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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수요 덕분에 데이터센터의 HW∙SW 투자 증가

지난해 전세계 데이터센터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투자가 17% 증가했으며 델EMC가 시스코, HPE, 화웨이를 앞질러 시장을 주도한 것으로 파악됐다.  시너지 리서치 그룹(Synergy Research Group)의 새로운 조사 결과에 따르면, 급성장하는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수요 이외에도 엔터프라이즈 서버의 평균 판매 가격(ASP)을 높이는 ‘그 어느 때보다도 다양한’ 서버 구성 요구가 이러한 투자를 주도했다.  특히 퍼블릭 클라우드 인프라 투자는 30% 증가했으며 엔터프라이즈 데이터센터 인프라 투자는 13% 늘어났다. 후자는 프라이빗 클라우드 또는 클라우드 구현 인프라의 23% 성장에 힘입어 전통적인 비 클라우드 인프라의 ‘한계 감소’를 상쇄하는 데 도움이 된 것으로 분석됐다. 시너지 리서치 그룹의 수석 애널리스트 존 딘스데일은 "클라우드 서비스 매출이 매년 50%씩 증가하고 있다"며 "SaaS 매출은 30%, 검색/소셜 네트워킹 매출은 약 25%, 전자상거래 매출은 30% 이상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딘스데일은 "모두 퍼블릭 클라우드 인프라 투자를 크게 늘리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딘스데일은 "시장 점유율 측면에서 ODM이 퍼블릭 클라우드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델EMC가 그 뒤를 이었다. 그 다음은 시스코, HPE, 화웨이가 차지했다"고 전했다. 또한 2018년 프라이빗 클라우드 시장의 선두주자는 델EMC였고 마이크로소프트, HPE, 시스코가 그 뒤를 이었다. 딘스데일은 동일한 이 4개 업체가 비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시장을 주도했지만 순위는 달랐다고 말했다.   딘스데일은 클라우드 및 비 클라우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포함한 총 데이터센터 인프라 장비 매출이 2018년에 1,500억 달러였으며 퍼블릭 클라우드 인프라가 전체의 1/3분을 차지한다고 설명했다. 딘스데일...

마이크로소프트 시너지 리서치 그룹 델EMC HPE 인스퍼 퍼블릭 클라우드 SW 화웨이 레노버 하드웨어 투자 시스코 소프트웨어 HW

2019.04.08

지난해 전세계 데이터센터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투자가 17% 증가했으며 델EMC가 시스코, HPE, 화웨이를 앞질러 시장을 주도한 것으로 파악됐다.  시너지 리서치 그룹(Synergy Research Group)의 새로운 조사 결과에 따르면, 급성장하는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수요 이외에도 엔터프라이즈 서버의 평균 판매 가격(ASP)을 높이는 ‘그 어느 때보다도 다양한’ 서버 구성 요구가 이러한 투자를 주도했다.  특히 퍼블릭 클라우드 인프라 투자는 30% 증가했으며 엔터프라이즈 데이터센터 인프라 투자는 13% 늘어났다. 후자는 프라이빗 클라우드 또는 클라우드 구현 인프라의 23% 성장에 힘입어 전통적인 비 클라우드 인프라의 ‘한계 감소’를 상쇄하는 데 도움이 된 것으로 분석됐다. 시너지 리서치 그룹의 수석 애널리스트 존 딘스데일은 "클라우드 서비스 매출이 매년 50%씩 증가하고 있다"며 "SaaS 매출은 30%, 검색/소셜 네트워킹 매출은 약 25%, 전자상거래 매출은 30% 이상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딘스데일은 "모두 퍼블릭 클라우드 인프라 투자를 크게 늘리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딘스데일은 "시장 점유율 측면에서 ODM이 퍼블릭 클라우드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델EMC가 그 뒤를 이었다. 그 다음은 시스코, HPE, 화웨이가 차지했다"고 전했다. 또한 2018년 프라이빗 클라우드 시장의 선두주자는 델EMC였고 마이크로소프트, HPE, 시스코가 그 뒤를 이었다. 딘스데일은 동일한 이 4개 업체가 비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시장을 주도했지만 순위는 달랐다고 말했다.   딘스데일은 클라우드 및 비 클라우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포함한 총 데이터센터 인프라 장비 매출이 2018년에 1,500억 달러였으며 퍼블릭 클라우드 인프라가 전체의 1/3분을 차지한다고 설명했다. 딘스데일...

