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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USB-C 아이폰 테스트 중” 블룸버그

2023년 애플이 라이트닝 포트를 폐기할 방침이라고 저명한 애플 전문 애널리스트 밍치 쿠오가 예측한 가운데, 그의 전망에 힘을 보내주는 새로운 보도가 등장했다. USB-C 포트를 내장한 아이폰이 이미 테스트되고 있다고 블룸버그의 마크 거만이 전했다.  그는 또 애플이 미래의 아이폰용 라이트닝 액세서리 호환 어댑터를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라이트닝-투-3.5mm 헤드폰 잭 어댑터’ 등을 미래의 USB-C 아이폰에서 쓸 수 있도록 해주는 액세서리인 셈이다.  USB-C로의 전환은 애플에게 중요한 전환점일 수 있다. 애플은 2012년 아이폰 5에서 라이트닝 포트를 선보인 바 있다. 10년 동안 아이폰 액세서리 분야에서 널리 활용된 라이트닝 포트는 그러나 조금씩 비중이 줄어드는 추세다. 일례로 아이패드 중 USB-C가 없는 모델은 10.2인치 기종이 유일하다.    -> ‘애플이 안 하면 내가!’··· 공학도가 제작한 USB-C 아이폰 ‘눈길’ 소비자 입장에서도 반가울 수 있는 변화다. USB-C 포트는 라이트닝보다 약간 더 두껍지만, 다른 액세서리와의 호환성이 훨씬 우수하며 속도도 빠르다. 아이폰의 라이트링 포트는 여전히 480Mbps 속도에 그친다.  한편 마크 거먼 또한 USB-C 아이폰은 2023년 이후에나 등장할 것으로 예측했다. 올해 발표될 아이폰 14에는 적용되지 않는 셈이다. ciokr@idg.co.kr  

USB-C 라이트닝 애플 아이폰

1일 전

2023년 애플이 라이트닝 포트를 폐기할 방침이라고 저명한 애플 전문 애널리스트 밍치 쿠오가 예측한 가운데, 그의 전망에 힘을 보내주는 새로운 보도가 등장했다. USB-C 포트를 내장한 아이폰이 이미 테스트되고 있다고 블룸버그의 마크 거만이 전했다.  그는 또 애플이 미래의 아이폰용 라이트닝 액세서리 호환 어댑터를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라이트닝-투-3.5mm 헤드폰 잭 어댑터’ 등을 미래의 USB-C 아이폰에서 쓸 수 있도록 해주는 액세서리인 셈이다.  USB-C로의 전환은 애플에게 중요한 전환점일 수 있다. 애플은 2012년 아이폰 5에서 라이트닝 포트를 선보인 바 있다. 10년 동안 아이폰 액세서리 분야에서 널리 활용된 라이트닝 포트는 그러나 조금씩 비중이 줄어드는 추세다. 일례로 아이패드 중 USB-C가 없는 모델은 10.2인치 기종이 유일하다.    -> ‘애플이 안 하면 내가!’··· 공학도가 제작한 USB-C 아이폰 ‘눈길’ 소비자 입장에서도 반가울 수 있는 변화다. USB-C 포트는 라이트닝보다 약간 더 두껍지만, 다른 액세서리와의 호환성이 훨씬 우수하며 속도도 빠르다. 아이폰의 라이트링 포트는 여전히 480Mbps 속도에 그친다.  한편 마크 거먼 또한 USB-C 아이폰은 2023년 이후에나 등장할 것으로 예측했다. 올해 발표될 아이폰 14에는 적용되지 않는 셈이다. ciokr@idg.co.kr  

1일 전

블로그 | 재택 근무 툴 모두 갖춘 애플이 사무실 출근 고수하는 이유는?

고객 관점에서 애플은 원활한 원격 작업을 지원하는 훌륭한 기업이다. 지루하고 시끄러운 함성이 난무하던 과거 행사와는 달리, 매끄럽고 빠른 가상 행사를 능숙하게 치를 줄 안다, 제품 출시 브리핑을 온라인으로 진행하면 미디어나 기자에게도 더 많은 유연성을 제공하고 현장까지 오가는 부담을 덜어준다. 애플은 전화, 온라인 채팅을 통해 기술을 지원하고, 우편으로 제품을 수리해서 보내주며 사용자 친화적인 웹 스토어를 운영한다. 애플 스토어에 단 한 번도 발을 들이지 않은 사람이라도 여러 가지 다양한 방법으로 손쉽게 제품을 구매하고 집안 곳곳을 애플 제품으로 장식할 수 있다.   그런데 이 유연성을 왜 애플 직원에게는 적용하지 않을까? 지난 몇 년 동안 애플은 원거리에서도 효과적으로 작업이 가능하다는 것을 입증해 왔으면서, 왜 정작 애플 직원은 사무실에 출근해서 일해야만 할까?   애플 직원은 애플의 사무실 복귀 방침에 진작부터 불만을 표시해왔다. 지난해 여름 CEO 팀 쿡은 전 직원이 가을부터 주 3회 사무실에 출근해야 한다고 요구했는데, 그 사흘도 전 직원에게 똑같이 월요일, 화요일, 목요일을 적용했다. 애플 직원은 더 높은 유연함과 커뮤니케이션을 요구하는 공개 서한을 보냈다. 서한에서 직원들은 애플의 원격/이동 업무 정책과 관련 커뮤니케이션 문제로 이미 퇴사를 결정한 동료 직원이 있음을 경고하면서, 유연함이 주는 포용성이 없으면 많은 직원이 가족과 행복, 최선의 업무 역량의 조합과 애플 직원으로의 삶 중에서 하나만을 선택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한다고 주장했다.   결국 주 3일 출근 계획은 지연됐지만 방향이 바뀐 것은 아니다. 아스 테크니카(Ars Technica)에 따르면 애플의 주 3일 출근 정책은 오는 5월 23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며 직원의 우려는 그 어느 때보다 크다. 5월 7일에는 애플 머신러닝 부문 책임자가 사무실 복귀 정책에 반발하고는 유연성을 늘리는 것이 팀을 위한 최선의 정책이라고 주장하며 퇴사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또 ...

원격근무 하이브리드업무환경 재택근무 애플 애플파크 팀쿡

4일 전

고객 관점에서 애플은 원활한 원격 작업을 지원하는 훌륭한 기업이다. 지루하고 시끄러운 함성이 난무하던 과거 행사와는 달리, 매끄럽고 빠른 가상 행사를 능숙하게 치를 줄 안다, 제품 출시 브리핑을 온라인으로 진행하면 미디어나 기자에게도 더 많은 유연성을 제공하고 현장까지 오가는 부담을 덜어준다. 애플은 전화, 온라인 채팅을 통해 기술을 지원하고, 우편으로 제품을 수리해서 보내주며 사용자 친화적인 웹 스토어를 운영한다. 애플 스토어에 단 한 번도 발을 들이지 않은 사람이라도 여러 가지 다양한 방법으로 손쉽게 제품을 구매하고 집안 곳곳을 애플 제품으로 장식할 수 있다.   그런데 이 유연성을 왜 애플 직원에게는 적용하지 않을까? 지난 몇 년 동안 애플은 원거리에서도 효과적으로 작업이 가능하다는 것을 입증해 왔으면서, 왜 정작 애플 직원은 사무실에 출근해서 일해야만 할까?   애플 직원은 애플의 사무실 복귀 방침에 진작부터 불만을 표시해왔다. 지난해 여름 CEO 팀 쿡은 전 직원이 가을부터 주 3회 사무실에 출근해야 한다고 요구했는데, 그 사흘도 전 직원에게 똑같이 월요일, 화요일, 목요일을 적용했다. 애플 직원은 더 높은 유연함과 커뮤니케이션을 요구하는 공개 서한을 보냈다. 서한에서 직원들은 애플의 원격/이동 업무 정책과 관련 커뮤니케이션 문제로 이미 퇴사를 결정한 동료 직원이 있음을 경고하면서, 유연함이 주는 포용성이 없으면 많은 직원이 가족과 행복, 최선의 업무 역량의 조합과 애플 직원으로의 삶 중에서 하나만을 선택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한다고 주장했다.   결국 주 3일 출근 계획은 지연됐지만 방향이 바뀐 것은 아니다. 아스 테크니카(Ars Technica)에 따르면 애플의 주 3일 출근 정책은 오는 5월 23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며 직원의 우려는 그 어느 때보다 크다. 5월 7일에는 애플 머신러닝 부문 책임자가 사무실 복귀 정책에 반발하고는 유연성을 늘리는 것이 팀을 위한 최선의 정책이라고 주장하며 퇴사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또 ...

