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2.13

블로그 | CFO와 CIO의 협상 결렬, 해법은 없나?

Roy Harris | CFO world
CFO와 CIO간의 커뮤니케이션에 왜 문제가 생길까? CFO들은 ‘비용’에 중점을 두지만, IT인력들은 아직도 기술의 현란함에 열중하기 때문일까?  

CFO월드닷컴은 미국의 임원 전용 서비스 기업 타텀(Tatum)의 기업 재무 서비스 담당자들과 긴밀하게 협력해 왔다. 중견기업의 임원들을 대상으로 한 타텀의 월간 조사에 대해 타텀 전문가들과 커뮤니케이션 할 기회가 생겨 몇 가지 질문을 던졌다.

11월 조사에서 얻은 가장 큰 시사점은 비즈니스 상황에 대해 CFO들의 분석이 예리하게 바뀌고 있다는 점이다.

CFO월드 기자들의 요구로 타텀은 CFO와 CIO 커뮤니케이션을 주제로 이 둘의 관계 개선에 대한 질문했다.

중견기업에서 CFO와 CIO가 강력한 관계에 있나? CFO 조사에 응한 CFO 105명 가운데 42%는 CIO와 커뮤니케이션을 고려한다고 답했으며 강력한 커뮤니케이션을 고려한다고 말한 CFO들은 7%에 불과했다. 반면, 약한 커뮤니케이션이라고 답한 CFO는 26%였으며 매우 약한 커뮤니케이션이라고 말한 CFO는 1%로 집계됐다.

IT와 재무부서간에 커뮤니케이션 격차가 생기는 이유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65%의 CFO들은 IT의 목적과 기업의 목표가 일치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지목했다. 그 다음으로 많은 응답을 얻은 이유로는 커뮤니케이션 문화를 가르치지 못하는 IT의 구조로 34%가 이같이 답했다. 또한 31%는 IT인력들이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할 때 너무 기술적이라는 이유를 지적했다.

가장 높은 수준의 커뮤니케이션 요구되는 분야에 대해 CFO 65%는 보안을 최우선으로 꼽았다. 다음으로는 데이터 접근(48%), 세번째로는 IT단순화/통합 및 IT비용(37%)으로 조사됐다.

이 조사를 통해 얻은 CFO들의 의견들에 귀 기울일 필요가 있다. 이들은 CFO와 IT간의 협상이 결렬되는 몇 가지 이유를 언급했는데 잘 들어보길 바란다.  

"CFO들은 결론에 초점을 맞추고 빡빡한 예산을 엄격하게 보고 있다. 그런데 IT는 종종 기술의 현란함만을 중시한다. 항상 그런 건 아니다. 하지만 종종 그렇다"라고 한 CFO가 의견을 남겼다. 이 사람은 계속해서 "재무와 IT가 기업의 목표를 달성하려고 하는 데 주력해야 한다. IT와 재무는 나머지 임원들이 기업의 목표를 달성하는 것을 돕는 상호보안적인 관계라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또다른 CFO는 "워크플로우 문제를 개선 및 해결하는 것은 프로세스 매핑의 핵심적인 이해나 훈련을 받지 않은 임원들에게 어려운 일"이라고 전했다.

재무와 IT 관점에서 바라본다고 밝힌 세번째 응답자는 "조직 안에서 서비스 제공자로서 효과적으로 일을 하는지에 대해 스스로 깨닫지 못한다"라고 지적했다.  

몇몇 다른 응답자들은 IT의 결함에 대해서만 바라보려는 경향이 있다. 어떤 응답자는 "CIO들이 비즈니스 세계에서 온 사람이 아니며 이를 이해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또다른 응답자는 "CIO들이 잘 모르는 것 같다"라는 의견을 내비치기도 했다.

*Roy Harris는 CFO월드의 편집 이사다. ciokr@idg.co.kr



2011.12.13

블로그 | CFO와 CIO의 협상 결렬, 해법은 없나?

Roy Harris | CFO world
CFO와 CIO간의 커뮤니케이션에 왜 문제가 생길까? CFO들은 ‘비용’에 중점을 두지만, IT인력들은 아직도 기술의 현란함에 열중하기 때문일까?  

CFO월드닷컴은 미국의 임원 전용 서비스 기업 타텀(Tatum)의 기업 재무 서비스 담당자들과 긴밀하게 협력해 왔다. 중견기업의 임원들을 대상으로 한 타텀의 월간 조사에 대해 타텀 전문가들과 커뮤니케이션 할 기회가 생겨 몇 가지 질문을 던졌다.

11월 조사에서 얻은 가장 큰 시사점은 비즈니스 상황에 대해 CFO들의 분석이 예리하게 바뀌고 있다는 점이다.

CFO월드 기자들의 요구로 타텀은 CFO와 CIO 커뮤니케이션을 주제로 이 둘의 관계 개선에 대한 질문했다.

중견기업에서 CFO와 CIO가 강력한 관계에 있나? CFO 조사에 응한 CFO 105명 가운데 42%는 CIO와 커뮤니케이션을 고려한다고 답했으며 강력한 커뮤니케이션을 고려한다고 말한 CFO들은 7%에 불과했다. 반면, 약한 커뮤니케이션이라고 답한 CFO는 26%였으며 매우 약한 커뮤니케이션이라고 말한 CFO는 1%로 집계됐다.

IT와 재무부서간에 커뮤니케이션 격차가 생기는 이유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65%의 CFO들은 IT의 목적과 기업의 목표가 일치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지목했다. 그 다음으로 많은 응답을 얻은 이유로는 커뮤니케이션 문화를 가르치지 못하는 IT의 구조로 34%가 이같이 답했다. 또한 31%는 IT인력들이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할 때 너무 기술적이라는 이유를 지적했다.

가장 높은 수준의 커뮤니케이션 요구되는 분야에 대해 CFO 65%는 보안을 최우선으로 꼽았다. 다음으로는 데이터 접근(48%), 세번째로는 IT단순화/통합 및 IT비용(37%)으로 조사됐다.

이 조사를 통해 얻은 CFO들의 의견들에 귀 기울일 필요가 있다. 이들은 CFO와 IT간의 협상이 결렬되는 몇 가지 이유를 언급했는데 잘 들어보길 바란다.  

"CFO들은 결론에 초점을 맞추고 빡빡한 예산을 엄격하게 보고 있다. 그런데 IT는 종종 기술의 현란함만을 중시한다. 항상 그런 건 아니다. 하지만 종종 그렇다"라고 한 CFO가 의견을 남겼다. 이 사람은 계속해서 "재무와 IT가 기업의 목표를 달성하려고 하는 데 주력해야 한다. IT와 재무는 나머지 임원들이 기업의 목표를 달성하는 것을 돕는 상호보안적인 관계라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또다른 CFO는 "워크플로우 문제를 개선 및 해결하는 것은 프로세스 매핑의 핵심적인 이해나 훈련을 받지 않은 임원들에게 어려운 일"이라고 전했다.

재무와 IT 관점에서 바라본다고 밝힌 세번째 응답자는 "조직 안에서 서비스 제공자로서 효과적으로 일을 하는지에 대해 스스로 깨닫지 못한다"라고 지적했다.  

몇몇 다른 응답자들은 IT의 결함에 대해서만 바라보려는 경향이 있다. 어떤 응답자는 "CIO들이 비즈니스 세계에서 온 사람이 아니며 이를 이해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또다른 응답자는 "CIO들이 잘 모르는 것 같다"라는 의견을 내비치기도 했다.

*Roy Harris는 CFO월드의 편집 이사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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