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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는 정체와 번아웃 뿐'··· CIO 4인의 ‘IT 민첩성’ 확보 사례

프로젝트를 대거 잘라냈다, 제품 기반 구조로 전환했다, 현업에게 대규모로 위임했다, 문화적 변화를 촉진했다. 민첩성을 확보하기 위해 IT를 뜯어고친 CIO들의 이야기를 살펴본다.    오늘날 기업 IT 부문 다수는 기술 기반의 변화를 구현해야 한다는 압박에 시달리고 있다. 하지만 각종 방대한 요구사항으로 인해 IT 리더는 IT 자원을 적절하게 배분하기가 쉽지 않다. 여기에서 민첩성이 중요하며, 스마트한 IT 리더는 이를 위해 IT 간소화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프로젝트 우선순위 재설정을 비롯해 IT 포트폴리오 정리, 애플리케이션 합리화 및 클라우드 네이티브 접근방식 추진, 데브옵스(DevOps) 또는 AI옵스(AIOps) 도입을 통한 자동화 증가, IT 운영 구조 개편과 같은 노력이 이에 속한다. 거절할 때 IT는 집중할 수 있다 “집중하면 직원들이 높은 성과를 내기가 쉬워진다.” IT 서비스 기업 랜달-라일리(Randall-Reilly)의 CIO 치란조이 다스는 ‘조직의 집중력을 높이기 위해 각종 프로젝트를 무자비하게 취소한’ 사례를 설명한 링크드인(LinkedIn) 게시물에서 이같이 밝혔다. 하지만 이것은 다스가 기술 조직이 더욱 민첩해지고 제품 중심적이게 되도록 하기 위해 사용한 여러 방법 중 하나였을 뿐이다. 다스가 집중해야할 우선순위 작업으로는 랜달-라일리 IT와 고객 시스템을 통합하여 비즈니스에 더욱 필수적인 요소가 되는 것, 마이크로서비스 등의 최신 접근방식을 사용하여 구형 시스템을 재구성하는 것, 인공지능과 머신러닝으로 수동 프로세스를 자동화하는 것, 분석 및 모니터링을 위해 깔끔하고 표준화된 데이터를 제공하는 것 등이 있었다. 이런 문제들로 인해 IT는 속도와 민첩성에 대해 엄청난 압박을 받게 된다고 그는 설명했다. 다스는 “사실, 고객의 요구를 빠르게 충족시키기 위해 완벽하지 않은 상태로 배치해야 했다”라며, 그의 회사가 스프린트(Sprint)를 2주에서 1주로 단축했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팀은...

민첩성 IT 관리 IT 개편 IT 조직 IT 부문 IT 부서 IT 구조 제품 중심 워크플로우 자동화

2022.05.27

프로젝트를 대거 잘라냈다, 제품 기반 구조로 전환했다, 현업에게 대규모로 위임했다, 문화적 변화를 촉진했다. 민첩성을 확보하기 위해 IT를 뜯어고친 CIO들의 이야기를 살펴본다.    오늘날 기업 IT 부문 다수는 기술 기반의 변화를 구현해야 한다는 압박에 시달리고 있다. 하지만 각종 방대한 요구사항으로 인해 IT 리더는 IT 자원을 적절하게 배분하기가 쉽지 않다. 여기에서 민첩성이 중요하며, 스마트한 IT 리더는 이를 위해 IT 간소화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프로젝트 우선순위 재설정을 비롯해 IT 포트폴리오 정리, 애플리케이션 합리화 및 클라우드 네이티브 접근방식 추진, 데브옵스(DevOps) 또는 AI옵스(AIOps) 도입을 통한 자동화 증가, IT 운영 구조 개편과 같은 노력이 이에 속한다. 거절할 때 IT는 집중할 수 있다 “집중하면 직원들이 높은 성과를 내기가 쉬워진다.” IT 서비스 기업 랜달-라일리(Randall-Reilly)의 CIO 치란조이 다스는 ‘조직의 집중력을 높이기 위해 각종 프로젝트를 무자비하게 취소한’ 사례를 설명한 링크드인(LinkedIn) 게시물에서 이같이 밝혔다. 하지만 이것은 다스가 기술 조직이 더욱 민첩해지고 제품 중심적이게 되도록 하기 위해 사용한 여러 방법 중 하나였을 뿐이다. 다스가 집중해야할 우선순위 작업으로는 랜달-라일리 IT와 고객 시스템을 통합하여 비즈니스에 더욱 필수적인 요소가 되는 것, 마이크로서비스 등의 최신 접근방식을 사용하여 구형 시스템을 재구성하는 것, 인공지능과 머신러닝으로 수동 프로세스를 자동화하는 것, 분석 및 모니터링을 위해 깔끔하고 표준화된 데이터를 제공하는 것 등이 있었다. 이런 문제들로 인해 IT는 속도와 민첩성에 대해 엄청난 압박을 받게 된다고 그는 설명했다. 다스는 “사실, 고객의 요구를 빠르게 충족시키기 위해 완벽하지 않은 상태로 배치해야 했다”라며, 그의 회사가 스프린트(Sprint)를 2주에서 1주로 단축했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팀은...

2022.05.27

현업과 IT 간 가교 역할··· CIO ‘수석 참모’가 뜬다

IT 리더십을 강화하려는 기업들 사이에서 CIO '수석 참모(chief of staff)'가 새롭게 조명받고 있다.  CIO를 위한 전략적 조언을 할 수 있으면서, 동시에 IT와 현업 부서를 연결하는 브릿지가 될 수 있는 인물은 매우 소수이다. 하지만 작년 미국 뉴포트 뉴스 조선소 CIO 바라트 아민의 수석 참모로 임명된 아만다 클라크가 바로 그런 자리에 놓이게 됐다.  14년 전 항공모함 제조사의 회계사에서 IT 전문가로 커리어를 바꾼 클라크는 "나는 사실상 CIO의 분신"이라고 말했다. 이를테면 CIO가 프레젠테이션 해야 할 때, 클라크는 요점을 정리하고 발표 자료를 작성한다. 현업 부서가 IT 부서에 요청할 것이 있다면, 주로 클라크를 통해 부탁한다.    CIO의 수석 참모란?  클라크가 하는 업무를 보면, 곧 CIO의 수석 참모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 알 수 있다. 가트너의 애널리스트 어빙 타일러에 따르면, 수석 참모는 CIO 산하 조직을 대행 총괄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기업에 따라 그 책임이 상당히 달라진다고 그는 밝혔다.  어떤 기업에서는 좋은 말로 포장한 관리자에 지나지 않는다. 또 다른 기업에서는 수석 참모의 권한과 책임이 크다. 일부 차이가 있긴 하지만, IT 부서를 혁신하고 강화하려는 기업들 사이에서는 수석 참모가 부상하고 있다. CIO 바라트 아민이 클라크를 수석 참모로 발탁한 데에는 이유가 있다. 그가 사람, 프로세스, 기술과 밀접한 소프트웨어 개발 및 시스템 공학 직책을 역임했기 때문이다. 클라크는 여러 핵심 프로젝트에서 지원 역할을 해왔다. 이를테면 2011년 방위산업체 노스롭 그루먼(Northup Grumman)에서 뉴포트 뉴스 조선소를 스핀오프하는 프로젝트 등이 있었다. 또한 해당 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프로젝트에도 힘을 보탰다. 여기에는 애자일 개발 및 데브섹옵스 방법론으로 전환하는 것부터 IT 예산을 비즈니스 가치와 정렬하기 위해 기술 비즈니스 관리(...

애자일 CIO IT 부서 현업 부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IT 리더십 데브섹옵스

2020.02.25

IT 리더십을 강화하려는 기업들 사이에서 CIO '수석 참모(chief of staff)'가 새롭게 조명받고 있다.  CIO를 위한 전략적 조언을 할 수 있으면서, 동시에 IT와 현업 부서를 연결하는 브릿지가 될 수 있는 인물은 매우 소수이다. 하지만 작년 미국 뉴포트 뉴스 조선소 CIO 바라트 아민의 수석 참모로 임명된 아만다 클라크가 바로 그런 자리에 놓이게 됐다.  14년 전 항공모함 제조사의 회계사에서 IT 전문가로 커리어를 바꾼 클라크는 "나는 사실상 CIO의 분신"이라고 말했다. 이를테면 CIO가 프레젠테이션 해야 할 때, 클라크는 요점을 정리하고 발표 자료를 작성한다. 현업 부서가 IT 부서에 요청할 것이 있다면, 주로 클라크를 통해 부탁한다.    CIO의 수석 참모란?  클라크가 하는 업무를 보면, 곧 CIO의 수석 참모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 알 수 있다. 가트너의 애널리스트 어빙 타일러에 따르면, 수석 참모는 CIO 산하 조직을 대행 총괄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기업에 따라 그 책임이 상당히 달라진다고 그는 밝혔다.  어떤 기업에서는 좋은 말로 포장한 관리자에 지나지 않는다. 또 다른 기업에서는 수석 참모의 권한과 책임이 크다. 일부 차이가 있긴 하지만, IT 부서를 혁신하고 강화하려는 기업들 사이에서는 수석 참모가 부상하고 있다. CIO 바라트 아민이 클라크를 수석 참모로 발탁한 데에는 이유가 있다. 그가 사람, 프로세스, 기술과 밀접한 소프트웨어 개발 및 시스템 공학 직책을 역임했기 때문이다. 클라크는 여러 핵심 프로젝트에서 지원 역할을 해왔다. 이를테면 2011년 방위산업체 노스롭 그루먼(Northup Grumman)에서 뉴포트 뉴스 조선소를 스핀오프하는 프로젝트 등이 있었다. 또한 해당 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프로젝트에도 힘을 보탰다. 여기에는 애자일 개발 및 데브섹옵스 방법론으로 전환하는 것부터 IT 예산을 비즈니스 가치와 정렬하기 위해 기술 비즈니스 관리(...

