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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교육, 교육용 실감형 콘텐츠 플랫폼 ‘에듀XR’ 출시

천재교육이 교육용 실감형 콘텐츠 플랫폼 ‘에듀XR’을 출시했다. 천재교육의 창업보육센터인 ‘에듀테크센터’에서 출시한 에듀XR을 통해 과학, 역사, 사회 등 중등 교과와 연계된 200개 이상의 AR, VR 콘텐츠를 누구나 활용할 수 있다. VR, AR 서비스가 비싼 전용 기기를 사야만 이용할 수 있는 것과 달리, PC, 모바일, 태블릿 등 인터넷이 되는 디바이스를 활용해 언제, 어디서든 실행할 수 있다. 또한 선생님을 위한 ‘클래스룸’ 서비스를 제공해 실감형 콘텐츠를 활용한 다채로운 수업이 가능한 것도 특징이다. 교사가 직접 실감형 콘텐츠를 활용한 수업 프로그램을 구성해 학생들이 개인 디바이스에서 동일한 콘텐츠를 조작해 볼 수 있어, 수업 자체에 대한 흥미와 이해도를 높여준다. 에듀XR은 현재 공식 홈페이지(eduxr.co.kr)에서 무료 사용할 수 있으며, 이번 출시를 시작으로 천재교육의 자사 스마트러닝 서비스인 밀크티와 교수학습지원 서비스 티셀파에서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천재교육은 ‘찾아가는 에듀XR교실’을 2월 26일부터 3월 9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신청 학교에 VR, AR 장비를 1주일 대여해주며, 시연 기회와 함께 수업에 활용되는 지도안 및 활동지가 제공된다. 학생들은 직접 VR, AR 전용기기로 미션 활동, 퀴즈, 탐색하기 등 교과 연계의 흥미로운 수업을 경험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천재교육 교사 전용 사이트인 T셀파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댓글로 신청할 수 있다. ciokr@idg.co.kr

교육 가상현실 증강현실 천재교육

2020.02.25

천재교육이 교육용 실감형 콘텐츠 플랫폼 ‘에듀XR’을 출시했다. 천재교육의 창업보육센터인 ‘에듀테크센터’에서 출시한 에듀XR을 통해 과학, 역사, 사회 등 중등 교과와 연계된 200개 이상의 AR, VR 콘텐츠를 누구나 활용할 수 있다. VR, AR 서비스가 비싼 전용 기기를 사야만 이용할 수 있는 것과 달리, PC, 모바일, 태블릿 등 인터넷이 되는 디바이스를 활용해 언제, 어디서든 실행할 수 있다. 또한 선생님을 위한 ‘클래스룸’ 서비스를 제공해 실감형 콘텐츠를 활용한 다채로운 수업이 가능한 것도 특징이다. 교사가 직접 실감형 콘텐츠를 활용한 수업 프로그램을 구성해 학생들이 개인 디바이스에서 동일한 콘텐츠를 조작해 볼 수 있어, 수업 자체에 대한 흥미와 이해도를 높여준다. 에듀XR은 현재 공식 홈페이지(eduxr.co.kr)에서 무료 사용할 수 있으며, 이번 출시를 시작으로 천재교육의 자사 스마트러닝 서비스인 밀크티와 교수학습지원 서비스 티셀파에서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천재교육은 ‘찾아가는 에듀XR교실’을 2월 26일부터 3월 9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신청 학교에 VR, AR 장비를 1주일 대여해주며, 시연 기회와 함께 수업에 활용되는 지도안 및 활동지가 제공된다. 학생들은 직접 VR, AR 전용기기로 미션 활동, 퀴즈, 탐색하기 등 교과 연계의 흥미로운 수업을 경험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천재교육 교사 전용 사이트인 T셀파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댓글로 신청할 수 있다. ciokr@idg.co.kr

2020.02.25

콴타스, 엔지니어 교육·훈련에 혼합현실 테스트

콴타스 항공이 혼합현실 헤드셋인 마이크로소프트 홀로렌즈 2를 활용해 자사 엔지니어를 교육하고 훈련하도록 파일럿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콴타스는 마이크로소프트 및 앨토라(Altoura)와 손잡고 엔지니어를 훈련하는 데 도움이 되는 혼합현실 가능성을 연구하고자 한다.  콴타스 엔지니어는 홀로렌즈 2 헤드셋을 사용하여 가상 737 비행 데크에서 시뮬레이션 엔진 그라운드 런(EGR)을 수행할 수 있다. 이 소프트웨어는 마이크로소프트의 MRTK(Mixed Reality Toolkit)를 사용해 제작됐다. EGR은 유지보수 후에 항공기 엔진을 작동하는 것과 관련 있다. 혼합현실 헤드셋은 엔지니어를 돕기 위한 시각적 단서를 제공할 수 있으며, 수천만 달러가 소요될 수 있는 시뮬레이터에서 소요되는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CEO 사티아 나델라는 20일 시드니에서 열린 마이크로소프트 이노베이트 행사의 기조연설에서 공동 작업에 대한 세부 정보를 공개했다. 나델라는 “아마도 엔지니어 훈련은 혼합현실의 킬러 앱이 될 것이다. 특히 작업 현장에서 수작업으로 처리하던 사람과 지금 당장 훈련을 받기 위해 자리를 뜰 수 없는 직원에게는 그렇다”라고 말했다. 나델라는 콴타스 사례에서 가상 환경과 물리적 환경을 결합할 가능성을 보여주었다고 밝혔다. 그는 “두 개의 미디어를 혼합함으로써 이제는 직장에 있는 동안 실제로 훈련할 수 있는 시뮬레이터를 가질 수 있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콴타스 그룹 학습 기술 관리자 아만다 엘 바후는 혼합현실 사용이 EGR에 대한 강사 또는 현재의 물리적 평가 관행을 대체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고 밝혔다. 바후는 "핵심 목표는 학습자가 안전하고 시뮬레이션된 환경에서 엔진 그라운드를 실행해 위험이 높은 사고에 대한 대응을 입증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홀로렌즈 기반 시뮬레이션 중에 수집된 데이터는 훈련에 대한 통찰을 제공할 수 있다고 마이크로소프트는 전했다. 나델라는 항공...

교육 앨토라 마이크로소프트 이노베이트 MRTK Mixed Reality Toolkit EGR 홀로렌즈 2 콴타스 혼합현실 비행 헤드셋 훈련 항공 마이크로소프트 엔진 그라운드 런

2019.11.21

콴타스 항공이 혼합현실 헤드셋인 마이크로소프트 홀로렌즈 2를 활용해 자사 엔지니어를 교육하고 훈련하도록 파일럿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콴타스는 마이크로소프트 및 앨토라(Altoura)와 손잡고 엔지니어를 훈련하는 데 도움이 되는 혼합현실 가능성을 연구하고자 한다.  콴타스 엔지니어는 홀로렌즈 2 헤드셋을 사용하여 가상 737 비행 데크에서 시뮬레이션 엔진 그라운드 런(EGR)을 수행할 수 있다. 이 소프트웨어는 마이크로소프트의 MRTK(Mixed Reality Toolkit)를 사용해 제작됐다. EGR은 유지보수 후에 항공기 엔진을 작동하는 것과 관련 있다. 혼합현실 헤드셋은 엔지니어를 돕기 위한 시각적 단서를 제공할 수 있으며, 수천만 달러가 소요될 수 있는 시뮬레이터에서 소요되는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CEO 사티아 나델라는 20일 시드니에서 열린 마이크로소프트 이노베이트 행사의 기조연설에서 공동 작업에 대한 세부 정보를 공개했다. 나델라는 “아마도 엔지니어 훈련은 혼합현실의 킬러 앱이 될 것이다. 특히 작업 현장에서 수작업으로 처리하던 사람과 지금 당장 훈련을 받기 위해 자리를 뜰 수 없는 직원에게는 그렇다”라고 말했다. 나델라는 콴타스 사례에서 가상 환경과 물리적 환경을 결합할 가능성을 보여주었다고 밝혔다. 그는 “두 개의 미디어를 혼합함으로써 이제는 직장에 있는 동안 실제로 훈련할 수 있는 시뮬레이터를 가질 수 있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콴타스 그룹 학습 기술 관리자 아만다 엘 바후는 혼합현실 사용이 EGR에 대한 강사 또는 현재의 물리적 평가 관행을 대체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고 밝혔다. 바후는 "핵심 목표는 학습자가 안전하고 시뮬레이션된 환경에서 엔진 그라운드를 실행해 위험이 높은 사고에 대한 대응을 입증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홀로렌즈 기반 시뮬레이션 중에 수집된 데이터는 훈련에 대한 통찰을 제공할 수 있다고 마이크로소프트는 전했다. 나델라는 항공...

