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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O 4인이 말하는 콘텐츠 제작 역량을 내재화할 이유

자사(Owned), 평가(Earned), 유료(paid) 디지털 미디어 수가 급증하면서 지속적인 ‘콘텐츠 제작’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다. 이에 따라 마케터가 내부 역량을 강화하는 건 놀라운 일은 아니다. ‘2022 CMO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절반 이상이 지난 12개월 동안 콘텐츠 제작에 투자했다고 밝혔다. 또 4명 중 1명은 앞으로 12~24개월 이내에 콘텐츠 제작 및 관련 기술에 투자할 예정이라고 답했다.  여기에서는 4명의 마케팅 책임자에게 ▲인하우스 콘텐츠 제작이 매력적인 이유, ▲인하우스 콘텐츠 제작 역량을 갖추는 게 중요한 채널, 활동, 고객 상호작용/접점, ▲마케팅 측면에서의 성과를 물어봤다. 다음은 이 질문에 관한 CMO 4인의 답변을 정리한 내용이다.    알릭스 러셀(Alix Russell) - 파마케어(PharmaCare)의 마케팅 미디어,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액티브 웰니스 부문 총괄 책임자 디지털 마케팅, 콘텐츠 제작, 전자상거래는 파마케어의 인하우스 에이전시 더 하이브(The Hive)가 초점을 맞추고 있는 영역이다. 하이브는 비타민, 데오드란트, 보습제, 슈퍼푸드 스낵 등 35년 역사의 호주 헬스케어 및 웰니스 브랜드를 위한 매력적인 크리에이티브와 콘텐츠를 제작해왔다.   파마케어는 광고 카피, POS(Point-Of-Sale), 기타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 파트너와 협력하는 대신, 하이브에 투자하여 전체 제품 포트폴리오의 콘텐츠 역량을 강화하기로 했다. 하이브는 기존 23명의 팀원으로 구성돼 있었으며, 지난 12개월 동안 5명의 디지털 마케팅 전문가를 채용했다. 이제 전략가, 디자이너, 크리에이티브 브랜딩 전문가, 인사이트 및 분석 전문가가 모두 있으며,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전략부터 맞춤형 크리에이티브 콘셉트, 패키징, 엔드투엔드 TVC 제작까지 모든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자체 팀을 구성한다는 것은 캠페인을 빠르게 실행...

콘텐츠 제작 디지털 미디어 마케팅 인하우스 소셜 미디어 개인화

2022.07.25

자사(Owned), 평가(Earned), 유료(paid) 디지털 미디어 수가 급증하면서 지속적인 ‘콘텐츠 제작’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다. 이에 따라 마케터가 내부 역량을 강화하는 건 놀라운 일은 아니다. ‘2022 CMO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절반 이상이 지난 12개월 동안 콘텐츠 제작에 투자했다고 밝혔다. 또 4명 중 1명은 앞으로 12~24개월 이내에 콘텐츠 제작 및 관련 기술에 투자할 예정이라고 답했다.  여기에서는 4명의 마케팅 책임자에게 ▲인하우스 콘텐츠 제작이 매력적인 이유, ▲인하우스 콘텐츠 제작 역량을 갖추는 게 중요한 채널, 활동, 고객 상호작용/접점, ▲마케팅 측면에서의 성과를 물어봤다. 다음은 이 질문에 관한 CMO 4인의 답변을 정리한 내용이다.    알릭스 러셀(Alix Russell) - 파마케어(PharmaCare)의 마케팅 미디어,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액티브 웰니스 부문 총괄 책임자 디지털 마케팅, 콘텐츠 제작, 전자상거래는 파마케어의 인하우스 에이전시 더 하이브(The Hive)가 초점을 맞추고 있는 영역이다. 하이브는 비타민, 데오드란트, 보습제, 슈퍼푸드 스낵 등 35년 역사의 호주 헬스케어 및 웰니스 브랜드를 위한 매력적인 크리에이티브와 콘텐츠를 제작해왔다.   파마케어는 광고 카피, POS(Point-Of-Sale), 기타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 파트너와 협력하는 대신, 하이브에 투자하여 전체 제품 포트폴리오의 콘텐츠 역량을 강화하기로 했다. 하이브는 기존 23명의 팀원으로 구성돼 있었으며, 지난 12개월 동안 5명의 디지털 마케팅 전문가를 채용했다. 이제 전략가, 디자이너, 크리에이티브 브랜딩 전문가, 인사이트 및 분석 전문가가 모두 있으며,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전략부터 맞춤형 크리에이티브 콘셉트, 패키징, 엔드투엔드 TVC 제작까지 모든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자체 팀을 구성한다는 것은 캠페인을 빠르게 실행...

2022.07.25

인터뷰ㅣ“고객 우선하면 사일로 사라져” 에스티 로더 CIO의 'CX' 접근법

모든 사용자를 위한 디자인, 메타버스 활용, 단순함 추구와 관련해 에스티 로더의 CIO와 이야기를 나눠봤다.  마이클 W. 스미스는 비즈니스를 우선시하는 교차 기능적 리더다. 그는 나이키, 밀란 등 대형 브랜드에서 리더십 역할을 맡았던 데 이어, 현재는 에스티 로더 컴퍼니즈(Estée Lauder Companies)의 CIO로 재직 중이다. 에스티 로더는 전 세계 150개국에서 비즈니스를 운영하고, 미화 약 170억 달러의 매출을 올리는 포천 213위 기업이다.    또한 스미스는 지난 2017년 유방암 인식, 교육, 기금 모음과 관련해 전 세계의 기술 및 IT 전문가를 통합하기 위해 ‘테크 데이 포 핑크(Tech Day for Pink)’를 시작한 것으로 유명하다. 이 밖에 그는 기술 업계의 기회, 다양성, 포용성을 향상하고자 하는 기술 리더와 CIO의 연합체 ‘테크팩트(TechPACT)’의 공동 설립자이기도 하다.  여기서는 그와 소비자 경험에서 기술의 역할, 옴니경험을 메타버스로 확장하고 있는 방법 등에 관해 이야기를 나눠봤다.  고객 경험과 직원 경험의 일부로 ‘접근성(accessibility)’에 관한 철학과 접근 방식이 어떻게 되는가?  신체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이 10억 명을 훨씬 넘는다. 시각 장애가 있는 사람은 수억 명에 달한다. (에스티 로더에게) ‘접근성’은 모든 소비자가 아름다움을 자급자족하고 메이크업, 피부 관리, 향수, 모발 관리를 통해 자신을 표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는 신체적 문제가 있다면 어려운 일이다. 에스티 로더는 모든 사람이 제품과 경험에 액세스할 수 있도록 기술을 활용하는 방법에 초점을 맞춘다.  이는 직원에도 해당된다. (따라서) 직원들이 ‘완전히’ 접근할 수 있도록 내부적으로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고 있다. 심지어 인재 채용에서도 이를 고려한다. 진정으로 포용적인 직원 경험을 구축하려면 접근성이 있어야 한다.  ...

CIO 소매업 메타버스 다양성 포용성 접근성 고객 경험 직원 경험 개인화 옴니채널

2022.07.11

모든 사용자를 위한 디자인, 메타버스 활용, 단순함 추구와 관련해 에스티 로더의 CIO와 이야기를 나눠봤다.  마이클 W. 스미스는 비즈니스를 우선시하는 교차 기능적 리더다. 그는 나이키, 밀란 등 대형 브랜드에서 리더십 역할을 맡았던 데 이어, 현재는 에스티 로더 컴퍼니즈(Estée Lauder Companies)의 CIO로 재직 중이다. 에스티 로더는 전 세계 150개국에서 비즈니스를 운영하고, 미화 약 170억 달러의 매출을 올리는 포천 213위 기업이다.    또한 스미스는 지난 2017년 유방암 인식, 교육, 기금 모음과 관련해 전 세계의 기술 및 IT 전문가를 통합하기 위해 ‘테크 데이 포 핑크(Tech Day for Pink)’를 시작한 것으로 유명하다. 이 밖에 그는 기술 업계의 기회, 다양성, 포용성을 향상하고자 하는 기술 리더와 CIO의 연합체 ‘테크팩트(TechPACT)’의 공동 설립자이기도 하다.  여기서는 그와 소비자 경험에서 기술의 역할, 옴니경험을 메타버스로 확장하고 있는 방법 등에 관해 이야기를 나눠봤다.  고객 경험과 직원 경험의 일부로 ‘접근성(accessibility)’에 관한 철학과 접근 방식이 어떻게 되는가?  신체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이 10억 명을 훨씬 넘는다. 시각 장애가 있는 사람은 수억 명에 달한다. (에스티 로더에게) ‘접근성’은 모든 소비자가 아름다움을 자급자족하고 메이크업, 피부 관리, 향수, 모발 관리를 통해 자신을 표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는 신체적 문제가 있다면 어려운 일이다. 에스티 로더는 모든 사람이 제품과 경험에 액세스할 수 있도록 기술을 활용하는 방법에 초점을 맞춘다.  이는 직원에도 해당된다. (따라서) 직원들이 ‘완전히’ 접근할 수 있도록 내부적으로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고 있다. 심지어 인재 채용에서도 이를 고려한다. 진정으로 포용적인 직원 경험을 구축하려면 접근성이 있어야 한다.  ...

