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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포용적인 IT를 위한 연대와 지지··· ‘앨리십’을 아시나요?

다양성과 포용성이 IT 직원 고용 및 유지 전략에서 주춧돌이 되어가고 있다. 다양성의 중요성을 인식한 IT리더들은 새로운 인재 파이프라인과 접촉하면서 포용을 위한 렌즈를 통해 내부의 활동을 재평가하고 있다. 하지만 채용과 인식 외에도 발전, 아이디어, 관점, 직업 생활 등 더욱 어려운 문제가 기다리고 있다. 팀을 다양화하고 소수자를 포용하기 원하는 IT 리더들에게 필요한 것 중 하나는 바로 앨리십(Allyship)이다. 앨리십은 소외된 그룹을 능동적으로 포용하는 것이다. 공식적인 지원이 아니다. 조직 내의 모두가 어디 출신인지 파악하기 위해 노력하고 모두의 업적을 인정하며 그들의 의견에 경청하고 조직 내의 모두가 같은 일을 하고 있다고 지지함으로써 포용적인 문화를 조성하는 것이 이에 해당한다. 입지가 좁은 동료들의 협력자가 되는 것은 어려울 수 있으며 어려운 대화, 자기 반성, 독학이 포함된다. 하지만 흑인, 토착민, 유색인종(BIPOC)와 여성의 입지가 오랫동안 문제가 되었던 산업에서는 필요한 일이며 가치 있는 일이기도 하다. 애즈버리 그룹(Asbury Group)의 CEO이자 IT 부문의 임원 중에서 흑인 전문가의 입지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는 조직인 ITSMF의 신입 아카데미 책임자 카일리 카는 “앨리십은 매우 중요하다. 왜냐하면 고위직이 수치를 기반으로 볼 때는 잘 드러나지 않기 때문이다. 여성과 유색인종들의 입지가 넓어지도록 하려면 우리는 협력자가 필요하다. 고위직을 대신해 지지하고 더욱 다양화된 그룹이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앨리십의 힘 셰리 리틀존은 개인적으로 앨리십의 가치를 증명할 수 있다. 현재 LLCC(Littlejohn Leadership Coaching and Consulting)의 CEO인 리틀존은 처음에 IT 분야에서 직장 생활을 시작했을 때 “미국 경제에 대해 아는 것이 없었다”라고 말했다. 수학과 컴퓨터에 능숙했던 그녀는 벨연구소(Bell Laboratories)에 ...

앨리십 소수자 여성 흑인 아시안 얼라이십 지지 연대 편들기

2021.05.18

다양성과 포용성이 IT 직원 고용 및 유지 전략에서 주춧돌이 되어가고 있다. 다양성의 중요성을 인식한 IT리더들은 새로운 인재 파이프라인과 접촉하면서 포용을 위한 렌즈를 통해 내부의 활동을 재평가하고 있다. 하지만 채용과 인식 외에도 발전, 아이디어, 관점, 직업 생활 등 더욱 어려운 문제가 기다리고 있다. 팀을 다양화하고 소수자를 포용하기 원하는 IT 리더들에게 필요한 것 중 하나는 바로 앨리십(Allyship)이다. 앨리십은 소외된 그룹을 능동적으로 포용하는 것이다. 공식적인 지원이 아니다. 조직 내의 모두가 어디 출신인지 파악하기 위해 노력하고 모두의 업적을 인정하며 그들의 의견에 경청하고 조직 내의 모두가 같은 일을 하고 있다고 지지함으로써 포용적인 문화를 조성하는 것이 이에 해당한다. 입지가 좁은 동료들의 협력자가 되는 것은 어려울 수 있으며 어려운 대화, 자기 반성, 독학이 포함된다. 하지만 흑인, 토착민, 유색인종(BIPOC)와 여성의 입지가 오랫동안 문제가 되었던 산업에서는 필요한 일이며 가치 있는 일이기도 하다. 애즈버리 그룹(Asbury Group)의 CEO이자 IT 부문의 임원 중에서 흑인 전문가의 입지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는 조직인 ITSMF의 신입 아카데미 책임자 카일리 카는 “앨리십은 매우 중요하다. 왜냐하면 고위직이 수치를 기반으로 볼 때는 잘 드러나지 않기 때문이다. 여성과 유색인종들의 입지가 넓어지도록 하려면 우리는 협력자가 필요하다. 고위직을 대신해 지지하고 더욱 다양화된 그룹이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앨리십의 힘 셰리 리틀존은 개인적으로 앨리십의 가치를 증명할 수 있다. 현재 LLCC(Littlejohn Leadership Coaching and Consulting)의 CEO인 리틀존은 처음에 IT 분야에서 직장 생활을 시작했을 때 “미국 경제에 대해 아는 것이 없었다”라고 말했다. 수학과 컴퓨터에 능숙했던 그녀는 벨연구소(Bell Laboratories)에 ...

2021.05.18

'IT 분야 다양성·포용성 육성하는' 조직 15 곳

미 IT 산업이 흑인, 북미 원주민, 유색 인종(Black, Indigenous and People of Color, BIPOC)을 위한 포용적 공간이라는 평판을 가지고 있지 않다. 과거 몇 년 동안 IT에서 다양성을 늘리려는 노력이 없지 않았지만 통계를 보면 기술 산업 내에는 다양성 갭이 지속되고 있다. 미국 평등고용기회위원회(Equal Employment Opportunity Commission, EEOC)가 출간한 ‘첨단 기술 산업 다양성 보고서’에 따르면 백인은 기술 산업의 약 68%를 차지하면서 아시아계 미국인(14%), 히스패닉(8%), 아프리카계 미국인(7%)을 압도한다. 백인 기술 근로자는 또한 임원 직책에서 불균형할 정도로 비중이 높다(83%). 반면 흑인의 기술 임원 비중은 2%에 불과하고 아시아계 미국인은 11% 정도이다. 즉 BIPOC 기술 인력 비중은 여전히 적절하지 않은 수준이다. 현재 다양성을 추구하는 전문 단체의 수는 많지 않지만, IT 내의 다양성과 평등에 관한 담론이 증가하면서 이러한 단체들이 늘어날 것으로 관측된다. 장학금, 교육, 인맥 자원을 통해 기술 산업 내 다양성을 높이려고 노력하는 15곳의 전문 단체를 소개한다.   아메리카 인디언 과학 및 엔지니어링 협회  AISES(American Indian Science and Engineering Society)는 아메리카 인디언, 알래스카 원주민, 하와이 원주민, 태평양 섬주민, 캐나다 퍼스트 네이션, 여타 북미 원주민의 STEM 연구 및 직업을 늘리는 데 주력하는 비영리 단체다. 이 단체는 장학금과 행사를 통해 STEM 프로그램 내 학생을 지원하고, 직업 및 인맥 형성 기회와 아울러 전문성 개발 지원을 제공한다.  블랙 데이터 프로세싱 어소시이츠  BDPA(Black Data Processing Associates)는 IT 및 컴퓨터 과학 분야에 종사하는 소수 인종 네트워크로서 1975년 설립된 국제 단체이다. BDPA는 흑인 ...

IT 기술 다양성 소수자 유색 여성 히스패닉 인종 평등 포용성 격차

2021.01.20

미 IT 산업이 흑인, 북미 원주민, 유색 인종(Black, Indigenous and People of Color, BIPOC)을 위한 포용적 공간이라는 평판을 가지고 있지 않다. 과거 몇 년 동안 IT에서 다양성을 늘리려는 노력이 없지 않았지만 통계를 보면 기술 산업 내에는 다양성 갭이 지속되고 있다. 미국 평등고용기회위원회(Equal Employment Opportunity Commission, EEOC)가 출간한 ‘첨단 기술 산업 다양성 보고서’에 따르면 백인은 기술 산업의 약 68%를 차지하면서 아시아계 미국인(14%), 히스패닉(8%), 아프리카계 미국인(7%)을 압도한다. 백인 기술 근로자는 또한 임원 직책에서 불균형할 정도로 비중이 높다(83%). 반면 흑인의 기술 임원 비중은 2%에 불과하고 아시아계 미국인은 11% 정도이다. 즉 BIPOC 기술 인력 비중은 여전히 적절하지 않은 수준이다. 현재 다양성을 추구하는 전문 단체의 수는 많지 않지만, IT 내의 다양성과 평등에 관한 담론이 증가하면서 이러한 단체들이 늘어날 것으로 관측된다. 장학금, 교육, 인맥 자원을 통해 기술 산업 내 다양성을 높이려고 노력하는 15곳의 전문 단체를 소개한다.   아메리카 인디언 과학 및 엔지니어링 협회  AISES(American Indian Science and Engineering Society)는 아메리카 인디언, 알래스카 원주민, 하와이 원주민, 태평양 섬주민, 캐나다 퍼스트 네이션, 여타 북미 원주민의 STEM 연구 및 직업을 늘리는 데 주력하는 비영리 단체다. 이 단체는 장학금과 행사를 통해 STEM 프로그램 내 학생을 지원하고, 직업 및 인맥 형성 기회와 아울러 전문성 개발 지원을 제공한다.  블랙 데이터 프로세싱 어소시이츠  BDPA(Black Data Processing Associates)는 IT 및 컴퓨터 과학 분야에 종사하는 소수 인종 네트워크로서 1975년 설립된 국제 단체이다. BDPA는 흑인 ...