2019.11.21

아동용 DIY 노트북··· 카노, 윈도 10 S 기반 카노 PC 발표

교육용 DIY 컴퓨터 키트와 프로그램 개발 스타트업인 카노(KANO)가 윈도 기반의 DIY 터치스크린 노트북인 카노 PC를 발표했다. 카노 PC는 마이크로 서피스 디자인을 반영한 터치스크린 방식의 DIY 노트북으로, 모듈 형태로 된 부품을 직접 조립하면서 컴퓨터의 구조를 배울 수 있는 제품이다. 또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이용해 컴퓨터의 작동원리와 코딩 방법을 학습할 수 있도록 한다. 기본적인 컴퓨터 구조와 코딩 학습을 위해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활용할 수 있는 대표적인 DIY 키트로는, 아두이노(Arduino)와 라즈베리 파이(Rasberry Pi)가 있다. 카노 역시 라즈베리 파이에 카노 OS를 적용한 교육용 DIY 키드를 이전부터 활용해 오고 있다. 하지만 이번에 선보인 카노 PC는 마이크로소프트와 협력해 마이크로소프트의 서피스 PC 디자인을 반영하고, 운영체제로 윈도 10 S(Windows 10 in S mode)를 채용한 것이 특징이다. 마이크로소프트와의 협력해 만든 카노의 교육용 DIY 노트북인 카노 PC. 디자인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서피스 PC에서 많은 부분을 채용했고, 운영체제 역시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 S를 사용한다. 10월부터 299달러에 판매될 예정이다.(사진 : 카노) 카노 PC는 모듈 형태로 설계된 PC의 주요 부품을 직접 조립하면서, 컴퓨터의 구조를 익히고 이해할 수 있는 하드웨어 키트. 그리고 조립한 PC를 이용해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코딩 작업부터, 다양한 학습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로 구성돼 있다. 이를 통해 컴퓨터가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이해하고, 게임과 보상 형태의 교육 프로그램을 이용해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프로그래밍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카노 PC는 단순하게 하드웨어 키트와 학습용 소프트웨어만 제공하는 것이 아니다. 전체적인 교육과정을 계획표에 따라 진행할 수 있는 수업 및 학습 계획, 설계과제와 구현 가이드, 비디오 교육 자습서, 교사를 위한 하우투(How to) 코팅 수업,...

교육 아동 윈도우 S 카노 PC

2019.06.20

교육용 DIY 컴퓨터 키트와 프로그램 개발 스타트업인 카노(KANO)가 윈도 기반의 DIY 터치스크린 노트북인 카노 PC를 발표했다. 카노 PC는 마이크로 서피스 디자인을 반영한 터치스크린 방식의 DIY 노트북으로, 모듈 형태로 된 부품을 직접 조립하면서 컴퓨터의 구조를 배울 수 있는 제품이다. 또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이용해 컴퓨터의 작동원리와 코딩 방법을 학습할 수 있도록 한다. 기본적인 컴퓨터 구조와 코딩 학습을 위해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활용할 수 있는 대표적인 DIY 키트로는, 아두이노(Arduino)와 라즈베리 파이(Rasberry Pi)가 있다. 카노 역시 라즈베리 파이에 카노 OS를 적용한 교육용 DIY 키드를 이전부터 활용해 오고 있다. 하지만 이번에 선보인 카노 PC는 마이크로소프트와 협력해 마이크로소프트의 서피스 PC 디자인을 반영하고, 운영체제로 윈도 10 S(Windows 10 in S mode)를 채용한 것이 특징이다. 마이크로소프트와의 협력해 만든 카노의 교육용 DIY 노트북인 카노 PC. 디자인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서피스 PC에서 많은 부분을 채용했고, 운영체제 역시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 S를 사용한다. 10월부터 299달러에 판매될 예정이다.(사진 : 카노) 카노 PC는 모듈 형태로 설계된 PC의 주요 부품을 직접 조립하면서, 컴퓨터의 구조를 익히고 이해할 수 있는 하드웨어 키트. 그리고 조립한 PC를 이용해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코딩 작업부터, 다양한 학습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로 구성돼 있다. 이를 통해 컴퓨터가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이해하고, 게임과 보상 형태의 교육 프로그램을 이용해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프로그래밍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카노 PC는 단순하게 하드웨어 키트와 학습용 소프트웨어만 제공하는 것이 아니다. 전체적인 교육과정을 계획표에 따라 진행할 수 있는 수업 및 학습 계획, 설계과제와 구현 가이드, 비디오 교육 자습서, 교사를 위한 하우투(How to) 코팅 수업,...

2019.06.20

英 정부, 150억 규모 '에듀케이션 테크놀로지' 전략 발표

영국 정부가 150억 원(1,000만 파운드) 규모의 에드테크(Edtech ; Education Technology) 전략에 착수한다. 이 전략은 교사의 업무 부담을 줄이는 한편, 기술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학생들의 성취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영국 전역의 학교 및 대학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이니셔티브에 대해 영국의 교육부 장관 다미안 힌즈는 "교육계가 에드테크(Edtech)를 통해 창출되는 기회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삶의 방식이 기술로 인해 변화하는 디지털 세계에 우리는 살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기술 자체에 매몰되서는 안 된다. 기술은 구현 및 촉진 요인일 뿐이다. 그간 교육 분야에서는 기술이 교사의 부담을 더해주는 무언가로 간주되는 경향이 있었다"라고 말했다. 영국 정부의 통계에 따르면 에드테크 산업은 국가 경제에 2,540억 원 상당의 가치를 가지고 있다. 대다수 학생들은 자유 시간에 기술을 활용하지만 교육 분야는 기술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했다.  영국은 이번 이니셔티브와 관련해 10가지 핵심 과제를 선정했다. 교사 교육 확대, 부정 행위 차단, 혁신 기술 사용 촉진, 학습 장애 등 장애를 가진 학생을 위한 경쟁 기회 창출 등이 그것이다. ciokr@idg.co.kr

교육 영국 에듀테크 에드테크

2019.04.04

영국 정부가 150억 원(1,000만 파운드) 규모의 에드테크(Edtech ; Education Technology) 전략에 착수한다. 이 전략은 교사의 업무 부담을 줄이는 한편, 기술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학생들의 성취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영국 전역의 학교 및 대학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이니셔티브에 대해 영국의 교육부 장관 다미안 힌즈는 "교육계가 에드테크(Edtech)를 통해 창출되는 기회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삶의 방식이 기술로 인해 변화하는 디지털 세계에 우리는 살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기술 자체에 매몰되서는 안 된다. 기술은 구현 및 촉진 요인일 뿐이다. 그간 교육 분야에서는 기술이 교사의 부담을 더해주는 무언가로 간주되는 경향이 있었다"라고 말했다. 영국 정부의 통계에 따르면 에드테크 산업은 국가 경제에 2,540억 원 상당의 가치를 가지고 있다. 대다수 학생들은 자유 시간에 기술을 활용하지만 교육 분야는 기술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했다.  영국은 이번 이니셔티브와 관련해 10가지 핵심 과제를 선정했다. 교사 교육 확대, 부정 행위 차단, 혁신 기술 사용 촉진, 학습 장애 등 장애를 가진 학생을 위한 경쟁 기회 창출 등이 그것이다. ciokr@idg.co.kr

2019.04.04

가트너 기고 | 교육 부문의 디지털 변혁, 어떻게 실현해야 하는가

디지털 변혁은 더 이상 외면할 수 없다. 정부와 기업의 비즈니스 모델에 파괴적인 영향을 미치며 기업의 가치 창출, 제공, 포착 방식을 재정의한다.  가트너 조사에 따르면 아태지역 CIO(최고정보책임자) 중 31%가 회사의 디지털 이니셔티브를 ‘확장’ 단계로 발전시켰다고 답했다. 이는 19%였던 2018년에 비해 크게 증가한 것으로, 아태지역의 디지털 비즈니스가 ‘실험’ 단계에서 ‘성숙’ 단계에 접어들고 있음을 나타낸다. 그러나 교육부문은 다르다. 교육 부문의 CIO들은 디지털 변화의 필요성이 상당한 상황에서도 이를 받아들이지 않으려는 교육계의 문화와 마주하게 된다. 더욱이 교육계의 조직문화는 디지털 비즈니스의 혁신을 가로막는 장애물로 손꼽힐 정도다.  그렇다면 교육부문의 디지털 변혁은 어떻게 실현할 수 있을까. 첫째, 사교의 기법을 활용하라. 복잡한 대규모 교육기관 내 이해당사자 간 역학 관계는 국제연합 못지않다. 핵심 이해당사자 집단에 효과적으로 영향을 미치지 못하거나 이들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해 무너졌던 CIO들이 많다. 성공적인 CIO는 공동의 목적과 이익을 추구하는 이해 당사자들과 효과적인 연대를 구축함으로써 스스로를 보호하고 명맥을 유지한다. 둘째, 실용적 시스템으로 갈등을 해결하라. 교육부문에서 CIO가 내리는 여러 의사결정에는 감정적 책임이 따라온다. ‘아니다’라고 하면 ‘학생을 사랑하지 않는 것’이 되고, 항상 ‘맞다’고만 하면 ‘약속을 안 지키는 사람’이 된다. 이런 감정 싸움에는 승자가 없다. 무엇보다 교육기관에 중요한 자질보다 문제 해결사로 평판을 쌓아온 대부분의 CIO들에겐 그렇다. 따라서 일관적으로 적용될 합리적 의사 결정 방식을 개발해 이러한 양가적 함정을 피해야 한다. 셋째, CIO는 경영진 중심의 위치에 있어야 한다. 현재 추진 중인 일과 그 이유에 대해 ...

