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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P

"페이스북, QR코드 기반 송금 기능 테스트 중"

페이스북이 송금 서비스인 페이스북페이에서 QR 코드 기반의 P2P 송금 기능을 테스트 중이라고 미 IT 매체 맥루머스가 5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사용자는 페이스북페이 화면의 ‘스캔’ 버튼을 눌러 상대방의 QR 코드를 스캔한 뒤 금액을 입력해 송금할 수 있다. 또는 ‘https://m.me/pay/사용자명’의 형식으로 된 개인화 링크를 통해 상대방에게 송금할 수도 있다. 이 링크는 페이스북 외부에도 게시할 수 있다고 소식통은 전했다.    이 소식은 다음날인 6일(현지시간) 페이스북 측에 의해 공식 확인됐다. 페이스북 대변인은 송금 간소화를 목적으로 페이스북페이에서 QR 코드와 결제 링크를 테스트하는 중이라고 미 IT 매체 테크크런치에 밝혔다. 다만 얼마나 많은 인원을 대상으로 테스트를 진행하는지 그리고 언제까지 테스트를 진행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페이스북은 지난 2019년 11월에 페이스북페이를 설립해 결제와 송금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이번에 QR 코드 및 개인 링크 기능이 테스트를 거쳐 출시되면 페이스북페이의 사용성이 현장 결제로도 확대될 것으로 업계는 내다보고 있다.  한편 페이스북을 통해 송금 기능을 이용하는 데는 조건이 뒤따른다. 사용자는 최소 18세 이상이어야 하며 비자카드, 마스터카드, 페이팔 계정, 선불카드 등이 있어야 한다. 또 앱 내에서 선호 통화를 미국 달러로 설정해야 한다. ciokr@idg.co.kr

페이스북 페이스북페이 송금 P2P

2021.04.07

페이스북이 송금 서비스인 페이스북페이에서 QR 코드 기반의 P2P 송금 기능을 테스트 중이라고 미 IT 매체 맥루머스가 5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사용자는 페이스북페이 화면의 ‘스캔’ 버튼을 눌러 상대방의 QR 코드를 스캔한 뒤 금액을 입력해 송금할 수 있다. 또는 ‘https://m.me/pay/사용자명’의 형식으로 된 개인화 링크를 통해 상대방에게 송금할 수도 있다. 이 링크는 페이스북 외부에도 게시할 수 있다고 소식통은 전했다.    이 소식은 다음날인 6일(현지시간) 페이스북 측에 의해 공식 확인됐다. 페이스북 대변인은 송금 간소화를 목적으로 페이스북페이에서 QR 코드와 결제 링크를 테스트하는 중이라고 미 IT 매체 테크크런치에 밝혔다. 다만 얼마나 많은 인원을 대상으로 테스트를 진행하는지 그리고 언제까지 테스트를 진행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페이스북은 지난 2019년 11월에 페이스북페이를 설립해 결제와 송금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이번에 QR 코드 및 개인 링크 기능이 테스트를 거쳐 출시되면 페이스북페이의 사용성이 현장 결제로도 확대될 것으로 업계는 내다보고 있다.  한편 페이스북을 통해 송금 기능을 이용하는 데는 조건이 뒤따른다. 사용자는 최소 18세 이상이어야 하며 비자카드, 마스터카드, 페이팔 계정, 선불카드 등이 있어야 한다. 또 앱 내에서 선호 통화를 미국 달러로 설정해야 한다. ciokr@idg.co.kr

2021.04.07

겜퍼, 비대면 스마트 자산거래 서비스 ‘비트로’ 출시

겜퍼가 비트코인 에스크로(escrow) 기능을 기반으로 한 디지털자산 P2P 거래 앱 ‘비트로(Bitro)’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비트로는 사용자가 보유하고 있는 디지털자산을 다른 디지털자산으로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는 서비스로, 기존 자산거래 서비스와 달리 사용자가 직접 원하는 상대와 시세를 선택해 거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비트로는 비트코인 거래 시에 사용자가 직접 상대방에게 비트코인을 전송해주지 않아도 돼 거래사고로부터 사용자의 자산을 보호할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비트로의 핵심기능인 비트코인 에스크로를 통해 사용자의 비트코인을 거래금액만큼 시스템에 보관했다가 거래가 완료되면 자동으로 전송해주기 때문이다. 또 ‘분쟁’이라는 기능을 통해 거래 중에 발생하는 문제를 비트로 관리자와 함께 해결할 수 있다. 겜퍼의 이준섭 대표는 “지난해 특금법이 통과돼 블록체인 산업이 제도권 안으로 들어오게 되었다”라며, “앞으로 비트로는 법적 테두리 안에서 B2B 결제 청산, ICO 모델을 본떠 만든 포인트 시스템, 부동산, 펀드거래 등 블록체인과 크립토를 통해 거래할 수 있는 여러 분야로 확장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현재 비트로는 비트코인과 원화 기준 거래를 지원하며 앞으로 다양한 자산 거래를 지원할 예정이다. 비트로 앱은 안드로이드와 iOS 버전 모두 이용할 수 있다. ciokr@idg.co.kr

겜퍼 비트코인 블록체인 에스크로 디지털 자산 P2P

2021.01.21

겜퍼가 비트코인 에스크로(escrow) 기능을 기반으로 한 디지털자산 P2P 거래 앱 ‘비트로(Bitro)’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비트로는 사용자가 보유하고 있는 디지털자산을 다른 디지털자산으로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는 서비스로, 기존 자산거래 서비스와 달리 사용자가 직접 원하는 상대와 시세를 선택해 거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비트로는 비트코인 거래 시에 사용자가 직접 상대방에게 비트코인을 전송해주지 않아도 돼 거래사고로부터 사용자의 자산을 보호할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비트로의 핵심기능인 비트코인 에스크로를 통해 사용자의 비트코인을 거래금액만큼 시스템에 보관했다가 거래가 완료되면 자동으로 전송해주기 때문이다. 또 ‘분쟁’이라는 기능을 통해 거래 중에 발생하는 문제를 비트로 관리자와 함께 해결할 수 있다. 겜퍼의 이준섭 대표는 “지난해 특금법이 통과돼 블록체인 산업이 제도권 안으로 들어오게 되었다”라며, “앞으로 비트로는 법적 테두리 안에서 B2B 결제 청산, ICO 모델을 본떠 만든 포인트 시스템, 부동산, 펀드거래 등 블록체인과 크립토를 통해 거래할 수 있는 여러 분야로 확장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현재 비트로는 비트코인과 원화 기준 거래를 지원하며 앞으로 다양한 자산 거래를 지원할 예정이다. 비트로 앱은 안드로이드와 iOS 버전 모두 이용할 수 있다. ciokr@idg.co.kr

2021.01.21

가트너가 말하는 '블록체인 활성화에 필요한 5가지'

현재 수십억 달러가 블록체인에 쓰이고 있고, 이 투자는 앞으로 5년 동안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할 전망이지만, 이 분산원장 기술은 중앙화된 제어를 선호하기 마련인 기업에서 기술혁명을 일으키지 못할 것이다.    가트너의 리서치 부사장인 아비바 리턴은 “기업 안에서 절대로 혁명이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면서 “권위를 포기하려는 사람은 없다. 생각해보라. 이는 기업이 자신의 운명을 스스로 제어하는 능력을 훼손한다. 전면적이고 완전한 블록체인은 중앙의 권위와 무관하다. P2P기술일 뿐이다”라고 주장했다.  리턴은 이번 달 열리는 가트너의 IT 심포지엄/엑스포 2019에서 IT와 기업의 미래를 형성할 기술 동향을 여러 애널리스트와 논의할 것이다. 블록체인은 뜨거운 관심을 받을 것이지만 이는 현재 ‘환멸의 늪’ 단계로 추락 중이다. 그리고 앞으로 최소한 2년 동안 이 늪에서 탈피하지 못할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트너에 따르면 기업들은 블록체인을 열심히 탐색하고 있다. 최고 임원과 IT 책임자가 이를 진정으로 혁신적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아울러 이들은 블록체인이 실제로 필요한가와 무관하게 이를 이용하는 법을 파악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리턴은 “블록체인을 진정으로 탐색하고 싶어 하지만, 적절한 사용처가 없는 기업이 많다”면서 “사람들에게 블록체인을 사용할만한 곳이 없다고 말하기는 쉽지 않다. 이들은 블록체인이 무엇을 하고 무엇을 하지 못하는지를 진정으로 이해하지 못한다. 그냥 이를 사용하고 싶어 할 뿐이다”라고 지적했다.  --------------------------------------------------------------- 블록체인 인기기사 ->"암호통화 채굴·저장 한번에"··· '블록체인' 스마트폰 쏟아진다 ->'서비스로서 블록체인’ 쏟아진다··· 위험부담 없이 기술 테스트 가능 ->우후죽순 속 옥석은?···검토할 만한 블록체인 분야 스타트업 10곳 -&g...

