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 Airways(U.S. 에어웨이즈)의 음란한 트윗
훗스위트(Hootsuite)의 마케팅 부사장 디 애나 맥피어슨은 “지난 2월 U.S 에어웨이즈가 남긴 음란성 트윗이 악명을 떨치고, 미래 소셜 미디어 꿈나무들의 희망을 짓 밝았다”고 말했다.
해당 항공사의 트위터 계정에 게시된 외설적인 사진의 링크가 온라인을 통해 빠르게 퍼져 나갔으며, CNN을 비롯한 주요 매체들은 이에 관해 보도했다. 맥피어슨은 "U.S. 에어웨이즈는 해당 직원의 잘못을 두둔하며, 의도하지 않은 실수였다고 밝혔다”며, “1주일 동안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었던 문제이니만큼 U.S 에어웨이즈는 용기 있는 선택을 한 것이겠지만, 해당 기업은 며칠 동안이나 트위터의 대화 주제로 회자됐다. 물론, 단순한 실수였을 수도 있지만, 소셜에 게시물을 작성할 때 주의해야 한다는 교훈을 알려준 사례”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