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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광 칼럼 | 게임의 룰이 바뀐다

물고기를 잡아 주는 것보다 물고기 잡는 법을 알려주는 것이 낫다고 탈무드는 말한다. 안타깝게도 물고기가 사라지고 있다. 익숙한 강가, 호수와 바다에서 찾던 물고기는 보이지 않는다. 숙달된 물고기 잡는 방법의 쓸모가 사라질 수 있다. 이제는 물고기를 기르는 법을 알려주거나 낚시하는 법 또는 사냥하는 법에 대한 이해가 필요한 시점이다. 펜데믹을 거치며 게임의 룰이 바뀌고 있다. 시장과 고객은 디지털 가속화로 진입 중이다. 온라인은 오프라인을 이끌며 새로운 경제를 만들고 있다. 변화의 흐름은 1900년 마차에서 자동차 시대로 진입했던 것과 같고, 필름과 카메라(SLR)가 디지털 카메라의 시대로 전환된 것과 같다. 이제는 디지털 카메라(DSLR)의 시대도 저물고 있다.  [그림1] 1900년과 1913년 뉴욕 5번가의 변화. 1900년 뉴욕5번가 부활절 풍경사진에서 거리를 마차가 가득 채우고 있고, 왼쪽 사진의 빨간원으로 표시된 것만 자동차다, 1913년에는 같은 거리를 자동차가 채우고 있고 마차는 몇몇(Spot)으로 보일 뿐이다. 시장은 역동적이고 고객은 새로운 가치를 지향한다. 펜데믹이 만든 환경의 변화 그에 대응하는 기술의 진화는 새로운 변화를 만들고 변화는 새로운 룰을 만든다. 가장 빨리 반응한 것은 정보기술이다. 그 동안의 정보기술은 인간지능을 명시적으로 구현하는 방법을 사용하였다. 인간이 사용하는 언어를 컴퓨터에 구현하기 위해 프로그래밍 언어로 표현하게 되었다.  인공지능과 데이터  인간은 데이터를 기반한 명시적인 지식, 직관 등의 암묵적 지식, 경험에 기반한 탐색적 판단과 합리적 선택, 즉 휴리스틱한 추론과 판단을 한다. 컴퓨팅 기반의 인공지능 기술은 인간의 지능 시스템을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인간지능을 이상적인 롤 모델로 삼고 있다. 물론 기술 진보의 속도가 인간의 능력을 추월하게 되는 특이점(Singularity)에서는 상황은 달라질 수 있다. 컴퓨터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로 구동되며, 소프트웨어로 ...

최형광 플랫폼 판도 팬데믹 데이터 적응 변화 생태계

2022.07.21

물고기를 잡아 주는 것보다 물고기 잡는 법을 알려주는 것이 낫다고 탈무드는 말한다. 안타깝게도 물고기가 사라지고 있다. 익숙한 강가, 호수와 바다에서 찾던 물고기는 보이지 않는다. 숙달된 물고기 잡는 방법의 쓸모가 사라질 수 있다. 이제는 물고기를 기르는 법을 알려주거나 낚시하는 법 또는 사냥하는 법에 대한 이해가 필요한 시점이다. 펜데믹을 거치며 게임의 룰이 바뀌고 있다. 시장과 고객은 디지털 가속화로 진입 중이다. 온라인은 오프라인을 이끌며 새로운 경제를 만들고 있다. 변화의 흐름은 1900년 마차에서 자동차 시대로 진입했던 것과 같고, 필름과 카메라(SLR)가 디지털 카메라의 시대로 전환된 것과 같다. 이제는 디지털 카메라(DSLR)의 시대도 저물고 있다.  [그림1] 1900년과 1913년 뉴욕 5번가의 변화. 1900년 뉴욕5번가 부활절 풍경사진에서 거리를 마차가 가득 채우고 있고, 왼쪽 사진의 빨간원으로 표시된 것만 자동차다, 1913년에는 같은 거리를 자동차가 채우고 있고 마차는 몇몇(Spot)으로 보일 뿐이다. 시장은 역동적이고 고객은 새로운 가치를 지향한다. 펜데믹이 만든 환경의 변화 그에 대응하는 기술의 진화는 새로운 변화를 만들고 변화는 새로운 룰을 만든다. 가장 빨리 반응한 것은 정보기술이다. 그 동안의 정보기술은 인간지능을 명시적으로 구현하는 방법을 사용하였다. 인간이 사용하는 언어를 컴퓨터에 구현하기 위해 프로그래밍 언어로 표현하게 되었다.  인공지능과 데이터  인간은 데이터를 기반한 명시적인 지식, 직관 등의 암묵적 지식, 경험에 기반한 탐색적 판단과 합리적 선택, 즉 휴리스틱한 추론과 판단을 한다. 컴퓨팅 기반의 인공지능 기술은 인간의 지능 시스템을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인간지능을 이상적인 롤 모델로 삼고 있다. 물론 기술 진보의 속도가 인간의 능력을 추월하게 되는 특이점(Singularity)에서는 상황은 달라질 수 있다. 컴퓨터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로 구동되며, 소프트웨어로 ...

