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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소비자 94%, 잘못된 검색 결과로 쇼핑 포기” 구글 클라우드, 소매업체용 검색 서비스 출시

구글 클라우드가 ‘소매 검색(Retail Search)’이라는 완전 관리형 검색 도구를 정식 출시했다. 이는 고객들이 전자상거래 플랫폼에서 원하는 제품을 즉시 찾지 못할 때 다른 곳으로 가거나 쇼핑을 포기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서비스다.  구글과 美 시장조사기관 해리스폴이 실시한 2021년 설문조사에 따르면 소매업체들은 ‘검색 포기(search abandonment)’라고 부르는 이 현상으로 인해 미국에서만 매년 3,000억 달러라는 손실을 보고 있다. 또 해당 보고서는 미국 소비자의 무려 94%가 관련 없는 검색 결과 때문에 쇼핑을 포기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구글 검색’을 ‘소매 검색’으로 가져오기  지난해 처음 발표된 이 서비스는 검색 색인화, 검색, 순위 지정에 관한 구글의 전문성을 소매업체의 제품 카탈로그 및 사용자 데이터에 적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구글 클라우드의 그룹 제품 관리자 스리칸트 벨와디는 “단순히 순위를 매기거나, 색인을 생성하거나, 점수를 매기는 등의 개별 구성요소가 아니라 검색 엔진이 수행하는 모든 기능을 갖춘 풀 스택 서비스다”라면서, “데이터를 사전 처리하거나 머신러닝 모델을 학습 또는 미세 조정할 필요가 없다. 또 예측할 수 없는 트래픽 급증을 처리하기 위해 인프라를 로드 밸런싱하거나 수동으로 프로비저닝할 필요도 없다. 자동으로 모든 작업을 수행한다”라고 설명했다.  이 밖에 제품 속성과 웹사이트의 콘텐츠를 효과적으로 매칭하는 의미 검색, 제품 검색과 사용자 상호작용 및 순위 모델을 기반으로 한 제품 결과 최적화 등의 기능이 있다. 소매 검색은 추천 AI(Recommendations AI) 및 비전 API 제품 검색(Vision API Product Search) 등 구글 클라우드의 기존 소매 솔루션을 기반으로 한다. 지난 2020년 7월 출시된 추천 AI는 제품 추천 개선을 목표로 하는 관리형 서비스다. 2019년 공개된 비전 API는 이미지를 사용하여 제품...

구글 구글 클라우드 검색 서비스 쇼핑 고객 경험 검색 포기 구글 검색 소매업 이커머스

2022.04.04

구글 클라우드가 ‘소매 검색(Retail Search)’이라는 완전 관리형 검색 도구를 정식 출시했다. 이는 고객들이 전자상거래 플랫폼에서 원하는 제품을 즉시 찾지 못할 때 다른 곳으로 가거나 쇼핑을 포기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서비스다.  구글과 美 시장조사기관 해리스폴이 실시한 2021년 설문조사에 따르면 소매업체들은 ‘검색 포기(search abandonment)’라고 부르는 이 현상으로 인해 미국에서만 매년 3,000억 달러라는 손실을 보고 있다. 또 해당 보고서는 미국 소비자의 무려 94%가 관련 없는 검색 결과 때문에 쇼핑을 포기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구글 검색’을 ‘소매 검색’으로 가져오기  지난해 처음 발표된 이 서비스는 검색 색인화, 검색, 순위 지정에 관한 구글의 전문성을 소매업체의 제품 카탈로그 및 사용자 데이터에 적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구글 클라우드의 그룹 제품 관리자 스리칸트 벨와디는 “단순히 순위를 매기거나, 색인을 생성하거나, 점수를 매기는 등의 개별 구성요소가 아니라 검색 엔진이 수행하는 모든 기능을 갖춘 풀 스택 서비스다”라면서, “데이터를 사전 처리하거나 머신러닝 모델을 학습 또는 미세 조정할 필요가 없다. 또 예측할 수 없는 트래픽 급증을 처리하기 위해 인프라를 로드 밸런싱하거나 수동으로 프로비저닝할 필요도 없다. 자동으로 모든 작업을 수행한다”라고 설명했다.  이 밖에 제품 속성과 웹사이트의 콘텐츠를 효과적으로 매칭하는 의미 검색, 제품 검색과 사용자 상호작용 및 순위 모델을 기반으로 한 제품 결과 최적화 등의 기능이 있다. 소매 검색은 추천 AI(Recommendations AI) 및 비전 API 제품 검색(Vision API Product Search) 등 구글 클라우드의 기존 소매 솔루션을 기반으로 한다. 지난 2020년 7월 출시된 추천 AI는 제품 추천 개선을 목표로 하는 관리형 서비스다. 2019년 공개된 비전 API는 이미지를 사용하여 제품...

