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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프리랜서 관리 지침 6가지

2018.08.22 Hannah Williams  |  Computerworld UK
프리랜서 고용이 비용, 시간, 역량 확보 등의 측면에서 장점이 있을 수 있다. 그러나 외주 계약자를 관리하는 작업은 내부 직원 관리와 크게 다른 경우가 많다. 기업 및 CIO가 IT 외주 계약자를 효과적으로 관리하는데 참고할 만한 6가지 지침을 정리했다.



1. 기대를 분명히 한다
원활한 관계의 기본이며, 이는 처음부터 이뤄져야 하는 작업이다. 이를 통해 계약자는 작업의 범위와 성과를 이해하는 한편, 발주자에게 정확한 질문을 할 수 있게 된다. 기대치 설정 및 공유 작업은 오해와 혼란을 피하기 위해 가급적 대면 대화를 통해 이뤄지는 것이 바람직하다.

2. 서면화한다
공식성, 정확성, 컴플라이언스를 위해서는 서면화 작업이 반드시 요구된다. 특히 계약 시간과 임금, 관련 요건 사항은 제도적으로 인정되는 계약서를 활용해야 최악의 시나리오에 대비할 수 있다. 또 쌍방이 계약의 모든 측면을 이해하고 있어야 한다.

3. 협업 도구 사용
외주 작업의 경우 일정 및 시간 관리가 필수적이며 이를 돕는 도구들이 있다. 아사나(Asana)에서 고투미팅, 스카이프, 지라(JIRA), 구글 문서 도구, 수많은 클라우드 오피스에 이르는 다양한 도구를 검토하고 이를 계약자와 함께 이용하면 여러 측면에서 도움이 된다. 성과 추적과 커뮤니케이션, 업무 향상 등이 대표적이다.

4. 소통성 확보
여러 협업 도구는 사내 직원과 외주 직원 사이트의 커뮤니케이션을 명확하게 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이와 관련해 발주자는 질문이나 도움이 필요할 경우 접촉할 수 있는 방안을 명확히 하고 알려야 한다. 메시지와 이메일 등에 적절히 응답하면 초기 관계 구축에 도움이 된다. 아울러 시기 및 내용적으로 적절한 피드백을 제공해야 한다.

5. 팀워크 장려
프리랜서와 일할 때 간과하지 말아야 할 것이 팀워크다. 같은 사무실에서 근무하지 않는 경우가 잦기에 특히 그렇다. 사내 다른 동료에게 소개하고 서로의 존재를 공유한다. 팀워크와 참여도는 업무의 수준과 직결된다는 사실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6. 마이크로 관리에 주의
외주 계약자를 미시적으로 관리해야 한다고 믿는 이들이 많다. 그러나 외주 계약자는 업계의 마당발인 경우가 많으며 여러 고객사를 확보한 전문가일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그들의 일정을 존중하고 합의된 표준에 맞춰 균형을 이뤄야 한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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