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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ㅣ반복되는 서비스 장애, 클라우드 외의 선택지가 필요하다

지난주 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의 온라인 제품군이 서비스 장애를 일으켰다. 데스크톱으로 하는 일반적인 업무와 관련해 클라우드에 너무 의존하기 전에 대안이 될 수 있는 다른 선택지를 고려할 필요가 있다.    지난주 오피스 365(Office 365)를 비롯한 다른 여러 마이크로소프트의 서비스가 중단됐다. DNS 문제가 원인이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그리고 바로 어제는 구글 문서(Google Docs)가 의식불명 상태가 됐다. 이에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주하고 있다.  이제 그만하자.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oftware-as-a-Service; SaaS)’ 먹통 현상은 어제오늘 일도 아니다. 늘상 있는 일이다. 필자는 지난달에만 해도 이 주제에 대해 기고한 바 있다. 하지만 최근의 서비스 장애는 특히나 쐐기를 박았다.   --> 칼럼ㅣ한 '클라우드' 바구니에 너무 많은 '데스크톱' 달걀을 담지 마라 사족을 붙이자면, 필자의 손자 윌리엄이 현재 원격으로 학교에 다니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올해 윌리엄이 배우는 모든 내용은 ‘구글 워크스페이스 포 에듀케이션 펀더멘털(Google Workspace for Education Fundamentals)’을 통해 크롬북(Chromebook)에서 실행된다. 만약 이게 다운되고 서비스가 중단된다면 윌리엄은 어쩔 수 없이 페파 피그(Peppa Pig; 어린이용 애니메이션 시리즈)나 봐야 할 것이다.  윌리엄의 입장에서 보자면 나쁜 건 아니다. 페파 피그를 좋아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는 교실 밖을 넘어서는 문제이기도 하다. 한 사용자는 레딧(Reddit)에 “학교 전체가 이 문제로 인해 거의 마비됐다. 우리는 크롬북에서 마이크로소프트 제품을 다운로드할 수 없었다. 다른 모든 작성(Writing) 프로그램도 마찬가지였다”라고 글을 올리기도 했다.  이게 문제다. 단일 클라우드 기반 프로그램 또는 제품군에 전적으로 의존한다면 예외 없이 문제가 발생한다....

클라우드 오피스 제품군 오피스 365 구글 문서 서비스 중단 서비스 장애 SaaS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오픈오피스 리브레오피스 오픈소스

2021.04.14

지난주 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의 온라인 제품군이 서비스 장애를 일으켰다. 데스크톱으로 하는 일반적인 업무와 관련해 클라우드에 너무 의존하기 전에 대안이 될 수 있는 다른 선택지를 고려할 필요가 있다.    지난주 오피스 365(Office 365)를 비롯한 다른 여러 마이크로소프트의 서비스가 중단됐다. DNS 문제가 원인이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그리고 바로 어제는 구글 문서(Google Docs)가 의식불명 상태가 됐다. 이에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주하고 있다.  이제 그만하자.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oftware-as-a-Service; SaaS)’ 먹통 현상은 어제오늘 일도 아니다. 늘상 있는 일이다. 필자는 지난달에만 해도 이 주제에 대해 기고한 바 있다. 하지만 최근의 서비스 장애는 특히나 쐐기를 박았다.   --> 칼럼ㅣ한 '클라우드' 바구니에 너무 많은 '데스크톱' 달걀을 담지 마라 사족을 붙이자면, 필자의 손자 윌리엄이 현재 원격으로 학교에 다니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올해 윌리엄이 배우는 모든 내용은 ‘구글 워크스페이스 포 에듀케이션 펀더멘털(Google Workspace for Education Fundamentals)’을 통해 크롬북(Chromebook)에서 실행된다. 만약 이게 다운되고 서비스가 중단된다면 윌리엄은 어쩔 수 없이 페파 피그(Peppa Pig; 어린이용 애니메이션 시리즈)나 봐야 할 것이다.  윌리엄의 입장에서 보자면 나쁜 건 아니다. 페파 피그를 좋아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는 교실 밖을 넘어서는 문제이기도 하다. 한 사용자는 레딧(Reddit)에 “학교 전체가 이 문제로 인해 거의 마비됐다. 우리는 크롬북에서 마이크로소프트 제품을 다운로드할 수 없었다. 다른 모든 작성(Writing) 프로그램도 마찬가지였다”라고 글을 올리기도 했다.  이게 문제다. 단일 클라우드 기반 프로그램 또는 제품군에 전적으로 의존한다면 예외 없이 문제가 발생한다....

2021.04.14

엑셀 대신 쓸만한 무료 오픈소스 제품 7선

스프레드 시트는 데이터 분석가부터 마케터까지 중소기업과 대기업을 망라해 전문가에게 필수요소다. 대부분 사람들은 마이크로소프트 엑셀의 편리하고 친숙한 인터페이스 때문에 이를 선택하지만 구글, 아파치, 리브레 등 많은 사람들이 만든 무료 및 오픈소스 대안이 있다. 그 가운데 마이크로소프트가 관심을 가질 만한 7가지 엑셀 대안 제품을 소개한다. ciokr@idg.co.kr

오픈오피스 오픈BSD 프리BSD 오닉스 파이스프레드 이더캘크 칼리그라 시트 아파치 캘크 온리오피스 리눅스 리브레오피스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대안 맥OS 엑셀 대체 윈도우 그놈 자유 소프트웨어 데스크톱 프로젝트