CIO 가트너 교육 최윤석

2019.04.02

디지털 변혁은 더 이상 외면할 수 없다. 정부와 기업의 비즈니스 모델에 파괴적인 영향을 미치며 기업의 가치 창출, 제공, 포착 방식을 재정의한다.  가트너 조사에 따르면 아태지역 CIO(최고정보책임자) 중 31%가 회사의 디지털 이니셔티브를 ‘확장’ 단계로 발전시켰다고 답했다. 이는 19%였던 2018년에 비해 크게 증가한 것으로, 아태지역의 디지털 비즈니스가 ‘실험’ 단계에서 ‘성숙’ 단계에 접어들고 있음을 나타낸다. 그러나 교육부문은 다르다. 교육 부문의 CIO들은 디지털 변화의 필요성이 상당한 상황에서도 이를 받아들이지 않으려는 교육계의 문화와 마주하게 된다. 더욱이 교육계의 조직문화는 디지털 비즈니스의 혁신을 가로막는 장애물로 손꼽힐 정도다.  그렇다면 교육부문의 디지털 변혁은 어떻게 실현할 수 있을까. 첫째, 사교의 기법을 활용하라. 복잡한 대규모 교육기관 내 이해당사자 간 역학 관계는 국제연합 못지않다. 핵심 이해당사자 집단에 효과적으로 영향을 미치지 못하거나 이들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해 무너졌던 CIO들이 많다. 성공적인 CIO는 공동의 목적과 이익을 추구하는 이해 당사자들과 효과적인 연대를 구축함으로써 스스로를 보호하고 명맥을 유지한다. 둘째, 실용적 시스템으로 갈등을 해결하라. 교육부문에서 CIO가 내리는 여러 의사결정에는 감정적 책임이 따라온다. ‘아니다’라고 하면 ‘학생을 사랑하지 않는 것’이 되고, 항상 ‘맞다’고만 하면 ‘약속을 안 지키는 사람’이 된다. 이런 감정 싸움에는 승자가 없다. 무엇보다 교육기관에 중요한 자질보다 문제 해결사로 평판을 쌓아온 대부분의 CIO들에겐 그렇다. 따라서 일관적으로 적용될 합리적 의사 결정 방식을 개발해 이러한 양가적 함정을 피해야 한다. 셋째, CIO는 경영진 중심의 위치에 있어야 한다. 현재 추진 중인 일과 그 이유에 대해 ...

2019.04.02

아시아태평양, 2019년 ARVR에 71억 달러 투자 <IDC>

IDC에 따르면 증강현실/가상현실(AR/VR)에 대한 지역 소비자 및 기업 지출이 올해 미화 71억 달러에 달할 전망이다.    IDC의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이 분야의 투자는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지난해보다 75% 증가했다. 이 지역의 향후 성장은 2017년부터 2022년까지 연평균 복합 성장률(CAGR)이 71%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IDC에 따르면 AR 및 VR 제품을 결합한 상업적 지출은 개인 및 소비자 서비스, 교육 및 소매업과 같은 부문에서 2022년까지 시장의 58%에서 거의 2/3 수준으로 증가할 것이다. IDC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미래 연구 담당 이사인 아비나브 트리거나이트는 "디지털과 물리적 분야의 경계가 계속 흐려지면서 아태 지역의 몇몇 진보적인 조직들이 미래의 작업을 준비하기 위해 AR/VR 기술을 테스트하거나 도입하고 있다"고 밝혔다. 트리거나이트는 "AR/VR의 활용사례는 좀더 개인화된 고객경험 제공, 제품 설계 가속화, 시장 진출, AR 가이드 워크플로 및 유지 관리, VR 학습을 통해 더 나은 학습 결과와 직원의 건강과 안전을 향상하는 등의 분야에서 부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트리거나이트는 어도비/오토데스크와 같은 소프트웨어 공급 업체를 통해 솔루션에 특정 기능을 포함시켜 AR/VR 콘텐츠 및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도록 독려했다. 하드웨어(주로 호스트 장비)는 5년 동안 AR/VR 투자에서 거의 절반을 차지하며 AR 사용자에게 지출이 많이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한편 소프트웨어는 전체 AR/VR 지출의 약 40%를 차지할 것이며 AR 소프트웨어는 2017년에서 2022년 사이에 108.2%의 CAGR 증가가 예상된다. AR 시스템 통합업체의 서비스 지출은 연평균 143%로 크게 상승할 전망이다.   --------------------------------------------------------------- 가상 현실 인기...

IDC 오토데스크 아시아태평양 게임 학습 어도비 증강현실 가상현실 소프트웨어 교육 CAGR

2019.03.28

IDC에 따르면 증강현실/가상현실(AR/VR)에 대한 지역 소비자 및 기업 지출이 올해 미화 71억 달러에 달할 전망이다.    IDC의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이 분야의 투자는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지난해보다 75% 증가했다. 이 지역의 향후 성장은 2017년부터 2022년까지 연평균 복합 성장률(CAGR)이 71%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IDC에 따르면 AR 및 VR 제품을 결합한 상업적 지출은 개인 및 소비자 서비스, 교육 및 소매업과 같은 부문에서 2022년까지 시장의 58%에서 거의 2/3 수준으로 증가할 것이다. IDC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미래 연구 담당 이사인 아비나브 트리거나이트는 "디지털과 물리적 분야의 경계가 계속 흐려지면서 아태 지역의 몇몇 진보적인 조직들이 미래의 작업을 준비하기 위해 AR/VR 기술을 테스트하거나 도입하고 있다"고 밝혔다. 트리거나이트는 "AR/VR의 활용사례는 좀더 개인화된 고객경험 제공, 제품 설계 가속화, 시장 진출, AR 가이드 워크플로 및 유지 관리, VR 학습을 통해 더 나은 학습 결과와 직원의 건강과 안전을 향상하는 등의 분야에서 부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트리거나이트는 어도비/오토데스크와 같은 소프트웨어 공급 업체를 통해 솔루션에 특정 기능을 포함시켜 AR/VR 콘텐츠 및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도록 독려했다. 하드웨어(주로 호스트 장비)는 5년 동안 AR/VR 투자에서 거의 절반을 차지하며 AR 사용자에게 지출이 많이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한편 소프트웨어는 전체 AR/VR 지출의 약 40%를 차지할 것이며 AR 소프트웨어는 2017년에서 2022년 사이에 108.2%의 CAGR 증가가 예상된다. AR 시스템 통합업체의 서비스 지출은 연평균 143%로 크게 상승할 전망이다.   --------------------------------------------------------------- 가상 현실 인기...

2019.03.28

낙제할 것 같은 학생 찾아내는 'AI 스앵님'··· 맥그로힐 사례

미국 교육출판회사인 맥그로힐 에듀케이션은 AI 기반 평가학습 시스템의 데이터를 활용해 학습 성과가 부진하거나 낙제할 가능성이 있는 학생들을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되는 인사이트(Insights)라는 프로젝트를 개발하고 있다.   맥그로힐 에듀케이션(McGraw-Hill Education)의 이용자 연구 부서는 회사의 알렉스(Assessment and Learning in Knowledge Spaces, ALEKS) 상품의 한 가지 문제를 지난 몇 년 동안 보고하였다. 이 웹 기반 인공지능 평가 및 학습 시스템은 학생을 평가하고 학생의 개별 요구 사항에 따라 맞춤형 학습 과정을 설정하는 데는 탁월했지만, 교사들은 너무 많은 데이터 때문에 몸살을 앓았다.  맥그로힐 에듀케이션의 기술 제품 관리 부사장인 로리 앤더슨(사진)은 “분기별 교사 설문조사에서, 지난 2년 동안 거듭해서 교사들이 매우 가시적이고 진정으로 견고한 우리 보고서를 좋아하지만, 데이터가 너무 많아 버거워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말했다.  미국의 K12(초중고 12년 과정) 환경에서 교사가 교실에서 수업하지 않을 때는 학습 계획을 짜고 학생 활동을 모니터링 하는 일을 한다. 그 때문에 각 학생의 알렉스(ALEKS) 평가를 깊이 있게 살펴볼 시간이 없었다. 앤더슨에 따르면, 고등 교육에서 교사는 수업 외의 의무가 그만큼 많지는 않지만 흔히 수백 명의 학생을 관리한다.  앤더슨은 “이들은 ‘보고서가 마음에 들지만, 너무 시간 소모적이다. 그냥 어떤 학생이 낙제할 가능성이 있는지 그것만 말해주었으면 한다. 어떤 학생이 예를 들어 커닝 같은 이상한 짓을 하는지 말해달라. 방대한 보고서에서 내가 신경 써야 할 부분만 읽고 싶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그래서 알렉스의 응용 연구 소장인 에릭 커사인은 인사이트의 개발을 시작했다. 이는 어디서 어떻게 학생이 어려움을 겪는지, 어떻게 정상적인 경...

CIO 맥그로힐 에듀케이션 McGraw-Hill Education ALEKS 디지털 혁신 학생 학교 인공지능 UX 학습 교육 빅데이터 알렉스

2019.02.13

미국 교육출판회사인 맥그로힐 에듀케이션은 AI 기반 평가학습 시스템의 데이터를 활용해 학습 성과가 부진하거나 낙제할 가능성이 있는 학생들을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되는 인사이트(Insights)라는 프로젝트를 개발하고 있다.   맥그로힐 에듀케이션(McGraw-Hill Education)의 이용자 연구 부서는 회사의 알렉스(Assessment and Learning in Knowledge Spaces, ALEKS) 상품의 한 가지 문제를 지난 몇 년 동안 보고하였다. 이 웹 기반 인공지능 평가 및 학습 시스템은 학생을 평가하고 학생의 개별 요구 사항에 따라 맞춤형 학습 과정을 설정하는 데는 탁월했지만, 교사들은 너무 많은 데이터 때문에 몸살을 앓았다.  맥그로힐 에듀케이션의 기술 제품 관리 부사장인 로리 앤더슨(사진)은 “분기별 교사 설문조사에서, 지난 2년 동안 거듭해서 교사들이 매우 가시적이고 진정으로 견고한 우리 보고서를 좋아하지만, 데이터가 너무 많아 버거워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말했다.  미국의 K12(초중고 12년 과정) 환경에서 교사가 교실에서 수업하지 않을 때는 학습 계획을 짜고 학생 활동을 모니터링 하는 일을 한다. 그 때문에 각 학생의 알렉스(ALEKS) 평가를 깊이 있게 살펴볼 시간이 없었다. 앤더슨에 따르면, 고등 교육에서 교사는 수업 외의 의무가 그만큼 많지는 않지만 흔히 수백 명의 학생을 관리한다.  앤더슨은 “이들은 ‘보고서가 마음에 들지만, 너무 시간 소모적이다. 그냥 어떤 학생이 낙제할 가능성이 있는지 그것만 말해주었으면 한다. 어떤 학생이 예를 들어 커닝 같은 이상한 짓을 하는지 말해달라. 방대한 보고서에서 내가 신경 써야 할 부분만 읽고 싶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그래서 알렉스의 응용 연구 소장인 에릭 커사인은 인사이트의 개발을 시작했다. 이는 어디서 어떻게 학생이 어려움을 겪는지, 어떻게 정상적인 경...

