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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 배출까지 고려해 안내··· 구글 지도, 친환경 경로 안내 유럽 출시

모르는 길 찾아갈 때 요긴하던 내비게이션은, 막히는 길을 돌아갈 때도 요긴하다. 스마트폰만 하나만 있으면 지도 앱이나 내비게이션 앱으로, 언제 어디서 누구든지 그렇게 '길'을 찾을 수 있다. 이제는 도보나 자전거로 이동할 때 최적의 이동 경로를 추천하는 것도 대부분의 지도 앱이 기본으로 지원하는 재주다.  구글이 제공하는 '구글 지도'는 여기에 한 가지 능력을 더 추가했는데, 본격적으로 서비스 지역을 더욱 확대한다. 최단 거리, 최적 경로 등 빠른 이동에 초점을 맞췄던 기존의 경로 검색에 '효율'과 '환경'을 고려한 검색 기능을 유럽까지 확대해 출시한 것이다. 미국과 캐나다에서 제공하던 친환경 경로 검색 기능을, 이제 유럽 40여 개 나라에서 거주하거나 여행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구글 지도의 친환경 경로 검색은 빠른 길과 연료 효율이 좋은 길을 동시에 검색한 후, 시간이나 연비에 따른 최적 경로를 선택할 수 있게 한다. (자료 : Google) 자동차로 A에서 출발해 B라는 목적지로 이동할 때, 경로를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은 여러 가지가 있다. 예를 들면 이동 거리가 가장 짧은 최단 거리, 좀 돌아가고 비용이 들더라도 가장 빨리 갈 수 있는 고속도로 우선, 거리와 비용 그리고 시간을 고려한 최적 경로 등으로 자동차 주행 경로를 검색할 수 있다. 구글 지도의 친환경 검색에는 여기에 연료 소비량까지 고려해 최적의 경로를 계산한다. 예를 들어 경로를 검색하면 최단 시간에 이동할 수 있는 경로와 더 좋은 연료 효율로 이동할 수 있는 경로가 함께 검색된다. 두 가지 경로 사이에 별로 시간 차이가 없다면 자동으로 친환경 경로로 안내하고, 각각의 경로를 이동할 때 이동 시간이나 연료 소비를 비교해 직접 선택할 수 있다. 항상 빠른 경로로 안내를 원한다면 옵션 설정에서 빠른 경로를 지정하면 된다. C라는 경로를 선택하면 35분이 걸리지만, D라는 경로는 시간이 7분 더 걸리는 대신 연료를 30% 줄일 수 있다고 알려주는 식이다. 이...

구글 지도 친환경 연비 탄소 배출 자동차 내비게이션

2022.09.08

모르는 길 찾아갈 때 요긴하던 내비게이션은, 막히는 길을 돌아갈 때도 요긴하다. 스마트폰만 하나만 있으면 지도 앱이나 내비게이션 앱으로, 언제 어디서 누구든지 그렇게 '길'을 찾을 수 있다. 이제는 도보나 자전거로 이동할 때 최적의 이동 경로를 추천하는 것도 대부분의 지도 앱이 기본으로 지원하는 재주다.  구글이 제공하는 '구글 지도'는 여기에 한 가지 능력을 더 추가했는데, 본격적으로 서비스 지역을 더욱 확대한다. 최단 거리, 최적 경로 등 빠른 이동에 초점을 맞췄던 기존의 경로 검색에 '효율'과 '환경'을 고려한 검색 기능을 유럽까지 확대해 출시한 것이다. 미국과 캐나다에서 제공하던 친환경 경로 검색 기능을, 이제 유럽 40여 개 나라에서 거주하거나 여행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구글 지도의 친환경 경로 검색은 빠른 길과 연료 효율이 좋은 길을 동시에 검색한 후, 시간이나 연비에 따른 최적 경로를 선택할 수 있게 한다. (자료 : Google) 자동차로 A에서 출발해 B라는 목적지로 이동할 때, 경로를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은 여러 가지가 있다. 예를 들면 이동 거리가 가장 짧은 최단 거리, 좀 돌아가고 비용이 들더라도 가장 빨리 갈 수 있는 고속도로 우선, 거리와 비용 그리고 시간을 고려한 최적 경로 등으로 자동차 주행 경로를 검색할 수 있다. 구글 지도의 친환경 검색에는 여기에 연료 소비량까지 고려해 최적의 경로를 계산한다. 예를 들어 경로를 검색하면 최단 시간에 이동할 수 있는 경로와 더 좋은 연료 효율로 이동할 수 있는 경로가 함께 검색된다. 두 가지 경로 사이에 별로 시간 차이가 없다면 자동으로 친환경 경로로 안내하고, 각각의 경로를 이동할 때 이동 시간이나 연료 소비를 비교해 직접 선택할 수 있다. 항상 빠른 경로로 안내를 원한다면 옵션 설정에서 빠른 경로를 지정하면 된다. C라는 경로를 선택하면 35분이 걸리지만, D라는 경로는 시간이 7분 더 걸리는 대신 연료를 30% 줄일 수 있다고 알려주는 식이다. 이...

2022.09.08

'실시간으로 안전 전문가 연결'··· 우버, ADT와 제휴해 새로운 안전 툴킷 발표

디지털 전환은 단순하게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의 변환이나 이동을 의미하지 않는다. 디지털 전환의 핵심은 비효율적인 것의 효율을 높이고, 불가능했던 것을 가능하게 바꾸는 데 있다. 그리고 그것을 위해 새로운 형태의 조직이 구성되거나 전혀 다른 분야의 전문가가 협업을 하기도 한다. 물론 서로 관련성이 있어 보이더라도 마땅히 접점을 찾지 못했던 기업들이, 서로 손을 잡을 수 있는 더 폭넓은 기회를 만들기도 한다. 승차 공유 서비스인 우버(Uber)와 경비 보안 전문업체인 ADT의 제휴 소식은 그런 면에서 새로운 협업 사례가 될 수 있다. 두 회사 모두 각각의 분야에서 미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우버는 ADT와 제휴를 통해 새로운 안전 툴킷(Safety Toolkit)을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이를 통해 우버의 공유 자동차에 탑승한 운전자나 승객은 좀 더 안전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우버는 충돌 가능성이 있을 때 승차 상태 확인, 911 지원, 전화를 통한 후속 조치 등의 서비스를 이미 안전 툴킷을 통해 제공해 왔다. 또한 이동이나 여행 중에 예상보다 긴 정차 상태에 있을 경우 운전자나 승객에게 이상이 없는지를 묻는 탑승 체크 알림을 활용하고 있다. 운전자의 경우는 인앱 비상 버튼을 활용해 911에 바로 연결하고 지도와 주소로 실시간 위치를 공유할 수 있다. 이번에 발표한 새로운 안전 툴킷은 이전의 안전 툴킷에서 제공하던 항목에, ADT 안전 요원을 통한 실시간 지원이 추가된 것이다. 그동안 안전 툴킷을 운영해 본 결과 모든 상황에서 경찰, 소방, 의료 지원이 필요한 것이 아닌 것이 드러났기 때문이다. 즉,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하긴 하지만 경찰이 출동하거나 구조가 필요한 상황이 아닐 때, 적절한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ADT와 제휴를 맺었다는 것이 우버의 설명이다. 미국에서 우버를 이용하면서 안전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다면, 전화나 문자를 통해 새로운 안전 툴킷에 포함된 ADT 상담원과 실시간으로 연결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운전자나 승객...

우버 ADT 자동차 안전

2022.09.01

디지털 전환은 단순하게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의 변환이나 이동을 의미하지 않는다. 디지털 전환의 핵심은 비효율적인 것의 효율을 높이고, 불가능했던 것을 가능하게 바꾸는 데 있다. 그리고 그것을 위해 새로운 형태의 조직이 구성되거나 전혀 다른 분야의 전문가가 협업을 하기도 한다. 물론 서로 관련성이 있어 보이더라도 마땅히 접점을 찾지 못했던 기업들이, 서로 손을 잡을 수 있는 더 폭넓은 기회를 만들기도 한다. 승차 공유 서비스인 우버(Uber)와 경비 보안 전문업체인 ADT의 제휴 소식은 그런 면에서 새로운 협업 사례가 될 수 있다. 두 회사 모두 각각의 분야에서 미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우버는 ADT와 제휴를 통해 새로운 안전 툴킷(Safety Toolkit)을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이를 통해 우버의 공유 자동차에 탑승한 운전자나 승객은 좀 더 안전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우버는 충돌 가능성이 있을 때 승차 상태 확인, 911 지원, 전화를 통한 후속 조치 등의 서비스를 이미 안전 툴킷을 통해 제공해 왔다. 또한 이동이나 여행 중에 예상보다 긴 정차 상태에 있을 경우 운전자나 승객에게 이상이 없는지를 묻는 탑승 체크 알림을 활용하고 있다. 운전자의 경우는 인앱 비상 버튼을 활용해 911에 바로 연결하고 지도와 주소로 실시간 위치를 공유할 수 있다. 이번에 발표한 새로운 안전 툴킷은 이전의 안전 툴킷에서 제공하던 항목에, ADT 안전 요원을 통한 실시간 지원이 추가된 것이다. 그동안 안전 툴킷을 운영해 본 결과 모든 상황에서 경찰, 소방, 의료 지원이 필요한 것이 아닌 것이 드러났기 때문이다. 즉,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하긴 하지만 경찰이 출동하거나 구조가 필요한 상황이 아닐 때, 적절한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ADT와 제휴를 맺었다는 것이 우버의 설명이다. 미국에서 우버를 이용하면서 안전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다면, 전화나 문자를 통해 새로운 안전 툴킷에 포함된 ADT 상담원과 실시간으로 연결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운전자나 승객...

