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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 정보의 바다? 광고의 바다 '인터넷'

1973년 TCP/IP를 정립한 빈튼 서프와 밥 칸이 '네트워크의 네트워크'를 구현하여 모든 컴퓨터를 하나의 통신망 안에 연결(International Network)한다는 구상을 제시했다. 이들은 이를 줄여 인터넷(Internet)이라고 명명했다. 이후 인터넷은 "정보의 바다"라고 불리면서 컴퓨터가 서버와 클라이언트로 연결되어 TCP/IP를 이용해 정보를 주고받게 되었다. 1990년 팀 버너스리가 웹 브라우저를 발명한 후 인터넷은 월드와이드웹의 폭발적인 확산을 기반으로 수많은 정보들이 존재하는 네트워크가 되었다. 웹 사이트로 시작된 인터넷의 정보 제공은 블로그를 거쳐 소셜미디어와 유튜브와 같은 동영상 공유 플랫폼으로 진화하면서 기업이나 조직, 언론뿐 아니라 일반 개인들까지 정보를 생산하고 유통할 수 있는 글로벌 정보 공유 플랫폼으로 자리잡았다. 또한 이러한 정보들은 구글과 네이버 같은 검색엔진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손끝으로 찾아볼 수 있는 세상이 되었다. 오늘의 인터넷은 명실공히 정보의 바다 그 자체다. 진짜 그런가? 여러분도 그렇게 생각하는가?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는 인터넷 서비스인 검색엔진, 소셜 미디어, 동영상 공유 플랫폼, 메신저, 블로그, 그리고 인터넷 언론까지 유료서비스는 거의 없다. 대부분 무료다.  이러한 서비스들은 엄청난 IT 인프라 투자와 운영 비용이 필요하다. 그런데 사용자로부터 비용을 받지 않으면 무엇으로 서비스를 지탱한단말인가? 이런 딜레마는 1990년 닷컴붐이 불던 초기부터 인터넷 기업의 딜레마였다. 유료서비스를 하자니 사용자의 수가 너무 적어 문제고 무료 서비스를 하자니 운영 비용이 문제였다.  그래서 결국 배너광고가 등장하고 기타 다양한 광고 기법이 발전하게 되었다. 구글의 애드센스와 페이스북의 비즈니스 페이지와 애드 매니저 등도 그런 사례다. 2020년 전세계 광고시장에서 디지털 광고시장이 차지하는 비중이 50%를 넘을 것이며 금액으로는 3,360억 달러에 달할 것이라고 한다. (참조 : https://...

인터넷 무료 수익화 넷플릭스 유튜브 바이럴 블로그 정철환

2020.07.08

1973년 TCP/IP를 정립한 빈튼 서프와 밥 칸이 '네트워크의 네트워크'를 구현하여 모든 컴퓨터를 하나의 통신망 안에 연결(International Network)한다는 구상을 제시했다. 이들은 이를 줄여 인터넷(Internet)이라고 명명했다. 이후 인터넷은 "정보의 바다"라고 불리면서 컴퓨터가 서버와 클라이언트로 연결되어 TCP/IP를 이용해 정보를 주고받게 되었다. 1990년 팀 버너스리가 웹 브라우저를 발명한 후 인터넷은 월드와이드웹의 폭발적인 확산을 기반으로 수많은 정보들이 존재하는 네트워크가 되었다. 웹 사이트로 시작된 인터넷의 정보 제공은 블로그를 거쳐 소셜미디어와 유튜브와 같은 동영상 공유 플랫폼으로 진화하면서 기업이나 조직, 언론뿐 아니라 일반 개인들까지 정보를 생산하고 유통할 수 있는 글로벌 정보 공유 플랫폼으로 자리잡았다. 또한 이러한 정보들은 구글과 네이버 같은 검색엔진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손끝으로 찾아볼 수 있는 세상이 되었다. 오늘의 인터넷은 명실공히 정보의 바다 그 자체다. 진짜 그런가? 여러분도 그렇게 생각하는가?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는 인터넷 서비스인 검색엔진, 소셜 미디어, 동영상 공유 플랫폼, 메신저, 블로그, 그리고 인터넷 언론까지 유료서비스는 거의 없다. 대부분 무료다.  이러한 서비스들은 엄청난 IT 인프라 투자와 운영 비용이 필요하다. 그런데 사용자로부터 비용을 받지 않으면 무엇으로 서비스를 지탱한단말인가? 이런 딜레마는 1990년 닷컴붐이 불던 초기부터 인터넷 기업의 딜레마였다. 유료서비스를 하자니 사용자의 수가 너무 적어 문제고 무료 서비스를 하자니 운영 비용이 문제였다.  그래서 결국 배너광고가 등장하고 기타 다양한 광고 기법이 발전하게 되었다. 구글의 애드센스와 페이스북의 비즈니스 페이지와 애드 매니저 등도 그런 사례다. 2020년 전세계 광고시장에서 디지털 광고시장이 차지하는 비중이 50%를 넘을 것이며 금액으로는 3,360억 달러에 달할 것이라고 한다. (참조 : https://...

2020.07.08

음침하지만 흥미진진한 세계··· '산업 스파이' 분야 집중분석

‘스파이’는 국가 차원으로만 활동하지 않는다. 기업들 또한 경쟁 기업을 염탐하고 있다. 일부 활동은 합법적으로 이뤄지지만, 이러한 산업 스파이 활동은 으레 범죄로 이어지기 쉽다. 산업 스파이, 경제 스파이 등으로 불리는 기업 스파이 활동은 상업적, 재정(재무)적 목적에 정탐(스파이, 첩보) 기법을 활용하는 활동이다. 스파이 활동이라는 표현은 특정 국가를 위해 다른 국가에서 정보를 빼내려 시도하는 그런 스파이 및 스파이 활동이 연상된다. 그러나 실제는 기업 스파이에도 동일한 기법이 다수 사용되며, 국가 스파이가 기업 스파이인 경우도 많다. 산업 스파이 활동의 종류 리갈매치(LegalMatch)는 산업 스파이 활동으로 분류할 수 있는 몇몇 기법을 정의해 소개하고 있다. - 경쟁자 시설이나 부지에 무단 침입하거나, 승인 없이 파일에 접근하는 행위 - 경쟁 기업의 영업 비밀이나 다른 비밀 정보를 입수하기 위해 경쟁 기업의 직원을 가장하는 행위 - 경쟁자에 대한 도청 행위 - 경쟁자의 컴퓨터 해킹 - 맬웨어로 경쟁자의 웹사이트를 공격하는 행위 그러나 이런 영화 같은 기업 스파이 활동만 있는 것이 아니다. 불만을 가진 직원, 경쟁자가 정보를 빼내기 위해 몰래 고용한 직원 등 내부자가 영업 비밀을 빼어내 넘겨주는 단순한 스파이 활동이 아주 많다. 그리고 이른바 CI(경쟁 정보) 활동이 있다. 정보기술 분야에 비유하면 ‘화이트 햇 해킹’에 해당하는 기업 스파이 활동이다. CI 회사들은 CI 활동이 합법적이며 ‘공명정대’한 행보라고 주장한다. 인수 및 합병, 새로운 정부 규제, 블로그 게시물, 소셜 미디어 게시물 등 고객의 활동에 영향을 주는, 크게 봤을 때 공개된 정보를 수집해 분석한다. 경쟁사 임원의 배경적 정보를 조사할 수도 있다. 그러나 지저분한 정보를 찾는 것은 아니다. 동기를 이해하고, 행동을 예측하는 데 목적이 있다. ...