2019.02.13

IT전문가를 위한 라즈베리 파이 프로젝트 13선

라즈베리 파이(Raspberry Pi)는 신용카드 크기의 컴퓨터로 기업과 가정에서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단일 보드 디자인은 저렴하며 학교에서 컴퓨터과학을 홍보하는 데 사용됐다. 이러한 노력과 강력한 소비자 기반에 힘입어, 라즈베리 파이의 애플리케이션은 교육을 넘어 수년 동안 더 발전해 왔으며 업계에서도 널리 쓰이고 있다. 기업이 거대한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라즈베리 파이를 활용할 다양한 방법이 있다. 라즈베리 파이를 사용해 개발한 이러한 프로젝트는 전통적인 비즈니스를 변화시킬 수도 있다. 여기 기업에서 라즈베리 파이를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몇 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1. 새로운 프로그래밍 언어 배우기 라즈베리 파이의 초기 목적은 프로그래밍과 컴퓨터과학 학습을 돕는 것이었다. 초창기부터 파이썬 프로그래밍 언어를 기반으로 개발되었다. 라즈베리 파이의 파이썬은 프로젝트를 실제 세계에 연결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이제는 자바스크립트, HTML5, C, 기타 라즈베리 파이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다른 프로그래밍 언어가 있다. 각 프로그래밍 언어는 서로 다른 프로젝트를 구축하는 데 사용될 수 있다. 이제는 새로운 프로그래밍 언어를 사용할 수 있으므로 라즈베리 파이는 학습에 이상적이다. 2. 스마트홈 어시스턴트 라즈베리 파이는 스마트 히터에서 원격 CCTV에 이르기까지 여러 가지 스마트홈 기능에 사용할 수 있으므로 도구를 사용하여 스마트홈을 효과적으로 만들고 관리할 수 있다. 오픈소스 홈 오토메이션인 홈 어시스턴트(Home Assistant)를 사용하는 Hass.io 운영체제는 라즈베리 파이를 스마트홈 허브로 전환하는 좋은 옵션이다. 구글 홈 및 아마존 에코와 통합될 수 있으며 몇 가지 하드웨어 도구만으로 쉽게 설치할 수 있다. 효과적인 스마트홈 허브를 만들기 위해 집 주변 기기를 관찰, 제어, 자동화하도록 설계되었다. 이를 좋아한다면 아래 Instructables.com 튜토리얼을 통해 구글 홈 또는 알렉사와 라즈베리 파이...

구글 알렉사 마인크래프트 사물인터넷 스마트홈 파이썬 센서 카메라 인쇄 와이파이 블루투스 광고 온도 OS 차단 교육 라즈비안

2018.12.19

라즈베리 파이(Raspberry Pi)는 신용카드 크기의 컴퓨터로 기업과 가정에서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단일 보드 디자인은 저렴하며 학교에서 컴퓨터과학을 홍보하는 데 사용됐다. 이러한 노력과 강력한 소비자 기반에 힘입어, 라즈베리 파이의 애플리케이션은 교육을 넘어 수년 동안 더 발전해 왔으며 업계에서도 널리 쓰이고 있다. 기업이 거대한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라즈베리 파이를 활용할 다양한 방법이 있다. 라즈베리 파이를 사용해 개발한 이러한 프로젝트는 전통적인 비즈니스를 변화시킬 수도 있다. 여기 기업에서 라즈베리 파이를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몇 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1. 새로운 프로그래밍 언어 배우기 라즈베리 파이의 초기 목적은 프로그래밍과 컴퓨터과학 학습을 돕는 것이었다. 초창기부터 파이썬 프로그래밍 언어를 기반으로 개발되었다. 라즈베리 파이의 파이썬은 프로젝트를 실제 세계에 연결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이제는 자바스크립트, HTML5, C, 기타 라즈베리 파이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다른 프로그래밍 언어가 있다. 각 프로그래밍 언어는 서로 다른 프로젝트를 구축하는 데 사용될 수 있다. 이제는 새로운 프로그래밍 언어를 사용할 수 있으므로 라즈베리 파이는 학습에 이상적이다. 2. 스마트홈 어시스턴트 라즈베리 파이는 스마트 히터에서 원격 CCTV에 이르기까지 여러 가지 스마트홈 기능에 사용할 수 있으므로 도구를 사용하여 스마트홈을 효과적으로 만들고 관리할 수 있다. 오픈소스 홈 오토메이션인 홈 어시스턴트(Home Assistant)를 사용하는 Hass.io 운영체제는 라즈베리 파이를 스마트홈 허브로 전환하는 좋은 옵션이다. 구글 홈 및 아마존 에코와 통합될 수 있으며 몇 가지 하드웨어 도구만으로 쉽게 설치할 수 있다. 효과적인 스마트홈 허브를 만들기 위해 집 주변 기기를 관찰, 제어, 자동화하도록 설계되었다. 이를 좋아한다면 아래 Instructables.com 튜토리얼을 통해 구글 홈 또는 알렉사와 라즈베리 파이...

2018.12.19

기고 | ‘지루하지 않은 사내 교육’ 마이크로러닝이 뜨는 5가지 이유

회사에서 하는 교육은 누구나 싫어한다. 그런데 교육장에 끌려가 온종일 강의를 듣는다는 생각만으로도 지겨움이 느껴진다면, 그런 강의를 조직해야 하는 인사부 사람들은 어떻겠는가? 몇 사람에게 회의 요청을 하는 것과, 특정 시간에 특정 장소에서 전직원을 소집하는 일, 특히 인원이 수천 명이고, 많은 수가 원격으로 근무한다면 (심지어 해외에서) 이는 차원이 다른 문제다.   이러닝의 출현은 교육의 현대화에 기여했지만, 기술은 거의 답보 상태였다. 컴퓨터 기반의 교육 소프트웨어는 지난 15년 동안 크게 발전하지 않았고, 길고 지루한 다중 선택 세션으로 구성된 것이 보통이며, 교육 완료율은 흔히 20%를 넘기 어려웠다. 여러 면에서, 사회성의 부재는 심지어 전통적인 지루한 교육보다 참여를 더욱 저조하게 만들었다.  이러닝 산업은 성격상 변화가 더딜 것을 의미한다. 교육은 흔히 콘텐츠의 구독을 판매하는 전문 교육 소프트웨어 회사에 의해 만들어진다. 시장 규모를 극대화하기 위해 여러 조직의 학습 관리 시스템(Learning Management Systems, LMS)과 최대한 호환되는 파일 형식을 이용해야 하므로 첨단 인터랙티브 기능은 뒤로 밀려난다. 이는 일반적으로 2000년경 개발된 낡은 SCORM 파일 포맷의 이용을 의미한다.  외부 회사가 ‘일률적 콘텐츠’를 생성하는 것은 여러 가지 부차적인 문제를 낳는다. 우선, 교육 설계자는 일반적인 교육적 통찰만 제공하는 경향이 있는 일률적 강좌를 생성한다. 흔히 조직의 인력에 맞게 개인화하거나 맞춤화하지 않는다. 또한 업데이트될 가능성이 작아서 여러 해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고 연관성 없는 사례가 인용되는 일도 흔하다. 게다가 강좌를 설계한 사람은 자신의 제작물이 얼마나 성공적이었는가에 대한 피드백을 받는 경우가 거의 없다. 문제를 논의하는 공식 회의가 있을 수 있겠지만, 라이브 애널리틱스(또는 최근의 사건)에 기반해 교재를 조정할 수 있는 경우는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

CIO L&D 이러닝 강좌 게이미피케이션 게임화 학습 콘텐츠 교육 스마트폰 마이크로러닝

2018.12.04

회사에서 하는 교육은 누구나 싫어한다. 그런데 교육장에 끌려가 온종일 강의를 듣는다는 생각만으로도 지겨움이 느껴진다면, 그런 강의를 조직해야 하는 인사부 사람들은 어떻겠는가? 몇 사람에게 회의 요청을 하는 것과, 특정 시간에 특정 장소에서 전직원을 소집하는 일, 특히 인원이 수천 명이고, 많은 수가 원격으로 근무한다면 (심지어 해외에서) 이는 차원이 다른 문제다.   이러닝의 출현은 교육의 현대화에 기여했지만, 기술은 거의 답보 상태였다. 컴퓨터 기반의 교육 소프트웨어는 지난 15년 동안 크게 발전하지 않았고, 길고 지루한 다중 선택 세션으로 구성된 것이 보통이며, 교육 완료율은 흔히 20%를 넘기 어려웠다. 여러 면에서, 사회성의 부재는 심지어 전통적인 지루한 교육보다 참여를 더욱 저조하게 만들었다.  이러닝 산업은 성격상 변화가 더딜 것을 의미한다. 교육은 흔히 콘텐츠의 구독을 판매하는 전문 교육 소프트웨어 회사에 의해 만들어진다. 시장 규모를 극대화하기 위해 여러 조직의 학습 관리 시스템(Learning Management Systems, LMS)과 최대한 호환되는 파일 형식을 이용해야 하므로 첨단 인터랙티브 기능은 뒤로 밀려난다. 이는 일반적으로 2000년경 개발된 낡은 SCORM 파일 포맷의 이용을 의미한다.  외부 회사가 ‘일률적 콘텐츠’를 생성하는 것은 여러 가지 부차적인 문제를 낳는다. 우선, 교육 설계자는 일반적인 교육적 통찰만 제공하는 경향이 있는 일률적 강좌를 생성한다. 흔히 조직의 인력에 맞게 개인화하거나 맞춤화하지 않는다. 또한 업데이트될 가능성이 작아서 여러 해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고 연관성 없는 사례가 인용되는 일도 흔하다. 게다가 강좌를 설계한 사람은 자신의 제작물이 얼마나 성공적이었는가에 대한 피드백을 받는 경우가 거의 없다. 문제를 논의하는 공식 회의가 있을 수 있겠지만, 라이브 애널리틱스(또는 최근의 사건)에 기반해 교재를 조정할 수 있는 경우는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

