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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바, 35년 만에 'PC 사업' 접는다

도시바(Toshiba)가 PC 사업에서 철수한다. 4일(현지 시각) 도시바는 PC 사업의 나머지 지분 19.9%를 샤프에 매각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2018년 도시바는 PC 사업 지분 80.1%를 샤프에 매각한 바 있다.    도시바 측은 공식 성명문을 통해 "이번 양도로 '다이나북(Dynabook)'은 샤프의 전액 출자 자회사가 됐다"라고 밝혔다.  1985년 최초의 PC 노트북 T1100을 선보였던 도시바는 20세기 후반과 2000년 초까지만 해도 노트북 PC 분야의 선도 기업 중 하나였다. 하지만 많은 경쟁사가 몰려들고 PC 시장까지 덩달아 축소되면서 도시바의 시장 점유율이 크게 하락했다고 더 버지 등 외신은 전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도시바의 PC 판매량은 2011년 최고치인 1,770만 대에서 2017년 무려 140만 대까지 줄어들었다. ciokr@idg.co.kr  

도시바 샤프 PC 노트북

2020.08.10

도시바(Toshiba)가 PC 사업에서 철수한다. 4일(현지 시각) 도시바는 PC 사업의 나머지 지분 19.9%를 샤프에 매각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2018년 도시바는 PC 사업 지분 80.1%를 샤프에 매각한 바 있다.    도시바 측은 공식 성명문을 통해 "이번 양도로 '다이나북(Dynabook)'은 샤프의 전액 출자 자회사가 됐다"라고 밝혔다.  1985년 최초의 PC 노트북 T1100을 선보였던 도시바는 20세기 후반과 2000년 초까지만 해도 노트북 PC 분야의 선도 기업 중 하나였다. 하지만 많은 경쟁사가 몰려들고 PC 시장까지 덩달아 축소되면서 도시바의 시장 점유율이 크게 하락했다고 더 버지 등 외신은 전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도시바의 PC 판매량은 2011년 최고치인 1,770만 대에서 2017년 무려 140만 대까지 줄어들었다. ciokr@idg.co.kr  

2020.08.10

샤프, 붓글씨 인식 가능한 70인치 고감도 디스플레이 발표

LCD는 그림 그리기에는 이상적이지 않다고 여겨지지만, 샤프의 최신 디스플레이 제품은 이런 고정 관념을 깨트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10일 도쿄에서 발표된 샤프의 정전식 터치 스크린은 종이 위에 펜으로 작업하는 것에 근접하는 경험을 대형 화면에서 제공한다. 이번에 공개된 프로토타입에 사용된 기술은 모바일 기기에서 메모를 기록하는 것은 물론, 스케치부터 심지어 서예까지 폭넓은 애플리케이션에 사용할 수 있다. 도쿄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시연에서 샤프는 정전 광섬유로 만든 긴 서예 붓으로 70인치 LCD 화면에 글자를 썼는데, 전통적인 붓과 먹을 이용한 서예 기법을 표현해 관심을 모았다. 또 다른 화면에서는 좀 더 작은 붓을 사용해 드래곤을 그린 일러스트에 수채화 기법을 모방한 효과를 추가해 보였다. 이들 화면은 연필이나 다른 정전식 툴에도 반응한다. 정전식 스타일러스 붓과 연필에 반응하는 터치스크린은 이미 상용화된 기술이지만, 샤프는 자사 기술이 더 큰 화면에서 더 민감하게 반응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일반적으로 대형 화면의 경우 디스플레이에서 나오는 간섭이 터치 패널을 민감도를 떨어뜨리게 되는데, 샤프는 이 간섭을 병렬 드라이브 감지법으로 억제한 것이다. 이 기법은 여러 개의 터치 센서 처리를 동시에 진행한다. 신호 처리 소프트웨어도 디스플레이에 맞게 조정해 신호 대 잡음 비율을 8배 향상시켰다는 것이 샤프의 설명이다. 이 디스플레이는 아직 개발 중인 상태이지만, 대형 고민감도 터치 스크린은 그래픽 디자인이나 교육 또는 업무용으로 활용할 수 있다. 작은 화면은 좀 더 감도가 높은 모바일 기기용 화면의 기반이 될 수 있다. 한편, 샤프는 이외에도 투명한 NFC 안테나를 내장한 결제용 디스플레이도 발표했다. 이 디스플레이는 별도의 결제 단말기없이 카드를 화면에 대는 것으로 지불 결제 작업을 처리할 수 있다. 이 기술은 차세대 자동판매기 등에 활용할 수 있는데, 사용자가 화면에 나타나는 이미지를 보고 NFC 카드를...

디스플레이 샤프 붓글씨

2015.03.11

LCD는 그림 그리기에는 이상적이지 않다고 여겨지지만, 샤프의 최신 디스플레이 제품은 이런 고정 관념을 깨트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10일 도쿄에서 발표된 샤프의 정전식 터치 스크린은 종이 위에 펜으로 작업하는 것에 근접하는 경험을 대형 화면에서 제공한다. 이번에 공개된 프로토타입에 사용된 기술은 모바일 기기에서 메모를 기록하는 것은 물론, 스케치부터 심지어 서예까지 폭넓은 애플리케이션에 사용할 수 있다. 도쿄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시연에서 샤프는 정전 광섬유로 만든 긴 서예 붓으로 70인치 LCD 화면에 글자를 썼는데, 전통적인 붓과 먹을 이용한 서예 기법을 표현해 관심을 모았다. 또 다른 화면에서는 좀 더 작은 붓을 사용해 드래곤을 그린 일러스트에 수채화 기법을 모방한 효과를 추가해 보였다. 이들 화면은 연필이나 다른 정전식 툴에도 반응한다. 정전식 스타일러스 붓과 연필에 반응하는 터치스크린은 이미 상용화된 기술이지만, 샤프는 자사 기술이 더 큰 화면에서 더 민감하게 반응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일반적으로 대형 화면의 경우 디스플레이에서 나오는 간섭이 터치 패널을 민감도를 떨어뜨리게 되는데, 샤프는 이 간섭을 병렬 드라이브 감지법으로 억제한 것이다. 이 기법은 여러 개의 터치 센서 처리를 동시에 진행한다. 신호 처리 소프트웨어도 디스플레이에 맞게 조정해 신호 대 잡음 비율을 8배 향상시켰다는 것이 샤프의 설명이다. 이 디스플레이는 아직 개발 중인 상태이지만, 대형 고민감도 터치 스크린은 그래픽 디자인이나 교육 또는 업무용으로 활용할 수 있다. 작은 화면은 좀 더 감도가 높은 모바일 기기용 화면의 기반이 될 수 있다. 한편, 샤프는 이외에도 투명한 NFC 안테나를 내장한 결제용 디스플레이도 발표했다. 이 디스플레이는 별도의 결제 단말기없이 카드를 화면에 대는 것으로 지불 결제 작업을 처리할 수 있다. 이 기술은 차세대 자동판매기 등에 활용할 수 있는데, 사용자가 화면에 나타나는 이미지를 보고 NFC 카드를...

