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흐를수록 애플의 비즈니스는 과거를 통해 미래를 보여준다. 이를테면 이 회사는 지난 수십 년 동안 고객의 ‘신뢰’를 구축하는 데 집중해왔다. 휴먼 인터페이스 고객 경험은 애플에서 항상 중요한 부분이다. 물론 실수도 있었...
2022.01.10
출시부터 성능까지 맥의 2020년은 너무나 역동적이었다. 2021년의 성과를 정확히 측정하기는 어렵다. 그러나 애플 실리콘이 순항하고 있는 현재 ‘맥의 2022년에는 무엇이 기다리고 있는지’ 궁금하다면 희소식이 기다리고 있다. 2022년 맥과 애플 실...
2022.01.05
출시부터 성능까지 맥의 2020년은 너무나 역동적이었다. 2021년의 성과를 정확히 측정하기는 어렵다. 그러나 애플 실리콘이 순항하고 있는 현재 ‘맥의 2022년에는 무엇이 기다리고 있는지’ 궁금하다면 희소식이 기다리고 있다. 2022년 맥과 애플 실...
2022.01.05
유니버설 클립보드(Universal Clipboard)는 애플 생태계에서 가장 유용한 기능으로 꼽힌다. 하지만 애플이 홍보를 적극적으로 하지 않기에, 많은 아이폰 및 맥 사용자는 여전히 이 기능의 존재를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유니버설...
2022.01.04
유니버설 클립보드(Universal Clipboard)는 애플 생태계에서 가장 유용한 기능으로 꼽힌다. 하지만 애플이 홍보를 적극적으로 하지 않기에, 많은 아이폰 및 맥 사용자는 여전히 이 기능의 존재를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유니버설...
2022.01.04
2021년은 애플이 스티브 잡스의 명언처럼 ‘우직하게 나아가는’ 시기였다. 그런 한 해가 끝나가는 지금, 필자를 비롯한 모든 사용자의 속이 뻥 뚫린 기분이다. 애플의 2021년 주요 행보는 이미 다뤘으니, 이제 무한한 가능성과 끓어오르...
2021.12.29
애플 맥에 내장된 M1 프로세서는 인텔 칩보다 성능이 우수하고 에너지 효율성이 좋다. 뿐만 아니라 뉴럴 엔진(Neural Engine)과 프로레스(ProRes) 가속화 등 인텔 맥(Intel Mac)에 없는 기능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애플은 M1으로...
2021.12.28
애플 맥에 내장된 M1 프로세서는 인텔 칩보다 성능이 우수하고 에너지 효율성이 좋다. 뿐만 아니라 뉴럴 엔진(Neural Engine)과 프로레스(ProRes) 가속화 등 인텔 맥(Intel Mac)에 없는 기능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애플은 M1으로...
2021.12.28
애플이 서비스 사업에서 미화 860억 달러(한화 약 102조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를 통해 확실하게 알 수 있는 트렌드와 다른 기업들이 배울 수 있는 교훈은 무엇일까? 애플이 하고 있다. 스포티파이는 항상 해왔다. 심지어는 스타벅스도 이...
2021.12.22
애플 제품 라인업에 빠진 요소가 있다면, 4,999달러나 들지 않는 독립형 모니터다. 한 소문에 따르면 2022년 상황이 바뀔 수 있다. 애플이 M1 맥과 함께 이용할 만한 모니터를 개발 중이라는 소문은 예전에도 있었지만, 이번에는 좀더 구체적이다....
2021.12.17
애플이 큰 논란을 불러일으켰던 ‘CSAM 스캔/감시 기술’에 관한 모든 언급을 자사 웹사이트에서 조용히 삭제했다. ‘버터플라이 키보드(Butterfly Keyboard)’ 이후로 가장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혁신 기술에서 한 발짝 물러선 것으로 보인다...
2021.12.16
애플이 큰 논란을 불러일으켰던 ‘CSAM 스캔/감시 기술’에 관한 모든 언급을 자사 웹사이트에서 조용히 삭제했다. ‘버터플라이 키보드(Butterfly Keyboard)’ 이후로 가장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혁신 기술에서 한 발짝 물러선 것으로 보인다...
2021.12.16
‘애플 글래스(Apple glasses)’가 등장할 때 애플은 이를 사용하는 경험이 다른 애플 제품을 사용하는 것처럼 자연스러우면서도 이렇게 쓸 수밖에 없다고 느낌(inevitable)을 주고 싶어하리라 예상된다. 애플 글래...
