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은 CIO에게 미래가 돌아오는 해가 될 것이다. 그들은 이제 지난 2년 동안의 중요하고 단기적인 프로젝트를 넘어, 장기적으로 집중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 동시에 직원 기술 격차, 임금 인플레이션, 인재 전쟁으로 인해, CIO는 디지털 전략을 추구하기 위해 컨설팅 및 관리 서비스 회사에 더 많이 의존하게 될 것이다.” 가트너의 존-데이비드 러브록 연구 부사장은 2022년 한 해가 CIO에게 의미 있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팬데믹으로 전 세계가 예측할 수 없었던 영향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이제는 오미크론의 잠재적인 영향력으로 인해 앞으로의 전망이 불투명하다. 하지만 디지털 시장 성장에 대한 높은 기대와 경제 회복은 기술 투자를 계속해서 증가시킬 것이라는 것이다. 2022년 전 세계 IT 지출 규모가 5.1% 증가할 것으로 가트너가 전망했다. IT 서비스 부문의 연간 성장률이 11%로 가장 높을 것으로 예상한 가트너는 2025년까지 외부 컨설턴트에 대한 의존도를 높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자료 : Gartner) 이러한 가운데 2022년 전 세계 IT 총지출 규모가 2021년 보다 5.1% 증가한 4조 4,543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가트너는 전망했다. 가트너는 전 세계 IT 지출 분야 5가지 중에서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가 11%를 기록하며 1위, IT 서비스 분야가 7,9% 성장하며 2위를 달릴 것으로 예상했다. 그 뒤를 이어 데이터 센터 시스템(4.7%), 장치(3.3%), 통신 서비스(1.3%)가 성장률을 기록할 전망이다. 컨설팅 및 관리 서비스를 포함하는 IT 서비스 부문 지출은 2021년 약 1조 1,861억 달러에서 2022년에는 약 1조 2,797억 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2021년 10.7%였던 성장률이 2022년에는 7.9%로 감소할 것으로 분석했다. 이러한 성장세는 2023년까지 비슷한 규모로 이어져, 2023년 성장률은 8.8%가 될 것으로 예측했다. 지출 규모가 가장 많은 통신 서비스는 1조 4,44...
IT 지출 IT 투자 가트너 2022년 IT 매출 IT 시장
2022.01.21
“2022년은 CIO에게 미래가 돌아오는 해가 될 것이다. 그들은 이제 지난 2년 동안의 중요하고 단기적인 프로젝트를 넘어, 장기적으로 집중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 동시에 직원 기술 격차, 임금 인플레이션, 인재 전쟁으로 인해, CIO는 디지털 전략을 추구하기 위해 컨설팅 및 관리 서비스 회사에 더 많이 의존하게 될 것이다.” 가트너의 존-데이비드 러브록 연구 부사장은 2022년 한 해가 CIO에게 의미 있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팬데믹으로 전 세계가 예측할 수 없었던 영향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이제는 오미크론의 잠재적인 영향력으로 인해 앞으로의 전망이 불투명하다. 하지만 디지털 시장 성장에 대한 높은 기대와 경제 회복은 기술 투자를 계속해서 증가시킬 것이라는 것이다. 2022년 전 세계 IT 지출 규모가 5.1% 증가할 것으로 가트너가 전망했다. IT 서비스 부문의 연간 성장률이 11%로 가장 높을 것으로 예상한 가트너는 2025년까지 외부 컨설턴트에 대한 의존도를 높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자료 : Gartner) 이러한 가운데 2022년 전 세계 IT 총지출 규모가 2021년 보다 5.1% 증가한 4조 4,543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가트너는 전망했다. 가트너는 전 세계 IT 지출 분야 5가지 중에서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가 11%를 기록하며 1위, IT 서비스 분야가 7,9% 성장하며 2위를 달릴 것으로 예상했다. 그 뒤를 이어 데이터 센터 시스템(4.7%), 장치(3.3%), 통신 서비스(1.3%)가 성장률을 기록할 전망이다. 컨설팅 및 관리 서비스를 포함하는 IT 서비스 부문 지출은 2021년 약 1조 1,861억 달러에서 2022년에는 약 1조 2,797억 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2021년 10.7%였던 성장률이 2022년에는 7.9%로 감소할 것으로 분석했다. 이러한 성장세는 2023년까지 비슷한 규모로 이어져, 2023년 성장률은 8.8%가 될 것으로 예측했다. 지출 규모가 가장 많은 통신 서비스는 1조 4,44...
