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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쉬코리아 부릉, 네이버 풀필먼트 데이터 플랫폼(NFA)에 합류

부릉(VROONG)을 운영하는 메쉬코리아가 네이버에서 구축한 온라인 풀필먼트 데이터 플랫폼 ‘NFA(Naver Fulfillment Alliance)’에 합류한다고 3월 7일 밝혔다.  메쉬코리아는 이번 네이버와 전략적 협업을 통해 NFA에 합류함에 따라 풀필먼트 서비스 역량을 대폭 강화하게 됐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 입점한 온라인 중소상공인(SME)을 대상으로 풀필먼트를 아우르는 부릉의 토털 물류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할 방침이다.     회사에 따르면 실시간 퀵커머스 배송에 이어 새벽배송, 식자재배송과 더불어 풀필먼트 서비스 역량까지 갖춘 메쉬코리아는 기존 김포, 남양주 풀필먼트센터 가동률 100%를 달성하고, 지난달 곤지암 풀필먼트센터를 추가로 개소하며 연초부터 물류 인프라를 공격적으로 확충하고 있다. 현재 메쉬코리아는 풀콜드체인 시스템 및 물류 자동화 설비를 완비한 풀필먼트센터 뿐 아니라 퀵커머스 배송의 전진 기지인 도심형물류거점(MFC)을 포함한 전국 450여 물류 네트워크를 직접 구축 및 운영 중이다.  이번 네이버와의 협업을 통해 메쉬코리아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 입점한 49만 SME를 대상으로 풀필먼트 서비스를 제공한다. 추후 퀵커머스, 새벽배송을 포함한 부릉의 통합 물류 서비스와 빅데이터 및 AI 기술 역량을 동원한 물류 컨설팅까지 원스톱으로 서비스할 예정이다. 지난해 출범한 NFA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 입점한 온라인 셀러들과 메쉬코리아 등 테크 기반의 물류 기업을 연결하는 물류 서비스 연합 플랫폼이다. 물류에 노하우가 부족하고 물류 관리에 고민을 느끼는 셀러들은 NFA를 통해 물류 서비스를 쉽게 이용할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메쉬코리아 김형설 전략총괄 부사장은 “부릉이 NFA에 합류함으로써 온라인 셀러들은 진입장벽이 높은 물류 경쟁력을 보다 쉽게 확보하고, 제품 경쟁력 및 세일즈 마케팅 향상 등 비즈니스 본연의 가치에 더욱 집중할 수 있을 것”이라며, “네이버와 지속적인 ...

메쉬코리아 네이버 풀필먼트

2022.03.07

부릉(VROONG)을 운영하는 메쉬코리아가 네이버에서 구축한 온라인 풀필먼트 데이터 플랫폼 ‘NFA(Naver Fulfillment Alliance)’에 합류한다고 3월 7일 밝혔다.  메쉬코리아는 이번 네이버와 전략적 협업을 통해 NFA에 합류함에 따라 풀필먼트 서비스 역량을 대폭 강화하게 됐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 입점한 온라인 중소상공인(SME)을 대상으로 풀필먼트를 아우르는 부릉의 토털 물류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할 방침이다.     회사에 따르면 실시간 퀵커머스 배송에 이어 새벽배송, 식자재배송과 더불어 풀필먼트 서비스 역량까지 갖춘 메쉬코리아는 기존 김포, 남양주 풀필먼트센터 가동률 100%를 달성하고, 지난달 곤지암 풀필먼트센터를 추가로 개소하며 연초부터 물류 인프라를 공격적으로 확충하고 있다. 현재 메쉬코리아는 풀콜드체인 시스템 및 물류 자동화 설비를 완비한 풀필먼트센터 뿐 아니라 퀵커머스 배송의 전진 기지인 도심형물류거점(MFC)을 포함한 전국 450여 물류 네트워크를 직접 구축 및 운영 중이다.  이번 네이버와의 협업을 통해 메쉬코리아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 입점한 49만 SME를 대상으로 풀필먼트 서비스를 제공한다. 추후 퀵커머스, 새벽배송을 포함한 부릉의 통합 물류 서비스와 빅데이터 및 AI 기술 역량을 동원한 물류 컨설팅까지 원스톱으로 서비스할 예정이다. 지난해 출범한 NFA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 입점한 온라인 셀러들과 메쉬코리아 등 테크 기반의 물류 기업을 연결하는 물류 서비스 연합 플랫폼이다. 물류에 노하우가 부족하고 물류 관리에 고민을 느끼는 셀러들은 NFA를 통해 물류 서비스를 쉽게 이용할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메쉬코리아 김형설 전략총괄 부사장은 “부릉이 NFA에 합류함으로써 온라인 셀러들은 진입장벽이 높은 물류 경쟁력을 보다 쉽게 확보하고, 제품 경쟁력 및 세일즈 마케팅 향상 등 비즈니스 본연의 가치에 더욱 집중할 수 있을 것”이라며, “네이버와 지속적인 ...

2022.03.07

강은성의 보안 아키텍트ㅣ보안 제품에 보안취약점이 있다고?

최근 한 국책연구소가 국내 기업에서 개발한 가상사설망(VPN)의 취약점으로 인해 해킹을 당했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보안 공지에 따르면 이 VPN에 “관리자페이지 접근 가능 및 계정 변경 가능 취약점”이 있었다고 한다. 지난 5월 세계를 떠들썩하게 한 미국 콜로니얼 파이프라인의 송유관 마비 사태 역시 VPN을 통한 랜섬웨어 공격으로 발생했다. 이 회사 사장이 미국 상원 청문회에서 한 증언에 따르면 이 VPN이 오래되어 2단계 인증 기능이 없었고, (복잡한 패스워드를 사용했지만) 범인은 이 VPN 계정을 통해 내부에 침투했다고 한다.  올해 상반기에는 세계적으로도 잘 알려진 VPN 기업인 포티넷과 펄스시큐어의 VPN 취약점을 악용한 공격이 기승을 부렸다. 전반적으로 코로나19 상황에서 재택근무가 급증하면서 VPN의 사용이 많아졌고, 그것을 노린 범행자들의 공격 또한 크게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지난 4월에는 세계적인 네트워크 보안기업인 소닉월의 이메일보안 제품에서 원격에서 관리자 권한으로 접근할 수 있는 심각한 제로데이 취약점(CVSS 9.8점)을 파이어아이에서 발견해 소닉월에 제공했다. 파이어아이는 이 문제를 자신의 고객사에 대한 공격을 탐지하는 과정에서 알아냈다고 하니 이미 피해가 상당히 발생했을 가능성이 있다. 보안 제품에 보안취약점이 있다고?  그렇다. SW가 들어가는 이상 ‘당연히’(!) 보안취약점이 있을 수 있다. (물론 HW에도 보안취약점이 있을 수 있다.) 보안 제품이라면 보안취약점이 생기지 않도록 다른 제품보다 더 노력해야겠지만, 보 안제품이라고 보안취약점이 없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합리적이지 않다.  ‘오류’가 하나도 없는 SW가 존재하기 어렵듯이 보안취약점이 하나도 없는 SW 역시 존재하기 어렵다. 심지어 출시할 때까지는 보안취약점이 없었으나 새로운 공격 방법이 나타나 보안취약점이 생기기도 한다. SW 오류와 보안취약점의 차이점이다.   SW를 업그레이드할 때마다 쏟아지는 보안취약...

강은성 강은성의 보안 아키텍트 CISO 보안 보안 제품 가상사설망 해킹 VPN 랜섬웨어 보안취약점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오라클 아마존 삼성전자 LG전자 네이버 SDL 보안공학 모의해킹 위협 모델링

2021.08.27

최근 한 국책연구소가 국내 기업에서 개발한 가상사설망(VPN)의 취약점으로 인해 해킹을 당했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보안 공지에 따르면 이 VPN에 “관리자페이지 접근 가능 및 계정 변경 가능 취약점”이 있었다고 한다. 지난 5월 세계를 떠들썩하게 한 미국 콜로니얼 파이프라인의 송유관 마비 사태 역시 VPN을 통한 랜섬웨어 공격으로 발생했다. 이 회사 사장이 미국 상원 청문회에서 한 증언에 따르면 이 VPN이 오래되어 2단계 인증 기능이 없었고, (복잡한 패스워드를 사용했지만) 범인은 이 VPN 계정을 통해 내부에 침투했다고 한다.  올해 상반기에는 세계적으로도 잘 알려진 VPN 기업인 포티넷과 펄스시큐어의 VPN 취약점을 악용한 공격이 기승을 부렸다. 전반적으로 코로나19 상황에서 재택근무가 급증하면서 VPN의 사용이 많아졌고, 그것을 노린 범행자들의 공격 또한 크게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지난 4월에는 세계적인 네트워크 보안기업인 소닉월의 이메일보안 제품에서 원격에서 관리자 권한으로 접근할 수 있는 심각한 제로데이 취약점(CVSS 9.8점)을 파이어아이에서 발견해 소닉월에 제공했다. 파이어아이는 이 문제를 자신의 고객사에 대한 공격을 탐지하는 과정에서 알아냈다고 하니 이미 피해가 상당히 발생했을 가능성이 있다. 보안 제품에 보안취약점이 있다고?  그렇다. SW가 들어가는 이상 ‘당연히’(!) 보안취약점이 있을 수 있다. (물론 HW에도 보안취약점이 있을 수 있다.) 보안 제품이라면 보안취약점이 생기지 않도록 다른 제품보다 더 노력해야겠지만, 보 안제품이라고 보안취약점이 없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합리적이지 않다.  ‘오류’가 하나도 없는 SW가 존재하기 어렵듯이 보안취약점이 하나도 없는 SW 역시 존재하기 어렵다. 심지어 출시할 때까지는 보안취약점이 없었으나 새로운 공격 방법이 나타나 보안취약점이 생기기도 한다. SW 오류와 보안취약점의 차이점이다.   SW를 업그레이드할 때마다 쏟아지는 보안취약...