2022.04.04

칼럼ㅣ美 법무부 vs. 구글, 반독점 소송의 진짜 전말은? 

‘빅 테크’ 기업에 압박을 가하는 게 오늘날의 유행이라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美 정부가 구글에 타격을 입힐 것이라고 기대하지 마라.  미국 법무부(Department of Justice, DOJ)가 구글을 향해 칼을 꺼내 들었다. 세계 최대 검색엔진에 반독점 소송을 제기한 것이다. 검색 서비스 및 검색 광고 시장에서 압도적인 구글의 지배력을 깨뜨리기 위해서다.  그러나 앞서 언급한 것이 이번 반독점 소송의 최종 목적이라고 생각한다면, 정부(또는 구글을 싫어하는 사람들)가 원하는 바를 얻을 것이라 기대하지 마라.    수년 동안 미 법무부 그리고 공화당이 집권하고 있는 11개 주(플로리다, 텍사스, 조지아 등)는 ‘세계 최대 검색엔진’이라는 구글의 기반을 무너뜨리기 위해 움직여왔다. 그리고 현재, 법무부 차관 제프리 로젠은 구글이 美 반독점법인 ‘셔먼법(Sherman Act)’ 제2조를 위반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번 소송은 ‘시장 지배 플랫폼’ 그리고 이들의 경쟁 관행과 관련해 2019년부터 시작된 반독점 조사에서 이어졌다. 그리고 만약 역사에 능통하다면 셔먼법이 적용된 가장 최근의 주요 사례가 떠오를지도 모르겠다. 미 법무부는 지난 1998년 마이크로소프트를 상대로 반독점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미 법무부가 주장하는 것  미 법무부는 워싱턴DC 연방법원에 제출한 소장에서 구글이 검색 엔진과 인터넷에 액세스하는 방법을 독점하는 수많은 배타적 계약을 체결했다고 주장했다.   다시 말해, 미 법무부는 구글이 전 세계 수십억 개의 모바일 기기와 컴퓨터에 구글을 기본 검색엔진으로 사전 설정하도록 했으며, 경쟁업체의 진입을 막고 도태시켰다고 설명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자면, 미 법무부는 구글이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검색 서비스 및 검색 광고 시장에서 독점 지위를 불법적으로 유지해왔다고 말했다.  · 경쟁 검색 서비스의 사전 설치를 금지하는 독점 계약 체결&...

구글 반독점 빅 테크 기업 페이스북 애플 검색엔진 검색 서비스 검색 광고 셔먼법 마이크로소프트 덕덕고 야후 실리콘 밸리

2020.10.22

‘빅 테크’ 기업에 압박을 가하는 게 오늘날의 유행이라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美 정부가 구글에 타격을 입힐 것이라고 기대하지 마라.  미국 법무부(Department of Justice, DOJ)가 구글을 향해 칼을 꺼내 들었다. 세계 최대 검색엔진에 반독점 소송을 제기한 것이다. 검색 서비스 및 검색 광고 시장에서 압도적인 구글의 지배력을 깨뜨리기 위해서다.  그러나 앞서 언급한 것이 이번 반독점 소송의 최종 목적이라고 생각한다면, 정부(또는 구글을 싫어하는 사람들)가 원하는 바를 얻을 것이라 기대하지 마라.    수년 동안 미 법무부 그리고 공화당이 집권하고 있는 11개 주(플로리다, 텍사스, 조지아 등)는 ‘세계 최대 검색엔진’이라는 구글의 기반을 무너뜨리기 위해 움직여왔다. 그리고 현재, 법무부 차관 제프리 로젠은 구글이 美 반독점법인 ‘셔먼법(Sherman Act)’ 제2조를 위반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번 소송은 ‘시장 지배 플랫폼’ 그리고 이들의 경쟁 관행과 관련해 2019년부터 시작된 반독점 조사에서 이어졌다. 그리고 만약 역사에 능통하다면 셔먼법이 적용된 가장 최근의 주요 사례가 떠오를지도 모르겠다. 미 법무부는 지난 1998년 마이크로소프트를 상대로 반독점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미 법무부가 주장하는 것  미 법무부는 워싱턴DC 연방법원에 제출한 소장에서 구글이 검색 엔진과 인터넷에 액세스하는 방법을 독점하는 수많은 배타적 계약을 체결했다고 주장했다.   다시 말해, 미 법무부는 구글이 전 세계 수십억 개의 모바일 기기와 컴퓨터에 구글을 기본 검색엔진으로 사전 설정하도록 했으며, 경쟁업체의 진입을 막고 도태시켰다고 설명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자면, 미 법무부는 구글이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검색 서비스 및 검색 광고 시장에서 독점 지위를 불법적으로 유지해왔다고 말했다.  · 경쟁 검색 서비스의 사전 설치를 금지하는 독점 계약 체결&...

