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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O / 리더십|조직관리 / 클라우드

IT 베스트 프랙티스, 신생기업에서 답을 찾는다

2012.05.11 Michael Hugos   |  CIO


IT 베스트 프랙티스가 비IT 신생기업에서 등장
이 기업과 다른 비 IT 신생기업에서 IT 기능이 운영되는 방식은 앞으로 IT가 많은 기업들에서 어떻게 운영될 수 있는지에 대한 롤 모델이 될 수 있다. 이런 신생기업들의 비즈니스 환경은 현재 위치를 공고히 하고 있는 기업들이 직면하고 있는 환경과 상당히 유사하다.
 
클라우드 컴퓨팅, SaaS 앱, 소비자 IT가 전통적인 운영모델을 끊임없이 변화시키면서 비IT 신생기업에서도 새로운 시대를 위해 IT를 준비하는 방법에 대한 소중한 교훈을 찾을 수 있다. 대형 기업들은 여전히 이런 변화에 대해 완충제 역할을 하는 자원을 보유하고 있지만, 이는 결국 대형 기업들의 IT 베스트 프랙티스와 중소기업의 관련성이 점차 줄어들고 있다는 것을 뜻한다.
 
필자는 이런 신생기업에 속한 IT 인력이 어떤 배경지식과 기술을 가지고 있는지 궁금하다. 또한 그들이 어떤 애플리케이션을 자체적으로 개발하고 어떤 애플리케이션을 외부의 제공업체로부터 공수하고 있는지, 그들이 기업 내에서 어떤 IT하드웨어를 운용하고 클라우드 컴퓨팅을 활용하는지 여부를 알고 싶다. 소비자 IT의 사용에 대한 그들의 정책은 어떨 것이라 생각하는가? 그들은 어떻게 보안을 유지할까?
 
XCOR같은 신생기업을 지원하려면 IT인프라를 어떻게 설계해야 할까? 어떤 기술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가? 다재 다능한 사람이 되고 싶은가? 아니면 구체적인 일련의 기술에 정통하고 싶은가? 예측과 계획이 어렵고 빠르게 변화하는 비즈니스적 필요를 어떻게 충족시킬 것인가?

*Michael Hugos은 시스템 혁신 센터(C4SI)의 원장이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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