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오피스(OpenOffice)
오라클이 2011년 아파치에 이관한 오픈오피스 애플리케이션은 썬 마이크로시스템의 프로젝트였다. 오라클에서는 어려움이 있었다. OpenOffice.org 커뮤니티 멤버들과 충돌이 있었기 때문이다.
오픈오피스는 워드 프로세서, 스프레드시트, 프레젠테이션 그래픽스, 드로잉, 이퀘이션 에디터, 데이터 베이스의 6개 개인용 생산성 애플리케이션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파치는 2012년 벡터 그래픽을 추가하고, 지원 언어를 늘리고, 성능을 개선하고, 버그를 고쳐 2개 버전을 출시했다.
아파치의 안드레아 페세세티 오픈오피스 부사장은 오는 4월 4.0 버전 출시가 계획되어 있다고 말했다. 이 버전에서는 GUI를 현대화하고, 마이크로소프트 워드 파일 호환성을 강화하는 한편, 장애인의 이용성를 높이고, 성능을 개선할 계획이다. 한편 오픈오피스 3.4 버전은 2012년 5월 이후 3,500만 회의 다운로드 횟수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