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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캠프의 최고 데이터 과학자가 밝힌 '대선 승리 비결'

지난 미국 대선에서 트럼프 캠프와 클린턴 캠프 모두 데이터를 분석하고 선거 운동 전략을 수립했다. 이 두 캠프의 데이터 분석에는 어떤 차이가 있었을까? 선거를 불과 6개월 남겨 두고 트럼프 캠프에 합류한 최고 데이터 과학자에게 그 답을 들어봤다.  트럼프 정부의 최고 데이터 과학자인 매트 오츠코브스키는 지난 미국 대선 과정에 얻은 교훈 중 기업에 전하고 싶은 한 가지가 있다. 기업에도 폐쇄형 플랫폼인 ‘월드 가든(Walled Garden)'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최근 ADMA 데이터 데이(ADMA Data Day)에 참석해 <CMO>가 독점 인터뷰한 캠브리지 애널리티카(Cambridge Analytica)의 데이터 과학자인 오츠코브스키는 "모든 기업이 데이터와 모델링에 '월드 가든' 방식을 도입할 필요가 있다. 이는 구글과 페이스북이 오랜 기간 '마스터'한 접근법이다. 그들은 자신의 풀에서 데이터 아웃풋을 꺼내 당신에게 주지 않는다. 당신은 마케팅을 통해 이를 구입해야 한다. 대형 소비재 브랜드들은 퍼스트 파티 데이터 소스로 구성된 독자적인 '월드 가든'을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오츠코브스키가 디지털 마케팅 지형에서 사라질 것으로 확신하는 한 가지가 있다. 다름 아닌 프로그래매틱 광고(Programmatic Advertising)다. 그는 "프로그래매틱 미디어 광고는 사라질 것"이라며 트럼프 대선 캠프는 디지털 예산의 절반 이상을 페이스북에 사용했다고 강조했다. 오츠코브스키는 "광고를 위해, 웹사이트의 250x250 공간을 구입하는 것은 이제 어리석은 일이다. 방문자가 클릭할 확률보다 상어에 물릴 확률이 더 높기 때문이다. 우리는 사용자 경험에 모든 초점이 맞춰진 네이티브 광고로 이동하고 있다. 이제 프로그래매틱 광고는 효과가 없다"고 주장했다. ...

데이터 과학자 퍼스트 파티 데이터 프로그래매틱 광고 승리 트럼프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대통령 선거 대선 CMO 캠브리지 애널리티카

2017.04.07

지난 미국 대선에서 트럼프 캠프와 클린턴 캠프 모두 데이터를 분석하고 선거 운동 전략을 수립했다. 이 두 캠프의 데이터 분석에는 어떤 차이가 있었을까? 선거를 불과 6개월 남겨 두고 트럼프 캠프에 합류한 최고 데이터 과학자에게 그 답을 들어봤다.  트럼프 정부의 최고 데이터 과학자인 매트 오츠코브스키는 지난 미국 대선 과정에 얻은 교훈 중 기업에 전하고 싶은 한 가지가 있다. 기업에도 폐쇄형 플랫폼인 ‘월드 가든(Walled Garden)'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최근 ADMA 데이터 데이(ADMA Data Day)에 참석해 <CMO>가 독점 인터뷰한 캠브리지 애널리티카(Cambridge Analytica)의 데이터 과학자인 오츠코브스키는 "모든 기업이 데이터와 모델링에 '월드 가든' 방식을 도입할 필요가 있다. 이는 구글과 페이스북이 오랜 기간 '마스터'한 접근법이다. 그들은 자신의 풀에서 데이터 아웃풋을 꺼내 당신에게 주지 않는다. 당신은 마케팅을 통해 이를 구입해야 한다. 대형 소비재 브랜드들은 퍼스트 파티 데이터 소스로 구성된 독자적인 '월드 가든'을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오츠코브스키가 디지털 마케팅 지형에서 사라질 것으로 확신하는 한 가지가 있다. 다름 아닌 프로그래매틱 광고(Programmatic Advertising)다. 그는 "프로그래매틱 미디어 광고는 사라질 것"이라며 트럼프 대선 캠프는 디지털 예산의 절반 이상을 페이스북에 사용했다고 강조했다. 오츠코브스키는 "광고를 위해, 웹사이트의 250x250 공간을 구입하는 것은 이제 어리석은 일이다. 방문자가 클릭할 확률보다 상어에 물릴 확률이 더 높기 때문이다. 우리는 사용자 경험에 모든 초점이 맞춰진 네이티브 광고로 이동하고 있다. 이제 프로그래매틱 광고는 효과가 없다"고 주장했다. ...

2017.04.07

유럽서 '선거 해킹' 공포 확산··· 프랑스, 인터넷 투표 제한하기로

프랑스가 주요 선거를 앞두고 종이 투표지를 이용한 선거 시스템을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네덜란드에 이어 종이 투표로 돌아간 유럽내 2번째 사례로, 지난해 미국 대통령 선거에 러시아 해커가 영향을 줬다는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나온 결정이어서 주목된다. 프랑스 정부는 오는 6월 실시되는 총선에서 인터넷 투표를 허용하지 않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사이버 공격의 위협이 극도로 높다"는 이유인데, 보안 관련 정부 기관인 ANSSI의 권고를 따른 것이기도 하다. 이번 조치는 577개 선거구 중 11개에만, 그것도 해외에 거주하는 프랑스 투표권자만을 대상으로 한다. 그동안 이들은 투표소가 있는 가까운 대사관이나 영사관까지 이동하는 것이 너무 멀었기 때문에 일부 선거에서 인터넷 투표가 허용됐었다. 반면 4월과 5월에 실시되는 1, 2차 대통령 선거에서는 종이 투표용지를 사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종이 투표용지를 사용하기로 한 것은 '사이버 보안'이 아니라 '투표의 평등권' 때문이다. 프랑스 법률은 같은 선거구의 모든 시민이 동등한 투표 기회를 갖도록 규정하고 있다(단, 선거구가 다르면 기회의 차이가 있어도 상관없다). 대통령 선거의 경우 모든 유권자가 같은 선거구로 간주되므로 종이 용지로 투표 방식을 통일하는 것이다. 이에 앞서 네덜란드도 종이 투표지와 수 개표 방식을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네덜란드에서는 인터넷 보안에 대한 우려는 직접 제기되지 않았지만 개표하고 득표수를 합산하는 소프트웨어가 논란이 됐다. 지난 2월 초 네덜란드 내무장관 로날드 플라스터크는 자동 합산 소프트웨어의 보안 취약점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고 수작업으로 투표 결과를 집계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한편 미국 정부는 지난해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러시아 해커가 민주당과 공화당 모두에 대해 컴퓨터 시스템을 해킹한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전자투표 자체에서는 조작됐다는 증거를 찾지 못했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일부 국가가 개표 속도...

해킹 미국 유럽 프랑스 러시아 대선 선거

2017.03.09

프랑스가 주요 선거를 앞두고 종이 투표지를 이용한 선거 시스템을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네덜란드에 이어 종이 투표로 돌아간 유럽내 2번째 사례로, 지난해 미국 대통령 선거에 러시아 해커가 영향을 줬다는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나온 결정이어서 주목된다. 프랑스 정부는 오는 6월 실시되는 총선에서 인터넷 투표를 허용하지 않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사이버 공격의 위협이 극도로 높다"는 이유인데, 보안 관련 정부 기관인 ANSSI의 권고를 따른 것이기도 하다. 이번 조치는 577개 선거구 중 11개에만, 그것도 해외에 거주하는 프랑스 투표권자만을 대상으로 한다. 그동안 이들은 투표소가 있는 가까운 대사관이나 영사관까지 이동하는 것이 너무 멀었기 때문에 일부 선거에서 인터넷 투표가 허용됐었다. 반면 4월과 5월에 실시되는 1, 2차 대통령 선거에서는 종이 투표용지를 사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종이 투표용지를 사용하기로 한 것은 '사이버 보안'이 아니라 '투표의 평등권' 때문이다. 프랑스 법률은 같은 선거구의 모든 시민이 동등한 투표 기회를 갖도록 규정하고 있다(단, 선거구가 다르면 기회의 차이가 있어도 상관없다). 대통령 선거의 경우 모든 유권자가 같은 선거구로 간주되므로 종이 용지로 투표 방식을 통일하는 것이다. 이에 앞서 네덜란드도 종이 투표지와 수 개표 방식을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네덜란드에서는 인터넷 보안에 대한 우려는 직접 제기되지 않았지만 개표하고 득표수를 합산하는 소프트웨어가 논란이 됐다. 지난 2월 초 네덜란드 내무장관 로날드 플라스터크는 자동 합산 소프트웨어의 보안 취약점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고 수작업으로 투표 결과를 집계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한편 미국 정부는 지난해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러시아 해커가 민주당과 공화당 모두에 대해 컴퓨터 시스템을 해킹한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전자투표 자체에서는 조작됐다는 증거를 찾지 못했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일부 국가가 개표 속도...

