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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코부터 데이터독까지' 네트워크 관리 분야 선두 기업 10선

기업 네트워크 관리는 쉬웠던 적이 없었고, 최근에는 IoT 기기의 보급, 재택근무로의 전환, 멀티 클라우드 환경으로의 애플리케이션 마이그레이션 등으로 오히려 더 복잡해졌다.   이에 따라 IT 임원은 네트워크 관리 도구를 확대하고 직원 스킬 공백을 메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직접 제어할 필요가 적은 SaaS 인스턴스 등을 통해 네트워크 전반에 걸쳐 가시성을 확보하기 위해 분투하고 있다. 심지어 신조어도 계속 등장하고 있다. EMA(Enterprise Management Associates)의 보고서에 따르면, 네트워크 모니터링 또는 네트워크 관리 등의 용어는 네트워크 관찰가능성 또는 통합된 관찰가능성 등의 유행어로 대체되고 있다. 이런 최신 네트워크 관리 트렌드를 설명하는 다양한 단어와 상관없이 이런 플랫폼에 무엇이 포함돼야 하는 지에 대한 합의는 분명히 존재한다. 기본적인 네트워킹 수준에서 시스템은 문제를 해결하고 미래에 고장 정지가 발생하지 않도록 방지하며 자동화를 통해 네트워크 성능을 최적화하기 위해 로그, 흔적, 이벤트, 기타 지표의 데이터를 수집하는 기능을 지원해야 한다. 스택을 확장하는 관리 플랫폼은 APM(Application Performance Management)과 DEM(Digital Experience Management)으로 알려져 있는 고객/사용자 경험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해야 한다. 가관측성 플랫폼은 또한 데브옵스(DevOps)로 확장하고 있으며(NetDevOps), 사고 대응 및 취약성 관리를 위해 보안 팀과 데이터를 공유하고, 인공 지능을 활용하고 있다(AIOps). 이 모든 기능을 제공하는 단일 플랫폼은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이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선두 업체 10곳을 추렸다. 이 주관적인 목록은 포인트 제품보다는 광범위한 플랫폼을 가진 업체, 그리고 특정 틈새 시장을 고수하는 대신 제품 포트폴리오를 공격적으로 확장할 의지를 보인 업체들 위주로 작성했다.   1. IBM : 티볼리부터 터보...

IBM 시스코 BMC 소프트웨어 브로드컴 스플렁크 솔라윈즈 다이나트레이스 데이터독 뉴 렐릭 켄틱

2일 전

기업 네트워크 관리는 쉬웠던 적이 없었고, 최근에는 IoT 기기의 보급, 재택근무로의 전환, 멀티 클라우드 환경으로의 애플리케이션 마이그레이션 등으로 오히려 더 복잡해졌다.   이에 따라 IT 임원은 네트워크 관리 도구를 확대하고 직원 스킬 공백을 메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직접 제어할 필요가 적은 SaaS 인스턴스 등을 통해 네트워크 전반에 걸쳐 가시성을 확보하기 위해 분투하고 있다. 심지어 신조어도 계속 등장하고 있다. EMA(Enterprise Management Associates)의 보고서에 따르면, 네트워크 모니터링 또는 네트워크 관리 등의 용어는 네트워크 관찰가능성 또는 통합된 관찰가능성 등의 유행어로 대체되고 있다. 이런 최신 네트워크 관리 트렌드를 설명하는 다양한 단어와 상관없이 이런 플랫폼에 무엇이 포함돼야 하는 지에 대한 합의는 분명히 존재한다. 기본적인 네트워킹 수준에서 시스템은 문제를 해결하고 미래에 고장 정지가 발생하지 않도록 방지하며 자동화를 통해 네트워크 성능을 최적화하기 위해 로그, 흔적, 이벤트, 기타 지표의 데이터를 수집하는 기능을 지원해야 한다. 스택을 확장하는 관리 플랫폼은 APM(Application Performance Management)과 DEM(Digital Experience Management)으로 알려져 있는 고객/사용자 경험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해야 한다. 가관측성 플랫폼은 또한 데브옵스(DevOps)로 확장하고 있으며(NetDevOps), 사고 대응 및 취약성 관리를 위해 보안 팀과 데이터를 공유하고, 인공 지능을 활용하고 있다(AIOps). 이 모든 기능을 제공하는 단일 플랫폼은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이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선두 업체 10곳을 추렸다. 이 주관적인 목록은 포인트 제품보다는 광범위한 플랫폼을 가진 업체, 그리고 특정 틈새 시장을 고수하는 대신 제품 포트폴리오를 공격적으로 확장할 의지를 보인 업체들 위주로 작성했다.   1. IBM : 티볼리부터 터보...

2일 전

영국 경쟁시장국, 브로드컴 VM웨어 인수 반독점 조사 착수

21일(현지 시각) 영국 경쟁시장국(Competition and Markets Authority, CMA)이 브로드컴-VM웨어 인수에 대해 반독점 조사를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반도체 제조업체이자 인프라 소프트웨어 대기업인 브로드컴은 지난 5월 처음으로 VM웨어 인수 의사를 밝혔다. 주식과 현금으로 610억 달러 규모의 대규모 인수합병이었다. 몇몇 애널리스트는 브로드컴의 선례를 지적하며 비관적인 전망을 내비쳤다.  대표적으로 포레스터 리서치의 애널리스트 트레이시 우는 “시만텍과 CA 테크놀로지는 브로컴에 인수된 후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가격을 올렸고, 고객 지원을 소홀히 했으며, 혁신 투자를 줄였다”라며 “따라서 현재 VM웨어를 쓰는 기업 고객도 환승 전략을 대비하는 것이 좋을지 모른다”라고 말했다.  규제 당국은 CMA 웹사이트에 발표한 성명에서 합병안이 "영국의 특정 시장에서 브로드컴 인수가 해당 시장의 상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경쟁을 상당히 저해할 가능성이 있는지 알아보고자 조사에 착수한다"라고 말했다. 브로드컴의 인수가 자세히 조사된 적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18년, 이 회사는 AP(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 제조업체 퀄컴을 1,170억 달러에 인수하려고 했다. 하지만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국가 안보 문제”라는 명분으로 가로막아 거래가 무산됐다.  CMA는 브로드컴-VM웨어 1단계 조사를 수행하기 위해 12월 6일까지 당사자가 거래에 대한 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각 회사 관계자를 초청할 예정이다. 이 초기 단계가 완료되면, 규제 기관은 2단계 조사를 진행할지를 평가한다. 2단계 조사에서 CMA는 결정을 내릴 수 있다. 인수합병이 반경쟁적이라고 판단하면 거래를 취소할 수도 있다.  다른 주요 국가도 반독점 조사에 나설 예정이거나 이미 조사를 진행 중이다. 지난달 미국 연방거래위원회(FTC)는 초기 조사 과정에서 충분한 근거 자료를 수집해 2차 검토 단계로 넘어간 상태다....

인수합병 브로드컴 VM웨어 반독점 반독점조사 영국정부 영국경쟁시장국

2022.11.22

21일(현지 시각) 영국 경쟁시장국(Competition and Markets Authority, CMA)이 브로드컴-VM웨어 인수에 대해 반독점 조사를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반도체 제조업체이자 인프라 소프트웨어 대기업인 브로드컴은 지난 5월 처음으로 VM웨어 인수 의사를 밝혔다. 주식과 현금으로 610억 달러 규모의 대규모 인수합병이었다. 몇몇 애널리스트는 브로드컴의 선례를 지적하며 비관적인 전망을 내비쳤다.  대표적으로 포레스터 리서치의 애널리스트 트레이시 우는 “시만텍과 CA 테크놀로지는 브로컴에 인수된 후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가격을 올렸고, 고객 지원을 소홀히 했으며, 혁신 투자를 줄였다”라며 “따라서 현재 VM웨어를 쓰는 기업 고객도 환승 전략을 대비하는 것이 좋을지 모른다”라고 말했다.  규제 당국은 CMA 웹사이트에 발표한 성명에서 합병안이 "영국의 특정 시장에서 브로드컴 인수가 해당 시장의 상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경쟁을 상당히 저해할 가능성이 있는지 알아보고자 조사에 착수한다"라고 말했다. 브로드컴의 인수가 자세히 조사된 적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18년, 이 회사는 AP(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 제조업체 퀄컴을 1,170억 달러에 인수하려고 했다. 하지만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국가 안보 문제”라는 명분으로 가로막아 거래가 무산됐다.  CMA는 브로드컴-VM웨어 1단계 조사를 수행하기 위해 12월 6일까지 당사자가 거래에 대한 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각 회사 관계자를 초청할 예정이다. 이 초기 단계가 완료되면, 규제 기관은 2단계 조사를 진행할지를 평가한다. 2단계 조사에서 CMA는 결정을 내릴 수 있다. 인수합병이 반경쟁적이라고 판단하면 거래를 취소할 수도 있다.  다른 주요 국가도 반독점 조사에 나설 예정이거나 이미 조사를 진행 중이다. 지난달 미국 연방거래위원회(FTC)는 초기 조사 과정에서 충분한 근거 자료를 수집해 2차 검토 단계로 넘어간 상태다....

