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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프로 분해해보니... 배터리 대신 스피커" 아이픽스잇

2015.11.13 Brian Cheon  |  CIO KR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는 얼핏 그저 큰 아이패드로 보인다. 그러나 애플기기 수리기업 아이핏스잇이 11일 발매된 이 제품을 분해한 결과에 따르면 기존 아이패드와 다소 달랐다.

아이픽스잇에 따르면 몇몇 핵심 차이점이 있었으며 그 중 가장 두드러지는 제원은 스피커와 배터리였다. 4개의 스피커를 내장한 아이패드 프로는 이를 위한 공간을 크게 할당했으며 이로 인해 배터리 공간이 상대적으로 희생됐다.

아이픽스잇 측은 소리를 위해 동작시간이 절충된 것이라고 평가하며, 하지만 스피커 성능은 그야말로 인상적이라고 전했다.

분해 팀은 "스피커가 탁월하다. 또 유니바디와 통합된 후면의 볼륨 챔버가 대단히 멋지다"라고 전했다. 이로 인해 전작 아이패드보다 3배에 달하는 음량을 표현할 수 있다고 이들은 덧붙였다.

배터리의 용량도 늘기는 했다. 10,307mAh 용량으로 아이패드 에어 2의 27.62Wh보다 40% 늘어난 38.8Wh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서피스 프로 3 배터리보다도 조금 큰 용량이다. 애플은 또 프로의 배터리 하단에 탭을 부착시켜 쉽게 제거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이 밖에 LCD와 전면 패널 유리는 서로 접착돼 있기에 태블릿을 분해하기가 까다로우며 각종 부품을 고정시키는 용도로 접착제가 다량 사용됐다고 아이픽스잇 측은 전했다. 결과적으로 수리용이성은 10점 만점에 3점으로 평가됐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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