바이럴 산업 스파이 CI 첩보활동 경제 스파이 프리텍스팅 크롤 C2i 인터내셔널 블랙 큐브

2018.07.11

‘스파이’는 국가 차원으로만 활동하지 않는다. 기업들 또한 경쟁 기업을 염탐하고 있다. 일부 활동은 합법적으로 이뤄지지만, 이러한 산업 스파이 활동은 으레 범죄로 이어지기 쉽다. 산업 스파이, 경제 스파이 등으로 불리는 기업 스파이 활동은 상업적, 재정(재무)적 목적에 정탐(스파이, 첩보) 기법을 활용하는 활동이다. 스파이 활동이라는 표현은 특정 국가를 위해 다른 국가에서 정보를 빼내려 시도하는 그런 스파이 및 스파이 활동이 연상된다. 그러나 실제는 기업 스파이에도 동일한 기법이 다수 사용되며, 국가 스파이가 기업 스파이인 경우도 많다. 산업 스파이 활동의 종류 리갈매치(LegalMatch)는 산업 스파이 활동으로 분류할 수 있는 몇몇 기법을 정의해 소개하고 있다. - 경쟁자 시설이나 부지에 무단 침입하거나, 승인 없이 파일에 접근하는 행위 - 경쟁 기업의 영업 비밀이나 다른 비밀 정보를 입수하기 위해 경쟁 기업의 직원을 가장하는 행위 - 경쟁자에 대한 도청 행위 - 경쟁자의 컴퓨터 해킹 - 맬웨어로 경쟁자의 웹사이트를 공격하는 행위 그러나 이런 영화 같은 기업 스파이 활동만 있는 것이 아니다. 불만을 가진 직원, 경쟁자가 정보를 빼내기 위해 몰래 고용한 직원 등 내부자가 영업 비밀을 빼어내 넘겨주는 단순한 스파이 활동이 아주 많다. 그리고 이른바 CI(경쟁 정보) 활동이 있다. 정보기술 분야에 비유하면 ‘화이트 햇 해킹’에 해당하는 기업 스파이 활동이다. CI 회사들은 CI 활동이 합법적이며 ‘공명정대’한 행보라고 주장한다. 인수 및 합병, 새로운 정부 규제, 블로그 게시물, 소셜 미디어 게시물 등 고객의 활동에 영향을 주는, 크게 봤을 때 공개된 정보를 수집해 분석한다. 경쟁사 임원의 배경적 정보를 조사할 수도 있다. 그러나 지저분한 정보를 찾는 것은 아니다. 동기를 이해하고, 행동을 예측하는 데 목적이 있다. ...

2018.07.11

온라인 시끌벅적! 2015년 美 인터넷을 달군 화제의 사건들

2015년도 인터넷은 시끄러웠다. 연초부터 춤추는 상어, 색깔이 바뀌는 드레스, 도망치는 라마 등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면서 심상치 않을 한 해를 예고했다. 여기에 미국의 뜨거운 대통령 선거 후보들의 선거운동이 있었으며 고양이들은 여전히 온라인을 점령했다. 2015년 한 해 유행했던 애니메이션 GIF들과 함께 몇몇 눈길을 끈 이슈를 정리했다. 레프트 샤크가 제멋대로 춤추다 슈퍼볼(Super Bowl) 하프타임쇼는 보통 아주 섬세히 준비되고 고도로 안무를 짜맞추는 행사다. 보통은 그렇다. 케이티 페리(Katy Perry)의 슈퍼볼 XLIX 하프타임 공연에서 상어 복장을 한 ‘틴에이지 드림(Teenage Dream)’의 백댄서가 완전히 무대를 장악하는 풍경이 벌어졌다. 그리고 이후로 레프트 샤크의 전설이 시작되었다. 레프트 샤크는 즉시 온라인에 대유행 하게 되었고 수많은 트위터 농담과 온라인 이미지을 낳았다. 도심 속 라마 2015년 2월 26일은 인터넷 측면에서 기록될 만한 날이다. 이 날 미국 FCC는 광대역 인터넷 접속을 국가 기반 설비로 분류하는 새로운 망중립성 규칙을 통과시켜 자유롭고 열린 인터넷 환경 유지를 도왔다. 그리고 이날 두 마리의 탈출한 라마가 아리조나주 피닉스 근교 썬시티 시내를 자유롭게 뛰어다니는 모습이 인터넷 상에서 화제가 됐다. 이 라마들은 결국은 울타리로 돌아가서 사건이 마무리되었지만, 그에 대한 많은 재미있는 트윗들이 나오게 되었다. 하지만 이 운명적인 날에 한가지 더 재미있는 일이 발생했다… 멋지게 보일 뿐 아니라… 혼란스럽게 하는 드레스 파검이냐? 흰금이냐? 2월 26일 인터넷 역사상 최고의 날의 마지막의 화제는 이 드레스가 장식했다. 어느 누구도 상황 파악이 되지 않았다. 이 드레스의 색상이 파란색 검정색일까, 흰색 금색일까? 이 질문이 사람들 사이에서 계속 번져나갔고 가족들마저도 싸움이 벌였다. 이 드레...

마케팅 인터넷 이슈 바이럴 소셜 짤방

2015.12.28

2015년도 인터넷은 시끄러웠다. 연초부터 춤추는 상어, 색깔이 바뀌는 드레스, 도망치는 라마 등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면서 심상치 않을 한 해를 예고했다. 여기에 미국의 뜨거운 대통령 선거 후보들의 선거운동이 있었으며 고양이들은 여전히 온라인을 점령했다. 2015년 한 해 유행했던 애니메이션 GIF들과 함께 몇몇 눈길을 끈 이슈를 정리했다. 레프트 샤크가 제멋대로 춤추다 슈퍼볼(Super Bowl) 하프타임쇼는 보통 아주 섬세히 준비되고 고도로 안무를 짜맞추는 행사다. 보통은 그렇다. 케이티 페리(Katy Perry)의 슈퍼볼 XLIX 하프타임 공연에서 상어 복장을 한 ‘틴에이지 드림(Teenage Dream)’의 백댄서가 완전히 무대를 장악하는 풍경이 벌어졌다. 그리고 이후로 레프트 샤크의 전설이 시작되었다. 레프트 샤크는 즉시 온라인에 대유행 하게 되었고 수많은 트위터 농담과 온라인 이미지을 낳았다. 도심 속 라마 2015년 2월 26일은 인터넷 측면에서 기록될 만한 날이다. 이 날 미국 FCC는 광대역 인터넷 접속을 국가 기반 설비로 분류하는 새로운 망중립성 규칙을 통과시켜 자유롭고 열린 인터넷 환경 유지를 도왔다. 그리고 이날 두 마리의 탈출한 라마가 아리조나주 피닉스 근교 썬시티 시내를 자유롭게 뛰어다니는 모습이 인터넷 상에서 화제가 됐다. 이 라마들은 결국은 울타리로 돌아가서 사건이 마무리되었지만, 그에 대한 많은 재미있는 트윗들이 나오게 되었다. 하지만 이 운명적인 날에 한가지 더 재미있는 일이 발생했다… 멋지게 보일 뿐 아니라… 혼란스럽게 하는 드레스 파검이냐? 흰금이냐? 2월 26일 인터넷 역사상 최고의 날의 마지막의 화제는 이 드레스가 장식했다. 어느 누구도 상황 파악이 되지 않았다. 이 드레스의 색상이 파란색 검정색일까, 흰색 금색일까? 이 질문이 사람들 사이에서 계속 번져나갔고 가족들마저도 싸움이 벌였다. 이 드레...

