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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 M1 맥스를 비판하려거든 '제발 말이 되게'

맥1 맥스 파티를 망치려는 이들이 이용하는 패턴이 있다. 문제는 이들의 비판이 그리 설득력 있지 않다는 것이다.  애플은 최근 새로운 프로세서를 발표해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 그런데 무슨 이유에서인지 이를 달가워하지 않는 이들이 있는 듯하다. 크게 2가지 방식을 이용해서다.. 첫째 방식은 이런 일이 일어난 것 자체를 부정하는 것이다.    “역대 최악의 애플 이벤트, 스스로 조롱거리가 된 기술 업계의 거인(In worst Apple event ever, the tech giant becomes a parody of itself, 참조:Daniel)” 필 쉴러를 축하해야 할지 모르겠다. 그가 망쳤다고 평가받는 2009년 맥월드 엑스포(Macworld Expo)가 더 이상은 최악의 이벤트가 아닐 수도 있기 때문이다. 매셔블(Mashable)은 멋진 농담을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크레이그 페더리기를 비판했다. 그러나 이름을 조롱했을 뿐 새 칩에 대해서는 많이 이야기하지 않았다. 다음 방식은 칩 성능과 속도를 부정하는 것이다.   “보기보다 덜 인상적인 애플 M1 맥스(Apple M1 Max: Less Impressive Than It Looks, 참조: J)” 글쎄, M1맥스가 ‘덜 인상적’이라면 ‘인상적’이라는 표현을 붙일 만한 대상은 무엇이 있을까? 저자는 ‘속임수’ 중 하나를 이용했다. 애플이 출하한 제품을 경쟁자가 미래에 출시할 제품과 비교하는 것이다 인텔 앨더 레이크(Alder Lake) 프로세서(현 시점에서는 발표된 상태다)를 이야기하는 것이다.  인텔의 유출된 프레젠테이션 자료에 따르면, 아직 출하되지 않은 이 프로세서는 인텔의 이전 세대 프로세서보다 최대 2배 더 빠를 전망이다. 그러나 이전 세대 프로세서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명확하지 않다. 저자가 언급한 증거는 또 있다. M1 맥스가 긱벤치에서 두 번째로 낮은 점수를 받았다는 것이다. 그럴듯한 근거일 수도 있겠다. 그러나 긱벤치가...

M1 프로 M1 맥스 애플 앨더 레이크 비판

2021.10.28

맥1 맥스 파티를 망치려는 이들이 이용하는 패턴이 있다. 문제는 이들의 비판이 그리 설득력 있지 않다는 것이다.  애플은 최근 새로운 프로세서를 발표해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 그런데 무슨 이유에서인지 이를 달가워하지 않는 이들이 있는 듯하다. 크게 2가지 방식을 이용해서다.. 첫째 방식은 이런 일이 일어난 것 자체를 부정하는 것이다.    “역대 최악의 애플 이벤트, 스스로 조롱거리가 된 기술 업계의 거인(In worst Apple event ever, the tech giant becomes a parody of itself, 참조:Daniel)” 필 쉴러를 축하해야 할지 모르겠다. 그가 망쳤다고 평가받는 2009년 맥월드 엑스포(Macworld Expo)가 더 이상은 최악의 이벤트가 아닐 수도 있기 때문이다. 매셔블(Mashable)은 멋진 농담을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크레이그 페더리기를 비판했다. 그러나 이름을 조롱했을 뿐 새 칩에 대해서는 많이 이야기하지 않았다. 다음 방식은 칩 성능과 속도를 부정하는 것이다.   “보기보다 덜 인상적인 애플 M1 맥스(Apple M1 Max: Less Impressive Than It Looks, 참조: J)” 글쎄, M1맥스가 ‘덜 인상적’이라면 ‘인상적’이라는 표현을 붙일 만한 대상은 무엇이 있을까? 저자는 ‘속임수’ 중 하나를 이용했다. 애플이 출하한 제품을 경쟁자가 미래에 출시할 제품과 비교하는 것이다 인텔 앨더 레이크(Alder Lake) 프로세서(현 시점에서는 발표된 상태다)를 이야기하는 것이다.  인텔의 유출된 프레젠테이션 자료에 따르면, 아직 출하되지 않은 이 프로세서는 인텔의 이전 세대 프로세서보다 최대 2배 더 빠를 전망이다. 그러나 이전 세대 프로세서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명확하지 않다. 저자가 언급한 증거는 또 있다. M1 맥스가 긱벤치에서 두 번째로 낮은 점수를 받았다는 것이다. 그럴듯한 근거일 수도 있겠다. 그러나 긱벤치가...

2021.10.28

칼럼 | 페이스북의 ‘메타버스’ 비전에 대한 단상

페이스북 CEO 마크 주커버그가 최근 메타버스(metaverse)를 거론했다. 주커버그는 메타버스가 ‘페이스북과 인터넷의 미래’라고 표현했다. 주커버그는 메타버스 개발을 위해 유럽인 1만 명을 고용하고 심지어 회사 이름도 페이스북에서 메타버스와 관련된 명칭으로 변경할 계획이다. 우리는 과연 페이스북의 ‘메타버스’ 안에서 살고, 일하게 될까?   메타버스란 무엇인가? 미국 작가 닐 스티븐슨은 1992년 SF 소설 ‘스노우 크래시(Snow Crash)’에서 ‘메타버스’라는 표현을 처음 사용했다. 스티븐슨에 따르면, 메타버스는 인터넷(온라인) 가상 현실(VR)이다. 도로나 건물, 방, 일상적인 물체처럼 현실 세계의 개념이 공유 VR 공간 속에 표현된 대체 가능한 우주다. 이 우주에서 사람은 3D 아바타로 돌아다니고, 다른 사람의 아바타와 상호작용한다. 소프트웨어 에이전트인 유사 아바타 개체와도 상호작용한다. 메타버스는 1980년대부터 사이버펑크 소설과 영화의 주요 소재가 됐다. 윌리엄 깁슨의 ‘버닝 크롬(Burning Chrome)’, ‘뉴로맨서(Newromancer)’, 어니스트 클라인의 ‘레디 플레이어 원(Ready Player One)’과 같은 소설에 메타버스가 등장한다. 스티븐 스필버그는 지난 2018년 소설 레디 플레이어 원을 영화화했으며, ‘매트릭스(Matrix)’도 메타버스를 배경으로 한 영화다.  일반적으로 메타버스는 문학에서 전체주의적 자본주의를 암시하는 디스토피아로 묘사된다. 사람들은 기업 혹은 조직이 소유한 허위 세계에서 억지로 살아간다. 레디 플레이어 원에서는 사람들이 ‘오아시스(OASIS)’라는 메타버스에 완전히 몰입되는 바람에 실제 세계를 방관한다. 사람들은 오아시스에서 게임을 하고 학교와 직장을 다니며 세금도 납부한다. 사람들이 방관한 현실은 폐허로 전락한다. 소설 속의 메타버스는 유토피아와는 거리가 멀다. 그럼에도 주커버그가 메타버스에 매료된 이유는 무엇일까?  주커버그가 자신의 메타버스를 원하는 ...

메타버스 애플 페이스북 주커버그

2021.10.28

페이스북 CEO 마크 주커버그가 최근 메타버스(metaverse)를 거론했다. 주커버그는 메타버스가 ‘페이스북과 인터넷의 미래’라고 표현했다. 주커버그는 메타버스 개발을 위해 유럽인 1만 명을 고용하고 심지어 회사 이름도 페이스북에서 메타버스와 관련된 명칭으로 변경할 계획이다. 우리는 과연 페이스북의 ‘메타버스’ 안에서 살고, 일하게 될까?   메타버스란 무엇인가? 미국 작가 닐 스티븐슨은 1992년 SF 소설 ‘스노우 크래시(Snow Crash)’에서 ‘메타버스’라는 표현을 처음 사용했다. 스티븐슨에 따르면, 메타버스는 인터넷(온라인) 가상 현실(VR)이다. 도로나 건물, 방, 일상적인 물체처럼 현실 세계의 개념이 공유 VR 공간 속에 표현된 대체 가능한 우주다. 이 우주에서 사람은 3D 아바타로 돌아다니고, 다른 사람의 아바타와 상호작용한다. 소프트웨어 에이전트인 유사 아바타 개체와도 상호작용한다. 메타버스는 1980년대부터 사이버펑크 소설과 영화의 주요 소재가 됐다. 윌리엄 깁슨의 ‘버닝 크롬(Burning Chrome)’, ‘뉴로맨서(Newromancer)’, 어니스트 클라인의 ‘레디 플레이어 원(Ready Player One)’과 같은 소설에 메타버스가 등장한다. 스티븐 스필버그는 지난 2018년 소설 레디 플레이어 원을 영화화했으며, ‘매트릭스(Matrix)’도 메타버스를 배경으로 한 영화다.  일반적으로 메타버스는 문학에서 전체주의적 자본주의를 암시하는 디스토피아로 묘사된다. 사람들은 기업 혹은 조직이 소유한 허위 세계에서 억지로 살아간다. 레디 플레이어 원에서는 사람들이 ‘오아시스(OASIS)’라는 메타버스에 완전히 몰입되는 바람에 실제 세계를 방관한다. 사람들은 오아시스에서 게임을 하고 학교와 직장을 다니며 세금도 납부한다. 사람들이 방관한 현실은 폐허로 전락한다. 소설 속의 메타버스는 유토피아와는 거리가 멀다. 그럼에도 주커버그가 메타버스에 매료된 이유는 무엇일까?  주커버그가 자신의 메타버스를 원하는 ...