2020.02.25

어렵지 않다!··· IT 인력의 창의성을 북돋는 7가지 방법

IT 부문이 창의적인 조직이어야 한다고 기대하는 경영진은 거의 없다. IT 리더들은 이런 사고방식을 바꾸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그럴만한 가치가 충분하기 때문이다. 창의성은 모든 성공적인 IT기술의 핵심이다. 상상력이 없었다면 클라우드 서비스, 빅데이터, AI, VR 등의 개념에 기초한 비즈니스 세계를 구축하지 못했을 것이다. 이런 아이디어가 난데없이 생겨나는 것이 아니다. 창의적인 사람들이 개발하고 다듬어 적용하는 것이다. 모든 IT리더는 창의적으로 생각하기를 두려워하지 않고 비즈니스 활동을 촉망되는 새로운 영역에 적용하기 위해 노력하는 IT팀을 구축하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삼아야 한다. 다행히 역량은 있지만 아직도 상상력이 부족한 IT인력의 주의를 환기시키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다. 왜냐하면 창의성은 선택된 소수에게 부여된 능력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것은 신선하고 흥미로우며 생산적인 방식으로 지식을 적용하는 능력이다. 풍부한 상상력을 통해 전통을 탈피하고 건설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인력을 개발하기 위한 7가지 요령에 관해 알아본다.   1. IT팀의 숨겨진 창의성에 다가가라 IT의 기업 내 지위는 특별하며 실질적으로 여러 부서의 모든 E2E(End to End) 비즈니스 프로세스에까지 걸쳐 있다. 데이터센터 유지보수 서비스 제공사 PPT(Park Place Technologies)의 CIO 마이클 칸토어는 “약간의 창의력만 이용해도 기업을 혁신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찾을 수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IT 인력 구성원들이 다른 비즈니스 사업부의 팀들과 마찬가지로 프로젝트와 비즈니스 사례를 정의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믿는다며, “기술 기회를 발견하여 정의하는 창의성을 높이면 엄청난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칸토어는 기본적인 프로세스 분석이 창의성을 유발하는 시작점을 제공한다고 생각한다. 그는 “최적화가 잘 되어 있는 것처럼 보이는 아무 프로세스나 선택해보라. 그리고 기존의 방식을 탈피하여 워크그룹이 ...

CIO IT 부서 해커톤 크리에이티브 IT 부문 IT 인력 창의적

2019.09.26

IT 부문이 창의적인 조직이어야 한다고 기대하는 경영진은 거의 없다. IT 리더들은 이런 사고방식을 바꾸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그럴만한 가치가 충분하기 때문이다. 창의성은 모든 성공적인 IT기술의 핵심이다. 상상력이 없었다면 클라우드 서비스, 빅데이터, AI, VR 등의 개념에 기초한 비즈니스 세계를 구축하지 못했을 것이다. 이런 아이디어가 난데없이 생겨나는 것이 아니다. 창의적인 사람들이 개발하고 다듬어 적용하는 것이다. 모든 IT리더는 창의적으로 생각하기를 두려워하지 않고 비즈니스 활동을 촉망되는 새로운 영역에 적용하기 위해 노력하는 IT팀을 구축하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삼아야 한다. 다행히 역량은 있지만 아직도 상상력이 부족한 IT인력의 주의를 환기시키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다. 왜냐하면 창의성은 선택된 소수에게 부여된 능력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것은 신선하고 흥미로우며 생산적인 방식으로 지식을 적용하는 능력이다. 풍부한 상상력을 통해 전통을 탈피하고 건설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인력을 개발하기 위한 7가지 요령에 관해 알아본다.   1. IT팀의 숨겨진 창의성에 다가가라 IT의 기업 내 지위는 특별하며 실질적으로 여러 부서의 모든 E2E(End to End) 비즈니스 프로세스에까지 걸쳐 있다. 데이터센터 유지보수 서비스 제공사 PPT(Park Place Technologies)의 CIO 마이클 칸토어는 “약간의 창의력만 이용해도 기업을 혁신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찾을 수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IT 인력 구성원들이 다른 비즈니스 사업부의 팀들과 마찬가지로 프로젝트와 비즈니스 사례를 정의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믿는다며, “기술 기회를 발견하여 정의하는 창의성을 높이면 엄청난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칸토어는 기본적인 프로세스 분석이 창의성을 유발하는 시작점을 제공한다고 생각한다. 그는 “최적화가 잘 되어 있는 것처럼 보이는 아무 프로세스나 선택해보라. 그리고 기존의 방식을 탈피하여 워크그룹이 ...

2019.09.26

‘CIO가 알아야 할’ 변화관리 실패 이유 10가지

먼저 조직이 변화를 추진할 때 성공 확률이 그렇게 높지 않다는 점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버레스트 그룹 리서치가 2019년 6월 발표한 ‘디지털에 대한 준비에서 효과로의 변화(Movinhg from Digital Readiness to Effectiveness)’라는 보고서에 따르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이니셔티브를 추진하는 많은 기업이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며, 73%의 기업은 지속적인 ‘수익’을 실현시키는 데 실패한다. 에버레스트 그룹의 파트너로 IT 및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프랙티스를 공동 책임지고 있는 세실리아 에드워즈는 “기업들은 여전히 변화에 고전하고 있다. 지난 15년 동안 변화에 실패하는 비율에 큰 변화가 없었다”라고 지적했다. 기술이 비즈니스의 원동력이 되는 변화가 시작된 지 수십 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실패 비율이 비슷한 수준인 이유는 무엇일까? 에드워즈는 이에 대한 이론 한 가지를 갖고 있다. 그녀는 에버레스트 그룹의 통계, 다른 유사한 통계가 놀라워 보일 수 있지만, 현재 성공으로 간주되는 이니셔티브에 존재하는 더 높은 기준이 반영되고 있다고 말했다. 지금 당장 성공하려면 이니셔티브는 분명한 비즈니스 가치를 전달해야 한다. 그녀는 “일부 조직만 계획한 비즈니스 가치를 획득한다. 이는 일관된 현상이며,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서는 더욱 그렇다”라고 덧붙였다. CIO와 기술 전문가, 경영 컨설턴트들은 여러 요인, 요소들 때문에 나쁜 결과가 나올 수 있지만, 유독 큰 이유 중 하나는 변화 관리가 취약, 미흡한 것이라고 지적한다. 이에 많이 발생하는 변화 관리 측면의 실수, 이를 방지하는 10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1. 현대에 요구되는 변화를 이해하지 못한다 과거 IT 프로젝트는 사람들의 업무 방식 변화를 유도하는 기술을 구현, 이런 업무 방식을 안정시키고 새로운 기준으로 만드는 것을 의미했다. 가트너의 CIO 리서치 부문 VP 겸 애널리스트인 수잔 애드남즈에 따르면, 오늘 날은 이런 변화가 더 광범위한 트랜...

프로젝트 변화관리 커뮤니케이션 IT 부서 현업 변화 관리

2019.09.11

먼저 조직이 변화를 추진할 때 성공 확률이 그렇게 높지 않다는 점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버레스트 그룹 리서치가 2019년 6월 발표한 ‘디지털에 대한 준비에서 효과로의 변화(Movinhg from Digital Readiness to Effectiveness)’라는 보고서에 따르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이니셔티브를 추진하는 많은 기업이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며, 73%의 기업은 지속적인 ‘수익’을 실현시키는 데 실패한다. 에버레스트 그룹의 파트너로 IT 및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프랙티스를 공동 책임지고 있는 세실리아 에드워즈는 “기업들은 여전히 변화에 고전하고 있다. 지난 15년 동안 변화에 실패하는 비율에 큰 변화가 없었다”라고 지적했다. 기술이 비즈니스의 원동력이 되는 변화가 시작된 지 수십 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실패 비율이 비슷한 수준인 이유는 무엇일까? 에드워즈는 이에 대한 이론 한 가지를 갖고 있다. 그녀는 에버레스트 그룹의 통계, 다른 유사한 통계가 놀라워 보일 수 있지만, 현재 성공으로 간주되는 이니셔티브에 존재하는 더 높은 기준이 반영되고 있다고 말했다. 지금 당장 성공하려면 이니셔티브는 분명한 비즈니스 가치를 전달해야 한다. 그녀는 “일부 조직만 계획한 비즈니스 가치를 획득한다. 이는 일관된 현상이며,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서는 더욱 그렇다”라고 덧붙였다. CIO와 기술 전문가, 경영 컨설턴트들은 여러 요인, 요소들 때문에 나쁜 결과가 나올 수 있지만, 유독 큰 이유 중 하나는 변화 관리가 취약, 미흡한 것이라고 지적한다. 이에 많이 발생하는 변화 관리 측면의 실수, 이를 방지하는 10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1. 현대에 요구되는 변화를 이해하지 못한다 과거 IT 프로젝트는 사람들의 업무 방식 변화를 유도하는 기술을 구현, 이런 업무 방식을 안정시키고 새로운 기준으로 만드는 것을 의미했다. 가트너의 CIO 리서치 부문 VP 겸 애널리스트인 수잔 애드남즈에 따르면, 오늘 날은 이런 변화가 더 광범위한 트랜...