2017.03.09

프랑스 대선 앞두고 '팩트체크' 열풍...르몽드, 구글, 페이스북 등 지원

프랑스에서 가짜 뉴스 트렌드를 우려해 팩트체크를 전담하는 새로운 조직인 크로스체크(CrossCheck)가 출범했다. 우선 목적은 다가오는 프랑스 대선을 담당하는 것이지만, 많은 국제 기구들이 참여하면서 프로젝트의 범위가 확대될 가능성도 있다. 크로스체크는 사실이 아닌 뉴스 사이트, 사진, 영상, 밈, 댓글 등을 식별하고 가려내는 데 집중한다. 이 서비스는 FDN(First Draft News)의 지원을 받는다. FDN은 구글, 페이스북과 버즈피드 뉴스, AFP, 프랑스 내의 많은 지역 신문 등의 뉴스 통신사의 지원을 받아 소셜 웹 사이트의 콘텐츠를 찾고, 검증하고, 보도할 때의 지침을 제공하는 단체다. 월요일 FDN은 크로스체크가 잘못된 정보를 폭로하고, 보도의 정확성을 개선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월요일 파리에서 열린 NIS(News Impact Summit)에서 일부 연사들은 독자들이 정치 분야에서 사실 확인이라는 이니셔티브를 높이 평가하는지 의문을 제기했다. 워싱턴 태서양 담당 국장인 요니 아펠바움은 언론인들은 대선 후보가 거짓말을 해서는 안 되며, 독자들도 같은 생각을 한다고 추측하는 경향이 있다고 말했다. 동시에 “대중은 정치에서 어떤 것이 자격 요건을 충족하며, 어떤 것이 실격 요건에 해당하는지에 대한 의견에 동의하지 않을 수 있다. 이야기를 전달하기보다 공감 없이 사실만을 강요할 때 언론이 곤경에 빠질 수 있음을 유의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포춘 지의 수석 에디터 매튜 잉그램은 “논쟁이 많을수록 대중의 신뢰가 줄어든다. 팩트체크를 거친 사실이 많을수록 대중의 믿음이 약해질 수 있다”고 요약했다. 퓨 리서치 센터의 언론 리서치 이사 에이미 미첼은 “가짜 뉴스가 무엇이냐에 대한 정의가 일치하지 않은 상태이므로 데이터로 입증하더라도 기본 사실에 동의하기 힘들 때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지적에도 불구하고 크로스체크나 참여 단체의 활동은 계속될 전...

소셜미디어 대선 가짜뉴스 팩트체크

2017.02.08

프랑스에서 가짜 뉴스 트렌드를 우려해 팩트체크를 전담하는 새로운 조직인 크로스체크(CrossCheck)가 출범했다. 우선 목적은 다가오는 프랑스 대선을 담당하는 것이지만, 많은 국제 기구들이 참여하면서 프로젝트의 범위가 확대될 가능성도 있다. 크로스체크는 사실이 아닌 뉴스 사이트, 사진, 영상, 밈, 댓글 등을 식별하고 가려내는 데 집중한다. 이 서비스는 FDN(First Draft News)의 지원을 받는다. FDN은 구글, 페이스북과 버즈피드 뉴스, AFP, 프랑스 내의 많은 지역 신문 등의 뉴스 통신사의 지원을 받아 소셜 웹 사이트의 콘텐츠를 찾고, 검증하고, 보도할 때의 지침을 제공하는 단체다. 월요일 FDN은 크로스체크가 잘못된 정보를 폭로하고, 보도의 정확성을 개선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월요일 파리에서 열린 NIS(News Impact Summit)에서 일부 연사들은 독자들이 정치 분야에서 사실 확인이라는 이니셔티브를 높이 평가하는지 의문을 제기했다. 워싱턴 태서양 담당 국장인 요니 아펠바움은 언론인들은 대선 후보가 거짓말을 해서는 안 되며, 독자들도 같은 생각을 한다고 추측하는 경향이 있다고 말했다. 동시에 “대중은 정치에서 어떤 것이 자격 요건을 충족하며, 어떤 것이 실격 요건에 해당하는지에 대한 의견에 동의하지 않을 수 있다. 이야기를 전달하기보다 공감 없이 사실만을 강요할 때 언론이 곤경에 빠질 수 있음을 유의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포춘 지의 수석 에디터 매튜 잉그램은 “논쟁이 많을수록 대중의 신뢰가 줄어든다. 팩트체크를 거친 사실이 많을수록 대중의 믿음이 약해질 수 있다”고 요약했다. 퓨 리서치 센터의 언론 리서치 이사 에이미 미첼은 “가짜 뉴스가 무엇이냐에 대한 정의가 일치하지 않은 상태이므로 데이터로 입증하더라도 기본 사실에 동의하기 힘들 때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지적에도 불구하고 크로스체크나 참여 단체의 활동은 계속될 전...

2017.02.08

트럼프 당선자, 미 IT 업계 리더들과 대담 진행··· 정부 감시 이슈는 '논외'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자와 주요 IT 업계 리더들이 14일 만나 대담을 진행했다. 이날 서밋에서는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지만 민감한 주제 2가지는 다뤄지지 않았다. 암호화 기술 활용과 정부의 감시가 그것이다. 이번 미팅은 트럼프 측이 "혁신을 촉진하고 미국 내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대화와 파트너십을 도모"하려는 목적으로 추진됐다. 당선자 측에서는 이러한 미팅이 분기당 1회 정도 추진될 수 있다고 전했다. 미 대선 기간 중 실리콘밸리 기업 다수는 트럼프 당선자에 반대하는 입장을 표명했다. 트럼프는 그러나 이날 대담에서 기업들의 지원을 요청하고 나섰다. 특히 트럼프가 업계 리더들에게 "워싱턴의 협소한 사고로 인해 차단됐던 혁신적 솔루션"을 제안해줄 것을 요청했다고 당선자 측은 성명서를 통해 밝혔다. 이날 논의된 이슈로는, 미국 내 일자리 창출, 국제 무역 장벽, 미국의 무역 및 중국 시장에의 접근성, 세금 완화, 해외 수익의 본국 송환, 미국 내 디지털 및 물리적 인프라 개선, 사이버 보안, 지적재산권 보호, 정부 소프트웨어, 교육 분야 내 기술 활용, 유급 휴가 중 훈련, 관료주의 해소, 정부 조달 절차 개선 등이 있었다. 전언에 따르면 특히 해외 수익의 본국 송환에 대한 논의가 뜨거웠는데, 세금 문제로 인해 미 기업들이 해외 수익 유입을 꺼리는 경향이 있었기 때문이다. 트럼프 팀은 기업 측의 이러한 입장에 공감대를 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암호화 기술 관련 논의는 이번 대담에서 빠졌다. 애플은 올해 초 범죄자의 아이폰 내 데이터에 접근하게 해달라는 FBI의 요청을 거부해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또 에드워드 스노든의 폭로 이후 확인된 정부 측의 광범위한 감시 활동에 대한 논의도 이번 대담에서 이뤄지지 않았다. ciokr@idg.co.kr 

대선 세금 무역 트럼프 대담

2016.12.15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자와 주요 IT 업계 리더들이 14일 만나 대담을 진행했다. 이날 서밋에서는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지만 민감한 주제 2가지는 다뤄지지 않았다. 암호화 기술 활용과 정부의 감시가 그것이다. 이번 미팅은 트럼프 측이 "혁신을 촉진하고 미국 내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대화와 파트너십을 도모"하려는 목적으로 추진됐다. 당선자 측에서는 이러한 미팅이 분기당 1회 정도 추진될 수 있다고 전했다. 미 대선 기간 중 실리콘밸리 기업 다수는 트럼프 당선자에 반대하는 입장을 표명했다. 트럼프는 그러나 이날 대담에서 기업들의 지원을 요청하고 나섰다. 특히 트럼프가 업계 리더들에게 "워싱턴의 협소한 사고로 인해 차단됐던 혁신적 솔루션"을 제안해줄 것을 요청했다고 당선자 측은 성명서를 통해 밝혔다. 이날 논의된 이슈로는, 미국 내 일자리 창출, 국제 무역 장벽, 미국의 무역 및 중국 시장에의 접근성, 세금 완화, 해외 수익의 본국 송환, 미국 내 디지털 및 물리적 인프라 개선, 사이버 보안, 지적재산권 보호, 정부 소프트웨어, 교육 분야 내 기술 활용, 유급 휴가 중 훈련, 관료주의 해소, 정부 조달 절차 개선 등이 있었다. 전언에 따르면 특히 해외 수익의 본국 송환에 대한 논의가 뜨거웠는데, 세금 문제로 인해 미 기업들이 해외 수익 유입을 꺼리는 경향이 있었기 때문이다. 트럼프 팀은 기업 측의 이러한 입장에 공감대를 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암호화 기술 관련 논의는 이번 대담에서 빠졌다. 애플은 올해 초 범죄자의 아이폰 내 데이터에 접근하게 해달라는 FBI의 요청을 거부해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또 에드워드 스노든의 폭로 이후 확인된 정부 측의 광범위한 감시 활동에 대한 논의도 이번 대담에서 이뤄지지 않았다. ciokr@idg.co.kr 

