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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 / 서버

소포스, 차세대 서버 보안 솔루션 ‘서버용 인터셉트 X’ 출시

2018.07.23 편집부  |  CIO KR
소포스가 예측적 딥러닝 기술을 활용해 끊임없이 진화하는 사이버 공격에 대응할 수 있는 차세대 서버 보안 솔루션 ‘소포스 서버용 인터셉트 X(Sophos Intercept X for Server)’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소포스의 제품 담당 수석 부사장 겸 총책임자인 댄 시아파는 “서버는 귀중한 정보를 저장하고, 개별적인 엔드포인트에 비해 시스템 전반에 걸친 조직적인 목적을 갖고 있기 때문에 사이버 범죄자들에게는 핵심 타깃”이라며, “소포스의 ‘싱크로나이즈드 시큐리티(Synchronized Security)’ 인텔리전스 공유 기능과 ‘소포스 센트럴(Sophos Central)’ 대시보드의 손쉬운 관리 기능이 결합된 서버용 인터셉트 X는 기업이 더 이상 희생자가 되지 않도록 막아주는 도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소포스 서버용 인터셉트 X의 새로운 특징은 ▲딥 러닝 신경망 ▲능동적인 위협 완화 ▲익스플로잇 보호 ▲마스터 부트 레코드(Master Boot-Record) 보호 ▲근본 원인 분석 ▲서버용 클라우드 워크로드 검색 등이다.

인터셉트 X는 심층 신경망 활용해 알려지지 않은 멀웨어 및 원치않는 애플리케이션을 탐지하고, 주요 속성에 대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및 확인해 양성 및 악성 코드 사이에서 보다 정확하게 의사 결정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전통적인 안티 바이러스 보호를 회피하기 위해 자주 사용되는 사이버 범죄자들의 집요한 공격을 차단하고, 자격 증명 도난 방지 기술을 통해 메모리, 레지스트리, 로컬 스토리지에서의 인증 암호를 도난당하는 것을 방지한다.

공격자가 알려진 취약점을 악용하는 것을 방지하고, 서버가 풀 패치되지 않은 경우에도 브라우저, 플러그인, 자바 기반 익스플로잇 키트로부터 보호한다.

와이프가드(WipeGuard)를 통해 인터셉트 X 안티 랜섬웨어 기술을 확장하고, 마스터 부트 레코드를 대상으로 하는 랜섬웨어 변형 또는 악의적인 코드를 방지한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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