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ffcanvas

���������������

제동 걸린 페이스북 가상화폐 '리브라'··· 누가? 왜? 해법은?

정통한 소식통과 보도에 따르면 여러 국가의 규제 당국이 암호화폐 결제 네트워크를 만들려는 페이스북의 노력에 압력을 넣고 있으며, 이러한 규제 압력은 비자와 마스터카드 같은 후원기업까지 한 걸음 뒤로 물러서게 만들고 있다.  페이스북은 리브라(Libra) 디지털 통화와 이 통화를 보관하는 칼리브라(Calibra) 온라인 디지털 지갑을 발표한 후, 비영리 단체인 리브라 협회(Libra Association)의 창립 회원인 27개 회사의 이름을 발표했다. 리브라 협회는 블록체인 기반 지불 및 결제 네트워크 구현, 관리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만들어진 단체다. 그런데 월스트리트저널 보도에 따르면, 미국과 유럽 규제 당국의 압력이 본격화되면서 비자와 마스터카드 등 리브라 협회 회원들이 협회 참여를 재고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직접 관계자에 따르면, 페이스북 리브라 담당 조직은 현재 규제 압력에 맞서 어쩔 줄 모르고 있고, 이로 인해 관련 혁신과 구현이 늦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페이스북 마크 저커버그 CEO도 앞서 이와 동일한 상황을 암시하는 발언을 했었다.   페이스북은 현재 2020년에 리브라를 발행한다는 계획을 수립한 상태다. 가트너의 리서치 담당 VP인 아비바 리탄은 “저커버그와 관계자의 말을 종합하면 규제 압력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개인적으로 향후 나아갈 방향이 확실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리브라 발행이 지연되거나 축소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한다. 규제 압력이 없는 국가에서 리브라를 추진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워싱턴포스트는 리브라 협회 회원들이 3일(현지 시각) 워싱턴 DC 회의 참석을 요청받았다고 보도했다. 워싱턴포스트는 내부 메모를 인용해 이들이 제네바에서 리브라 협회 정관을 검토하고, 이사회 구성원을 임명하는 회의를 가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지난달, 프랑스와 독일 규제 당국은 리브라가 유로의 가치를 위협하고, 불법인 ‘통화의 사유화’를 초래한다고 우려하는 목소리를 냈다. 미국 규제당국 또한 암...

통화 유로 비자카즈 돈세탁 달러 그레인체인 디지털 지갑 리브라 디지털 통화 암호화폐 커피 지불 개발도상국 마스터카드 결제 금융 은행 페이스북 칼리브라

2019.10.07

정통한 소식통과 보도에 따르면 여러 국가의 규제 당국이 암호화폐 결제 네트워크를 만들려는 페이스북의 노력에 압력을 넣고 있으며, 이러한 규제 압력은 비자와 마스터카드 같은 후원기업까지 한 걸음 뒤로 물러서게 만들고 있다.  페이스북은 리브라(Libra) 디지털 통화와 이 통화를 보관하는 칼리브라(Calibra) 온라인 디지털 지갑을 발표한 후, 비영리 단체인 리브라 협회(Libra Association)의 창립 회원인 27개 회사의 이름을 발표했다. 리브라 협회는 블록체인 기반 지불 및 결제 네트워크 구현, 관리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만들어진 단체다. 그런데 월스트리트저널 보도에 따르면, 미국과 유럽 규제 당국의 압력이 본격화되면서 비자와 마스터카드 등 리브라 협회 회원들이 협회 참여를 재고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직접 관계자에 따르면, 페이스북 리브라 담당 조직은 현재 규제 압력에 맞서 어쩔 줄 모르고 있고, 이로 인해 관련 혁신과 구현이 늦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페이스북 마크 저커버그 CEO도 앞서 이와 동일한 상황을 암시하는 발언을 했었다.   페이스북은 현재 2020년에 리브라를 발행한다는 계획을 수립한 상태다. 가트너의 리서치 담당 VP인 아비바 리탄은 “저커버그와 관계자의 말을 종합하면 규제 압력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개인적으로 향후 나아갈 방향이 확실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리브라 발행이 지연되거나 축소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한다. 규제 압력이 없는 국가에서 리브라를 추진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워싱턴포스트는 리브라 협회 회원들이 3일(현지 시각) 워싱턴 DC 회의 참석을 요청받았다고 보도했다. 워싱턴포스트는 내부 메모를 인용해 이들이 제네바에서 리브라 협회 정관을 검토하고, 이사회 구성원을 임명하는 회의를 가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지난달, 프랑스와 독일 규제 당국은 리브라가 유로의 가치를 위협하고, 불법인 ‘통화의 사유화’를 초래한다고 우려하는 목소리를 냈다. 미국 규제당국 또한 암...

