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빔의 스크린빔 960이 애플 iOS(v9.0 이상) 기기와 맥OS 기기에 기본 화면 미러링 기술을 추가해 무선 디스플레이 기능을 지원한다고 공식 수입업체인 아스크텍은 밝혔다.
윈도우 및 안드로이드 기기를 모두 지원했던 스크린빔 960은 이제 모든 주요 운영체제를 기본 지원하게 됐다.
스크린빔 960은 별도의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할 필요 없이 빠르고 쉬운 무선 프레젠테이션 환경을 제공하는 동시에 엔터프라이즈 수준의 보안 및 원격 관리 기능을 제공한다.
스크린빔 마이크 엘렌버거 부사장은 “스크린빔 960은 혼합 OS 환경을 지원하는 엔터프라이즈급 솔루션으로, 캠퍼스나 비즈니스 전반에서 사용할 수 있다”며, “이제는 비교할 수 없는 가격으로, 중앙 집중식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아스크텍은 스크린빔960의 장점으로 ▲별도의 앱이나 케이블 불필요 ▲윈도우와 맥OS 사용자는 확장된 화면 모드에서 무선 디스플레이 연결 ▲와이어리스 터치로 주석 캡처와 저장 ▲중앙 집중식 IT 관리로 시간, 비용 및 리소스 절약 ▲HDMI 및 USB를 원활한 연결 가능 등을 꼽았다. ciokr@id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