2018.12.04

'수강생들이 호평한' 코딩 부트캠프 10선

개발 팀을 강화하고 싶다면, 코딩 부트캠프의 중요성을 배제할 수 없다. 많은 부트캠프 졸업생들은 이직을 하거나, 휴가 후에 다시 직장으로 돌아가거나, 자신이 보유한 코딩 기술을 업그레이드 하고자 한다. 하지만, 어떻게 해야 코딩 부트캠프의 품질을 평가할 수 있을까? 의외로 그 답은 학생들 및 졸업생들에게서 찾을 수 있다. 부트캠프에 대한 객관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평가 및 랭킹 웹사이트 스위치업닷컴(Switchup.com)에서는 수천 명의 졸업생들의 리뷰를 조사하여 광범위한 코딩 부트캠프의 가격, 위치, 일자리 지원 및 강사 품질 등을 조사했다. CIO는 온라인 강의를 제공하거나 미국에 기반을 둔 부트캠프에 초점을 맞추어 이 목록을 10개로 줄였다. 상위 10 곳의 부트캠프 목록 1. 아이언핵(Ironhack) 2. 앱아카데미(AppAcademy) 3. 제네럴 어셈블리(General Assembly) 4. 블록(Bloc) 5. 씽크풀(Thinkful) 6. 플래티런 스쿨(Flatiron School) 7. 테크 아카데미(The Tech Academy) 8. 핵 리액터(Hack Reactor) 9. 테크 탤런트 사우스(Tech Talent South) 10. 에피코더스(Epicodus) 1. 아이언핵(Ironhack) 아이언핵은 플로리다 주 마이애미를 비롯해 유럽과 남미 전역에 위치한 세계적인 기술 교육 학교이다. 모든 과정은 강사가 오프라인으로 가르치며, 학교는 풀타임과 파트타임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커리큘럼은 웹 설계와 UI/UX 설계에 특히 초점을 맞추고 있지만, 전 세계적으로 광범위한 기업 파트너 및 커리어 서비스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어 프로그램을 완수한 후 졸업생들이 직장을 얻는 데 도움이 된다. 위치 : 마이애미 과정 : 풀 스택 웹 개발자; UI/UX 디자인과 개발 비용 : 6,500달러 수강자 평점 : 4.86/5(510 리뷰) 2. 앱 아카데미(AppAcademy) 앱 아카데미는 12...

교육 학습 부트 캠프 코팅 코딩 강좌

2018.10.24

개발 팀을 강화하고 싶다면, 코딩 부트캠프의 중요성을 배제할 수 없다. 많은 부트캠프 졸업생들은 이직을 하거나, 휴가 후에 다시 직장으로 돌아가거나, 자신이 보유한 코딩 기술을 업그레이드 하고자 한다. 하지만, 어떻게 해야 코딩 부트캠프의 품질을 평가할 수 있을까? 의외로 그 답은 학생들 및 졸업생들에게서 찾을 수 있다. 부트캠프에 대한 객관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평가 및 랭킹 웹사이트 스위치업닷컴(Switchup.com)에서는 수천 명의 졸업생들의 리뷰를 조사하여 광범위한 코딩 부트캠프의 가격, 위치, 일자리 지원 및 강사 품질 등을 조사했다. CIO는 온라인 강의를 제공하거나 미국에 기반을 둔 부트캠프에 초점을 맞추어 이 목록을 10개로 줄였다. 상위 10 곳의 부트캠프 목록 1. 아이언핵(Ironhack) 2. 앱아카데미(AppAcademy) 3. 제네럴 어셈블리(General Assembly) 4. 블록(Bloc) 5. 씽크풀(Thinkful) 6. 플래티런 스쿨(Flatiron School) 7. 테크 아카데미(The Tech Academy) 8. 핵 리액터(Hack Reactor) 9. 테크 탤런트 사우스(Tech Talent South) 10. 에피코더스(Epicodus) 1. 아이언핵(Ironhack) 아이언핵은 플로리다 주 마이애미를 비롯해 유럽과 남미 전역에 위치한 세계적인 기술 교육 학교이다. 모든 과정은 강사가 오프라인으로 가르치며, 학교는 풀타임과 파트타임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커리큘럼은 웹 설계와 UI/UX 설계에 특히 초점을 맞추고 있지만, 전 세계적으로 광범위한 기업 파트너 및 커리어 서비스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어 프로그램을 완수한 후 졸업생들이 직장을 얻는 데 도움이 된다. 위치 : 마이애미 과정 : 풀 스택 웹 개발자; UI/UX 디자인과 개발 비용 : 6,500달러 수강자 평점 : 4.86/5(510 리뷰) 2. 앱 아카데미(AppAcademy) 앱 아카데미는 12...

2018.10.24

기고 | 교육부분 CIO의 고충과 해결 방안

교육부문의 CIO들은 방심하는 찰나 곧 함정으로 바뀌는 특수한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 전직 교육 CIO로서 필자의 경험에 비추어 볼 때 이런 위험이 어디에 도사리고 있는지 알면 직업 성공, 만족도 그리고 궁극적으로 역할에서의 생존 가능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교육은 다르다. 이 전문적인 영역은 사회를 개선하고 세상의 이치를 배우며 사람들을 어린이에서 어른으로 성장시켜 사회에 기여하도록 하는 더 높은 수준의 목적에 실질적으로 적합하다. 사회에 상당한 영향을 끼치고 싶어 하는 이타적인 동기가 있는 사람들이 교육에 매력을 느끼곤 한다. 자신이 ‘외부인’이라면 교육 및 학습에 평생을 바친 동료들보다도 더 매진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자신의 소속 그리고 교육의 목표와 고귀한 근거를 입증하기 위해 추가적인 노력이 필요할 수 있다. 교육 및 학습기관을 구성하는 다국적 상태의 신뢰 받는 협력자가 되는 CIO들이 오래간다. 이해당사자 그룹 내에도 저마다 우선순위와 관심이 다른 이해당사자 그룹이 있다. 이런 핵심 그룹 이면의 역학, 기여, 우선순위를 파악할 수 있다면 성공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다. 교육기관은 일반적으로 교육, 학생, 미래의 시민 계발(또는 연구기관의 경우에는 연구)이라는 목표에 대한 헌신에 의해 움직인다. 문제는 학생을 위한 헌신이 감정을 자극하는 도구로 사용될 수 있다는 점이다. 강력한 이해당사자는 이를 통해 조직에서 자신에게 유리하도록 투자금이 배분되고 요구의 우선순위가 결정되는 방식에 영향을 끼칠 것이다. 각 주요 이해당사자 그룹은 부족한 자원을 두고 경쟁하며 저마다 정당한 목표를 내세운다. CIO는 종종 상당한 압박에도 불구하고 주목하지 않을 수 없는 교육부문의 변화에 대한 저항으로 더 큰 문제를 겪게 된다. 조직문화는 종종 디지털 비즈니스 혁신에 대한 가장 큰 장벽으로 언급되곤 한다. 투자 포트폴리오의 우선순위를 전략적인 수준에서 결정하거나 IT업무의 백로그(Backlog...

CIO 가트너 교육 학교 우선순위 IT엑스포 디지털 변혁 가트너 심포지엄

2018.10.02

교육부문의 CIO들은 방심하는 찰나 곧 함정으로 바뀌는 특수한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 전직 교육 CIO로서 필자의 경험에 비추어 볼 때 이런 위험이 어디에 도사리고 있는지 알면 직업 성공, 만족도 그리고 궁극적으로 역할에서의 생존 가능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교육은 다르다. 이 전문적인 영역은 사회를 개선하고 세상의 이치를 배우며 사람들을 어린이에서 어른으로 성장시켜 사회에 기여하도록 하는 더 높은 수준의 목적에 실질적으로 적합하다. 사회에 상당한 영향을 끼치고 싶어 하는 이타적인 동기가 있는 사람들이 교육에 매력을 느끼곤 한다. 자신이 ‘외부인’이라면 교육 및 학습에 평생을 바친 동료들보다도 더 매진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자신의 소속 그리고 교육의 목표와 고귀한 근거를 입증하기 위해 추가적인 노력이 필요할 수 있다. 교육 및 학습기관을 구성하는 다국적 상태의 신뢰 받는 협력자가 되는 CIO들이 오래간다. 이해당사자 그룹 내에도 저마다 우선순위와 관심이 다른 이해당사자 그룹이 있다. 이런 핵심 그룹 이면의 역학, 기여, 우선순위를 파악할 수 있다면 성공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다. 교육기관은 일반적으로 교육, 학생, 미래의 시민 계발(또는 연구기관의 경우에는 연구)이라는 목표에 대한 헌신에 의해 움직인다. 문제는 학생을 위한 헌신이 감정을 자극하는 도구로 사용될 수 있다는 점이다. 강력한 이해당사자는 이를 통해 조직에서 자신에게 유리하도록 투자금이 배분되고 요구의 우선순위가 결정되는 방식에 영향을 끼칠 것이다. 각 주요 이해당사자 그룹은 부족한 자원을 두고 경쟁하며 저마다 정당한 목표를 내세운다. CIO는 종종 상당한 압박에도 불구하고 주목하지 않을 수 없는 교육부문의 변화에 대한 저항으로 더 큰 문제를 겪게 된다. 조직문화는 종종 디지털 비즈니스 혁신에 대한 가장 큰 장벽으로 언급되곤 한다. 투자 포트폴리오의 우선순위를 전략적인 수준에서 결정하거나 IT업무의 백로그(Backlog...