2022.09.01

'디지털 트윈'으로 질주··· 美 레이싱 대회 ‘팬 경험 혁신’ 사례

‘디지털 트윈, AI, 예측 애널리틱스’는 NTT 인디카 시리즈(NTT Indycar Series; 1996년부터 시작된 미국의 대표적인 자동차 경주대회)의 상징적인 경기인 ‘인디애나폴리스 500마일(Indianapolis 500)’을 비롯해 레이싱을 펼치는 경주용 자동차의 운전석에 팬을 배치하는 데 도움이 된다.  칩 가나시 레이싱(Chip Ganassi Racing; CGR) 팀의 카레이서 마커스 에릭슨이 지난 5월 인디 500에서 우승했을 당시, 해당 경주용 자동차에는 레이싱 팀뿐만 아니라 서킷 그리고 전 세계에 있는 팬에게 데이터와 예측 애널리틱스 인사이트를 스트리밍하는 140개 이상의 센서가 탑재돼 있었다.   NTT 인디카 시리즈의 타이틀 스폰서 NTT는 펜스케 엔터테인먼트(Penske Entertainment)와 협력하여 에릭슨의 자동차 그리고 경쟁자 32명의 차량에 장착된 센서를 통해 약 80억 개의 데이터 포인트를 수집했다. NTT는 이전 시즌 그리고 NTT 인디카 시리즈의 첫 5개 이벤트에서 수집된 데이터와 함께 데이터 분석, 디지털 트윈, AI를 조합하여 팬에게 추월, 피트(pit) 예측, 기타 레이스 요소 등 실시간 심층 인사이트를 제공했다. 인디카의 마케팅 부사장 SJ 루트케는 “비즈니스 및 스포츠 관점에서 (모터스포츠는) 항상 기술 개발에 기반을 두고 있었다. 이를테면 인디애나폴리스 모터 스피드웨이(Indianapolis Motor Speedway; 자동차 경주 서킷)만 해도 새로운 자동차 비즈니스를 위한 시험대이자 인디애나폴리스 및 중서부 주변에 있는 많은 자동차 제조사가 최신 발명품을 가져와 테스트할 수 있는 장소로 만들어졌다”라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현재 NTT와 인디카는 트랙을 넘어선 인게이지먼트 구축을 위해 데이터를 활용하는 방법을 고려하면서 그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루트케는 “모든 기술과 이로 인해 생성되는 데이터를 가져다가 팬, 스폰서, 스포츠와 관련된 기타 이해관계자가 트랙에서 벗어나서 더욱...

자동차 자동차 경주 레이싱 디지털 트윈 AI 예측 애널리틱스 빅데이터 센서 팬 경험

2022.07.05

‘디지털 트윈, AI, 예측 애널리틱스’는 NTT 인디카 시리즈(NTT Indycar Series; 1996년부터 시작된 미국의 대표적인 자동차 경주대회)의 상징적인 경기인 ‘인디애나폴리스 500마일(Indianapolis 500)’을 비롯해 레이싱을 펼치는 경주용 자동차의 운전석에 팬을 배치하는 데 도움이 된다.  칩 가나시 레이싱(Chip Ganassi Racing; CGR) 팀의 카레이서 마커스 에릭슨이 지난 5월 인디 500에서 우승했을 당시, 해당 경주용 자동차에는 레이싱 팀뿐만 아니라 서킷 그리고 전 세계에 있는 팬에게 데이터와 예측 애널리틱스 인사이트를 스트리밍하는 140개 이상의 센서가 탑재돼 있었다.   NTT 인디카 시리즈의 타이틀 스폰서 NTT는 펜스케 엔터테인먼트(Penske Entertainment)와 협력하여 에릭슨의 자동차 그리고 경쟁자 32명의 차량에 장착된 센서를 통해 약 80억 개의 데이터 포인트를 수집했다. NTT는 이전 시즌 그리고 NTT 인디카 시리즈의 첫 5개 이벤트에서 수집된 데이터와 함께 데이터 분석, 디지털 트윈, AI를 조합하여 팬에게 추월, 피트(pit) 예측, 기타 레이스 요소 등 실시간 심층 인사이트를 제공했다. 인디카의 마케팅 부사장 SJ 루트케는 “비즈니스 및 스포츠 관점에서 (모터스포츠는) 항상 기술 개발에 기반을 두고 있었다. 이를테면 인디애나폴리스 모터 스피드웨이(Indianapolis Motor Speedway; 자동차 경주 서킷)만 해도 새로운 자동차 비즈니스를 위한 시험대이자 인디애나폴리스 및 중서부 주변에 있는 많은 자동차 제조사가 최신 발명품을 가져와 테스트할 수 있는 장소로 만들어졌다”라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현재 NTT와 인디카는 트랙을 넘어선 인게이지먼트 구축을 위해 데이터를 활용하는 방법을 고려하면서 그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루트케는 “모든 기술과 이로 인해 생성되는 데이터를 가져다가 팬, 스폰서, 스포츠와 관련된 기타 이해관계자가 트랙에서 벗어나서 더욱...

2022.07.05

“차량은 훌륭한 이동 사무실, 운전석 웹엑스 미팅 곧 구현” 시스코

시스코가 차량 내에서 자사 웹엑스(Webex) 화상회의 앱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계획을 22일 발표했다. 애플 에어플레이와의 통합을 통해서다. 회사는 이번 움직임에 대해 프로슈머 시장 및 하이브리드 근무 동향에 대응하기 위한 노력이라고 설명했다.  자동차 제조사 포드는 3월 초 포드 블루(Ford Blue)와 포드 모델 e(Ford Model e)라는 전기 자동차 2종을 발표했다. 모두 15.5인치 크기 스크린과 SYNC 4A라는 이름의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을 내장하고 있다. 포드 전기차 프로그램 부사장 대런 팔머는 회사가 F-150 라이트링과 여타 전기 자동차를 ‘하이브리드 근무를 가능케 하는 차세대 업무 공간’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곧 SYNC 4A 화면에서 원활한 협업 경험을 구현하는 기본 웹엑스 앱이 제공될 것”이라며, “우리는 사람의 연결을 위한 방법을 찾고 있다. 차량은 환상적인 품질의 협업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여겨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전기 자동차가 우수한 사운드 시스템, 마이크 시스템, 스크린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시스코는 이번 포드와의 협력이 이후로도 지속된다고 밝혔다. 웹엑스를 통해 자동차 구매자와 딜러를 연결하는 방안을 포드와 논의했다는 설명이다.  시스코는 웹엑스 앱 및 웹엑스 기기의 에어플레이 지원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회사의 보안 및 협업 총괄 매니저인 지투 파텔은 “웹엑스 장치에 에어플레이를 통합함으로써 오늘날의 작업자가 원하고 필요로 하는 유연성을 제공한다. 이제 사람들은 직장과 가정에서 자신이 좋아하고 매일 사용하는 장치를 사용하여 손쉽게 공동 작업하고, 공유하고,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직접 코드를 작성하거나 연결에 대해 걱정하던 시대는 지났다”라고 덧붙였다. ciokr@idg.co.kr

시스코 웹엑스 자동차 원격 근무 에어플레이

2022.03.25

시스코가 차량 내에서 자사 웹엑스(Webex) 화상회의 앱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계획을 22일 발표했다. 애플 에어플레이와의 통합을 통해서다. 회사는 이번 움직임에 대해 프로슈머 시장 및 하이브리드 근무 동향에 대응하기 위한 노력이라고 설명했다.  자동차 제조사 포드는 3월 초 포드 블루(Ford Blue)와 포드 모델 e(Ford Model e)라는 전기 자동차 2종을 발표했다. 모두 15.5인치 크기 스크린과 SYNC 4A라는 이름의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을 내장하고 있다. 포드 전기차 프로그램 부사장 대런 팔머는 회사가 F-150 라이트링과 여타 전기 자동차를 ‘하이브리드 근무를 가능케 하는 차세대 업무 공간’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곧 SYNC 4A 화면에서 원활한 협업 경험을 구현하는 기본 웹엑스 앱이 제공될 것”이라며, “우리는 사람의 연결을 위한 방법을 찾고 있다. 차량은 환상적인 품질의 협업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여겨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전기 자동차가 우수한 사운드 시스템, 마이크 시스템, 스크린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시스코는 이번 포드와의 협력이 이후로도 지속된다고 밝혔다. 웹엑스를 통해 자동차 구매자와 딜러를 연결하는 방안을 포드와 논의했다는 설명이다.  시스코는 웹엑스 앱 및 웹엑스 기기의 에어플레이 지원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회사의 보안 및 협업 총괄 매니저인 지투 파텔은 “웹엑스 장치에 에어플레이를 통합함으로써 오늘날의 작업자가 원하고 필요로 하는 유연성을 제공한다. 이제 사람들은 직장과 가정에서 자신이 좋아하고 매일 사용하는 장치를 사용하여 손쉽게 공동 작업하고, 공유하고,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직접 코드를 작성하거나 연결에 대해 걱정하던 시대는 지났다”라고 덧붙였다. ciokr@idg.co.kr

2022.03.25

“‘5G·IoT·자동차’가 반도체 수요 주도할 전망”