4일 전

애플·구글·MS, '암호 없는 로그인'에 협력한다··· 2023년부터 지원 예정

창과 방패의 싸움은, 디지털 혁신과 전환의 시대를 맞으면서 더욱 거세지고 있다. 소중한 정보와 재산을 지키려는 방패와 같은 보안 시스템만으로는 모든 악의적인 공격을 막을 수 없다. 그 방패를 뚫고 남의 것을 강탈하려는 창은 갈수록 더욱 날카롭고 강해진다. 그런 창과 방패가 만나는 지점에, '암호'라는 뜨거운 감자가 있다. 애플, 구글, 마이크로소프트가 '암호 없는 로그인(passwordless sign-in)' 표준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협력한다고 발표했다. 협력의 결과가 결실을 맺으면 웹이나 앱에서 암호 없는 로그인으로 사용자를 인증할 수 있는 장치와 플랫폼이 더 넓고 다양하게 확대될 전망이다. 2023년으로 예정되어 있는 암호 없는 로그인이 본격적인 궤도에 오르면, 고객들은 더 빠르고 쉽고 편리한 로그인 과정을 일관되고 안전하게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이를 위해 FIDO 얼라이언스((Fast IDentity Online Alliance)와 W3C(World Wide Web Consortium)에서 만든 암호 없는 로그인 표준에 대한 지원을 확대한다. 암호 없는 로그인 표준을 애플, 구글, 마이크로소프의 주요 장치와 플랫폼 차원에서 본격적으로 지원하게 되면, 다양한 웹과 앱의 사용자 인증이 스마트폰의 지문 인식, 얼굴 인식, 패턴 인식, 핀(PIN) 번호 만으로 암호 없이 가능해진다. 사용자 등록과 인증을 통해 '암호 없는 로그인' 설정이 완료되면, 지문 또는 얼굴 인식, 음성 인식, 핀 번호, 패턴 등 스마트폰 잠금을 해제하는 것과 같은 방법으로 암호 없이 사이트나 서비스에 로그인할 수 있다. (자료 : FIDO Alliance) 물론 지금도 FIDO 얼라이언스나 W3C에서 제공하는 암호 없는 로그인을 활용해, 다양한 장치에서 웹 사이트 등을 로그인할 때 암호 없는 로그인을 제공할 수 있다. 하지만 현재는 암호 없는 로그인을 사용하기 위해 각 장치로 웹사이트나 앱에 로그인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이번 발표는 이러한 플랫폼 구현을 두 가지 새...

FIDO 암호 패스워드 구글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로그인

2022.05.09

창과 방패의 싸움은, 디지털 혁신과 전환의 시대를 맞으면서 더욱 거세지고 있다. 소중한 정보와 재산을 지키려는 방패와 같은 보안 시스템만으로는 모든 악의적인 공격을 막을 수 없다. 그 방패를 뚫고 남의 것을 강탈하려는 창은 갈수록 더욱 날카롭고 강해진다. 그런 창과 방패가 만나는 지점에, '암호'라는 뜨거운 감자가 있다. 애플, 구글, 마이크로소프트가 '암호 없는 로그인(passwordless sign-in)' 표준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협력한다고 발표했다. 협력의 결과가 결실을 맺으면 웹이나 앱에서 암호 없는 로그인으로 사용자를 인증할 수 있는 장치와 플랫폼이 더 넓고 다양하게 확대될 전망이다. 2023년으로 예정되어 있는 암호 없는 로그인이 본격적인 궤도에 오르면, 고객들은 더 빠르고 쉽고 편리한 로그인 과정을 일관되고 안전하게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이를 위해 FIDO 얼라이언스((Fast IDentity Online Alliance)와 W3C(World Wide Web Consortium)에서 만든 암호 없는 로그인 표준에 대한 지원을 확대한다. 암호 없는 로그인 표준을 애플, 구글, 마이크로소프의 주요 장치와 플랫폼 차원에서 본격적으로 지원하게 되면, 다양한 웹과 앱의 사용자 인증이 스마트폰의 지문 인식, 얼굴 인식, 패턴 인식, 핀(PIN) 번호 만으로 암호 없이 가능해진다. 사용자 등록과 인증을 통해 '암호 없는 로그인' 설정이 완료되면, 지문 또는 얼굴 인식, 음성 인식, 핀 번호, 패턴 등 스마트폰 잠금을 해제하는 것과 같은 방법으로 암호 없이 사이트나 서비스에 로그인할 수 있다. (자료 : FIDO Alliance) 물론 지금도 FIDO 얼라이언스나 W3C에서 제공하는 암호 없는 로그인을 활용해, 다양한 장치에서 웹 사이트 등을 로그인할 때 암호 없는 로그인을 제공할 수 있다. 하지만 현재는 암호 없는 로그인을 사용하기 위해 각 장치로 웹사이트나 앱에 로그인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이번 발표는 이러한 플랫폼 구현을 두 가지 새...

2022.05.09

"애플 M1 및 A14 칩에서 새 취약점 '아주리' 발견"

3곳의 대학교 연구팀이 맥과 아이폰, 아이패드에 탑재된 애플 실리콘에서 새로운 취약점을 발견했다. 연구팀은 해당 취약점이 “아직은 심각하지 않다”라고 설명했다.   연구진에 따르면 ‘아주리(Augury)’라고 이름 붙여진 취약점은 애플 칩의 DMP(Data-Memory Dependent Prefetcher)에서 발견됐다. DMP는 메모리를 점검해 무엇을 프리페치(prefetch)할지 결정한다. 연구팀은 애플의 M1 및 A14 칩을 사용한 데스트에서 DMP가 작동하지 않는 동안에도 데이터가 유출되는 것을 확인했다. 연구원 데이비드 콜브레너는 아주리 결함에 대해 다음과 같은 트윗을 남겼다.   “기존 프리페처는 액세스된 이전 주소의 스트림만을 살펴보는데, DMP는 이전에 미리 추출한 메모리의 내용도 검토한다. 본질적으로 DMP의 결정에 따라 메모리 내용에 대한 무언가가 드러나게 된다.” 아주리 결함은 A14, M1, M1 맥스 프로세서에서 발견됐다. 구형 A 시리즈 칩과 M1 프로 및 M1 울트라도 영향을 받을 수 있지만, 연구팀이 공식적으로 밝힌 바는 없다. 인텔 기반 맥은 해당 취약점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애플도 아주리 결함을 인지하고 있으나 아직 수정하지는 않았다. 연구팀은 해당 취약점이 악용된 사례는 발견하지 못했다. 이번 취약점을 발견한 일리노이 대학교 어바나 샴페인, 워싱턴 대학교, 텔아비브 대학교 연구팀은 홈페이지와 논문을 통해 취약점에 대한 정보와 FAQ를 제공하고 있다. 콜브레너는 홈페이지에 게재된 기술적인 사항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이를 악용한 공격이 문제가 되는 이유는 다른 마이크로아키텍처 공격에 대한 하드웨어/소프트웨어의 방어적 접근 방식 대부분에 기밀사항에 접근하는 일부 명령이 있다고 가정하기 때문이다. 기밀에 대한 접근 발생을 중지하거나 기밀 전송을 방지을 수 있지만, 미사용 데이터에는 이런 속성이 없으므로 다른 방법으로 완화해야 한다.  좋은 소식은 이 취...

애플 취약점 아주리

2022.05.06

3곳의 대학교 연구팀이 맥과 아이폰, 아이패드에 탑재된 애플 실리콘에서 새로운 취약점을 발견했다. 연구팀은 해당 취약점이 “아직은 심각하지 않다”라고 설명했다.   연구진에 따르면 ‘아주리(Augury)’라고 이름 붙여진 취약점은 애플 칩의 DMP(Data-Memory Dependent Prefetcher)에서 발견됐다. DMP는 메모리를 점검해 무엇을 프리페치(prefetch)할지 결정한다. 연구팀은 애플의 M1 및 A14 칩을 사용한 데스트에서 DMP가 작동하지 않는 동안에도 데이터가 유출되는 것을 확인했다. 연구원 데이비드 콜브레너는 아주리 결함에 대해 다음과 같은 트윗을 남겼다.   “기존 프리페처는 액세스된 이전 주소의 스트림만을 살펴보는데, DMP는 이전에 미리 추출한 메모리의 내용도 검토한다. 본질적으로 DMP의 결정에 따라 메모리 내용에 대한 무언가가 드러나게 된다.” 아주리 결함은 A14, M1, M1 맥스 프로세서에서 발견됐다. 구형 A 시리즈 칩과 M1 프로 및 M1 울트라도 영향을 받을 수 있지만, 연구팀이 공식적으로 밝힌 바는 없다. 인텔 기반 맥은 해당 취약점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애플도 아주리 결함을 인지하고 있으나 아직 수정하지는 않았다. 연구팀은 해당 취약점이 악용된 사례는 발견하지 못했다. 이번 취약점을 발견한 일리노이 대학교 어바나 샴페인, 워싱턴 대학교, 텔아비브 대학교 연구팀은 홈페이지와 논문을 통해 취약점에 대한 정보와 FAQ를 제공하고 있다. 콜브레너는 홈페이지에 게재된 기술적인 사항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이를 악용한 공격이 문제가 되는 이유는 다른 마이크로아키텍처 공격에 대한 하드웨어/소프트웨어의 방어적 접근 방식 대부분에 기밀사항에 접근하는 일부 명령이 있다고 가정하기 때문이다. 기밀에 대한 접근 발생을 중지하거나 기밀 전송을 방지을 수 있지만, 미사용 데이터에는 이런 속성이 없으므로 다른 방법으로 완화해야 한다.  좋은 소식은 이 취...

2022.05.06

칼럼 | 애플의 운이 다했다. 조니 아이브가 떠난 탓이다...라고?