2022.11.22

“가격 인상 아닌 멀티클라우드 혁신이 목표” 브로드컴 CEO, VM웨어 인수합병 우려에 답변

브로드컴의 대표이사이자 CEO인 혹 탄(Hock 탄)이 26일(현지 시각) 공식 블로그에 VM웨어 합병의 미래에 대한 구체적인 윤곽을 설명했다.    지난 5월 회사가 멀티클라우드 소프트웨어 업체 VM웨어를 610억 달러(한화 약 77조)에 인수하자 나온 우려의 목소리에 대응하기 위함이었다. 포레스터 리서치의 애널리스트 트레이시 우는 그 당시 "시만텍과 CA 테크놀로지는 브로드컴에 인수된 후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가격이 오르고, 고객 지원에 소홀해졌으며, 혁신에 대한 투자가 감소했다"라며 "따라서 현재 VM웨어를 쓰는 기업 고객도 환승 전략을 대비하는 것이 좋을지 모른다"라고 경고했다.   가격 인상 우려부터 답변 탄은 먼저 합병의 목적이 가격 인상이 아니라 강조했다. "VM웨어는 미래를 위해 기술을 개발하고 성장하는 시장에 대응하려는 회사다. 브로드컴이 VM웨어를 인수한 이유는 비즈니스 모델을 확대하고 클라우드 분야의 R&D를 늘리기 위함이다. 특히 가격 인상은 관심 밖의 일이다. 혁신적인 제품 포트폴리오를 만들어 더 큰 차이를 고객에게 전달하는 게 목표다"라고 그는 말했다. 탄은 "인수합병 절차가 완료되면 브로드컴은 VM웨어의 제품을 더 적극적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VM웨어의 기존 사업을 성장시킬 수 있도록 제품에 투자하고 혁신을 도모할 생각이다"라며 가격 인상 대신 제품군 확대가 목표라고 거듭 강조했다.  탄은 또한 회사의 장기적인 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브로드컴이 글로벌 테크놀로지 리더로 성장한 이유는 기존의 제품을 가져다 가격을 올려서가 아니다. 고객에게 명확한 가치를 제공하는 기술과 제품을 만들어 끊임없이 개선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탄은 이어 "고객에게 항상 더 나은 선택지를 제공해 브로드컴 포트폴리오에 있는 제품을 최대한 많이 쓰게끔 유도하는 게 회사의 성장 전략이다"라며 "고객에게 장기적인 가치를 제공하고 고객 수요 중심의 R&D에 투자함으로써 회...

인수합병 브로드컴 VM웨어 멀티클라우드

2022.10.28

브로드컴의 대표이사이자 CEO인 혹 탄(Hock 탄)이 26일(현지 시각) 공식 블로그에 VM웨어 합병의 미래에 대한 구체적인 윤곽을 설명했다.    지난 5월 회사가 멀티클라우드 소프트웨어 업체 VM웨어를 610억 달러(한화 약 77조)에 인수하자 나온 우려의 목소리에 대응하기 위함이었다. 포레스터 리서치의 애널리스트 트레이시 우는 그 당시 "시만텍과 CA 테크놀로지는 브로드컴에 인수된 후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가격이 오르고, 고객 지원에 소홀해졌으며, 혁신에 대한 투자가 감소했다"라며 "따라서 현재 VM웨어를 쓰는 기업 고객도 환승 전략을 대비하는 것이 좋을지 모른다"라고 경고했다.   가격 인상 우려부터 답변 탄은 먼저 합병의 목적이 가격 인상이 아니라 강조했다. "VM웨어는 미래를 위해 기술을 개발하고 성장하는 시장에 대응하려는 회사다. 브로드컴이 VM웨어를 인수한 이유는 비즈니스 모델을 확대하고 클라우드 분야의 R&D를 늘리기 위함이다. 특히 가격 인상은 관심 밖의 일이다. 혁신적인 제품 포트폴리오를 만들어 더 큰 차이를 고객에게 전달하는 게 목표다"라고 그는 말했다. 탄은 "인수합병 절차가 완료되면 브로드컴은 VM웨어의 제품을 더 적극적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VM웨어의 기존 사업을 성장시킬 수 있도록 제품에 투자하고 혁신을 도모할 생각이다"라며 가격 인상 대신 제품군 확대가 목표라고 거듭 강조했다.  탄은 또한 회사의 장기적인 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브로드컴이 글로벌 테크놀로지 리더로 성장한 이유는 기존의 제품을 가져다 가격을 올려서가 아니다. 고객에게 명확한 가치를 제공하는 기술과 제품을 만들어 끊임없이 개선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탄은 이어 "고객에게 항상 더 나은 선택지를 제공해 브로드컴 포트폴리오에 있는 제품을 최대한 많이 쓰게끔 유도하는 게 회사의 성장 전략이다"라며 "고객에게 장기적인 가치를 제공하고 고객 수요 중심의 R&D에 투자함으로써 회...

2022.10.28

'시너지 낼까 또 무너질까' 브로드컴-VM웨어의 두 가지 미래 점쳐보기

지난 5월 브로드컴이 VM웨어를 인수하기로 발표한 뒤로 VM웨어 기업 고객은 작게나마 불안을 느끼고 있다. 브로드컴의 초라한 M&A 전적이 가장 큰 이유다. 하지만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는 목소리도 있다.     지난 5월 네트워크용 반도체 기업 브로드컴이 멀티클라우드 소프트웨어 업체 VM웨어를 610억 달러(한화 약 77조)라는 거액에 인수한 뒤 우려가 끊이질 않고 있다. 인수합병에 대한 소식이 나올 때부터 여러 애널리스트는 시만텍과 CA 테크놀로지의 재매각이라는 처참한 성적표를 지적했다.  포레스터 리서치의 애널리스트 트레이시 우는 “시만텍과 CA 테크놀로지는 브로컴에 인수된 후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가격이 오르고, 고객 지원에 소홀해졌으며, 혁신에 대한 투자가 감소했다”라며 “따라서 현재 VM웨어를 쓰는 기업 고객도 환승 전략을 대비하는 것이 좋을지 모른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IDC 애널리스트 스테판 엘리엇은 반대의 의견을 내놨다. 그는 VM웨어의 기업고객이 오히려 관계를 더 공고히 다져야 한다고 말했다.  어찌됐든 인수합병은 공식적으로 2023년 말이 돼야 완료될 예정이므로 기업 고객이 아직 고민할 시간은 충분하다.     "이번엔 다르다"는 약속  이런 우려에 대한 브로드컴과 VM웨어 경영진의 반응은 예상 그대로다. 두 회사 모두 이번에는 다를 것이라며 말하며 고객과 주주들을 안심시키려 했다.   브로드컴은 공식 블로그에 “CA와 시만텍의 일을 교훈삼아 인수합병 계약의 마지막 단계를 심사숙고하고 있다”라고 말했으며, VM웨어 회장 수밋 다완은 타운 홀 회의에서 “단지 CA와 시만텍이 저렇게 됐다고 해서 VM웨어도 똑같이 되리란 법은 없다. 내가 지금까지 들은 걸 보면 꽤 다를 듯하다”라고 말했다.  특히 브로드컴은 VM웨어의 기술과 기업 고객층(하이퍼스케일러, 시스템 통합, 채널 협력 업체 등)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회사...

VM웨어 브로드컴 인수합병 인수합병 실패 사례

2022.09.23

지난 5월 브로드컴이 VM웨어를 인수하기로 발표한 뒤로 VM웨어 기업 고객은 작게나마 불안을 느끼고 있다. 브로드컴의 초라한 M&A 전적이 가장 큰 이유다. 하지만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는 목소리도 있다.     지난 5월 네트워크용 반도체 기업 브로드컴이 멀티클라우드 소프트웨어 업체 VM웨어를 610억 달러(한화 약 77조)라는 거액에 인수한 뒤 우려가 끊이질 않고 있다. 인수합병에 대한 소식이 나올 때부터 여러 애널리스트는 시만텍과 CA 테크놀로지의 재매각이라는 처참한 성적표를 지적했다.  포레스터 리서치의 애널리스트 트레이시 우는 “시만텍과 CA 테크놀로지는 브로컴에 인수된 후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가격이 오르고, 고객 지원에 소홀해졌으며, 혁신에 대한 투자가 감소했다”라며 “따라서 현재 VM웨어를 쓰는 기업 고객도 환승 전략을 대비하는 것이 좋을지 모른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IDC 애널리스트 스테판 엘리엇은 반대의 의견을 내놨다. 그는 VM웨어의 기업고객이 오히려 관계를 더 공고히 다져야 한다고 말했다.  어찌됐든 인수합병은 공식적으로 2023년 말이 돼야 완료될 예정이므로 기업 고객이 아직 고민할 시간은 충분하다.     "이번엔 다르다"는 약속  이런 우려에 대한 브로드컴과 VM웨어 경영진의 반응은 예상 그대로다. 두 회사 모두 이번에는 다를 것이라며 말하며 고객과 주주들을 안심시키려 했다.   브로드컴은 공식 블로그에 “CA와 시만텍의 일을 교훈삼아 인수합병 계약의 마지막 단계를 심사숙고하고 있다”라고 말했으며, VM웨어 회장 수밋 다완은 타운 홀 회의에서 “단지 CA와 시만텍이 저렇게 됐다고 해서 VM웨어도 똑같이 되리란 법은 없다. 내가 지금까지 들은 걸 보면 꽤 다를 듯하다”라고 말했다.  특히 브로드컴은 VM웨어의 기술과 기업 고객층(하이퍼스케일러, 시스템 통합, 채널 협력 업체 등)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회사...