2019.10.07

블록체인 전문가가 진단하는 '페이스북 암호화폐 리브라'

많은 거대 기업이 블록체인을 수용하기 시작했다. 그중에서도 페이스북이 계획하는 리브라에 미국 정부가 제동을 걸었다. 미국 상원 은행위원회는 다음 달 청문회를 열 예정이며, 그 결과 은행은 분산 원장 기술을 다시 검토하게 됐다.    사용자가 온라인으로 구매하고 송금할 수 있도록 하는 암호화폐와 디지털 지갑을 내놓겠다는 페이스북의 발표에 따라 은행들이 페이스북의 선례를 빠르게 따라갈 것이라는 약간의 기대와 함께 금융 서비스 커뮤니티도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야 할 것으로 보인다.  소셜 네트워크의 금융 서비스로의 전환은 암호화폐에 대한 규제 감독이라는 망령도 키워왔다. 미국 상원 은행위원회는 지난 수요일 페이스북의 암호화폐 계획에 대한 청문회를 오는 7월 16일 열 것이라고 발표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번 청문회는 페이스북의 프로젝트인 리브라(Libra)와 이와 관련된 데이터 프라이버시 고려사항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미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 위원장인 맥신 워터스 의원은 18일 트윗에서 페이스북에 암호화폐 계획을 중지하고 청문회를 통해 이를 더 연구할 것을 요구했다. EU도 암호화폐 거래소를 규제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기 시작했다. 가트너에 따르면, EU는 1년 전 유럽 수준에서 암호화폐  거래소를 규제하기 위한 첫 번째 시도인 제5차 자금세탁방지 지침(5AMLD)을 발표했다. 최근의 암호화폐 출시로 블록체인 네트워크에서 명목화폐의 지원을 받는 암호화폐가 사용되는 새로운 금융 시스템이 가능해졌다. 이는 금융 거래를 처리하기 위한 중앙은행이나 어음 교환소의 필요성을 없애 버렸다.  연구에 따르면 밀레니엄 세대들은 암호화폐를 받아들일 가능성이 크다. 지난 10월, 에델만 리서치는 10만 달러 이상을 벌거나 5만 달러 이상 투자 가능한 자산을 가진 밀레니엄 세대 중 25%가 암호화폐를 소유하고 있다는 보고서를 발표했다. 나머지 중 3분의 1은 그것을 사용하거나 소유하는 데 관심이 있다고도 발표했다. 가트너에 따...

구글 블록체인 리서치 연구소 리브라 암호화폐 은행 계좌 비트코인 밀레니엄 세대 개발도상국 금융 은행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애플 페이스북 탈은행