2019.04.08

'2019년 동남아시아에서 인기' SW 개발 자격증 6선

기술 인재의 격차가 계속 벌어짐에 따라 프로그래머와 개발자가 많이 모색되고 있다. 소프트웨어 개발자의 경우, 동남아시아의 몇몇 국가는 이미 고급 자격증을 갖춘 많은 프로그래머를 배출하며 명성을 얻었다.   싱가포르는 현재 동남아시아 어디서든 소프트웨어 개발자에게 가장 높은 급여를 제공하고 있으며 베트남은 기술력과 지식수준이 높은 졸업생을 배출하고 있다. 특히 하노이와 호찌민은 이미 주요 소프트웨어 아웃소싱 분야로 부상해 삼성, 마이크로소프트, LG, 인텔 등 기술 대기업들이 베트남에 막대한 투자를 시작한 것은 놀랄 일이 아니다. IT아웃소싱 업계는 지난 10년간 매년 약 30% 성장했으며 2017년의 매출은 미화 22억 달러에 달했다. 가트너에 따르면 베트남이 소프트웨어 아웃소싱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옵션 중 하나가 된 것은 이러한 성장세에 있다. 그러나 IT분야의 많은 직책과 마찬가지로 개발자의 역할은 코딩 작업 이상으로 발전하여 누군가의 기술을 정확하게 평가하는 것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대부분 채용 담당자는 직원의 실제 경험을 가장 중점적으로 평가해 지원자는 이력서를 눈에 띄게 만들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 고용주는 자격증이 후보자의 진짜 능력을 반영하지 않는다는 데에 다소 회의적이며, 자격증에 관해 호불호가 갈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졸업생에게는 자격증이 유용한 것으로 입증됐다. 자격증은 지원자가 업계 경험 부족을 보완하기 위해 기꺼이 배울 수 있다는 점을 보여주기도 한다. 다음은 신입 사원을 채용하거나 자신의 경력을 향상하려는 사람에게 인기 있는 소프트웨어 개발 자격증이다.  AWS 공인 개발자 - 어소시에이트 비용 : 응시료 미화 150달러  자격 요건 : AWS 기반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유지 관리에 1년 이상의 실무 경험과 최소 하나 이상의 고급 프로그래밍 언어에 대한 심층적인 지식을 갖춰야 한다.  이 자격증은 AWS 플랫폼에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

자격증 Puppet Labs C 언어 공인 어소시에이트 AWS 공인 개발자 동남아시아 MTA MCSD 퍼펫 랩스 CSSLP SW 인증 IT아웃소싱 고용 마이크로소프트 가트너 채용 CIO 마이크로소프트 공인 솔루션 개발자

2019.03.18

기술 인재의 격차가 계속 벌어짐에 따라 프로그래머와 개발자가 많이 모색되고 있다. 소프트웨어 개발자의 경우, 동남아시아의 몇몇 국가는 이미 고급 자격증을 갖춘 많은 프로그래머를 배출하며 명성을 얻었다.   싱가포르는 현재 동남아시아 어디서든 소프트웨어 개발자에게 가장 높은 급여를 제공하고 있으며 베트남은 기술력과 지식수준이 높은 졸업생을 배출하고 있다. 특히 하노이와 호찌민은 이미 주요 소프트웨어 아웃소싱 분야로 부상해 삼성, 마이크로소프트, LG, 인텔 등 기술 대기업들이 베트남에 막대한 투자를 시작한 것은 놀랄 일이 아니다. IT아웃소싱 업계는 지난 10년간 매년 약 30% 성장했으며 2017년의 매출은 미화 22억 달러에 달했다. 가트너에 따르면 베트남이 소프트웨어 아웃소싱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옵션 중 하나가 된 것은 이러한 성장세에 있다. 그러나 IT분야의 많은 직책과 마찬가지로 개발자의 역할은 코딩 작업 이상으로 발전하여 누군가의 기술을 정확하게 평가하는 것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대부분 채용 담당자는 직원의 실제 경험을 가장 중점적으로 평가해 지원자는 이력서를 눈에 띄게 만들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 고용주는 자격증이 후보자의 진짜 능력을 반영하지 않는다는 데에 다소 회의적이며, 자격증에 관해 호불호가 갈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졸업생에게는 자격증이 유용한 것으로 입증됐다. 자격증은 지원자가 업계 경험 부족을 보완하기 위해 기꺼이 배울 수 있다는 점을 보여주기도 한다. 다음은 신입 사원을 채용하거나 자신의 경력을 향상하려는 사람에게 인기 있는 소프트웨어 개발 자격증이다.  AWS 공인 개발자 - 어소시에이트 비용 : 응시료 미화 150달러  자격 요건 : AWS 기반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유지 관리에 1년 이상의 실무 경험과 최소 하나 이상의 고급 프로그래밍 언어에 대한 심층적인 지식을 갖춰야 한다.  이 자격증은 AWS 플랫폼에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