2015.03.11

''네모'를 거부한 고해상도 디스플레이?··· 샤프, IGZO 기술 시제품 공개

샤프의 최신 디스플레이 기술을 사용하면 기존에는 없었던 형태의 LCD를 적용한 자동차 대시보드가 출현할 수도 있다. 샤프가 지난 18일 자유 형태 변화(Free-form) 디스플레이, IGZO(Indium Gallium Zinc Oxide) 프로토타입을 선보였다. 이 디스플레이는 어떠한 2차원 다각형으로도 형태가 변할 수 있는데, 이는 틈새 모양에 관계없이 부착될 수 있다는 의미다. 또 자동차에 다양한 형태의 원형 대시보드를 부착하거나, 동그란 화면의 웨어러블, 혹은 프레임이 없는 태블릿이나 스마트폰을 만들 수도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회사에 따르면 이는 IGZO가 디스플레이의 가장자리에 게이트 드라이버를 두르지 않고도 스크린의 픽셀 자체 전압을 직접 공급하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IGZO 이전에도 직사각형이 아닌 LCD는 있었다. 실제로 출시된 스마트워치 가운데서도 원형 스크린은 얼마든지 찾을 수 있다. 그러나 IGZO에 탑재된 투명 결정 반도체(transparent crystalline semiconductor) 덕분에 훨씬 높은 해상도의 스크린을 지원하며, 베젤의 두께를 최소화한 자유 형태 변환 LCD라는 점에서 그 의의가 크다. 샤프는 지난 2013년, 스마트폰 전용 IGZO 디스플레이의 대량 생산에 돌입한 바 있으며, 이제 새로운 다각형 형태의 IGZO 디스플레이를 다양한 제품에 적용할 예정이다. 샤프의 대변인은 “우리는 이 기술을 주요 자동차 업체에게 소개했으며 이들로부터 상당히 좋은 반응을 얻었다. 앞으로 생산하는 모델에 IGZO 디스플레이가 적용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서면 인터뷰에서 밝혔다. 샤프는 이번 IGZO 디스플레이의 최초 상용화 시기를 2017년으로 예상하고 있다. ciokr@idg.co.kr  

디스플레이 샤프 IGZO

2014.06.19

샤프의 최신 디스플레이 기술을 사용하면 기존에는 없었던 형태의 LCD를 적용한 자동차 대시보드가 출현할 수도 있다. 샤프가 지난 18일 자유 형태 변화(Free-form) 디스플레이, IGZO(Indium Gallium Zinc Oxide) 프로토타입을 선보였다. 이 디스플레이는 어떠한 2차원 다각형으로도 형태가 변할 수 있는데, 이는 틈새 모양에 관계없이 부착될 수 있다는 의미다. 또 자동차에 다양한 형태의 원형 대시보드를 부착하거나, 동그란 화면의 웨어러블, 혹은 프레임이 없는 태블릿이나 스마트폰을 만들 수도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회사에 따르면 이는 IGZO가 디스플레이의 가장자리에 게이트 드라이버를 두르지 않고도 스크린의 픽셀 자체 전압을 직접 공급하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IGZO 이전에도 직사각형이 아닌 LCD는 있었다. 실제로 출시된 스마트워치 가운데서도 원형 스크린은 얼마든지 찾을 수 있다. 그러나 IGZO에 탑재된 투명 결정 반도체(transparent crystalline semiconductor) 덕분에 훨씬 높은 해상도의 스크린을 지원하며, 베젤의 두께를 최소화한 자유 형태 변환 LCD라는 점에서 그 의의가 크다. 샤프는 지난 2013년, 스마트폰 전용 IGZO 디스플레이의 대량 생산에 돌입한 바 있으며, 이제 새로운 다각형 형태의 IGZO 디스플레이를 다양한 제품에 적용할 예정이다. 샤프의 대변인은 “우리는 이 기술을 주요 자동차 업체에게 소개했으며 이들로부터 상당히 좋은 반응을 얻었다. 앞으로 생산하는 모델에 IGZO 디스플레이가 적용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서면 인터뷰에서 밝혔다. 샤프는 이번 IGZO 디스플레이의 최초 상용화 시기를 2017년으로 예상하고 있다. ciokr@idg.co.kr  

2014.06.19

'조건 미충족' 샤프, 퀄컴으로부터 투자 지체

샤프가 이달 말로 예정됐던 퀄컴으로부터의 6,000만 달러 투자가 연기됐다고 밝혔다. 모바일 기기용 절전형 디스플레이 신제품을 시험 생산하지 못한데 따른 것이다. 퀄컴은 지난 해 12월 샤프트에 1억 2,000만 달러를 투자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당시 이 회사는 이 금액의 절반 정도가 수 주 후에 전달될 예정이며, 나머지 절반은 샤프와 퀄컴의 자회사 픽스트로닉스(Pixtronix) 사이의 MEMS(microelectromechanical system) 디스플레이 기술 개발 상황에 따라 전달될 계획이라고 밝혔었다. 샤프 대변인 미유키 나카야마는 18일 "MEMS 디스플레이 대량 생산 기술의 조건 몇 가지가 부합되지 못했다"라고 말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나머지 투자금은 시험 생산 라인 구축, MEMS 디스플레이 모듈 사양 확립, 대량 생산을 위한 자원 확보 등과 같은 조건이 충족될 때 전달될 예정이다. 샤프 측은 퀄컴과 투자 지속을 위해 대화를 지속하고 있으며, 3월이었던 마감 기한을 6월로부터 3개월까지로 연장했다고 밝혔다. 한편 샤프에게 마감 기한이 닥친 투자는 또 있다. 폭스콘으로부터의 투자도 3월이 마감 기한이다. 폭스콘의 모기업 혼 하이는 지난 해 샤프에 8억 달러를 투자하기로 결정했지만 샤프 주가가 폭락한 이후 나머지 투자가 연기되고 있다. 샤프는 이 밖에 3월 초 삼성으로부터 1억 1,000만 달러의 투자를 별도로 유치했다고 밝힌 바 있다. 퀄컴이 샤프와 개발 중인 MEMS 디스플레이 기술은 LCD의 화질과 전자잉크의 절전성을 모두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기술이다. ciokr@idg.co.kr

디스플레이 투자 퀄컴 샤프 MEMS

2013.03.18

샤프가 이달 말로 예정됐던 퀄컴으로부터의 6,000만 달러 투자가 연기됐다고 밝혔다. 모바일 기기용 절전형 디스플레이 신제품을 시험 생산하지 못한데 따른 것이다. 퀄컴은 지난 해 12월 샤프트에 1억 2,000만 달러를 투자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당시 이 회사는 이 금액의 절반 정도가 수 주 후에 전달될 예정이며, 나머지 절반은 샤프와 퀄컴의 자회사 픽스트로닉스(Pixtronix) 사이의 MEMS(microelectromechanical system) 디스플레이 기술 개발 상황에 따라 전달될 계획이라고 밝혔었다. 샤프 대변인 미유키 나카야마는 18일 "MEMS 디스플레이 대량 생산 기술의 조건 몇 가지가 부합되지 못했다"라고 말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나머지 투자금은 시험 생산 라인 구축, MEMS 디스플레이 모듈 사양 확립, 대량 생산을 위한 자원 확보 등과 같은 조건이 충족될 때 전달될 예정이다. 샤프 측은 퀄컴과 투자 지속을 위해 대화를 지속하고 있으며, 3월이었던 마감 기한을 6월로부터 3개월까지로 연장했다고 밝혔다. 한편 샤프에게 마감 기한이 닥친 투자는 또 있다. 폭스콘으로부터의 투자도 3월이 마감 기한이다. 폭스콘의 모기업 혼 하이는 지난 해 샤프에 8억 달러를 투자하기로 결정했지만 샤프 주가가 폭락한 이후 나머지 투자가 연기되고 있다. 샤프는 이 밖에 3월 초 삼성으로부터 1억 1,000만 달러의 투자를 별도로 유치했다고 밝힌 바 있다. 퀄컴이 샤프와 개발 중인 MEMS 디스플레이 기술은 LCD의 화질과 전자잉크의 절전성을 모두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기술이다. ciokr@idg.co.kr