2018.05.11

스프레드 시트는 데이터 분석가부터 마케터까지 중소기업과 대기업을 망라해 전문가에게 필수요소다. 대부분 사람들은 마이크로소프트 엑셀의 편리하고 친숙한 인터페이스 때문에 이를 선택하지만 구글, 아파치, 리브레 등 많은 사람들이 만든 무료 및 오픈소스 대안이 있다. 그 가운데 마이크로소프트가 관심을 가질 만한 7가지 엑셀 대안 제품을 소개한다. ciokr@idg.co.kr

2018.05.11

칼럼 | 난 워드 쓸 줄 몰라~

지난 2월에 청와대 청원 게시판에 '공공기관 한글(HWP) 독점을 금지해 주세요'라는 청원이 게시되어 언론에 기사화된 적이 있다. 이와 관련하여 이미 작년에 ‘정부, 공문서에 HWP 대신 ODT 쓴다’라는 기사가 실린 적이 있다. 한때 대한민국의 자존심으로까지 여겨졌던 순수 국내 소프트웨어 제품인 아래아 한글은, 지금은 한컴오피스 한글로 불리지만, 오늘날 공공기관의 표준 워드프로세서로 자리잡고 있다. 하지만 세상이 한컴오피스를 바라보는 시선은 1990년대의 시선과는 많이 달라져 있는 듯하다. 1990년 소수의 개발자가 아래아 한글을 발표한 이후 지금까지 HWP 확장자는 대한민국의 한글 파일을 의미하는 고유의 상징이었다. 한글은 전세계 워드프로세서 시장을 석권하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MS) 워드를 막아내고 국내 공공기관 워드프로세서 시장을 지키고 있는 가장 대표적인 국산 SW 제품으로 1998년 한때 경영악화로 마이크로소프트로의 매각설이 나돌 때 한글지키기운동본부까지 만들며 국민적인 성원을 받았다. 그러나 오늘의 상황에서 앞서 청와대 청원이 나올 만큼 한글이 긍정적인 역할만 한 것은 아니다. 그동안 한글을 개발한 한글과컴퓨터는 2000년 이민화 전 메디슨 회장에게 인수된 이후 2010년까지 8번이나 주인이 바뀌는 시련을 겪었다. 그 과정을 거치면서 외국계 소프트웨어 기업들이 국내 기업에 행했던 무작위적 불법 소프트웨어 단속 공문을 이용한 영업방식을 따라 해 비난을 받기도 했다. 또한 치열한 소프트웨어 시장에서의 경쟁력 향상을 포기한 채 공공기관에만 전적으로 의존하는 생존방식으로 인해 MS오피스의 발전을 따라가지 못하여 기업에서는 오로지 공공기관 관련 업무용으로만 구입해서 일부 사용자만 사용하고 있다. 더구나 공공기관에서조차 한컴오피스에서 한글만 문서작성용으로 사용하고 스프레드시트나 프레젠테이션 작성은 엑셀과 파워포인트를 사용하고 있는 이중적 오피스 소프트웨어 체계를 가지고 있다. 국내 소프트웨어의 시장 수호 측면에서...

CIO MS오피스 액티브X 한글 독과점 워드 프로세서 아래아 한글 HWP ODT 한컴오피스 리브레오피스 오픈오피스 정부 마이크로소프트 공공기관 한글과컴퓨터 워드 독점 정철환 액티브액스

2018.04.02

지난 2월에 청와대 청원 게시판에 '공공기관 한글(HWP) 독점을 금지해 주세요'라는 청원이 게시되어 언론에 기사화된 적이 있다. 이와 관련하여 이미 작년에 ‘정부, 공문서에 HWP 대신 ODT 쓴다’라는 기사가 실린 적이 있다. 한때 대한민국의 자존심으로까지 여겨졌던 순수 국내 소프트웨어 제품인 아래아 한글은, 지금은 한컴오피스 한글로 불리지만, 오늘날 공공기관의 표준 워드프로세서로 자리잡고 있다. 하지만 세상이 한컴오피스를 바라보는 시선은 1990년대의 시선과는 많이 달라져 있는 듯하다. 1990년 소수의 개발자가 아래아 한글을 발표한 이후 지금까지 HWP 확장자는 대한민국의 한글 파일을 의미하는 고유의 상징이었다. 한글은 전세계 워드프로세서 시장을 석권하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MS) 워드를 막아내고 국내 공공기관 워드프로세서 시장을 지키고 있는 가장 대표적인 국산 SW 제품으로 1998년 한때 경영악화로 마이크로소프트로의 매각설이 나돌 때 한글지키기운동본부까지 만들며 국민적인 성원을 받았다. 그러나 오늘의 상황에서 앞서 청와대 청원이 나올 만큼 한글이 긍정적인 역할만 한 것은 아니다. 그동안 한글을 개발한 한글과컴퓨터는 2000년 이민화 전 메디슨 회장에게 인수된 이후 2010년까지 8번이나 주인이 바뀌는 시련을 겪었다. 그 과정을 거치면서 외국계 소프트웨어 기업들이 국내 기업에 행했던 무작위적 불법 소프트웨어 단속 공문을 이용한 영업방식을 따라 해 비난을 받기도 했다. 또한 치열한 소프트웨어 시장에서의 경쟁력 향상을 포기한 채 공공기관에만 전적으로 의존하는 생존방식으로 인해 MS오피스의 발전을 따라가지 못하여 기업에서는 오로지 공공기관 관련 업무용으로만 구입해서 일부 사용자만 사용하고 있다. 더구나 공공기관에서조차 한컴오피스에서 한글만 문서작성용으로 사용하고 스프레드시트나 프레젠테이션 작성은 엑셀과 파워포인트를 사용하고 있는 이중적 오피스 소프트웨어 체계를 가지고 있다. 국내 소프트웨어의 시장 수호 측면에서...