2021.10.28

M1 맥스 맥북 프로로 보는 USB-C 충전의 미래

휴대용 PC 게이밍의 미래는 ‘USB-C 포트 충전’을 중심으로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놀랍게도 M1 프로세서를 탑재한 맥북 프로에서 그 방향성을 엿볼 수 있다. 지난주 공개된 맥북 프로 모델은 3개의 썬더볼트 4 포트가 탑재됐고 맥세이프(MagSafe) 커넥터가 부활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이 모델은 USB-C 전력 공급 3.1 표준을 지원하는 140와트 GaN 기반의 USB-C 충전기와 함께 출시됐다. 더 버지(The Verge)는 16인치 M1 프로와 M1 맥스 맥북 프로의 충전 방식과 관련해 애플이 내린 결정에 대한 몇 가지 인사이트를 제시했다. 썬더볼트 4 포트는 USB-C PD 시스템을 사용해 기존 USB-PD 2.0의 최대 규격인 100와트로 충전할 수 있다. 140와트로 충전하려면 맥세이프 케이블을 140와트 충전기의 USB-C 포트에 연결하면 된다.   현재 에이수스 로그 스트릭스(ROG Strix) G15 어드밴티지 에디션을 비롯한 많은 게임용 노트북에 이런 충전 방식이 사용되고 있다. 예컨대 스트릭스 G15는 최대 280 와트로 충전할 수 있는 DC 및 베리어 충전기를 사용한다. 하지만 외출 시 뚱뚱한 블록 모양의 충전기를 들고 다니는 것은 여간 번거로운 일이 아닐 것이다. 대신 USB-C 충전기를 사용하면 최대 100와트까지 충전할 수 있다. 여기서 애플이 수작을 조금도 부리지 않았다는 사실이 조금 의외다. 반면 델은 오랫동안 구형 USB PD보다 높은 사양이 필요한 노트북을 출시하는 편법을 써왔다. 예를 들어, 델 XPS 17은 썬더볼트 3 포트를 통해 최대 130와트로 충전된다. 즉, 충전기의 전력이 100와트로 제한된 델 노트북보다 높다.   애플도 신형 16인치 맥북 프로에서 똑같은 수법을 쓸 수도 있었지만, 예전부터 워낙 원칙을 고집하기로 유명하다. M1 맥스 맥북 프로의 장점은 USB-C 충전기의 출력이 더 높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USB-C 충전이 PC 노트북 전반에 시사하는 바는 무엇일까...

애플 iOS M1맥스맥북프로 USB-C

2021.10.27

휴대용 PC 게이밍의 미래는 ‘USB-C 포트 충전’을 중심으로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놀랍게도 M1 프로세서를 탑재한 맥북 프로에서 그 방향성을 엿볼 수 있다. 지난주 공개된 맥북 프로 모델은 3개의 썬더볼트 4 포트가 탑재됐고 맥세이프(MagSafe) 커넥터가 부활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이 모델은 USB-C 전력 공급 3.1 표준을 지원하는 140와트 GaN 기반의 USB-C 충전기와 함께 출시됐다. 더 버지(The Verge)는 16인치 M1 프로와 M1 맥스 맥북 프로의 충전 방식과 관련해 애플이 내린 결정에 대한 몇 가지 인사이트를 제시했다. 썬더볼트 4 포트는 USB-C PD 시스템을 사용해 기존 USB-PD 2.0의 최대 규격인 100와트로 충전할 수 있다. 140와트로 충전하려면 맥세이프 케이블을 140와트 충전기의 USB-C 포트에 연결하면 된다.   현재 에이수스 로그 스트릭스(ROG Strix) G15 어드밴티지 에디션을 비롯한 많은 게임용 노트북에 이런 충전 방식이 사용되고 있다. 예컨대 스트릭스 G15는 최대 280 와트로 충전할 수 있는 DC 및 베리어 충전기를 사용한다. 하지만 외출 시 뚱뚱한 블록 모양의 충전기를 들고 다니는 것은 여간 번거로운 일이 아닐 것이다. 대신 USB-C 충전기를 사용하면 최대 100와트까지 충전할 수 있다. 여기서 애플이 수작을 조금도 부리지 않았다는 사실이 조금 의외다. 반면 델은 오랫동안 구형 USB PD보다 높은 사양이 필요한 노트북을 출시하는 편법을 써왔다. 예를 들어, 델 XPS 17은 썬더볼트 3 포트를 통해 최대 130와트로 충전된다. 즉, 충전기의 전력이 100와트로 제한된 델 노트북보다 높다.   애플도 신형 16인치 맥북 프로에서 똑같은 수법을 쓸 수도 있었지만, 예전부터 워낙 원칙을 고집하기로 유명하다. M1 맥스 맥북 프로의 장점은 USB-C 충전기의 출력이 더 높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USB-C 충전이 PC 노트북 전반에 시사하는 바는 무엇일까...

2021.10.27

블로그 | M1 프로와 M1 맥스가 제시하는 맥의 가능성

주사위는 던져졌다. 애플의 실리콘 시대에 M1을 탑재한 맥 제품군이 등장한 지 11개월이 지났다. 애플은 아이패드 수준의 성능으로 만족하지 않은 사용자의 요구에도 대응하기 시작했다. 맥북 프로를 새로운 수준으로 발전시키는 칩 2종을 공개한 것이다. 애플은 M1 프로와 M1 맥스 칩으로 자체 칩 사이의 연결점을 만들었고, 이 점은 직선으로 연결돼 맥의 미래를 가리키고 있다. 애플 생태계에 앞으로 어떤 제품이 등장할지 살펴보자.   프로를 프로답게 M1 프로·맥스는 14인치 및 16인치 맥북 프로 외의 컴퓨터에도 적용될 수밖에 없다. M1 프로·맥스는 노트북 전력에 맞춰 개발되기는 했지만, 맥 프로보다 빠를 정도로 성능이 강력하기 때문에 애플이 만드는 거의 모든 데스크톱 컴퓨터에 적합할 것이다. 인기가 여전한 최신 인텔 맥 제품인 27인치 아이맥부터 살펴보자. 올해 초 애플은 21.5인치 아이맥을 24인치 M1 모델로 변경했다. 27인치 모델은 30인치 모델로 변경할 것이라는 소문이 있다. 최상위급 아이맥에 고급형 인텔 칩이 탑재돼 있는 점을 고려하면, 더 커진 새로운 아이맥에는 최소한 M1 프로를 사용할 가능성이 높다. M1 프로세서는 RAM 성능과 포트가 제한돼 있다. RAM 용량과 포트 수 모두 크기가 커진 아이맥에 필수적인 요소다. 최근 몇 년 동안 맥으로 전문 작업을 하는 사용자가 더 큰 아이맥으로 교체하는 경우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기존 27인치 아이맥 프로에 2개의 썬더볼트 3/USB-C 포트, 4개의 USB-A 포트, 1개의 SD 카드 리더가 있는 데는 이유가 있다. 따라서 더 큰 아이맥에는 M1 프로가 적합해 보인다. 애플이 14인치 및 16인치 맥북 프로에 M1 맥스와 32개의 GPU 코어를 탑재할 수 있다면, 아이맥에도 가능할 것이다. 크기가 커진 새로운 아이맥은 맥북 프로처럼 CPU와 GPU 코어 수가 적은 것을 기본 모델로 제공하고, 고급 구성에서는 맥북 프로가 기본 사양을 동일하게 제공할 것으로 예상한다. 더 커진...

M1 애플 M1프로 M1맥스

2021.10.26

주사위는 던져졌다. 애플의 실리콘 시대에 M1을 탑재한 맥 제품군이 등장한 지 11개월이 지났다. 애플은 아이패드 수준의 성능으로 만족하지 않은 사용자의 요구에도 대응하기 시작했다. 맥북 프로를 새로운 수준으로 발전시키는 칩 2종을 공개한 것이다. 애플은 M1 프로와 M1 맥스 칩으로 자체 칩 사이의 연결점을 만들었고, 이 점은 직선으로 연결돼 맥의 미래를 가리키고 있다. 애플 생태계에 앞으로 어떤 제품이 등장할지 살펴보자.   프로를 프로답게 M1 프로·맥스는 14인치 및 16인치 맥북 프로 외의 컴퓨터에도 적용될 수밖에 없다. M1 프로·맥스는 노트북 전력에 맞춰 개발되기는 했지만, 맥 프로보다 빠를 정도로 성능이 강력하기 때문에 애플이 만드는 거의 모든 데스크톱 컴퓨터에 적합할 것이다. 인기가 여전한 최신 인텔 맥 제품인 27인치 아이맥부터 살펴보자. 올해 초 애플은 21.5인치 아이맥을 24인치 M1 모델로 변경했다. 27인치 모델은 30인치 모델로 변경할 것이라는 소문이 있다. 최상위급 아이맥에 고급형 인텔 칩이 탑재돼 있는 점을 고려하면, 더 커진 새로운 아이맥에는 최소한 M1 프로를 사용할 가능성이 높다. M1 프로세서는 RAM 성능과 포트가 제한돼 있다. RAM 용량과 포트 수 모두 크기가 커진 아이맥에 필수적인 요소다. 최근 몇 년 동안 맥으로 전문 작업을 하는 사용자가 더 큰 아이맥으로 교체하는 경우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기존 27인치 아이맥 프로에 2개의 썬더볼트 3/USB-C 포트, 4개의 USB-A 포트, 1개의 SD 카드 리더가 있는 데는 이유가 있다. 따라서 더 큰 아이맥에는 M1 프로가 적합해 보인다. 애플이 14인치 및 16인치 맥북 프로에 M1 맥스와 32개의 GPU 코어를 탑재할 수 있다면, 아이맥에도 가능할 것이다. 크기가 커진 새로운 아이맥은 맥북 프로처럼 CPU와 GPU 코어 수가 적은 것을 기본 모델로 제공하고, 고급 구성에서는 맥북 프로가 기본 사양을 동일하게 제공할 것으로 예상한다. 더 커진...