2021.01.20

블로그 | ‘여성 직원에게 전하는’ 원격근무 수칙

필자가 사회 생활을 하는 동안 직장이라는 개념은 지각 변동을 겪었다. 사회 초년생 때는 장식장과 마호가니 벽, 별도의 문이 달린 전망 좋은 사무실을 갖는 것을 염원했다. 그러나 현실은 칸막이였고 그마저 점점 낮아지더니 마침내 없어졌다. 시간이 지나면서 개인 공간은 서서히 무너졌고 대화와 협업을 촉진하기 위한 공유 공간과 근무 좌석 공동 이용 제도가 도입되었다. 기술 업계처럼 고객을 직접 대면하지 않는 일자리들은 비용이 저렴한 지역으로 옮겨지고 있다. 팀들은 이제 더 이상 같은 시설이나 구내에 있지 않으며, 심지어 서로 다른 나라에 있는 경우도 있다. 글로벌 팀들은 가상으로 연결하여 복잡한 문제를 해결한다. 이에 따라 직원들에게 원격 근무라는 업무 형태가 제시되고 있다. 그런데 이런 변화가 직원들에게 어떻게 영향을 미칠 것인가?    일과 삶의 균형 재택 근무는 일과 삶에 균형을 맞출 수 있는 수단으로 매우 인기가 높다. 컴퓨터로 작업하는 개인 기여자인 지식 노동자의 95%가 원격 근무를 선호한다. 74%는 원격 근무가 가능하다면 직장을 바꿀 의향도 있다. 특히 여성의 경우 원격 근무는 커리어에 도움이 된다(원격 근무자의 승진 비율은 57%인 반면 사무실 근무자는 35%였다). 기술을 이용한 소통(이메일, 공유 문서, 전화 및 화상 회의) 덕분에 경쟁의 장이 공평해진다. 기술을 이용한 소통에서는 성 편견적 행동을 하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기술 덕분에 아이디어 자체로 승부하는 ‘얼굴 없는’ 기여자가 생겨난다. 해결책을 숙고할 시간이 주어지기 때문에 집단적 사고가 줄어들고 속사포같은 대화 속도도 줄어든다. 한 연구에 따르면 이메일과 온라인 협업 도구를 사용하면 주고받는 소통을 통제할 수 있어 더 생산적이라고 답한 여성의 비율이 84%였다. 온라인 소통에서는 동료들이 좀더 수용적이고 자신의 업무가 인정받았으며 남들이 자신의 의견을 경청하는 느낌이었다고 답한 여성의 비율은 66%였다. 원격 근무에서는 관계의 수칙이 달라진다 원격 직원들은...

여성 재택 근무 원격 근무

2020.03.12

필자가 사회 생활을 하는 동안 직장이라는 개념은 지각 변동을 겪었다. 사회 초년생 때는 장식장과 마호가니 벽, 별도의 문이 달린 전망 좋은 사무실을 갖는 것을 염원했다. 그러나 현실은 칸막이였고 그마저 점점 낮아지더니 마침내 없어졌다. 시간이 지나면서 개인 공간은 서서히 무너졌고 대화와 협업을 촉진하기 위한 공유 공간과 근무 좌석 공동 이용 제도가 도입되었다. 기술 업계처럼 고객을 직접 대면하지 않는 일자리들은 비용이 저렴한 지역으로 옮겨지고 있다. 팀들은 이제 더 이상 같은 시설이나 구내에 있지 않으며, 심지어 서로 다른 나라에 있는 경우도 있다. 글로벌 팀들은 가상으로 연결하여 복잡한 문제를 해결한다. 이에 따라 직원들에게 원격 근무라는 업무 형태가 제시되고 있다. 그런데 이런 변화가 직원들에게 어떻게 영향을 미칠 것인가?    일과 삶의 균형 재택 근무는 일과 삶에 균형을 맞출 수 있는 수단으로 매우 인기가 높다. 컴퓨터로 작업하는 개인 기여자인 지식 노동자의 95%가 원격 근무를 선호한다. 74%는 원격 근무가 가능하다면 직장을 바꿀 의향도 있다. 특히 여성의 경우 원격 근무는 커리어에 도움이 된다(원격 근무자의 승진 비율은 57%인 반면 사무실 근무자는 35%였다). 기술을 이용한 소통(이메일, 공유 문서, 전화 및 화상 회의) 덕분에 경쟁의 장이 공평해진다. 기술을 이용한 소통에서는 성 편견적 행동을 하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기술 덕분에 아이디어 자체로 승부하는 ‘얼굴 없는’ 기여자가 생겨난다. 해결책을 숙고할 시간이 주어지기 때문에 집단적 사고가 줄어들고 속사포같은 대화 속도도 줄어든다. 한 연구에 따르면 이메일과 온라인 협업 도구를 사용하면 주고받는 소통을 통제할 수 있어 더 생산적이라고 답한 여성의 비율이 84%였다. 온라인 소통에서는 동료들이 좀더 수용적이고 자신의 업무가 인정받았으며 남들이 자신의 의견을 경청하는 느낌이었다고 답한 여성의 비율은 66%였다. 원격 근무에서는 관계의 수칙이 달라진다 원격 직원들은...

2020.03.12

'멘토 vs. 후견인' 어느 쪽이 경력 개발에 더 도움이 될까?

비슷하게 보이지만 멘토십과 스폰서십은 직장 내 지원이라는 점에서 뚜렷한 차이를 나타낸다. 경력 개발 측면에서 멘토십과 스폰서십의 이점은 각각 다르다.  경쟁이 치열한 IT구인 시장에서 성공하는 데 도움을 주는 요소로 멘토십과 스폰십이 점차 더 중요해지는 추세다. 특히 기술 분야의 여성, 불충분하게 대표되는 소수계를 중심으로 더 그렇다.  멘토십과 스폰서십에는 중요한 차이점이 있다. 가장 큰 차이점은 조직 내 가시성과 권한에 대한 접근성과 관련이 있다. 멘토의 경우, 대부분 사람들이 멘토가 될 수 있다. 그러나 스폰서는 다르다. 권한과 리더십이 있고, 후견하는 사람의 가시성을 높여줄 능력이 있는 사람만 스폰서가 될 수 있다.   10월 개최된 그레이스 호퍼 여성 기술 분야 기념학회(Grace Hopper Celebration of Women in Technology)에서 인터섹셔널 스폰서십(Intersectional Sponsorship) 패널로 참석한 CTI(Center for Talent Innovation) EVP 푸자 자인-링크는 “멘토십이란 한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방향과 안내를 제시하면, 그 사람은 자진해서 보상하는 관계다. 반면 스폰서십은 고위 리더와 피후견인 간 쌍방향 관계로 ‘지지’와 ‘성과’에 기반을 두고 있다. 스폰서는 피후견인 주목을 받도록 돕고, 피후견인은 업무에 있어 성과와 행동으로 보답을 하는 관계다”라고 설명했다. 멘토십과 스폰서십: 어느 쪽이 필요할까? TEK시스템즈의 전략 기술 솔루션 담당 디렉터인 메간 코힐은 달성하려는 커리어 목표가 멘토, 또는 스폰서 중 하나를 결정한다고 말했다. 멘토는 일상 업무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커리어가 발전과 새로운 도전과제에 직면했을 때 방향을 제시받을 수 있다. 그러나 승진이나 중요한 프로젝트에 배정되었을 때, 커리어를 변경하려 할 때는 스폰서가 훨씬 더 큰 도움이 된다. 전통적으로 스폰서십은 조직 내 권한이 양도되는 방식, 수단이다. 이렇게 권한에 ...