2021.12.14
당장은 티가 나지 않을 수 있지만 2021년은 틀림없이 애플이 엔터프라이즈 시장에서 두각을 드러낸 해다. 앞으로 몇 년 동안, 팬데믹에 가려져 있던 이 상황을 완전히 이해하게 되리라 예상한다. 시장 점유율의 증가 (패닉에 빠...
2021.12.14
하얏트 호텔(Hyatt Hotels Corporation)이 애플 지갑(Wallet) 앱을 객실 문을 열고 닫을 수 있는 디지털 열쇠로 활용한다고 발표했다. 아이폰을 가진 투숙객이라면 체크인하면서 별도의 객실 열쇠를 받을 필요가 없고 체크아웃할 때도 ...
2021.12.10
엔비디아(Nvidia)의 ARM 인수가 불발될 위기에 처했다. 애플은 무엇을 하고 있을까? ‘NSO 그룹(NSO Group) 소송’ 그리고 ‘2022년 애플 신제품 계획’보다 더 중요할 수 있는 ‘엔비디아의 Arm 인수’가 큰 난항을 겪고...
2021.12.07
2022년 M2 맥의 출시가 유력한 가운데, 애플은 이미 크게 개선된 성능의 3세대 칩을 계획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맥루머에 따르면 대만 디지타임즈는 TSMC가 M3 및 A17 칩에 적용될 3nm 공정 기반의 칩을 파일럿 생산하고 있다고 전했다....
2021.12.06
2022년 M2 맥의 출시가 유력한 가운데, 애플은 이미 크게 개선된 성능의 3세대 칩을 계획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맥루머에 따르면 대만 디지타임즈는 TSMC가 M3 및 A17 칩에 적용될 3nm 공정 기반의 칩을 파일럿 생산하고 있다고 전했다....
2021.12.06
당초 올해 연말 등장할 예정이었던 iOS 15의 ID 카드 기능이 내년 초 출시된다고 애플이 밝혔다. 이 기능을 사용하면 아이폰을 신분증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ID 카드는 운전 면허증이나 여타 신분증을 월렛 앱에 추가한다. 페이스...
2021.11.25
당초 올해 연말 등장할 예정이었던 iOS 15의 ID 카드 기능이 내년 초 출시된다고 애플이 밝혔다. 이 기능을 사용하면 아이폰을 신분증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ID 카드는 운전 면허증이나 여타 신분증을 월렛 앱에 추가한다. 페이스...
2021.11.25
마이크로소프트와 퀄컴 간의 계약이 만료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렇다면 머지않아 애플의 M-시리즈 맥에서도 윈도우를 실행할 수 있지 않을까? 애플 실리콘 맥을 사용하고 있다면 희소식이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와 퀄컴 간의 ARM 독점 계...
2021.11.24
지금으로부터 1년 전, 애플 실리콘 시대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당시 M1 맥에 대한 첫 번째 리뷰가 나왔고, 그 후 얼마 지나지 않아 M1 맥이 애플 스토어와 맥 사용자에게 배송됐다. 사용자는 애플이 설계한 M1 프로세서로 더 밝은 ...
2021.11.23
지금으로부터 1년 전, 애플 실리콘 시대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당시 M1 맥에 대한 첫 번째 리뷰가 나왔고, 그 후 얼마 지나지 않아 M1 맥이 애플 스토어와 맥 사용자에게 배송됐다. 사용자는 애플이 설계한 M1 프로세서로 더 밝은 ...
2021.11.23
‘홈킷(HomeKit)’은 장소를 불문한 환경 제어 솔루션이 될 수 있다. 그렇게 되는 건 시간문제일 뿐이다. 지난 11월 15일(현지 시각) 홈킷 책임자 샘 자달라가 사임하면서 애플은 홈킷을 이끌 새로운 리더를 찾게 됐다. 지난 몇 년간...
2021.11.18
마침내 소비자들이 직접 고장난 아이폰을 수리할 수 있게 된다. 자사 기기의 수리와 관련해 엄격한 자체 규정을 고수해왔던 애플이기에, 주목할 만한 변화로 풀이된다. 내년 초 미국에서 시작된 후 여타 국가로 확대될 예정인 새로운 셀프서비스 수리 프로그램...
2021.11.18
마침내 소비자들이 직접 고장난 아이폰을 수리할 수 있게 된다. 자사 기기의 수리와 관련해 엄격한 자체 규정을 고수해왔던 애플이기에, 주목할 만한 변화로 풀이된다. 내년 초 미국에서 시작된 후 여타 국가로 확대될 예정인 새로운 셀프서비스 수리 프로그램...
2021.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