2019.09.11

기업 IT 부문이 당면한 11가지 숙제

CIO닷컴은 매년 기술 분야 리더들과 가까운 장래에 직면할 가장 큰 문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올해에도 이를 통해, 2018년 우려사항들이 때론 미묘하게, 때론 중대하게 변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예를 들어, 데이터 도구와 AI가 데이터를 좀더 합리적으로 사용하도록 하는데 도움을 주면서 12개월 전 주요 우려 사항이었던 데이터 오버로드(과잉) 문제에 변화가 발생했다. 올해, CIO들은 소속 조직이 새로운 프라이버시 규정과 씨름하는 가운데 어떻게 데이터를 보호할지 더 걱정하고 있다. 또 경제 지표가 호전되면서, CIO들이 2019년에 예산 축소에 영향을 받는 일도 적어졌으며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문제는 줄어들었다. 이미 많은 기업이 마이그레이션을 마쳤기 때문이다. 현재 경영진은 여러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클라우드 기반 자산 보호를 더 강조하고 있는 추세다.   다음은 C급 경영진, 리크루터, 관련 전문가가 말하는 ‘가장 큰 우려 사항’, 그리고 ‘이를 극복하는 방법’을 정리한 내용이다.   1. 새로운 보안 위협 글래스윙 벤처스(Glasswing Ventures)를 창업한 릭 그리넬 매니징 파트너에 따르면, 최근 헤드라인을 장식한 사건 하나가 새로운 보안 위협에 대한 우려를 대두시키고 있다. . 그리넬은 “미국 정부의 ‘셧다운’을 이야기하는 것이다. 이 셧다운 사태가 미국 정부, 핵심 인프라, 기타 민간기업, 공공기관에 초래되는 사이버 위협 수준을 높였다. 셧다운 때문에, 국가적인 수준에서 위협을 감시하는 보안 종사자들이 일을 하지 못했다. 그러면서 공격자들이 침입할 수 있는 ‘구멍’이 더 커졌다. 한 달 동안 방어 태세가 낮춰진 것이 2019년과 이후에 더 깊은 반향을 초래할지 시간이 말해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기술 분야 리더들은 이 밖에 차세대 AI 기반 사이버 공격에 대비하고 있다. CGS의 존 사무엘 CI...

CIO IT 부서 IT 관리 2019

2019.02.19

CIO닷컴은 매년 기술 분야 리더들과 가까운 장래에 직면할 가장 큰 문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올해에도 이를 통해, 2018년 우려사항들이 때론 미묘하게, 때론 중대하게 변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예를 들어, 데이터 도구와 AI가 데이터를 좀더 합리적으로 사용하도록 하는데 도움을 주면서 12개월 전 주요 우려 사항이었던 데이터 오버로드(과잉) 문제에 변화가 발생했다. 올해, CIO들은 소속 조직이 새로운 프라이버시 규정과 씨름하는 가운데 어떻게 데이터를 보호할지 더 걱정하고 있다. 또 경제 지표가 호전되면서, CIO들이 2019년에 예산 축소에 영향을 받는 일도 적어졌으며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문제는 줄어들었다. 이미 많은 기업이 마이그레이션을 마쳤기 때문이다. 현재 경영진은 여러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클라우드 기반 자산 보호를 더 강조하고 있는 추세다.   다음은 C급 경영진, 리크루터, 관련 전문가가 말하는 ‘가장 큰 우려 사항’, 그리고 ‘이를 극복하는 방법’을 정리한 내용이다.   1. 새로운 보안 위협 글래스윙 벤처스(Glasswing Ventures)를 창업한 릭 그리넬 매니징 파트너에 따르면, 최근 헤드라인을 장식한 사건 하나가 새로운 보안 위협에 대한 우려를 대두시키고 있다. . 그리넬은 “미국 정부의 ‘셧다운’을 이야기하는 것이다. 이 셧다운 사태가 미국 정부, 핵심 인프라, 기타 민간기업, 공공기관에 초래되는 사이버 위협 수준을 높였다. 셧다운 때문에, 국가적인 수준에서 위협을 감시하는 보안 종사자들이 일을 하지 못했다. 그러면서 공격자들이 침입할 수 있는 ‘구멍’이 더 커졌다. 한 달 동안 방어 태세가 낮춰진 것이 2019년과 이후에 더 깊은 반향을 초래할지 시간이 말해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기술 분야 리더들은 이 밖에 차세대 AI 기반 사이버 공격에 대비하고 있다. CGS의 존 사무엘 CI...

2019.02.19

IT 서비스 전달에 대해 전면적 재고찰··· 'ITaaP' 이야기

‘IT 서비스를 전달하는 접근법 자체를 어떻게 재고할 수 있을까?’ 고객 경험이 강조되고 있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시대에 CIO들이 묻고 있는 질문이다. 카맥스(CarMax)는 중고차 시장의 엔진 역할을 해온 기업이다. 그러나 이 회사의 IT그룹은 혁신 측면에서 엔진 RPM을 좀더 높일 필요가 있었다. 이 회사의 샤밈 모하메드 부사장(SVP) 겸 CIO는 우수한 사용자 경험을 전달하는 동시에 시장 리더 자리를 유지하는 것을 크게 중시했다. 약 3년 전, 카맥스가 다년에 걸친 비즈니스 전략을 수립하려 할 때 모하메드는 IT 운영 방식에 변화를 가져오고, 더 전술적으로 접근하기 원했다. 그는 “더 빨리 혁신을 하기 위해 변하기로 결정을 내렸다. 팀이 일하는 방식, 초점을 바꾸기로 했다. 우리는 고객들이 위치한 장소에 있어야 한다고 판단했다. 또 고객들에게 우리와 접촉을 하는 장소, 시간, 방법 측면에서 선택지를 제공하기 원했다. 이를 위해 우리의 운영 방식을 크게 바꿔야 한다고 생각했다. 전통적인 방식은 점차 더 많이 빠른 속도로 디지털화가 진행되고 있는 새로운 세상에 적합하지 않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현재 미국 최대의 중고차 딜러인 카맥스는 ITaaP(IT as a product)를 전달하고 있다. 고객과 직원이 기대하는 속도로 기능과 역량, 경험을 전달하고 있다는 의미이다. 이 회사는 고객이 원하고, 고객에게 필요하며, 고객이 선호하는 기술 제품에 대한 대화를 바꿔 놓았다. 빠르게 반복적으로 이를 전달하는 방법을 포함시킨 것이다. 그는 “IT의 업무 및 운영 방식에 있어 아주 큰 변화였다. 우리는 작게 발걸음을 떼어놓는 대신 시스템에 충격을 주기로 결정했었다. 다시 말해 ‘올인’을 한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카맥스에게 있어 비즈니스 전략과 IT전략은 ‘동의어’이다. 반대로도 적용된다. 따라서 시스템에 충격을 주는 ‘토대&r...

애자일 CIO IT 부서 현업 IT 관리 성과 측정 IT 부문 ITaaP

2018.06.29

‘IT 서비스를 전달하는 접근법 자체를 어떻게 재고할 수 있을까?’ 고객 경험이 강조되고 있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시대에 CIO들이 묻고 있는 질문이다. 카맥스(CarMax)는 중고차 시장의 엔진 역할을 해온 기업이다. 그러나 이 회사의 IT그룹은 혁신 측면에서 엔진 RPM을 좀더 높일 필요가 있었다. 이 회사의 샤밈 모하메드 부사장(SVP) 겸 CIO는 우수한 사용자 경험을 전달하는 동시에 시장 리더 자리를 유지하는 것을 크게 중시했다. 약 3년 전, 카맥스가 다년에 걸친 비즈니스 전략을 수립하려 할 때 모하메드는 IT 운영 방식에 변화를 가져오고, 더 전술적으로 접근하기 원했다. 그는 “더 빨리 혁신을 하기 위해 변하기로 결정을 내렸다. 팀이 일하는 방식, 초점을 바꾸기로 했다. 우리는 고객들이 위치한 장소에 있어야 한다고 판단했다. 또 고객들에게 우리와 접촉을 하는 장소, 시간, 방법 측면에서 선택지를 제공하기 원했다. 이를 위해 우리의 운영 방식을 크게 바꿔야 한다고 생각했다. 전통적인 방식은 점차 더 많이 빠른 속도로 디지털화가 진행되고 있는 새로운 세상에 적합하지 않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현재 미국 최대의 중고차 딜러인 카맥스는 ITaaP(IT as a product)를 전달하고 있다. 고객과 직원이 기대하는 속도로 기능과 역량, 경험을 전달하고 있다는 의미이다. 이 회사는 고객이 원하고, 고객에게 필요하며, 고객이 선호하는 기술 제품에 대한 대화를 바꿔 놓았다. 빠르게 반복적으로 이를 전달하는 방법을 포함시킨 것이다. 그는 “IT의 업무 및 운영 방식에 있어 아주 큰 변화였다. 우리는 작게 발걸음을 떼어놓는 대신 시스템에 충격을 주기로 결정했었다. 다시 말해 ‘올인’을 한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카맥스에게 있어 비즈니스 전략과 IT전략은 ‘동의어’이다. 반대로도 적용된다. 따라서 시스템에 충격을 주는 ‘토대&r...