가트너 체인스택 리프라 가트너 IT 심포지엄/엑스포 2019 R3 코다 하이퍼레저 분산원장 이더리움 월드페이 암호화폐 사물인터넷 P2P 포레스터 리서치 결제 IBM 하이퍼사이클

2019.10.11

현재 수십억 달러가 블록체인에 쓰이고 있고, 이 투자는 앞으로 5년 동안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할 전망이지만, 이 분산원장 기술은 중앙화된 제어를 선호하기 마련인 기업에서 기술혁명을 일으키지 못할 것이다.    가트너의 리서치 부사장인 아비바 리턴은 “기업 안에서 절대로 혁명이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면서 “권위를 포기하려는 사람은 없다. 생각해보라. 이는 기업이 자신의 운명을 스스로 제어하는 능력을 훼손한다. 전면적이고 완전한 블록체인은 중앙의 권위와 무관하다. P2P기술일 뿐이다”라고 주장했다.  리턴은 이번 달 열리는 가트너의 IT 심포지엄/엑스포 2019에서 IT와 기업의 미래를 형성할 기술 동향을 여러 애널리스트와 논의할 것이다. 블록체인은 뜨거운 관심을 받을 것이지만 이는 현재 ‘환멸의 늪’ 단계로 추락 중이다. 그리고 앞으로 최소한 2년 동안 이 늪에서 탈피하지 못할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트너에 따르면 기업들은 블록체인을 열심히 탐색하고 있다. 최고 임원과 IT 책임자가 이를 진정으로 혁신적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아울러 이들은 블록체인이 실제로 필요한가와 무관하게 이를 이용하는 법을 파악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리턴은 “블록체인을 진정으로 탐색하고 싶어 하지만, 적절한 사용처가 없는 기업이 많다”면서 “사람들에게 블록체인을 사용할만한 곳이 없다고 말하기는 쉽지 않다. 이들은 블록체인이 무엇을 하고 무엇을 하지 못하는지를 진정으로 이해하지 못한다. 그냥 이를 사용하고 싶어 할 뿐이다”라고 지적했다.  --------------------------------------------------------------- 블록체인 인기기사 ->"암호통화 채굴·저장 한번에"··· '블록체인' 스마트폰 쏟아진다 ->'서비스로서 블록체인’ 쏟아진다··· 위험부담 없이 기술 테스트 가능 ->우후죽순 속 옥석은?···검토할 만한 블록체인 분야 스타트업 10곳 -&g...

2019.10.11

'블록체인으로 금융 시장 노크' 페이스북의 도전과 야망

페이스북 블록체인에 기반한 새로운 디지털 화폐와 금융 거래 네트워크를 통해 뱅킹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수개월 동안 추측과 소문이 이어진 가운데 페이스북은 18일 디지털 지갑에 보관하고 소비자가 전 세계 어느 곳에서나 돈을 송금하며 물품을 구매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명목 암호화폐를 만든다고 발표했다.   페이스북의 디지털 지갑 캘리브라(Calibra)는 페이스북의 디지털 화폐인 리브라(Libra)를 보관한다. 페이스북 사용자는 금융 네트워크를 통해 캘리브라 디지털 지갑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하고 리브라 디지털 화폐를 구매한 후 단독형 앱으로써 캘리브라를 통해 P2P 디지털 송금을 수행할 수 있다. 또한 사용자는 페이스북의 플랫폼인 왓츠앱과 메신저를 이용할 수도 있다. 이 암호화폐 플랫폼은 2020년에 출시될 예정으로 알려졌다. 이 암호화폐 앱을 통해 페이스북 사용자는 왓츠앱을 이용해 ‘몇 번의 터치로’ 돈을 송금, 추가, 인출할 수 있으며 메신저를 이용해 타인도 송금, 인출, 더치페이할 수 있다고 페이스북은 밝혔다.   캘리브라 디지털 지갑 앱 이미지 페이스북은 자사의 캘리브라 페이지에서 "버튼을 눌러 계산서를 지불하거나 코드를 스캔하여 커피를 사거나 현금이나 승차권 없이 지역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등 사람과 기업에게 추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캘리브라 앱은 미화 등의 명목 화폐를 리브라 디지털 화폐와 교환할 때 어느 정도의 가치가 있는지 환율 시세도 보여준다. 블록체인에 기초하고 있기 때문에 페이스북은 중앙은행이나 어음 교환소 등의 중개인을 없앴으며, 이로 인해 현재 금융 거래와 관련된 대부분 비용이 사라진다.  "거래 수수료는 저렴하고 투명해질 것이며, 국제적으로 돈을 송금할 때는 더욱 그럴 것이다. 캘리브라는 수수료를 절감하여 사람들이 더 많은 돈을 절약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라고 페이스북은 밝혔다. 전 페이팔 사장 데이비드 마커스는 기본적인 블록체인 거래 네트워크는 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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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0

페이스북 블록체인에 기반한 새로운 디지털 화폐와 금융 거래 네트워크를 통해 뱅킹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수개월 동안 추측과 소문이 이어진 가운데 페이스북은 18일 디지털 지갑에 보관하고 소비자가 전 세계 어느 곳에서나 돈을 송금하며 물품을 구매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명목 암호화폐를 만든다고 발표했다.   페이스북의 디지털 지갑 캘리브라(Calibra)는 페이스북의 디지털 화폐인 리브라(Libra)를 보관한다. 페이스북 사용자는 금융 네트워크를 통해 캘리브라 디지털 지갑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하고 리브라 디지털 화폐를 구매한 후 단독형 앱으로써 캘리브라를 통해 P2P 디지털 송금을 수행할 수 있다. 또한 사용자는 페이스북의 플랫폼인 왓츠앱과 메신저를 이용할 수도 있다. 이 암호화폐 플랫폼은 2020년에 출시될 예정으로 알려졌다. 이 암호화폐 앱을 통해 페이스북 사용자는 왓츠앱을 이용해 ‘몇 번의 터치로’ 돈을 송금, 추가, 인출할 수 있으며 메신저를 이용해 타인도 송금, 인출, 더치페이할 수 있다고 페이스북은 밝혔다.   캘리브라 디지털 지갑 앱 이미지 페이스북은 자사의 캘리브라 페이지에서 "버튼을 눌러 계산서를 지불하거나 코드를 스캔하여 커피를 사거나 현금이나 승차권 없이 지역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등 사람과 기업에게 추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캘리브라 앱은 미화 등의 명목 화폐를 리브라 디지털 화폐와 교환할 때 어느 정도의 가치가 있는지 환율 시세도 보여준다. 블록체인에 기초하고 있기 때문에 페이스북은 중앙은행이나 어음 교환소 등의 중개인을 없앴으며, 이로 인해 현재 금융 거래와 관련된 대부분 비용이 사라진다.  "거래 수수료는 저렴하고 투명해질 것이며, 국제적으로 돈을 송금할 때는 더욱 그럴 것이다. 캘리브라는 수수료를 절감하여 사람들이 더 많은 돈을 절약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라고 페이스북은 밝혔다. 전 페이팔 사장 데이비드 마커스는 기본적인 블록체인 거래 네트워크는 초당 ...