KPMG의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5G 네트워크 및 IoT의 성장과 자동차 부문의 수요가 다음 회계연도 반도체 매출의 3대 원동력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공급망 문제와 인재 유지는 여전히 과제로 남아 있다.  이러한 트렌드에 대응해 반도체 기업들이 조직 구조를 변경하고 있다. 전체 응답자의 53%는 여러 제품에 사용할 수 있는 범용 칩셋에서 벗어나 핫 애플리케이션의 특정 운영 요구사항에 더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밝혔다.    KPMG는 “전체 응답자의 30%가 언급한 것처럼, 제품 개발 및 시장 출시 측면에서 실제로 가장 큰 과제는 고객들이 더 복잡한 솔루션을 요구한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해당 보고서는 지난 2020년 4분기 글로벌 반도체 기업의 고위 경영진 15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담았다.  더 강력한 센서 수요를 창출하는 ‘IoT’ KPMG에 의하면 반도체 업계에서는 센서와 마이크로 전자 기계 시스템(MEMS)을 가장 뜨거운 성장 카테고리로 보고 있으며, 그 뒤를 이어 마이크로프로세서가 2위, 아날로그/RF 칩이 3위를 차지했다. 센서/MEMS 수요의 지속적인 증가는 많은 센서를 필요로 하는 IoT의 성장으로 주도되고 있다고 보고서는 설명했다.  하지만 최대 수요원은 무선통신, 특히 ‘5G’였다. 이는 전작인 4G보다 더 밀집된 기지국을 필요로 한다. 즉, 주어진 지리적 영역에 서비스를 제공하려면 더 많은 실리콘이 필요하다는 의미다. 보고서는 이를 통해 5G가 반도체 수요를 어떻게 뒷받침하는지 쉽게 알 수 있다고 덧붙였다.  최우선 과제는 ‘인재 유지’ 업계를 괴롭혀온 공급망 문제를 감안한다면, 전체 응답자의 절반 이상(60%)이 공급망을 최우선 과제로 꼽은 건 놀라운 일은 아니다. 하지만 더 놀라운 사실은 공급망이 가장 일반적인 응답이 아니라는 점이다. 이번 설문조사에 참여한 기업의 77%는 인재 유지가 최우선 과제라고 답했다. “비반도체 기업들이 자체 칩과 실리콘 역량 ...

반도체 5G 사물인터넷 자동차 공급망 인재 유지 인재 부족

2022.03.08

KPMG의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5G 네트워크 및 IoT의 성장과 자동차 부문의 수요가 다음 회계연도 반도체 매출의 3대 원동력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공급망 문제와 인재 유지는 여전히 과제로 남아 있다.  이러한 트렌드에 대응해 반도체 기업들이 조직 구조를 변경하고 있다. 전체 응답자의 53%는 여러 제품에 사용할 수 있는 범용 칩셋에서 벗어나 핫 애플리케이션의 특정 운영 요구사항에 더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밝혔다.    KPMG는 “전체 응답자의 30%가 언급한 것처럼, 제품 개발 및 시장 출시 측면에서 실제로 가장 큰 과제는 고객들이 더 복잡한 솔루션을 요구한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해당 보고서는 지난 2020년 4분기 글로벌 반도체 기업의 고위 경영진 15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담았다.  더 강력한 센서 수요를 창출하는 ‘IoT’ KPMG에 의하면 반도체 업계에서는 센서와 마이크로 전자 기계 시스템(MEMS)을 가장 뜨거운 성장 카테고리로 보고 있으며, 그 뒤를 이어 마이크로프로세서가 2위, 아날로그/RF 칩이 3위를 차지했다. 센서/MEMS 수요의 지속적인 증가는 많은 센서를 필요로 하는 IoT의 성장으로 주도되고 있다고 보고서는 설명했다.  하지만 최대 수요원은 무선통신, 특히 ‘5G’였다. 이는 전작인 4G보다 더 밀집된 기지국을 필요로 한다. 즉, 주어진 지리적 영역에 서비스를 제공하려면 더 많은 실리콘이 필요하다는 의미다. 보고서는 이를 통해 5G가 반도체 수요를 어떻게 뒷받침하는지 쉽게 알 수 있다고 덧붙였다.  최우선 과제는 ‘인재 유지’ 업계를 괴롭혀온 공급망 문제를 감안한다면, 전체 응답자의 절반 이상(60%)이 공급망을 최우선 과제로 꼽은 건 놀라운 일은 아니다. 하지만 더 놀라운 사실은 공급망이 가장 일반적인 응답이 아니라는 점이다. 이번 설문조사에 참여한 기업의 77%는 인재 유지가 최우선 과제라고 답했다. “비반도체 기업들이 자체 칩과 실리콘 역량 ...

2022.03.08

"차량 액세서리를 3D 프린터로 출력"··· 포드, 픽업 차량용 공식 CAD 파일 공개

포드의 픽업트럭인 매버릭(Maverick)에는 FITS(Ford Integrated Tether System)라는 슬롯이 있다. 센터 콘솔과 좌석 아래에 있는 작은 슬롯인데, 이곳에 다양한 액서사리를 연결해 수납공간이나 거치대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이제 FITS에 사용할 수 있는 기본 액서사리를 3D 프린터로 인쇄(제작)해서 장착할 수 있다. 포드가 3D 프린터로 FITS용 액서사리 제작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센터 콘솔(Center Console)용과 좌석 아래 공간(Under Seat)용 캐드(CAD) 파일을 공개했다. 포드가 제공하는 FITS용 캐드 파일은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고, 다운로드한 파일을 활용하면 좀 더 편하고 간편하게 원하는 액서사리를 디자인한 후 3D 프린터로 출력해서 사용할 수 있다. 포드가 매버릭 픽업트럭 사용자들이 FITS(Ford Integrated Tether System) 슬롯용 CAD 파일을 공개했다. 파일을 다운로드하여 필요한 액서사리를 캐드를 활용해 설계 도면을 만들고, 3D 프린터로 인쇄하면 FITS에 장착할 수 있는 자신만의 액서사리를 만들 수 있다. (자료 : Ford) 포드는 직업이나 취미로 다양한 활동을 즐기면서, 자신에 맞게 튜닝하고 꾸미는 것을 좋아하는 매버릭 고객들을 위해 FITS를 제공한다. 매버릭을 세상에 처음 소개할 때부터 FITS용 액서사리를 고객이 직접 설계하고 제작할 수 있도록 캐드 파일을 공개할 계획이었고, 이번에 FITS의 위치와 모양, 주변 공간의 크기와 규모, 액서사리 활용 사례, 캐드 파일 다운로드 링크 등이 포함된 활용 가이드를 공개했다. 포드가 제공하는 캐드 파일을 활용해 원하는 액서사리를 직접 만들려면, 캐드를 활용해 도면을 보고 설계를 할 수 있어야 한다. 3D 프린터는 지접 가지고 있으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3D 인쇄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에 도면을 보내 제작을 의뢰하면 된다. 그렇게 해서 자신만의 컵 홀더, 스마트폰 거치대, 전용 수납함, 휴지통 등 다양한...

포드 매버릭 자동차 차량 3D 출력

2022.02.21

포드의 픽업트럭인 매버릭(Maverick)에는 FITS(Ford Integrated Tether System)라는 슬롯이 있다. 센터 콘솔과 좌석 아래에 있는 작은 슬롯인데, 이곳에 다양한 액서사리를 연결해 수납공간이나 거치대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이제 FITS에 사용할 수 있는 기본 액서사리를 3D 프린터로 인쇄(제작)해서 장착할 수 있다. 포드가 3D 프린터로 FITS용 액서사리 제작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센터 콘솔(Center Console)용과 좌석 아래 공간(Under Seat)용 캐드(CAD) 파일을 공개했다. 포드가 제공하는 FITS용 캐드 파일은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고, 다운로드한 파일을 활용하면 좀 더 편하고 간편하게 원하는 액서사리를 디자인한 후 3D 프린터로 출력해서 사용할 수 있다. 포드가 매버릭 픽업트럭 사용자들이 FITS(Ford Integrated Tether System) 슬롯용 CAD 파일을 공개했다. 파일을 다운로드하여 필요한 액서사리를 캐드를 활용해 설계 도면을 만들고, 3D 프린터로 인쇄하면 FITS에 장착할 수 있는 자신만의 액서사리를 만들 수 있다. (자료 : Ford) 포드는 직업이나 취미로 다양한 활동을 즐기면서, 자신에 맞게 튜닝하고 꾸미는 것을 좋아하는 매버릭 고객들을 위해 FITS를 제공한다. 매버릭을 세상에 처음 소개할 때부터 FITS용 액서사리를 고객이 직접 설계하고 제작할 수 있도록 캐드 파일을 공개할 계획이었고, 이번에 FITS의 위치와 모양, 주변 공간의 크기와 규모, 액서사리 활용 사례, 캐드 파일 다운로드 링크 등이 포함된 활용 가이드를 공개했다. 포드가 제공하는 캐드 파일을 활용해 원하는 액서사리를 직접 만들려면, 캐드를 활용해 도면을 보고 설계를 할 수 있어야 한다. 3D 프린터는 지접 가지고 있으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3D 인쇄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에 도면을 보내 제작을 의뢰하면 된다. 그렇게 해서 자신만의 컵 홀더, 스마트폰 거치대, 전용 수납함, 휴지통 등 다양한...