2022.09.23

‘중국의 브로드컴 만들고 싶었다’ 전 브로드컴 엔지니어, 영업비밀 절도로 8개월 형

피터 기상 킴은 네트워크용 칩셋을 개발하는 중국의 스타트업에서 일하던 중 브로드컴과의 경쟁에서 이기고자 브로드컴의 트라이던트(Trident) 칩셋과 관련된 영업비밀을 훔쳤다고 인정했다.    미국 캘리포니아 북부 지방검찰청 발표에 따르면 브로드컴의 전직 직원이 지난 5월 영업비밀을 유출한 혐의를 시인해 연방지방법원 판사에게 이번 주 징역 8개월을 선고받았다. 브로드컴에서 20년 넘게 수석 디자인 엔지니어로 일했던 피터 기상 김씨은 2020년 7월 직장을 그만두고 2주도 채 안 돼 중국에 본사를 둔 스타트업에 취업했다. 그는 브로드컴의 트라이던트(Trident) 칩셋 제품군의 테스트 및 설계와 관련된 영업비밀 정보에 접근한 것을 인정했다.  김씨는 항소심에서 중국 회사에 취업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스마트폰과 노트북에 저장되어 있던 회사의 기밀 정보에 접근했다고 말했다. 그는 브로드컴을 떠나기 직전 이 정보를 개인 기기에 복사했다. 중국 스타트업에서 일하는 동안 이 정보에 접근했다고 언급했는데, 이 스타트업이 브로드컴과 중국 내수 시장을 놓고 경쟁하고자 했다고 전했다.  2021년 11월 미국 검찰은 18건의 영업비밀 절도 혐의로 김씨를 기소했다. 최대 징역 10년, 벌금 25만 달러, 감독 석방 3년 형을 받을 수 있었다. 그는 첫 체포 때 50만 달러의 보석금을 내고 풀려났다. 김씨는 결국 18건 중 3건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다. 최근 몇 년 동안 영업비밀 관련 범죄가 잦아졌다. 지난 8월에는 애플 엔지니어 출신 장샤오랑도 애플의 자율주행차 프로그램과 관련한 영업비밀 도용 혐의를 인정해 오는 11월 선고를 앞두고 있다. 장 씨는 베이징행 비행기에 탑승하기 전 2018년 산호세 국제공항에서 체포됐다. 또 다른 애플 자율주행차 프로젝트 엔지니어였던 첸 지중도 영업비밀 절도로 체포되었다. 그는 지금까지 무죄를 주장하고 있다. ciokr@idg.co.kr

브로드컴 네트워크용칩셋 반도체 네트워크용반도체

2022.09.22

피터 기상 킴은 네트워크용 칩셋을 개발하는 중국의 스타트업에서 일하던 중 브로드컴과의 경쟁에서 이기고자 브로드컴의 트라이던트(Trident) 칩셋과 관련된 영업비밀을 훔쳤다고 인정했다.    미국 캘리포니아 북부 지방검찰청 발표에 따르면 브로드컴의 전직 직원이 지난 5월 영업비밀을 유출한 혐의를 시인해 연방지방법원 판사에게 이번 주 징역 8개월을 선고받았다. 브로드컴에서 20년 넘게 수석 디자인 엔지니어로 일했던 피터 기상 김씨은 2020년 7월 직장을 그만두고 2주도 채 안 돼 중국에 본사를 둔 스타트업에 취업했다. 그는 브로드컴의 트라이던트(Trident) 칩셋 제품군의 테스트 및 설계와 관련된 영업비밀 정보에 접근한 것을 인정했다.  김씨는 항소심에서 중국 회사에 취업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스마트폰과 노트북에 저장되어 있던 회사의 기밀 정보에 접근했다고 말했다. 그는 브로드컴을 떠나기 직전 이 정보를 개인 기기에 복사했다. 중국 스타트업에서 일하는 동안 이 정보에 접근했다고 언급했는데, 이 스타트업이 브로드컴과 중국 내수 시장을 놓고 경쟁하고자 했다고 전했다.  2021년 11월 미국 검찰은 18건의 영업비밀 절도 혐의로 김씨를 기소했다. 최대 징역 10년, 벌금 25만 달러, 감독 석방 3년 형을 받을 수 있었다. 그는 첫 체포 때 50만 달러의 보석금을 내고 풀려났다. 김씨는 결국 18건 중 3건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다. 최근 몇 년 동안 영업비밀 관련 범죄가 잦아졌다. 지난 8월에는 애플 엔지니어 출신 장샤오랑도 애플의 자율주행차 프로그램과 관련한 영업비밀 도용 혐의를 인정해 오는 11월 선고를 앞두고 있다. 장 씨는 베이징행 비행기에 탑승하기 전 2018년 산호세 국제공항에서 체포됐다. 또 다른 애플 자율주행차 프로젝트 엔지니어였던 첸 지중도 영업비밀 절도로 체포되었다. 그는 지금까지 무죄를 주장하고 있다. ciokr@idg.co.kr

2022.09.22

인텔·브로드컴, 와이파이7 테스트에서 5Gbps 돌파

와이파이7이 새로운 이정표에 도달했다. 인텔은 자사 노트북과 브로드컴 기반의 와이파이7 액세스 포인트를 사용한 테스트에서 처음으로 5Gbps 속도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인텔에 따르면 이번 테스트는 업계 최초의 다중 벤더 간 와이파이7 시연이다. 수많은 공급업체 사이의 호환성 확보 측면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802.11be라고도 하는 와이파이7은 6GHz 스펙트럼을 사용해 훨씬 더 넓은(최대 320MHz) 채널 가능성을 구현한다. 이를 통해 여러 새로운 기능을 지원하는 한편 주파수의 효율적인 사용을 가능케 한다.  와이파이7의 핵심 특징 중 하나는 멀티 링크다. 기본적으로 개별 연결에서 동시에 두 개의 개별 채널을 사용할 수 있다. 업로드와 다운로드 각각에 대해 다른 채널을 사용해 표준 단일 링크보다 훨씬 더 높은 처리량 연결을 가능하게 한다. 또 동시 멀티링크는 주파수 민첩성을 높이고 결과적으로 더 낮은 대기 시간을 구현할 수 있다.  인텔은 더 빠른 속도와 더 낮은 대기 시간을 언급하면서 와이파이7이 "향후 10년 동안의 무선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공유기당 더 많은 장치의 연결을 지원할 뿐 아니라 증강현실(AR), 매우 반응이 빨라야 하는 게임, 최대 16K 화질의 미디어 스트리밍을 포함한 완전히 새로운 유형의 애플리케이션을 가능케 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IDC의 필 솔리스 리서치 디렉터는 이번 인텔과 브로드컴의 테스트 결과가 와이파이7 추가 개발을 위한 테스트베드로 활용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와이파이7이 소비자 및 비즈니스 분야에서 까다로운 애플리케이션을 높을 수준으로 뒷받침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공식 와이파이7 표준이 완료되는 시기는 2024년 중반기께로 예정돼 있다. 일부 전문가들은 사전 표준을 지원하는 장비가 2023년이면 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ciokr@idg.co.kr  

와이파이 7 인텔 브로드컴 무선랜 와이파이7

2022.09.13

와이파이7이 새로운 이정표에 도달했다. 인텔은 자사 노트북과 브로드컴 기반의 와이파이7 액세스 포인트를 사용한 테스트에서 처음으로 5Gbps 속도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인텔에 따르면 이번 테스트는 업계 최초의 다중 벤더 간 와이파이7 시연이다. 수많은 공급업체 사이의 호환성 확보 측면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802.11be라고도 하는 와이파이7은 6GHz 스펙트럼을 사용해 훨씬 더 넓은(최대 320MHz) 채널 가능성을 구현한다. 이를 통해 여러 새로운 기능을 지원하는 한편 주파수의 효율적인 사용을 가능케 한다.  와이파이7의 핵심 특징 중 하나는 멀티 링크다. 기본적으로 개별 연결에서 동시에 두 개의 개별 채널을 사용할 수 있다. 업로드와 다운로드 각각에 대해 다른 채널을 사용해 표준 단일 링크보다 훨씬 더 높은 처리량 연결을 가능하게 한다. 또 동시 멀티링크는 주파수 민첩성을 높이고 결과적으로 더 낮은 대기 시간을 구현할 수 있다.  인텔은 더 빠른 속도와 더 낮은 대기 시간을 언급하면서 와이파이7이 "향후 10년 동안의 무선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공유기당 더 많은 장치의 연결을 지원할 뿐 아니라 증강현실(AR), 매우 반응이 빨라야 하는 게임, 최대 16K 화질의 미디어 스트리밍을 포함한 완전히 새로운 유형의 애플리케이션을 가능케 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IDC의 필 솔리스 리서치 디렉터는 이번 인텔과 브로드컴의 테스트 결과가 와이파이7 추가 개발을 위한 테스트베드로 활용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와이파이7이 소비자 및 비즈니스 분야에서 까다로운 애플리케이션을 높을 수준으로 뒷받침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공식 와이파이7 표준이 완료되는 시기는 2024년 중반기께로 예정돼 있다. 일부 전문가들은 사전 표준을 지원하는 장비가 2023년이면 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ciokr@idg.co.kr  

2022.09.13

칼럼 | 브로드컴의 VM웨어 인수 핵심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도대체 하드웨어 기업인 브로드컴(Broadcom)이 왜 VM웨어(VMware) 같은 소프트웨어를 인수했을까?’ 금융계와 업계 애널리스트는 두 업체의 합병 소식을 듣고 이런 반문을 던졌다. 기업은 종종 어리석은 행동을 저지르는데, 그 경우 해당한다고 보는 눈치다. 하지만 필자는 생각이 다르다. 브로드컴은 컴퓨팅과 네트워크 업계에서 이뤄지는 근본적인 변화에 대처하기 위해 이번 인수를 감행했을 것이다.     클라우드는 컴퓨팅 산업에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그중 자주 언급되지는 않지만 중요한 부분이 바로 애플리케이션 인증과 관련된 기술이다. 애플리케이션은 많은 일을 한다. 애플리케이션 앞단에서는 고객, 파트너, 작업자의 정보를 관리한다. 기업은 애플리케이션을 어디에 호스팅할지, 어떻게 오케스트레이션을 할지, 성능을 어떻게 높일지에 대해 고민한다. 과거에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인프라를 관리했던 것과는 달라졌다. 이제 가상화 및 클라우드 기술 핵심에 애플리케이션이 있는 셈이다.  클라우드는 이미 오래 전부터 VPN 기술의 확산을 촉진했다. 그 덕에 기업은 광역 네트워크를 직접 구축하지 않아도 되며, VPN 서비스로 연결만 하면 된다. VPN은 라우터 노드를 구매하고 전용선을 연결하는 방식을 없앴고, 클라우드에 인터넷을 결합해 WAN 장비의 필요성을 없앴다. 구축하지 않고, 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는 시대를 만든 것이다.  하지만 클라우드는 컴퓨팅 기술의 모든 영역을 장악하는 것은 아니다. IBM이 대표적으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전략을 고수하며, 타 클라우드 기업과 다른 노선을 가고 있다. IBM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는 데이터를 관리하는 전통적인 애플리케이션에 편리한 인터페이스를 추가한 모습을 가지고 있다. 이런 구조 덕에 중요한 기업 데이터는 데이터센터에 보관하는 방식으로 클라우드를 운영할 수 있다. 이때 클라우드로 접근하는 네트워크 기능과 데이터센터로 연결해주는 기능이 필요한데, 이 부분이 앞으로 데이터센터 내 네트워크 운영 ...