2013.03.18

폭스콘 "샤프와 협상 지속 중"

샤프가 삼성으로부터 1억 1,000만 달러를 지원받기로 한 가운데, 대만의 폭스콘 테스크놀로지는 샤프와 협력을 확대하는 방안을 여전히 협상 중이라고 밝혔다. 폭스콘 모기업 혼하이 정밀 산업은 삼성과 샤프트의 합의안에 대해 사전 통보를 받았다면서 "상호 관계에 대해 존중을 보여준 샤프 측에 감사한다"라고 덧붙엿다. 혼하이는 그러나 삼성 거래 자체에 대해서는 함구했다. 대신 폭스콘과 샤프트가 협력을 강화하는 방안에 대해 지속적으로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지난 해 폭스콘과 샤프트가 일본 공장을 공동 운영키로 한 결정이 현재 성과를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애플 아이폰 조립사로 유명한 이 대만의 거대 제조 기업은 지난 해 8억 달러를 투자해 샤프의 주식 10%를 확보할 것으로 전해진 바 있다. 그러나 샤프 주가가 폭락한 이후 양사는 아직 합의에 도달하지 못한 상태다. 지난 6일 삼성은 샤프로부터 3% 지분을 인수하기로 합의했는데, 샤프가 삼성 측에 LCD 패널을 장기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조건이었다. 삼성과 폭스콘은 TV 시장을 두고 경쟁하고 있다. 특히 폭스콘의 삼성의 경쟁사인 소니, 파나소닉, 도시바, 샤프의 TV를 조립하고 있기도 하다. IDC 애널리스트 애너벨리 츠는 삼성과 폭스콘이 샤프의 첨단 디스플레이 기술과 제조 능력을 염두에 두고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샤프의 IGZO(Indium Gallium Zinc Oxide)는 전통적 LCD 패널보다 더 높은 해상도와 우수한 화질의 디스플레이를 구현할 수 잇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샤프의 60인치 비지오 TV 라인은 북미에서 950~1,000달러에 판매되는 등 가격 경쟁력을 갖추고 그녀는 전했다. 츠는 "이 정도의 가격대는 삼성이 경쟁하기 어려운 수준"이라며, "삼성은 많은 압박에 처해 있으며 기술을 필요로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의 3%는 지분은 상대적으로 작은 수준이며, 이로 ...

삼성 폭스콘 샤프 혼하이

2013.03.08

샤프가 삼성으로부터 1억 1,000만 달러를 지원받기로 한 가운데, 대만의 폭스콘 테스크놀로지는 샤프와 협력을 확대하는 방안을 여전히 협상 중이라고 밝혔다. 폭스콘 모기업 혼하이 정밀 산업은 삼성과 샤프트의 합의안에 대해 사전 통보를 받았다면서 "상호 관계에 대해 존중을 보여준 샤프 측에 감사한다"라고 덧붙엿다. 혼하이는 그러나 삼성 거래 자체에 대해서는 함구했다. 대신 폭스콘과 샤프트가 협력을 강화하는 방안에 대해 지속적으로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지난 해 폭스콘과 샤프트가 일본 공장을 공동 운영키로 한 결정이 현재 성과를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애플 아이폰 조립사로 유명한 이 대만의 거대 제조 기업은 지난 해 8억 달러를 투자해 샤프의 주식 10%를 확보할 것으로 전해진 바 있다. 그러나 샤프 주가가 폭락한 이후 양사는 아직 합의에 도달하지 못한 상태다. 지난 6일 삼성은 샤프로부터 3% 지분을 인수하기로 합의했는데, 샤프가 삼성 측에 LCD 패널을 장기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조건이었다. 삼성과 폭스콘은 TV 시장을 두고 경쟁하고 있다. 특히 폭스콘의 삼성의 경쟁사인 소니, 파나소닉, 도시바, 샤프의 TV를 조립하고 있기도 하다. IDC 애널리스트 애너벨리 츠는 삼성과 폭스콘이 샤프의 첨단 디스플레이 기술과 제조 능력을 염두에 두고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샤프의 IGZO(Indium Gallium Zinc Oxide)는 전통적 LCD 패널보다 더 높은 해상도와 우수한 화질의 디스플레이를 구현할 수 잇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샤프의 60인치 비지오 TV 라인은 북미에서 950~1,000달러에 판매되는 등 가격 경쟁력을 갖추고 그녀는 전했다. 츠는 "이 정도의 가격대는 삼성이 경쟁하기 어려운 수준"이라며, "삼성은 많은 압박에 처해 있으며 기술을 필요로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의 3%는 지분은 상대적으로 작은 수준이며, 이로 ...

2013.03.08

삼성, 일본 샤프에 1,200억원 투자 ··· 애플 압박은 '덤'

샤프가 삼성전자으로부터 1억1000만달러(약 1,200억원)의 투자를 유치하는데 성공했다. 샤프는 향후 삼성의 주요 스크린 공급업체가 될 전망이다.   이번 투자를 통해 삼성은 안정적인 스크린 공급선을 확보하는 한편 주요 경쟁업체이자 샤프의 오랜 고객사인 애플을 압박하는 것도 가능하게 됐다. 샤프는 세계 최대 휴대폰, 스마트폰 제조업체인 삼성이라는 거대 고객사를 새로 확보하게 됐다. 이번 투자는 삼성이 샤프의 지분 3%를 인수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모든 절차는 이번 달 내에 완료될 예정이다. 이번 회계연도에서만 50억달러(약 5조 4,300억원)의 손실을 기록한 샤프는 현재 구조조정을 진행하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세계 최대 LCD 패널 제조업체 중 하나이고 첨단 기술도 다수 확보하고 있다.   애널리스트들과 업계 전문가들은 이번 투자 유치를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디스플레이서치(DisplaySearch)의 애널리스트 히로시 하야세는 "샤프는 이미 애플을 고객사로 갖고 있고 이번 투자 유치로 매우 안정적인 또 다른 고객사를 확보했다"며 "두 업체는 TV 영역을 벗어나 더 작은 화면이 탑재된 기기로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기 때문에 삼성은 샤프에게 있어 꼭 맞는 파트너다"고 말했다.   투자 유치 소식이 알려지자 샤프의 주가는 폭등했다. 니케이 지수가 2% 오르는 사이 샤프 주가는 14% 상승했다.    삼성 측은 이번 투자에 대해 "향후 안정적인 LCD 패널 공급선을 확보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단순한 투자자 입장을 유지할 것임을 강조했다. 이어 "이번 투자는 두 기업간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며 "삼성은 어떤 형태로든 샤프의 경영에는 관여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샤프는 지속적인 감원과 자금 부족, 신용등급...