2022.02.21

스텔란티스-Qt, 차량 HMI 시스템 개발 협력 나선다

더큐티컴퍼니(이하 Qt)가 자동차 제조 업체인 스텔란티스와 함께 유럽 주요 자동차 브랜드 포트폴리오 전반에 사용될 차량 HMI 시스템을 개발한다고 발표했다. 회사에 따르면 2018년에 시작된 HMI 시스템 개발 프로젝트는 2021년 말부터 제품을 출하하기 시작했다. 스텔란티스는 Qt의 기술을 접목해 매년 600만 대에 탑재될 HMI를 더 개선할 방침이다. 또 클러스터, 헤드업 디스플레이, 인포테인먼트 등 차량 내 모든 스크린의 HMI를 기술적, 디자인적으로 업그레이드할 예정이다. Qt는 HMI 시스템에 실시간 3D 효과처럼 고도의 기술적 진보를 제공해 꾸준히 진화하는 자동차 업계의 요구 사항을 충족하고, 브랜드 차별화를 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전반적인 디자인 워크플로우에 활용돼 개발자와 디자이너 사이 격차를 해소, 개발 프로세스 주기를 좀 더 쉽고 빠르게 처리할 수 있도록 뒷받침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스텔란티스 로랑 니콜라스 최고 UX 전문가는 “디자인팀이 Qt와 함께 차량 HMI 시스템 개발에 착수했다”라며, “Qt의 크로스 플랫폼 지원과 첨단 사용자 인터페이스 덕분에 HMI의 프로토타입 제작·시험·반복·출하 속도를 높일 수 있게 됐다”라고 말했다.  Qt 영업부 유하페카 니에미 총괄부사장은 “자동차 산업에서 소프트웨어의 역할이 커지는 가운데 제조 업체들에 가장 중요한 것은 최신 도구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산업 동향에 보조를 맞추는 것”이라며, “Qt의 크로스 플랫폼 역량을 통해 양사의 파트너십을 확대·강화해 나날이 진화하는 기술적 요구 사항에 부응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LG전자, 보쉬, 로크웰 오토메이션 등 세계 전역의 여러 기업에서 일하는 개발자 150만여 명이 Qt를 이용하고 있다. Qt는 생산성을 초석으로 삼아 사물 인터넷(IoT) 시장의 가파른 성장세와 소프트웨어 개발자 수급 문제로 늘어나는 소프트웨어 시장 요구 사항을 충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ciokr@idg.co.kr

스텔란티스 Qt HMI 자동차

2022.02.11

더큐티컴퍼니(이하 Qt)가 자동차 제조 업체인 스텔란티스와 함께 유럽 주요 자동차 브랜드 포트폴리오 전반에 사용될 차량 HMI 시스템을 개발한다고 발표했다. 회사에 따르면 2018년에 시작된 HMI 시스템 개발 프로젝트는 2021년 말부터 제품을 출하하기 시작했다. 스텔란티스는 Qt의 기술을 접목해 매년 600만 대에 탑재될 HMI를 더 개선할 방침이다. 또 클러스터, 헤드업 디스플레이, 인포테인먼트 등 차량 내 모든 스크린의 HMI를 기술적, 디자인적으로 업그레이드할 예정이다. Qt는 HMI 시스템에 실시간 3D 효과처럼 고도의 기술적 진보를 제공해 꾸준히 진화하는 자동차 업계의 요구 사항을 충족하고, 브랜드 차별화를 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전반적인 디자인 워크플로우에 활용돼 개발자와 디자이너 사이 격차를 해소, 개발 프로세스 주기를 좀 더 쉽고 빠르게 처리할 수 있도록 뒷받침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스텔란티스 로랑 니콜라스 최고 UX 전문가는 “디자인팀이 Qt와 함께 차량 HMI 시스템 개발에 착수했다”라며, “Qt의 크로스 플랫폼 지원과 첨단 사용자 인터페이스 덕분에 HMI의 프로토타입 제작·시험·반복·출하 속도를 높일 수 있게 됐다”라고 말했다.  Qt 영업부 유하페카 니에미 총괄부사장은 “자동차 산업에서 소프트웨어의 역할이 커지는 가운데 제조 업체들에 가장 중요한 것은 최신 도구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산업 동향에 보조를 맞추는 것”이라며, “Qt의 크로스 플랫폼 역량을 통해 양사의 파트너십을 확대·강화해 나날이 진화하는 기술적 요구 사항에 부응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LG전자, 보쉬, 로크웰 오토메이션 등 세계 전역의 여러 기업에서 일하는 개발자 150만여 명이 Qt를 이용하고 있다. Qt는 생산성을 초석으로 삼아 사물 인터넷(IoT) 시장의 가파른 성장세와 소프트웨어 개발자 수급 문제로 늘어나는 소프트웨어 시장 요구 사항을 충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ciokr@idg.co.kr

2022.02.11

칼럼ㅣ‘애플 카’는 1조 시간의 관심 경제를 노리고 있다

모건 스탠리는 2040년까지 사람들이 자동차 안에서 보내는 시간이 1조 2,000억 시간에 이를 것이라고 추산했다.  물론 여기서의 ‘차’는 단순한 자동차 그 이상이다. 그리고 애플이 이러한 자동차를 판매하기 시작한다면(이를 개발하기 위해 수십억 달러를 투자하고 있다), 아이폰(iPhone)의 사례에서 봤던 것처럼 ‘운송’의 미래도 달라질 것이라는 점을 예상할 수 있을 것이다.    ‘자동차’의 문제가 아니라 ‘관심’의 문제다 중요한 건 사람들의 ‘관심’이다. 유명 애플 애널리스트 케이티 휴버티를 포함한 모건 스탠리 애널리스트 팀은 사람들이 자동차 안에서 보내는 시간이 현재 6,000억 시간에서 2040년까지 1조 2,000억 시간에 달할 것이라고 추산했다(이는 과소평가일 수 있다는 의견도 있다). 지금 당장은 데드타임이나 마찬가지다. 현재는 단순하게 라디오와 팟캐스트를 듣고, 약간의 음악을 즐기며, (운전자가 아닌 탑승자라면) 책을 읽거나 영화를 보거나 게임을 할 수 있다. 즉, 자동차는 ‘생산적인 공간’을 위해 설계되지 않았다. 자동차의 전체 설계 패러다임은 편안한 이동수단의 기능을 중심으로 구축됐다.  하지만 미래의 자동차는 그 이상일 것이다. 모건 스탠리는 자동차가 물리적 이동을 관리하고 사용자 경험을 유지하는 슈퍼컴퓨터를 기반으로 몰입형 VR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소프트웨어, 앱, 이동 중 경험으로 증강되리라 간주되는 경험이다. 모건 스탠리는 이를 ‘모바일 메타버스(Mobile Metaverse)’라고 언급하면서, “완전한 자율주행은 모바일(이동수단용) 앱 스토어의 가능성을 여는 데 매우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기존 틀에서 벗어나라 모건 스탠리의 최근 보고서는 다음과 같은 질문을 던진다. ‘애플이 페달과 핸들이 있는 자동차를 제공할 것인가?’, ‘테슬라가 애플 또는 도요타/VW를 장기적으로 가장 큰 경쟁자로 보는가?’, ‘애플카가 테슬라의 모델을 검증할까? 위협할까? 아니면 둘 다일...

애플 애플 카 자동차 자율주행차 테슬라 관심 경제 슈퍼컴퓨터 가상현실 증강현실 모바일 메타버스

2022.01.14

모건 스탠리는 2040년까지 사람들이 자동차 안에서 보내는 시간이 1조 2,000억 시간에 이를 것이라고 추산했다.  물론 여기서의 ‘차’는 단순한 자동차 그 이상이다. 그리고 애플이 이러한 자동차를 판매하기 시작한다면(이를 개발하기 위해 수십억 달러를 투자하고 있다), 아이폰(iPhone)의 사례에서 봤던 것처럼 ‘운송’의 미래도 달라질 것이라는 점을 예상할 수 있을 것이다.    ‘자동차’의 문제가 아니라 ‘관심’의 문제다 중요한 건 사람들의 ‘관심’이다. 유명 애플 애널리스트 케이티 휴버티를 포함한 모건 스탠리 애널리스트 팀은 사람들이 자동차 안에서 보내는 시간이 현재 6,000억 시간에서 2040년까지 1조 2,000억 시간에 달할 것이라고 추산했다(이는 과소평가일 수 있다는 의견도 있다). 지금 당장은 데드타임이나 마찬가지다. 현재는 단순하게 라디오와 팟캐스트를 듣고, 약간의 음악을 즐기며, (운전자가 아닌 탑승자라면) 책을 읽거나 영화를 보거나 게임을 할 수 있다. 즉, 자동차는 ‘생산적인 공간’을 위해 설계되지 않았다. 자동차의 전체 설계 패러다임은 편안한 이동수단의 기능을 중심으로 구축됐다.  하지만 미래의 자동차는 그 이상일 것이다. 모건 스탠리는 자동차가 물리적 이동을 관리하고 사용자 경험을 유지하는 슈퍼컴퓨터를 기반으로 몰입형 VR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소프트웨어, 앱, 이동 중 경험으로 증강되리라 간주되는 경험이다. 모건 스탠리는 이를 ‘모바일 메타버스(Mobile Metaverse)’라고 언급하면서, “완전한 자율주행은 모바일(이동수단용) 앱 스토어의 가능성을 여는 데 매우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기존 틀에서 벗어나라 모건 스탠리의 최근 보고서는 다음과 같은 질문을 던진다. ‘애플이 페달과 핸들이 있는 자동차를 제공할 것인가?’, ‘테슬라가 애플 또는 도요타/VW를 장기적으로 가장 큰 경쟁자로 보는가?’, ‘애플카가 테슬라의 모델을 검증할까? 위협할까? 아니면 둘 다일...

