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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 카카오 사태와 IT 운영

최근 있었던 카카오 서비스 중단 사태는 많은 사람들에게 여러 생각을 하게 만든 사건이었다. 필자와 같이 오랜 기간 기업의 IT 운영업무를 직접 담당하던 입장에서는 더욱 그랬다. 그리고 오래전이었던 2011년 9월에 올렸던 ‘칼럼 | 기업에게 정보시스템이란?’이 떠오른다. 세상의 많은 사건, 사고는 많은 사람들에게 통찰의 기회를 제공하며 사건 이전과 이후로 나뉘는 계기를 제공하곤 한다. 이번 카카오 사태의 정확한 원인과 과실 책임 그리고 왜 이후 오랜 시간 서비스가 정상화되지 못했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구체적으로 확인되거나 알려진 바가 적다.  또한 최근 뉴스에서 카카오측과 SK측이 서로 법무법인을 선임하여 대응을 준비하고 있다고 하니 아마도 양측의 입장이 서로 엇갈리는 모양이다. 결론에 따라 막대한 손해보상비용에 대한 지불 책임이 주어질 수 있으니 양쪽에서 날카로운 신경전을 벌이는 것은 당연하다. 이번 사태를 계기로 그 동안 수많은 정부의 사업들이 카카오톡과 연계되어 진행되었던 것에 대한 비판도 있는 듯하고 네이버와는 달리 카카오가 시스템의 장애 발생시에 대한 대응을 철저하게 못 했다는 지적도 있다. 하지만 시스템의 운영을 담당하는 입장에서 모든 발생 가능한 상황에 대비하여 완벽한 시스템을 구성한다는 것은 쉽지 않다. 만약 911 사태가 발생하기 전에 항공 운항정책을 담당하는 그 누군가가 민항기를 이용한 테러 가능성을 예상하여 승객의 보안 검색 절차를 지금의 상황과 같이 매우 까다롭게 변경하여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하여 이를 관철시켰다고 하자. 그로 인해 911테러가 사전에 예방되었다고 할지라도 향후 이 사람은 칭찬을 받는 것이 아니라 두고두고 원망을 들었을 것이다. ‘쓸데없이 보안 규정을 강화해서 불편하게 만들었다’고 말이다. 예상 가능한 모든 상황을 감안한 IT시스템 운영 대응 체계를 사전에 만들기 위해 기업 내의 경영진을 설득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이번 사태를 보면 아쉬운 점들이 있어 보인다. 그리고 이러한 점들은 기업에서 ...

정철환 유지보수 운영 카카오 재해복구 장애 대응

2022.11.01

최근 있었던 카카오 서비스 중단 사태는 많은 사람들에게 여러 생각을 하게 만든 사건이었다. 필자와 같이 오랜 기간 기업의 IT 운영업무를 직접 담당하던 입장에서는 더욱 그랬다. 그리고 오래전이었던 2011년 9월에 올렸던 ‘칼럼 | 기업에게 정보시스템이란?’이 떠오른다. 세상의 많은 사건, 사고는 많은 사람들에게 통찰의 기회를 제공하며 사건 이전과 이후로 나뉘는 계기를 제공하곤 한다. 이번 카카오 사태의 정확한 원인과 과실 책임 그리고 왜 이후 오랜 시간 서비스가 정상화되지 못했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구체적으로 확인되거나 알려진 바가 적다.  또한 최근 뉴스에서 카카오측과 SK측이 서로 법무법인을 선임하여 대응을 준비하고 있다고 하니 아마도 양측의 입장이 서로 엇갈리는 모양이다. 결론에 따라 막대한 손해보상비용에 대한 지불 책임이 주어질 수 있으니 양쪽에서 날카로운 신경전을 벌이는 것은 당연하다. 이번 사태를 계기로 그 동안 수많은 정부의 사업들이 카카오톡과 연계되어 진행되었던 것에 대한 비판도 있는 듯하고 네이버와는 달리 카카오가 시스템의 장애 발생시에 대한 대응을 철저하게 못 했다는 지적도 있다. 하지만 시스템의 운영을 담당하는 입장에서 모든 발생 가능한 상황에 대비하여 완벽한 시스템을 구성한다는 것은 쉽지 않다. 만약 911 사태가 발생하기 전에 항공 운항정책을 담당하는 그 누군가가 민항기를 이용한 테러 가능성을 예상하여 승객의 보안 검색 절차를 지금의 상황과 같이 매우 까다롭게 변경하여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하여 이를 관철시켰다고 하자. 그로 인해 911테러가 사전에 예방되었다고 할지라도 향후 이 사람은 칭찬을 받는 것이 아니라 두고두고 원망을 들었을 것이다. ‘쓸데없이 보안 규정을 강화해서 불편하게 만들었다’고 말이다. 예상 가능한 모든 상황을 감안한 IT시스템 운영 대응 체계를 사전에 만들기 위해 기업 내의 경영진을 설득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이번 사태를 보면 아쉬운 점들이 있어 보인다. 그리고 이러한 점들은 기업에서 ...

2022.11.01

칼럼ㅣ‘변혁적 리더’가 간과하는 중요한 사실

탄탄한 기반이 없다면 혁신할 수 없다. 따라서 IT 인프라를 전략적으로 고려하고, 아울러 C-레벨 동료와 이사회 구성원도 이에 참여시켜야 한다.  뛰어난 CIO는 이른바 ‘디지털 완전 정복’이 탄탄한 기반(인프라, 정보보안,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관리 및 IT 거버넌스)에 달려 있다는 점을 알고 있다. 하지만 비즈니스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한 최첨단 기술은 강조되면서도 IT 인프라는 너무 소홀히 취급되고 있다.    디지털 밸류 인스티튜트(The Digital Value Institute)의 최근 보고서는 오늘날 기업의 무려 89%에서 인프라, 즉 IT 화면 뒤에서 발생하는 일 그리고 관련 지원 활동이 제대로 이해되지 않고, 과소평가 되며, 잘못 관리되고 있다고 밝혔다.  인프라와 관련된 논의는 (발생했을 때) ‘기술 문제’로 잘못 분류되는 경우가 너무 많으며, 낮은 수준으로 다뤄지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인프라 논의는 미래를 협상하는 것이고, (따라서) 전략적으로 다뤄져야 한다.  美 펜실베니아 대학교의 IT 부문 수석 부사장 겸 대학 CIO 톰 머피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 운영은 부끄러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운영은 문제 발생 전까지는 정말 힘들고, 정말 과소평가 되며, 정말 제대로 이해되지 않는다.” 글로벌 2000(포브스의 글로벌 2,000대 기업 명단)에서 일하는 임원 채용 담당자라면 오늘날 IT 리더를 찾는 기업의 핫 이슈가 ‘변혁적 리더(transformational leader)’라고 말할 터다. 일반적으로 변혁적 리더는 (지난 10년 동안 성장했으며 디지털 매체를 가치 창출의 기본 메커니즘으로 사용하는) 디지털 네이티브 기업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는 자다.  한 자료에 의하면 채용 담당자가 말하지 않는 사실은 (디지털 네이티브 기업에서) 주류 기업에 뛰어든 변혁적 리더가 실패하는 비율이 90% 이상이라는 점이다. 컨센서스는 변혁적 리더가 인프라에 충분한 관심을 기울이지 않기 때...

디지털 변혁 변혁적 리더 인프라 운영 I&O

2022.10.31

탄탄한 기반이 없다면 혁신할 수 없다. 따라서 IT 인프라를 전략적으로 고려하고, 아울러 C-레벨 동료와 이사회 구성원도 이에 참여시켜야 한다.  뛰어난 CIO는 이른바 ‘디지털 완전 정복’이 탄탄한 기반(인프라, 정보보안,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관리 및 IT 거버넌스)에 달려 있다는 점을 알고 있다. 하지만 비즈니스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한 최첨단 기술은 강조되면서도 IT 인프라는 너무 소홀히 취급되고 있다.    디지털 밸류 인스티튜트(The Digital Value Institute)의 최근 보고서는 오늘날 기업의 무려 89%에서 인프라, 즉 IT 화면 뒤에서 발생하는 일 그리고 관련 지원 활동이 제대로 이해되지 않고, 과소평가 되며, 잘못 관리되고 있다고 밝혔다.  인프라와 관련된 논의는 (발생했을 때) ‘기술 문제’로 잘못 분류되는 경우가 너무 많으며, 낮은 수준으로 다뤄지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인프라 논의는 미래를 협상하는 것이고, (따라서) 전략적으로 다뤄져야 한다.  美 펜실베니아 대학교의 IT 부문 수석 부사장 겸 대학 CIO 톰 머피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 운영은 부끄러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운영은 문제 발생 전까지는 정말 힘들고, 정말 과소평가 되며, 정말 제대로 이해되지 않는다.” 글로벌 2000(포브스의 글로벌 2,000대 기업 명단)에서 일하는 임원 채용 담당자라면 오늘날 IT 리더를 찾는 기업의 핫 이슈가 ‘변혁적 리더(transformational leader)’라고 말할 터다. 일반적으로 변혁적 리더는 (지난 10년 동안 성장했으며 디지털 매체를 가치 창출의 기본 메커니즘으로 사용하는) 디지털 네이티브 기업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는 자다.  한 자료에 의하면 채용 담당자가 말하지 않는 사실은 (디지털 네이티브 기업에서) 주류 기업에 뛰어든 변혁적 리더가 실패하는 비율이 90% 이상이라는 점이다. 컨센서스는 변혁적 리더가 인프라에 충분한 관심을 기울이지 않기 때...