2019.06.20

강은성의 보안 아키텍트 | 블록체인과 보안(3)

블록체인과 보안(1)에서는 “블록체인의 보안성이 좋다”라는 속설(?)을 전통적으로 보안의 (기술적인) 목적으로 삼아왔던 기밀성, 무결성, 가용성의 측면에서 검토했고, 블록체인과 보안(2)에서는 합의 알고리즘과 같은 블록체인 자체의 속성 측면과 소프트웨어 측면, 소프트웨어 기반 서비스의 측면에서 블록체인의 보안성을 살펴봤다. 이번 칼럼에서는 블록체인 애플리케이션 중 가장 대중화된 암호화폐 전자지갑의 보안과 사용자의 보안 활동에 관하여 살펴보려고 한다. 먼저 알아둘 게 있다. ‘지갑'(Wallet)이 가진 의미 때문에 암호화폐 전자지갑에는 암호화폐가 들어 있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의외로 많다. 하지만 블록체인 기반의 전자지갑에는 돈과 관련된 아무런 데이터도 저장되어 있지 않다. 계좌 A에서 계좌 B로 10BTC를 송금하면, 그 거래 기록이 해당 블록체인의 모든 노드에 쓰이고, 전자지갑은 블록체인에 써 있는 거래 기록을 읽어서 계좌 A에서 B로 10BTC가 이동하였고, 그에 따라 A의 잔고가 얼마라는 데이터를 보여준다. 거래 기록은 블록체인에 있고, 암호화폐 지갑은 사용자 인터페이스일 뿐이다.  전자지갑은 공개키 암호시스템에서의 공개키(Public key)를 (변형하여) 은행 통장의 계좌번호처럼 사용하고, 이에 상응하는 개인키(비밀키, Private key)를 그 계좌의 비밀번호처럼 사용한다. 하지만 누구든지 전자지갑의 계좌를 알면 누구든지 계좌의 거래 이력과 잔액을 알 수 있고, 개인키를 아는 사람은 누구든지 연결 계좌의 암호화폐를 다른 계좌로 송금할 수 있다는 점은 기존 금융거래와는 크게 다른 점이다. 개인키를 잃어버리거나 그것이 남에게 노출되어 자신의 암호화폐를 분실하는 경우가 이따금 발생한다. 전자지갑 개인키의 안전한 관리가 암호화폐(암호자산) 보호의 관건인 이유다.  통장의 비밀번호와는 달리 개인키는 너무 길어서 외우기 어렵기 때문에 많은 사용자들이 이것을 PC의 하드디스크에 저장해 놓고, 복사&...

구글 개인키 복호화 ISMS 암호화폐 정보통신망법 정보보호관리체계 생체인증 모자이크 P2P 전자지갑 CISO 암호화 금융 CSO 지갑앱

2019.02.13

블록체인과 보안(1)에서는 “블록체인의 보안성이 좋다”라는 속설(?)을 전통적으로 보안의 (기술적인) 목적으로 삼아왔던 기밀성, 무결성, 가용성의 측면에서 검토했고, 블록체인과 보안(2)에서는 합의 알고리즘과 같은 블록체인 자체의 속성 측면과 소프트웨어 측면, 소프트웨어 기반 서비스의 측면에서 블록체인의 보안성을 살펴봤다. 이번 칼럼에서는 블록체인 애플리케이션 중 가장 대중화된 암호화폐 전자지갑의 보안과 사용자의 보안 활동에 관하여 살펴보려고 한다. 먼저 알아둘 게 있다. ‘지갑'(Wallet)이 가진 의미 때문에 암호화폐 전자지갑에는 암호화폐가 들어 있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의외로 많다. 하지만 블록체인 기반의 전자지갑에는 돈과 관련된 아무런 데이터도 저장되어 있지 않다. 계좌 A에서 계좌 B로 10BTC를 송금하면, 그 거래 기록이 해당 블록체인의 모든 노드에 쓰이고, 전자지갑은 블록체인에 써 있는 거래 기록을 읽어서 계좌 A에서 B로 10BTC가 이동하였고, 그에 따라 A의 잔고가 얼마라는 데이터를 보여준다. 거래 기록은 블록체인에 있고, 암호화폐 지갑은 사용자 인터페이스일 뿐이다.  전자지갑은 공개키 암호시스템에서의 공개키(Public key)를 (변형하여) 은행 통장의 계좌번호처럼 사용하고, 이에 상응하는 개인키(비밀키, Private key)를 그 계좌의 비밀번호처럼 사용한다. 하지만 누구든지 전자지갑의 계좌를 알면 누구든지 계좌의 거래 이력과 잔액을 알 수 있고, 개인키를 아는 사람은 누구든지 연결 계좌의 암호화폐를 다른 계좌로 송금할 수 있다는 점은 기존 금융거래와는 크게 다른 점이다. 개인키를 잃어버리거나 그것이 남에게 노출되어 자신의 암호화폐를 분실하는 경우가 이따금 발생한다. 전자지갑 개인키의 안전한 관리가 암호화폐(암호자산) 보호의 관건인 이유다.  통장의 비밀번호와는 달리 개인키는 너무 길어서 외우기 어렵기 때문에 많은 사용자들이 이것을 PC의 하드디스크에 저장해 놓고, 복사&...

2019.02.13

'거래 중개부터 담보 대출까지' 부동산에도 적용되는 블록체인

뉴욕에 위치한 쉘터줌(ShelterZoom)은 구매자와 판매자가 블록체인 기반 네트워크를 통해 거래를 처리할 수 있는 부동산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서 버튼만 누르면 집을 구매할 수 있게 될 것이다.   2019년 1분기에 출시될 이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판매자, 구매자, 부동산 중개인은 온라인에서 실시간으로 모든 제안과 수락을 확인할 수 있다. 부동산 중개인도 고객과 함께 이더리움 기반 암호화 블록체인 원장을 통해 부동산 소유 증서, 담보, 법률 및 가정 점검 문서에 접근할 수 있다. 쉘터줌의 CEO 겸 공동 설립자 차오 쳉 숄랜드는 한 성명을 통해 "기존의 플랫폼을 통해 이미 중개인, 구매자, 판매자, 임대자가 기술의 선물을 누리고 있으며 2019년에 또 다른 산업의 상전벽해를 개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해당 신생벤처는 지난 1년 동안 부동산 기업들과 자사의 애플리케이션을 시범 운영했으며, 현재 전 세계 90개 이상의 중개소에서 시험하고 있다. P2P 분산형 원장인 블록체인은 같은 데이터 항목을 가진 수백, 수천 또는 수백만 개의 서버에서 운용될 수 있다. 블록체인의 모든 사람이 기록에 액세스할 수 있기 때문에 사용자들은 트랜잭션이 진짜인지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기록 이면의 사용자 개인 정보는 암호화된다.   매사추세츠 워터타운에 위치한 리/맥스 레볼루션(RE/MAX Revolution)의 부동산 중개인 32살 마이크 델로즈는 사촌이 블록체인 분산형 원장 기술에 기초한 암호화폐 애플리케이션인 비트코인을 구매하라고 추천해준 뒤로 자신이 블록체인에 익숙해진 기술 애호가라고 설명했다. 델로즈는 "6~8개월 동안 조사한 후 '비트코인 이면의 기술이 부동산에 어떤 영향을 끼칠 수 있을까?'는 생각이 들었다. 왜냐하면 모든 곳에 영향을 끼치고 있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그는 8명의 부동산업자와 함께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nbs...

