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USB-C 포트를 내장한 아이폰을 선보이지 않을 게 확실시되고 있는 가운데, 한 공학도가 직접 만든 USB-C 아이폰이 눈길을 끈다.
스위스 연방 기술 인스티튜트(Swiss Federal Institute of Technology)의 로봇 공학 석사 과정 공학도인
켄 필로넬은, 최근 유튜브에 게재한 동영상에서 라이트닝 포트 대신 USB-C 포트를 배치한 아이폰 X(또는 아이폰 XS)를 공개했다.
이 영상에서 그는 맥북 프로의 USB-C 포트를 통해 충전하고 데이터를 전송하는 장면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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