2022.10.31

기고 | 운영과 혁신의 '황금분할'은 이렇게

운영과 혁신팀을 분리하여 조직 개편을 꾀하려는 기업들이 있다. 이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성공으로 이끄는 무기가 될 수도, 혹은 실패로 전락시키는 치명적 실수가 될 수도 있는 큰 변화다.    비즈니스 운영 모델을 프로젝트 중심에서 제품 중심으로 변혁해냈는가?  그렇다면 이제 ‘다음은 뭘 해야 하지?’라는 질문이 불가피해진다. 많은 방법이 있을 수 있지만, 몇몇 기업은 팀을 두 집단으로 분리하여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확장하고자 한다. 바로 운영을 담당하는 집단과 혁신을 담당하는 집단으로 나누는 조직 변화다.  여기서 운영이란 기존의 프로세스와 툴을 수정하거나 다듬는 일을 일컫는다. ‘지속한다(sustain)’, ‘계속 가동한다(keep the light on)’, ‘비즈니스를 운영한다(run the business)’ 또는 ‘지원한다(support)’와 같은 말로 흔히 묘사되곤 한다. 반대로 혁신이란 변혁을 추진하는 일이다. 다시 말해 새로운 프로세스와 제품을 고안해야 하며, 결과적으로 이런 혁신이 새 수익원을 발굴하거나 사용자 경험을 획기적으로 개선해야 한다. 심지어 기업의 주력 사업 자체를 바꿀 수도 있다.   대다수 기업에서는 동일한 집단, 팀, 심지어 개인이 상충되는 이 두 가지 역할을 맡고 있고, 큰 문제도 없다. 하지만 이 역할을 분리된 자원에 할당하면, 수많은 이점을 얻을 수 있다. 선택과 집중이 더 효과적으로 이뤄지며, 기업 역량이 더 정확하게 파악될 뿐만 아니라 전략 계획도 간소화된다. 특히 제품 중심적 운영 모델에서 이런 조직 변화는 더 많은 이점을 제공한다. 아래와 같은 이유에서다. 첫째, 운영팀과 혁신팀의 분리는 프로젝트의 결과를 쉽게 계획하고 측정하도록 해준다. 광범위하게 운영 모델을 개혁하려고 골치를 앓고 있는 기업에게 특히 더 유용하다. 둘째, 단발성 팀과 달리 제품 중심의 팀은 지속되되는 속성을 가진다. 따라서 운영 모델이 명확하게 나뉘고 장기적 책임이 보장되는 제품 ...

혁신 운영 역할분담 책임분담 조직개편 애자일 방법론

2022.07.12

운영과 혁신팀을 분리하여 조직 개편을 꾀하려는 기업들이 있다. 이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성공으로 이끄는 무기가 될 수도, 혹은 실패로 전락시키는 치명적 실수가 될 수도 있는 큰 변화다.    비즈니스 운영 모델을 프로젝트 중심에서 제품 중심으로 변혁해냈는가?  그렇다면 이제 ‘다음은 뭘 해야 하지?’라는 질문이 불가피해진다. 많은 방법이 있을 수 있지만, 몇몇 기업은 팀을 두 집단으로 분리하여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확장하고자 한다. 바로 운영을 담당하는 집단과 혁신을 담당하는 집단으로 나누는 조직 변화다.  여기서 운영이란 기존의 프로세스와 툴을 수정하거나 다듬는 일을 일컫는다. ‘지속한다(sustain)’, ‘계속 가동한다(keep the light on)’, ‘비즈니스를 운영한다(run the business)’ 또는 ‘지원한다(support)’와 같은 말로 흔히 묘사되곤 한다. 반대로 혁신이란 변혁을 추진하는 일이다. 다시 말해 새로운 프로세스와 제품을 고안해야 하며, 결과적으로 이런 혁신이 새 수익원을 발굴하거나 사용자 경험을 획기적으로 개선해야 한다. 심지어 기업의 주력 사업 자체를 바꿀 수도 있다.   대다수 기업에서는 동일한 집단, 팀, 심지어 개인이 상충되는 이 두 가지 역할을 맡고 있고, 큰 문제도 없다. 하지만 이 역할을 분리된 자원에 할당하면, 수많은 이점을 얻을 수 있다. 선택과 집중이 더 효과적으로 이뤄지며, 기업 역량이 더 정확하게 파악될 뿐만 아니라 전략 계획도 간소화된다. 특히 제품 중심적 운영 모델에서 이런 조직 변화는 더 많은 이점을 제공한다. 아래와 같은 이유에서다. 첫째, 운영팀과 혁신팀의 분리는 프로젝트의 결과를 쉽게 계획하고 측정하도록 해준다. 광범위하게 운영 모델을 개혁하려고 골치를 앓고 있는 기업에게 특히 더 유용하다. 둘째, 단발성 팀과 달리 제품 중심의 팀은 지속되되는 속성을 가진다. 따라서 운영 모델이 명확하게 나뉘고 장기적 책임이 보장되는 제품 ...

2022.07.12

가트너, 2022년 인프라 & 운영 트렌드 6가지 제시

인프라 및 운영 담당 리더가 2022년 주목해야 할 트렌드는 무엇일까? 가트너는 적기 공급 인프라(Just-In-Time Infrastructure), 디지털 네이티브(Digital Natives), 관리 융합(Management Confluence), 데이터 확산(Data Proliferation), 비즈니스 통찰력(Business Acumen), 단일 경력에서 다양한 경력으로(Career Ladders to Career Lattices)를 주목해야 할 트렌드로 꼽았다. 가트너의 제퓨리 휴잇 연구 부사장은 "I&O 리더는 단순히 변화를 흡수하는 것이 아니라 변화를 주도해야 한다. 그들은 점점 늘어나고 있는 분산된 인력들이 어느 곳에서든 유연하고 탄력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하며, "I&O(infrastructure and operations) 리더라면 12~18개월 동안 앞에서 제시한 6가지 트렌드를 준비해야 한다"라고 강조한다. 적기 공급 인프라는 인프라 배포 시기가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 코로케이션, 데이터 센터, 엣지 등 어떤 형태로 어떤 장소에 가장 효율적으로 인프라를 배치할 것인지를 결정하는 것만큼, 최적의 시기 또는 최단 시간에 인프라를 배포하는 것도 매우 중요해지고 있다. 인프라 구축 시간을 단축하고 비즈니스 요구 사항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운영으로 기업 대응력을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디지털 네이티브는 디지털 혁신이 선택이 아닌 미래를 결정하는 필수적인 요소라는 것을 의미한다. 태생부터 디지털 네이티브를 표방한 기업들은 처음부터 퍼블릭 클라우드나 다양한 디지털 기능을 비즈니스 모델로 만들었다. 새로운 고객을 확보하고 시장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디지털 자산을 수익화하기 위한 다양한 접근 방식이 코로나19(COVID-19) 펜데믹 이후 더욱 보편화되고 있다. 휴잇은 "전통적인 I&O 조직이 팬데믹 기간 동안 번창한 디지털 네이티브 조직을 활용하여, 자체적으로 매우 민첩하고 혁신...

인프라 운영 가트너 2022년

2021.12.08

인프라 및 운영 담당 리더가 2022년 주목해야 할 트렌드는 무엇일까? 가트너는 적기 공급 인프라(Just-In-Time Infrastructure), 디지털 네이티브(Digital Natives), 관리 융합(Management Confluence), 데이터 확산(Data Proliferation), 비즈니스 통찰력(Business Acumen), 단일 경력에서 다양한 경력으로(Career Ladders to Career Lattices)를 주목해야 할 트렌드로 꼽았다. 가트너의 제퓨리 휴잇 연구 부사장은 "I&O 리더는 단순히 변화를 흡수하는 것이 아니라 변화를 주도해야 한다. 그들은 점점 늘어나고 있는 분산된 인력들이 어느 곳에서든 유연하고 탄력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하며, "I&O(infrastructure and operations) 리더라면 12~18개월 동안 앞에서 제시한 6가지 트렌드를 준비해야 한다"라고 강조한다. 적기 공급 인프라는 인프라 배포 시기가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 코로케이션, 데이터 센터, 엣지 등 어떤 형태로 어떤 장소에 가장 효율적으로 인프라를 배치할 것인지를 결정하는 것만큼, 최적의 시기 또는 최단 시간에 인프라를 배포하는 것도 매우 중요해지고 있다. 인프라 구축 시간을 단축하고 비즈니스 요구 사항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운영으로 기업 대응력을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디지털 네이티브는 디지털 혁신이 선택이 아닌 미래를 결정하는 필수적인 요소라는 것을 의미한다. 태생부터 디지털 네이티브를 표방한 기업들은 처음부터 퍼블릭 클라우드나 다양한 디지털 기능을 비즈니스 모델로 만들었다. 새로운 고객을 확보하고 시장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디지털 자산을 수익화하기 위한 다양한 접근 방식이 코로나19(COVID-19) 펜데믹 이후 더욱 보편화되고 있다. 휴잇은 "전통적인 I&O 조직이 팬데믹 기간 동안 번창한 디지털 네이티브 조직을 활용하여, 자체적으로 매우 민첩하고 혁신...

2021.12.08

개발과 운영을 한 곳에서… 데브옵스 가이드

기업 소프트웨어 개발의 핵심 트렌드 중 하나임에도 불구하고 데브옵스는 여전히 잘못 이해되곤 한다. 데브옵스의 정의와 데브옵스가 업계에서 인기를 끈 이유를 알아본다.  데브옵스는 지난 10년 동안의 트렌드를 규정한 기술 중 하나라고 평가해도 무방하다. 특히 현대 소프트웨어 개발에 영향을 미친 수많은 변화와 직결된다는 점에서 그렇다. 클라우드 인프라의 대중화에서부터 애자일 개발, 클라우드 네이티브 컴퓨팅에 이르는 각종 변화와 더불어, 데브옵스는 전체 업계가 소프트웨어 개발 주기를 가속화하는데 일조했다.  데브옵스의 기초, 그리고 데브옵스가 소프트웨어를 보다 규칙적이고, 신속하고, 안전하게 출시하는 데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는지에 대해 살펴본다.   데브옵스란 무엇인가? ‘개발’과 ‘운영’의 합성어인 데브옵스는, 소프트웨어의 개발과 배포를 맡는 분리된 두 팀을 하나로 통합하려는 움직임으로 처음 등장했다. 과거에는 코드를 작성하는 개발팀과, 코드 배포와 통합 작업을 담당하는 시스템 관리자(운영팀)로 대개 구분돼 있었다.  이후 애자일 방법론과 클라우드 컴퓨팅이 등장했으며, 더 빠르고 우수한 릴리스를 위해 많은 기업들이 현대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프랙티스를 모색하기 시작함에 따라 소프트웨어 개발과 배포 방식이 변화하기 시작했다. 이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개발과 운영의 분리로 인한 해묵은 문제를 이전보다 매끄럽고 효율적이며 협력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이 필요했다.  더 휘닉스 프로젝트(The Phoenix Project)의 저자이자 업계의 주요 데브옵스 전문가인 진 킴은 데브옵스를 “개발과 IT 운영 간의 협업을 위한 새로운 움직임이다. 계획된 작업의 빠른 실행을 도모하면서 생산 환경의 신뢰성, 안정성, 복원력, 보안성에 대한 지속적인 개선을 추구한다”라고 정의했다.  이제 데브옵스는 더 이상 페이스북,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및 아마존 같은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업들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일...