은행 쉘터줌 E2E 이더리움 암호화폐 부동산 블록체인 비트코인 투명성 토큰 화폐 P2P 스마트계약

2018.12.12

뉴욕에 위치한 쉘터줌(ShelterZoom)은 구매자와 판매자가 블록체인 기반 네트워크를 통해 거래를 처리할 수 있는 부동산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서 버튼만 누르면 집을 구매할 수 있게 될 것이다.   2019년 1분기에 출시될 이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판매자, 구매자, 부동산 중개인은 온라인에서 실시간으로 모든 제안과 수락을 확인할 수 있다. 부동산 중개인도 고객과 함께 이더리움 기반 암호화 블록체인 원장을 통해 부동산 소유 증서, 담보, 법률 및 가정 점검 문서에 접근할 수 있다. 쉘터줌의 CEO 겸 공동 설립자 차오 쳉 숄랜드는 한 성명을 통해 "기존의 플랫폼을 통해 이미 중개인, 구매자, 판매자, 임대자가 기술의 선물을 누리고 있으며 2019년에 또 다른 산업의 상전벽해를 개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해당 신생벤처는 지난 1년 동안 부동산 기업들과 자사의 애플리케이션을 시범 운영했으며, 현재 전 세계 90개 이상의 중개소에서 시험하고 있다. P2P 분산형 원장인 블록체인은 같은 데이터 항목을 가진 수백, 수천 또는 수백만 개의 서버에서 운용될 수 있다. 블록체인의 모든 사람이 기록에 액세스할 수 있기 때문에 사용자들은 트랜잭션이 진짜인지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기록 이면의 사용자 개인 정보는 암호화된다.   매사추세츠 워터타운에 위치한 리/맥스 레볼루션(RE/MAX Revolution)의 부동산 중개인 32살 마이크 델로즈는 사촌이 블록체인 분산형 원장 기술에 기초한 암호화폐 애플리케이션인 비트코인을 구매하라고 추천해준 뒤로 자신이 블록체인에 익숙해진 기술 애호가라고 설명했다. 델로즈는 "6~8개월 동안 조사한 후 '비트코인 이면의 기술이 부동산에 어떤 영향을 끼칠 수 있을까?'는 생각이 들었다. 왜냐하면 모든 곳에 영향을 끼치고 있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그는 8명의 부동산업자와 함께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nbs...

2018.12.12

암호화폐∙ICO 사기, 어떻게 알 수 있나? 피할 방법은?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관련 정보가 연일 쏟아져 나오면서 블록체인 기반 회사들을 위한 시장도 풍요로워졌다. 2018년 현재까지 ICO(Initial Coin Offering)로 유입된 자금은 2017년보다 무려 4배나 된다. 그러나 ICO는 규제가 없는 세계라서, 신규 회사가 기발한 아이디어 하나로 수백만 달러를 모금할 수 있고, 경험 많은 투자자조차 과대광고에 속아 넘어갈 수 있다. 따라서 악의적인 사람들이 눈독을 들이지 않는 것이 이상한 것이다. 보도에 따르면 광고 중인 ICO 가운데 최대 80%가 사실상 사기로 알려졌다. 그렇다면 투자자들, 특히 투자 또는 암호화폐에 경험이 없는 사람들이, 어떻게 하면 지저분한 사기꾼의 손길로부터 자신의 돈을 현명하게 지킬 수 있을까? 배경을 조사하라 암호화폐 또는 블록체인 프로젝트에 투자할 생각이라면 즉시 해당 프로젝트를 자세히 조사해야 한다. 조사할 때는 여러 부분에 집중해야 한다. ▶백서 일반적으로 백서(whitepaper)는 블록체인 투자자가 사업 아이디어의 신빙성을 판단할 수 있는 유일한 문서다. 이는 명확하고, 간결해야 하며, 전문용어를 지나치게 남발하지 않아야 한다. 하지만 백서는 사업 아이디어, 목표, 목표를 달성하는 방법, 기간, 자금 조달 모형, 토큰 판매를 상세하게 설명해야 한다. 바로 이 점이 핵심이다. 사업 제안이 사기일 수 있다는 (또는 단순히 그다지 건전한 사업 아이디어는 아니라는) 명확한 징후는 백서가 애매하거나 가식적 언어로 채워져 있고, 프로젝트의 핵심 사항과 거의 무관한 블록체인 관련 개념들을 논의하는 데 많은 지면을 할애하며, 논리의 전개가 어설픈 경우다. 반대로 백서는 훌륭히 작성돼 그럴듯해 보이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사업 아이디어 자체가 의심스럽거나 사업성이 없는 경우도 있다. 비교를 위해, 성공적이거나 최소한 확실하게 합법적인 블록체인 기반 회사들을 찾아 이들의 백서를 검토하라. 이를 ‘문제 있는 회사들’의 백서와 비교해 ...

사기 핀코인 비 토큰 유틸리티 토큰 개발팀 암호화폐 백서 우버 ICO 비트코인 P2P 소셜 네트워크 웹사이트 아이팬

2018.09.05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관련 정보가 연일 쏟아져 나오면서 블록체인 기반 회사들을 위한 시장도 풍요로워졌다. 2018년 현재까지 ICO(Initial Coin Offering)로 유입된 자금은 2017년보다 무려 4배나 된다. 그러나 ICO는 규제가 없는 세계라서, 신규 회사가 기발한 아이디어 하나로 수백만 달러를 모금할 수 있고, 경험 많은 투자자조차 과대광고에 속아 넘어갈 수 있다. 따라서 악의적인 사람들이 눈독을 들이지 않는 것이 이상한 것이다. 보도에 따르면 광고 중인 ICO 가운데 최대 80%가 사실상 사기로 알려졌다. 그렇다면 투자자들, 특히 투자 또는 암호화폐에 경험이 없는 사람들이, 어떻게 하면 지저분한 사기꾼의 손길로부터 자신의 돈을 현명하게 지킬 수 있을까? 배경을 조사하라 암호화폐 또는 블록체인 프로젝트에 투자할 생각이라면 즉시 해당 프로젝트를 자세히 조사해야 한다. 조사할 때는 여러 부분에 집중해야 한다. ▶백서 일반적으로 백서(whitepaper)는 블록체인 투자자가 사업 아이디어의 신빙성을 판단할 수 있는 유일한 문서다. 이는 명확하고, 간결해야 하며, 전문용어를 지나치게 남발하지 않아야 한다. 하지만 백서는 사업 아이디어, 목표, 목표를 달성하는 방법, 기간, 자금 조달 모형, 토큰 판매를 상세하게 설명해야 한다. 바로 이 점이 핵심이다. 사업 제안이 사기일 수 있다는 (또는 단순히 그다지 건전한 사업 아이디어는 아니라는) 명확한 징후는 백서가 애매하거나 가식적 언어로 채워져 있고, 프로젝트의 핵심 사항과 거의 무관한 블록체인 관련 개념들을 논의하는 데 많은 지면을 할애하며, 논리의 전개가 어설픈 경우다. 반대로 백서는 훌륭히 작성돼 그럴듯해 보이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사업 아이디어 자체가 의심스럽거나 사업성이 없는 경우도 있다. 비교를 위해, 성공적이거나 최소한 확실하게 합법적인 블록체인 기반 회사들을 찾아 이들의 백서를 검토하라. 이를 ‘문제 있는 회사들’의 백서와 비교해 ...