CIO 멘토십 그레이스 호퍼 여성 기술 분야 기념학회 Sponsorship mentorship 스폰서 멘토 멘토링 여성 스폰서십

2020.01.02

비슷하게 보이지만 멘토십과 스폰서십은 직장 내 지원이라는 점에서 뚜렷한 차이를 나타낸다. 경력 개발 측면에서 멘토십과 스폰서십의 이점은 각각 다르다.  경쟁이 치열한 IT구인 시장에서 성공하는 데 도움을 주는 요소로 멘토십과 스폰십이 점차 더 중요해지는 추세다. 특히 기술 분야의 여성, 불충분하게 대표되는 소수계를 중심으로 더 그렇다.  멘토십과 스폰서십에는 중요한 차이점이 있다. 가장 큰 차이점은 조직 내 가시성과 권한에 대한 접근성과 관련이 있다. 멘토의 경우, 대부분 사람들이 멘토가 될 수 있다. 그러나 스폰서는 다르다. 권한과 리더십이 있고, 후견하는 사람의 가시성을 높여줄 능력이 있는 사람만 스폰서가 될 수 있다.   10월 개최된 그레이스 호퍼 여성 기술 분야 기념학회(Grace Hopper Celebration of Women in Technology)에서 인터섹셔널 스폰서십(Intersectional Sponsorship) 패널로 참석한 CTI(Center for Talent Innovation) EVP 푸자 자인-링크는 “멘토십이란 한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방향과 안내를 제시하면, 그 사람은 자진해서 보상하는 관계다. 반면 스폰서십은 고위 리더와 피후견인 간 쌍방향 관계로 ‘지지’와 ‘성과’에 기반을 두고 있다. 스폰서는 피후견인 주목을 받도록 돕고, 피후견인은 업무에 있어 성과와 행동으로 보답을 하는 관계다”라고 설명했다. 멘토십과 스폰서십: 어느 쪽이 필요할까? TEK시스템즈의 전략 기술 솔루션 담당 디렉터인 메간 코힐은 달성하려는 커리어 목표가 멘토, 또는 스폰서 중 하나를 결정한다고 말했다. 멘토는 일상 업무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커리어가 발전과 새로운 도전과제에 직면했을 때 방향을 제시받을 수 있다. 그러나 승진이나 중요한 프로젝트에 배정되었을 때, 커리어를 변경하려 할 때는 스폰서가 훨씬 더 큰 도움이 된다. 전통적으로 스폰서십은 조직 내 권한이 양도되는 방식, 수단이다. 이렇게 권한에 ...

2020.01.02

"글로벌 도시별 여성 기업가 지수, 서울은 50개 도시 중 41위" 델 테크놀로지스 발표

델 테크놀로지스가 도시별로 여성들의 창업 및 기업가 활동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를 조사한 ‘2019 W.E 시티 인덱스(Women Entrepreneur Cities Index)’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여성 기업(여성이 창업했거나 여성 CEO가 경영하는 기업)’의 육성과 발전을 위해 무엇이 개선되어야 하는지를 보여주고 아울러 향후 어떤 부분에 중점을 두고 정책을 수립해야 하는지를 제안한다.  델 테크놀로지스는 2010년부터 여성 기업 활동의 지원을 위해 전 세계 도시의 법률, 정책, 관련 프로그램 등에 대한 연구를 진행해왔다. 2016년부터는 델 테크놀로지스 산하의 비영리 단체인 DWEN(델 여성 기업가 네트워크)이 매년 심포지엄을 개최해 공론의 장을 마련하는 한편, 시장조사기관 IHS 마킷 및 하버드 ‘기술 창업 센터(Technology and Entrepreneurship Center)’의 데이비드 리킷 박사와 파트너십을 맺고 ‘W.E. 시티 인덱스’를 발표해 왔다.  W.E 시티 인덱스는 2017년에 이어 올해 두번째로 발표됐으며, 세계 각지의 50개 도시를 대상으로 자본 접근성(Capital), 기술(Technology), 인재(Talent), 문화(Culture), 시장(Market) 등 다양한 환경을 분석해서 정량화하고, 각 부문별로 점수와 순위를 매긴다.  보고서에 따르면 50개 도시 가운데 총 30개 도시의 지수가 향상되었으며, 큰 폭으로 지수가 향상된 도시들이 특정 지역이 아닌 다양한 지역에 분포한 것으로 나타나 이러한 개선이 전 세계적으로 이뤄지고 있음을 시사한다. 아울러 보고서는 전 세계적으로 여성 기업가들의 성장을 막는 장벽으로 부족한 투자 자금, 높은 생활비, 리더십의 위치에 있는 여성의 부족, 관련 정부 정책의 부재를 꼽았다. 50개 도시 중 샌프란시스코가 여성기업가의 자본 접근성이 가장 좋은 곳 중 하나로 평가되며 뉴욕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이 도시는 문화 부문의 순위...

여성 델 테크놀로지스

2019.08.05

델 테크놀로지스가 도시별로 여성들의 창업 및 기업가 활동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를 조사한 ‘2019 W.E 시티 인덱스(Women Entrepreneur Cities Index)’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여성 기업(여성이 창업했거나 여성 CEO가 경영하는 기업)’의 육성과 발전을 위해 무엇이 개선되어야 하는지를 보여주고 아울러 향후 어떤 부분에 중점을 두고 정책을 수립해야 하는지를 제안한다.  델 테크놀로지스는 2010년부터 여성 기업 활동의 지원을 위해 전 세계 도시의 법률, 정책, 관련 프로그램 등에 대한 연구를 진행해왔다. 2016년부터는 델 테크놀로지스 산하의 비영리 단체인 DWEN(델 여성 기업가 네트워크)이 매년 심포지엄을 개최해 공론의 장을 마련하는 한편, 시장조사기관 IHS 마킷 및 하버드 ‘기술 창업 센터(Technology and Entrepreneurship Center)’의 데이비드 리킷 박사와 파트너십을 맺고 ‘W.E. 시티 인덱스’를 발표해 왔다.  W.E 시티 인덱스는 2017년에 이어 올해 두번째로 발표됐으며, 세계 각지의 50개 도시를 대상으로 자본 접근성(Capital), 기술(Technology), 인재(Talent), 문화(Culture), 시장(Market) 등 다양한 환경을 분석해서 정량화하고, 각 부문별로 점수와 순위를 매긴다.  보고서에 따르면 50개 도시 가운데 총 30개 도시의 지수가 향상되었으며, 큰 폭으로 지수가 향상된 도시들이 특정 지역이 아닌 다양한 지역에 분포한 것으로 나타나 이러한 개선이 전 세계적으로 이뤄지고 있음을 시사한다. 아울러 보고서는 전 세계적으로 여성 기업가들의 성장을 막는 장벽으로 부족한 투자 자금, 높은 생활비, 리더십의 위치에 있는 여성의 부족, 관련 정부 정책의 부재를 꼽았다. 50개 도시 중 샌프란시스코가 여성기업가의 자본 접근성이 가장 좋은 곳 중 하나로 평가되며 뉴욕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이 도시는 문화 부문의 순위...