2022.07.11

어도비, CDP 플랫폼에 퍼스트파티 데이터 통합 기능 추가

어도비가 회사의 커머스 스윗과 실시간 CDP(고객 데이터 플랫폼)를 통합하고 있다. 개인화를 통해 고객 경험을 향상시키려는 고객들의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서다. 과거에 마젠토(Magento)라고 불렸던 어도비 커머스 스윗과 어도비 실시간 CDP(Real-Time CDP)의 통합으로 등장한 신기능은 현재 베타 버전 상태다. 어도비의 라이언 플라이스 제품 마케팅 이사에 따르면, 이 기능을 이용해 소매 기업은 자사의 상거래 데이터를 어도비 실시간 CDP 및 어도비 익스피리언스 클라우드 스윗 내의 각종 애플리케이션과 연결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쇼핑 및 검색 행동에서 얻은 통찰력을 사용하여 풍부한 고객 프로필을 구축하고 보다 개인화된 쇼핑 여정을 제공할 수 있다고 플라이스는 덧붙였다.  한편 이번 어도비의 발표는 오라클 및 앰플리튜드와 같은 경쟁 업체의 행보와 궤를 같이 한다. 지난달 오라클은 회사의 유니티 고객 데이터 플랫폼의 데이터를 오라클 서비스라는 고객 서비스 오퍼링에 통합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고객 서비스 에이전트가 고객에 대한 완전한 관점을 확보하고 에이전트 효율성을 개선하며 서비스 품질을 향상할 수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앰플리튜드 또한 최근 좀더 강력한 분석 기능을 갖춘 고객 데이터 플랫폼을 공격적인 가격에 출시한 바 있다.  AI가 판매 기회 식별에 일조 어도비는 CDP 데이터 통합 외에도 실시간 CDP B2B 및 B2P(Business to people) 에디션에서 예측 리드 및 계정 스코어링 기능이 구현됐다고 전했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기능은 어도비 센세이(Sensei)라는 어도비의 인공지능 엔진을 통해 판매 기회 가능성이 있는 계정을 식별함으로써 좀 더 효율적인 마케팅 파이프라인을 만들 수 있도록 돕는다.  어도비는 또 실시간 CDP에 세그먼트 매치(Segment Match)가 공식 등장했다고 밝혔다. 이는 2명 이상의 어도비 익스피리언스 플랫폼 사용자가 ...

어도비 CDP 개인화 세그먼트 매치 퍼스트파티 데이터

2022.06.17

어도비가 회사의 커머스 스윗과 실시간 CDP(고객 데이터 플랫폼)를 통합하고 있다. 개인화를 통해 고객 경험을 향상시키려는 고객들의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서다. 과거에 마젠토(Magento)라고 불렸던 어도비 커머스 스윗과 어도비 실시간 CDP(Real-Time CDP)의 통합으로 등장한 신기능은 현재 베타 버전 상태다. 어도비의 라이언 플라이스 제품 마케팅 이사에 따르면, 이 기능을 이용해 소매 기업은 자사의 상거래 데이터를 어도비 실시간 CDP 및 어도비 익스피리언스 클라우드 스윗 내의 각종 애플리케이션과 연결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쇼핑 및 검색 행동에서 얻은 통찰력을 사용하여 풍부한 고객 프로필을 구축하고 보다 개인화된 쇼핑 여정을 제공할 수 있다고 플라이스는 덧붙였다.  한편 이번 어도비의 발표는 오라클 및 앰플리튜드와 같은 경쟁 업체의 행보와 궤를 같이 한다. 지난달 오라클은 회사의 유니티 고객 데이터 플랫폼의 데이터를 오라클 서비스라는 고객 서비스 오퍼링에 통합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고객 서비스 에이전트가 고객에 대한 완전한 관점을 확보하고 에이전트 효율성을 개선하며 서비스 품질을 향상할 수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앰플리튜드 또한 최근 좀더 강력한 분석 기능을 갖춘 고객 데이터 플랫폼을 공격적인 가격에 출시한 바 있다.  AI가 판매 기회 식별에 일조 어도비는 CDP 데이터 통합 외에도 실시간 CDP B2B 및 B2P(Business to people) 에디션에서 예측 리드 및 계정 스코어링 기능이 구현됐다고 전했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기능은 어도비 센세이(Sensei)라는 어도비의 인공지능 엔진을 통해 판매 기회 가능성이 있는 계정을 식별함으로써 좀 더 효율적인 마케팅 파이프라인을 만들 수 있도록 돕는다.  어도비는 또 실시간 CDP에 세그먼트 매치(Segment Match)가 공식 등장했다고 밝혔다. 이는 2명 이상의 어도비 익스피리언스 플랫폼 사용자가 ...

2022.06.17

“61%가 바꿨다, 고객이 충성도 유지하거나 전환하는 원인은...”

세일즈포스의 2022년 판 ‘커넥티드 컨슈머 현황 보고서(State of the Connected Customer Report)’는 구매 및 충성도를 이끄는 새로운 소비자 행동을 강조했다. 이 보고서는 전 세계 29개국 1만 6,936명의 소비자와 비즈니스 구매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담았다. 10명 가운데 4명의 고객이 지난 1년 동안 ‘더 나은 고객 서비스를 찾아’ 브랜드를 바꾼 것으로 나타났다. ARA(Australian Retailers Association)와 협력한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전체 소비자의 61%가 지난해 (제품 및 서비스를 구매하려는) 브랜드를 한 번 이상 바꾼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브랜드를 바꾼 이유로는) 더 나은 고객 서비스(42%), 영업, 서비스, 마케팅 부서 간의 부족한 정보 공유로 일관적이지 않은 경험(51%)이 꼽혔다.    이어 전체 응답자의 79%는 조직 전체에서 일관된 인터랙션을 제공하는 기업에 충성도가 더 높다고 밝혔다. 호주/뉴질랜드(A/NZ) 응답자의 10명 중 9명은 기업의 신뢰도가 더욱더 중요해지고 있다고 말했다(전체 설문조사 결과에서는 88%가 이같이 대답했다). 하지만 71%는 기업(또는 브랜드)의 다양한 접점에 걸쳐 일관성이 없을 때 신뢰를 잃어버린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절반가량(48%)은 자신의 관심사와 일치하지 않는 브랜드의 연락을 받으면 신뢰가 떨어진다고 전했다.  ‘디지털 인터랙션’은 소비자 인게이지먼트의 중요한 요소였다. 소비자들은 향후 3년 동안 쇼핑에 더 많은 증강현실(50%), 영상(55%), 가상경험(53%), 소셜 미디어(50%)가 사용되리라 예상했다. 57%는 사용자 경험을 개선하기 위해 인공지능(AI)을 활용하는 기업에 개방적이라고 답했다.  이에 따라 보고서는 브랜드가 온라인 및 오프라인 인터랙션을 개인화된 경험으로 연결해야 한다는 압박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절반 이상의 소비자(51%)는 개인화된 제안이나 할인 혜택을 받...

고객 충성도 고객 경험 CX 세일즈포스 디지털 인터랙션 개인화

2022.05.23

세일즈포스의 2022년 판 ‘커넥티드 컨슈머 현황 보고서(State of the Connected Customer Report)’는 구매 및 충성도를 이끄는 새로운 소비자 행동을 강조했다. 이 보고서는 전 세계 29개국 1만 6,936명의 소비자와 비즈니스 구매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담았다. 10명 가운데 4명의 고객이 지난 1년 동안 ‘더 나은 고객 서비스를 찾아’ 브랜드를 바꾼 것으로 나타났다. ARA(Australian Retailers Association)와 협력한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전체 소비자의 61%가 지난해 (제품 및 서비스를 구매하려는) 브랜드를 한 번 이상 바꾼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브랜드를 바꾼 이유로는) 더 나은 고객 서비스(42%), 영업, 서비스, 마케팅 부서 간의 부족한 정보 공유로 일관적이지 않은 경험(51%)이 꼽혔다.    이어 전체 응답자의 79%는 조직 전체에서 일관된 인터랙션을 제공하는 기업에 충성도가 더 높다고 밝혔다. 호주/뉴질랜드(A/NZ) 응답자의 10명 중 9명은 기업의 신뢰도가 더욱더 중요해지고 있다고 말했다(전체 설문조사 결과에서는 88%가 이같이 대답했다). 하지만 71%는 기업(또는 브랜드)의 다양한 접점에 걸쳐 일관성이 없을 때 신뢰를 잃어버린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절반가량(48%)은 자신의 관심사와 일치하지 않는 브랜드의 연락을 받으면 신뢰가 떨어진다고 전했다.  ‘디지털 인터랙션’은 소비자 인게이지먼트의 중요한 요소였다. 소비자들은 향후 3년 동안 쇼핑에 더 많은 증강현실(50%), 영상(55%), 가상경험(53%), 소셜 미디어(50%)가 사용되리라 예상했다. 57%는 사용자 경험을 개선하기 위해 인공지능(AI)을 활용하는 기업에 개방적이라고 답했다.  이에 따라 보고서는 브랜드가 온라인 및 오프라인 인터랙션을 개인화된 경험으로 연결해야 한다는 압박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절반 이상의 소비자(51%)는 개인화된 제안이나 할인 혜택을 받...