2015.12.28

위키피디아 가이드 | ② 해야할 일 & 하지 말아야 할 일

어떤 사람이나 기업(혹은 브랜드)이 위키피디아 상에서 자신의 페이지 내역을 수정하고 싶어할 이유는 셀 수 없이 많다. 하지만 닥치는 대로 내역을 변경하면 여파가 놀랍도록 오래 남을 수 있다. 위키피디아 페이지 관리 작업을 조심해서 추진해야 하는 이유다. 여기 우리가 위키피디아 페이지 관리와 관련해 조언과 베스트 프랙티스를 문의한 결과, 여러 마케팅 전문가들이 선정한 조언들을 소개한다. -> 위키피디아 가이드 | ① 제작·관리 핵심 팁 위키피디아 상에서 절대로 하면 안되는 6가지 1. 익명으로 편집하면 안 된다 완전한 공개와 투명성을 보장하기 위해 편집 이전에 위키피디아 사용자 계정을 생성해야만 한다. 만약 당신이 위키피디아 계정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당신의 IP주소가 위키피디아 상에서 당신의 사용자 ID가 되는데 이런 편집은 위키피디아 사용자 모두의 의심을 스스로 조장하는 행위다. 과거에 이해관계에 있는 논란의 편집자들의 신원이 그들의 IP주소를 통해 미디어에 공개된 적이 있다. 즉 계정을 밝히지 않고 IP 주소만으로 편집을 하는 행위는 오해를 사기에 충분하다. 2. 형용사를 사용하지 말라 위키피디아에서 인물, 제품, 서비스를 설명할 때 ‘선도적 제공자’ 혹은 ‘성공적인 제품 출시’같은 형용사를 사용하는 것은 좋지 않다. 형용사는 종종 주관적 논조를 만들어낸다. 헷갈린다면 있는 그대로 최대한 객관적인 사실만 진술해야 한다. 3. 전문 용어를 피하라 위키 편집자들과 독자들이 ‘그로스 해킹(growth hacking)’, ‘시너지’, ‘데이터 마이닝’같은 업계 유행어를 이해할 것으로 가정하지 않아야 한다. 호쿠 PR(Hokku PR)의 컨텐츠 헤드 리처드 헤비는 “마케팅 특수용어들은 버리고 그냥 명확하고 깔끔하게 작성하라. 페이지를 읽는 누구라도 당신이 하는 이야기를 이해할 수 있어...

마케팅 위키피디아 바이럴 백과사전 브랜딩 소셜

2015.10.30

어떤 사람이나 기업(혹은 브랜드)이 위키피디아 상에서 자신의 페이지 내역을 수정하고 싶어할 이유는 셀 수 없이 많다. 하지만 닥치는 대로 내역을 변경하면 여파가 놀랍도록 오래 남을 수 있다. 위키피디아 페이지 관리 작업을 조심해서 추진해야 하는 이유다. 여기 우리가 위키피디아 페이지 관리와 관련해 조언과 베스트 프랙티스를 문의한 결과, 여러 마케팅 전문가들이 선정한 조언들을 소개한다. -> 위키피디아 가이드 | ① 제작·관리 핵심 팁 위키피디아 상에서 절대로 하면 안되는 6가지 1. 익명으로 편집하면 안 된다 완전한 공개와 투명성을 보장하기 위해 편집 이전에 위키피디아 사용자 계정을 생성해야만 한다. 만약 당신이 위키피디아 계정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당신의 IP주소가 위키피디아 상에서 당신의 사용자 ID가 되는데 이런 편집은 위키피디아 사용자 모두의 의심을 스스로 조장하는 행위다. 과거에 이해관계에 있는 논란의 편집자들의 신원이 그들의 IP주소를 통해 미디어에 공개된 적이 있다. 즉 계정을 밝히지 않고 IP 주소만으로 편집을 하는 행위는 오해를 사기에 충분하다. 2. 형용사를 사용하지 말라 위키피디아에서 인물, 제품, 서비스를 설명할 때 ‘선도적 제공자’ 혹은 ‘성공적인 제품 출시’같은 형용사를 사용하는 것은 좋지 않다. 형용사는 종종 주관적 논조를 만들어낸다. 헷갈린다면 있는 그대로 최대한 객관적인 사실만 진술해야 한다. 3. 전문 용어를 피하라 위키 편집자들과 독자들이 ‘그로스 해킹(growth hacking)’, ‘시너지’, ‘데이터 마이닝’같은 업계 유행어를 이해할 것으로 가정하지 않아야 한다. 호쿠 PR(Hokku PR)의 컨텐츠 헤드 리처드 헤비는 “마케팅 특수용어들은 버리고 그냥 명확하고 깔끔하게 작성하라. 페이지를 읽는 누구라도 당신이 하는 이야기를 이해할 수 있어...

2015.10.30

창의성 & 진정성의 레시피··· 2015년 소셜 마케팅 성공 사례 11선

대부분의 디지털 마케터은 아직 페이스북과 트위터에 집중하고 있다. 그러나 엣지 있고, 재미있고, 좀더 흥미로운 캠페인을 실험하기 위해 사용자 연령대가 어린 소셜네트워크에 주목하는 움직임도 증가하고 있다. 고프로, 노드스트롬, 스포티파이 등의 회사들은 인스타그램에 큰 인상을 남겼고, 힐러리 클린턴, 타코벨 등의 의외의 인물이나 기업들은 '소멸식 비디오' 서비스 스냅챗에서 팔로워들을 끌어 모았다. 우리는 소셜미디어 전문가들에게 작년 그들이 가장 좋아했던 소셜 마케팅 포스트나 캠페인에 대해 평가해달라고 요청했다. 스케이트보드 타는 고양이를 포함한 다음 활용 사례들은 인스타그램, 바인, 페리스코프, 스냅챗을 활용해 어떤 창의성이 어떻게 발현될지 있는지 보여주는 것들이다.  (* 본 기사는 CIO닷컴 제임스 A 마틴 기자의 글을 기반으로 작성됐다.) 고프로, 스케이트보드 타는 고양이 액션 카메라 제조사 고프로는 올해 초 호주의 스케이트보드 타는 고양이 인스타그램 비디오로 히트를 쳤다. “귀여운 동물이 인간 활동을 즐기는 장면을 찍은 컨텐츠는 소셜에서 인기를 끄는 보증수표다”고 소셜미디어 인텔리전스 플랫폼 언메트릭(Unmetric)의 CEO 럭스 나라얀은 말하며, “이 사례에서는 소비자-생성 비디오의 실제 신기한 고양이를 담은 영상과 웃긴 일을 관심 없다는 듯이 하는 고양이에 대한 웹의 열광과 합쳐져 바이럴 비디오를 위한 완벽한 조합을 만들어냈다”라고 평가했다. 그에 따르면 이 비디오는 언메트릭의 모든 고프로 2015년 (9월23일까지) 인스타그램 포스트들 중에서 가장 많은 관여도 점수를 기록했다. 보도 서핑 고양이 역시 인스타그램에서 25만 건 이상의 “좋아요”를 받았다. 익스피디아의 남미 여행 컨테스트 여행사인 익스피디아는 남미로의 공짜 여행 제공 인스타그램 캠페인으로 언메트릭의 플랫폼상에서 최고 관여도 점수 ...