2018.09.05

강은성의 보안 아키텍트 | 블록체인과 보안(1)

바야흐로 블록체인의 시대다. 블록체인이란 이 익숙한 듯 낯선 단어를 알지 못하면 시대에 뒤떨어진 듯한 느낌이 들 정도다. 정부가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는 ‘혁신성장과 4차 산업혁명’에서도 블록체인은 주요 주제어 중 하나다. 여기저기 나온 블록체인 관련 뉴스, 블로그, 동영상, 책을 찾아 읽으면 뭔가 조금 안 것 같은데, 조금만 더 들어가면, 어느 암호화폐를 사야 하느냐, 가격은 오르냐, 어떤 ICO(Initial Coin Offering)가 있냐는 등 ‘돈 벌기'에 집중되어 있거나 금융, 물류, 의료 분야 등 사회의 온갖 분야에서 블록체인을 ‘만병통치약’처럼 활용할 수 있다는 얘기가 펼쳐져 있다. 최근에는 다양한 블록체인 기반의 서비스가 ‘토큰 경제’와 함께 나오고 있다. 수박 겉핥기로 알아서는 따라가기가 쉽지 않다. 여러 산업에서 보안업무를 하다가 퍼블릭 블록체인 기반의 암호화폐 보스코인(BOScoin)을 개발하는 회사에 합류한 필자에게는 블록체인 관련 논의에서도 역시 보안 이슈가 가장 눈에 띈다. “블록체인은 보안성이 좋다”, “블록체인은 해킹에 강하다”, “블록체인은 프라이버시에 좋다” 등 사실을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하거나 심지어는 정반대의 주장이 회자되는 걸 보면서 블록체인과 보안에 관한 부분을 명확히 할 필요를 느낀다. 다만 이더리움의 '스마트 계약'(Smart Contract)이 블록체인을 한 단계 발전시키면서 이제는 블록체인의 기본 속성이 되었듯이 블록체인은 완성된 기술이 아니라 지금도 변화, 발전하고 있는 기술임을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 인터넷의 역사를 되돌아보면, 블록체인의 역사에서 2018년은, 월드와이드웹이 대중화되었던 1990년대 중반부터 인터넷 거품이 시작된 1990년대 후반 사이 어딘가에 있지 않을까 싶다. 이제 초기를 막 지났을 뿐이다. 전통적으로 정보보안의 목적은...

혁신 보스코인 스마트 계약 4차 산업혁명 암호화폐 ICO 강은성 비트코인 디도스 P2P CISO BOScoin

2018.08.16

바야흐로 블록체인의 시대다. 블록체인이란 이 익숙한 듯 낯선 단어를 알지 못하면 시대에 뒤떨어진 듯한 느낌이 들 정도다. 정부가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는 ‘혁신성장과 4차 산업혁명’에서도 블록체인은 주요 주제어 중 하나다. 여기저기 나온 블록체인 관련 뉴스, 블로그, 동영상, 책을 찾아 읽으면 뭔가 조금 안 것 같은데, 조금만 더 들어가면, 어느 암호화폐를 사야 하느냐, 가격은 오르냐, 어떤 ICO(Initial Coin Offering)가 있냐는 등 ‘돈 벌기'에 집중되어 있거나 금융, 물류, 의료 분야 등 사회의 온갖 분야에서 블록체인을 ‘만병통치약’처럼 활용할 수 있다는 얘기가 펼쳐져 있다. 최근에는 다양한 블록체인 기반의 서비스가 ‘토큰 경제’와 함께 나오고 있다. 수박 겉핥기로 알아서는 따라가기가 쉽지 않다. 여러 산업에서 보안업무를 하다가 퍼블릭 블록체인 기반의 암호화폐 보스코인(BOScoin)을 개발하는 회사에 합류한 필자에게는 블록체인 관련 논의에서도 역시 보안 이슈가 가장 눈에 띈다. “블록체인은 보안성이 좋다”, “블록체인은 해킹에 강하다”, “블록체인은 프라이버시에 좋다” 등 사실을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하거나 심지어는 정반대의 주장이 회자되는 걸 보면서 블록체인과 보안에 관한 부분을 명확히 할 필요를 느낀다. 다만 이더리움의 '스마트 계약'(Smart Contract)이 블록체인을 한 단계 발전시키면서 이제는 블록체인의 기본 속성이 되었듯이 블록체인은 완성된 기술이 아니라 지금도 변화, 발전하고 있는 기술임을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 인터넷의 역사를 되돌아보면, 블록체인의 역사에서 2018년은, 월드와이드웹이 대중화되었던 1990년대 중반부터 인터넷 거품이 시작된 1990년대 후반 사이 어딘가에 있지 않을까 싶다. 이제 초기를 막 지났을 뿐이다. 전통적으로 정보보안의 목적은...

2018.08.16

테라새턴, 블록체인 기반 '분산 데이터 교환 플랫폼' 구축

테라새턴이 블록체인 기반 분산 데이터 교환 플랫폼인 ‘하이퍼큐브(Hypercube)’를 구축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이퍼큐브는 고성능으로 모든 사용자가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블록체인 플랫폼이다. 테라새턴은 하이퍼큐브를 통해 비즈니스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P2P 거래가 가능한 지불 결제수단을 플랫폼에 도입하고 애플리케이션 내 지불 결제 기능도 추가, 편리하고 실용적인 블록체인 플랫폼 사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여러 업계의 다양한 규모를 가진 기업을 위한 탈 중앙화된 플랫폼을 구축해 각 업체들의 블록체인 개발 비용도 절감시켜 보다 효율적인 블록체인 생태계를 조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업체 측은 예상하고 있다. 테라새턴은 현재 중소기업, 관공서, 단체 및 협회, 소상공인 분할 비즈니스 모델 등을 통합 네트워크로 구축해 거래정보 검증, 스마트 계약, 공급망 관리, 노드 관리 등의 서비스 호환성과 안정성을 확보하는 하이브리드(hybrid) 블록체인 플랫폼을 개발 중이다. 올해 4분기 테스트넷을 진행해 불안정한 요소를 제거하고 내년 1분기에 메인넷을 공개하겠다는 목표다. 테라새턴 신호겸 대표는 “테라새턴에서 제공하는 하이퍼큐브 플랫폼은 각각의 사업 영역에 있어 직관적이고 즉각적인 협업이 가능한 것은 물론 실질적인 사업 연계를 통한 규모 확장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라며 “7월 22일 블록체인 파트너스 서밋에 참가해 하이퍼큐브의 일부 기술 공개를 시작으로 테라새턴만의 기술력을 대외적으로도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ciokr@idg.co.kr

P2P 테라새턴

2018.07.17

테라새턴이 블록체인 기반 분산 데이터 교환 플랫폼인 ‘하이퍼큐브(Hypercube)’를 구축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이퍼큐브는 고성능으로 모든 사용자가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블록체인 플랫폼이다. 테라새턴은 하이퍼큐브를 통해 비즈니스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P2P 거래가 가능한 지불 결제수단을 플랫폼에 도입하고 애플리케이션 내 지불 결제 기능도 추가, 편리하고 실용적인 블록체인 플랫폼 사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여러 업계의 다양한 규모를 가진 기업을 위한 탈 중앙화된 플랫폼을 구축해 각 업체들의 블록체인 개발 비용도 절감시켜 보다 효율적인 블록체인 생태계를 조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업체 측은 예상하고 있다. 테라새턴은 현재 중소기업, 관공서, 단체 및 협회, 소상공인 분할 비즈니스 모델 등을 통합 네트워크로 구축해 거래정보 검증, 스마트 계약, 공급망 관리, 노드 관리 등의 서비스 호환성과 안정성을 확보하는 하이브리드(hybrid) 블록체인 플랫폼을 개발 중이다. 올해 4분기 테스트넷을 진행해 불안정한 요소를 제거하고 내년 1분기에 메인넷을 공개하겠다는 목표다. 테라새턴 신호겸 대표는 “테라새턴에서 제공하는 하이퍼큐브 플랫폼은 각각의 사업 영역에 있어 직관적이고 즉각적인 협업이 가능한 것은 물론 실질적인 사업 연계를 통한 규모 확장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라며 “7월 22일 블록체인 파트너스 서밋에 참가해 하이퍼큐브의 일부 기술 공개를 시작으로 테라새턴만의 기술력을 대외적으로도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ciokr@idg.co.kr