2022.05.23

'이탈 예측, 감정 분석, 개인화된 경험...' MS, 고객 충성도 높이는 방법 소개

베인 앤 컴퍼니의 '비용 절감을 위한 처방(Prescription for Cutting Costs, Bain & Company)'에 따르면, 고객 유지율을 5%만 높이면 매출이 25% 이상 증가할 수 있다. 충성도 높은 고객이 많으면 머무르는 고객이 많아지고, 그것은 곧 매출로 이어진다. 새 고객을 유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기존 고객의 충성도를 높이는 것이 훨씬 적은 투자로 높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마케팅 분야의 상식이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수석 제품 마케팅 관리자(Senior Product Marketing Manager)인 다이애나 호프만이 이러한 상식을 현업에서 실제로 어떻게 이해하고 접근해야 하는지에 대해 마이크로소프트 다이나믹스 365 블로그를 통해 소개했다. 그는 고객 이탈을 이해하고, 개선의 여지를 만들며, 독특한 경험을 만드는 3가지 조치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충성도 높은 고객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고객 이탈을 이해하고, 개선의 여지를 만들며, 독특한 경험을 만드는 세 가지 조치가 필요하며, 마이크로소프트 다이나믹스 365 커스터머 인사이츠(Microsoft Dynamics 365 Customer Insights)는 이러한 조치에 필요한 정보와 분석을 제공한다. (자료 : Microsoft) 그리고 브랜드를 떠나려는 고객을 잡기 위해 시도할 수 있는 그런 3가지 조치를 위해, 마이크로소프트 다이나믹스 365 커스터머 인사이츠(Microsoft Dynamics 365 Customer Insights)로 무엇을 하고 어떻게 도움이 되는 지를 소개하고 있다. 그는 어떤 고객이 머물고 어떤 고객이 떠나려고 하는 지를 어떻게 아는지, 고객들이 긍정적인 경험을 하도록 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인지를 고민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어떤 고객이 이탈할 가능성이 있는 지를 아는 것은 중요한 일이지만 쉬운 일은 아니다. 그래서 이러한 조짐을 사전에 알 수 있는 솔루션들이 계속해서 개발되고 있고, 머신러닝과 다양한 인공지능 알고리즘 분석이 도입되면...

다이나믹스 365 커스터머 인사이츠 마이크로소프트 고객경험 개인화 로열티 충성도

2022.05.10

베인 앤 컴퍼니의 '비용 절감을 위한 처방(Prescription for Cutting Costs, Bain & Company)'에 따르면, 고객 유지율을 5%만 높이면 매출이 25% 이상 증가할 수 있다. 충성도 높은 고객이 많으면 머무르는 고객이 많아지고, 그것은 곧 매출로 이어진다. 새 고객을 유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기존 고객의 충성도를 높이는 것이 훨씬 적은 투자로 높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마케팅 분야의 상식이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수석 제품 마케팅 관리자(Senior Product Marketing Manager)인 다이애나 호프만이 이러한 상식을 현업에서 실제로 어떻게 이해하고 접근해야 하는지에 대해 마이크로소프트 다이나믹스 365 블로그를 통해 소개했다. 그는 고객 이탈을 이해하고, 개선의 여지를 만들며, 독특한 경험을 만드는 3가지 조치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충성도 높은 고객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고객 이탈을 이해하고, 개선의 여지를 만들며, 독특한 경험을 만드는 세 가지 조치가 필요하며, 마이크로소프트 다이나믹스 365 커스터머 인사이츠(Microsoft Dynamics 365 Customer Insights)는 이러한 조치에 필요한 정보와 분석을 제공한다. (자료 : Microsoft) 그리고 브랜드를 떠나려는 고객을 잡기 위해 시도할 수 있는 그런 3가지 조치를 위해, 마이크로소프트 다이나믹스 365 커스터머 인사이츠(Microsoft Dynamics 365 Customer Insights)로 무엇을 하고 어떻게 도움이 되는 지를 소개하고 있다. 그는 어떤 고객이 머물고 어떤 고객이 떠나려고 하는 지를 어떻게 아는지, 고객들이 긍정적인 경험을 하도록 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인지를 고민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어떤 고객이 이탈할 가능성이 있는 지를 아는 것은 중요한 일이지만 쉬운 일은 아니다. 그래서 이러한 조짐을 사전에 알 수 있는 솔루션들이 계속해서 개발되고 있고, 머신러닝과 다양한 인공지능 알고리즘 분석이 도입되면...

2022.05.10

기고 | 아마존과 경쟁하려는 리테일 기업의 필수 무기 ‘컴포저블 커머스’

아마존과 같은 거대 리테일 기업과 경쟁하기에 이보다 더 좋은 시절은 없었다? 그렇게도 볼 수 있는 시기이며, 핵심은 ‘컴포저블 커머스’에 있다고 e마켓플레이스 전문기업 스프라이커(Spryker)의 공동 설립자이자 공동 CEO 알렉산더 그라프는 진단한다.  ‘아마존’은 여타 글로벌 소매업체와 상거래 회사의 경영진을 오싹하게 하는 주인공이었다. 아마존의 그 무한한 듯 보이는 물량 확보 능력, 경쟁력 높은 가격, 익일 배송, 전반적인 고객 경험과는 경쟁하기에 버겁기 짝이 없었다. 그런데 지금 아마존은 위기까지는 아니더라도 몇십 년간 보이지 않던 약점을 보이고 있다. 이 기회를 살리려면 소매업체들은 민첩하게 상거래 플랫폼에 고도의 개인화 기능을 늘려야 한다. 해답은 ‘컴포저블 커머스(composable commerce),’ 즉 구성 가능한 상거래에 있다. 아마존의 허점 아마존의 최근 재무 자료(2022년 2월)를 살펴보면, 오랫동안 없었던 상거래 분야의 허점이 보인다. 아마존의 2021년 4분기 전체 매출 성장률은 9.4%에 그쳤다. 2001년 이후 처음으로 분기 성장률이 한 자리 수를 기록했다. 그나마도 주로 AWS, 프라임, 아마존 광고가 성공한 덕분이었다. (아마존 광고의 재무 자료 공개는 이번이 처음이다.) 아마존 소매 분야로 한정하면 실적은 더욱 저조하다. 2020년 4분기 대비 2021년 4분기 성장률은 북미 지역에서 9.3%에 그쳤고 국제적으로는 오히려 0.5% 하락했다. 소매업체들과 플랫폼 구동 담당 기술 팀 입장에게는 거대 온라인 업체 아마존에게 영원히 뺏긴 줄 알았던 시장 점유율을 되찾을 절호의 기회다. 컴포저블 커머스의 역할 2021년 가트너가 만든 신조어인 ‘컴포저블 커머스’의 핵심 개념은 기업 상거래의 모듈화다. 고도로 사용자화 된 기술 스택을 ‘구성(compose)’함에 있어 동급 최고의 솔루션을 선택하는 것이다. 간단히 말하면 기업 또는 상거래 팀에게 저마다의 구체적인 비즈니스 요건에 필요한 상거래 솔루션을 제공하는 업...

컴포저블 커머스 아마존 쇼핑 개인화

2022.04.26

아마존과 같은 거대 리테일 기업과 경쟁하기에 이보다 더 좋은 시절은 없었다? 그렇게도 볼 수 있는 시기이며, 핵심은 ‘컴포저블 커머스’에 있다고 e마켓플레이스 전문기업 스프라이커(Spryker)의 공동 설립자이자 공동 CEO 알렉산더 그라프는 진단한다.  ‘아마존’은 여타 글로벌 소매업체와 상거래 회사의 경영진을 오싹하게 하는 주인공이었다. 아마존의 그 무한한 듯 보이는 물량 확보 능력, 경쟁력 높은 가격, 익일 배송, 전반적인 고객 경험과는 경쟁하기에 버겁기 짝이 없었다. 그런데 지금 아마존은 위기까지는 아니더라도 몇십 년간 보이지 않던 약점을 보이고 있다. 이 기회를 살리려면 소매업체들은 민첩하게 상거래 플랫폼에 고도의 개인화 기능을 늘려야 한다. 해답은 ‘컴포저블 커머스(composable commerce),’ 즉 구성 가능한 상거래에 있다. 아마존의 허점 아마존의 최근 재무 자료(2022년 2월)를 살펴보면, 오랫동안 없었던 상거래 분야의 허점이 보인다. 아마존의 2021년 4분기 전체 매출 성장률은 9.4%에 그쳤다. 2001년 이후 처음으로 분기 성장률이 한 자리 수를 기록했다. 그나마도 주로 AWS, 프라임, 아마존 광고가 성공한 덕분이었다. (아마존 광고의 재무 자료 공개는 이번이 처음이다.) 아마존 소매 분야로 한정하면 실적은 더욱 저조하다. 2020년 4분기 대비 2021년 4분기 성장률은 북미 지역에서 9.3%에 그쳤고 국제적으로는 오히려 0.5% 하락했다. 소매업체들과 플랫폼 구동 담당 기술 팀 입장에게는 거대 온라인 업체 아마존에게 영원히 뺏긴 줄 알았던 시장 점유율을 되찾을 절호의 기회다. 컴포저블 커머스의 역할 2021년 가트너가 만든 신조어인 ‘컴포저블 커머스’의 핵심 개념은 기업 상거래의 모듈화다. 고도로 사용자화 된 기술 스택을 ‘구성(compose)’함에 있어 동급 최고의 솔루션을 선택하는 것이다. 간단히 말하면 기업 또는 상거래 팀에게 저마다의 구체적인 비즈니스 요건에 필요한 상거래 솔루션을 제공하는 업...

