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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노트 10 첫인상··· "극단적 베젤과 준수한 카메라"

삼성 갤럭시 노트 10을 손에 쥐었을 때, 마치 지구상에서 가장 강력하고 아름다운 휴대폰을 손에 들고 있는 듯 했다. 6.3인치 디스플레이와 베젤이 거의 없는 디자인, 트리플 카메라 어레이, 그리고 강력한 S 펜까지 모든 것이 불가능에 가까워 보이는 컴팩트하게 담겨있었다. 이런 느낌을 받은 후 갤럭시 노트 10+를 들었다. 갤럭시 노트 제품군 역사상 처음으로 크기가 다른 2종 중 하나를 고를 수 있게 됐다. 삼성이 갤럭시 S10과 S10+를 각각 같은 디바이스의 큰 버전과 작은 버전으로 만든 것이 분명하지만, 노트 10+는 노트 10보다 확실히 한 단계 높은 디바이스로, 많은 팬들이 더 작고 저렴한 모델을 생각조차 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우선 두 제품의 사양을 살펴보자. 단, 이것이 전부가 아니라는 점을 명심하자.   갤럭시 노트 10 사양 • 크기 : 71.8 x 151 x 7.9mm • 디스플레이 : 6.3인치 AMOLED FHD 2280 x 1080 • 프로세서 : 스냅드래곤 855 • RAM : 8GB • 스토리지 : 256GB • 카메라 : 1,200만 화소 망원 카메라, f/2.1, OIS + 1,200만 화소 광각, 듀얼 f/1.5-f/2.5, OIS + 1,600만 화소 초광각(123도), f/2.1 • 배터리 : 3,500mAh   갤럭시 노트 10+ 사양 • 크기 : 77.2 x 162.3 x 7.9mm • 디스플레이 : 6.3-inch AMOLED QHD 3040 x 1440 • 프로세서 : 스냅드래곤 855 • RAM : 12GB • 스토리지 : 256GB/512GB • 카메라 : 1,200만 화소 망원 카메라, f/2.1, OIS + 1,200만 화소 광각, 듀얼 f/1.5-f/2.5, OIS + 1,600만 화소 초광각(123도), f/2.1, 뎁스비전(DepthVision) • 배터리 : 4,30...

삼성 스마트폰 패블릿 노트 갤럭시노트10

2019.08.09

삼성 갤럭시 노트 10을 손에 쥐었을 때, 마치 지구상에서 가장 강력하고 아름다운 휴대폰을 손에 들고 있는 듯 했다. 6.3인치 디스플레이와 베젤이 거의 없는 디자인, 트리플 카메라 어레이, 그리고 강력한 S 펜까지 모든 것이 불가능에 가까워 보이는 컴팩트하게 담겨있었다. 이런 느낌을 받은 후 갤럭시 노트 10+를 들었다. 갤럭시 노트 제품군 역사상 처음으로 크기가 다른 2종 중 하나를 고를 수 있게 됐다. 삼성이 갤럭시 S10과 S10+를 각각 같은 디바이스의 큰 버전과 작은 버전으로 만든 것이 분명하지만, 노트 10+는 노트 10보다 확실히 한 단계 높은 디바이스로, 많은 팬들이 더 작고 저렴한 모델을 생각조차 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우선 두 제품의 사양을 살펴보자. 단, 이것이 전부가 아니라는 점을 명심하자.   갤럭시 노트 10 사양 • 크기 : 71.8 x 151 x 7.9mm • 디스플레이 : 6.3인치 AMOLED FHD 2280 x 1080 • 프로세서 : 스냅드래곤 855 • RAM : 8GB • 스토리지 : 256GB • 카메라 : 1,200만 화소 망원 카메라, f/2.1, OIS + 1,200만 화소 광각, 듀얼 f/1.5-f/2.5, OIS + 1,600만 화소 초광각(123도), f/2.1 • 배터리 : 3,500mAh   갤럭시 노트 10+ 사양 • 크기 : 77.2 x 162.3 x 7.9mm • 디스플레이 : 6.3-inch AMOLED QHD 3040 x 1440 • 프로세서 : 스냅드래곤 855 • RAM : 12GB • 스토리지 : 256GB/512GB • 카메라 : 1,200만 화소 망원 카메라, f/2.1, OIS + 1,200만 화소 광각, 듀얼 f/1.5-f/2.5, OIS + 1,600만 화소 초광각(123도), f/2.1, 뎁스비전(DepthVision) • 배터리 : 4,30...

2019.08.09

'아이폰 XS vs. XS 맥스 vs. 갤럭시 노트9'··· 플래그십 스마트폰 비교

애플이 새로운 플래그십 폰 라인을 발표한 이 시점에서, 현존하는 최고의 안드로이드 폰과 비교를 하지 않고 넘어간다면 양쪽 모두에게 미안한 일일 것이다. 현존하는 최고의 안드로이드 폰이 뭐냐고? 물론 삼성의 갤럭시 노트9을 말한다(픽셀 팬들이 눈 흘기는 소리가 들리는 것 같은데, 미안하지만 오는 10월 9일 구글이 새 폰을 내놓을 때까지는 갤럭시의 손을 들어줄 수 밖에 없다). 이번 달 애플은 1,000 달러가 넘는 ‘패블릿’ 폰을 하나도 아닌 2가지나 내놓았다. 작은 모델은 지난해 아이폰 X와 동일한 5.8인치 크기이며, 큰 모델은 6.5인치 이다. 하지만 삼성의 노트9 역시 이유 없이 1,000 달러에 육박하는 가격을 받는 것은 아니다. 노트9는 실로 현존하는 안드로이드 폰 중 최고의 사양과 디스플레이를 자랑한다. 4자릿수 가격을 자랑하는, 현존하는 최고 사양의 두 제품을 비교해 보자. 아이폰XS, 아이폰 XS 맥스 vs 갤럭시 노트9 : 디자인과 크기 노트9는 결코 작지 않다. 노트8보다 베젤은 아주 약간 두껍지만 위 아래가 훨씬 슬림 해졌다. 하지만 애플의 신형 아이폰과 비교해 보면 노트9 쪽이 전체적인 크기는 더 크다. • 아이폰XS: 143.6 x 70.9 x 7.7 mm • 아이폰 XS 맥스: 157.5 x 77.4 x 7.7mm •갤럭시 노트9: 161.9 x 76.4 x 8.8mm 세 모델 모두 18:9 디스플레이 비율을 사용하여 사이즈를 최소화 하려 노력했다. 노트9의 경우 세 모델 중 8.8mm로 가장 두껍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머니에 쏙 들어갈 정도의 크기이다. 무엇보다 베젤을 최소화 한 다른 폰들과 달리 노트9는 디스플레이 노치(notch)가 없다. 하지만 애플 제품의 이미테이션이 많은 데에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다. 애플의 신형 폰은 그 동안 나왔던 여러 스마트 폰 디자인들 중에서도 가히 ‘역대급’이라 부를 만하기 때문이다...

삼성 스마트폰 애플 패블릿 갤럭시노트9 아이폰XS 아이폰XS맥스

2018.09.18

애플이 새로운 플래그십 폰 라인을 발표한 이 시점에서, 현존하는 최고의 안드로이드 폰과 비교를 하지 않고 넘어간다면 양쪽 모두에게 미안한 일일 것이다. 현존하는 최고의 안드로이드 폰이 뭐냐고? 물론 삼성의 갤럭시 노트9을 말한다(픽셀 팬들이 눈 흘기는 소리가 들리는 것 같은데, 미안하지만 오는 10월 9일 구글이 새 폰을 내놓을 때까지는 갤럭시의 손을 들어줄 수 밖에 없다). 이번 달 애플은 1,000 달러가 넘는 ‘패블릿’ 폰을 하나도 아닌 2가지나 내놓았다. 작은 모델은 지난해 아이폰 X와 동일한 5.8인치 크기이며, 큰 모델은 6.5인치 이다. 하지만 삼성의 노트9 역시 이유 없이 1,000 달러에 육박하는 가격을 받는 것은 아니다. 노트9는 실로 현존하는 안드로이드 폰 중 최고의 사양과 디스플레이를 자랑한다. 4자릿수 가격을 자랑하는, 현존하는 최고 사양의 두 제품을 비교해 보자. 아이폰XS, 아이폰 XS 맥스 vs 갤럭시 노트9 : 디자인과 크기 노트9는 결코 작지 않다. 노트8보다 베젤은 아주 약간 두껍지만 위 아래가 훨씬 슬림 해졌다. 하지만 애플의 신형 아이폰과 비교해 보면 노트9 쪽이 전체적인 크기는 더 크다. • 아이폰XS: 143.6 x 70.9 x 7.7 mm • 아이폰 XS 맥스: 157.5 x 77.4 x 7.7mm •갤럭시 노트9: 161.9 x 76.4 x 8.8mm 세 모델 모두 18:9 디스플레이 비율을 사용하여 사이즈를 최소화 하려 노력했다. 노트9의 경우 세 모델 중 8.8mm로 가장 두껍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머니에 쏙 들어갈 정도의 크기이다. 무엇보다 베젤을 최소화 한 다른 폰들과 달리 노트9는 디스플레이 노치(notch)가 없다. 하지만 애플 제품의 이미테이션이 많은 데에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다. 애플의 신형 폰은 그 동안 나왔던 여러 스마트 폰 디자인들 중에서도 가히 ‘역대급’이라 부를 만하기 때문이다...