2019.06.24

많은 거대 기업이 블록체인을 수용하기 시작했다. 그중에서도 페이스북이 계획하는 리브라에 미국 정부가 제동을 걸었다. 미국 상원 은행위원회는 다음 달 청문회를 열 예정이며, 그 결과 은행은 분산 원장 기술을 다시 검토하게 됐다.    사용자가 온라인으로 구매하고 송금할 수 있도록 하는 암호화폐와 디지털 지갑을 내놓겠다는 페이스북의 발표에 따라 은행들이 페이스북의 선례를 빠르게 따라갈 것이라는 약간의 기대와 함께 금융 서비스 커뮤니티도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야 할 것으로 보인다.  소셜 네트워크의 금융 서비스로의 전환은 암호화폐에 대한 규제 감독이라는 망령도 키워왔다. 미국 상원 은행위원회는 지난 수요일 페이스북의 암호화폐 계획에 대한 청문회를 오는 7월 16일 열 것이라고 발표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번 청문회는 페이스북의 프로젝트인 리브라(Libra)와 이와 관련된 데이터 프라이버시 고려사항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미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 위원장인 맥신 워터스 의원은 18일 트윗에서 페이스북에 암호화폐 계획을 중지하고 청문회를 통해 이를 더 연구할 것을 요구했다. EU도 암호화폐 거래소를 규제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기 시작했다. 가트너에 따르면, EU는 1년 전 유럽 수준에서 암호화폐  거래소를 규제하기 위한 첫 번째 시도인 제5차 자금세탁방지 지침(5AMLD)을 발표했다. 최근의 암호화폐 출시로 블록체인 네트워크에서 명목화폐의 지원을 받는 암호화폐가 사용되는 새로운 금융 시스템이 가능해졌다. 이는 금융 거래를 처리하기 위한 중앙은행이나 어음 교환소의 필요성을 없애 버렸다.  연구에 따르면 밀레니엄 세대들은 암호화폐를 받아들일 가능성이 크다. 지난 10월, 에델만 리서치는 10만 달러 이상을 벌거나 5만 달러 이상 투자 가능한 자산을 가진 밀레니엄 세대 중 25%가 암호화폐를 소유하고 있다는 보고서를 발표했다. 나머지 중 3분의 1은 그것을 사용하거나 소유하는 데 관심이 있다고도 발표했다. 가트너에 따...

2019.06.24

'저성능 HW에 특화' 안드로이드 고(Go)란?

구글은 지난 구글 I/O 컨퍼런스 기조 연설에서 안드로이드 고(Go)를 언급했다. 이는 개발도상국가를 겨냥해 개발된 보급기용 안드로이드 신버전이다. 이후 회사는 MWC 2018 전시회에서 안드로이드 고를 탑재한 스마트폰들이 공개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 중 하나는 노키아 1이다. 안드로이드 고는 중국의 저가형 기기를 겨냥한 기존 안드로이드 원(Android One) 플랫폼과 꽤 유사한 개념이다. 안드로이드 원은 512MB의 램에서도 실행될 수있는 저렴하고 쾌적한 경량 OS였다. 구글은 앞으로 1GB 이하의 램을 탑재한 스마트폰의 경우 안드로이드 오레오가 아닌 고로 구동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 이러한 보급형 기기는 더 낮은 스토리지 용량에 맞춰 최적화된 앱을 내장하게 된다. 주요 차이점은? 운영체제 자체도 다르지만 이용할 수 있는 앱에서도 달라진다. 구글 플레이에 접속할 경우 안드로이드 고는 낮은 성능의 하드웨어에서도 실행되도록 최적화 된 앱만 표시된다. 이러한 앱은 대개 10MB를 넘지 않으며 오프라인에서의 작업성도 보유한다. 가령 유튜브 고의 경우 일반 안드로이드용 유튜브와 달리 스트리밍을 시작하기 전에 동영상 프레임을 미리보고 품질을 선택할 수 있다. 또 현 와이파이를 통해 유튜브 고 동영상을 다운로드 할 수도 있다. 현재 유튜브 레드에서 유료로 제공되는 기능이다. 안드로이드 고는 또 사용자가 알림 패널에서 데이터 사용량을 모니터링할 수 있는 반면, 안드로이드 오레오에서는 이 기능이 설명 메뉴 속에 묻혀 있다. 구글은 안드로이드 고가 2018년 중 제공될 것이라고 밝혔다. ciokr@idg.co.kr  