2022.04.26

‘어도비 익스피리언스 클라우드’ 혁신 기능 발표… “개인화된 디지털 경험 제공”

어도비가 2022 어도비 서밋(Adobe Summit 2022) 컨퍼런스에서 ‘어도비 익스피리언스 클라우드(Adobe Experience Cloud)’의 새로운 혁신 기능을 발표했다.  회사에 따르면 고객 데이터 플랫폼인 어도비 실시간 고객 데이터 플랫폼(Adobe Real-Time CDP)은 전 고객 여정에 걸쳐 어도비 익스피리언스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고객 프로필을 실시간으로 업데이트하고 인사이트를 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어도비 실시간 CDP의 새로운 기능은 ▲어도비 타깃 통한 즉각적인 개인화 ▲마케팅 동의 및 성향 ▲고객 여정 분석 등이다.  초고속으로 고객 인사이트를 활성화하는 어도비 타깃(Adobe Target)과 어도비 실시간 CDP의 통합으로, 온오프라인 데이터로 구성된 고객 프로필을 활용해 웹사이트 및 모바일 앱에서 눈 깜짝할 사이에 개인화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기업이 고객의 신뢰를 얻기 위한 맞춤형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고객 인사이트와 동의 데이터를 안전하게 수집, 활용 및 보관해야 한다. 어도비 익스피리언스 플랫폼(Adobe Experience Platform)과 원트러스트(OneTrust)의 동의 관리 플랫폼이 통합돼, 기업은 고객의 동의 및 성향 데이터를 포함한 통합 프로필로 개인 정보 보호를 염두에 둔 향상된 고객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 전 고객 여정을 시각화해 채널 간 장벽을 허물고 즉각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커스터머 저니 애널리틱스(Customer Journey Analytics)의 새로운 기능인 ‘실험 패널(Experimentation Panel)’을 이용하면, 고객 여정 중 한 부분에서의 변화가 일으키는 결과를 미리 테스트해 본 뒤, 특정 세그먼트에 적용해 성공적인 개인화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 어도비 익스피리언스 클라우드의 인공지능(AI) 기반 기능을 이용해, 다양한 고객의 관심사에 부합하는 콘텐츠를 손쉽게 제작할 수 있다. 디지털 자산 관리 애플리케...

어도비 고객 데이터 고객 여정 디지털 경험 개인화

2022.04.06

어도비가 2022 어도비 서밋(Adobe Summit 2022) 컨퍼런스에서 ‘어도비 익스피리언스 클라우드(Adobe Experience Cloud)’의 새로운 혁신 기능을 발표했다.  회사에 따르면 고객 데이터 플랫폼인 어도비 실시간 고객 데이터 플랫폼(Adobe Real-Time CDP)은 전 고객 여정에 걸쳐 어도비 익스피리언스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고객 프로필을 실시간으로 업데이트하고 인사이트를 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어도비 실시간 CDP의 새로운 기능은 ▲어도비 타깃 통한 즉각적인 개인화 ▲마케팅 동의 및 성향 ▲고객 여정 분석 등이다.  초고속으로 고객 인사이트를 활성화하는 어도비 타깃(Adobe Target)과 어도비 실시간 CDP의 통합으로, 온오프라인 데이터로 구성된 고객 프로필을 활용해 웹사이트 및 모바일 앱에서 눈 깜짝할 사이에 개인화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기업이 고객의 신뢰를 얻기 위한 맞춤형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고객 인사이트와 동의 데이터를 안전하게 수집, 활용 및 보관해야 한다. 어도비 익스피리언스 플랫폼(Adobe Experience Platform)과 원트러스트(OneTrust)의 동의 관리 플랫폼이 통합돼, 기업은 고객의 동의 및 성향 데이터를 포함한 통합 프로필로 개인 정보 보호를 염두에 둔 향상된 고객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 전 고객 여정을 시각화해 채널 간 장벽을 허물고 즉각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커스터머 저니 애널리틱스(Customer Journey Analytics)의 새로운 기능인 ‘실험 패널(Experimentation Panel)’을 이용하면, 고객 여정 중 한 부분에서의 변화가 일으키는 결과를 미리 테스트해 본 뒤, 특정 세그먼트에 적용해 성공적인 개인화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 어도비 익스피리언스 클라우드의 인공지능(AI) 기반 기능을 이용해, 다양한 고객의 관심사에 부합하는 콘텐츠를 손쉽게 제작할 수 있다. 디지털 자산 관리 애플리케...

2022.04.06

“IoT, 먼저 데이터로 무엇을 할지부터 고려하라” 롤스로이스 CIDO

이 엔진 제조사는 IoT 데이터를 활용하여 제품군이 아닌 개별 엔진에 맞게 유지관리 및 정밀 검사를 조정하고 있다.  롤스로이스(Rolls-Royce)의 CIO 겸 최고 디지털 책임자(CDO) 스튜어트 휴즈는 민간 항공우주 비즈니스 부문의 디지털 팀을 이끌고 있다. 롤스로이스의 엔진은 전투기, 비즈니스 제트기, 장거리 항공기의 50% 이상에 사용되고 있다.  여기서는 롤스로이스가 항공기 엔진에서 수집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들이 더 나은 항공기 운행을 계획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법에 관해 휴즈와 함께 나눈 대화를 정리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IDG의 엣지 컴퓨팅 서밋(Edge Computing Summit) 영상을 참고하라.  ‘IoT’와 ‘엣지’가 롤스로이스의 비즈니스 방식을 어떻게 변화시켰는가? 이 기술을 바탕으로 고객들이 엔진 가동 시간에 따라 요금을 지불하는 상용 모델을 고안할 수 있었다. 아울러 롤스로이스는 모든 유지보수, 모든 서비스, 모든 보증 요소를 제공한다. 사실상 비행기 엔진보다는 시간 단위로 동력(power)을 판매하는 셈이다.  고객들의 더 나은 항공기 운행 계획 및 실행을 어떻게 지원하는가? 싱가포르에 있는 팀이 싱가포르 항공(Singapore Airlines)과 혁신을 위해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는 부분은 더욱더 연료 효율적인 비행이다. 사용할 수 있는 전략을 파일럿 및 운영팀이 이해할 수 있도록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했다. 이는 큰 성과였다. 적절한 전략을 선택할 수 있다면 어떻게 이륙할지, 어떻게 바람을 사용할지, 어떻게 엔진을 최적화할지 등을 고려할 수 있어서다. 그 결과, 연료 사용량을 줄이고 이산화탄소까지 절감할 수 있었다.  엔진에서 서비스를 개인화한다는 것은? 롤스로이스에서 일어난 가장 큰 변화는 모든 것을 동일하게 취급하는 데서 벗어나, 교체할 필요가 없다고 봤던 것을 교체하거나 예상보다 이르게 엔진을 떼어내서 정비하는 등 훨씬 더 구체적이고 개인화된 방식으로 ...

롤스로이스 사물인터넷 엣지 항공기 비행기 개인화

2022.02.24

이 엔진 제조사는 IoT 데이터를 활용하여 제품군이 아닌 개별 엔진에 맞게 유지관리 및 정밀 검사를 조정하고 있다.  롤스로이스(Rolls-Royce)의 CIO 겸 최고 디지털 책임자(CDO) 스튜어트 휴즈는 민간 항공우주 비즈니스 부문의 디지털 팀을 이끌고 있다. 롤스로이스의 엔진은 전투기, 비즈니스 제트기, 장거리 항공기의 50% 이상에 사용되고 있다.  여기서는 롤스로이스가 항공기 엔진에서 수집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들이 더 나은 항공기 운행을 계획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법에 관해 휴즈와 함께 나눈 대화를 정리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IDG의 엣지 컴퓨팅 서밋(Edge Computing Summit) 영상을 참고하라.  ‘IoT’와 ‘엣지’가 롤스로이스의 비즈니스 방식을 어떻게 변화시켰는가? 이 기술을 바탕으로 고객들이 엔진 가동 시간에 따라 요금을 지불하는 상용 모델을 고안할 수 있었다. 아울러 롤스로이스는 모든 유지보수, 모든 서비스, 모든 보증 요소를 제공한다. 사실상 비행기 엔진보다는 시간 단위로 동력(power)을 판매하는 셈이다.  고객들의 더 나은 항공기 운행 계획 및 실행을 어떻게 지원하는가? 싱가포르에 있는 팀이 싱가포르 항공(Singapore Airlines)과 혁신을 위해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는 부분은 더욱더 연료 효율적인 비행이다. 사용할 수 있는 전략을 파일럿 및 운영팀이 이해할 수 있도록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했다. 이는 큰 성과였다. 적절한 전략을 선택할 수 있다면 어떻게 이륙할지, 어떻게 바람을 사용할지, 어떻게 엔진을 최적화할지 등을 고려할 수 있어서다. 그 결과, 연료 사용량을 줄이고 이산화탄소까지 절감할 수 있었다.  엔진에서 서비스를 개인화한다는 것은? 롤스로이스에서 일어난 가장 큰 변화는 모든 것을 동일하게 취급하는 데서 벗어나, 교체할 필요가 없다고 봤던 것을 교체하거나 예상보다 이르게 엔진을 떼어내서 정비하는 등 훨씬 더 구체적이고 개인화된 방식으로 ...