2018.10.02

한국레노버, 시공미디어와 독립형 VR 헤드셋 총판 계약... 국내 교육시장 진출

한국레노버가 시공미디어와 독립형 VR 헤드셋 ‘미라지 솔로(Mirage Solo)’에 대한 총판 계약을 맺고 국내 초등교육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한국레노버의 VR기기와 구글의 데이드림 기반 플랫폼에 시공미디어의 디지털콘텐츠를 담아 초등교육 디지털 학습도구로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시공미디어는 전국 90% 이상의 초등 교실에서 활용하는 디지털 교육 콘텐츠 플랫폼 ‘아이스크림’을 만든 디지털 교육 기업이다. 미라지 솔로는 스마트폰이나 PC 연결 없이도 작동이 가능한 독립형 헤드 마운트 디스플레이(HMD)다. 특히 구글의 데이드림 플랫폼을 장착해 250개 이상의 앱을 사용할 수 있으며 위치추적이 가능하다. 공간의 움직임을 정확하게 추적하는 구글의 ‘월드센스(Worldsense)’ 기술을 적용해 몸을 재빠르게 숙이고 장애물을 잘 피해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인체공학적 설계로 2.5시간의 긴 배터리 지속시간으로 편안한 가상세계를 제공한다. 정밀조정으로 콧대에 부담이 가지 않고 착용시 매우 섬세한 조절이 가능해 완벽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VR 콘텐츠 제작도구인 ‘미라지 카메라’를 활용하면 실시간 스트리밍 및 이미지, 비디오 촬영이 가능하다. 한국레노버는 이번 시공미디어 미라지 솔로 공급을 계기로, 국내 초등교육 시장을 적극 공략할 방침이다. 특히, 국내에서는 전국 초등학교 디지털 교과의 VR 학습부문에 교육분야에 특화된 VR 학습용 기기로 미라지 솔로를 적극 도입할 계획이다. 한국레노버 강용남 대표는 “기존 VR 기기 시장이 게임으로 연계돼 보급률이 낮았던 반면 교육용 시장에서 학습용 VR 기기는 10분 가량의 짧은 학습시간과 게임과는 달리 인체에 무해하다는 강점이 있다”며 “기존 수업에서 시청각 자료로 보던 우주체험을 실제와 유사한 수준으로 생생하게 경험해 볼 수 있는 효...

교육 가상현실 한국레노버 아이스크림 시공미디어

2018.09.13

한국레노버가 시공미디어와 독립형 VR 헤드셋 ‘미라지 솔로(Mirage Solo)’에 대한 총판 계약을 맺고 국내 초등교육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한국레노버의 VR기기와 구글의 데이드림 기반 플랫폼에 시공미디어의 디지털콘텐츠를 담아 초등교육 디지털 학습도구로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시공미디어는 전국 90% 이상의 초등 교실에서 활용하는 디지털 교육 콘텐츠 플랫폼 ‘아이스크림’을 만든 디지털 교육 기업이다. 미라지 솔로는 스마트폰이나 PC 연결 없이도 작동이 가능한 독립형 헤드 마운트 디스플레이(HMD)다. 특히 구글의 데이드림 플랫폼을 장착해 250개 이상의 앱을 사용할 수 있으며 위치추적이 가능하다. 공간의 움직임을 정확하게 추적하는 구글의 ‘월드센스(Worldsense)’ 기술을 적용해 몸을 재빠르게 숙이고 장애물을 잘 피해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인체공학적 설계로 2.5시간의 긴 배터리 지속시간으로 편안한 가상세계를 제공한다. 정밀조정으로 콧대에 부담이 가지 않고 착용시 매우 섬세한 조절이 가능해 완벽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VR 콘텐츠 제작도구인 ‘미라지 카메라’를 활용하면 실시간 스트리밍 및 이미지, 비디오 촬영이 가능하다. 한국레노버는 이번 시공미디어 미라지 솔로 공급을 계기로, 국내 초등교육 시장을 적극 공략할 방침이다. 특히, 국내에서는 전국 초등학교 디지털 교과의 VR 학습부문에 교육분야에 특화된 VR 학습용 기기로 미라지 솔로를 적극 도입할 계획이다. 한국레노버 강용남 대표는 “기존 VR 기기 시장이 게임으로 연계돼 보급률이 낮았던 반면 교육용 시장에서 학습용 VR 기기는 10분 가량의 짧은 학습시간과 게임과는 달리 인체에 무해하다는 강점이 있다”며 “기존 수업에서 시청각 자료로 보던 우주체험을 실제와 유사한 수준으로 생생하게 경험해 볼 수 있는 효...

2018.09.13

'AI 연구에 국가가 발벗고 나선다' 8개 정부 추진

인공위성 무기 경쟁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각국 정부가 국가 차원의 인공지능 전략을 발표하기 위해 서두르고 있다. 그 가운데 영국, 미국, 중국, 인도, 일본, 프랑스, 캐나다, EU 현황을 알아보자. 1. 영국 2018년 4월 영국 정부는 교육, 인프라, 비즈니스 환경에 10억 파운드(1조 4,790억 원)를 투자하겠다는 ‘AI 섹터 딜(AI Sector Deal)을 발표했다. 이 자금은 박사 1,000명과 전문 컴퓨터과학, 새로운 데이터 공유 프레임워크, 3가지 새로운 지원 기구에서 8,000명을 양성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여기에는 데이터 윤리 및 혁신 센터, 해당 분야 리더가 참여하는 AI 위원회, 화이트홀에 있는 AI 사무국이 해당된다. 특히 AI사무국은 딥마인드 공동 창업자인 데니스 하사비스가 자문으로 참여할 것이다. 2. 미국 미국은 인공지능을 포괄하는 일련의 정책 문서를 발표했으나 여전히 통합 국가 계획은 부족한 상태다. 과거 오바마 행정부는 인공지능과 연구 개발 전략 계획에 대한 검토를 발표했으나 트럼프 행정부는 규제 장벽을 없애고 연구 자금을 조달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AI는 AI 투자를 요구하는 국가 안보 전략과 같은 다른 정책 분야에도 AI를 포함시켰다. 미국의 지방 정부 가운데 특히 뉴욕시장 빌 드 블라지오는 자동 의사결정 시스템 태스크포스(Automated Decision Systems Task Force)를 만들겠다고 발표하면서 계획을 수립하기 시작했다. 3. 중국 2017년 7월 중국은 2030년까지 10조 위안(1,649조 7,000원) 규모의 AI 관련 산업 분야에서 자국을 글로벌 리더로 만들기 위해 미화 1,500억 달러(168조 750억 원)의 포괄적인 국가 전략을 발표했다. 이 자금은 인공지능에 대한 법률 및 규정 수립, 능력있는 인재 교육, 해외 인재 유치 등에 지원될 것이다. 중국의 산업정보기술부(Ministry of Industry and Information Techno...

중국 딥마인드 캐나다 계획 EU 프랑스 인공지능 투자 미국 영국 인도 일본 교육 정부 국가 AI 전략

2018.07.26

인공위성 무기 경쟁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각국 정부가 국가 차원의 인공지능 전략을 발표하기 위해 서두르고 있다. 그 가운데 영국, 미국, 중국, 인도, 일본, 프랑스, 캐나다, EU 현황을 알아보자. 1. 영국 2018년 4월 영국 정부는 교육, 인프라, 비즈니스 환경에 10억 파운드(1조 4,790억 원)를 투자하겠다는 ‘AI 섹터 딜(AI Sector Deal)을 발표했다. 이 자금은 박사 1,000명과 전문 컴퓨터과학, 새로운 데이터 공유 프레임워크, 3가지 새로운 지원 기구에서 8,000명을 양성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여기에는 데이터 윤리 및 혁신 센터, 해당 분야 리더가 참여하는 AI 위원회, 화이트홀에 있는 AI 사무국이 해당된다. 특히 AI사무국은 딥마인드 공동 창업자인 데니스 하사비스가 자문으로 참여할 것이다. 2. 미국 미국은 인공지능을 포괄하는 일련의 정책 문서를 발표했으나 여전히 통합 국가 계획은 부족한 상태다. 과거 오바마 행정부는 인공지능과 연구 개발 전략 계획에 대한 검토를 발표했으나 트럼프 행정부는 규제 장벽을 없애고 연구 자금을 조달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AI는 AI 투자를 요구하는 국가 안보 전략과 같은 다른 정책 분야에도 AI를 포함시켰다. 미국의 지방 정부 가운데 특히 뉴욕시장 빌 드 블라지오는 자동 의사결정 시스템 태스크포스(Automated Decision Systems Task Force)를 만들겠다고 발표하면서 계획을 수립하기 시작했다. 3. 중국 2017년 7월 중국은 2030년까지 10조 위안(1,649조 7,000원) 규모의 AI 관련 산업 분야에서 자국을 글로벌 리더로 만들기 위해 미화 1,500억 달러(168조 750억 원)의 포괄적인 국가 전략을 발표했다. 이 자금은 인공지능에 대한 법률 및 규정 수립, 능력있는 인재 교육, 해외 인재 유치 등에 지원될 것이다. 중국의 산업정보기술부(Ministry of Industry and Information Techno...