2016.12.15

"더 많은 기업이 정치사회적 목소리를 내야 한다" 세일즈포스 마크 베니오프

"이제 더 많은 기업들이 정치사회적 이슈에 대해 목소리를 내야 할 시점이다." 미 IT 업계 내 자기주장이 선명한 CEO로 손꼽히는 마크 베니오프가 이같이 말했다. 세일즈포스 의장이자 CEO인 베니오프는 "자신의 '시각'을 갖춰야 한다. 그리고 자신의 시각이 무엇인지 분명히 해야 한다. 당신의 기업이 지지하는 바를 분명히 해야 한다"라고 14일 열린 코드 엔터프라이즈 컨퍼런스에서 말했다. 미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가 승리한지 1주일이 채 지나지 않은 시점이다. 트럼프 당선 이후 상대적으로 진보적인 실리콘밸리 관계자 다수는 아직 충격에 빠져 있는 상태다. 또 트럼프의 정책으로 인해 IT 기업들의 주가가 연일 하락세를 기록하고 있기도 하다. 베니오프는 이번 대선이 시사한 바가 있었다며, 기업들이 좀더 목소리를 내야 할 필요를 알려준 것이라고 전했다. 베니오프는 그간 다양한 사회 정치적 이슈에 대해 목소리를 높여왔다. 그 중에서는 트럼프의 부통령 러닝 메이트 마이크 펜스가 제안한 인디애나의 종교 자유 회복 법안(Religious Freedom Restoration Act)에 대한 반대도 있었다. 또 개인 신념을 파악해 차별하는 행위를 허용하도록 하는 조지아 주 법안에 대해서도 맞서 싸운 바 있다. 베니오프는 "CEO들이 정치적이야 한다는 말이 아니다. 그러나 소비자들은 정치적 신념을 고려해 거래하는 기업과 제품을 선택할 수 있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그는 이번 대선의 영향으로 변화한 것이 있느냐는 질문에 변화한 것이 없다고 답했다. 베니오프는 "기존에 해왔던 모든 일을 해야 할 것이다. 나의 가치와 믿음은 변화하지 않았다. 앞으로도 나의 목소리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ciokr@idg.co.kr  

세일즈포스 마크 베니오프 대선 정치 사회 도널드 트럼프

2016.11.16

"이제 더 많은 기업들이 정치사회적 이슈에 대해 목소리를 내야 할 시점이다." 미 IT 업계 내 자기주장이 선명한 CEO로 손꼽히는 마크 베니오프가 이같이 말했다. 세일즈포스 의장이자 CEO인 베니오프는 "자신의 '시각'을 갖춰야 한다. 그리고 자신의 시각이 무엇인지 분명히 해야 한다. 당신의 기업이 지지하는 바를 분명히 해야 한다"라고 14일 열린 코드 엔터프라이즈 컨퍼런스에서 말했다. 미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가 승리한지 1주일이 채 지나지 않은 시점이다. 트럼프 당선 이후 상대적으로 진보적인 실리콘밸리 관계자 다수는 아직 충격에 빠져 있는 상태다. 또 트럼프의 정책으로 인해 IT 기업들의 주가가 연일 하락세를 기록하고 있기도 하다. 베니오프는 이번 대선이 시사한 바가 있었다며, 기업들이 좀더 목소리를 내야 할 필요를 알려준 것이라고 전했다. 베니오프는 그간 다양한 사회 정치적 이슈에 대해 목소리를 높여왔다. 그 중에서는 트럼프의 부통령 러닝 메이트 마이크 펜스가 제안한 인디애나의 종교 자유 회복 법안(Religious Freedom Restoration Act)에 대한 반대도 있었다. 또 개인 신념을 파악해 차별하는 행위를 허용하도록 하는 조지아 주 법안에 대해서도 맞서 싸운 바 있다. 베니오프는 "CEO들이 정치적이야 한다는 말이 아니다. 그러나 소비자들은 정치적 신념을 고려해 거래하는 기업과 제품을 선택할 수 있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그는 이번 대선의 영향으로 변화한 것이 있느냐는 질문에 변화한 것이 없다고 답했다. 베니오프는 "기존에 해왔던 모든 일을 해야 할 것이다. 나의 가치와 믿음은 변화하지 않았다. 앞으로도 나의 목소리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ciokr@idg.co.kr  

2016.11.16

칼럼 | 클린턴이 패배한 숨은 이유 "분석 결과를 의심하지 않았다"

이번 미국 대선 결과는 슬프면서도 흥미진진했다. 언론의 예상이 완전히 빗나갔기 때문이다. 사실상 모든 언론이 클린턴의 승리를 예상했고 (이로 인해 클린턴의 패배에 일조한 측면도 있다) 또 대부분의 언론이 클린턴의 승리를 원했다. 결국 모든 언론의 예상이 틀렸다. 클린턴 캠프는 잘못된 분석을 바탕으로 '안티-트럼프(트럼프에 부정적인)' 메시지를 전파했고, 트럼프 캠프보다 훨씬 많았던 선거 자금을 잘못 쓰고 말았다. 반면 트럼프는 정확한 분석으로 한정된 선거 자금을 더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메시지를 전파해 대선에서 승리할 수 있었다. Image Credit: flickr/Marc Nozell 아이러니는 지난 두 번의 선거에서 오바마가 분석에 기반해 공화당 후보들을 이겼다는 것이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다른 정당에 속한 트럼프가 이 사실에서 더 많은 것을 배운 듯싶다. 이는 데이터 분석을 이용하는 사람에게 더 큰 교훈 하나를 알려준다. 데이터 소스가 확실해야 한다는 점이다. 지금부터 이번 대선에서 뜻밖의 결과가 초래된 이유, 분석에서 명심해야 할 3가지 원칙을 정리한다. 데이터 소스가 갖고 있는 (이미 알려진) 문제들 사람들의 커뮤니케이션 방식이 크게 바뀌었다. 이는 대선 이전에 발생한 변화이다. 특히 그 힘이 커지고 있는 밀레니얼 세대의 커뮤니케이션 방식이 급변했다. 이들은 유선 전화 대신 휴대폰을 이용한다. 휴대폰으로 전화를 걸어도 발신자를 확인해 모르는 사람이면 전화를 받지 않는 경우가 많다. 즉 많은 사람이 전화 여론조사를 피할 수 있다는 의미이다. 이는 표본 추출에 큰 문제가 되고 그 결과 기법에 상당한 결함을 발생시킨다. 결국 오차 범위가 확대된다. 4~5%가 아닌 15%가 될 수 있는 것이다. 선거가 무르익으면서 언론과 클린턴 캠프가 트럼프 지지자를 비난했다. 클린턴 본인도 '개탄스러운 사람들'이라고 말할 정도였다. 현명한 전략은 아니었다. 그들이 지지 후보를 바꾸는 대신 공격을 받았다는 생각에...

CIO 빅데이터 대선 분석 클린턴 Rob Enderle 트럼프

2016.11.15

이번 미국 대선 결과는 슬프면서도 흥미진진했다. 언론의 예상이 완전히 빗나갔기 때문이다. 사실상 모든 언론이 클린턴의 승리를 예상했고 (이로 인해 클린턴의 패배에 일조한 측면도 있다) 또 대부분의 언론이 클린턴의 승리를 원했다. 결국 모든 언론의 예상이 틀렸다. 클린턴 캠프는 잘못된 분석을 바탕으로 '안티-트럼프(트럼프에 부정적인)' 메시지를 전파했고, 트럼프 캠프보다 훨씬 많았던 선거 자금을 잘못 쓰고 말았다. 반면 트럼프는 정확한 분석으로 한정된 선거 자금을 더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메시지를 전파해 대선에서 승리할 수 있었다. Image Credit: flickr/Marc Nozell 아이러니는 지난 두 번의 선거에서 오바마가 분석에 기반해 공화당 후보들을 이겼다는 것이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다른 정당에 속한 트럼프가 이 사실에서 더 많은 것을 배운 듯싶다. 이는 데이터 분석을 이용하는 사람에게 더 큰 교훈 하나를 알려준다. 데이터 소스가 확실해야 한다는 점이다. 지금부터 이번 대선에서 뜻밖의 결과가 초래된 이유, 분석에서 명심해야 할 3가지 원칙을 정리한다. 데이터 소스가 갖고 있는 (이미 알려진) 문제들 사람들의 커뮤니케이션 방식이 크게 바뀌었다. 이는 대선 이전에 발생한 변화이다. 특히 그 힘이 커지고 있는 밀레니얼 세대의 커뮤니케이션 방식이 급변했다. 이들은 유선 전화 대신 휴대폰을 이용한다. 휴대폰으로 전화를 걸어도 발신자를 확인해 모르는 사람이면 전화를 받지 않는 경우가 많다. 즉 많은 사람이 전화 여론조사를 피할 수 있다는 의미이다. 이는 표본 추출에 큰 문제가 되고 그 결과 기법에 상당한 결함을 발생시킨다. 결국 오차 범위가 확대된다. 4~5%가 아닌 15%가 될 수 있는 것이다. 선거가 무르익으면서 언론과 클린턴 캠프가 트럼프 지지자를 비난했다. 클린턴 본인도 '개탄스러운 사람들'이라고 말할 정도였다. 현명한 전략은 아니었다. 그들이 지지 후보를 바꾸는 대신 공격을 받았다는 생각에...