2022.02.24

“2022년 비즈니스 성공 핵심은 규모에 따른 개인화” 어도비

어도비가 ‘2022 디지털 트렌드(Digital Trends 2022)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기업들은 팬데믹으로 인한 새로운 디지털 고객의 등장과 온라인 소비 패턴에 발맞춰 고객 경험에 대한 투자를 강화할 전망이다. 한편 디지털에 익숙해진 소비자에게 규모에 관계없이 개인화 경험을 제공하는데 필요한 스킬과 디지털 역량 격차가 걸림돌로 작용할 것으로 나타났다. 어도비 아시아태평양 및 일본 디지털 경험 마케팅 부사장인 던컨 이건은 “디지털에 완전히 익숙해진 아시아 태평양 지역 소비자의 의식 변화는 이미 민첩한 디지털식 사고방식과 협업 장려 문화를 수용하고 가치 실현 시간을 단축해 온 기업들에게는 매우 큰 이점으로 작용하고 있다”라며, “팀간 유기적 협력을 위해 조직 및 기술 장벽을 극복한 기업은 모든 채널에 걸쳐 맥락에 맞고, 의미 있는 개인화된 고객 경험을 실시간으로 제공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어도비의 2022 디지털 트렌드(Digital Trends 2022) 보고서에 따르면 아시아태평양 지역 기업의 77%가 지난 18개월 동안 디지털 채널을 통한 신규 고객 유입 급증을 경험했다. 이는 북미(68%)와 중동 및 유럽(74%)보다 높은 응답률이다. 또한 디지털과 모바일 기반의 새로운 고객 여정을 경험했다는 기업도 77%에 달했다. 하지만 디지털 퍼스트 고객에 대한 인사이트를 보유하고 있다는 기업은 25%에 불과해 새로운 고객에 대한 인사이트 확보의 필요성을 시사했다. 아태지역에서의 이 같은 온라인 기반의 소비자 증가는 지난해 생애 최초로 인터넷을 사용하게 된, 1억 3,000만 명에 달하는 신규 모바일 가입자 수가 주요 동인으로 작용했다. 신흥 시장의 이러한 모바일 퍼스트 사용자들은 모바일 결제와 같은 선진화된 디지털 소비 행동을 빠르게 습득하며, 성숙한 디지털 시장의 소비자들을 앞서가고 있다.   새로운 고객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고객 경험 관리에 대한 투자를 강화한 기업도 아태지역(59%)이 북미(57%)와 중동 및 ...

어도비 디지털 트렌드 개인화

2022.02.22

어도비가 ‘2022 디지털 트렌드(Digital Trends 2022)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기업들은 팬데믹으로 인한 새로운 디지털 고객의 등장과 온라인 소비 패턴에 발맞춰 고객 경험에 대한 투자를 강화할 전망이다. 한편 디지털에 익숙해진 소비자에게 규모에 관계없이 개인화 경험을 제공하는데 필요한 스킬과 디지털 역량 격차가 걸림돌로 작용할 것으로 나타났다. 어도비 아시아태평양 및 일본 디지털 경험 마케팅 부사장인 던컨 이건은 “디지털에 완전히 익숙해진 아시아 태평양 지역 소비자의 의식 변화는 이미 민첩한 디지털식 사고방식과 협업 장려 문화를 수용하고 가치 실현 시간을 단축해 온 기업들에게는 매우 큰 이점으로 작용하고 있다”라며, “팀간 유기적 협력을 위해 조직 및 기술 장벽을 극복한 기업은 모든 채널에 걸쳐 맥락에 맞고, 의미 있는 개인화된 고객 경험을 실시간으로 제공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어도비의 2022 디지털 트렌드(Digital Trends 2022) 보고서에 따르면 아시아태평양 지역 기업의 77%가 지난 18개월 동안 디지털 채널을 통한 신규 고객 유입 급증을 경험했다. 이는 북미(68%)와 중동 및 유럽(74%)보다 높은 응답률이다. 또한 디지털과 모바일 기반의 새로운 고객 여정을 경험했다는 기업도 77%에 달했다. 하지만 디지털 퍼스트 고객에 대한 인사이트를 보유하고 있다는 기업은 25%에 불과해 새로운 고객에 대한 인사이트 확보의 필요성을 시사했다. 아태지역에서의 이 같은 온라인 기반의 소비자 증가는 지난해 생애 최초로 인터넷을 사용하게 된, 1억 3,000만 명에 달하는 신규 모바일 가입자 수가 주요 동인으로 작용했다. 신흥 시장의 이러한 모바일 퍼스트 사용자들은 모바일 결제와 같은 선진화된 디지털 소비 행동을 빠르게 습득하며, 성숙한 디지털 시장의 소비자들을 앞서가고 있다.   새로운 고객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고객 경험 관리에 대한 투자를 강화한 기업도 아태지역(59%)이 북미(57%)와 중동 및 ...

2022.02.22

개인화 경험을 모든 고객에게 전달하라··· 美 약국 체인의 ‘AI’ 활용기

미국의 대형 약국 체인은 신속한 애널리틱스와 최신 머신러닝 기술을 지원하기 위해 재구성된 데이터 기반을 바탕으로 클라우드-퍼스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추진해 향상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촉매로 입증됐고, ‘월그린스 부츠 얼라이언스(Walgreens Boots Alliance; WBA)’는 그 대표적인 예라고 할 수 있다. WBA는 미국에 약 9,000곳의 약국(Walgreens)과 영국에 약 2,300곳의 드럭스토어(Boots)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 2019년 3월 팬데믹이 전 세계를 강타했을 때 이 회사는 문을 닫거나 (트랜스포메이션) 속도를 늦출 수 있는 선택지가 없었다.  팬데믹 발발 6개월 전 WBA에 합류한 글로벌 CIO 겸 수석 부사장 프란세스코 틴토는 그 대신 이 회사가 고객에게 디지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클라우드 퍼스트 비즈니스 트랜스포메이션을 빠르게 추진해야 했다. 그는 “봉쇄조치 기간에도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야 했다”라고 말했다.    현재까지 WBA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애저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과 몽고DB 데이터베이스, 스노우플레이크 데이터 웨어하우징, 데이터브릭스의 스파크 기반 AI 플랫폼 등의 최첨단 기술을 기반으로 미국에서 5,600만 건의 코로나19 백신 접종과 2,290만 건의 테스트를 시행했다.  이제 월그린스 부츠의 IT 리더는 고급 클라우드, 데이터 애널리틱스, 인공지능 기술을 강력하게 조합하여 대규모 개인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소비자와의 온라인 관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데이터가 핵심  틴토에 따르면 WBA는 IT 스택을 현대화하면서 온라인 소매 비즈니스의 백엔드 프로세스(예: 미지급금, 총계정원장, 재고 관리 등)를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로 마이그레이션했다. 아울러 SAP S/4HANA 그리고 서비스나우의 클라우드 기반 자동화 운영 서비스로 전환해 비즈니스 애플리케이...

애널리틱스 머신러닝 데이터 클라우드 퍼스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개인화 대규모 개인화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고객 경험

2022.02.15

미국의 대형 약국 체인은 신속한 애널리틱스와 최신 머신러닝 기술을 지원하기 위해 재구성된 데이터 기반을 바탕으로 클라우드-퍼스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추진해 향상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촉매로 입증됐고, ‘월그린스 부츠 얼라이언스(Walgreens Boots Alliance; WBA)’는 그 대표적인 예라고 할 수 있다. WBA는 미국에 약 9,000곳의 약국(Walgreens)과 영국에 약 2,300곳의 드럭스토어(Boots)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 2019년 3월 팬데믹이 전 세계를 강타했을 때 이 회사는 문을 닫거나 (트랜스포메이션) 속도를 늦출 수 있는 선택지가 없었다.  팬데믹 발발 6개월 전 WBA에 합류한 글로벌 CIO 겸 수석 부사장 프란세스코 틴토는 그 대신 이 회사가 고객에게 디지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클라우드 퍼스트 비즈니스 트랜스포메이션을 빠르게 추진해야 했다. 그는 “봉쇄조치 기간에도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야 했다”라고 말했다.    현재까지 WBA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애저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과 몽고DB 데이터베이스, 스노우플레이크 데이터 웨어하우징, 데이터브릭스의 스파크 기반 AI 플랫폼 등의 최첨단 기술을 기반으로 미국에서 5,600만 건의 코로나19 백신 접종과 2,290만 건의 테스트를 시행했다.  이제 월그린스 부츠의 IT 리더는 고급 클라우드, 데이터 애널리틱스, 인공지능 기술을 강력하게 조합하여 대규모 개인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소비자와의 온라인 관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데이터가 핵심  틴토에 따르면 WBA는 IT 스택을 현대화하면서 온라인 소매 비즈니스의 백엔드 프로세스(예: 미지급금, 총계정원장, 재고 관리 등)를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로 마이그레이션했다. 아울러 SAP S/4HANA 그리고 서비스나우의 클라우드 기반 자동화 운영 서비스로 전환해 비즈니스 애플리케이...