2018.04.02

'보안 패치도 겨우겨우' 오픈오피스 개발 중단되나

오픈소스 생산성 소프트웨어인 아파치 오픈오피스 프로젝트 종료에 대한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이 소프트웨어는 한때 마이크로소프트의 데스크톱 지배에 대항하는 핵심 오픈소스였다. 그러나 현재는 코드 내 주요 보안 이슈에 대응하는 데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 위원회 회장 데니스 E. 헤밀턴은 오픈오피스 개발자에게 보낸 이메일을 통해 아파치 소프트웨어 파운데이션(ASF) 이사회가 프로젝트 관리 위원회에 이에 대해 해명하고 대안을 제시할 것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오픈오피스는 한때 썬마이크로시스템의 강력한 지원을 받았지만 오라클에 인수되면서 상황이 바뀌었다. 오라클이 썬이 했던 것처럼 코드를 유지하는 데 거의 관심이 없다는 것이 명확해지자 많은 오픈오피스 개발자가 프로젝트를 떠났고 프로젝트 코드는 리브레 오피스로 분기됐다. 이후 오라클은 오픈오피스 관리를 포기하고 ASF에 넘겼다. 당시에는 이미 리눅스 데스크톱 배포판 대부분에서 오픈오피스가 리브레 오피스로 대체된 상태였다. 지난해와 그 전해에 걸쳐 ASF에는 이 프로젝트를 중단하고 브랜드를 리브레 오피스를 지원하는 도큐먼트 파운데이션(Document Foundation)으로 넘겨야 한다는 요구가 계속됐다. 오픈오피스 개발자에게 보낸 헤밀턴의 이메일은 이런 논쟁을 다시 촉발시켰다. 그는 소프트웨어 보안을 지키기 위한 개발자 공헌이 비효율적으로 이뤄지고 있다며 필요한 조치를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헤밀턴은 이것이 공식 정책이 아니며 단지 논의가 필요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개발자 메일링 리스트에는 이에 대한 논쟁이 불붙었고, 이 중에는 오랜 오픈오피스 공헌자인 카이 슈니크도 포함돼 있다. 그는 오픈오피스 개발과 여러 프로젝트 웹사이트, 다른 활동을 포함해 오랫동안 공헌해 왔지만 오픈오피스 개발에서 빠질 것이라고 선언한 바 있다. 오픈오피스가 혼란에 빠져 있다는 것은 공공연한 사실이다. 헤밀턴과 다른 이들은 지속적으로 더 많은 개발 지원이 필요하다고 지적해 왔다. 헤밀턴은 다음 달까지...

오픈오피스 아파치 리브레오피스 리눅스

2016.09.06

오픈소스 생산성 소프트웨어인 아파치 오픈오피스 프로젝트 종료에 대한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이 소프트웨어는 한때 마이크로소프트의 데스크톱 지배에 대항하는 핵심 오픈소스였다. 그러나 현재는 코드 내 주요 보안 이슈에 대응하는 데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 위원회 회장 데니스 E. 헤밀턴은 오픈오피스 개발자에게 보낸 이메일을 통해 아파치 소프트웨어 파운데이션(ASF) 이사회가 프로젝트 관리 위원회에 이에 대해 해명하고 대안을 제시할 것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오픈오피스는 한때 썬마이크로시스템의 강력한 지원을 받았지만 오라클에 인수되면서 상황이 바뀌었다. 오라클이 썬이 했던 것처럼 코드를 유지하는 데 거의 관심이 없다는 것이 명확해지자 많은 오픈오피스 개발자가 프로젝트를 떠났고 프로젝트 코드는 리브레 오피스로 분기됐다. 이후 오라클은 오픈오피스 관리를 포기하고 ASF에 넘겼다. 당시에는 이미 리눅스 데스크톱 배포판 대부분에서 오픈오피스가 리브레 오피스로 대체된 상태였다. 지난해와 그 전해에 걸쳐 ASF에는 이 프로젝트를 중단하고 브랜드를 리브레 오피스를 지원하는 도큐먼트 파운데이션(Document Foundation)으로 넘겨야 한다는 요구가 계속됐다. 오픈오피스 개발자에게 보낸 헤밀턴의 이메일은 이런 논쟁을 다시 촉발시켰다. 그는 소프트웨어 보안을 지키기 위한 개발자 공헌이 비효율적으로 이뤄지고 있다며 필요한 조치를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헤밀턴은 이것이 공식 정책이 아니며 단지 논의가 필요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개발자 메일링 리스트에는 이에 대한 논쟁이 불붙었고, 이 중에는 오랜 오픈오피스 공헌자인 카이 슈니크도 포함돼 있다. 그는 오픈오피스 개발과 여러 프로젝트 웹사이트, 다른 활동을 포함해 오랫동안 공헌해 왔지만 오픈오피스 개발에서 빠질 것이라고 선언한 바 있다. 오픈오피스가 혼란에 빠져 있다는 것은 공공연한 사실이다. 헤밀턴과 다른 이들은 지속적으로 더 많은 개발 지원이 필요하다고 지적해 왔다. 헤밀턴은 다음 달까지...

