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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P 커뮤니티 포털 "버그 해결 전에는 출시 없다"

2012.02.07 Chris Kanaracus  |  IDG News Service
SAP의 커뮤니티 포털 첫 공개를 지연시킨 심각한 기술적인 문제가 여전히 업그레이드 사항으로 남음에 따라, 이제 더 이상 SAP는 출시 날짜를 구체적으로 명시하지 않게 됐다.  
 
12월, SAP는 새로운 SAP 커뮤니티 네트워크의 발표를 알렸다. 원래 계획대로라면 그 달에 발표했어야 하지만, 다양한 기술적인 문제를 이유로 올해 초까지 지연됐다.  
 
SAP 커뮤니티 & 소셜 미디어 수석 부사장 마크욜튼은 "우리 모두가 새로운 플랫폼에서 일할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지만, 뉴스는 하루가 다르게 새롭게 바뀌고 있으며, 새로운 이슈는 또다른 면이다. 나는 이번 발표에 대해 공적으로 침묵해왔따. 제공할 때가 됐다고 생각할 때까지 새로운 출시 날짜 또는 예상하는 것들을 발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마크욜튼은 "2개월 전 우리는 무수히 많은 버그들을 해결했다. 시스템 성능은 향상됐고, 사용자 경험은 매끄러웠다. 그리고 우리는 그 플랫폼이 발표할 날만 남았다고 자신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러나 그것은 여전히 8개의 방해꺼리 혹은 숙제들이 남아 있었다. 이 문제들이 우리의 표준과 해결점 없이는 발표하지 않을 것이다. 또다른 18개 매우 중요한 아이템들은 이미 준비됐으며, 실제로 스위치를 끄기 전에 위치를 확인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전했다. 
 
그는 또 "나는 자신감없이 발표 날짜를 정하지 않을 것이다. 이는 이전에 학습효과다. 그러나 큰 주제는 명단에서 지워졌으며 실시간으로 일정을 잡아 집중하고 있다는 점이 곧 발표 날이 올 것이라는 신호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욜튼에 따르면, 베타 프로그램은 12월부터 몇백 명의 참가자들과 함께 사이트에 올라와 있다. "116개의 방해꺼리나 매우 중요한 아이템과 더불어 다른 163개의 높은 우선 사항 아이템, 201개의 중간 우선 사항, 11개 낮은 우선 사항들은 이미 해결했다"고 전했다. 
 
SAP는 또한 미래의 광범위한 로드맵을 갖고 있으며, 그 사이트는 실시간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고, 포함하고, 만드는 것으로 '새로운 시작'은 간단히 발표된다.  
 
마지막 버그가 모두 해결됐다고 믿을 때까지 사이트에 발표하는 것을 연기한 이 결정은 오라클과 같은 개발업체들의 경험을 고려해 현명할 지 모른다. SAP의 2009년 점검 당시 SAP의 고객 지원 포털은 성능 문제로 사용자들을 괴롭혔으며, 사용자 반응은 격렬했던 바 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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