2018.07.26

파이썬을 배우자! 온라인 교육 사이트 8선

파이썬은 고급 범용 프로그래밍 언어다. 깃허브의 프로그래밍 언어(PYPL) 색인에 따르면 파이썬은 2018년에 가장 인기 있는 프로그래밍 언어로 자바, 자바스크립트, PHP를 능가하며 지난 5년 동안 13.2%의 인기를 누렸다. 파이썬을 배우는 데 관심 있는 개발자가 학습할 수 있는 온라인 교육 사이트 8가지를 소개한다. 1. 유데미 - 파이썬 완전정복 유데미(Udemy)는 우수한 온라인 강의 제공회사다. 각 과정을 시작하는 데 드는 비용은 10파운드에서 200파운드며 각각의 기술력 수준에 부합한다. 파이썬 완전정복은 40.5시간의 주문형 비디오, 12개의 코딩 연습 및 완료한 인증서를 제공하는 포괄적인 과정이다. 2. edX – 초보자를 위한 파이썬 과정 매사추세츠 공과대학(MIT)에서 만든 이 과정은 무료지만 edX 계정이 있어야 한다. 코딩 경험이 없는 학생도 이 과정을 들을 수 있다. 이 강좌의 목적은 학생들이 논리적으로 사고하고 간단한 알고리즘, 테스트 및 디버깅 및 데이터 구조를 이해할 수 있는 지식을 갖추도록 하는 데 있다. edX는 모바일 사이트와 앱에서 접근할 수 있으며 학생들이 각자의 진도에 맞게 과정을 마칠 수 있다. 3. 구글 - 파이썬 클래스 기존 프로그래밍 지식을 가진 사람들에게 가장 적합한 이 구글 튜토리얼은 강의 동영상, 서면 자료, 여러 가지 연습으로 구성되어 있어 파이썬에 익숙해진다. 텍스트 파일과 HTTP 연결로 진행되는 목록 및 문자열과 같은 기본 파이썬 요소를 다룰 것이다. 이 수업은 2일짜리 집중 프로젝트로 구성되며 그에 따라 자료가 나뉜다. 4. 유다시티 - 파이썬 프로그래밍 기초 이 입문 프로그램을 파이썬으로 완성하는 데는 약 6주가 걸린다. 학생들은 쉽게 코드를 재사용하고 공유하는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을 배우며 엔지니어가 효과적으로 공동 작업할 수 있게 된다.   이 과정은 여러 개의 미니 프로젝트와 작업으로 ...

구글 EdX 유데미 강좌 프로그래밍 언어 파이썬 깃허브 MIT 대학 교육 구글 튜토리얼

2018.06.25

파이썬은 고급 범용 프로그래밍 언어다. 깃허브의 프로그래밍 언어(PYPL) 색인에 따르면 파이썬은 2018년에 가장 인기 있는 프로그래밍 언어로 자바, 자바스크립트, PHP를 능가하며 지난 5년 동안 13.2%의 인기를 누렸다. 파이썬을 배우는 데 관심 있는 개발자가 학습할 수 있는 온라인 교육 사이트 8가지를 소개한다. 1. 유데미 - 파이썬 완전정복 유데미(Udemy)는 우수한 온라인 강의 제공회사다. 각 과정을 시작하는 데 드는 비용은 10파운드에서 200파운드며 각각의 기술력 수준에 부합한다. 파이썬 완전정복은 40.5시간의 주문형 비디오, 12개의 코딩 연습 및 완료한 인증서를 제공하는 포괄적인 과정이다. 2. edX – 초보자를 위한 파이썬 과정 매사추세츠 공과대학(MIT)에서 만든 이 과정은 무료지만 edX 계정이 있어야 한다. 코딩 경험이 없는 학생도 이 과정을 들을 수 있다. 이 강좌의 목적은 학생들이 논리적으로 사고하고 간단한 알고리즘, 테스트 및 디버깅 및 데이터 구조를 이해할 수 있는 지식을 갖추도록 하는 데 있다. edX는 모바일 사이트와 앱에서 접근할 수 있으며 학생들이 각자의 진도에 맞게 과정을 마칠 수 있다. 3. 구글 - 파이썬 클래스 기존 프로그래밍 지식을 가진 사람들에게 가장 적합한 이 구글 튜토리얼은 강의 동영상, 서면 자료, 여러 가지 연습으로 구성되어 있어 파이썬에 익숙해진다. 텍스트 파일과 HTTP 연결로 진행되는 목록 및 문자열과 같은 기본 파이썬 요소를 다룰 것이다. 이 수업은 2일짜리 집중 프로젝트로 구성되며 그에 따라 자료가 나뉜다. 4. 유다시티 - 파이썬 프로그래밍 기초 이 입문 프로그램을 파이썬으로 완성하는 데는 약 6주가 걸린다. 학생들은 쉽게 코드를 재사용하고 공유하는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을 배우며 엔지니어가 효과적으로 공동 작업할 수 있게 된다.   이 과정은 여러 개의 미니 프로젝트와 작업으로 ...

2018.06.25

항공∙의료∙건설∙자동차 등 산업 곳곳에 파고든 3D 프린팅

적층 제조라고도 하는 3D 프린팅이 산업을 변화시키고 있다. 설계 프로세스에 컴퓨팅을 사용하는 3D 프린팅은 일반적으로 재료를 쌓아 3차원으로 객체를 만들어 내는 것을 말한다. 일부 계획 단계에서 3D 프린팅을 사용할 수 있고 아키텍처 및 디자인 기능을 개발하는 데도 사용할 수 있다. 실제로 많은 기업이 3D 프린터를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다. 3D 프린팅은 최근 3~5년 동안 크게 주목받았지만 3D 프린팅의 출발은 최고의 적층 제조 장비가 개발된 1980년대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현재까지 등장한 독창적인 3D 프린팅 사용 사례 몇 가지를 소개한다. 1. 항공 3D 프린팅은 항공 및 제조업계에서 많은 기회를 제공했으며 여러 유명 회사들이 이 기술을 사용하여 이점을 얻었다. 이 기술은 항공기 제조 분야에서 틈새시장을 발견했다. 예를 들어 핀에어(Finnair)는 에어버스 A320 항공기의 소량 생산에 3D 프린팅을 사용했다. 핀에어는 3D 프린팅된 스페이서 패널 부품을 기내에 넣어 기내의 머리 위 짐칸을 채우고 패널 내부에 간격을 만들었다. 독일 제조사인 지멘스는 머티리얼 솔루션(Material Solutions)과 제휴해 우스터에 영국 최대의 3D 프린팅 공장을 설립하기 위해 2,700만 파운드를 투자하겠다고 발표했다. 지멘스가 적층 제조의 성장을 받아들인다는 계획 덕분에 항공기 3D 프린팅 제작을 연구하는 공장은 50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2. 엔지니어링 3D 프린팅은 여러 가지 면에서 엔지니어링 산업에 막대한 영향을 미쳤다. 영국 포뮬러 F1 레이싱 회사인 윌리엄스 F1(Williams F1)은 3D 프린팅을 사용하여 경주용 자동차의 일부 부품을 제작하고 풍동 테스트용 모델 부품을 만든다. 이 기술은 부품 개발 시간을 단축하고 기능이 얼마나 잘 작동하는지 더 빨리 확인하도록 해준다. 윌리엄스 F1 팀의 ADM 팀장인 리차드 브래디는 <테크월드>에 "우리...

교육 적층 공학 주택 건축 창의력 엔지니어링 건설 학교 스트라타시스 제조 아디다스 항공 의료 핀에어

2018.06.21

적층 제조라고도 하는 3D 프린팅이 산업을 변화시키고 있다. 설계 프로세스에 컴퓨팅을 사용하는 3D 프린팅은 일반적으로 재료를 쌓아 3차원으로 객체를 만들어 내는 것을 말한다. 일부 계획 단계에서 3D 프린팅을 사용할 수 있고 아키텍처 및 디자인 기능을 개발하는 데도 사용할 수 있다. 실제로 많은 기업이 3D 프린터를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다. 3D 프린팅은 최근 3~5년 동안 크게 주목받았지만 3D 프린팅의 출발은 최고의 적층 제조 장비가 개발된 1980년대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현재까지 등장한 독창적인 3D 프린팅 사용 사례 몇 가지를 소개한다. 1. 항공 3D 프린팅은 항공 및 제조업계에서 많은 기회를 제공했으며 여러 유명 회사들이 이 기술을 사용하여 이점을 얻었다. 이 기술은 항공기 제조 분야에서 틈새시장을 발견했다. 예를 들어 핀에어(Finnair)는 에어버스 A320 항공기의 소량 생산에 3D 프린팅을 사용했다. 핀에어는 3D 프린팅된 스페이서 패널 부품을 기내에 넣어 기내의 머리 위 짐칸을 채우고 패널 내부에 간격을 만들었다. 독일 제조사인 지멘스는 머티리얼 솔루션(Material Solutions)과 제휴해 우스터에 영국 최대의 3D 프린팅 공장을 설립하기 위해 2,700만 파운드를 투자하겠다고 발표했다. 지멘스가 적층 제조의 성장을 받아들인다는 계획 덕분에 항공기 3D 프린팅 제작을 연구하는 공장은 50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2. 엔지니어링 3D 프린팅은 여러 가지 면에서 엔지니어링 산업에 막대한 영향을 미쳤다. 영국 포뮬러 F1 레이싱 회사인 윌리엄스 F1(Williams F1)은 3D 프린팅을 사용하여 경주용 자동차의 일부 부품을 제작하고 풍동 테스트용 모델 부품을 만든다. 이 기술은 부품 개발 시간을 단축하고 기능이 얼마나 잘 작동하는지 더 빨리 확인하도록 해준다. 윌리엄스 F1 팀의 ADM 팀장인 리차드 브래디는 <테크월드>에 "우리...