애플이 더 이상 혁신적이지 않다는 비판은 이제 너무 허다하여 마치 사실처럼 느껴질 정도다.    뉴욕타임스 기술 부문 기자 트립 미클이 쓴 “어떻게 테크노크라트 집단이 애플의 실세로 부상했나”라는 제목의 기사도 마찬가지다. 테크노크라트? 차라리 테크노크라트가 아니라 오토봇이 애플을 장악했다고 써도 될 뻔했다.  --------------------------------------------------------------- THE MACALOPE 인기기사  칼럼 | 5G 호들갑 이후 4년··· 오히려 빛나는 애플의 '타이밍' 블로그 | 올해도 어김 없이 돌아온 '아이폰 수요 하락'이라는 말장난 --------------------------------------------------------------- 이 기사는 미클 기자가 얼마 전 발간한 책 “스티브 잡스, 그 이후: 시가총액 3조 달러의 애플은 어떻게 정체성을 잃었나”의 내용을 기반으로 한 것으로 보인다.  미클 기자는 조니 아이브를 “매우 창의적인 사상가”로 묘사하는 반면 팀쿡은 디자인에는 전혀 관심이 없으며 조금이라도 괴짜 같은 사람은 모조리 쫓아내려 하는, 무미건조한 경영인으로 기술한다. 두 사람의 철학이 충돌하여 결국 아이브가 애플을 퇴사하게 됐다는 것이 기사의 주요 내용이다. 미클 기자는 팀쿡과 아이브가 한 말을 인용까지 하면서 두 사람 사이의 불화에 관해 얘기했다. 단지 팀쿡과의 다툼으로 인해 아이브가 애플을 떠났다고 직접 언급하지는 않았을 뿐이다. 하지만 아이브가 때때로 애플하고 협업하는 것을 보면 두 사람의 사이가 매우 나쁘다고 보기는 힘들다. 그러나 원만한 이별은 세간의 관심을 끌기 힘들지 않은가?  자, 이제 매칼로페가 ‘접시물에 코 박고 익사하기 챌린지’라고 이름 붙인 도전에 시도할 순간이다. 링크의 기사를 읽으면 매문단 머리를 숙이고 싶은 유혹이 다가올 것이다. 팀쿡은 새로운 사업 전략을 추진했다. 그 결과 애플은 ...

애플 팀쿡 스티브잡스 조니아이브 아이맥 아이폰 혁신

2022.05.04

애플이 더 이상 혁신적이지 않다는 비판은 이제 너무 허다하여 마치 사실처럼 느껴질 정도다.    뉴욕타임스 기술 부문 기자 트립 미클이 쓴 “어떻게 테크노크라트 집단이 애플의 실세로 부상했나”라는 제목의 기사도 마찬가지다. 테크노크라트? 차라리 테크노크라트가 아니라 오토봇이 애플을 장악했다고 써도 될 뻔했다.  --------------------------------------------------------------- THE MACALOPE 인기기사  칼럼 | 5G 호들갑 이후 4년··· 오히려 빛나는 애플의 '타이밍' 블로그 | 올해도 어김 없이 돌아온 '아이폰 수요 하락'이라는 말장난 --------------------------------------------------------------- 이 기사는 미클 기자가 얼마 전 발간한 책 “스티브 잡스, 그 이후: 시가총액 3조 달러의 애플은 어떻게 정체성을 잃었나”의 내용을 기반으로 한 것으로 보인다.  미클 기자는 조니 아이브를 “매우 창의적인 사상가”로 묘사하는 반면 팀쿡은 디자인에는 전혀 관심이 없으며 조금이라도 괴짜 같은 사람은 모조리 쫓아내려 하는, 무미건조한 경영인으로 기술한다. 두 사람의 철학이 충돌하여 결국 아이브가 애플을 퇴사하게 됐다는 것이 기사의 주요 내용이다. 미클 기자는 팀쿡과 아이브가 한 말을 인용까지 하면서 두 사람 사이의 불화에 관해 얘기했다. 단지 팀쿡과의 다툼으로 인해 아이브가 애플을 떠났다고 직접 언급하지는 않았을 뿐이다. 하지만 아이브가 때때로 애플하고 협업하는 것을 보면 두 사람의 사이가 매우 나쁘다고 보기는 힘들다. 그러나 원만한 이별은 세간의 관심을 끌기 힘들지 않은가?  자, 이제 매칼로페가 ‘접시물에 코 박고 익사하기 챌린지’라고 이름 붙인 도전에 시도할 순간이다. 링크의 기사를 읽으면 매문단 머리를 숙이고 싶은 유혹이 다가올 것이다. 팀쿡은 새로운 사업 전략을 추진했다. 그 결과 애플은 ...

2022.05.04

아이폰에 숨겨진 유용한 기능 10가지

사용자는 자신의 아이폰 사용법이 다른 사용자와 사뭇 다르다는 것을 몇 분만에 알아챌 수 있다. 난생 처음 보는 아이폰 조작 방식이 눈에 들어올 수도 있고, 본인만 아는 기능도 있을 것이다. 아이폰에 내장된 유용한 기능이 대부분 제대로 활용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최신 스마트폰은 매우 강력하고 복잡한 장치로 발전했지만, 관심 있게 살펴보지 않는 이상 모든 기능을 파악하기는 어렵다. 대다수 사용자가 모르는 아이폰 기능과 사용 팁 10가지를 소개한다. 단, 이들 기능은 iOS 15 이상이 설치된 최신 아이폰에서만 사용할 수 있으니 참고하기 바란다.   알 수 없는 발신자 음소거 점점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스팸 전화가 빗발치고 있다. 필자도 스팸 전화를 하루 3~4통 정도 받는다. 아이폰에 스팸 전화로 울리는 벨소리를 차단하는 기능이 있다. 아이폰에서 설정 > 전화로 이동해 ‘알 수 없는 발신자 음소거’의 토글 버튼을 활성화한다. 그러면 모르는 전화번호로 걸려온 전화가 차단되지는 않지만 무음 처리된다. 신호음이나 진동 없이 곧바로 음성 사서함으로 전송되며, 전화번호를 표시한 알림도 무음으로 표시된다. 다만, 연락처에 저장된 전화번호나 최근 발신번호, 시리 추천번호로 걸려오는 전화는 신호음이 정상적으로 울린다.     자유로운 커서 이동 아이폰에서 텍스트를 입력할 때 스페이스 바를 계속 누르고 있으면 키보드 글자가 모두 사라진다. 하지만 이제는 트랙패드처럼 손가락을 사용해 손가락으로 커서를 원하는 위치에 놓을 수 있다. 오타가 나거나 자동 수정이 잘못된 경우에도 더 쉽게 고칠 수 있다.     매뉴얼 다운로드 아이폰 사용설명서는 책자 형태가 아닌, 애플 홈페이지를 통해 최신 상태로 제공된다. 편리한 검색 기능과 목차가 있으며, 간단하고 명확한 설명 항목은 하이퍼링크로 서로 연결돼 있다. 애플 북스(Apple Books) 앱에서 아이폰 사용설명서를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도 있다. 아이폰 사용설명서에는...

애플 iOS 아이폰

2022.04.26

사용자는 자신의 아이폰 사용법이 다른 사용자와 사뭇 다르다는 것을 몇 분만에 알아챌 수 있다. 난생 처음 보는 아이폰 조작 방식이 눈에 들어올 수도 있고, 본인만 아는 기능도 있을 것이다. 아이폰에 내장된 유용한 기능이 대부분 제대로 활용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최신 스마트폰은 매우 강력하고 복잡한 장치로 발전했지만, 관심 있게 살펴보지 않는 이상 모든 기능을 파악하기는 어렵다. 대다수 사용자가 모르는 아이폰 기능과 사용 팁 10가지를 소개한다. 단, 이들 기능은 iOS 15 이상이 설치된 최신 아이폰에서만 사용할 수 있으니 참고하기 바란다.   알 수 없는 발신자 음소거 점점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스팸 전화가 빗발치고 있다. 필자도 스팸 전화를 하루 3~4통 정도 받는다. 아이폰에 스팸 전화로 울리는 벨소리를 차단하는 기능이 있다. 아이폰에서 설정 > 전화로 이동해 ‘알 수 없는 발신자 음소거’의 토글 버튼을 활성화한다. 그러면 모르는 전화번호로 걸려온 전화가 차단되지는 않지만 무음 처리된다. 신호음이나 진동 없이 곧바로 음성 사서함으로 전송되며, 전화번호를 표시한 알림도 무음으로 표시된다. 다만, 연락처에 저장된 전화번호나 최근 발신번호, 시리 추천번호로 걸려오는 전화는 신호음이 정상적으로 울린다.     자유로운 커서 이동 아이폰에서 텍스트를 입력할 때 스페이스 바를 계속 누르고 있으면 키보드 글자가 모두 사라진다. 하지만 이제는 트랙패드처럼 손가락을 사용해 손가락으로 커서를 원하는 위치에 놓을 수 있다. 오타가 나거나 자동 수정이 잘못된 경우에도 더 쉽게 고칠 수 있다.     매뉴얼 다운로드 아이폰 사용설명서는 책자 형태가 아닌, 애플 홈페이지를 통해 최신 상태로 제공된다. 편리한 검색 기능과 목차가 있으며, 간단하고 명확한 설명 항목은 하이퍼링크로 서로 연결돼 있다. 애플 북스(Apple Books) 앱에서 아이폰 사용설명서를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도 있다. 아이폰 사용설명서에는...

2022.04.26

블로그 |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된 애플, 아이폰 충전 단자의 운명은?

