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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디바이스 / 소비자IT

엡손, 홈프로젝터 EH-TW750 출시

2020.08.24 편집부  |  CIO KR
한국엡손(이하 엡손)이 가정용 빔프로젝터 ‘EH-TW75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신제품 EH-TW750은 밝은 거실에서도 사용 가능한 풀-HD 해상도의 프로젝터다. 가정용 프로젝터 임에도 밝기가 3,400루멘으로 빛 차단을 위해 커튼을 치지 않아도 대낮에 사용하는데 무리가 없다.



EH-TW750의 가장 큰 강점은 백색 밝기와 컬러 밝기가 모두 높다는 점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일반적으로 프로젝터의 백색 밝기는 흰색 영역을, 컬러 밝기는 컬러 재생 능력을 결정한다. 따라서 백색 밝기만 높은 프로젝터로는 컬러풀한 이미지를 실감 나게 구현하기 어렵다.

이번 제품은 엡손의 3LCD 기술로 백색 밝기뿐 만 아니라 컬러 밝기 또한 3,400lm으로 높아 밝고 선명한 이미지를 표현한다고 엡손은 전했다. 명암비는 1만6,000:1로 어두운 이미지의 표현 능력도 뛰어나다. 또, 1-칩 DLP 프로젝터와 달리 레인보우 현상(빛 번짐 현상) 없어 눈의 피로감이 덜하다.

설치와 사용이 편리한 것도 특징이다. EH-TW750은 자동 수직 키스톤으로 투사 이미지를 쉽게 조정할 수 있어 프로젝터 셋팅에 소요되는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또, 미라캐스트(Miracast) 기능을 지원해 스마트폰, 태블릿PC의 콘텐츠를 무선으로 재생할 수 있는 것도 편리하다. 엡손 아이프로젝션(Epson iProjection) 앱을 이용하면 스마트폰을 프로젝터 리모컨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에코 모드 시 1일 6시간, 1년 200일 사용 기준 10년간 램프 교체나 유지보수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엡손의 유상보증 서비스인 커버 플러스 적용도 가능해 전문가 출장, 수리 필요 시 비용과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엡손 관계자는 “진짜 좋은 프로젝터를 원한다면 해상도 뿐만 아니라 컬러 밝기, 백색 밝기, 명암비 등 영상 표현력에 영향을 미치는 모든 요인을 고려해 구매해야 한다”라며 “신제품 EH-TW750은 백색 밝기와 컬러 밝기 모두 3,400루멘으로 높고, 명암비 또한 뛰어나 밝은 거실에서도 원격 수업이나 영화 감상하기 좋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엡손은 EH-TW750 출시를 기념해 11월 말까지 3개월간 후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국엡손 공식 온라인 판매점에 제품 구매 후 포토 리뷰 작성 시 2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증정한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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