2018.09.18

6.95인치 패블릿 ‘아너 노트 10’, 주요 정보 라운드업

아너 10(Honor 10)이 출시된 지 불과 몇 달이 지난 가운데 아너 노트 10(Honor Note 10)에 대한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6.95인치 대형 스크린을 탑재한 이 스마트폰에 대한 정보를 정리한다. 먼저 주요 제원은 다음과 같다. 7월 31일 출시 6.95인치 AMOLED 스크린, 2,220 X 1,080 해상도 기린(Kirin) 970 프로세서 16 + 24MP 후면 카메라 13MP 전면 카메라 6/8GB 램 64/128/256GB 스토리지 4,900mAh 배터리 177 X 85mm 크기 203g 무게 상기 정보 대부분은 중국의 인증 기관인 TENAA를 통해 확인된 것이다. 일각에서는 6,000mAh 배터리가 적용될 것이라는 루머도 있었지만, 단지 소문이었던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카메라 구성은 아너 10과 동일한 것으로 분석된다. 적어도 후면 카메라는 그렇다. 24MP 카메라 모듈이 흑백일 것이라는 의미다. 화웨이의 ‘보급형’ 서브 브렌드인 만큼 기린 970 프로세스를 내장한 사실은 그리 놀랍지 않다. 메이트 10 프로에서 처음 등장했던 프로세서다. 메이트 10 프로는 여전히 기함격 지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4,000mAh 배터리 내장 스마트폰 중에서는 가장 오랜 배터리 동작 시간을 자랑한다. 4,900mAh 배터리를 내장한 아너 노트 10은 더욱 오랜 배터리 동작 시간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해상도 제원에서는 1,440이 아닌 1,080 가로 해상도라는 점이 눈에 띈다. 가격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선택으로 풀이된다. 18.5 : 9의 종횡비와 355ppi 픽셀 밀도에 해당한다. 소프트웨어로는 안드로이드 오레오 8.1과 EMUI 8.1을 내장한다. 예상할 수 있는 제원이다. 이 밖에 블루투스 4.2, 802.11ac Wi-Fi, USB-C와 함께 4K 동영상을 30fps로 촬영할 수 있다. 단 이미지 안정화는 1080p, 30fps까지만 이용할 수 있을 전망이...

화웨이 패블릿 기린 970 아너 노트 10

2018.07.30

아너 10(Honor 10)이 출시된 지 불과 몇 달이 지난 가운데 아너 노트 10(Honor Note 10)에 대한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6.95인치 대형 스크린을 탑재한 이 스마트폰에 대한 정보를 정리한다. 먼저 주요 제원은 다음과 같다. 7월 31일 출시 6.95인치 AMOLED 스크린, 2,220 X 1,080 해상도 기린(Kirin) 970 프로세서 16 + 24MP 후면 카메라 13MP 전면 카메라 6/8GB 램 64/128/256GB 스토리지 4,900mAh 배터리 177 X 85mm 크기 203g 무게 상기 정보 대부분은 중국의 인증 기관인 TENAA를 통해 확인된 것이다. 일각에서는 6,000mAh 배터리가 적용될 것이라는 루머도 있었지만, 단지 소문이었던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카메라 구성은 아너 10과 동일한 것으로 분석된다. 적어도 후면 카메라는 그렇다. 24MP 카메라 모듈이 흑백일 것이라는 의미다. 화웨이의 ‘보급형’ 서브 브렌드인 만큼 기린 970 프로세스를 내장한 사실은 그리 놀랍지 않다. 메이트 10 프로에서 처음 등장했던 프로세서다. 메이트 10 프로는 여전히 기함격 지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4,000mAh 배터리 내장 스마트폰 중에서는 가장 오랜 배터리 동작 시간을 자랑한다. 4,900mAh 배터리를 내장한 아너 노트 10은 더욱 오랜 배터리 동작 시간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해상도 제원에서는 1,440이 아닌 1,080 가로 해상도라는 점이 눈에 띈다. 가격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선택으로 풀이된다. 18.5 : 9의 종횡비와 355ppi 픽셀 밀도에 해당한다. 소프트웨어로는 안드로이드 오레오 8.1과 EMUI 8.1을 내장한다. 예상할 수 있는 제원이다. 이 밖에 블루투스 4.2, 802.11ac Wi-Fi, USB-C와 함께 4K 동영상을 30fps로 촬영할 수 있다. 단 이미지 안정화는 1080p, 30fps까지만 이용할 수 있을 전망이...

2018.07.30

칼럼 | 스마트폰이 이 정도라면 노트북이 필요 없지 않을까?

스마트폰은 슈퍼컴퓨터다. 정확히 말하면 10년 전 슈퍼컴퓨터보다도 성능이 우수하다. 5년 전 데스크톱과 비교해도 더 좋다. 스마트폰은 또한 노트북이 제공하지 못하는 오랜 배터리 지속 시간과 생체 보안 기능 등 자신만의 확실한 장점이 있다. 그런데도 우리는 왜 여전히 노트북을 사용할까? 마이크로소프트의 스마트폰 기반 노트북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와 퀄컴(Qualcomm)이 최근 새로운 노트북을 발표했다. 간단히 말해 스마트폰 프로세서로 구동되지만 데스크톱 운영 체제가 탑재된 노트북이다. 초기에는 HP, 레노보(Lenovo), 에이수스(Asus)가 제품을 생산한다. 퀄컴 스냅드래곤(Snapdragon) 835 프로세서가 들어가는 데 갤럭시(Galaxy) S8, 노트8(Note8) 등 고급 스마트폰에 탑재된 것과 같은 칩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10이 ARM 칩셋에서 완벽히 구동되도록 손을 봤다. 초기에는 윈도우의 단순, 잠금 버전인 윈도우 10 S가 탑재돼 출고되지만 윈도우 10 프로로 무료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이들 노트북은 시중의 다른 윈도우 노트북만큼 성능이 뛰어나지는 않다. 대신 스마트폰 프로세서를 사용한 덕분에 더 빠른 '상시 접속' LTE 연결을 지원하고, 배터리는 온종일 지속된다. 그래서 마이크로소프트는 이 새로운 제품을 '상시 연결 PC(Always Connected PC)'라고 부른다. 이 신형 노트북은 기업 사용자를 겨낭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필자가 더 주목하는 것은 스마트폰을 데스크톱으로 사용하는 미래를 엿볼 수 있다는 점이다. 스마트폰 연결 스마트폰을 데스크톱으로 사용한다는 개념은 사실 새롭지 않다. 지난 수 년간 다양한 제품이 나왔다. 단, 주류에 진입하는 데 실패했을 뿐이다. 가장 최근에 화제가 됐던 것은 현재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자금을 조달하고 있는 스마트폰 확장 키보드(SEK)다. 특수 제작된 키보드를 데스크톱 시스템의 중심으로 사용하는 제품이다. ...

스마트폰 노트북 PC 데스크톱 랩톱 패블릿 태블릿

2017.12.12

스마트폰은 슈퍼컴퓨터다. 정확히 말하면 10년 전 슈퍼컴퓨터보다도 성능이 우수하다. 5년 전 데스크톱과 비교해도 더 좋다. 스마트폰은 또한 노트북이 제공하지 못하는 오랜 배터리 지속 시간과 생체 보안 기능 등 자신만의 확실한 장점이 있다. 그런데도 우리는 왜 여전히 노트북을 사용할까? 마이크로소프트의 스마트폰 기반 노트북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와 퀄컴(Qualcomm)이 최근 새로운 노트북을 발표했다. 간단히 말해 스마트폰 프로세서로 구동되지만 데스크톱 운영 체제가 탑재된 노트북이다. 초기에는 HP, 레노보(Lenovo), 에이수스(Asus)가 제품을 생산한다. 퀄컴 스냅드래곤(Snapdragon) 835 프로세서가 들어가는 데 갤럭시(Galaxy) S8, 노트8(Note8) 등 고급 스마트폰에 탑재된 것과 같은 칩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10이 ARM 칩셋에서 완벽히 구동되도록 손을 봤다. 초기에는 윈도우의 단순, 잠금 버전인 윈도우 10 S가 탑재돼 출고되지만 윈도우 10 프로로 무료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이들 노트북은 시중의 다른 윈도우 노트북만큼 성능이 뛰어나지는 않다. 대신 스마트폰 프로세서를 사용한 덕분에 더 빠른 '상시 접속' LTE 연결을 지원하고, 배터리는 온종일 지속된다. 그래서 마이크로소프트는 이 새로운 제품을 '상시 연결 PC(Always Connected PC)'라고 부른다. 이 신형 노트북은 기업 사용자를 겨낭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필자가 더 주목하는 것은 스마트폰을 데스크톱으로 사용하는 미래를 엿볼 수 있다는 점이다. 스마트폰 연결 스마트폰을 데스크톱으로 사용한다는 개념은 사실 새롭지 않다. 지난 수 년간 다양한 제품이 나왔다. 단, 주류에 진입하는 데 실패했을 뿐이다. 가장 최근에 화제가 됐던 것은 현재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자금을 조달하고 있는 스마트폰 확장 키보드(SEK)다. 특수 제작된 키보드를 데스크톱 시스템의 중심으로 사용하는 제품이다. ...