구글 개발도상국 안드로이드 고 노키아1

2018.02.28

구글은 지난 구글 I/O 컨퍼런스 기조 연설에서 안드로이드 고(Go)를 언급했다. 이는 개발도상국가를 겨냥해 개발된 보급기용 안드로이드 신버전이다. 이후 회사는 MWC 2018 전시회에서 안드로이드 고를 탑재한 스마트폰들이 공개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 중 하나는 노키아 1이다. 안드로이드 고는 중국의 저가형 기기를 겨냥한 기존 안드로이드 원(Android One) 플랫폼과 꽤 유사한 개념이다. 안드로이드 원은 512MB의 램에서도 실행될 수있는 저렴하고 쾌적한 경량 OS였다. 구글은 앞으로 1GB 이하의 램을 탑재한 스마트폰의 경우 안드로이드 오레오가 아닌 고로 구동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 이러한 보급형 기기는 더 낮은 스토리지 용량에 맞춰 최적화된 앱을 내장하게 된다. 주요 차이점은? 운영체제 자체도 다르지만 이용할 수 있는 앱에서도 달라진다. 구글 플레이에 접속할 경우 안드로이드 고는 낮은 성능의 하드웨어에서도 실행되도록 최적화 된 앱만 표시된다. 이러한 앱은 대개 10MB를 넘지 않으며 오프라인에서의 작업성도 보유한다. 가령 유튜브 고의 경우 일반 안드로이드용 유튜브와 달리 스트리밍을 시작하기 전에 동영상 프레임을 미리보고 품질을 선택할 수 있다. 또 현 와이파이를 통해 유튜브 고 동영상을 다운로드 할 수도 있다. 현재 유튜브 레드에서 유료로 제공되는 기능이다. 안드로이드 고는 또 사용자가 알림 패널에서 데이터 사용량을 모니터링할 수 있는 반면, 안드로이드 오레오에서는 이 기능이 설명 메뉴 속에 묻혀 있다. 구글은 안드로이드 고가 2018년 중 제공될 것이라고 밝혔다. ciokr@idg.co.kr  

2018.02.28

아시아 개발도상국, 올 1분기 악성코드 감염률 높다··· 20% 이상

아시아의 개발도상국이 2017년 1분기에 악성코드에 가장 많이 노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보고서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소프트웨어 취약점, 악용 프로그램, 악성코드, 온라인 공격에 대한 글로벌 위협 조망에 대한 심층적인 데이터와 통찰력을 제공하기 위해 엔드포인트 기기 및 클라우드 시스템에 대한 위협 데이터를 조사한 결과다. 마이크로소프트의 글로벌 보안 인텔리전스 보고서(SIR) 22호에 따르면, 방글라데시와 파키스탄은 전세계에서 가장 높은 악성코드 발생률을 보였으며 캄보디아와 인도네시아가 그 뒤를 이었다. 또한 이들 국가에서 마이크로소프트 실시간 보안 제품을 사용하는 컴퓨터 4대 중 1대가 1분기에 악성코드에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미얀마, 네팔, 태국, 베트남을 비롯한 다른 아시아 국가들은 2017년 1월부터 3월까지 20% 이상의 평균 악성코드 발생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 세계 평균인 9%보다 11%포인트가 높았다. 2017년 1분기 아시아태평양의 악성코드 발생률 순위(가장 높은 국가에서 낮은 국가 순서) 1위 방글라데시  8위 네팔 15위 대한민국 2위 파키스탄   9위 태국 16위 홍콩 3위 캄보디아 10위 필리핀 17위 싱가포르 4위 인도네시아  11위 스리랑카  18위 호주 5위 몽골  12위 중국  19위 뉴질랜드 6위 미얀마   13위 인도 20위 일본 7위 베트남  14위 대만  ...