데브옵스 개발 운영 애자일 클라우드 컴퓨팅

2021.06.25

기업 소프트웨어 개발의 핵심 트렌드 중 하나임에도 불구하고 데브옵스는 여전히 잘못 이해되곤 한다. 데브옵스의 정의와 데브옵스가 업계에서 인기를 끈 이유를 알아본다.  데브옵스는 지난 10년 동안의 트렌드를 규정한 기술 중 하나라고 평가해도 무방하다. 특히 현대 소프트웨어 개발에 영향을 미친 수많은 변화와 직결된다는 점에서 그렇다. 클라우드 인프라의 대중화에서부터 애자일 개발, 클라우드 네이티브 컴퓨팅에 이르는 각종 변화와 더불어, 데브옵스는 전체 업계가 소프트웨어 개발 주기를 가속화하는데 일조했다.  데브옵스의 기초, 그리고 데브옵스가 소프트웨어를 보다 규칙적이고, 신속하고, 안전하게 출시하는 데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는지에 대해 살펴본다.   데브옵스란 무엇인가? ‘개발’과 ‘운영’의 합성어인 데브옵스는, 소프트웨어의 개발과 배포를 맡는 분리된 두 팀을 하나로 통합하려는 움직임으로 처음 등장했다. 과거에는 코드를 작성하는 개발팀과, 코드 배포와 통합 작업을 담당하는 시스템 관리자(운영팀)로 대개 구분돼 있었다.  이후 애자일 방법론과 클라우드 컴퓨팅이 등장했으며, 더 빠르고 우수한 릴리스를 위해 많은 기업들이 현대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프랙티스를 모색하기 시작함에 따라 소프트웨어 개발과 배포 방식이 변화하기 시작했다. 이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개발과 운영의 분리로 인한 해묵은 문제를 이전보다 매끄럽고 효율적이며 협력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이 필요했다.  더 휘닉스 프로젝트(The Phoenix Project)의 저자이자 업계의 주요 데브옵스 전문가인 진 킴은 데브옵스를 “개발과 IT 운영 간의 협업을 위한 새로운 움직임이다. 계획된 작업의 빠른 실행을 도모하면서 생산 환경의 신뢰성, 안정성, 복원력, 보안성에 대한 지속적인 개선을 추구한다”라고 정의했다.  이제 데브옵스는 더 이상 페이스북,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및 아마존 같은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업들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일...

2021.06.25

CI/CD 확산, 마침내 의외의 '모멘텀'을 얻다

기업들은 개발 워크플로우를 개선해야 할 필요성을 여러 해 전부터 인식해왔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개발자를 비롯한 전 직원이 원격근무에 돌입하면서 기업들이 마침내 움직이고 있다.  데브옵스는 수년 동안 많은 기업에게 도전적인 목표였다. 최근 1억 달러의 시리즈 E 투자를 유치한 CI/CD 솔루션 업체 서클CI(CircleCI)의 CEO 짐 로스는 코로나 19 사태로 인해 재택근무가 갑작스럽고 광범위하게 실시되면서 “데브옵스 및 CI/CD 도입 일정이 앞당겨졌다”라며, “이 팬데믹이 CI/CD가 확산되는 데 걸리는 시간을 단축했다”라고 말했다.    현재 직원들의 사무실 복귀 시기를 가늠할 수 없고, 코로나19 사태가 끝난다고 하더라도 최근 가트너 조사에서 볼 수 있듯 원격근무 체제 유지로 인력이 제한될 수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불확실성으로 인해 기업들이 오래된 온프레미스 기반 젠킨스를 원래 계획했던 것보다 더 빠르게 바꿔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있다고 로스는 설명했다. 먹구름 뒤의 한 줄기 희망(Silver lining) 서클CI가 최근 자사의 API v2에 인사이트를 접목한 엔드포인트를 출시했다. 이는 벤치마크 지표 중에서 복구 및 변경 실패율 데이터를 제공하는 것이 주목적이다.  서클 CI의 제품 마케팅 책임자 에밀리 파웰은 공식 블로그를 통해 “어떤 작업이 실패하고 어떤 워크플로우가 비정상적 테스트를 하고 있는지 쉽게 파악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파이프라인 개선에 대해 우선순위를 두고 추진할 수 있다”라고 언급했다.  이어서 그는 “어떤 워크플로우나 작업이 가장 오래 걸리는지 알아보고 캐싱(caching), 병렬화(parallelization) 그리고 새로운 컨비니언스 이미지(convenience images)를 통해 속도를 높일 수 있는 지점을 확인할 수 있다”라고 말하면서, 데브옵스에 정통한 개발팀을 위해 플랫폼을 더욱 최적화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부분의 기업이 재택근무를 시행하...

클라우드 코로나바이러스 코로나19 CI/CD 데브옵스 운영 개발 재택근무 원격근무 팬데믹

2020.04.09

기업들은 개발 워크플로우를 개선해야 할 필요성을 여러 해 전부터 인식해왔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개발자를 비롯한 전 직원이 원격근무에 돌입하면서 기업들이 마침내 움직이고 있다.  데브옵스는 수년 동안 많은 기업에게 도전적인 목표였다. 최근 1억 달러의 시리즈 E 투자를 유치한 CI/CD 솔루션 업체 서클CI(CircleCI)의 CEO 짐 로스는 코로나 19 사태로 인해 재택근무가 갑작스럽고 광범위하게 실시되면서 “데브옵스 및 CI/CD 도입 일정이 앞당겨졌다”라며, “이 팬데믹이 CI/CD가 확산되는 데 걸리는 시간을 단축했다”라고 말했다.    현재 직원들의 사무실 복귀 시기를 가늠할 수 없고, 코로나19 사태가 끝난다고 하더라도 최근 가트너 조사에서 볼 수 있듯 원격근무 체제 유지로 인력이 제한될 수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불확실성으로 인해 기업들이 오래된 온프레미스 기반 젠킨스를 원래 계획했던 것보다 더 빠르게 바꿔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있다고 로스는 설명했다. 먹구름 뒤의 한 줄기 희망(Silver lining) 서클CI가 최근 자사의 API v2에 인사이트를 접목한 엔드포인트를 출시했다. 이는 벤치마크 지표 중에서 복구 및 변경 실패율 데이터를 제공하는 것이 주목적이다.  서클 CI의 제품 마케팅 책임자 에밀리 파웰은 공식 블로그를 통해 “어떤 작업이 실패하고 어떤 워크플로우가 비정상적 테스트를 하고 있는지 쉽게 파악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파이프라인 개선에 대해 우선순위를 두고 추진할 수 있다”라고 언급했다.  이어서 그는 “어떤 워크플로우나 작업이 가장 오래 걸리는지 알아보고 캐싱(caching), 병렬화(parallelization) 그리고 새로운 컨비니언스 이미지(convenience images)를 통해 속도를 높일 수 있는 지점을 확인할 수 있다”라고 말하면서, 데브옵스에 정통한 개발팀을 위해 플랫폼을 더욱 최적화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부분의 기업이 재택근무를 시행하...

2020.04.09

칼럼ㅣ깃옵스란?··· '깃'의 장점을 운영으로 가져오다

깃옵스는 개발자와 운영팀 모두에게 매우 좋은 효과를 발휘할 수 있고, 데브옵스가 오랫동안 지향해온 궁극의 특징을 지니고 있다.  아마 한 번쯤은 깃옵스(GitOps)에 대해 들어봤겠지만, 여전히 모르고 있을 수 있다. 만약 깃옵스가 반드시 깃을 포함하는 것은 아니며, 일반적으로 연결되는 쿠버네티스가 요구되는 것은 아니라고 말한다면 더 애매모호할 수 있다. 해당 용어를 창안한 위브웍스에 따르면 깃옵스는 ‘개발자 중심의 애플리케이션 관리 환경을 가능하게 하는 방법론’이다.  그래도 혼란스러운가? 단도직입적으로 말하자면 깃옵스는 개발자가 산출물을 더 많이 제어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데브옵스(DevOps)인 셈이다. 결론은 간단하다. 깃옵스는 개발자가 애플리케이션 운영에서 훨씬 더 큰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동시에 운영팀의 프로세스도 크게 개선한다.   시작은 깃(Git)이었다 분산 버전 관리 시스템 깃을 발명한 인물은 리눅스의 아버지로 널리 알려진 리누스 토발즈다. 토발즈는 “내가 '히트곡 하나뿐인 가수'가 아니라는 것을 깃이 증명했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는 깃의 중요성을 표현하기에 굉장히 부족하다. 그만큼 깃은 중요하다. 깃 이전에도 버전 관리 시스템, 이를테면 서브 버전 등이 있었지만 깃은 2005년 공개된 이후 개발자가 소프트웨어를 구축하는 방식에 혁명을 일으켰다. 애널리스트 로렌스 헥트는 오늘날 깃이 '가장 보편적인' 소프트웨어 개발 요소라고 분석했다. 프로그래밍 커뮤니티 스택 오버플로우(Stack Overflow)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2018년 깃을 사용한다고 밝힌 응답자가 78%에 달했다. 소프트웨어 개발사 젯브레인(JetBrains)도 2017년 79%에서 2019년 90%로 깃 사용자 수가 급증했다는 설문조사 데이터를 공개한 바 있다. 그도 그럴 것이 공공 및 개인 깃 저장소에 엄청나게 많은 코드가 있기 때문이다.  위브웍스 CEO 알렉시스 리처드슨은 "...