동영상 디지털 마케팅 바이럴 인스타그램 소셜 바인

2015.10.05

대부분의 디지털 마케터은 아직 페이스북과 트위터에 집중하고 있다. 그러나 엣지 있고, 재미있고, 좀더 흥미로운 캠페인을 실험하기 위해 사용자 연령대가 어린 소셜네트워크에 주목하는 움직임도 증가하고 있다. 고프로, 노드스트롬, 스포티파이 등의 회사들은 인스타그램에 큰 인상을 남겼고, 힐러리 클린턴, 타코벨 등의 의외의 인물이나 기업들은 '소멸식 비디오' 서비스 스냅챗에서 팔로워들을 끌어 모았다. 우리는 소셜미디어 전문가들에게 작년 그들이 가장 좋아했던 소셜 마케팅 포스트나 캠페인에 대해 평가해달라고 요청했다. 스케이트보드 타는 고양이를 포함한 다음 활용 사례들은 인스타그램, 바인, 페리스코프, 스냅챗을 활용해 어떤 창의성이 어떻게 발현될지 있는지 보여주는 것들이다.  (* 본 기사는 CIO닷컴 제임스 A 마틴 기자의 글을 기반으로 작성됐다.) 고프로, 스케이트보드 타는 고양이 액션 카메라 제조사 고프로는 올해 초 호주의 스케이트보드 타는 고양이 인스타그램 비디오로 히트를 쳤다. “귀여운 동물이 인간 활동을 즐기는 장면을 찍은 컨텐츠는 소셜에서 인기를 끄는 보증수표다”고 소셜미디어 인텔리전스 플랫폼 언메트릭(Unmetric)의 CEO 럭스 나라얀은 말하며, “이 사례에서는 소비자-생성 비디오의 실제 신기한 고양이를 담은 영상과 웃긴 일을 관심 없다는 듯이 하는 고양이에 대한 웹의 열광과 합쳐져 바이럴 비디오를 위한 완벽한 조합을 만들어냈다”라고 평가했다. 그에 따르면 이 비디오는 언메트릭의 모든 고프로 2015년 (9월23일까지) 인스타그램 포스트들 중에서 가장 많은 관여도 점수를 기록했다. 보도 서핑 고양이 역시 인스타그램에서 25만 건 이상의 “좋아요”를 받았다. 익스피디아의 남미 여행 컨테스트 여행사인 익스피디아는 남미로의 공짜 여행 제공 인스타그램 캠페인으로 언메트릭의 플랫폼상에서 최고 관여도 점수 ...

2015.10.05

'신제품 출시·마케팅은 이렇게' 전문가들이 전하는 9가지 팁

획기적인 제품/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는가? 먼저 축하한다. 그러나 뛰어난 제품/서비스일지라도 적절한 사람들에게 알리지 못해 실패한 사례는 부지기수다. 오늘은 신제품 성공 확률을 높이기 위한 9가지 확인 사항을 살펴본다. 1. 제대로 동작하는지 확인한다. 제품 또는 서비스가 디지털 속성이거나 온라인으로 판매할 계획이라면 우선 "앱 또는 웹 사이트에 버그가 없는지 확인해야 한다"라고 웹 개발 기업 긱스 시카고(Geeks Chicago)의 공동 창업자 겸 사장 마크 터치쉐러가 말했다. 다시 뻔한 이 주문에 대해 그는 "많은 기업들이 엄격히 시험하지 않는 제품을 출시하며 이로 인해 잠재적인 고객을 많이 잃기 때문”이라며, “사람들은 관심을 갖는 기간이 짧고 제품을 빨리 사용하고 싶어한다. 처음 몇 초 만에 애플리케이션이 충돌을 일으키면 많은 신규 사용자를 잃게 될 것" 라고 강조했다. 이는 비 소프트웨어 또는 웹 기반 제품도 마찬가지이다. 새로운 제품이 제대로 동작하는지, 손쉽게 망가지거나 오작동하지는 않는지 점검해야 한다. 2. 그러나 처음부터 제품이 절대적으로 완벽하지 않아도 된다. 직원 일정관리 소프트웨어는 제공하는 웨아이워크(When I Work)의 창업자 겸 CEO 채드 핼버슨는 다른 의견을 피력했다. 그는 "출시할 모든 것이 완벽해질 때까지 기다리지 말라. 결국, 제품을 이상적인 고객들의 손에 쥐어주게 되면 제품을 개선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단지 제품이나 서비스의 핵심이 제대로 동작하기만 하면 된다. 초기 출시 후 인터컴(Intercom) 과 콸라루(Qualaroo) 등의 툴을 이용해 고객들로부터 실시간 피드백을 얻고 해당 피드백을 이용해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선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핼버슨은 조언했다. 3. 사전 지지 세력을 구축한다. 콘텐츠가 주효할 수 있다. "[특히] 킥스타터나 인디고고 등...

마케팅 출시 신제품 광고 바이럴 홍보 입소문

2015.06.19

획기적인 제품/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는가? 먼저 축하한다. 그러나 뛰어난 제품/서비스일지라도 적절한 사람들에게 알리지 못해 실패한 사례는 부지기수다. 오늘은 신제품 성공 확률을 높이기 위한 9가지 확인 사항을 살펴본다. 1. 제대로 동작하는지 확인한다. 제품 또는 서비스가 디지털 속성이거나 온라인으로 판매할 계획이라면 우선 "앱 또는 웹 사이트에 버그가 없는지 확인해야 한다"라고 웹 개발 기업 긱스 시카고(Geeks Chicago)의 공동 창업자 겸 사장 마크 터치쉐러가 말했다. 다시 뻔한 이 주문에 대해 그는 "많은 기업들이 엄격히 시험하지 않는 제품을 출시하며 이로 인해 잠재적인 고객을 많이 잃기 때문”이라며, “사람들은 관심을 갖는 기간이 짧고 제품을 빨리 사용하고 싶어한다. 처음 몇 초 만에 애플리케이션이 충돌을 일으키면 많은 신규 사용자를 잃게 될 것" 라고 강조했다. 이는 비 소프트웨어 또는 웹 기반 제품도 마찬가지이다. 새로운 제품이 제대로 동작하는지, 손쉽게 망가지거나 오작동하지는 않는지 점검해야 한다. 2. 그러나 처음부터 제품이 절대적으로 완벽하지 않아도 된다. 직원 일정관리 소프트웨어는 제공하는 웨아이워크(When I Work)의 창업자 겸 CEO 채드 핼버슨는 다른 의견을 피력했다. 그는 "출시할 모든 것이 완벽해질 때까지 기다리지 말라. 결국, 제품을 이상적인 고객들의 손에 쥐어주게 되면 제품을 개선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단지 제품이나 서비스의 핵심이 제대로 동작하기만 하면 된다. 초기 출시 후 인터컴(Intercom) 과 콸라루(Qualaroo) 등의 툴을 이용해 고객들로부터 실시간 피드백을 얻고 해당 피드백을 이용해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선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핼버슨은 조언했다. 3. 사전 지지 세력을 구축한다. 콘텐츠가 주효할 수 있다. "[특히] 킥스타터나 인디고고 등...