2022.02.15

2022년 두드러질 주요 마테크 트렌드 ①

2021년은 마케팅 기술 분야가 더욱 정교해진 한 해였다. 2022년에는 AI와 고급 자동화가 발전하면서 마테크(Martech) 스택이 풍부해지는 한편, 고객 참여 기술과 관련한 역량이 급속히 확장될 전망이다. 아울러 디지털 및 전자상거래의 가속화 덕분에 디지털 상거래 솔루션 또는 디지털 또는 하이브리드 경험 관리 등 민첩한 클라우드 기반의 유연한 기술이 부상할 전망이다. 한편으로는 마케팅팀이 데이터 관리와 보안 및 행동가능성 측면에서 쿠키로부터 벗어나야 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또 마테크 및 고객 기술 통합과 최적화가 2022년부터 중요해질 것이다. 2022년 나타날 마케팅 기술의 변화를 정리해봤다. 총 12가지 동향 중 6가지를 먼저 소개한다.    대규모 혁신을 가능하게 하는 헤드리스(Headless) 기술 AKQA 경영 파트너 브라이언 벨라에 따르면 헤드리스 기술의 등장으로 디지털 마케팅 분야가 바뀌고 있다. ‘헤드리스’란 콘텐츠 저작 및 제작이 디지털 제공 또는 소비 채널과 분리;됨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 헤드리스 콘텐츠 저장소에 독립적인 프론트엔드(Front End)가 접근하여 API를 통해 웹 사이트 또는 키오스크 앱을 이동시킬 수 있다. 2022년에는 점차 많은 조직들이 콘텐츠와 상거래를 더욱 잘 활용하여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면서 유연성에 대한 요구가 증가할 것이라고 벨라는 전망했다. 그는 마음과 같이 말했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이 프로세스가 가속화되었지만 기술 기업들이 브랜드와 소비자들의 현대적인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제품을 혁신하고 조정하면서 변화가 가속화됐다. 소비자 기대치는 디지털 상거래와 트랜잭션을 하나의 유틸리티로 보던 것에서 벗어나고 있다. 이제 여러 채널에 존재하는 더욱 광범위한 브랜드 경험의 연결된 구성요소로 보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 헤드리스 기술은 브랜드를 위해 뛰어난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 그들의 변화하는 기대치를 충족하는 강력한 수단이다.” “소비자들은 브랜드가 디지...

마테크 쿠키 CDP 고객 데이터 플랫폼 상황 인식 익명화 개인화 CMO 마케터

2021.12.24

2021년은 마케팅 기술 분야가 더욱 정교해진 한 해였다. 2022년에는 AI와 고급 자동화가 발전하면서 마테크(Martech) 스택이 풍부해지는 한편, 고객 참여 기술과 관련한 역량이 급속히 확장될 전망이다. 아울러 디지털 및 전자상거래의 가속화 덕분에 디지털 상거래 솔루션 또는 디지털 또는 하이브리드 경험 관리 등 민첩한 클라우드 기반의 유연한 기술이 부상할 전망이다. 한편으로는 마케팅팀이 데이터 관리와 보안 및 행동가능성 측면에서 쿠키로부터 벗어나야 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또 마테크 및 고객 기술 통합과 최적화가 2022년부터 중요해질 것이다. 2022년 나타날 마케팅 기술의 변화를 정리해봤다. 총 12가지 동향 중 6가지를 먼저 소개한다.    대규모 혁신을 가능하게 하는 헤드리스(Headless) 기술 AKQA 경영 파트너 브라이언 벨라에 따르면 헤드리스 기술의 등장으로 디지털 마케팅 분야가 바뀌고 있다. ‘헤드리스’란 콘텐츠 저작 및 제작이 디지털 제공 또는 소비 채널과 분리;됨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 헤드리스 콘텐츠 저장소에 독립적인 프론트엔드(Front End)가 접근하여 API를 통해 웹 사이트 또는 키오스크 앱을 이동시킬 수 있다. 2022년에는 점차 많은 조직들이 콘텐츠와 상거래를 더욱 잘 활용하여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면서 유연성에 대한 요구가 증가할 것이라고 벨라는 전망했다. 그는 마음과 같이 말했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이 프로세스가 가속화되었지만 기술 기업들이 브랜드와 소비자들의 현대적인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제품을 혁신하고 조정하면서 변화가 가속화됐다. 소비자 기대치는 디지털 상거래와 트랜잭션을 하나의 유틸리티로 보던 것에서 벗어나고 있다. 이제 여러 채널에 존재하는 더욱 광범위한 브랜드 경험의 연결된 구성요소로 보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 헤드리스 기술은 브랜드를 위해 뛰어난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 그들의 변화하는 기대치를 충족하는 강력한 수단이다.” “소비자들은 브랜드가 디지...

2021.12.24

서드파티 쿠키의 종말··· '퍼스트파티 데이터' 시대가 왔다

프라이버시 논쟁, 서드파티 쿠키 시대의 종말, 퍼스트파티 데이터 및 세컨드파티 데이터 제휴에 대한 투자 증가로 데이터 기반 마케팅이 바뀌고 있다.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 살펴본다.  프라이버시 옹호자와 고객들의 개인 데이터를 수집하는 기업 간 논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극단적으로 보자면 이 논쟁은 윤리 및 소비자 권리는 대충 다루면서 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고객의) 데이터를 활용하고자 하는 기업과 일반 대중 사이의 갈등이라고 할 수 있다(한편 이러한 데이터 활용을 상업적 수익을 극대화하고 자유롭고 개방적인 인터넷을 보장하면서 탁월한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여정으로 보는 시각도 있다).  마케터의 관점에서 이 논쟁은 특정 목적을 위해 고객 데이터를 자유롭게 수집, 분석, 사용할 수 있는 ‘자유’로 이어진다(여기에는 다른 업체와의 세컨드파티 데이터 제휴도 포함된다).  하지만 이런 자유를 행사하는 방식은 이 논쟁에서 마케터들이 악당들의 영웅으로 군림하느냐 마느냐를 결정하게 될 것이다. 전 세계의 정부가 이를 주시하고 있는 상황에서 실수이든 의도적이든 고객 데이터를 잘못 취급할 경우 규제에 따른 처벌을 받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규제 사례 호주의 경우 법무부의 개인정보보호법 검토 결과에 따라 이 자유가 결정될 예정이다. 해당 검토는 업계 및 기타 당사자들이 제출한 자료 외에도 온라인 플랫폼이 광고와 미디어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호주 경쟁 및 소비자 위원회(Australian Competition and Consumer Commission; ACCC)의 2019 디지털 플랫폼 인쿼리(Digital Platforms Inquiry) 보고서를 참고한다.  이 보고서는 소비자가 데이터 수집 방식에 관해 정보에 입각한 선택을 하고 있는지, 수집된 데이터가 사회에 해를 끼치는 방식으로 사용될 수 있는지 등 수많은 소비자 프라이버시 문제를 제기했다. 또한 디지털 플랫폼과 관련해 수집되는 데이터 범위, 가입하거나 서비...

마케팅 프라이버시 개인정보보호 타깃화 서드파티 쿠키 서드파티 데이터 퍼스트파티 데이터 세컨드파티 데이터 데이터 개인정보 인게이지먼트 개인화

2021.06.18

프라이버시 논쟁, 서드파티 쿠키 시대의 종말, 퍼스트파티 데이터 및 세컨드파티 데이터 제휴에 대한 투자 증가로 데이터 기반 마케팅이 바뀌고 있다.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 살펴본다.  프라이버시 옹호자와 고객들의 개인 데이터를 수집하는 기업 간 논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극단적으로 보자면 이 논쟁은 윤리 및 소비자 권리는 대충 다루면서 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고객의) 데이터를 활용하고자 하는 기업과 일반 대중 사이의 갈등이라고 할 수 있다(한편 이러한 데이터 활용을 상업적 수익을 극대화하고 자유롭고 개방적인 인터넷을 보장하면서 탁월한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여정으로 보는 시각도 있다).  마케터의 관점에서 이 논쟁은 특정 목적을 위해 고객 데이터를 자유롭게 수집, 분석, 사용할 수 있는 ‘자유’로 이어진다(여기에는 다른 업체와의 세컨드파티 데이터 제휴도 포함된다).  하지만 이런 자유를 행사하는 방식은 이 논쟁에서 마케터들이 악당들의 영웅으로 군림하느냐 마느냐를 결정하게 될 것이다. 전 세계의 정부가 이를 주시하고 있는 상황에서 실수이든 의도적이든 고객 데이터를 잘못 취급할 경우 규제에 따른 처벌을 받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규제 사례 호주의 경우 법무부의 개인정보보호법 검토 결과에 따라 이 자유가 결정될 예정이다. 해당 검토는 업계 및 기타 당사자들이 제출한 자료 외에도 온라인 플랫폼이 광고와 미디어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호주 경쟁 및 소비자 위원회(Australian Competition and Consumer Commission; ACCC)의 2019 디지털 플랫폼 인쿼리(Digital Platforms Inquiry) 보고서를 참고한다.  이 보고서는 소비자가 데이터 수집 방식에 관해 정보에 입각한 선택을 하고 있는지, 수집된 데이터가 사회에 해를 끼치는 방식으로 사용될 수 있는지 등 수많은 소비자 프라이버시 문제를 제기했다. 또한 디지털 플랫폼과 관련해 수집되는 데이터 범위, 가입하거나 서비...