2019.03.18

IBM, 자사 SW 제품 일부를 18억 달러에 매각··· 인도 회사 HCL이 인수

HCL 테크놀로지가 미화 18억 달러에 IBM의 소프트웨어 제품 일부를 사들인다는 최종 계약을 체결했다. 인도에 본사를 둔 HCL 테크놀로지는 IBM의 7가지 소프트웨어 제품 중 5가지에 대해 IP 파트너십을 계속해서 유지하고 있다. 계약 조건에 따라 HCL은 안전한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위한 앱스캔(Appscan), 안전한 기기 관리를 위한 빅픽스(BigFix), 마케팅 자동화를 위한 유니카(Unica, 온프레미스용), 옴니채널 e커머스를 위한 커머스(Commerce, 온프레미스용), 디지털 경험을 위한 포털(Portal, 온프레미스용), 이메일과 신속한 저비용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위한 노츠&도미노(Notes & Domino), 웍스트림 협업을 위한 커넥션(Connections)을 인수하게 된다.  거래는 2019년 중반에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되며 규제 검토의 대상이 된다. HCL에 따르면 이러한 소프트웨어 제품은 총 500억 달러 이상의 시장을 대표한다. HCL 테크놀로지의 사장 겸 CEO인 C 비자야쿠마르는 "모드-3(Mode-3, 제품과 플랫폼) 제공을 향상할 큰 기회를 시장에서 계속 볼 수 있다. 우리가 인수하는 제품은 보안, 마케팅, 전자상거래와 같이 HCL의 전략적 부문인 시장 영역에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이들 제품 중 상당수는 고객이 잘 알고 있으며 업계 애널리스트들이 꼽은 상위 4사분면에 위치한다"고 덧붙였다.  비자야쿠마르에 따르면 이 제품을 대규모로 설치하면 서비스 제공 업체는 광범위한 산업 및 시장에서 수천 개의 글로벌 기업에 도달하고 이를 제공할 좋은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비자야쿠마르는 "우리 제품의 고객 중심 전략 및 민첩한 제품 개발과 함께 제품 혁신에 투자하겠다는 우리의 약속에 힘입어 이 제품들이 좋은 성장 궤적을 보일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우리는 이 제품을 모드 1과 모드 2 서비스와 ...

인수 빅픽스 HCL테크놀로지 옴니채널 유니카 SW 자동화 매각 커머스 레드햇 소프트웨어 IBM 마케팅 M&A 앱스캔

2018.12.07

HCL 테크놀로지가 미화 18억 달러에 IBM의 소프트웨어 제품 일부를 사들인다는 최종 계약을 체결했다. 인도에 본사를 둔 HCL 테크놀로지는 IBM의 7가지 소프트웨어 제품 중 5가지에 대해 IP 파트너십을 계속해서 유지하고 있다. 계약 조건에 따라 HCL은 안전한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위한 앱스캔(Appscan), 안전한 기기 관리를 위한 빅픽스(BigFix), 마케팅 자동화를 위한 유니카(Unica, 온프레미스용), 옴니채널 e커머스를 위한 커머스(Commerce, 온프레미스용), 디지털 경험을 위한 포털(Portal, 온프레미스용), 이메일과 신속한 저비용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위한 노츠&도미노(Notes & Domino), 웍스트림 협업을 위한 커넥션(Connections)을 인수하게 된다.  거래는 2019년 중반에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되며 규제 검토의 대상이 된다. HCL에 따르면 이러한 소프트웨어 제품은 총 500억 달러 이상의 시장을 대표한다. HCL 테크놀로지의 사장 겸 CEO인 C 비자야쿠마르는 "모드-3(Mode-3, 제품과 플랫폼) 제공을 향상할 큰 기회를 시장에서 계속 볼 수 있다. 우리가 인수하는 제품은 보안, 마케팅, 전자상거래와 같이 HCL의 전략적 부문인 시장 영역에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이들 제품 중 상당수는 고객이 잘 알고 있으며 업계 애널리스트들이 꼽은 상위 4사분면에 위치한다"고 덧붙였다.  비자야쿠마르에 따르면 이 제품을 대규모로 설치하면 서비스 제공 업체는 광범위한 산업 및 시장에서 수천 개의 글로벌 기업에 도달하고 이를 제공할 좋은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비자야쿠마르는 "우리 제품의 고객 중심 전략 및 민첩한 제품 개발과 함께 제품 혁신에 투자하겠다는 우리의 약속에 힘입어 이 제품들이 좋은 성장 궤적을 보일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우리는 이 제품을 모드 1과 모드 2 서비스와 ...

2018.12.07

"2019년 IT 지출 3.8조 달러··· SW·IT 서비스가 성장 견인"