2019.08.05

블로그 | 여성 IT종사자가 말하는 '기술 분야의 7가지 매력'

리부트 디지털 마케팅(Reboot Digital Marketing)이 기술 분야에 종사하는 여성에 관한 설문 조사 결과를 검토해 기술 업계 여성의 긍정적인 점 7가지를 정리했다.  이 조사는 소프트웨어 업체인 이반티(Ivanti)가 전세계 500명 이상의 여성 IT종사자를 대상으로 했으며, 조사 응답자 63%는 젠더 인식이 부정적이기 때문에 여성의 기술 분야 진출을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고 지적했다. 또한 응답자 43%는 여성 롤모델이 없다고 말했으며 40%는 성별 임금 격차를 해결해야 할 과제로 지목했다.  그러나 리부트 디지털 마케팅은 이 설문조사 결과를 좀더 깊이 있게 들여다보고 긍정적인 요소를 찾아냈다.  리부트 디지털 마케팅에 따르면, 이 조사에서 응답자 67%는 여성 IT종사자로서 자신이 조직이나 산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절반이 넘는 54%는 ‘동료 여성 IT종사자의 격려’가 중요하다고 답했다. 또한 같은 응답자 수인 54%는 5년 전보다 오늘날 기술 분야에 종사하는 여성이 더 많아졌다고 밝혔다. 응답자의 53%는 IT분야에서 일하는 것에 관해 ‘지루할 틈이 없다’는 점을 장점으로 꼽았고, 45%는 기술 산업이 역동적이고 창의적이며 매력적인 분야라고 답했다.  응답자의 29%가 언급한 주요 장점도 있었다. 새로운 환경에서 유연하게 시간을 활용하고 최첨단 기술을 사용할 기회가 주어진다는 점이었다. ‘훌륭한 임금과 경력 향상’에 대한 가능성은 말할 것도 없고, 기술 분야에서 여성 24%가 높은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는 점도 지목됐다.  마지막으로, "동종 업계의 다른 여성 종사자’에 둘러싸여 있느냐는 질문에 관해서는 응답자의 14%만이 그렇다고 말했다.  여성 IT종사자가 말하는 ‘기술 분야의 7가지 매력’ 기술 분야에서 여성...

CIO 설문조사 여성 리부트 디지털 마케팅 이반티

2019.01.08

리부트 디지털 마케팅(Reboot Digital Marketing)이 기술 분야에 종사하는 여성에 관한 설문 조사 결과를 검토해 기술 업계 여성의 긍정적인 점 7가지를 정리했다.  이 조사는 소프트웨어 업체인 이반티(Ivanti)가 전세계 500명 이상의 여성 IT종사자를 대상으로 했으며, 조사 응답자 63%는 젠더 인식이 부정적이기 때문에 여성의 기술 분야 진출을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고 지적했다. 또한 응답자 43%는 여성 롤모델이 없다고 말했으며 40%는 성별 임금 격차를 해결해야 할 과제로 지목했다.  그러나 리부트 디지털 마케팅은 이 설문조사 결과를 좀더 깊이 있게 들여다보고 긍정적인 요소를 찾아냈다.  리부트 디지털 마케팅에 따르면, 이 조사에서 응답자 67%는 여성 IT종사자로서 자신이 조직이나 산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절반이 넘는 54%는 ‘동료 여성 IT종사자의 격려’가 중요하다고 답했다. 또한 같은 응답자 수인 54%는 5년 전보다 오늘날 기술 분야에 종사하는 여성이 더 많아졌다고 밝혔다. 응답자의 53%는 IT분야에서 일하는 것에 관해 ‘지루할 틈이 없다’는 점을 장점으로 꼽았고, 45%는 기술 산업이 역동적이고 창의적이며 매력적인 분야라고 답했다.  응답자의 29%가 언급한 주요 장점도 있었다. 새로운 환경에서 유연하게 시간을 활용하고 최첨단 기술을 사용할 기회가 주어진다는 점이었다. ‘훌륭한 임금과 경력 향상’에 대한 가능성은 말할 것도 없고, 기술 분야에서 여성 24%가 높은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는 점도 지목됐다.  마지막으로, "동종 업계의 다른 여성 종사자’에 둘러싸여 있느냐는 질문에 관해서는 응답자의 14%만이 그렇다고 말했다.  여성 IT종사자가 말하는 ‘기술 분야의 7가지 매력’ 기술 분야에서 여성...

2019.01.08

기고 | AI 시대, EQ 높은 엔지니어가 필요하다

무인자동차 시대에 뒤처지지 않기 위해 호주 자동차 회사인 홀덴(Holden)은 최근 호주의 엔지니어링 및 디자인에 연간 1억 2,000만 호주달러를 투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입이 떡 벌어지는 규모의 이 투자 내용에는 홀덴의 엔지니어 수를 멜버른에서만 150명가량 늘리겠다는 계획도 포함되어 있다. 분명 대단한 결심인 것은 맞지만, 왜 하필이면 이와 같은 격변의 시기에 AI나 위치 기술 전문가가 아니라 엔지니어들에게 그와 같은 투자를 하겠다는 걸까? 그것은 바로 엔지니어링이 제공하는 문제 해결 능력과 융통성이 다양한 분야에 가치를 창출해 낼 수 있기 때문일 것이다. 호주 시골 마을의 수질 오염 문제를 해결하려는 10대 애보리진 청소년부터, 인공 망막을 통해 전 세계 제약 시장을 혁신하려는 멜버른 대학 엔지니어들까지, 실제로 호주에서는 현지 엔지니어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세계를 바꿔 나가고 있다. 그리고 이들이 성공한 것은 단순히 수학이나 물리를 잘해서만은 아니다. 이들이 지닌 다양한 관점, 독창적 아이디어와 정서 지능 역시 큰 역할을 했을 것이다. 자동화와 로봇공학 기술이 사회 각계각층에서 수행하는 역할이 커지는 가운데, 엔지니어링 분야에서 이러한 인간 고유의 특성들을 유지하고 다각화시켜 나가는 것은 무척 중요한 과제가 될 것이다. 메탈 vs. 멘탈: 새 시대에 필요한 인재상은 무엇인가? 퀀타스 에어웨이(Qantas Airways) 대표이자 엔지니어인 레이 클리포드는 “우리는 임금이 높은 국가에서 일하고 있다. 그 자체로 문제가 될 일은 아니지만, 결국 임금이 높은 나라일수록 육체노동보다는 지적 재산이 더 큰 인풋을 제공하게 된다. 우리는 전 세계를 위해 직접 기계를 만들지는 못하겠지만, 지적 재산에 해당하는 첨단기술 솔루션을 통해 기여할 것이다”고 말했다. 그것이 가능하려면 단순한 기술적 역량을 넘어선, 각 엔지니어의 다양성과 개별적 성향, 특성을 고려할 수 있어야 한다. 최근 액센츄어의 랜디 ...

CIO 독창성 퀀타스 EQ 감성 다양성 창의성 정서 하이테크 엔지니어 이공계 항공 고용 액센츄어 인재 여성 첨담기술

2018.10.26

무인자동차 시대에 뒤처지지 않기 위해 호주 자동차 회사인 홀덴(Holden)은 최근 호주의 엔지니어링 및 디자인에 연간 1억 2,000만 호주달러를 투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입이 떡 벌어지는 규모의 이 투자 내용에는 홀덴의 엔지니어 수를 멜버른에서만 150명가량 늘리겠다는 계획도 포함되어 있다. 분명 대단한 결심인 것은 맞지만, 왜 하필이면 이와 같은 격변의 시기에 AI나 위치 기술 전문가가 아니라 엔지니어들에게 그와 같은 투자를 하겠다는 걸까? 그것은 바로 엔지니어링이 제공하는 문제 해결 능력과 융통성이 다양한 분야에 가치를 창출해 낼 수 있기 때문일 것이다. 호주 시골 마을의 수질 오염 문제를 해결하려는 10대 애보리진 청소년부터, 인공 망막을 통해 전 세계 제약 시장을 혁신하려는 멜버른 대학 엔지니어들까지, 실제로 호주에서는 현지 엔지니어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세계를 바꿔 나가고 있다. 그리고 이들이 성공한 것은 단순히 수학이나 물리를 잘해서만은 아니다. 이들이 지닌 다양한 관점, 독창적 아이디어와 정서 지능 역시 큰 역할을 했을 것이다. 자동화와 로봇공학 기술이 사회 각계각층에서 수행하는 역할이 커지는 가운데, 엔지니어링 분야에서 이러한 인간 고유의 특성들을 유지하고 다각화시켜 나가는 것은 무척 중요한 과제가 될 것이다. 메탈 vs. 멘탈: 새 시대에 필요한 인재상은 무엇인가? 퀀타스 에어웨이(Qantas Airways) 대표이자 엔지니어인 레이 클리포드는 “우리는 임금이 높은 국가에서 일하고 있다. 그 자체로 문제가 될 일은 아니지만, 결국 임금이 높은 나라일수록 육체노동보다는 지적 재산이 더 큰 인풋을 제공하게 된다. 우리는 전 세계를 위해 직접 기계를 만들지는 못하겠지만, 지적 재산에 해당하는 첨단기술 솔루션을 통해 기여할 것이다”고 말했다. 그것이 가능하려면 단순한 기술적 역량을 넘어선, 각 엔지니어의 다양성과 개별적 성향, 특성을 고려할 수 있어야 한다. 최근 액센츄어의 랜디 ...

