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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WC

“TCL, 슬라이딩 확장형 스마트폰 준비 중”

TCL이 슬라이딩 방식의 확장형 디스플레이를 갖춘 스마트폰을 준비하고 있다고 씨넷이 보도했다. 유출된 디자인 렌더링에 따르면 일반적인 스마트폰 크기에서 가로로 화면이 미끄러져 나오는 형태다. 그러나 아직 어떤 구조로 동작하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갤럭시 폴드나 화웨이 메이트 X와 같이 접이식 디자인이 등장한 적은 있지만 슬라이딩 콘셉트로 확장되는 개념은 이번이 처음이다. 씨넷이 MWC에서 이 스마트폰의 ‘작동 시제품’이 전시될 예정이었다고 밝혔다.  아직 명칭이 알려지지 않았다. 기기 뒷면에서 슬라이딩 패널이 나와 화면이 두 배로 커지는 콘셉트로 추정된다. 업계에서는 슬라이딩 섹션을 잡아당길 때 플라스틱 스크린이 감겨 있다가 풀리는 형태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ciokr@idg.co.kr  

스마트폰 MWC 접이식 폴더블 TCL 슬라이딩 디스플레이

2020.02.18

TCL이 슬라이딩 방식의 확장형 디스플레이를 갖춘 스마트폰을 준비하고 있다고 씨넷이 보도했다. 유출된 디자인 렌더링에 따르면 일반적인 스마트폰 크기에서 가로로 화면이 미끄러져 나오는 형태다. 그러나 아직 어떤 구조로 동작하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갤럭시 폴드나 화웨이 메이트 X와 같이 접이식 디자인이 등장한 적은 있지만 슬라이딩 콘셉트로 확장되는 개념은 이번이 처음이다. 씨넷이 MWC에서 이 스마트폰의 ‘작동 시제품’이 전시될 예정이었다고 밝혔다.  아직 명칭이 알려지지 않았다. 기기 뒷면에서 슬라이딩 패널이 나와 화면이 두 배로 커지는 콘셉트로 추정된다. 업계에서는 슬라이딩 섹션을 잡아당길 때 플라스틱 스크린이 감겨 있다가 풀리는 형태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ciokr@idg.co.kr  

2020.02.18

"거의 다 왔다" MWC에서 확인한 5G의 현주소

올 해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 2019에서 진행된 여러 발표사항, 시연, 일반 행사 중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면 그것은 스마트폰 제조사부터 통신사와 하드웨어 제조사까지 모두가 5G 기술의 출현에 흥분하고 있었다는 점이다. 노키아와 에릭슨 등의 무선 장비 벤더는 5G 고객 후보자를 발표하고 5G가 필수적인 변곡점에 도달하는데 도움이 되는 새로운 기능을 선보였다. 스마트폰 제조사들은 5G 지원 단말기가 곧 출시된다고 자랑했으며 반도체 벤더들은 5G 지원 칩셋과 SIM 카드를 자랑했다.     퀄컴, 노키아, 에릭슨, 시스코의 합류 퀄컴은 일본에서 스몰 셀 기반 5G 네트워크를 개발하기 위한 라쿠텐과의 협력, 6GHz 미만 밀리미터파 무선 모뎀을 위한 새로운 레퍼런스 디자인, 노트북과 데스크탑을 위한 5G 모듈, 커넥티드 카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새로운 자동차 5G 시스템 등 5G와 관련된 많은 것을 발표했다. 가능한 많은 곳에 자사의 반도체를 적용하려고 노력하는 기업으로써는 특징적으로 광범위한 접근방식이었다. 노키아는 4G LTE보다 10~20배의 속도를 자랑하는 새로운 모바일 네트워크 통신사용 패스트마일 5G 게이트웨이, 고속 5G에 의존하는 지역에서 사용하는 실외용  밀리미터파 스몰 셀, 해당 기업의 기존 에어스케일 실내 무선 시스템을 사용하는 사용자들에게 손쉬운 업그레이드 옵션으로 제공될 5G 지원 무선 헤드 등을 출시했다. 에릭슨도 예외는 아니었다. MWC에서 상용 5G 네트워크를 통해 전송한 최초의 트윗 외에도 5G 기술의 능력을 보여주는 많은 시연을 제공했다. 보다폰과의 협업으로 다양한 지역에서 여러 구성원을 확보했지만 대부부은 아직 기존의 장비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식이다. 시스코는 통신사들이 5G의 증가된 대역폭 요건을 충족시키는데 도움이 되는 새로운 고용량 라우터를 선보였으며 향후 3년 동안 자금 조달을 통해 고객들을 위해 5G에 50억 달러를 투자하겠다고 약속했다. 인텔은 AT&T, 노키아, 에릭슨...

삼성 스마트폰 네트워크 노키아 화웨이 5G 퀄컴 MWC

2019.03.08

올 해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 2019에서 진행된 여러 발표사항, 시연, 일반 행사 중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면 그것은 스마트폰 제조사부터 통신사와 하드웨어 제조사까지 모두가 5G 기술의 출현에 흥분하고 있었다는 점이다. 노키아와 에릭슨 등의 무선 장비 벤더는 5G 고객 후보자를 발표하고 5G가 필수적인 변곡점에 도달하는데 도움이 되는 새로운 기능을 선보였다. 스마트폰 제조사들은 5G 지원 단말기가 곧 출시된다고 자랑했으며 반도체 벤더들은 5G 지원 칩셋과 SIM 카드를 자랑했다.     퀄컴, 노키아, 에릭슨, 시스코의 합류 퀄컴은 일본에서 스몰 셀 기반 5G 네트워크를 개발하기 위한 라쿠텐과의 협력, 6GHz 미만 밀리미터파 무선 모뎀을 위한 새로운 레퍼런스 디자인, 노트북과 데스크탑을 위한 5G 모듈, 커넥티드 카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새로운 자동차 5G 시스템 등 5G와 관련된 많은 것을 발표했다. 가능한 많은 곳에 자사의 반도체를 적용하려고 노력하는 기업으로써는 특징적으로 광범위한 접근방식이었다. 노키아는 4G LTE보다 10~20배의 속도를 자랑하는 새로운 모바일 네트워크 통신사용 패스트마일 5G 게이트웨이, 고속 5G에 의존하는 지역에서 사용하는 실외용  밀리미터파 스몰 셀, 해당 기업의 기존 에어스케일 실내 무선 시스템을 사용하는 사용자들에게 손쉬운 업그레이드 옵션으로 제공될 5G 지원 무선 헤드 등을 출시했다. 에릭슨도 예외는 아니었다. MWC에서 상용 5G 네트워크를 통해 전송한 최초의 트윗 외에도 5G 기술의 능력을 보여주는 많은 시연을 제공했다. 보다폰과의 협업으로 다양한 지역에서 여러 구성원을 확보했지만 대부부은 아직 기존의 장비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식이다. 시스코는 통신사들이 5G의 증가된 대역폭 요건을 충족시키는데 도움이 되는 새로운 고용량 라우터를 선보였으며 향후 3년 동안 자금 조달을 통해 고객들을 위해 5G에 50억 달러를 투자하겠다고 약속했다. 인텔은 AT&T, 노키아, 에릭슨...

2019.03.08

HMD 글로벌, 펜타 카메라 스마트폰 '노키아 9 퓨어뷰' 발표

HMD 글로벌(www.hmdglobal.com)이 후면에 5개의 카메라를 장착한 '노키아 9 퓨어뷰'를 24일 공식 발표했다.  노키아 9 퓨어뷰(Nokia 9 PureView)는 ‘사진’에 진화의 지향점을 두고, 고품질 사진 촬영을 즐기는 고객들을 겨냥한 스마트폰이다. 사진 촬영 전용으로 사용한 후면 카메라만 5개, 앞면에 있는 셀피용 카메라까지 포함하면 6개의 카메라를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1,200만 화소의 해상도를 지원하는 2개의 컬러와 3개의 흑백 이미지 센서를 탑재한 노키아 9 퓨어뷰 스마트폰. 단일 이미지 센서를 채용했을 때 보다 10배 이상 많은 빛을 받아들일 수 있어 넓은 범위의 HDR을 제공하며, DNG 형식의 RAW 파일 사진 촬영을 지원한다. (출처 : www.nokia.com/phones) 노키아 9 퓨어뷰의 차별화 포인트는 누구라도 뒷면을 보면 알 수 있다. 가운데 렌즈를 중심으로 같은 크기의 구멍 여섯 개가 육각형을 이루며 배치되어 있다. 5개는 칼자이스 렌즈를 채용한 카메라 모듈용 렌즈이고, 나머지는 각각 플래시와 심도 매핑을 위한 센서다. 이렇게 여러 개의 카메라 렌즈를 탑재하면, 줌렌즈와 광각렌즈를 채용해 화각과 심도를 다르게 촬영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노키아 9 퓨어뷰는 넓은 다이내믹레인지(HDR)와 효율적인 심도조절을 통해, 선명한 질감과 뛰어난 디테일을 제공하는 사진 촬영이 가능하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5개의 카메라는 모두 1,200만 화소의 해상도와 f/1.82의 밝기를 지원한다. 하지만 이 중에서 컬러 촬영이 가능한 렌즈는 2개뿐이다. 나머지 3개는 모두 흑백 촬영용이다. 이렇게 5개의 렌즈가 사진을 촬영할 때 받아들이는 빛의 양은, 1개의 렌즈를 사용할 때와 비교하면 최대 10배 정도 많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러한 특징 때문에 넓은 다이내믹레인지와 풍부한 계조 표현이 가능하다. 한 장의 사진 속에서 가장 밝은 부분과 가장 어두운 부분을...