2019년에는 기업용 소프트웨어와 IT 서비스가 전체 IT 투자의 증가를 견인하면서 전체 IT 시장 규모가 3조 8000억 달러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시장조사업체 가트너가 발표한 이러한 수치는 IT의 거의 모든 분야에서 IT 자산의 '소유'에서 '서비스'로의 전환이 일어나고 있음을 의미한다. 가트너의 리서치 담당 부사장 존-데이빗 러브록은 "이것은 기업이 자체 서버를 구매하는 대신 클라우드 서비스를 더 많이 사용할 것임을 나타내는 신호다. 실제로 기업은 클라우드로 전환하고 있다. 기업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노력을 가속할수록, '쓴만큼 지불하는' 클라우드로의 전환은 계속될 것이다. 이는 디지털 비즈니스를 겨냥한 지속적이고 급속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기도 하다"라고 말했다. 이밖에 가트너의 2019년 IT 투자 전망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2019년 전세계 IT 지출은 2018년 3.7조 달러보다 3.2% 늘어난 3.8조달러가 된다. - 기업용 소프트웨어 시장은 8.3% 늘어나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할 것이다. - 2018년 기준 MPLS, WAN 같은 통신 서비스 시장이 1.4조 달러를 차지한다. - 2019년 IT 지출의 핵심 영역은 IT 서비스다. 2018년보다 4.7% 늘어난 1조 달러 규모가 될 것이다. - SaaS(Software as a service)가 거의 모든 소프트웨어 영역의 성장을 견인한다. 특히 CRM(customer relationship management)이 그렇다. 올해 다른 소프트웨어 형태가 6% 성장에 그치는 반면 클라우드 소프트웨어는 22% 이상 성장할 것이다. ERP, CRM, SCM 같은 핵심 기업용 소프트웨어가 전체 시장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현상은 계속되지만, 보안과 프라이버시 관련 시장의 성장도 흥미롭다. - 데이터센터 지출은 2018년에 6% 성장할 것이다. 특히 지난해보다 10% 이상 성장한...

가트너 IT투자 IT서비스 SW IT지출 IT시장

2018.10.22

2019년에는 기업용 소프트웨어와 IT 서비스가 전체 IT 투자의 증가를 견인하면서 전체 IT 시장 규모가 3조 8000억 달러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시장조사업체 가트너가 발표한 이러한 수치는 IT의 거의 모든 분야에서 IT 자산의 '소유'에서 '서비스'로의 전환이 일어나고 있음을 의미한다. 가트너의 리서치 담당 부사장 존-데이빗 러브록은 "이것은 기업이 자체 서버를 구매하는 대신 클라우드 서비스를 더 많이 사용할 것임을 나타내는 신호다. 실제로 기업은 클라우드로 전환하고 있다. 기업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노력을 가속할수록, '쓴만큼 지불하는' 클라우드로의 전환은 계속될 것이다. 이는 디지털 비즈니스를 겨냥한 지속적이고 급속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기도 하다"라고 말했다. 이밖에 가트너의 2019년 IT 투자 전망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2019년 전세계 IT 지출은 2018년 3.7조 달러보다 3.2% 늘어난 3.8조달러가 된다. - 기업용 소프트웨어 시장은 8.3% 늘어나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할 것이다. - 2018년 기준 MPLS, WAN 같은 통신 서비스 시장이 1.4조 달러를 차지한다. - 2019년 IT 지출의 핵심 영역은 IT 서비스다. 2018년보다 4.7% 늘어난 1조 달러 규모가 될 것이다. - SaaS(Software as a service)가 거의 모든 소프트웨어 영역의 성장을 견인한다. 특히 CRM(customer relationship management)이 그렇다. 올해 다른 소프트웨어 형태가 6% 성장에 그치는 반면 클라우드 소프트웨어는 22% 이상 성장할 것이다. ERP, CRM, SCM 같은 핵심 기업용 소프트웨어가 전체 시장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현상은 계속되지만, 보안과 프라이버시 관련 시장의 성장도 흥미롭다. - 데이터센터 지출은 2018년에 6% 성장할 것이다. 특히 지난해보다 10% 이상 성장한...

2018.10.22

칼럼 | 2015년 새해에 바라는 소망...

어느새 2014년이 지나가고 2015년이 밝았다. 나이가 들수록 세월이 지나가는 속도가 점점 더 빨라진다는데 필자는 2014년이 무척이나 길게 느껴진 한 해였다. 개인적인 환경 변화도 있었지만 돌이켜보면 2014년은 기억할 수 있는 해 중에서 즐거운 기억이 가장 적었던 해가 아니었나 한다. 물론 IT 업계가 최근 몇 년간 여건이 좋았던 적이 없지만 2014년처럼 어렵고 힘들었던 적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어려운 한 해였다. 주변에 IT 업계의 여러 지인들을 만나도 2014년이 즐거웠던 해였다고 하는 분들을 뵙지 못했다. 보통은 이렇게 힘든 한 해를 보내고 나면 새해를 맞이하는 마음으로 “새해에는 좋은 일들이 많이 있었으면...” 하고 바라기 마련이다. 그런데 솔직한 심정으로 2015년을 맞이하는 필자의 마음속에는 그런 기대감을 갖기 어렵다. IT 분야는 제조업과 서비스업 분야가 다 있으나 국내는 스마트폰 제조 분야를 제외하면 거의 대부분 IT 서비스 분야가 차지하고 있다. 서버, 네트워크, 스토리지 등 IT 인프라 제조 분야는 대부분 외국산 제품이 시장을 지배하고 있고 SI, SM, 인터넷 등 SW 기반의 서비스분야가 IT 산업을 이끌고 있는 셈이다. 그런데 서비스 분야는 국내 제조업의 경영 여건에 많은 영향을 받는다. 대표적인 IT 서비스 산업인 SI, SM 산업을 주도하고 있는 국내 SI 기업들의 매출이나 규모는 SI기업이 소속된 그룹사의 규모를 그대로 반영하고 있는 것만 봐도 IT 서비스 산업이 제조업에 의지하는 비중을 알 수 있다. 그런 국내의 제조산업이 흔들린다고 한다. 철강, 조선, 전자, 화학 등 국내 경제를 이끌어왔던 핵심 제조산업이 중국과 일본의 틈새에서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기가 쉽지 않다고들 한다. 또한 IT 분야에서 유일하게 세계 무대를 선도했던 스마트폰의 미래가 불투명하다고 한다. SW 분야는 아직도 세계 수준의 경쟁력을 갖추지 못했다. 또한 IT 산업은 스마트폰을 제외하면 거의 대부분 내수 시장에 의존하고 있는데...