브로드컴 VM웨어 하이브리드

2022.07.07

‘도대체 하드웨어 기업인 브로드컴(Broadcom)이 왜 VM웨어(VMware) 같은 소프트웨어를 인수했을까?’ 금융계와 업계 애널리스트는 두 업체의 합병 소식을 듣고 이런 반문을 던졌다. 기업은 종종 어리석은 행동을 저지르는데, 그 경우 해당한다고 보는 눈치다. 하지만 필자는 생각이 다르다. 브로드컴은 컴퓨팅과 네트워크 업계에서 이뤄지는 근본적인 변화에 대처하기 위해 이번 인수를 감행했을 것이다.     클라우드는 컴퓨팅 산업에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그중 자주 언급되지는 않지만 중요한 부분이 바로 애플리케이션 인증과 관련된 기술이다. 애플리케이션은 많은 일을 한다. 애플리케이션 앞단에서는 고객, 파트너, 작업자의 정보를 관리한다. 기업은 애플리케이션을 어디에 호스팅할지, 어떻게 오케스트레이션을 할지, 성능을 어떻게 높일지에 대해 고민한다. 과거에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인프라를 관리했던 것과는 달라졌다. 이제 가상화 및 클라우드 기술 핵심에 애플리케이션이 있는 셈이다.  클라우드는 이미 오래 전부터 VPN 기술의 확산을 촉진했다. 그 덕에 기업은 광역 네트워크를 직접 구축하지 않아도 되며, VPN 서비스로 연결만 하면 된다. VPN은 라우터 노드를 구매하고 전용선을 연결하는 방식을 없앴고, 클라우드에 인터넷을 결합해 WAN 장비의 필요성을 없앴다. 구축하지 않고, 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는 시대를 만든 것이다.  하지만 클라우드는 컴퓨팅 기술의 모든 영역을 장악하는 것은 아니다. IBM이 대표적으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전략을 고수하며, 타 클라우드 기업과 다른 노선을 가고 있다. IBM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는 데이터를 관리하는 전통적인 애플리케이션에 편리한 인터페이스를 추가한 모습을 가지고 있다. 이런 구조 덕에 중요한 기업 데이터는 데이터센터에 보관하는 방식으로 클라우드를 운영할 수 있다. 이때 클라우드로 접근하는 네트워크 기능과 데이터센터로 연결해주는 기능이 필요한데, 이 부분이 앞으로 데이터센터 내 네트워크 운영 ...

2022.07.07

블로그 | 미리 보는 '브로드컴-VM웨어' 합병 이후

브로드컴이 예정대로 VM웨어를 인수하면 혁신적인 기업용 솔루션 및 통신 기업으로 탈바꿈할 기회를 잡을 것으로 보인다. 단, 브로드컴이 5G,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킹(SDN), 멀티클라우드 운영, 여타 네트워킹 툴을 추가 개발할 수 있도록 VM웨어를 지원할 것인지가 문제다.   반도체 제조 기업이자 인프라 소프트웨어 기업인 브로드컴은 지난 26일 주식과 현금 약 610억 달러에 VM웨어를 인수하기도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제 남은 것은 규제 당국과 주주의 승인 등 관례적 조건뿐이다. 양사의 합병 합의에는 VM웨어가 7월 5일까지 다른 기업으로부터 대안적 제안을 받을 수 있는 ‘고-샵(go-shop)’ 조항이 들어있다. 그러나 예기치 않은 장애가 없다면 2023년 1월까지 거래가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인수로 브로드컴 소프트웨어 그룹(Broadcom Software Group)이 VM웨어 브랜드를 가진 사업 단위에 귀속된다. 이 그룹은 비즈니스 및 통신 기업의 관심을 끌 만한 비즈니스 및 통신 기술을 개발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문가는 전망한다.   VM웨어 SaaS 소프트웨어 측면에서 올해 VM웨어의 최우선 목표 가운데 하나는 자사의 모든 주력 제품을 구독 및 SaaS 오퍼링으로 바꾸는 것이었다. VM웨어의 CEO 라구 라구람은 2월의 실적 발표 행사를 통해 “구체적으로 모든 SDDC(Software Defined Data Center) 오퍼링은 클라우드에서 배포되는 소프트웨어로 제공될 것이다. 이는 탄주(Tanzu) 클라우드 운영, 보안, 최종 사용자 SaaS 오퍼링에 추가되는 것으로, 기존 비즈니스 모델 변화를 한층 가속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출발도 좋았다. 올해 5월 마감한 1회계분기의 구독 및 SaaS 매출은 8억 9,9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21%가 증가했다. 해당 분기 중 SaaS 및 구독 매출은 전체의 29%를 차지했고, 전체 매출은 전년 대비 3%가 증가한 30억 9,000만 달러였다. VM웨어의 뿌리는 소프트웨어에...

브로드컴 VM웨어

2022.06.02

브로드컴이 예정대로 VM웨어를 인수하면 혁신적인 기업용 솔루션 및 통신 기업으로 탈바꿈할 기회를 잡을 것으로 보인다. 단, 브로드컴이 5G,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킹(SDN), 멀티클라우드 운영, 여타 네트워킹 툴을 추가 개발할 수 있도록 VM웨어를 지원할 것인지가 문제다.   반도체 제조 기업이자 인프라 소프트웨어 기업인 브로드컴은 지난 26일 주식과 현금 약 610억 달러에 VM웨어를 인수하기도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제 남은 것은 규제 당국과 주주의 승인 등 관례적 조건뿐이다. 양사의 합병 합의에는 VM웨어가 7월 5일까지 다른 기업으로부터 대안적 제안을 받을 수 있는 ‘고-샵(go-shop)’ 조항이 들어있다. 그러나 예기치 않은 장애가 없다면 2023년 1월까지 거래가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인수로 브로드컴 소프트웨어 그룹(Broadcom Software Group)이 VM웨어 브랜드를 가진 사업 단위에 귀속된다. 이 그룹은 비즈니스 및 통신 기업의 관심을 끌 만한 비즈니스 및 통신 기술을 개발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문가는 전망한다.   VM웨어 SaaS 소프트웨어 측면에서 올해 VM웨어의 최우선 목표 가운데 하나는 자사의 모든 주력 제품을 구독 및 SaaS 오퍼링으로 바꾸는 것이었다. VM웨어의 CEO 라구 라구람은 2월의 실적 발표 행사를 통해 “구체적으로 모든 SDDC(Software Defined Data Center) 오퍼링은 클라우드에서 배포되는 소프트웨어로 제공될 것이다. 이는 탄주(Tanzu) 클라우드 운영, 보안, 최종 사용자 SaaS 오퍼링에 추가되는 것으로, 기존 비즈니스 모델 변화를 한층 가속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출발도 좋았다. 올해 5월 마감한 1회계분기의 구독 및 SaaS 매출은 8억 9,9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21%가 증가했다. 해당 분기 중 SaaS 및 구독 매출은 전체의 29%를 차지했고, 전체 매출은 전년 대비 3%가 증가한 30억 9,000만 달러였다. VM웨어의 뿌리는 소프트웨어에...

2022.06.02

75조 원 빅딜? · · · “브로드컴, VM웨어 인수 추진 중”

또 하나의 블록버스터 합병이 추진된다는 소식이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실리콘밸리의 칩 제조사 브로드컴이 클라우드 서비스 및 가상화 벤더인 VM웨어를 인수하려 시도하고 있다. 단 계약이 임박했다는 징후는 아직 없다.  VM웨어의 시가 총액은 23일(현지 시각) 기준 400억 달러 상당이다. 월스트리저널에 따르면 인수 총액은 600억 달러(한화 75조 원 상당 ; 주당 140달러)에 이를 전망이다. 구체적인 제안 가격이 공개되지 않은 상태지만 VM웨어의 시가 총액에 더해 상당한 프리미엄을 지불해야 할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하다. 블룸버그는 최근 소프트웨어 기업 분야의 프리미엄을 감안할 때 기록적인 규모가 될 수도 있다고 예상했다. VM웨어는 2021년 11월 델 테크놀로지로부터 분리됐다. 하지만 VM웨어의 주식 중 40%는 여전히 마이클 델이 보유한 상태로 전해진다.  브로드컴은 최근 몇 년 동안 일련의 인수 활동을 펼쳐왔다. 2016년 11월 네트워크 스위칭 벤더인 브로케이드를 약 60억 달러에, 2018년 11월에는 개발 및 보안 소프트웨어 벤더인 CA 테크놀로지를 190억 달러에 인수했다. 2019년 8월에는 시만텍의 엔터프라이즈 보안 부문을 100억 달러 이상에 인수했다. 좌절된 사례도 있다. 2017년 브로드컴의 역사상 가장 공격적인 인수 시도였던 퀄컴 합병 계획이 국가 안보를 이유로 트럼프 행정부에 의해 무산됐다. 무려 1,170억 달러에 이르는 시도였다.  한편 이번 인수가 성사된다면,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분야를 향한 브로드컴의 시도가 한층 강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로이터통신은 진단했다. ciokr@idg.co.kr