2018.06.29

IT 리더가 수용해야 할 6가지 '힘든 진실'

진실(사실)은 때로 고통스럽다. 기업 내 기술 도입에 대한 통제력을 상실해가고 있고 네트워크에는 취약점이 득실대며 코드에 결함이 많다는 점을 인정하기 힘들 수 있다. ‘대역폭’은 항상 부족하고, 밝은 미래를 약속하는 클라우드가 실상은 최고의 솔루션이 아닌 경우도 있다. 지금은 누구든지 신용카드와 키보드만 있으면 자신의 데이터센터를 구축, 확장할 수 있는 시대다. IT 부문이 소외감과 부적절감을 느끼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방치하거나 포기하라는 이야기가 아니다. 스스로 바꿀 수 있는 부분, 스스로 수용해야 하는 부분을 냉철하게 현실적으로 받아들이라는 의미이다. 다음은 오늘날의 CIO가 받아들이고 학습해야 할 6가지 ‘힘든 진실’이다. 1. ‘섀도우 IT’는 이제 ‘음지’에 있지 않다 5년 전, IT관리자는 직원들이 자신의 스마트폰을 직장에 가져와 사용하는 BOYD라는 아주 큰 골칫거리를 처리해야 했다. 지금은 마우스를 몇 번 클릭하고, 신용카드를 긁어 자신만의 데이터센터를 구축하는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의료분야 사이버보안 및 교육 회사인 시큐어HIM(SecureHIM)의 마이크 마이클 CEO는 “BYOD가 BYOIT가 되었다. 직원들은 애플리케이션부터 스토리지까지 전체 IT솔루션을 몇 번의 클릭으로 구축, 모바일 장치에서 이런 플랫폼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라고 말했다. 포레스터 리서치(Forrester Research)의 바비 카메론 VP는 시간이 지나면서 ‘섀도우 IT’ 개념이 변했다고 지적했다. 과거에는 엔지니어링 팀이 아무도 모르게 서버를 구축, 자신의 스컹크웍스(즉흥적인 소규모 테스트)를 운영하는 데 사용하는 것을 의미했었다. 지금은 영업 및 마케팅 팀이 승인을 요청하지 않고, AWS서버를 사용하거나, 소프트웨어 서비스에 가입해 사용하는 것을 의미한다. 카메론은 “디지털 권한(...

CIO IT 부서 셀프 서비스 셰도우 IT

2017.10.18

진실(사실)은 때로 고통스럽다. 기업 내 기술 도입에 대한 통제력을 상실해가고 있고 네트워크에는 취약점이 득실대며 코드에 결함이 많다는 점을 인정하기 힘들 수 있다. ‘대역폭’은 항상 부족하고, 밝은 미래를 약속하는 클라우드가 실상은 최고의 솔루션이 아닌 경우도 있다. 지금은 누구든지 신용카드와 키보드만 있으면 자신의 데이터센터를 구축, 확장할 수 있는 시대다. IT 부문이 소외감과 부적절감을 느끼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방치하거나 포기하라는 이야기가 아니다. 스스로 바꿀 수 있는 부분, 스스로 수용해야 하는 부분을 냉철하게 현실적으로 받아들이라는 의미이다. 다음은 오늘날의 CIO가 받아들이고 학습해야 할 6가지 ‘힘든 진실’이다. 1. ‘섀도우 IT’는 이제 ‘음지’에 있지 않다 5년 전, IT관리자는 직원들이 자신의 스마트폰을 직장에 가져와 사용하는 BOYD라는 아주 큰 골칫거리를 처리해야 했다. 지금은 마우스를 몇 번 클릭하고, 신용카드를 긁어 자신만의 데이터센터를 구축하는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의료분야 사이버보안 및 교육 회사인 시큐어HIM(SecureHIM)의 마이크 마이클 CEO는 “BYOD가 BYOIT가 되었다. 직원들은 애플리케이션부터 스토리지까지 전체 IT솔루션을 몇 번의 클릭으로 구축, 모바일 장치에서 이런 플랫폼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라고 말했다. 포레스터 리서치(Forrester Research)의 바비 카메론 VP는 시간이 지나면서 ‘섀도우 IT’ 개념이 변했다고 지적했다. 과거에는 엔지니어링 팀이 아무도 모르게 서버를 구축, 자신의 스컹크웍스(즉흥적인 소규모 테스트)를 운영하는 데 사용하는 것을 의미했었다. 지금은 영업 및 마케팅 팀이 승인을 요청하지 않고, AWS서버를 사용하거나, 소프트웨어 서비스에 가입해 사용하는 것을 의미한다. 카메론은 “디지털 권한(...

2017.10.18

숨가쁘게 바뀐 윈도우 10 업데이트··· IT 담당자가 알아야 할 10가지

윈도우 7 서비스 종료 기한이 2020년 1월 14일로 다가왔다. 앞으로 몇 년 안 남은 상태에서 많은 기업들이 홉슨의 선택(Hobson’s choice ; 골라잡을 수 없는 선택)에 직면하고 있다. 윈도우 10이 아니면 사실상 선택권이 없는 상황에 처한 것이다. 윈도우 외에 다른 것을 선택할 여력이 없거나, 그러고 싶지 않은 기업들에게 선택은 분명해 보인다. MS사가 갑작스럽게 윈도우 7 서비스 종료 선언을 철회하거나, 사설 확장 지원을 받을 만큼 충분한 예산이 확보되지 않은 이상 윈도우 10은 피해갈 수 없는 숙명과 다름 없다. 이러한 변화가 좋든 싫든, 결코 무시하고 지나쳐서는 안 될 몇 가지 사실과 질문들이 있다. 지난 수년간 윈도우 10을 견뎌 온, 또 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 온 이들을 위해 윈도우 10으로의 이전에 대해 몇 가지 알아두어야 할 사실들을 적어보았다. 1. 윈도우 10의 업데이트 주기 그 동안 윈도우의 다른 버전들은 약 5년 정도의 간격으로 대규모 업데이트를 시행해 왔다. 그렇지만 윈도우 10은 6개월 주기로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이들 중 대부분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은 업데이트이긴 하지만, 어쨌든 윈도우 10을 사용하는 이상 주기적인 업데이트를 감수해야 한다. 예전에는 정해진 날짜 없이 산발적으로 업데이트를 진행해 왔지만, 향후 윈도우는 해마다 3월과 9월, 즉 6개월에 한 번씩 새로운 버전이 출현한다. 아직까지 이 6개월 사이클을 완전히 채우지 못했고 이 용어 자체도 지난달 바뀐 것이지만, MS는 어쨌거나 윈도우, 윈도우 서버 그리고 오피스 365 출시를 하나의 이벤트로써 동기화하여 실행할 계획이다. 그 동안은 ‘비즈니스용 최신 브랜치(Current Branch for Business)’나 ‘기업용 윈도우 업데이트(Windows Update for Business)’와 같은 용어를 흔하게 들을 수 있었지만 더 이상은 아니다. 이제는 그저 &...

IT 부서 마이크로소프트 업그레이드 인프라 관리 윈도우 10 업데이트

2017.10.12

윈도우 7 서비스 종료 기한이 2020년 1월 14일로 다가왔다. 앞으로 몇 년 안 남은 상태에서 많은 기업들이 홉슨의 선택(Hobson’s choice ; 골라잡을 수 없는 선택)에 직면하고 있다. 윈도우 10이 아니면 사실상 선택권이 없는 상황에 처한 것이다. 윈도우 외에 다른 것을 선택할 여력이 없거나, 그러고 싶지 않은 기업들에게 선택은 분명해 보인다. MS사가 갑작스럽게 윈도우 7 서비스 종료 선언을 철회하거나, 사설 확장 지원을 받을 만큼 충분한 예산이 확보되지 않은 이상 윈도우 10은 피해갈 수 없는 숙명과 다름 없다. 이러한 변화가 좋든 싫든, 결코 무시하고 지나쳐서는 안 될 몇 가지 사실과 질문들이 있다. 지난 수년간 윈도우 10을 견뎌 온, 또 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 온 이들을 위해 윈도우 10으로의 이전에 대해 몇 가지 알아두어야 할 사실들을 적어보았다. 1. 윈도우 10의 업데이트 주기 그 동안 윈도우의 다른 버전들은 약 5년 정도의 간격으로 대규모 업데이트를 시행해 왔다. 그렇지만 윈도우 10은 6개월 주기로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이들 중 대부분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은 업데이트이긴 하지만, 어쨌든 윈도우 10을 사용하는 이상 주기적인 업데이트를 감수해야 한다. 예전에는 정해진 날짜 없이 산발적으로 업데이트를 진행해 왔지만, 향후 윈도우는 해마다 3월과 9월, 즉 6개월에 한 번씩 새로운 버전이 출현한다. 아직까지 이 6개월 사이클을 완전히 채우지 못했고 이 용어 자체도 지난달 바뀐 것이지만, MS는 어쨌거나 윈도우, 윈도우 서버 그리고 오피스 365 출시를 하나의 이벤트로써 동기화하여 실행할 계획이다. 그 동안은 ‘비즈니스용 최신 브랜치(Current Branch for Business)’나 ‘기업용 윈도우 업데이트(Windows Update for Business)’와 같은 용어를 흔하게 들을 수 있었지만 더 이상은 아니다. 이제는 그저 &...