2022.07.21

말로만 귀한 인재··· 신규 입사자를 망치는 12가지

새롭게 합류한 IT 직원이라고 상상해보자. 첫 출근 후 사용할 컴퓨터가 없다. 기업 시스템에 로그인할 수 없다. 이메일 주소의 철자가 틀리게 설정돼 있다. 애석하게도 종종 발생하는 일이다. 이렇듯 사소한 실수는 신규 직원의 재직 기간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업계의 전문가들이 온보딩 실패를 이끌었던 실수 사례와 관련한 조언을 공유했다.    1. ‘조직도’에 구멍을 낸다 키스톤 파트너스의 스테파니 다니엘 시니어 파트너는 신입 직원이 합류한 첫 몇 주 동안 열정과 에너지를 이끌어내야 한다고 믿는다. 그러나 그녀는 정반대의 상황을 직면했다. 신입 직원이 버림받았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기 때문이다. 다니엘은 “신입 직원이 첫날 출근해 자신을 채용한 매니저가 회사를 그만뒀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그로서는 좋게 받아들일 수 없는 소식이었다. 이 신입 직원은 입사를 승낙한 것이 큰 실수라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 온보딩(신입 직원 적응) 계획을 잘 수립해 적용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장기간 부정적인 영향이 초래될 수 있다”라고 말했다. 2. 업무에 필수적인 장치를 제공하지 않는다 스냅시트(Snapsheet)의 댄 콜롬브 최고 기술 책임자(CTO)는 출근 첫날부터 신입 직원에게 업무에 필요한 도구와 리소스를 반드시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콜롬브는 “신입 직원이 출근 했는데, 일을 할 책상과 컴퓨터, 시작할 프로젝트가 없는 것보다 나쁜 상황도 드물다”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새 일자리로 옮겨 적응하는 것 자체가 힘든 일이다. 여기에 또 다른 당황과 혼란을 초래해서는 안 된다. 당황하거나, 불안한 생각이 들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야 한다. 우리는 모든 신입 직원이 업무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작은 프로젝트를 완수하도록 돕는다. 이들은 그 즉시 영향을 만들고, 이를 통해 성과를 달성했다는 생각을 갖게 된다. 입사 첫 주에 실제 고객이 ...

채용 인재 적응 입사 온보딩 신입

2019.04.25

새롭게 합류한 IT 직원이라고 상상해보자. 첫 출근 후 사용할 컴퓨터가 없다. 기업 시스템에 로그인할 수 없다. 이메일 주소의 철자가 틀리게 설정돼 있다. 애석하게도 종종 발생하는 일이다. 이렇듯 사소한 실수는 신규 직원의 재직 기간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업계의 전문가들이 온보딩 실패를 이끌었던 실수 사례와 관련한 조언을 공유했다.    1. ‘조직도’에 구멍을 낸다 키스톤 파트너스의 스테파니 다니엘 시니어 파트너는 신입 직원이 합류한 첫 몇 주 동안 열정과 에너지를 이끌어내야 한다고 믿는다. 그러나 그녀는 정반대의 상황을 직면했다. 신입 직원이 버림받았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기 때문이다. 다니엘은 “신입 직원이 첫날 출근해 자신을 채용한 매니저가 회사를 그만뒀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그로서는 좋게 받아들일 수 없는 소식이었다. 이 신입 직원은 입사를 승낙한 것이 큰 실수라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 온보딩(신입 직원 적응) 계획을 잘 수립해 적용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장기간 부정적인 영향이 초래될 수 있다”라고 말했다. 2. 업무에 필수적인 장치를 제공하지 않는다 스냅시트(Snapsheet)의 댄 콜롬브 최고 기술 책임자(CTO)는 출근 첫날부터 신입 직원에게 업무에 필요한 도구와 리소스를 반드시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콜롬브는 “신입 직원이 출근 했는데, 일을 할 책상과 컴퓨터, 시작할 프로젝트가 없는 것보다 나쁜 상황도 드물다”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새 일자리로 옮겨 적응하는 것 자체가 힘든 일이다. 여기에 또 다른 당황과 혼란을 초래해서는 안 된다. 당황하거나, 불안한 생각이 들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야 한다. 우리는 모든 신입 직원이 업무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작은 프로젝트를 완수하도록 돕는다. 이들은 그 즉시 영향을 만들고, 이를 통해 성과를 달성했다는 생각을 갖게 된다. 입사 첫 주에 실제 고객이 ...

