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6.30

칼럼ㅣ모든 조각이 준비됐다··· 아이패드OS 15에 숨겨진 아이패드의 미래

Jason Snell | Macworld
애플은 아이패드OS 15에서 아이패드 멀티태스킹에 또 한 번의 변화를 주고 있다. 가장 쉽게 생각할 수 있는 것은 '1회 1앱' 아이폰의 기본적인 인터페이스에서 아이패드를 분리하려는 시도라는 해석이다. 그러나 필자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오히려 애플이 아이패드를 어느 때보다 맥과 비슷해지도록 하는 모든 퍼즐 조각을 마침내 맞춰가고 있다고 본다. 그러면서도 애플의 생태계에서 아이패드가 차지하는 고유한 위치는 그대로 유지하려 하고 있다.

애플은 아이패드에서 외부 디스플레이를 제대로 지원할 최적의 순간을 기다리고 있는 것은 아닐까. 어쩌면 애플이 새로운 디스플레이를 발표하면서 공개할 수도 있을 것이다. 물론 확실하지는 않지만 필자는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이제 그 근거를 살펴보자.
 

미래로 열린 창

지난 몇 해 동안 애플은 아이패드에 플로팅 창을 도입하는 실험을 해왔다. 예를 들어 ‘슬라이드 오버(Slide Over)’는 화면의 측면에 부착된 플로팅 창이다. 픽처 인 픽처(Picture in Picture)는 앱 위에 떠 있지만 측면에 배치돼야 한다.

2년 전 애플은 '앱 다중 창' 개념을 도입했지만, 이는 한 앱의 다중 인스턴스에 불과했고, 기존의 앱 프레임 안에서 실행됐다. 예를 들어 전체 화면으로 표시되는 하나의 마이크로소프트 워드 파일과 스플릿 뷰로 표시되는 다른 워드 파일을 동시에 볼 수 있었다.
 
ⓒ Apple

그러나 아이패드OS 15와 함께 윈도우 활용 방법이 한층 흥미로워지고 있다. 그렇다. 아이패드의 새로운 글로브-키 단축키는 한층 정교해진 멀티태스킹의 예고편이다. 필자가 주목하는 것은 또 있다. 애플이 맥으로부터 도입한 오래된 커맨드-키 단축키다. 즉, ‘앱 윈도우(App Window)’는 커맨드 키와 틱 표시(`) 키를 누르면 실행된다.

이는 초기 맥 OS X 시절 필자가 즐겨 사용하던 맥의 ‘창 순환하기(cycle through windows)’ 키보드 단축키이다. 물론 지금도 항상 이용한다. 아이패드OS 15에서 스플릿 뷰와 슬라이드 오버에 있을 때 글로브-틱을 누르면 여러 가지 앱 사이에서 초점이 이동한다. 따라서 키보드 입력을 할 앱을 선택할 수 있다. 커맨드-틱을 누르면 하나의 앱 안에서 여러 창을 돌아다닐 수 있다.

여기에 덧붙여 앱의 현재 열려 있는 창의 시각적 표현물인 셸프(Shelf)라는 아이패드의 최신 인터페이스 요소도 언급할만하다. 필자는 이것이, 마치 '명확함을 더하기 위해 복잡성을 더하는' 것처럼 보인다는 점에서 이 개념에 전적으로 동의하지 않는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셸프의 존재 자체는 애플이 아이패드 앱의 다중 창 인터페이스를 사용하는 방법을 시도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실제로 아이패드OS 15에는 다양한 아이패드 창이 새롭게 추가될 예정이다. 우선, 새로운 ‘플로팅 중앙 창’이다. ‘메일’에서 새 메시지를 생성할 때 나타난다. 이 창은 처음에는 이를 생성한 앱 위에 떠있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상단에는 애플의 새로운 3점 윈도우 인터페이스가 있고, 이는 통해 창을 이리저리 드래그하거나, 전체 화면, 스플릿 뷰, 슬라이드 오버 위치로 옮길 수 있다(물론 필자는 아이패드 창을 위한 드래그 영역이 필요한 지는 의문이다).
 
ⓒ Apple

플로팅 중앙 창과 맥 앱의 단순한 창은 크게 다르지 않다. 아이패드OS가 경찰관이 되어 배치 장소를 제한한다는 차이가 있을 뿐이다. 이를 제외하면 맥 사용자가 수십 년 동안 쓴 바로 그 플로팅 창이다. 더구나 이번 가을에는 신기능인 ‘퀵 노트(Quick Note)’가 아이패드, 아이폰, 맥에 도입된다. 이는 아이패드OS에서 플로팅 창으로 구현된다.