2017.12.12

"노트7 사태, 앞으로는..." 애널리스트 5인의 시각

삼성이 11일 오전 노트 7 스마트폰의 생산, 판매, 교환을 공식적으로 중단했다. 초기노트 7과 교환품에서 잇따라 과열 및 발화 사고가 발생한 이후 내린 결정이다.  전문가들은 노트 7 단종에 따른 비용 손실이 상당할 것으로 전망했다. 무어 인사이트앤스트래티지의 패트릭 무어헤드는 삼성이 부담해야 할 비용을 50억~75억 달러로 예상했다. 여기에 포함되지 않았지만 삼성 브랜드 가치 하락 역시 크나큰 손실이다. 크레딧 스위스(Credit Suisse)를 포함한 일각에서는 최대 1,900만 대, 약 170억 달러어치의 노트 7 판매가 무산된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노트 7의 수명은 짧디 짧았다. 8월 19일 미국에 출시된 후 9월 2일 삼성은 전세계 250만 대의 노트 7을 리콜했고, 9월 15일에는 미국 소비자 제품 안전 위원회(CPSC)가 공식 리콜 명령을 내렸다. 10월 5일에는 교환품으로 보이는 노트 7이 이륙 대기 중이던 사우스웨스트 항공사의 비행기 내에서 연기를 내며 발화했다. 탑승객은 모두 대피했고 부상자는 없었다. 며칠 새 리콜된 노트 7의 발화 사건이 연달아 보도되자 미국 통신사들이 판매와 교환을 중지하기 시작했다. 결국 삼성은 "소비자 안전을 위해 갤럭시 노트 7의 판매와 교환을 중지했으며 그에 따라 생산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는 간략한 성명으로 노트 7의 단종을 알렸다. 스마트폰 역사는 물론 모든 IT 기기 역사를 통틀어도 리콜 후 교환된 기기의 생산까지 중단된 사례는 지금까지 없었다. 무어헤드는 생산 중단 결정이 없었더라도 어차피 CPSC가 노트 7 교환품에 대해서도 리콜을 명령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노트 7 단종이 전례가 없는 큰 사건이고 삼성의 실적에도 심각한 타격을 입히겠지만 애널리스트들은 삼성과 삼성 브랜드가 노트 7 재앙을 결국 극복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리고 이를 위해서는 지금부터 삼성이 어떻게 대처하느냐가 중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삼성 배터리 갤럭시 패블릿 노트 노트7 폭발 발화

2016.10.14

삼성이 11일 오전 노트 7 스마트폰의 생산, 판매, 교환을 공식적으로 중단했다. 초기노트 7과 교환품에서 잇따라 과열 및 발화 사고가 발생한 이후 내린 결정이다.  전문가들은 노트 7 단종에 따른 비용 손실이 상당할 것으로 전망했다. 무어 인사이트앤스트래티지의 패트릭 무어헤드는 삼성이 부담해야 할 비용을 50억~75억 달러로 예상했다. 여기에 포함되지 않았지만 삼성 브랜드 가치 하락 역시 크나큰 손실이다. 크레딧 스위스(Credit Suisse)를 포함한 일각에서는 최대 1,900만 대, 약 170억 달러어치의 노트 7 판매가 무산된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노트 7의 수명은 짧디 짧았다. 8월 19일 미국에 출시된 후 9월 2일 삼성은 전세계 250만 대의 노트 7을 리콜했고, 9월 15일에는 미국 소비자 제품 안전 위원회(CPSC)가 공식 리콜 명령을 내렸다. 10월 5일에는 교환품으로 보이는 노트 7이 이륙 대기 중이던 사우스웨스트 항공사의 비행기 내에서 연기를 내며 발화했다. 탑승객은 모두 대피했고 부상자는 없었다. 며칠 새 리콜된 노트 7의 발화 사건이 연달아 보도되자 미국 통신사들이 판매와 교환을 중지하기 시작했다. 결국 삼성은 "소비자 안전을 위해 갤럭시 노트 7의 판매와 교환을 중지했으며 그에 따라 생산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는 간략한 성명으로 노트 7의 단종을 알렸다. 스마트폰 역사는 물론 모든 IT 기기 역사를 통틀어도 리콜 후 교환된 기기의 생산까지 중단된 사례는 지금까지 없었다. 무어헤드는 생산 중단 결정이 없었더라도 어차피 CPSC가 노트 7 교환품에 대해서도 리콜을 명령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노트 7 단종이 전례가 없는 큰 사건이고 삼성의 실적에도 심각한 타격을 입히겠지만 애널리스트들은 삼성과 삼성 브랜드가 노트 7 재앙을 결국 극복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리고 이를 위해서는 지금부터 삼성이 어떻게 대처하느냐가 중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2016.10.14

"올해 스마트폰 성장률 1.6%... 미국 시장은 감소" IDC

미국과 유럽 시장에서의 부진으로 인해 스마트폰 시장이 2016년 1.6%의 성장률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IDC가 1일 밝혔다. 이 시장조사기관에 따르면 아이폰 출하량은 2015년 대비 12% 감소하는 한편 윈도우 폰은 75% 줄어들 전망이다. 반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은 전년 대비 6.7% 증가해 전체 스마트폰 시장의 85%를 차지할 것으로 관측됐다. IDC는 아이폰의 점유율 감소와 관련, 잠재 구매자들이 차세대 아이폰을 기다린 것이 한 원이라고 분석했다. 아이폰 차세대 버전은 오는 9월 7일 업그레이드된 애플 워치와 함께 발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아이폰 7으로 일컬어지고 있는 아이폰 신버전은 또 화면 크기가 다른 버전이 함께 등장할 것이라는 예측이 유력시되고 있다. 이 밖에 헤드폰 잭이 없어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IDC는 올해 스마트폰 분야의 1.6% 성장에 대해 2015년의 10.4%과 비교해 크게 감소한 것이라며, 미국 시장의 경우 전년 대비 오히려 0.2%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반면 일본을 제외한 아태 지역은 5.4%의 성장을 기록할 전망이다. IDC 애널리스트 지테시 우브라니는 "소비자들이 기존의 '충분히 좋은' 스마트폰에 점차 만족하는 경향을 보인다면서 내년에는 AR 및 VR 분야의 발전이 스마트폰 매출을 촉진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 밖에 화면 크기 5.5 인치 이상의 패블릿은 성장이 지속될 전망이다. IDC는 패블릿 기기가 오늘날 전체 스마트폰 중 25%를 차지하고 있지만 2020년께는 33%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 밖에 패블릿 평균 판매가가 비약정 기준으로 2015년 419에서 2020년 304달러로 27%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도 제기됐다. 5.4인치 이하의 스마트폰 가격은 2015년 평균 264달러에서 2020년 232달러로 12% 하락할 전망이라고 IDC는 덧붙였다. ciokr@idg.co.kr  

스마트폰 전망 아이폰 패블릿

2016.09.02

미국과 유럽 시장에서의 부진으로 인해 스마트폰 시장이 2016년 1.6%의 성장률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IDC가 1일 밝혔다. 이 시장조사기관에 따르면 아이폰 출하량은 2015년 대비 12% 감소하는 한편 윈도우 폰은 75% 줄어들 전망이다. 반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은 전년 대비 6.7% 증가해 전체 스마트폰 시장의 85%를 차지할 것으로 관측됐다. IDC는 아이폰의 점유율 감소와 관련, 잠재 구매자들이 차세대 아이폰을 기다린 것이 한 원이라고 분석했다. 아이폰 차세대 버전은 오는 9월 7일 업그레이드된 애플 워치와 함께 발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아이폰 7으로 일컬어지고 있는 아이폰 신버전은 또 화면 크기가 다른 버전이 함께 등장할 것이라는 예측이 유력시되고 있다. 이 밖에 헤드폰 잭이 없어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IDC는 올해 스마트폰 분야의 1.6% 성장에 대해 2015년의 10.4%과 비교해 크게 감소한 것이라며, 미국 시장의 경우 전년 대비 오히려 0.2%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반면 일본을 제외한 아태 지역은 5.4%의 성장을 기록할 전망이다. IDC 애널리스트 지테시 우브라니는 "소비자들이 기존의 '충분히 좋은' 스마트폰에 점차 만족하는 경향을 보인다면서 내년에는 AR 및 VR 분야의 발전이 스마트폰 매출을 촉진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 밖에 화면 크기 5.5 인치 이상의 패블릿은 성장이 지속될 전망이다. IDC는 패블릿 기기가 오늘날 전체 스마트폰 중 25%를 차지하고 있지만 2020년께는 33%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 밖에 패블릿 평균 판매가가 비약정 기준으로 2015년 419에서 2020년 304달러로 27%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도 제기됐다. 5.4인치 이하의 스마트폰 가격은 2015년 평균 264달러에서 2020년 232달러로 12% 하락할 전망이라고 IDC는 덧붙였다. ciokr@idg.co.kr  

