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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09

[디지털마케팅 2012] 디지털 시대의 마케팅 “중심과 출발점은 사람”

편집부 | ITWorld KR
디지털 미디어가 홍수를 이루고 있는 현 시점에서 마케팅 담당자들은 어떻게 소비자들에게 접근해야 할까. 2월 8일 한국 IDG가 개최한 ‘디지털 마케팅 2012 컨퍼런스’에서는 소비자와의 접점이 다양해진 상황 속에서 마케팅 전략 수립에 대한 가이드가 제시됐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디지털 시대를 사는 소비자들의 특성과 이에 따른 마케팅 전략 법, 그리고, 효율적인 마케팅을 위한 빅데이터 분석 및 활용에 관한 심도 깊은 내용이 다뤄졌다. 특히, ‘디지털 시대에도 마케팅의 중심과 출발점은 사람’이라는 것이 참여한 연사들의 공통된 의견이었다.


 
“더욱 중요해진 마케팅의 진정성”
기조연설을 맡은 WK마케팅 그룹의 김왕기 대표는 ‘디지털 시대의 마케팅’이라는 주제로 변화하는 소비자의 특성과 이에 따른 마케팅 기회와 위험요소에 대해서 논의했다. 김왕기 대표는 소비자들의 능력과 정보 습득력, 메시지 전달력, 이동력 등이 무한대로 늘어났다는 ‘무한 현상’으로 디지털 시대를 설명했다.
 
이에 따라, 소비자들은 의사 결정 과정에 있어서 ‘모 아니면 도’ 접근 방식을 취하게 됐으며, 가짜는 금방 밝힐 수 있게 됐고, 제품이나 기업에 대한 로열티 지속력이 약해졌다. 따라서 그는 마케팅 담당자들이 소비자들과의 접촉점을 다양하게 구축하고, 적절한 콘텐츠를 준비해야 하는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메시지나 브랜드의 진정성과 투명성을 유지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왕기 대표는 “디지털 마케팅과 디지털 시대의 마케팅은 다르다. 먼저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소비자들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 한다”라며, “인간 냄새 나는 마케팅”을 강조했다. 
 
“소비자와의 끊김 없는 커뮤니케이션”
맥킨지 & 컴퍼니의 도준웅 디지털 전략 전문가는 디지털 마케팅의 차별화에 대한 6가지 맥킨지의 철학을 기반으로, 디지털 마케팅에 대한 A부터 Z까지 전반적인 내용에 대해 여러 사례와 함께 설명했다.
 
디지털이라는 것은 독립적인 기능이 아니라, 소비자의 의사결정방식을 진화시킨 것이기 때문에 기존의 마케팅 활동과의 ‘디지털 믹스’가 중요하다고 이야기하면서 강연을 시작했다. 디지털로 인해 복잡해진 소비자의 의사결정과정을 트래픽 및 데이터 분석을 통해 명확히 이해하고, 검색과 소셜 미디어를 포함한 여러 채널 상에서 끊김 없는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특히, 이 과정에서 단순히 마케팅 혹은 고객대응 부서 등 독립적인 부서가 각기 대응하는 것이 아니라, 전사적인 대응체계를 마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도준웅 디지털 전략 전문가는 “이제는 단발성 캠페인이 아니라, 끊임없는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한 시대가 됐다”라면서, “의사결정과정에서 소비자들이 관심을 놓지 않도록 전략적으로 트리플 미디어를 플랫폼화해, 계획된 메시지가 전달되도록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제품이 아니라 ‘고객’이 영웅이 되는 마케팅”
이노션의 박재항 본부장은 디지털 마케팅이라는 용어의 함정을 지적하면서, “디지털에는 한계가 있으므로 오프라인 확장을 같이 고려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작년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나는 꼼수다’를 예로 들었다. 나는 꼼수다는 팟캐스트로 시작됐지만, 그 인기가 서적을 통해 확장되고, 콘서트를 통해 오프라인으로 사람들을 만나면서 영향력이 확장됐으며, 포스터 제작 등 팬들이 직접 오프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단순히 디지털 채널만을 통한 것이 아니라, 오프라인 요소를 함께 접목시켜 시너지 효과를 낸 것이다.
 
박재항 본부장은 소비자들이 디지털을 통해 남기는 여러 자국을 통해서 고객군 프로파일링을 좀 더 정교히 할 수 있게 됐으며, 이것과 아날로그적인 미적인 가치를 함께 고려했을 때, 모든 성공의 이면에 있는 인간의 성공을 이룰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제는 제품이 아닌 ‘고객’이 영웅이 되는 마케팅”이 되어야 한다며 강연을 마무리했다.
 
오전 세션의 마지막을 맡은 LG U+의 광고 사업팀 이정우 부장은 새로운 미디어 플랫폼의 등장으로 인한 소비자들의 행동방식 변화에 대해서 설명하고, 이런 변화에 맞춘 타깃 마케팅에 대해서 발표했다.
 
스마트 디바이스의 사용이 점차 늘어나면서, 소비자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좀 더 명확히 분석할 수 있게 됐다.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서 시간대 별로 전략적으로 스마트폰, 태블릿, 스마트 TV 등을 활용한 마케팅을 전개할 수 있게 된 것이다. 
 