2021.10.26

블로그ㅣ텐서 칩 탑재 '픽셀 6'가 아이폰 왕좌까지 노릴 만한 이유

불과 몇 시간만이었다. 애플의 '봉인해제(Unleashed)' 행사에서 M1 프로와 M1 맥스 프로세서가 탑재된 신형 맥북프로가 공개된 후 업계의 이목이 구글에 쏠렸다. 신형 스마트폰 '픽셀 6'와 '픽셀 6 프로'가 공식 출시된 것이다. 양사가 선보인 제품은 서로 달랐지만 신형 스마트폰 전략은 놀랍도록 닮아 있었다.    구글의 신형 픽셀폰 디자인은 종전과 달리 아이폰과 사뭇 달랐다. 지난 몇 년 간 구글은 중저가 아이폰처럼 보이는 스마트폰을 출시했으나 이번엔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했다. 마침내 독특하면서 꽤 괜찮은 스마트폰 디자인을 선보인 것이다. 특히 눈에 띄는 특징 중 하나는 여러 개의 카메라가 장착된 둥근 모서리의 직사각형이다. 아이폰과 이전의 픽셀폰, 삼성 갤럭시폰에서 볼 수 있었던 정사각형 카메라 모듈에서 탈피했다. 이를 통해 ‘픽셀 6’만의 독자적인 존재감을 지니게 됐다.   디자인을 제외하면, 신형 픽셀폰은 그 어느 때보다 애플 아이폰과 비슷한 느낌을 준다. 우선 구글이 자체 개발한 칩을 탑재한 것이 그렇다. 구글에 따르면 픽셀 6는 '텐서(Tensor)'라는 모바일 칩을 탑재해 픽셀 5보다 최대 80% 빠르다. 그런데 속도 향상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 구글만의 특화된 기술을 탑재한 것이다. 픽셀 6에는 인공지능(AI), 컴퓨터를 이용한 사진 기법(computational photography)이 탑재됐으며, 전력 효율성도 높다. 텐서가 구글 최초의 CPU라는 의미만 있는 것은 아니다. 구글이 기성품 프로세서에 한계가 있다는 것을 인식한 것을 의미한다. 퀄컴의 스냅드래곤 888 칩은 속도가 빠르고 전력 효율성도 뛰어나지만 구글은 이 칩이 자사가 필요로하는 기술을 구현하기에 부족하다고 판단했다. 애플이 자체 칩을 개발해 인텔 칩 의존에서 탈피한 전략과 비슷하다. 구글이 CPU를 자체 제작하면서 스마트폰 구성 요소에서 외관까지 전부 변화를 줄 수 있었고 픽셀 6만의 강점을 부각시켰다. 픽셀...

구글 픽셀폰 텐서 애플 아이폰

2021.10.25

불과 몇 시간만이었다. 애플의 '봉인해제(Unleashed)' 행사에서 M1 프로와 M1 맥스 프로세서가 탑재된 신형 맥북프로가 공개된 후 업계의 이목이 구글에 쏠렸다. 신형 스마트폰 '픽셀 6'와 '픽셀 6 프로'가 공식 출시된 것이다. 양사가 선보인 제품은 서로 달랐지만 신형 스마트폰 전략은 놀랍도록 닮아 있었다.    구글의 신형 픽셀폰 디자인은 종전과 달리 아이폰과 사뭇 달랐다. 지난 몇 년 간 구글은 중저가 아이폰처럼 보이는 스마트폰을 출시했으나 이번엔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했다. 마침내 독특하면서 꽤 괜찮은 스마트폰 디자인을 선보인 것이다. 특히 눈에 띄는 특징 중 하나는 여러 개의 카메라가 장착된 둥근 모서리의 직사각형이다. 아이폰과 이전의 픽셀폰, 삼성 갤럭시폰에서 볼 수 있었던 정사각형 카메라 모듈에서 탈피했다. 이를 통해 ‘픽셀 6’만의 독자적인 존재감을 지니게 됐다.   디자인을 제외하면, 신형 픽셀폰은 그 어느 때보다 애플 아이폰과 비슷한 느낌을 준다. 우선 구글이 자체 개발한 칩을 탑재한 것이 그렇다. 구글에 따르면 픽셀 6는 '텐서(Tensor)'라는 모바일 칩을 탑재해 픽셀 5보다 최대 80% 빠르다. 그런데 속도 향상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 구글만의 특화된 기술을 탑재한 것이다. 픽셀 6에는 인공지능(AI), 컴퓨터를 이용한 사진 기법(computational photography)이 탑재됐으며, 전력 효율성도 높다. 텐서가 구글 최초의 CPU라는 의미만 있는 것은 아니다. 구글이 기성품 프로세서에 한계가 있다는 것을 인식한 것을 의미한다. 퀄컴의 스냅드래곤 888 칩은 속도가 빠르고 전력 효율성도 뛰어나지만 구글은 이 칩이 자사가 필요로하는 기술을 구현하기에 부족하다고 판단했다. 애플이 자체 칩을 개발해 인텔 칩 의존에서 탈피한 전략과 비슷하다. 구글이 CPU를 자체 제작하면서 스마트폰 구성 요소에서 외관까지 전부 변화를 줄 수 있었고 픽셀 6만의 강점을 부각시켰다. 픽셀...

2021.10.25

블로그 | '좋아서 어쩌라고?' M1 맥스 칩 성능을 신경 쓰는 PC 사용자는 없다

오랫동안 기다렸던 애플의 M1 맥스와 M1 프로 칩이 공개됐다. 하지만 PC 사용자는 M1 칩 시리즈에 전혀 관심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편파적인 견해일 수 있지만, 수십 년간 애플 애호가와 PC 애호가의 다툼을 지켜본 바에 근거한 생각이다.   애플은 지난 18일(현지시간) 다른 PC 노트북과 비교하며 M1 프로/맥스의 성능에 대한 대담한 주장을 펼쳤다. M1 프로는 인텔 11세대 코어 i7-1185G7과, M1 프로 맥스는 11세대 코어 i7-11800H와 비교했는데, 애플은 10코어 CPU가 탑재된 M1 프로·맥스 칩이 8코어 11세대 타이거 레이크 H보다 전력을 덜 소모하면서도 훨씬 좋은 성능을 낸다고 주장했다. (이상하게도 구형 M1 칩과 비교할 때 결과가 달라질 수 있는 AMD 라이젠 칩과는 비교하지 않았다.)   늘 그렇듯이 애플은 성능 테스트 방식을 상세하게 설명하지 않았다. M1 프로/맥스 칩 비교에 사용된 노트북은 MSI 프레스티지 14 에보와 MSI GP66 레오파드로, 비교 제품을 느릿한 걸로 선택하지 않은 것만으로도 감사하다. 처음 M1 칩이 출시됐을 때, 그 성능은 인상적이었다. 하지만 당시 PCWorld가 테스트한 결과, 작업 종류에 따라 프레스티지 14 에보가 M1만큼 빠르거나 오히려 더 빨랐다. AMD 라이젠 시리즈 CPU도 작업 종류에 따라 기존 M1 맥북 프로 성능을 간단하게 뛰어넘었다. 이런 점을 고려하면, M1은 윈도우 10을 실행하는 퀄컴 칩과는 다른 종류의 평가가 필요하다. 애플이 GPU 비교를 별도의 노트북으로 진행했다는 점도 흥미롭다. 애플은 M1 프로/맥스 칩을 레이저 블레이드 15 어드밴스드 에디션과 MSI GE76 레이더에 탑재된 엔비디아 지포스 RTX 3080과 비교했다. 두 노트북과 앞서 비교한 타이거 레이크 H의 CPU와 GPU에는 노트북의 냉각 성능과 전력 소비량을 크게 제한하는 기능이 있다.   애플에 따르면 M1 맥스 성능은 레이저 블레이드 15 어드밴스드 에...