개발자 머큐리얼 깃옵스 쿠버네티스 데브옵스 클러스터 운영 개발 애플리케이션 서브버전

2020.03.26

깃옵스는 개발자와 운영팀 모두에게 매우 좋은 효과를 발휘할 수 있고, 데브옵스가 오랫동안 지향해온 궁극의 특징을 지니고 있다.  아마 한 번쯤은 깃옵스(GitOps)에 대해 들어봤겠지만, 여전히 모르고 있을 수 있다. 만약 깃옵스가 반드시 깃을 포함하는 것은 아니며, 일반적으로 연결되는 쿠버네티스가 요구되는 것은 아니라고 말한다면 더 애매모호할 수 있다. 해당 용어를 창안한 위브웍스에 따르면 깃옵스는 ‘개발자 중심의 애플리케이션 관리 환경을 가능하게 하는 방법론’이다.  그래도 혼란스러운가? 단도직입적으로 말하자면 깃옵스는 개발자가 산출물을 더 많이 제어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데브옵스(DevOps)인 셈이다. 결론은 간단하다. 깃옵스는 개발자가 애플리케이션 운영에서 훨씬 더 큰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동시에 운영팀의 프로세스도 크게 개선한다.   시작은 깃(Git)이었다 분산 버전 관리 시스템 깃을 발명한 인물은 리눅스의 아버지로 널리 알려진 리누스 토발즈다. 토발즈는 “내가 '히트곡 하나뿐인 가수'가 아니라는 것을 깃이 증명했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는 깃의 중요성을 표현하기에 굉장히 부족하다. 그만큼 깃은 중요하다. 깃 이전에도 버전 관리 시스템, 이를테면 서브 버전 등이 있었지만 깃은 2005년 공개된 이후 개발자가 소프트웨어를 구축하는 방식에 혁명을 일으켰다. 애널리스트 로렌스 헥트는 오늘날 깃이 '가장 보편적인' 소프트웨어 개발 요소라고 분석했다. 프로그래밍 커뮤니티 스택 오버플로우(Stack Overflow)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2018년 깃을 사용한다고 밝힌 응답자가 78%에 달했다. 소프트웨어 개발사 젯브레인(JetBrains)도 2017년 79%에서 2019년 90%로 깃 사용자 수가 급증했다는 설문조사 데이터를 공개한 바 있다. 그도 그럴 것이 공공 및 개인 깃 저장소에 엄청나게 많은 코드가 있기 때문이다.  위브웍스 CEO 알렉시스 리처드슨은 "...

2020.03.26

SAP의 퀄트릭스 인수 6개월··· 운영∙경험 데이터 통합 등에 거는 기대

미국 유타주에 위치한 기술 유니콘 업체 퀄트릭스(Qualtrics)가 작년 11월 80억 달러에 독일의 거대 소프트웨어 업체인 SAP에 인수합병되었다. 현재 이 두 업체의 플랫폼은 어떻게 조화를 이루어 나가고 있으며 양사의 이상적인 고객은 어떤 모습이고, 기업은 경험 데이터 전문 업체 퀄트릭스와 오래도록 ERP에서 경륜을 쌓아 운영 데이터가 풍부한 SAP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   인수 당시 SAP CEO 빌 맥더못은 “현재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경험 관리”라고 말했으며 최근 로이터 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한 독일 신문사와의 인터뷰에서 2023년까지 SAP의 시가 총액을 2,820억 달러에서 3,380억 달러로 지금의 2배로 끌어올리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이러한 자신감에는 분명 퀄트릭스에 대한 기대가 깔려 있을 것이다.  지난주 런던에서 열린 퀄트릭스 X4 행사에 연사로 나선 CEO 라이언 스미스는 그와 맥더못이 ‘제휴관계’ 겸 인수를 발표한 후 처음 받은 문자 메시지에 대해 언급했다. 두 소프트웨어 업체의 고객사인 스포츠웨어 브랜드 언더아머(UnderArmour)의 CEO 케빈 플랭크에게서 온 문자인데 그 내용은 두 회사의 ‘등대 고객(lighthouse customer)’이 되고 싶다는 것이었다. 그 의미는 무엇일까? 퀄트릭스는 아디다스, BMW 등의 브랜드들이 설문조사와 피드백 양식을 통해 고객 및 직원 경험 정보를 수집해 분석하게 해 주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업체다. SAP는 ERP 시스템을 전문으로 하지만, 세계 최대 기업들을 떠받치는 소프트웨어 일체를 판매하기도 한다. 이들 두 회사 간의 동반 상승효과는 어디에 있는가? 퀄트릭스와 SAP가 각각 하는 일 스미스는 X 데이터와 O 데이터에 관해 이야기하는 것을 좋아한다. ‘O 데이터’란 운영 데이터를 의미한다. 기업에서 일어난 일들에 관한 것으로서, SAP와 같은 업체들의 오랜...

SAP O 데이터 레오나르도 운영 데이터 경험 데이터 언더아머 퀄트릭스 BMW 석세스팩터 운영 아디다스 인공지능 경험 합병 ERP M&A HR 인수 X 데이터

2019.04.22

미국 유타주에 위치한 기술 유니콘 업체 퀄트릭스(Qualtrics)가 작년 11월 80억 달러에 독일의 거대 소프트웨어 업체인 SAP에 인수합병되었다. 현재 이 두 업체의 플랫폼은 어떻게 조화를 이루어 나가고 있으며 양사의 이상적인 고객은 어떤 모습이고, 기업은 경험 데이터 전문 업체 퀄트릭스와 오래도록 ERP에서 경륜을 쌓아 운영 데이터가 풍부한 SAP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   인수 당시 SAP CEO 빌 맥더못은 “현재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경험 관리”라고 말했으며 최근 로이터 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한 독일 신문사와의 인터뷰에서 2023년까지 SAP의 시가 총액을 2,820억 달러에서 3,380억 달러로 지금의 2배로 끌어올리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이러한 자신감에는 분명 퀄트릭스에 대한 기대가 깔려 있을 것이다.  지난주 런던에서 열린 퀄트릭스 X4 행사에 연사로 나선 CEO 라이언 스미스는 그와 맥더못이 ‘제휴관계’ 겸 인수를 발표한 후 처음 받은 문자 메시지에 대해 언급했다. 두 소프트웨어 업체의 고객사인 스포츠웨어 브랜드 언더아머(UnderArmour)의 CEO 케빈 플랭크에게서 온 문자인데 그 내용은 두 회사의 ‘등대 고객(lighthouse customer)’이 되고 싶다는 것이었다. 그 의미는 무엇일까? 퀄트릭스는 아디다스, BMW 등의 브랜드들이 설문조사와 피드백 양식을 통해 고객 및 직원 경험 정보를 수집해 분석하게 해 주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업체다. SAP는 ERP 시스템을 전문으로 하지만, 세계 최대 기업들을 떠받치는 소프트웨어 일체를 판매하기도 한다. 이들 두 회사 간의 동반 상승효과는 어디에 있는가? 퀄트릭스와 SAP가 각각 하는 일 스미스는 X 데이터와 O 데이터에 관해 이야기하는 것을 좋아한다. ‘O 데이터’란 운영 데이터를 의미한다. 기업에서 일어난 일들에 관한 것으로서, SAP와 같은 업체들의 오랜...

2019.04.22

데브옵스 수용에 도움되는 10가지 팁

데브옵스가 기술 개발을 지원하는 것으로 유명하지만, 데브옵스를 제대로 실행하려면 이에 맞는 조직 문화가 필요하다. 데브옵스는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혁신을 촉진한다는 명성을 얻었다. 이 말은 ‘개발’과 ‘운영’이라는 상충되는 목표를 추구하기 위해 전통적으로 따로 떨어져 운영됐던 두 가지 단어로 이루어져 있다. 데브옵스를 정기적인 업무 관행에 깊이 통합하고 지속적이고 신속하며 안전한 기술 개발의 이점을 얻으려면 팀의 문화와 사고방식을 근본적으로 변화시켜야 한다. 영국 CIO 100으로 꼽힌 유니레버 글로벌 CIO인 제인 모란은 IT팀 운영을 십대 자녀 2명을 양육과 빗대며 데브옵스 문화의 이점을 강조했다. "나는 그들이 함께 어울리지 않는 시간의 50%를 말하는 것이다. 그게 내 팀의 사고방식으로 생각됐다. 내게는 십대 자녀가 2,000명이나 되는 것 같다. " "그들은 서로를 좋아하면서도 항상 경쟁하고 있었기 때문에 우리는 30개의 플랫폼으로 옮겨서 데브옵스 팀을 구성했으며, 이는 사람들이 기술을 함께 혁신하고 관리하도록 하는 가장 큰 변화였다." 다음은 모란이 이야기한 데브옵스 도입을 돕는 10가지 방법이다. 1. 목표를 수립하라 데브옵스가 조직의 목표를 지원할 방법과 가능성을 실현하기 위한 계획의 증거를 제공하면 조직의 모든 수준에서 데브옵스에 대한 비즈니스 사례를 구축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하게 된다. 위험을 줄이고 구현의 이점을 극대화하기 위한 전략을 수립하라. 이 기술은 고객에게 제공하는 이점만큼 가치가 있다. 데브옵스가 조직의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지 확인하고자 목표와 관행에 대한 사용자 중심의 접근 방식을 채택하라. 2. 프로세스를 재검토하라 운영과 개발 모두 깊게 뿌리내린 시스템과 목표가 있다. 조직의 다양한 영역에서 함께 리더십을 발휘하면 위협이 될 수도 있는 변화를 구현하기 위한 전략 수립에 도움이 된다. 새로운 데브옵스 접...