2016.09.06

아파치 오픈오피스 2년 만에 1억 다운로드 기록

마이크로소프트의 오피스가 비즈니스 세계에서 가장 인기있는 생산성 툴이기는 하지만, 아직 도전자들이 자리할 공간은 남아있는 것으로 보인다. 지난 목요일 아파치 소프트웨어 재단(Apache Software Foundation)은 아파치 오픈오피스(OpenOffice)가 1억 다운로드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오픈오피스는 문서, 스프테드시트, 프리젠테이션, 벡터 그래픽, 데이터베이스를 생성할 수 있는 무료 오픈소스 툴이다. 750개 이상의 확장기능과 2,800개 이상의 탭플릿이 소스포지(Sourceforge)를 통해서 제공되고 있다. 아파치 오픈오피스는 OpenOffice.org에서 탄생했다. 오라클이 OpenOffice.org 코드를 기능했고, 2011년부터 아파치 인큐베이터 표시가 붙었으며, 2012년 말에는 아파치의 최고 레벨 프로젝트가 되었다. 아파치 오픈오피스의 부사장인 안드레아 페세티는 블로그를 통해서 “2년도 안되서 이런 결과를 얻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우리 커뮤니티 자원봉사자들이 존재한다는 증거이며, 수백명의 인재들이 코드 작성, 버그 테스트, 사용자 인터페이스 번역, 문서 작성, 질문에 대한 답변, 서버 운영 등을 맡아 아파치 오픈오피스를 만들어왔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오피스의 대안이 오픈오피스만 있는 것은 아니다. OpenOffice.org가 아파치 소프트웨어 재단의 도움을 받기 전, 이 오픈소스 커뮤니티는 오라클 휘하의 이 프로젝트의 미래에 대해 두려움을 갖고 있었다. 완전히 개방되고 기능을 다 갖춘 또 다른 제품인 리브레오피스(LibreOffice)는 오픈오피스에서 시작되었으며, 많은 사람들이 OpenOffice.org의 진정한 후계자라고 생각하고 있다. 리브레오피스는 오픈오피스와 핵심 기능이 같으며, 현재 우분투(Ubuntu), 데비안(Debian), 페도라(Fedora) 등 많은 리눅스 운영체제의 기본 생산성 툴로 선택되고 있다. 리프레오피스의 성공과 넓은 커뮤니티를 고려하...

오픈소스 오픈오피스 아파치

2014.04.18

마이크로소프트의 오피스가 비즈니스 세계에서 가장 인기있는 생산성 툴이기는 하지만, 아직 도전자들이 자리할 공간은 남아있는 것으로 보인다. 지난 목요일 아파치 소프트웨어 재단(Apache Software Foundation)은 아파치 오픈오피스(OpenOffice)가 1억 다운로드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오픈오피스는 문서, 스프테드시트, 프리젠테이션, 벡터 그래픽, 데이터베이스를 생성할 수 있는 무료 오픈소스 툴이다. 750개 이상의 확장기능과 2,800개 이상의 탭플릿이 소스포지(Sourceforge)를 통해서 제공되고 있다. 아파치 오픈오피스는 OpenOffice.org에서 탄생했다. 오라클이 OpenOffice.org 코드를 기능했고, 2011년부터 아파치 인큐베이터 표시가 붙었으며, 2012년 말에는 아파치의 최고 레벨 프로젝트가 되었다. 아파치 오픈오피스의 부사장인 안드레아 페세티는 블로그를 통해서 “2년도 안되서 이런 결과를 얻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우리 커뮤니티 자원봉사자들이 존재한다는 증거이며, 수백명의 인재들이 코드 작성, 버그 테스트, 사용자 인터페이스 번역, 문서 작성, 질문에 대한 답변, 서버 운영 등을 맡아 아파치 오픈오피스를 만들어왔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오피스의 대안이 오픈오피스만 있는 것은 아니다. OpenOffice.org가 아파치 소프트웨어 재단의 도움을 받기 전, 이 오픈소스 커뮤니티는 오라클 휘하의 이 프로젝트의 미래에 대해 두려움을 갖고 있었다. 완전히 개방되고 기능을 다 갖춘 또 다른 제품인 리브레오피스(LibreOffice)는 오픈오피스에서 시작되었으며, 많은 사람들이 OpenOffice.org의 진정한 후계자라고 생각하고 있다. 리브레오피스는 오픈오피스와 핵심 기능이 같으며, 현재 우분투(Ubuntu), 데비안(Debian), 페도라(Fedora) 등 많은 리눅스 운영체제의 기본 생산성 툴로 선택되고 있다. 리프레오피스의 성공과 넓은 커뮤니티를 고려하...

2014.04.18

'하둡, 피그, 톰캣···' 큰 족적 남긴 아파치 프로젝트 15선

아파치 소프트웨어 재단(Apache Software Foundation)은 1999년 설립 이후 다수의 중요한 오픈소스 프로젝트를 주도해왔다. 대표적인 성공작으로는 현재 빅 데이터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는 분산형 컴퓨팅 시스템인 하둡(Hadoop), 톰캣(Tomcat), 제로니모(Geronimo)를 들 수 있다. 아파치는 종합적인 통계를 작성해 제공하고 있지 않다. 그러나 아파치 HTTP 서버 같은 경우 약 5억 개 웹 사이트의 기반이 되고 있고, 최근 아파치가 수중에 넣은 오픈오피스(OpenOffice)의 다운로드 횟수는 수백 만에 달하고 있다. 다음은 오픈소스 운동뿐만 아니라 기술 전반에 중요한 영향을 미쳤던 15가지 아파치 프로젝트들이다. ciokr@idg.co.kr

프로젝트 오픈소스 오픈오피스 아파치 하둡 HTTP 서버 톰캣 제로니모

2013.03.11

아파치 소프트웨어 재단(Apache Software Foundation)은 1999년 설립 이후 다수의 중요한 오픈소스 프로젝트를 주도해왔다. 대표적인 성공작으로는 현재 빅 데이터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는 분산형 컴퓨팅 시스템인 하둡(Hadoop), 톰캣(Tomcat), 제로니모(Geronimo)를 들 수 있다. 아파치는 종합적인 통계를 작성해 제공하고 있지 않다. 그러나 아파치 HTTP 서버 같은 경우 약 5억 개 웹 사이트의 기반이 되고 있고, 최근 아파치가 수중에 넣은 오픈오피스(OpenOffice)의 다운로드 횟수는 수백 만에 달하고 있다. 다음은 오픈소스 운동뿐만 아니라 기술 전반에 중요한 영향을 미쳤던 15가지 아파치 프로젝트들이다. ciokr@idg.co.kr