2021.08.27

카페24-네이버, 이커머스 생태계 확장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가 네이버와 온라인 업체들의 보다 빠른 성장과 글로벌 진출 협력을 위해 상호 투자하는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밝혔다. 카페24는 1,300억 원 규모의 신주를 발행해 동일 규모의 네이버의 자사주와 맞교환한다. 양사는 ▲카페24-네이버간 플랫폼 연동 강화 ▲글로벌 전자상거래 진출 협력 ▲온라인 업체 대상 마케팅/물류 서비스 지원 확대 등 긴밀한 사업 협력을 추진키로 했다. 무엇보다 이번 파트너십은 온라인 업체들이 양사의 다양한 서비스를 교차 제공받음으로써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있는 협력이라고 업체 측은 평가했다.  카페24 플랫폼과 네이버 플랫폼간 연결이 한층 더 강화된다. 네이버에서 성장한 업체들은 카페24 D2C(Direct to Consumer) 플랫폼을 통해 자체 브랜드 쇼핑몰을 빠르게 구축할 수 있고 사업 외연 확장도 보다 수월해질 전망이다. 또 카페24를 통한 온라인 업체들은 네이버가 제공하는 스마트스토어, 브랜드스토어, 네이버쇼핑 등 다양한 마켓플레이스에 보다 원활한 상품판매가 가능하게 돼 매출 확대를 기대할 수 있다. 카페24와 네이버는 온라인 업체들이 양사 플랫폼에서 유연하게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기술과 서비스 수준을 고도화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 카페24와 네이버는 ▲국내 온라인 업체들의 해외 진출 지원 강화 ▲일본지역을 포함한 해외 직접 진출 확대 등을 협력한다. 현재 카페24는 영어, 일본어, 중국어(간체/번체) 등 언어권별 D2C 쇼핑몰을 구축할 수 있는 글로벌 쇼핑몰 플랫폼으로서의 기반을 갖추고 있다. 또 ▲페이팔·엑심베이·페이먼트월 등 해외 결제시스템 ▲라쿠텐·쇼피 등 글로벌 마켓플레이스 ▲페이스북·인스타그램 등 글로벌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글로벌 물류·배송서비스 등 온라인 업체들의 해외 진출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와의 네트워크를 제공한다. 네이버는 이러한 카페24 플랫폼을 통해 자사 셀러들의 손쉬운 해외 진출을 지원할 방침이다. 또 양...

카페24 네이버

2021.08.10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가 네이버와 온라인 업체들의 보다 빠른 성장과 글로벌 진출 협력을 위해 상호 투자하는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밝혔다. 카페24는 1,300억 원 규모의 신주를 발행해 동일 규모의 네이버의 자사주와 맞교환한다. 양사는 ▲카페24-네이버간 플랫폼 연동 강화 ▲글로벌 전자상거래 진출 협력 ▲온라인 업체 대상 마케팅/물류 서비스 지원 확대 등 긴밀한 사업 협력을 추진키로 했다. 무엇보다 이번 파트너십은 온라인 업체들이 양사의 다양한 서비스를 교차 제공받음으로써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있는 협력이라고 업체 측은 평가했다.  카페24 플랫폼과 네이버 플랫폼간 연결이 한층 더 강화된다. 네이버에서 성장한 업체들은 카페24 D2C(Direct to Consumer) 플랫폼을 통해 자체 브랜드 쇼핑몰을 빠르게 구축할 수 있고 사업 외연 확장도 보다 수월해질 전망이다. 또 카페24를 통한 온라인 업체들은 네이버가 제공하는 스마트스토어, 브랜드스토어, 네이버쇼핑 등 다양한 마켓플레이스에 보다 원활한 상품판매가 가능하게 돼 매출 확대를 기대할 수 있다. 카페24와 네이버는 온라인 업체들이 양사 플랫폼에서 유연하게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기술과 서비스 수준을 고도화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 카페24와 네이버는 ▲국내 온라인 업체들의 해외 진출 지원 강화 ▲일본지역을 포함한 해외 직접 진출 확대 등을 협력한다. 현재 카페24는 영어, 일본어, 중국어(간체/번체) 등 언어권별 D2C 쇼핑몰을 구축할 수 있는 글로벌 쇼핑몰 플랫폼으로서의 기반을 갖추고 있다. 또 ▲페이팔·엑심베이·페이먼트월 등 해외 결제시스템 ▲라쿠텐·쇼피 등 글로벌 마켓플레이스 ▲페이스북·인스타그램 등 글로벌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글로벌 물류·배송서비스 등 온라인 업체들의 해외 진출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와의 네트워크를 제공한다. 네이버는 이러한 카페24 플랫폼을 통해 자사 셀러들의 손쉬운 해외 진출을 지원할 방침이다. 또 양...

2021.08.10

강은성의 보안 아키텍트ㅣ이루다, 인공지능, 개인정보 

매주 개인정보 뉴스레터를 만드느라 인터넷 검색을 하면서 ‘이루다’와 ‘연애의 과학’ 사건을 알게 됐다. 목소리로 여성임을 밝힌 애플의 시리(Siri)나 아마존의 알렉사(Alexa)와 달리 명백하게 20살 여대생으로 캐릭터를 설정하고, 젊은 여성의 얼굴로 이미지를 형상화한 스캐터랩의 챗봇 ‘이루다’(성이 ‘이’, 이름이 ‘루다’이다) 서비스는 이미 비판이 제기된 대로 성희롱과 여성차별, 성소수자와 장애인 차별 등 많은 이슈를 불러일으켰다.    이러한 온라인 서비스의 문제는 오프라인 세계를 반영한 것이자 다시 오프라인의 경향을 강화하는 기제로 작동함으로써 우리 사회 디지털 원주민(Native)으로 자라온 어린이, 청소년, (소수자 차별에 대한 인식이 별로 없는) 청년들에게 상당히 악영향을 미칠 거라는 우려를 자아낸다. 이후 이 사건에 관한 웨비나와 토론회를 찾아봤는데, 인공지능 윤리나 기술의 발전, 관련 법적·제도적 규제를 주제로 한 학계·법조계·시민단체 토론의 장은 좀 있으나 정작 개발사가 ‘이루다’ 서비스를 중단한 계기가 된 개인정보 관련 토론은 보이지 않아 아쉬웠다. ‘이루다’를 학습시킨 데이터는 스캐터랩의 다른 서비스인 ‘연애의 과학’에서 이용자가 제공한 카톡 메시지다. “심리학 연애 팁과 심리 테스트”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연애의 과학’ 개인정보 취급(처리)방침에는 “이용자가 주고받은 메시지 텍스트 파일”을 수집·이용하는 목적이 “메시지 텍스트 파일을 통한 분석 서비스를 제공”, “신규 서비스 개발 및 맞춤 서비스 제공” 등으로 되어 있다. 또한 「개인정보 비식별 조치 가이드라인」(관계부처 합동, 2016)에 따라 비식별 조치 및 적정성 평가를 마친 ‘비식별 정보’를 정보주체의 동의 없이 (제3자에게) 공유 및 제공할 수 있다고 명시돼 있다.   [그림] 구글 플레이에 올라와 있는 ‘연애의 과학’ 앱 ‘이루다’는 ‘연애의 과학’과 완전히 별개의 서비스여서 ‘연애의 과학 개인정보 처리방침’에서 밝힌 신규 서비스에 포함...

인공지능 시리 알렉사 이루다 스캐터랩 챗봇 인공지능 윤리 연애의 과학 개인정보 개인정보보호 프라이버시 데이터 네이버 AI 윤리

2021.02.23

매주 개인정보 뉴스레터를 만드느라 인터넷 검색을 하면서 ‘이루다’와 ‘연애의 과학’ 사건을 알게 됐다. 목소리로 여성임을 밝힌 애플의 시리(Siri)나 아마존의 알렉사(Alexa)와 달리 명백하게 20살 여대생으로 캐릭터를 설정하고, 젊은 여성의 얼굴로 이미지를 형상화한 스캐터랩의 챗봇 ‘이루다’(성이 ‘이’, 이름이 ‘루다’이다) 서비스는 이미 비판이 제기된 대로 성희롱과 여성차별, 성소수자와 장애인 차별 등 많은 이슈를 불러일으켰다.    이러한 온라인 서비스의 문제는 오프라인 세계를 반영한 것이자 다시 오프라인의 경향을 강화하는 기제로 작동함으로써 우리 사회 디지털 원주민(Native)으로 자라온 어린이, 청소년, (소수자 차별에 대한 인식이 별로 없는) 청년들에게 상당히 악영향을 미칠 거라는 우려를 자아낸다. 이후 이 사건에 관한 웨비나와 토론회를 찾아봤는데, 인공지능 윤리나 기술의 발전, 관련 법적·제도적 규제를 주제로 한 학계·법조계·시민단체 토론의 장은 좀 있으나 정작 개발사가 ‘이루다’ 서비스를 중단한 계기가 된 개인정보 관련 토론은 보이지 않아 아쉬웠다. ‘이루다’를 학습시킨 데이터는 스캐터랩의 다른 서비스인 ‘연애의 과학’에서 이용자가 제공한 카톡 메시지다. “심리학 연애 팁과 심리 테스트”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연애의 과학’ 개인정보 취급(처리)방침에는 “이용자가 주고받은 메시지 텍스트 파일”을 수집·이용하는 목적이 “메시지 텍스트 파일을 통한 분석 서비스를 제공”, “신규 서비스 개발 및 맞춤 서비스 제공” 등으로 되어 있다. 또한 「개인정보 비식별 조치 가이드라인」(관계부처 합동, 2016)에 따라 비식별 조치 및 적정성 평가를 마친 ‘비식별 정보’를 정보주체의 동의 없이 (제3자에게) 공유 및 제공할 수 있다고 명시돼 있다.   [그림] 구글 플레이에 올라와 있는 ‘연애의 과학’ 앱 ‘이루다’는 ‘연애의 과학’과 완전히 별개의 서비스여서 ‘연애의 과학 개인정보 처리방침’에서 밝힌 신규 서비스에 포함...