마이크로소프트 맬웨어 컴퓨터 아시아 개발도상국 감염 글로벌 보안 인텔리전스 SIR 방어벽

2017.08.29

아시아의 개발도상국이 2017년 1분기에 악성코드에 가장 많이 노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보고서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소프트웨어 취약점, 악용 프로그램, 악성코드, 온라인 공격에 대한 글로벌 위협 조망에 대한 심층적인 데이터와 통찰력을 제공하기 위해 엔드포인트 기기 및 클라우드 시스템에 대한 위협 데이터를 조사한 결과다. 마이크로소프트의 글로벌 보안 인텔리전스 보고서(SIR) 22호에 따르면, 방글라데시와 파키스탄은 전세계에서 가장 높은 악성코드 발생률을 보였으며 캄보디아와 인도네시아가 그 뒤를 이었다. 또한 이들 국가에서 마이크로소프트 실시간 보안 제품을 사용하는 컴퓨터 4대 중 1대가 1분기에 악성코드에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미얀마, 네팔, 태국, 베트남을 비롯한 다른 아시아 국가들은 2017년 1월부터 3월까지 20% 이상의 평균 악성코드 발생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 세계 평균인 9%보다 11%포인트가 높았다. 2017년 1분기 아시아태평양의 악성코드 발생률 순위(가장 높은 국가에서 낮은 국가 순서) 1위 방글라데시  8위 네팔 15위 대한민국 2위 파키스탄   9위 태국 16위 홍콩 3위 캄보디아 10위 필리핀 17위 싱가포르 4위 인도네시아  11위 스리랑카  18위 호주 5위 몽골  12위 중국  19위 뉴질랜드 6위 미얀마   13위 인도 20위 일본 7위 베트남  14위 대만  ...

2017.08.29

칼럼 | 개발도상국 '10억 명'이 인터넷에 합류한다

‘10억 명’. 2016년 중 인터넷 사용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되는 사람의 숫자다. 이미 선진국의 국민 대다수가 인터넷에 접속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런 엄청난 성장이 개발 도상국에서 이뤄지는 것이다. 현재 전 세계 웹 사용자로 추정되는 30억 명에서 무려 33%가 증가한다. 그리고 이는 소비자 보호가 좀더 예리하게 이뤄져야 할 필요성을 의미한다. Credit: Omaranabulsi, CC BY-SA 3.0, via Wikimedia Commons 온라인 사기(Fraud)가 잠재적으로 큰 우려 대상이다. 그러나 다른 문제도 있다. 많은 국가에서 온라인 거래 등의 사안에 있어서 투명성 이슈 등을 정책적으로 제대로 다루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다. 하지만 좀더 크게 본다면 정부 규제 자체로는 늘 부족할 수밖에 없다. 정부 규제는 으례 선제적이지 못할 뿐더러 국경의 한계를 벗어나지 못하기 때문이다. 또한 정부 정책이 변덕스러울 수 있다. 대만의 소비자보호법을 예로 들어보자. 예전에는 소비자들이 일정 기간 이내에 스마트폰 앱 등의 제품을 반품할 수 있었다. 하지만 최근 개정으로 인해 체험 기간 요건이 삭제되고 반품 구조가 없어졌다. 이에 따라 사용자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제한되게 됐다. 어쩌면 일정 정도까지는 기술 벤더가 온라인 세계에서 사기와 남용을 줄이는데 오히려 더 적합할 수 있다. 그 중 일부는 투명성을 증진시킬 수도 있다. 실제로 실리콘 밸리(Silicon Valley)의 대형 기술 기업들 중 일부는 많은 사람들이 미국 내에서 가장 선진적인 개인정보 보호법이라 여기는 CalECPA(California Electronic Communication Privacy Act) 비준을 지원했다. 이 법안은 미국 내 1개 주에만 적용되지만 거대 기술 기업들이 개인정보 보호에 적극적일 수 있음을 의미한다.  또한 기업들은 기술을 통해 소비자 보호를 강화할 수 있다. 최신 안드로이드 OS 업데이트인 마시...