2013.03.11

아파치 오픈오피스 'IBM 에디션', 조만간 나온다

IBM은 지난 2007년 이래 무료 오피스 대안 프로그램인 로터스 심포니를 공급해왔다. 그리고 지난 주 이 소프트웨어의 사실상 마지막 버전을 배포했다. 오픈소스 오핀오피스.org 스위트에 기반하고 있는 이번 로터스 심포니 3.0.1 버전은, 100만 스트레트시트 세로줄, 버블 차트, 신형 홈페이지 디자인 등의 신기능을 지원하고 있다. 그러나 IBM 로터스 소프트웨어 메시징 및 협업 디렉터 에드 브릴은 블로그 포스트를 통해, IBM이 향후에는 아파치 오픈오피스에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그는 "이번 로터스 심포니는 오픈오피스 코드베이스로 작업한 마지막 버전일 것"이라며, "앞으로는 아파치 오픈오피스 프로젝트에 역량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기술했다. IBM은 지난 해 7월 심포니 코드를 아파치 소프트웨어 재단(ASF)에 기부한 바 있다. ASF는 또 최근 오라클로부터 오픈오피스.org 스위트를 수령하기도 했다. 코드와 맨파워 브릴은 IBM이 로터스 심포니 코드 뿐 아니라, 개발과 제품관리, 마케팅 조직에 이르는 담당 인력까지 오픈오피스 프로젝트에 투입했다는 점을 언급했다. 그는 이어 IBM은 이제 아파치 오픈오피스의 'IBM 에디션'을 배포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파치 오픈오피스 IBM 에디션의 프로덕트 매니저인 에릭 오쳇은, 브릴의 포스트에 게재한 댓글에서 심포니 3.0.1이 향후 노츠(Notes) 8.5.4에 포함될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이에 따라 노츠 8.5.X 클라이언트 라이프사이클 상에서 심포니 3.0.1에 대한 지원이 지속적으로 이뤄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쳇은 또 IBM이 향후 출시될 아파치 오픈오피스 IBM 에디션을 사용하는 노츠 고객에 대해서도 IBM은 지원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며 "우리의 심포니 로터스스크립트 지원을 아파치 오픈오피스 코드로까지 확장하는 방안에 대해 강구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경쟁 격화 현...

오픈오피스 IBM 아파치 로터스 심포니

2012.01.30

IBM은 지난 2007년 이래 무료 오피스 대안 프로그램인 로터스 심포니를 공급해왔다. 그리고 지난 주 이 소프트웨어의 사실상 마지막 버전을 배포했다. 오픈소스 오핀오피스.org 스위트에 기반하고 있는 이번 로터스 심포니 3.0.1 버전은, 100만 스트레트시트 세로줄, 버블 차트, 신형 홈페이지 디자인 등의 신기능을 지원하고 있다. 그러나 IBM 로터스 소프트웨어 메시징 및 협업 디렉터 에드 브릴은 블로그 포스트를 통해, IBM이 향후에는 아파치 오픈오피스에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그는 "이번 로터스 심포니는 오픈오피스 코드베이스로 작업한 마지막 버전일 것"이라며, "앞으로는 아파치 오픈오피스 프로젝트에 역량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기술했다. IBM은 지난 해 7월 심포니 코드를 아파치 소프트웨어 재단(ASF)에 기부한 바 있다. ASF는 또 최근 오라클로부터 오픈오피스.org 스위트를 수령하기도 했다. 코드와 맨파워 브릴은 IBM이 로터스 심포니 코드 뿐 아니라, 개발과 제품관리, 마케팅 조직에 이르는 담당 인력까지 오픈오피스 프로젝트에 투입했다는 점을 언급했다. 그는 이어 IBM은 이제 아파치 오픈오피스의 'IBM 에디션'을 배포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파치 오픈오피스 IBM 에디션의 프로덕트 매니저인 에릭 오쳇은, 브릴의 포스트에 게재한 댓글에서 심포니 3.0.1이 향후 노츠(Notes) 8.5.4에 포함될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이에 따라 노츠 8.5.X 클라이언트 라이프사이클 상에서 심포니 3.0.1에 대한 지원이 지속적으로 이뤄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쳇은 또 IBM이 향후 출시될 아파치 오픈오피스 IBM 에디션을 사용하는 노츠 고객에 대해서도 IBM은 지원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며 "우리의 심포니 로터스스크립트 지원을 아파치 오픈오피스 코드로까지 확장하는 방안에 대해 강구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경쟁 격화 현...