그렇다. 이는 일종의 ‘픽처 인 픽처 창(Picture in Picture window)’처럼 작용한다. 모서리에만 배치할 수 있을 뿐이고, 아니라면 이를 화면 측면 밖으로 배치할 수 있다. 그리고 언제든지 화면에 다시 나타날 수 있음을 알리는 반투명 화살 위젯이 있다.

결국 애플이 아이패드 상에서 자유로운 윈도우 제어의 기반을 만들고 있다는 다른 모든 근거를 배척한다고 해도 '퀵 노트'만으로도 다른 생각을 하기가 쉽지 않다. 이는 다른 앱 위에 떠 있는 개별적인 플로팅 창이다. 아이패드 상의 윈도우 제어는 언제가 구현될 기능이 아니라 이미 현실로 다가온 것이다.
 

모든 형태와 크기의 앱

아이패드에 맥 스타일 윈도우 제어가 도입될 것이라는 가정에 대한 가장 큰 반론 가운데 하나는 아이패드와 아이폰 앱이 맥의 창처럼 크기를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도록 만들어지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는 사실이긴 하지만, 과거와 달라졌다. 오늘날 iOS 앱은 다양한 화면 크기와 화면을 점점 지원하는 추세다. 확실한 증거가 역시 맥에 있다. M1 맥에서 iOS 앱을 실행하면 (물론 한계가 있지만) 창 크기를 조절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 아이패드 윈도우 제어가 맥처럼 완벽한 크기 조정이 가능할 것이라고는 생각지 않는다. 그러나 창의 크기를 각종 애플 기기의 화면 크기에 맞춰서 여러 가지 가로세로 비율 및 길이로 조정하는 것을 상상해보자.

이렇게 되면 iOS 앱은 카멜레온처럼 될 수 있다. 실제로 필자는 일부 앱을 아이패드에서 아이폰 레이아웃으로 실행하는 것을 선호한다. 또, 일부 앱은 12.9인치 디스플레이에서 약간 우스꽝스럽지만 아이폰 12 미니의 소형 프레임에서는 매우 매력적이다.
 

메뉴는 이미 있고, 바는 선택적

단순히 창만이 아니다. 애플은 아이패드에서 맥 메뉴를 재구축해 과감하게 밀어붙이고 있다. 아이패드OS 15에서 글로브 또는 커멘드 키를 누르면 사용할 수 있는 모든 키보드 단축키가 나타나는데, 이는 ‘파일’, ‘편집’으로 시작하는 매우 친숙한 형식으로 정리됐다. 심지어 키보드 단축키를 사용할 필요도 없고, 어느 명령이든 탭을 하면 실행된다. 아이패드 앱 안에 숨겨진 메뉴도 마찬가지다.

이것이 어떻게 가능했을까. 해답은 카탈리스트(Catalyst)다. 이를 이용하면 아이패드 앱 개발자가 앱을 맥으로 가져올 수 있는데, 이제 아이패드OS 15는 다른 여러 기능을 아이패드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카탈리스트 앱 역시 창을 여러 개 열 수 있고, 맥에서 이는 일반적인 플로팅 개별 창으로 나타난다.
 
ⓒ Apple

그렇다면 애플이 아이패드에서 맥 스타일의 메뉴 바를 지원할 가능성은 어떨까.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 키보드 및 포인팅 기기가 연결돼 있거나, 이들 입력 기기에 의해 전적으로 구동돼야 하는 외부 디스플레이에 한해 실현될 여지가 있다.

실제로 아이패드는 이런 목적지에 상당히 근접해 있다. 이미 아이패드 상태 표시 바는 시간, 일자, 그리고 여러 아이콘을 보여준다. 이들은 맥 스타일의 익숙한 메뉴 바에 자리한다.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컨트롤 센터 및 알림 센터에 아이콘을 자유롭게 추가할 수도 있다.
 

지금은 아니지만 곧 실현될 것

결국 모든 조각은 준비됐다. 다시 말해 적정한 마우스 구동 포인터, 앱 다중 창, 메뉴 바 항목, 여러 크기로 조정할 수 있는 앱이다. 현존하는 대부분의 아이패드 인터페이스 요소를 이용했을 때 5K 디스플레이 위에서 떠 있는 여러 아이패드 앱이 어떤 모습일지 상상하기 어렵지 않다. 필자가 궁극적으로 원했던 그 모습이다.