스마트폰 MWC HMD 글로벌 노키아 9 퓨어뷰 펜타 카메라

2019.02.26

HMD 글로벌(www.hmdglobal.com)이 후면에 5개의 카메라를 장착한 '노키아 9 퓨어뷰'를 24일 공식 발표했다.  노키아 9 퓨어뷰(Nokia 9 PureView)는 ‘사진’에 진화의 지향점을 두고, 고품질 사진 촬영을 즐기는 고객들을 겨냥한 스마트폰이다. 사진 촬영 전용으로 사용한 후면 카메라만 5개, 앞면에 있는 셀피용 카메라까지 포함하면 6개의 카메라를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1,200만 화소의 해상도를 지원하는 2개의 컬러와 3개의 흑백 이미지 센서를 탑재한 노키아 9 퓨어뷰 스마트폰. 단일 이미지 센서를 채용했을 때 보다 10배 이상 많은 빛을 받아들일 수 있어 넓은 범위의 HDR을 제공하며, DNG 형식의 RAW 파일 사진 촬영을 지원한다. (출처 : www.nokia.com/phones) 노키아 9 퓨어뷰의 차별화 포인트는 누구라도 뒷면을 보면 알 수 있다. 가운데 렌즈를 중심으로 같은 크기의 구멍 여섯 개가 육각형을 이루며 배치되어 있다. 5개는 칼자이스 렌즈를 채용한 카메라 모듈용 렌즈이고, 나머지는 각각 플래시와 심도 매핑을 위한 센서다. 이렇게 여러 개의 카메라 렌즈를 탑재하면, 줌렌즈와 광각렌즈를 채용해 화각과 심도를 다르게 촬영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노키아 9 퓨어뷰는 넓은 다이내믹레인지(HDR)와 효율적인 심도조절을 통해, 선명한 질감과 뛰어난 디테일을 제공하는 사진 촬영이 가능하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5개의 카메라는 모두 1,200만 화소의 해상도와 f/1.82의 밝기를 지원한다. 하지만 이 중에서 컬러 촬영이 가능한 렌즈는 2개뿐이다. 나머지 3개는 모두 흑백 촬영용이다. 이렇게 5개의 렌즈가 사진을 촬영할 때 받아들이는 빛의 양은, 1개의 렌즈를 사용할 때와 비교하면 최대 10배 정도 많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러한 특징 때문에 넓은 다이내믹레인지와 풍부한 계조 표현이 가능하다. 한 장의 사진 속에서 가장 밝은 부분과 가장 어두운 부분을...

2019.02.26

5G, 접이식 스마트폰에 대한 IDC 애널리스트 전망

5G가 올해 하드웨어 시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가장 큰 변수가 되겠지만, 애플에게는 그렇지 않을 것이라고 IDC 수석 애널리스트가 전했다.   IDC 클라이언트 디바이스 담당 부사장인 브라이언 마는 5G가 스마트폰 시장 침체에 영향을 미치는 ‘차세대 킬러 기능’이며 5G 칩이 5G 채택의 쟁점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퀄컴과 아이폰에 대한 법적 싸움과 휴대전화 연결성에 관한 특허권은 2020년까지는 마무리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돼 인텔의 5G 칩을 사용하게 될 것이다. 마는 "5G 얼리 어답터가 있을 것이고 그들이 시장을 주도할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소비자 단에 약간의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우리는 안드로이드 업체가 애플보다 먼저 출시할 것으로 기대한다. 그러나 문제가 있다. 그중 하나가 바로 비용이다. 또한 네트워크 인프라도 구축해야 한다. 5G 때문에 사용자가 스마트폰을 업그레이드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고 그는 전했다.  지난해 호주에서 2.2% 성장한 PC와 노트북 시장도 5G의 출시로 영향을 받을 수 있다. 그러나 마에 따르면, 이 지역의 통신사도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 "퀄컴은 HP, 레노버, 삼성과 협력하고 있다. 많은 업체가 5G에 뛰어들었지만 4G와 비교하면 아직 시장은 작다. 그러나 5G PC의 가장 큰 문제점은 칩이나 OEM(Original Equipment Manufacturer)이 아니라 통신사다"고 마는 설명했다. 이어서 "셀룰러 모뎀은 PC와 함께 오랫동안 선택 가능한 구성 요소로 사용되었지만 성공적이지는 않았다. PC나 노트북에서 많은 데이터를 소비할 때 통신사가 다른 가입자의 서비스를 쉽게 사용하지 못하게 하고 다른 가입자가 사용하는 데이터 비용을 지불하고 싶어 하지 않기 때문에 그렇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언젠가는 소비자가 데이터 번들을 구입할 수 있게 될 것이며 통신사는 이를 ...

구글 폴더블 스마트폰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MWC 퀄컴 5G 삼성전자 증강현실 가상현실 애플 IDC 접이식 스마트폰

2019.02.22

5G가 올해 하드웨어 시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가장 큰 변수가 되겠지만, 애플에게는 그렇지 않을 것이라고 IDC 수석 애널리스트가 전했다.   IDC 클라이언트 디바이스 담당 부사장인 브라이언 마는 5G가 스마트폰 시장 침체에 영향을 미치는 ‘차세대 킬러 기능’이며 5G 칩이 5G 채택의 쟁점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퀄컴과 아이폰에 대한 법적 싸움과 휴대전화 연결성에 관한 특허권은 2020년까지는 마무리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돼 인텔의 5G 칩을 사용하게 될 것이다. 마는 "5G 얼리 어답터가 있을 것이고 그들이 시장을 주도할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소비자 단에 약간의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우리는 안드로이드 업체가 애플보다 먼저 출시할 것으로 기대한다. 그러나 문제가 있다. 그중 하나가 바로 비용이다. 또한 네트워크 인프라도 구축해야 한다. 5G 때문에 사용자가 스마트폰을 업그레이드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고 그는 전했다.  지난해 호주에서 2.2% 성장한 PC와 노트북 시장도 5G의 출시로 영향을 받을 수 있다. 그러나 마에 따르면, 이 지역의 통신사도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 "퀄컴은 HP, 레노버, 삼성과 협력하고 있다. 많은 업체가 5G에 뛰어들었지만 4G와 비교하면 아직 시장은 작다. 그러나 5G PC의 가장 큰 문제점은 칩이나 OEM(Original Equipment Manufacturer)이 아니라 통신사다"고 마는 설명했다. 이어서 "셀룰러 모뎀은 PC와 함께 오랫동안 선택 가능한 구성 요소로 사용되었지만 성공적이지는 않았다. PC나 노트북에서 많은 데이터를 소비할 때 통신사가 다른 가입자의 서비스를 쉽게 사용하지 못하게 하고 다른 가입자가 사용하는 데이터 비용을 지불하고 싶어 하지 않기 때문에 그렇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언젠가는 소비자가 데이터 번들을 구입할 수 있게 될 것이며 통신사는 이를 ...

2019.02.22

스마트 맨홀, 커넥티드 불도저... MWC에서의 사물인터넷 이모저모

IoT 기술의 폭은 생각보다 넓다. 우리가 사물 인터넷에 관해 이야기할 때 소비자 애플리케이션에 주목하는 경우가 너무 많지만 더 나은 쥐덫을 제작하는 것부터 맨홀 커버 도난을 방지하는 것까지 IoT 기술을 위한 산업용 애플리케이션의 수도 증가하고 있다. 구매하거나 관리하는 객체를 연결함으로써 얻게 되는 것이 무엇인지 궁금하다면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 2018(Mobile World Congress 2018)에서 공개된 다음 사례들을 통해 영감을 얻도록 하자. ciokr@idg.co.kr

화웨이 MWC 사물인터넷 맨홀 쥐덪 로라Wan 1NCE

2018.03.16

IoT 기술의 폭은 생각보다 넓다. 우리가 사물 인터넷에 관해 이야기할 때 소비자 애플리케이션에 주목하는 경우가 너무 많지만 더 나은 쥐덫을 제작하는 것부터 맨홀 커버 도난을 방지하는 것까지 IoT 기술을 위한 산업용 애플리케이션의 수도 증가하고 있다. 구매하거나 관리하는 객체를 연결함으로써 얻게 되는 것이 무엇인지 궁금하다면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 2018(Mobile World Congress 2018)에서 공개된 다음 사례들을 통해 영감을 얻도록 하자. ciokr@idg.co.kr