2021.02.23

네이버, 웹소설 플랫폼 '왓패드' 6억 달러에 인수

네이버가 세계 최대 웹소설 플랫폼 '왓패드(Wattpad)'를 6억 달러에 인수한다고 지난 19일 이사회를 통해 밝혔다.    지난 2006년 설립된 왓패드는 아마추어 작가가 웹소설을 올리고 독자와 직접 소통하는 플랫폼이다. 월간 사용자(MAU) 수는 9,000만 명에 달한다. 또한 10억 편 이상의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애프터', '키싱부스' 등 1,500여 편의 작품이 출판과 영상물로 제작된 바 있다.  이번 인수를 통해 네이버는 웹툰은 물론이고 웹소설 분야에서도 세계 1위 플랫폼을 보유한다. 네이버는 현재 전 세계 7,200만 명의 웹툰 사용자를 확보하고 있다. 이에 따라 네이버는 왓패드의 다양한 문화권에 있는 사용자 기반과 방대한 웹소설 콘텐츠를 바탕으로 글로벌 콘텐츠 및 비즈니스 모델을 안정적이고 효과적으로 확대해나갈 수 있게 됐다. 보도에 따르면 네이버는 인수 이후 네이버웹툰의 비즈니스 노하우를 왓패드의 플랫폼 및 비즈니스 모델에 접목해 웹소설 분야에서도 더욱도 공고한 창작 생태계를 갖춰 성장을 본격화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이미 검증된 왓패드의 웹소설을 웹툰으로 제작함으로써 웹툰 콘텐츠 강화도 가능하다. 다양한 문화권 사용자를 겨냥하는 풍부한 원천 콘텐츠를 확보한 셈이다.  네이버웹툰 김준구 대표는 "왓패드 인수를 통해 한층 더 다양한 스토리텔링 IP를 확보하게 됐다. 네이버웹툰의 IP 다각화 역량이 강화돼 글로벌 최고 수준의 멀티미디어 엔터테인먼트 기업에 한 발 더 다가설 수 있을 것"이라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한편 네이버는 올해 상반기에 한국·미국·캐나다 등에서 이번 인수 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ciokr@idg.co.kr

네이버 네이버웹툰 웹툰 웹소설 왓패드 콘텐츠

2021.01.20

네이버가 세계 최대 웹소설 플랫폼 '왓패드(Wattpad)'를 6억 달러에 인수한다고 지난 19일 이사회를 통해 밝혔다.    지난 2006년 설립된 왓패드는 아마추어 작가가 웹소설을 올리고 독자와 직접 소통하는 플랫폼이다. 월간 사용자(MAU) 수는 9,000만 명에 달한다. 또한 10억 편 이상의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애프터', '키싱부스' 등 1,500여 편의 작품이 출판과 영상물로 제작된 바 있다.  이번 인수를 통해 네이버는 웹툰은 물론이고 웹소설 분야에서도 세계 1위 플랫폼을 보유한다. 네이버는 현재 전 세계 7,200만 명의 웹툰 사용자를 확보하고 있다. 이에 따라 네이버는 왓패드의 다양한 문화권에 있는 사용자 기반과 방대한 웹소설 콘텐츠를 바탕으로 글로벌 콘텐츠 및 비즈니스 모델을 안정적이고 효과적으로 확대해나갈 수 있게 됐다. 보도에 따르면 네이버는 인수 이후 네이버웹툰의 비즈니스 노하우를 왓패드의 플랫폼 및 비즈니스 모델에 접목해 웹소설 분야에서도 더욱도 공고한 창작 생태계를 갖춰 성장을 본격화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이미 검증된 왓패드의 웹소설을 웹툰으로 제작함으로써 웹툰 콘텐츠 강화도 가능하다. 다양한 문화권 사용자를 겨냥하는 풍부한 원천 콘텐츠를 확보한 셈이다.  네이버웹툰 김준구 대표는 "왓패드 인수를 통해 한층 더 다양한 스토리텔링 IP를 확보하게 됐다. 네이버웹툰의 IP 다각화 역량이 강화돼 글로벌 최고 수준의 멀티미디어 엔터테인먼트 기업에 한 발 더 다가설 수 있을 것"이라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한편 네이버는 올해 상반기에 한국·미국·캐나다 등에서 이번 인수 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ciokr@idg.co.kr

2021.01.20

강은성의 보안 아키텍트ㅣ애플이 쏘아 올린 광고 식별자 논쟁

전 세계가 코로나19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상황에서도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한다. 백신과 치료제가 우리를 해방하는 날이 하루빨리 오길 기대해 본다. 애플은 작년 12월부터 자사의 앱스토어에 등록하는 앱이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수집하면 ‘개인정보 처리방침’ URL을 명시하고 어떤 데이터를 수집하는지 공개하도록 하는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의무적으로 개인정보 처리방침을 공개하는 국내 기업에는 익숙한 정책이다. 다만 정부가 아니라 플랫폼사업자가 규제하는 것이 좀 낯설 뿐이다.  이 정책은 지난해 6월에 열린 애플의 세계개발자대회(WWDC) 2020에서 키노트를 통해 발표되었는데, 이것보다 더 세간의 관심을 끈 것은 같이 발표된 ‘앱 추적 통제’(Tracking control) 정책이다. 그림과 같이 앱에서 이용자의 정보나 행위를 추적하려면 이용자의 사전 승인(opt-in)을 받아야 하고, 그렇지 않은 앱은 앱스토어에서 삭제하겠다는 것이다.   하지만 iOS 업데이트에서 앱 추적 투명성(App Tracking Transparency) 프레임워크를 배포함으로써 이 정책을 시행하겠다던 애플은 개발사에 준비 기간을 주겠다면서 이 기능을 비활성화한 채 배포하고, 정책 시행 시기를 올해 초로 연기하였다. 개인정보보호 관점에서 보면 당연하거나 바람직해 보이는 이 정책을, 광고 매출이 반 이하로 떨어질 것으로 예측한 페이스북이 강력히 반대했기 때문이다.  ‘디스플레이 광고’ 때부터 무료였던 콘텐츠가 ‘개인 맞춤형’ 광고 덕분에 무료라는 초기 주장이 설득력이 없다는 걸 깨달았는지 작년 12월부터 페이스북은 애플의 앱 추적 통제 정책이 프라이버시 보호가 목적이 아니라 애플의 이익을 강화하기 위한 ‘반경쟁적’ 정책이고, 이 정책으로 인해 소기업의 수입이 60% 줄어들 것이라며 이 정책을 중단시키기 위한 좀 더 정교한 반대 캠페인을 시작했다. ‘페이스북-케임브리지 애널리티카 개인정보 유출 사...

강은성 보안 아키텍트 애플 개인정보보호 프라이버시 애플리케이션 데이터 개인정보 앱 추적 통제 페이스북 광고 광고 식별자 네이버

2021.01.18

전 세계가 코로나19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상황에서도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한다. 백신과 치료제가 우리를 해방하는 날이 하루빨리 오길 기대해 본다. 애플은 작년 12월부터 자사의 앱스토어에 등록하는 앱이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수집하면 ‘개인정보 처리방침’ URL을 명시하고 어떤 데이터를 수집하는지 공개하도록 하는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의무적으로 개인정보 처리방침을 공개하는 국내 기업에는 익숙한 정책이다. 다만 정부가 아니라 플랫폼사업자가 규제하는 것이 좀 낯설 뿐이다.  이 정책은 지난해 6월에 열린 애플의 세계개발자대회(WWDC) 2020에서 키노트를 통해 발표되었는데, 이것보다 더 세간의 관심을 끈 것은 같이 발표된 ‘앱 추적 통제’(Tracking control) 정책이다. 그림과 같이 앱에서 이용자의 정보나 행위를 추적하려면 이용자의 사전 승인(opt-in)을 받아야 하고, 그렇지 않은 앱은 앱스토어에서 삭제하겠다는 것이다.   하지만 iOS 업데이트에서 앱 추적 투명성(App Tracking Transparency) 프레임워크를 배포함으로써 이 정책을 시행하겠다던 애플은 개발사에 준비 기간을 주겠다면서 이 기능을 비활성화한 채 배포하고, 정책 시행 시기를 올해 초로 연기하였다. 개인정보보호 관점에서 보면 당연하거나 바람직해 보이는 이 정책을, 광고 매출이 반 이하로 떨어질 것으로 예측한 페이스북이 강력히 반대했기 때문이다.  ‘디스플레이 광고’ 때부터 무료였던 콘텐츠가 ‘개인 맞춤형’ 광고 덕분에 무료라는 초기 주장이 설득력이 없다는 걸 깨달았는지 작년 12월부터 페이스북은 애플의 앱 추적 통제 정책이 프라이버시 보호가 목적이 아니라 애플의 이익을 강화하기 위한 ‘반경쟁적’ 정책이고, 이 정책으로 인해 소기업의 수입이 60% 줄어들 것이라며 이 정책을 중단시키기 위한 좀 더 정교한 반대 캠페인을 시작했다. ‘페이스북-케임브리지 애널리티카 개인정보 유출 사...