2018.10.26

은퇴한 여성 CIO에 듣는 '경험과 실패에서 얻은 교훈'

여성 IT종사자가 드물었던 시절, 일찌감치 기술 분야에서 경력을 쌓고 CIO로 은퇴한 킴 웬에게 몇 가지 조언을 들어봤다. 킴 웬(왼쪽 사진)은 1980년대 호주 빅토리아(Victoria)에 있는 APM(Australian Paper Manufacturers)에서 수동 공정을 컴퓨터화하던 젊은 IT 임원으로 근무하던 때를 회상했다. "나는 메리베일(Maryvale)에 있는 제지공장에 출근했었는데 당시 찻집 벽에는 흉물스러운 여자 포스터가 있었다. 자동화 엔지니어링 회사인 렙코(Repco)에는 여자 포스터가 있었고 아주 재미있었다. 같은 프로그램에 참여하던 한 남자는 다른 사람들보다 젊었고 '거슬리느냐?'고 물었다. 나는 '그다지 거슬리지는 않지만 부적절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들은 그것들을 치웠다." 7월 1일, 웬은 기술 업계에서 37년간 종사한 후 공식적으로 은퇴했다. 마지막 12년 동안은 탭콥(Tabcorp)에서 갬블링 시스템 총 책임자 그리고 최근에는 CIO를 역임한 바 있다. 그녀가 은퇴할 당시 이 호주 최대 갬블링 회사인 타트 그룹(Tatts Group)과 합병되었다. 타트의 전 CIO 맨디 로스는 웬이 떠나면서 CIO직을 맡았다. 웬은 "탭콥과 타트의 합병 때문에 모든 직위가 중복되었으며 나는 [탭콥의 CEO] 데이비드 아텐보로우에게 '인수인계 위험을 낮추기 위해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그는 [맨디]와 나 사이에서 선택을 고민할 필요가 없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하며 다음과 같이 말을 이었다. "합병이 촉매가 되었고 내 남편이 막 은퇴하면서 삶을 좀 더 즐기고 싶어졌었기 때문에 시기도 딱 맞아떨어졌다. 나는 갭이어(Gap Year)가 없었지만 아이들은 갭이어 동안 여행하면서 멋진 것을 경험했다. 나는 지금에서야 그런 것들을 경험하고 있다." 웬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81년부터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그녀는 ...

CIO 탭콥 갬블링 자동화 엔지니어링 STEN 도박 분석 은퇴 퀘스트 소프트웨어 IT아웃소싱 IBM 여성 타트

2018.08.16

여성 IT종사자가 드물었던 시절, 일찌감치 기술 분야에서 경력을 쌓고 CIO로 은퇴한 킴 웬에게 몇 가지 조언을 들어봤다. 킴 웬(왼쪽 사진)은 1980년대 호주 빅토리아(Victoria)에 있는 APM(Australian Paper Manufacturers)에서 수동 공정을 컴퓨터화하던 젊은 IT 임원으로 근무하던 때를 회상했다. "나는 메리베일(Maryvale)에 있는 제지공장에 출근했었는데 당시 찻집 벽에는 흉물스러운 여자 포스터가 있었다. 자동화 엔지니어링 회사인 렙코(Repco)에는 여자 포스터가 있었고 아주 재미있었다. 같은 프로그램에 참여하던 한 남자는 다른 사람들보다 젊었고 '거슬리느냐?'고 물었다. 나는 '그다지 거슬리지는 않지만 부적절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들은 그것들을 치웠다." 7월 1일, 웬은 기술 업계에서 37년간 종사한 후 공식적으로 은퇴했다. 마지막 12년 동안은 탭콥(Tabcorp)에서 갬블링 시스템 총 책임자 그리고 최근에는 CIO를 역임한 바 있다. 그녀가 은퇴할 당시 이 호주 최대 갬블링 회사인 타트 그룹(Tatts Group)과 합병되었다. 타트의 전 CIO 맨디 로스는 웬이 떠나면서 CIO직을 맡았다. 웬은 "탭콥과 타트의 합병 때문에 모든 직위가 중복되었으며 나는 [탭콥의 CEO] 데이비드 아텐보로우에게 '인수인계 위험을 낮추기 위해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그는 [맨디]와 나 사이에서 선택을 고민할 필요가 없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하며 다음과 같이 말을 이었다. "합병이 촉매가 되었고 내 남편이 막 은퇴하면서 삶을 좀 더 즐기고 싶어졌었기 때문에 시기도 딱 맞아떨어졌다. 나는 갭이어(Gap Year)가 없었지만 아이들은 갭이어 동안 여행하면서 멋진 것을 경험했다. 나는 지금에서야 그런 것들을 경험하고 있다." 웬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81년부터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그녀는 ...

2018.08.16

'돈과 명예를 한손에' 여성이 장악한 고임금 IT 전문직 7선

IT 업계에서 여성의 비율은 여전히 전반적으로 매우 낮다. 그러나 일부 직종은 여성이 사실상 장악하고 있다. IT 구인구직 업체 몬도(Mondo)의 세일즈 담당 부사장 스테파니 워닉은 "실제 데이터를 들여다보기 전까지는 이렇게 많은 여성이 이들 직종에서 자리를 잡았는지 알지 못했다. 고정관념이나 분석 범주에 문제가 있었을 가능성이 있지만, 이처럼 특정 직종에서 여성이 두드러지는 것은 그들이 난해한 기술 영역 대신 꼼꼼하고 독창적이며 부드러운 직종에 집중한 것이 한 이유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이는 여성이 마케팅과 소통, 그래픽 디자인 같은 직종에 진출하는 데 탁월한 장점이 됐다. 천성적인 강점을 기반으로 비즈니스 애널리스트, 프로젝트 매니저 등 조직적이고 꼼꼼한 직종에도 안성맞춤이다. 워닉은 "물론 여성이 난해한 기술 영역의 전문성이 없다거나 이런 분야에 뛰어들어서는 안된다고 이야기하려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여성이 난해한 기술과 엔지니어링 같은 직종에 어울리지 않는다는 생각은 완전히 잘못된 것이다. 여성이 이들 영역에서 자리를 잡지 못한 것은 다른 여러 가지 이유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마케팅, 그래픽 디자인, UI/UX 디자인 등 IT 업계에서 여성이 장악한 일부 직종에서 여성들은 다른 사람들보다 더 많은 연봉을 받고 있으며, 일부는 '떼돈을 번다'고 표현해도 무방할 정도다. 여기서는 몬도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IT 업계에서 여성이 가장 많은 연봉을 받는 직종을 정리했다. 디지털 마케팅 매니저(급여 수준: 9만~15만 달러) 디지털 마케팅 매니저는 소셜 미디어를 포함해 기업의 디지털 마케팅 전략의 모든 측면을 계획하고 관리한다. 캠페인의 효과를 높이는 유료 검색과 SEO, PPC(pay-per-click) 기술의 달인이기도 하다. 이들의 급여는 경력과 지역 등에 따라 9만~15만 달러다. 워닉은 "급여 편차가 꽤 큰 것은 기업 규모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이다. ...