2012.01.30

존폐 기로의 오픈오피스, 자금 모집 캠페인 착수

썬과 함께 오라클에 인수된 후, 불안한 상태에 있던 오픈소스 업무 생산성 스위트인 오픈오피스(OpenOffice.org)가 정말로 문을 닫을 지도 모르는 상황에 이르렀다.   지난 6월 오라클은 자사에서 오픈오피스를 떼어내 아파치 소프트웨어 재단 인큐베이터에 기증을 했고, 현재 이 프로젝트가 어려움에 처한 것이다. 그리고 한 단체가 이 소프트웨어를 지키기 위한 대대적인 자금 모집 캠페인을 벌일 계획이다.   이 단체는 성명을 통해 “오픈오피스를 지지하는 사람들은 이 오픈소스 소프트웨어가 계속되기를 바라며, 협력 프로그램 개발과 기부를 통한 사용자 지원이 이어질 수 있도록 자금을 조달하고자 한다”며, 오픈오피스가 단종되는 것은 커다란 재난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이제 오픈오피스는 이 캠페인을 통해 들어 올 기부에 따라 지속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이를 위해 프로젝트 팀은 이번 주에 여러 가지 기부 옵션을 제시하는 새로운 웹 사이트를 개설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주요 후원업체를 물색하는 작업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팀 오픈오피스(Team OpenOffice.org)의 CEO 스테판 택스헷은 “오라클이 지원을 중단한다고 발표했을 때, 적지 않은 충격을 받았다”며, “하지만 우리는 오픈오피스가 사라지게 놔둘 수는 없다는 것을 알았다”고 덧붙였다.   물론 이들의 캠페인에 얼마나 많은 사용자가 동조를 할지는 두고 볼 일이다. 프로젝트팀은 오픈오피스가 아직도 한 주에 평균 150만 건 정도의 다운로드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다른 한편으로는 지난 해 가을부터 시작된 방계 프로젝트인 리브레오피스가 좋은 성과를 올리며, 오픈오피스의 대안으로 평가받고 있다. 1주년을 맞이 한 리브레오피스는 이미 전세계에 2,500만 명의 사용자를 확보했으며, 오픈오피스를 밀어내고 주요 리눅스 배포판의 기본 업무 생...

오픈소스 오픈오피스 리브레오피스

2011.10.13

썬과 함께 오라클에 인수된 후, 불안한 상태에 있던 오픈소스 업무 생산성 스위트인 오픈오피스(OpenOffice.org)가 정말로 문을 닫을 지도 모르는 상황에 이르렀다.   지난 6월 오라클은 자사에서 오픈오피스를 떼어내 아파치 소프트웨어 재단 인큐베이터에 기증을 했고, 현재 이 프로젝트가 어려움에 처한 것이다. 그리고 한 단체가 이 소프트웨어를 지키기 위한 대대적인 자금 모집 캠페인을 벌일 계획이다.   이 단체는 성명을 통해 “오픈오피스를 지지하는 사람들은 이 오픈소스 소프트웨어가 계속되기를 바라며, 협력 프로그램 개발과 기부를 통한 사용자 지원이 이어질 수 있도록 자금을 조달하고자 한다”며, 오픈오피스가 단종되는 것은 커다란 재난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이제 오픈오피스는 이 캠페인을 통해 들어 올 기부에 따라 지속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이를 위해 프로젝트 팀은 이번 주에 여러 가지 기부 옵션을 제시하는 새로운 웹 사이트를 개설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주요 후원업체를 물색하는 작업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팀 오픈오피스(Team OpenOffice.org)의 CEO 스테판 택스헷은 “오라클이 지원을 중단한다고 발표했을 때, 적지 않은 충격을 받았다”며, “하지만 우리는 오픈오피스가 사라지게 놔둘 수는 없다는 것을 알았다”고 덧붙였다.   물론 이들의 캠페인에 얼마나 많은 사용자가 동조를 할지는 두고 볼 일이다. 프로젝트팀은 오픈오피스가 아직도 한 주에 평균 150만 건 정도의 다운로드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다른 한편으로는 지난 해 가을부터 시작된 방계 프로젝트인 리브레오피스가 좋은 성과를 올리며, 오픈오피스의 대안으로 평가받고 있다. 1주년을 맞이 한 리브레오피스는 이미 전세계에 2,500만 명의 사용자를 확보했으며, 오픈오피스를 밀어내고 주요 리눅스 배포판의 기본 업무 생...

2011.10.13

오픈오피스와 허드슨을 포기한 오라클, 향후의 오픈소스 행보는?

오라클은 썬 인수를 통해 확보한 최고의 오픈소스라 할 수 있는 오픈오피스(OpenOffice.org)와 프로젝트 허드슨(Project Hudson)을 최근에 아파치 소프트웨어 재단과 이클립스 재단에 기증했다. 세계 2위의 상용 소프트웨어 업체로서 오라클이 잠재적으로 자사가 추구하는 수익이라는 목적이 발생하지 않는 이런 오픈소스 기술들을 이양해 갈 누군가를 찾고 있었던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하다. 오라클은 여전히 넷빈즈(NetBeans) IDE와 MySQL 데이터베이스 등 썬을 통해 확보한 다른 오픈소스 자산도 보유하고 있다. 이런 기술들도 오픈오피스나 허드슨과 같은 운영을 맞게 될까? 업계 전문가들은 그렇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오픈오피스와 허드슨을 버릴 수 있었던 이유 애널리스트들은 오라클이 오픈오피스와 허드슨을 다른 곳에 넘긴 데는 특별한 이유가 있었고, 그 이유가 오픈소스 기술 자체를 포기해야할 이유는 아니라고 보고 있다. 오픈오피스와 허드슨은 각각 리브레오피스(LibreOffice)와 젠킨스(Jenkins)라는 파생된 오픈소스 솔루션이 생겨났다. 포레스터의 애널리스트 존 라이머는 "이는 오라클이 오픈소스 세계에 발을 들여놓기 위해 얼마나 힘든 싸움을 하고 있는지를 잘 보여준다“며, "각각의 프로젝트 리더들은 오라클의 지휘 하에서 일하기보다는 경쟁 프로젝트를 시작하겠다고 위협했다. 오라클은 이런 오픈소스 사회의 혼란과 갈등 때문에 악전고투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런 상황에서 프로젝트를 포기하는 것이 싸움을 끝낼 수 있는 하나의 해결책이었을 것이다. IDC의 애널리스트 알 힐와는 "허드슨의 경우는 특별하다. 왜냐하면 갈등이 발생하자 오라클이 상황을 바로잡기 위해서 최선을 다했기 때문이다.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서 이클립스에 프로젝트를 이양한 것은 현명한 선택이었다. 그리고 이는 젠킨스팀에 오라클이 먼저 협력의 손길을 내민 것으로 봐도 무방할 것이다. 오픈오피스 상황 또한...