2021.01.18

칼럼 | 포털 뉴스에 대한 짧은 생각

요즘 인터넷 뉴스를 바라보는 사람들의 시선이 예전 같지 않다. 언론사의 기사에 대한 객관성과 중립성, 그리고 공정성에 대한 신뢰가 깨지면서 인터넷에 있는 기사의 댓글을 통해 민감한 이슈에 대해서는 수 천개의 자극적인 댓글이 순식간에 달리고 논쟁이 벌어진다. 인터넷 시대가 열렸던 1990년대 닷컴 붐 시절, 1세대 벤처 성공 스토리의 중심은 검색과 포털사이트였다. 세계적으로는 야후가 대표적인 성공 사례였고 국내에서는 네이버와 다음이 대표주자다. 야후는 구글의 등장으로 검색분야에서 선두 자리를 내 준 뒤 지속적인 사양길로 접어들었다. 하지만 국내의 경우 한글이라는 언어의 장벽과 국내 검색 시장을 선점했다는 이점 등에 힘입어 네이버가 구글을 제치고 여전히 선두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검색에서는 네이버가 독보적인 1위를 유지하고 있으나 포털 컨텐츠, 특히 뉴스 분야에서는 네이버의 경쟁자로 다음이 2위를 차지하고 있다. 다음은 국내 포털 벤처 1세대로 네이버보다 먼저 창업을 하였으며 초기 웹 포털 분야의 선두주자였다. 이후 아고라라는 토론 서비스로 열린 토론의 장을 제공하면서 사용자를 모았다. 이런 이유로 다음에는 정치적으로 진보 성향을 가진 사용자들이 모이게 되었고 반대 급부인지는 모르겠으나 네이버에는 보수적인 성향을 가진 사용자들이 모이게 되는 결과를 낳았다. 네이버나 다음이나 언론사는 아니다. 자체적으로 생산하거나 취재하는 뉴스 콘텐츠가 없다. 뉴스 포탈 서비스를 통해 국내 언론사들이 생산한 기사를 제공받아 분야별로 모아서 서비스를 할 뿐이다. 그런데 사용자들이 각 언론사의 뉴스 사이트를 방문하지 않고 포털의 뉴스 사이트 방문을 통해 뉴스를 접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보니 포털 뉴스 사이트의 영향력이 그 어느 언론사 보다 강하게 되었다. 뉴스 포털의 헤드라인에 어떤 기사를 올리느냐에 따라 국민이 어떤 뉴스를 많이 접하게 만들 것인가에 대한 결정권을 가지게 된 것이다. 이런 영향력으로 인해 몇 년 전 국정감사 때 네이버의 창업자인 이해진 의장이 불려 나왔는가 ...

포털 뉴스 미디어 언론 네이버 다음 구글 매체 유튜브 정철환 진영

2020.10.05

요즘 인터넷 뉴스를 바라보는 사람들의 시선이 예전 같지 않다. 언론사의 기사에 대한 객관성과 중립성, 그리고 공정성에 대한 신뢰가 깨지면서 인터넷에 있는 기사의 댓글을 통해 민감한 이슈에 대해서는 수 천개의 자극적인 댓글이 순식간에 달리고 논쟁이 벌어진다. 인터넷 시대가 열렸던 1990년대 닷컴 붐 시절, 1세대 벤처 성공 스토리의 중심은 검색과 포털사이트였다. 세계적으로는 야후가 대표적인 성공 사례였고 국내에서는 네이버와 다음이 대표주자다. 야후는 구글의 등장으로 검색분야에서 선두 자리를 내 준 뒤 지속적인 사양길로 접어들었다. 하지만 국내의 경우 한글이라는 언어의 장벽과 국내 검색 시장을 선점했다는 이점 등에 힘입어 네이버가 구글을 제치고 여전히 선두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검색에서는 네이버가 독보적인 1위를 유지하고 있으나 포털 컨텐츠, 특히 뉴스 분야에서는 네이버의 경쟁자로 다음이 2위를 차지하고 있다. 다음은 국내 포털 벤처 1세대로 네이버보다 먼저 창업을 하였으며 초기 웹 포털 분야의 선두주자였다. 이후 아고라라는 토론 서비스로 열린 토론의 장을 제공하면서 사용자를 모았다. 이런 이유로 다음에는 정치적으로 진보 성향을 가진 사용자들이 모이게 되었고 반대 급부인지는 모르겠으나 네이버에는 보수적인 성향을 가진 사용자들이 모이게 되는 결과를 낳았다. 네이버나 다음이나 언론사는 아니다. 자체적으로 생산하거나 취재하는 뉴스 콘텐츠가 없다. 뉴스 포탈 서비스를 통해 국내 언론사들이 생산한 기사를 제공받아 분야별로 모아서 서비스를 할 뿐이다. 그런데 사용자들이 각 언론사의 뉴스 사이트를 방문하지 않고 포털의 뉴스 사이트 방문을 통해 뉴스를 접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보니 포털 뉴스 사이트의 영향력이 그 어느 언론사 보다 강하게 되었다. 뉴스 포털의 헤드라인에 어떤 기사를 올리느냐에 따라 국민이 어떤 뉴스를 많이 접하게 만들 것인가에 대한 결정권을 가지게 된 것이다. 이런 영향력으로 인해 몇 년 전 국정감사 때 네이버의 창업자인 이해진 의장이 불려 나왔는가 ...

2020.10.05

IBM 더 웨더 컴퍼니, ‘네이버’에 전세계 기상 정보 제공

한국IBM에 따르면 IBM 더 웨더 컴퍼니가 국내 포털 사이트 ‘네이버’에 전 세계 날씨 정보를 제공한다. 이로써 사용자들은 네이버에서 IBM 더 웨더 컴퍼니가 제공하는 해외 도시 기상 정보를 검색할 수 있다.  네이버는 해외 교류의 증가에 따라 특정 도시에 한정해 제공하던 해외 날씨 정보 서비스를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 IBM 더 웨더 컴퍼니의 기상 데이터를 도입해 더 많은 도시에 대한 다양한 날씨 정보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포털 사용자의 경험과 만족도를 향상시키고자 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네이버 신상희 날씨 서비스 매니저는 “네이버 날씨 정보 서비스는 네이버의 다양한 서비스 중에서 가장 인기있는 서비스 중의 하나”라며, “해외 교류가 증가함에 따라 해외 기상 정보에 대한 네이버 사용자들의 요구가 증가했고, 검색 포털 사이트로서 사용자들에게 가장 신뢰도 높은 정보를 제공할 책임이 있다고 믿기 때문에 IBM의 기상 정보를 제공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한국IBM 코그너티브 애플리케이션 웨더 비즈니스 솔루션 담당 박송미 상무는 “기상 예보는 기업과 소비자들이 미리 준비하고 대처할 수 있도록 한 나라의 국경을 넘어 지구 전체에 대해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라며, “기상 데이터를 AI, 클라우드 및 빅데이터 분석과 같은 기술과 결합해 제공하는 IBM과 네이버를 통해 소비자들과 기업들은 보다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날씨 관련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다”라고 말했다.  IBM 더 웨더 컴퍼니와 같은 일기 예보는 데이터, 수퍼컴퓨팅, 수치 모델과 AI의 융합에 의해 만들어진다. IBM은 테라바이트 단위의 데이터를 100여 개의 날씨 모델과 혼합한 후, AI를 활용해 예측의 시작점을 정확하게 집어낸다. 이 내용은 IBM 기상 서비스를 제공받는 기업들과 네이버를 통해 날씨를 확인하는 소비자들에게 배포된다. IBM의 일기 예보는 더 정확한 기상 예측을 위해 글로벌 고해상 기상 예측 시스템(IBM GRAF: Gl...