비즈니스 개발도상국 기회 인터넷 접속 소비자 보호 CalECPA

2016.06.17

‘10억 명’. 2016년 중 인터넷 사용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되는 사람의 숫자다. 이미 선진국의 국민 대다수가 인터넷에 접속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런 엄청난 성장이 개발 도상국에서 이뤄지는 것이다. 현재 전 세계 웹 사용자로 추정되는 30억 명에서 무려 33%가 증가한다. 그리고 이는 소비자 보호가 좀더 예리하게 이뤄져야 할 필요성을 의미한다. Credit: Omaranabulsi, CC BY-SA 3.0, via Wikimedia Commons 온라인 사기(Fraud)가 잠재적으로 큰 우려 대상이다. 그러나 다른 문제도 있다. 많은 국가에서 온라인 거래 등의 사안에 있어서 투명성 이슈 등을 정책적으로 제대로 다루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다. 하지만 좀더 크게 본다면 정부 규제 자체로는 늘 부족할 수밖에 없다. 정부 규제는 으례 선제적이지 못할 뿐더러 국경의 한계를 벗어나지 못하기 때문이다. 또한 정부 정책이 변덕스러울 수 있다. 대만의 소비자보호법을 예로 들어보자. 예전에는 소비자들이 일정 기간 이내에 스마트폰 앱 등의 제품을 반품할 수 있었다. 하지만 최근 개정으로 인해 체험 기간 요건이 삭제되고 반품 구조가 없어졌다. 이에 따라 사용자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제한되게 됐다. 어쩌면 일정 정도까지는 기술 벤더가 온라인 세계에서 사기와 남용을 줄이는데 오히려 더 적합할 수 있다. 그 중 일부는 투명성을 증진시킬 수도 있다. 실제로 실리콘 밸리(Silicon Valley)의 대형 기술 기업들 중 일부는 많은 사람들이 미국 내에서 가장 선진적인 개인정보 보호법이라 여기는 CalECPA(California Electronic Communication Privacy Act) 비준을 지원했다. 이 법안은 미국 내 1개 주에만 적용되지만 거대 기술 기업들이 개인정보 보호에 적극적일 수 있음을 의미한다.  또한 기업들은 기술을 통해 소비자 보호를 강화할 수 있다. 최신 안드로이드 OS 업데이트인 마시...

2016.06.17

개발도상국 변혁의 주역 ‘모바일 기술’

일련의 IT 업계 전문가와 사회운동가들이 모바일의 잠재력에 대해 새로운 시각을 제시했다. 그들은 모바일 기기와 모바일 앱이 개발도상국에서 변혁을 이끌어낼 잠재력이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이를 위해서는 문제 해결에 대한 접근법을 재고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도 함께 제기됐다. 인터넷 시대가 교육, 에너지, 금융 등 다양한 산업에 '지각변동'을 가져온 것처럼, 모바일 기술 또한 전세계적으로 '대격변'을 불러올 가능성이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위싱톤 소재의 씽크탱크인 브루킹 연구소(Brookings Institution)가 주관한 모바일 서밋에 참석한 산업계와 비영리 단체의 지도자들은, 모바일 장치가 확산되면서 특히 개발도상국을 중심으로 유례가 없는 변화가 태동하고 있으며 모바일 기술은 이런 변화에 있어 기술 촉매 역할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퀄컴(Qualcomm)의 숀 코벨 정부 사업 부문 부사장은 "많은 사람들이 모바일이 구현요소(enabler)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다. 그러나 이보다 더 많은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사실상 '승수요소'(multiplier)라고 판단해야 한다. 더 나아가 '게임체인저(Game Changer)'다. 모바일 기술은 세상을 구현하는데 그치지 않고 변화시키고 있다"라고 진단했다. 코벨은 전세계적으로 모바일 사용자가 60억 명에 달한다고 강조했다. 워싱톤 소재 씽크 탱크인 뉴아메리카 재단(New America Foundation)의 에릭 타일러 애널리스트는 이 가운데 50억 명이 개발도상국에 살고 있다고 덧붙였다. 모바일 기술과 경제 발전의 상관관계에 대한 연구를 주로 진행 중인 타일러는 이들이 점차 더 정교한 모바일 장치를 사용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개발도상국에서는 아직까지는 피처폰을 많이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스마트폰이 빠른 속도로 보급되고 있는 추세다"라고 말했다. 몇몇 패널 토론 참석자들은 모...