삼성 애플 투자 샤프 LCD

2013.03.07

샤프가 삼성전자으로부터 1억1000만달러(약 1,200억원)의 투자를 유치하는데 성공했다. 샤프는 향후 삼성의 주요 스크린 공급업체가 될 전망이다.   이번 투자를 통해 삼성은 안정적인 스크린 공급선을 확보하는 한편 주요 경쟁업체이자 샤프의 오랜 고객사인 애플을 압박하는 것도 가능하게 됐다. 샤프는 세계 최대 휴대폰, 스마트폰 제조업체인 삼성이라는 거대 고객사를 새로 확보하게 됐다. 이번 투자는 삼성이 샤프의 지분 3%를 인수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모든 절차는 이번 달 내에 완료될 예정이다. 이번 회계연도에서만 50억달러(약 5조 4,300억원)의 손실을 기록한 샤프는 현재 구조조정을 진행하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세계 최대 LCD 패널 제조업체 중 하나이고 첨단 기술도 다수 확보하고 있다.   애널리스트들과 업계 전문가들은 이번 투자 유치를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디스플레이서치(DisplaySearch)의 애널리스트 히로시 하야세는 "샤프는 이미 애플을 고객사로 갖고 있고 이번 투자 유치로 매우 안정적인 또 다른 고객사를 확보했다"며 "두 업체는 TV 영역을 벗어나 더 작은 화면이 탑재된 기기로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기 때문에 삼성은 샤프에게 있어 꼭 맞는 파트너다"고 말했다.   투자 유치 소식이 알려지자 샤프의 주가는 폭등했다. 니케이 지수가 2% 오르는 사이 샤프 주가는 14% 상승했다.    삼성 측은 이번 투자에 대해 "향후 안정적인 LCD 패널 공급선을 확보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단순한 투자자 입장을 유지할 것임을 강조했다. 이어 "이번 투자는 두 기업간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며 "삼성은 어떤 형태로든 샤프의 경영에는 관여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샤프는 지속적인 감원과 자금 부족, 신용등급...

2013.03.07

샤프, IGZO 탑재한 초박형 4K 32인치 모니터 발표

샤프가 3.5mm 두께의 초박형 4K 32인치 모니터를 오는 2월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가격은 5,500달러에 이른다. 회사 고유의 IGZO 기술이 적용된 이 모니터는 3,840 X 2,180 해상도의 4K 모델로 2개의 HDMI 커넥터를 내장하고 있다. 무게는 7.5kg이다. 회사 대변인 미유키 나카야마는 "내년 2월 전세계 동시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컴퓨터 디자인, 건축, 의료 업계가 타킷"이라고 말했다. 샤프는 IGZO가 현존하는 LCD 방식보다 전절 성능이 우수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다양한 라인업에 제품군에 걸쳐 이 기술을 강조하고 있다. 회사는 올해 초부터 IGZO 스크린을 대량 생산해오고 있다. 최근에는 1,920 X 1,080 풀HD 해상도의 스마트폰용 스크린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ciokr@idg.co.kr

샤프 IGZO 4K 모니터

2012.11.29

샤프가 3.5mm 두께의 초박형 4K 32인치 모니터를 오는 2월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가격은 5,500달러에 이른다. 회사 고유의 IGZO 기술이 적용된 이 모니터는 3,840 X 2,180 해상도의 4K 모델로 2개의 HDMI 커넥터를 내장하고 있다. 무게는 7.5kg이다. 회사 대변인 미유키 나카야마는 "내년 2월 전세계 동시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컴퓨터 디자인, 건축, 의료 업계가 타킷"이라고 말했다. 샤프는 IGZO가 현존하는 LCD 방식보다 전절 성능이 우수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다양한 라인업에 제품군에 걸쳐 이 기술을 강조하고 있다. 회사는 올해 초부터 IGZO 스크린을 대량 생산해오고 있다. 최근에는 1,920 X 1,080 풀HD 해상도의 스마트폰용 스크린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ciokr@idg.co.kr

2012.11.29

샤프, IGZO 스크린 스마트폰 출시키로 '아이패드 미니에도?'

샤프가 조만간 IGZO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스마트폰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IGZO는 한 번 충전으로 이틀 동안 지속할 수 있을 정도로 절전성을 갖춘 기술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애플이 아이패드 미니에 IGZO 디스플레이를 채택할 것이라는 루머가 회자되는 가운데 이뤄진 발표라 더욱 눈길을 끝다. 샤프에 따르면 아코스 폰 제타(Aquos Phone Zeta) 스마트폰은 올해 말께 NTT 도꼬모를 통해 공급될 예정이다. 이 스마트폰은 4.9인치 IGZO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최초의 스마트폰으로, IGZO라는 이름은 이 기술을 기반이 되는 'indium gallium zinc oxide semiconductor'에서 비롯된 것이다. 회사 측은 이 스마트폰이 2,320mAH의 배터리를 채용해  메일 송수신, 앱 활용 등의일반적인 사용 시 이틀 동안 동작한다고 설명했다. 회사 대변인은 "11월 또는 12월 중 출시할 예정"이라며, "이 스마트폰의 핵심 기능이다"라고 말했다. 샤프 측은 또 IGZO가 좀더 작은 픽셀을 이용해 스크린을 제조함에 따라 절전성능은 물론 보다 정확한 터치 감도도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또 정지 영상 표시 시에는 재생율을 제한함으로써 배터리 성능을 올리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에 공개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아이패드 미니를 비롯해 차세대 애플 제품에는 IGZO 디스플레이가 탑재될 것이라는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 실제로 샤프는 지난 주 열린 시아텍 전시회에서 7인치, 10인치, 13인치 태블릿용 디스플레이를 전시했던 바 있다. ciokr@idg.co.kr

디스플레이 절전 아이패드 미니 샤프 IGZO

2012.10.12

샤프가 조만간 IGZO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스마트폰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IGZO는 한 번 충전으로 이틀 동안 지속할 수 있을 정도로 절전성을 갖춘 기술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애플이 아이패드 미니에 IGZO 디스플레이를 채택할 것이라는 루머가 회자되는 가운데 이뤄진 발표라 더욱 눈길을 끝다. 샤프에 따르면 아코스 폰 제타(Aquos Phone Zeta) 스마트폰은 올해 말께 NTT 도꼬모를 통해 공급될 예정이다. 이 스마트폰은 4.9인치 IGZO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최초의 스마트폰으로, IGZO라는 이름은 이 기술을 기반이 되는 'indium gallium zinc oxide semiconductor'에서 비롯된 것이다. 회사 측은 이 스마트폰이 2,320mAH의 배터리를 채용해  메일 송수신, 앱 활용 등의일반적인 사용 시 이틀 동안 동작한다고 설명했다. 회사 대변인은 "11월 또는 12월 중 출시할 예정"이라며, "이 스마트폰의 핵심 기능이다"라고 말했다. 샤프 측은 또 IGZO가 좀더 작은 픽셀을 이용해 스크린을 제조함에 따라 절전성능은 물론 보다 정확한 터치 감도도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또 정지 영상 표시 시에는 재생율을 제한함으로써 배터리 성능을 올리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에 공개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아이패드 미니를 비롯해 차세대 애플 제품에는 IGZO 디스플레이가 탑재될 것이라는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 실제로 샤프는 지난 주 열린 시아텍 전시회에서 7인치, 10인치, 13인치 태블릿용 디스플레이를 전시했던 바 있다. ciokr@idg.co.kr