애플 M1 맥북 M1프로 M1맥스

2021.10.21

오랫동안 기다렸던 애플의 M1 맥스와 M1 프로 칩이 공개됐다. 하지만 PC 사용자는 M1 칩 시리즈에 전혀 관심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편파적인 견해일 수 있지만, 수십 년간 애플 애호가와 PC 애호가의 다툼을 지켜본 바에 근거한 생각이다.   애플은 지난 18일(현지시간) 다른 PC 노트북과 비교하며 M1 프로/맥스의 성능에 대한 대담한 주장을 펼쳤다. M1 프로는 인텔 11세대 코어 i7-1185G7과, M1 프로 맥스는 11세대 코어 i7-11800H와 비교했는데, 애플은 10코어 CPU가 탑재된 M1 프로·맥스 칩이 8코어 11세대 타이거 레이크 H보다 전력을 덜 소모하면서도 훨씬 좋은 성능을 낸다고 주장했다. (이상하게도 구형 M1 칩과 비교할 때 결과가 달라질 수 있는 AMD 라이젠 칩과는 비교하지 않았다.)   늘 그렇듯이 애플은 성능 테스트 방식을 상세하게 설명하지 않았다. M1 프로/맥스 칩 비교에 사용된 노트북은 MSI 프레스티지 14 에보와 MSI GP66 레오파드로, 비교 제품을 느릿한 걸로 선택하지 않은 것만으로도 감사하다. 처음 M1 칩이 출시됐을 때, 그 성능은 인상적이었다. 하지만 당시 PCWorld가 테스트한 결과, 작업 종류에 따라 프레스티지 14 에보가 M1만큼 빠르거나 오히려 더 빨랐다. AMD 라이젠 시리즈 CPU도 작업 종류에 따라 기존 M1 맥북 프로 성능을 간단하게 뛰어넘었다. 이런 점을 고려하면, M1은 윈도우 10을 실행하는 퀄컴 칩과는 다른 종류의 평가가 필요하다. 애플이 GPU 비교를 별도의 노트북으로 진행했다는 점도 흥미롭다. 애플은 M1 프로/맥스 칩을 레이저 블레이드 15 어드밴스드 에디션과 MSI GE76 레이더에 탑재된 엔비디아 지포스 RTX 3080과 비교했다. 두 노트북과 앞서 비교한 타이거 레이크 H의 CPU와 GPU에는 노트북의 냉각 성능과 전력 소비량을 크게 제한하는 기능이 있다.   애플에 따르면 M1 맥스 성능은 레이저 블레이드 15 어드밴스드 에...

2021.10.21

블로그 | 14인의 보안 전문가 가세··· 애플 CSAM 논란 '재점화'

애플이 사용자 기기를 감시하는 기술(client-side scanning, CSS)의 도입을 철회했다. 그러나 이 기술 전반에 대한 우려가 또다시 제기됐다. 적성국가나 범죄조직, 사용자 주변인에 의해 악용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   얼마 전 애플이 CSAM(Child Sexual Abuse Material ; 아동 성착취물) 감지 기능 도입을 연기하기로 결정한 것은 적절한 조치다. 그런데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유럽연합(EU)이 CSAM(아동 성 착취물) 자동 탐지 기능 활용을 검토했다. “위험한 기술” 최근 국제적으로 저명한 보안 전문가 14인이 보고서를 발표했다. 애플의 CSAM 철회 발표가 있기 전부터 해당 기술에 대한 연구를 시작한 이들은, EU가 CSAM 탐지 기능을 도입해 개인 휴대전화에서 불법 자료를 찾아내려는 계획에 대해 정부의 감시 능력만 강화하는 "위험한 기술"이라고 비판했다. 이들은 CSS 시스템이 실제로 활용될 경우, 지난 6월 EU가 제안한 암호화 약화 방법보다 프라이버시 침해 소지가 훨씬 더 크다고 경고했다.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CSS를 활용할 경우 사법당국이 암호화된 대화 기록을 읽는 것을 넘어, 사용자 기기에 저장된 정보까지 원격으로 검색할 수 있다. 이에 앞서 시민 자유 운동가, 프라이버시 옹호가, 기술 업계 관계자들도 CSAM 탐지 기능을 도입하려는 정부들의 계획이 기본 인권을 위협한다고 경고한 바 있다. 애플이 발표한 시스템은 악의가 없는 것으로 보였지만, 사용자 기기에서 숫자로 된 해시 데이터 형태의 이미지 데이터베이스를 스캔하는 기능이 우려를 불러일으켰다. 어떤 것을 감시하는 시스템을 한번 만들어 놓으면, 이후 감시 범위나 대상을 늘리는 것은 매우 쉬운 일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일부 국가에서는 CSAM 감시 기능을 다른 범죄로 확장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최근 뉴욕타임즈가 보도했다.  CSS 도입 원하는 EU 연구진은 CSAM 감시 기능을 검토해온 유럽연합(EU)의 행보에 대응해 애플 발...

애플 사용자정책 감시 정부감시

2021.10.18

애플이 사용자 기기를 감시하는 기술(client-side scanning, CSS)의 도입을 철회했다. 그러나 이 기술 전반에 대한 우려가 또다시 제기됐다. 적성국가나 범죄조직, 사용자 주변인에 의해 악용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   얼마 전 애플이 CSAM(Child Sexual Abuse Material ; 아동 성착취물) 감지 기능 도입을 연기하기로 결정한 것은 적절한 조치다. 그런데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유럽연합(EU)이 CSAM(아동 성 착취물) 자동 탐지 기능 활용을 검토했다. “위험한 기술” 최근 국제적으로 저명한 보안 전문가 14인이 보고서를 발표했다. 애플의 CSAM 철회 발표가 있기 전부터 해당 기술에 대한 연구를 시작한 이들은, EU가 CSAM 탐지 기능을 도입해 개인 휴대전화에서 불법 자료를 찾아내려는 계획에 대해 정부의 감시 능력만 강화하는 "위험한 기술"이라고 비판했다. 이들은 CSS 시스템이 실제로 활용될 경우, 지난 6월 EU가 제안한 암호화 약화 방법보다 프라이버시 침해 소지가 훨씬 더 크다고 경고했다.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CSS를 활용할 경우 사법당국이 암호화된 대화 기록을 읽는 것을 넘어, 사용자 기기에 저장된 정보까지 원격으로 검색할 수 있다. 이에 앞서 시민 자유 운동가, 프라이버시 옹호가, 기술 업계 관계자들도 CSAM 탐지 기능을 도입하려는 정부들의 계획이 기본 인권을 위협한다고 경고한 바 있다. 애플이 발표한 시스템은 악의가 없는 것으로 보였지만, 사용자 기기에서 숫자로 된 해시 데이터 형태의 이미지 데이터베이스를 스캔하는 기능이 우려를 불러일으켰다. 어떤 것을 감시하는 시스템을 한번 만들어 놓으면, 이후 감시 범위나 대상을 늘리는 것은 매우 쉬운 일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일부 국가에서는 CSAM 감시 기능을 다른 범죄로 확장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최근 뉴욕타임즈가 보도했다.  CSS 도입 원하는 EU 연구진은 CSAM 감시 기능을 검토해온 유럽연합(EU)의 행보에 대응해 애플 발...

2021.10.18

"애플, 차세대 에어팟에 건강 관리 기능 탑재··· 2022년 이후 상용화 예상" WSJ

애플이 무선 이어폰 '에어팟'에 건강 관리 기능을 도입하는 방안을 연구 중이라는 보도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2022년 이후에 나올 차세대 에어팟에 청력 향상, 체온 측정, 자세 교정 등 건강 관리 기능이 추가될 전망이다.   최근 애플은 신형 에어팟 프로를 공개하면서 착용자가 앞에서 말하는 사람의 목소리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대화 증폭(Conversation Boost)' 기능을 소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이 기능을 확장해 보청기처럼 사용자의 청취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연구를 진행 중이다. WSJ는 경증에서 중증의 청력 손실을 치료하기 위한 보청기 시판을 허용하는 미국 식품의약청(FDA)의 새로운 규정에 따라 에어팟을 보청기로 판매할 수 있다고 전했다. WSJ가 입수한 문건에 따르면 애플은 에어팟 착용자의 체온을 측정하는 기능도 검토 중이다. 신형 애플워치의 피부 온도 측정 센서와 유사한 체온계를 에어팟에 장착하는 방법을 연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기존의 고막체온계는 적외선 센서를 활용해 체온을 측정하는데, 애플이 에어팟에 이 센서를 어떤 방식으로 탑재할 것인지는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다. 또 애플은 차세대 에어팟에 자세 모니터링 및 교정 기능을 추가하는 방안을 고려 중이다. 에어팟 착용자의 자세가 흐트러질 경우 동작 감지 센서를 통해 경고 메시지가 전송되고 자세를 교정하도록 돕는 기능이다. WSJ는 이러한 건강 관리 기능이 내년까지는 상용화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ciokr@idg.co.kr  

애플 아이팟 무선이어폰

2021.10.14

애플이 무선 이어폰 '에어팟'에 건강 관리 기능을 도입하는 방안을 연구 중이라는 보도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2022년 이후에 나올 차세대 에어팟에 청력 향상, 체온 측정, 자세 교정 등 건강 관리 기능이 추가될 전망이다.   최근 애플은 신형 에어팟 프로를 공개하면서 착용자가 앞에서 말하는 사람의 목소리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대화 증폭(Conversation Boost)' 기능을 소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이 기능을 확장해 보청기처럼 사용자의 청취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연구를 진행 중이다. WSJ는 경증에서 중증의 청력 손실을 치료하기 위한 보청기 시판을 허용하는 미국 식품의약청(FDA)의 새로운 규정에 따라 에어팟을 보청기로 판매할 수 있다고 전했다. WSJ가 입수한 문건에 따르면 애플은 에어팟 착용자의 체온을 측정하는 기능도 검토 중이다. 신형 애플워치의 피부 온도 측정 센서와 유사한 체온계를 에어팟에 장착하는 방법을 연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기존의 고막체온계는 적외선 센서를 활용해 체온을 측정하는데, 애플이 에어팟에 이 센서를 어떤 방식으로 탑재할 것인지는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다. 또 애플은 차세대 에어팟에 자세 모니터링 및 교정 기능을 추가하는 방안을 고려 중이다. 에어팟 착용자의 자세가 흐트러질 경우 동작 감지 센서를 통해 경고 메시지가 전송되고 자세를 교정하도록 돕는 기능이다. WSJ는 이러한 건강 관리 기능이 내년까지는 상용화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ciokr@idg.co.kr  