2022.01.21
올해 전세계 IT 시장이 5% 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몸통'은 소프트웨어가 차지할 것이라고 포레스터가 예측했다. 포레스터가 발간한 애널리스트 리포트에 따르면 2015년 전세계 기술 시장은 5.3% 성장이 예상되며 내년에는 5.6%로 더욱 성장한다. 2015년 2조 3,370억 달러, 2016년 2조 4,830억 달러 규모를 형성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포레스터는 특히 소프트웨어가 차지하는 비중이 2016년 6,77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2015년 전망값과 비교해 9.2% 증가하는 수치다. 반면 컴퓨터 장비는 2016년 4,120억 달러 규모로 2015년과 비교해 5% 성장할 것으로 관측됐다. 지역별로는 아시아 태평양, 인도 지역이 2013~2014년의 침체기에서 회복해 2015, 2016년 동안 6%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중국은 7%, 인도네시아는 6%였다. 대한민국도 선전해 2016년 4.1%의 성장율을 기록하며 호주는 2.5% 또는 그 이상 성장을 지속할 것이라고 보고서는 전망했다. 이 밖에 미국은 2015년 6.3%, 2016년 6.1% 성장해 전세계 기술 시장 성장을 견인하는 역할을 지속할 것이며 중국, 인도, 스웨덴 등이 20대 기술 시장 중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관측됐다. 반면 유럽 전반과 일본, 러시아 등에서는 침체기가 지속될 것이라고 포레스터는 예상했다. ciokr@idg.co.kr
2015.01.09
올해 전세계 IT 시장이 5% 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몸통'은 소프트웨어가 차지할 것이라고 포레스터가 예측했다. 포레스터가 발간한 애널리스트 리포트에 따르면 2015년 전세계 기술 시장은 5.3% 성장이 예상되며 내년에는 5.6%로 더욱 성장한다. 2015년 2조 3,370억 달러, 2016년 2조 4,830억 달러 규모를 형성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포레스터는 특히 소프트웨어가 차지하는 비중이 2016년 6,77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2015년 전망값과 비교해 9.2% 증가하는 수치다. 반면 컴퓨터 장비는 2016년 4,120억 달러 규모로 2015년과 비교해 5% 성장할 것으로 관측됐다. 지역별로는 아시아 태평양, 인도 지역이 2013~2014년의 침체기에서 회복해 2015, 2016년 동안 6%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중국은 7%, 인도네시아는 6%였다. 대한민국도 선전해 2016년 4.1%의 성장율을 기록하며 호주는 2.5% 또는 그 이상 성장을 지속할 것이라고 보고서는 전망했다. 이 밖에 미국은 2015년 6.3%, 2016년 6.1% 성장해 전세계 기술 시장 성장을 견인하는 역할을 지속할 것이며 중국, 인도, 스웨덴 등이 20대 기술 시장 중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관측됐다. 반면 유럽 전반과 일본, 러시아 등에서는 침체기가 지속될 것이라고 포레스터는 예상했다. ciokr@idg.co.kr
2015.01.09