LG U+는 자사의 스마트 스크린 디자인 툴을 이용해서 다양한 고객사의 스크린 믹스 마케팅을 진행했는데, 그 결과, 단일 스크린 마케팅보다 보조인지도 및 인게이지먼트가 모두 상승하는 결과를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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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09

[디지털마케팅 2012] 디지털 시대의 마케팅 “중심과 출발점은 사람”

편집부 | ITWorld KR
디지털 미디어가 홍수를 이루고 있는 현 시점에서 마케팅 담당자들은 어떻게 소비자들에게 접근해야 할까. 2월 8일 한국 IDG가 개최한 ‘디지털 마케팅 2012 컨퍼런스’에서는 소비자와의 접점이 다양해진 상황 속에서 마케팅 전략 수립에 대한 가이드가 제시됐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디지털 시대를 사는 소비자들의 특성과 이에 따른 마케팅 전략 법, 그리고, 효율적인 마케팅을 위한 빅데이터 분석 및 활용에 관한 심도 깊은 내용이 다뤄졌다. 특히, ‘디지털 시대에도 마케팅의 중심과 출발점은 사람’이라는 것이 참여한 연사들의 공통된 의견이었다.


 
“더욱 중요해진 마케팅의 진정성”
기조연설을 맡은 WK마케팅 그룹의 김왕기 대표는 ‘디지털 시대의 마케팅’이라는 주제로 변화하는 소비자의 특성과 이에 따른 마케팅 기회와 위험요소에 대해서 논의했다. 김왕기 대표는 소비자들의 능력과 정보 습득력, 메시지 전달력, 이동력 등이 무한대로 늘어났다는 ‘무한 현상’으로 디지털 시대를 설명했다.
 
이에 따라, 소비자들은 의사 결정 과정에 있어서 ‘모 아니면 도’ 접근 방식을 취하게 됐으며, 가짜는 금방 밝힐 수 있게 됐고, 제품이나 기업에 대한 로열티 지속력이 약해졌다. 따라서 그는 마케팅 담당자들이 소비자들과의 접촉점을 다양하게 구축하고, 적절한 콘텐츠를 준비해야 하는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메시지나 브랜드의 진정성과 투명성을 유지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왕기 대표는 “디지털 마케팅과 디지털 시대의 마케팅은 다르다. 먼저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소비자들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 한다”라며, “인간 냄새 나는 마케팅”을 강조했다. 
 
“소비자와의 끊김 없는 커뮤니케이션”
맥킨지 & 컴퍼니의 도준웅 디지털 전략 전문가는 디지털 마케팅의 차별화에 대한 6가지 맥킨지의 철학을 기반으로, 디지털 마케팅에 대한 A부터 Z까지 전반적인 내용에 대해 여러 사례와 함께 설명했다.
 
디지털이라는 것은 독립적인 기능이 아니라, 소비자의 의사결정방식을 진화시킨 것이기 때문에 기존의 마케팅 활동과의 ‘디지털 믹스’가 중요하다고 이야기하면서 강연을 시작했다. 디지털로 인해 복잡해진 소비자의 의사결정과정을 트래픽 및 데이터 분석을 통해 명확히 이해하고, 검색과 소셜 미디어를 포함한 여러 채널 상에서 끊김 없는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특히, 이 과정에서 단순히 마케팅 혹은 고객대응 부서 등 독립적인 부서가 각기 대응하는 것이 아니라, 전사적인 대응체계를 마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도준웅 디지털 전략 전문가는 “이제는 단발성 캠페인이 아니라, 끊임없는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한 시대가 됐다”라면서, “의사결정과정에서 소비자들이 관심을 놓지 않도록 전략적으로 트리플 미디어를 플랫폼화해, 계획된 메시지가 전달되도록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제품이 아니라 ‘고객’이 영웅이 되는 마케팅”
이노션의 박재항 본부장은 디지털 마케팅이라는 용어의 함정을 지적하면서, “디지털에는 한계가 있으므로 오프라인 확장을 같이 고려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작년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나는 꼼수다’를 예로 들었다. 나는 꼼수다는 팟캐스트로 시작됐지만, 그 인기가 서적을 통해 확장되고, 콘서트를 통해 오프라인으로 사람들을 만나면서 영향력이 확장됐으며, 포스터 제작 등 팬들이 직접 오프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단순히 디지털 채널만을 통한 것이 아니라, 오프라인 요소를 함께 접목시켜 시너지 효과를 낸 것이다.
 
박재항 본부장은 소비자들이 디지털을 통해 남기는 여러 자국을 통해서 고객군 프로파일링을 좀 더 정교히 할 수 있게 됐으며, 이것과 아날로그적인 미적인 가치를 함께 고려했을 때, 모든 성공의 이면에 있는 인간의 성공을 이룰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제는 제품이 아닌 ‘고객’이 영웅이 되는 마케팅”이 되어야 한다며 강연을 마무리했다.
 
오전 세션의 마지막을 맡은 LG U+의 광고 사업팀 이정우 부장은 새로운 미디어 플랫폼의 등장으로 인한 소비자들의 행동방식 변화에 대해서 설명하고, 이런 변화에 맞춘 타깃 마케팅에 대해서 발표했다.
 
스마트 디바이스의 사용이 점차 늘어나면서, 소비자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좀 더 명확히 분석할 수 있게 됐다.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서 시간대 별로 전략적으로 스마트폰, 태블릿, 스마트 TV 등을 활용한 마케팅을 전개할 수 있게 된 것이다. 
 
LG U+는 자사의 스마트 스크린 디자인 툴을 이용해서 다양한 고객사의 스크린 믹스 마케팅을 진행했는데, 그 결과, 단일 스크린 마케팅보다 보조인지도 및 인게이지먼트가 모두 상승하는 결과를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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