CIO 개발 구조조정 문화 유니레버 운영 DevOps 사일로

2018.10.04

데브옵스가 기술 개발을 지원하는 것으로 유명하지만, 데브옵스를 제대로 실행하려면 이에 맞는 조직 문화가 필요하다. 데브옵스는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혁신을 촉진한다는 명성을 얻었다. 이 말은 ‘개발’과 ‘운영’이라는 상충되는 목표를 추구하기 위해 전통적으로 따로 떨어져 운영됐던 두 가지 단어로 이루어져 있다. 데브옵스를 정기적인 업무 관행에 깊이 통합하고 지속적이고 신속하며 안전한 기술 개발의 이점을 얻으려면 팀의 문화와 사고방식을 근본적으로 변화시켜야 한다. 영국 CIO 100으로 꼽힌 유니레버 글로벌 CIO인 제인 모란은 IT팀 운영을 십대 자녀 2명을 양육과 빗대며 데브옵스 문화의 이점을 강조했다. "나는 그들이 함께 어울리지 않는 시간의 50%를 말하는 것이다. 그게 내 팀의 사고방식으로 생각됐다. 내게는 십대 자녀가 2,000명이나 되는 것 같다. " "그들은 서로를 좋아하면서도 항상 경쟁하고 있었기 때문에 우리는 30개의 플랫폼으로 옮겨서 데브옵스 팀을 구성했으며, 이는 사람들이 기술을 함께 혁신하고 관리하도록 하는 가장 큰 변화였다." 다음은 모란이 이야기한 데브옵스 도입을 돕는 10가지 방법이다. 1. 목표를 수립하라 데브옵스가 조직의 목표를 지원할 방법과 가능성을 실현하기 위한 계획의 증거를 제공하면 조직의 모든 수준에서 데브옵스에 대한 비즈니스 사례를 구축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하게 된다. 위험을 줄이고 구현의 이점을 극대화하기 위한 전략을 수립하라. 이 기술은 고객에게 제공하는 이점만큼 가치가 있다. 데브옵스가 조직의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지 확인하고자 목표와 관행에 대한 사용자 중심의 접근 방식을 채택하라. 2. 프로세스를 재검토하라 운영과 개발 모두 깊게 뿌리내린 시스템과 목표가 있다. 조직의 다양한 영역에서 함께 리더십을 발휘하면 위협이 될 수도 있는 변화를 구현하기 위한 전략 수립에 도움이 된다. 새로운 데브옵스 접...

2018.10.04

'데브옵스 문화 조성은 이렇게' 7가지 팁

제대로만 구축된다면 데브옵스는 프로세스를 간소화하고 IT업무 전체에 변화를 촉진하는 등 IT를 확 바꿀 기폭제가 될 수 있다. 기업에서 데브옵스가 자리 잡기 위해서 CIO가 해야 할 일을 알아보자. 기술산업에서 유행어가 매번 바뀌는 경향이 있다. 그리고 일부에서는 데브옵스가 다음 ‘유행어’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사실 꽤 오래전에 데브옵스라는 개념이 등장했으며, 2016년에 가속도가 붙었다. 데브옵스를 단순한 유행어 이상이라고 믿는 사람들이 많다. 이들은 데브옵스가 비즈니스 운영에서 새로운 베스트 프랙티스라고 생각한다. 데브옵스는 전통적으로 분리되어 운영되었던 IT의 두 분야인 ‘개발’과 ‘운영’을 합친 단어다. 데브옵스는 개발과 운영을 결합해 안정적인 변화를 촉진하고, 소프트웨어 구축 프로세스를 능률화한다. 데브옵스는 협업, 자동화, 업무 문화, 통합적인 워크플로, 팀에 영향과 도움을 준다. 기업과 기관이 조직 내에 데브옵스 문화를 도입하려면 근본적인 변화에 대해 준비하고, 여기에 전념해야 한다. 그래야만 데브옵스의 장점과 이점을 활용할 수 있다. IT와 비즈니스 운영에 빠르게, 자동으로, 응집력 있게 접근하는 것을 예로 들 수 있다. 지금부터 데브옵스 문화를 쉽게 조성하는 방법 가운데 일부를 소개한다. 핵심 이해당사자를 동참시킨다 데브옵스 도입과 이행은 아주 큰 과업이다. CEO와 이해당사자들에게 데브옵스 도입에 대한 근거를 제시하고 정당화해야 한다. 근거를 입증해줄 자료를 수집하고, 데브옵스 문화를 도입했을 때 실현될 잠재적인 혜택을 보여줘야 한다. 위험을 줄이면서 혜택을 극대화할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 최고의 전략은 조직의 전반적인 비즈니스 목표와 일치하는 사용자 중심의 접근법을 도입하는 것이다. 결국 고객에게 제공하는 혜택이 기술의 가치를 결정한다. 변화에 대한 저항이 있을 수 있다. 이때는 DIY ‘정신&rsq...

CIO 개발 문화 운영 CI/CD 지속적인 통합/지속적인 전달 챗옵스 ChatOps 인스턴트 메시징

2018.07.02

제대로만 구축된다면 데브옵스는 프로세스를 간소화하고 IT업무 전체에 변화를 촉진하는 등 IT를 확 바꿀 기폭제가 될 수 있다. 기업에서 데브옵스가 자리 잡기 위해서 CIO가 해야 할 일을 알아보자. 기술산업에서 유행어가 매번 바뀌는 경향이 있다. 그리고 일부에서는 데브옵스가 다음 ‘유행어’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사실 꽤 오래전에 데브옵스라는 개념이 등장했으며, 2016년에 가속도가 붙었다. 데브옵스를 단순한 유행어 이상이라고 믿는 사람들이 많다. 이들은 데브옵스가 비즈니스 운영에서 새로운 베스트 프랙티스라고 생각한다. 데브옵스는 전통적으로 분리되어 운영되었던 IT의 두 분야인 ‘개발’과 ‘운영’을 합친 단어다. 데브옵스는 개발과 운영을 결합해 안정적인 변화를 촉진하고, 소프트웨어 구축 프로세스를 능률화한다. 데브옵스는 협업, 자동화, 업무 문화, 통합적인 워크플로, 팀에 영향과 도움을 준다. 기업과 기관이 조직 내에 데브옵스 문화를 도입하려면 근본적인 변화에 대해 준비하고, 여기에 전념해야 한다. 그래야만 데브옵스의 장점과 이점을 활용할 수 있다. IT와 비즈니스 운영에 빠르게, 자동으로, 응집력 있게 접근하는 것을 예로 들 수 있다. 지금부터 데브옵스 문화를 쉽게 조성하는 방법 가운데 일부를 소개한다. 핵심 이해당사자를 동참시킨다 데브옵스 도입과 이행은 아주 큰 과업이다. CEO와 이해당사자들에게 데브옵스 도입에 대한 근거를 제시하고 정당화해야 한다. 근거를 입증해줄 자료를 수집하고, 데브옵스 문화를 도입했을 때 실현될 잠재적인 혜택을 보여줘야 한다. 위험을 줄이면서 혜택을 극대화할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 최고의 전략은 조직의 전반적인 비즈니스 목표와 일치하는 사용자 중심의 접근법을 도입하는 것이다. 결국 고객에게 제공하는 혜택이 기술의 가치를 결정한다. 변화에 대한 저항이 있을 수 있다. 이때는 DIY ‘정신&rsq...

2018.07.02

칼럼 | SI 기업 일감 몰아주기 논란에 대한 소고(小考)

최근 공정거래위원장의 말 한마디에 SI 회사들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었다.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은 지난달 14일 “시스템통합(SI), 물류, 부동산관리, 광고회사 등 그룹의 핵심사업과 관련 없는 계열사가 총수 일가 지분을 보유하고 일감 몰아주기 하는 행태는 더 이상 반복돼서는 안된다”라고 언급한 것 때문이다. 위의 핵심 요지는 두 가지다. 하나는 그룹의 승계를 위해 총수 일가가 SI 회사의 지분을 이용한다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그룹의 IT 운영 일감을 계열 SI 회사에 몰아주기를 한다는 것이다. 첫 번째 이슈는 법적 판단의 영역이다. 두 번째 이슈인 일감 몰아주기에 대해서 기업은 ‘그룹의 민감한 내용을 관리하는 정보시스템을 경쟁사 또는 타사에게 운영을 위탁할 수 없다’는 논리를 펴고 있다. 오랜 기간 대기업 계열 SI 회사에서 일해 본 경험을 바탕으로 두번째 이슈에 관해 이야기해 보고자 한다. 그룹 내에 SI 계열사가 생겨나기 시작한 것은 1980년대 중반부터다. 이전까지는 기업마다 회사 내에 별도의 IT 운영조직을 가지고 있었다. 소위 말하는 ‘전산실’이다. 현재도 중소기업은 아직도 그런 경우가 많지만 대기업이나 금융사, 공기업 심지어 공공기관도 IT 운영조직을 별도의 법인에 위탁하고 있다. 출범 당시의 이유는 IT는 전문분야이므로 별도의 조직에 IT 전문가들을 모아 시너지 효과와 함께 운영의 효율화를 이룰 수 있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당시 각 계열사에 있던 전산실 조직을 떼어내 별도의 그룹 SI 회사를 설립하였다. 그리고 그 회사에서 별도의 계약에 의해 그룹의 IT 운영 전반을 담당하는 체계로 구성한 것이 오늘의 모습이다. 이런 변화를 계기로 애초 생각했던 IT 운영의 전문화를 이룰 수는 있었으며 대외 SI 사업의 수주를 통해 새로운 사업분야로 영역을 확장하고 우리나라의 IT 산업 외형을 크게 키우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아마 SI 계열사의 탄생이 없었다면 국내 IT 시장의 외형은...