2015.06.19

광고, 이벤트, 콘테스트··· 맛깔나는 기술 활용 사례 10선

축구를 즐기는 드론에서 증강 현실 운전 경험을 제공하는 안경… 오늘날 흥미로운 기술 활용 사례들은 오히려 외부의 일반 기업에게서 목격되고 있다. 여기 이벤트 기업 타임베이스드(Timebased)의 설립자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리차드 도지슨이 오늘날 가장 혁신적인 테크놀로지 활용 사례들을 정리했다. 드론: 펩시 맥스의 드록 축구 펩시 맥스(Pepsi Max)의 새로운 글로벌 캠페인 지니어스(Genius)는 일상의 모든 활동을 흥미롭고 놀라운 경험으로 탈바꿈할 방법들을 제안한다. 이 중 유독 흥미로운 제안은 바로 지금껏 어디에서도 보지 못한 새로운 비주얼의 5:5 축구 게임이다. 게임의 정식 명칭은 ‘드론 풋볼(Drone Football)’로, 이름처럼 일반적인 심판이 아닌 비행 로봇 드론이 진행자로 나서는 축구 경기다. 드론의 심판 하에 양 팀의 선수들은 미니 게임을 즐기며, 파울을 범한 선수는 옐로 카드를 받기도 한다. 경기는 LED 전구를 비춰 구성한 경기장과 골대에 인터렉티브 센서 반응을 더해 파울볼이나 골인을 감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골을 넣었을 때 터져 나오는 LED 이미지와 박수 소리는 관객들에게 짜릿함과 놀라움을 동시에 선사한다. “가장 짜릿한 순간은 아직 시작되지 않았다”라는 펩시의 슬로건처럼, 그들의 새로운 캠페인은 우리에게 예상치 못한 흥분을 선사한다. 가상 현실: 닛산의 ‘짜릿한’ 윙슈트 경험 닛산(Nissan)은 자동차 신모델 쥬크(Juke)를 공개하며 ‘짜릿함의 시작(Built to Thrill)’이라는 새로운 캠페인을 전개했다. 그들의 TV 광고는 스카이 다이버들이 자유 낙하하며 쥬크를 조립하는 과정을 담고 있다. 그리고 굿우드 스피드 페스티벌(Goodwood Festival of Speed)에서, 방문객들은 다축 모션 플랫폼을 장착하고 광...

마케팅 기술 사례 광고 바이럴 홍보 이벤트 콘테스트

2015.05.29

축구를 즐기는 드론에서 증강 현실 운전 경험을 제공하는 안경… 오늘날 흥미로운 기술 활용 사례들은 오히려 외부의 일반 기업에게서 목격되고 있다. 여기 이벤트 기업 타임베이스드(Timebased)의 설립자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리차드 도지슨이 오늘날 가장 혁신적인 테크놀로지 활용 사례들을 정리했다. 드론: 펩시 맥스의 드록 축구 펩시 맥스(Pepsi Max)의 새로운 글로벌 캠페인 지니어스(Genius)는 일상의 모든 활동을 흥미롭고 놀라운 경험으로 탈바꿈할 방법들을 제안한다. 이 중 유독 흥미로운 제안은 바로 지금껏 어디에서도 보지 못한 새로운 비주얼의 5:5 축구 게임이다. 게임의 정식 명칭은 ‘드론 풋볼(Drone Football)’로, 이름처럼 일반적인 심판이 아닌 비행 로봇 드론이 진행자로 나서는 축구 경기다. 드론의 심판 하에 양 팀의 선수들은 미니 게임을 즐기며, 파울을 범한 선수는 옐로 카드를 받기도 한다. 경기는 LED 전구를 비춰 구성한 경기장과 골대에 인터렉티브 센서 반응을 더해 파울볼이나 골인을 감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골을 넣었을 때 터져 나오는 LED 이미지와 박수 소리는 관객들에게 짜릿함과 놀라움을 동시에 선사한다. “가장 짜릿한 순간은 아직 시작되지 않았다”라는 펩시의 슬로건처럼, 그들의 새로운 캠페인은 우리에게 예상치 못한 흥분을 선사한다. 가상 현실: 닛산의 ‘짜릿한’ 윙슈트 경험 닛산(Nissan)은 자동차 신모델 쥬크(Juke)를 공개하며 ‘짜릿함의 시작(Built to Thrill)’이라는 새로운 캠페인을 전개했다. 그들의 TV 광고는 스카이 다이버들이 자유 낙하하며 쥬크를 조립하는 과정을 담고 있다. 그리고 굿우드 스피드 페스티벌(Goodwood Festival of Speed)에서, 방문객들은 다축 모션 플랫폼을 장착하고 광...

2015.05.29

칼럼 | 바이럴 재앙, 어떻게 예방할 것인가?

컴캐스트(Comcast)의 고객 서비스 지원 부서를 책임진 임원들이 요즘 긴장되는 시절을 보내고 있다. 이미 소식을 들은 이도 있겠다. 미디어 분야에 든든한 연줄을 갖고 있는 두 사람이 컴캐스트 서비스를 해지하기 위해 전화를 걸었다. 그러나 고객 서비스 담당자는 쉽게 서비스를 해지해 주지 않았다. 이에 두 고객은 이 담당자의 전화 통화 내용을 녹음했다. 이 통화 내용이 일파만파 퍼져 나가면서 컴캐스트의 CEO와 회장까지 알게 됐다. 더 나아가, 워싱턴 포스트(The Washington Post)는 이 사건이 컴캐스트와 타임워너(Time Warner)간 합병의 정당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논조의 보도까지 내어 놓았다. 문제의 고객 서비스 담당자는 아마도 해고를 당할 것이다. 어쩌면 상사 몇 명과 임원까지 회사를 그만둬야 할 수 있다. 그런데 이 사건은 바이럴 이벤트(viral event) 및 내부 업무 관행 개선에 초점을 맞춘 애널리틱스로 예방을 할 수 있었다. 고객은 항상 옳고, '의욕과다' 직원은 통상 옳지 않다 어떤 조직이든 지나치게 열심인 직원들이 있기 마련이다. 특히 정리 해고 중이거나, 재무 측면에서 압박을 받고 있는 기업에서 이와 관련된 문제가 많이 발생할 수 있다. 직원들이 뭔가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 뭔가는 선의이지만, 끔찍한 재앙이 될 수 있다. 필자는 IBM의 전화 시스템 생산 부문인 ROLM에서 이와 같은 사례를 처음 경험했다. 당시 모든 직원들이 재무 실적을 개선해야 한다는 상당한 압박감에 시달리고 있었다. 그런데 한 대형 고객이 유지보수 계약이 불필요하다고 판단해 계약 체결을 거부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전화 시스템의 내구성이 충분히 높다고 판단했기 때문이었다. 그러자 의욕이 넘치는 지원 담당 엔지니어 한 명이 사고를 쳤다. 고객이 틀렸다는 점을 증명하기 위해 수신 및 발신 통화에 대한 승인권을 변경해 전체 회사의 전화 서비스를 불통 상태로 만...