2018.07.17

'공유∙연대로 성장한다' 스타트업에서 배우는 디지털 비즈니스

디지털 붕괴 권위자이자 TGF(The Great Fragmentation)의 저자인 스티브 샘마르티노에 따르면, 매주 많은 해외 관광객들이 호주의 가장 오래된 공공 미술관인 멜버른에 있는 빅토리아 국립미술관(National Gallery of Victoria)보다는 거리 예술을 보기 위해 방문하고 있다. ANZ CIO 포럼에서 샘마르티노는 참석자들에게 "현재 비주류가 주류가 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샘마르티노는 신세대 예술가들 덕분에 기존의 박물관에서 대기업과 경쟁하는 더욱 민첩한 신생기업으로 관심이 옮겨가고 있다고 전했다. 게다가 몇 년 전에는 파괴자로 여겨졌던 기업들이 이제는 새로운 시장 진입자들에 의해 파괴되고 있다. 그는 음악 스트리밍 부문에서 7년 동안 선두자리를 지켰지만 이제는 스포티파이(Spotify)와 판도라(Pandora) 등의 다른 서비스에게 자리를 빼앗긴 애플의 아이튠즈를 생각해 보라고 이야기했다. 샘마르티노는 "자신이 회사에서 약간 뒤처져 있다 하더라도 따라잡을 수 있다는 희망이 있다... 이제는 따라잡을 때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를 위해서는 기업들이 그가 말하는 '공장식 사고'를 버려야 한다. 이런 사고는 '대량(Mass)'이란 단어로 정의된다. 예전에는 대량 유통, 대량 소매, 대중 매체가 있었으며 진입 장벽으로 작용했었다. 소비자와 제조사로 구성된 원형 세계였다. 그는 "생산 공장이 있고 대중 매체를 감당할 수 있었다면 승리했을 것이다"고 말했다. 생산자와 소비자의 세계는 분리되어 있으며 둘은 절대로 만나지 않는다. "상자 안에서 인생을 산 것이다. 아침에 일어나 상자(기차)에 올라타거나 사무실 상자 또는 공장 상자로 차를 몰고 간다. 큰 상자(소매)로 차를 몰고 가서 상자를 구매하고 일을 열심히 하면 코너(Corner) 상자(사무실)를 얻게 된다." "희소식은 이런 상자...

CIO 디지털 파괴 우버 에어비앤비 디지털 변혁 전기자동차 테슬라 스트리밍 P2P 스포티파이 유튜브 애플 유니백

2018.07.17

디지털 붕괴 권위자이자 TGF(The Great Fragmentation)의 저자인 스티브 샘마르티노에 따르면, 매주 많은 해외 관광객들이 호주의 가장 오래된 공공 미술관인 멜버른에 있는 빅토리아 국립미술관(National Gallery of Victoria)보다는 거리 예술을 보기 위해 방문하고 있다. ANZ CIO 포럼에서 샘마르티노는 참석자들에게 "현재 비주류가 주류가 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샘마르티노는 신세대 예술가들 덕분에 기존의 박물관에서 대기업과 경쟁하는 더욱 민첩한 신생기업으로 관심이 옮겨가고 있다고 전했다. 게다가 몇 년 전에는 파괴자로 여겨졌던 기업들이 이제는 새로운 시장 진입자들에 의해 파괴되고 있다. 그는 음악 스트리밍 부문에서 7년 동안 선두자리를 지켰지만 이제는 스포티파이(Spotify)와 판도라(Pandora) 등의 다른 서비스에게 자리를 빼앗긴 애플의 아이튠즈를 생각해 보라고 이야기했다. 샘마르티노는 "자신이 회사에서 약간 뒤처져 있다 하더라도 따라잡을 수 있다는 희망이 있다... 이제는 따라잡을 때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를 위해서는 기업들이 그가 말하는 '공장식 사고'를 버려야 한다. 이런 사고는 '대량(Mass)'이란 단어로 정의된다. 예전에는 대량 유통, 대량 소매, 대중 매체가 있었으며 진입 장벽으로 작용했었다. 소비자와 제조사로 구성된 원형 세계였다. 그는 "생산 공장이 있고 대중 매체를 감당할 수 있었다면 승리했을 것이다"고 말했다. 생산자와 소비자의 세계는 분리되어 있으며 둘은 절대로 만나지 않는다. "상자 안에서 인생을 산 것이다. 아침에 일어나 상자(기차)에 올라타거나 사무실 상자 또는 공장 상자로 차를 몰고 간다. 큰 상자(소매)로 차를 몰고 가서 상자를 구매하고 일을 열심히 하면 코너(Corner) 상자(사무실)를 얻게 된다." "희소식은 이런 상자...

2018.07.17

블록체인 성장에 제동 걸리나?··· 암호화폐 규제하는 중국

비트코인을 비롯한 암호화폐를 둘러싼 ‘과열’이 암호화폐 가격을 천정부지로 치솟게 만든 가운데, 일부 정부와 기업이 ‘돈세탁’ 행위를 근절하고, 소비자 신용 붕괴를 막고자 암호화폐를 규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다. 암호화폐는 한때 우호적이었던 중국을 탈출해 좀더 개방적인 국가와 지역으로 이동하고 있다. 또한 기업은 암호화폐 사용 방법, 더 나아가 사용할 수 있는 상황과 없는 상황에 대해 규제하기 시작했다. 비트코인 같은 개방형 블록체인이 규제 감독 강화에 가장 먼저 영향을 받고 있다. 사용 방식에 따라, 승인형 블록체인이나 일반 거래를 위해 중앙에서 관리하는 블록체인도 암호화폐 기술에 대한 규제 강화 움직임에 영향을 받을 수 있다. 전기료가 저렴한 중국은 비트코인, 또는 다른 블록체인 가상화폐 네트워크와 관련된 알고리즘 연산을 처리하기 위해 많은 전력을 필요로 하는 대형 서버 시설들의 ‘천국’이었다. 그러나 중국은 몇 년 전부터 서서히 이런 시설들에 대한 단속을 강화했다. 고삐를 죄고 있는 중국 지난해 중국은 암호화폐 크라우드펀딩의 일종인 ICO(Initial Coin Offerings)를 금지하고, 곧이어 전자화폐 거래를 중단시켰다. 또한 최근 들어서는 비트코인 채굴장, 기타 암호화폐를 채굴하는 대형 서버 팜에 대한 전력 공급을 중단하기 시작했다. EY(옛 언스트앤영)의 블록체인 글로벌 혁신 리더인 폴 브로디는 “창업이 아주 활발한 시장이다. 비트코인 거래 처리 활동이 매우 빠른 속도로 다른 장소로 이동하고 있다. 트랜잭션과 관련한 ‘탄소 발자국(에너지)’ 덕분에 작으면서 비즈니스 및 IT 애플리케이션에 더 가까운 이더리움(Ethereum) 같은 다른 암호화폐를 성장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중국에서 첫 번째와 세 번째로 규모가 큰 비트코인 채굴장인 비트메인(Bitmain)과 BTC.Top을 운영하는 회사는 미국과 캐...