CIO 여성 연봉 전문직

2018.01.02

IT 업계에서 여성의 비율은 여전히 전반적으로 매우 낮다. 그러나 일부 직종은 여성이 사실상 장악하고 있다. IT 구인구직 업체 몬도(Mondo)의 세일즈 담당 부사장 스테파니 워닉은 "실제 데이터를 들여다보기 전까지는 이렇게 많은 여성이 이들 직종에서 자리를 잡았는지 알지 못했다. 고정관념이나 분석 범주에 문제가 있었을 가능성이 있지만, 이처럼 특정 직종에서 여성이 두드러지는 것은 그들이 난해한 기술 영역 대신 꼼꼼하고 독창적이며 부드러운 직종에 집중한 것이 한 이유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이는 여성이 마케팅과 소통, 그래픽 디자인 같은 직종에 진출하는 데 탁월한 장점이 됐다. 천성적인 강점을 기반으로 비즈니스 애널리스트, 프로젝트 매니저 등 조직적이고 꼼꼼한 직종에도 안성맞춤이다. 워닉은 "물론 여성이 난해한 기술 영역의 전문성이 없다거나 이런 분야에 뛰어들어서는 안된다고 이야기하려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여성이 난해한 기술과 엔지니어링 같은 직종에 어울리지 않는다는 생각은 완전히 잘못된 것이다. 여성이 이들 영역에서 자리를 잡지 못한 것은 다른 여러 가지 이유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마케팅, 그래픽 디자인, UI/UX 디자인 등 IT 업계에서 여성이 장악한 일부 직종에서 여성들은 다른 사람들보다 더 많은 연봉을 받고 있으며, 일부는 '떼돈을 번다'고 표현해도 무방할 정도다. 여기서는 몬도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IT 업계에서 여성이 가장 많은 연봉을 받는 직종을 정리했다. 디지털 마케팅 매니저(급여 수준: 9만~15만 달러) 디지털 마케팅 매니저는 소셜 미디어를 포함해 기업의 디지털 마케팅 전략의 모든 측면을 계획하고 관리한다. 캠페인의 효과를 높이는 유료 검색과 SEO, PPC(pay-per-click) 기술의 달인이기도 하다. 이들의 급여는 경력과 지역 등에 따라 9만~15만 달러다. 워닉은 "급여 편차가 꽤 큰 것은 기업 규모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이다. ...

2018.01.02

올해 IT업계 걸크러쉬 15인은 누구? <포브스 선정>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에는 CEO부터 유명 인사, 롤모델, 기업가, 정치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인물들이 있다. 여기에는 특히 기술 분야 여성의 활약도 두드러진다. 100대 인물 중 15명을 소개한다. 포브스는 보유 자산, 영향력, 영향력의 범위, 미디어 존재감 등을 기준으로 매년 선정하고 있다. 다음은 올해 포브스 목록에 등장한 가장 영향력 있는 IT업계 여성이다. 1. 셰릴 샌드버그, 페이스북 COO IT업계 여성 가운데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로 꼽힌 셰릴 샌드버그는 올해 전체 순위에서 4위를 차지했고, 이는 지난해보다 3계단 상승한 결과다. 페이스북 최고 운영 책임자(COO)인 샌드버그는 2007년 구글에서 페이스북으로 이직했고 2012년 최초의 페이스북 이사회 여성 임원이 됐다. 샌드버그는 미국 재무부 비서실 실장을 지냈다. 현재 샌드버그는 페이스북에서 지속 성장을 지원할 뿐 아니라, 기술 산업 내에서 성별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전략을 추진하고 ‘여성을 위한 여성 인터내셔널(WFWI: Women for Women International)의 이사직을 맡고 있다. 샌드버그의 현재 순자산은 16억 달러다. 2. 수잔 보이치키, 유튜브 CEO 올해 6위를 차지한 수잔 보이치키는 지난해보다 2단계 상승했다. 보이치키는 구글의 초기 멤버였다. 래리 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이 1999년 보이치키의 차고에서 창업했다. 현재 보이치키는 최근 출범 10주년을 맞이했던 동영상 스트리밍 사이트인 유튜브의 CEO다. 보이치키의 현재 순자산은 4억 1,000만 달러다. 3. 지니 로메티, IBM CEO 올해 10위를 차지한 지니 로메티는 지난해보다 순위가 1단계 상승했다. 4년 전 IBM 회장 겸 CEO가 된 로메티는 최근 매출이 1/4 줄어든 거대 기업의 운명을 되돌리는 어려운 작업을 ...

구글 안젤라 아렌츠 사프라 카츠 루스 포랏 루시 펭 에이미 후드 류칭 디디추싱 저우 췬페이 란쓰과기 로시니 나다르 말호트라 HCL엔터프라이즈 솔리나 차우 호리존스벤처스 주디 포크너 에픽시스템 수잔 보이치키 셰릴 샌드버그 오라클 페이스북 CEO CFO 애플 여성 IBM 마이크로소프트 유튜브 맥 휘트먼 에어비앤비 알리페이 알파벳 지니 로메티 HPE 벨린다 존슨

2017.12.06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에는 CEO부터 유명 인사, 롤모델, 기업가, 정치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인물들이 있다. 여기에는 특히 기술 분야 여성의 활약도 두드러진다. 100대 인물 중 15명을 소개한다. 포브스는 보유 자산, 영향력, 영향력의 범위, 미디어 존재감 등을 기준으로 매년 선정하고 있다. 다음은 올해 포브스 목록에 등장한 가장 영향력 있는 IT업계 여성이다. 1. 셰릴 샌드버그, 페이스북 COO IT업계 여성 가운데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로 꼽힌 셰릴 샌드버그는 올해 전체 순위에서 4위를 차지했고, 이는 지난해보다 3계단 상승한 결과다. 페이스북 최고 운영 책임자(COO)인 샌드버그는 2007년 구글에서 페이스북으로 이직했고 2012년 최초의 페이스북 이사회 여성 임원이 됐다. 샌드버그는 미국 재무부 비서실 실장을 지냈다. 현재 샌드버그는 페이스북에서 지속 성장을 지원할 뿐 아니라, 기술 산업 내에서 성별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전략을 추진하고 ‘여성을 위한 여성 인터내셔널(WFWI: Women for Women International)의 이사직을 맡고 있다. 샌드버그의 현재 순자산은 16억 달러다. 2. 수잔 보이치키, 유튜브 CEO 올해 6위를 차지한 수잔 보이치키는 지난해보다 2단계 상승했다. 보이치키는 구글의 초기 멤버였다. 래리 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이 1999년 보이치키의 차고에서 창업했다. 현재 보이치키는 최근 출범 10주년을 맞이했던 동영상 스트리밍 사이트인 유튜브의 CEO다. 보이치키의 현재 순자산은 4억 1,000만 달러다. 3. 지니 로메티, IBM CEO 올해 10위를 차지한 지니 로메티는 지난해보다 순위가 1단계 상승했다. 4년 전 IBM 회장 겸 CEO가 된 로메티는 최근 매출이 1/4 줄어든 거대 기업의 운명을 되돌리는 어려운 작업을 ...

2017.12.06

여성 IT종사자가 일하기 좋은 회사 10곳 <GPTW 선정>

미국 IT인력의 약 23%가 여성이며 컴퓨터과학 학위 소지자의 약 18%가 여성이라는 점은 기술 분의 여성 인력 진출이 아직 부진함을 나타낸다. 실제로 미국에서 IT업계를 떠나는 여성이 남성보다 2배나 많다. 하지만 일부 IT회사는 여성 IT인력을 환영하고 이들이 보람 있는 직업 선택의 기회로 삼을 수 있도록 만들고 있다. 미국, 유럽 등 세계 50개국에서 신뢰경영지수를 발표하고 일하기 좋은 기업을 선정하는 그레이트 플레이스 투 워크(Great Place to Work)는 40만 명 이상의 미국 직장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해 다음의 4가지 요소로 기업을 평가하고 순위를 매겼다. • 윤리적인 리더십, 직장 내 공정하고 존중하는 커뮤니케이션, 혜택, 경력 개발, 지원 등을 포함한 50가지 측정 기준에 대해 여성이 자신의 조직을 어떻게 평가하나 • 여성과 남성 직장인의 설문조사 결과를 비교하고, 여성이 리더/정보에 대한 접근성 및 업무 인식에서 동료보다 뒤처지는 요인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 • 자신이 누구인지 또는 조직을 위해 무엇을 하든지 관계없이 회사가 모든 여성을 위해 좋은 직장을 어떻게 만들고 있나 • 관리직과 임원직, 전체 인력에서 여성이 얼마나 있나 익명으로 진행된 이 조사에서 여성 응답자 결과의 신뢰 수준은 95%였으며 조직마다 7%의 오차가 있었다. GPTW에 따르면, 조직 내 여성 인력이 최소 50명인 기업을 대상으로 했다. GPTW가 선정한 여성 IT종사자가 일하기 좋은 회사 10곳을 소개한다. ciokr@idg.co.kr  