CIO 스마트폰 SI 소프트웨어 IT서비스 SW 정철환 사물인터넷 2015년

2015.01.02

어느새 2014년이 지나가고 2015년이 밝았다. 나이가 들수록 세월이 지나가는 속도가 점점 더 빨라진다는데 필자는 2014년이 무척이나 길게 느껴진 한 해였다. 개인적인 환경 변화도 있었지만 돌이켜보면 2014년은 기억할 수 있는 해 중에서 즐거운 기억이 가장 적었던 해가 아니었나 한다. 물론 IT 업계가 최근 몇 년간 여건이 좋았던 적이 없지만 2014년처럼 어렵고 힘들었던 적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어려운 한 해였다. 주변에 IT 업계의 여러 지인들을 만나도 2014년이 즐거웠던 해였다고 하는 분들을 뵙지 못했다. 보통은 이렇게 힘든 한 해를 보내고 나면 새해를 맞이하는 마음으로 “새해에는 좋은 일들이 많이 있었으면...” 하고 바라기 마련이다. 그런데 솔직한 심정으로 2015년을 맞이하는 필자의 마음속에는 그런 기대감을 갖기 어렵다. IT 분야는 제조업과 서비스업 분야가 다 있으나 국내는 스마트폰 제조 분야를 제외하면 거의 대부분 IT 서비스 분야가 차지하고 있다. 서버, 네트워크, 스토리지 등 IT 인프라 제조 분야는 대부분 외국산 제품이 시장을 지배하고 있고 SI, SM, 인터넷 등 SW 기반의 서비스분야가 IT 산업을 이끌고 있는 셈이다. 그런데 서비스 분야는 국내 제조업의 경영 여건에 많은 영향을 받는다. 대표적인 IT 서비스 산업인 SI, SM 산업을 주도하고 있는 국내 SI 기업들의 매출이나 규모는 SI기업이 소속된 그룹사의 규모를 그대로 반영하고 있는 것만 봐도 IT 서비스 산업이 제조업에 의지하는 비중을 알 수 있다. 그런 국내의 제조산업이 흔들린다고 한다. 철강, 조선, 전자, 화학 등 국내 경제를 이끌어왔던 핵심 제조산업이 중국과 일본의 틈새에서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기가 쉽지 않다고들 한다. 또한 IT 분야에서 유일하게 세계 무대를 선도했던 스마트폰의 미래가 불투명하다고 한다. SW 분야는 아직도 세계 수준의 경쟁력을 갖추지 못했다. 또한 IT 산업은 스마트폰을 제외하면 거의 대부분 내수 시장에 의존하고 있는데...

2015.01.02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SW사업 대가산정 가이드 공표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가 ‘SW사업 대가산정 가이드(2013년 개정판, 이하 가이드)’를 제작했다. 개정된 가이드는 ▲대가 산정의 이해를 돕는 유형별 신규 상세사례 추가 ▲기능점수와 투입공수 방식에 따른 차이점 설명 ▲기존 SW사업 대가산정 가이드 내용의 오류수정 및 보완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특히 금번 개정판에서 가장 주목할 점은 대가 산정의 이해를 돕는 SW사업 유형별 상세사례 6가지를 추가해 사용자의 편의와 이해도를 제고시킨 점이다. 일례로, 수록된 ‘모바일 재개발 사례’편은 해당 사업의 대가산정 방법을 정의하고 재사용 되는 부분에 대한 실례를 설명함으로써 사용자의 이해를 돕고자 한다. 협회는 ‘SW사업대가교육’ 등을 통해 개정된 가이드를 적극적으로 교육하고 홍보할 계획이며, 민간 운영이라는 취지에 맞게 업계가 바라는 점에 중점을 두되 예산 및 발주 당국과의 지속적인 협의로 수-발주자가 윈윈할 수 있는 구도를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표된 가이드 내용은 협회 홈페이지(www.sw.or.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주요 정부부처 및 공공기관에 책자를 배포할 계획이다. ciokr@idg.co.kr

