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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IT

크로스오버, 40형 4K 모니터 출시

2015.04.03 편집부  |  CIO KR
크로스오버가 40형 크기의 4K UHD 모니터인 44K UHD LED를 정식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TV 패널이 아닌 정품 PC 모니터 패널을 사용하기 때문에 화질 및 품질이 우수하며, 스탠드가 모니터 양쪽 귀퉁이에 있어서 작은 크기의 책상에 놀 수 없는 타사제품과는 달리 중앙형 스탠드를 사용해 책상크기에 영향을 덜 받는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 기존보다 강화된 PIP/PBP 기능을 넣어 4개의 입력단자에 들어오는 영상신호를 모니터 한 화면에 표시할 수 있다.

입력단자는 DP 단자, 2개의 HDMI 단자, 듀얼링크 DVI 등 총 5개다. 이 밖에 크로마 서브샘플링 4:4:4를 지원해 PC 연결시 깨끗한 화면을 구현하며 5ms 응답속도에 350칸델라 밝기, 10비트 컬러를 지원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크로스오버는 이번 44K UHD LED 출시에 맞춰 한정수량으로 49만 9,000원에 판매하는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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