2018.03.16

칼럼 | 스마트폰 혁신은 멈추지 않았다

스마트폰 업계는 침체된 상태일까? “대체로 그렇다”고 볼 수 있다. 문제는 요즘 스마트폰 혁신의 대부분이 사용자 관점에서 실제로 다른 무언가를 할 여지가 없는 종류의 혁신이란 점이다. 혁신적인 신기술이라고 해봐야 늘 해오던 일을 약간 더 빠르게 또는 약간 더 “낫게” 할 수 있는 것이 전부다. 그래서 폰은 바뀌지만 폰을 사용하는 방법은 바뀌지 않는다. 요즘 혁신의 초점은 온통 더 얇은 베젤이나 얼굴 인증에 있는 듯하다. 기술적인 관점에서 보면 인상적이지만 기기와의 상호작용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꾸어 놓는 기능은 아니다. 새로운 카메라는 놀라울 만큼 진보된 기술을 제공하지만 사진은 이전 모델에 비해 조금 더 나을 뿐이다. 여기까지는 애플과 삼성 모두에 해당되는 이야기지만 그렇지 않은 일부 소규모 업체도 있어 관심을 끈다. 최근 기업 시장에 중점을 둔 소수의 비즈니스 친화적인 스마트폰이 부상하고 있다. 진정한 혁신을 추구하는 이들 스마트폰으로는 놀라운 일을 할 수 있다. 한 번 충전으로 일주일 지속되는 폰 사용자들은 늘 배터리 시간에 대해 불평한다. 에너자이저(Energizer)가 이 불평을 해소하기 위해 나섰다. 에너자이저는 파워 맥스 P16K 프로(Power Max P16K Pro)라는 중급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개발 중이다. 가장 눈에 띄는 특징은 16,000mAh의 배터리다. 애플의 주력 제품인 아이폰 X의 배터리 용량은 2,716mAh다. 에너자이저는 이번 MWC에서 프로토타입을 공개했는데, 두께와 무게가 일반적인 스마트폰의 대략 두 배 정도로 보였다. 모양은 투박해도 한 번 충전으로 일주일 동안 쓸 수 있을 것이다. 지갑에 넣을 수 있는 폰 크기와 무게 측면에서 정 반대에 위치한 제품은 스마트폰은 아니지만 미니멀리스트를 위한 새로운 라이트 폰 2(Light Phone 2)다. 신용카드 3~4장을 겹쳐 놓은 크기이며 검정색과 흰색 두 가지 색상이 있다. 라이...

모빌리티 배터리 MWC 업무용 에너자이저

2018.03.07

스마트폰 업계는 침체된 상태일까? “대체로 그렇다”고 볼 수 있다. 문제는 요즘 스마트폰 혁신의 대부분이 사용자 관점에서 실제로 다른 무언가를 할 여지가 없는 종류의 혁신이란 점이다. 혁신적인 신기술이라고 해봐야 늘 해오던 일을 약간 더 빠르게 또는 약간 더 “낫게” 할 수 있는 것이 전부다. 그래서 폰은 바뀌지만 폰을 사용하는 방법은 바뀌지 않는다. 요즘 혁신의 초점은 온통 더 얇은 베젤이나 얼굴 인증에 있는 듯하다. 기술적인 관점에서 보면 인상적이지만 기기와의 상호작용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꾸어 놓는 기능은 아니다. 새로운 카메라는 놀라울 만큼 진보된 기술을 제공하지만 사진은 이전 모델에 비해 조금 더 나을 뿐이다. 여기까지는 애플과 삼성 모두에 해당되는 이야기지만 그렇지 않은 일부 소규모 업체도 있어 관심을 끈다. 최근 기업 시장에 중점을 둔 소수의 비즈니스 친화적인 스마트폰이 부상하고 있다. 진정한 혁신을 추구하는 이들 스마트폰으로는 놀라운 일을 할 수 있다. 한 번 충전으로 일주일 지속되는 폰 사용자들은 늘 배터리 시간에 대해 불평한다. 에너자이저(Energizer)가 이 불평을 해소하기 위해 나섰다. 에너자이저는 파워 맥스 P16K 프로(Power Max P16K Pro)라는 중급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개발 중이다. 가장 눈에 띄는 특징은 16,000mAh의 배터리다. 애플의 주력 제품인 아이폰 X의 배터리 용량은 2,716mAh다. 에너자이저는 이번 MWC에서 프로토타입을 공개했는데, 두께와 무게가 일반적인 스마트폰의 대략 두 배 정도로 보였다. 모양은 투박해도 한 번 충전으로 일주일 동안 쓸 수 있을 것이다. 지갑에 넣을 수 있는 폰 크기와 무게 측면에서 정 반대에 위치한 제품은 스마트폰은 아니지만 미니멀리스트를 위한 새로운 라이트 폰 2(Light Phone 2)다. 신용카드 3~4장을 겹쳐 놓은 크기이며 검정색과 흰색 두 가지 색상이 있다. 라이...

2018.03.07

'호기심 자극' MWC 2018 속 안드로이드 뉴스 8가지

MWC(Mobile World Congress) 2018이 막을 내렸다. 이번 행사는 놀랄만한 소식이 없었던 것은 물론, 갤럭시 S9가 행사 전체를 가로채 버렸다. AR 이모지부터 초 슬로우모션 카메라, 재활용 디자인까지 사람들은 삼성의 최신 주력 스마트폰에 대한 이야기를 멈추지 못했다. 덕분에 많은 다른 발표가 레이더 밑으로 흘러가 버렸다. 미처 듣지 못했을지 모르는 멋진 소식 몇 가지를 소개한다. 팝업 카메라 화웨이의 신형 메이트북 X 프로의 팝업 방식 웹캠이 세간의 관심을 모았는데, 이런 카메라가 조만간 안드로이드 폰에도 등장할지 모른다. 올해 MWC에서 본 모든 사진 관련 혁신 가운데, 팝업 카메라가 가장 이상했다. 우선 화웨이가 신형 메이트북 X 프로에 화면 위의 베젤이 아니라 키보드 밑에 카메라를 탑재했다. 이 카메라는 F6과 F7 기능키 사이에 스프링으로 튀어나오도록 숨겨져 있다. 따라서 이 제품은 프라이버시에 민감한 사용자가 화면 위에 테이프를 붙일 필요가 없다. 그런데 더 흥미로운 제품이 있었다. 비보 아펙스(Vivo Apex) 스마트폰의 프로토타입이 그것으로, 프레임 상단으로 카메라가 튀어나온다. 이 때문에 노치(Notch)가 필요없다. 이 제품이 진짜 상용 제품으로 출시될지는 알 수 없지만, 호기심을 자극하는 것은 분명하다. 노치 유행 카메라와 관련해 이번 MWC에서 떠오른 또 하나의 유행은 노치다. 맞다. 바로 아이폰 X의 그 노치다. 안드로이드 폰 업체들이 아이폰 X의 탈모 디자인을 비웃은지 불과 6개월 만에 모방자들이 등장했다. 제일 먼저 눈에 띄는 것은 에이수스의 젠폰 5로, 아이폰 X보다 26% 더 작은 노치를 자랑한다. 그리고 지지 않겠다는 듯이 보급형 안드로이드 폰 업체인 리구(Leagoo)가 자사의 S9 제품을 발표했는데, 아닌 게 아니라 화면 상단에 노치를 특징으로 내세웠다. 컨퍼런스 중에 정보가 유출된 화웨이 P20과 원플러스 6 역시 카메라 노치가 있다. 안드로이드 고 보급형 오레...

갤럭시 카메라 MWC 어시스턴트 오레오 노치

2018.03.05

MWC(Mobile World Congress) 2018이 막을 내렸다. 이번 행사는 놀랄만한 소식이 없었던 것은 물론, 갤럭시 S9가 행사 전체를 가로채 버렸다. AR 이모지부터 초 슬로우모션 카메라, 재활용 디자인까지 사람들은 삼성의 최신 주력 스마트폰에 대한 이야기를 멈추지 못했다. 덕분에 많은 다른 발표가 레이더 밑으로 흘러가 버렸다. 미처 듣지 못했을지 모르는 멋진 소식 몇 가지를 소개한다. 팝업 카메라 화웨이의 신형 메이트북 X 프로의 팝업 방식 웹캠이 세간의 관심을 모았는데, 이런 카메라가 조만간 안드로이드 폰에도 등장할지 모른다. 올해 MWC에서 본 모든 사진 관련 혁신 가운데, 팝업 카메라가 가장 이상했다. 우선 화웨이가 신형 메이트북 X 프로에 화면 위의 베젤이 아니라 키보드 밑에 카메라를 탑재했다. 이 카메라는 F6과 F7 기능키 사이에 스프링으로 튀어나오도록 숨겨져 있다. 따라서 이 제품은 프라이버시에 민감한 사용자가 화면 위에 테이프를 붙일 필요가 없다. 그런데 더 흥미로운 제품이 있었다. 비보 아펙스(Vivo Apex) 스마트폰의 프로토타입이 그것으로, 프레임 상단으로 카메라가 튀어나온다. 이 때문에 노치(Notch)가 필요없다. 이 제품이 진짜 상용 제품으로 출시될지는 알 수 없지만, 호기심을 자극하는 것은 분명하다. 노치 유행 카메라와 관련해 이번 MWC에서 떠오른 또 하나의 유행은 노치다. 맞다. 바로 아이폰 X의 그 노치다. 안드로이드 폰 업체들이 아이폰 X의 탈모 디자인을 비웃은지 불과 6개월 만에 모방자들이 등장했다. 제일 먼저 눈에 띄는 것은 에이수스의 젠폰 5로, 아이폰 X보다 26% 더 작은 노치를 자랑한다. 그리고 지지 않겠다는 듯이 보급형 안드로이드 폰 업체인 리구(Leagoo)가 자사의 S9 제품을 발표했는데, 아닌 게 아니라 화면 상단에 노치를 특징으로 내세웠다. 컨퍼런스 중에 정보가 유출된 화웨이 P20과 원플러스 6 역시 카메라 노치가 있다. 안드로이드 고 보급형 오레...