브로드컴 VM웨어 인수 합병

2022.05.24

또 하나의 블록버스터 합병이 추진된다는 소식이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실리콘밸리의 칩 제조사 브로드컴이 클라우드 서비스 및 가상화 벤더인 VM웨어를 인수하려 시도하고 있다. 단 계약이 임박했다는 징후는 아직 없다.  VM웨어의 시가 총액은 23일(현지 시각) 기준 400억 달러 상당이다. 월스트리저널에 따르면 인수 총액은 600억 달러(한화 75조 원 상당 ; 주당 140달러)에 이를 전망이다. 구체적인 제안 가격이 공개되지 않은 상태지만 VM웨어의 시가 총액에 더해 상당한 프리미엄을 지불해야 할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하다. 블룸버그는 최근 소프트웨어 기업 분야의 프리미엄을 감안할 때 기록적인 규모가 될 수도 있다고 예상했다. VM웨어는 2021년 11월 델 테크놀로지로부터 분리됐다. 하지만 VM웨어의 주식 중 40%는 여전히 마이클 델이 보유한 상태로 전해진다.  브로드컴은 최근 몇 년 동안 일련의 인수 활동을 펼쳐왔다. 2016년 11월 네트워크 스위칭 벤더인 브로케이드를 약 60억 달러에, 2018년 11월에는 개발 및 보안 소프트웨어 벤더인 CA 테크놀로지를 190억 달러에 인수했다. 2019년 8월에는 시만텍의 엔터프라이즈 보안 부문을 100억 달러 이상에 인수했다. 좌절된 사례도 있다. 2017년 브로드컴의 역사상 가장 공격적인 인수 시도였던 퀄컴 합병 계획이 국가 안보를 이유로 트럼프 행정부에 의해 무산됐다. 무려 1,170억 달러에 이르는 시도였다.  한편 이번 인수가 성사된다면,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분야를 향한 브로드컴의 시도가 한층 강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로이터통신은 진단했다. ciokr@idg.co.kr

2022.05.24

블로그ㅣ퀄컴이 ‘5G 아이폰12’ 출시 지연을 암시했다 

퀄컴은 회계연도 2020년 3분기 실적 발표에서 “글로벌 5G 플래그십 스마트폰의 출시 지연”이 4분기 예상 실적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밝혔다. 곧 출시될 '아이폰12'와 관련된 증거들을 계속 수집하는 가운데, 퀄컴 CEO 스티브 몰렌코프의 말은 필자의 추측에 새로운 소식을 전했다.    “출하량 15% 감소” 비록 매출은 제자리걸음이었지만 퀄컴은 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도 간신히 비즈니스를 유지해냈다. 그러나 몰렌코프는 ‘글로벌 5G 플래그십 스마트폰 출시 지연’으로 인해 퀄컴의 4분기(7~9월) 예상 실적이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회계연도 기준 2020년 4분기 예상 실적이 영향을 받을 전망”이라며, “이는 글로벌 5G 플래그십 스마트폰 출시 지연으로 인한 부분적인 영향을 포함해, 코로나19 여파로 출하량이 전년 대비 15% 감소할 것이라는 예측에 따른 것이다”라고 성명문을 통해 말했다.  물론 여기서 거론된 ‘글로벌 5G 플래그십 스마트폰’이 애플의 아이폰인지는 확실하지 않다. 그러나 애플은 퀄컴의 주요 고객사이며, 아이폰12 시리즈는 퀄컴의 5G 칩을 탑재할 예정이다. 따라서 ‘고객’의 제품 출시 지연으로 출하량이 15% 감소할 정도라면, 이는 주요 하드웨어 제조사여야 한다는 것이 대체적인 의견이다.  무어 인사이트 앤 스트레티지(Moor Insights & Strategy)의 애널리스트 안셀 사그는 “애플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라고 전했다.  짧은 지연일 수 있다  눈여겨볼 점은 퀄컴이 ‘부분적 영향(partial impact)’이라고 언급했다는 것이다. 이는 디바이스가 2020년에 출시되긴 하지만, 예상 일자보다는 약간(slightly) 늦춰질 수 있음을 시사한다. 아래의 루머 및 예측들과 일맥상통하는 내용이기도 하다.   • 올해 초 닛케이(Nikkei)는 아이폰 생산이 10월 전에 시작되지 않을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 최근...

퀄컴 애플 아이폰 아이폰12 5G 스마트폰 모바일 닛케이 디지타임스 브로드컴 월스트리트저널 블룸버그 인텔

2020.07.31

퀄컴은 회계연도 2020년 3분기 실적 발표에서 “글로벌 5G 플래그십 스마트폰의 출시 지연”이 4분기 예상 실적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밝혔다. 곧 출시될 '아이폰12'와 관련된 증거들을 계속 수집하는 가운데, 퀄컴 CEO 스티브 몰렌코프의 말은 필자의 추측에 새로운 소식을 전했다.    “출하량 15% 감소” 비록 매출은 제자리걸음이었지만 퀄컴은 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도 간신히 비즈니스를 유지해냈다. 그러나 몰렌코프는 ‘글로벌 5G 플래그십 스마트폰 출시 지연’으로 인해 퀄컴의 4분기(7~9월) 예상 실적이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회계연도 기준 2020년 4분기 예상 실적이 영향을 받을 전망”이라며, “이는 글로벌 5G 플래그십 스마트폰 출시 지연으로 인한 부분적인 영향을 포함해, 코로나19 여파로 출하량이 전년 대비 15% 감소할 것이라는 예측에 따른 것이다”라고 성명문을 통해 말했다.  물론 여기서 거론된 ‘글로벌 5G 플래그십 스마트폰’이 애플의 아이폰인지는 확실하지 않다. 그러나 애플은 퀄컴의 주요 고객사이며, 아이폰12 시리즈는 퀄컴의 5G 칩을 탑재할 예정이다. 따라서 ‘고객’의 제품 출시 지연으로 출하량이 15% 감소할 정도라면, 이는 주요 하드웨어 제조사여야 한다는 것이 대체적인 의견이다.  무어 인사이트 앤 스트레티지(Moor Insights & Strategy)의 애널리스트 안셀 사그는 “애플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라고 전했다.  짧은 지연일 수 있다  눈여겨볼 점은 퀄컴이 ‘부분적 영향(partial impact)’이라고 언급했다는 것이다. 이는 디바이스가 2020년에 출시되긴 하지만, 예상 일자보다는 약간(slightly) 늦춰질 수 있음을 시사한다. 아래의 루머 및 예측들과 일맥상통하는 내용이기도 하다.   • 올해 초 닛케이(Nikkei)는 아이폰 생산이 10월 전에 시작되지 않을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 최근...

2020.07.31

호주∙뉴질랜드 CSO의 보안 우선순위는? 운영기술∙IAM

지난해 ICT에 180억 달러 이상을 투자한 호주와 뉴질랜드의 58개 기업 및 기관을 대상으로 조사한 보고서인 CISO 렌즈 벤치마크 2019(CISO Lens Benchmark 2019)에 따르면, 평균 보안 투자 금액은 정규 직원당 평균 2,412호주달러로 집계됐다. 기술기업의 경우 이 직원당 보안 투자가 4,252호주달러며, 금융기업은 3,248호주달러였다.  호주와 뉴질랜드의 CISO포럼인 CISO 렌즈의 전무 제임스 터너는 자본 지출(32%)과 운영 비용(68%) 사이, 그리고 '프로젝트'(40%)와 '평상시와 같은 비즈니스'(60%) 사이의 보안 지출 내역을 구분했다. 터너는 “특히 매우 기술적인 CIO가 운영하는 많은 조직은 툴을 구입하지만 실제로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유지관리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잊는다. 즉, 직원은 교육을 받아야 하고 직원이 툴에서 가치를 추출할 시간을 주어야 한다. 그리고 직원이 이직하면 다른 직원을 훈련해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조사에 응한 2명의 CSO를 제외한 나머지 모든 CSO는 앞으로 12개월 동안 보안에 총 11억 호주달러를 투자한다고 밝혔다. 금액 기준 상위 8명이 전체의 51%를 차지했다. 또한 내년에는 65%가 예산을 늘릴 것으로 예상했으며 평균 증가율은 18%얐다. 보안 예산은 전체 IT예산에서 평균 6.3%를 차지했다.   응답자들이 3가지 우선순위를 선택했기 때문에 응답 %의 총합은 100%가 넘는다. 노랑색 부분은 1순위로 가장 많이 지목된 항목이다. 최우선 과제. 응답자들은 3가지 우선순위를 선택한 결과 IAM(Identity and Access Management) 및 사물인터넷을 포함한 운영기술(OT)이 꼽혔다. OT는 최우선순위 답변이 가장 많았으며 IAM은 두번째로 많았다. 또한 IAM은 두번째 우선순위에서도 가장 높은 응답률을 보였다. CSO 입지. 벤치마크는 주요 발견 중 하나로 회사 계층의 CSO 입지를 파악했다. CSO의 43%가 CEO에게 직접 보고...