2016.11.15

아카마이, "미국 대선 개표 방송, 뉴스 보도 최대 트래픽 기록"

미국 대선 개표 방송이 단일 뉴스 보도로는 최대 트래픽을 기록했다고 아카마이코리아가 밝혔다. 미국 대선 개표 결과에 대한 실시간 비디오 스트리밍은 동부 시간 기준 11월 8일 자정 직전에 아카마이 플랫폼 상에서 7.5Tbps의 트래픽을 기록했다. 이는 아카마이가 전송한 이벤트 중 가장 높은 스트리밍 트래픽 규모다. 아카마이 미디어 사업부를 총괄하는 수석부사장 빌 휘튼은 “유로 2016 결승전, 브라질 리우 올림픽, 미 대선 토론에 이어 대선 개표 방송까지 2016년은 라이브 스트리밍 분야에서 많은 기록이 쏟아진 한 해였다”며, “온라인으로 고화질 비디오를 시청하는 사용자들이 증가하면서 트래픽 규모 역시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대선은 아카마이 방송관제센터(BOCC∙Broadcast Operations Control Center)를 통해 스트리밍 서비스가 전송된 첫번째 대선이기도 하다. 많은 아카마이 고객은 라이브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전송하기 위해 방송관제센터의 기술 전문가들로부터 실시간 지원 서비스와 세부 정보 등을 제공받았다. 한편, 과거 주요 이벤트 트래픽을 살펴보면 2004년 미국 대선은 21Gbps로 비교적 수치가 낮았고 2009년 오바마 대통령 취임식은 1.1Tbps, 2011년 영국 윌리엄 왕자 결혼식은 1.3Tbps, 올해 9월 미국 대선 1차 토론은 4.4Tbps를 기록했다. ciokr@idg.co.kr

트래픽 대선 아카마이

2016.11.11

미국 대선 개표 방송이 단일 뉴스 보도로는 최대 트래픽을 기록했다고 아카마이코리아가 밝혔다. 미국 대선 개표 결과에 대한 실시간 비디오 스트리밍은 동부 시간 기준 11월 8일 자정 직전에 아카마이 플랫폼 상에서 7.5Tbps의 트래픽을 기록했다. 이는 아카마이가 전송한 이벤트 중 가장 높은 스트리밍 트래픽 규모다. 아카마이 미디어 사업부를 총괄하는 수석부사장 빌 휘튼은 “유로 2016 결승전, 브라질 리우 올림픽, 미 대선 토론에 이어 대선 개표 방송까지 2016년은 라이브 스트리밍 분야에서 많은 기록이 쏟아진 한 해였다”며, “온라인으로 고화질 비디오를 시청하는 사용자들이 증가하면서 트래픽 규모 역시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대선은 아카마이 방송관제센터(BOCC∙Broadcast Operations Control Center)를 통해 스트리밍 서비스가 전송된 첫번째 대선이기도 하다. 많은 아카마이 고객은 라이브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전송하기 위해 방송관제센터의 기술 전문가들로부터 실시간 지원 서비스와 세부 정보 등을 제공받았다. 한편, 과거 주요 이벤트 트래픽을 살펴보면 2004년 미국 대선은 21Gbps로 비교적 수치가 낮았고 2009년 오바마 대통령 취임식은 1.1Tbps, 2011년 영국 윌리엄 왕자 결혼식은 1.3Tbps, 올해 9월 미국 대선 1차 토론은 4.4Tbps를 기록했다. ciokr@idg.co.kr

2016.11.11

칼럼 | 예측 엇나간 미 대선, 왜 데이터가 실패한 것일까?

필자는 불과 나흘 전인 지난 일요일, 모든 데이터가 뚜렷이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대선 후보의 낙승을 가리키고 있다고 자신만만하게 말했다. 블로그에도 썼다. 필자뿐 아니었다. 대다수 여론 조사도 비슷한 결과를 냈다. 정치 데이터 전문 분석과 관련 모델도 같은 결론을 발표했다. 무엇이 문제였을까? 물론 정치적인 면에서 패인을 찾을 수는 있다. 그러나 데이터 과학적 관점에서는 이런 기록적인 데이터 기반 분석의 대실패에서 어떤 교훈을 얻는 것에 더 관심이 있다. 핵심은 대선 전망이라는 불확실성의 성격을 완전히 이해하지 못한 데에 있다고 본다. 데이터를 분석해 예측을 하려는 모든 사람에게 적용되는 교훈이라 할 수 있다. 일반 대중의 온도를 측정할 경우에는 상대적으로 간단하다. 인구 중 무작위 샘플을 취하고, 이 샘플이 일반인을 대표하도록 정확을 기한 후, 한쪽에 치우치지 않은 중립적 질문을 던지고 답변을 모아 통계적 계산을 하면 된다. 그러나 대통령 선거를 전망할 때는 이것만으로는 안 된다. ‘대중 전체’의 여론을 측정하는 것과 ‘실제로 투표장에 갈 사람들’의 여론을 측정하는 것은 완전히 다르기 때문이다. 그러니 하나도 아닌 두 가지의 복잡성이 존재하는 셈이다. 추출한 샘플이 평균 대중의 의사를 적절하게 반영할 뿐 아니라 실제로 투표장에 나와 표를 던질 사람들이 누군지도 정확히 가려내야 하는 것이다. 투표할 것이라고 말하면서도 실제로는 하지 않는 사람도 많다. 쉽게 간과하는 요소가 또 있다. 미국 내 투표권이 사실상 평등한 권리가 아니라는 점이다. 한 연구는 소수자 유권자들이 투표하기 위해서 백인 유권자보다 6배나 더 오래 기다려야 한다는 연구 결과도 발표됐다. 투표장에 갈 생각이 있어도 막상 너무 오래 기다려야 하기 때문에 실제 행동에 제약을 받는 것이다. 이런 요인도 투표장에 가려는 유권자와 실제 투표 결과의 괴리를 설명하는 한 가지 원인이다. 그러나 이번 미국 대통령 선거인단 투표에서 이들...

데이터 통계 대선 선거 대통령 클린턴 트럼프 여론조사

2016.11.11

필자는 불과 나흘 전인 지난 일요일, 모든 데이터가 뚜렷이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대선 후보의 낙승을 가리키고 있다고 자신만만하게 말했다. 블로그에도 썼다. 필자뿐 아니었다. 대다수 여론 조사도 비슷한 결과를 냈다. 정치 데이터 전문 분석과 관련 모델도 같은 결론을 발표했다. 무엇이 문제였을까? 물론 정치적인 면에서 패인을 찾을 수는 있다. 그러나 데이터 과학적 관점에서는 이런 기록적인 데이터 기반 분석의 대실패에서 어떤 교훈을 얻는 것에 더 관심이 있다. 핵심은 대선 전망이라는 불확실성의 성격을 완전히 이해하지 못한 데에 있다고 본다. 데이터를 분석해 예측을 하려는 모든 사람에게 적용되는 교훈이라 할 수 있다. 일반 대중의 온도를 측정할 경우에는 상대적으로 간단하다. 인구 중 무작위 샘플을 취하고, 이 샘플이 일반인을 대표하도록 정확을 기한 후, 한쪽에 치우치지 않은 중립적 질문을 던지고 답변을 모아 통계적 계산을 하면 된다. 그러나 대통령 선거를 전망할 때는 이것만으로는 안 된다. ‘대중 전체’의 여론을 측정하는 것과 ‘실제로 투표장에 갈 사람들’의 여론을 측정하는 것은 완전히 다르기 때문이다. 그러니 하나도 아닌 두 가지의 복잡성이 존재하는 셈이다. 추출한 샘플이 평균 대중의 의사를 적절하게 반영할 뿐 아니라 실제로 투표장에 나와 표를 던질 사람들이 누군지도 정확히 가려내야 하는 것이다. 투표할 것이라고 말하면서도 실제로는 하지 않는 사람도 많다. 쉽게 간과하는 요소가 또 있다. 미국 내 투표권이 사실상 평등한 권리가 아니라는 점이다. 한 연구는 소수자 유권자들이 투표하기 위해서 백인 유권자보다 6배나 더 오래 기다려야 한다는 연구 결과도 발표됐다. 투표장에 갈 생각이 있어도 막상 너무 오래 기다려야 하기 때문에 실제 행동에 제약을 받는 것이다. 이런 요인도 투표장에 가려는 유권자와 실제 투표 결과의 괴리를 설명하는 한 가지 원인이다. 그러나 이번 미국 대통령 선거인단 투표에서 이들...