2017.10.12

IT부서를 느리게 하는 악성 관행 12가지

IT부서는 너무 느리다. 솔직히 부정할 수 없는 현실이다. 선의가 변질돼 나타난 결과가 대부분이지만 비즈니스에서 의도는 중요하지 않다. 특히 IT부서가 너무 느릴 때가 언제인가 하면 다른 부서가 IT부서의 결과물을 기다려야 할 때다. ‘가치 창출 시간’(time to value)라는 용어가 유행하지만 실제 업무를 지배하는 용어은 ‘경쟁사보다 먼저’다. IT부서 때문에 차질이 생긴다면 회사 간부는 이를 참지 못할 것이다. IT부서의 속도를 올리려면 속도 저하의 원인, 즉 병목부터 제거해야 한다. 제일 먼저 살펴보아야 할 12가지 사례를 소개한다. 이를 무시한다면 심각한 위험을 자초하게 된다. IT병목 1번: 관리 통제 오랫동안 관리 통제 역할을 한 주체로는 각종 위원회가 있다. 위원회의 관리 통제에 따라 IT 부서에서 하는 모든 일의 속도가 정해진다. 위원회가 건드리면 무엇이든 발목이 잡힌다. 관리 통제의 중심에 위원회가 있으면 아무리 다른 부분에서 노력을 하더라도 IT부서는 굼벵이처럼 느려질 수밖에 없다. 규모부터 줄여야 한다. 위원 수가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의사결정은 더 느려진다. 다섯 명이 넘어가면 진척 속도는 굼벵이 수준으로 떨어진다. 합의에 이를 가능성이 완전히 사라지기 때문이다. 위원들이 자신을 IT리더가 아닌 어떻게든 한 몫을 챙기려는 지역구 대표쯤으로 여긴다면 사태는 더 심각하다. 이런 종류의 위원회는 공동의 문제를 해결하는 게 아니라 끝없이 논쟁만 벌인다. 회의 일정도 문제다. 위원회가 관장하는 모든 프로젝트의 속도가 회의 일정에 따라 결정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회의가 매달 열린다면 모든 사안에 대한 의사 결정도 한 달이 걸린다. 이러한 병목이 있는 한 제대로 굴러갈 프로젝트는 많지 않다.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까? 문화를 정착시켜 새로운 관리 통제 역할을 하게 만드는 것이다. 차선 도색 작업자라고 생각하고 운영 위원회에는 가드레일...

조직관리 CIO IT 부서 현업 베스트 프랙티스 셰도우 IT 데브옵스 IT 부문

2017.08.30

IT부서는 너무 느리다. 솔직히 부정할 수 없는 현실이다. 선의가 변질돼 나타난 결과가 대부분이지만 비즈니스에서 의도는 중요하지 않다. 특히 IT부서가 너무 느릴 때가 언제인가 하면 다른 부서가 IT부서의 결과물을 기다려야 할 때다. ‘가치 창출 시간’(time to value)라는 용어가 유행하지만 실제 업무를 지배하는 용어은 ‘경쟁사보다 먼저’다. IT부서 때문에 차질이 생긴다면 회사 간부는 이를 참지 못할 것이다. IT부서의 속도를 올리려면 속도 저하의 원인, 즉 병목부터 제거해야 한다. 제일 먼저 살펴보아야 할 12가지 사례를 소개한다. 이를 무시한다면 심각한 위험을 자초하게 된다. IT병목 1번: 관리 통제 오랫동안 관리 통제 역할을 한 주체로는 각종 위원회가 있다. 위원회의 관리 통제에 따라 IT 부서에서 하는 모든 일의 속도가 정해진다. 위원회가 건드리면 무엇이든 발목이 잡힌다. 관리 통제의 중심에 위원회가 있으면 아무리 다른 부분에서 노력을 하더라도 IT부서는 굼벵이처럼 느려질 수밖에 없다. 규모부터 줄여야 한다. 위원 수가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의사결정은 더 느려진다. 다섯 명이 넘어가면 진척 속도는 굼벵이 수준으로 떨어진다. 합의에 이를 가능성이 완전히 사라지기 때문이다. 위원들이 자신을 IT리더가 아닌 어떻게든 한 몫을 챙기려는 지역구 대표쯤으로 여긴다면 사태는 더 심각하다. 이런 종류의 위원회는 공동의 문제를 해결하는 게 아니라 끝없이 논쟁만 벌인다. 회의 일정도 문제다. 위원회가 관장하는 모든 프로젝트의 속도가 회의 일정에 따라 결정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회의가 매달 열린다면 모든 사안에 대한 의사 결정도 한 달이 걸린다. 이러한 병목이 있는 한 제대로 굴러갈 프로젝트는 많지 않다.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까? 문화를 정착시켜 새로운 관리 통제 역할을 하게 만드는 것이다. 차선 도색 작업자라고 생각하고 운영 위원회에는 가드레일...

2017.08.30

칼럼 | IT 부문과 퍼블릭 클라우드를 둘러싼 오해

필자는 최근 퍼블릭 클라우드 산업이 성장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엔터프라이즈 IT 지출은 감소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슬라이드 프레젠테이션을 봤다. 이 슬라이드가 의미하는 바가 뭘까? 기업은 쓸 돈이 부족하고, 이것이 벤더들을 어렵게 만들고 있다는 것일까? 그러나 이는 기본적으로 사실과는 거리가 멀다. 진짜 발생하고 있는 현상은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사용자가 증가하고 있으며, 사용 요금을 나중에 회사가 지불하는 방식이 많다는 것이다. 즉 사용자 개인 지출로 처리가 되는 것이다. 필자는 또 클라우드를 이용할 경우 많은 비용이 든다는 연구 결과도 몇 차례 읽었다. 기가옴의 한 내부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퍼블릭 클라우드 이용 비용은 내부 구축 비용보다 두 배가 많고, 오라클을 사용한다면 다섯 배나 많은 비용 투자가 필요하다. 두 배나 많은 비용은 IT 예산이 문제가 아니라 회사 수익에 영향을 미치는 규모다. 또 다섯 배나 많은 비용은 CFO, CEO, CIO가 머리를 맞대고 회의를 해야 하는 규모다. 그리 유쾌한 회의는 되지 않을 것이다. 엔터프라이즈 퍼블릭 클라우드에 둘러싼 오해에 대해 논의해본다. IT는 클라우드 서비스와 경쟁할 방법을 알아야 한다 이 담론을 간단한 비유로 정리해보자. 당신은 중세 영국의 대장장이로 마을을 통치하는 귀족(공작)에게 칼을 팔고 있다. 공작이 나이가 들면서 그의 아들이 결정을 내리는 경우가 많아졌다. 공작의 아들은 프랑스에서 공부를 했으며, 프랑스 칼을 좋아한다. 여자들이 더 멋지게 바라봐줬기 때문이기도 하다. 이런 이유로 프랑스 대장장이로부터 칼을 구입하는 사례가 잦아졌다. 공작을 찾아가자 그는 당신으로부터 더 많은 칼을 사고 싶지만 자신은 돈이 없다고 말한다. 당신은 새 고객을 찾지 않으면 파산을 할 것으로 결론을 내릴 수 있다. 아니면 프랑스 칼과 경쟁할 수 있는 제품을 더 싼 가격에 공급하면 된다. 여자들을 고용해 공작의 아들이 '혹'하도록 만들 수도 있다. ...