모니터링 윤리 바이럴 사건 애널리틱스 소셜 재앙 설화

2014.07.22

컴캐스트(Comcast)의 고객 서비스 지원 부서를 책임진 임원들이 요즘 긴장되는 시절을 보내고 있다. 이미 소식을 들은 이도 있겠다. 미디어 분야에 든든한 연줄을 갖고 있는 두 사람이 컴캐스트 서비스를 해지하기 위해 전화를 걸었다. 그러나 고객 서비스 담당자는 쉽게 서비스를 해지해 주지 않았다. 이에 두 고객은 이 담당자의 전화 통화 내용을 녹음했다. 이 통화 내용이 일파만파 퍼져 나가면서 컴캐스트의 CEO와 회장까지 알게 됐다. 더 나아가, 워싱턴 포스트(The Washington Post)는 이 사건이 컴캐스트와 타임워너(Time Warner)간 합병의 정당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논조의 보도까지 내어 놓았다. 문제의 고객 서비스 담당자는 아마도 해고를 당할 것이다. 어쩌면 상사 몇 명과 임원까지 회사를 그만둬야 할 수 있다. 그런데 이 사건은 바이럴 이벤트(viral event) 및 내부 업무 관행 개선에 초점을 맞춘 애널리틱스로 예방을 할 수 있었다. 고객은 항상 옳고, '의욕과다' 직원은 통상 옳지 않다 어떤 조직이든 지나치게 열심인 직원들이 있기 마련이다. 특히 정리 해고 중이거나, 재무 측면에서 압박을 받고 있는 기업에서 이와 관련된 문제가 많이 발생할 수 있다. 직원들이 뭔가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 뭔가는 선의이지만, 끔찍한 재앙이 될 수 있다. 필자는 IBM의 전화 시스템 생산 부문인 ROLM에서 이와 같은 사례를 처음 경험했다. 당시 모든 직원들이 재무 실적을 개선해야 한다는 상당한 압박감에 시달리고 있었다. 그런데 한 대형 고객이 유지보수 계약이 불필요하다고 판단해 계약 체결을 거부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전화 시스템의 내구성이 충분히 높다고 판단했기 때문이었다. 그러자 의욕이 넘치는 지원 담당 엔지니어 한 명이 사고를 쳤다. 고객이 틀렸다는 점을 증명하기 위해 수신 및 발신 통화에 대한 승인권을 변경해 전체 회사의 전화 서비스를 불통 상태로 만...

2014.07.22

블로그 | 가짜 온라인 사용기와의 전쟁

네티즌이 직접 작성한 리뷰를 오히려 우려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일부 기업/기관들이 조직적으로 편향적인 사용기를 게재하고 있기 때문이다. 에드먼드닷컴(Edmunds.com)은 이러한 이들과 전쟁을 벌이고 있는 기업이다. 크라우드소싱은 오늘날 인기가 높다. 새로운 식당을 검색하려 할 때, 혹은 전자제품을 구입하려할 때 다른 사용자가 남긴 사용기는 큰 참고가 된다. 그러나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라는 사실을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 많은 사용기들이 의도적으로 작성된 것들이며 이들은 특정 기업 제품의 장점을 과장하거나 단점을 숨긴다. 경쟁사의 제품과 서비스를 비방하기 위해 작성된 사용기들도 있다. 그리고 이러한 조작의 배후에는 동네 피자가게에서부터 글로벌 대기업들까지 골고루 존재한다. 유명 자동자 배송업체 에드먼드닷컴은 최근 한 텍사스 기업을 고소했다. 60여 개 이상의 자동차 딜러 가짜 사용기를 게재하도록 했다는 주장이다. 에드먼드는 대략 24명의 딜러가 작성한 리뷰에서 특정 패턴을 발견한 후 고소를 단행했다. 에드먼드의 수석 고문 켄 레빈은 LA 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이들 리뷰들은 단언컨데 그들이 말하는 출처와 지역에서 작성된 것이 아니었다"라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에드먼드는 자사 사이트에 등록된 2,000여 명의 가짜 회원을 발견했으며, 이들이 온라인 평판업체인 휴먼카인드 디자인과 연결돼 있다는 점을 알아냈다. 고소 내용에 따르면 휴먼카인드 디자인은 가장 사용기를 게재하는 등 에드먼드의 회원 가입 규약을 위반했다. 또 가짜 리뷰를 올려 다른 회원들을 호도했다. 휴먼카인드 측은 필자의 문의에 응답해오지 않았다. 하지만 오토모티브 뉴스 필자에게는 입을 열었다. 보도에 따르면 휴먼카인드의 오너 저스틴 앤더슨은 "우리가 가장 사용기를 게재했다는 주장에 결단코 동의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LA 타임즈 보도에 따르면 에드먼드는 휴먼맨카인드에 의해 가짜 사용기를 작성하도록 고용된 25인의 딜러...

리뷰 바이럴 가짜 사용기

2013.07.30

네티즌이 직접 작성한 리뷰를 오히려 우려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일부 기업/기관들이 조직적으로 편향적인 사용기를 게재하고 있기 때문이다. 에드먼드닷컴(Edmunds.com)은 이러한 이들과 전쟁을 벌이고 있는 기업이다. 크라우드소싱은 오늘날 인기가 높다. 새로운 식당을 검색하려 할 때, 혹은 전자제품을 구입하려할 때 다른 사용자가 남긴 사용기는 큰 참고가 된다. 그러나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라는 사실을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 많은 사용기들이 의도적으로 작성된 것들이며 이들은 특정 기업 제품의 장점을 과장하거나 단점을 숨긴다. 경쟁사의 제품과 서비스를 비방하기 위해 작성된 사용기들도 있다. 그리고 이러한 조작의 배후에는 동네 피자가게에서부터 글로벌 대기업들까지 골고루 존재한다. 유명 자동자 배송업체 에드먼드닷컴은 최근 한 텍사스 기업을 고소했다. 60여 개 이상의 자동차 딜러 가짜 사용기를 게재하도록 했다는 주장이다. 에드먼드는 대략 24명의 딜러가 작성한 리뷰에서 특정 패턴을 발견한 후 고소를 단행했다. 에드먼드의 수석 고문 켄 레빈은 LA 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이들 리뷰들은 단언컨데 그들이 말하는 출처와 지역에서 작성된 것이 아니었다"라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에드먼드는 자사 사이트에 등록된 2,000여 명의 가짜 회원을 발견했으며, 이들이 온라인 평판업체인 휴먼카인드 디자인과 연결돼 있다는 점을 알아냈다. 고소 내용에 따르면 휴먼카인드 디자인은 가장 사용기를 게재하는 등 에드먼드의 회원 가입 규약을 위반했다. 또 가짜 리뷰를 올려 다른 회원들을 호도했다. 휴먼카인드 측은 필자의 문의에 응답해오지 않았다. 하지만 오토모티브 뉴스 필자에게는 입을 열었다. 보도에 따르면 휴먼카인드의 오너 저스틴 앤더슨은 "우리가 가장 사용기를 게재했다는 주장에 결단코 동의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LA 타임즈 보도에 따르면 에드먼드는 휴먼맨카인드에 의해 가짜 사용기를 작성하도록 고용된 25인의 딜러...