2022.01.14

“자동차 제조 혁신 가속화”··· 다쏘시스템-르노그룹, 파트너십 강화

다쏘시스템이 1월 13일 르노그룹과 20년간 지속해온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르노그룹의 미래 가치 창출 전략인 ‘르놀루션(Renaulution)’에 기여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르노그룹은 글로벌 차원에서 다쏘시스템의 클라우드 기반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을 도입하고 새로운 차량과 모빌리티 서비스 개발에 적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쏘시스템은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을 통해 제품 수명주기 전반에 걸쳐 모든 제품 관련 데이터를 실시간 공유하고, 다양한 제품 구성의 버추얼 트윈 경험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회사에 따르면 다쏘시스템은 르노그룹의 설계, 제품 엔지니어링, 산업 프로세스 엔지니어링, 부품 및 자재 구매, 원가, 품질관리 등 차량 개발 관련 2만명 이상의 직원들에게 클라우드 기반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을 제공할 예정이다. 클라우드에 연결된 플랫폼은 전세계 어디에서나 동일한 시스템과 소프트웨어, 3D 모델링 및 시뮬레이션을 진행할 수 있고, 실시간 업데이트가 가능하다.  버추얼 트윈 기반의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 상의 대규모 협업을 통해 르노그룹은 다양한 부서 간의 데이터 공유와 민첩성을 개선하고 차량 개발 비용과 개발시간의 단축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르노그룹은 클라우드 플랫폼의 풍부한 기능과 지속적인 기술 업그레이드를 지원받게 된다.  르노그룹 루카 데 메오 CEO는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의 도입은 르놀루션에서 엔지니어링과 디지털 혁신을 주도하기 위한 결정이었다”라며,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은 디지털 기업의 모든 분야에 엔지니어링을 적용하여 민첩성, 속도, 효율성을 확보하고 새로운 모빌리티를 그 어느 때보다 빠르게 개발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쏘시스템 버나드 샬레 회장은 “현재의 산업 생태계는 선형이 아닌 순환 형태를 이루고 있고 산업의 혁신은 진화하는 가치 사슬 전체를 포함하는 버추얼 트윈 경험과 협업에 대한 새로운 접근방식이 필요하다”라며, “르노그룹과의 파트너십은 자동차 개발과 생산을 넘어 새롭고 지속가능한...

다쏘시스템 르노그룹 3D 모델링 버추얼 트윈 클라우드 데이터 공유 자동차

2022.01.13

다쏘시스템이 1월 13일 르노그룹과 20년간 지속해온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르노그룹의 미래 가치 창출 전략인 ‘르놀루션(Renaulution)’에 기여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르노그룹은 글로벌 차원에서 다쏘시스템의 클라우드 기반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을 도입하고 새로운 차량과 모빌리티 서비스 개발에 적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쏘시스템은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을 통해 제품 수명주기 전반에 걸쳐 모든 제품 관련 데이터를 실시간 공유하고, 다양한 제품 구성의 버추얼 트윈 경험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회사에 따르면 다쏘시스템은 르노그룹의 설계, 제품 엔지니어링, 산업 프로세스 엔지니어링, 부품 및 자재 구매, 원가, 품질관리 등 차량 개발 관련 2만명 이상의 직원들에게 클라우드 기반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을 제공할 예정이다. 클라우드에 연결된 플랫폼은 전세계 어디에서나 동일한 시스템과 소프트웨어, 3D 모델링 및 시뮬레이션을 진행할 수 있고, 실시간 업데이트가 가능하다.  버추얼 트윈 기반의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 상의 대규모 협업을 통해 르노그룹은 다양한 부서 간의 데이터 공유와 민첩성을 개선하고 차량 개발 비용과 개발시간의 단축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르노그룹은 클라우드 플랫폼의 풍부한 기능과 지속적인 기술 업그레이드를 지원받게 된다.  르노그룹 루카 데 메오 CEO는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의 도입은 르놀루션에서 엔지니어링과 디지털 혁신을 주도하기 위한 결정이었다”라며,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은 디지털 기업의 모든 분야에 엔지니어링을 적용하여 민첩성, 속도, 효율성을 확보하고 새로운 모빌리티를 그 어느 때보다 빠르게 개발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쏘시스템 버나드 샬레 회장은 “현재의 산업 생태계는 선형이 아닌 순환 형태를 이루고 있고 산업의 혁신은 진화하는 가치 사슬 전체를 포함하는 버추얼 트윈 경험과 협업에 대한 새로운 접근방식이 필요하다”라며, “르노그룹과의 파트너십은 자동차 개발과 생산을 넘어 새롭고 지속가능한...

2022.01.13

인텔, 모빌아이 IPO 계획 발표··· "2022년 중반 기업 공개"

인텔이 자회사 모빌아이(Mobileye)의 기업 공개(IPO;initial public offering) 계획을 발표했다. 모빌아이의 기업 공개는 2022년 중반 미국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IPO 후에는 인텔과 모빌아이는 자동차 부문에서 컴퓨팅 성장을 추구하는 프로젝트를 통해, 지속적으로 협력할 방침이다. 현재 인텔은 모빌아이 주식을 100% 보유한 상태로, IPO 후에도 대다수 주식은 그대로 보유한 대주주 지위를 유지한다. 소유권을 분할하거나 매각할 의사는 전혀 없다는 것이 인텔의 설명이다. 아울러 IPO 및 IPO 조건 및 최종 시기에 대한 최종 결정은 보류 중이며 시장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밝히고, 모빌아이 IPO 계획이 인텔의 2021년 재무 목표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기업 공개 후에도 모빌아이 경영진과 암논 사슈아(Amnon Shashua) CEO는 그대로 자리를 유지한다. 다만, 2020년 인텔이 9억 달러에 인수한 MaaS(Mobility-as-a-Service) 솔루션 업체인 무빗(Moovit), 레이더 개발이나 모빌아이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는 인텔 팀이 모빌아이에 합류할 예정이다. 모빌아이는 자율 주행과 운전자 지원 기술 등에 역량을 집중하고, 인텔은 반도체, 공급망, 글로벌 제조 네트워크, 레이더, 라이더 등의 기술을 지원할 전망이다. 모빌아이는 1999년 설립된 자율주행 및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 전문 기업으로, 이스라엘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2017년 인텔이 153억 달러를 투자해 인수했다. 2022년 기업공개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 대주주와 기술 협력 파트너인 인텔과 함께, 시장 공략을 더욱 가속화할 전망이다. (자료 : Intel) 인텔 CEO 팻 겔싱어는 “인텔의 모빌아이 인수는 성공적이었다. 모빌아이는 2021년에 전년 대비 기록적인 매출을 달성했으며, 이는 우리의 지속적인 파트너십이 두 회사에 강력한 혜택을 가져다줄 것이라는 점을 보여준다. 아울러 IPO가 모빌아이의 혁신적인 실적을 기반으...

인텔 모빌아이 자동차 자율주행 이스라엘

2021.12.09

인텔이 자회사 모빌아이(Mobileye)의 기업 공개(IPO;initial public offering) 계획을 발표했다. 모빌아이의 기업 공개는 2022년 중반 미국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IPO 후에는 인텔과 모빌아이는 자동차 부문에서 컴퓨팅 성장을 추구하는 프로젝트를 통해, 지속적으로 협력할 방침이다. 현재 인텔은 모빌아이 주식을 100% 보유한 상태로, IPO 후에도 대다수 주식은 그대로 보유한 대주주 지위를 유지한다. 소유권을 분할하거나 매각할 의사는 전혀 없다는 것이 인텔의 설명이다. 아울러 IPO 및 IPO 조건 및 최종 시기에 대한 최종 결정은 보류 중이며 시장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밝히고, 모빌아이 IPO 계획이 인텔의 2021년 재무 목표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기업 공개 후에도 모빌아이 경영진과 암논 사슈아(Amnon Shashua) CEO는 그대로 자리를 유지한다. 다만, 2020년 인텔이 9억 달러에 인수한 MaaS(Mobility-as-a-Service) 솔루션 업체인 무빗(Moovit), 레이더 개발이나 모빌아이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는 인텔 팀이 모빌아이에 합류할 예정이다. 모빌아이는 자율 주행과 운전자 지원 기술 등에 역량을 집중하고, 인텔은 반도체, 공급망, 글로벌 제조 네트워크, 레이더, 라이더 등의 기술을 지원할 전망이다. 모빌아이는 1999년 설립된 자율주행 및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 전문 기업으로, 이스라엘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2017년 인텔이 153억 달러를 투자해 인수했다. 2022년 기업공개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 대주주와 기술 협력 파트너인 인텔과 함께, 시장 공략을 더욱 가속화할 전망이다. (자료 : Intel) 인텔 CEO 팻 겔싱어는 “인텔의 모빌아이 인수는 성공적이었다. 모빌아이는 2021년에 전년 대비 기록적인 매출을 달성했으며, 이는 우리의 지속적인 파트너십이 두 회사에 강력한 혜택을 가져다줄 것이라는 점을 보여준다. 아울러 IPO가 모빌아이의 혁신적인 실적을 기반으...

2021.12.09

LG전자, 자동차 사이버보안 전문기업 인수··· "전장사업 포트폴리오 고도화"

LG전자가 9월 24일 자동차 사이버보안 전문기업을 인수했다. 미래성장동력으로 키우는 전장사업의 포트폴리오를 고도화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하기 위해서다. LG전자는 최근 자동차 사이버보안 분야 전문기업인 ‘사이벨럼’의 지분 63.9%를 확보하는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올 연말까지 일부 주식을 추가로 취득할 예정이다. 최종 지분율과 투자금액은 주식매매절차가 마무리되는 올 연말에 확정된다. 사이벨럼의 기업가치는 약 1억 4,000만 달러다. 또 LG전자는 사이벨럼과 2,000만 달러 규모의 신주투자계약(SAFE, Simple Agreement for Future Equity)도 맺었다. 투자금액은 2022년 말에서 2023년 상반기 사이에 주식으로 전환될 예정이라 지분율은 추가로 늘어난다. 2016년 설립된 사이벨럼은 이스라엘 텔아비브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직원수는 50여 명이다. 다양한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을 분석할 수 있는 ‘멀티플랫폼 분석도구’를 개발해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자동차 사이버보안 관련 취약점을 점검할 수 있는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LG전자는 이런 추세에 맞춰 자동차 사이버보안 분야에서 사업경쟁력을 조기에 갖추고 인포테인먼트, 텔레메틱스 등 전장사업의 보안체계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사이벨럼 인수를 결정했다. 이를 통해 LG전자는 사이버보안을 강화하는 세계 각국의 규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완성차 업체들의 혁신 파트너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지분 인수 이후에도 사이벨럼은 독립적으로 사업을 운영하며 완성차 업체, 자동차 부품 회사 등 기존 고객사들과 협력관계를 공고히 할 계획이다. 기존 경영진도 그대로 유지한다. 한편, LG전자는 차량용 조명 시스템 분야에 투자를 단행했다. 2018년 8월 차량용 조명 전문 기업인 오스트리아 ZKW를 인수했으며 2019년 말에는 사업 효율화를 위해 VS사업본부 산하 헤드램프 사업을 ZKW에 통합했다. 이어 LG전자는 올 7월 자동차의 전동화 트렌드가 빠르...