CIO CISO 렌즈 벤치마크 2019 보안투자 아마존웹서비스 시스코시스템즈 운영기술 OT ICT 브로드컴 IAM 시만텍 CISO AWS 마이크로소프트 CSO 보안예산

2020.03.13

지난해 ICT에 180억 달러 이상을 투자한 호주와 뉴질랜드의 58개 기업 및 기관을 대상으로 조사한 보고서인 CISO 렌즈 벤치마크 2019(CISO Lens Benchmark 2019)에 따르면, 평균 보안 투자 금액은 정규 직원당 평균 2,412호주달러로 집계됐다. 기술기업의 경우 이 직원당 보안 투자가 4,252호주달러며, 금융기업은 3,248호주달러였다.  호주와 뉴질랜드의 CISO포럼인 CISO 렌즈의 전무 제임스 터너는 자본 지출(32%)과 운영 비용(68%) 사이, 그리고 '프로젝트'(40%)와 '평상시와 같은 비즈니스'(60%) 사이의 보안 지출 내역을 구분했다. 터너는 “특히 매우 기술적인 CIO가 운영하는 많은 조직은 툴을 구입하지만 실제로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유지관리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잊는다. 즉, 직원은 교육을 받아야 하고 직원이 툴에서 가치를 추출할 시간을 주어야 한다. 그리고 직원이 이직하면 다른 직원을 훈련해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조사에 응한 2명의 CSO를 제외한 나머지 모든 CSO는 앞으로 12개월 동안 보안에 총 11억 호주달러를 투자한다고 밝혔다. 금액 기준 상위 8명이 전체의 51%를 차지했다. 또한 내년에는 65%가 예산을 늘릴 것으로 예상했으며 평균 증가율은 18%얐다. 보안 예산은 전체 IT예산에서 평균 6.3%를 차지했다.   응답자들이 3가지 우선순위를 선택했기 때문에 응답 %의 총합은 100%가 넘는다. 노랑색 부분은 1순위로 가장 많이 지목된 항목이다. 최우선 과제. 응답자들은 3가지 우선순위를 선택한 결과 IAM(Identity and Access Management) 및 사물인터넷을 포함한 운영기술(OT)이 꼽혔다. OT는 최우선순위 답변이 가장 많았으며 IAM은 두번째로 많았다. 또한 IAM은 두번째 우선순위에서도 가장 높은 응답률을 보였다. CSO 입지. 벤치마크는 주요 발견 중 하나로 회사 계층의 CSO 입지를 파악했다. CSO의 43%가 CEO에게 직접 보고...

2020.03.13

액센츄어, ‘컨텍스트 인포메이션 시큐리티’ 인수··· 사이버보안 사업 강화

액센츄어가 글로벌 컨설팅 업체인 컨텍스트 인포메이션 시큐리티를 인수해 사이버 보안 서비스 사업을 강화했다. 컨텍스트는 런던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호주의 시드니와 멜버른에서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아시아태평양 매니징 디렉터인 커크 스티븐이 이 지역을 총괄해왔다. 액센츄어에 따르면 컨텍스트의 고객 기반은 금융 및 정부를 포함해 다양한 산업에 포진해 있으며 컨텍스트는 고객사에 정보 중심 팀, 취약성 조사, 사고 대응 서비스를 제공한다.   컨텍스트 CEO인 마크 래번은 “액센츄어 제품군에 합류할 기회를 얻게 돼 매우 기쁘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래번은 “한 지붕 아래 기술과 전문 지식을 결합해 고객을 위해 더 많은 일을 하고 직원을 위한 더 많은 기회를 창출하는 것은 쉬운 결정이었다. 적대 시뮬레이션, 레드 팀 구성, 사고 대응 등에 대한 액센츄어의 산업 중심 접근 방식은 컨텍스트의 전략과 일치한다”라고 설명했다. 액센츄어는 컨텍스트가 글로벌 시스템 통합업체인 액센츄어와 “완벽하게 잘 부합한다”라고 했다. 액센츄어의 상무며 보안 실무 책임자인 켈리 비셀은 이번 거래에 관해 “액센츄어 시큐리티의 지속적인 성장을 알리고 고객에게 확신을 가지고 유연하게 비즈니스를 성장시킬 수 있는 새로운 사업 부문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번 인수는 액센츄어가 최근 시만텍 사이버보안 서비스 사업 부문 인수가 마무리된 지 몇 개월 만에 이뤄졌으며 해당 사업 부문은 브로드컴으로이 미화 10억 9,000달러에 인수했다가 매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지난달 액센츄어는 비즈니스 전략, 데이터 분석, 계량 경제학을 전문으로 하는 호주 컨설팅 업체인 알파베타 어드바이저(AlphaBeta Advisors)를 인수한 바 있다. 이밖에도 액센츄어는 전 세계적으로 보안 측면에서 데자뷰 시큐리티(Deja vu Security), 아이디펜스(iDefense), 마글란(Maglan), 레드코어(Redcore), 아리스모어(Arismore), 퓨전...

인수 M&A 액센츄어 컨설팅 시만텍 사이버보안 브로드컴 컨텍스트 인포메이션 시큐리티

2020.03.09

액센츄어가 글로벌 컨설팅 업체인 컨텍스트 인포메이션 시큐리티를 인수해 사이버 보안 서비스 사업을 강화했다. 컨텍스트는 런던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호주의 시드니와 멜버른에서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아시아태평양 매니징 디렉터인 커크 스티븐이 이 지역을 총괄해왔다. 액센츄어에 따르면 컨텍스트의 고객 기반은 금융 및 정부를 포함해 다양한 산업에 포진해 있으며 컨텍스트는 고객사에 정보 중심 팀, 취약성 조사, 사고 대응 서비스를 제공한다.   컨텍스트 CEO인 마크 래번은 “액센츄어 제품군에 합류할 기회를 얻게 돼 매우 기쁘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래번은 “한 지붕 아래 기술과 전문 지식을 결합해 고객을 위해 더 많은 일을 하고 직원을 위한 더 많은 기회를 창출하는 것은 쉬운 결정이었다. 적대 시뮬레이션, 레드 팀 구성, 사고 대응 등에 대한 액센츄어의 산업 중심 접근 방식은 컨텍스트의 전략과 일치한다”라고 설명했다. 액센츄어는 컨텍스트가 글로벌 시스템 통합업체인 액센츄어와 “완벽하게 잘 부합한다”라고 했다. 액센츄어의 상무며 보안 실무 책임자인 켈리 비셀은 이번 거래에 관해 “액센츄어 시큐리티의 지속적인 성장을 알리고 고객에게 확신을 가지고 유연하게 비즈니스를 성장시킬 수 있는 새로운 사업 부문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번 인수는 액센츄어가 최근 시만텍 사이버보안 서비스 사업 부문 인수가 마무리된 지 몇 개월 만에 이뤄졌으며 해당 사업 부문은 브로드컴으로이 미화 10억 9,000달러에 인수했다가 매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지난달 액센츄어는 비즈니스 전략, 데이터 분석, 계량 경제학을 전문으로 하는 호주 컨설팅 업체인 알파베타 어드바이저(AlphaBeta Advisors)를 인수한 바 있다. 이밖에도 액센츄어는 전 세계적으로 보안 측면에서 데자뷰 시큐리티(Deja vu Security), 아이디펜스(iDefense), 마글란(Maglan), 레드코어(Redcore), 아리스모어(Arismore), 퓨전...

2020.03.09

브로드컴, 와이파이 6E 칩 'BCM4389' 발표··· "업계 최초"

브로드컴이 모바일 기기용 와이파이 6E 칩을 발표했다. 회사에 따르면 6GHz 주파수 대역에서 160MHz 와이드 채널을 지원할 수 있는, 업계 최초의 와이파이 6E 칩이다.   오늘날의 와이파이 기기는 대부분 2.4GHz와 5GHz 주파수 대역을 이용한다. 새로운 표준은 라이선스가 없는  5.925~7.125GHz 주파수 스펙트럼 내에서 연속적인 블록을 활용할 수 있다. 즉 와이파이 6E는 더 많은 대역폭을 가진 와이파이 6 (802.11ax)라고 할 수 있다.  새로운 대역폭은 나름의 의미를 지닌다.  2.4GHz 대역에는 70MHz의 스펙트럼이 있고 5GHz 대역에는 500MHz의 스펙트럼이 존재한다. 6GHz 대역은 최대 1,200MHz의 추가 대역폭을 제공함으로써 14개의 새로운 80MHz 폭 채널과 7개의 새로운 160MHz 폭 채널을 지원할 수 있게 된다.  회사 측은 이에 따라 무선 네트워크 혼잡이 줄어드는 한편 더 빠른 속도를 지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물론 해당 스펙트럼을 모두 이용하기 위해서는 네트워크 라우터도 이를 지원해야 한다. 라우터가 이를 지원하지 않을 때는 2.4 및 5GHz 네트워크에서 작동하게 된다.  브로드컴은 자사의 BCM4389 칩이 2개의 공간 스트림을 동시에 지원하며, 이론적으로 물리 계층에서 2.63Gbps의 처리량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또 멀티 유저 MIMO, OFDMA 및 1024-QAM 변조를 포함해 종전 와이파이 버전에서 도입된 기술을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6GHz 스펙트럼이 지니는 단점도 있다. 더 높은 주파수는 물리적 장벽에 취약한 더 짧은 파장을 가지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도달 범위가 2.4GHz와 5GHz에 비해 짧아진다. 브로드컴은 BCM4389이 클라이언트 기기에 선적되는 시점을 2020년 후반기로 예측했다. ciokr@idg.co.kr 