오라클 오픈소스 인수 오픈오피스 아파치 허드슨 이클립스

2011.07.01

오라클은 썬 인수를 통해 확보한 최고의 오픈소스라 할 수 있는 오픈오피스(OpenOffice.org)와 프로젝트 허드슨(Project Hudson)을 최근에 아파치 소프트웨어 재단과 이클립스 재단에 기증했다. 세계 2위의 상용 소프트웨어 업체로서 오라클이 잠재적으로 자사가 추구하는 수익이라는 목적이 발생하지 않는 이런 오픈소스 기술들을 이양해 갈 누군가를 찾고 있었던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하다. 오라클은 여전히 넷빈즈(NetBeans) IDE와 MySQL 데이터베이스 등 썬을 통해 확보한 다른 오픈소스 자산도 보유하고 있다. 이런 기술들도 오픈오피스나 허드슨과 같은 운영을 맞게 될까? 업계 전문가들은 그렇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오픈오피스와 허드슨을 버릴 수 있었던 이유 애널리스트들은 오라클이 오픈오피스와 허드슨을 다른 곳에 넘긴 데는 특별한 이유가 있었고, 그 이유가 오픈소스 기술 자체를 포기해야할 이유는 아니라고 보고 있다. 오픈오피스와 허드슨은 각각 리브레오피스(LibreOffice)와 젠킨스(Jenkins)라는 파생된 오픈소스 솔루션이 생겨났다. 포레스터의 애널리스트 존 라이머는 "이는 오라클이 오픈소스 세계에 발을 들여놓기 위해 얼마나 힘든 싸움을 하고 있는지를 잘 보여준다“며, "각각의 프로젝트 리더들은 오라클의 지휘 하에서 일하기보다는 경쟁 프로젝트를 시작하겠다고 위협했다. 오라클은 이런 오픈소스 사회의 혼란과 갈등 때문에 악전고투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런 상황에서 프로젝트를 포기하는 것이 싸움을 끝낼 수 있는 하나의 해결책이었을 것이다. IDC의 애널리스트 알 힐와는 "허드슨의 경우는 특별하다. 왜냐하면 갈등이 발생하자 오라클이 상황을 바로잡기 위해서 최선을 다했기 때문이다.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서 이클립스에 프로젝트를 이양한 것은 현명한 선택이었다. 그리고 이는 젠킨스팀에 오라클이 먼저 협력의 손길을 내민 것으로 봐도 무방할 것이다. 오픈오피스 상황 또한...

2011.07.01

FAQ : 새 둥지 찾은 오픈오피스의 미래

지난 주 수요일 오라클은 갑작스럽게 오픈오피스(OpenOffice.org)의 소스코드를 아파치 소프트웨어 재단(ASF, Apache Software Foundation)에 기부함으로써, “완전한 커뮤니티 기반”의 프로젝트로 전환할 것이라는 오라클의 최근 발표 이후 불거진 오픈소스 업무 생산성 제품인 오픈오피스의 운명에 대한 여러 논란이 종식되었다.    오픈오피스는 ASF의 인큐베이션 프로그램 중 조직 내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프로젝트가 되기 위한 다단계 프로세스 중 첫 번째 단계인 “개발”에서부터 시작할 것이다.    그러나 오라클이 오픈오피스를 인수한 이후 오픈오피스 커뮤니티의 여러 회원들이 지난 해 결성한 파생 프로젝트인 리브레오피스(LibreOffice)와 어떻게 공존할 것인가와 같이 오픈오피스의 미래에 대한 여러 질문이 남아 있는 상태이다.   소스 코드를 공개하기로 한 오라클의 결정, 그리고 오픈오피스가 앞으로 나아갈 방향과 관련해 사람들이 가장 많이 궁금해 하는 몇 가지 사안들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자.   Q : 아파치에서 오픈오피스가 번창하게 될까? 아니면 고전하게 될까? 몇몇 관계자들은 아파치에서 오픈오피스가 굳건한 지위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IBM의 ODF(Open Document Format) 아키텍트 롭 위어는 블로그 포스팅에서 “우리 모두는 아파치를 통제하는, 능력 있는 재단으로 오픈오피스가 귀속되는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픈오피스를 기반으로 개발된 IBM의 로터스 심포니 제품군(Lotus Symphony Suite)과 오픈오피스는 모두 ODF 표준을 지원한다.    위어는 아파치가 톰캣(Tomcat) 서버와 하둡(Hadoop) 데이터 처리 프레임워크와 같...