2020.10.22

모바일 검색서비스, 웹은 구글.. 앱은 다음이 최고

모바일 웹 검색서비스의 만족도는 구글이, 모바일 앱 검색서비스 만족도는 다음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조사기관 메트릭스가 최근 발표한 2012년 상반기 모바일포털서비스 만족도 조사에 따르면, 소비자들은 모바일 웹과 모바일 앱 가운데 모바일 웹을 이용할 때 더 만족했다.   모바일 웹의 만족도는 65.35점, 모바일 앱은 63.82점으로 모바일 웹의 만족도가 더 높게 나타났으며, 모바일앱의 만족도가 낮은 이유는 접속 용이성, 빠른 로딩타임 등 주로 '사이트 접속'에서 모바일 웹보다 만족도가 낮기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네이버는 모바일 검색 서비스 가운데 가장 높은 인지도(최초상기도 : 50%)와 가장 높은 이용률(85%)을 보이고 있으며, 모바일 웹의 충성도 또한 높게 나타났다. 하지만 만족도에서는 웹과 앱에서 각각 구글과 다음 등 다른 사이트에 다소 밀리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모바일 웹 만족도는 구글(67.79점), 네이버(65.46점), 다음(64.46점), 네이트(63.59점) 순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에서 가장 높은 만족도를 보인 구글의 경우, 2011년 하반기 조사에서도 모바일웹 만족도 1위를 차지한 바 있으며, 총 11가지 속성 가운데 사이트 접속, 콘텐츠, 검색결과 등에 관련된 7개 속성에서 가장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모바일앱 만족도는 다음(65.18점), 네이버(64.13점), 네이트(64.13점), 구글(61.07점)의 순으로 나타났다. 2011년 하반기 조사에서는 모바일앱에서도 구글, 네이버 순으로 높은 만족도를 기록했으나, 이번에는 다음이 가장 높은 만족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editor@itworld.co.kr

모바일 구글 모바일 앱 검색 서비스 네이버 다음 모바일 웹

2012.02.08

모바일 웹 검색서비스의 만족도는 구글이, 모바일 앱 검색서비스 만족도는 다음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조사기관 메트릭스가 최근 발표한 2012년 상반기 모바일포털서비스 만족도 조사에 따르면, 소비자들은 모바일 웹과 모바일 앱 가운데 모바일 웹을 이용할 때 더 만족했다.   모바일 웹의 만족도는 65.35점, 모바일 앱은 63.82점으로 모바일 웹의 만족도가 더 높게 나타났으며, 모바일앱의 만족도가 낮은 이유는 접속 용이성, 빠른 로딩타임 등 주로 '사이트 접속'에서 모바일 웹보다 만족도가 낮기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네이버는 모바일 검색 서비스 가운데 가장 높은 인지도(최초상기도 : 50%)와 가장 높은 이용률(85%)을 보이고 있으며, 모바일 웹의 충성도 또한 높게 나타났다. 하지만 만족도에서는 웹과 앱에서 각각 구글과 다음 등 다른 사이트에 다소 밀리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모바일 웹 만족도는 구글(67.79점), 네이버(65.46점), 다음(64.46점), 네이트(63.59점) 순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에서 가장 높은 만족도를 보인 구글의 경우, 2011년 하반기 조사에서도 모바일웹 만족도 1위를 차지한 바 있으며, 총 11가지 속성 가운데 사이트 접속, 콘텐츠, 검색결과 등에 관련된 7개 속성에서 가장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모바일앱 만족도는 다음(65.18점), 네이버(64.13점), 네이트(64.13점), 구글(61.07점)의 순으로 나타났다. 2011년 하반기 조사에서는 모바일앱에서도 구글, 네이버 순으로 높은 만족도를 기록했으나, 이번에는 다음이 가장 높은 만족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editor@itworld.co.kr

2012.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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