2012.10.12

'443ppi' 샤프, 5인치 풀HD 디스플레이 양산 개시

샤프가 스마트폰 시장을 겨냥한 5인치 풀HD 디스플레이 양산을 시작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 443ppi에 이르는 수준이다. 최근 공장을 비롯한 부동산을 담보로 긴급대출을 받을 정도로 재정 문제에 시달리는 샤프는 아이폰 5의 326ppi, 갤럭시 S3의 306ppi를 언급하며 신형 디스플레이의 해상력을 강조했다. 그러나 차세대 풀HD 모바일 디스플레이는 올해 초 LG 디스플레이도 언급한 바 있다. LG 디스플레이는 올해 초 같은 크기에 같은 해상도의 디스플레이를 소개했었다. 샤프는 이번 풀HD 5인치 디스플레이가 지난 9월 말 생산되기 시작했으며 10월 중 완전 양산체제에 돌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회사는 그러나 이를 탑재한 첫 스마트폰이 출시될 시점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업계에서는 내년 1월 CES 전시회 혹은 2월의 MWC 전시회에서 이를 탑재한 스마트폰이 공개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ciokr@idg.co.kr

샤프 443ppi 풀HD

2012.10.02

샤프가 스마트폰 시장을 겨냥한 5인치 풀HD 디스플레이 양산을 시작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 443ppi에 이르는 수준이다. 최근 공장을 비롯한 부동산을 담보로 긴급대출을 받을 정도로 재정 문제에 시달리는 샤프는 아이폰 5의 326ppi, 갤럭시 S3의 306ppi를 언급하며 신형 디스플레이의 해상력을 강조했다. 그러나 차세대 풀HD 모바일 디스플레이는 올해 초 LG 디스플레이도 언급한 바 있다. LG 디스플레이는 올해 초 같은 크기에 같은 해상도의 디스플레이를 소개했었다. 샤프는 이번 풀HD 5인치 디스플레이가 지난 9월 말 생산되기 시작했으며 10월 중 완전 양산체제에 돌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회사는 그러나 이를 탑재한 첫 스마트폰이 출시될 시점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업계에서는 내년 1월 CES 전시회 혹은 2월의 MWC 전시회에서 이를 탑재한 스마트폰이 공개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ciokr@idg.co.kr

2012.10.02

진퇴양난 샤프, 내달부터 봉급 10%까지 줄인다

잇단 악재에 휩싸인 샤프가 다음 달부터 임직원들의 봉급을 최대 10% 줄여 지급할 계획이라고 지난 11일 밝혔다. 회사는 이를 통해 올해 회계연도 동안 미화 1억 8,000만 달러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샤프는 지난 4월부터 5%의 봉급 인하를 진행해왔으며, 이번 조치로 그 인하폭은 두 배로 확장됐다. 회사는 또 노조와의 협상을 통해 노조 근로자의 봉급도 7% 줄이려는 계획을 진행 중이다. 기존에는 2% 인하에 합의했었다. 샤프는 성명서를 통해 "샤프 그룹을 둘러싼 비즈니스 환경이 험난해지고 있다. 회생을 위해 재쟁적 개선이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최근 핵심 공장과 부동산을 담보로 20억 달러에 이르는 긴급자금을 대출 받은 샤프는 현재 신용도가 정크 상태까지 떨어진 상태다. 폭스콘 모기업인 혼 하이와의 투자 협상도 난항을 겪고 있다. 샤프는 이번 임금 인하뿐 아니라 추가근무 수당 및 비즈니스 여행 경비도 줄인다는 방침을 세우고 있다. 회사가 밝힌 올해 회계분기 전망치는 미화 30억 달러 손실이었던 바 있다. 창업자가 발명한 기계식 샤프펜슬의 이름을 본따 작명된 샤프사는 이번 주 창사 100주년을 맞는다. ciokr@idg.co.kr

임금 샤프

2012.09.12

잇단 악재에 휩싸인 샤프가 다음 달부터 임직원들의 봉급을 최대 10% 줄여 지급할 계획이라고 지난 11일 밝혔다. 회사는 이를 통해 올해 회계연도 동안 미화 1억 8,000만 달러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샤프는 지난 4월부터 5%의 봉급 인하를 진행해왔으며, 이번 조치로 그 인하폭은 두 배로 확장됐다. 회사는 또 노조와의 협상을 통해 노조 근로자의 봉급도 7% 줄이려는 계획을 진행 중이다. 기존에는 2% 인하에 합의했었다. 샤프는 성명서를 통해 "샤프 그룹을 둘러싼 비즈니스 환경이 험난해지고 있다. 회생을 위해 재쟁적 개선이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최근 핵심 공장과 부동산을 담보로 20억 달러에 이르는 긴급자금을 대출 받은 샤프는 현재 신용도가 정크 상태까지 떨어진 상태다. 폭스콘 모기업인 혼 하이와의 투자 협상도 난항을 겪고 있다. 샤프는 이번 임금 인하뿐 아니라 추가근무 수당 및 비즈니스 여행 경비도 줄인다는 방침을 세우고 있다. 회사가 밝힌 올해 회계분기 전망치는 미화 30억 달러 손실이었던 바 있다. 창업자가 발명한 기계식 샤프펜슬의 이름을 본따 작명된 샤프사는 이번 주 창사 100주년을 맞는다. ciokr@idg.co.kr

2012.09.12

'심각한 현금부족' 日 샤프, 공장 담보로 긴급 대출

세계 최대의 LCD 패널 제조사 중 하나이자 애플 제품용 디스플레이 공급사인 일본 샤프가, 여러 자산을 담보로 대출 받았다. 애플기기용 디스플레이를 제조하는 공장을 포함해서였다. 회사 대변인에 따르면 올해 회계 연도에 30억 달러의 손실이 예상되는 샤프는 심각한 현금 부족 상황에 시달리고 있으며, 추가적 자금 확보를 위해 대만의 혼 하이 인더스트리와 협상 체결을 시도하고 있다. 이번 행보는 여러 미디어들이 샤프가 애플의 차세대 아이폰 및 아이패드 제품용 스크린 제조 준비를 마치지 못했다고 보도한 이후 이뤄진 것이다. 애플에의 디스플레이 공급은 샤프의 주 수익원 중 하나다. 샤프 대변인 미유키 나카야마는 "대출 담보로 일본 내 영업 현장, 본사, 카메야마 공장 등을 설정했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이어 19억 달러의 비장 자금을 주거래 은행인 미즈호 및 토쿄-미츠비시 UFJ로부터 지난 8월 31일 대출받았다고 전했다. 한편 주식의 10%와 투자금을 교환하기로 한 혼 하이와의 협상은 우여곡절을 겪어왔다. 지난 3월 발표된 협상안은 최근 샤프의 주식이 폭락한 이후 취소됐다. 혼 하이 의장 테리 고우는 일본 방문을 단축하고 미디어 발표를 취소했다. 그는 소극적 투자가 아닌, 샤프 경영에의 참여를 원한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다음 주 창사 100주년을 맞이하는 샤프는, 최근 몇 년간 대형 디스플레이 분야에 크게 투자해왔다. 그러나 글로벌 TV 패널 가격이 급락하고 모바일 기기용 소형 스크린 시장만 확대되는 현상으로 인해 고전했던 바 있다. 지난 5일 신용평가기업 무디는 샤프의 신용도를 '정크' 단계로 하향 조정하며 샤프가 단기적 필요 자금을 확보할 수 있을지 여부에 대해 의문을 표했다. ciokr@idg.co.kr