필자는 개인적으로 M1 아이패드 프로를 5K 외부 디스플레이에 연결하고 다양한 인터페이스를 사용하고 싶다. 애플이 여러 번 밝힌 것처럼 아이패드가 다른 기기와 차별화되는 점은 지극히 뛰어난 적응성이다. 대형의 밝은 외부 디스플레이를 추가해 앱 창으로 이 화면을 채우는 것은 기존 아이패드의 역사에 위배되지 않는다. 애플 역시 더 유연한 시각을 가지길 기대한다. editor@itworld.co.kr



2021.06.30

칼럼ㅣ모든 조각이 준비됐다··· 아이패드OS 15에 숨겨진 아이패드의 미래

Jason Snell | Macworld
애플은 아이패드OS 15에서 아이패드 멀티태스킹에 또 한 번의 변화를 주고 있다. 가장 쉽게 생각할 수 있는 것은 '1회 1앱' 아이폰의 기본적인 인터페이스에서 아이패드를 분리하려는 시도라는 해석이다. 그러나 필자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오히려 애플이 아이패드를 어느 때보다 맥과 비슷해지도록 하는 모든 퍼즐 조각을 마침내 맞춰가고 있다고 본다. 그러면서도 애플의 생태계에서 아이패드가 차지하는 고유한 위치는 그대로 유지하려 하고 있다.

애플은 아이패드에서 외부 디스플레이를 제대로 지원할 최적의 순간을 기다리고 있는 것은 아닐까. 어쩌면 애플이 새로운 디스플레이를 발표하면서 공개할 수도 있을 것이다. 물론 확실하지는 않지만 필자는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이제 그 근거를 살펴보자.
 

미래로 열린 창

지난 몇 해 동안 애플은 아이패드에 플로팅 창을 도입하는 실험을 해왔다. 예를 들어 ‘슬라이드 오버(Slide Over)’는 화면의 측면에 부착된 플로팅 창이다. 픽처 인 픽처(Picture in Picture)는 앱 위에 떠 있지만 측면에 배치돼야 한다.

2년 전 애플은 '앱 다중 창' 개념을 도입했지만, 이는 한 앱의 다중 인스턴스에 불과했고, 기존의 앱 프레임 안에서 실행됐다. 예를 들어 전체 화면으로 표시되는 하나의 마이크로소프트 워드 파일과 스플릿 뷰로 표시되는 다른 워드 파일을 동시에 볼 수 있었다.
 
ⓒ Apple

그러나 아이패드OS 15와 함께 윈도우 활용 방법이 한층 흥미로워지고 있다. 그렇다. 아이패드의 새로운 글로브-키 단축키는 한층 정교해진 멀티태스킹의 예고편이다. 필자가 주목하는 것은 또 있다. 애플이 맥으로부터 도입한 오래된 커맨드-키 단축키다. 즉, ‘앱 윈도우(App Window)’는 커맨드 키와 틱 표시(`) 키를 누르면 실행된다.

이는 초기 맥 OS X 시절 필자가 즐겨 사용하던 맥의 ‘창 순환하기(cycle through windows)’ 키보드 단축키이다. 물론 지금도 항상 이용한다. 아이패드OS 15에서 스플릿 뷰와 슬라이드 오버에 있을 때 글로브-틱을 누르면 여러 가지 앱 사이에서 초점이 이동한다. 따라서 키보드 입력을 할 앱을 선택할 수 있다. 커맨드-틱을 누르면 하나의 앱 안에서 여러 창을 돌아다닐 수 있다.

여기에 덧붙여 앱의 현재 열려 있는 창의 시각적 표현물인 셸프(Shelf)라는 아이패드의 최신 인터페이스 요소도 언급할만하다. 필자는 이것이, 마치 '명확함을 더하기 위해 복잡성을 더하는' 것처럼 보인다는 점에서 이 개념에 전적으로 동의하지 않는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셸프의 존재 자체는 애플이 아이패드 앱의 다중 창 인터페이스를 사용하는 방법을 시도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실제로 아이패드OS 15에는 다양한 아이패드 창이 새롭게 추가될 예정이다. 우선, 새로운 ‘플로팅 중앙 창’이다. ‘메일’에서 새 메시지를 생성할 때 나타난다. 이 창은 처음에는 이를 생성한 앱 위에 떠있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상단에는 애플의 새로운 3점 윈도우 인터페이스가 있고, 이는 통해 창을 이리저리 드래그하거나, 전체 화면, 스플릿 뷰, 슬라이드 오버 위치로 옮길 수 있다(물론 필자는 아이패드 창을 위한 드래그 영역이 필요한 지는 의문이다).
 
ⓒ Apple

플로팅 중앙 창과 맥 앱의 단순한 창은 크게 다르지 않다. 아이패드OS가 경찰관이 되어 배치 장소를 제한한다는 차이가 있을 뿐이다. 이를 제외하면 맥 사용자가 수십 년 동안 쓴 바로 그 플로팅 창이다. 더구나 이번 가을에는 신기능인 ‘퀵 노트(Quick Note)’가 아이패드, 아이폰, 맥에 도입된다. 이는 아이패드OS에서 플로팅 창으로 구현된다.