직장 인튜이티브 리서치 앤드 테크놀로지 얼티메이트 소프트웨어 그레이트 플레이스 투 워크 GPTW 양성평등 인디드 아사나 워크데이 인튜이트 IT종사자 여성 설문조사 SAS 세일즈포스 SAP CIO 월드와이드테크놀로지

2017.10.13

미국 IT인력의 약 23%가 여성이며 컴퓨터과학 학위 소지자의 약 18%가 여성이라는 점은 기술 분의 여성 인력 진출이 아직 부진함을 나타낸다. 실제로 미국에서 IT업계를 떠나는 여성이 남성보다 2배나 많다. 하지만 일부 IT회사는 여성 IT인력을 환영하고 이들이 보람 있는 직업 선택의 기회로 삼을 수 있도록 만들고 있다. 미국, 유럽 등 세계 50개국에서 신뢰경영지수를 발표하고 일하기 좋은 기업을 선정하는 그레이트 플레이스 투 워크(Great Place to Work)는 40만 명 이상의 미국 직장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해 다음의 4가지 요소로 기업을 평가하고 순위를 매겼다. • 윤리적인 리더십, 직장 내 공정하고 존중하는 커뮤니케이션, 혜택, 경력 개발, 지원 등을 포함한 50가지 측정 기준에 대해 여성이 자신의 조직을 어떻게 평가하나 • 여성과 남성 직장인의 설문조사 결과를 비교하고, 여성이 리더/정보에 대한 접근성 및 업무 인식에서 동료보다 뒤처지는 요인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 • 자신이 누구인지 또는 조직을 위해 무엇을 하든지 관계없이 회사가 모든 여성을 위해 좋은 직장을 어떻게 만들고 있나 • 관리직과 임원직, 전체 인력에서 여성이 얼마나 있나 익명으로 진행된 이 조사에서 여성 응답자 결과의 신뢰 수준은 95%였으며 조직마다 7%의 오차가 있었다. GPTW에 따르면, 조직 내 여성 인력이 최소 50명인 기업을 대상으로 했다. GPTW가 선정한 여성 IT종사자가 일하기 좋은 회사 10곳을 소개한다. ciokr@idg.co.kr  

2017.10.13

"머신러닝이 데이터 공학의 역할 바꾼다" 테라데이타 CTO 스티븐 브롭스트

테라데이타의 CTO 스티븐 브롭스트에 따르면, 기업이 머신러닝 기법을 점화 확대해서 사용하면서 데이터 공학의 역할이 바뀌게 될 전망이다. ‘AI’ 접근방식 이면의 여러 원칙이 기존의 것들이긴 하지만 기업 환경 내에서의 관심이 최근 급증했다. 브롭스트는 점차 더욱 널리 정교하게 활용하게 되면서 데이터 공학자들의 역할도 발전하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데이터 공학자들이 일반적으로 데이터를 “처리하게 예측 모델에 적용하는데 시간의 상당 부분을 할애했다고 설명했다. 미래에는 더 많은 부분이 자동화되고 데이터 공학자들은 대신에 특정 과업에 사용할 머신러닝 또는 딥 툴을 선택하는 데 더욱 집중할 것이다. 그는 “데이터 공학자들은 대부분 시간을 데이터 자체를 처리하는데 소요하는 대신에 대부분 시간을 알고리즘에 할애하게 될 것이다. 따라서 신경망 네트워크 등에서 알고리즘과 기술을 훨씬 정교하게 선택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여전히 데이터가 알고리즘 선택에 끼치는 영향의 속성을 파악해야 하지만 데이터 준비에 더 적은 시간을 소요하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오늘날의 데이터 공학자들은 시간의 60% 이상을 데이터 준비, 데이터 수집, 분석, 적용 등에 할애하고 있기 때문이며 이런 일이 더 이상은 필요 없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는 이미 최근에 머신러닝용으로 사용되는 고급 알고리즘에서 이런 현상이 목격되고 있지만 머신러닝의 일종인 딥러닝이 더욱 널리 활용되면서 데이터 공학자들의 우선순위가 더욱 변화하리라 전망했다. 브롭스트는 “딥러닝에서는 메인 지식에 대한 요건이 더 적고 보유하고 있는 데이터의 유형에 기초한 알고리즘 선택을 위한 요건이 더욱 증가할 것이기 때문에 이런 기술 변화가 매우 흥미롭다”고 이야기했다. 데이터 공학 기술 공백 하지만 많은 기업의 경우 우선 적절한 데이터 공학 전문지식을 찾는 것이 급선무이다. 기술 기업들이 과정...

여성 데이터 공학 젠더 STEM 데이터 과학 앨런 튜링 수학 데이터 분석 인공지능 CTO 테라데이타 스트븐 브롭스트

2017.08.22

테라데이타의 CTO 스티븐 브롭스트에 따르면, 기업이 머신러닝 기법을 점화 확대해서 사용하면서 데이터 공학의 역할이 바뀌게 될 전망이다. ‘AI’ 접근방식 이면의 여러 원칙이 기존의 것들이긴 하지만 기업 환경 내에서의 관심이 최근 급증했다. 브롭스트는 점차 더욱 널리 정교하게 활용하게 되면서 데이터 공학자들의 역할도 발전하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데이터 공학자들이 일반적으로 데이터를 “처리하게 예측 모델에 적용하는데 시간의 상당 부분을 할애했다고 설명했다. 미래에는 더 많은 부분이 자동화되고 데이터 공학자들은 대신에 특정 과업에 사용할 머신러닝 또는 딥 툴을 선택하는 데 더욱 집중할 것이다. 그는 “데이터 공학자들은 대부분 시간을 데이터 자체를 처리하는데 소요하는 대신에 대부분 시간을 알고리즘에 할애하게 될 것이다. 따라서 신경망 네트워크 등에서 알고리즘과 기술을 훨씬 정교하게 선택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여전히 데이터가 알고리즘 선택에 끼치는 영향의 속성을 파악해야 하지만 데이터 준비에 더 적은 시간을 소요하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오늘날의 데이터 공학자들은 시간의 60% 이상을 데이터 준비, 데이터 수집, 분석, 적용 등에 할애하고 있기 때문이며 이런 일이 더 이상은 필요 없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는 이미 최근에 머신러닝용으로 사용되는 고급 알고리즘에서 이런 현상이 목격되고 있지만 머신러닝의 일종인 딥러닝이 더욱 널리 활용되면서 데이터 공학자들의 우선순위가 더욱 변화하리라 전망했다. 브롭스트는 “딥러닝에서는 메인 지식에 대한 요건이 더 적고 보유하고 있는 데이터의 유형에 기초한 알고리즘 선택을 위한 요건이 더욱 증가할 것이기 때문에 이런 기술 변화가 매우 흥미롭다”고 이야기했다. 데이터 공학 기술 공백 하지만 많은 기업의 경우 우선 적절한 데이터 공학 전문지식을 찾는 것이 급선무이다. 기술 기업들이 과정...

2017.08.22

칼럼 | Colored Computers

‘Colored Computers’… 예쁜 컬러의 노트북이나 데스크톱 PC를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다. 오늘날 우리가 알고 있는 컴퓨터가 등장하기 전까지 복잡한 수학 공식에 따른 계산을 담당하던 것인 사람이었다. 이들을 계산원, 즉 ‘computer’라고 불렀으며 상당수의 인원은 여성이었고 그중에는 유색인종(colored)도 있었다. 영화 ‘히든 피겨스(Hidden Figures)’는 미국과 소련의 우주개발 경쟁이 한창이던 1960년대 나사(NASA)에서 활약했던 흑인 여성 계산원들이 주인공인 영화다. 영화에서 보여주는 흑백 인종차별은 당시 미국에서 매우 심각한 상황이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주인공들에게는 여성이라는 차별까지 더해져 있는 상황이었으니 자신들의 꿈을 이루기 위해 그러한 가혹한 현실적 장애물을 극복해야만 했던 과정을 영화에서 이야기하고 있다. ->영화 '히든 피겨스'에 등장하는 나사의 휴먼 컴퓨터 이 영화를 보면서 과연 지금 우리나라는 그 당시 미국의 상황과 얼마나 많이 다를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우리나라에는 미국과 같은 인종차별을 할 만한 유색인종이 거의 없다. 그래서 인종차별은 해당되지 않는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여성에 대한 차별은 당시 미국과 비교해 과연 더 나은 상황이라고 할 수 있을까? 한때 소프트웨어 프로그래머는 여성이 진출하기에 상당히 적합한 분야로 알려져 있었다. 역사적으로 세계 최초의 프로그래머로 알려진 사람 역시 남성이 아닌 여성이다. 생물학적으로 우월한 파워와 스피드와 같은 육체적인 능력을 거의 필요로 하지 않는 고도의 정신적, 지적 능력만을 요구하는 프로그래밍은 여성의 섬세함과 꼼꼼한 성격과도 잘 맞는다고 여겨졌기에 많은 여성이 컴퓨터 공학 분야를 전공으로 선택했었다. 그래서 소속이 공대인 학과 중에서 여학생의 비율이 타 공대 전공에 비해 월등히 높았던 학과가 컴퓨터 공학 쪽이기도 했다. 기업에서도 여성 프로...