2018.06.21

칼럼 | 인공지능, 새로운 르네상스 시대 열어낼까?

인공지능이 역사상 가장 빠른 산업 와해 기술이자 부의 원천으로 자리매김하려는 양상이다. 바야흐로 인공지능은 우리 주변의 거의 모든 것에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다. 앞으로 10여년 이내에 오늘날 우리가 알던 직종들의 절반은 사라지고 AI와 차세대 로봇들이 그러한 일을 맡게 될 것이다. AI는 질병을 치료할 수도, 스마트 시티를 건설하거나 환경 문제를 해결할 수도, 어쩌면 빈곤을 재정의하게 될 수도 있다. 그러나 AI와 그 부작용에 대한 많은 질문들이 아직까지 남아 있다. 경우에 따라 AI는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기술이 될 수도 있다고 엘론 머스크는 최근 주장했다. 데이터를 분석해 내는 AI의 역량과 그 정확도는 놀라울 정도다. 이러한 능력 덕분에 비즈니스용 스마트 머신의 개발이 더욱 수월해 질 것이다. 하지만 그를 위해 우리가 지불해야 할 비용은 어느 정도이며, 어떻게 하면 이 기술을 통제할 수 있을 것인가? 우리는 AI의 잠재 능력과 그것이 우리 사회, 그리고 삶에 미치게 될 영향에 대해 진지하게 다시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처음에는 AI나 로봇의 등장으로 위협받는 것이 블루 칼라 직종들뿐이라고 사람들은 생각했다. 그러나 이제는 순수하게 정량적인 분석 작업을 진행하는 변호사, 의사 같은 일부 화이트 칼라 직종들도 AI의 등장에 위협을 받고 있다. 이들이 수행하는 작업이나 절차 중에도 소프트웨어가 따라하고, 대체할 수 있는 것들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예컨대 MIT의 컴퓨터 과학 및 인공지능 연구소(Computer Science and Artificial Intelligence Laboratory)와 하버드대학 매사추세츠병원, 그리고 하버드 의과대학에서는 더욱 정확한 암 진단을 위한 머신러닝 모형을 개발했다. 연구팀은 이 모형에게 600여 가지의 고 위험군 병변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모형은 가족력, 인구 집단, 과거 생체검사 내역과 같은 매개 변수를 기반으로 암을 진단한다. 335개 병변에 대한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이 모...

교육 르네상스

2018.06.19

인공지능이 역사상 가장 빠른 산업 와해 기술이자 부의 원천으로 자리매김하려는 양상이다. 바야흐로 인공지능은 우리 주변의 거의 모든 것에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다. 앞으로 10여년 이내에 오늘날 우리가 알던 직종들의 절반은 사라지고 AI와 차세대 로봇들이 그러한 일을 맡게 될 것이다. AI는 질병을 치료할 수도, 스마트 시티를 건설하거나 환경 문제를 해결할 수도, 어쩌면 빈곤을 재정의하게 될 수도 있다. 그러나 AI와 그 부작용에 대한 많은 질문들이 아직까지 남아 있다. 경우에 따라 AI는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기술이 될 수도 있다고 엘론 머스크는 최근 주장했다. 데이터를 분석해 내는 AI의 역량과 그 정확도는 놀라울 정도다. 이러한 능력 덕분에 비즈니스용 스마트 머신의 개발이 더욱 수월해 질 것이다. 하지만 그를 위해 우리가 지불해야 할 비용은 어느 정도이며, 어떻게 하면 이 기술을 통제할 수 있을 것인가? 우리는 AI의 잠재 능력과 그것이 우리 사회, 그리고 삶에 미치게 될 영향에 대해 진지하게 다시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처음에는 AI나 로봇의 등장으로 위협받는 것이 블루 칼라 직종들뿐이라고 사람들은 생각했다. 그러나 이제는 순수하게 정량적인 분석 작업을 진행하는 변호사, 의사 같은 일부 화이트 칼라 직종들도 AI의 등장에 위협을 받고 있다. 이들이 수행하는 작업이나 절차 중에도 소프트웨어가 따라하고, 대체할 수 있는 것들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예컨대 MIT의 컴퓨터 과학 및 인공지능 연구소(Computer Science and Artificial Intelligence Laboratory)와 하버드대학 매사추세츠병원, 그리고 하버드 의과대학에서는 더욱 정확한 암 진단을 위한 머신러닝 모형을 개발했다. 연구팀은 이 모형에게 600여 가지의 고 위험군 병변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모형은 가족력, 인구 집단, 과거 생체검사 내역과 같은 매개 변수를 기반으로 암을 진단한다. 335개 병변에 대한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이 모...

2018.06.19

인터뷰 | 급할수록 ‘백년지대계’ · · · 매스웍스 이종민 지사장이 전하는 4차 산업혁명과 STEM 교육

성적이 우수한 한 과학고등학교 학생이 있다. 유학을 준비하는 이 학생은 이제 ‘이것’을 새롭게 배워야만 할 처지다. 미국 대학 다수에서 ‘이것’을 이미 활용할 줄 안다는 전제 아래 수업을 진행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미국을 비롯한 몇몇 선진국에서는 ‘이것’을 중고등학교 때부터 기본적으로 가르치고 있다. 주인공은 바로 수치 연산 및 해석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프로그래밍 언어이자 테크니컬 컴퓨팅 플랫폼인 ‘매트랩’(MATLAB)이다. 오늘날 전세계 통신, 반도체, 자동차, 국방, 항공, 금융 등 수많은 산업 분야에서 100만 명 이상의 엔지니어들과 연구진이 제품 개발을 위해 일상적으로 활용하는 도구인 동시에, 최근에는 데이터 수집과 분석, 알고리즘 분야의 업무를 위해 기업 전반에서도 쓰는 도구다. 달리 말하자면 이공계 교육은 물론, 각종 통계나 함수, 데이터 분석 등 ‘수학 이론’을 기본으로 한 모든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는 업계 표준 격의 소프트웨어 플랫폼이 바로 매트랩(MATLAB)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현실의 배경에는 제작사 매스웍스가 1984년 창립 이래 사실상 ‘매트랩’ 한 제품만을 개발하고 지속적으로 고도화시켜온 한편, 교육 분야에 남다른 활동을 펼쳐왔다는 사실이 있다. 국내에서도 지능형 모형 차량, 드론 경진대회를 비롯해 교육 분야에 집중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삼성동 파르나스 타워에 소재한 매스웍스 코리아 사무실에서 14년째 매스웍스 코리아 비즈니스를 책임지고 있는 이종민 지사장을 만났다. “수학을 보는 시각이 달라져야 한다” “화학이나 물리 실험은 직접 하면서 왜 소프트웨어나 디지털은 직접 체험시키려 하지 않는가요? 학생들에게 디지털 로직을 체험해 이해하도록 하는 것이 의미가 없을까요? 과정을 이해해야 흥미를 갖게 되고 창의력이 늘어나게 됩니다.” 이종민 지사장은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이미지를 보정하는 작업을 예로 들었다. 매트랩의 방대한 기능 중에는 학계에서 만들어진 여러 이미지 보정 알고리즘에 대한 프로그램도 포함돼 있다. 이를 통해 이...

교육 수학 STEM 매스웍스 매트랩 이종민

2018.04.18

성적이 우수한 한 과학고등학교 학생이 있다. 유학을 준비하는 이 학생은 이제 ‘이것’을 새롭게 배워야만 할 처지다. 미국 대학 다수에서 ‘이것’을 이미 활용할 줄 안다는 전제 아래 수업을 진행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미국을 비롯한 몇몇 선진국에서는 ‘이것’을 중고등학교 때부터 기본적으로 가르치고 있다. 주인공은 바로 수치 연산 및 해석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프로그래밍 언어이자 테크니컬 컴퓨팅 플랫폼인 ‘매트랩’(MATLAB)이다. 오늘날 전세계 통신, 반도체, 자동차, 국방, 항공, 금융 등 수많은 산업 분야에서 100만 명 이상의 엔지니어들과 연구진이 제품 개발을 위해 일상적으로 활용하는 도구인 동시에, 최근에는 데이터 수집과 분석, 알고리즘 분야의 업무를 위해 기업 전반에서도 쓰는 도구다. 달리 말하자면 이공계 교육은 물론, 각종 통계나 함수, 데이터 분석 등 ‘수학 이론’을 기본으로 한 모든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는 업계 표준 격의 소프트웨어 플랫폼이 바로 매트랩(MATLAB)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현실의 배경에는 제작사 매스웍스가 1984년 창립 이래 사실상 ‘매트랩’ 한 제품만을 개발하고 지속적으로 고도화시켜온 한편, 교육 분야에 남다른 활동을 펼쳐왔다는 사실이 있다. 국내에서도 지능형 모형 차량, 드론 경진대회를 비롯해 교육 분야에 집중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삼성동 파르나스 타워에 소재한 매스웍스 코리아 사무실에서 14년째 매스웍스 코리아 비즈니스를 책임지고 있는 이종민 지사장을 만났다. “수학을 보는 시각이 달라져야 한다” “화학이나 물리 실험은 직접 하면서 왜 소프트웨어나 디지털은 직접 체험시키려 하지 않는가요? 학생들에게 디지털 로직을 체험해 이해하도록 하는 것이 의미가 없을까요? 과정을 이해해야 흥미를 갖게 되고 창의력이 늘어나게 됩니다.” 이종민 지사장은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이미지를 보정하는 작업을 예로 들었다. 매트랩의 방대한 기능 중에는 학계에서 만들어진 여러 이미지 보정 알고리즘에 대한 프로그램도 포함돼 있다. 이를 통해 이...

2018.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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