LG전자 자동차 전장사업 사이버보안

2021.09.24

LG전자가 9월 24일 자동차 사이버보안 전문기업을 인수했다. 미래성장동력으로 키우는 전장사업의 포트폴리오를 고도화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하기 위해서다. LG전자는 최근 자동차 사이버보안 분야 전문기업인 ‘사이벨럼’의 지분 63.9%를 확보하는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올 연말까지 일부 주식을 추가로 취득할 예정이다. 최종 지분율과 투자금액은 주식매매절차가 마무리되는 올 연말에 확정된다. 사이벨럼의 기업가치는 약 1억 4,000만 달러다. 또 LG전자는 사이벨럼과 2,000만 달러 규모의 신주투자계약(SAFE, Simple Agreement for Future Equity)도 맺었다. 투자금액은 2022년 말에서 2023년 상반기 사이에 주식으로 전환될 예정이라 지분율은 추가로 늘어난다. 2016년 설립된 사이벨럼은 이스라엘 텔아비브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직원수는 50여 명이다. 다양한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을 분석할 수 있는 ‘멀티플랫폼 분석도구’를 개발해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자동차 사이버보안 관련 취약점을 점검할 수 있는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LG전자는 이런 추세에 맞춰 자동차 사이버보안 분야에서 사업경쟁력을 조기에 갖추고 인포테인먼트, 텔레메틱스 등 전장사업의 보안체계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사이벨럼 인수를 결정했다. 이를 통해 LG전자는 사이버보안을 강화하는 세계 각국의 규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완성차 업체들의 혁신 파트너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지분 인수 이후에도 사이벨럼은 독립적으로 사업을 운영하며 완성차 업체, 자동차 부품 회사 등 기존 고객사들과 협력관계를 공고히 할 계획이다. 기존 경영진도 그대로 유지한다. 한편, LG전자는 차량용 조명 시스템 분야에 투자를 단행했다. 2018년 8월 차량용 조명 전문 기업인 오스트리아 ZKW를 인수했으며 2019년 말에는 사업 효율화를 위해 VS사업본부 산하 헤드램프 사업을 ZKW에 통합했다. 이어 LG전자는 올 7월 자동차의 전동화 트렌드가 빠르...

2021.09.24

칼럼ㅣ'애플카'가 쏘아 올릴 비즈니스 기회

애플이 ‘하드웨어(자동차)’를 제대로 만든다는 가정하에 ‘애플카(Apple Car)’를 중심으로 어떤 종류의 서비스를 구축하고 제공할 수 있을까?  이번 주, 모건 스탠리 애널리스트 케이티 허버티는 자동차 산업의 급속한 변화 그리고 애플카의 기회를 논의했다. 클라이언트 노트에서 공유된 많은 내용을 살펴본다.    자동차 제조 산업의 현황  애플은 여러 해 동안 자동차를 개발해왔다. 이를 실제로 본 적은 없지만 애플은 분명히 이와 관련해 수많은 작업을 했고 수억 달러를 투자했다. 그리고 앞으로 몇 년 내에 어떤 형태의 차량이 등장하리라 예상된다.  허버티는 “새로운 제품 카테고리에는 아직 출시될 단계가 아닌 제품이나 완벽하지 않다고 인정받지 못하는 제품을 기꺼이 시장에 출시하는 기술 회사가 있다”라면서, “애플은 그 반대의 입장을 취한다. 이 회사의 전략은 더 적은 작업을 하되 이를 탁월하게 해내서 성공 가능성을 높이는 것”이라고 말했다.  애플이 이 계획을 포기할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 있다. 애플이 해결하고자 하는 과제가 빠르게 진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자동차 산업은 존재 이유 자체를 송두리째 변화시켜야 하는 깊고도 불가피한 변혁을 시작했다. 애플의 접근 방식을 보기 전에 자동차 제조 산업을 둘러싼 거시적 그림을 보는 게 중요하다.  모든 것이 와해되고 있다. 예를 들면 다음과 같다. • 기후 변화는 화석 연료를 포기할 수밖에 없음을 의미한다. 이를테면 중국 베이징의 전기차 전환으로 도심의 온도는 화씨 2도 낮아지리라 예측된다. 하지만 전체적인 혜택은 다소 불분명하다.  • (왜냐하면) 원자재를 보존해야 할 필요성과 제조 과정에 발생하는 오염 때문에 모든 차량을 전기차로 교체하는 건 선택 사항이 아니다.  • 차량 유지 비용이 증가할 전망이다. 일부 기존 공급업체는 전환하지 못할 수 있다. 또한 관련 규제 역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 자율주행차는 개...

애플 애플카 자동차 차량 자율주행차 전기차

2021.09.03

애플이 ‘하드웨어(자동차)’를 제대로 만든다는 가정하에 ‘애플카(Apple Car)’를 중심으로 어떤 종류의 서비스를 구축하고 제공할 수 있을까?  이번 주, 모건 스탠리 애널리스트 케이티 허버티는 자동차 산업의 급속한 변화 그리고 애플카의 기회를 논의했다. 클라이언트 노트에서 공유된 많은 내용을 살펴본다.    자동차 제조 산업의 현황  애플은 여러 해 동안 자동차를 개발해왔다. 이를 실제로 본 적은 없지만 애플은 분명히 이와 관련해 수많은 작업을 했고 수억 달러를 투자했다. 그리고 앞으로 몇 년 내에 어떤 형태의 차량이 등장하리라 예상된다.  허버티는 “새로운 제품 카테고리에는 아직 출시될 단계가 아닌 제품이나 완벽하지 않다고 인정받지 못하는 제품을 기꺼이 시장에 출시하는 기술 회사가 있다”라면서, “애플은 그 반대의 입장을 취한다. 이 회사의 전략은 더 적은 작업을 하되 이를 탁월하게 해내서 성공 가능성을 높이는 것”이라고 말했다.  애플이 이 계획을 포기할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 있다. 애플이 해결하고자 하는 과제가 빠르게 진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자동차 산업은 존재 이유 자체를 송두리째 변화시켜야 하는 깊고도 불가피한 변혁을 시작했다. 애플의 접근 방식을 보기 전에 자동차 제조 산업을 둘러싼 거시적 그림을 보는 게 중요하다.  모든 것이 와해되고 있다. 예를 들면 다음과 같다. • 기후 변화는 화석 연료를 포기할 수밖에 없음을 의미한다. 이를테면 중국 베이징의 전기차 전환으로 도심의 온도는 화씨 2도 낮아지리라 예측된다. 하지만 전체적인 혜택은 다소 불분명하다.  • (왜냐하면) 원자재를 보존해야 할 필요성과 제조 과정에 발생하는 오염 때문에 모든 차량을 전기차로 교체하는 건 선택 사항이 아니다.  • 차량 유지 비용이 증가할 전망이다. 일부 기존 공급업체는 전환하지 못할 수 있다. 또한 관련 규제 역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 자율주행차는 개...

2021.09.03

퀄컴, 자동차 기술 회사 '비오니어'에 46억 달러 인수 제안

퀄컴이 8월 5일(현지 시각) 스웨덴 자동차 기술 회사 '비오니어(Veoneer)'에 미화 46억 달러(한화 약 5조 2,600억 원)의 매수안을 제안했다. 앞서 비오니어를 인수하기로 한 마그나 인터내셔널이 제시했던 액수보다 약 18% 높은 금액이다.   지난 7월 마그나 인터내셔널(Magna International)은 38억 달러에 인수 제안을 한 바 있다. 비오니어는 "이사회가 퀄컴의 인수 제안을 법적 및 마그마 합병 계약 조건에 따라 평가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마그마는 즉각적인 답변을 내놓지 않았다.  비오니어는 지난 2018년 자동차 안전 시스템 제조사 오토리브(Autolive)에서 분사됐다. 차선 변경이나 비상 제동 등의 특정 조건에서 일련의 제한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을 개발한다. 현재 다임러, 포드, 혼다 등 글로벌 자동차 업체를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퀄컴은 10년 동안 자동차 제조업체에 칩을 공급해왔으며, 작년에 스냅드래곤 라이드(Snapdragon Ride)라는 자체 ADAS 시스템 라인을 시작하기도 했다.  퀄컴은 공식 보도 자료를 통해 비오니어 이번 인수 제안의 목적이 성장 및 다각화 전략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자동차 산업에 첨단 기술을 제공하는 한편 자사의 디지털 섀시 솔루션을 확장할 예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퀄컴 CEO 크리스티아노 아몬은 "자동차 산업이 계속해서 변화함에 따라 (혁신을 주도하고 경쟁을 가능하게 할) 수평적 플랫폼을 개발하는 파트너를 확보하는 것이 자동차 제조업체에게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라면서, "이번 인수가 성사된다면 경쟁력 있고 개방된 ADAS 플랫폼을 자동차 제조업체 및 티어 1 공급업체에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ciokr@idg.co.kr  