유럽의 충전 규격 단일화가 코앞으로 다가왔지만, 아이폰 충전 단자의 운명은 여전히 예측하기 힘들다. 단 흥미로운 변화가 나타날 것임은 분명해 보인다.   만약 USB-C가 탑재된 아이폰을 기다렸다면, 올해는 가망이 없어 보인다. 하지만 몇 가지 변화의 조짐이 보이기 시작했다.   유럽에서 판매되는 모든 모바일 기기의 충전 단자 규격을 단일화하는 ‘무선 장비 지침 개정안’이 유럽의회 내부시장 및 소비자 보호 위원회에서 지난 21일(현지 시각) 통과됐다. 이 개정안은 본회의로 상정돼 이르면 5월에 표결된다. 하지만 입법된다고 하더라도 연말 출시될 것으로 추정되는 아이폰 14 시리즈에 바로 적용될 가능성은 작다.  한편 이번 개정안과 별개로 아이폰 14에 탑재될 라이트닝 단자의 성능이 개선될 수 있다는 루머가 최근 나왔다. 아이드롭뉴스(iDropNews)에 따르면 애플은 "아이폰 14 프로 단자에 [USB] 3.0 지원을 개발 중”이다. 현재 아이폰의 라이트닝 단자는 480Mbps의 매우 느린 전송 속도를 가진 USB 2.0 규격이며 USB 3.0은 10배 더 빠른 5Gbps의 속도를 지원한다. 릭스애플프로(LeaksApplePro)에 따르면 이 기능은 아이폰 14 프로 및 아이폰 14 프로 맥스 상위 모델에만 지원될 전망이다. 애플은 이미 2015년 출시한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에 USB 3.0을 지원하는 라이트닝 단자를 탑재하기 시작했고 2018년부터 대부분 아이패드 모델이 USB-C와 높은 전송 속도를 지원한다.  아이폰 14 이후 모델에서 라이트닝 단자의 행방은 두 갈래로 나뉠 수 있다. 만약 유럽 의회에서 새 개정안이 입법된다면 애플이 아이폰에 USB-C 단자를 탑재할 가능성은 커진다. 개정안은 유럽 시장 30개 국가에서 판매되는 휴대폰, 태블릿, 헤드폰 및 헤드셋 등의 모든 모바일 기기에 적용된다.  물론 이 법은 유럽에서 판매되는 전자기기에만 해당한다. 하지만 유럽 시장은 애플 전체 매출의 약 ...

애플 아이폰 라이트닝 USB-C 맥세이프 무선충전

2022.04.25

유럽의 충전 규격 단일화가 코앞으로 다가왔지만, 아이폰 충전 단자의 운명은 여전히 예측하기 힘들다. 단 흥미로운 변화가 나타날 것임은 분명해 보인다.   만약 USB-C가 탑재된 아이폰을 기다렸다면, 올해는 가망이 없어 보인다. 하지만 몇 가지 변화의 조짐이 보이기 시작했다.   유럽에서 판매되는 모든 모바일 기기의 충전 단자 규격을 단일화하는 ‘무선 장비 지침 개정안’이 유럽의회 내부시장 및 소비자 보호 위원회에서 지난 21일(현지 시각) 통과됐다. 이 개정안은 본회의로 상정돼 이르면 5월에 표결된다. 하지만 입법된다고 하더라도 연말 출시될 것으로 추정되는 아이폰 14 시리즈에 바로 적용될 가능성은 작다.  한편 이번 개정안과 별개로 아이폰 14에 탑재될 라이트닝 단자의 성능이 개선될 수 있다는 루머가 최근 나왔다. 아이드롭뉴스(iDropNews)에 따르면 애플은 "아이폰 14 프로 단자에 [USB] 3.0 지원을 개발 중”이다. 현재 아이폰의 라이트닝 단자는 480Mbps의 매우 느린 전송 속도를 가진 USB 2.0 규격이며 USB 3.0은 10배 더 빠른 5Gbps의 속도를 지원한다. 릭스애플프로(LeaksApplePro)에 따르면 이 기능은 아이폰 14 프로 및 아이폰 14 프로 맥스 상위 모델에만 지원될 전망이다. 애플은 이미 2015년 출시한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에 USB 3.0을 지원하는 라이트닝 단자를 탑재하기 시작했고 2018년부터 대부분 아이패드 모델이 USB-C와 높은 전송 속도를 지원한다.  아이폰 14 이후 모델에서 라이트닝 단자의 행방은 두 갈래로 나뉠 수 있다. 만약 유럽 의회에서 새 개정안이 입법된다면 애플이 아이폰에 USB-C 단자를 탑재할 가능성은 커진다. 개정안은 유럽 시장 30개 국가에서 판매되는 휴대폰, 태블릿, 헤드폰 및 헤드셋 등의 모든 모바일 기기에 적용된다.  물론 이 법은 유럽에서 판매되는 전자기기에만 해당한다. 하지만 유럽 시장은 애플 전체 매출의 약 ...

2022.04.25

애플 ‘맥OS 서버’, 23년 만에 단종

애플의 서버용 운영체제 ‘맥OS 서버’가 단종된다. 1999년 3월 첫 등장한 이 운영체제는 이로써 23년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그러나 최종 버전이 5.12.2였던 맥OS 서버가 사라지는데 따른 여파는 거의 없을 것으로 관측된다. 애플의 정책에 따라 최근 몇 년간 맥OS와 통합됐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파일 서버, 캐싱 서버, 타임머신 서버와 같은 기능은 맥OS 하이 시에라에 적용됐다. Xsan(애플의 스토리지 개러지 네트워크/클러스터드 파일 시스템)은 맥OS 빅서에 등장했다. 애플은 또 이 서버 OS의 기능이 맥OS에 없는 경우에 대한 대안을 지원 문서에 명시하곤 했다.  이번 단종 이후 기업 관리자가 추가로 작업해야 하는 기능으로는 모바일 기기 관리(MDD)용 프로필 매니저(Profile Manager)가 있다. 이에 대해서도 애플은 지원 문서를 마련해놓고 있다. ciokr@idg.co.kr  

맥OS 서버 애플 단종

2022.04.22

애플의 서버용 운영체제 ‘맥OS 서버’가 단종된다. 1999년 3월 첫 등장한 이 운영체제는 이로써 23년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그러나 최종 버전이 5.12.2였던 맥OS 서버가 사라지는데 따른 여파는 거의 없을 것으로 관측된다. 애플의 정책에 따라 최근 몇 년간 맥OS와 통합됐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파일 서버, 캐싱 서버, 타임머신 서버와 같은 기능은 맥OS 하이 시에라에 적용됐다. Xsan(애플의 스토리지 개러지 네트워크/클러스터드 파일 시스템)은 맥OS 빅서에 등장했다. 애플은 또 이 서버 OS의 기능이 맥OS에 없는 경우에 대한 대안을 지원 문서에 명시하곤 했다.  이번 단종 이후 기업 관리자가 추가로 작업해야 하는 기능으로는 모바일 기기 관리(MDD)용 프로필 매니저(Profile Manager)가 있다. 이에 대해서도 애플은 지원 문서를 마련해놓고 있다. ciokr@idg.co.kr  

2022.04.22

"재활용도 우리 스타일로"··· 애플, '2022년 환경 진행 보고서' 발표

애플에는 데이지(Daisy)라는 로봇이 있다. 아이폰 분해 전문 로봇으로 2018년 4월에 세상에 처음 알려졌다. 2016년 처음 아이폰 분해 공정에 도입한 리암(Liam)의 뒤를 데이지가 이으면서, 일 년에 최대 120만 대의 아이폰을 분해할 수 있게 됐다. 이렇게 아이폰을 분해하는 로봇까지 개발한 데에는 이유가 있다. 자원 절약과 환경 보호를 모두 잡을 수 있어서다. 애플이 '2022년 환경 진행 보고서(2022 Environmental Progress Report)'를 발표했다. 애플이 추진하고 있는 재활용 진행 상황과 재활용 혁신 노력 그리고 청정에너지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23개 종류의 아이폰을 일 년에 최대 120만 개 분해할 수 있는 재활용 로봇 데이지(위). 연구 개발을 위한 파일럿 규모의 산업용 전자 파쇄기인 타즈(Taz)(아래). (자료 : Apple) 애플에 따르면 회사는 전자제품에서 자원을 추출하고 회수해서, 이를 재활용하는 방식으로 애플 스타일의 혁신을 시도하고 있다. 폐기하는 전자제품에서 재활용할 수 있는 재료를 회수하는 타즈(Taz)를 발표하는 등, 재활용 기술 혁신을 위해 꾸준한 연구와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타즈는 텍사스 주 오스틴에 있는 재료 회수 연구소에서 개발한 연구 개발용 파일럿 규모의 산업용 전자 파쇄기다. 애플은 2021년 자사 제품에서 사용된 알루미늄의 59%가 재활용한 것이고, 인클로저(enclosure) 사용된 것은 100% 재활용 알루미늄이라고 전했다. 또 2021년 포장에 활용한 플라스틱은 4%에 그치며, 2015년부터 플라스틱을 포장에서 줄이는 노력을 진행해 현재까지 75%까지 줄이는 데 성공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2025년까지 모든 포장에서 플라스틱을 제거할 계획이다. 금, 주석, 코발트, 희토류 원소 등 희소성이 높은 재료의 재활용에도 성과를 내고 있다고 애플은 전했다. 우선 인증된 재활용 금(Certified recycled gold)을 아이폰 13과 아이폰 13 프로의 전...