CIO 일감 몰아주기 정부 정책 공정거래위원회 정철환 운영 규제 IT서비스 IT아웃소싱 SI 전산실

2018.07.02

최근 공정거래위원장의 말 한마디에 SI 회사들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었다.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은 지난달 14일 “시스템통합(SI), 물류, 부동산관리, 광고회사 등 그룹의 핵심사업과 관련 없는 계열사가 총수 일가 지분을 보유하고 일감 몰아주기 하는 행태는 더 이상 반복돼서는 안된다”라고 언급한 것 때문이다. 위의 핵심 요지는 두 가지다. 하나는 그룹의 승계를 위해 총수 일가가 SI 회사의 지분을 이용한다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그룹의 IT 운영 일감을 계열 SI 회사에 몰아주기를 한다는 것이다. 첫 번째 이슈는 법적 판단의 영역이다. 두 번째 이슈인 일감 몰아주기에 대해서 기업은 ‘그룹의 민감한 내용을 관리하는 정보시스템을 경쟁사 또는 타사에게 운영을 위탁할 수 없다’는 논리를 펴고 있다. 오랜 기간 대기업 계열 SI 회사에서 일해 본 경험을 바탕으로 두번째 이슈에 관해 이야기해 보고자 한다. 그룹 내에 SI 계열사가 생겨나기 시작한 것은 1980년대 중반부터다. 이전까지는 기업마다 회사 내에 별도의 IT 운영조직을 가지고 있었다. 소위 말하는 ‘전산실’이다. 현재도 중소기업은 아직도 그런 경우가 많지만 대기업이나 금융사, 공기업 심지어 공공기관도 IT 운영조직을 별도의 법인에 위탁하고 있다. 출범 당시의 이유는 IT는 전문분야이므로 별도의 조직에 IT 전문가들을 모아 시너지 효과와 함께 운영의 효율화를 이룰 수 있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당시 각 계열사에 있던 전산실 조직을 떼어내 별도의 그룹 SI 회사를 설립하였다. 그리고 그 회사에서 별도의 계약에 의해 그룹의 IT 운영 전반을 담당하는 체계로 구성한 것이 오늘의 모습이다. 이런 변화를 계기로 애초 생각했던 IT 운영의 전문화를 이룰 수는 있었으며 대외 SI 사업의 수주를 통해 새로운 사업분야로 영역을 확장하고 우리나라의 IT 산업 외형을 크게 키우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아마 SI 계열사의 탄생이 없었다면 국내 IT 시장의 외형은...

2018.07.02

IT조직에서 비즈니스 성과 문화 싹을 틔우다··· 썬트러스트은행 CIO

최근 필자는 한 행사에서 썬트러스트은행의 CIO인 애닐 셰리안을 만나 IT를 백오피스에서 프론트 오피스로 가져오는 방법에 관해 이야기했다. 셰리안은 IT부서가 더 이상 ‘내부 고객’을 언급하지 않는다고 말했을 때 필자는 그것이 문화적 변화에서 빙산의 일각이라고 느꼈다. 필자는 바로 셰리안을 인터뷰하면서 2,600억 달러 규모의 자산 금융 서비스 회사에서 IT와 비즈니스 간의 간극을 없애고 관계를 강화하는 게 왜 중요한지를 물었다. 다음은 셰리안과의 일문일답이다. CIO : IT에서 ‘비즈니스 성과’ 문화를 어떻게 만들었나? 애닐 셰리안(이하 셰리안, 왼쪽 사진) : 5년 전 우리는 목적 중심의 은행이라고 말했다. 우리는 고객, 임직원, 지역사회, 주주를 위해 건전한 금융 서비스로 간다는 근본적인 목적이 있었다. 이는 우리가 여기 있는 이유며, 그 목적을 구현하는 것은 모든 팀원의 책임이다. 그렇지 않으면 은행 직원일 필요가 없다. 이 개념을 팀에 소개했을 때 팀원들은 "나는 메인프레임만 할 줄 안다. 아니면 고객들을 직접 만나는 사람들을 위한 솔루션을 개발할 뿐이다”고 말했다. 하지만 팀원들은 이제 그 점을 이해하기 시작했다. IT는 은행과 고객의 상호 작용하는 최전방에 있다는 점을 말이다. IT는 최전선에 있다. IT조직은 안정적인 재무 서비스를 위한 길을 밝힌다. 우리는 고객 지향적인 역할을 하든 그렇지 않든 동등한 파트너다. 우리 팀은 어느 그룹도 고객을 소유하고 있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다. CIO : IT팀이 나머지 현업 부서와 통합되도록 운영 모델을 어떻게 설계했나? 셰리안 : 내가 이 회사에 합류했을 때, 우리는 CTO를 구심점으로 비즈니스 중심 운영 모델을 재구성하기로 했다. 우리는 소매 CTO, 도매 CTO, 모기지 CTO, 자산 관리 CTO가 있다. 관계 매니저라는 용어는 권한과 책임이 없는 IT와 비즈니스 파트너간에 ‘허무한 분쟁&rsqu...

CIO 은행 금융 비즈니스 성과 CTO 문화 운영 썬트러스트은행

2017.06.22

최근 필자는 한 행사에서 썬트러스트은행의 CIO인 애닐 셰리안을 만나 IT를 백오피스에서 프론트 오피스로 가져오는 방법에 관해 이야기했다. 셰리안은 IT부서가 더 이상 ‘내부 고객’을 언급하지 않는다고 말했을 때 필자는 그것이 문화적 변화에서 빙산의 일각이라고 느꼈다. 필자는 바로 셰리안을 인터뷰하면서 2,600억 달러 규모의 자산 금융 서비스 회사에서 IT와 비즈니스 간의 간극을 없애고 관계를 강화하는 게 왜 중요한지를 물었다. 다음은 셰리안과의 일문일답이다. CIO : IT에서 ‘비즈니스 성과’ 문화를 어떻게 만들었나? 애닐 셰리안(이하 셰리안, 왼쪽 사진) : 5년 전 우리는 목적 중심의 은행이라고 말했다. 우리는 고객, 임직원, 지역사회, 주주를 위해 건전한 금융 서비스로 간다는 근본적인 목적이 있었다. 이는 우리가 여기 있는 이유며, 그 목적을 구현하는 것은 모든 팀원의 책임이다. 그렇지 않으면 은행 직원일 필요가 없다. 이 개념을 팀에 소개했을 때 팀원들은 "나는 메인프레임만 할 줄 안다. 아니면 고객들을 직접 만나는 사람들을 위한 솔루션을 개발할 뿐이다”고 말했다. 하지만 팀원들은 이제 그 점을 이해하기 시작했다. IT는 은행과 고객의 상호 작용하는 최전방에 있다는 점을 말이다. IT는 최전선에 있다. IT조직은 안정적인 재무 서비스를 위한 길을 밝힌다. 우리는 고객 지향적인 역할을 하든 그렇지 않든 동등한 파트너다. 우리 팀은 어느 그룹도 고객을 소유하고 있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다. CIO : IT팀이 나머지 현업 부서와 통합되도록 운영 모델을 어떻게 설계했나? 셰리안 : 내가 이 회사에 합류했을 때, 우리는 CTO를 구심점으로 비즈니스 중심 운영 모델을 재구성하기로 했다. 우리는 소매 CTO, 도매 CTO, 모기지 CTO, 자산 관리 CTO가 있다. 관계 매니저라는 용어는 권한과 책임이 없는 IT와 비즈니스 파트너간에 ‘허무한 분쟁&rsqu...

2017.06.22

데브옵스 경험자 1,000명 중 65% "혜택 얻고 있다"

데브옵스가 많은 이점을 가져다 주지만 대부분의 회사는 데브옵스가 무엇인지 알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데브옵스는 개발 툴 업체인 아틀라시안과 IT관리 솔루션 업체인 엑스매터스(xMatters)가 최근 실시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데브옵스를 도입한 기업에서는 실제로 데브옵스가 실현되고 있었다. 그러나 많은 기업에서는 이러한 개념에 대해서 들어보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주에 발표된 2017 엑스매터스 아틀라시안 데브옵스 성숙도(2017 xMatters Atlassian Devops Maturity) 보고서는 1월과 2월 임직원 수 500명에서 1만 명 이상인 조직에 속한 2,000명 이상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토대로 작성됐다.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41%는 데브옵스를 하고 있으며, 이같이 밝힌 응답자의 65%는 데브옵스로 혜택을 얻고 있다고 답했다. "실제 데브옵스를 도입했다고 밝힌 응답자들은 시장 출시 시간 단축, 고객 경험 향상, 고객 대면 사고 감소, 신속한 해결 시간, 신속한 혁신 속도를 경험하고 있다”고 이 보고서는 전했다. 그러나 전체 응답자의 약 60%는 회사가 그것을 실행하고 있는지 잘 모르는 것으로 파악됐다. 아틀라시안과 엑스매터스는 "이는 업계에서 데브옵스를 사용하는 회사와 데브옵스를 전문 용어로 간주하는 조직 간에 큰 차이가 있음을 보여준다. 이 60%를 제외하면 조사 대상이 1,004명으로 줄어들며 그 중 대부분은 팀 관리자나 임원이었다. 나머지 질문에서 데브옵스를 인식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제외됐다”고 밝혔다. 아틀라시안은 데브옵스에 익숙한 회사의 80%가 개발 및 운영이 데브옵스 문화 확립의 첫 번째 단계인 몇 가지 툴을 공유한다고 보고했다. 기업은 이러한 툴에서 생성된 정보를 공유하지만 접근이 제한적일 수 있다. 그러나 이들 가운데 위키(wiki)와 채팅방 같은 역동적인 방식으로 전체 부서에 공개 정보를 제공한다는 응답자는 17%에 그쳤다. . 이 설문조사에...