IBM 더 웨더 컴퍼니 네이버 기상 정보

2020.07.27

한국IBM에 따르면 IBM 더 웨더 컴퍼니가 국내 포털 사이트 ‘네이버’에 전 세계 날씨 정보를 제공한다. 이로써 사용자들은 네이버에서 IBM 더 웨더 컴퍼니가 제공하는 해외 도시 기상 정보를 검색할 수 있다.  네이버는 해외 교류의 증가에 따라 특정 도시에 한정해 제공하던 해외 날씨 정보 서비스를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 IBM 더 웨더 컴퍼니의 기상 데이터를 도입해 더 많은 도시에 대한 다양한 날씨 정보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포털 사용자의 경험과 만족도를 향상시키고자 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네이버 신상희 날씨 서비스 매니저는 “네이버 날씨 정보 서비스는 네이버의 다양한 서비스 중에서 가장 인기있는 서비스 중의 하나”라며, “해외 교류가 증가함에 따라 해외 기상 정보에 대한 네이버 사용자들의 요구가 증가했고, 검색 포털 사이트로서 사용자들에게 가장 신뢰도 높은 정보를 제공할 책임이 있다고 믿기 때문에 IBM의 기상 정보를 제공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한국IBM 코그너티브 애플리케이션 웨더 비즈니스 솔루션 담당 박송미 상무는 “기상 예보는 기업과 소비자들이 미리 준비하고 대처할 수 있도록 한 나라의 국경을 넘어 지구 전체에 대해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라며, “기상 데이터를 AI, 클라우드 및 빅데이터 분석과 같은 기술과 결합해 제공하는 IBM과 네이버를 통해 소비자들과 기업들은 보다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날씨 관련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다”라고 말했다.  IBM 더 웨더 컴퍼니와 같은 일기 예보는 데이터, 수퍼컴퓨팅, 수치 모델과 AI의 융합에 의해 만들어진다. IBM은 테라바이트 단위의 데이터를 100여 개의 날씨 모델과 혼합한 후, AI를 활용해 예측의 시작점을 정확하게 집어낸다. 이 내용은 IBM 기상 서비스를 제공받는 기업들과 네이버를 통해 날씨를 확인하는 소비자들에게 배포된다. IBM의 일기 예보는 더 정확한 기상 예측을 위해 글로벌 고해상 기상 예측 시스템(IBM GRAF: Gl...

2020.07.27

KISA-네이버, 중소상공인 개인정보 보호 위해 협력

한국인터넷진흥원(이하 KISA)과 네이버가 중소상공인의 개인정보 보호역량 강화 및 개인정보 보호 실천문화 조성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최근 사업자의 개인정보 보호수준과 보호조치 기준 등 관련 법제도는 강화되고 있지만, 개인정보 보호에 취약한 중소상공인의 경우 인식이나 교육기회 부족 등으로 인해 개인정보침해 및 오남용 등의 사례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이에 양 기관은 ▲중소상공인 대상 개인정보 보호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교육 지원 ▲개인정보 보호 분야 콘텐츠 및 전문인력 활용 지원 ▲개인정보 보호 실천문화 조성을 위한 정보공유 및 상호협력 등을 이어가기로 했다. 특히, KISA가 보유한 개인정보 보호 교육 콘텐츠 및 전문인력과 네이버 파트너스퀘어의 사업자 지원 네트워크 등 각자의 전문성을 살려 중소상공인의 역량 강화를 비롯한 개인정보 보호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나갈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네이버 파트너스퀘어를 중심으로 네이버 쇼핑, 스마트스토어 등에 입점한 중소상공인이 개인정보를 보호하고 안전하게 관리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2013년에 개소한 네이버 파트너스퀘어는 중소상공인 비즈니스를 위한 제품 홍보·기획 마케팅, 온라인 창업·경영 교육 등을 지원하는 공간으로, 현재 서울(역삼·종로·홍대·상수), 부산, 광주 등 총 6개 지역에서 운영 중이다.  또한, 코로나19 장기화로 사회 전반에 교육 기회가 감소하는 상황 속에 양 기관은 6월 중 중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온라인 라이브 개인정보 보호 교육을 진행하기로 했으며, ‘온라인 개인정보보호 포털’에서 제공하던 교육 콘텐츠를 ‘네이버 프라이버시 TV’ 채널을 통해서도 제공해 보다 많은 이용자가 개인정보 보호 교육을 손쉽게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KISA 권현준 개인정보보호본부장은 “이 외에도 전국 8개 권역에 있는 지역정보보호지원센터를 통해 홈페이지 취약점 점검, 현장방문 컨설팅, 정보보호 전문 교육 등 맞춤형 서비스...

개인정보 보호 네이버 KISA

2020.05.08

한국인터넷진흥원(이하 KISA)과 네이버가 중소상공인의 개인정보 보호역량 강화 및 개인정보 보호 실천문화 조성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최근 사업자의 개인정보 보호수준과 보호조치 기준 등 관련 법제도는 강화되고 있지만, 개인정보 보호에 취약한 중소상공인의 경우 인식이나 교육기회 부족 등으로 인해 개인정보침해 및 오남용 등의 사례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이에 양 기관은 ▲중소상공인 대상 개인정보 보호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교육 지원 ▲개인정보 보호 분야 콘텐츠 및 전문인력 활용 지원 ▲개인정보 보호 실천문화 조성을 위한 정보공유 및 상호협력 등을 이어가기로 했다. 특히, KISA가 보유한 개인정보 보호 교육 콘텐츠 및 전문인력과 네이버 파트너스퀘어의 사업자 지원 네트워크 등 각자의 전문성을 살려 중소상공인의 역량 강화를 비롯한 개인정보 보호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나갈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네이버 파트너스퀘어를 중심으로 네이버 쇼핑, 스마트스토어 등에 입점한 중소상공인이 개인정보를 보호하고 안전하게 관리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2013년에 개소한 네이버 파트너스퀘어는 중소상공인 비즈니스를 위한 제품 홍보·기획 마케팅, 온라인 창업·경영 교육 등을 지원하는 공간으로, 현재 서울(역삼·종로·홍대·상수), 부산, 광주 등 총 6개 지역에서 운영 중이다.  또한, 코로나19 장기화로 사회 전반에 교육 기회가 감소하는 상황 속에 양 기관은 6월 중 중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온라인 라이브 개인정보 보호 교육을 진행하기로 했으며, ‘온라인 개인정보보호 포털’에서 제공하던 교육 콘텐츠를 ‘네이버 프라이버시 TV’ 채널을 통해서도 제공해 보다 많은 이용자가 개인정보 보호 교육을 손쉽게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KISA 권현준 개인정보보호본부장은 “이 외에도 전국 8개 권역에 있는 지역정보보호지원센터를 통해 홈페이지 취약점 점검, 현장방문 컨설팅, 정보보호 전문 교육 등 맞춤형 서비스...

2020.05.08

인터뷰 | ‘라인웍스가 전하는 글로벌 시장 생존의 조건’··· 웍스모바일 김동수 글로벌 사업본부장

2016년 1월 공식 런칭했다. 1만 고객사를 확보하기까지는 25개월이 걸렸다. 2만 고객사는 다시 9개월이 지난 2018년 11월에 달성했다. 그리고 2019년 봄, 마침내 3만 고객사를 돌파했다. 현재 유료 기준 38%를 상회하는 점유율로 시장 1위를 차지하고 있다. 2015년 네이버에서 분사한 웍스모바일(https://line.worksmobile.com/kr/)이 자체 개발한 메시징 협업 툴인 ‘라인웍스(LINE WORKS)’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거둔 성과다.  수많은 협업 툴이 존재하고, 그 중에서는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 슬랙과 같은 내로라하는 솔루션들도 포함돼 있다. 이렇듯 치열한 경쟁 속에서 웍스모바일의 라인웍스는 어떻게 2위와 3배 가까이 차이나는 압도적인 존재감을 일본 시장에서 확보할 수 있었을까? 판교 크래프톤 타워에 소재한 웍스모바일 본사에서 김동수 글로벌사업본부장을 만나 이야기를 들었다.  “모바일 센트릭, 경쟁 아닌 연동, 그리고 마켓인” “2015년 당시의 일본 협업 툴 시장은 무척 ‘흐린 상태’였다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지메일을 이용하고 로컬 툴을 이용하지만 모바일 트렌드에 대응할 수 있는 기업용 메신저 개념은 희미했습니다. 한편으로 클라우드 기술은 빠르게 시장에 안착한 상태였습니다. 일본 시장에 대해 첫번째로 주목한 지점이었습니다.” 김동수 본부장은 유독 모바일 측면에서 갈라파고스적인 성격을 보이는 일본 시장의 특성을 언급하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일례로 2015년까지만 해도 PC에서 모바일로 업무 환경의 이동이 시작되고 있었지만 모바일 업무에 대응하는 메시징 환경은 ‘Poor’했었다고 그는 진단했다.  “웍스모바일만이 제시할 수 있는 모바일 친화적 핵심 가치가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글로벌 기업들의 기성 솔루션은 PC 기반 위주여서 모바일 친화적이지 않았습니다. 또 까다로운 일본 시장의 각종 요구에 민첩하고 세세하게 대응하지 못하는 측면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일본에서는 네이...

협업 커뮤니케이션 소통 네이버 메신저 웍스모바일 라인웍스 김동수

2019.12.11

2016년 1월 공식 런칭했다. 1만 고객사를 확보하기까지는 25개월이 걸렸다. 2만 고객사는 다시 9개월이 지난 2018년 11월에 달성했다. 그리고 2019년 봄, 마침내 3만 고객사를 돌파했다. 현재 유료 기준 38%를 상회하는 점유율로 시장 1위를 차지하고 있다. 2015년 네이버에서 분사한 웍스모바일(https://line.worksmobile.com/kr/)이 자체 개발한 메시징 협업 툴인 ‘라인웍스(LINE WORKS)’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거둔 성과다.  수많은 협업 툴이 존재하고, 그 중에서는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 슬랙과 같은 내로라하는 솔루션들도 포함돼 있다. 이렇듯 치열한 경쟁 속에서 웍스모바일의 라인웍스는 어떻게 2위와 3배 가까이 차이나는 압도적인 존재감을 일본 시장에서 확보할 수 있었을까? 판교 크래프톤 타워에 소재한 웍스모바일 본사에서 김동수 글로벌사업본부장을 만나 이야기를 들었다.  “모바일 센트릭, 경쟁 아닌 연동, 그리고 마켓인” “2015년 당시의 일본 협업 툴 시장은 무척 ‘흐린 상태’였다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지메일을 이용하고 로컬 툴을 이용하지만 모바일 트렌드에 대응할 수 있는 기업용 메신저 개념은 희미했습니다. 한편으로 클라우드 기술은 빠르게 시장에 안착한 상태였습니다. 일본 시장에 대해 첫번째로 주목한 지점이었습니다.” 김동수 본부장은 유독 모바일 측면에서 갈라파고스적인 성격을 보이는 일본 시장의 특성을 언급하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일례로 2015년까지만 해도 PC에서 모바일로 업무 환경의 이동이 시작되고 있었지만 모바일 업무에 대응하는 메시징 환경은 ‘Poor’했었다고 그는 진단했다.  “웍스모바일만이 제시할 수 있는 모바일 친화적 핵심 가치가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글로벌 기업들의 기성 솔루션은 PC 기반 위주여서 모바일 친화적이지 않았습니다. 또 까다로운 일본 시장의 각종 요구에 민첩하고 세세하게 대응하지 못하는 측면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일본에서는 네이...