애플 친환경 재활용 데이지 타즈 청정 에너지 ESG

2022.04.21

애플에는 데이지(Daisy)라는 로봇이 있다. 아이폰 분해 전문 로봇으로 2018년 4월에 세상에 처음 알려졌다. 2016년 처음 아이폰 분해 공정에 도입한 리암(Liam)의 뒤를 데이지가 이으면서, 일 년에 최대 120만 대의 아이폰을 분해할 수 있게 됐다. 이렇게 아이폰을 분해하는 로봇까지 개발한 데에는 이유가 있다. 자원 절약과 환경 보호를 모두 잡을 수 있어서다. 애플이 '2022년 환경 진행 보고서(2022 Environmental Progress Report)'를 발표했다. 애플이 추진하고 있는 재활용 진행 상황과 재활용 혁신 노력 그리고 청정에너지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23개 종류의 아이폰을 일 년에 최대 120만 개 분해할 수 있는 재활용 로봇 데이지(위). 연구 개발을 위한 파일럿 규모의 산업용 전자 파쇄기인 타즈(Taz)(아래). (자료 : Apple) 애플에 따르면 회사는 전자제품에서 자원을 추출하고 회수해서, 이를 재활용하는 방식으로 애플 스타일의 혁신을 시도하고 있다. 폐기하는 전자제품에서 재활용할 수 있는 재료를 회수하는 타즈(Taz)를 발표하는 등, 재활용 기술 혁신을 위해 꾸준한 연구와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타즈는 텍사스 주 오스틴에 있는 재료 회수 연구소에서 개발한 연구 개발용 파일럿 규모의 산업용 전자 파쇄기다. 애플은 2021년 자사 제품에서 사용된 알루미늄의 59%가 재활용한 것이고, 인클로저(enclosure) 사용된 것은 100% 재활용 알루미늄이라고 전했다. 또 2021년 포장에 활용한 플라스틱은 4%에 그치며, 2015년부터 플라스틱을 포장에서 줄이는 노력을 진행해 현재까지 75%까지 줄이는 데 성공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2025년까지 모든 포장에서 플라스틱을 제거할 계획이다. 금, 주석, 코발트, 희토류 원소 등 희소성이 높은 재료의 재활용에도 성과를 내고 있다고 애플은 전했다. 우선 인증된 재활용 금(Certified recycled gold)을 아이폰 13과 아이폰 13 프로의 전...

2022.04.21

칼럼 | 5G 호들갑 이후 4년··· 오히려 빛나는 애플의 '타이밍'

애플은 ‘5G 파티’에 늦었지만 어차피 파티는 시시하기 짝이 없었다.     ‘나띵버거(nothingburger)'라는 신조어를 아는가? 패티가 없는 버거를 표상하여 막상 들여다보면 아무런 실속이 없는 것을 지칭하는 은어다. 심지어 어떤 이들은 이런 것을 만들어 수익까지 낸다. 정말 대단한 능력이 아닐 수 없다.  5G가 바로 이런 형국이다.   5G 기술을 기억하는가? 아마 5G 스마트폰을 써도 큰 존재감을 느끼지 못했을 수 있다. 배터리를 갉아먹을 때만 빼고 말이다.  약 1년 전 더 버지(The Verge)는 ‘5G의 현주소’(이름만 들어도 벌써 뭔가 안 좋을 것 같은 예감이 든다)를 다음과 같이 보도했다.    일반 5G 네트워크의 속도는 기대에 못 미친다. 초고속 mmWave 5G가 잘 터지지 않을 때와 기존 4G를 쓸 때와 속도가 비슷하다. 1년이 지난 지금도 상황은 크게 나아지지 않았다.  XML 웹표준의 공동 창시자 팀 브레이는 최근 트위터를 통해 몇몇 5G 사용자에게 실제 사용 경험에 대해 물어보고 그 답변을 정리했다. 그는 결론에서 5G 기술의 잠재력에 의구심을 표했다.    지금부터 10년 뒤에 돌이켜보면 5G가 좋은 투자였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확신하기는 어렵지만, 가능성이 없지는 않다. 5G 속도가 기대에 못 미치고 불안정한 것은 넘어갈 수 있다고 치자. 그러나 5G는 마치 끊임없이 채굴되는 비트코인처럼 스마트폰의 배터리를 계속 갉아먹는다. 월스트리스 저널이 이에 대해 보도한 바 있다.  혹자는 상황이 이 정도로 나쁘지 않다고 믿고 싶어할지도 모르겠다.  소수의 사용자는 5G에 만족할 수도 있다. 겨우 겨우 mmWave 5G에 연결된다면 정말 빠른 속도를 체감할 수도 있다. 여전히 애플이 아이폰에 최초로 5G를 탑재하지 않아 “망했다”라고 비아냥거린 소위 전문가들이 말한 5G와는 많이 다르다.  ...

애플 5G mmWave

2022.04.20

애플은 ‘5G 파티’에 늦었지만 어차피 파티는 시시하기 짝이 없었다.     ‘나띵버거(nothingburger)'라는 신조어를 아는가? 패티가 없는 버거를 표상하여 막상 들여다보면 아무런 실속이 없는 것을 지칭하는 은어다. 심지어 어떤 이들은 이런 것을 만들어 수익까지 낸다. 정말 대단한 능력이 아닐 수 없다.  5G가 바로 이런 형국이다.   5G 기술을 기억하는가? 아마 5G 스마트폰을 써도 큰 존재감을 느끼지 못했을 수 있다. 배터리를 갉아먹을 때만 빼고 말이다.  약 1년 전 더 버지(The Verge)는 ‘5G의 현주소’(이름만 들어도 벌써 뭔가 안 좋을 것 같은 예감이 든다)를 다음과 같이 보도했다.    일반 5G 네트워크의 속도는 기대에 못 미친다. 초고속 mmWave 5G가 잘 터지지 않을 때와 기존 4G를 쓸 때와 속도가 비슷하다. 1년이 지난 지금도 상황은 크게 나아지지 않았다.  XML 웹표준의 공동 창시자 팀 브레이는 최근 트위터를 통해 몇몇 5G 사용자에게 실제 사용 경험에 대해 물어보고 그 답변을 정리했다. 그는 결론에서 5G 기술의 잠재력에 의구심을 표했다.    지금부터 10년 뒤에 돌이켜보면 5G가 좋은 투자였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확신하기는 어렵지만, 가능성이 없지는 않다. 5G 속도가 기대에 못 미치고 불안정한 것은 넘어갈 수 있다고 치자. 그러나 5G는 마치 끊임없이 채굴되는 비트코인처럼 스마트폰의 배터리를 계속 갉아먹는다. 월스트리스 저널이 이에 대해 보도한 바 있다.  혹자는 상황이 이 정도로 나쁘지 않다고 믿고 싶어할지도 모르겠다.  소수의 사용자는 5G에 만족할 수도 있다. 겨우 겨우 mmWave 5G에 연결된다면 정말 빠른 속도를 체감할 수도 있다. 여전히 애플이 아이폰에 최초로 5G를 탑재하지 않아 “망했다”라고 비아냥거린 소위 전문가들이 말한 5G와는 많이 다르다.  ...

2022.04.20

블로그 | 소문의 홈팟 신제품, 간소화된 '스튜디오 디스플레이'일까?

애플의 초기 홈팟 스마트 스피커가 지난해 단종됐다. 저가형 홈팟 미니는 아마존 에코 및 구글 네스트 오디오과 고군분투하고 있다. 하지만 애플은 스마트홈 비전을 지속적으로 추구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애플 관련 소식을 발빠르게 전해온 블룸버그의 마크 거만은 애플이 신형 홈팟을 계속해 개발하고 있다며, 새로운 기기가 홈팟과 애플 TV, 페이스타임 카메라를 결합한 형태일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지난해 4월에서 애플이 커넥티트 TV와 기타 스마트홈 기능, 특히 카메라를 결합한 장치를 애플이 개발하고 있다고 보고한 바 있다.  홈 스튜디오? 애플의 신형 스튜디오 디스플레이와 홈팟이 서로를 연상시키는 관계는 아니다. 그러나 거만이 언급한 장치를 따져보면 스튜디오 디스플레이와 꽤 겹친다. 하이파이 6 스피커를 내장하고 내장 3 마이크 어레이를 통한 ‘헤이 시리’ 지원, 12MP 초광각 카메라를 탑재한 스튜디오 디스플레이는 홈팟에 디스플레이를 추가한 기기처럼 해석될 수 있다.  물론 스튜디오 디스플레이는 온전한 독립형 기기가 아니다. 하지만 A13 바이오닉 프로세서와 64GB 스토리지를 내장해 아이패드처럼 보이기도 한다. 5K 디스플레이와 맥 호환성을 제거한 저가 버전의 출현을 기대해볼 수 있는 이유다.  즉 애플이 스튜디오 디스플레이의 크기를 12인치 또는 15인치 정도로 줄이고 해상도를 1440P로 낮추는 한편 홈팟OS의 시각화된 버전을 적용한 저가 버전을 개발 중이라고 추정할 수 있는 셈이다. ciokr@idg.co.kr  

애플 홈팟 스마트홈 스튜디오 디스플레이

2022.04.20

애플의 초기 홈팟 스마트 스피커가 지난해 단종됐다. 저가형 홈팟 미니는 아마존 에코 및 구글 네스트 오디오과 고군분투하고 있다. 하지만 애플은 스마트홈 비전을 지속적으로 추구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애플 관련 소식을 발빠르게 전해온 블룸버그의 마크 거만은 애플이 신형 홈팟을 계속해 개발하고 있다며, 새로운 기기가 홈팟과 애플 TV, 페이스타임 카메라를 결합한 형태일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지난해 4월에서 애플이 커넥티트 TV와 기타 스마트홈 기능, 특히 카메라를 결합한 장치를 애플이 개발하고 있다고 보고한 바 있다.  홈 스튜디오? 애플의 신형 스튜디오 디스플레이와 홈팟이 서로를 연상시키는 관계는 아니다. 그러나 거만이 언급한 장치를 따져보면 스튜디오 디스플레이와 꽤 겹친다. 하이파이 6 스피커를 내장하고 내장 3 마이크 어레이를 통한 ‘헤이 시리’ 지원, 12MP 초광각 카메라를 탑재한 스튜디오 디스플레이는 홈팟에 디스플레이를 추가한 기기처럼 해석될 수 있다.  물론 스튜디오 디스플레이는 온전한 독립형 기기가 아니다. 하지만 A13 바이오닉 프로세서와 64GB 스토리지를 내장해 아이패드처럼 보이기도 한다. 5K 디스플레이와 맥 호환성을 제거한 저가 버전의 출현을 기대해볼 수 있는 이유다.  즉 애플이 스튜디오 디스플레이의 크기를 12인치 또는 15인치 정도로 줄이고 해상도를 1440P로 낮추는 한편 홈팟OS의 시각화된 버전을 적용한 저가 버전을 개발 중이라고 추정할 수 있는 셈이다. ciokr@idg.co.kr  

