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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전문가가 SaaS 거버넌스에 대해 알아야 할 5가지

2013.02.27 Chris Kanaracus   |  IDG News Service
IT부서의 규모와 크기에 상관없이 SaaS는 이미 현실이 됐다. CIO와 다른 IT임원들은 온-프레미스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 것과 동일한 SaaS 애플리케이션의 거대한 포트폴리오를 관리할 수있는 도구를 필요로 하고 있다.

여기 모든 IT전문가가 알아야 할 SaaS에 대한 5가지가 있다.

1. 이제 SaaS는 현실이 됐다. 호기심으로 SaaS를 바라보던 시기와 과열 시기는 지났다. 많은 기업들이 현재 자사의 비즈니스 프로세스 운영에 몇 가지의, 심지어 10여개에 이르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현재 IT의 과제는 온-프레미스 소프트웨어에 가졌던 관심의 정도와 같은 자세로 사내에 증가하는 SaaS 포트폴리오를 적용하는 방법을 찾아내는 것이다.

2. SaaS 관리용 앱이 있다. 소프트웨어 업체들은 CIO가 자사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을 관리하도록 도울 수 있도록 좀더 특화된 SaaS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예를 들어 신생벤처 옥타(Okta)의 경우, 사용자가 한 곳에서 모든 SaaS는 애플리케이션에 로그인 할 수 있도록 해주는 클라우드 기반 ID 관리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핑 아이덴터티(Ping Identity), CA테크놀로지스의 ID관리 제품 등이 옥타와 경쟁하고 있다. "내가 시장에서 본 가장 큰 차이는 모든 클라우드 업체들이 현업 사용자에게 직접 판매하려 한다는 것이다"라고 옥타 CEO 토드 맥키논은 밝혔다. "어떤 면에서 보면, 그것은 CIO가 모든 분야에서 클라우드를 채택하고 관리하라는 회사의 요구를 받아들이게 될 것이라 게 확실해 진 것이다"라고 맥키논은 덧붙였다.

3. 그냥 도구가 아니라 그 이상이다. 컨스텔레이션 리서치의 CEO이자 애널리스트인 레이 왕에 따르면, SaaS 거버넌스에는 주목받는 새로운 관리 애플리케이션보다 훨씬 더 많은 것이 포함돼 있다.

"자주 놓치는 것은 시나리오와 사용자 역할에 대한 활용 사례를 설계하는 일이다"라고 왕은 지적했다. 그는 "당신이 진짜 원하는 건 정보에 접근하고 거기에서 작동하는 방법을 이해하는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4. 사용자들이 고마워할 것이다. 암 진단 검사를 개발하는 회사인 게노믹헬스(Genomic Health)는 적극적으로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을 채택했다. 게노믹헬스는 심지어 ERP를 클라우드 기반인 SAP의 비즈니스 바이디자인(ByDesign)으로 이전하고 있다고 이 회사 전사 아키텍처와 보안을 담당하는 수석 이사 켄 스타인먼은 말했다.

게노믹은 옥타를 도입했는데 그것이 사용자들을 더욱 행복하게 만드는 희귀한 보안 전략 중 하나가 됐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스타인먼은 전했다. "옥타는 접근을 좀더 용이하게 했고 까다로운 모든 문제들을 제거했으며 규제 준수 측면에 우리를 도와주고 있다"라고 그는 강조했다

5. 일단 한 번 도입하면 돌이킬 수 없다. 오랫동안, CIO들은 일반적으로 보안 데이터센터나 VPN 같은 양식을 가졌던 IT환경의 범위에 대해 확고한 견해를 가지고 있었다. 클라우드 컴퓨팅과 모바일 접근의 등장은 회사의 IT 보안 경계선어로 확장됐다. 일반적으로 SaaS 업체는 데이터 암호화 같은 분야에서 더 많은 업무를 수행한다고 스타인먼은 밝혔다.

“게노믹이 SaaS 업체에 대한 새로운 투자를 고려하면서, 특히 보안 요구 사항 같은 목표를 준수하는지 확인하기 위해 훨씬 더 체계적으로 평가하고 있다"라고 그는 덧붙였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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