SW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2013.03.15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가 ‘SW사업 대가산정 가이드(2013년 개정판, 이하 가이드)’를 제작했다. 개정된 가이드는 ▲대가 산정의 이해를 돕는 유형별 신규 상세사례 추가 ▲기능점수와 투입공수 방식에 따른 차이점 설명 ▲기존 SW사업 대가산정 가이드 내용의 오류수정 및 보완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특히 금번 개정판에서 가장 주목할 점은 대가 산정의 이해를 돕는 SW사업 유형별 상세사례 6가지를 추가해 사용자의 편의와 이해도를 제고시킨 점이다. 일례로, 수록된 ‘모바일 재개발 사례’편은 해당 사업의 대가산정 방법을 정의하고 재사용 되는 부분에 대한 실례를 설명함으로써 사용자의 이해를 돕고자 한다. 협회는 ‘SW사업대가교육’ 등을 통해 개정된 가이드를 적극적으로 교육하고 홍보할 계획이며, 민간 운영이라는 취지에 맞게 업계가 바라는 점에 중점을 두되 예산 및 발주 당국과의 지속적인 협의로 수-발주자가 윈윈할 수 있는 구도를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표된 가이드 내용은 협회 홈페이지(www.sw.or.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주요 정부부처 및 공공기관에 책자를 배포할 계획이다. ciokr@idg.co.kr

2013.03.15

칼럼 | SW 개발, 제품이 아닌 기업을 먼저 봐야

우리 회사 비즈니스를 잘 알고 이에 꼭 맞는 소프트웨어를 찾아낼 줄 아는 숙련된 IT업체와 노하우 없이 제품만 우수한 IT업체 중 누가 더 나을까? 이에 대한 칼럼니스트 롭 엔델의 설명을 들어보자. 여기, 귀사 비즈니스와 잘 맞고 제품을 잘 이해하고 있으며 숙련된 팀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 있다. 그리고 이러한 장점은 없지만 우수한 제품을 사용하는 기업도 있다. 결론은 전자가 품질이 떨어지는 제품을 사용하더라도 더 나은 성과를 낼 수 있다는 것이다. 이 모든 요소를 확인한 다음, 기업에서 시작해서 제품으로 끝을 맺는다면 제품에 상관없이 최고의 제품으로 시작해서 이런 요소 중 하나가 없는 기업을 선택하는 것보다 더 나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 필자는 생각한다. 그럼, 다 같이 생각해 보도록 하자. 경험이 없는 팀 때문에 이메일 시스템 배치가 어려워진다 필자는 기가(Giga)에서 근무하는 동안 처음으로 이를 경험했다. 3세대 밖에 거치지 못한 IT 조사기관 기가는 실제로 모든 조사기관이 범하는 보편적인 실수를 반복했으며 실제로 제품을 선택하거나 배치하기 위해 자사의 애널리스트를 활용하지 않았다. (이것은 권력과 관련이 있다. IT기업이 자체적인 분석을 따를 경우, 가트너 측에 문의해 보기 바란다.) 어쨌든 우리는 해당 기업의 협업을 지원할 수 있는 이메일 시스템이 필요했다. 기가는 이메일 분석가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로터스 노츠를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공교롭게도 노츠가 이메일 시스템으로서 부적합하다고 생각한 것은 필자였다. 이미 추억이 되어버렸지만... 그리고 우리는 능숙한 마이크로소프트 익스체인지(Microsoft Exchange) 전문가팀을 고용했다. (아이러니하게도 필자는 해당 플랫폼을 고객에게 권유했었다.) 안타깝게도 해당 팀은 노츠와 우리의 비즈니스에 관해 아는 것이 없었다. 그리고 이 사례는 필자가 IBM을 나와 당시까지 목격한 노츠의 도입 사례 중에서 가장 비싸고 문제가 많은 사례로 기억된다. 방법 : 성공적인 소...

CIO 로터스 노츠 SW 이메일 시스템 익스체인지 구축 개발 소프트웨어 마이크로소프트 IBM 가트너 기가

2012.07.10

우리 회사 비즈니스를 잘 알고 이에 꼭 맞는 소프트웨어를 찾아낼 줄 아는 숙련된 IT업체와 노하우 없이 제품만 우수한 IT업체 중 누가 더 나을까? 이에 대한 칼럼니스트 롭 엔델의 설명을 들어보자. 여기, 귀사 비즈니스와 잘 맞고 제품을 잘 이해하고 있으며 숙련된 팀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 있다. 그리고 이러한 장점은 없지만 우수한 제품을 사용하는 기업도 있다. 결론은 전자가 품질이 떨어지는 제품을 사용하더라도 더 나은 성과를 낼 수 있다는 것이다. 이 모든 요소를 확인한 다음, 기업에서 시작해서 제품으로 끝을 맺는다면 제품에 상관없이 최고의 제품으로 시작해서 이런 요소 중 하나가 없는 기업을 선택하는 것보다 더 나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 필자는 생각한다. 그럼, 다 같이 생각해 보도록 하자. 경험이 없는 팀 때문에 이메일 시스템 배치가 어려워진다 필자는 기가(Giga)에서 근무하는 동안 처음으로 이를 경험했다. 3세대 밖에 거치지 못한 IT 조사기관 기가는 실제로 모든 조사기관이 범하는 보편적인 실수를 반복했으며 실제로 제품을 선택하거나 배치하기 위해 자사의 애널리스트를 활용하지 않았다. (이것은 권력과 관련이 있다. IT기업이 자체적인 분석을 따를 경우, 가트너 측에 문의해 보기 바란다.) 어쨌든 우리는 해당 기업의 협업을 지원할 수 있는 이메일 시스템이 필요했다. 기가는 이메일 분석가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로터스 노츠를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공교롭게도 노츠가 이메일 시스템으로서 부적합하다고 생각한 것은 필자였다. 이미 추억이 되어버렸지만... 그리고 우리는 능숙한 마이크로소프트 익스체인지(Microsoft Exchange) 전문가팀을 고용했다. (아이러니하게도 필자는 해당 플랫폼을 고객에게 권유했었다.) 안타깝게도 해당 팀은 노츠와 우리의 비즈니스에 관해 아는 것이 없었다. 그리고 이 사례는 필자가 IBM을 나와 당시까지 목격한 노츠의 도입 사례 중에서 가장 비싸고 문제가 많은 사례로 기억된다. 방법 : 성공적인 소...