2022.04.20

칼럼 | 애플은 메타를 ‘위선적’이라 평했다, 내 생각도 그렇다

메타가 본색을 드러낸 것일까? 자사의 메타버스 플랫폼 상의 거래에 47.5%나 되는 수수료를 책정하겠다는 계획을 내비쳤다.   메타가 자사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거래되는 가상 거래에 47.5%의 수수료를 부과할 계획이라고 지난 11일(현지시간) 밝혔다. 애플을 포함한 여타 기업의 기존 플랫폼보다 훨씬 더 높은 수수료율이다. 애플, 메타의 이중잣대 비판 애플과 메타 사이의 각종 분쟁은 유명하다. 먼저 애플은 개인 정보에 대해 엄격한 태도를 피력하는 반면, 페이스북이라는 이름이었던 메타는 개인 정보를 적극적으로 수집하는 비즈니스 전략을 보유하고 있다. 이에 더해 소셜 및 광고 분야의 이 거대 기업은 애플이 개발자로부터 앱 스토어 매출의 30%에 이르는 수수료(중소 개발사는 15%)를 부과한다고 강력하게 비판하기도 했다.  이러한 이유 때문인지 애플이 이번 메타의 수수료 뉴스에 대해 공개적으로 비판 입장을 피력했다. 마켓워치 보도에 따르면 애플 대변인 프레드 세인즈는 한 이메일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메타는 반복적으로 애플에 겨냥했다. 앱스토어의 인앱 거래에서 개발자에게 30%의 수수료를 부과한다고 문제삼았다. 소기업과 제작자를 매번 희생양의 모습으로 활용했다.” “지금 메타는 바로 그 제작자들에게 그 어떤 다른 플랫폼에서보다 막대한 비용을 청구하려 한다. 이번 발표는 메타의 위선을 드러낸다. 메타는 애플의 플랫폼에는 무임승차하기 원하면서 자사 플랫폼의 소기업 및 개발자들로부터는 기꺼이 착취하려고 한다.” 애플과 메타 – 왕좌의 게임 경쟁사 사이의 흔한 신경전으로 치부할 수 있다. 하지만 나는 이번 분쟁이 향후 대다수의 관측보다 더 큰 의미를 지닐 것이라 본다. 현재 VR에 대한 논의가 너무 게임에만 집중되어 있으며, 의료 및 생산 관리와 같은 다른 분야에서의 가능성은 상대적으로 덜 다뤄지고 있다는 점이 한 이유다.  그러나 VR/AR은 어쩌면 인터넷만큼이나 세상을 뒤흔들 주역일 수 있다고 업계의 일부 전문가들은 ...

애플 페이스북 수수료 플랫폼 가상현실 증강현실 VR 헤드셋 AR 헤드셋

2022.04.18

메타가 본색을 드러낸 것일까? 자사의 메타버스 플랫폼 상의 거래에 47.5%나 되는 수수료를 책정하겠다는 계획을 내비쳤다.   메타가 자사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거래되는 가상 거래에 47.5%의 수수료를 부과할 계획이라고 지난 11일(현지시간) 밝혔다. 애플을 포함한 여타 기업의 기존 플랫폼보다 훨씬 더 높은 수수료율이다. 애플, 메타의 이중잣대 비판 애플과 메타 사이의 각종 분쟁은 유명하다. 먼저 애플은 개인 정보에 대해 엄격한 태도를 피력하는 반면, 페이스북이라는 이름이었던 메타는 개인 정보를 적극적으로 수집하는 비즈니스 전략을 보유하고 있다. 이에 더해 소셜 및 광고 분야의 이 거대 기업은 애플이 개발자로부터 앱 스토어 매출의 30%에 이르는 수수료(중소 개발사는 15%)를 부과한다고 강력하게 비판하기도 했다.  이러한 이유 때문인지 애플이 이번 메타의 수수료 뉴스에 대해 공개적으로 비판 입장을 피력했다. 마켓워치 보도에 따르면 애플 대변인 프레드 세인즈는 한 이메일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메타는 반복적으로 애플에 겨냥했다. 앱스토어의 인앱 거래에서 개발자에게 30%의 수수료를 부과한다고 문제삼았다. 소기업과 제작자를 매번 희생양의 모습으로 활용했다.” “지금 메타는 바로 그 제작자들에게 그 어떤 다른 플랫폼에서보다 막대한 비용을 청구하려 한다. 이번 발표는 메타의 위선을 드러낸다. 메타는 애플의 플랫폼에는 무임승차하기 원하면서 자사 플랫폼의 소기업 및 개발자들로부터는 기꺼이 착취하려고 한다.” 애플과 메타 – 왕좌의 게임 경쟁사 사이의 흔한 신경전으로 치부할 수 있다. 하지만 나는 이번 분쟁이 향후 대다수의 관측보다 더 큰 의미를 지닐 것이라 본다. 현재 VR에 대한 논의가 너무 게임에만 집중되어 있으며, 의료 및 생산 관리와 같은 다른 분야에서의 가능성은 상대적으로 덜 다뤄지고 있다는 점이 한 이유다.  그러나 VR/AR은 어쩌면 인터넷만큼이나 세상을 뒤흔들 주역일 수 있다고 업계의 일부 전문가들은 ...

2022.04.18

칼럼 | 애플, 메타도 정부기관 사칭에 속았다… CISO가 배울 점은?

사이버 범죄자들이 사법 당국으로 위장하여 보낸 허위 요청으로 대기업의 민감한 고객 데이터를 탈취했다. 이 사건을 교훈 삼아 CISO는 정부 기관의 데이터 요청을 승인하는 절차를 재검토해야 한다.    사법 당국임을 사칭한 해커들의 긴급 정보 공유 요청에 애플과 메타(페이스북 모회사)가 속아 넘어가 고객 데이터를 넘겨줬다고 최근 블룸버그가 보도했다. 소셜 엔지니어링 수법에 당한 것이다. 고객 데이터를 수집하는 기업이라면 정부 기관의 데이터 공유 요청을 받을 수 있다. 영장, 소환장 혹은 국가 안보 서신의 형태일 것이다. 기업들은 이러한 정부 요청을 처리하는 업무 프로세스가 존재하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특히, 대기업은 매일 수많은 정보 공유 요청을 받기 때문에 이를 모두 상세하게 검토하기 어려울 것이다. 따라서 해커들의 위장 정보 요청에 더 취약했을 수 있다. 메타와 애플은 정부 기관이 기업에 정보를 요청할 때 따라야 하는 가이드라인을 제공한다. 하지만 이 과정은 온라인 폼이나 이메일로만 이뤄져, 관계자들이 직접 만나서 소통할 기회가 없다. 이 두 기업이 정부 기관의 정보 요청을 처리하는 방식을 살펴본다.   메타/페이스북의 긴급 정보 요청 프로세스  메타/페이스북 정보 요청 가이드라인은 다양한 시나리오를 다룬다. 미국법 및 국제법, 계정 진위 및 정보 보존, 아동 안전, 데이터 보존 및 포맷, 사용자 동의 및 개인 통보, 그리고 긴급 요청 등을 포함한다. 메타가 속아 넘어간 ‘긴급 요청’ 가이드라인에는 데이터 이용 규칙 및 부당한 요청의 기소 가능성에 대한 경고문이 기재돼 있다. 다음은 온라인 요청서의 원문이다.   당사는 서비스 약관 및 해당 법률에 따라 계정 기록을 공개합니다.  심각한 신체적 상해 또는 사망의 위험이 있는 긴급 공식 상황을 조사하는 경우에만 증거를 수집할 권한이 있는 법 집행 기관 또는 긴급 구조원이 이 시스템을 통해 페...

정보보안 정보 공개 정부기관 애플 페이스북 정보 요청

2022.04.13

사이버 범죄자들이 사법 당국으로 위장하여 보낸 허위 요청으로 대기업의 민감한 고객 데이터를 탈취했다. 이 사건을 교훈 삼아 CISO는 정부 기관의 데이터 요청을 승인하는 절차를 재검토해야 한다.    사법 당국임을 사칭한 해커들의 긴급 정보 공유 요청에 애플과 메타(페이스북 모회사)가 속아 넘어가 고객 데이터를 넘겨줬다고 최근 블룸버그가 보도했다. 소셜 엔지니어링 수법에 당한 것이다. 고객 데이터를 수집하는 기업이라면 정부 기관의 데이터 공유 요청을 받을 수 있다. 영장, 소환장 혹은 국가 안보 서신의 형태일 것이다. 기업들은 이러한 정부 요청을 처리하는 업무 프로세스가 존재하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특히, 대기업은 매일 수많은 정보 공유 요청을 받기 때문에 이를 모두 상세하게 검토하기 어려울 것이다. 따라서 해커들의 위장 정보 요청에 더 취약했을 수 있다. 메타와 애플은 정부 기관이 기업에 정보를 요청할 때 따라야 하는 가이드라인을 제공한다. 하지만 이 과정은 온라인 폼이나 이메일로만 이뤄져, 관계자들이 직접 만나서 소통할 기회가 없다. 이 두 기업이 정부 기관의 정보 요청을 처리하는 방식을 살펴본다.   메타/페이스북의 긴급 정보 요청 프로세스  메타/페이스북 정보 요청 가이드라인은 다양한 시나리오를 다룬다. 미국법 및 국제법, 계정 진위 및 정보 보존, 아동 안전, 데이터 보존 및 포맷, 사용자 동의 및 개인 통보, 그리고 긴급 요청 등을 포함한다. 메타가 속아 넘어간 ‘긴급 요청’ 가이드라인에는 데이터 이용 규칙 및 부당한 요청의 기소 가능성에 대한 경고문이 기재돼 있다. 다음은 온라인 요청서의 원문이다.   당사는 서비스 약관 및 해당 법률에 따라 계정 기록을 공개합니다.  심각한 신체적 상해 또는 사망의 위험이 있는 긴급 공식 상황을 조사하는 경우에만 증거를 수집할 권한이 있는 법 집행 기관 또는 긴급 구조원이 이 시스템을 통해 페...