2019.04.25

칼럼 | 2020년에도 이 기업이 있을까?

이번 기사에서 특정 벤더의 이름을 언급하지는 않을 것이다. 해당 기업의 PR 부서로부터 날 선 항의를 받고 싶은 마음도 없을뿐더러, 이야기될 사항들도 특정 벤더에 국한되는 내용이 아니기 때문이다. 필자가 바라는 것은 각자가 자신들의 현재 상황을 되돌아보게 하는 계기가 되는 것뿐이다. 사실 이야기의 대부분은 기술보다 비즈니스 영역과 관련한 내용들이다. 여기 특정 벤더가, 또는 자신이 속한 기업이 가지고 있을지도 모르는 위험 신호에 대해 살펴본다. 1. 대대적인 변화 2010년 이래 대대적인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기업들이 시장을 공략하고나 개발한 기술로 인해 비롯된 것들이다. 먼저 인공 지능은 놀라운 수준으로 발전했다. 몇몇 이들은 인류에 위기를 초래할 수 도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인공 지능이 제2의 원자 폭탄이 될 것이라는 게 그들의 생각이다. 종합적이고 집중적인 데이터센터(퍼블릭 또는 프라이빗 클라우드)는 테크놀로지 구매 경향을 크게 바꿔내고 있다. 많은 이들의 일자리와 관련된 변화다. 또 플라그(Plague )와 같은 상품들이 암시하는 사회 조작(Social Manipulation)은, 사람들의 의견을 좀더 효율적으로 조작하도록 만들어줄 것이다. 로봇 공학 역시 편리함을 가져다 준다는 달콤한 광고의 이면엔 노동자의 자리를 빼앗아가는 그림자를 내포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은 앞으로도 이어질 것이며, 5년 정도가 지난 뒤의 상황은 오늘날의 사회와 크게 다를 것이다. 지금까지 PC, 인터넷, 검색 엔진, 소셜 미디어, 소비자 가전 등 각종 영역에서 이뤄져 온 이런저런 변화들은 앞으로 일어날 변화들에 비교하면 그저 빙산의 일각일 뿐이다. 그러나 이처럼 거대한 변화의 물결에 맞설 준비가 되어 있는 기업이 얼마나 될까? 실제 준비된 기업은 극소수에 불과하다는 것이 필자의 생각이다. 2. 부족한 대비가 야기할 수익성의 증발 제대로 수익을 내지 못한다면, 예비 자원을 축적하기 어렵다. 다가올 거대한 변화에 맞춰 ...

미래 전망 변화 대응 적응

2014.11.28

이번 기사에서 특정 벤더의 이름을 언급하지는 않을 것이다. 해당 기업의 PR 부서로부터 날 선 항의를 받고 싶은 마음도 없을뿐더러, 이야기될 사항들도 특정 벤더에 국한되는 내용이 아니기 때문이다. 필자가 바라는 것은 각자가 자신들의 현재 상황을 되돌아보게 하는 계기가 되는 것뿐이다. 사실 이야기의 대부분은 기술보다 비즈니스 영역과 관련한 내용들이다. 여기 특정 벤더가, 또는 자신이 속한 기업이 가지고 있을지도 모르는 위험 신호에 대해 살펴본다. 1. 대대적인 변화 2010년 이래 대대적인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기업들이 시장을 공략하고나 개발한 기술로 인해 비롯된 것들이다. 먼저 인공 지능은 놀라운 수준으로 발전했다. 몇몇 이들은 인류에 위기를 초래할 수 도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인공 지능이 제2의 원자 폭탄이 될 것이라는 게 그들의 생각이다. 종합적이고 집중적인 데이터센터(퍼블릭 또는 프라이빗 클라우드)는 테크놀로지 구매 경향을 크게 바꿔내고 있다. 많은 이들의 일자리와 관련된 변화다. 또 플라그(Plague )와 같은 상품들이 암시하는 사회 조작(Social Manipulation)은, 사람들의 의견을 좀더 효율적으로 조작하도록 만들어줄 것이다. 로봇 공학 역시 편리함을 가져다 준다는 달콤한 광고의 이면엔 노동자의 자리를 빼앗아가는 그림자를 내포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은 앞으로도 이어질 것이며, 5년 정도가 지난 뒤의 상황은 오늘날의 사회와 크게 다를 것이다. 지금까지 PC, 인터넷, 검색 엔진, 소셜 미디어, 소비자 가전 등 각종 영역에서 이뤄져 온 이런저런 변화들은 앞으로 일어날 변화들에 비교하면 그저 빙산의 일각일 뿐이다. 그러나 이처럼 거대한 변화의 물결에 맞설 준비가 되어 있는 기업이 얼마나 될까? 실제 준비된 기업은 극소수에 불과하다는 것이 필자의 생각이다. 2. 부족한 대비가 야기할 수익성의 증발 제대로 수익을 내지 못한다면, 예비 자원을 축적하기 어렵다. 다가올 거대한 변화에 맞춰 ...