2013.07.30

디지털 미디어·소셜 전략, 어떻게 수립할 것인가

애석하게도 너무도 많은 기업들이 소셜 공간에서 소셜에 역행하는 접근법을 채택하고 있다. 또 소셜 마케팅 행위 자체에만 의미를 두는, 주객이 전도된 관점을 취하기도 한다. 여기 올바른 소셜 플랫폼, 고객에 초점을 맞춘 종합적인 디지털 미디어 전략을 수립하는 방안에 대해 살펴본다. 다시 한번 강조하겠다. 완전히 다른 세상이 열린다. 2013년 올해는 페이스북과 트위터, 유튜브, 인스타그램, 핀터레스트 등 디지털 미디어가 브랜드 인식과 관련해 더욱 중요해진다. 사실 정말 많은 기업들이 이들 플랫폼에 나름대로 대처하고 있다. 그러나 디지털 미디어 전반을 아울러 상호작용하는 포괄적인 전략이나 계획이 부재한 실정이다. 이제 차별화를 추구해보자. 새해 새로운 디지털 미디어 전략을 수립하거나, 기존 전략을 업데이트해야 한다. 이런 계획을 수립할 때 고려해야 할 핵심 포인트 몇 가지를 소개한다. 적재적소의 디지털 미디어 전략 디지털 미디어 전략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고객이 위치한 장소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다. 고객이 주시하지 않는 커뮤니티나 네트워크, 장소에 존재해봐야 도움이 되지 않는다. 더 나쁜 경우 오히려 불리할 수도 있다. 따라서 고객이 자주 방문하는 소셜 네트워크, 포럼, 사이트를 찾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 이런 장소를 조사할 때, 스스로와 디지털 미디어 팀에게 다음 질문을 물어야 한다: - 사람들이 이런 장소나 포럼에서 당신 기업에 대해 알아보고, 교류하기를 원하는가? 이런 사이트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은 다른 사용자와 교류를 하는가? - 고객들이 이런 사이트에서 어떻게 행동을 하는가? 제품 지원 관련 정보, 조언, 아이디어를 얻는 장소인가? 아니면 제품을 평가하고 추천하고, 불평하는 장소인가? - 커뮤니티를 정기적으로 방문하는 고객들이 있는가? 검색이나 사이트 활동을 조사할 때 동일한 이름이 뜨는가? 고객의 영향력과 추천이 갖는 힘을 이해 디지털 미디어가 갖는 진짜 힘은 ...

마케팅 소셜 바이럴 디지털 미디어 입소문

2013.02.07

애석하게도 너무도 많은 기업들이 소셜 공간에서 소셜에 역행하는 접근법을 채택하고 있다. 또 소셜 마케팅 행위 자체에만 의미를 두는, 주객이 전도된 관점을 취하기도 한다. 여기 올바른 소셜 플랫폼, 고객에 초점을 맞춘 종합적인 디지털 미디어 전략을 수립하는 방안에 대해 살펴본다. 다시 한번 강조하겠다. 완전히 다른 세상이 열린다. 2013년 올해는 페이스북과 트위터, 유튜브, 인스타그램, 핀터레스트 등 디지털 미디어가 브랜드 인식과 관련해 더욱 중요해진다. 사실 정말 많은 기업들이 이들 플랫폼에 나름대로 대처하고 있다. 그러나 디지털 미디어 전반을 아울러 상호작용하는 포괄적인 전략이나 계획이 부재한 실정이다. 이제 차별화를 추구해보자. 새해 새로운 디지털 미디어 전략을 수립하거나, 기존 전략을 업데이트해야 한다. 이런 계획을 수립할 때 고려해야 할 핵심 포인트 몇 가지를 소개한다. 적재적소의 디지털 미디어 전략 디지털 미디어 전략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고객이 위치한 장소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다. 고객이 주시하지 않는 커뮤니티나 네트워크, 장소에 존재해봐야 도움이 되지 않는다. 더 나쁜 경우 오히려 불리할 수도 있다. 따라서 고객이 자주 방문하는 소셜 네트워크, 포럼, 사이트를 찾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 이런 장소를 조사할 때, 스스로와 디지털 미디어 팀에게 다음 질문을 물어야 한다: - 사람들이 이런 장소나 포럼에서 당신 기업에 대해 알아보고, 교류하기를 원하는가? 이런 사이트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은 다른 사용자와 교류를 하는가? - 고객들이 이런 사이트에서 어떻게 행동을 하는가? 제품 지원 관련 정보, 조언, 아이디어를 얻는 장소인가? 아니면 제품을 평가하고 추천하고, 불평하는 장소인가? - 커뮤니티를 정기적으로 방문하는 고객들이 있는가? 검색이나 사이트 활동을 조사할 때 동일한 이름이 뜨는가? 고객의 영향력과 추천이 갖는 힘을 이해 디지털 미디어가 갖는 진짜 힘은 ...

2013.02.07

'악플·협박에의 대응은?' 중소기업을 위한 온라인 평판 관리 노하우

기업의 평판은 가장 중요한 자산 중 하나다. 그리고 오늘날 경영진들에게 온라인을 통한 노출은 브랜드 구축을 위한 필수적인 방법 중 하나로 인식되고 있다. 여기에는 기사 포스팅이나 블로깅, 사용자 추천후기, 홍보 영상 등 모든 방식이 활용될 수 있다. 이와 같은 방법으로 고객들에게 신뢰를 쌓아가는 것 이외에도 신경 써야 할 중요한 측면이 하나 더 있다. 바로 불만을 가진 고객들을 관리하는 것이다. 이들은 언제든 립오프 리포트(The Rip-off Report)나 스캠 인포머(Scam Informer)와 같은 일명 ‘공격 사이트'들을 통해 기업에 대한 불만을 쏟아낼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이미 온라인 상에서 어느 정도 평판을 구축한 상태이고 일부 소비자들의 불만이 검색 엔진의 어느 구석에서나 발견되는 경우라면 크게 걱정할 일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반대로 아직 확실한 평판 구축에 성공하지 못한 상태에서 이러한 불평들이 검색 결과의 첫 페이지를 채우고 있다면? 너무 당황하진 말자. 우선 이러한 문제는 하루 아침에 벌어진 것이 아님을 먼저 짚고 넘어가자. 이는 서서히 증대되어 온 문제이며 그 해결에도 짧지 않은 시간이 소요될 것이다. 문제 해결의 선택권은 두 가지이다. 평판 관리 서비스의 도움을 받거나 스스로 해결하거나. 두 선택권 모두 상당한 시간과 노력을 요구할 것임을 기억하고 작업에 돌입해야 한다. 우선 평판 관리 서비스 의뢰는 적당한 업체를 찾기 위해서는 상당한 주의가 요구된다. 시작은 기업의 영향권에서부터 하는 것이 좋다. 예를 들면, 페이스북이나 링크드인 내 관계들이 좋은 정보를 제공해줄 수 있을 것이다. 어떤 업체와 계약을 체결하기 전 그들과 관련한 언급들을 찬찬히 검토해보자. 해당 업체에 관한 리뷰가 돈을 받고 작성된 가짜는 아닌지(혹은 업체가 직접 가짜 계정을 통해 작성한 리뷰는 아닌지) 잘 따져봐야 한다. -> 실패한 입소문 마케팅 10선 ① -> 실패한 입소문 마케팅 1...