2019.12.11

KISA, 전자문서법 및 전자고지 지원사업 설명회 개최

한국인터넷진흥원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함께 전국 주요 7개 도시에서 행정·공공기관, 일반인을 대상으로 ‘전자문서 및 전자거래 기본법(이하 전자문서법)’에 대한 해설과 ‘대국민 고지·안내문의 전자화 시범사업(이하 전자고지 지원사업)’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KISA는 2017년부터 법령상 서면, 문서 등에 대한 문구를 종이문서로만 해석하는 관행 개선을 위해 전자문서법 설명회를 개최해 왔으며, 올해부터는 전자문서 이용에 대한 효과 검증을 위한 전자고지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번 설명회는 전자문서 활용에 어려움을 느끼는 기업·일반인의 전자문서법 이해를 증진하고, 2020년 전자고지 지원사업에 대한 사전 설명을 통해 관심 있는 기업의 적극적 참여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서는 전자문서의 법적 효력과 활용 범위에 대한 전문가 설명과, 2020년 KISA에서 시행 예정인 전자고지 지원사업의 지원 대상, 절차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아이앤텍, 카카오페이, KT, 네이버(지정 순) 등 4개 공인전자문서중계자가 각자의 플랫폼에 대한 소개와 함께 전자고지 발송 방법·절차 등에 대해서도 안내할 예정이다. 설명회는 11월 11일부터 27일까지 인천, 울산, 부산, 대구, 서울, 청주, 나주 등 전국 7개 도시에서 개최된다.  KISA 김정주 전자문서확산팀장은 “모든 정보가 전자문서로 생성, 유통, 보관, 활용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는 행정·공공 서비스의 전자화를 통한 사회적 비용 절감과 혁신 서비스 수단으로서 전자문서의 효용성이 더욱 커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ciokr@idg.co.kr

KT 네이버 KISA 전자문서법 공인전자문서중계자가 이앤텍 카카오페이

2019.11.07

한국인터넷진흥원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함께 전국 주요 7개 도시에서 행정·공공기관, 일반인을 대상으로 ‘전자문서 및 전자거래 기본법(이하 전자문서법)’에 대한 해설과 ‘대국민 고지·안내문의 전자화 시범사업(이하 전자고지 지원사업)’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KISA는 2017년부터 법령상 서면, 문서 등에 대한 문구를 종이문서로만 해석하는 관행 개선을 위해 전자문서법 설명회를 개최해 왔으며, 올해부터는 전자문서 이용에 대한 효과 검증을 위한 전자고지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번 설명회는 전자문서 활용에 어려움을 느끼는 기업·일반인의 전자문서법 이해를 증진하고, 2020년 전자고지 지원사업에 대한 사전 설명을 통해 관심 있는 기업의 적극적 참여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서는 전자문서의 법적 효력과 활용 범위에 대한 전문가 설명과, 2020년 KISA에서 시행 예정인 전자고지 지원사업의 지원 대상, 절차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아이앤텍, 카카오페이, KT, 네이버(지정 순) 등 4개 공인전자문서중계자가 각자의 플랫폼에 대한 소개와 함께 전자고지 발송 방법·절차 등에 대해서도 안내할 예정이다. 설명회는 11월 11일부터 27일까지 인천, 울산, 부산, 대구, 서울, 청주, 나주 등 전국 7개 도시에서 개최된다.  KISA 김정주 전자문서확산팀장은 “모든 정보가 전자문서로 생성, 유통, 보관, 활용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는 행정·공공 서비스의 전자화를 통한 사회적 비용 절감과 혁신 서비스 수단으로서 전자문서의 효용성이 더욱 커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ciokr@idg.co.kr

2019.11.07

네이버, 국내 퍼블릭·금융 클라우드 공략 계획 발표

AWS, 마이크로소프트, 오라클, 구글 등이 지배하고 있는 국내 클라우드 시장에 네이버가 공략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NBP)는 18일 강원도 춘천 데이터센터에서 글로벌 클라우드 사업자들과의 경쟁을 본격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NBP의 이 같은 행보는 금융기관 클라우드 도입과 관련된 규제가 완화되고, 정부가 공공기관에 민간 클라우드 도입을 확산하는 정책을 펼침에 따라 이뤄진 것이다.  글로벌 기업들의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다. 국내 클라우드 시장의 80%를 점유한 AWS와 MS가 건재한 가운데, 오라클이 올해 6월 중 데이터센터를 개소하고 구글은 내년 초 서울 리전(데이터센터)를 가동할 계획이다.  NBP 측은 공공기관과 금융기관이 보유한 정보가 민감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데이터주권'을 지켜야 한다는 논리를 내세우고 있다. 아울러 24시간 고객센터를 운영함으로써 서비스 장애 복구 및 대응 측면에서 해외 기업과 비교해 경쟁력을 가진다고 주장하고 있다.  -> '멀티 클라우드가 대세다' CIO 트렌드 2019 -> 칼럼 |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조사의 불편한 진실 ciokr@idg.co.kr

퍼블릭클라우드 금융 공공 네이버 NBP

2019.04.19

AWS, 마이크로소프트, 오라클, 구글 등이 지배하고 있는 국내 클라우드 시장에 네이버가 공략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NBP)는 18일 강원도 춘천 데이터센터에서 글로벌 클라우드 사업자들과의 경쟁을 본격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NBP의 이 같은 행보는 금융기관 클라우드 도입과 관련된 규제가 완화되고, 정부가 공공기관에 민간 클라우드 도입을 확산하는 정책을 펼침에 따라 이뤄진 것이다.  글로벌 기업들의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다. 국내 클라우드 시장의 80%를 점유한 AWS와 MS가 건재한 가운데, 오라클이 올해 6월 중 데이터센터를 개소하고 구글은 내년 초 서울 리전(데이터센터)를 가동할 계획이다.  NBP 측은 공공기관과 금융기관이 보유한 정보가 민감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데이터주권'을 지켜야 한다는 논리를 내세우고 있다. 아울러 24시간 고객센터를 운영함으로써 서비스 장애 복구 및 대응 측면에서 해외 기업과 비교해 경쟁력을 가진다고 주장하고 있다.  -> '멀티 클라우드가 대세다' CIO 트렌드 2019 -> 칼럼 |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조사의 불편한 진실 ciokr@idg.co.kr

2019.04.19

칼럼 | FANG의 차별화와 비즈니스 모델

FANG… 미국 나스닥 상장 기업 중에서 탁월한 성과를 내는 페이스북, 아마존, 넷플릭스 그리고 지금은 알파벳으로 이름을 바꾼 구글을 일컫는 말이다. 그런데 최근 페이스북의 미래에 대한 어두운 전망들이 등장하고 있다. 페이스북의 미래가 어둡게 보이게 된 배경에는 세계적으로 강화되고 있는 규제와 보안 사고의 여파가 지적된다. 하지만 위 그림에서 보는 것처럼 알파벳(예전 구글)의 주가 역시 지난 1년간 큰 흔들림을 보이고 있다. 구글도 최근 유럽에서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와 관련하여 독점 논란에 휘말려있다. 반면 아마존은 창업자 제프 베조스를 세계 최고의 부자로 등극시키며 지치지 않는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또한 넷플릭스 역시 아마존에는 비교할 수 없지만 큰 흔들림이 없는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FANG의 각 기업의 이런 차이는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 가장 큰 차이점은 비즈니스 모델의 형태이다. 아마존은 탄생 초기부터 기본적으로 돈이 오고 가는 수익모델이었다. 인터넷 서점으로 시작해서 전자상거래의 다양한 분야로 확장을 했으나 기본은 수수료를 받는 모델이다. 넷플릭스 역시 DVD 메일 대여 시스템을 시작으로 기존의 비디오 렌털 시장에 등장하여 세계적인 콘텐츠 기업으로 성장했으며 가입비용을 받는 유료 서비스 모델이 시작이었다. 구글은 수많은 혁신적인 기술 분야에 투자하고 있어 하나의 비즈니스 모델로 볼 수 없는 기업이지만 크게 검색과 모바일 운영체제 분야로 보면 오픈소스 또는 무료 서비스 기반의 비즈니스 모델이며 페이스북은 광고 분야 이외에 뚜렷한 유료 모델이 없는 서비스를 지속하고 있다. 구글과 페이스북은 시작부터 무료 서비스를 제공하며 등장하였다. 1990년대 말 닷컴 버블 시기에 수많은 인터넷 기업들이 등장했으나 버블이 꺼질 때 흔적도 없이 사라진 가장 큰 이유가 대부분 기업이 자신의 서비스를 기본적으로 무료로 제공하는 것으로 시작했다는 점이다. 일단 가입자를 많이 확보하면 그 후에 이를 기반으로 수익을 올릴 수 있을 것이라는 당시의 공통된...