IT부서 설문조사 개발 운영 데브옵스 아틀라시안 xMatters 엑스매터스

2017.04.17

데브옵스가 많은 이점을 가져다 주지만 대부분의 회사는 데브옵스가 무엇인지 알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데브옵스는 개발 툴 업체인 아틀라시안과 IT관리 솔루션 업체인 엑스매터스(xMatters)가 최근 실시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데브옵스를 도입한 기업에서는 실제로 데브옵스가 실현되고 있었다. 그러나 많은 기업에서는 이러한 개념에 대해서 들어보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주에 발표된 2017 엑스매터스 아틀라시안 데브옵스 성숙도(2017 xMatters Atlassian Devops Maturity) 보고서는 1월과 2월 임직원 수 500명에서 1만 명 이상인 조직에 속한 2,000명 이상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토대로 작성됐다.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41%는 데브옵스를 하고 있으며, 이같이 밝힌 응답자의 65%는 데브옵스로 혜택을 얻고 있다고 답했다. "실제 데브옵스를 도입했다고 밝힌 응답자들은 시장 출시 시간 단축, 고객 경험 향상, 고객 대면 사고 감소, 신속한 해결 시간, 신속한 혁신 속도를 경험하고 있다”고 이 보고서는 전했다. 그러나 전체 응답자의 약 60%는 회사가 그것을 실행하고 있는지 잘 모르는 것으로 파악됐다. 아틀라시안과 엑스매터스는 "이는 업계에서 데브옵스를 사용하는 회사와 데브옵스를 전문 용어로 간주하는 조직 간에 큰 차이가 있음을 보여준다. 이 60%를 제외하면 조사 대상이 1,004명으로 줄어들며 그 중 대부분은 팀 관리자나 임원이었다. 나머지 질문에서 데브옵스를 인식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제외됐다”고 밝혔다. 아틀라시안은 데브옵스에 익숙한 회사의 80%가 개발 및 운영이 데브옵스 문화 확립의 첫 번째 단계인 몇 가지 툴을 공유한다고 보고했다. 기업은 이러한 툴에서 생성된 정보를 공유하지만 접근이 제한적일 수 있다. 그러나 이들 가운데 위키(wiki)와 채팅방 같은 역동적인 방식으로 전체 부서에 공개 정보를 제공한다는 응답자는 17%에 그쳤다. . 이 설문조사에...

2017.04.17

'IT파트너제'로 현업과의 틈새 좁힌 CIO 이야기

데이 앤 짐머맨의 CIO 산카라 비쉬 비스와나단은 IT관리자에게 백오피스 기술 문제에 관해 현업에게 조언할 것으로 요구했다. 현재 그는 내부 운영 역량 자동화를 통해 고객에 응대할 수 있도록 디지털 변혁을 추진하고 있다. CIO들은 종종 현업과 IT가 바라보는 시각도 다르고, 생각도 다르다고 한탄한다. 이는 비즈니스 운영을 방해하는 비효율성을 초래하는 때가 많은 아주 흔한 '패러독스'이다. 데이 앤 짐머맨(Day & Zimmermann)의 CIO 산카라 비쉬 비스와나단(Sankara Vishi Viswanathan)은 지난해 이런 도전과제를 극복하려 했다. 28억 달러 규모 회사의 4개 사업부에서 일하는 임직원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공유 서비스를 강화한 것을 예로 들 수 있다. 비스와나단(왼쪽 사진)은 <CIO닷컴>에 "백오피스 서비스를 제공하는 우리가 매일 고객을 만나는 사람들에게 '디지털'로 응대할 수 있도록 만들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금까지 비즈니스 전략에 IT를 어떻게 접목했는지 자랑하는 CIO는 많았지만, 현업과 IT 간의 틈은 10년 전엔 2007년에도, 그리고 2017년 현재에도 여전히 존재한다. CIO닷컴의 '2017년 CIO현황(State of the CIO)' 조사에 따르면, IT역할, IT의 강점과 약점에 관한 현업 임원과 IT임원간에 견해차가 있었다. 비즈니스에 부합하는 IT, 갈림길에 서다 최근 거의 모든 기업에서 '핫한' 주제는 디지털 변혁이다. 디지털 변혁 전략에서 IT에 가장 중요한 역할은 디지털 기술이 가장 큰 도움을 주는 비즈니스를 파악하는 것이라고 대답한 CIO 비율이 41%였다. 그러나 IT가 이런 식으로 기여한다고 대답한 현업 임원의 비율은 24%에 불과했다. 또 조사 대상 CIO 64%는 IT와 현업이 서로 협력해 프로젝트를 추진할 때 IT가 기술 솔루션 추천에 적극 관여한다고 대답...

CIO 데이 앤 짐머맨 IT파트너 디지털 변혁 SAP HANA 고객 응대 운영 ERP 인메모리 IT부서 백오피스

2017.03.16

데이 앤 짐머맨의 CIO 산카라 비쉬 비스와나단은 IT관리자에게 백오피스 기술 문제에 관해 현업에게 조언할 것으로 요구했다. 현재 그는 내부 운영 역량 자동화를 통해 고객에 응대할 수 있도록 디지털 변혁을 추진하고 있다. CIO들은 종종 현업과 IT가 바라보는 시각도 다르고, 생각도 다르다고 한탄한다. 이는 비즈니스 운영을 방해하는 비효율성을 초래하는 때가 많은 아주 흔한 '패러독스'이다. 데이 앤 짐머맨(Day & Zimmermann)의 CIO 산카라 비쉬 비스와나단(Sankara Vishi Viswanathan)은 지난해 이런 도전과제를 극복하려 했다. 28억 달러 규모 회사의 4개 사업부에서 일하는 임직원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공유 서비스를 강화한 것을 예로 들 수 있다. 비스와나단(왼쪽 사진)은 <CIO닷컴>에 "백오피스 서비스를 제공하는 우리가 매일 고객을 만나는 사람들에게 '디지털'로 응대할 수 있도록 만들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금까지 비즈니스 전략에 IT를 어떻게 접목했는지 자랑하는 CIO는 많았지만, 현업과 IT 간의 틈은 10년 전엔 2007년에도, 그리고 2017년 현재에도 여전히 존재한다. CIO닷컴의 '2017년 CIO현황(State of the CIO)' 조사에 따르면, IT역할, IT의 강점과 약점에 관한 현업 임원과 IT임원간에 견해차가 있었다. 비즈니스에 부합하는 IT, 갈림길에 서다 최근 거의 모든 기업에서 '핫한' 주제는 디지털 변혁이다. 디지털 변혁 전략에서 IT에 가장 중요한 역할은 디지털 기술이 가장 큰 도움을 주는 비즈니스를 파악하는 것이라고 대답한 CIO 비율이 41%였다. 그러나 IT가 이런 식으로 기여한다고 대답한 현업 임원의 비율은 24%에 불과했다. 또 조사 대상 CIO 64%는 IT와 현업이 서로 협력해 프로젝트를 추진할 때 IT가 기술 솔루션 추천에 적극 관여한다고 대답...

2017.03.16

칼럼 | 나 정도면 괜찮은 관리자일까?

자기상이 왜곡되지 않은 이는 드물다. 관리자들도 예외가 아니다. 관리자들이 흔히 빠지는 자기 왜곡 메커니즘은 2가지가 있다. Image Credit : Getty Images Bank 거의 모든 사람들이 자신의 성과가 평균 이상이라고 생각한다. 굳이 통계학자가 아닐지라도 그들 중 절반 가까이가 틀렸다는 사실을 이내 알 수 있을 것이다. 왜곡된 자기상을 가지는 오류는 관리자들에게서도 예외가 아니다. 문제는 관리자들의 학습과 피드백을 통해 더 나은 성과를 낼 여지가 적다는 점이다. 또 그들의 결점이 하급자, 동료, 감독자, 외부 이해 당사자 등에게 끼치는 영향은 실로 크며, 결국 많은 타인들이 부담을 지게 된다. 즉 관리자라면 자신의 장단점을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 일정 에너지를 투자할 이유가 충분하다.  전 세계의 여러 기술 관리자들과 대화할 기회가 있었던 IT관리 컨설턴트로써 필자는 대부분의 관리자들이 흔히 2가지 지표를 이용해 스스로를 정당화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스스로가 괜찮은 관리자라고 믿게 하는 지표가 2가지 있다는 이야기다. 애석하게도 둘 다 딱히 신뢰할 만한 지표가 아니다. 과업의 성공 관리자들이 자신의 팀이 과업을 완료했는지 여부에 기초해 스스로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경우를 많이 보았다. “우리는 프로젝트를 끝냈기 때문에 나는 좋은 관리자임에 틀림 없다.” “우리는 이번 달의 서비스 수준 목표를 달성했기 때문에 나는 좋은 관리자임에 틀림 없다.” “우리는 다운타임(Downtime) 위기를 관리하고 서비스를 복원했기 때문에 나는 좋은 관리자임에 틀림 없다.” 그러나  이 지표를 중점적으로 중시하는 관리자들은 일반적으로 다른 이들을 무시하는 경향성을 보인다.  또 목표를 달성한 팀은 칭찬 받아 마땅하지만 팀의 성공이 반드시 관리자 때문이라고 할 수 있을까? 어떤 집단은 주변의 혼란을 차단할 수 있는 소수의 성과가 높은 기여자...

경영 리더십 관리자 운영 팀워크 자기상

2016.12.16

자기상이 왜곡되지 않은 이는 드물다. 관리자들도 예외가 아니다. 관리자들이 흔히 빠지는 자기 왜곡 메커니즘은 2가지가 있다. Image Credit : Getty Images Bank 거의 모든 사람들이 자신의 성과가 평균 이상이라고 생각한다. 굳이 통계학자가 아닐지라도 그들 중 절반 가까이가 틀렸다는 사실을 이내 알 수 있을 것이다. 왜곡된 자기상을 가지는 오류는 관리자들에게서도 예외가 아니다. 문제는 관리자들의 학습과 피드백을 통해 더 나은 성과를 낼 여지가 적다는 점이다. 또 그들의 결점이 하급자, 동료, 감독자, 외부 이해 당사자 등에게 끼치는 영향은 실로 크며, 결국 많은 타인들이 부담을 지게 된다. 즉 관리자라면 자신의 장단점을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 일정 에너지를 투자할 이유가 충분하다.  전 세계의 여러 기술 관리자들과 대화할 기회가 있었던 IT관리 컨설턴트로써 필자는 대부분의 관리자들이 흔히 2가지 지표를 이용해 스스로를 정당화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스스로가 괜찮은 관리자라고 믿게 하는 지표가 2가지 있다는 이야기다. 애석하게도 둘 다 딱히 신뢰할 만한 지표가 아니다. 과업의 성공 관리자들이 자신의 팀이 과업을 완료했는지 여부에 기초해 스스로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경우를 많이 보았다. “우리는 프로젝트를 끝냈기 때문에 나는 좋은 관리자임에 틀림 없다.” “우리는 이번 달의 서비스 수준 목표를 달성했기 때문에 나는 좋은 관리자임에 틀림 없다.” “우리는 다운타임(Downtime) 위기를 관리하고 서비스를 복원했기 때문에 나는 좋은 관리자임에 틀림 없다.” 그러나  이 지표를 중점적으로 중시하는 관리자들은 일반적으로 다른 이들을 무시하는 경향성을 보인다.  또 목표를 달성한 팀은 칭찬 받아 마땅하지만 팀의 성공이 반드시 관리자 때문이라고 할 수 있을까? 어떤 집단은 주변의 혼란을 차단할 수 있는 소수의 성과가 높은 기여자...