2014.11.28

구직자의 됨됨이를 파악하는 방법과 그 이유

점점 더 많은 기업들이 인재 채용에서 지원자의 됨됨이나 기업 문화의 적응도를 중요시하고 있다. 단순히 지원자가 할 줄 아는 일이 무엇인지 보다, 그가 어떤 사람인지를 알 수 있는 면접의 기술, 기업 채용 담당자라면 주목해 보자. 채용, 인력 담당 업체 엑시큐-서치(Execu-Search)의 COO인 글렌 번스타인은 “지원자의 성격이 취업 면접에서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이는 새로운 세대가 일터에 투입되고, 기존에 일하던 젊은 세대가 관리직으로 승진하면서 생겨난 새로운 현상이다”라고 말했다. 지원자의 인간성을 고려한 이러한 채용 방식은 구직자와 기업 모두에게 도움이 된다. “요즘 세대들은 일과 직장의 균형을 매우 중요시 하며 자신이 일하게 될 직장의 분위기나 문화도 중요하게 여긴다. 일하게 될 직장이 자신과 ‘코드가 맞는’ 곳인지를 미리 알고 싶어 하는 것이다”라고 번스타인은 전했다. “직원들을 제대로 대우해주는 곳, 다른 우수한 구직자들을 끌어들일 만큼 매력적인 곳, 까다롭게 직원을 뽑는 곳에서 일하고 싶어하는 것이다. 특히 젊은 세대들은 동료들을 짓밟고 위로 올라가는 직장보다는 대학 생활과 비슷한 직장, 팀 활동 위주의 직장을 원하며 그런 방식을 통해 성공을 거두고자 한다”고 번스타인은 덧붙였다. 회사 입장에서도 이렇게 구직자의 성격과 적응성을 고려하는 것은 우수한 인력을 끌어들일 수 있다는 점에서 이득이라고 번스타인은 밝혔다. 직원 만족도와 행복도를 중요시 여기는 직장일수록 이직률이 낮고 직원들의 업무 참여도도 높다는 것이다.   --------------------------------------------------------------- 면접 인기기사 ->'CIO 면접' 성공을 위한 전략 ->면접에서 프로젝트 실패 경험을 잘 포장하는 법 ->CIO...

CIO 인간성 인성 질문 적응 문화 면접 구직 고용 취업 채용 됨됨이

2014.07.23

점점 더 많은 기업들이 인재 채용에서 지원자의 됨됨이나 기업 문화의 적응도를 중요시하고 있다. 단순히 지원자가 할 줄 아는 일이 무엇인지 보다, 그가 어떤 사람인지를 알 수 있는 면접의 기술, 기업 채용 담당자라면 주목해 보자. 채용, 인력 담당 업체 엑시큐-서치(Execu-Search)의 COO인 글렌 번스타인은 “지원자의 성격이 취업 면접에서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이는 새로운 세대가 일터에 투입되고, 기존에 일하던 젊은 세대가 관리직으로 승진하면서 생겨난 새로운 현상이다”라고 말했다. 지원자의 인간성을 고려한 이러한 채용 방식은 구직자와 기업 모두에게 도움이 된다. “요즘 세대들은 일과 직장의 균형을 매우 중요시 하며 자신이 일하게 될 직장의 분위기나 문화도 중요하게 여긴다. 일하게 될 직장이 자신과 ‘코드가 맞는’ 곳인지를 미리 알고 싶어 하는 것이다”라고 번스타인은 전했다. “직원들을 제대로 대우해주는 곳, 다른 우수한 구직자들을 끌어들일 만큼 매력적인 곳, 까다롭게 직원을 뽑는 곳에서 일하고 싶어하는 것이다. 특히 젊은 세대들은 동료들을 짓밟고 위로 올라가는 직장보다는 대학 생활과 비슷한 직장, 팀 활동 위주의 직장을 원하며 그런 방식을 통해 성공을 거두고자 한다”고 번스타인은 덧붙였다. 회사 입장에서도 이렇게 구직자의 성격과 적응성을 고려하는 것은 우수한 인력을 끌어들일 수 있다는 점에서 이득이라고 번스타인은 밝혔다. 직원 만족도와 행복도를 중요시 여기는 직장일수록 이직률이 낮고 직원들의 업무 참여도도 높다는 것이다.   --------------------------------------------------------------- 면접 인기기사 ->'CIO 면접' 성공을 위한 전략 ->면접에서 프로젝트 실패 경험을 잘 포장하는 법 ->CIO...