2018.03.05

SAP, 클라우드 플랫폼에 '선불 방식' 도입한다

쓴 만큼 비용을 내는 선불 모바일 네트워크 서비스가 등장한 지 벌써 20년이 넘었다. 이제 SAP가 그 대열에 합류한다. 업체는 자사 PaaS 서비스인 'SAP 클라우드 플랫폼(SAP Cloud Platform)'에 새로운 사용량 기준 과금 모델을 추가한다고 발표했다. 이 소식은 현재 진행 중인 MWC 행사에서 공개됐다. 클라우드 서비스로 혁신하고 테스트하기 원하는 기업에 더 매력적인 과금 모델을 만드는 것은 물론, SAP 클라우드 플랫폼에 연결된 모바일 앱을 업데이트된 애플 iOS 기기용 SDK와 함께 더 사용하도록 유도하기 위한 것이라고 업체는 설명했다. 구체적으로 SAP는 기업 고객이 '클라우드 크레딧(cloud credits)'을 구매하길 기대한다. 즉 12만 달러를 선불로 내는 것이다. 구매한 이후에 SAP 클라우드 플랫폼 서비스를 무엇이든 매일, 매달 혹은 1년 내내 할당할 수 있다. 선불 할당량을 초과한다고 해서 바로 서비스가 끊기는 것은 아니다. 추가 접속분에 한해 비용을 청구한다. 청구 방식은 여느 통신 서비스 상품과 같다. 초과분에 대해 고객은 서브스크립션 없이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지만, 대신 선불 모델이 제공하는 유연성은 누릴 수 없다고 SAP의 제품 마케팅 부사장 댄 라울은 설명했다. SAP는 웹사이트를 통해 새 과금 모델에서 어느 정도 비용이 나오는지 추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러나 특정 상황에서 어느 것이 더 저렴한지 판단하기는 쉽지 않다. 관심 있는 기업은 SAP의 영업 사원에 더 상세한 내용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SAP 클라우드 플랫폼에서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는 컴퓨팅 파워와 스토리지, 애널리틱스, 머신러닝 툴, S4/하나용 API 패키지, 컨커(Concur), 석세스팩터(SuccessFactors) 등이다. 이들 API 등은 SAP가 MWC에서 공개한 iOS용 확장 SDK내에서 접속할 수 있다. 라울은 "우리는 SDK 개발에서 애플과 협력해 왔...

클라우드 SAP 과금 MWC

2018.02.27

쓴 만큼 비용을 내는 선불 모바일 네트워크 서비스가 등장한 지 벌써 20년이 넘었다. 이제 SAP가 그 대열에 합류한다. 업체는 자사 PaaS 서비스인 'SAP 클라우드 플랫폼(SAP Cloud Platform)'에 새로운 사용량 기준 과금 모델을 추가한다고 발표했다. 이 소식은 현재 진행 중인 MWC 행사에서 공개됐다. 클라우드 서비스로 혁신하고 테스트하기 원하는 기업에 더 매력적인 과금 모델을 만드는 것은 물론, SAP 클라우드 플랫폼에 연결된 모바일 앱을 업데이트된 애플 iOS 기기용 SDK와 함께 더 사용하도록 유도하기 위한 것이라고 업체는 설명했다. 구체적으로 SAP는 기업 고객이 '클라우드 크레딧(cloud credits)'을 구매하길 기대한다. 즉 12만 달러를 선불로 내는 것이다. 구매한 이후에 SAP 클라우드 플랫폼 서비스를 무엇이든 매일, 매달 혹은 1년 내내 할당할 수 있다. 선불 할당량을 초과한다고 해서 바로 서비스가 끊기는 것은 아니다. 추가 접속분에 한해 비용을 청구한다. 청구 방식은 여느 통신 서비스 상품과 같다. 초과분에 대해 고객은 서브스크립션 없이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지만, 대신 선불 모델이 제공하는 유연성은 누릴 수 없다고 SAP의 제품 마케팅 부사장 댄 라울은 설명했다. SAP는 웹사이트를 통해 새 과금 모델에서 어느 정도 비용이 나오는지 추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러나 특정 상황에서 어느 것이 더 저렴한지 판단하기는 쉽지 않다. 관심 있는 기업은 SAP의 영업 사원에 더 상세한 내용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SAP 클라우드 플랫폼에서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는 컴퓨팅 파워와 스토리지, 애널리틱스, 머신러닝 툴, S4/하나용 API 패키지, 컨커(Concur), 석세스팩터(SuccessFactors) 등이다. 이들 API 등은 SAP가 MWC에서 공개한 iOS용 확장 SDK내에서 접속할 수 있다. 라울은 "우리는 SDK 개발에서 애플과 협력해 왔...

2018.02.27

외국인과 대화하기? 이어폰만 나눠 끼면 끝!

웨이벌리 랩(Waverly Labs)의 파일럿(Pilot)을 더글러스 애덤스의 책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속 '바벨피시(Babelfish)'와 비교하면 곤란하다. 바벨피시는 모든 언어를 번역해 주는 물고기다. 대신 더 비슷한 쪽은 브루스 스터링의 1996년작 '홀리 파이어' 속 번역기다. 이어피스 형태의 이 기기는 최소한 생물이 아니라 전자제품이고 정교한 소프트웨어로 작동한다. 파일럿은 블루투스 이어버드 한쌍으로 구성돼 있다. 스마트폰과 연결해 음악을 듣거나 전화를 할 수 있다. 배터리는 4시간 사용할 수 있고, 전용 파우치에 4시간 더 쓸 수 있는 배터리가 들어가 있어 총 8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다. 이것이 끝이 아니다. 파일럿은 번역기능까지 지원한다. 관련 스마트폰 앱을 실행하고 이어버드 하나를 외국인에게 건네면 서로 다른 언어를 사용해도 대화할 수 있다. 핸드폰에 앱을 설치해 페어링해야 하는데, 웨이벌리 랩 측은 이런 작업을 하는 데 1분도 걸리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작동 방식을 보면 이 앱은 한쪽 이어버드에서 마이크로폰으로 수집된 음성을 웨이벌리 랩의 서버로 보내는 역할을 한다. 이후에 약간의 시간이 흐른 후에 번역된 문장을 휴대폰 화면에 보여준다. 그리고 곧이어 다른쪽 이어버드로 음성으로 들려준다. 상대방이 번역된 내용에 대해 응답하면 이 절차가 반대로 반복된다. 이 기능은 이번 달에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됐다. 이 기기를 착용한 사람의 주변에서 연속적으로 대화를 번역하는 기능도 있다. 기업 사용자를 위해 그룹 컨퍼런싱 모드도 지원한다. 다양한 언어를 사용하는 발표자가 있는 회의에 유용하다. 현재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 행사장에서 짧게 테스트해 본 결과, 파일럿은 불완전하고 문법에 맞지 않는 문장과 단어 표현도 매끄럽게 번역했다. '비가 억수같이 내린다(It's raining cats and dogs)'는 영어 표현을...

MWC 번역기 파일럿 웨이벌리

2018.02.27

웨이벌리 랩(Waverly Labs)의 파일럿(Pilot)을 더글러스 애덤스의 책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속 '바벨피시(Babelfish)'와 비교하면 곤란하다. 바벨피시는 모든 언어를 번역해 주는 물고기다. 대신 더 비슷한 쪽은 브루스 스터링의 1996년작 '홀리 파이어' 속 번역기다. 이어피스 형태의 이 기기는 최소한 생물이 아니라 전자제품이고 정교한 소프트웨어로 작동한다. 파일럿은 블루투스 이어버드 한쌍으로 구성돼 있다. 스마트폰과 연결해 음악을 듣거나 전화를 할 수 있다. 배터리는 4시간 사용할 수 있고, 전용 파우치에 4시간 더 쓸 수 있는 배터리가 들어가 있어 총 8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다. 이것이 끝이 아니다. 파일럿은 번역기능까지 지원한다. 관련 스마트폰 앱을 실행하고 이어버드 하나를 외국인에게 건네면 서로 다른 언어를 사용해도 대화할 수 있다. 핸드폰에 앱을 설치해 페어링해야 하는데, 웨이벌리 랩 측은 이런 작업을 하는 데 1분도 걸리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작동 방식을 보면 이 앱은 한쪽 이어버드에서 마이크로폰으로 수집된 음성을 웨이벌리 랩의 서버로 보내는 역할을 한다. 이후에 약간의 시간이 흐른 후에 번역된 문장을 휴대폰 화면에 보여준다. 그리고 곧이어 다른쪽 이어버드로 음성으로 들려준다. 상대방이 번역된 내용에 대해 응답하면 이 절차가 반대로 반복된다. 이 기능은 이번 달에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됐다. 이 기기를 착용한 사람의 주변에서 연속적으로 대화를 번역하는 기능도 있다. 기업 사용자를 위해 그룹 컨퍼런싱 모드도 지원한다. 다양한 언어를 사용하는 발표자가 있는 회의에 유용하다. 현재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 행사장에서 짧게 테스트해 본 결과, 파일럿은 불완전하고 문법에 맞지 않는 문장과 단어 표현도 매끄럽게 번역했다. '비가 억수같이 내린다(It's raining cats and dogs)'는 영어 표현을...