2016.11.11

트럼프, 미 대선 당선 유력··· "93% 돌파"

미 대통령 선거에서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가 승리까지 9부 능선을 넘어섰다. 현재 경합주로 손꼽히던 플로리다와 오하이오까지 가져가며 승리를 확정짓는 분위기다. 뉴욕타임즈는 12시 52분 현재 트럼프의 승리 가능성을 93%로 점치고 있다. 클린턴 우세지역인 캘리포니아 등을 감안하더라도 트럼프가 승리할 것이 유력시되는 양상이다. 뉴욕타임즈의 그래프는 승부의 추가 기운다는 'Leaning'에서 유력이라는 의미는 'Likely'로 전환된 상태다. 개표 초반에는 힐러리 클린턴 후보가 압도적으로 승리할 것으로 관측됐지만 상황은 플로리가 출구 조사가 발표되는 시점부터 반전되기 시작해 이제는 재반전의 가능성을 기대하기 힘든 상황이다. 한편 이 소식이 전해진 이후 국내 주식 시장은 코스피 및 코스닥 시장이 각각 3%와 6% 이상 급락하는 한편 미 환율도 1150원을 넘어서는 상태다. ciokr@idg.co.kr  

미국 대선 선거 클린턴 트럼프 이변

2016.11.09

미 대통령 선거에서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가 승리까지 9부 능선을 넘어섰다. 현재 경합주로 손꼽히던 플로리다와 오하이오까지 가져가며 승리를 확정짓는 분위기다. 뉴욕타임즈는 12시 52분 현재 트럼프의 승리 가능성을 93%로 점치고 있다. 클린턴 우세지역인 캘리포니아 등을 감안하더라도 트럼프가 승리할 것이 유력시되는 양상이다. 뉴욕타임즈의 그래프는 승부의 추가 기운다는 'Leaning'에서 유력이라는 의미는 'Likely'로 전환된 상태다. 개표 초반에는 힐러리 클린턴 후보가 압도적으로 승리할 것으로 관측됐지만 상황은 플로리가 출구 조사가 발표되는 시점부터 반전되기 시작해 이제는 재반전의 가능성을 기대하기 힘든 상황이다. 한편 이 소식이 전해진 이후 국내 주식 시장은 코스피 및 코스닥 시장이 각각 3%와 6% 이상 급락하는 한편 미 환율도 1150원을 넘어서는 상태다. ciokr@idg.co.kr  

2016.11.09

소셜의 위력?··· 페이스북 캠페인 이후 美 투표자 등록 급증

소셜 미디어가 고양이 사진으로 넘쳐나는 장소인 것만은 아니다. 오는 11월 8일 미 대선에 참여하겠다는 '등록'이 페이스북의 정책으로 빗발치고 있다. 캘리포니아 국무장관 알렉스 파딜라는 "페이스북이 소셜 미디어의 위력을 입증해보였다. 수십 만명의 사람들이 투표를 등록했다. 투표 의사를 등록하도록 초대한 페이스북의 캠페인은 투표를 촉발하는 강력한 유인책일 수 있다. 특히 이 정치적 절차에 낯선 이들에게 그렇다"라고 성명서를 통해 평가했다. 페이스북은 지난 9월 23일 미국 내 18세 이상 사용자를 대상으로 투표 알림을 공지하며 선거 캠페인을 시작했다. 9월 26일까지 진행된 이 캠페인은, 페이스북 뉴스 피드 상단에 투표 등록 사이트포의 링크를 게재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캘리포니아 주 파딜라에 따르면 페이스북의 이런 행보는 온라인 투표 등록이 "급증"하는 효과를 초래했다. 성명서에 따르면 9월 23일에만 12만 3,279명의 거주자들이 등록을 완료하거나 등록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다음 날에는 4만 3,888명이, 25일에는 2만 9,256명이 등록이나 정보 업데이트에 합류했다. 특히 젊은 층의 반응이 두드러진다는 설명이다. 등록을 마치거나 정보를 업데이트한 이들 중 23.8%가 17~25세에 속해있었으며, 29.7%가 26~35세 사이에 포함돼 있었다. 페이스북 시만 교류 부문 제품 관리자 사미드 차크라바르티는 "2008년부터 선거일 및 선거 장소에 대한 안내를 제공해오고 있다. 올해부터는 투표 등록을 안내하기 시작했으며 이는 자연스러운 수순이다. 시민들이 목소리를 내도록 돕고자 원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선거 관련 캠페인이 페이스북의 전유물인 것은 아니다. 9월 26일에는 구글 또한 투표자 등록을 안내하기 시작했으며 페이스북 자회사인 인스타그램도 유사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ciokr@idg.co.kr

페이스북 미국 대선 선거 투표

2016.10.17

소셜 미디어가 고양이 사진으로 넘쳐나는 장소인 것만은 아니다. 오는 11월 8일 미 대선에 참여하겠다는 '등록'이 페이스북의 정책으로 빗발치고 있다. 캘리포니아 국무장관 알렉스 파딜라는 "페이스북이 소셜 미디어의 위력을 입증해보였다. 수십 만명의 사람들이 투표를 등록했다. 투표 의사를 등록하도록 초대한 페이스북의 캠페인은 투표를 촉발하는 강력한 유인책일 수 있다. 특히 이 정치적 절차에 낯선 이들에게 그렇다"라고 성명서를 통해 평가했다. 페이스북은 지난 9월 23일 미국 내 18세 이상 사용자를 대상으로 투표 알림을 공지하며 선거 캠페인을 시작했다. 9월 26일까지 진행된 이 캠페인은, 페이스북 뉴스 피드 상단에 투표 등록 사이트포의 링크를 게재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캘리포니아 주 파딜라에 따르면 페이스북의 이런 행보는 온라인 투표 등록이 "급증"하는 효과를 초래했다. 성명서에 따르면 9월 23일에만 12만 3,279명의 거주자들이 등록을 완료하거나 등록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다음 날에는 4만 3,888명이, 25일에는 2만 9,256명이 등록이나 정보 업데이트에 합류했다. 특히 젊은 층의 반응이 두드러진다는 설명이다. 등록을 마치거나 정보를 업데이트한 이들 중 23.8%가 17~25세에 속해있었으며, 29.7%가 26~35세 사이에 포함돼 있었다. 페이스북 시만 교류 부문 제품 관리자 사미드 차크라바르티는 "2008년부터 선거일 및 선거 장소에 대한 안내를 제공해오고 있다. 올해부터는 투표 등록을 안내하기 시작했으며 이는 자연스러운 수순이다. 시민들이 목소리를 내도록 돕고자 원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선거 관련 캠페인이 페이스북의 전유물인 것은 아니다. 9월 26일에는 구글 또한 투표자 등록을 안내하기 시작했으며 페이스북 자회사인 인스타그램도 유사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ciokr@idg.co.kr

2016.10.17

푸틴 "러시아 해킹 관련 주장은 미국의 히스테리"

러시아가 미국 대선 관련 해킹의 배후라는 미국의 주장에 대해 러시아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이 '히스테리'라는 용어까지 써가며 반박했다. Image Credit: 푸틴 웹사이트(en.putin.kremlin.ru) 그는 12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투자자 대상 행사에서 "러시아와 전혀 관련이 없다"라고 말했다. 이번 발언은 지난 7일 미국이 러시아 정부가 다가오는 미국 대선에 영향을 주기 위해 해킹을 하고 있다고 공개적으로 비난한 것에 대한 반응이다. 민감한 내용이 포함된 이메일을 비롯해 이번 해킹으로 유출된 문서가 지난 몇달간 인터넷을 통해 공개됐다. 민주당 대선후보 힐러리 클린턴에 타격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 많다. 그러나 푸틴은 러시아가 관련됐다는 주장은 헛소리에 불과하다고 일축했다. 그는 "이런 히스테리는 미국 대중의 관심을 유출된 정보 그 자체에서 다른 곳으로 돌리기 위한 것일 뿐이다"라고 말했다. 위키리크스가 클린턴 측 이메일 5만 건을 갖고 있다고 주장하는 가운데, 유출된 문서 일부는 이미 클린턴에 대한 부정적인 보도의 주요 근거가 되고 있다. 푸틴은 "이번 대선 결과가 어떻게 나오든 우리는 새로 선출된 미국의 지도자와 협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미국과 러시아의 관계는 단기간에 더 악화될 가능성이 크다. 지난 11일 백악관은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러시아가 관여한 것으로 의심되는 해킹에 대해 '상응하는 조치'를 고려할 것이라고 밝혔다. 백악관은 이 조치가 구체적으로 무엇을 의미하는지 밝히지 않았지만 경제적 제재와 러시아 범죄 혐의자 기소 혹은 사이버 보복 공격 등이 거론되고 있다. 백악관 언론 비서관 조시 어니스트는 "우리의 대응조치에 대해 더 자세하게 밝히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러시아 외무장관 세르게이 라브로브는 CNN과의 인터뷰를 통해 "미국은 이번 해킹에 러시아가...