2014.07.23

'입사자 적응을 빠르게' 전입 체크리스트 작성·활용 가이드

최근 TEK시스템(TEKsystems)에서는 IT분야의 고위 임원들과 2,400여 명의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전입절차(onboarding)의 중요성에 대한 조사를 실시했다. 전입절차(onboarding)의 중요성에 대해 물어본 결과, 이들 대다수는 이 절차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인정하지만, 이를 실행에 잘 옮기고 있지는 못하다고 답변했다. 밀레니얼 브랜딩의 창업차이며 발간을 앞둔 한 책(Promote Yourself: The New Rules for Career Success)의 저자인 덴 슈와벨의 연구에 따르면, IT 근로자들 사이에서는 이직률이 특히 높다. Y세대는 2년 이상 한 직장에 근무한 후 이직을 하게 되며 X세대는 5년 이상은 한 직장에서 근무하는 경향이 강하고 베이비부머들은 보통 7년 이상이었다. 또 앤 피셔의 보고서에 따르면 이직하거나 승진하는 40%의 고위직 임원들이 첫 18개월 동안은 좋은 성과를 내놓지 못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로 인해 새로운 직원들의 유입이 발생할 수도 있다. 기업의 핵심 가치나 업무처리 방식에 대해 내재화될 필요가 있는 직원들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 직원들이 수월하게 이것들을 내재화할 수 있도록 과정을 만들게 되면 직원들이 신속히 업무에 적응하고 성과를 내놓을 수 있게 된다. 군인과 소방관들 사이에서 자주 쓰이는 속담이 있다. ‘계획수립에 실패하면, 실패는 예정된 것이다’라는 것이다. 이는 직장인들에게도 통용될 수 있다. 외부에서 직원을 영입하는 것도 예외가 아니다. 효율적인 계획을 수립하여 직원들이 신속하게 성과를 내게 만드는 것은 직원사기, 생산성, 이직 방지 등을 위해서 도움이 되며 기업이익을 최대로 도모하게 되는 결과로 나타난다. 좋은 결과로 나타날 수 있는 계획이란 무엇인지 확인하기 위해, CIO닷컴은 IT인력 전문 고용담당자, 고위임원, 경력개발전문가 등과 인터뷰했다. 그리고 이를 기반으로 새로 영입된 직원들이 신속히 업무성과를 내도록 돕는 전입직원 체크...