2016.09.02

태블릿 수요 감소 지속… “패블릿, 투인원 PC 영향”

태블릿의 수요가 계속 감소할 전망이다. 가트너는 미국을 포함 총 6개국의 1만 9,000명 소비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17%만이 내년에 태블릿을 구매할 예정이라고 답했다고 밝혔다. 1년 이상 지속되고 있는 태블릿 출하량 및 판매량 감소와 흐름을 같이하는 결과다. 아이폰 6 플러스, 6s 플러스, 갤럭시 S6 엣지 플러스, 갤럭시 노트 5같은 대형 스마트폰의 등장도 이러한 현상이 발생하는 원인 중 하나로 꼽힌다. 가트너 애널리스트인 마이케 에세리히는 또한 무료 태블릿 운영체제 업그레이드도 소비자들이 신형 제품을 하지 않고 구형 태블릿을 유지하는 이유라고 지적했다. 그는 “대부분의 앱이 1, 2세대 태블릿 하드웨어에서도 잘 작동하며, 운영체제를 무료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기 때문에 사용자들이 디바이스 교체의 필요성을 느끼지 않는다”라고 설명했다. 미국에서는 이미 전체 가구 중 3분의 2이상이 태블릿을 보유하고 있으며, 4분의 1은 2대 이상의 태블릿을 보유하고 있다. 에세리히는 강력한 혁신이나 디바이스 업그레이드로 인한 혜택이 없으면 태블릿 시장은 계속 작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최악의 상황은 많은 태블릿 사용자들이 패블릿이나 투인원 PC를 사용하고 태블릿은 업그레이드하지 않게 되는 것이다. 페데리히는 미국 등에서는 태블릿 사용 가구가 40% 미만으로 떨어질 가능성도 있다고 내다봤다. 5.5인치 이상의 패블릿 사용자들은 전화 기능이 빠져있는 7인치 태블릿의 장점을 거의 느끼지 못한다. 2대가 아닌 1대의 디바이스를 소유하는 것을 선호하는 예산이 넉넉하지 못한 사용자일 수록 더 그렇다. 이번 설문조사에서는 현재 태블릿 사용자 중 44%가 태블릿을 다른 디바이스로 대체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가트너는 5월~6월 사이 미국, 영국, 프랑스, 중국, 브라질, 인도의 소비자 1만 9,000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했다. 올해 초 가트너는 2015년의 태블릿 출하량이 2014년과 비...

가트너 패블릿 태블릿 카날리스 태블릿 수요 태블릿 판매량 감소

2015.11.09

태블릿의 수요가 계속 감소할 전망이다. 가트너는 미국을 포함 총 6개국의 1만 9,000명 소비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17%만이 내년에 태블릿을 구매할 예정이라고 답했다고 밝혔다. 1년 이상 지속되고 있는 태블릿 출하량 및 판매량 감소와 흐름을 같이하는 결과다. 아이폰 6 플러스, 6s 플러스, 갤럭시 S6 엣지 플러스, 갤럭시 노트 5같은 대형 스마트폰의 등장도 이러한 현상이 발생하는 원인 중 하나로 꼽힌다. 가트너 애널리스트인 마이케 에세리히는 또한 무료 태블릿 운영체제 업그레이드도 소비자들이 신형 제품을 하지 않고 구형 태블릿을 유지하는 이유라고 지적했다. 그는 “대부분의 앱이 1, 2세대 태블릿 하드웨어에서도 잘 작동하며, 운영체제를 무료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기 때문에 사용자들이 디바이스 교체의 필요성을 느끼지 않는다”라고 설명했다. 미국에서는 이미 전체 가구 중 3분의 2이상이 태블릿을 보유하고 있으며, 4분의 1은 2대 이상의 태블릿을 보유하고 있다. 에세리히는 강력한 혁신이나 디바이스 업그레이드로 인한 혜택이 없으면 태블릿 시장은 계속 작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최악의 상황은 많은 태블릿 사용자들이 패블릿이나 투인원 PC를 사용하고 태블릿은 업그레이드하지 않게 되는 것이다. 페데리히는 미국 등에서는 태블릿 사용 가구가 40% 미만으로 떨어질 가능성도 있다고 내다봤다. 5.5인치 이상의 패블릿 사용자들은 전화 기능이 빠져있는 7인치 태블릿의 장점을 거의 느끼지 못한다. 2대가 아닌 1대의 디바이스를 소유하는 것을 선호하는 예산이 넉넉하지 못한 사용자일 수록 더 그렇다. 이번 설문조사에서는 현재 태블릿 사용자 중 44%가 태블릿을 다른 디바이스로 대체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가트너는 5월~6월 사이 미국, 영국, 프랑스, 중국, 브라질, 인도의 소비자 1만 9,000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했다. 올해 초 가트너는 2015년의 태블릿 출하량이 2014년과 비...

2015.11.09

"삼성, 18.4인치 태블릿 준비 중" 샘모바일

삼성이 18.4인치 크기의 거대 태블릿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는 루머다. 패블릿(phablet)이라는 거대 스마트폰 분야를 개척한 기업이라는 점에서 개연성이 있어 보인다. 샘모바일(SamMobile) 보도에 따르면 코드명 타호(Tahoe)라는 이름의 거대 태블릿은 풀HD해상도, 옥타코어 64비트 1.6GHz 엑시노스 7580 프로세서, 2GB 램, 32GB 스토리지, 마이크로SD 슬롯, 5,700mAh 배터리 등의 재원을 지닐 것이라는 관측이다. 이 밖에 800만 화소 및 210만 화소 카메라, 11.9mm 두께 등의 사양을 갖췄다고 샘모바일은 전했다. 삼성은 이미 다양한 태블릿 기종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 중에는 10.4인치 탭 S 모델도 있다. 만약 삼성이 18.4인치 태블릿을 출시한다면 다분히 실험적 측면일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만약 이 실험적인 크기의 태블릿을 출시할 만한 기업이 있다면 삼성이 바로 그 기업일 가능성이 높다. ciokr@idg.co.kr  

패블릿 삼성. 태블릿 18.4인치 타호

2015.08.24

삼성이 18.4인치 크기의 거대 태블릿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는 루머다. 패블릿(phablet)이라는 거대 스마트폰 분야를 개척한 기업이라는 점에서 개연성이 있어 보인다. 샘모바일(SamMobile) 보도에 따르면 코드명 타호(Tahoe)라는 이름의 거대 태블릿은 풀HD해상도, 옥타코어 64비트 1.6GHz 엑시노스 7580 프로세서, 2GB 램, 32GB 스토리지, 마이크로SD 슬롯, 5,700mAh 배터리 등의 재원을 지닐 것이라는 관측이다. 이 밖에 800만 화소 및 210만 화소 카메라, 11.9mm 두께 등의 사양을 갖췄다고 샘모바일은 전했다. 삼성은 이미 다양한 태블릿 기종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 중에는 10.4인치 탭 S 모델도 있다. 만약 삼성이 18.4인치 태블릿을 출시한다면 다분히 실험적 측면일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만약 이 실험적인 크기의 태블릿을 출시할 만한 기업이 있다면 삼성이 바로 그 기업일 가능성이 높다. ciokr@idg.co.kr  

2015.08.24

칼럼 | 스마트폰 vs 태블릿, '스마트폰 압승' ...태블릿, 설 곳을 잃다

시장조사업체 IDC가 “5년 동안 성장세를 이어온 태블릿 시장은 이제 멈춰섰다”며 태블릿의 정체를 공식적으로 선언했다. IDC에 따르면 태블릿의 매출은 2014년 연말 분기 기준 전년 동기 대비 3.2% 하락했으며, 시장을 양분하고 있던 애플과 삼성은 이보다 더 큰 폭으로 매출이 급감했다. 태블릿 시장을 갉아먹는 주 원흉은 무엇일까? 바로 스마트폰이다. 엄밀히 말해, 스마트폰과 태블릿이 할 수 있는 것들에는 그다지 차이가 없다. 그러나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태블릿이 스마트폰과 비교했을 때 확연히 기능 측면에서 뒤떨어진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태블릿보다 이전에 등장한 사촌은 이제 더 커진 화면과 더 발달된 기능을 통해 조용히 태블릿의 영역을 잠식하기 시작했다. 스마트폰이 태블릿 시장을 침몰시키고 있는 6가지 이유를 살펴보자. 1. 가독성 대비 휴대성, “스마트폰 승” 스마트폰 화면의 크기가 3.5인치, 태블릿은 10인치였을 당시, 독서를 하기 위한 선택은 두말할 나위 없이 당연히 태블릿이었다. 비록 휴대성은 아이폰 3GS가 더 뛰어났지만 일상적인 독서 활동에는 화면 크기가 너무 작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5년 후, 스마트폰의 평균 화면 크기는 3.5인치에서 5.2인치로 대폭 증가했다. 책이나 신문을 많이 소비하는 이들에게 있어 2배 가까이 커진 스마트폰은 매우 매력적인 대안으로 다가왔다. One Size Fits All: Screen Sizes for Popular E-Readers | FindTheBest 전차책 기기의 화면 크기를 나타낸 그래프    2. 애플리케이션 생태계, “스마트폰 승” 태블릿 파동이 시장을 휩쓸었던 2010년과 2011년 당시, 제조업체들을 태블릿의 큰 화면을 십분 활용할 수 있는 전용 애플리케이션 생태계를 약속했다. 2012년, 약속대로 태블릿 애플리케이션이 많이 선보여 졌지만 이미 10...