애플 샤프 현금 신용도 대출

2012.09.07

세계 최대의 LCD 패널 제조사 중 하나이자 애플 제품용 디스플레이 공급사인 일본 샤프가, 여러 자산을 담보로 대출 받았다. 애플기기용 디스플레이를 제조하는 공장을 포함해서였다. 회사 대변인에 따르면 올해 회계 연도에 30억 달러의 손실이 예상되는 샤프는 심각한 현금 부족 상황에 시달리고 있으며, 추가적 자금 확보를 위해 대만의 혼 하이 인더스트리와 협상 체결을 시도하고 있다. 이번 행보는 여러 미디어들이 샤프가 애플의 차세대 아이폰 및 아이패드 제품용 스크린 제조 준비를 마치지 못했다고 보도한 이후 이뤄진 것이다. 애플에의 디스플레이 공급은 샤프의 주 수익원 중 하나다. 샤프 대변인 미유키 나카야마는 "대출 담보로 일본 내 영업 현장, 본사, 카메야마 공장 등을 설정했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이어 19억 달러의 비장 자금을 주거래 은행인 미즈호 및 토쿄-미츠비시 UFJ로부터 지난 8월 31일 대출받았다고 전했다. 한편 주식의 10%와 투자금을 교환하기로 한 혼 하이와의 협상은 우여곡절을 겪어왔다. 지난 3월 발표된 협상안은 최근 샤프의 주식이 폭락한 이후 취소됐다. 혼 하이 의장 테리 고우는 일본 방문을 단축하고 미디어 발표를 취소했다. 그는 소극적 투자가 아닌, 샤프 경영에의 참여를 원한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다음 주 창사 100주년을 맞이하는 샤프는, 최근 몇 년간 대형 디스플레이 분야에 크게 투자해왔다. 그러나 글로벌 TV 패널 가격이 급락하고 모바일 기기용 소형 스크린 시장만 확대되는 현상으로 인해 고전했던 바 있다. 지난 5일 신용평가기업 무디는 샤프의 신용도를 '정크' 단계로 하향 조정하며 샤프가 단기적 필요 자금을 확보할 수 있을지 여부에 대해 의문을 표했다. ciokr@idg.co.kr

2012.09.07

샤프 "아이폰 5용 디스플레이, 8월 내 애플 공급"

샤프가 차세대 아이폰용 화면이 8월부터 출하한다. 샤프의 신임 사장 타카시 오쿠다는 도쿄에서 열린 언론 행사에서 “출하는 8월 내에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더 이상 자세한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여러 미확인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오는 9월 12일 특별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며, 이 때 차세대 아이폰을 공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일부에서는 7~8인치 아이패드 미니도 발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지만, 정확한 내용은 여전히 미지수다. iPhone 5 Concept Courtesy Ciccarese Design   현재까지의 소문을 종합해 보면, 아이폰 5 또는 신형 아이폰은 현재의 3.5인치보다 더 큰 디스플레이를 탑재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화면 크기가 갤럭시 S III만큼 크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 이는 애플이 이른바 픽셀 집적도가 높은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고수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대신에 4인치 정도로 현재보다 30% 정도 더 큰 크기에 가장자리까지 화면을 확대해 전체 크기는 현재와 큰 차이가 없을 것이라 전망이 우세하다.   이외에 더 작은 도크 커넥터, 헤드폰 잭 위치 변경, 4G, NFC 등이 탑재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ditor@itworld.co.kr

디스플레이 아이패드 애플 아이폰5 레티나 샤프

2012.08.03

샤프가 차세대 아이폰용 화면이 8월부터 출하한다. 샤프의 신임 사장 타카시 오쿠다는 도쿄에서 열린 언론 행사에서 “출하는 8월 내에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더 이상 자세한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여러 미확인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오는 9월 12일 특별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며, 이 때 차세대 아이폰을 공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일부에서는 7~8인치 아이패드 미니도 발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지만, 정확한 내용은 여전히 미지수다. iPhone 5 Concept Courtesy Ciccarese Design   현재까지의 소문을 종합해 보면, 아이폰 5 또는 신형 아이폰은 현재의 3.5인치보다 더 큰 디스플레이를 탑재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화면 크기가 갤럭시 S III만큼 크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 이는 애플이 이른바 픽셀 집적도가 높은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고수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대신에 4인치 정도로 현재보다 30% 정도 더 큰 크기에 가장자리까지 화면을 확대해 전체 크기는 현재와 큰 차이가 없을 것이라 전망이 우세하다.   이외에 더 작은 도크 커넥터, 헤드폰 잭 위치 변경, 4G, NFC 등이 탑재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ditor@itworld.co.kr

2012.08.03

'3D 실패했지만···' 오히려 흥미로워지는 TV 세상

CES 2012에서 선보인 TV는 스마트폰, 태블릿, 울트라북을 제치고 하이테크를 기반으로 혁신의 산물로, 단연 주연 자리를 차지했다.   이들 TV는 굉장히 아름다운 사진을 보여주는 수퍼 슬림 OLED 화면이나 보기싫은 코드를 없애버린 프로토타입의 무선 TV, 사용이 불편하거나 잃어버리기 쉬웠던 리모콘을 대신하는 음성 제어 인터페이스, 현재 1080픽셀 TV의 수십배인 고해상도 등을 선보이며, 참관인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다음은 몇가지 눈에 띄는 제품들이다.   OLED TV LG와 삼성은 아주 매력적인 55인치의 OLED TV를 선보였다. 선명한 색상과 딥블랙, 뛰어난 선명도와 명암 대비를 보이면서, 굉장히 얇은 것이 특징이다. CES에서 PC월드의 팀 모이니한은 LG OLED TV를 시연을 보고 “직설적으로 말하자면, 이 TV는 지금까지 본 모든 TV중에 최고의 TV”라고 평가했다.   그러나 소비자들이 좀더 나은 그림을 보기위해 엄청난 돈을 지불할 것인지가 의문이다. 무선 TV AT&T U-버스(verse) TV 무선 수신기와 같은 최근 TV 무선 제품은 HD 동영상을 수신할 수 있는 것으로, TV는 여전히 AC 콘센트에 꽂혀 있어야 하기 때문에, 진정한 의미의 무선 제품이 아니다. 샤프 아큐어스 프리스타일(Sharp Aquos Freestyle)이 이같은 무선 TV의 변화를 예고했다.   모바일 TV는 CES에서 처음 등장했다. 프리스타일은 와이파이와 충전 배터리 기반으로 설계돼, 집 주위를 이동하는 것이 쉽도록 손잡이가 있다. 배터리 수명은 2시간으로, 코드 없이는 수퍼볼을 제대로 볼 수 없다. 그러나 프리스타일은 현재 프로토타입으로, 샤프는 언제 출시할 것인지 밝히지 않았다.    4K·8K TV 시청자 입장에서 좋아하는 배우 얼굴의 성형 수술 자국이나 모공 등을 보고 싶을까? 만약...