직장 조직관리 이직 문화 적응 입사 전입

2013.07.09

최근 TEK시스템(TEKsystems)에서는 IT분야의 고위 임원들과 2,400여 명의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전입절차(onboarding)의 중요성에 대한 조사를 실시했다. 전입절차(onboarding)의 중요성에 대해 물어본 결과, 이들 대다수는 이 절차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인정하지만, 이를 실행에 잘 옮기고 있지는 못하다고 답변했다. 밀레니얼 브랜딩의 창업차이며 발간을 앞둔 한 책(Promote Yourself: The New Rules for Career Success)의 저자인 덴 슈와벨의 연구에 따르면, IT 근로자들 사이에서는 이직률이 특히 높다. Y세대는 2년 이상 한 직장에 근무한 후 이직을 하게 되며 X세대는 5년 이상은 한 직장에서 근무하는 경향이 강하고 베이비부머들은 보통 7년 이상이었다. 또 앤 피셔의 보고서에 따르면 이직하거나 승진하는 40%의 고위직 임원들이 첫 18개월 동안은 좋은 성과를 내놓지 못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로 인해 새로운 직원들의 유입이 발생할 수도 있다. 기업의 핵심 가치나 업무처리 방식에 대해 내재화될 필요가 있는 직원들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 직원들이 수월하게 이것들을 내재화할 수 있도록 과정을 만들게 되면 직원들이 신속히 업무에 적응하고 성과를 내놓을 수 있게 된다. 군인과 소방관들 사이에서 자주 쓰이는 속담이 있다. ‘계획수립에 실패하면, 실패는 예정된 것이다’라는 것이다. 이는 직장인들에게도 통용될 수 있다. 외부에서 직원을 영입하는 것도 예외가 아니다. 효율적인 계획을 수립하여 직원들이 신속하게 성과를 내게 만드는 것은 직원사기, 생산성, 이직 방지 등을 위해서 도움이 되며 기업이익을 최대로 도모하게 되는 결과로 나타난다. 좋은 결과로 나타날 수 있는 계획이란 무엇인지 확인하기 위해, CIO닷컴은 IT인력 전문 고용담당자, 고위임원, 경력개발전문가 등과 인터뷰했다. 그리고 이를 기반으로 새로 영입된 직원들이 신속히 업무성과를 내도록 돕는 전입직원 체크...

2013.07.09

보안 전문가들이 갖춰야 할 6가지 소프트 스킬

성공한 CSO들은 고유의 능력을 잘 조합해 활용한 덕분에 현재의 위치에 올라서게 됐다고 말할 것이다. 최고경영진에 들어갈만한 자격이 충분한 CSO에게 기술적 배경은 분명 중요할 것이다. 하지만, 사업부문의 실행과 우수한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바로 결정적이 요인이라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된다. 이러한 추세가 단시간 내에 바뀌리라 보지 않는다. 그러나 몇년마다 한번씩, 그 당시 화제가 되는 기술이 요구되는 기술 조합에 추가되는데, 바로 이 기술이 당신을 (당신의 회사와 미래의 고용주에게) 더욱 매력적으로 보이게 해주고, 당신이 뛰어든 분야에서 최고가 되도록 해줄 것이다. 당신 스스로 그 기술을 익히는 것보다는 다재다능한 직원들을 보유함으로써 이런 기술들 몇 가지를 도입해야할 필요가 있다. 업계 전문가들이 말하는현재 가장 중요하다고 여겨지는 능력들을 여기 소개하겠다. 다양한 IT 경험 정보 보안과 물리적 보안에 대한 숙련된 기술이 필요하다. 세계적인 디지털-위험-관리와 조사 기업 스트로츠 프리드버그(Stroz Friedberg)의 CSO 칼 영은 이 2가지 모두에 대한 숙련된 경험이 보안 분야 최고의 위치에 올라서는데 중요하다고 전했다. 이런 분야들간의 커져가는 상호의존성은 위험 관리에 관한 폭넓은 관점을 요구한다. 요구사항을 예측하는 능력. 업계의 요구사항을 이해하고, 신기술과 위협을 미리미리 파악함으로써, 훌륭한 CSO는 정보와 물리적 보안 측면 모두에서 필요한 특별한 기술과 전문성(분석 전문성이나 악성코드에 대한 특화된 전문성 같은)을 분간해낼 수 있다고 영은 전했다. 숙련된 물리적 보안 기술 인력 채용 업체인 SCW 컨설팅(SCW Consulting)의 회장 탐 베르저는 기술면에 능숙한 물리적-보안 전문가, 특히 디지털-비디오 소프트웨어 관리와 분석 분야에 대한 수요가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얼라이드바톤 시큐리티 서비스(AlliedBarton Security Services)의 부회장 브렌트 오브라이언은 그의 회사가 물...