2012.07.10

한글과컴퓨터, 한국정보기술연구원과 SW/보안 인재 육성 위한 업무 협약 체결

한글과컴퓨터(www.hancom.com)가 ‘한국정보기술연구원(KITRI)’과 손잡고 SW 및 지식정보 보안 분야의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기관들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지식정보보안 전문가 양성 및 최신 정보 보안 기술 교류를 위해 폭넓은 협력을 유지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SW/정보보안 전문가 양성 교육을 위한 인력 및 정보 교류 ▲한국정보기술연구원의 정보보안 교육 인력 채용 기회 제공 및 창업 희망자 ‘한컴청년창업센터’ 입주 기회 제공 ▲정보보안 전문인력 양성사업 공동 홍보 및 후원 등의 협력 업무를 진행하게 된다. 한컴은 ‘청년 SW인재양성’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이번 업무 협약을 진행하게 되었다. 한컴은 SW 인재양성에서부터 실제 산업에서 필요로 하는 기술에 대한 공동 연구, 육성된 인력의 취업 및 창업까지의 모든 단계를 지원하는 다각적 SW 인재양성 프로젝트를 올해부터 진행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청년 창업자들에게 사무공간과 창업컨설팅 등 종합적인 창업 서비스를 지원하는 ‘청년창업센터’를 올해 상반기 문을 연데 이어, 이번 한국정보기술연구원과의 협약으로 전문화된 기술인력 양성 사업을 공동 진행하게 되었다. 한컴은 국내 SW 산업의 대표 기업으로서, SW 산업 전 단계를 아우르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지원을 계속해간다는 계획이다. 한컴의 이홍구 대표는 “한컴이 기업차원에서 진행해온 ‘청년 SW인재양성’ 프로젝트가, 이번 협력을 통해 민관 협동의 체계를 갖추게 됐다”며, “SW인재 양성은 사회 전반의 관심과 노력이 수반되는 사업으로, 이후 학계와 기업, 정부기관 등 각계각층의 관심과 참여가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ciokr@idg.co.kr

보안 한글과컴퓨터 SW 한국정보기술연구원

2012.07.05

한글과컴퓨터(www.hancom.com)가 ‘한국정보기술연구원(KITRI)’과 손잡고 SW 및 지식정보 보안 분야의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기관들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지식정보보안 전문가 양성 및 최신 정보 보안 기술 교류를 위해 폭넓은 협력을 유지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SW/정보보안 전문가 양성 교육을 위한 인력 및 정보 교류 ▲한국정보기술연구원의 정보보안 교육 인력 채용 기회 제공 및 창업 희망자 ‘한컴청년창업센터’ 입주 기회 제공 ▲정보보안 전문인력 양성사업 공동 홍보 및 후원 등의 협력 업무를 진행하게 된다. 한컴은 ‘청년 SW인재양성’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이번 업무 협약을 진행하게 되었다. 한컴은 SW 인재양성에서부터 실제 산업에서 필요로 하는 기술에 대한 공동 연구, 육성된 인력의 취업 및 창업까지의 모든 단계를 지원하는 다각적 SW 인재양성 프로젝트를 올해부터 진행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청년 창업자들에게 사무공간과 창업컨설팅 등 종합적인 창업 서비스를 지원하는 ‘청년창업센터’를 올해 상반기 문을 연데 이어, 이번 한국정보기술연구원과의 협약으로 전문화된 기술인력 양성 사업을 공동 진행하게 되었다. 한컴은 국내 SW 산업의 대표 기업으로서, SW 산업 전 단계를 아우르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지원을 계속해간다는 계획이다. 한컴의 이홍구 대표는 “한컴이 기업차원에서 진행해온 ‘청년 SW인재양성’ 프로젝트가, 이번 협력을 통해 민관 협동의 체계를 갖추게 됐다”며, “SW인재 양성은 사회 전반의 관심과 노력이 수반되는 사업으로, 이후 학계와 기업, 정부기관 등 각계각층의 관심과 참여가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ciokr@idg.co.kr