모바일 모빌리티 개발도상국 사회 변혁

2012.12.18

일련의 IT 업계 전문가와 사회운동가들이 모바일의 잠재력에 대해 새로운 시각을 제시했다. 그들은 모바일 기기와 모바일 앱이 개발도상국에서 변혁을 이끌어낼 잠재력이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이를 위해서는 문제 해결에 대한 접근법을 재고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도 함께 제기됐다. 인터넷 시대가 교육, 에너지, 금융 등 다양한 산업에 '지각변동'을 가져온 것처럼, 모바일 기술 또한 전세계적으로 '대격변'을 불러올 가능성이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위싱톤 소재의 씽크탱크인 브루킹 연구소(Brookings Institution)가 주관한 모바일 서밋에 참석한 산업계와 비영리 단체의 지도자들은, 모바일 장치가 확산되면서 특히 개발도상국을 중심으로 유례가 없는 변화가 태동하고 있으며 모바일 기술은 이런 변화에 있어 기술 촉매 역할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퀄컴(Qualcomm)의 숀 코벨 정부 사업 부문 부사장은 "많은 사람들이 모바일이 구현요소(enabler)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다. 그러나 이보다 더 많은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사실상 '승수요소'(multiplier)라고 판단해야 한다. 더 나아가 '게임체인저(Game Changer)'다. 모바일 기술은 세상을 구현하는데 그치지 않고 변화시키고 있다"라고 진단했다. 코벨은 전세계적으로 모바일 사용자가 60억 명에 달한다고 강조했다. 워싱톤 소재 씽크 탱크인 뉴아메리카 재단(New America Foundation)의 에릭 타일러 애널리스트는 이 가운데 50억 명이 개발도상국에 살고 있다고 덧붙였다. 모바일 기술과 경제 발전의 상관관계에 대한 연구를 주로 진행 중인 타일러는 이들이 점차 더 정교한 모바일 장치를 사용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개발도상국에서는 아직까지는 피처폰을 많이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스마트폰이 빠른 속도로 보급되고 있는 추세다"라고 말했다. 몇몇 패널 토론 참석자들은 모...

2012.12.18

조사 | 개도국 불법 복제 SW 비용 ‘매년 29억 달러’