2021.06.18

"아마존 쇼핑 알고리즘, 건강 관련 오정보 제대로 못거른다"

아마존의 제품 추천 알고리즘이 건강 관련 오정보를 제대로 거르지 못한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특히 코로나19 백신과 관련한 오정보가 아마존 고객에게 노출된다는 지적이다. 워싱턴대학 연구진은 지난 21일(현지시간) 아마존에서 수행한 15일간의 제품 검색 연구 결과, 아마존의 제품 추천 알고리즘이 의학적으로 오해의 소지가 있는 콘텐츠를 노출시킨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논문에서 “종이책, 전자책, 개인위생 등의 카테고리에 해당하는 상품 정보에 건강 관련 오정보들이 ‘과다하게’ 포함돼 있는 것을 발견했다”라며 “검색 결과로 뜬 상품 중 10.47%는 잘못된 건강 정보가 담긴 콘텐츠였다”라고 설명했다.  예컨대 “코로나바이러스 치료와 관련해 기도 치료법(prayer healing), 약초 치료법, 항바이러스 비타민 보충제 등 의학적으로 검증되지 않은 콘텐츠와 상품이 고객에게 추천됐다”라고 연구진은 밝혔다.  특히 아마존의 추천 알고리즘에 필터버블(filter bubble) 효과가 발생한다는 지적도 있었다. 고객들이 검색 조건을 설정해 건강 상품을 검색할 경우, 오정보를 폭로하는 상품 콘텐츠보다 오정보를 홍보하는 상품 콘텐츠가 더 많이 노출된다는 설명이다.  필터버블은 사용자의 검색 이력에 기초해 웹사이트 알고리즘이 사용자가 선호할 만한 정보만 선별적으로 노출함으로써, 사용자가 특정 정보에 대한 편향 속에 갇히는 현상을 의미한다.  이번 연구 결과를 얻기 위해 연구진은 아마존에 로그인 및 비로그인한 경우로 나눠 ‘HPV 백신’, ‘면역’, ‘MMR 백신’ 등 백신 관련 주요 키워드를 검색하는 실험을 수행했다고 설명했다.  연구진은 “여러 검색 플랫폼들은 사용자의 검색 경험을 향상하기 위해 과거 검색 결과를 바탕으로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라며 “적절히 통제되지 않으면 이런 개인화 알고리즘은 사용자들은 문제성 콘텐츠로 이끌 수 있다”라고 지적했다. ciokr@idg.co.kr

아마존 검색 알고리즘 개인화 추천 알고리즘 코로나19 백신 건강제품 오정보 필터버블

2021.01.27

아마존의 제품 추천 알고리즘이 건강 관련 오정보를 제대로 거르지 못한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특히 코로나19 백신과 관련한 오정보가 아마존 고객에게 노출된다는 지적이다. 워싱턴대학 연구진은 지난 21일(현지시간) 아마존에서 수행한 15일간의 제품 검색 연구 결과, 아마존의 제품 추천 알고리즘이 의학적으로 오해의 소지가 있는 콘텐츠를 노출시킨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논문에서 “종이책, 전자책, 개인위생 등의 카테고리에 해당하는 상품 정보에 건강 관련 오정보들이 ‘과다하게’ 포함돼 있는 것을 발견했다”라며 “검색 결과로 뜬 상품 중 10.47%는 잘못된 건강 정보가 담긴 콘텐츠였다”라고 설명했다.  예컨대 “코로나바이러스 치료와 관련해 기도 치료법(prayer healing), 약초 치료법, 항바이러스 비타민 보충제 등 의학적으로 검증되지 않은 콘텐츠와 상품이 고객에게 추천됐다”라고 연구진은 밝혔다.  특히 아마존의 추천 알고리즘에 필터버블(filter bubble) 효과가 발생한다는 지적도 있었다. 고객들이 검색 조건을 설정해 건강 상품을 검색할 경우, 오정보를 폭로하는 상품 콘텐츠보다 오정보를 홍보하는 상품 콘텐츠가 더 많이 노출된다는 설명이다.  필터버블은 사용자의 검색 이력에 기초해 웹사이트 알고리즘이 사용자가 선호할 만한 정보만 선별적으로 노출함으로써, 사용자가 특정 정보에 대한 편향 속에 갇히는 현상을 의미한다.  이번 연구 결과를 얻기 위해 연구진은 아마존에 로그인 및 비로그인한 경우로 나눠 ‘HPV 백신’, ‘면역’, ‘MMR 백신’ 등 백신 관련 주요 키워드를 검색하는 실험을 수행했다고 설명했다.  연구진은 “여러 검색 플랫폼들은 사용자의 검색 경험을 향상하기 위해 과거 검색 결과를 바탕으로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라며 “적절히 통제되지 않으면 이런 개인화 알고리즘은 사용자들은 문제성 콘텐츠로 이끌 수 있다”라고 지적했다. ciokr@idg.co.kr

2021.01.27

“개인화가 재구성된다”··· 2021년 주목할 고객경험(CX) 트렌드 10가지

새로운 해가 다가오고 있다. 2021년, 브랜드는 고객을 유치 및 유지하고 충성도를 높이기 위해 그 어느 때보다 ‘고객 경험(CX)’에 집중해야 한다.  진정성 있는 브랜드를 추구하는 소비자와 연결고리를 찾고 공감하는 동시에, 새롭게 등장한 디지털 소비자를 파악하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다. 이를테면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원활하게 연결할 도구를 찾는 과정에서 새로운 문제가 발생할 것이고, 프라이버시와 개인화 사이의 균형을 맞춰야 하는 문제도 발생할 것이다.    조호(Zoho)의 최고전략책임자(Chief Strategy Officer, CSO) 비자이 순다림은 “브랜드가 기억에 남을 만한 지속적인 관계를 구축하고 혁신하고자 하면서 2021년에는 마케팅팀과 CX 팀 간의 관계가 더욱더 굳건해질 것이다. 한편 고객 유지보다 고객 확보에 드는 비용이 훨씬 크다는 점으로 인해 충성도는 더욱더 중요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내년도엔 마케팅 예산이 감소할 것이다. 또한 기업들은 팬데믹 이전의 지출 수준으로 되돌아가는 것에 관해 신중을 기할 것이다. 앞으로 고객 확보는 비용 상관없이 무작위로 이뤄지기보다는 장기 고객을 유치하는 방향으로 전환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여기서는 업계 전문가들이 꼽은 2021년 알아야 할 고객 경험 트렌드 10가지를 살펴본다.  1. ‘CX’가 새로운 경쟁우위가 될 것이다 CX는 기업의 새로운 경쟁우위가 됐다. B2B 세계에서도 역시 그러하다. 코넥시온(Conexion)의 CEO 레이 그레이디는 “오늘날 고객 중심 경험은 더 이상 있으면 좋은 게 아니다. 이는 B2C 부문에서 하나의 기대치다. 하지만 B2B의 경우, 대부분 기업은 이와 관련해 여전히 B2C 부문보다 뒤처져 있었다. 우리는 경험 경제(Experience-focused Economy)에 살고 있다. 이 말인즉슨, B2B 리더 역시 자사 솔루션을 만족하게끔 고객의 행동을 바꾸도록 강요할 수 없다는 의미다”라고 전했다. ...

CMO 마케팅 트렌드 개인화 프라이버시 코로나19 재택근무 원격근무 고객 경험 데이터 퍼스트파티 데이터 제로파티 데이터 공감

2020.12.22

새로운 해가 다가오고 있다. 2021년, 브랜드는 고객을 유치 및 유지하고 충성도를 높이기 위해 그 어느 때보다 ‘고객 경험(CX)’에 집중해야 한다.  진정성 있는 브랜드를 추구하는 소비자와 연결고리를 찾고 공감하는 동시에, 새롭게 등장한 디지털 소비자를 파악하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다. 이를테면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원활하게 연결할 도구를 찾는 과정에서 새로운 문제가 발생할 것이고, 프라이버시와 개인화 사이의 균형을 맞춰야 하는 문제도 발생할 것이다.    조호(Zoho)의 최고전략책임자(Chief Strategy Officer, CSO) 비자이 순다림은 “브랜드가 기억에 남을 만한 지속적인 관계를 구축하고 혁신하고자 하면서 2021년에는 마케팅팀과 CX 팀 간의 관계가 더욱더 굳건해질 것이다. 한편 고객 유지보다 고객 확보에 드는 비용이 훨씬 크다는 점으로 인해 충성도는 더욱더 중요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내년도엔 마케팅 예산이 감소할 것이다. 또한 기업들은 팬데믹 이전의 지출 수준으로 되돌아가는 것에 관해 신중을 기할 것이다. 앞으로 고객 확보는 비용 상관없이 무작위로 이뤄지기보다는 장기 고객을 유치하는 방향으로 전환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여기서는 업계 전문가들이 꼽은 2021년 알아야 할 고객 경험 트렌드 10가지를 살펴본다.  1. ‘CX’가 새로운 경쟁우위가 될 것이다 CX는 기업의 새로운 경쟁우위가 됐다. B2B 세계에서도 역시 그러하다. 코넥시온(Conexion)의 CEO 레이 그레이디는 “오늘날 고객 중심 경험은 더 이상 있으면 좋은 게 아니다. 이는 B2C 부문에서 하나의 기대치다. 하지만 B2B의 경우, 대부분 기업은 이와 관련해 여전히 B2C 부문보다 뒤처져 있었다. 우리는 경험 경제(Experience-focused Economy)에 살고 있다. 이 말인즉슨, B2B 리더 역시 자사 솔루션을 만족하게끔 고객의 행동을 바꾸도록 강요할 수 없다는 의미다”라고 전했다. ...