삼성 LG TV 샤프 CES 2012

2012.01.17

CES 2012에서 선보인 TV는 스마트폰, 태블릿, 울트라북을 제치고 하이테크를 기반으로 혁신의 산물로, 단연 주연 자리를 차지했다.   이들 TV는 굉장히 아름다운 사진을 보여주는 수퍼 슬림 OLED 화면이나 보기싫은 코드를 없애버린 프로토타입의 무선 TV, 사용이 불편하거나 잃어버리기 쉬웠던 리모콘을 대신하는 음성 제어 인터페이스, 현재 1080픽셀 TV의 수십배인 고해상도 등을 선보이며, 참관인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다음은 몇가지 눈에 띄는 제품들이다.   OLED TV LG와 삼성은 아주 매력적인 55인치의 OLED TV를 선보였다. 선명한 색상과 딥블랙, 뛰어난 선명도와 명암 대비를 보이면서, 굉장히 얇은 것이 특징이다. CES에서 PC월드의 팀 모이니한은 LG OLED TV를 시연을 보고 “직설적으로 말하자면, 이 TV는 지금까지 본 모든 TV중에 최고의 TV”라고 평가했다.   그러나 소비자들이 좀더 나은 그림을 보기위해 엄청난 돈을 지불할 것인지가 의문이다. 무선 TV AT&T U-버스(verse) TV 무선 수신기와 같은 최근 TV 무선 제품은 HD 동영상을 수신할 수 있는 것으로, TV는 여전히 AC 콘센트에 꽂혀 있어야 하기 때문에, 진정한 의미의 무선 제품이 아니다. 샤프 아큐어스 프리스타일(Sharp Aquos Freestyle)이 이같은 무선 TV의 변화를 예고했다.   모바일 TV는 CES에서 처음 등장했다. 프리스타일은 와이파이와 충전 배터리 기반으로 설계돼, 집 주위를 이동하는 것이 쉽도록 손잡이가 있다. 배터리 수명은 2시간으로, 코드 없이는 수퍼볼을 제대로 볼 수 없다. 그러나 프리스타일은 현재 프로토타입으로, 샤프는 언제 출시할 것인지 밝히지 않았다.    4K·8K TV 시청자 입장에서 좋아하는 배우 얼굴의 성형 수술 자국이나 모공 등을 보고 싶을까? 만약...

2012.01.17

애플 TV 등장에 대한 日샤프의 전략은?

한 샤프 임원이 애플 iTV의 등장에 대해 우려하고 있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샤프가 전통적 기능의 대형 화면 라인업에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샤프트의 북남미 지역 운영 대표 카조 타카하시는 "애플 TV가 어떤 모습일지 모른다. 그러나 아마도 놀라운 제품일 것이라고 확신한다. 등장할 때 많이들 놀라워할 것이다. 그러나 현재 우리가 몰두하는 주제는 다른 것이다"라고 말했다. 오사카에 열린 열린 한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이같이 밝힌 그는, 샤프의 북미 지역 TV 전략에 대해 설명을 이어갔다. 그가 판단하기에 북미 소비자들은 진보한 기술보다는 가격과 화질, 안정성에 더 큰 비중을 두고 있다는 것. 그는 샤프의 전략은 비교적 명확하다면서 '더 커지는 것'이 그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북미 지역 소비자들은 특히 크기를 중시한다. 또 대형 TV를 구매하는 이들은 사용여부와 관계없이 다른 기능을 원하고 있다. 3D 기능, 인터넷 연결성을 사용하지 않더라도 일단 탑재돼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샤프트는 내년 3월까지 북미 시장에서 60인치 이상의 TV를 100만 대 판매할 계획이다. 실제로 샤프가 여타 경쟁사와 비교해 강점을 가진 부분이 바로 크기다. 이 회사는 일본에 60인치 이상의 패널을 최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공장들을 보유하고 있다. 경쟁 기업들의 경우 덜 효율적인 패널을 사용해 이 크기의 TV를 생산해야 한다. 한편 그는 최근 회자되고 있는 애플과의 TV 생산 관련 공조 여부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다. ciokr@idg.co.kr

애플 TV 샤프 iTV 패널

2011.12.09

한 샤프 임원이 애플 iTV의 등장에 대해 우려하고 있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샤프가 전통적 기능의 대형 화면 라인업에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샤프트의 북남미 지역 운영 대표 카조 타카하시는 "애플 TV가 어떤 모습일지 모른다. 그러나 아마도 놀라운 제품일 것이라고 확신한다. 등장할 때 많이들 놀라워할 것이다. 그러나 현재 우리가 몰두하는 주제는 다른 것이다"라고 말했다. 오사카에 열린 열린 한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이같이 밝힌 그는, 샤프의 북미 지역 TV 전략에 대해 설명을 이어갔다. 그가 판단하기에 북미 소비자들은 진보한 기술보다는 가격과 화질, 안정성에 더 큰 비중을 두고 있다는 것. 그는 샤프의 전략은 비교적 명확하다면서 '더 커지는 것'이 그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북미 지역 소비자들은 특히 크기를 중시한다. 또 대형 TV를 구매하는 이들은 사용여부와 관계없이 다른 기능을 원하고 있다. 3D 기능, 인터넷 연결성을 사용하지 않더라도 일단 탑재돼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샤프트는 내년 3월까지 북미 시장에서 60인치 이상의 TV를 100만 대 판매할 계획이다. 실제로 샤프가 여타 경쟁사와 비교해 강점을 가진 부분이 바로 크기다. 이 회사는 일본에 60인치 이상의 패널을 최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공장들을 보유하고 있다. 경쟁 기업들의 경우 덜 효율적인 패널을 사용해 이 크기의 TV를 생산해야 한다. 한편 그는 최근 회자되고 있는 애플과의 TV 생산 관련 공조 여부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다. ciokr@idg.co.kr

2011.12.09

애플의 iTV 프로젝트(?) ‘현재까지의 정보들’

