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가 차세대 모바일 OS에 대한 정보를 샌프란시스코 '윈도우 폰 개발자 서밋'에서 공개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뉴스 헤드라인을 연일 장식하고 있다. 지난 18일 신형 서피스 태블릿 라인을 공개하더니 지난 20일에는 차세대 윈도우 폰 8 운영체제에 대한 세부 정보를 공개했다.
회사에 따르면 윈도우 폰 8은 윈도우 8 운영체제와 긴밀이 통합된다. 즉 데스크톱과 노트북, 태블릿, 스마트폰 등이 쾌적하게 상호작용할 수 있게 되는 셈이다. 앱 개발자들이 환영할 만한 소식도 전해졌다. 윈도우 폰 8과 윈도우 8의 코어 공유 특징으로 인해 크로스 플랫폼 개발 측면에서 커다란 혜태이 있을 것이라는 점이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또 변경된 사용자 인터페이스, 내장 노키아 지도, 멀티코어 스마트폰 및 마이크로SD 지원, 다양한 해상도 지원 등과 같은 신기능에 대해 언급했다. ciokr@id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