마케팅 소기업 평판 바이럴 블랙 컨슈머

2012.11.14

기업의 평판은 가장 중요한 자산 중 하나다. 그리고 오늘날 경영진들에게 온라인을 통한 노출은 브랜드 구축을 위한 필수적인 방법 중 하나로 인식되고 있다. 여기에는 기사 포스팅이나 블로깅, 사용자 추천후기, 홍보 영상 등 모든 방식이 활용될 수 있다. 이와 같은 방법으로 고객들에게 신뢰를 쌓아가는 것 이외에도 신경 써야 할 중요한 측면이 하나 더 있다. 바로 불만을 가진 고객들을 관리하는 것이다. 이들은 언제든 립오프 리포트(The Rip-off Report)나 스캠 인포머(Scam Informer)와 같은 일명 ‘공격 사이트'들을 통해 기업에 대한 불만을 쏟아낼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이미 온라인 상에서 어느 정도 평판을 구축한 상태이고 일부 소비자들의 불만이 검색 엔진의 어느 구석에서나 발견되는 경우라면 크게 걱정할 일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반대로 아직 확실한 평판 구축에 성공하지 못한 상태에서 이러한 불평들이 검색 결과의 첫 페이지를 채우고 있다면? 너무 당황하진 말자. 우선 이러한 문제는 하루 아침에 벌어진 것이 아님을 먼저 짚고 넘어가자. 이는 서서히 증대되어 온 문제이며 그 해결에도 짧지 않은 시간이 소요될 것이다. 문제 해결의 선택권은 두 가지이다. 평판 관리 서비스의 도움을 받거나 스스로 해결하거나. 두 선택권 모두 상당한 시간과 노력을 요구할 것임을 기억하고 작업에 돌입해야 한다. 우선 평판 관리 서비스 의뢰는 적당한 업체를 찾기 위해서는 상당한 주의가 요구된다. 시작은 기업의 영향권에서부터 하는 것이 좋다. 예를 들면, 페이스북이나 링크드인 내 관계들이 좋은 정보를 제공해줄 수 있을 것이다. 어떤 업체와 계약을 체결하기 전 그들과 관련한 언급들을 찬찬히 검토해보자. 해당 업체에 관한 리뷰가 돈을 받고 작성된 가짜는 아닌지(혹은 업체가 직접 가짜 계정을 통해 작성한 리뷰는 아닌지) 잘 따져봐야 한다. -> 실패한 입소문 마케팅 10선 ① -> 실패한 입소문 마케팅 1...

2012.11.14

실패한 입소문 마케팅 10선 ①

위 피트(Wii Fit) 게임을 하며 엉덩이를 흔들거나, 세계를 돌아다니며 춤을 추고 , 또는 제다이(Jedi Knight)의 검법을 연습하는 자신의 모습을 담은 동영상을 웹에 올려, UCC 스타가 되는 것은 어떻게 보면 쉬워 보인다. 그러나 인터넷으로 유행을 선도하거나 인기를 얻기 위해 동영상을 이용해본 기업, 정치인, 마케팅 담당자들은 생각만큼 쉽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다. 얼마나 많은 가짜 블로그와 재미없는 동영상을 만들어내든지 간에 진정으로 인터넷상에서 히트를 치는 것은 조작될 수가 없다. 당신이 셰비(Chevy)를 팔든지, 치토스(Cheetos)를 선전하든지, 또는 단지 제품에 대한 비평을 넘어서기 위해서 시도하든지 간에 다음과 같은 특정 규칙들을 따라야 한다. 꾸며내지 마라. 당신이 쿨(cool)하지도 않으면서 쿨한척 꾸미지 마라. 그리고 결코 사람들의 지적인 수준을 과소평가하지 마라. 이 규칙들을 따르지 않으면 당신은 사기꾼으로 폭로될 것이다. 아래의 10개 마케팅 캠페인은 이러한 규칙을 지키지 않은 예들이다. 따라서 그들은 역대 가장 어리석은 마케팅으로 선정되는 불명예의 전당에 영원히 한자리를 차지하게 되었다. 10. 마이크 그래블(Mike Gravel): “Rock” 마이크가 누구인가 하면 그는 78세의 알래스카출신 전 상원의원으로, 미국 민주당의 대선주자로 나왔으나, 아무리 잘해도 당선될 가망은 없는 사람이었다. 그래블은 동영상 바이럴 마케팅을 이용해 이를 극복하고자 했는데, 그는 간단히 “Rock”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을 만들었다. 이 동영상에서 그래블은 연못 앞에 서서 71초간 카메라를 응시하고는 축구공만한 크기의 돌 앞으로 걸어간다. 그리고는 물에 그 돌을 집어 호수에 던지고는 유유히 걸어나간다. 그가 화난 것은, 카메라일까? 축구공만한 돌일까? 아니면 47표밖에 못 얻었다는 사실일까? 아무도 이 질문에 대답하지 못할 ...

소니 GM PSP 바이럴 바이럴마케팅 치토스 쿠어스

2008.08.19

위 피트(Wii Fit) 게임을 하며 엉덩이를 흔들거나, 세계를 돌아다니며 춤을 추고 , 또는 제다이(Jedi Knight)의 검법을 연습하는 자신의 모습을 담은 동영상을 웹에 올려, UCC 스타가 되는 것은 어떻게 보면 쉬워 보인다. 그러나 인터넷으로 유행을 선도하거나 인기를 얻기 위해 동영상을 이용해본 기업, 정치인, 마케팅 담당자들은 생각만큼 쉽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다. 얼마나 많은 가짜 블로그와 재미없는 동영상을 만들어내든지 간에 진정으로 인터넷상에서 히트를 치는 것은 조작될 수가 없다. 당신이 셰비(Chevy)를 팔든지, 치토스(Cheetos)를 선전하든지, 또는 단지 제품에 대한 비평을 넘어서기 위해서 시도하든지 간에 다음과 같은 특정 규칙들을 따라야 한다. 꾸며내지 마라. 당신이 쿨(cool)하지도 않으면서 쿨한척 꾸미지 마라. 그리고 결코 사람들의 지적인 수준을 과소평가하지 마라. 이 규칙들을 따르지 않으면 당신은 사기꾼으로 폭로될 것이다. 아래의 10개 마케팅 캠페인은 이러한 규칙을 지키지 않은 예들이다. 따라서 그들은 역대 가장 어리석은 마케팅으로 선정되는 불명예의 전당에 영원히 한자리를 차지하게 되었다. 10. 마이크 그래블(Mike Gravel): “Rock” 마이크가 누구인가 하면 그는 78세의 알래스카출신 전 상원의원으로, 미국 민주당의 대선주자로 나왔으나, 아무리 잘해도 당선될 가망은 없는 사람이었다. 그래블은 동영상 바이럴 마케팅을 이용해 이를 극복하고자 했는데, 그는 간단히 “Rock”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을 만들었다. 이 동영상에서 그래블은 연못 앞에 서서 71초간 카메라를 응시하고는 축구공만한 크기의 돌 앞으로 걸어간다. 그리고는 물에 그 돌을 집어 호수에 던지고는 유유히 걸어나간다. 그가 화난 것은, 카메라일까? 축구공만한 돌일까? 아니면 47표밖에 못 얻었다는 사실일까? 아무도 이 질문에 대답하지 못할 ...

2008.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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