2018.02.27

V30+'a' 이후 나올까?··· LG V40 루머 정리

MWC 2018이 개막까지 한달이 채 남지 않았다. LG는 G7 플래그십 스마트폰을 공개할 것이라고 시사했지만 업계 일각에서는 이 제품이 연기됐다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심지어는 제품 계획이 무산됐다는 주장도 있다. (LG는 부정하고 있다). 대신 LG가 V30의 후속작을 공개할 것이라는 예상이 대두되고 있다. 그렇다면 해당 제품이 V40일까? 현재로서는 아닐 가능성이 높다. 강화된 AI를 탑재한 V30+'a'일 것이라는 루머가 존재한다. V40 출시일은? LG의 V 시리즈 신제품은 일반적으로 9월 또는 10월에 출시된다. V10과 V20은 10월이었으며, V30은 9월이었다. IFA 전시회와 일치하는 시기다. V40 역시 이 관행을 따를 가능성이 높으며 올해 IFA 전시회는 8월 31일 개막한다. LG는 자사의 스마트폰을 더 이상 연 단위에 기반해 업데이트하지 않을 것이라고 확인한 바 있다. 경쟁사와 달리 업데이트가 필요할 때에만 업데이트하겠다는 방침이다. 대신 현재 모델의 새로운 버전을 발표할 것이라고 회사는 전했다. LG 전자 조성진 부회장은 코리아 헤럴드와의 인터뷰에서 "새로운 스마트 폰이 필요할 때 공개할 것이다. 단지 경쟁들이 그렇게 한다는 이유로 하지는 않을 것"이라며, "G 시리즈 또는 V 시리즈의 더 많은 변형 모델을 공개하는 등 기존 모델을 더 오래 유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가격은? LG가 경쟁을 위해 내세우는 기본 전략은 '가격'이다. 비록 10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하기는 했지만 LG는 앞으로도 이 전략을 유지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그러나 테크루빅은 V40이 향상된 하드웨어로 인해 이전 모델보다 좀더 비쌀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이 사이트는 정보의 출처를 밝히지 않았기에 완전히 믿기는 무리다. V30의 경우 갤럭시 노트 8이나 아이폰 X보다 저렴했으며 이 가격선은 V40에서도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기능과 제원은...

MWC LG V30 V40

2018.02.01

MWC 2018이 개막까지 한달이 채 남지 않았다. LG는 G7 플래그십 스마트폰을 공개할 것이라고 시사했지만 업계 일각에서는 이 제품이 연기됐다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심지어는 제품 계획이 무산됐다는 주장도 있다. (LG는 부정하고 있다). 대신 LG가 V30의 후속작을 공개할 것이라는 예상이 대두되고 있다. 그렇다면 해당 제품이 V40일까? 현재로서는 아닐 가능성이 높다. 강화된 AI를 탑재한 V30+'a'일 것이라는 루머가 존재한다. V40 출시일은? LG의 V 시리즈 신제품은 일반적으로 9월 또는 10월에 출시된다. V10과 V20은 10월이었으며, V30은 9월이었다. IFA 전시회와 일치하는 시기다. V40 역시 이 관행을 따를 가능성이 높으며 올해 IFA 전시회는 8월 31일 개막한다. LG는 자사의 스마트폰을 더 이상 연 단위에 기반해 업데이트하지 않을 것이라고 확인한 바 있다. 경쟁사와 달리 업데이트가 필요할 때에만 업데이트하겠다는 방침이다. 대신 현재 모델의 새로운 버전을 발표할 것이라고 회사는 전했다. LG 전자 조성진 부회장은 코리아 헤럴드와의 인터뷰에서 "새로운 스마트 폰이 필요할 때 공개할 것이다. 단지 경쟁들이 그렇게 한다는 이유로 하지는 않을 것"이라며, "G 시리즈 또는 V 시리즈의 더 많은 변형 모델을 공개하는 등 기존 모델을 더 오래 유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가격은? LG가 경쟁을 위해 내세우는 기본 전략은 '가격'이다. 비록 10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하기는 했지만 LG는 앞으로도 이 전략을 유지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그러나 테크루빅은 V40이 향상된 하드웨어로 인해 이전 모델보다 좀더 비쌀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이 사이트는 정보의 출처를 밝히지 않았기에 완전히 믿기는 무리다. V30의 경우 갤럭시 노트 8이나 아이폰 X보다 저렴했으며 이 가격선은 V40에서도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기능과 제원은...

2018.02.01

IoT, 기대 크지만 확실한 비전은 아직... <BPI 네트워크 조사>

많은 기업이 IoT가 자사의 산업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지만 아직 확실한 계획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2017년 3월 1일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에 등장한 IoT 광고판.  산업용 IoT의 큰 미래가 현실화되기 시작했지만 많은 기업은 아직 준비돼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 것 같다. 이는 18일 비즈니스 성과 혁신 네트워크(Business Performance Innovation Network)와 이클립스 IoT 워킹 그룹(IoT Working Group)이 발표한 설문조사 결과 중 일부다. 이 조사는 다양한 산업의 임원과 개발자 350명을 대상으로 했다. 설문조사에 응한 임원 중 절반 이상이 파일럿 프로젝트나 대규모 도입으로 이미 해당 산업이 IoT를 채택하고 있다고 답했으며 57%는 계획 단계에 있다고 밝혔다. 많은 사람이 IoT에 대한 기대가 크지만, 어떻게 도입할 지에 관한 방법은 거의 없었다. 설문조사 응답자의 41%는 IoT가 효율성과 차별화된 제품 및 서비스에 영향을 주며 3년 이내에 업계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했다. 그러나 이를 잘 수행할 확실한 비전이 있다는 답변은 7%에 그쳤다. 대부분 기업은 새로운 기술, 데이터 통합 및 분석 기능 또는 비즈니스 모델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말하면서 IoT에서 성공하는 데 필요한 모든 것을 갖추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임원 중 31%는 자신의 회사가 산업 분야의 ‘주요 기술 격차’ 문제를 안고 있다고 답했다. --------------------------------------------------------------- GE의 산업용 IoT 인기기사 -> GE, 산업용 IoT 애플리케이션용 '프레딕스 UI' 공개 -> '예측부터 실행까지' GE의 IoT 빅데이터 분석 활용법 -> GE, 산업용 인터넷 PaaS 개발 -> 빅 데이...

설문조사 이클립스 MWC 사물인터넷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IIoT 산업용 IoT 비즈니스 성과 혁신 네트워크 BPI 네트워크

2017.04.20

많은 기업이 IoT가 자사의 산업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지만 아직 확실한 계획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2017년 3월 1일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에 등장한 IoT 광고판.  산업용 IoT의 큰 미래가 현실화되기 시작했지만 많은 기업은 아직 준비돼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 것 같다. 이는 18일 비즈니스 성과 혁신 네트워크(Business Performance Innovation Network)와 이클립스 IoT 워킹 그룹(IoT Working Group)이 발표한 설문조사 결과 중 일부다. 이 조사는 다양한 산업의 임원과 개발자 350명을 대상으로 했다. 설문조사에 응한 임원 중 절반 이상이 파일럿 프로젝트나 대규모 도입으로 이미 해당 산업이 IoT를 채택하고 있다고 답했으며 57%는 계획 단계에 있다고 밝혔다. 많은 사람이 IoT에 대한 기대가 크지만, 어떻게 도입할 지에 관한 방법은 거의 없었다. 설문조사 응답자의 41%는 IoT가 효율성과 차별화된 제품 및 서비스에 영향을 주며 3년 이내에 업계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했다. 그러나 이를 잘 수행할 확실한 비전이 있다는 답변은 7%에 그쳤다. 대부분 기업은 새로운 기술, 데이터 통합 및 분석 기능 또는 비즈니스 모델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말하면서 IoT에서 성공하는 데 필요한 모든 것을 갖추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임원 중 31%는 자신의 회사가 산업 분야의 ‘주요 기술 격차’ 문제를 안고 있다고 답했다. --------------------------------------------------------------- GE의 산업용 IoT 인기기사 -> GE, 산업용 IoT 애플리케이션용 '프레딕스 UI' 공개 -> '예측부터 실행까지' GE의 IoT 빅데이터 분석 활용법 -> GE, 산업용 인터넷 PaaS 개발 -> 빅 데이...