CIO 휴먼 컴퓨터 히든 피겨스 계산원 프로그래머 차별 정철환 NASA 영화 소프트웨어 여성 Hidden Figures

2017.05.02

‘Colored Computers’… 예쁜 컬러의 노트북이나 데스크톱 PC를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다. 오늘날 우리가 알고 있는 컴퓨터가 등장하기 전까지 복잡한 수학 공식에 따른 계산을 담당하던 것인 사람이었다. 이들을 계산원, 즉 ‘computer’라고 불렀으며 상당수의 인원은 여성이었고 그중에는 유색인종(colored)도 있었다. 영화 ‘히든 피겨스(Hidden Figures)’는 미국과 소련의 우주개발 경쟁이 한창이던 1960년대 나사(NASA)에서 활약했던 흑인 여성 계산원들이 주인공인 영화다. 영화에서 보여주는 흑백 인종차별은 당시 미국에서 매우 심각한 상황이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주인공들에게는 여성이라는 차별까지 더해져 있는 상황이었으니 자신들의 꿈을 이루기 위해 그러한 가혹한 현실적 장애물을 극복해야만 했던 과정을 영화에서 이야기하고 있다. ->영화 '히든 피겨스'에 등장하는 나사의 휴먼 컴퓨터 이 영화를 보면서 과연 지금 우리나라는 그 당시 미국의 상황과 얼마나 많이 다를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우리나라에는 미국과 같은 인종차별을 할 만한 유색인종이 거의 없다. 그래서 인종차별은 해당되지 않는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여성에 대한 차별은 당시 미국과 비교해 과연 더 나은 상황이라고 할 수 있을까? 한때 소프트웨어 프로그래머는 여성이 진출하기에 상당히 적합한 분야로 알려져 있었다. 역사적으로 세계 최초의 프로그래머로 알려진 사람 역시 남성이 아닌 여성이다. 생물학적으로 우월한 파워와 스피드와 같은 육체적인 능력을 거의 필요로 하지 않는 고도의 정신적, 지적 능력만을 요구하는 프로그래밍은 여성의 섬세함과 꼼꼼한 성격과도 잘 맞는다고 여겨졌기에 많은 여성이 컴퓨터 공학 분야를 전공으로 선택했었다. 그래서 소속이 공대인 학과 중에서 여학생의 비율이 타 공대 전공에 비해 월등히 높았던 학과가 컴퓨터 공학 쪽이기도 했다. 기업에서도 여성 프로...

2017.05.02

칼럼 | 고액 연봉보다 행복한 삶이 더 중요한 이유

구글이 자사의 여성 직원이 얼마를 받는지 공개하라는 요구를 받고 공개를 꺼리고 있다. 그 이유를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여성의 급여가 남성보다 적기 때문이다. 이는 사실 새로운 뉴스가 아니다. 대부분 산업에서 나타나는 문제 중 하나다. 이 문제를 바로잡기란 거의 불가능하다. 극소수의 예외를 제외하면, 누군가에게 얼마의 급여를 지불해야 할지 모르기 때문이다. 지금부터 급여와 관련한 문제점, 직원과 상사가 이 문제에 어떤 영향을 받는지, 생각보다 얼마나 더 심각한 문제인지 이야기하겠다. 원래 연봉은 공평하지 않다 남성과 여성 한 명이 같은 일을 하고 있다고 가정하자. 대학 졸업 후 바로 취직해 열심히 일했고, 20년 동안 회사를 옮기지 않았다고 가정하자. 그렇다면 그 기간 실적, 승진, 생활비에 따라 인상된 급여를 받게 될 것이다. 그러나 2~3년마다 이직했다면, 이직할 때마다 제시받은 인상액이 반영된 연봉을 받을 것이다. 같은 직종이라고 가정할 때, 이직한 사람의 연봉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2배가 높다고 가정하자. 사실 20~30% 높을 가능성이 크다. 그러나 이 또한 큰 차이다. 회사에 충성했는데 연봉이 적다는 사실을 발견한 사람은 화가 날 것이다. 회사가 매번 급여를 인상했다 하더라도, 이는 HR 문제가 되어버린다. 급여 자체가 아닌 비슷한 부류의 사람이 더 높은 보수를 받는 데서 불만이 생기기 때문이다. 여기에 교육 수준이나 가족 부양 문제를 추가할 경우, 불공평성이 더 커질 수 있다. 예를 들어, 대학 학위가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이 같은 일을 하고 같은 실적을 올렸다고 가정하자. 두 사람의 급여에 큰 차이가 있다. 또 가족이 있는 사람과 '싱글'의 급여 차이도 마찬가지라고 가정하자. 한 사람은 화가 나고, 다른 한 사람은 기분이 좋을 것이다. 이는 고액 연봉이 생산성과 직결되지 않는다는 점을 보여준다. 이는 연봉이 불공평하다는 의미다. 당신은 이런 차이가 업무 만족도를 떨어뜨리도록 방치하거나, 시스템...

영업 Rob Enderle 행복 남성 급여 연봉 여성 CEO 구글 CIO 양성평등

2017.04.18

구글이 자사의 여성 직원이 얼마를 받는지 공개하라는 요구를 받고 공개를 꺼리고 있다. 그 이유를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여성의 급여가 남성보다 적기 때문이다. 이는 사실 새로운 뉴스가 아니다. 대부분 산업에서 나타나는 문제 중 하나다. 이 문제를 바로잡기란 거의 불가능하다. 극소수의 예외를 제외하면, 누군가에게 얼마의 급여를 지불해야 할지 모르기 때문이다. 지금부터 급여와 관련한 문제점, 직원과 상사가 이 문제에 어떤 영향을 받는지, 생각보다 얼마나 더 심각한 문제인지 이야기하겠다. 원래 연봉은 공평하지 않다 남성과 여성 한 명이 같은 일을 하고 있다고 가정하자. 대학 졸업 후 바로 취직해 열심히 일했고, 20년 동안 회사를 옮기지 않았다고 가정하자. 그렇다면 그 기간 실적, 승진, 생활비에 따라 인상된 급여를 받게 될 것이다. 그러나 2~3년마다 이직했다면, 이직할 때마다 제시받은 인상액이 반영된 연봉을 받을 것이다. 같은 직종이라고 가정할 때, 이직한 사람의 연봉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2배가 높다고 가정하자. 사실 20~30% 높을 가능성이 크다. 그러나 이 또한 큰 차이다. 회사에 충성했는데 연봉이 적다는 사실을 발견한 사람은 화가 날 것이다. 회사가 매번 급여를 인상했다 하더라도, 이는 HR 문제가 되어버린다. 급여 자체가 아닌 비슷한 부류의 사람이 더 높은 보수를 받는 데서 불만이 생기기 때문이다. 여기에 교육 수준이나 가족 부양 문제를 추가할 경우, 불공평성이 더 커질 수 있다. 예를 들어, 대학 학위가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이 같은 일을 하고 같은 실적을 올렸다고 가정하자. 두 사람의 급여에 큰 차이가 있다. 또 가족이 있는 사람과 '싱글'의 급여 차이도 마찬가지라고 가정하자. 한 사람은 화가 나고, 다른 한 사람은 기분이 좋을 것이다. 이는 고액 연봉이 생산성과 직결되지 않는다는 점을 보여준다. 이는 연봉이 불공평하다는 의미다. 당신은 이런 차이가 업무 만족도를 떨어뜨리도록 방치하거나, 시스템...

2017.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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