스마트폰 패블릿 태블릿

2015.02.27

시장조사업체 IDC가 “5년 동안 성장세를 이어온 태블릿 시장은 이제 멈춰섰다”며 태블릿의 정체를 공식적으로 선언했다. IDC에 따르면 태블릿의 매출은 2014년 연말 분기 기준 전년 동기 대비 3.2% 하락했으며, 시장을 양분하고 있던 애플과 삼성은 이보다 더 큰 폭으로 매출이 급감했다. 태블릿 시장을 갉아먹는 주 원흉은 무엇일까? 바로 스마트폰이다. 엄밀히 말해, 스마트폰과 태블릿이 할 수 있는 것들에는 그다지 차이가 없다. 그러나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태블릿이 스마트폰과 비교했을 때 확연히 기능 측면에서 뒤떨어진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태블릿보다 이전에 등장한 사촌은 이제 더 커진 화면과 더 발달된 기능을 통해 조용히 태블릿의 영역을 잠식하기 시작했다. 스마트폰이 태블릿 시장을 침몰시키고 있는 6가지 이유를 살펴보자. 1. 가독성 대비 휴대성, “스마트폰 승” 스마트폰 화면의 크기가 3.5인치, 태블릿은 10인치였을 당시, 독서를 하기 위한 선택은 두말할 나위 없이 당연히 태블릿이었다. 비록 휴대성은 아이폰 3GS가 더 뛰어났지만 일상적인 독서 활동에는 화면 크기가 너무 작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5년 후, 스마트폰의 평균 화면 크기는 3.5인치에서 5.2인치로 대폭 증가했다. 책이나 신문을 많이 소비하는 이들에게 있어 2배 가까이 커진 스마트폰은 매우 매력적인 대안으로 다가왔다. One Size Fits All: Screen Sizes for Popular E-Readers | FindTheBest 전차책 기기의 화면 크기를 나타낸 그래프    2. 애플리케이션 생태계, “스마트폰 승” 태블릿 파동이 시장을 휩쓸었던 2010년과 2011년 당시, 제조업체들을 태블릿의 큰 화면을 십분 활용할 수 있는 전용 애플리케이션 생태계를 약속했다. 2012년, 약속대로 태블릿 애플리케이션이 많이 선보여 졌지만 이미 10...

2015.02.27

'패블릿 대전' 애플 아이폰 6 플러스 vs 삼성 노트 4 전격 비교

지난 2010년 삼성은 스마트폰과 태블릿의 중간 크기의 갤럭시 노트를 발매하여 파란을 불러일으켰고, ‘패블릿(Phablet)’이라는 이름까지 등장하게 됐다. 2014년 가을 애플은 삼성이 4세대 노트를 선보인 시점에서 아이폰 6 플러스를 출시하고, 패블릿 전쟁에 동참했다. 아이폰 6 플러스와 삼성 노트 4 모두 쟁쟁한 제품인데, 여러 방면에서 약간씩 다르다. 겉으로 보기에는 크기가 비슷해 큰 차이가 없어 보인다. 아이폰 6 플러스가 좀 더 얇고(0.72cm와 0.83cm) 가벼우며, (172g과 175g) 노트 4는 화면이 더 크다(5.7 인치와 5.5 인치). 하지만 세부 항목을 짚어보면 명확한 차이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비즈니스 측면에서 평가해볼 경우, iOS 8 이 노트 4의 안드로이드 4.4 킷캣보다 앱의 완성도라던가 보안성이 더 높아 아이폰 6 플러스가 좀 더 좋은 평가를 받았다. 비즈니스용으로 사용할 경우 확실히 아이폰 6 플러스가 우위에 있다. 하지만 두 기기는 큰 화면의 조작성, 소형 태블릿으로의 이용성(큰 화면을 얼마나 잘 활용하는가 등), 게임과 동영상을 위한 엔터테인먼트 품질 등 패블릿이라는 측면에서는 박빙의 승부를 겨루었다. 어쨌든, 패블릿의 매력은 태블릿과 휴대폰 모두의 기능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그래서 아이폰 6 플러스를 아이폰 6 및 아이패드 미니 3와 비교했으며, 삼성 갤럭시 노트 4를 갤럭시 S5 및 7인치 갤럭시 탭 S와 비교 시험했다. 라운드 1. 한 손으로 조작하기 화면이 크면 콘텐츠를 보기에는 좋지만, 조작은 다소 불편하다. 화면보다 손이 작은 사람들은 패블릿을 이용하려면 양손을 모두 사용해야 하는데,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처럼 한 손으로만 스마트폰을 사용해야 할 경우가 더러 발생한다. 애플은 단순한 제스처로 이와 같은 문제를 해결했다. 홈 버튼을 두 번 터치하면 화면이 약 절반 정도로 당겨져 내려와 상단의 제어기능에 접근할 수 있다. 물론, 하단의 제어기능에는 더 이...

삼성 애플 안드로이드 패블릿 갤럭시 노트 4 iOS 8 아이폰 6 플러스

2014.12.05

지난 2010년 삼성은 스마트폰과 태블릿의 중간 크기의 갤럭시 노트를 발매하여 파란을 불러일으켰고, ‘패블릿(Phablet)’이라는 이름까지 등장하게 됐다. 2014년 가을 애플은 삼성이 4세대 노트를 선보인 시점에서 아이폰 6 플러스를 출시하고, 패블릿 전쟁에 동참했다. 아이폰 6 플러스와 삼성 노트 4 모두 쟁쟁한 제품인데, 여러 방면에서 약간씩 다르다. 겉으로 보기에는 크기가 비슷해 큰 차이가 없어 보인다. 아이폰 6 플러스가 좀 더 얇고(0.72cm와 0.83cm) 가벼우며, (172g과 175g) 노트 4는 화면이 더 크다(5.7 인치와 5.5 인치). 하지만 세부 항목을 짚어보면 명확한 차이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비즈니스 측면에서 평가해볼 경우, iOS 8 이 노트 4의 안드로이드 4.4 킷캣보다 앱의 완성도라던가 보안성이 더 높아 아이폰 6 플러스가 좀 더 좋은 평가를 받았다. 비즈니스용으로 사용할 경우 확실히 아이폰 6 플러스가 우위에 있다. 하지만 두 기기는 큰 화면의 조작성, 소형 태블릿으로의 이용성(큰 화면을 얼마나 잘 활용하는가 등), 게임과 동영상을 위한 엔터테인먼트 품질 등 패블릿이라는 측면에서는 박빙의 승부를 겨루었다. 어쨌든, 패블릿의 매력은 태블릿과 휴대폰 모두의 기능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그래서 아이폰 6 플러스를 아이폰 6 및 아이패드 미니 3와 비교했으며, 삼성 갤럭시 노트 4를 갤럭시 S5 및 7인치 갤럭시 탭 S와 비교 시험했다. 라운드 1. 한 손으로 조작하기 화면이 크면 콘텐츠를 보기에는 좋지만, 조작은 다소 불편하다. 화면보다 손이 작은 사람들은 패블릿을 이용하려면 양손을 모두 사용해야 하는데,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처럼 한 손으로만 스마트폰을 사용해야 할 경우가 더러 발생한다. 애플은 단순한 제스처로 이와 같은 문제를 해결했다. 홈 버튼을 두 번 터치하면 화면이 약 절반 정도로 당겨져 내려와 상단의 제어기능에 접근할 수 있다. 물론, 하단의 제어기능에는 더 이...

2014.12.05

"패블릿과 미니 태블릿" 뭘 사야 잘 샀다고 소문날까

스마트폰과 태블릿의 발전상을 보면 한 가지 현상을 눈치챌 수 있다. 바로 스마트폰은 커지고, 태블릿은 작아지고 있다는 것이다. 다음 도표는 2010년 이후 5년 동안 소형(4.5인치 미만), 중형(4.5-5.2인치), 대형(5.2인치 이상) 스마트폰의 시장 점유율이다. 지난 5년간 소형•중형•대형 스마트폰의 점유율 소형 스마트폰은 '멸종' 상태에 가깝지만, 대형 스마트폰(패블릿)은 2015년 약 50%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할 전망이다. 현재 4인치 스마트폰 1종이 출시될 때마다 패블릿은 4종이 출시된다. 4인치인 소니 엑스페리아(Sony Xperia) Z1이 출시되자, 패블릿급인 LG G3, 아이폰 6 플러스, HTC 원 맥스(One Max), 삼성 갤럭시 노트(Galaxy Note) 4가 출시된 것을 예로 들 수 있다. 다음은 소형(9인치 미만), 중형(9-11인치), 대형(11인치 이상) 태블릿의 시장 점유율을 보여주는 도표다. 지난 5년간 소형•중형•대형 태블릿의 점유율 조금 유동적이기는 하지만, 전반적으로 태블릿의 크기가 작아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특히2013년과 2014년에는 전체 태블릿의 약 60%가 소형 태블릿(9인치 미만)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2010년의 경우, 소형 태블릿의 비율이 38%에 불과했다. 몇 달에 한 번꼴로 12인치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프로 3과 삼성 노트 프로 12.2 등 대형 태블릿이 출시되고 있으나, 전반적으로 소형 태블릿이 더 자주 출시된다. 올해에만 7인치 태블릿인 갤럭시 탭 4, 에이수스 메모 패드(ASUS Memo Pad) 7, 델 베뉴(Dell Venue) 7, 하이센스 세로(Hisense Sero) 7 프로가 출시됐다. 스마트폰은 커지고, 태블릿은 작아지는 현상을 두고, 스마트폰과 태블릿이 하나로 합쳐질 것인지, 소형 태블릿(9인치 이하)과 대형 스마트폰(5.2인치 이상) 스마트폰은 ‘전화...