2022.04.13

블로그ㅣ’4P’로 미리 보는 WWDC 2022

오는 6월에 열릴 ‘WWDC 2022’를 둘러싼 각종 추측이 쏟아지고 있다. 많은 추측이 아이폰 개선사항과 애플의 AR 계획에 초점을 맞추고 있지만 프로 사용자들은 ‘4P(성능(Performance), 동등성(Parity), 파트너십(Partnership), 플랫폼(Platform))’에 중점을 두고 있다.    성능(Performance) 애플은 올해 WWDC에서 모든 하드웨어의 새 운영체제를 발표할 예정이다. 최종 버전은 새로운 하드웨어와 함께 올가을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M2 맥, 새 아이폰 그리고 업데이트된 아이패드 프로를 기대해볼 수 있겠다. 애플은 적어도 지난 몇 년 동안 출시를 위해 ‘구축’해왔다(여기에서 ‘구축’은 소프트웨어를 조정하여 하드웨어 성능을 최적화하는 것을 의미하며, 이는 애플이 계획하는 모든 기기(예: 아이폰, 아이패드, 맥, 애플 글래스 등)에서 사용되는 프로세스 아키텍처를 포함한다).  운영체제 업데이트는 기존 기기에서 뛰어난 결과를 제공하고, (이에 맞게 설계된) 하드웨어에서는 더욱더 향상된 성능을 제공하도록 고안됐다. 모든 릴리즈에서 이를 확인할 수 있겠지만 맥의 애플 실리콘으로의 전환이 시작된 지 2년을 기념하는 올해 WWDC에서 고급 맥 프로 출시가 거의 확실하기 때문에 프로 사용자들이 가장 관심을 가질 만한 부분은 바로 ‘맥OS’다.  애플은 엄청난 양의 온보드 메모리와 (어쩌면) 멀티 M1 울트라 프로세서를 처리하기 위해 맥OS를 어떻게 최적화할까? 창의적인 작업을 최적화하는 어떤 종류의 그래픽, 비디오, 머신러닝 개선사항이 추가될까? 아울러 다음 단계는 이 소프트웨어(맥OS)가 곧 다가올 M2 프로세서에서 실행될 때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지켜보는 것이다. 필자는 애플이 다음 맥OS를 출시하기 전까지는 M2 맥이 등장하지 않으리라 예상한다.  동등성(Parity) M1 칩은 맥에만 있는 게 아니다. 아이패드 프로, 아이패드 에어에도 있다. 물론 여기서 충분한 역할을...

WWDC 애플 아이폰 아이패드 AR 글래스

2022.04.12

오는 6월에 열릴 ‘WWDC 2022’를 둘러싼 각종 추측이 쏟아지고 있다. 많은 추측이 아이폰 개선사항과 애플의 AR 계획에 초점을 맞추고 있지만 프로 사용자들은 ‘4P(성능(Performance), 동등성(Parity), 파트너십(Partnership), 플랫폼(Platform))’에 중점을 두고 있다.    성능(Performance) 애플은 올해 WWDC에서 모든 하드웨어의 새 운영체제를 발표할 예정이다. 최종 버전은 새로운 하드웨어와 함께 올가을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M2 맥, 새 아이폰 그리고 업데이트된 아이패드 프로를 기대해볼 수 있겠다. 애플은 적어도 지난 몇 년 동안 출시를 위해 ‘구축’해왔다(여기에서 ‘구축’은 소프트웨어를 조정하여 하드웨어 성능을 최적화하는 것을 의미하며, 이는 애플이 계획하는 모든 기기(예: 아이폰, 아이패드, 맥, 애플 글래스 등)에서 사용되는 프로세스 아키텍처를 포함한다).  운영체제 업데이트는 기존 기기에서 뛰어난 결과를 제공하고, (이에 맞게 설계된) 하드웨어에서는 더욱더 향상된 성능을 제공하도록 고안됐다. 모든 릴리즈에서 이를 확인할 수 있겠지만 맥의 애플 실리콘으로의 전환이 시작된 지 2년을 기념하는 올해 WWDC에서 고급 맥 프로 출시가 거의 확실하기 때문에 프로 사용자들이 가장 관심을 가질 만한 부분은 바로 ‘맥OS’다.  애플은 엄청난 양의 온보드 메모리와 (어쩌면) 멀티 M1 울트라 프로세서를 처리하기 위해 맥OS를 어떻게 최적화할까? 창의적인 작업을 최적화하는 어떤 종류의 그래픽, 비디오, 머신러닝 개선사항이 추가될까? 아울러 다음 단계는 이 소프트웨어(맥OS)가 곧 다가올 M2 프로세서에서 실행될 때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지켜보는 것이다. 필자는 애플이 다음 맥OS를 출시하기 전까지는 M2 맥이 등장하지 않으리라 예상한다.  동등성(Parity) M1 칩은 맥에만 있는 게 아니다. 아이패드 프로, 아이패드 에어에도 있다. 물론 여기서 충분한 역할을...

2022.04.12

'500여 앱으로 시작해 180만 개까지'··· 애플, '서드파티 앱의 성장' 보고서 발표

애플이 '앱 스토어(App Store)'라는 새로운 디지털 시장의 문을 연 것은 2008년 7월 10일이다. 500개, 처음 앱 스토어에 진열했던 앱의 수는 그렇게 적은 것 같으면서도 많았다. 대부분은 애플이 아닌 다른 기업이나 개발자들이 만든 서드파티 앱(third-party apps) 앱이었다. 돌아보면 미약했던 앱 스토어의 시작이 지금처럼 엄청난 성장을 이뤄낼 수 있었던 비결이, 바로 서드파티에 앱 스토어의 문을 활짝 개방한 것이다. 애플이 '앱 스토어 서드파티 앱의 성장(The Success of Third-Party Apps on theApp Store)' 보고서를 발표했다. 앱 스토어가 문을 열고 14년, 그 사이 500개로 출발했던 앱 스토어의 앱은 180만 개로 증가하며 큰 폭으로 성장했다. 180만 개의 앱 중에서 애플이 개발한 자사 앱(first-party apps)은 60개에 불과하다.   국가 및 앱 유형에 따른 상위 앱 간의 애플 앱 점유율 (자료 : Apple) 앱 스토어에 올라와 있는 무료 또는 유료로 제공되는 iOS 앱의 99.99%는 서드파티 앱으로, 앱 스토어의 등장과 성장은 소프트웨어의 개발, 유통, 판매에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왔다. 앱 스토어가 등장하기 이전의 소프트웨어 개발은 대기업이나 전문 기업, 일부 지극히 한정된 프리랜서 개발자 위주로 대부분 진행됐다. 개발 이후 유통이나 판매 등의 과정은 소규모 기업이나 개인이 접근하는 것이 더욱 어려웠다. 하지만 앱 스토어의 등장은 규모와 지역에 상관없이 누구나 소프트웨어 개발로 꿈을 이룰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스마트폰 보급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면서 덩달아 스마트폰 앱 시장도 가파른 상승 곡선을 탔고, 앱 스토어의 성장은 아이폰의 성장을 앞에서 끌고 뒤에서 미는 조력자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덕분에 개발자, 콘텐츠 제작자 등으로 구성된 커뮤니티와 생태계의 성장과 확장은 지금도 현재 진행형이다. 애널리시스 그룹(Aaalysis Group)이 조사와 연구를...

애플 앱스토어 서드파티 앱 생태계 애널리시스 그룹

2022.04.11

애플이 '앱 스토어(App Store)'라는 새로운 디지털 시장의 문을 연 것은 2008년 7월 10일이다. 500개, 처음 앱 스토어에 진열했던 앱의 수는 그렇게 적은 것 같으면서도 많았다. 대부분은 애플이 아닌 다른 기업이나 개발자들이 만든 서드파티 앱(third-party apps) 앱이었다. 돌아보면 미약했던 앱 스토어의 시작이 지금처럼 엄청난 성장을 이뤄낼 수 있었던 비결이, 바로 서드파티에 앱 스토어의 문을 활짝 개방한 것이다. 애플이 '앱 스토어 서드파티 앱의 성장(The Success of Third-Party Apps on theApp Store)' 보고서를 발표했다. 앱 스토어가 문을 열고 14년, 그 사이 500개로 출발했던 앱 스토어의 앱은 180만 개로 증가하며 큰 폭으로 성장했다. 180만 개의 앱 중에서 애플이 개발한 자사 앱(first-party apps)은 60개에 불과하다.   국가 및 앱 유형에 따른 상위 앱 간의 애플 앱 점유율 (자료 : Apple) 앱 스토어에 올라와 있는 무료 또는 유료로 제공되는 iOS 앱의 99.99%는 서드파티 앱으로, 앱 스토어의 등장과 성장은 소프트웨어의 개발, 유통, 판매에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왔다. 앱 스토어가 등장하기 이전의 소프트웨어 개발은 대기업이나 전문 기업, 일부 지극히 한정된 프리랜서 개발자 위주로 대부분 진행됐다. 개발 이후 유통이나 판매 등의 과정은 소규모 기업이나 개인이 접근하는 것이 더욱 어려웠다. 하지만 앱 스토어의 등장은 규모와 지역에 상관없이 누구나 소프트웨어 개발로 꿈을 이룰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스마트폰 보급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면서 덩달아 스마트폰 앱 시장도 가파른 상승 곡선을 탔고, 앱 스토어의 성장은 아이폰의 성장을 앞에서 끌고 뒤에서 미는 조력자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덕분에 개발자, 콘텐츠 제작자 등으로 구성된 커뮤니티와 생태계의 성장과 확장은 지금도 현재 진행형이다. 애널리시스 그룹(Aaalysis Group)이 조사와 연구를...