2020.12.22

구글, 주류 및 도박 광고 제한하는 기능 추가

구글이 10일(현지 시각) 주류 또는 도박 광고 수를 제한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다고 발표했다. 해당 기능은 현재 미국 유튜브에서만 적용된다.   구글은 기존에 현지 법률(예: 연령 제한)에 따라 도박 및 주류 광고를 게재할 수 있는 시간과 위치를 결정하는 정책이 있긴 했지만 사용자에게 추가적인 선택권을 제공하기 위해 해당 기능을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단, 광고 수를 줄여 적게 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이지 완전히 제거하는 것은 아니다. 이 밖에 두 카테고리 설정은 별개이므로 주류 광고는 허용하되 도박 광고는 제한할 수도 있다.  이 기능은 미국 유튜브 광고를 시작으로 점진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2021년 초에는 전 세계 구글 애드(Google Ads) 및 유튜브에 해당 기능을 도입할 계획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유튜브 및 비디오 글로벌 솔루션 부사장 부문 데이 와인스타인은 "이 새로운 기능은 사용자 선택 및 제어에 있어서 중요한 단계라고 생각한다"라면서, "구글은 계속해서 통제를 개선해 나갈 것이다. 제품 그리고 제품에 관한 사용자들의 기대치가 진화함에 따라 광고 경험을 개인화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기능도 진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ciork@idg.co.kr  

구글 광고 유튜브 개인화

2020.12.11

구글이 10일(현지 시각) 주류 또는 도박 광고 수를 제한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다고 발표했다. 해당 기능은 현재 미국 유튜브에서만 적용된다.   구글은 기존에 현지 법률(예: 연령 제한)에 따라 도박 및 주류 광고를 게재할 수 있는 시간과 위치를 결정하는 정책이 있긴 했지만 사용자에게 추가적인 선택권을 제공하기 위해 해당 기능을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단, 광고 수를 줄여 적게 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이지 완전히 제거하는 것은 아니다. 이 밖에 두 카테고리 설정은 별개이므로 주류 광고는 허용하되 도박 광고는 제한할 수도 있다.  이 기능은 미국 유튜브 광고를 시작으로 점진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2021년 초에는 전 세계 구글 애드(Google Ads) 및 유튜브에 해당 기능을 도입할 계획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유튜브 및 비디오 글로벌 솔루션 부사장 부문 데이 와인스타인은 "이 새로운 기능은 사용자 선택 및 제어에 있어서 중요한 단계라고 생각한다"라면서, "구글은 계속해서 통제를 개선해 나갈 것이다. 제품 그리고 제품에 관한 사용자들의 기대치가 진화함에 따라 광고 경험을 개인화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기능도 진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ciork@idg.co.kr  

2020.12.11

비스코(VSCO), AI 기반 영상 편집 앱 '트래시(Trash)' 인수

인기 있는 사진 및 영상 편집 앱 비스코(VSCO)가 3일(현지 시각) AI 기반 영상 편집 앱 트래시(Trash)를 인수했다고 발표했다.    트래시 앱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여러 영상 클립을 분석하고, 가장 흥미로운 장면들을 식별한다. 그다음 이 클립들을 자동으로 연결해 최종 영상을 만든다. 이렇게 트래시 앱이 AI로 영상을 편집해 주면 사용자는 클립 순서, 필터, 속도, 배경 음악 등을 변경해 자신만의 영상 콘텐츠를 쉽게 완성할 수 있다.  VSCO는 이번 인수를 통해 VSCO 앱에 트래시 기술을 통합하여 사용자가 영상을 더욱더 쉽고 창의적으로 편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VSCO 창업주이자 CEO 조엘 플로리는 "트래시가 VSCO에 심층적인 수준의 개인화, 머신러닝 및 컴퓨터 비전 역량을 가져다줄 것이다. 이를 통해 VSCO로 '창작'하는 것과 관련된 모든 측면을 강화할 수 있다고 본다"라고 말했다. 한편 VSCO는 영상 기능을 강화하고자 지속적인 투자를 해왔다. 지난 2019년 말에는 영상 기술 스타트업 리로(Rylo)를 인수한 바 있다. ciokr@idg.co.kr

비스코 VSCO AI 인공지능 개인화 머신러닝 컴퓨터 비전 콘텐츠 창작 영상 편집

2020.12.04

인기 있는 사진 및 영상 편집 앱 비스코(VSCO)가 3일(현지 시각) AI 기반 영상 편집 앱 트래시(Trash)를 인수했다고 발표했다.    트래시 앱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여러 영상 클립을 분석하고, 가장 흥미로운 장면들을 식별한다. 그다음 이 클립들을 자동으로 연결해 최종 영상을 만든다. 이렇게 트래시 앱이 AI로 영상을 편집해 주면 사용자는 클립 순서, 필터, 속도, 배경 음악 등을 변경해 자신만의 영상 콘텐츠를 쉽게 완성할 수 있다.  VSCO는 이번 인수를 통해 VSCO 앱에 트래시 기술을 통합하여 사용자가 영상을 더욱더 쉽고 창의적으로 편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VSCO 창업주이자 CEO 조엘 플로리는 "트래시가 VSCO에 심층적인 수준의 개인화, 머신러닝 및 컴퓨터 비전 역량을 가져다줄 것이다. 이를 통해 VSCO로 '창작'하는 것과 관련된 모든 측면을 강화할 수 있다고 본다"라고 말했다. 한편 VSCO는 영상 기능을 강화하고자 지속적인 투자를 해왔다. 지난 2019년 말에는 영상 기술 스타트업 리로(Rylo)를 인수한 바 있다. ciokr@idg.co.kr

2020.12.04

서드파티 쿠키 차단 속, ‘맥락 마케팅’ 제대로 활용하려면?

서드파티 쿠키의 활용성이 끝나가는 가운데 ‘맥락 타겟팅’(contextual targeting)을 통한 마케팅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CMO>는 맥락 마케팅으로의 변화에 따른 기회와 난제에 대해 업계 관계자와 대화를 나눴다.  맥락 마케팅(contextual marketing)은 온라인 및 모바일 마케팅을 융합하고, 검색어와 브라우징 활동에 기반한 표적 광고를 이용해 유망 고객을 유인한다. 그러자면 이들과 교류할 수 있도록 적절한 구매자 페르소나를 개발하고 적절한 어조, 콘텐츠, 경로를 개발해야 한다.  세마시오(Semasio)의 상임 비즈니스 개발 매니저인 미카엘 홀컴브 스칼리는 <CMO>에게 맥락 마케팅은 마케터에게 어의적 데이터(semantic data)의 정확도와 유연성을 선사한다고 말했다. 그는 “맥락 마케팅은 맥락적으로 유관한 환경에서 이용자에게 보여지고, 마케터는 지극히 유관한 환경 속에서 이들이 바라는 청중에게 도달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페르소나 내의 사람을 선별하기   맥락 타겟팅은 사람의 관심, 위치, 여타 요소를 이용해 표적 광고를 내보낸다. 이는 행동 타겟팅과는 구별된다. 행동 타겟팅은 방문한 웹사이트, 클릭한 링크, 페이지 상에서 소비한 시간, 여타 지표를 이용할 수 있고, 이들은 흔히 쿠키를 통해 수집될 수 있다.  소매 업체와 마케터는 맥락 마케팅을 위해 퍼스트파티 데이터를 더욱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전략이나 소프트웨어를 고려해야 할 것이라고 허브스팟 A/NZ의 마케팅 총괄인 캣 워보이즈는 <CMO>에게 설명했다.  워보이즈는 “서드파티 데이터는 특정 이용자 프로파일과 일치하는 사람들에게 직접 광고를 제시할 수 있게 해주지만, 맥락 광고는 광고와 유사한 키워드와 관련된 웹사이트에서 클릭당 지급 방식의 광고를 유포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마케터들이 이미 전략을 변화시키고 있고, 퍼스트파티 데이터와 멀티 ...

쿠키 맥락 문맥 타겟팅 콘텐츠 마케터 CMO 개인화 광고

2020.10.20

서드파티 쿠키의 활용성이 끝나가는 가운데 ‘맥락 타겟팅’(contextual targeting)을 통한 마케팅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CMO>는 맥락 마케팅으로의 변화에 따른 기회와 난제에 대해 업계 관계자와 대화를 나눴다.  맥락 마케팅(contextual marketing)은 온라인 및 모바일 마케팅을 융합하고, 검색어와 브라우징 활동에 기반한 표적 광고를 이용해 유망 고객을 유인한다. 그러자면 이들과 교류할 수 있도록 적절한 구매자 페르소나를 개발하고 적절한 어조, 콘텐츠, 경로를 개발해야 한다.  세마시오(Semasio)의 상임 비즈니스 개발 매니저인 미카엘 홀컴브 스칼리는 <CMO>에게 맥락 마케팅은 마케터에게 어의적 데이터(semantic data)의 정확도와 유연성을 선사한다고 말했다. 그는 “맥락 마케팅은 맥락적으로 유관한 환경에서 이용자에게 보여지고, 마케터는 지극히 유관한 환경 속에서 이들이 바라는 청중에게 도달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페르소나 내의 사람을 선별하기   맥락 타겟팅은 사람의 관심, 위치, 여타 요소를 이용해 표적 광고를 내보낸다. 이는 행동 타겟팅과는 구별된다. 행동 타겟팅은 방문한 웹사이트, 클릭한 링크, 페이지 상에서 소비한 시간, 여타 지표를 이용할 수 있고, 이들은 흔히 쿠키를 통해 수집될 수 있다.  소매 업체와 마케터는 맥락 마케팅을 위해 퍼스트파티 데이터를 더욱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전략이나 소프트웨어를 고려해야 할 것이라고 허브스팟 A/NZ의 마케팅 총괄인 캣 워보이즈는 <CMO>에게 설명했다.  워보이즈는 “서드파티 데이터는 특정 이용자 프로파일과 일치하는 사람들에게 직접 광고를 제시할 수 있게 해주지만, 맥락 광고는 광고와 유사한 키워드와 관련된 웹사이트에서 클릭당 지급 방식의 광고를 유포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마케터들이 이미 전략을 변화시키고 있고, 퍼스트파티 데이터와 멀티 ...

2020.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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