퀄컴 비오니어 ADAS 자동차

2021.08.06

퀄컴이 8월 5일(현지 시각) 스웨덴 자동차 기술 회사 '비오니어(Veoneer)'에 미화 46억 달러(한화 약 5조 2,600억 원)의 매수안을 제안했다. 앞서 비오니어를 인수하기로 한 마그나 인터내셔널이 제시했던 액수보다 약 18% 높은 금액이다.   지난 7월 마그나 인터내셔널(Magna International)은 38억 달러에 인수 제안을 한 바 있다. 비오니어는 "이사회가 퀄컴의 인수 제안을 법적 및 마그마 합병 계약 조건에 따라 평가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마그마는 즉각적인 답변을 내놓지 않았다.  비오니어는 지난 2018년 자동차 안전 시스템 제조사 오토리브(Autolive)에서 분사됐다. 차선 변경이나 비상 제동 등의 특정 조건에서 일련의 제한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을 개발한다. 현재 다임러, 포드, 혼다 등 글로벌 자동차 업체를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퀄컴은 10년 동안 자동차 제조업체에 칩을 공급해왔으며, 작년에 스냅드래곤 라이드(Snapdragon Ride)라는 자체 ADAS 시스템 라인을 시작하기도 했다.  퀄컴은 공식 보도 자료를 통해 비오니어 이번 인수 제안의 목적이 성장 및 다각화 전략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자동차 산업에 첨단 기술을 제공하는 한편 자사의 디지털 섀시 솔루션을 확장할 예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퀄컴 CEO 크리스티아노 아몬은 "자동차 산업이 계속해서 변화함에 따라 (혁신을 주도하고 경쟁을 가능하게 할) 수평적 플랫폼을 개발하는 파트너를 확보하는 것이 자동차 제조업체에게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라면서, "이번 인수가 성사된다면 경쟁력 있고 개방된 ADAS 플랫폼을 자동차 제조업체 및 티어 1 공급업체에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ciokr@idg.co.kr  

2021.08.06

"美 커넥티드 카 92%가 4G LTE 기반··· 2025년 5G가 27% 차지"

미국 자동차 시장에서 커넥티드 카(Connected Car) 출하량이 2020년부터 2025년까지 연평균 10% 성장하고, 같은 기간 누적 출하량이 8,000만대를 넘을 것으로 전망된다. 커넥티드 카 연결에 사용되는 통신망은 2020년 기준으로 92%의 시장을 차지한 4G LTE가 압도적이지만, 2025년에 이르면 5G 네트워크가 27%로 점유율을 높일 것으로 예측됐다. 카운터포인트(Counterpoint)가 미국에서의 커넥티트 카 시장 동향과 전망을 분석한 '커넥티드 카 시장을 회복하는 승용차 판매(Recovering Passenger Car Sales Drive Connected Cars Market)'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는 2020년 연간성장률이 2019년과 비교할 때 6.8% 감소했던 미국 커넥티드 카 시장이, 승용차 판매가 회복세로 돌아서면서 꾸준하게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 내용이다. 커넥티드 카에 채택된 통신망은 4G LTE가 압도적이다. 2020년 8%에 불과했던 3G는 조만간 사라지고, 2025년이 되면 5G가 전체 시장의 27%를 점유할 것으로 전망된다. (자료 : Counterpoint Technology Market Research) 2020년 초부터 상반기는 미국 자동차 업계는 3가지 악재를 만나며 어려운 시기를 보내야 했다. 우선, 코로나19(COVID-19)로 인한 공장 폐쇄로 포드(Ford), GM, 볼보(Volvo), 도요타(Toyota) 등의 주요 자동차 업체가 거의 2개월에 걸쳐 생산을 중단해야 했다. 반도체 부족으로 인한 생산 차질과 추운 날씨와 폭풍으로 인한 대규모 정전 사태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쳤다. 카운터포인트의 애널리스트인 파하드 시디키는 "2020년 하반기 커넥티드 카에 서비스에 대한 고객 선호도가 증가하고, GM과 포드로 구성된 선두그룹을 도요타 등이 따라잡으면서 2019년과 비교할 때 커넥티드 카 시장이 2% 성장했다. 내비게이션에서부터 차량 진단에 이르기까지 커넥티드 카가 ...

커넥티드 카 4G 5G 자동차 카운터포인트

2021.07.09

미국 자동차 시장에서 커넥티드 카(Connected Car) 출하량이 2020년부터 2025년까지 연평균 10% 성장하고, 같은 기간 누적 출하량이 8,000만대를 넘을 것으로 전망된다. 커넥티드 카 연결에 사용되는 통신망은 2020년 기준으로 92%의 시장을 차지한 4G LTE가 압도적이지만, 2025년에 이르면 5G 네트워크가 27%로 점유율을 높일 것으로 예측됐다. 카운터포인트(Counterpoint)가 미국에서의 커넥티트 카 시장 동향과 전망을 분석한 '커넥티드 카 시장을 회복하는 승용차 판매(Recovering Passenger Car Sales Drive Connected Cars Market)'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는 2020년 연간성장률이 2019년과 비교할 때 6.8% 감소했던 미국 커넥티드 카 시장이, 승용차 판매가 회복세로 돌아서면서 꾸준하게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 내용이다. 커넥티드 카에 채택된 통신망은 4G LTE가 압도적이다. 2020년 8%에 불과했던 3G는 조만간 사라지고, 2025년이 되면 5G가 전체 시장의 27%를 점유할 것으로 전망된다. (자료 : Counterpoint Technology Market Research) 2020년 초부터 상반기는 미국 자동차 업계는 3가지 악재를 만나며 어려운 시기를 보내야 했다. 우선, 코로나19(COVID-19)로 인한 공장 폐쇄로 포드(Ford), GM, 볼보(Volvo), 도요타(Toyota) 등의 주요 자동차 업체가 거의 2개월에 걸쳐 생산을 중단해야 했다. 반도체 부족으로 인한 생산 차질과 추운 날씨와 폭풍으로 인한 대규모 정전 사태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쳤다. 카운터포인트의 애널리스트인 파하드 시디키는 "2020년 하반기 커넥티드 카에 서비스에 대한 고객 선호도가 증가하고, GM과 포드로 구성된 선두그룹을 도요타 등이 따라잡으면서 2019년과 비교할 때 커넥티드 카 시장이 2% 성장했다. 내비게이션에서부터 차량 진단에 이르기까지 커넥티드 카가 ...

2021.07.09

스포티파이,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카 씽' 공개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업체 스포티파이가 4월 13일(현지 시각)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카 씽(Car Thing)'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는 스포티파이에서 프리미엄 가입자를 겨냥해 처음으로 선보인 하드웨어 장치다.    스포티파이는 "오늘날 애플 카플레이(Apple CarPlay)나 안드로이드 오토(Android Auto)를 지원하는 차량이 많다. 하지만 미국의 자동차 평균 연식은 11년으로,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지원하지 않는 자동차도 여전히 많다"라면서, "차량의 연식이나 모델과 관계없이 모든 사용자가 원하는 리스닝 경험을 해야 한다. 카 씽을 통해 더 원활하면서도 개인화된 차량 내 리스닝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스마트폰처럼 생긴 카 씽은 4인치의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상단에 사전 설정을 지원하는 바로 가기 버튼, 마이크, 전원 버튼이 내장됐고 우측에는 대형 다이얼이 있다. 자동차 대시보드에 거치해 사용하면 된다.  음성, 버튼, 터치스크린 등 다양한 제어 방식으로 음악 및 팟캐스트를 탐색하거나 선택, 재생, 일시 중지할 수 있다. 음성으로 제어할 때는 '헤이 스포티파이(Hey Spotify)'라고 부르면 된다.  스포티파이의 글로벌 문화 및 트렌드 책임자 샤논 쿡은 "일반적으로 미국인들은 자동차에서만 700억 시간 이상을 보내며, 오늘날 미국의 도로에는 2억 5,000만 대의 자동차가 있다. 따라서 차 안에서 시간을 보내는 데 도움을 주는 게 중요하다고 본다"라고 전했다.  와이파이, 블루투스로 카 오디오와 연결하며 차량 내 시가잭 12V 전원을 연결할 수도 있다. AUX 및 USB 연결도 지원한다.  현재 카 씽은 미국에서만 리미티드 릴리즈로 출시됐다. 이곳(carthing.spotify.com)을 통해 신청한 미국 내 스포티파이 프리미엄 사용자 가운데서 일부를 선정해 무료로 제공될 예정이다. 판매가는 79달러로 발표됐지...

스포티파이 인포테인먼트 하드웨어 음성 제어 자동차

2021.04.14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업체 스포티파이가 4월 13일(현지 시각)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카 씽(Car Thing)'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는 스포티파이에서 프리미엄 가입자를 겨냥해 처음으로 선보인 하드웨어 장치다.    스포티파이는 "오늘날 애플 카플레이(Apple CarPlay)나 안드로이드 오토(Android Auto)를 지원하는 차량이 많다. 하지만 미국의 자동차 평균 연식은 11년으로,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지원하지 않는 자동차도 여전히 많다"라면서, "차량의 연식이나 모델과 관계없이 모든 사용자가 원하는 리스닝 경험을 해야 한다. 카 씽을 통해 더 원활하면서도 개인화된 차량 내 리스닝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스마트폰처럼 생긴 카 씽은 4인치의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상단에 사전 설정을 지원하는 바로 가기 버튼, 마이크, 전원 버튼이 내장됐고 우측에는 대형 다이얼이 있다. 자동차 대시보드에 거치해 사용하면 된다.  음성, 버튼, 터치스크린 등 다양한 제어 방식으로 음악 및 팟캐스트를 탐색하거나 선택, 재생, 일시 중지할 수 있다. 음성으로 제어할 때는 '헤이 스포티파이(Hey Spotify)'라고 부르면 된다.  스포티파이의 글로벌 문화 및 트렌드 책임자 샤논 쿡은 "일반적으로 미국인들은 자동차에서만 700억 시간 이상을 보내며, 오늘날 미국의 도로에는 2억 5,000만 대의 자동차가 있다. 따라서 차 안에서 시간을 보내는 데 도움을 주는 게 중요하다고 본다"라고 전했다.  와이파이, 블루투스로 카 오디오와 연결하며 차량 내 시가잭 12V 전원을 연결할 수도 있다. AUX 및 USB 연결도 지원한다.  현재 카 씽은 미국에서만 리미티드 릴리즈로 출시됐다. 이곳(carthing.spotify.com)을 통해 신청한 미국 내 스포티파이 프리미엄 사용자 가운데서 일부를 선정해 무료로 제공될 예정이다. 판매가는 79달러로 발표됐지...