애플이 스마트 인터넷 TV 기기를 개발 중이라는 것은 기술 산업계에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그러나 현재까지 우리가 ‘iTV’에 관해 실제적으로 알고 있는 것은 무엇일까? 지난 몇 년간 애플 TV에 관한 무성한 소문이 있어왔고, 애플의 발표가 임박했다는 보도가 여러 차례 있었지만 모두 불발로 끝났다. 그러나 애플 TV가 출시되기까지 단지 몇 개월이라는 시간만 남았다는 것이 많은 애널리스트들과 평론가들의 중론이다. 시장조사업체 파이퍼 제프레이(Piper Jaffray)의 진 먼스터는 애플이 스마트 TV를 출시할 것이라고 여러 차례 전망한 바 있다. 애플의 전(前) 제품 부문 회장이자 벤쳐 캐피탈 업체 앨리지스 캐피탈의 현(現) 파트너 진-루이스 가세는 애플의 스마트 TV 출시가 “조만간 발생할 일”이라고 최근 언급했다. 스티브 잡스의 비전 한 가지 꽤 확실한 것은 애플의 공동 창업자 스티브 잡스는 최근까지 애플 TV에 사로잡혀 있었다는 것이다. 월터 아이작슨이 작성한 스티브 잡스 자서전에 따르면 잡스는 애플이 스마트 TV를 개발하는 과정에서 커다란 혁신을 발견했다고 믿고 있었다. 스티브 잡스 자서전에는 “스티브 잡스는 컴퓨터, 뮤직 플레이어, 그리고 전화기를 통해 이룩한 단순함과 우아함이라는 것을 텔레비전에도 적용하고자 했다”고 기술돼 있다. 아이작슨은 스티브 잡스가 자신에게 “나는 사용하기 매우 쉬운 통합 텔레비전 세트를 개발하고 싶다. 그것은 사용자의 모든 기기 그리고 아이클라우드와 끊김 없이 동기화된다”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또, 사용자들은 더 이상 DVD 플레이어와 케이블 채널을 위해 복잡한 리모콘을 사용할 필요가 없어질 것이라며 “당신이 상상할 수 있는 가장 단순한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이용할 수 있다. 마침내 내가 그것을 해냈다”라고 언급했다고 기술했다. 시리(Siri) 자서전에서 잡스가 언급한 단순한 ...

애플 샤프 iTV 애플TV 잡스

2011.11.29

애플이 스마트 인터넷 TV 기기를 개발 중이라는 것은 기술 산업계에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그러나 현재까지 우리가 ‘iTV’에 관해 실제적으로 알고 있는 것은 무엇일까? 지난 몇 년간 애플 TV에 관한 무성한 소문이 있어왔고, 애플의 발표가 임박했다는 보도가 여러 차례 있었지만 모두 불발로 끝났다. 그러나 애플 TV가 출시되기까지 단지 몇 개월이라는 시간만 남았다는 것이 많은 애널리스트들과 평론가들의 중론이다. 시장조사업체 파이퍼 제프레이(Piper Jaffray)의 진 먼스터는 애플이 스마트 TV를 출시할 것이라고 여러 차례 전망한 바 있다. 애플의 전(前) 제품 부문 회장이자 벤쳐 캐피탈 업체 앨리지스 캐피탈의 현(現) 파트너 진-루이스 가세는 애플의 스마트 TV 출시가 “조만간 발생할 일”이라고 최근 언급했다. 스티브 잡스의 비전 한 가지 꽤 확실한 것은 애플의 공동 창업자 스티브 잡스는 최근까지 애플 TV에 사로잡혀 있었다는 것이다. 월터 아이작슨이 작성한 스티브 잡스 자서전에 따르면 잡스는 애플이 스마트 TV를 개발하는 과정에서 커다란 혁신을 발견했다고 믿고 있었다. 스티브 잡스 자서전에는 “스티브 잡스는 컴퓨터, 뮤직 플레이어, 그리고 전화기를 통해 이룩한 단순함과 우아함이라는 것을 텔레비전에도 적용하고자 했다”고 기술돼 있다. 아이작슨은 스티브 잡스가 자신에게 “나는 사용하기 매우 쉬운 통합 텔레비전 세트를 개발하고 싶다. 그것은 사용자의 모든 기기 그리고 아이클라우드와 끊김 없이 동기화된다”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또, 사용자들은 더 이상 DVD 플레이어와 케이블 채널을 위해 복잡한 리모콘을 사용할 필요가 없어질 것이라며 “당신이 상상할 수 있는 가장 단순한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이용할 수 있다. 마침내 내가 그것을 해냈다”라고 언급했다고 기술했다. 시리(Siri) 자서전에서 잡스가 언급한 단순한 ...

2011.11.29

루머 | 애플 iTV·차세대 iOS 기기, 파트너는 샤프

애플판 스마트TV, 즉 iTV가 샤프와의 공조 아래 내년 중반께 등장될 것이라는 루머가 흘러나왔다. 애플 인사이더의 보도에 따르면, 제퍼리의 피터 마이섹 애널리스트는 이번 주 투자자들과의 미팅에서 애플이 iTV용 TFT-LCD 제조사로 샤프를 선택했다. 또 패널 생산은 일본 오사카에 소재한 샤프의 젠10 사카이 설비에서 이뤄지며, iTV 출하시점은 내년 여름 이후일 것으로 관측됐다. 마이섹은 라이벌 TV 제조사들이 iTV에 대한 정보를 입수하고 크게 당황하고 있는 상태라는 말도 덧붙였다. 그는 "이들 제조사들은 애플에 눌린 다른 업종의 기업들과 같은 처지에 내몰리지 않기를 희망하고 있다. 그러나 주요 TV 제조사들은 애플에 비해 적어도 6~12개월 이상 애플에 뒤쳐진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한편 애플과 샤프는 또 다른 파트너십에 합의했다고 그는 말했다. 마이섹은 애플이 차세대 아이폰 및 아이패드와 관련해 샤프의 IGZO(indium-gallium-zinc) LCD 패널을 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샤프의 이 디스플레이 기술은 고해상도와 절전 기능을 탑재했다는 점에서 애플의 요구사항과 맞아떨어진다. 시야각을 확보하기 위해 IPS(in-plane switching) 패널 기술을 필요로 하지 않을 뿐더러, 듀얼 바 LED 백라이트도 요구하지 않는다. 마이섹은 이 디스플레이 기술이 3세대 아이패드 및 6세대 아이폰에 탑재될 것으로 관측한다고 전했다. ciokr@idg.co.kr

애플 샤프 iTV IGZO

2011.11.25

애플판 스마트TV, 즉 iTV가 샤프와의 공조 아래 내년 중반께 등장될 것이라는 루머가 흘러나왔다. 애플 인사이더의 보도에 따르면, 제퍼리의 피터 마이섹 애널리스트는 이번 주 투자자들과의 미팅에서 애플이 iTV용 TFT-LCD 제조사로 샤프를 선택했다. 또 패널 생산은 일본 오사카에 소재한 샤프의 젠10 사카이 설비에서 이뤄지며, iTV 출하시점은 내년 여름 이후일 것으로 관측됐다. 마이섹은 라이벌 TV 제조사들이 iTV에 대한 정보를 입수하고 크게 당황하고 있는 상태라는 말도 덧붙였다. 그는 "이들 제조사들은 애플에 눌린 다른 업종의 기업들과 같은 처지에 내몰리지 않기를 희망하고 있다. 그러나 주요 TV 제조사들은 애플에 비해 적어도 6~12개월 이상 애플에 뒤쳐진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한편 애플과 샤프는 또 다른 파트너십에 합의했다고 그는 말했다. 마이섹은 애플이 차세대 아이폰 및 아이패드와 관련해 샤프의 IGZO(indium-gallium-zinc) LCD 패널을 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샤프의 이 디스플레이 기술은 고해상도와 절전 기능을 탑재했다는 점에서 애플의 요구사항과 맞아떨어진다. 시야각을 확보하기 위해 IPS(in-plane switching) 패널 기술을 필요로 하지 않을 뿐더러, 듀얼 바 LED 백라이트도 요구하지 않는다. 마이섹은 이 디스플레이 기술이 3세대 아이패드 및 6세대 아이폰에 탑재될 것으로 관측한다고 전했다. ciokr@idg.co.kr

2011.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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