CSO 커뮤니케이션 변화 CISO 적응 보안 전문가

2013.03.08

성공한 CSO들은 고유의 능력을 잘 조합해 활용한 덕분에 현재의 위치에 올라서게 됐다고 말할 것이다. 최고경영진에 들어갈만한 자격이 충분한 CSO에게 기술적 배경은 분명 중요할 것이다. 하지만, 사업부문의 실행과 우수한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바로 결정적이 요인이라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된다. 이러한 추세가 단시간 내에 바뀌리라 보지 않는다. 그러나 몇년마다 한번씩, 그 당시 화제가 되는 기술이 요구되는 기술 조합에 추가되는데, 바로 이 기술이 당신을 (당신의 회사와 미래의 고용주에게) 더욱 매력적으로 보이게 해주고, 당신이 뛰어든 분야에서 최고가 되도록 해줄 것이다. 당신 스스로 그 기술을 익히는 것보다는 다재다능한 직원들을 보유함으로써 이런 기술들 몇 가지를 도입해야할 필요가 있다. 업계 전문가들이 말하는현재 가장 중요하다고 여겨지는 능력들을 여기 소개하겠다. 다양한 IT 경험 정보 보안과 물리적 보안에 대한 숙련된 기술이 필요하다. 세계적인 디지털-위험-관리와 조사 기업 스트로츠 프리드버그(Stroz Friedberg)의 CSO 칼 영은 이 2가지 모두에 대한 숙련된 경험이 보안 분야 최고의 위치에 올라서는데 중요하다고 전했다. 이런 분야들간의 커져가는 상호의존성은 위험 관리에 관한 폭넓은 관점을 요구한다. 요구사항을 예측하는 능력. 업계의 요구사항을 이해하고, 신기술과 위협을 미리미리 파악함으로써, 훌륭한 CSO는 정보와 물리적 보안 측면 모두에서 필요한 특별한 기술과 전문성(분석 전문성이나 악성코드에 대한 특화된 전문성 같은)을 분간해낼 수 있다고 영은 전했다. 숙련된 물리적 보안 기술 인력 채용 업체인 SCW 컨설팅(SCW Consulting)의 회장 탐 베르저는 기술면에 능숙한 물리적-보안 전문가, 특히 디지털-비디오 소프트웨어 관리와 분석 분야에 대한 수요가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얼라이드바톤 시큐리티 서비스(AlliedBarton Security Services)의 부회장 브렌트 오브라이언은 그의 회사가 물...

2013.03.08

멸종 위기에 처한 IT 직종 9가지

다윈의 이론은 IT 업계에도 예외 없이 적용된다. 혁신의 진행 속도를 고려했을 때 당장 오늘 알짜 직업이라고 여겨지는 일에 종사하는 사람도 내일이면 해고 통지서를 받을 수 있는 것이다. IT 기업들이 중요하다고 여기는 현재의 새로운 트랜드가 지난 몇 해 동안 봐왔던 것보다 더 큰 영향력을 미칠 수도 있다. 한때는 안정적이라 여겨졌던 직종들조차도 사라질 위기에 처해 있다. 이러한 현상을 'IT 업계의 빙하기'라고 불러도 좋을 것이다. 그리고 이런 세태에 적응하지 못하는 전문가들은 멸종의 길을 걸었던 티라노사우르스나 트리케라톱스와 운명을 같이 하게 될 것이다. 우리는 다양한 IT 전문가들을 만나 수년 내로 사라질 것으로 보이는 직종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리고 가장 심각한 ‘멸종 위기’에 처한 IT인력들을 골라내 어떻게 하면 멸종을 피할 수 있는지에 대한 조언도 함께 담았다. editor@idg.co.kr

적응 IT직종

2012.10.17

다윈의 이론은 IT 업계에도 예외 없이 적용된다. 혁신의 진행 속도를 고려했을 때 당장 오늘 알짜 직업이라고 여겨지는 일에 종사하는 사람도 내일이면 해고 통지서를 받을 수 있는 것이다. IT 기업들이 중요하다고 여기는 현재의 새로운 트랜드가 지난 몇 해 동안 봐왔던 것보다 더 큰 영향력을 미칠 수도 있다. 한때는 안정적이라 여겨졌던 직종들조차도 사라질 위기에 처해 있다. 이러한 현상을 'IT 업계의 빙하기'라고 불러도 좋을 것이다. 그리고 이런 세태에 적응하지 못하는 전문가들은 멸종의 길을 걸었던 티라노사우르스나 트리케라톱스와 운명을 같이 하게 될 것이다. 우리는 다양한 IT 전문가들을 만나 수년 내로 사라질 것으로 보이는 직종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리고 가장 심각한 ‘멸종 위기’에 처한 IT인력들을 골라내 어떻게 하면 멸종을 피할 수 있는지에 대한 조언도 함께 담았다. editor@idg.co.kr

2012.10.17

블로그 | 코닥 모멘트를 아시나요? '기술, 변화 그리고 생존'