2016.12.16

시스템 관리자 경력을 '업'시키는 7가지 방법

새로운 데브옵스 중심의 세계에서 시스템 관리자의 역할이 크게 바뀌었다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다. 시스템 관리자들만 사용하던 기술이 이제 IT부서 전체로 확산되고 있다. 마찬가지로, 시스템 관리자가 과거에 두 번 생각하지 않았던 작업이 현재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흥미로운 점은 시스템 관리자가 갖췄을 것으로 예상되는 기술력 대부분을 현재 많은 컴퓨터과학 학부에서 가르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IT부서는 이런 상황에 대해 어떻게 대응하고 있을까? 빅터옵스(VictorOps)의 데브옵스 에반젤리스트인 제이슨 핸드는 새로운 시스템 관리자가 자신의 기술력을 유지하면서 경력을 개발할 수 있는 7가지 방법을 소개했다. 구성 관리 방법에 세심하게 주의하라 셰프(Chef), 푸펫(Puppet), 앤저블(Ansible) 등의 서비스가 무엇인지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적어도 한두 가지 사용법을 아는 것은 전 산업 분야에서 필수적이다. 클라우드 인프라로 작업하고 프로비저닝하는 방법을 이해하라 AWS와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과 같은 주요 클라우드 인프라가 이 범주에 속할 것이다. 시스템 관리자는 이러한 서비스에서 실제로 무엇을 수행할 수 있는지 이해해야 하며 이러한 인프라에 익숙하다면 다른 지원자와 차별화할 수 있다. 오픈소스 컨테이너화, 오케스트레이션 플랫폼, 마이크로서비스 내에서의 중요한 관계를 잘 알고 있어야 한다 컨테이너 작업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익히고 쿠버네티스(Kubernetes)나 도커 스왐(Docker Swarm) 같은 플랫폼을 통해 조율하고 확장하는 방법을 이해하라. 최신 마이크로서비스 구현은 시스템을 반복적으로 분리할 수 있는 새롭고 강력한 방법을 제공한다. 마이크로서비스가 컨테이너 기술을 충족하면 소프트웨어 공학에 대한 권한 부여 수준이 새로운 수준으로 향상된다. 마이크로서비스 내에서 컨테이너의 중요성을 이해하면, 채용 관리자의 후보군에서 맨 윗자리를 차지하게 될 것이다. 기트(Git)나 기트허브 같은 서비스와 ...

협업 빅터옵스 기트허브 데브옵스 경력 개발 차별화 운영 시스템 관리자 고용 채용 기트

2016.12.07

새로운 데브옵스 중심의 세계에서 시스템 관리자의 역할이 크게 바뀌었다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다. 시스템 관리자들만 사용하던 기술이 이제 IT부서 전체로 확산되고 있다. 마찬가지로, 시스템 관리자가 과거에 두 번 생각하지 않았던 작업이 현재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흥미로운 점은 시스템 관리자가 갖췄을 것으로 예상되는 기술력 대부분을 현재 많은 컴퓨터과학 학부에서 가르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IT부서는 이런 상황에 대해 어떻게 대응하고 있을까? 빅터옵스(VictorOps)의 데브옵스 에반젤리스트인 제이슨 핸드는 새로운 시스템 관리자가 자신의 기술력을 유지하면서 경력을 개발할 수 있는 7가지 방법을 소개했다. 구성 관리 방법에 세심하게 주의하라 셰프(Chef), 푸펫(Puppet), 앤저블(Ansible) 등의 서비스가 무엇인지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적어도 한두 가지 사용법을 아는 것은 전 산업 분야에서 필수적이다. 클라우드 인프라로 작업하고 프로비저닝하는 방법을 이해하라 AWS와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과 같은 주요 클라우드 인프라가 이 범주에 속할 것이다. 시스템 관리자는 이러한 서비스에서 실제로 무엇을 수행할 수 있는지 이해해야 하며 이러한 인프라에 익숙하다면 다른 지원자와 차별화할 수 있다. 오픈소스 컨테이너화, 오케스트레이션 플랫폼, 마이크로서비스 내에서의 중요한 관계를 잘 알고 있어야 한다 컨테이너 작업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익히고 쿠버네티스(Kubernetes)나 도커 스왐(Docker Swarm) 같은 플랫폼을 통해 조율하고 확장하는 방법을 이해하라. 최신 마이크로서비스 구현은 시스템을 반복적으로 분리할 수 있는 새롭고 강력한 방법을 제공한다. 마이크로서비스가 컨테이너 기술을 충족하면 소프트웨어 공학에 대한 권한 부여 수준이 새로운 수준으로 향상된다. 마이크로서비스 내에서 컨테이너의 중요성을 이해하면, 채용 관리자의 후보군에서 맨 윗자리를 차지하게 될 것이다. 기트(Git)나 기트허브 같은 서비스와 ...

2016.12.07

개발자들이 정말 보안에 신경 쓰고 있나?

데브옵스 프로세스로 처음부터 보안을 반드시 고려하는 문화적인 변화에 대해 인포월드가 깃허브의 자메샤 피셔와 이야기를 나눴다. 수년 동안 개발자들은 프로젝트에서 보안을 후순위에 둔다는 평가를 들었다. 시스템 가동을 서둘고 실행하고자 모든 기능을 구현한 다음 QA를 시작해 코드에 있는 문제를 찾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어쩌면 기업이 개발과 보안을 분리하고, 개발, QA, 운영, 보안 운영에 코딩 전문 전문가를 각각 따로 참여시키면서 지금까지 개발자들이 보안에 대한 방치하는 듯한 자세를 취하도록 했는지도 모른다. 그러나 사용자들에게 보안과 개인정보 보호가 점점 더 중요한 문제가 되고 기업들이 소프트웨어 개발에 대한 데브옵스 접근방법으로 갈수록, 개발자들은 이 같은 평가에 신경 쓰고 개발 과정에서 보안을 필수 부분으로 생각하게 됐다.  보안에 대한 개발자들의 인식이 어떻게 변하고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인포월드>는 블랙햇 행사에서 깃허브의 보안 운영 엔지니어인 자메샤 피셔를 만나 ‘개발자들이 보안에 관심이 있는지’를 물었다. 개발자들은 보안에 관심이 없는 것처럼 보인다. 많은 웹 애플리케이션에 여전히 SQL 입력 결함이 있다. 1년 전까지만 해도 자바 라이브러리에는 많은 개발자들이 여전히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때 보안 결함이 전혀 없는, 완전무결한 상태가 아니라는 이야기가 없었다. 거기에는 개발자가 저지른 일반적인 보안 실수 목록에서 2개에 불과했다. 악의적인 의도가 있다는 것은 아니다. 사람이 하는 일이라 완벽할 수 없고 소프트웨어도 다르지 않다. 자신이 짠 코드에 스테이지프라이트(Stagefright)나 하트블리드가 있기를 바라는 개발자는 없다. 이는 피셔가 토론에서 지적했던 것처럼 지식, 기술력, 마음가짐, 문화의 문제다. 보안과 개인정보 보호가 언론의 헤드라인을 장식하게 되면, 개발자들은 질문을 던지기 시작할 것이다. 피셔는 “보안 운영팀으로 넘어가지 전에 더 일찍 데이터...

개발자 QA 운영 블랙햇 깃허브 데브옵스 개발 프로세스

2016.08.05

데브옵스 프로세스로 처음부터 보안을 반드시 고려하는 문화적인 변화에 대해 인포월드가 깃허브의 자메샤 피셔와 이야기를 나눴다. 수년 동안 개발자들은 프로젝트에서 보안을 후순위에 둔다는 평가를 들었다. 시스템 가동을 서둘고 실행하고자 모든 기능을 구현한 다음 QA를 시작해 코드에 있는 문제를 찾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어쩌면 기업이 개발과 보안을 분리하고, 개발, QA, 운영, 보안 운영에 코딩 전문 전문가를 각각 따로 참여시키면서 지금까지 개발자들이 보안에 대한 방치하는 듯한 자세를 취하도록 했는지도 모른다. 그러나 사용자들에게 보안과 개인정보 보호가 점점 더 중요한 문제가 되고 기업들이 소프트웨어 개발에 대한 데브옵스 접근방법으로 갈수록, 개발자들은 이 같은 평가에 신경 쓰고 개발 과정에서 보안을 필수 부분으로 생각하게 됐다.  보안에 대한 개발자들의 인식이 어떻게 변하고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인포월드>는 블랙햇 행사에서 깃허브의 보안 운영 엔지니어인 자메샤 피셔를 만나 ‘개발자들이 보안에 관심이 있는지’를 물었다. 개발자들은 보안에 관심이 없는 것처럼 보인다. 많은 웹 애플리케이션에 여전히 SQL 입력 결함이 있다. 1년 전까지만 해도 자바 라이브러리에는 많은 개발자들이 여전히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때 보안 결함이 전혀 없는, 완전무결한 상태가 아니라는 이야기가 없었다. 거기에는 개발자가 저지른 일반적인 보안 실수 목록에서 2개에 불과했다. 악의적인 의도가 있다는 것은 아니다. 사람이 하는 일이라 완벽할 수 없고 소프트웨어도 다르지 않다. 자신이 짠 코드에 스테이지프라이트(Stagefright)나 하트블리드가 있기를 바라는 개발자는 없다. 이는 피셔가 토론에서 지적했던 것처럼 지식, 기술력, 마음가짐, 문화의 문제다. 보안과 개인정보 보호가 언론의 헤드라인을 장식하게 되면, 개발자들은 질문을 던지기 시작할 것이다. 피셔는 “보안 운영팀으로 넘어가지 전에 더 일찍 데이터...

2016.08.05

IDG 설문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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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