2012.07.05

칼럼 | 국내 소프트웨어 산업에 대한 소고(小考)

얼마 전 한 대학 컴퓨터공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강할 기회가 있었다. 오랜만에 하게 된 대학 특강이기도 했고 프로젝트를 직접 수행했던 시절 이후 처음 갖는 것이어서 어떤 말을 해야 할까 고민을 하던 차에 해당 대학의 교수님께서 “요즘 컴퓨터 공학을 전공하는 학생들이 자신의 비전에 대해 걱정을 많이 하고 있다. 선배로서 학생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이야기를 해 주었으면 좋겠다”라고 제안해 국내 소프트웨어 산업에 대해 정리해 보고자 하는 생각을 하게 됐다. 당일 특강을 위해 강의실에 도착하니 40여 명의 학생들이 강의실에서 필자를 기다리고 있었다. 준비해 간 자료를 바탕으로 특강을 마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갖게 되었는데 학생들로부터 여러가지 질문을 받았다. 그런데 그 질문들이 필자가 기대하는 것과는 많이 달랐다. '연봉은 얼마나 받으세요?', '지금 계신 기업에 입사를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미래가 불안하진 않으세요?', '프로그램을 잘 모르는데 졸업 한 후 취직을 할 수 있을까요?' 등의 질문이 많았던 것이다. 물론 언론을 통해 20대의 취업난에 대해 들었던 터이지만 아직 졸업을 많이 앞 둔 학생들의 관심사도 취업에 집중돼 있다는 것과 컴퓨터 공학을 전공하지만 컴퓨터와 소프트웨어에 대한 호기심보다는 기업의 입사와 연봉, 그리고 장래에 대해 더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는 것을 직접 느끼게 되는 계기가 됐다. 그리고 얼마 뒤 우연히 TV에서 인도 영화인 '세 얼간이들(3 Idiots)'을 보았다. 3명의 젊은 공학도가 인도 유수의 공과대학에 입학하면서 생긴 일들을 중심으로 전공과 꿈, 그리고 미래에 대해 다룬 영화다. 아직 안 본 독자 여러분들이 있다면 꼭 한번 보시라고 추천하고 싶은 영화다. 영화를 보면서 필자가 특강을 했던 학생들의 모습과 질문들이 오버랩 되는 것은 왜일까? 미래의 소프트웨어 전문가를 꿈꾸며 학문의 즐거움에 심취해 있...

SI 소프트웨어 IT서비스 인력 SW 정철환 CIO 2012 어워드

2012.01.03

얼마 전 한 대학 컴퓨터공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강할 기회가 있었다. 오랜만에 하게 된 대학 특강이기도 했고 프로젝트를 직접 수행했던 시절 이후 처음 갖는 것이어서 어떤 말을 해야 할까 고민을 하던 차에 해당 대학의 교수님께서 “요즘 컴퓨터 공학을 전공하는 학생들이 자신의 비전에 대해 걱정을 많이 하고 있다. 선배로서 학생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이야기를 해 주었으면 좋겠다”라고 제안해 국내 소프트웨어 산업에 대해 정리해 보고자 하는 생각을 하게 됐다. 당일 특강을 위해 강의실에 도착하니 40여 명의 학생들이 강의실에서 필자를 기다리고 있었다. 준비해 간 자료를 바탕으로 특강을 마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갖게 되었는데 학생들로부터 여러가지 질문을 받았다. 그런데 그 질문들이 필자가 기대하는 것과는 많이 달랐다. '연봉은 얼마나 받으세요?', '지금 계신 기업에 입사를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미래가 불안하진 않으세요?', '프로그램을 잘 모르는데 졸업 한 후 취직을 할 수 있을까요?' 등의 질문이 많았던 것이다. 물론 언론을 통해 20대의 취업난에 대해 들었던 터이지만 아직 졸업을 많이 앞 둔 학생들의 관심사도 취업에 집중돼 있다는 것과 컴퓨터 공학을 전공하지만 컴퓨터와 소프트웨어에 대한 호기심보다는 기업의 입사와 연봉, 그리고 장래에 대해 더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는 것을 직접 느끼게 되는 계기가 됐다. 그리고 얼마 뒤 우연히 TV에서 인도 영화인 '세 얼간이들(3 Idiots)'을 보았다. 3명의 젊은 공학도가 인도 유수의 공과대학에 입학하면서 생긴 일들을 중심으로 전공과 꿈, 그리고 미래에 대해 다룬 영화다. 아직 안 본 독자 여러분들이 있다면 꼭 한번 보시라고 추천하고 싶은 영화다. 영화를 보면서 필자가 특강을 했던 학생들의 모습과 질문들이 오버랩 되는 것은 왜일까? 미래의 소프트웨어 전문가를 꿈꾸며 학문의 즐거움에 심취해 있...

2012.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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