중국 이더 채굴 이더리움 암호화폐 EY 블록체인 가상화폐 비트코인 SEC 언스트앤영 P2P 포레스터 리서치 규제 금융 증권거래위원회

2018.01.15

비트코인을 비롯한 암호화폐를 둘러싼 ‘과열’이 암호화폐 가격을 천정부지로 치솟게 만든 가운데, 일부 정부와 기업이 ‘돈세탁’ 행위를 근절하고, 소비자 신용 붕괴를 막고자 암호화폐를 규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다. 암호화폐는 한때 우호적이었던 중국을 탈출해 좀더 개방적인 국가와 지역으로 이동하고 있다. 또한 기업은 암호화폐 사용 방법, 더 나아가 사용할 수 있는 상황과 없는 상황에 대해 규제하기 시작했다. 비트코인 같은 개방형 블록체인이 규제 감독 강화에 가장 먼저 영향을 받고 있다. 사용 방식에 따라, 승인형 블록체인이나 일반 거래를 위해 중앙에서 관리하는 블록체인도 암호화폐 기술에 대한 규제 강화 움직임에 영향을 받을 수 있다. 전기료가 저렴한 중국은 비트코인, 또는 다른 블록체인 가상화폐 네트워크와 관련된 알고리즘 연산을 처리하기 위해 많은 전력을 필요로 하는 대형 서버 시설들의 ‘천국’이었다. 그러나 중국은 몇 년 전부터 서서히 이런 시설들에 대한 단속을 강화했다. 고삐를 죄고 있는 중국 지난해 중국은 암호화폐 크라우드펀딩의 일종인 ICO(Initial Coin Offerings)를 금지하고, 곧이어 전자화폐 거래를 중단시켰다. 또한 최근 들어서는 비트코인 채굴장, 기타 암호화폐를 채굴하는 대형 서버 팜에 대한 전력 공급을 중단하기 시작했다. EY(옛 언스트앤영)의 블록체인 글로벌 혁신 리더인 폴 브로디는 “창업이 아주 활발한 시장이다. 비트코인 거래 처리 활동이 매우 빠른 속도로 다른 장소로 이동하고 있다. 트랜잭션과 관련한 ‘탄소 발자국(에너지)’ 덕분에 작으면서 비즈니스 및 IT 애플리케이션에 더 가까운 이더리움(Ethereum) 같은 다른 암호화폐를 성장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중국에서 첫 번째와 세 번째로 규모가 큰 비트코인 채굴장인 비트메인(Bitmain)과 BTC.Top을 운영하는 회사는 미국과 캐...

2018.01.15

'돈 몰리는 곳엔 해킹이...' 비트코인·블록체인이 안전하지 않은 이유

요즘 TV를 틀거나 IT블로그에 들어가면 여기저기 비트코인이나 블록체인에 대한 이야기가 넘쳐난다. 비트코인의 인기가 이렇게 높아진 것은 지난 몇 년 새 그 가치가 무려 2,000% 이상 상승했기 때문이며, 그 덕에 그 기저에 적용된 블록체인 기술까지 유명해졌다.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비트코인보다 블록체인에 대한 투자가 더 나을지도 모르지만 말이다. 블록체인 기술은 분명 우리 삶에 엄청난 영향을 끼칠 것이다. 2017년 초,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는 블록체인을 두고 ‘우리 사회 전반의 경제, 사회적 시스템의 새로운 기반을 만들어 나갈 잠재력을 지닌 기술’이라고 평하기도 했다. 2017년 1월 세계 경제 포럼 보고서 역시 2025년이면 전 세계 GDP의 10%가 블록체인이나 블록체인 관련 기술로 집중되리라 예측했다. 앞으로 10년 내에 전 세계 GDP의 10%를 차지하게 될 기술에 대해 잘 모르고 있다면, 지금이라도 관심을 가져 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블록체인이란 무엇인가? 블록체인이란 온라인 거래를 보호하는, 암호화된 디지털 로그 파일을 일컫는다. 1991년 이 개념이 처음 등장한 이후, 분산형 퍼블릭 블록체인 기술을 실제 사례에 적용한 것은 비트코인이 처음이었다. 여기서 ‘블록’이란 블록체인 사용자들 간 거래의 디지털 기록이며 거래가 확정되기 위해서는 블록체인 거래자들 간의 합의가 필요하다. 일반적으로 블록에는 거래에 관한 정보가 들어가는데, 예컨대 물건의 가격이나 거래 행위(매도, 매수, 송금 등), 그리고 거래 시각 등이 기록된다. 블록체인 상에 거래가 발생할 때마다 새로운 블록이 생성된다. 각 블록은 바로 전 블록의 암호화 해쉬를 포함하고 있다(요즘은 주로 SHA-256 해쉬이다). 즉 이 해쉬가 연결고리 역할을 하는 것이다. 각 블록이 암호를 통해 연결되는 구조를 띤다. 그런데 만일 블록체인이 비트코인의 경우처럼 분산형 퍼블릭 블록체인인 경우, 블록체인에서 이뤄지는 거래...

CSO 비트코인 거래 멀웨어 블록체인 크레디 스위스 네덜란드 튤립 파동 채굴 트로이 목마 탈취 봇넷 P2P 아마존 해킹 마이크로소프트 금융 CISO 공격 암호 하이재킹 나카모토 사토시

2017.12.14

요즘 TV를 틀거나 IT블로그에 들어가면 여기저기 비트코인이나 블록체인에 대한 이야기가 넘쳐난다. 비트코인의 인기가 이렇게 높아진 것은 지난 몇 년 새 그 가치가 무려 2,000% 이상 상승했기 때문이며, 그 덕에 그 기저에 적용된 블록체인 기술까지 유명해졌다.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비트코인보다 블록체인에 대한 투자가 더 나을지도 모르지만 말이다. 블록체인 기술은 분명 우리 삶에 엄청난 영향을 끼칠 것이다. 2017년 초,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는 블록체인을 두고 ‘우리 사회 전반의 경제, 사회적 시스템의 새로운 기반을 만들어 나갈 잠재력을 지닌 기술’이라고 평하기도 했다. 2017년 1월 세계 경제 포럼 보고서 역시 2025년이면 전 세계 GDP의 10%가 블록체인이나 블록체인 관련 기술로 집중되리라 예측했다. 앞으로 10년 내에 전 세계 GDP의 10%를 차지하게 될 기술에 대해 잘 모르고 있다면, 지금이라도 관심을 가져 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블록체인이란 무엇인가? 블록체인이란 온라인 거래를 보호하는, 암호화된 디지털 로그 파일을 일컫는다. 1991년 이 개념이 처음 등장한 이후, 분산형 퍼블릭 블록체인 기술을 실제 사례에 적용한 것은 비트코인이 처음이었다. 여기서 ‘블록’이란 블록체인 사용자들 간 거래의 디지털 기록이며 거래가 확정되기 위해서는 블록체인 거래자들 간의 합의가 필요하다. 일반적으로 블록에는 거래에 관한 정보가 들어가는데, 예컨대 물건의 가격이나 거래 행위(매도, 매수, 송금 등), 그리고 거래 시각 등이 기록된다. 블록체인 상에 거래가 발생할 때마다 새로운 블록이 생성된다. 각 블록은 바로 전 블록의 암호화 해쉬를 포함하고 있다(요즘은 주로 SHA-256 해쉬이다). 즉 이 해쉬가 연결고리 역할을 하는 것이다. 각 블록이 암호를 통해 연결되는 구조를 띤다. 그런데 만일 블록체인이 비트코인의 경우처럼 분산형 퍼블릭 블록체인인 경우, 블록체인에서 이뤄지는 거래...

2017.12.14

윈도우 10 업데이트∙앱 다운로드, 사용자의 업로드 대역폭에서 끌어쓴다

윈도우 10의 업데이트나 앱 다운로드가 P2P(Peer to Peer) 방식으로 사용자의 업로드 대역폭에 의존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 업데이트 딜리버리 최적화(Windows Update Delivery Optimization, WUDO)라는 설정은 모든 윈도우 10 에디션에서 기본 설정으로 활성화 돼있다. 윈도우 10 홈, 윈도우 10 프로 등의 일부 버전은 로컬 네트워크의 PC뿐 아니라 인터넷의 다른 기기에 업데이트와 앱 다운로드를 전달하도록 설정돼 있다. 기업용으로 사용되는 윈도우 10 엔터프라이즈, 윈도우 10 에듀케이션은 로컬 네트워크 내에서 업데이트와 앱 다운로드를 전달한다. 이번 마이크로소프트의 업데이트 제공 방법에 대해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다. 여러 면에서 WUDO는 중앙화된 서버가 아니라 P2P 방식을 사용해 전세계의 PC에 로드를 분산시켜 파일을 공유하는 비트 토렌트와 유사하다. WUDO를 활성화하면 마이크로소프트는 다른 사용자를 로컬에서 저장된 업데이트 복사본, 앱 다운로드 등을 인터넷에 연결된 윈도우 10 기기에 전달하게 된다. 이로써 한 대의 윈도우 10 PC가 다른 기기의 대안 서버로 작동하는 것이다. WUDO 연결을 적용한 기기를 가진 사용자라면 이미 마이크로소프트에 사용자의 업로드 대역폭 접근 권한을 준 것이나 마찬가지다. 많은 사용자들에게 생소하게 들릴 수 있지만 WUDO가 비밀 기능은 아니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10 프로, 윈도우 10 엔터프라이즈, 윈도우 10 에듀케이션 등을 사용하는 기업을 겨냥해 ‘윈도우 업데이트 포 비즈니스(Windows Update For Business, WUB)의 새로운 기능으로 5월 P2P 업데이트 전달 방식을 선전한 바 있다. WUDO는 윈도우 10이 정식 출시되기 전 배포된 윈도우 인사이더 빌드에서도 기본 설정으로 활성화 돼 있었다. 일부 사용자들은 분노했다. 레딧 사용자 RMJ1984는 “P2P 서비스가 ...