해킹 미국 러시아 대선 클린턴

2016.10.13

러시아가 미국 대선 관련 해킹의 배후라는 미국의 주장에 대해 러시아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이 '히스테리'라는 용어까지 써가며 반박했다. Image Credit: 푸틴 웹사이트(en.putin.kremlin.ru) 그는 12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투자자 대상 행사에서 "러시아와 전혀 관련이 없다"라고 말했다. 이번 발언은 지난 7일 미국이 러시아 정부가 다가오는 미국 대선에 영향을 주기 위해 해킹을 하고 있다고 공개적으로 비난한 것에 대한 반응이다. 민감한 내용이 포함된 이메일을 비롯해 이번 해킹으로 유출된 문서가 지난 몇달간 인터넷을 통해 공개됐다. 민주당 대선후보 힐러리 클린턴에 타격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 많다. 그러나 푸틴은 러시아가 관련됐다는 주장은 헛소리에 불과하다고 일축했다. 그는 "이런 히스테리는 미국 대중의 관심을 유출된 정보 그 자체에서 다른 곳으로 돌리기 위한 것일 뿐이다"라고 말했다. 위키리크스가 클린턴 측 이메일 5만 건을 갖고 있다고 주장하는 가운데, 유출된 문서 일부는 이미 클린턴에 대한 부정적인 보도의 주요 근거가 되고 있다. 푸틴은 "이번 대선 결과가 어떻게 나오든 우리는 새로 선출된 미국의 지도자와 협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미국과 러시아의 관계는 단기간에 더 악화될 가능성이 크다. 지난 11일 백악관은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러시아가 관여한 것으로 의심되는 해킹에 대해 '상응하는 조치'를 고려할 것이라고 밝혔다. 백악관은 이 조치가 구체적으로 무엇을 의미하는지 밝히지 않았지만 경제적 제재와 러시아 범죄 혐의자 기소 혹은 사이버 보복 공격 등이 거론되고 있다. 백악관 언론 비서관 조시 어니스트는 "우리의 대응조치에 대해 더 자세하게 밝히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러시아 외무장관 세르게이 라브로브는 CNN과의 인터뷰를 통해 "미국은 이번 해킹에 러시아가...

2016.10.13

'몰라서 무시하나?' 미 기술 단체들, 트럼프에 IT 공약 요구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 도널드 트럼프는 자유 무역과 이민에 반대해 IT업계의 반감을 샀다. 뿐만 아니라 미국 경제의 핵심 부분인 이 IT 업계를 거의 무시해 왔다. 미국의 기술단체들은 공식적으로 트럼프에 IT 관련 공약을 요구했다.  2016년 2월 5일 사우스 캘리포니아의 플로렌스 경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Credit: Gage Skidmore/Trump Campaign 이번 주 공화당원들이 트럼프를 당의 공식 대통령 후보로 선언한다.이러한 가운데 몇몇 기술 단체들은 그에게 기술 아젠다를 요구하고 나섰다. 소비자기술협회(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는 지난 주 트럼프에게 기술 우선 전략을 발표하라는 요구를 담은 성명서를 3번이나 냈다. CTA의 회장 겸 CEO인 개리 샤피로는 한 언론 발표를 통해 “미국 기술 업계는 이 나라의 미래의 핵심이기 때문에 관련 정책을 미뤄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샤피로는 한때 민주당 버락 오바마에 대해 ‘지금까지 본 가장 반기업적 행정부’라고 비판한 적 있는데, 그러한 전력을 볼 때 공화당 트럼프에 대한 그의 비판은 상당히 인상적이라는 평가다. 민주당 대통령 후보로 거의 확정된 힐러리 클린턴은 6월 말 많은 내용을 담은 기술-정책 아젠다를 발표했다. 클린턴은 미국 정부가 앞으로 10년간 5만 명의 새로운 컴퓨터공학 교사를 양성하고 미국 대학에서 고급기술과 과학 학위를 받은 외국 학생들에게 영주권을 제공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와 반대로 트럼프는 선거 운동에서 기술 문제에 대해 다룬 적이 별로 없으며, 그의 언급한 내용은 주로 기술 기업들에 적대적인 것들이었다. 기술-중심 씽크탱크 정보 기술과 혁신 재단(Information Technology and Innovation Foundation)의 회장 로버트 앳킨슨은 트럼프의 기술 어젠다 결여는 그가 그 문제에 대해 별로 신경 쓰지 않는다는 의미라고 진단했다. 앳킨슨은 &...

애플 반감 이민 자유무역 도널드 트럼프 힐러리 클린턴 IT업계 지지 공화당 민주당 대선 공약

2016.07.22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 도널드 트럼프는 자유 무역과 이민에 반대해 IT업계의 반감을 샀다. 뿐만 아니라 미국 경제의 핵심 부분인 이 IT 업계를 거의 무시해 왔다. 미국의 기술단체들은 공식적으로 트럼프에 IT 관련 공약을 요구했다.  2016년 2월 5일 사우스 캘리포니아의 플로렌스 경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Credit: Gage Skidmore/Trump Campaign 이번 주 공화당원들이 트럼프를 당의 공식 대통령 후보로 선언한다.이러한 가운데 몇몇 기술 단체들은 그에게 기술 아젠다를 요구하고 나섰다. 소비자기술협회(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는 지난 주 트럼프에게 기술 우선 전략을 발표하라는 요구를 담은 성명서를 3번이나 냈다. CTA의 회장 겸 CEO인 개리 샤피로는 한 언론 발표를 통해 “미국 기술 업계는 이 나라의 미래의 핵심이기 때문에 관련 정책을 미뤄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샤피로는 한때 민주당 버락 오바마에 대해 ‘지금까지 본 가장 반기업적 행정부’라고 비판한 적 있는데, 그러한 전력을 볼 때 공화당 트럼프에 대한 그의 비판은 상당히 인상적이라는 평가다. 민주당 대통령 후보로 거의 확정된 힐러리 클린턴은 6월 말 많은 내용을 담은 기술-정책 아젠다를 발표했다. 클린턴은 미국 정부가 앞으로 10년간 5만 명의 새로운 컴퓨터공학 교사를 양성하고 미국 대학에서 고급기술과 과학 학위를 받은 외국 학생들에게 영주권을 제공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와 반대로 트럼프는 선거 운동에서 기술 문제에 대해 다룬 적이 별로 없으며, 그의 언급한 내용은 주로 기술 기업들에 적대적인 것들이었다. 기술-중심 씽크탱크 정보 기술과 혁신 재단(Information Technology and Innovation Foundation)의 회장 로버트 앳킨슨은 트럼프의 기술 어젠다 결여는 그가 그 문제에 대해 별로 신경 쓰지 않는다는 의미라고 진단했다. 앳킨슨은 &...

2016.07.22

젊은 표심 잡자··· 2016 미 대선, 소셜 경쟁 '후끈'

2016년 대선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는 가운데, IT 기술이 친숙한 대선 후보들이 소셜 미디어 전략으로 경쟁에서 한 걸음 앞서 나가고 있다.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은 지난 2012년 2번째 대선 이후 트위터에 가입했으며, 레딧(Reddit)에서 몇 차례 대화를 가지기도 했었다. 최근에는 점점 더 많은 정치가와 캠페인(선거 운동 본부) 페이스북 페이지와 트위터 계정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하지만 여기에서 그치지 않을 전망이다. 향후 대선에서는 페이스북과 트위터는 물론이고 스냅챗(Snapchat)과 인스타그램 등 소셜 네트워크를 매개체로 한 대선 홍보 캠페인과 광고가 증가할 것이 확실시된다. 스냅챗과 인스타그램이 특히 중요한 이유는 밀레니엄 세대를 중심으로 많은 유권자들이 스냅챗(Snapchat) 같이 '금방 게시물이 사라지는' 앱과 라이브 스트리밍, 비디오가 강조된 소셜 미디어를 좋아하기 때문이다. 퓨 리서치 센터(Pew Research Center)에 따르면, 2014년 중간 선거 이후 소셜 미디어에서 후보자 캠페인 본부, 정당, 개인 사무소를 팔로우 한 등록 유권자 비율은 2010년의 10%보다 훨씬 높은 16%였다. 올해에는 이 수치가 더욱 올랐을 것이다. 소셜 미디어를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Z세대의 일부와 밀레니엄 세대 가운데 유권자 등록을 한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소셜'을 적극 수용한 힐러리 클린턴 캠페인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은 다양한 소셜 미디어 선거 운동을 펼치고 있는 대표적 정치인이다. 클린턴 스스로도 인기 소셜 미디어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페이스북의 '좋아요'와 트위터 팔로워가 각각 100만과 400만에 달한다. 클린턴 선거 캠프는 인스타그램, 핀터레스트, 스냅챗 같은 '틈새' 소셜 네트워크에서도 더 적극적으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스포티파이에는 유권자들이 선택해 들을 수 있도록 '클린턴 플레이리스트'까지 만들어 올렸다....