개발도상국들의 불법 복제 소프트웨어 사용 비용이 29억 달러 이상인 것으로 조사됐다. 마이크로소프트의 글로벌 플레이 페어 데이(Global Play Fair Day)에서 발표된 결과다. 이 조사는 마이크로소프트가 후원하고 키스톤 스트래티지가 남미, 중동부 유럽 유럽,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제조 기업들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페어 플레이 데이는 마이크로소프트가 불법 복제 근절을 위해 만든 행사로, 불법 복제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 기업이 제 값을 주고 사용하는 기업에 비해 ‘불공정 경쟁 우위’를 갖는다는 인식을 고취시킨다는 취지다. 이 조사는 불법 복제 소프트웨어 사용자를 제재하기 위해 연방 통상위원회(FTC)를 설득하고자 의도적으로 제조 기업들을 지목했다. 11월 4일 미국의 주 검찰총장 회의(NAAG)는 FTC의 39명이 서명한 공문을 보냈으며 여기에는 불법 복제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 외국 제조 업체에 대한 연방 거래위원회 법(FTCA)보다 강력한 조치를 요구하는 내용을 담았다. 이는 FTC가 이 업체들이 만든 상품의 수입 또는 판매를 금지하거나 기타 조치를 취할 수 있다는 의미다. "지적 재산을 도용한 기업은 더 이상 미국에서 생산 활동이나 판매 활동을 못하게 할 것이다. 우리의 무역 상대 기업의 불법 소프트웨어 사용률은 80% 이상이며 어떤 경우에는 90%가 넘는다”라고 공문에서 밝혔다.   키스톤 조사는 어떤 국가들이 불법 소프트웨어를 더 많이 사용하고 있으며 그로 인해 연간 얼마의 돈을 줄이고 있는 지에 대해 구체적으로 나열했다.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등 브릭스 국가(모든 나라의 경제 개발 수준을 비슷하게 간주)의 제조기업들 가운데, 중국의 불법 소프트웨어 사용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브라질 제조업체들은 1억 8,600만 달러를 안내고 소프트웨어를 사용하고 있으며 러시아는 1억 1,500만 달러, 인도는 5억 500만 달러로 각각 집계됐다. 중국의 ...

중국 마이크로소프트 소프트웨어 인도 불법 복제 개발도상국 러시아 브라질

2011.11.18

개발도상국들의 불법 복제 소프트웨어 사용 비용이 29억 달러 이상인 것으로 조사됐다. 마이크로소프트의 글로벌 플레이 페어 데이(Global Play Fair Day)에서 발표된 결과다. 이 조사는 마이크로소프트가 후원하고 키스톤 스트래티지가 남미, 중동부 유럽 유럽,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제조 기업들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페어 플레이 데이는 마이크로소프트가 불법 복제 근절을 위해 만든 행사로, 불법 복제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 기업이 제 값을 주고 사용하는 기업에 비해 ‘불공정 경쟁 우위’를 갖는다는 인식을 고취시킨다는 취지다. 이 조사는 불법 복제 소프트웨어 사용자를 제재하기 위해 연방 통상위원회(FTC)를 설득하고자 의도적으로 제조 기업들을 지목했다. 11월 4일 미국의 주 검찰총장 회의(NAAG)는 FTC의 39명이 서명한 공문을 보냈으며 여기에는 불법 복제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 외국 제조 업체에 대한 연방 거래위원회 법(FTCA)보다 강력한 조치를 요구하는 내용을 담았다. 이는 FTC가 이 업체들이 만든 상품의 수입 또는 판매를 금지하거나 기타 조치를 취할 수 있다는 의미다. "지적 재산을 도용한 기업은 더 이상 미국에서 생산 활동이나 판매 활동을 못하게 할 것이다. 우리의 무역 상대 기업의 불법 소프트웨어 사용률은 80% 이상이며 어떤 경우에는 90%가 넘는다”라고 공문에서 밝혔다.   키스톤 조사는 어떤 국가들이 불법 소프트웨어를 더 많이 사용하고 있으며 그로 인해 연간 얼마의 돈을 줄이고 있는 지에 대해 구체적으로 나열했다.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등 브릭스 국가(모든 나라의 경제 개발 수준을 비슷하게 간주)의 제조기업들 가운데, 중국의 불법 소프트웨어 사용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브라질 제조업체들은 1억 8,600만 달러를 안내고 소프트웨어를 사용하고 있으며 러시아는 1억 1,500만 달러, 인도는 5억 500만 달러로 각각 집계됐다. 중국의 ...

2011.11.18

IDG 설문조사

회사명:한국IDG 제호: ITWorld 주소 :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23, 4층 우)04512
등록번호 : 서울 아00743 등록일자 : 2009년 01월 19일

발행인 : 박형미 편집인 : 박재곤 청소년보호책임자 : 한정규
사업자 등록번호 : 214-87-22467 Tel : 02-558-6950

Copyright © 2022 International Data Group. All rights reserved.

1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