스마트폰 패블릿 태블릿

2014.10.14

스마트폰과 태블릿의 발전상을 보면 한 가지 현상을 눈치챌 수 있다. 바로 스마트폰은 커지고, 태블릿은 작아지고 있다는 것이다. 다음 도표는 2010년 이후 5년 동안 소형(4.5인치 미만), 중형(4.5-5.2인치), 대형(5.2인치 이상) 스마트폰의 시장 점유율이다. 지난 5년간 소형•중형•대형 스마트폰의 점유율 소형 스마트폰은 '멸종' 상태에 가깝지만, 대형 스마트폰(패블릿)은 2015년 약 50%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할 전망이다. 현재 4인치 스마트폰 1종이 출시될 때마다 패블릿은 4종이 출시된다. 4인치인 소니 엑스페리아(Sony Xperia) Z1이 출시되자, 패블릿급인 LG G3, 아이폰 6 플러스, HTC 원 맥스(One Max), 삼성 갤럭시 노트(Galaxy Note) 4가 출시된 것을 예로 들 수 있다. 다음은 소형(9인치 미만), 중형(9-11인치), 대형(11인치 이상) 태블릿의 시장 점유율을 보여주는 도표다. 지난 5년간 소형•중형•대형 태블릿의 점유율 조금 유동적이기는 하지만, 전반적으로 태블릿의 크기가 작아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특히2013년과 2014년에는 전체 태블릿의 약 60%가 소형 태블릿(9인치 미만)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2010년의 경우, 소형 태블릿의 비율이 38%에 불과했다. 몇 달에 한 번꼴로 12인치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프로 3과 삼성 노트 프로 12.2 등 대형 태블릿이 출시되고 있으나, 전반적으로 소형 태블릿이 더 자주 출시된다. 올해에만 7인치 태블릿인 갤럭시 탭 4, 에이수스 메모 패드(ASUS Memo Pad) 7, 델 베뉴(Dell Venue) 7, 하이센스 세로(Hisense Sero) 7 프로가 출시됐다. 스마트폰은 커지고, 태블릿은 작아지는 현상을 두고, 스마트폰과 태블릿이 하나로 합쳐질 것인지, 소형 태블릿(9인치 이하)과 대형 스마트폰(5.2인치 이상) 스마트폰은 ‘전화...

2014.10.14

"아이폰 화면 크기, 브라우저 시장 점유율에 영향"

차세대 아이폰의 화면 크기가 모바일 브라우저 시장 점유율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됐다. 어도비가 발간한 2014 모바일 벤치마크 리포트 자료다. 보고서에는 애플이 화면 크기를 키우지 않았다면 모바일 브라우저 점유율이 향후 하락할 것으로 관측됐다. 소비자들은 웹 탐색 작업에 있어 대형 화면을 선호하는 경향이 뚜렷하며 4인치를 넘어서는 대형 스마트폰에서의 웹 검색이 연간 132% 성장하고 있다는 분석이 포함됐다. 반면 4인치 이하 스마트폰에서의 웹 탐색은 연간 11% 감소한 것으로 드러났다. 브라우저 종류별로는 크롬 모바일 점유율이 5.7% 증가해 34.6%를 점유한 반면, 사파리는 2.6% 감소해 59.1%를 기록했다. 어도비 마케팅 클라우드 전략 및 비즈니스 개발 부문 부사장 존 밀러는 "모바일 지형도가 지속적으로 진화하고 있다. 모바일 분야는 소비자 기대와 기술 발전에 부응하기 위해 선도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주요 모바일 브랜드는 극심한 경쟁에 직면하고 있다. 2015년은 다양한 화면 크기에 맞춰 고도로 개인화된 콘텐츠를 전달해야만 하는 마케터들에게 있어 판도를 결정짓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태블릿에서의 웹 탐색은 큰 변화가 없었다는 분석이다. 연간 1.8% 성장하는데 그쳤다. 제조사별로는 애플 아이폰이 54%, 아이패드가 80%를 기록했다. 2위는 삼성으로 스마트폰 분야에서 24%, 태블릿 분야에서 7%를 차지했다. 이 밖에 스마트폰에서의 50% 이상이, 태블릿에서는 93%가 와이파이 네트워크를 통해 인터넷을 탐색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모바일 마케터 중 아이비콘을 활용하는 비율을 18% 수준이었으며 이는 2015년 중 두 배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됐다. 마케터의 49%는 GPS 위치 검색 기술을 이용하고 있었다. 모바일 사용자 중 쇼핑에 모바일을 활용하는 비율은 33%였다. ciokr@idg.co.kr

아이폰 브라우저 점유율 패블릿 화면 크기

2014.09.12

차세대 아이폰의 화면 크기가 모바일 브라우저 시장 점유율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됐다. 어도비가 발간한 2014 모바일 벤치마크 리포트 자료다. 보고서에는 애플이 화면 크기를 키우지 않았다면 모바일 브라우저 점유율이 향후 하락할 것으로 관측됐다. 소비자들은 웹 탐색 작업에 있어 대형 화면을 선호하는 경향이 뚜렷하며 4인치를 넘어서는 대형 스마트폰에서의 웹 검색이 연간 132% 성장하고 있다는 분석이 포함됐다. 반면 4인치 이하 스마트폰에서의 웹 탐색은 연간 11% 감소한 것으로 드러났다. 브라우저 종류별로는 크롬 모바일 점유율이 5.7% 증가해 34.6%를 점유한 반면, 사파리는 2.6% 감소해 59.1%를 기록했다. 어도비 마케팅 클라우드 전략 및 비즈니스 개발 부문 부사장 존 밀러는 "모바일 지형도가 지속적으로 진화하고 있다. 모바일 분야는 소비자 기대와 기술 발전에 부응하기 위해 선도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주요 모바일 브랜드는 극심한 경쟁에 직면하고 있다. 2015년은 다양한 화면 크기에 맞춰 고도로 개인화된 콘텐츠를 전달해야만 하는 마케터들에게 있어 판도를 결정짓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태블릿에서의 웹 탐색은 큰 변화가 없었다는 분석이다. 연간 1.8% 성장하는데 그쳤다. 제조사별로는 애플 아이폰이 54%, 아이패드가 80%를 기록했다. 2위는 삼성으로 스마트폰 분야에서 24%, 태블릿 분야에서 7%를 차지했다. 이 밖에 스마트폰에서의 50% 이상이, 태블릿에서는 93%가 와이파이 네트워크를 통해 인터넷을 탐색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모바일 마케터 중 아이비콘을 활용하는 비율을 18% 수준이었으며 이는 2015년 중 두 배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됐다. 마케터의 49%는 GPS 위치 검색 기술을 이용하고 있었다. 모바일 사용자 중 쇼핑에 모바일을 활용하는 비율은 33%였다. ciokr@idg.co.kr

2014.09.12

'건너 뛰어 도약' 기술 립프로깅 현상을 아시나요?

전통이란 무엇일까? 수십 년간 입증되어온 무엇이다. 오늘 날에도 주말 야외파티에서는 시나트라(Sinatra)의 노래가 ‘표준’처럼 흘러 나온다. 그 노래가 여전히 잘 어울리기 때문이다. 그러나 '표준'적인 기술은 이와 다르다. 소비자와 기업은 최근의 기술 혁신 때문에 기존의 표준 기술을 건너 뛰어 지금 당장 자신들의 니즈에 부합하는 무언가를 도입할 수 있게 됐다. 립프로깅(leapfrogging, 등 짚고 뛰어넘기 또는 건너뛰기)이라 불리는 이 트렌드는 소규모 사업체에서 은퇴자, 개발 도상국에 이르기까지 도처에 적용되는 트렌드다. 다음은 신기술이 어떻게 다양한 사람들이 기존의 기술을 건너 뛰도록 하는지 0여주는 3 가지 사례와 이런 현상이 어떻게 발생했는지에 대한 설명, 이 기술과 이런 사람들의 미래에 대한 전망이다. 서버를 건너 뛴 소기업 비즈니스 컴퓨팅에서 클라우드의 비중이 계속 커지고 있는 중이다. 테크놀로지 비즈니스 리서치(Technology Business Research)에 따르면, 전문 클라우드 서비스를 도입하고 있는 대기업이 전체의 82%를 차지하고 있다. 포레스터(Forrester)는 내년에는 절반 이상의 엔터프라이즈가 프라이빗 클라우드 구축을 우선시 추진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또 IHS 테크놀로지(IHS Technology)는 기업의 클라우드 관련 지출이 2011년 782억 달러에서 2017년에는 2,351억 달러로 3배 가까이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다. 중소 사업체를 대상으로 하는 IT 공급업체이자 컨설팅 회사인 콘두잇 시스템스(Conduit Systems)의 댄 털리 부사장은 기존 회사들이 서버에서 클라우드로 이전하고 있는 가운데, 많은 소기업들이 아예 서버를 건너뛰고 있다고 말했다. (중소 사업체보다 큰 조직들도 마찬가지이다. 예를 들어, 펜실베니아 주정부는 유니시스와 6억 8,100만 달러 규모의 클라우드 계약을 체결했다.) ...