'코닥 모멘트'라는 말이 있다. 피사체가 그야말로 반짝반짝 빛나는 순간을, 즉 사진 찍을 가치가 충분한 찰나를 의미하는 속어다. 이 어구의 주인공인 이스트만 코닥은, 이 정도로 찬란한 전성기를 구가했던 기업이다. 그러나 코닥은 몰락했다. 역설적이게도 이 회사의 불행을 몰고온 주역 중 하나는 코닥 스스로 만들어낸 발명품이었다. 바로 디지털 카메라다. 1975년으로 돌아가보자. 구입 가능한 카메라를 공급하고 필름과 여타 인화 장비 등으로 지속적인 매출을 창출하던 코닥은 디지털 카메라 기술을 발명하고도 별다른 관심을 두지 않았다. 그러나 수십 년이 지난 후 소비자들이 디지털 카메라에 열광하기 시작하자 코닥은 심각한 문제에 봉착했다. 그리고 2009년 회사는 필름 생산을 종료하고 파산 보호를 신청했다. 코닥과 같은 거대 기업조차도 시대 흐름에 부응하지 못하자 사라져갔다. 모든 기업은 이러한 위협에 직면하고 있다. 멸망을 피하기 위해 디지털 시대에 적절히 대응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 [기고] 변화할 환경에서 CIO가 가지는 의무 1. 과거에 연연하지 말아라 1892년 이래 코닥은 일반 가정에, 전문가에게 사진을 대중화시킨 일등 공신이었다. 이후 100년 정도의 세월 동안 사진 업계의 거물 지위를 놓치지 않았다. 그러나 소비자들의 기호가 디지털 솔루션으로 서서히 이동해가던 시절, 코닥은 기존의 사업 모델에 연연했다. 필름과 인화 장비에서 큰 매출을 올리고 있었던 코닥은 기술과 소비자 기호의 변화라는 중대한 변화를 수용하지 못했다. 결국 디지털 카메라를 출시하기는 했지만, 이미 게임의 판도는 결정된 상황이었다. 1970년 대 충반에 디지털 카메라를 발명한 기업인 것을 감안하면 그야말로 굼벵이같은 속도였다. 기술 지형도의 변화에 직면했을 때, 지금껏 잘 작동해온 것들이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가정하면 문제가 생기기 십상이다. 비즈니스 의사 결정자들은 새로운 트렌드의 부각을 이해하는 것뿐 아니라, 그...

경영 기술 변화 트렌드 코닥 적응

2011.12.07

'코닥 모멘트'라는 말이 있다. 피사체가 그야말로 반짝반짝 빛나는 순간을, 즉 사진 찍을 가치가 충분한 찰나를 의미하는 속어다. 이 어구의 주인공인 이스트만 코닥은, 이 정도로 찬란한 전성기를 구가했던 기업이다. 그러나 코닥은 몰락했다. 역설적이게도 이 회사의 불행을 몰고온 주역 중 하나는 코닥 스스로 만들어낸 발명품이었다. 바로 디지털 카메라다. 1975년으로 돌아가보자. 구입 가능한 카메라를 공급하고 필름과 여타 인화 장비 등으로 지속적인 매출을 창출하던 코닥은 디지털 카메라 기술을 발명하고도 별다른 관심을 두지 않았다. 그러나 수십 년이 지난 후 소비자들이 디지털 카메라에 열광하기 시작하자 코닥은 심각한 문제에 봉착했다. 그리고 2009년 회사는 필름 생산을 종료하고 파산 보호를 신청했다. 코닥과 같은 거대 기업조차도 시대 흐름에 부응하지 못하자 사라져갔다. 모든 기업은 이러한 위협에 직면하고 있다. 멸망을 피하기 위해 디지털 시대에 적절히 대응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 [기고] 변화할 환경에서 CIO가 가지는 의무 1. 과거에 연연하지 말아라 1892년 이래 코닥은 일반 가정에, 전문가에게 사진을 대중화시킨 일등 공신이었다. 이후 100년 정도의 세월 동안 사진 업계의 거물 지위를 놓치지 않았다. 그러나 소비자들의 기호가 디지털 솔루션으로 서서히 이동해가던 시절, 코닥은 기존의 사업 모델에 연연했다. 필름과 인화 장비에서 큰 매출을 올리고 있었던 코닥은 기술과 소비자 기호의 변화라는 중대한 변화를 수용하지 못했다. 결국 디지털 카메라를 출시하기는 했지만, 이미 게임의 판도는 결정된 상황이었다. 1970년 대 충반에 디지털 카메라를 발명한 기업인 것을 감안하면 그야말로 굼벵이같은 속도였다. 기술 지형도의 변화에 직면했을 때, 지금껏 잘 작동해온 것들이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가정하면 문제가 생기기 십상이다. 비즈니스 의사 결정자들은 새로운 트렌드의 부각을 이해하는 것뿐 아니라, 그...

2011.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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