2022.04.11

블로그ㅣ애플의 ‘Call to code’ 그리고 노코드라는 미래

지구상에 필요한 모든 것을 만들 수 있는 개발자가 충분하지 않은 상황에서 빅테크 기업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개발자가 충분하지 않을 때, 애플을 비롯한 빅테크 기업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2가지가 있다. 첫째, 글로벌 코딩 기술 교육에 투자하고, 둘째, 기존 환경을 사용하기 쉽게 만드는 것이다.   애플은 ‘노코드’라는 미래를... 오는 6월 6일부터 10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될 ‘WWDC 2022’는 메인 슬로건으로 (‘call to no code’가 아니라) ‘Call to code’을 내걸었다. 애플은 노코드라는 미래가 아니라 계속해서 개발자 환경을 구축하여 코딩 지식이 부족한 사람도 복잡한 앱을 빌드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 그렇게 하는 데는 확실한 경제적 이유가 있다.  오늘날 거의 모든 회사가 디지털 기업으로 거듭나면서 코딩 인재 수요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다(2021년에는 그 수요가 2배로 증가했다). 이에 따라 유능한 개발자를 데려오려면 중소기업(SMB)은 감당할 수 없는 수준의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반면에) 애플을 포함한 빅테크 기업은 전 세계 각지에서 유능한 개발자를 찾아 개발 허브를 구축하는 호사를 누리고 있다.  이러한 스킬 부족으로 인해 많은 회사가 대체적인 프로젝트 수행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가트너에 따르면 2025년까지 기업에서 개발한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의 70%가 로우코드 또는 노코드 기술을 사용할 전망이다. 또한 멘딕스(Mendix)는 기업의 77%가 이미 가능한 곳에서 로우코드를 사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는 비용이 많이 드는 개발팀의 필요성을 줄이고, 기업의 변화 대응과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를 가속화한다. 노코드 솔루션은 유지관리 비용도 저렴하다. 즉, 더 빠르고 더 낮은 위험으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접근성이 핵심 코드 개발의 접근성을 높여야 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러한 필요성으로 인해 애플을 비롯한 빅테크...

개발자 노코드 로우코드 애플 WWDC

2022.04.08

지구상에 필요한 모든 것을 만들 수 있는 개발자가 충분하지 않은 상황에서 빅테크 기업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개발자가 충분하지 않을 때, 애플을 비롯한 빅테크 기업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2가지가 있다. 첫째, 글로벌 코딩 기술 교육에 투자하고, 둘째, 기존 환경을 사용하기 쉽게 만드는 것이다.   애플은 ‘노코드’라는 미래를... 오는 6월 6일부터 10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될 ‘WWDC 2022’는 메인 슬로건으로 (‘call to no code’가 아니라) ‘Call to code’을 내걸었다. 애플은 노코드라는 미래가 아니라 계속해서 개발자 환경을 구축하여 코딩 지식이 부족한 사람도 복잡한 앱을 빌드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 그렇게 하는 데는 확실한 경제적 이유가 있다.  오늘날 거의 모든 회사가 디지털 기업으로 거듭나면서 코딩 인재 수요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다(2021년에는 그 수요가 2배로 증가했다). 이에 따라 유능한 개발자를 데려오려면 중소기업(SMB)은 감당할 수 없는 수준의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반면에) 애플을 포함한 빅테크 기업은 전 세계 각지에서 유능한 개발자를 찾아 개발 허브를 구축하는 호사를 누리고 있다.  이러한 스킬 부족으로 인해 많은 회사가 대체적인 프로젝트 수행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가트너에 따르면 2025년까지 기업에서 개발한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의 70%가 로우코드 또는 노코드 기술을 사용할 전망이다. 또한 멘딕스(Mendix)는 기업의 77%가 이미 가능한 곳에서 로우코드를 사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는 비용이 많이 드는 개발팀의 필요성을 줄이고, 기업의 변화 대응과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를 가속화한다. 노코드 솔루션은 유지관리 비용도 저렴하다. 즉, 더 빠르고 더 낮은 위험으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접근성이 핵심 코드 개발의 접근성을 높여야 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러한 필요성으로 인해 애플을 비롯한 빅테크...

2022.04.08

칼럼ㅣ기업 교육에 ‘AR’을 도입할 예정이라면... 알아야 할 몇 가지

기술 업계는 (사용자로 하여금) ‘AR/VR’ 솔루션이 필요하다고 확신하길 원하고 있다. 게임이 오늘날 이 영역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더 큰 기회는 기업들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있다.  최근 PwC는 ‘AR/VR’이 오는 2030년까지 전 세계 GDP를 미화 약 1조 5,000억 달러 증가시킬 것이라고 추정했다. 리브레스트림(Librestream)과 IDC는 AR이 다음 단계의 워크플레이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서 핵심 역할을 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해당 보고서에서는 이 기술이 변화를 가져온 여러 시나리오를 주목했다(여기에는 장비 다운타임 및 유지보수를 15%가량 절감한 자동차 제조사가 포함된다).    대부분의 기업에서는 ‘가상 교육 솔루션 개발 기회’가 가장 유효했다. 하이브리드 근무는 몇몇 기업에 온보딩 문제를 제기했다. AR/VR은 이 여정을 지원할 수 있다. 예를 들면 액센츄어는 직원 온보딩을 지원하기 위해 6만 개의 VR 헤드셋에 투자하여 디지털 트윈으로 구현된 가상 글로벌 캠퍼스를 구축했다. QR 코드와 아이폰 등을 사용하여 직원들에게 해당되는 분야, 제품, 비즈니스 프로세스 정보를 제공하거나 교육을 하는 기업들도 있다.  • 전 세계의 군대는 비행 시뮬레이션, 장비 유지보수, 전투 훈련 등에서 AR/VR을 사용하고 있다.  • 美 육군은 최근 훈련 및 전투 지원을 위해 홀로렌즈(HoloLens) 기반의 IVAS(Integrated Visual Augmentation Systems) 헤드셋 12만 개를 구매했다.  • 아르비지오 AR 인스트럭터(Arvizio AR Instructor)는 의료진과 기술자 양성을 지원하는 새로운 솔루션이다.  • 적십자, 소방관, 경찰은 AR을 사용하여 위험한 임무에 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러한 교육은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를테면 보잉(Boeing)은 VR을 통해 교육 시간을 75% 단축할 수 ...

증강현실 가상현실 애플 기업 교육

2022.04.05

기술 업계는 (사용자로 하여금) ‘AR/VR’ 솔루션이 필요하다고 확신하길 원하고 있다. 게임이 오늘날 이 영역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더 큰 기회는 기업들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있다.  최근 PwC는 ‘AR/VR’이 오는 2030년까지 전 세계 GDP를 미화 약 1조 5,000억 달러 증가시킬 것이라고 추정했다. 리브레스트림(Librestream)과 IDC는 AR이 다음 단계의 워크플레이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서 핵심 역할을 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해당 보고서에서는 이 기술이 변화를 가져온 여러 시나리오를 주목했다(여기에는 장비 다운타임 및 유지보수를 15%가량 절감한 자동차 제조사가 포함된다).    대부분의 기업에서는 ‘가상 교육 솔루션 개발 기회’가 가장 유효했다. 하이브리드 근무는 몇몇 기업에 온보딩 문제를 제기했다. AR/VR은 이 여정을 지원할 수 있다. 예를 들면 액센츄어는 직원 온보딩을 지원하기 위해 6만 개의 VR 헤드셋에 투자하여 디지털 트윈으로 구현된 가상 글로벌 캠퍼스를 구축했다. QR 코드와 아이폰 등을 사용하여 직원들에게 해당되는 분야, 제품, 비즈니스 프로세스 정보를 제공하거나 교육을 하는 기업들도 있다.  • 전 세계의 군대는 비행 시뮬레이션, 장비 유지보수, 전투 훈련 등에서 AR/VR을 사용하고 있다.  • 美 육군은 최근 훈련 및 전투 지원을 위해 홀로렌즈(HoloLens) 기반의 IVAS(Integrated Visual Augmentation Systems) 헤드셋 12만 개를 구매했다.  • 아르비지오 AR 인스트럭터(Arvizio AR Instructor)는 의료진과 기술자 양성을 지원하는 새로운 솔루션이다.  • 적십자, 소방관, 경찰은 AR을 사용하여 위험한 임무에 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러한 교육은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를테면 보잉(Boeing)은 VR을 통해 교육 시간을 75% 단축할 수 ...

2022.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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