오라클 오픈소스 오픈오피스 IBM 소스코드 아파치

2011.06.08

지난 주 수요일 오라클은 갑작스럽게 오픈오피스(OpenOffice.org)의 소스코드를 아파치 소프트웨어 재단(ASF, Apache Software Foundation)에 기부함으로써, “완전한 커뮤니티 기반”의 프로젝트로 전환할 것이라는 오라클의 최근 발표 이후 불거진 오픈소스 업무 생산성 제품인 오픈오피스의 운명에 대한 여러 논란이 종식되었다.    오픈오피스는 ASF의 인큐베이션 프로그램 중 조직 내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프로젝트가 되기 위한 다단계 프로세스 중 첫 번째 단계인 “개발”에서부터 시작할 것이다.    그러나 오라클이 오픈오피스를 인수한 이후 오픈오피스 커뮤니티의 여러 회원들이 지난 해 결성한 파생 프로젝트인 리브레오피스(LibreOffice)와 어떻게 공존할 것인가와 같이 오픈오피스의 미래에 대한 여러 질문이 남아 있는 상태이다.   소스 코드를 공개하기로 한 오라클의 결정, 그리고 오픈오피스가 앞으로 나아갈 방향과 관련해 사람들이 가장 많이 궁금해 하는 몇 가지 사안들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자.   Q : 아파치에서 오픈오피스가 번창하게 될까? 아니면 고전하게 될까? 몇몇 관계자들은 아파치에서 오픈오피스가 굳건한 지위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IBM의 ODF(Open Document Format) 아키텍트 롭 위어는 블로그 포스팅에서 “우리 모두는 아파치를 통제하는, 능력 있는 재단으로 오픈오피스가 귀속되는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픈오피스를 기반으로 개발된 IBM의 로터스 심포니 제품군(Lotus Symphony Suite)과 오픈오피스는 모두 ODF 표준을 지원한다.    위어는 아파치가 톰캣(Tomcat) 서버와 하둡(Hadoop) 데이터 처리 프레임워크와 같...

2011.06.08

“대안 오피스 지지부진, 그러나···”

포레스터 리서치가 최근 발표한 '마켓 업데이트: 사무용 소프트웨어 대안'에 따르면, 기업의 IT 관리자들은 구글 앱스와 조호(Zoho), 로터스 심포니(Lotus Symphony)와 같이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를 대체하는 제품들을 배치하는데 상당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폭넓은 도입을 위한 환경이 구축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포레스터의 매튜 브라운은 이번 보고서에서 점차 더 많은 기업들이 여타의 대안 툴로 기존의 오피스를 보완하려 하고 있다고 분석했다.오피스 대안 제품들의 도입율이 낮기는 하지만, 기업들은 라이선스 비용을 낮추고, SwA(Software Assurance)를 제거하고, 마이크로소프트에 대한 의존성을 낮추는데 관심을 갖고 있다는 설명이다. 그러나 구글 앱스나 다른 대안적 소프트웨어들에 대한 열풍이 일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들 오피스 대안 제품이 기업용 생산성 소프트웨어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아주 미미하다. 포레스터가 이번 보고서를 발표하기 위해 수행한 설문에 참가한 150명의 IT 책임자들 중 구글 앱스와 오라클 오픈 오피스(Oracle Open Office)를 지원한다고 답한 사람들은 각각 8%에 불과했다. 또 코렐 워드 퍼펙트 오피스와 IBM 로터스 심포니를 지원한다고 답한 비중 역시 각각 5%와 4%에 그쳤다. 그러면서도 46%에 달하는 응답자는 대안이 될 소프트웨어에 일정 수준을 관심을 갖고 있거나, 이를 찾고 있거나, 시험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그렇다면 이런 관심에도 불구하고 실제 도입이 저조한 이유는 뭘까? 웹 기반 대안에 호의는 있으나 구매 환경이 미숙 기업의 IT 부문들은 구글 앱스나 조호 같이 순수한 웹 기반의 대안들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전격적으로 이들 대안들을 도입하기보다는 시험을 해보고 있는 중이다. 예를 들어 구글 앱스 중 이메일을 가장 많이 사용한다. 반면 구글 독스의 경우 극히 제한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통계가 이...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365 오피스 오픈오피스 구글앱스

2011.05.17

포레스터 리서치가 최근 발표한 '마켓 업데이트: 사무용 소프트웨어 대안'에 따르면, 기업의 IT 관리자들은 구글 앱스와 조호(Zoho), 로터스 심포니(Lotus Symphony)와 같이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를 대체하는 제품들을 배치하는데 상당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폭넓은 도입을 위한 환경이 구축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포레스터의 매튜 브라운은 이번 보고서에서 점차 더 많은 기업들이 여타의 대안 툴로 기존의 오피스를 보완하려 하고 있다고 분석했다.오피스 대안 제품들의 도입율이 낮기는 하지만, 기업들은 라이선스 비용을 낮추고, SwA(Software Assurance)를 제거하고, 마이크로소프트에 대한 의존성을 낮추는데 관심을 갖고 있다는 설명이다. 그러나 구글 앱스나 다른 대안적 소프트웨어들에 대한 열풍이 일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들 오피스 대안 제품이 기업용 생산성 소프트웨어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아주 미미하다. 포레스터가 이번 보고서를 발표하기 위해 수행한 설문에 참가한 150명의 IT 책임자들 중 구글 앱스와 오라클 오픈 오피스(Oracle Open Office)를 지원한다고 답한 사람들은 각각 8%에 불과했다. 또 코렐 워드 퍼펙트 오피스와 IBM 로터스 심포니를 지원한다고 답한 비중 역시 각각 5%와 4%에 그쳤다. 그러면서도 46%에 달하는 응답자는 대안이 될 소프트웨어에 일정 수준을 관심을 갖고 있거나, 이를 찾고 있거나, 시험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그렇다면 이런 관심에도 불구하고 실제 도입이 저조한 이유는 뭘까? 웹 기반 대안에 호의는 있으나 구매 환경이 미숙 기업의 IT 부문들은 구글 앱스나 조호 같이 순수한 웹 기반의 대안들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전격적으로 이들 대안들을 도입하기보다는 시험을 해보고 있는 중이다. 예를 들어 구글 앱스 중 이메일을 가장 많이 사용한다. 반면 구글 독스의 경우 극히 제한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통계가 이...

2011.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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