클라우드 패블릿 태블릿 확산 립프로깅 도약 비약

2014.07.25

전통이란 무엇일까? 수십 년간 입증되어온 무엇이다. 오늘 날에도 주말 야외파티에서는 시나트라(Sinatra)의 노래가 ‘표준’처럼 흘러 나온다. 그 노래가 여전히 잘 어울리기 때문이다. 그러나 '표준'적인 기술은 이와 다르다. 소비자와 기업은 최근의 기술 혁신 때문에 기존의 표준 기술을 건너 뛰어 지금 당장 자신들의 니즈에 부합하는 무언가를 도입할 수 있게 됐다. 립프로깅(leapfrogging, 등 짚고 뛰어넘기 또는 건너뛰기)이라 불리는 이 트렌드는 소규모 사업체에서 은퇴자, 개발 도상국에 이르기까지 도처에 적용되는 트렌드다. 다음은 신기술이 어떻게 다양한 사람들이 기존의 기술을 건너 뛰도록 하는지 0여주는 3 가지 사례와 이런 현상이 어떻게 발생했는지에 대한 설명, 이 기술과 이런 사람들의 미래에 대한 전망이다. 서버를 건너 뛴 소기업 비즈니스 컴퓨팅에서 클라우드의 비중이 계속 커지고 있는 중이다. 테크놀로지 비즈니스 리서치(Technology Business Research)에 따르면, 전문 클라우드 서비스를 도입하고 있는 대기업이 전체의 82%를 차지하고 있다. 포레스터(Forrester)는 내년에는 절반 이상의 엔터프라이즈가 프라이빗 클라우드 구축을 우선시 추진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또 IHS 테크놀로지(IHS Technology)는 기업의 클라우드 관련 지출이 2011년 782억 달러에서 2017년에는 2,351억 달러로 3배 가까이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다. 중소 사업체를 대상으로 하는 IT 공급업체이자 컨설팅 회사인 콘두잇 시스템스(Conduit Systems)의 댄 털리 부사장은 기존 회사들이 서버에서 클라우드로 이전하고 있는 가운데, 많은 소기업들이 아예 서버를 건너뛰고 있다고 말했다. (중소 사업체보다 큰 조직들도 마찬가지이다. 예를 들어, 펜실베니아 주정부는 유니시스와 6억 8,100만 달러 규모의 클라우드 계약을 체결했다.) ...

2014.07.25

블로그 | 모바일 플랫폼 선택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진 이유

모바일 OS를 바꾸는 것이 어려울 일인가? 지금 당장은 아니다. 하지만 CIO닷컴 블로거 제임스 A. 마틴에 따르면, 지금의 선택은 앞으로 건강 정보 추적, 자동차 내비게이션, TV 시청 등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한다. 어떤 패블릿(패블릿)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건강 정보 추적, 자동차 내비게이션, 홈 엔터테인먼트의 모바일 생태계가 결정될까? 최근 열린 2014 I/O 컨퍼런스 소식에서 구글의 돌풍을 목격한 이후 이 질문이 필자의 머리리 속에서 맴돌고 있다. 우선, 이 생각은 올 가을 4.7인치와 5.5인치의 2가지 대형 화면 모델로 아이폰 6를 발표할 것으로 기대되는 애플과 함께 시작됐다. 애플의 현재 아이폰 5 모델은 최대 4인치며 삼성 갤럭시 노트 3(5.7인치)와 갤럭시 메가(6.3인치)를 포함한 삼성전자의 패블릿 제품군들과 비교할 수 없다. 하지만 애플 아이폰이 삼성전자 패블릿 팬들을 끌어들일까? 삼성 패블릿에 만족하는 사용자들이 많기 때 문에 우리가 대규모 엑소더스를 보게 될 것 같지는 않다. 그래도 몇 가지 주목할 만한 동향은 있다. • 패블릿에 대한 수요는 전반적으로 성장하는 것으로 보인다. IDC에 따르면, 스마트폰 출하 대수에서 패블릿 점유율은 2013년 4.3%에서 1년 후 10.5%로 상승했다. • 아이폰 6에 대한 관심은 높다. RBC 캐피털 마켓의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향후 3개월 동안 스마트폰 업그레이드를 계획 중 소비자의 50%가 아이폰을 구매할 것이라고 답했으며 25%가 5.5인 화면의 기기를 구매하는데 100달러를 더 지출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는 올 가을 안드로이드에서 iOS로 많은 사용자들이 전환할 것임을 시사한다. 안드로이드에서iOS로 또는 그 반대로 전환하는 게 큰 문제라고는 생각되지 않을지도 모른다. 최근 WWDC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애플의 발표와 I/O에서 구글의 발표를 보면, 자신들의 모바일 생태계가 지금 가까운 장래에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넘...

CIO 자동차 내비게이션 홈 엔터테인먼트 IoT 사물인터넷 태블릿 패블릿 모바일 플랫폼 iOS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커넥티드

2014.07.01

모바일 OS를 바꾸는 것이 어려울 일인가? 지금 당장은 아니다. 하지만 CIO닷컴 블로거 제임스 A. 마틴에 따르면, 지금의 선택은 앞으로 건강 정보 추적, 자동차 내비게이션, TV 시청 등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한다. 어떤 패블릿(패블릿)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건강 정보 추적, 자동차 내비게이션, 홈 엔터테인먼트의 모바일 생태계가 결정될까? 최근 열린 2014 I/O 컨퍼런스 소식에서 구글의 돌풍을 목격한 이후 이 질문이 필자의 머리리 속에서 맴돌고 있다. 우선, 이 생각은 올 가을 4.7인치와 5.5인치의 2가지 대형 화면 모델로 아이폰 6를 발표할 것으로 기대되는 애플과 함께 시작됐다. 애플의 현재 아이폰 5 모델은 최대 4인치며 삼성 갤럭시 노트 3(5.7인치)와 갤럭시 메가(6.3인치)를 포함한 삼성전자의 패블릿 제품군들과 비교할 수 없다. 하지만 애플 아이폰이 삼성전자 패블릿 팬들을 끌어들일까? 삼성 패블릿에 만족하는 사용자들이 많기 때 문에 우리가 대규모 엑소더스를 보게 될 것 같지는 않다. 그래도 몇 가지 주목할 만한 동향은 있다. • 패블릿에 대한 수요는 전반적으로 성장하는 것으로 보인다. IDC에 따르면, 스마트폰 출하 대수에서 패블릿 점유율은 2013년 4.3%에서 1년 후 10.5%로 상승했다. • 아이폰 6에 대한 관심은 높다. RBC 캐피털 마켓의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향후 3개월 동안 스마트폰 업그레이드를 계획 중 소비자의 50%가 아이폰을 구매할 것이라고 답했으며 25%가 5.5인 화면의 기기를 구매하는데 100달러를 더 지출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는 올 가을 안드로이드에서 iOS로 많은 사용자들이 전환할 것임을 시사한다. 안드로이드에서iOS로 또는 그 반대로 전환하는 게 큰 문제라고는 생각되지 않을지도 모른다. 최근 WWDC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애플의 발표와 I/O에서 구글의 발표를 보면, 자신들의 모바일 생태계가 지금 가까운 장래에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넘...

2014.07.01

갤럭시 노트 4, 9월 3일 공개?