2021.10.14

‘애플이 안 하면 내가!’··· 공학도가 제작한 USB-C 아이폰 ‘눈길’

애플이 USB-C 포트를 내장한 아이폰을 선보이지 않을 게 확실시되고 있는 가운데, 한 공학도가 직접 만든 USB-C 아이폰이 눈길을 끈다. 스위스 연방 기술 인스티튜트(Swiss Federal Institute of Technology)의 로봇 공학 석사 과정 공학도인 켄 필로넬은, 최근 유튜브에 게재한 동영상에서 라이트닝 포트 대신 USB-C 포트를 배치한 아이폰 X(또는 아이폰 XS)를 공개했다.  이 영상에서 그는 맥북 프로의 USB-C 포트를 통해 충전하고 데이터를 전송하는 장면을 제시했다.  ciokr@idg.co.kr  

애플 USB-C 라이트닝 켄 필로넬 DIY

2021.10.13

애플이 USB-C 포트를 내장한 아이폰을 선보이지 않을 게 확실시되고 있는 가운데, 한 공학도가 직접 만든 USB-C 아이폰이 눈길을 끈다. 스위스 연방 기술 인스티튜트(Swiss Federal Institute of Technology)의 로봇 공학 석사 과정 공학도인 켄 필로넬은, 최근 유튜브에 게재한 동영상에서 라이트닝 포트 대신 USB-C 포트를 배치한 아이폰 X(또는 아이폰 XS)를 공개했다.  이 영상에서 그는 맥북 프로의 USB-C 포트를 통해 충전하고 데이터를 전송하는 장면을 제시했다.  ciokr@idg.co.kr  

2021.10.13

블로그ㅣ애플이 ‘넥스트 스몰 빅 씽’을 준비하고 있다 

개발자를 대상으로 하는 ‘앱 스토어 커넥트(App Store Connect)’의 ‘앱 애널리틱스(App Analytics)’는 중요한 앱 지표를 탐색할 수 있는 창을 제공한다. 그리고... 앱 개발자는 앱 애널리틱스를 통해 트랜잭션, 재다운로드, 총 다운로드, 사전 예약, 업데이트 등의 중요한 앱 지표를 탐색할 수 있다. 또 영역, 소스, 기기 등에 관한 인사이트를 드릴다운 분석하여 주요 앱 시장을 이해하고 개발할 수 있다.   이는 개발자에게 좋은 일이다. 그렇다면 엔터프라이즈 사용자에게는 어떤 의미일까?  기업에 어떤 의미가 있을까? B2B 또는 B2C 앱을 가지고 있는 기업은 사용자가 제공한 정보를 자세하게 파악하여 도달 범위를 확장하고, 고객 기반(무엇이 효과적인지, 무엇이 효과적이지 않은지, 핵심 고객이 어디에 있는지 등)을 더욱더 잘 이해할 수 있다. (물론 개별 정보에 접근할 순 없다. 하지만 애플에서 제공하는 인사이트는 기업으로 하여금 앱이 성공할 수 있는 주요 위치를 결정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마케팅 캠페인의 성과를 측정하는 것도 가능하다. 사파리의 스마트 앱 배너(Smart App Banners)에서 다운로드를 측정하고, 마케팅 캠페인의 세일즈/인게이지먼트에 미치는 영향을 모니터링할 수 있다.  이 모든 건 iOS 앱을 제공하는 기업이 모바일 고객과 더 깊은 관계를 구축하고 모바일 고객을 더 깊게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  그러나 애플 기기가 보유한 데이터의 양 측면에서 보면 이는 빙산의 일각이다. 아이폰을 하루에 몇 번이나 집어 드는지 잘 알고 있지 않은가? 따라서 정보를 공유하는 것보다 기기에 보관하는 편이 (애플에는) 훨씬 더 낫다.   나머지에는 어떤 의미인가? 애플의 프라이버시 정책은 많은 비난에 직면했다. 추적 금지(Do Not Track), 프라이버시 라벨(Privacy Labels), 앱 추적 투명성(App Transparency), 광고 추적 차단(Ad T...

애플 개인정보보호 프라이버시 애플리케이션 광고 데이터 페이스북 마케팅 모바일 모바일 광고 iOS

2021.10.12

개발자를 대상으로 하는 ‘앱 스토어 커넥트(App Store Connect)’의 ‘앱 애널리틱스(App Analytics)’는 중요한 앱 지표를 탐색할 수 있는 창을 제공한다. 그리고... 앱 개발자는 앱 애널리틱스를 통해 트랜잭션, 재다운로드, 총 다운로드, 사전 예약, 업데이트 등의 중요한 앱 지표를 탐색할 수 있다. 또 영역, 소스, 기기 등에 관한 인사이트를 드릴다운 분석하여 주요 앱 시장을 이해하고 개발할 수 있다.   이는 개발자에게 좋은 일이다. 그렇다면 엔터프라이즈 사용자에게는 어떤 의미일까?  기업에 어떤 의미가 있을까? B2B 또는 B2C 앱을 가지고 있는 기업은 사용자가 제공한 정보를 자세하게 파악하여 도달 범위를 확장하고, 고객 기반(무엇이 효과적인지, 무엇이 효과적이지 않은지, 핵심 고객이 어디에 있는지 등)을 더욱더 잘 이해할 수 있다. (물론 개별 정보에 접근할 순 없다. 하지만 애플에서 제공하는 인사이트는 기업으로 하여금 앱이 성공할 수 있는 주요 위치를 결정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마케팅 캠페인의 성과를 측정하는 것도 가능하다. 사파리의 스마트 앱 배너(Smart App Banners)에서 다운로드를 측정하고, 마케팅 캠페인의 세일즈/인게이지먼트에 미치는 영향을 모니터링할 수 있다.  이 모든 건 iOS 앱을 제공하는 기업이 모바일 고객과 더 깊은 관계를 구축하고 모바일 고객을 더 깊게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  그러나 애플 기기가 보유한 데이터의 양 측면에서 보면 이는 빙산의 일각이다. 아이폰을 하루에 몇 번이나 집어 드는지 잘 알고 있지 않은가? 따라서 정보를 공유하는 것보다 기기에 보관하는 편이 (애플에는) 훨씬 더 낫다.   나머지에는 어떤 의미인가? 애플의 프라이버시 정책은 많은 비난에 직면했다. 추적 금지(Do Not Track), 프라이버시 라벨(Privacy Labels), 앱 추적 투명성(App Transparency), 광고 추적 차단(Ad T...

2021.10.12

블로그ㅣ하이브리드 근무 시대, 애플 기기가 부상하고 있다 

美 애플 기기 관리 서비스 업체 ‘칸지(Kandji)’가 10월 7일 발표한 보고서(Employee Devices and The Hybrid Workforce)에 따르면 하이브리드 근무로 인해 기업 전반에서 애플 기기 사용이 증가했다.  이번 보고서는 디멘셔널 리서치(Dimensional Research)에서 총 324명의 IT 의사결정권자를 대상으로 2021년 8월 27일부터 9월 8일까지 실시한 글로벌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한다.  선택권이 주어진다면 대부분의 직원은 애플을 사용한다  칸지의 설립자 겸 CEO 아담 페티트는 “선택권이 주어진다면 대부분의 직원은 직장에서 애플 기기를 선택한다”라면서, “지난 2020년 4월까지 기업의 70%가 재택근무를 한다고 보고했다. 역대 최고치다. 개인 환경과 업무 환경이 섞이면서 두 환경 모두에서 익숙한 애플 경험을 찾는 니즈가 커졌다. 원격근무가 표준으로 자리 잡으면서 직장에서 애플 기기를 사용하려는 수요는 계속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보고서에 의하면 70%의 기업이 지난 2년 동안 원격 또는 하이브리드 직원 수를 2배 이상 늘렸으며, 전체 설문조사 응답자의 76%는 직원의 애플 기기 사용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직원을 유지하거나 아니면 잃는다  맥(Mac)은 이 변화의 최대 수혜자다. 올해 초 IDC의 보고서에 따르면 맥은 美 기업용 PC 출하량의 23%를 차지했다. 또한 지난주 공개된 잼프의 설문조사 결과에 의하면 직원들은 자신이 선택한 플랫폼을 사용할 수 없다면 회사를 그만두고 ‘대량 퇴직(Great Resignation)’에 가담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9년 공유된 IBM의 내부 데이터에서 IBM CIO 플레처 프레빈은 애플 기기 사용에 따른 명확한 생산성 및 비용 이점을 강조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유능한 직원들이 맥을 원하는 건지, 아니면 직원들에게 맥을 제공하는 게 우수한 결과를 가져오는 건지 ...