2017.04.20

'18:9 화면비는 이런 매력이...' LG G6 소프트웨어에 대한 6가지 사실

LG의 G6는 MWC(Mobile World Congress)에서 큰 관심을 받았고, 이미 좁은 베젤, 18:9의 화면비, 일체형 배터리 등 주요 정보는 기사로 많이 접했을 것이다. 하지만 G6를 얼마간 사용해본 결과 알아두면 좋을 몇 가지를 발견했다. 과거에 LG 제품을 사용해본 사람이라면, 두드려서 깨우기나 5개의 잠금 화면 바로가기 추가 등 G6의 멋진 기능에는 익숙할 것이다. 그러나 LG는 여기에 G6만의 고유한 기능이 몇 개 추가됐다. 서드파티 앱 못지않은 기본 카메라 앱 G6의 카메라가 ‘괴물’이라는 이야기는 많이 들었을 것이다. 2개의 1,300만 화소 센서, 광학 이미지 떨림 방지, 125도의 광각 렌즈 등을 갖춘 카메라는 픽셀이나 갤럭시 S7과 필적할 만큼 매력적인 사양이다. 하지만 G6 카메라를 정말 빛나게 하는 것은 바로 앱이다. 기본 카메라 앱은 평범한 것이 일반적인데, LG는 G6의 카메라에 많은 기능을 넣었다. 서드파티 앱을 사용하는 것이 오히려 다운그레이드하는 느낌이 들 정도다. 훌륭한 수동 조정 메뉴들뿐만 아니라, 새로운 자동 촬영 모드, 360도 파노라마, 화면 상단에서 사진들을 스크롤 할 수 있는 갤러리 등이 추가됐다. 가장 재미있는 부분은 정사각형 모드다. 정사각형 모드로 들어가면 2개의 똑같은 창이 나란히 표시되는데, 하나에는 카메라에 비추는 모습이 나타나며, 또 다른 하나에는 3가지 촬영 도구 중 하나가 표시된다. 3가지 촬영 도구들은 직전에 찍은 사진과 비교하는 용도, 전면 카메라와 후면 카메라를 동시에 촬영하는 용도, 빠르게 콜라주(collage)를 만드는 용도다. 앱 크기 조정하기 많은 안드로이드 폰은 화면 크기가 다르며, G6의 디스플레이도 그 중 하나다. 한 가지 다른점이 있다면, 거의 모든 휴대폰이 16:9의 표준 화면비지만, G6는 18:9다. 이러한 화면비는 몇몇 앱에서 완벽히 지원되지 않을 수도 있는 문제점이 있는데, LG는 이를 우회하는 방식으로 ...

LG UX MWC G6 18:9

2017.03.08

LG의 G6는 MWC(Mobile World Congress)에서 큰 관심을 받았고, 이미 좁은 베젤, 18:9의 화면비, 일체형 배터리 등 주요 정보는 기사로 많이 접했을 것이다. 하지만 G6를 얼마간 사용해본 결과 알아두면 좋을 몇 가지를 발견했다. 과거에 LG 제품을 사용해본 사람이라면, 두드려서 깨우기나 5개의 잠금 화면 바로가기 추가 등 G6의 멋진 기능에는 익숙할 것이다. 그러나 LG는 여기에 G6만의 고유한 기능이 몇 개 추가됐다. 서드파티 앱 못지않은 기본 카메라 앱 G6의 카메라가 ‘괴물’이라는 이야기는 많이 들었을 것이다. 2개의 1,300만 화소 센서, 광학 이미지 떨림 방지, 125도의 광각 렌즈 등을 갖춘 카메라는 픽셀이나 갤럭시 S7과 필적할 만큼 매력적인 사양이다. 하지만 G6 카메라를 정말 빛나게 하는 것은 바로 앱이다. 기본 카메라 앱은 평범한 것이 일반적인데, LG는 G6의 카메라에 많은 기능을 넣었다. 서드파티 앱을 사용하는 것이 오히려 다운그레이드하는 느낌이 들 정도다. 훌륭한 수동 조정 메뉴들뿐만 아니라, 새로운 자동 촬영 모드, 360도 파노라마, 화면 상단에서 사진들을 스크롤 할 수 있는 갤러리 등이 추가됐다. 가장 재미있는 부분은 정사각형 모드다. 정사각형 모드로 들어가면 2개의 똑같은 창이 나란히 표시되는데, 하나에는 카메라에 비추는 모습이 나타나며, 또 다른 하나에는 3가지 촬영 도구 중 하나가 표시된다. 3가지 촬영 도구들은 직전에 찍은 사진과 비교하는 용도, 전면 카메라와 후면 카메라를 동시에 촬영하는 용도, 빠르게 콜라주(collage)를 만드는 용도다. 앱 크기 조정하기 많은 안드로이드 폰은 화면 크기가 다르며, G6의 디스플레이도 그 중 하나다. 한 가지 다른점이 있다면, 거의 모든 휴대폰이 16:9의 표준 화면비지만, G6는 18:9다. 이러한 화면비는 몇몇 앱에서 완벽히 지원되지 않을 수도 있는 문제점이 있는데, LG는 이를 우회하는 방식으로 ...

2017.03.08

'속도 넘어 엔터프라이즈 활용에 집중' MWC 2017의 5G

지난 주, MWC(Mobile World Congress)가 스페인에서 열렸다. 통신 사업자와 개발 업체들이 5G 네트워크가 사용자에게 제공할 여러 가지 이점에 대한 장밋빛 전망을 늘어놓을 시간이 다시 온 것이다. 다만 이번에는 현실성도 약간 가미됐다. 미국 T-모바일의 CTO 네빌 레이는 월요일 오전 “5G는 아직 준비되지 않았다”면서 “빠른 속도로 성숙 중이지만 아직 현실이 아니다. 지금 당장 5G 무선망을 구축하고 고객에게 단말기를 줄 수는 없다”고 말했다. T-모바일도 다른 대부분의 통신 사업자와 마찬가지로 잠정 표준 5G 기술을 테스트 중이며 레이 본인도 장기적으로 차세대 5G 기술에 대해 큰 기대를 걸고 있다. 그러나 레이는 청중을 향해 “초고주파수를 사용한 모바일 기기 연결 등 5G의 일부 요소에는 아직 기술적으로 해결해야 할 중요한 난관이 있고 2020년쯤 최초의 대규모 5G가 구축된 이후에도 한동안 4G가 계속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마찬가지 맥락에서 에릭슨도 산업계에서 5G를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 확신하지 못하고 있다. 에릭슨 네트워크 제품 사업부 전략 책임자인 크리스티안 헤델린은 월요일 인터뷰에서 4K 비디오를 감상하기 위한 더 빠른 모바일 서비스, 광섬유를 구축할 필요 없이 집과 기업까지 연결되는 광대역이 5G의 확실한 용도라고 말했다. 낮은 지연의 혜택을 볼 수 있는 공공 안전 분야도 포함된다. 그러나 에릭슨은 그 외의 분야에서 5G의 용도를 찾기 위해 여전히 학계 및 업계와 논의 중이다. 헤델린은 “대부분의 사용 사례는 아직 구상되는 단계”라고 말했다. 올해 전시회에는 많은 참석 업체가 엔터프라이즈 사용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데, 이는 엄청난 모바일 광대역 속도에 치중했던 작년과 달라진 부분이다. 업체들이 꼽은 엔터프라이즈 관점에서 주목할 만한 혜택은 높은 안정성, 낮은 지연, 더 효율적인 네트워크를 통한 더 긴 I...

엔터프라이즈 5G MWC

2017.03.06

지난 주, MWC(Mobile World Congress)가 스페인에서 열렸다. 통신 사업자와 개발 업체들이 5G 네트워크가 사용자에게 제공할 여러 가지 이점에 대한 장밋빛 전망을 늘어놓을 시간이 다시 온 것이다. 다만 이번에는 현실성도 약간 가미됐다. 미국 T-모바일의 CTO 네빌 레이는 월요일 오전 “5G는 아직 준비되지 않았다”면서 “빠른 속도로 성숙 중이지만 아직 현실이 아니다. 지금 당장 5G 무선망을 구축하고 고객에게 단말기를 줄 수는 없다”고 말했다. T-모바일도 다른 대부분의 통신 사업자와 마찬가지로 잠정 표준 5G 기술을 테스트 중이며 레이 본인도 장기적으로 차세대 5G 기술에 대해 큰 기대를 걸고 있다. 그러나 레이는 청중을 향해 “초고주파수를 사용한 모바일 기기 연결 등 5G의 일부 요소에는 아직 기술적으로 해결해야 할 중요한 난관이 있고 2020년쯤 최초의 대규모 5G가 구축된 이후에도 한동안 4G가 계속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마찬가지 맥락에서 에릭슨도 산업계에서 5G를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 확신하지 못하고 있다. 에릭슨 네트워크 제품 사업부 전략 책임자인 크리스티안 헤델린은 월요일 인터뷰에서 4K 비디오를 감상하기 위한 더 빠른 모바일 서비스, 광섬유를 구축할 필요 없이 집과 기업까지 연결되는 광대역이 5G의 확실한 용도라고 말했다. 낮은 지연의 혜택을 볼 수 있는 공공 안전 분야도 포함된다. 그러나 에릭슨은 그 외의 분야에서 5G의 용도를 찾기 위해 여전히 학계 및 업계와 논의 중이다. 헤델린은 “대부분의 사용 사례는 아직 구상되는 단계”라고 말했다. 올해 전시회에는 많은 참석 업체가 엔터프라이즈 사용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데, 이는 엄청난 모바일 광대역 속도에 치중했던 작년과 달라진 부분이다. 업체들이 꼽은 엔터프라이즈 관점에서 주목할 만한 혜택은 높은 안정성, 낮은 지연, 더 효율적인 네트워크를 통한 더 긴 I...