오라클 아마존 IT 부서 퍼블릭 클라우드

2014.01.28

필자는 최근 퍼블릭 클라우드 산업이 성장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엔터프라이즈 IT 지출은 감소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슬라이드 프레젠테이션을 봤다. 이 슬라이드가 의미하는 바가 뭘까? 기업은 쓸 돈이 부족하고, 이것이 벤더들을 어렵게 만들고 있다는 것일까? 그러나 이는 기본적으로 사실과는 거리가 멀다. 진짜 발생하고 있는 현상은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사용자가 증가하고 있으며, 사용 요금을 나중에 회사가 지불하는 방식이 많다는 것이다. 즉 사용자 개인 지출로 처리가 되는 것이다. 필자는 또 클라우드를 이용할 경우 많은 비용이 든다는 연구 결과도 몇 차례 읽었다. 기가옴의 한 내부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퍼블릭 클라우드 이용 비용은 내부 구축 비용보다 두 배가 많고, 오라클을 사용한다면 다섯 배나 많은 비용 투자가 필요하다. 두 배나 많은 비용은 IT 예산이 문제가 아니라 회사 수익에 영향을 미치는 규모다. 또 다섯 배나 많은 비용은 CFO, CEO, CIO가 머리를 맞대고 회의를 해야 하는 규모다. 그리 유쾌한 회의는 되지 않을 것이다. 엔터프라이즈 퍼블릭 클라우드에 둘러싼 오해에 대해 논의해본다. IT는 클라우드 서비스와 경쟁할 방법을 알아야 한다 이 담론을 간단한 비유로 정리해보자. 당신은 중세 영국의 대장장이로 마을을 통치하는 귀족(공작)에게 칼을 팔고 있다. 공작이 나이가 들면서 그의 아들이 결정을 내리는 경우가 많아졌다. 공작의 아들은 프랑스에서 공부를 했으며, 프랑스 칼을 좋아한다. 여자들이 더 멋지게 바라봐줬기 때문이기도 하다. 이런 이유로 프랑스 대장장이로부터 칼을 구입하는 사례가 잦아졌다. 공작을 찾아가자 그는 당신으로부터 더 많은 칼을 사고 싶지만 자신은 돈이 없다고 말한다. 당신은 새 고객을 찾지 않으면 파산을 할 것으로 결론을 내릴 수 있다. 아니면 프랑스 칼과 경쟁할 수 있는 제품을 더 싼 가격에 공급하면 된다. 여자들을 고용해 공작의 아들이 '혹'하도록 만들 수도 있다. ...

2014.01.28

'5년 후 IT 부서의 미래는?' CITE 컨퍼런스 대담

IT 소비자화 및 셀프 서비스 트렌드가 기업 IT 조직의 구조조정을 야기할 것이며, 결과적으로 기술 컨설턴트와 통합자로 구성된 하이브리드 모델로 나아갈 것이라는 전망이다. 노스롭 그루만의 수석 기술 솔루션 아키텍트 브랜드 포코는 "현업이 자체적으로 IT 부서가 될 것이다. (기술자)들은 그저 구현자로 변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번 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CITE 컨퍼런스에서의 질의응답 세션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번 IT 소비자화 전문 컨퍼런스에서 제기된 우려들로는, 소비자 기술이 기업 내 모든 이의 업무로 등장하면서 IT 부문이 통제력을 잃어가고 있는지, 또 데이터센터가 과거의 유산으로 도태되고 있는지 등이 있었다. 또 기술과 관련해 세대 격차가 커지고 있으며 이를 어떻게 풀어나갈지가 숙제라는 질문도 등장했다. AMAG 의약의 IT & 수석 클라우드 아키텍트 부사장 나단 맥브리지는 "인턴들에게 구글 앱스의 친숙도를 물어보면 '물론 잘 안다'라고 대답한다. 다른 기업에서 이직한 직원들에게 물어보면 그들은 '아웃룩이 필요하다'라고 대답한다. 그들에게 아웃룩을 더이상 사용하지 않는다고 말해야만 하는 상황이다"라고 말했다. 맥브리지는 포천 100대 기업의 75%가 현재 구글 앱스를 시용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이는 차세대 근로자들이 마이크로소프트 익스체인지나 오피스 사용자가 아닐 수 있다는 의미라고 전했다. 그는 이어 향후 5년 내에 기업들이 기술과 근로자 인구통계를 일치시켜야만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IDC CMO 어드바이저리 프랙티스의 부사장 캐슬린 샤우프는 오늘날 기업 IT 부문 중 다수가 현업 부문 산하에 소속해 있다고 진단했다. 그녀는 "IT 부문이 속한 위치는 역할을 시사한다. 만약 파이낸스 조직에 속해 있다면 비용 절감이 관건이다. 운영 부문에 속해 있다면 프로세스 관리에 주 역할 이다. 만약 기업이 고객에 초점을 맞추고...

소비자화 IT 부서 조직 BYOD CITE

2013.06.07

IT 소비자화 및 셀프 서비스 트렌드가 기업 IT 조직의 구조조정을 야기할 것이며, 결과적으로 기술 컨설턴트와 통합자로 구성된 하이브리드 모델로 나아갈 것이라는 전망이다. 노스롭 그루만의 수석 기술 솔루션 아키텍트 브랜드 포코는 "현업이 자체적으로 IT 부서가 될 것이다. (기술자)들은 그저 구현자로 변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번 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CITE 컨퍼런스에서의 질의응답 세션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번 IT 소비자화 전문 컨퍼런스에서 제기된 우려들로는, 소비자 기술이 기업 내 모든 이의 업무로 등장하면서 IT 부문이 통제력을 잃어가고 있는지, 또 데이터센터가 과거의 유산으로 도태되고 있는지 등이 있었다. 또 기술과 관련해 세대 격차가 커지고 있으며 이를 어떻게 풀어나갈지가 숙제라는 질문도 등장했다. AMAG 의약의 IT & 수석 클라우드 아키텍트 부사장 나단 맥브리지는 "인턴들에게 구글 앱스의 친숙도를 물어보면 '물론 잘 안다'라고 대답한다. 다른 기업에서 이직한 직원들에게 물어보면 그들은 '아웃룩이 필요하다'라고 대답한다. 그들에게 아웃룩을 더이상 사용하지 않는다고 말해야만 하는 상황이다"라고 말했다. 맥브리지는 포천 100대 기업의 75%가 현재 구글 앱스를 시용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이는 차세대 근로자들이 마이크로소프트 익스체인지나 오피스 사용자가 아닐 수 있다는 의미라고 전했다. 그는 이어 향후 5년 내에 기업들이 기술과 근로자 인구통계를 일치시켜야만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IDC CMO 어드바이저리 프랙티스의 부사장 캐슬린 샤우프는 오늘날 기업 IT 부문 중 다수가 현업 부문 산하에 소속해 있다고 진단했다. 그녀는 "IT 부문이 속한 위치는 역할을 시사한다. 만약 파이낸스 조직에 속해 있다면 비용 절감이 관건이다. 운영 부문에 속해 있다면 프로세스 관리에 주 역할 이다. 만약 기업이 고객에 초점을 맞추고...

2013.06.07

‘애플에 이런 서비스도?’ 기업 IT 부서가 모르는 옵션들

아이패드, 아이폰, 맥 등의 애플 제품은 대부분의 IT 부서에 있어서 수수께끼 같은 존재다. 사용자들은 이런 기기를 좋아하며 그 생산성을 칭찬한다. 하지만 애플은 IT의 전통적인 하향식 관리 철학과는 거리가 먼 듯 보인다. 최소한 이것은 상식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이번 달 공개된 가트너 보고서에 따르면 내년에는 기업 IT 부문들이 애플의 맥을 현재의 윈도우 PC처럼 수용하게 될 전망이다. 아이폰과 아이패드는 이미 기업용 모바일 기기로 자리를 잡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기업 시장의 왕이라는 오랜 통념이 변화하고 있으며, 그 이유는 IT 부서의 의향과 상관 없이 애플의 인기 있는 개인용 제품이 IT 시장을 잠식하고 있기 때문이다. IT는 애플 사용자들을 막을 수 없다. 마이크로소프트와 애플 사이의 차이를 이해하면 IT가 새롭게 대두되고 있는 기기 다양성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와 애플의 분명한 차이는 누가 OS 업데이트와 패치를 관리하는가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운영체제에서는 IT가 이 과정을 100% 관리하며, 여기에는 문제가 발생할 경우에 업데이트를 삭제하는 것까지 포함된다. 반면에 애플은 사용자들에게 업데이트 결정권을 넘긴다. 애플이 BYOD를 위한 MDM(Mobile Device Management) 시장 부문을 개척했지만, 애플은 업데이트 프로세스를 고립시키지 않고 데스크톱과 모바일 기기의 업데이트 배치를 개별 사용자들의 결정에 맡기고 있다. 그 결과 IT가 미처 대비하지 못하는 사이에 사용자들의 지원 요청이 쇄도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기업의 시스템에 영향을 끼치는 예상하지 못한 결과가 빚어질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중앙집중식 제어라는 기업 "DNA"를 촉진하고 있지만 애플은 기업을 "개개인으로 이루어진 국민을 바라보는 자유의지론자"로 보고 있다고 한 블로그 포스트는 적고 있다. 또한 애플은 유료 지원채널, 개발 툴, 써드파티 컨설...