트위터 대선 선거 인스타그램 클린턴 소셜 스냅챗 트럼프 부시

2015.08.31

2016년 대선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는 가운데, IT 기술이 친숙한 대선 후보들이 소셜 미디어 전략으로 경쟁에서 한 걸음 앞서 나가고 있다.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은 지난 2012년 2번째 대선 이후 트위터에 가입했으며, 레딧(Reddit)에서 몇 차례 대화를 가지기도 했었다. 최근에는 점점 더 많은 정치가와 캠페인(선거 운동 본부) 페이스북 페이지와 트위터 계정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하지만 여기에서 그치지 않을 전망이다. 향후 대선에서는 페이스북과 트위터는 물론이고 스냅챗(Snapchat)과 인스타그램 등 소셜 네트워크를 매개체로 한 대선 홍보 캠페인과 광고가 증가할 것이 확실시된다. 스냅챗과 인스타그램이 특히 중요한 이유는 밀레니엄 세대를 중심으로 많은 유권자들이 스냅챗(Snapchat) 같이 '금방 게시물이 사라지는' 앱과 라이브 스트리밍, 비디오가 강조된 소셜 미디어를 좋아하기 때문이다. 퓨 리서치 센터(Pew Research Center)에 따르면, 2014년 중간 선거 이후 소셜 미디어에서 후보자 캠페인 본부, 정당, 개인 사무소를 팔로우 한 등록 유권자 비율은 2010년의 10%보다 훨씬 높은 16%였다. 올해에는 이 수치가 더욱 올랐을 것이다. 소셜 미디어를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Z세대의 일부와 밀레니엄 세대 가운데 유권자 등록을 한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소셜'을 적극 수용한 힐러리 클린턴 캠페인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은 다양한 소셜 미디어 선거 운동을 펼치고 있는 대표적 정치인이다. 클린턴 스스로도 인기 소셜 미디어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페이스북의 '좋아요'와 트위터 팔로워가 각각 100만과 400만에 달한다. 클린턴 선거 캠프는 인스타그램, 핀터레스트, 스냅챗 같은 '틈새' 소셜 네트워크에서도 더 적극적으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스포티파이에는 유권자들이 선택해 들을 수 있도록 '클린턴 플레이리스트'까지 만들어 올렸다....

2015.08.31

장관 시절 이메일 위법 논란··· 힐러리 클린턴 "국무부 허락 하에 사용" 직접 해명

장관 재임 시절 관용 이메일이 아닌 개인 이메일을 사용해 법을 위반했다는 지적에 대해 힐러리 클린턴 미국 전 국무장관이 10일 직접 해명했다. 지난 2일 뉴욕 타임스에 따르면, 클린턴 전 장관은 2009년부터 2013년까지 오바마 대통령 밑에서 국무장관직을 수행하는 동안 관용 이메일 계정(@state.gov)을 만들지 않고 개인 이메일 계정인 ‘Clintonemail.com’을 사용한 것으로 밝혀졌다. 게다가 이를 국무부 서버에 저장해야 하는 연방기록법도 따르지 않았다.  미국 연방기록법은 정부 관리들의 업무와 관련된 편지나 이메일을 정부기록물로 규정하고 보관 의무를 부여한다. 민감한 국가 기밀을 포함한 정보를 다루는 국무장관이 개인 이메일을 사용함으로써 미국 안보에 구멍이 생길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 배경이다.  클린턴 전 장관의 개인 이메일 사용 사실이 밝혀지자 공화당은 연방기록법 위반이라며 공세를 퍼부었다. 이에 클린턴 전 장관은 10일 공식적으로 기자회견을 열어 해명했다. 클린턴 전 장관은 공무수행에 개인 이메일을 사용한 것이 최선의 선택이 아니란 점은 인정한다면서도, 시스템이 보안돼 있어서 안전했다고 밝혔다. 클린턴 전 장관은 이날 뉴욕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당시 사용한 개인 이메일 도메인인 'Clintonemail.com'이 전직 대통령 빌 클린턴용으로 만들어진 시스템이었고, 미국 비밀 경호국의 보호를 받았기 때문에 보안상으로 문제될 부분이 없었다고 전했다. 그녀는 “보안위협도 없었고, 남편(빌 클린턴)이 사용했던 서버라는 것만으로도 안전성을 보장한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 역시 빌 클린턴을 위한 이메일이었고 힐러리 클린턴을 위한 것이 아니었으며, 대통령이 아닌 국무장관으로 재임 당시 원칙인 '@state.gov'를 따르지 않았다는 점에서 논란이 예상된다. 이 밖에 클린턴 전 장관은 &...

보안 대선 클린턴 국무장관 개인 이메일

2015.03.11

장관 재임 시절 관용 이메일이 아닌 개인 이메일을 사용해 법을 위반했다는 지적에 대해 힐러리 클린턴 미국 전 국무장관이 10일 직접 해명했다. 지난 2일 뉴욕 타임스에 따르면, 클린턴 전 장관은 2009년부터 2013년까지 오바마 대통령 밑에서 국무장관직을 수행하는 동안 관용 이메일 계정(@state.gov)을 만들지 않고 개인 이메일 계정인 ‘Clintonemail.com’을 사용한 것으로 밝혀졌다. 게다가 이를 국무부 서버에 저장해야 하는 연방기록법도 따르지 않았다.  미국 연방기록법은 정부 관리들의 업무와 관련된 편지나 이메일을 정부기록물로 규정하고 보관 의무를 부여한다. 민감한 국가 기밀을 포함한 정보를 다루는 국무장관이 개인 이메일을 사용함으로써 미국 안보에 구멍이 생길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 배경이다.  클린턴 전 장관의 개인 이메일 사용 사실이 밝혀지자 공화당은 연방기록법 위반이라며 공세를 퍼부었다. 이에 클린턴 전 장관은 10일 공식적으로 기자회견을 열어 해명했다. 클린턴 전 장관은 공무수행에 개인 이메일을 사용한 것이 최선의 선택이 아니란 점은 인정한다면서도, 시스템이 보안돼 있어서 안전했다고 밝혔다. 클린턴 전 장관은 이날 뉴욕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당시 사용한 개인 이메일 도메인인 'Clintonemail.com'이 전직 대통령 빌 클린턴용으로 만들어진 시스템이었고, 미국 비밀 경호국의 보호를 받았기 때문에 보안상으로 문제될 부분이 없었다고 전했다. 그녀는 “보안위협도 없었고, 남편(빌 클린턴)이 사용했던 서버라는 것만으로도 안전성을 보장한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 역시 빌 클린턴을 위한 이메일이었고 힐러리 클린턴을 위한 것이 아니었으며, 대통령이 아닌 국무장관으로 재임 당시 원칙인 '@state.gov'를 따르지 않았다는 점에서 논란이 예상된다. 이 밖에 클린턴 전 장관은 &...

2015.03.11

'대선 직전의 이란' 구글, 대규모 피싱 공격 감지

구글이 이란 대통령 선거를 앞둔 시점에서 이란 사용자를 겨냥한 대규모 피싱 공격을 감지했다고 밝혔다. 구글 보안 엔지니어링 부사장 에릭 그로스는 블로그 포스트를 통해 이란 사용자 수만 명의 계정을 오염시키도록 고안된 3주 간에 걸친 대규모 이메일 기반 피싱 캠페인을 감지해 무력화시켰다고 12일 밝혔다. 피싱 이메일은 합법적 소스에서 비롯된 것처럼 위장해 사용자를 사기 웹사이트로 유도함으로써 개인 정보 및 금융 정보를 입력하도록 고안된 것이었다. 구글은 또 14일 대통령 선거에 앞서 지메일에의 연결성 하락을 보고했다. 이란은 독자적인 '국립 인터넷' 출범을 검토하고 있는데, 반정부적인 인터넷 서비스 및 웹사이트에의 접속을 차단한 전례를 가지고 있기도 하다. 그로스는 이번 피싱 캠페인지의 시기와 대상을 감안할 때 대통령 선거를 노린 정치적 동기의 것으로 풀이된다고 기술했다. 또 2년 전 '맨 인 더 미들' 공격과 달리 이번 피싱 기법은 보다 진부한 것이었지만 공격 배후에는 동일한 조직이 자리하고 있는 것으로 관측된다는 설명이다. 그는 사용자가 이메일 내의 사기 링크를 클릭하면 가짜 구글 사인 인 페이지가 나타나 사용자 이름과 비밀 번호를 훔치게 된다고 밝혔다. 그로스는 "우리 이용자를 보호하는 작업은 우리의 최상위 우선순위에 있다. 우리는 국가 차원이 이번 공격 및 여타 수상쩍은 공격 대상자들에게 통지한 상태다"라고 전했다. ciokr@idg.co.kr