브로드컴 6GHz BCM4389 와이파이 6E

2020.02.14

브로드컴이 모바일 기기용 와이파이 6E 칩을 발표했다. 회사에 따르면 6GHz 주파수 대역에서 160MHz 와이드 채널을 지원할 수 있는, 업계 최초의 와이파이 6E 칩이다.   오늘날의 와이파이 기기는 대부분 2.4GHz와 5GHz 주파수 대역을 이용한다. 새로운 표준은 라이선스가 없는  5.925~7.125GHz 주파수 스펙트럼 내에서 연속적인 블록을 활용할 수 있다. 즉 와이파이 6E는 더 많은 대역폭을 가진 와이파이 6 (802.11ax)라고 할 수 있다.  새로운 대역폭은 나름의 의미를 지닌다.  2.4GHz 대역에는 70MHz의 스펙트럼이 있고 5GHz 대역에는 500MHz의 스펙트럼이 존재한다. 6GHz 대역은 최대 1,200MHz의 추가 대역폭을 제공함으로써 14개의 새로운 80MHz 폭 채널과 7개의 새로운 160MHz 폭 채널을 지원할 수 있게 된다.  회사 측은 이에 따라 무선 네트워크 혼잡이 줄어드는 한편 더 빠른 속도를 지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물론 해당 스펙트럼을 모두 이용하기 위해서는 네트워크 라우터도 이를 지원해야 한다. 라우터가 이를 지원하지 않을 때는 2.4 및 5GHz 네트워크에서 작동하게 된다.  브로드컴은 자사의 BCM4389 칩이 2개의 공간 스트림을 동시에 지원하며, 이론적으로 물리 계층에서 2.63Gbps의 처리량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또 멀티 유저 MIMO, OFDMA 및 1024-QAM 변조를 포함해 종전 와이파이 버전에서 도입된 기술을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6GHz 스펙트럼이 지니는 단점도 있다. 더 높은 주파수는 물리적 장벽에 취약한 더 짧은 파장을 가지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도달 범위가 2.4GHz와 5GHz에 비해 짧아진다. 브로드컴은 BCM4389이 클라이언트 기기에 선적되는 시점을 2020년 후반기로 예측했다. ciokr@idg.co.kr 

2020.02.14

보안 분야가 벌써부터 뜨겁다··· 2020년 IT 인수합병

인수합병이 활발했던 2018년과 비교할 때 2019년은 다소 조용한 한 해였다. 2018년에는 SAP가 퀄트릭스를 미화 80억 달러에 인수하고, IBM이 레드햇을 무려 330억 달러에 사들였으며, 브로드컴이 189억 달러에 CA 테크놀로지를 인수했다.  글로벌 데이터에 따르면, 2019년 3분기 말 IT 업계 M&A 규모는 총 2,450억 달러였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5% 감소한 수치다. 2020년에는 어떤 M&A들이 성사될까? 1월에 이뤄진 인수합병만 봐도 보안 분야는 이미 열기가 뜨거워 보인다. 2020년 1월에 이뤄진 큰 규모의 M&A를 정리했다.    1월 6일: 인사이트 파트너스, IoT 보안 회사인 아미스 인수  미국의 사모펀드 회사 인사이트 파트너스가 이스라엘의 사이버보안 회사 아미스(Armis)를 11억 달러에 인수했다. 구글의 사모펀드 회사인 캐피탈지(CapitalG)도 이번 인수에 1억 달러를 투자했다.  2015년 예브게니 디브로프, 토머 슈워츠, 나디르 이즈라엘이 설립한 아미스는 현재 미국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두고 있다. 아미스는 ‘에이전트가 없는(agentless)’ IoT 보안을 제공한다. 기업이 자사 IoT 기기군을 안전하게 관리하고 제어할 수 있도록 돕는 솔루션이다. 디브로프와 이즈라엘은 각각 CEO와 CTO를 맡아 인수 이후에도 계속 회사를 운영한다.  1월 7일: 액센츄어, 브로드컴으로부터 시만텍 사이버보안 서비스 사업 부문 인수  글로벌 경영 컨설팅 기업 액센츄어가 브로드컴으로부터 시만텍 사이버보안 서비스 사업 부문을 인수했다. 인수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다. 이번 인수를 통해 액센츄어는 해당 사업부에 속해 있는 인력 300명을 비롯해 글로벌 위협 감시 및 분석 능력, 보안 운영 센터, 보안 인텔리전스 및 사고 대응 서비스를 확보하게 됐다.  액센츄어 CEO 줄리 스위트는 "모든 조직에 있어 사이버보안은 가장 중...

클라우드 캐피탈지 인사이트파트너스 아미스 시만택 비암 IoT보안 로우코드 RPA CA테크놀로지 인수합병 브로드컴 사이버보안 레드햇 액센츄어 IBM SAP 데이터 퀼트릭스

2020.01.14

인수합병이 활발했던 2018년과 비교할 때 2019년은 다소 조용한 한 해였다. 2018년에는 SAP가 퀄트릭스를 미화 80억 달러에 인수하고, IBM이 레드햇을 무려 330억 달러에 사들였으며, 브로드컴이 189억 달러에 CA 테크놀로지를 인수했다.  글로벌 데이터에 따르면, 2019년 3분기 말 IT 업계 M&A 규모는 총 2,450억 달러였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5% 감소한 수치다. 2020년에는 어떤 M&A들이 성사될까? 1월에 이뤄진 인수합병만 봐도 보안 분야는 이미 열기가 뜨거워 보인다. 2020년 1월에 이뤄진 큰 규모의 M&A를 정리했다.    1월 6일: 인사이트 파트너스, IoT 보안 회사인 아미스 인수  미국의 사모펀드 회사 인사이트 파트너스가 이스라엘의 사이버보안 회사 아미스(Armis)를 11억 달러에 인수했다. 구글의 사모펀드 회사인 캐피탈지(CapitalG)도 이번 인수에 1억 달러를 투자했다.  2015년 예브게니 디브로프, 토머 슈워츠, 나디르 이즈라엘이 설립한 아미스는 현재 미국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두고 있다. 아미스는 ‘에이전트가 없는(agentless)’ IoT 보안을 제공한다. 기업이 자사 IoT 기기군을 안전하게 관리하고 제어할 수 있도록 돕는 솔루션이다. 디브로프와 이즈라엘은 각각 CEO와 CTO를 맡아 인수 이후에도 계속 회사를 운영한다.  1월 7일: 액센츄어, 브로드컴으로부터 시만텍 사이버보안 서비스 사업 부문 인수  글로벌 경영 컨설팅 기업 액센츄어가 브로드컴으로부터 시만텍 사이버보안 서비스 사업 부문을 인수했다. 인수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다. 이번 인수를 통해 액센츄어는 해당 사업부에 속해 있는 인력 300명을 비롯해 글로벌 위협 감시 및 분석 능력, 보안 운영 센터, 보안 인텔리전스 및 사고 대응 서비스를 확보하게 됐다.  액센츄어 CEO 줄리 스위트는 "모든 조직에 있어 사이버보안은 가장 중...

2020.01.14

브로드컴, 액센츄어에 시만텍 서비스 사업부 매각

브로드컴이 몇 개월 전에 미화 10억 9,000만 달러에 인수했던 시만텍의 사이버보안 서비스 사업부를 액센츄어에 매각한다.    액센츄어는 성명서에서 시만텍의 위협 탐지 및 사고 대응 부분을 인수해 자사의 보안 서비스 부서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M&A의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으며 2020년 3월에 조건에 따라 인수가 마감될 것으로 예상된다. 액센츄어 CEO인 줄리 스위트는 “사이버 보안이 업종이나 지리적 위치와 관계없이 모든 조직에서 가장 중요한 비즈니스 필수 요소 중 하나가 되었다. 액센츄어 시큐리티는 시만텍의 사이버보안 서비스 사업을 추가해 전 세계 기업을 대상으로 사이버 보안 위협을 탐지하고 관리할 수 있는 가장 포괄적인 관리 서비스 중 하나를 제공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액센츄어 시큐리티의 상무인 켈리 비젤은 이번 인수를 ‘게임 체인저’라고 부르며 “이번 인수는 액센츄어가 관리형 보안 서비스에 대한 한 가지 규모에 맞는 접근 방식보다는 유연성을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테크놀로지 비즈니스 리뷰(Technology Business Review)의 수석 애널리스트인 보즈히다르 히리스토브에 따르면 이번 계약은 전 세계적으로 잘 정립된 사이버 관리 서비스 기능 네트워크에 노드(또는 6개)를 추가하게 될 것이다. 시만텍은 현재 시드니에 있는 1곳을 포함하여 6곳의 보안 운영 센터를 보유하고 있다. 그러나 브로드컴에 인수된 후 정리 해고와 채널 정비로 현지에서 순위가 크게 하락했다.  브로드컴의 엔터프라이즈 보안 자산 통합 과정에서 시만텍의 글로벌 인력 중 최대 7%가 정리해고로 회사를 떠났다. 한편, 액센츄어는 며칠 전 독일의 CRM 전문 업체인 마이히로(Maihiro)를 인수했으며 이번 인수로 M&A를 자연스럽게 확장할 것이라고 히리스토브는 말했다. 그는 액센츄어가 프로젝트 엘리베이트(Elevate)에 관해 SAP와 공조한다고 밝히며 자사의 혁신 주도형 안건에서 ‘...