애플 IT 부서 마이크로소프트 MDM 애플 스토어 BYOD AOSS 애플케어

2013.03.13

아이패드, 아이폰, 맥 등의 애플 제품은 대부분의 IT 부서에 있어서 수수께끼 같은 존재다. 사용자들은 이런 기기를 좋아하며 그 생산성을 칭찬한다. 하지만 애플은 IT의 전통적인 하향식 관리 철학과는 거리가 먼 듯 보인다. 최소한 이것은 상식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이번 달 공개된 가트너 보고서에 따르면 내년에는 기업 IT 부문들이 애플의 맥을 현재의 윈도우 PC처럼 수용하게 될 전망이다. 아이폰과 아이패드는 이미 기업용 모바일 기기로 자리를 잡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기업 시장의 왕이라는 오랜 통념이 변화하고 있으며, 그 이유는 IT 부서의 의향과 상관 없이 애플의 인기 있는 개인용 제품이 IT 시장을 잠식하고 있기 때문이다. IT는 애플 사용자들을 막을 수 없다. 마이크로소프트와 애플 사이의 차이를 이해하면 IT가 새롭게 대두되고 있는 기기 다양성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와 애플의 분명한 차이는 누가 OS 업데이트와 패치를 관리하는가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운영체제에서는 IT가 이 과정을 100% 관리하며, 여기에는 문제가 발생할 경우에 업데이트를 삭제하는 것까지 포함된다. 반면에 애플은 사용자들에게 업데이트 결정권을 넘긴다. 애플이 BYOD를 위한 MDM(Mobile Device Management) 시장 부문을 개척했지만, 애플은 업데이트 프로세스를 고립시키지 않고 데스크톱과 모바일 기기의 업데이트 배치를 개별 사용자들의 결정에 맡기고 있다. 그 결과 IT가 미처 대비하지 못하는 사이에 사용자들의 지원 요청이 쇄도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기업의 시스템에 영향을 끼치는 예상하지 못한 결과가 빚어질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중앙집중식 제어라는 기업 "DNA"를 촉진하고 있지만 애플은 기업을 "개개인으로 이루어진 국민을 바라보는 자유의지론자"로 보고 있다고 한 블로그 포스트는 적고 있다. 또한 애플은 유료 지원채널, 개발 툴, 써드파티 컨설...

2013.03.13

기업에 침투한 아이패드 “IT 부서는 유행을 선도해야 한다”

한 명품 기업의 지역 영업 관리자가 아이패드를 새로 구매해 흥분한 마음으로 기업 이메일 계정에 로그인을 하려 했다. 하지만 이 순간 로터스 노츠(Lotus Notes)의 서버가 다운됐다.   모든 아이패드가 동시에 엄청난 양의 로터스 노츠를 다운로드 한다고 상상해 보자. 이번만큼은 IT 부서를 탓해서는 안 된다. 꽤 늦게까지 IT 부서는 아이패드가 업무에 사용되고 있다는 사실을 몰랐으며, 여전히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상황이다.    잘못은 영업 그룹에 있는 것이다. 영업 그룹은 지역 영업 관리자들에게 아이패드를 제공하고 싶었다. 그래서 해당 그룹은 포춘(Fortune)지가 선정한 1000대 기업이 아이패드를 도입할 수 있도록 돕고 있는 테크서브(Tekserve)와 계약을 체결했다.   영업 그룹은 한 가지 조건을 제시했다. 바로 IT 부서에 이런 사실을 알리지 말라는 조건이었다.    테크서브의 CTO 아론 프라이마크는 "우리는 IT 부서가 개입하는 것이 좋겠다고 분명히 이야기했다. 우리는 IT 부서를 위해 애플의 제품을 지원하기 원한다"라고 밝혔다.   어쨌든 기업환경에서 아이패드를 사용하려면 MDM(Mobile Device Management)과 iOS 앱 개발을 넘어 충실한 IT 계획이 필요하다. 와이파이 네트워크는 추가적인 부하를 처리하기 위해서 강화되어야 하며, 암호를 사전에 수집해야 한다. 로그인에는 여유를 두어 시스템이 충돌을 일으키지 않도록 해야 한다. 인프라도 강화되어야 한다.   프라이마크는 "우리는 여전히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통해 게릴라 전법을 사용하는 최종 사용자 그룹을 목격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영업 그룹이 왜 고공 비행을 하고 있는 아이패드를 비밀에 부치고 싶어하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아마도 IT 부서가 해당 아이디어를 이미 거절했기 때문...

아이패드 기업 IT 부서

2012.05.03

한 명품 기업의 지역 영업 관리자가 아이패드를 새로 구매해 흥분한 마음으로 기업 이메일 계정에 로그인을 하려 했다. 하지만 이 순간 로터스 노츠(Lotus Notes)의 서버가 다운됐다.   모든 아이패드가 동시에 엄청난 양의 로터스 노츠를 다운로드 한다고 상상해 보자. 이번만큼은 IT 부서를 탓해서는 안 된다. 꽤 늦게까지 IT 부서는 아이패드가 업무에 사용되고 있다는 사실을 몰랐으며, 여전히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상황이다.    잘못은 영업 그룹에 있는 것이다. 영업 그룹은 지역 영업 관리자들에게 아이패드를 제공하고 싶었다. 그래서 해당 그룹은 포춘(Fortune)지가 선정한 1000대 기업이 아이패드를 도입할 수 있도록 돕고 있는 테크서브(Tekserve)와 계약을 체결했다.   영업 그룹은 한 가지 조건을 제시했다. 바로 IT 부서에 이런 사실을 알리지 말라는 조건이었다.    테크서브의 CTO 아론 프라이마크는 "우리는 IT 부서가 개입하는 것이 좋겠다고 분명히 이야기했다. 우리는 IT 부서를 위해 애플의 제품을 지원하기 원한다"라고 밝혔다.   어쨌든 기업환경에서 아이패드를 사용하려면 MDM(Mobile Device Management)과 iOS 앱 개발을 넘어 충실한 IT 계획이 필요하다. 와이파이 네트워크는 추가적인 부하를 처리하기 위해서 강화되어야 하며, 암호를 사전에 수집해야 한다. 로그인에는 여유를 두어 시스템이 충돌을 일으키지 않도록 해야 한다. 인프라도 강화되어야 한다.   프라이마크는 "우리는 여전히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통해 게릴라 전법을 사용하는 최종 사용자 그룹을 목격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영업 그룹이 왜 고공 비행을 하고 있는 아이패드를 비밀에 부치고 싶어하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아마도 IT 부서가 해당 아이디어를 이미 거절했기 때문...

2012.05.03

"사내 프라이빗 클라우드, 퍼블릭 제공업체와 경쟁해야" 가트너

IT 부서는 신속한 프로비저닝과 충전 차감식 서비스의 혜택과 함께 직원에게 제공하기 위한 크리티컬 애플리케이션용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구축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직원들은 IT 컨설팅없이 퍼블릭 클라우드로 눈을 돌리기 때문에 기업은 그들의 조직을 위험에 빠뜨릴지 모른다.    최근 가트너 보고서에 따르면, 기업들이 크리티컬하지 않은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를 받아들였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핵심 역량에 있어서는 여전히 내부 IT 기능을 사용하고 있다.        가트너 부사장 크리스 하워드는 "IT 부서는 '받아들이고 나아가자'는 전략과 IT 소비재화와 민주주의 요구를 받아들여 내부 고객을 만족시켰다"고 말했다.    많은 IT 조직이 개발과 테스트 애플리케이션 또는 SaaS와 같은 턴키 소프트웨어(웹 애널리틱스와 CRM 등)처럼 비핵심 IT 서비스를 퍼블릭 클라우드 컴퓨팅을 적용하고 있다. 이런 애플리케이션은 전체적으로 내부 애플리케이션과 모바일 업무에 대신 접근할 수 있다.     그러나 직원들은 서비스로서의 IT(IT as a service)에 익숙하며 클라우드 컴퓨팅과 함께 비즈니스 프로세스와 예산 계획을 세워야한다는 것을 염두해 둬야 한다. 예를 들어, 그들은 IT 부서로부터 셀프 서비스와 빠른 프로비저닝된 크리티컬 애플리케이션을 요구하고 있다.     이런 요구를 겪지 못했던 CIO들은 직원들이 보안을 고려치 않고 직접 퍼블릭 클라우드로 가는 것을 발견할지 모른다.    하워드는 "서비스로서의 IT 요구를 맞춰주지 못하는 IT 부서는 내부 고객들이 IT 부서를 건너뛰는 위험을 각오해야 한다. 직원들이 외부 클라우드의 IT 서비스에 사로잡히게 되면, 기업은 보다 더 큰 위험에 빠지게 된다"...

IT 부서 프라이빗 퍼블릭 서비스로서의 IT

2012.03.06

IT 부서는 신속한 프로비저닝과 충전 차감식 서비스의 혜택과 함께 직원에게 제공하기 위한 크리티컬 애플리케이션용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구축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직원들은 IT 컨설팅없이 퍼블릭 클라우드로 눈을 돌리기 때문에 기업은 그들의 조직을 위험에 빠뜨릴지 모른다.    최근 가트너 보고서에 따르면, 기업들이 크리티컬하지 않은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를 받아들였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핵심 역량에 있어서는 여전히 내부 IT 기능을 사용하고 있다.        가트너 부사장 크리스 하워드는 "IT 부서는 '받아들이고 나아가자'는 전략과 IT 소비재화와 민주주의 요구를 받아들여 내부 고객을 만족시켰다"고 말했다.    많은 IT 조직이 개발과 테스트 애플리케이션 또는 SaaS와 같은 턴키 소프트웨어(웹 애널리틱스와 CRM 등)처럼 비핵심 IT 서비스를 퍼블릭 클라우드 컴퓨팅을 적용하고 있다. 이런 애플리케이션은 전체적으로 내부 애플리케이션과 모바일 업무에 대신 접근할 수 있다.     그러나 직원들은 서비스로서의 IT(IT as a service)에 익숙하며 클라우드 컴퓨팅과 함께 비즈니스 프로세스와 예산 계획을 세워야한다는 것을 염두해 둬야 한다. 예를 들어, 그들은 IT 부서로부터 셀프 서비스와 빠른 프로비저닝된 크리티컬 애플리케이션을 요구하고 있다.     이런 요구를 겪지 못했던 CIO들은 직원들이 보안을 고려치 않고 직접 퍼블릭 클라우드로 가는 것을 발견할지 모른다.    하워드는 "서비스로서의 IT 요구를 맞춰주지 못하는 IT 부서는 내부 고객들이 IT 부서를 건너뛰는 위험을 각오해야 한다. 직원들이 외부 클라우드의 IT 서비스에 사로잡히게 되면, 기업은 보다 더 큰 위험에 빠지게 된다"...