구글 피싱 대선 정치 이란

2013.06.13

구글이 이란 대통령 선거를 앞둔 시점에서 이란 사용자를 겨냥한 대규모 피싱 공격을 감지했다고 밝혔다. 구글 보안 엔지니어링 부사장 에릭 그로스는 블로그 포스트를 통해 이란 사용자 수만 명의 계정을 오염시키도록 고안된 3주 간에 걸친 대규모 이메일 기반 피싱 캠페인을 감지해 무력화시켰다고 12일 밝혔다. 피싱 이메일은 합법적 소스에서 비롯된 것처럼 위장해 사용자를 사기 웹사이트로 유도함으로써 개인 정보 및 금융 정보를 입력하도록 고안된 것이었다. 구글은 또 14일 대통령 선거에 앞서 지메일에의 연결성 하락을 보고했다. 이란은 독자적인 '국립 인터넷' 출범을 검토하고 있는데, 반정부적인 인터넷 서비스 및 웹사이트에의 접속을 차단한 전례를 가지고 있기도 하다. 그로스는 이번 피싱 캠페인지의 시기와 대상을 감안할 때 대통령 선거를 노린 정치적 동기의 것으로 풀이된다고 기술했다. 또 2년 전 '맨 인 더 미들' 공격과 달리 이번 피싱 기법은 보다 진부한 것이었지만 공격 배후에는 동일한 조직이 자리하고 있는 것으로 관측된다는 설명이다. 그는 사용자가 이메일 내의 사기 링크를 클릭하면 가짜 구글 사인 인 페이지가 나타나 사용자 이름과 비밀 번호를 훔치게 된다고 밝혔다. 그로스는 "우리 이용자를 보호하는 작업은 우리의 최상위 우선순위에 있다. 우리는 국가 차원이 이번 공격 및 여타 수상쩍은 공격 대상자들에게 통지한 상태다"라고 전했다. ciokr@idg.co.kr

2013.06.13

3차 대선 TV 토론 | '반값 등록금 vs. 4대강 사업' 트윗 폭발시킨 주제 1위는?

트위터(www.twitter.com)는 소셜 미디어 분석 서비스 전문 업체인 다음소프트(www.daumsoft.com)와의 협력을 통해, 지난 1,2차 대선 후보 TV 토론회에 이어 12월 16일 저녁에 진행된 제 3차 대선 TV 토론에 대한 실시간 트위터 분석 결과를 공개했다. 회사에 따르면 특히 이번 3차 대선 TV 토론일에는 대선 관련 트윗 메시지가 처음으로 100만 건을 돌파하고, 토론 시간 동안의 트윗 수 또한 지난 2차 토론과 비교해 30%나 증가하는 등 관련 메시지가 급증했다.  이번에 분석 자료에는 ▲일자별 트윗 발생 현황 분석 결과, 트위터 상에서 대선 TV 토론을 비롯한 대선 관련 메시지가 급증하고 있으며, ▲3차 TV 토론은 처음으로 트윗 100만 건 돌파했으며 ▲ ‘반값등록금’, ‘전교조’, ‘불량식품’ 등이 핵심 메시지로 떠올랐다는 등의 내용이 포함돼 있다. ciokr@idg.co.kr

트위터 대선 다음소프트

2012.12.17

트위터(www.twitter.com)는 소셜 미디어 분석 서비스 전문 업체인 다음소프트(www.daumsoft.com)와의 협력을 통해, 지난 1,2차 대선 후보 TV 토론회에 이어 12월 16일 저녁에 진행된 제 3차 대선 TV 토론에 대한 실시간 트위터 분석 결과를 공개했다. 회사에 따르면 특히 이번 3차 대선 TV 토론일에는 대선 관련 트윗 메시지가 처음으로 100만 건을 돌파하고, 토론 시간 동안의 트윗 수 또한 지난 2차 토론과 비교해 30%나 증가하는 등 관련 메시지가 급증했다.  이번에 분석 자료에는 ▲일자별 트윗 발생 현황 분석 결과, 트위터 상에서 대선 TV 토론을 비롯한 대선 관련 메시지가 급증하고 있으며, ▲3차 TV 토론은 처음으로 트윗 100만 건 돌파했으며 ▲ ‘반값등록금’, ‘전교조’, ‘불량식품’ 등이 핵심 메시지로 떠올랐다는 등의 내용이 포함돼 있다. ciokr@idg.co.kr

2012.12.17

분석 | 버락 오바마의 승리, 그 뒤에는 빅 데이터가 있었다

22개월이라는 긴 기간 동안 이뤄진 이번 미 대선 캠페인은 단순한 이데올로기, 혹은 캠페인의 싸움이 아닌, 고전적 미디어 비평과 새로운 미디어 분석 간의 싸움이기도 했다. 대선 전날, 전통적인 뉴스 미디어들은 이번 선거가 치열한 경쟁 양상을 띌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러한 예측은 여러 여론 조사들에서도 유사하게 확인되었다. 그러나 이 모든 여론 조사들이 동일한 방식으로 이뤄진 것이 아님을 짚고 넘어가야 할 필요가 있다. 각 여론 조사 기관들은 가장 정확한 선거 결과 예측을 위해 모두 나름의 최신 데이터 프로세싱(data processing) 및 애널리틱스(analytics) 테크닉을 활용해 조사를 진행했다. 이번 선거에서 두각을 나타낸 ‘투표 애그리게이터(poll arrregator)’로는 크게 셋이 있었으며 이들 각자의 방법론으로 결과 예측을 진행했다. 그 중 대표적인 인물은 2012년 6월 자신의 웹사이트에 버락 오바마가 332명의 선거인단을 확보하며 206명을 확보한 미트 롬니를 상대로 승리를 거둘 것이라 예상하는 포스트를 기재한 드류 린저(Drew Linzer)이다. 이후 몇 달 간 캠페인이 더 진행되며 새로운 정보들이 소개되었지만 그의 예측은 변화하지 않았다. 그리고 실제 집표 결과에서도 오바마는 최종 집표지인 플로리다에서까지 승리를 거두며 332표 대 206표로 롬니를 제치게 되었다. 여기에서 우리가 주목해야 할 점은 단순히 그가 어떤 분석 도구를 활용해 선거 결과를 예측했는지가 아닌, 어떻게 이와 같이 정확한 예측이 가능했는지(특히 예감이나 직관에 의존해 분석을 진행하던 고전적인 워싱턴식 방법론 등과 비교해)이다. 또한 이러한 도구들은 우리가 보다 정확히 미래를 예측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을 뿐 아니라 선거 양상 자체에 영향을 미치기도 했다. 애널리틱스가 선거 캠페인에 역시 활용된 것이다. -> 2012 미 대선 승자 '오바마 & 트위터' http://www.ciokorea....

오바마 빅 데이터 대선 선거 분석

2012.11.15

22개월이라는 긴 기간 동안 이뤄진 이번 미 대선 캠페인은 단순한 이데올로기, 혹은 캠페인의 싸움이 아닌, 고전적 미디어 비평과 새로운 미디어 분석 간의 싸움이기도 했다. 대선 전날, 전통적인 뉴스 미디어들은 이번 선거가 치열한 경쟁 양상을 띌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러한 예측은 여러 여론 조사들에서도 유사하게 확인되었다. 그러나 이 모든 여론 조사들이 동일한 방식으로 이뤄진 것이 아님을 짚고 넘어가야 할 필요가 있다. 각 여론 조사 기관들은 가장 정확한 선거 결과 예측을 위해 모두 나름의 최신 데이터 프로세싱(data processing) 및 애널리틱스(analytics) 테크닉을 활용해 조사를 진행했다. 이번 선거에서 두각을 나타낸 ‘투표 애그리게이터(poll arrregator)’로는 크게 셋이 있었으며 이들 각자의 방법론으로 결과 예측을 진행했다. 그 중 대표적인 인물은 2012년 6월 자신의 웹사이트에 버락 오바마가 332명의 선거인단을 확보하며 206명을 확보한 미트 롬니를 상대로 승리를 거둘 것이라 예상하는 포스트를 기재한 드류 린저(Drew Linzer)이다. 이후 몇 달 간 캠페인이 더 진행되며 새로운 정보들이 소개되었지만 그의 예측은 변화하지 않았다. 그리고 실제 집표 결과에서도 오바마는 최종 집표지인 플로리다에서까지 승리를 거두며 332표 대 206표로 롬니를 제치게 되었다. 여기에서 우리가 주목해야 할 점은 단순히 그가 어떤 분석 도구를 활용해 선거 결과를 예측했는지가 아닌, 어떻게 이와 같이 정확한 예측이 가능했는지(특히 예감이나 직관에 의존해 분석을 진행하던 고전적인 워싱턴식 방법론 등과 비교해)이다. 또한 이러한 도구들은 우리가 보다 정확히 미래를 예측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을 뿐 아니라 선거 양상 자체에 영향을 미치기도 했다. 애널리틱스가 선거 캠페인에 역시 활용된 것이다. -> 2012 미 대선 승자 '오바마 & 트위터' http://www.ciokorea....

2012.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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