하이브리드 근무 하이브리드 근무 환경 애플 애플 기기 아이폰 노트북 아이패드 재택근무 원격근무

2021.10.08

美 애플 기기 관리 서비스 업체 ‘칸지(Kandji)’가 10월 7일 발표한 보고서(Employee Devices and The Hybrid Workforce)에 따르면 하이브리드 근무로 인해 기업 전반에서 애플 기기 사용이 증가했다.  이번 보고서는 디멘셔널 리서치(Dimensional Research)에서 총 324명의 IT 의사결정권자를 대상으로 2021년 8월 27일부터 9월 8일까지 실시한 글로벌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한다.  선택권이 주어진다면 대부분의 직원은 애플을 사용한다  칸지의 설립자 겸 CEO 아담 페티트는 “선택권이 주어진다면 대부분의 직원은 직장에서 애플 기기를 선택한다”라면서, “지난 2020년 4월까지 기업의 70%가 재택근무를 한다고 보고했다. 역대 최고치다. 개인 환경과 업무 환경이 섞이면서 두 환경 모두에서 익숙한 애플 경험을 찾는 니즈가 커졌다. 원격근무가 표준으로 자리 잡으면서 직장에서 애플 기기를 사용하려는 수요는 계속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보고서에 의하면 70%의 기업이 지난 2년 동안 원격 또는 하이브리드 직원 수를 2배 이상 늘렸으며, 전체 설문조사 응답자의 76%는 직원의 애플 기기 사용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직원을 유지하거나 아니면 잃는다  맥(Mac)은 이 변화의 최대 수혜자다. 올해 초 IDC의 보고서에 따르면 맥은 美 기업용 PC 출하량의 23%를 차지했다. 또한 지난주 공개된 잼프의 설문조사 결과에 의하면 직원들은 자신이 선택한 플랫폼을 사용할 수 없다면 회사를 그만두고 ‘대량 퇴직(Great Resignation)’에 가담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9년 공유된 IBM의 내부 데이터에서 IBM CIO 플레처 프레빈은 애플 기기 사용에 따른 명확한 생산성 및 비용 이점을 강조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유능한 직원들이 맥을 원하는 건지, 아니면 직원들에게 맥을 제공하는 게 우수한 결과를 가져오는 건지 ...

2021.10.08

"유치원생부터 교사까지" 애플, 코딩 커리큘럼 자원 확장

애플이 코딩 커리큘럼 리소스 대상층을 확장했다. 회사는 최근 코딩 학습을 위한 새로운 활동 가이드인 '초보자도 누구나 코딩할 수 있다(Everyone Can Code Early Learners)'와 초등학생과 교사를 위한 새로운 리소스, 포괄적인 앱 디자인 활동, 스쿨워크(Schoolwork) 앱 업데이트를 공개했다. '초보자도 누구나 코딩할 수 있다' 가이드북은 45페이지 분량의 PDF 형식의 전자책으로, 학생들에게 컴퓨팅 사고력을 계발할 수 있도록 하는 초기 단계의 코딩을 소개한다. 학생들을 위해 만든 전자책이기는 하지만 코딩을 전혀 접해보지 않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이드북을 활용해 코딩의 세계에 입문할 수 있다. '초보자도 누구나 코딩할 수 있다' 가이드북은 코딩을 처음 접하는 모든 사람이 컴퓨팅 사고력을 처음 계발하는 초기 단계의 코딩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위). 한 시간 분량의 새로운 활동을 통해 수강생들이 포괄적이면서 손쉽게 활용 가능한 앱을 만들 수 있도록 안내한다(아래). (자료 : Apple) '초보자도 누구나 코딩할 수 있다'는 기존의 '누구나 코딩 할 수 있다(Everyone Can Code)' 커리큘럼과 '스위프트 플레이그라운드(Swift Playgrounds)' 앱을 보완하는 새로운 활동 가이드다. 교사와 가족들이 학생들에게 컴퓨팅 사고력을 처음 계발하는 과정에서 코딩을 좀 더 쉽게 접하고 핵심 기초를 다질 수 있도록 돕는다. 학생들은 과학, 미술, 음악, 체육 등의 과목을 통해 토론하고 탐구하며 놀이를 즐기면서 코딩의 기초를 다질 수 있다. 예를 들어 코딩 명령어를 춤추는 동작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하거나, 함수에 관한 내용은 심리를 안정시키는 기술을 단계별로 토의하며 사회 정서 학습과 연계하도록 안내한다. 또한, 한 시간 분량의 포괄적인 앱 디자인(Inclusive App Design) 활동을 통해, 교사가 학생들을 코딩과 앱 개발의 세계로 이끌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아울러 애플의 교육 디자이너들은 스위프트(S...

애플 코딩 스쿨워크 스위프트 애플 티처 러닝 센터

2021.10.07

애플이 코딩 커리큘럼 리소스 대상층을 확장했다. 회사는 최근 코딩 학습을 위한 새로운 활동 가이드인 '초보자도 누구나 코딩할 수 있다(Everyone Can Code Early Learners)'와 초등학생과 교사를 위한 새로운 리소스, 포괄적인 앱 디자인 활동, 스쿨워크(Schoolwork) 앱 업데이트를 공개했다. '초보자도 누구나 코딩할 수 있다' 가이드북은 45페이지 분량의 PDF 형식의 전자책으로, 학생들에게 컴퓨팅 사고력을 계발할 수 있도록 하는 초기 단계의 코딩을 소개한다. 학생들을 위해 만든 전자책이기는 하지만 코딩을 전혀 접해보지 않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이드북을 활용해 코딩의 세계에 입문할 수 있다. '초보자도 누구나 코딩할 수 있다' 가이드북은 코딩을 처음 접하는 모든 사람이 컴퓨팅 사고력을 처음 계발하는 초기 단계의 코딩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위). 한 시간 분량의 새로운 활동을 통해 수강생들이 포괄적이면서 손쉽게 활용 가능한 앱을 만들 수 있도록 안내한다(아래). (자료 : Apple) '초보자도 누구나 코딩할 수 있다'는 기존의 '누구나 코딩 할 수 있다(Everyone Can Code)' 커리큘럼과 '스위프트 플레이그라운드(Swift Playgrounds)' 앱을 보완하는 새로운 활동 가이드다. 교사와 가족들이 학생들에게 컴퓨팅 사고력을 처음 계발하는 과정에서 코딩을 좀 더 쉽게 접하고 핵심 기초를 다질 수 있도록 돕는다. 학생들은 과학, 미술, 음악, 체육 등의 과목을 통해 토론하고 탐구하며 놀이를 즐기면서 코딩의 기초를 다질 수 있다. 예를 들어 코딩 명령어를 춤추는 동작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하거나, 함수에 관한 내용은 심리를 안정시키는 기술을 단계별로 토의하며 사회 정서 학습과 연계하도록 안내한다. 또한, 한 시간 분량의 포괄적인 앱 디자인(Inclusive App Design) 활동을 통해, 교사가 학생들을 코딩과 앱 개발의 세계로 이끌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아울러 애플의 교육 디자이너들은 스위프트(S...

2021.10.07

블로그ㅣ아이폰 13이 ‘2021 맥북 프로’에 관해 알려주는 것

애플은 ‘아이폰 13’과 ‘A15 바이오닉 칩’을 공개하면서 솔직하지 못한 성능 비교와 불분명한 속도 벤치마크로 사람들을 실망시켰다. 하지만 이 회사는 인상적인 수준의 성능 향상을 보여줄 수 있었던 것 같다. 이것이 맥에 시사하는 바는 무엇인가?    어둠 속의 불꽃 당시 발표를 다시 살펴보자. 기억나는가? 애플은 전작인 A14 바이오닉 칩과 성능을 비교한 데이터를 제공하지 않았다. 그래서 우리는 실제 성능 향상 수준을 ‘추측’해야 했다.  자체 프로세서 설계의 전략적 중요성을 생각한다면 애플이 왜 이런 선택을 했는지 의문이다. 이러한 정보 격차에 따라 애플 비평가들은 이 회사의 실리콘 설계팀이 두뇌 유출(brain drain)을 겪고 있다는 이상한 이야기를 빠르게 공유하기 시작했다.  아마 그럴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러나 애플에는 많은 엔지니어가 있기 때문에 인력 변동은 일반적인 일이다. 잘못된 정보는 어둠 속에서 자라기 마련이다.  그렇다면 알아야 할 것  애플은 A15 바이오닉 칩이 경쟁 제품보다 최대 50% 빠르다고 밝혔다. 그리고 아이폰 13과 아이폰 13 미니의 4코어 CPU(프로 모델은 CPU 5개)는 40%(프로는 50%) 향상된 그래픽 성능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이는 사실이 아니었다. 사실은 진실이 더 인상적이다.  IT 리뷰 전문매체 아난드텍(AnandTech)의 새로운 벤치마크 결과에 따르면 A15 바이오닉 칩은 경쟁 제품보다 62% 빠르다. 더 많은 전력이 필요할 것 같지만 칩에 32MB 캐시가 있어 에너지 효율도 높다.  이렇게 하면 일상적인 작업의 대부분을 메모리로 처리하는 대신 프로세서에서 유지해 프로세스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또 아난드텍 보고서는 코어의 L2 캐시가 50% 향상됐으며, 칩의 12MB L2 캐시가 맥의 M1 프로세서와 일치한다고 덧붙였다.  맥은 어떤가?  애플의 A-시리즈 프로세...