업데이트 P2P 다운로드 윈도우10

2015.08.04

윈도우 10의 업데이트나 앱 다운로드가 P2P(Peer to Peer) 방식으로 사용자의 업로드 대역폭에 의존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 업데이트 딜리버리 최적화(Windows Update Delivery Optimization, WUDO)라는 설정은 모든 윈도우 10 에디션에서 기본 설정으로 활성화 돼있다. 윈도우 10 홈, 윈도우 10 프로 등의 일부 버전은 로컬 네트워크의 PC뿐 아니라 인터넷의 다른 기기에 업데이트와 앱 다운로드를 전달하도록 설정돼 있다. 기업용으로 사용되는 윈도우 10 엔터프라이즈, 윈도우 10 에듀케이션은 로컬 네트워크 내에서 업데이트와 앱 다운로드를 전달한다. 이번 마이크로소프트의 업데이트 제공 방법에 대해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다. 여러 면에서 WUDO는 중앙화된 서버가 아니라 P2P 방식을 사용해 전세계의 PC에 로드를 분산시켜 파일을 공유하는 비트 토렌트와 유사하다. WUDO를 활성화하면 마이크로소프트는 다른 사용자를 로컬에서 저장된 업데이트 복사본, 앱 다운로드 등을 인터넷에 연결된 윈도우 10 기기에 전달하게 된다. 이로써 한 대의 윈도우 10 PC가 다른 기기의 대안 서버로 작동하는 것이다. WUDO 연결을 적용한 기기를 가진 사용자라면 이미 마이크로소프트에 사용자의 업로드 대역폭 접근 권한을 준 것이나 마찬가지다. 많은 사용자들에게 생소하게 들릴 수 있지만 WUDO가 비밀 기능은 아니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10 프로, 윈도우 10 엔터프라이즈, 윈도우 10 에듀케이션 등을 사용하는 기업을 겨냥해 ‘윈도우 업데이트 포 비즈니스(Windows Update For Business, WUB)의 새로운 기능으로 5월 P2P 업데이트 전달 방식을 선전한 바 있다. WUDO는 윈도우 10이 정식 출시되기 전 배포된 윈도우 인사이더 빌드에서도 기본 설정으로 활성화 돼 있었다. 일부 사용자들은 분노했다. 레딧 사용자 RMJ1984는 “P2P 서비스가 ...

2015.08.04

윈도우 10 유출본, “P2P 배포로 업데이트 속도 높인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 10 업데이트를 P2P(Peer to Peer) 방식으로 배포하는 방법을 시험하고 있다. 다운로드 속도를 대폭 향상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몇몇 IT 정보 사이트를 통해 유출된 윈도우 10 최신 빌드에는 “업데이이트 다운로드 방법 선택”이라는 항목이 설정 메뉴에 추가됐다. 앱과 업데이트를 “여러 소스로부터 좀 더 빨리 받기” 옵션을 켜고 끌 수 있는데, 사용자는 LAN 상에 있는 다른 PC와 인터넷 상의 다른 컴퓨터 중 앱과 업데이트를 받을 소스를 선택할 수 있다. 유출본에서 P2P 기술을 구체적을 언급하고 있지는 않지만, 더버지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지난 2013년에 P2P 파일 공유 기술 업체인 판도 네트웍스(Pando Networks)를 인수했다는 점을 지적했다. 이때 확보한 기술이 새로운 윈도우 10의 업데이트 기능을 구현하는 데 한몫을 했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 주요 윈도우 업데이트를 발표 당일 설치해 본 경험이 있는 사용자라면, 업데이트 속도가 얼마나 느린지 기억할 것이다. P2P 시스템은 이런 상황에서 마이크로소프트의 서버가 상당한 부담을 덜 수 있기 때문에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만약 마이크로소프트가 이 기능을 발전시켜 나간다면, 한 가지 선결 과제가 있다. P2P 업데이트는 만약 해커가 윈도우 업데이트를 오염시킨다면 심각한 재앙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보안 측면에서 안전 장치를 반드시 제공해야 한다. 사용자 측면에서는 이런 식으로 다른 사용자를 위해 업데이트를 업로드하는 데 어떤 부담을 져야 하는지도 궁금하다. 업데이트를 얼마나 자주 업로드해줘야 하고, 여기에 시스템 자원은 얼마나 소모되는지를 알고 싶어할 것이다. 현재 마이크로소프트는 거의 두 달 가까이 윈도우 10의 새로운 업데이트를 배포하지 않고 있다. 물론 마이크로소프트는 조만감 버그에 그다지 신경 쓰지 않는 사용자를 위해 업데이트 속도를 높일 계획이...

업데이트 P2P 윈도우10

2015.03.17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 10 업데이트를 P2P(Peer to Peer) 방식으로 배포하는 방법을 시험하고 있다. 다운로드 속도를 대폭 향상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몇몇 IT 정보 사이트를 통해 유출된 윈도우 10 최신 빌드에는 “업데이이트 다운로드 방법 선택”이라는 항목이 설정 메뉴에 추가됐다. 앱과 업데이트를 “여러 소스로부터 좀 더 빨리 받기” 옵션을 켜고 끌 수 있는데, 사용자는 LAN 상에 있는 다른 PC와 인터넷 상의 다른 컴퓨터 중 앱과 업데이트를 받을 소스를 선택할 수 있다. 유출본에서 P2P 기술을 구체적을 언급하고 있지는 않지만, 더버지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지난 2013년에 P2P 파일 공유 기술 업체인 판도 네트웍스(Pando Networks)를 인수했다는 점을 지적했다. 이때 확보한 기술이 새로운 윈도우 10의 업데이트 기능을 구현하는 데 한몫을 했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 주요 윈도우 업데이트를 발표 당일 설치해 본 경험이 있는 사용자라면, 업데이트 속도가 얼마나 느린지 기억할 것이다. P2P 시스템은 이런 상황에서 마이크로소프트의 서버가 상당한 부담을 덜 수 있기 때문에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만약 마이크로소프트가 이 기능을 발전시켜 나간다면, 한 가지 선결 과제가 있다. P2P 업데이트는 만약 해커가 윈도우 업데이트를 오염시킨다면 심각한 재앙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보안 측면에서 안전 장치를 반드시 제공해야 한다. 사용자 측면에서는 이런 식으로 다른 사용자를 위해 업데이트를 업로드하는 데 어떤 부담을 져야 하는지도 궁금하다. 업데이트를 얼마나 자주 업로드해줘야 하고, 여기에 시스템 자원은 얼마나 소모되는지를 알고 싶어할 것이다. 현재 마이크로소프트는 거의 두 달 가까이 윈도우 10의 새로운 업데이트를 배포하지 않고 있다. 물론 마이크로소프트는 조만감 버그에 그다지 신경 쓰지 않는 사용자를 위해 업데이트 속도를 높일 계획이...

2015.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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