2012.03.06

기업의 소셜 미디어 활용 확대, "IT는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가"

소셜 미디어 컨설팅 기업 폴 질린 커뮤니케이션스(Paul Gillin Communications)의 창업자 폴 질린은 최근 한 CIO 컨퍼런스 소식을 접하기 위해 트위터에 로그인 했다. 그때 그는 놀라운 사실을 발견했다. 발견하지 못해서 놀랐다는 말이 더 적절할지도 모르겠다. 컨퍼런스 장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를 알리는 단 하나의 트윗도 찾아볼 수 없었던 것이다.    질린은 “300명의 CIO들이 있었지만 그 누구도 트위터를 사용하지 않았다”라면서, “비록 소셜 미디어 툴의 지배적인 용도는 마케팅이라는 사실을 인정하지만, CIO 집단의 그 누구도 트위터를 사용하지 않았다는 점은 이해가 가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새로운 기술이 사용되기 시작할 때 그것을 이해해야 하는 것은 IT의 몫이다"라고 지적했다.   이 에피소드에 대해 텍사스 헬스 리소시즈(Texas Health Resources)의 CIO 에드 막스는 "그들은 의료 CIO들이었나? 우리는 항상 5-10년 정도 뒤쳐져 있다"라고 말했다. 스스로를 '대' 트위터 사용자라 부르는 막스는 "진정으로 실험과 혁신을 선도해야 할 CIO들이 그렇지 못하다는 것은 유감이다"라고 덧붙였다.   막스는 2년 반 전부터 트위터를 사용하기 시작했으며 지금은 페이스북, 링크드인 등 내부적인 소셜 미디어 툴들을 주기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막스와 다른 이들은 차치하더라도 일반적으로 IT 부서가 소셜 미디어에 대해 애매한 입장을 취하는 것이 사실이다. 로버트 하프 테크놀로지(Robert Half Technology)가 2009년 1,400명 이상의 CIO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절반 이상이 자신이 속한 회사가 직원들의 소셜 미디어 사용을 금지했다고 응답했다. 또한 응답...

페이스북 IT 부서 트위터 소셜 미디어 링크드인

2011.09.20

소셜 미디어 컨설팅 기업 폴 질린 커뮤니케이션스(Paul Gillin Communications)의 창업자 폴 질린은 최근 한 CIO 컨퍼런스 소식을 접하기 위해 트위터에 로그인 했다. 그때 그는 놀라운 사실을 발견했다. 발견하지 못해서 놀랐다는 말이 더 적절할지도 모르겠다. 컨퍼런스 장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를 알리는 단 하나의 트윗도 찾아볼 수 없었던 것이다.    질린은 “300명의 CIO들이 있었지만 그 누구도 트위터를 사용하지 않았다”라면서, “비록 소셜 미디어 툴의 지배적인 용도는 마케팅이라는 사실을 인정하지만, CIO 집단의 그 누구도 트위터를 사용하지 않았다는 점은 이해가 가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새로운 기술이 사용되기 시작할 때 그것을 이해해야 하는 것은 IT의 몫이다"라고 지적했다.   이 에피소드에 대해 텍사스 헬스 리소시즈(Texas Health Resources)의 CIO 에드 막스는 "그들은 의료 CIO들이었나? 우리는 항상 5-10년 정도 뒤쳐져 있다"라고 말했다. 스스로를 '대' 트위터 사용자라 부르는 막스는 "진정으로 실험과 혁신을 선도해야 할 CIO들이 그렇지 못하다는 것은 유감이다"라고 덧붙였다.   막스는 2년 반 전부터 트위터를 사용하기 시작했으며 지금은 페이스북, 링크드인 등 내부적인 소셜 미디어 툴들을 주기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막스와 다른 이들은 차치하더라도 일반적으로 IT 부서가 소셜 미디어에 대해 애매한 입장을 취하는 것이 사실이다. 로버트 하프 테크놀로지(Robert Half Technology)가 2009년 1,400명 이상의 CIO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절반 이상이 자신이 속한 회사가 직원들의 소셜 미디어 사용을 금지했다고 응답했다. 또한 응답...

2011.09.20

신뢰할 수 있는 IT 문화 구축법

높은 실적을 내는 팀의 비밀은 무엇일까? 바로 신뢰이다. 신뢰는 이번 주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CIO 100 심포지움의 핵심 테마 중 하나로 떠올랐다.   가디안 라이프 인슈런스(Guardian Life Insurance Company)의 CIO인 프랭크 완더는 많은 IT 직원들이 두려움이나 불신을 기르는 A 형식의 관리자들 밑에서 고생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완더는 “스트레스, 불신, 분노가 높을수록 프로젝트의 진행 속도는 느려진다”라면서, “회사는 돈도 낭비하게 된다”라고 말했다.   CIO 100 컨퍼런스 참석자들은 모두 자사의 팀에 상사들이 밑에 사람을 비난하는 문화에서부터 IT 직원들이 해고 등으로 인해 화가 난 것까지 어느 정도의 문제점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IT 직원들이 월급을 받는 것은 좋지만, 그 자리에서 계속 일하는 것은 좋아하지 않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컨퍼런스에서 기조연설을 맡은 미국 네이비 블루 엔젤스(Navy Blue Angels)의 전 파일럿인 존 포레이는 이 같은 사실을 지적하면서, 블루 엔젤스 항공 팀의 문화 및 정확도에 대해서 자세히 이야기 했다. 블루 엔젤스 팀은 팀 문화를 바탕으로 비행기 사이의 거리가 겨우 45cm밖에 되지 않을 정도의 고난이도 비행을 할 수 있게 됐다. 과연, 블루 엔젤스는 어떤 문화를 만들어 이 정도의 높은 실적과 신뢰를 이룰 수 있었을까?   “대화가 기본”   포레이가 사용했던 도구 중에 하나는 매번 비행이 끝날 때마다 파일럿들끼리 대화를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 것이다. 이 자리에서는 개인적인 충돌에서부터 비행 대열 서는 법까지 어떤 내용도 너무 크거나 너무 작게 다뤄지지 않는다. 일반적으로 최 고참이 먼저 이야기를 해서 자신이 무엇을 잘못했는지 이야기 하고 “고치겠다”라고 결론을 내린다....

CIO 커뮤니케이션 IT 부서 IT문화

2010.08.25

높은 실적을 내는 팀의 비밀은 무엇일까? 바로 신뢰이다. 신뢰는 이번 주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CIO 100 심포지움의 핵심 테마 중 하나로 떠올랐다.   가디안 라이프 인슈런스(Guardian Life Insurance Company)의 CIO인 프랭크 완더는 많은 IT 직원들이 두려움이나 불신을 기르는 A 형식의 관리자들 밑에서 고생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완더는 “스트레스, 불신, 분노가 높을수록 프로젝트의 진행 속도는 느려진다”라면서, “회사는 돈도 낭비하게 된다”라고 말했다.   CIO 100 컨퍼런스 참석자들은 모두 자사의 팀에 상사들이 밑에 사람을 비난하는 문화에서부터 IT 직원들이 해고 등으로 인해 화가 난 것까지 어느 정도의 문제점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IT 직원들이 월급을 받는 것은 좋지만, 그 자리에서 계속 일하는 것은 좋아하지 않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컨퍼런스에서 기조연설을 맡은 미국 네이비 블루 엔젤스(Navy Blue Angels)의 전 파일럿인 존 포레이는 이 같은 사실을 지적하면서, 블루 엔젤스 항공 팀의 문화 및 정확도에 대해서 자세히 이야기 했다. 블루 엔젤스 팀은 팀 문화를 바탕으로 비행기 사이의 거리가 겨우 45cm밖에 되지 않을 정도의 고난이도 비행을 할 수 있게 됐다. 과연, 블루 엔젤스는 어떤 문화를 만들어 이 정도의 높은 실적과 신뢰를 이룰 수 있었을까?   “대화가 기본”   포레이가 사용했던 도구 중에 하나는 매번 비행이 끝날 때마다 파일럿들끼리 대화를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 것이다. 이 자리에서는 개인적인 충돌에서부터 비행 대열 서는 법까지 어떤 내용도 너무 크거나 너무 작게 다뤄지지 않는다. 일반적으로 최 고참이 먼저 이야기를 해서 자신이 무엇을 잘못했는지 이야기 하고 “고치겠다”라고 결론을 내린다....

2010.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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