그렇다. 이는 일종의 ‘픽처 인 픽처 창(Picture in Picture window)’처럼 작용한다. 모서리에만 배치할 수 있을 뿐이고, 아니라면 이를 화면 측면 밖으로 배치할 수 있다. 그리고 언제든지 화면에 다시 나타날 수 있음을 알리는 반투명 화살 위젯이 있다.

결국 애플이 아이패드 상에서 자유로운 윈도우 제어의 기반을 만들고 있다는 다른 모든 근거를 배척한다고 해도 '퀵 노트'만으로도 다른 생각을 하기가 쉽지 않다. 이는 다른 앱 위에 떠 있는 개별적인 플로팅 창이다. 아이패드 상의 윈도우 제어는 언제가 구현될 기능이 아니라 이미 현실로 다가온 것이다.
 

모든 형태와 크기의 앱

아이패드에 맥 스타일 윈도우 제어가 도입될 것이라는 가정에 대한 가장 큰 반론 가운데 하나는 아이패드와 아이폰 앱이 맥의 창처럼 크기를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도록 만들어지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는 사실이긴 하지만, 과거와 달라졌다. 오늘날 iOS 앱은 다양한 화면 크기와 화면을 점점 지원하는 추세다. 확실한 증거가 역시 맥에 있다. M1 맥에서 iOS 앱을 실행하면 (물론 한계가 있지만) 창 크기를 조절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 아이패드 윈도우 제어가 맥처럼 완벽한 크기 조정이 가능할 것이라고는 생각지 않는다. 그러나 창의 크기를 각종 애플 기기의 화면 크기에 맞춰서 여러 가지 가로세로 비율 및 길이로 조정하는 것을 상상해보자.

이렇게 되면 iOS 앱은 카멜레온처럼 될 수 있다. 실제로 필자는 일부 앱을 아이패드에서 아이폰 레이아웃으로 실행하는 것을 선호한다. 또, 일부 앱은 12.9인치 디스플레이에서 약간 우스꽝스럽지만 아이폰 12 미니의 소형 프레임에서는 매우 매력적이다.
 

메뉴는 이미 있고, 바는 선택적

단순히 창만이 아니다. 애플은 아이패드에서 맥 메뉴를 재구축해 과감하게 밀어붙이고 있다. 아이패드OS 15에서 글로브 또는 커멘드 키를 누르면 사용할 수 있는 모든 키보드 단축키가 나타나는데, 이는 ‘파일’, ‘편집’으로 시작하는 매우 친숙한 형식으로 정리됐다. 심지어 키보드 단축키를 사용할 필요도 없고, 어느 명령이든 탭을 하면 실행된다. 아이패드 앱 안에 숨겨진 메뉴도 마찬가지다.

이것이 어떻게 가능했을까. 해답은 카탈리스트(Catalyst)다. 이를 이용하면 아이패드 앱 개발자가 앱을 맥으로 가져올 수 있는데, 이제 아이패드OS 15는 다른 여러 기능을 아이패드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카탈리스트 앱 역시 창을 여러 개 열 수 있고, 맥에서 이는 일반적인 플로팅 개별 창으로 나타난다.
 
ⓒ Apple

그렇다면 애플이 아이패드에서 맥 스타일의 메뉴 바를 지원할 가능성은 어떨까.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 키보드 및 포인팅 기기가 연결돼 있거나, 이들 입력 기기에 의해 전적으로 구동돼야 하는 외부 디스플레이에 한해 실현될 여지가 있다.

실제로 아이패드는 이런 목적지에 상당히 근접해 있다. 이미 아이패드 상태 표시 바는 시간, 일자, 그리고 여러 아이콘을 보여준다. 이들은 맥 스타일의 익숙한 메뉴 바에 자리한다.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컨트롤 센터 및 알림 센터에 아이콘을 자유롭게 추가할 수도 있다.
 

지금은 아니지만 곧 실현될 것

결국 모든 조각은 준비됐다. 다시 말해 적정한 마우스 구동 포인터, 앱 다중 창, 메뉴 바 항목, 여러 크기로 조정할 수 있는 앱이다. 현존하는 대부분의 아이패드 인터페이스 요소를 이용했을 때 5K 디스플레이 위에서 떠 있는 여러 아이패드 앱이 어떤 모습일지 상상하기 어렵지 않다. 필자가 궁극적으로 원했던 그 모습이다.

필자는 개인적으로 M1 아이패드 프로를 5K 외부 디스플레이에 연결하고 다양한 인터페이스를 사용하고 싶다. 애플이 여러 번 밝힌 것처럼 아이패드가 다른 기기와 차별화되는 점은 지극히 뛰어난 적응성이다. 대형의 밝은 외부 디스플레이를 추가해 앱 창으로 이 화면을 채우는 것은 기존 아이패드의 역사에 위배되지 않는다. 애플 역시 더 유연한 시각을 가지길 기대한다. editor@itworld.co.kr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