CIO FANG 익스피디아 알파벳 정철환 카카오 네이버 넷플릭스 이베이 아마존 페이스북 구글 세일스포스닷컴

2018.08.01

FANG… 미국 나스닥 상장 기업 중에서 탁월한 성과를 내는 페이스북, 아마존, 넷플릭스 그리고 지금은 알파벳으로 이름을 바꾼 구글을 일컫는 말이다. 그런데 최근 페이스북의 미래에 대한 어두운 전망들이 등장하고 있다. 페이스북의 미래가 어둡게 보이게 된 배경에는 세계적으로 강화되고 있는 규제와 보안 사고의 여파가 지적된다. 하지만 위 그림에서 보는 것처럼 알파벳(예전 구글)의 주가 역시 지난 1년간 큰 흔들림을 보이고 있다. 구글도 최근 유럽에서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와 관련하여 독점 논란에 휘말려있다. 반면 아마존은 창업자 제프 베조스를 세계 최고의 부자로 등극시키며 지치지 않는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또한 넷플릭스 역시 아마존에는 비교할 수 없지만 큰 흔들림이 없는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FANG의 각 기업의 이런 차이는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 가장 큰 차이점은 비즈니스 모델의 형태이다. 아마존은 탄생 초기부터 기본적으로 돈이 오고 가는 수익모델이었다. 인터넷 서점으로 시작해서 전자상거래의 다양한 분야로 확장을 했으나 기본은 수수료를 받는 모델이다. 넷플릭스 역시 DVD 메일 대여 시스템을 시작으로 기존의 비디오 렌털 시장에 등장하여 세계적인 콘텐츠 기업으로 성장했으며 가입비용을 받는 유료 서비스 모델이 시작이었다. 구글은 수많은 혁신적인 기술 분야에 투자하고 있어 하나의 비즈니스 모델로 볼 수 없는 기업이지만 크게 검색과 모바일 운영체제 분야로 보면 오픈소스 또는 무료 서비스 기반의 비즈니스 모델이며 페이스북은 광고 분야 이외에 뚜렷한 유료 모델이 없는 서비스를 지속하고 있다. 구글과 페이스북은 시작부터 무료 서비스를 제공하며 등장하였다. 1990년대 말 닷컴 버블 시기에 수많은 인터넷 기업들이 등장했으나 버블이 꺼질 때 흔적도 없이 사라진 가장 큰 이유가 대부분 기업이 자신의 서비스를 기본적으로 무료로 제공하는 것으로 시작했다는 점이다. 일단 가입자를 많이 확보하면 그 후에 이를 기반으로 수익을 올릴 수 있을 것이라는 당시의 공통된...

2018.08.01

DMC미디어, 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과 파트너십 체결

DMC미디어가 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의 서비스 수준 향상 및 사용자 확산을 위한 것으로, DMC미디어는 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이 운영하는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NAVER CLOUD PLATFORM)에 자사 광고 마케팅 전문자료인 DMC리포트 PRO를 서비스하게 된다. 또한 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은 DMC리포트 PRO가 안정적으로 서비스될 수 있도록 클라우드 환경을 제공한다.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은 네이버 전 계열사의 IT 인프라를 총괄하고 있는 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이 만든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다. 2017년 서비스 상용화 이후 현재 IaaS, SaaS, PaaS 전 영역에서 90개 이상의 클라우드 상품을 서비스 하고 있다. 이번에 서비스 되는 DMC리포트 PRO는 DMC미디어에서 발간하는 광고 마케팅 분야 전문 프리미엄 지식 보고서 서비스를 말한다. DMC미디어가 가진 10여년 간의 광고 마케팅 실제 집행 데이터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광고 마케팅 실무자들에게 마케팅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DMC미디어 이준희 대표는 “네이버의 인프라와 DMC리포트 PRO 서비스가 디지털 마케팅의 성과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업무협약이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에 마케팅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임태건 리더는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이 클라우드를 활용하는 다양한 국내 기업에 새로운 성장 모멘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DMC미디어의 프리미엄 지식 서비스인 DMC미디어 PRO가 성공적인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안정적인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iokr@idg.co.kr

네이버 DMC미디어

2018.06.18

DMC미디어가 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의 서비스 수준 향상 및 사용자 확산을 위한 것으로, DMC미디어는 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이 운영하는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NAVER CLOUD PLATFORM)에 자사 광고 마케팅 전문자료인 DMC리포트 PRO를 서비스하게 된다. 또한 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은 DMC리포트 PRO가 안정적으로 서비스될 수 있도록 클라우드 환경을 제공한다.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은 네이버 전 계열사의 IT 인프라를 총괄하고 있는 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이 만든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다. 2017년 서비스 상용화 이후 현재 IaaS, SaaS, PaaS 전 영역에서 90개 이상의 클라우드 상품을 서비스 하고 있다. 이번에 서비스 되는 DMC리포트 PRO는 DMC미디어에서 발간하는 광고 마케팅 분야 전문 프리미엄 지식 보고서 서비스를 말한다. DMC미디어가 가진 10여년 간의 광고 마케팅 실제 집행 데이터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광고 마케팅 실무자들에게 마케팅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DMC미디어 이준희 대표는 “네이버의 인프라와 DMC리포트 PRO 서비스가 디지털 마케팅의 성과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업무협약이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에 마케팅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임태건 리더는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이 클라우드를 활용하는 다양한 국내 기업에 새로운 성장 모멘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DMC미디어의 프리미엄 지식 서비스인 DMC미디어 PRO가 성공적인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안정적인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iokr@idg.co.kr

2018.06.18

LG유플러스, 네이버와 'AI 동맹'··· "홈 미디어 사업 일등 시대 열겠다"

LG유플러스는 네이버와 함께 인공지능 스마트홈 구축에 나선다고 발표했다. LG유플러스는 서울 용산 사옥에서 간담회를 열고, 핵심 홈 서비스인 IPTV, IoT와 네이버 인공지능 플랫폼 ‘클로바’ 기반의 AI스피커를 접목해 인공지능 스마트홈을 공동 구축한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 권영수 부회장은 “양사의 사업협력으로 LG유플러스는 IPTV와 IoT의 사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게 됐고 네이버는 단기간 내 사용자를 확대하여 플랫폼 경쟁력을 높이는 교두보를 확보하게 됐다”며 “네이버와 함께 홈 미디어 시장 강자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네이버 한성숙 대표는 “이번 LG유플러스와의 제휴로 네이버의 AI 플랫폼 ‘클로바’는 영역을 한층 더 확장하게 됐다”며, “네이버는 앞으로 ‘클로바’ 파트너들과 함께 이용자들에게 인공지능을 활용한 새로운 삶의 편의,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홈 IoT와 IPTV, 다양한 제휴 콘텐츠를 네이버의 AI플랫폼인 클로바에 접목한 인공지능 스마트홈 서비스 ‘U+우리집AI’를 선보였다. 네이버가 자체 개발한 AI 스피커인 ‘프렌즈’에 LG유플러스의 기술을 더한 ‘프렌즈플러스’와 IPTV인 U+tv 셋톱박스에 양사의 기술을 적용해, 이를 LG유플러스가 보유한 유통망과 홈 고객을 기반으로 시장에 빠르게 확산시키겠다는 전략이다. U+우리집AI는 ▲제목을 몰라도 키워드로 찾아주는 U+tv(IPTV) VOD 검색 ▲말 한마디로 동시에 켜지고 꺼지는 우리집 IoT ▲말로 찾는 네이버 검색 ▲우리 아이 24시간 원어민 선생님 ▲주문에서 결제까지 말로 다 되는 쇼핑 등 5가지 차별화된 핵심기능을 장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이러한 특화 서비스는 영유아 자녀에게 아낌...

LG유플러스 네이버

2017.12.18

LG유플러스는 네이버와 함께 인공지능 스마트홈 구축에 나선다고 발표했다. LG유플러스는 서울 용산 사옥에서 간담회를 열고, 핵심 홈 서비스인 IPTV, IoT와 네이버 인공지능 플랫폼 ‘클로바’ 기반의 AI스피커를 접목해 인공지능 스마트홈을 공동 구축한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 권영수 부회장은 “양사의 사업협력으로 LG유플러스는 IPTV와 IoT의 사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게 됐고 네이버는 단기간 내 사용자를 확대하여 플랫폼 경쟁력을 높이는 교두보를 확보하게 됐다”며 “네이버와 함께 홈 미디어 시장 강자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네이버 한성숙 대표는 “이번 LG유플러스와의 제휴로 네이버의 AI 플랫폼 ‘클로바’는 영역을 한층 더 확장하게 됐다”며, “네이버는 앞으로 ‘클로바’ 파트너들과 함께 이용자들에게 인공지능을 활용한 새로운 삶의 편의,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홈 IoT와 IPTV, 다양한 제휴 콘텐츠를 네이버의 AI플랫폼인 클로바에 접목한 인공지능 스마트홈 서비스 ‘U+우리집AI’를 선보였다. 네이버가 자체 개발한 AI 스피커인 ‘프렌즈’에 LG유플러스의 기술을 더한 ‘프렌즈플러스’와 IPTV인 U+tv 셋톱박스에 양사의 기술을 적용해, 이를 LG유플러스가 보유한 유통망과 홈 고객을 기반으로 시장에 빠르게 확산시키겠다는 전략이다. U+우리집AI는 ▲제목을 몰라도 키워드로 찾아주는 U+tv(IPTV) VOD 검색 ▲말 한마디로 동시에 켜지고 꺼지는 우리집 IoT ▲말로 찾는 네이버 검색 ▲우리 아이 24시간 원어민 선생님 ▲주문에서 결제까지 말로 다 되는 쇼핑 등 5가지 차별화된 핵심기능을 장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이러한 특화 서비스는 영유아 자녀에게 아낌...