아이폰 13 맥북 프로 애플 프로세서 A15 바이오닉 칩 M1

2021.10.07

애플은 ‘아이폰 13’과 ‘A15 바이오닉 칩’을 공개하면서 솔직하지 못한 성능 비교와 불분명한 속도 벤치마크로 사람들을 실망시켰다. 하지만 이 회사는 인상적인 수준의 성능 향상을 보여줄 수 있었던 것 같다. 이것이 맥에 시사하는 바는 무엇인가?    어둠 속의 불꽃 당시 발표를 다시 살펴보자. 기억나는가? 애플은 전작인 A14 바이오닉 칩과 성능을 비교한 데이터를 제공하지 않았다. 그래서 우리는 실제 성능 향상 수준을 ‘추측’해야 했다.  자체 프로세서 설계의 전략적 중요성을 생각한다면 애플이 왜 이런 선택을 했는지 의문이다. 이러한 정보 격차에 따라 애플 비평가들은 이 회사의 실리콘 설계팀이 두뇌 유출(brain drain)을 겪고 있다는 이상한 이야기를 빠르게 공유하기 시작했다.  아마 그럴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러나 애플에는 많은 엔지니어가 있기 때문에 인력 변동은 일반적인 일이다. 잘못된 정보는 어둠 속에서 자라기 마련이다.  그렇다면 알아야 할 것  애플은 A15 바이오닉 칩이 경쟁 제품보다 최대 50% 빠르다고 밝혔다. 그리고 아이폰 13과 아이폰 13 미니의 4코어 CPU(프로 모델은 CPU 5개)는 40%(프로는 50%) 향상된 그래픽 성능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이는 사실이 아니었다. 사실은 진실이 더 인상적이다.  IT 리뷰 전문매체 아난드텍(AnandTech)의 새로운 벤치마크 결과에 따르면 A15 바이오닉 칩은 경쟁 제품보다 62% 빠르다. 더 많은 전력이 필요할 것 같지만 칩에 32MB 캐시가 있어 에너지 효율도 높다.  이렇게 하면 일상적인 작업의 대부분을 메모리로 처리하는 대신 프로세서에서 유지해 프로세스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또 아난드텍 보고서는 코어의 L2 캐시가 50% 향상됐으며, 칩의 12MB L2 캐시가 맥의 M1 프로세서와 일치한다고 덧붙였다.  맥은 어떤가?  애플의 A-시리즈 프로세...

2021.10.07

칼럼ㅣ1강 1약에서 2강 구도로··· '기업 모바일' 판이 바뀌었다

예전에는 엔터프라이즈 모바일 시장에서 안드로이드를 보기 힘들었다. 이제 애플의 iOS는 진정한 경쟁을 하게 됐다.  지난 2010년 애플이 기기 관리용 MDM(Mobile Device Management) 프로토콜을 도입한 이후 ‘아이폰’은 모든 산업 분야의 업무용 스마트폰에서 사실상의 표준으로 자리 잡았다.  그리고 애플은 수많은 관리 기능, 업무 관련 대화 및 데이터 보안을 위한 다양한 방법, 개인 콘텐츠와 비즈니스 콘텐츠를 분리하는 기능, 비즈니스에 쓰이는 모든 애플 기기가 기업 요구사항을 준수하는지 감시하는 방법 등을 제공하면서 10년 동안 이러한 위치를 지켜왔다.  한편 안드로이드 기기는 많은 기업에서 거의 버림받은 존재로 취급됐다. 그럴 만한 이유가 있었지만 이제는 재평가를 해야 할 시점이다. 개발자가 안드로이드 지원을 엔터프라이즈 모바일 관리(EMM) 시스템에 통합할 수 있도록 API 및 기타 도구를 제공하는 안드로이드 엔터프라이즈(Android Enterprise) 이니셔티브 등을 예로 들 수 있다.    안드로이드 플랫폼이 iOS를 어떻게 따라잡았는지 그리고 이 두 플랫폼이 전반적으로 어떻게 발전했는지 살펴본다.    파편화: 안드로이드의 아킬레스건이었지만 이젠 아니다  소비자 측면에서 안드로이드의 장점 한 가지는 모든 가격대에서 선택할 수 있는 수백 개의 기기가 있다는 점이다. 안드로이드 기기의 기능은 놀랄 만큼 다양하며, 다양한 방법으로 사용자 정의할 수 있다. 하지만 기업 측면에서 이렇게 풍부한 옵션은 파편화에 해당하고, 이는 비즈니스 환경에서 큰 단점이 된다. IT는 다양한 세대의 안드로이드 OS, 일관성 없는 OS 조정, 매우 다양한 하드웨어를 가진 수백 또는 수천 개의 기기와 씨름하고 싶어 하지 않았다.  또 안드로이드 폰은 여러 제조사에서 나올 수 있지만 모든 아이폰은 애플에서 만들고, 동일한 OS 및 사용자 경험을 공유하며, 같은 기본 ...

구글 애플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 안드로이드 iOS 운영체제 아이폰 모바일 기기 관리 MDM 엔터프라이즈 모바일 관리 EMM BYOD

2021.10.06

예전에는 엔터프라이즈 모바일 시장에서 안드로이드를 보기 힘들었다. 이제 애플의 iOS는 진정한 경쟁을 하게 됐다.  지난 2010년 애플이 기기 관리용 MDM(Mobile Device Management) 프로토콜을 도입한 이후 ‘아이폰’은 모든 산업 분야의 업무용 스마트폰에서 사실상의 표준으로 자리 잡았다.  그리고 애플은 수많은 관리 기능, 업무 관련 대화 및 데이터 보안을 위한 다양한 방법, 개인 콘텐츠와 비즈니스 콘텐츠를 분리하는 기능, 비즈니스에 쓰이는 모든 애플 기기가 기업 요구사항을 준수하는지 감시하는 방법 등을 제공하면서 10년 동안 이러한 위치를 지켜왔다.  한편 안드로이드 기기는 많은 기업에서 거의 버림받은 존재로 취급됐다. 그럴 만한 이유가 있었지만 이제는 재평가를 해야 할 시점이다. 개발자가 안드로이드 지원을 엔터프라이즈 모바일 관리(EMM) 시스템에 통합할 수 있도록 API 및 기타 도구를 제공하는 안드로이드 엔터프라이즈(Android Enterprise) 이니셔티브 등을 예로 들 수 있다.    안드로이드 플랫폼이 iOS를 어떻게 따라잡았는지 그리고 이 두 플랫폼이 전반적으로 어떻게 발전했는지 살펴본다.    파편화: 안드로이드의 아킬레스건이었지만 이젠 아니다  소비자 측면에서 안드로이드의 장점 한 가지는 모든 가격대에서 선택할 수 있는 수백 개의 기기가 있다는 점이다. 안드로이드 기기의 기능은 놀랄 만큼 다양하며, 다양한 방법으로 사용자 정의할 수 있다. 하지만 기업 측면에서 이렇게 풍부한 옵션은 파편화에 해당하고, 이는 비즈니스 환경에서 큰 단점이 된다. IT는 다양한 세대의 안드로이드 OS, 일관성 없는 OS 조정, 매우 다양한 하드웨어를 가진 수백 또는 수천 개의 기기와 씨름하고 싶어 하지 않았다.  또 안드로이드 폰은 여러 제조사에서 나올 수 있지만 모든 아이폰은 애플에서 만들고, 동일한 OS 및 사용자 경험을 공유하며, 같은 기본 ...

2021.10.06

블로그 | 애플 시리, 더 야심찬 변신이 필요하다

‘시리’의 변신이 필요한 시점이다. 새로운 검색 영역이나 새로운 목소리 유형에 대해 말하는 것이 아니다. 이 애플의 음성 비서가 하는 일이나 서비스 대상에 대한 근본적인 변화를 의미한다.  어떻게 변화할 수 있을까? 애플 사용자들은 무언가를 하기 위해 애플 기기를 이용한다. 디자이너, 건축가, 기업가, 비디오그래퍼, 통계학자, 의사, 학생 등 수많은 직종의 사용자들이 각자의 업무를 위해 장치를 사용한다. 그리고 시리가 이를 도울 수 있다.  애플 시리에 대한 수많은 비판이 있었다. 일부는 과장된 것이었지만 일리 있는 지적도 있었다. 공감할 수 있는 지적 중 하나는 시리가 너무 많은 사람들에게 너무 많은 것을 제공하려고 시도한다는 것이다. 홈 오토메이션 시리, 스마트 대화 시리, 대체 UI 시리, 잘못된 트랙을 재생하는 시리, 원하는 작업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시리가 존재한다.  그렇다면 작업을 완료하도록 돕는 시리는 어떨까? 전면적인 재설계가 필요한 부분일 수 있다. 내가 원하는 바 개인적으로 시리가 작업을 완료하는데 좀더 적극적으로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필자의 경우 연구 자료를 찾고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되는 온디바이스 인텔리전스를 원한다. 또 몇 가지 간단한 교육 명령으로 항목의 파일링, 저장 및 태그 지정을 자동화하기를 원한다. 향후에는 물건을 찾는 데에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시리, 스티브 잡스의 인용문이 포함된 모든 기사를 온라인에서 찾아 오후 5시에 나에게 보여줘”라고 말할 수 있겠다.  나아가 시리가 스티브 잡스의 발언 중 많이 인용된 10개를 식별하고 로열티 프리 이미지를 가져오고 이 모든 것을 PDF 보고서로 작성해 트윗까지 할 수 있기를 바란다. 잡스가 우리 곁을 떠난 지 10년이 지난 현재, 존경심을 표시할 수 있는 행동일 터다.  즉 나는 시리가 업무를 돕는 진정으로 유용한 지능형 검색 에이전트가 되기를 바란다. 좀더 욕심을 부려볼 수도 있다.  PA로서의 시리 애플의...