2017.03.06

배터리·카메라·저장용량 '업'··· MWC에서 선보인 신상 스마트폰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는 제조사들이 곧 출시될 스마트폰을 대거 선보이는 장이 됐다. 올해 전시회에서도 사용자의 관심을 끌 만한 새로운 기기들이 소개됐다. 이번 주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obile World Congress) 2017 전시회에서 주요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최신 모바일 기술을 탑재한 자사 제품들을 앞다퉈 소개했다. 올해 스마트폰 제조사들은 자사 제품을 차별화할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화면이 밝아졌고, 카메라가 더욱 정교해졌으며, 휴대전화 본체가 더욱 견고해졌다. 또한 디스플레이 크기도 커졌고, 실제 키보드까지 등장했다.   화웨이 P10과 P10 플러스 크기 : P10은 5.1인치. FHD 1920 x 1080며, P10 플러스는 5.5인치, FHD 2560 x 1440임 프로세서 : 64 비트 코린 960 옥타-코어 4GB RAM 저장용량 : 32GB / 64GB / 128GB OS : 안드로이드 7 카메라 : 8mp 정면, 듀얼 12mp 및 20mp 후면 배터리 : P10에는 대형 32200 mAh 배터리가 장착돼 있고, P10 플러스에는 3,750 mAh 배터리가 장착돼 있음 특장점 : 듀얼 리어(rear) 카메라 기능 개선, 배터리 수명 연장 언제, 어디서, 얼마에 : 64GB 스토리지를 갖춘 P10의 경우 시작 가격 650유로로 3월에 30개국에 출시 예정. 미국 진출 계획 없음 TCL 블랙베리 키원 디스플레이 : 4.5인치, IPS LCD 1620 x 1080 프로세서 : 퀄컴 스냅드래곤 625(3GB RAM 포함) 저장용량 : 32GB OS : 안드로이드 7 카메라 : 8mp 정면; 12mp 후면 배터리 : 3,505mAh 특장점 : 실제 키보드 언제, 어디서, 얼마에 : 4월부터 미국에서 549달러 판매 예정 소니 엑스페리어 XZ 프리미엄 디스플레이 : 5.5인치. 4K HDR 프로세서 : 퀄컴 스냅드래곤 ...

LG 소니 엑스페리어 XZ 프리미엄 TCL 블랙베리 키원 P10 플러스 P10 LG G6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MWC 퀄컴 화웨이 소니 노키아 블랙베리 스마트폰 HMD 노키아 3310

2017.03.02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는 제조사들이 곧 출시될 스마트폰을 대거 선보이는 장이 됐다. 올해 전시회에서도 사용자의 관심을 끌 만한 새로운 기기들이 소개됐다. 이번 주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obile World Congress) 2017 전시회에서 주요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최신 모바일 기술을 탑재한 자사 제품들을 앞다퉈 소개했다. 올해 스마트폰 제조사들은 자사 제품을 차별화할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화면이 밝아졌고, 카메라가 더욱 정교해졌으며, 휴대전화 본체가 더욱 견고해졌다. 또한 디스플레이 크기도 커졌고, 실제 키보드까지 등장했다.   화웨이 P10과 P10 플러스 크기 : P10은 5.1인치. FHD 1920 x 1080며, P10 플러스는 5.5인치, FHD 2560 x 1440임 프로세서 : 64 비트 코린 960 옥타-코어 4GB RAM 저장용량 : 32GB / 64GB / 128GB OS : 안드로이드 7 카메라 : 8mp 정면, 듀얼 12mp 및 20mp 후면 배터리 : P10에는 대형 32200 mAh 배터리가 장착돼 있고, P10 플러스에는 3,750 mAh 배터리가 장착돼 있음 특장점 : 듀얼 리어(rear) 카메라 기능 개선, 배터리 수명 연장 언제, 어디서, 얼마에 : 64GB 스토리지를 갖춘 P10의 경우 시작 가격 650유로로 3월에 30개국에 출시 예정. 미국 진출 계획 없음 TCL 블랙베리 키원 디스플레이 : 4.5인치, IPS LCD 1620 x 1080 프로세서 : 퀄컴 스냅드래곤 625(3GB RAM 포함) 저장용량 : 32GB OS : 안드로이드 7 카메라 : 8mp 정면; 12mp 후면 배터리 : 3,505mAh 특장점 : 실제 키보드 언제, 어디서, 얼마에 : 4월부터 미국에서 549달러 판매 예정 소니 엑스페리어 XZ 프리미엄 디스플레이 : 5.5인치. 4K HDR 프로세서 : 퀄컴 스냅드래곤 ...

2017.03.02

프리뷰 | 기업급 성능·기능 갖췄다 '삼성 갤럭시 북'

삼성의 첫 하이브리드 태블릿 기기인 갤럭시 탭 프로 S는 안드로이드가 아닌 윈도우 10을 구동하는 꽤 인상적인 제품이었다. 그러나 몇몇 아쉬운 부분이 있었으며, 그 중 하나는 성능이었다. 삼성이 이를 보완한 갤럭시 북(Galaxy Book)을 이번 MWC 전시회에 앞서 공개했다. 전시회에 앞서 갤럭시 북을 잠시나마 만져볼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 제한된 시간이었지만 확인할 수 있었던 사실은 삼성이 마침내 기업급 하이브리드 기기를 보유하게 됐다는 것이었다. 액세서리 업데이트 삼성에 따르면 탭 프로 S에 대한 불만이 집중됐던 요소는 키보드였다. 지나치게 짧았으며 편안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지 못 했다. 그러나 갤럭시 북에서는 키보드가 연장돼 보다 자연스러운 느낌을 구현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실제 확인해본 결과 탭 프로 S보다 월등히 개선된 점을 실감할 수 있었다. 키보드에 백라이트 기능도 추가됐다. 이 또한 소비자들이 흔히 요구한 바였다는 설명이다. 커진 크기와 백라이트는 노트북 키보드와 유사한 경험을 맛보게 해준다. S 펜 역시 업데이트됐다. 더 작은 0.7mm 팁이 적용됐으며 압력 감지도 우수해졌다. 서피스 펜과 비교할 때 좀더 실제 펜에 가까운 느낌이다. 원노트 앱에 사용해본 결과 기자의 필기를 훌륭히 인식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S 펜에서 발견할 수 있었던 단점은 기기에 거치할 공간이 없다는 것이었다. 쉽게 분실할 수 있다는 의미다. 성능 탭 프로 S는 인텔 코어 M 프로세서와 4GB 램을 내장했으며, 이로 인해 성능이 그리 쾌적하지 않았다. 유사한 가격대의 서피스 프로 4와 비교할 때 특히 그랬다. 갤럭시 북은 인텔 코어 i5와 8GB 램을 탑재시킴으로써 성능을 높였다. 성능을 극한까지 테스트해보지는 못 했지만 실제 확인 결과 기본적인 업무를 인상적으로 처리해내고 있었다. 단 4GB 램과 128GB SSD를 내장한 버전도 함께 출시될 예정이다. 2가지 크기 갤럭시 탭 프로 S와 달리 갤럭...

삼성 하이브리드 MWC 갤럭시 북 갤럭시 탭 프로 S

2017.02.28

삼성의 첫 하이브리드 태블릿 기기인 갤럭시 탭 프로 S는 안드로이드가 아닌 윈도우 10을 구동하는 꽤 인상적인 제품이었다. 그러나 몇몇 아쉬운 부분이 있었으며, 그 중 하나는 성능이었다. 삼성이 이를 보완한 갤럭시 북(Galaxy Book)을 이번 MWC 전시회에 앞서 공개했다. 전시회에 앞서 갤럭시 북을 잠시나마 만져볼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 제한된 시간이었지만 확인할 수 있었던 사실은 삼성이 마침내 기업급 하이브리드 기기를 보유하게 됐다는 것이었다. 액세서리 업데이트 삼성에 따르면 탭 프로 S에 대한 불만이 집중됐던 요소는 키보드였다. 지나치게 짧았으며 편안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지 못 했다. 그러나 갤럭시 북에서는 키보드가 연장돼 보다 자연스러운 느낌을 구현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실제 확인해본 결과 탭 프로 S보다 월등히 개선된 점을 실감할 수 있었다. 키보드에 백라이트 기능도 추가됐다. 이 또한 소비자들이 흔히 요구한 바였다는 설명이다. 커진 크기와 백라이트는 노트북 키보드와 유사한 경험을 맛보게 해준다. S 펜 역시 업데이트됐다. 더 작은 0.7mm 팁이 적용됐으며 압력 감지도 우수해졌다. 서피스 펜과 비교할 때 좀더 실제 펜에 가까운 느낌이다. 원노트 앱에 사용해본 결과 기자의 필기를 훌륭히 인식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S 펜에서 발견할 수 있었던 단점은 기기에 거치할 공간이 없다는 것이었다. 쉽게 분실할 수 있다는 의미다. 성능 탭 프로 S는 인텔 코어 M 프로세서와 4GB 램을 내장했으며, 이로 인해 성능이 그리 쾌적하지 않았다. 유사한 가격대의 서피스 프로 4와 비교할 때 특히 그랬다. 갤럭시 북은 인텔 코어 i5와 8GB 램을 탑재시킴으로써 성능을 높였다. 성능을 극한까지 테스트해보지는 못 했지만 실제 확인 결과 기본적인 업무를 인상적으로 처리해내고 있었다. 단 4GB 램과 128GB SSD를 내장한 버전도 함께 출시될 예정이다. 2가지 크기 갤럭시 탭 프로 S와 달리 갤럭...