2017.12.18

LG유플러스, 대우건설-네이버와 인공지능 IoT아파트 구축

LG유플러스가 서울 종로구 대우건설 본사에서 권영수 부회장을 비롯해 대우건설 송문선 대표이사, 네이버 한성숙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협약을 맺고 인공지능 IoT 스마트홈 구축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LG유플러스는 향후 푸르지오 아파트에 홈IoT 플랫폼을 구축하는 한편 인공지능 아파트 구축을 위해 AI 디바이스를 공급하고, 네이버는 인공지능 플랫폼과 함께 이와 연계한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인공지능 IoT아파트는 세대 내에 구축된 홈IoT 플랫폼에 음성인식 기반의 AI 디바이스를 연동해 ▲냉난방 및 조명/가스 제어, 무인택배, 에너지 사용량 확인, 주차관제 등 홈네트워크 시스템 ▲에어컨, 로봇청소기, 공기청정기, 밥솥, 가습기 등 개별 구매하는 IoT 가전 ▲플러그, 멀티탭, 블라인드, 공기질센서 등 LG유플러스 홈IoT서비스까지 음성명령만으로 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예를 들어 “욕실 불 켜줘”하고 말하면 욕실조명을 켬과 동시에 “보일러를 온수모드로 전환합니다”라며 그날 날씨에 맞는 급수를 추천한다. 또 “엘리베이터 불러줘”라고 하면 엘리베이터 호출과 함께 마지막 주차위치를 알려주고 “외출 10분뒤에 로봇청소기를 실행할까요?”라며 평소 생활패턴에 맞는 가전제품 작동을 추천한다. LG유플러스 권영수 부회장은 “각 분야를 대표하는 업체들의 사업 역량을 한데 집약시킨 만큼 아파트 주거 환경수준을 비약적으로 끌어올릴 것”이라며, “이번 사업협약을 계기로 인공지능, IoT 기술이 주택건설시장에 빠르게 확산돼 보다 많은 고객들의 주거 만족도가 증대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ciokr@idg.co.kr

LG유플러스 네이버 대우건설

2017.10.19

LG유플러스가 서울 종로구 대우건설 본사에서 권영수 부회장을 비롯해 대우건설 송문선 대표이사, 네이버 한성숙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협약을 맺고 인공지능 IoT 스마트홈 구축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LG유플러스는 향후 푸르지오 아파트에 홈IoT 플랫폼을 구축하는 한편 인공지능 아파트 구축을 위해 AI 디바이스를 공급하고, 네이버는 인공지능 플랫폼과 함께 이와 연계한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인공지능 IoT아파트는 세대 내에 구축된 홈IoT 플랫폼에 음성인식 기반의 AI 디바이스를 연동해 ▲냉난방 및 조명/가스 제어, 무인택배, 에너지 사용량 확인, 주차관제 등 홈네트워크 시스템 ▲에어컨, 로봇청소기, 공기청정기, 밥솥, 가습기 등 개별 구매하는 IoT 가전 ▲플러그, 멀티탭, 블라인드, 공기질센서 등 LG유플러스 홈IoT서비스까지 음성명령만으로 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예를 들어 “욕실 불 켜줘”하고 말하면 욕실조명을 켬과 동시에 “보일러를 온수모드로 전환합니다”라며 그날 날씨에 맞는 급수를 추천한다. 또 “엘리베이터 불러줘”라고 하면 엘리베이터 호출과 함께 마지막 주차위치를 알려주고 “외출 10분뒤에 로봇청소기를 실행할까요?”라며 평소 생활패턴에 맞는 가전제품 작동을 추천한다. LG유플러스 권영수 부회장은 “각 분야를 대표하는 업체들의 사업 역량을 한데 집약시킨 만큼 아파트 주거 환경수준을 비약적으로 끌어올릴 것”이라며, “이번 사업협약을 계기로 인공지능, IoT 기술이 주택건설시장에 빠르게 확산돼 보다 많은 고객들의 주거 만족도가 증대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ciokr@idg.co.kr

2017.10.19

칼럼 | SNS 피로감을 느끼는 당신...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즉 SNS는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없어서는 안 되는 필수 서비스로 자리 잡았다.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는 페이스북의 경우 2012년 5월 18일에 나스닥에 상장한 이후 지금까지 고속 성장을 이루어내고 있다. 주가의 경우 매년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으며 올해도 역시 최고치를 경신 중이다. 이에 따라 기업의 시가총액도 아마존에 이어 세계 5위를 차지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페이스북뿐 아니라 카카오를 중심으로 한 서비스와 네이버의 밴드 서비스 등도 많은 사용자를 확보하고 있다. 이제 SNS는 거의 모든 국민이 사용하는 보편적인 서비스가 된 것이다. 그런데 SNS의 미래는 밝기만 할까? 이미 SNS의 폐단에 대해 언급한 글들을 인터넷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는 상황에서 긍정적인 면만 바라보기엔 SNS가 가지는 문제점이 적지 않아 보인다. 인터넷의 확산과 더불어 초창기에 등장한 블로그와 메신저 서비스가 그 기반을 이루고 있지만 SNS의 전형은 페이스북이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페이스북을 중심으로 SNS의 문제점과 그 영향에 대해 점검해본다. 페이스북은 초창기 가입자 중심의 소셜네크워크를 지향하는 서비스였다. 가입자들은 대부분 일반 사용자들이었으며 사용자들 간의 커뮤니케이션을 중심으로 서비스가 이루어졌다. 가입자의 수는 폭발적으로 증가하여 2008년 1억 명을 돌파한 이후 2014년 말 기준으로 약 14억 명에 이르렀으며 2017년에는 그보다 더 많은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 많은 사용자수를 기반으로 페이스북은 광고 비즈니스를 시작하였으며 기업 시가총액이 이야기해 주듯이 광고 사업은 꽤 성공적인 결과를 가져왔다. 그러나 그 여파로 페이스북 담벼락 포스팅의 많은 수가 광고로 채워지고 있다. 무료 서비스이니 광고를 보는 것에 대해 불만을 가지면 안 되는 건가? 라는 의구심을 가지게 되지만 그 광고의 내용이 부적절한 경우도 있고 짝퉁 상품 광고도 버젓이 등장한다면 그저 무료 서비스를 사용하고 ...

CIO 가짜뉴스 시가총액 피로 정철환 카카오 카카오톡 금융사기 네이버 블로그 트위터 해킹 페이스북 소셜네트워크 스마트폰 시총

2017.06.01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즉 SNS는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없어서는 안 되는 필수 서비스로 자리 잡았다.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는 페이스북의 경우 2012년 5월 18일에 나스닥에 상장한 이후 지금까지 고속 성장을 이루어내고 있다. 주가의 경우 매년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으며 올해도 역시 최고치를 경신 중이다. 이에 따라 기업의 시가총액도 아마존에 이어 세계 5위를 차지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페이스북뿐 아니라 카카오를 중심으로 한 서비스와 네이버의 밴드 서비스 등도 많은 사용자를 확보하고 있다. 이제 SNS는 거의 모든 국민이 사용하는 보편적인 서비스가 된 것이다. 그런데 SNS의 미래는 밝기만 할까? 이미 SNS의 폐단에 대해 언급한 글들을 인터넷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는 상황에서 긍정적인 면만 바라보기엔 SNS가 가지는 문제점이 적지 않아 보인다. 인터넷의 확산과 더불어 초창기에 등장한 블로그와 메신저 서비스가 그 기반을 이루고 있지만 SNS의 전형은 페이스북이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페이스북을 중심으로 SNS의 문제점과 그 영향에 대해 점검해본다. 페이스북은 초창기 가입자 중심의 소셜네크워크를 지향하는 서비스였다. 가입자들은 대부분 일반 사용자들이었으며 사용자들 간의 커뮤니케이션을 중심으로 서비스가 이루어졌다. 가입자의 수는 폭발적으로 증가하여 2008년 1억 명을 돌파한 이후 2014년 말 기준으로 약 14억 명에 이르렀으며 2017년에는 그보다 더 많은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 많은 사용자수를 기반으로 페이스북은 광고 비즈니스를 시작하였으며 기업 시가총액이 이야기해 주듯이 광고 사업은 꽤 성공적인 결과를 가져왔다. 그러나 그 여파로 페이스북 담벼락 포스팅의 많은 수가 광고로 채워지고 있다. 무료 서비스이니 광고를 보는 것에 대해 불만을 가지면 안 되는 건가? 라는 의구심을 가지게 되지만 그 광고의 내용이 부적절한 경우도 있고 짝퉁 상품 광고도 버젓이 등장한다면 그저 무료 서비스를 사용하고 ...

2017.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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