SAP 마이히로 TBR 브로드컴 매각 시만텍 액센츄어 M&A 인수 테크놀로지 비즈니스 리뷰

2020.01.09

브로드컴이 몇 개월 전에 미화 10억 9,000만 달러에 인수했던 시만텍의 사이버보안 서비스 사업부를 액센츄어에 매각한다.    액센츄어는 성명서에서 시만텍의 위협 탐지 및 사고 대응 부분을 인수해 자사의 보안 서비스 부서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M&A의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으며 2020년 3월에 조건에 따라 인수가 마감될 것으로 예상된다. 액센츄어 CEO인 줄리 스위트는 “사이버 보안이 업종이나 지리적 위치와 관계없이 모든 조직에서 가장 중요한 비즈니스 필수 요소 중 하나가 되었다. 액센츄어 시큐리티는 시만텍의 사이버보안 서비스 사업을 추가해 전 세계 기업을 대상으로 사이버 보안 위협을 탐지하고 관리할 수 있는 가장 포괄적인 관리 서비스 중 하나를 제공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액센츄어 시큐리티의 상무인 켈리 비젤은 이번 인수를 ‘게임 체인저’라고 부르며 “이번 인수는 액센츄어가 관리형 보안 서비스에 대한 한 가지 규모에 맞는 접근 방식보다는 유연성을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테크놀로지 비즈니스 리뷰(Technology Business Review)의 수석 애널리스트인 보즈히다르 히리스토브에 따르면 이번 계약은 전 세계적으로 잘 정립된 사이버 관리 서비스 기능 네트워크에 노드(또는 6개)를 추가하게 될 것이다. 시만텍은 현재 시드니에 있는 1곳을 포함하여 6곳의 보안 운영 센터를 보유하고 있다. 그러나 브로드컴에 인수된 후 정리 해고와 채널 정비로 현지에서 순위가 크게 하락했다.  브로드컴의 엔터프라이즈 보안 자산 통합 과정에서 시만텍의 글로벌 인력 중 최대 7%가 정리해고로 회사를 떠났다. 한편, 액센츄어는 며칠 전 독일의 CRM 전문 업체인 마이히로(Maihiro)를 인수했으며 이번 인수로 M&A를 자연스럽게 확장할 것이라고 히리스토브는 말했다. 그는 액센츄어가 프로젝트 엘리베이트(Elevate)에 관해 SAP와 공조한다고 밝히며 자사의 혁신 주도형 안건에서 ‘...

2020.01.09

시만텍, 브로드컴에 '엔터프라이즈 보안 부문' 매각… 107억 달러

사이버보안 공급 업체 시만텍이 엔터프라이즈 보안 자산을 브로드컴에 미화 107억 달러에 매각했다.    시만텍 이사회의 승인을 받은 이 거래는 올해 말 규제 승인을 기다리기 전에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되며 시만텍이 브로드컴으로 들어가게 된다. 소비자와 중소기업용 기기 보안, 신원 위협 방지, 개인정보 보호 소프트웨어 등 소비자 사이버 안전 사업은 그대로 유지될 예정이다. 시만텍에 따르면, 이 사업 부문은 10%대 중반의 꾸준한 성장률을 보이며 매출을 일으키고 있다.  시만텍 이사회 회장인 다니엘 H. 슐만은 "기업 보안의 가치를 실현함으로써 지속해서 혁신 전략을 발전시키고 소비자 사이버 안전 사업인 노턴 라이프룩(Norton LifeLock)이 성공적으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번 매각에는 수익을 창출할 소유 자산을 포함해 활용도가 낮은 자산은 포함되지 않았다.  시만텍 임시 사장 겸 CEO인 릭 힐은 "대규모 시장이 성장함에 따라 노턴 라이프룩 제품은 점점 더 증가하는 소비자의 사이버 안전 요구를 해결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2020년 1분기에 소비자 사이버 안전 부문은 시만텍의 전체 영업 수익에서 90%를 차지할 것이다. 우리는 마케팅 투자 및 소비자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제품 개발에 중점을 둔 운영 모델을 통해 가입자 기반을 동시에 늘리고 연간 사용자당 수익을 올릴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힐은 "이번 자산 매각으로 노턴 라이프룩 사업이 10%대 중반의 매출 증가율이 예상된다"라고 밝혔다. 그는 "회사의 모든 분야 직원들과 함께 일하게 되어 영광이다. 이들 임원, 관리자, 직원보다 더 유능하고 주도적인 직원은 없다고 솔직하게 말할 수 있다. 브로드컴과의 거래를 성사시키기 위해 우리는 고객을 보호하고 운영 효율성에 계속 집중하고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힐은 이 매각이 소비자 사이버 안전 사업에 대한 소유권을 유지하면서 주주들에게 즉각적인 가치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한...

인수 시만텍 브로케이드 사이버보안 매각 브로드컴 Norton LifeLock 노턴 라이프룩 엔터프라이즈 보안

2019.08.09

사이버보안 공급 업체 시만텍이 엔터프라이즈 보안 자산을 브로드컴에 미화 107억 달러에 매각했다.    시만텍 이사회의 승인을 받은 이 거래는 올해 말 규제 승인을 기다리기 전에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되며 시만텍이 브로드컴으로 들어가게 된다. 소비자와 중소기업용 기기 보안, 신원 위협 방지, 개인정보 보호 소프트웨어 등 소비자 사이버 안전 사업은 그대로 유지될 예정이다. 시만텍에 따르면, 이 사업 부문은 10%대 중반의 꾸준한 성장률을 보이며 매출을 일으키고 있다.  시만텍 이사회 회장인 다니엘 H. 슐만은 "기업 보안의 가치를 실현함으로써 지속해서 혁신 전략을 발전시키고 소비자 사이버 안전 사업인 노턴 라이프룩(Norton LifeLock)이 성공적으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번 매각에는 수익을 창출할 소유 자산을 포함해 활용도가 낮은 자산은 포함되지 않았다.  시만텍 임시 사장 겸 CEO인 릭 힐은 "대규모 시장이 성장함에 따라 노턴 라이프룩 제품은 점점 더 증가하는 소비자의 사이버 안전 요구를 해결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2020년 1분기에 소비자 사이버 안전 부문은 시만텍의 전체 영업 수익에서 90%를 차지할 것이다. 우리는 마케팅 투자 및 소비자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제품 개발에 중점을 둔 운영 모델을 통해 가입자 기반을 동시에 늘리고 연간 사용자당 수익을 올릴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힐은 "이번 자산 매각으로 노턴 라이프룩 사업이 10%대 중반의 매출 증가율이 예상된다"라고 밝혔다. 그는 "회사의 모든 분야 직원들과 함께 일하게 되어 영광이다. 이들 임원, 관리자, 직원보다 더 유능하고 주도적인 직원은 없다고 솔직하게 말할 수 있다. 브로드컴과의 거래를 성사시키기 위해 우리는 고객을 보호하고 운영 효율성에 계속 집중하고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힐은 이 매각이 소비자 사이버 안전 사업에 대한 소유권을 유지하면서 주주들에게 즉각적인 가치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한...

2019.08.09

맥아피, 주식시장 재상장하나?… 최소 10억 달러 전망

사이버 보안 업체인 맥아피가 기업공개를 다시 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월스트리트저널(WSJ) 보도에 따르면, 맥아피는 기업공개를 다시 할 계획이며 이 IPO로 최소 미화 10억 달러 이상을 조달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 회사의 가치는 50억 달러를 상회한다. 2011년 인텔은 77억 달러에 맥아피를 인수했고 6년 후 사모펀드인 TPG캐피털에 51%의 지분을 매각했는데 이는 42억 달러 규모의 기업 가치에 해당했다. 미국 사모펀드 회사인 토마 브라보(Thoma Bravo)도 2017년에 투자자로 합류했다. WSJ에 따르면 맥아피는 투자 전략을 변경하고 인수를 통해 현금 흐름을 개선해 투자자들의 눈을 끌 가능성이 높다. 맥아피는 2017년 말 클라우드 보안 업체인 스카이하이네트웍스(Skyhigh Networks)를 비공개 금액으로, 2018년 3월 VPN 업체인 터널베어(TunnelBear)를 인수했다. 맥아피는 로이터 통신에 대한 IPO 보고서에 대해 "소문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는다"라고 말하면서 언급을 거부했다. 작년 말, 토마 브라보는 사이버보안 부문을 통합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TPG캐피탈과 인텔에서 맥아피를 사기 위한 초기 회담을 가진 것으로 보고됐다. 같은 시기에 토마 브라보는 인수 제안을 통해 맥아피의 경쟁사인 시만텍에 접근했다. 시만텍은 현재 브로드컴이 150억 달러에 인수할 계획이다.  맥아피와 반대로, 시만텍은 이번 인수로 30년 공개 상장 회사가 비공개로 전환할 예정이다. ciokr@idg.co.kr  

인수 Thoma Bravo 토마 브라보 클라우드 보안 사모펀드 브로드컴 WSJ 월스트리트저널 매각 사이버보안 IPO 시만텍 맥아피 인텔 TPG캐피털

2019.07.12

사이버 보안 업체인 맥아피가 기업공개를 다시 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월스트리트저널(WSJ) 보도에 따르면, 맥아피는 기업공개를 다시 할 계획이며 이 IPO로 최소 미화 10억 달러 이상을 조달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 회사의 가치는 50억 달러를 상회한다. 2011년 인텔은 77억 달러에 맥아피를 인수했고 6년 후 사모펀드인 TPG캐피털에 51%의 지분을 매각했는데 이는 42억 달러 규모의 기업 가치에 해당했다. 미국 사모펀드 회사인 토마 브라보(Thoma Bravo)도 2017년에 투자자로 합류했다. WSJ에 따르면 맥아피는 투자 전략을 변경하고 인수를 통해 현금 흐름을 개선해 투자자들의 눈을 끌 가능성이 높다. 맥아피는 2017년 말 클라우드 보안 업체인 스카이하이네트웍스(Skyhigh Networks)를 비공개 금액으로, 2018년 3월 VPN 업체인 터널베어(TunnelBear)를 인수했다. 맥아피는 로이터 통신에 대한 IPO 보고서에 대해 "소문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는다"라고 말하면서 언급을 거부했다. 작년 말, 토마 브라보는 사이버보안 부문을 통합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TPG캐피탈과 인텔에서 맥아피를 사기 위한 초기 회담을 가진 것으로 보고됐다. 같은 시기에 토마 브라보는 인수 제안을 통해 맥아피의 경쟁사인 시만텍에 접근했다. 시만텍은 현재 브로드컴이 150억 달러에 인수할 계획이다.  맥아피와 반대로, 시만텍은 이번 인수로 30년 공개 상장 회사가 비공개로 전환할 예정이다. ciokr@idg.co.kr  

2019.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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