2017.02.28

옛 브랜드 귀환 있지만... MWC 2017, 중국 기업 '각축전'

MWC 2017이 27일 개막된다. 올해 관심을 모으는 신제품으로는 TCL과의 라이선스를 통해 등장하는 블랙베리 DTEK70, LG G6, 모토 G5(모토롤라 브랜드는 현재 레노버가 소유), 노키아 8/P1(HMD가 노키아 브랜드 소유), 소니 엑스페리아 X2, 화웨이 P10 등이 있다. 그리고 HTC가 적어도 한 모델을 발표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최근 추이를 보면 레노버와 화웨이를 비롯해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의 부상이 이어지고 있다. 오포(Oppo)와 지오니(Gionee) 등의 중국 제조사 또한 신제품을 발표할 예정이다. 글로벌 스마트폰 선두 기업인 삼성은 이번 MWC에서 갤럭시 S8을 공개하는 대신 태블릿 신제품 등의 기기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 기업은 갤럭시 노트7 폭발 사건 이후 소비자 기대치를 관리하기 위한 행보를 보여오고 있다. 갤럭시 S8은 3월 29일 뉴욕시에서 출시될 것으로 관측된다. 이번 MWC에 대해 애널리스트들은 획기적인 스마트폰이 출현할 가능성을 낮게 점치는 분위기다. 크리에이티브 스트래티지스의 캐롤리나 밀라네시 애널리스트는 "놀랄 정도로 새로운 무엇가를 기대하지 않는다. 좀더 나은 카메라, 특정 형태의 인공지능, 더 우수한 화질 정도가 유력하다"라며, "삼성과 애플, 구글을 제외한 다른 기업들만이 신제품을 준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MWC는 신제품 공개의 장으로서의 입지를 잃어가는 양상이다. 이 무역 전시회는 이제 개별 기기보다는 인터넷 콘텐츠 생산 및 공급 기업, 전통적인 통신사 등의 참여가 두드러지고 있다. 오범 애널리스트들 마켓 트렌드 보고서에서 "해가 거듭함에 따라 이 컨퍼런스는 모바일 커뮤니케이션 콘그레스라기보다는 인터넷 및 관련 신기술을 다루는 이벤트로 변모해가고 있다"라고 기술했다. 오범의 로난 드 레네세 애널리스트는 블랙베리와 노키아, 모토롤라 등의 스마트폰 브랜드가 재등장하는 사실을 언급하면서도 "10년 전의 위세...

스마트폰 MWC

2017.02.23

MWC 2017이 27일 개막된다. 올해 관심을 모으는 신제품으로는 TCL과의 라이선스를 통해 등장하는 블랙베리 DTEK70, LG G6, 모토 G5(모토롤라 브랜드는 현재 레노버가 소유), 노키아 8/P1(HMD가 노키아 브랜드 소유), 소니 엑스페리아 X2, 화웨이 P10 등이 있다. 그리고 HTC가 적어도 한 모델을 발표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최근 추이를 보면 레노버와 화웨이를 비롯해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의 부상이 이어지고 있다. 오포(Oppo)와 지오니(Gionee) 등의 중국 제조사 또한 신제품을 발표할 예정이다. 글로벌 스마트폰 선두 기업인 삼성은 이번 MWC에서 갤럭시 S8을 공개하는 대신 태블릿 신제품 등의 기기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 기업은 갤럭시 노트7 폭발 사건 이후 소비자 기대치를 관리하기 위한 행보를 보여오고 있다. 갤럭시 S8은 3월 29일 뉴욕시에서 출시될 것으로 관측된다. 이번 MWC에 대해 애널리스트들은 획기적인 스마트폰이 출현할 가능성을 낮게 점치는 분위기다. 크리에이티브 스트래티지스의 캐롤리나 밀라네시 애널리스트는 "놀랄 정도로 새로운 무엇가를 기대하지 않는다. 좀더 나은 카메라, 특정 형태의 인공지능, 더 우수한 화질 정도가 유력하다"라며, "삼성과 애플, 구글을 제외한 다른 기업들만이 신제품을 준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MWC는 신제품 공개의 장으로서의 입지를 잃어가는 양상이다. 이 무역 전시회는 이제 개별 기기보다는 인터넷 콘텐츠 생산 및 공급 기업, 전통적인 통신사 등의 참여가 두드러지고 있다. 오범 애널리스트들 마켓 트렌드 보고서에서 "해가 거듭함에 따라 이 컨퍼런스는 모바일 커뮤니케이션 콘그레스라기보다는 인터넷 및 관련 신기술을 다루는 이벤트로 변모해가고 있다"라고 기술했다. 오범의 로난 드 레네세 애널리스트는 블랙베리와 노키아, 모토롤라 등의 스마트폰 브랜드가 재등장하는 사실을 언급하면서도 "10년 전의 위세...

2017.02.23

"4월 2가지 크기로 나온다"··· 삼성 갤럭시 S8에 대한 지금까지의 정보들

4월 삼성의 '갤럭시 S8'이 등장할 전망이다. 하지만 이 차세대 플래그십 스마트폰의 외관과 제원은 그 이전에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관측된다. 지난주에는 벤처비트의 에반 블라스가 "갤럭시 S8 모델 2종의 디자인"을 공개하기도 했다. 해당 이미지를 분석해보면 과거 가디언이 보도했던 내용과 일치한다. 새로운 갤럭시 S8이 2개의 크기로 출시되며, 스크린 영역을 확보하기 위해 얇은 베젤을 채택하고 있다. 2개의 엣지 모델 벤처비트에 따르면 갤럭시 S8은 5.8인치 모델과 6.2인치 크기의 2종이 마련돼 있으며, 두 모델 모두 엣지 디자인을 갖췄다. 또 물리적 홈 버튼을 제거해 이미지 영역을 넓힌 것으로 풀이된다. 메모리는 4GB이며 스토리지 용량은 64GB부터 시작한다. 최대 256GB 마이크로SD를 장착할 수 있다. 충전 포트는 USB-C 포트다. 애플과 달리 3.5mm 헤드폰 잭을 유지했다. 최신 제원 벤처비트는 일부 모델이 퀄컴 스냅드래곤 835 프로세서를 내장하며 다른 일부는 삼성 엑시노스 프로세서를 내장할 것이라고 전했다. 출시 지역에 따르 프로세서가 달라질 것이라는 보도다. 그러나 이들 두 프로세서 모두 10nm 공정으로 제조된다. 신형 프로세서 덕분에 갤럭시 S7과 비교해 11% 개선된 성능과 23% 향상된 그래픽 성능을 갖춘다. 이러한 성능 향상과 더 큰 화면 영역에도 불구하고 에너지 효율성은 20% 개선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셀카족이 환영할 만한 소식도 있다. 전작의 500만 화소가 아닌 800만 화소 전면 카메라를 탑재한다. 후면 카메라는 1,200만 화소로 동일하다. 갤럭시 노트 7처럼 전면 카메라에 홍채 인식 기능이 포함될 것이라는 소식도 전해진다. 신기능 홈 버튼은 사라지지만 후면의 지문 스캐너는 유지된다. 후면 카메라 옆 자리도 그대로다. 이 밖에 아이폰 7과 같이 '포스 터치' 기술 및 삼성의 가상비서 '빅스비'(Bixby)와 같은 ...

삼성 스마트폰 MWC 갤럭시 S8 퀄컴 스냅드래곤 835

2017.02.10

4월 삼성의 '갤럭시 S8'이 등장할 전망이다. 하지만 이 차세대 플래그십 스마트폰의 외관과 제원은 그 이전에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관측된다. 지난주에는 벤처비트의 에반 블라스가 "갤럭시 S8 모델 2종의 디자인"을 공개하기도 했다. 해당 이미지를 분석해보면 과거 가디언이 보도했던 내용과 일치한다. 새로운 갤럭시 S8이 2개의 크기로 출시되며, 스크린 영역을 확보하기 위해 얇은 베젤을 채택하고 있다. 2개의 엣지 모델 벤처비트에 따르면 갤럭시 S8은 5.8인치 모델과 6.2인치 크기의 2종이 마련돼 있으며, 두 모델 모두 엣지 디자인을 갖췄다. 또 물리적 홈 버튼을 제거해 이미지 영역을 넓힌 것으로 풀이된다. 메모리는 4GB이며 스토리지 용량은 64GB부터 시작한다. 최대 256GB 마이크로SD를 장착할 수 있다. 충전 포트는 USB-C 포트다. 애플과 달리 3.5mm 헤드폰 잭을 유지했다. 최신 제원 벤처비트는 일부 모델이 퀄컴 스냅드래곤 835 프로세서를 내장하며 다른 일부는 삼성 엑시노스 프로세서를 내장할 것이라고 전했다. 출시 지역에 따르 프로세서가 달라질 것이라는 보도다. 그러나 이들 두 프로세서 모두 10nm 공정으로 제조된다. 신형 프로세서 덕분에 갤럭시 S7과 비교해 11% 개선된 성능과 23% 향상된 그래픽 성능을 갖춘다. 이러한 성능 향상과 더 큰 화면 영역에도 불구하고 에너지 효율성은 20% 개선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셀카족이 환영할 만한 소식도 있다. 전작의 500만 화소가 아닌 800만 화소 전면 카메라를 탑재한다. 후면 카메라는 1,200만 화소로 동일하다. 갤럭시 노트 7처럼 전면 카메라에 홍채 인식 기능이 포함될 것이라는 소식도 전해진다. 신기능 홈 버튼은 사라지지만 후면의 지문 스캐너는 유지된다. 후면 카메라 옆 자리도 그대로다. 이 밖에 아이폰 7과 같이 '포스 터치' 기술 및 삼성의 가상비서 '빅스비'(Bixby)와 같은 ...

2017.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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