2021.04.14

폭스바겐, 전기차 충전용 로봇 프로토타입 공개

폭스바겐 그룹이 전기차 충전 전용 로봇인 '모바일 충전 로봇(The mobile charging robot)' 시제품(prototype)을 공개했다. 모바일 충전 로봇은 지하 주차장처럼 제한된 주차 구역에서 완전 자율형 전기차 충전을 목표로 개발됐다. 아울러 플렉시블 급속 충전 스테이션(flexible quick-charging station)도 함께 개발 중이라고 폭스바겐 그룹은 밝혔다. 전기차 보급에 가속도가 붙으면서 2021년은 다양한 종류의 전기차가 시장에 공급되는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충전'이라는 과정을 거쳐야 하는 전기차는 충전소나 충전 스테이션이 없으면 무용지물이다. 따라서 충전 인프라를 더 빨리 더 많은 곳으로 확대해, 전기차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인프라를 확장하는 것이 중요하다.   폭스바겐이 공개한 '모바일 충전 로봇'은 전기차 충전을 수행하는 자율형 충전 로봇이다. 로봇과 배터리가 탑재된 트레일러로 구성되며, 로봇이 주차된 전기차로 트레일러를 가져가 충전하고 회수하는 방식이다.  폭스바겐은 자율형 로봇이라는 방법을 이용해, 전기차 충전 시스템을 더욱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공간이 협소하고 시설이 제한된 지하주차장에, 전기차 전용 주차 공간을 확보하고 충전 스테이션을 설치하는 데 한계가 있다. 하지만 모바일 충전 로봇을 활용하면 주차와 충전 공간을 하나로 만들 필요가 없어, 훨씬 융통성 있게 주차 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 충전과 주차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을 수 있는 것이다. 모바일 충전 로봇 시스템은 로봇과 트레일러로 구성된다. 트레일러에는 배터리가 탑재되어 있고, 대기 상태에서는 트레일러를 충전 스테이션에 연결해 배터리를 충전한다. 로봇과 트레일러는 주차장 일정 구역에 전용 구역을 만들어 충전과 대기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설치 가능한 공간에 비례해 트레일러와 로봇의 수를 확장할 수 있기 때문에 주차장 규모에 맞게 운영하면 된다. 주차장으로 들어 온 전기...

폭스바겐 전기차 충전 로봇 충전 스테이션 자동차 사물인터넷 커넥티드 카 전기 모빌리티

2020.12.30

폭스바겐 그룹이 전기차 충전 전용 로봇인 '모바일 충전 로봇(The mobile charging robot)' 시제품(prototype)을 공개했다. 모바일 충전 로봇은 지하 주차장처럼 제한된 주차 구역에서 완전 자율형 전기차 충전을 목표로 개발됐다. 아울러 플렉시블 급속 충전 스테이션(flexible quick-charging station)도 함께 개발 중이라고 폭스바겐 그룹은 밝혔다. 전기차 보급에 가속도가 붙으면서 2021년은 다양한 종류의 전기차가 시장에 공급되는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충전'이라는 과정을 거쳐야 하는 전기차는 충전소나 충전 스테이션이 없으면 무용지물이다. 따라서 충전 인프라를 더 빨리 더 많은 곳으로 확대해, 전기차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인프라를 확장하는 것이 중요하다.   폭스바겐이 공개한 '모바일 충전 로봇'은 전기차 충전을 수행하는 자율형 충전 로봇이다. 로봇과 배터리가 탑재된 트레일러로 구성되며, 로봇이 주차된 전기차로 트레일러를 가져가 충전하고 회수하는 방식이다.  폭스바겐은 자율형 로봇이라는 방법을 이용해, 전기차 충전 시스템을 더욱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공간이 협소하고 시설이 제한된 지하주차장에, 전기차 전용 주차 공간을 확보하고 충전 스테이션을 설치하는 데 한계가 있다. 하지만 모바일 충전 로봇을 활용하면 주차와 충전 공간을 하나로 만들 필요가 없어, 훨씬 융통성 있게 주차 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 충전과 주차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을 수 있는 것이다. 모바일 충전 로봇 시스템은 로봇과 트레일러로 구성된다. 트레일러에는 배터리가 탑재되어 있고, 대기 상태에서는 트레일러를 충전 스테이션에 연결해 배터리를 충전한다. 로봇과 트레일러는 주차장 일정 구역에 전용 구역을 만들어 충전과 대기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설치 가능한 공간에 비례해 트레일러와 로봇의 수를 확장할 수 있기 때문에 주차장 규모에 맞게 운영하면 된다. 주차장으로 들어 온 전기...

2020.12.30

AWS, BMW 그룹과 협력…“자동차 산업의 데이터 중심 혁신 가속화”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이하 AWS)가 BMW 그룹의 데이터 및 분석 중심 의사결정을 통한 혁신 속도 가속화를 위해 BMW 그룹과의 전략적 협력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양사는 차량 설계부터 애프터서비스까지 자동차 수명주기의 모든 측면에서 효율성과 성능,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클라우드 지원 솔루션을 공동 개발한다. 이번 협력의 일환으로 BMW 그룹은 100개 이상의 국가에 위치한 사업부 및 운영 부서의 데이터를 AWS로 이전할 예정이다. 이는 BMW 그룹의 여러 핵심 IT 시스템과 판매, 제조, 유지보수 등의 업무를 위한 데이터베이스를 포함하며, 향후 민첩성을 높이고, 새로운 통찰력을 얻고, 새로운 고객 경험을 보다 빠르게 혁신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또한 양사는 최대 5,000명의 BMW 그룹 직원이 최신 AWS 기술에 대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투자하고, BMW 그룹의 글로벌 인력이 데이터를 더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BMW 그룹은 전략에 따라, 데이터를 활용해 글로벌 사업 전반의 혁신을 달성하기 위해 아마존 S3(Amazon S3)에 구축된 전사적 데이터 레이크인 ‘클라우드 데이터 허브(Cloud Data Hub)’를 확대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클라우드 데이터 허브는 전 직원에게 조직 전체의 공통적인 운영 계획과 새로운 개발을 위한 노력의 중심 출발점을 제공한다.  BMW 그룹 직원들은 클라우드 데이터 허브를 통해 개발자와 데이터 과학자가 클라우드와 엣지에서 머신러닝 모델을 빠르게 구축하고 훈련, 배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아마존 세이지메이커(Amazon SageMaker)와 같은 깊고 폭넓은 AWS 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다.  AWS와 BMW 그룹은 또한 혁신적인 제품과 솔루션에 대한 협력을 통해 운영성과를 높이고 공급망의 투명성을 높이고자 한다고 밝혔다. BMW 그룹의 파트체인 플랫폼(PartChain Platform)은 아마존...

AWS BMW 자동차 데이터

2020.12.11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이하 AWS)가 BMW 그룹의 데이터 및 분석 중심 의사결정을 통한 혁신 속도 가속화를 위해 BMW 그룹과의 전략적 협력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양사는 차량 설계부터 애프터서비스까지 자동차 수명주기의 모든 측면에서 효율성과 성능,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클라우드 지원 솔루션을 공동 개발한다. 이번 협력의 일환으로 BMW 그룹은 100개 이상의 국가에 위치한 사업부 및 운영 부서의 데이터를 AWS로 이전할 예정이다. 이는 BMW 그룹의 여러 핵심 IT 시스템과 판매, 제조, 유지보수 등의 업무를 위한 데이터베이스를 포함하며, 향후 민첩성을 높이고, 새로운 통찰력을 얻고, 새로운 고객 경험을 보다 빠르게 혁신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또한 양사는 최대 5,000명의 BMW 그룹 직원이 최신 AWS 기술에 대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투자하고, BMW 그룹의 글로벌 인력이 데이터를 더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BMW 그룹은 전략에 따라, 데이터를 활용해 글로벌 사업 전반의 혁신을 달성하기 위해 아마존 S3(Amazon S3)에 구축된 전사적 데이터 레이크인 ‘클라우드 데이터 허브(Cloud Data Hub)’를 확대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클라우드 데이터 허브는 전 직원에게 조직 전체의 공통적인 운영 계획과 새로운 개발을 위한 노력의 중심 출발점을 제공한다.  BMW 그룹 직원들은 클라우드 데이터 허브를 통해 개발자와 데이터 과학자가 클라우드와 엣지에서 머신러닝 모델을 빠르게 구축하고 훈련, 배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아마존 세이지메이커(Amazon SageMaker)와 같은 깊고 폭넓은 AWS 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다.  AWS와 BMW 그룹은 또한 혁신적인 제품과 솔루션에 대한 협력을 통해 운영성과를 높이고 공급망의 투명성을 높이고자 한다고 밝혔다. BMW 그룹의 파트체인 플랫폼(PartChain Platform)은 아마존...

2020.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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