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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라이트 네트웍스, 고품질·저지연 콘텐츠 스트리밍 서비스 발표

2020.04.20 편집부  |  CIO KR
라임라이트 네트웍스가 개인화되고 안전한 온라인 비디오 서비스를 위한 서버리스 컴퓨팅 기능뿐만 아니라 다양한 저지연 스트리밍 옵션을 제공하는 ‘라이브 비디오 서비스(Live Video Services)’를 발표했다.

회사에 따르면 라임라이트의 실시간 라이브 비디오 및 주문형 비디오(VOD) 전송 서비스는 라임라이트의 글로벌 사설망을 기반으로 고급 비디오 전송 및 관리 기능을 제공해 거의 모든 스크린에 방송 품질 비디오의 실시간 전송이 가능하며, 라이브 및 VOD 미디어 관리, 패키징 등을 원활히 지원한다.

‘라이브 비디오 서비스’의 새로운 기능인 라임라이트 라이브 푸시 인제스트(Limelight Live Push Ingest)는 콘텐츠 제공업체가 라이브 인코딩 워크플로우를 제어하고, 라이브 배포를 위해 HLS, MPEG-DASH, 저-지연 CMAF 스트리밍 미디어 세그먼트 및 매니페스트를 라임라이트로 보냄으로써 오리진 이그레스 비용을 줄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새로운 서비스다. 

라이브 푸시(Live Push) 기능은 SD부터 8K 해상도까지 라이브 비디오의 인제스트(수집)를 지원하고, 콘텐츠의 DVR 재생 및 스크러빙을 제공하며, 자동 페일오버(장애 조치)를 지원하는 중복 인제스트 기능을 제공해 하이-프로파일(high-profile) 라이브 이벤트도 원활히 지원할 수 있다. 또한, 라임라이트 CDN과의 직접적인 통합을 통해 콘텐츠 제공업체의 오리진 서버 과부하 문제없이 라이브 이벤트 스트리밍 시에 대규모로 원활한 확장이 가능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라임라이트는 CTE(Chunk Transfer Encoded) 저-지연 CMAF(Common Media Application Format) 미디어에 대한 지원을 포함해, 저-지연 라이브 비디오 전송 서비스 영역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저-지연 CMAF는 방송사 및 콘텐츠 배포업체가 2~3초의 짧은 대기시간 내 라이브 콘텐츠를 전송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새로운 라이브 푸시 인제스트(Live Push Ingest) 기능과 함께 라임라이트 콘텐츠 전송 인프라가 제공하는 최적화된 성능을 활용하면, 미디어 세그먼트가 수집되는 동안에도 시청자들에게 CTE(Chunk Transfer Encoded) 미디어를 전송할 수 있다. 

라임라이트는 CTE 미디어 스트리밍에 대한 지원을 추가했으며, 고객 요구에 따라 라임라이트 리얼타임 스트리밍(Limelight Realtime Streaming) 솔루션의 용량을 증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라임라이트 리얼타임 스트리밍은 글로벌 확장 및 1초 미만(서브세컨드)의 지연을 구현하며, 특별한 플러그인 없이도 주요 브라우저 및 장치를 지원하는 라이브 비디오 스트리밍 솔루션으로, 스포츠, 게임, 베팅, 경매, 라이브 미팅 등을 위한 실시간 양방향 비디오 워크플로우를 지원한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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