한국IDC(www.idckorea.com)가 ‘2012년 한국 IT 시장 전망 조찬세미나’에서 2011년 IT 시장을 정리하고, 2012년 예상되는 국내 IT 시장의 주요 이슈와 트렌드를 조망, 한국IDC가 내다본 2012년 10대 전망을 발표했다. 2011년 국내 IT시장은 3.7% 성장한 19조 5,530억 원대 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예상보다 높은 성장세를 보인 PC 부문과 지연됐던 프로젝트 물량 확대 기조가 지탱한 IT 서비스 부문에 힘입어 당초 예상보다(3.1%) 높은 성장률을 나타낼 전망이다. 2012년 국내 IT 시장은 전반적인 시장 불안정 요인 및 국내외 경제 상황 변화로 인해 전년에 비해 성장률이 하락하며 2.9% 성장에 머물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매출 규모로는 처음으로 20조 원을 넘어서며 20조 1,000억 원대 규모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IDC 리서치 그룹의 장순열 상무는 “1년전 IDC는 모바일 컴퓨팅, 클라우드 서비스, 소셜네트워킹, 빅데이터 분석 기술을 토대로한 IT 산업의 차세대 지배적 플랫폼이 과도기를 거치며 점차 대세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며, “현재 이러한 기술들에 대한 전세계 지출은 연간 약 18%로 성장하고 있으며 오는 2020년까지 전체 IT 지출 성장분의 80%를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또한 장상무는 “2012년 전세계 IT 시장은 전년대비 6.9%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상대적으로 시장이 성숙되고 경기 영향을 많이 받는 국내 IT 시장은 이보다 훨씬 낮은 2.9%의 성장에 머물것으로 전망된다”며, “그러나 2012년 ‘제3의 플랫폼으로의 국내 IT 산업의 변화는 더욱 가속화 될 것이며, 미래 시장에서의 성패가 달려있는 만큼 급속도로 변화하고 있는 중요 기술 영역에서 리더십을 확보하기 위한 업체들의 전략 변화 및 극심한 경쟁이 예상된다&r...
2011.12.15
한국IDC(www.idckorea.com)가 ‘2012년 한국 IT 시장 전망 조찬세미나’에서 2011년 IT 시장을 정리하고, 2012년 예상되는 국내 IT 시장의 주요 이슈와 트렌드를 조망, 한국IDC가 내다본 2012년 10대 전망을 발표했다. 2011년 국내 IT시장은 3.7% 성장한 19조 5,530억 원대 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예상보다 높은 성장세를 보인 PC 부문과 지연됐던 프로젝트 물량 확대 기조가 지탱한 IT 서비스 부문에 힘입어 당초 예상보다(3.1%) 높은 성장률을 나타낼 전망이다. 2012년 국내 IT 시장은 전반적인 시장 불안정 요인 및 국내외 경제 상황 변화로 인해 전년에 비해 성장률이 하락하며 2.9% 성장에 머물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매출 규모로는 처음으로 20조 원을 넘어서며 20조 1,000억 원대 규모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IDC 리서치 그룹의 장순열 상무는 “1년전 IDC는 모바일 컴퓨팅, 클라우드 서비스, 소셜네트워킹, 빅데이터 분석 기술을 토대로한 IT 산업의 차세대 지배적 플랫폼이 과도기를 거치며 점차 대세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며, “현재 이러한 기술들에 대한 전세계 지출은 연간 약 18%로 성장하고 있으며 오는 2020년까지 전체 IT 지출 성장분의 80%를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또한 장상무는 “2012년 전세계 IT 시장은 전년대비 6.9%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상대적으로 시장이 성숙되고 경기 영향을 많이 받는 국내 IT 시장은 이보다 훨씬 낮은 2.9%의 성장에 머물것으로 전망된다”며, “그러나 2012년 ‘제3의 플랫폼으로의 국내 IT 산업의 변화는 더욱 가속화 될 것이며, 미래 시장에서의 성패가 달려있는 만큼 급속도로 변화하고 있는 중요 기술 영역에서 리더십을 확보하기 위한 업체들의 전략 변화 및 극심한 경쟁이 예상된다&r...
2011.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