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로니스 코리아가 유례없는 방송 및 금융권 전산망 마비 사태에 대비해서 데스크톱 및 노트북 PC의 시스템 및 데이터 백업 복구 솔루션인 ‘아크로니스 백업 앤 리커버리 11.5 워크 스테이션(Acronis Backup and Recovery 11.5 Workstation)의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아크로니스 백업 앤 리커버리 11.5 워크 스테이션(Acronis Backup and Recovery 11.5 Workstation)을 25개 이상 구매하는 SMB(중견 중소기업) 고객들에게 최대 70% 까지 가격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사용하고 싶어도 기존의 상대적으로 비싼 가격 때문에 망설이고 있었던 초중고 및 대학교등 교육기관 대상으로도 기존 공급가격 대비 최대 70% 이상 할인된 가격에 3년간의 유지보수를 포함한 특별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아크로니스 백업 앤 리커버리 11 (Acronis Backup and Recovery 11.5)은 시스템 재해 복구 및 데이터 보호 기능을 통합하여 단일 솔루션으로 제공하며 강력한 가상화 시스템들에 대한 통합 백업 및 복구, 윈도우와 리눅스 시스템에 대한 이기종 하드웨어 복원 기능을 함께 제공한다. 또한 아크로니스의 특허 받은 시큐어존(Secure Zone) 기능을 이용하면 MBR 또는 OS 손상에도 관계없이 사용자 스스로 손쉽게 복원할 수 있어서 업무의 안정적인 연속성을 제공한다.
아크로니스코리아 서호익 지사장은 “이번 전산망 마비 사태를 통해 개인 업무용 PC에 대한 백업과 시스템 복구에 대한 필요성이 사회적으로 확대되고 있다”라며 “기존에 공급되고 있는 아크로니스 백업 앤 리커버리 11.5제품에 대해서 본사와 협의하여, 국내 고객들에게 더 좋은 혜택을 제공하고자 특별 프로모션을 즉각적으로 시행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ciokr@id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