애플 시리 가상비서 음성비서 스티브 잡스

2021.10.06

‘시리’의 변신이 필요한 시점이다. 새로운 검색 영역이나 새로운 목소리 유형에 대해 말하는 것이 아니다. 이 애플의 음성 비서가 하는 일이나 서비스 대상에 대한 근본적인 변화를 의미한다.  어떻게 변화할 수 있을까? 애플 사용자들은 무언가를 하기 위해 애플 기기를 이용한다. 디자이너, 건축가, 기업가, 비디오그래퍼, 통계학자, 의사, 학생 등 수많은 직종의 사용자들이 각자의 업무를 위해 장치를 사용한다. 그리고 시리가 이를 도울 수 있다.  애플 시리에 대한 수많은 비판이 있었다. 일부는 과장된 것이었지만 일리 있는 지적도 있었다. 공감할 수 있는 지적 중 하나는 시리가 너무 많은 사람들에게 너무 많은 것을 제공하려고 시도한다는 것이다. 홈 오토메이션 시리, 스마트 대화 시리, 대체 UI 시리, 잘못된 트랙을 재생하는 시리, 원하는 작업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시리가 존재한다.  그렇다면 작업을 완료하도록 돕는 시리는 어떨까? 전면적인 재설계가 필요한 부분일 수 있다. 내가 원하는 바 개인적으로 시리가 작업을 완료하는데 좀더 적극적으로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필자의 경우 연구 자료를 찾고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되는 온디바이스 인텔리전스를 원한다. 또 몇 가지 간단한 교육 명령으로 항목의 파일링, 저장 및 태그 지정을 자동화하기를 원한다. 향후에는 물건을 찾는 데에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시리, 스티브 잡스의 인용문이 포함된 모든 기사를 온라인에서 찾아 오후 5시에 나에게 보여줘”라고 말할 수 있겠다.  나아가 시리가 스티브 잡스의 발언 중 많이 인용된 10개를 식별하고 로열티 프리 이미지를 가져오고 이 모든 것을 PDF 보고서로 작성해 트윗까지 할 수 있기를 바란다. 잡스가 우리 곁을 떠난 지 10년이 지난 현재, 존경심을 표시할 수 있는 행동일 터다.  즉 나는 시리가 업무를 돕는 진정으로 유용한 지능형 검색 에이전트가 되기를 바란다. 좀더 욕심을 부려볼 수도 있다.  PA로서의 시리 애플의...

2021.10.06

인텔 CEO “AMD의 시간이 끝나간다”

인텔이 곧 출시할 앨더 레이크 및 사파이어 래피드 프로세서에 강한 자신감을 피력했다. AMD가 각광받는 시기가 곧 끝날 것이라는 장담이다.  인텔의 팻 겔싱어 CEO는 컴퓨터 리셀러 뉴스(CRN)와의 인터뷰에서 AMD가 이뤄낸 성취를 무시하지 않겠지만, AMD의 호시절이 앨더 레이크와 사파이어 래피드로 인해 끝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인텔이 돌아왔으며, 해당 두 제품이 소속 범주 내의 최고의 제품이라고 주장하는 한편, 양호한 공급 상황을 갖췄다고 강조했다. 또 인텔이 업계 최고 품질의 소프트웨어 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업계에서 가장 존경받고 유서 깊은 기술 브랜드라고 덧붙였다.  겔싱어는 이번 인터뷰에서 Arm과 애플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그는 Arm이 서버 분야에서 준수한 성공을 거뒀지만 사파이어 래피드로 인해 더 이상의 확장은 어려울 것이라고 주장했다.  애플과 관련해서는 상대적으로 덜 자신만만했다. 그는 애플과의 경쟁에 있어 전체 생태계를 크게 강조하며 인텔이 경험을 더 개선시켜야 한다고 진단했다. 궁극적으로 태블릿 경험, 스마트폰 경험을 비롯해 주변기기와 PC를 아울러서였다. CRN 인터뷰 기사는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ciokr@idg.co.kr  

인텔 팻 겔싱어 AMD Arm 애플 CPU 프로세서

2021.10.05

인텔이 곧 출시할 앨더 레이크 및 사파이어 래피드 프로세서에 강한 자신감을 피력했다. AMD가 각광받는 시기가 곧 끝날 것이라는 장담이다.  인텔의 팻 겔싱어 CEO는 컴퓨터 리셀러 뉴스(CRN)와의 인터뷰에서 AMD가 이뤄낸 성취를 무시하지 않겠지만, AMD의 호시절이 앨더 레이크와 사파이어 래피드로 인해 끝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인텔이 돌아왔으며, 해당 두 제품이 소속 범주 내의 최고의 제품이라고 주장하는 한편, 양호한 공급 상황을 갖췄다고 강조했다. 또 인텔이 업계 최고 품질의 소프트웨어 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업계에서 가장 존경받고 유서 깊은 기술 브랜드라고 덧붙였다.  겔싱어는 이번 인터뷰에서 Arm과 애플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그는 Arm이 서버 분야에서 준수한 성공을 거뒀지만 사파이어 래피드로 인해 더 이상의 확장은 어려울 것이라고 주장했다.  애플과 관련해서는 상대적으로 덜 자신만만했다. 그는 애플과의 경쟁에 있어 전체 생태계를 크게 강조하며 인텔이 경험을 더 개선시켜야 한다고 진단했다. 궁극적으로 태블릿 경험, 스마트폰 경험을 비롯해 주변기기와 PC를 아울러서였다. CRN 인터뷰 기사는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ciokr@idg.co.kr  

2021.10.05

애플, 어콜드월과 협업해 한정판 '비츠 스튜디오3' 헤드폰 출시

애플 산하의 ‘비츠 바이 닥터드레(Beats by Dr. Dre)’가 스트리트웨어 전문 기업 어콜드월(A-Cold-Wall)과의 협업을 통해 비츠 스튜디오3 와이어리스(Beats Studio3 Wireless) 헤드폰 한정판을 출시한다고 9월 27일(현지 시각) 발표했다.    회사에 따르면 어콜드월 헤드폰 한정판은 어두운 회색과 흰색 반점을 혼합한 시멘트 컬러로 출시된다. 헤드폰 안쪽 밴드는 점토 색(clay color)을 적용했다. 어콜드월 헤드폰의 스펙은 다른 스튜디오3 와이어리스(Studio3 Wireless) 헤드폰과 동일하다. 퓨어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Pure Active Noise Cancelling) 기능을 지원하고, 블루투스를 위한 애플 W1 칩이 탑재됐다. 이 밖에 배터리 수명은 22시간(퓨어 ANC 오프 적용 시 40시간)이며, 온 이어 컨트롤을 제공한다. 가격도 다른 비츠 스튜디오3 와이어리스 헤드폰과 동일한 미화 350달러로 책정됐다. 애플은 온라인 애플스토어에 어콜드월 헤드폰 한정판을 '출시 임박(Coming Soon)' 제품으로 표기해둔 상태이며, 정확한 출시일자는 공개하지 않았다. 한편 ‘비츠 바이 닥터드레’ 웹사이트 또는 ‘어콜드월닷컴(a-cold-wall.com)’에는 해당 제품이 등록돼 있지 않다. ciokr@idg.co.kr  

애플 헤드폰 비츠 스튜디오3 와이어리스

2021.09.29

애플 산하의 ‘비츠 바이 닥터드레(Beats by Dr. Dre)’가 스트리트웨어 전문 기업 어콜드월(A-Cold-Wall)과의 협업을 통해 비츠 스튜디오3 와이어리스(Beats Studio3 Wireless) 헤드폰 한정판을 출시한다고 9월 27일(현지 시각) 발표했다.    회사에 따르면 어콜드월 헤드폰 한정판은 어두운 회색과 흰색 반점을 혼합한 시멘트 컬러로 출시된다. 헤드폰 안쪽 밴드는 점토 색(clay color)을 적용했다. 어콜드월 헤드폰의 스펙은 다른 스튜디오3 와이어리스(Studio3 Wireless) 헤드폰과 동일하다. 퓨어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Pure Active Noise Cancelling) 기능을 지원하고, 블루투스를 위한 애플 W1 칩이 탑재됐다. 이 밖에 배터리 수명은 22시간(퓨어 ANC 오프 적용 시 40시간)이며, 온 이어 컨트롤을 제공한다. 가격도 다른 비츠 스튜디오3 와이어리스 헤드폰과 동일한 미화 350달러로 책정됐다. 애플은 온라인 애플스토어에 어콜드월 헤드폰 한정판을 '출시 임박(Coming Soon)' 제품으로 표기해둔 상태이며, 정확한 출시일자는 공개하지 않았다. 한편 ‘비츠 바이 닥터드레’ 웹사이트 또는 ‘어콜드월닷컴(a-cold-wall.com)’에는 해당 제품이 등록돼 있지 않다. ciokr@idg.co.kr  

2021.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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