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표적이 된 나라는?
2015년 1분기 전세계에서 피해 트래픽을 가장 많이 받은 나라는 노르웨이였다. 그 다음으로는 미국, 스페인, 스웨덴, 터키, 우크라이나, 중국, 파키스탄, 폴랜드, 이집트 순으로 집계됐다.
이 기간 동안 피해/고유 IP 주소의 절대적인 숫자로 볼 때 가장 큰 타격을 받은 나라는 중국(53만 2,000개의 고유-피해 IP 주소)이었다. 이어서 미국(52만 8,000개), 노르웨이(21만 3,000개), 스페인(1만 29,000), 우크라이나(12만 4,000개)으로 조사됐다.
보고서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노르웨이 C2 량은 파악된 C2 트래픽의 급격한 증가를 발생시킨 특정 웹 호스팅 환경에서 호스팅된 C2를 반영한다... 네덜란드의 많은 공격 트래픽은 노르웨이와 스웨덴의 피해 트래픽과 관련이 있다. 표적에 대한 접근은 이러한 캠페인의 효과에 큰 역할을 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