삼성이 갤럭시 노트 4를 오는 9월 3일에 공개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안드로이드 긱스(Android Geeks)는 내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최근 삼성이 갤럭시 노트 3를 공개했던 2013년 9월 4일에서 거의 1년째 되는 날인 9월 3일에 신제품을 공개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 관계자는 노트 3의 출시일을 정확히 예상한 바 있으며, 삼성이 “8월 중순경 공개 행사와 관련된 초대장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보도에서 언급된 “출시 일”이 실제로 9월 4일부터 매장에서 갤럭시 노트 4를 구입할 수 있는 것인지, 아니면 삼성이 단순히 공개 행사를 열고 사전 예약을 받는 것일지는 확실치 않다. 갤럭시 노트 3의 경우엔 2013년 9월 4일에 공개되고, 25일부터 정식 판매에 들어간 바 있다. 한편, 노트 4의 사양과 관련해서는 5.7인치 1440x2560 해상도(515ppi)에 2,010만화소 카메라, 그리고 엑시노스 헥사(Exnos Hexa)나 스냅드래곤 801 칩셋을 탑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휴대폰 리뷰 전문 사이트인 GSMA 아레나는 내구성이 강하고 방수 설계도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editor@itworld.co.kr  

삼성 패블릿 갤럭시 노트 4

2014.05.27

삼성이 갤럭시 노트 4를 오는 9월 3일에 공개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안드로이드 긱스(Android Geeks)는 내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최근 삼성이 갤럭시 노트 3를 공개했던 2013년 9월 4일에서 거의 1년째 되는 날인 9월 3일에 신제품을 공개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 관계자는 노트 3의 출시일을 정확히 예상한 바 있으며, 삼성이 “8월 중순경 공개 행사와 관련된 초대장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보도에서 언급된 “출시 일”이 실제로 9월 4일부터 매장에서 갤럭시 노트 4를 구입할 수 있는 것인지, 아니면 삼성이 단순히 공개 행사를 열고 사전 예약을 받는 것일지는 확실치 않다. 갤럭시 노트 3의 경우엔 2013년 9월 4일에 공개되고, 25일부터 정식 판매에 들어간 바 있다. 한편, 노트 4의 사양과 관련해서는 5.7인치 1440x2560 해상도(515ppi)에 2,010만화소 카메라, 그리고 엑시노스 헥사(Exnos Hexa)나 스냅드래곤 801 칩셋을 탑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휴대폰 리뷰 전문 사이트인 GSMA 아레나는 내구성이 강하고 방수 설계도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editor@itworld.co.kr  

2014.05.27

"1분기 스마트폰 3대 중 1대는 패블릿" 카날리스

애플이 5인치급, 또는 그 이상의 아이폰을 출시해야 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른바 패블릿이라고 불리는 대형 스마트폰 출하량은 오해 1분기 369% 증가했다. 전체 스마트폰 중 34%를 차지했다. 카날리스 애널리스트 제시카 퀴는 "트렌드는 분명 대화면 휴대폰을 향하고 있다"라고 진단했다. 현재까지 이 부문을 선도하고 있는 업체는 삼성이다. 1분기 5인치 이상의 스마트폰 분야에서 44%를 차지했다. 대상을 5.5인치 이상으로 올리면 53%에 달한다. 레노버와 화웨이, LG전자도 유의미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퀴는 "소비자들이 대형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고성능 기기를 기대하고 있다. 애플이 이 시장을 방치하는 기간은 그리 오래지 않아 끝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업계에서는 6월 발표하는 애플 신제품이 기존 4.5인치 화면보다 더 큰 디스플레이를 탑재할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퀴는 "애플로서는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좀더 커진 디스플레이를 탑재시킬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카날리스는 또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BRIC) 지역에서 전체 스마트폰 출하량의 44%가 출고되고 있는 점을 언급했다. 이들 지역에서는 특히 젊은 성인층의 비중이 높다. 현재 전세계 최대 스마트폰 시장은 중국으로 35%를 차지하고 있다. 미국의 경우 12%다. 기업별로는 삼성이 31%를, 애플이 16%를 차지하고 있다. 10대 제조사 중 5곳이 중국 기업이었는데, 화웨이(3위), 레노버(4위), 샤오미(6위), 유롱)8위), ZTE(9위) 등이 그들이다. 운영체제별로는 안드로이드가 81%, 아이폰 16%, 윈도우폰이 3%였다. ciokr@idg.co.kr

애플 패블릿 아이폰 6 카날리스

2014.05.13

애플이 5인치급, 또는 그 이상의 아이폰을 출시해야 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른바 패블릿이라고 불리는 대형 스마트폰 출하량은 오해 1분기 369% 증가했다. 전체 스마트폰 중 34%를 차지했다. 카날리스 애널리스트 제시카 퀴는 "트렌드는 분명 대화면 휴대폰을 향하고 있다"라고 진단했다. 현재까지 이 부문을 선도하고 있는 업체는 삼성이다. 1분기 5인치 이상의 스마트폰 분야에서 44%를 차지했다. 대상을 5.5인치 이상으로 올리면 53%에 달한다. 레노버와 화웨이, LG전자도 유의미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퀴는 "소비자들이 대형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고성능 기기를 기대하고 있다. 애플이 이 시장을 방치하는 기간은 그리 오래지 않아 끝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업계에서는 6월 발표하는 애플 신제품이 기존 4.5인치 화면보다 더 큰 디스플레이를 탑재할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퀴는 "애플로서는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좀더 커진 디스플레이를 탑재시킬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카날리스는 또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BRIC) 지역에서 전체 스마트폰 출하량의 44%가 출고되고 있는 점을 언급했다. 이들 지역에서는 특히 젊은 성인층의 비중이 높다. 현재 전세계 최대 스마트폰 시장은 중국으로 35%를 차지하고 있다. 미국의 경우 12%다. 기업별로는 삼성이 31%를, 애플이 16%를 차지하고 있다. 10대 제조사 중 5곳이 중국 기업이었는데, 화웨이(3위), 레노버(4위), 샤오미(6위), 유롱)8위), ZTE(9위) 등이 그들이다. 운영체제별로는 안드로이드가 81%, 아이폰 16%, 윈도우폰이 3%였다. ciokr@idg.co.kr

2014.05.13

"웨어러블 기기, 패블릿 영향" IDC, 태블릿 출하량 전망치 하향 조정

시장조사기관 IDC가 2013년 태블릿 출하량 전망치를 소폭 낮췄다. 패블릿으로 지칭되는 대화면 스마트폰, 웨어러블 컴퓨팅 기기와 같은 경쟁 기술이 태블릿 시장을 일부 잠식할 것이라는 이유에서다. IDC는 올해 태블릿 출하량에 대해 종전 2억 2,930만 대에서 2억 2,740만 대로 1%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또 이러한 전망치 수정은 2014~2017년 전망치에서 영향을 끼친다며, 2017년 4억 1,000만 대에서 4억 700만 대로 전망값을 조정한다고 덧붙였다. IDC의 전망 수정은 지난 2분기 부진과도 연관이 있다. IDC 톰 마이넬리는 "2분기 출하량은 기대치를 하회했다. 주요 제품군의 발표가 부족햇던 것이 한 원인이었다. 하반기 태블릿 출하량이 시장에 미치는 의미가 좀더 커졌다. 하반기는 또 연말 성수기로 인해 태블릿 판매량이 높은 시기이기도 하다"라고 전했다. 실제로 애플 아이패드는 지난 2분기 전년 대비 14% 줄어든 출하량을 기록했다. 애플 팀 쿡 CEO는 신형 아이패드가 출시되지 않은 것을 이유로 지목했다. 최초의 레티나 디스플레이 아이패드는 지난 해 3월 출시돼 큰 인기를 끌었던 바 있다. IDC는 이 밖에 개발도상국 시장이 지역별 태블릿 출하량 타임테이블을 소폭 수정했다. 올해 초 IDC는 201년경 선진국 시장이 개발도상국 시장에 비해 근소하게 많은 비중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했었다. 그러나 이번 수정값에서는 아프리카, 중동 유럽, 중국, 라틴 아메리카, 중동 지역이 2017년께 전체 태블릿 출하량의 51%를 점유할 것으로 기술돼 있다. ciokr@idg.co.kr

IDC 전망 패블릿 웨어러블 태블릿

2013.08.30

시장조사기관 IDC가 2013년 태블릿 출하량 전망치를 소폭 낮췄다. 패블릿으로 지칭되는 대화면 스마트폰, 웨어러블 컴퓨팅 기기와 같은 경쟁 기술이 태블릿 시장을 일부 잠식할 것이라는 이유에서다. IDC는 올해 태블릿 출하량에 대해 종전 2억 2,930만 대에서 2억 2,740만 대로 1%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또 이러한 전망치 수정은 2014~2017년 전망치에서 영향을 끼친다며, 2017년 4억 1,000만 대에서 4억 700만 대로 전망값을 조정한다고 덧붙였다. IDC의 전망 수정은 지난 2분기 부진과도 연관이 있다. IDC 톰 마이넬리는 "2분기 출하량은 기대치를 하회했다. 주요 제품군의 발표가 부족햇던 것이 한 원인이었다. 하반기 태블릿 출하량이 시장에 미치는 의미가 좀더 커졌다. 하반기는 또 연말 성수기로 인해 태블릿 판매량이 높은 시기이기도 하다"라고 전했다. 실제로 애플 아이패드는 지난 2분기 전년 대비 14% 줄어든 출하량을 기록했다. 애플 팀 쿡 CEO는 신형 아이패드가 출시되지 않은 것을 이유로 지목했다. 최초의 레티나 디스플레이 아이패드는 지난 해 3월 출시돼 큰 인기를 끌었던 바 있다. IDC는 이 밖에 개발도상국 시장이 지역별 태블릿 출하량 타임테이블을 소폭 수정했다. 올해 초 IDC는 201년경 선진국 시장이 개발도상국 시장에 비해 근소하게 많은 비중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했었다. 그러나 이번 수정값에서는 아프리카, 중동 유럽, 중국, 라틴 아메리카, 중동 지역이 2017년께 전체 태블릿 출하량의 51%를 점유할 것으로 기술돼 있다. ciokr@idg.co.kr

2013.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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