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ffcanvas

가상화 / 클라우드

브로케이드, 프로스트 & 설리번과 공동 조사 결과 발표

2011.11.15 편집부  |  ITWorld KR
브로케이드(www.brocadekorea.com)는 프로스트 & 설리번에 의뢰해 아태지역 328명의 IT 의사 결정자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로, 서버 가상화 사용이 급속하게 늘어나면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기업들은 비즈니스 민첩성, 운영 효율성, 비용 절감 등의 혜택을 이더넷 패브릭 기술을 통해 실현하고자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조사 대상 기업 중 2/3가 서버 가상화를 채택했으며, 그 중 46%는 현재 가상 머신 상에서 생산 환경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 중 1/3 이상은 기업에서 향후 6개월 내에 이더넷 패브릭 아키텍처를 시범 운행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응답했으며, 25%는 12개월 내에 그럴 계획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존 맥휴 브로케이드 CMO는 “이 보고서에서 주목할 만한 점은 아태지역 기업들이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클라우드 컴퓨팅 아키텍처로 이행하고 있다”며, “물론 모든 기업들이 클라우드로 이행한 것은 아니지만, 클라우드 이행 로드맵이 구축돼 있으며, 해결해야 하는 이슈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프로스트 & 설리번의 보고서에 따르면, 대다수의 기업에서 가상화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응답자들 중 35%는 기업에서 퍼블릭 클라우드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딜리버리 모델보다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통해 클라우드 컴퓨팅을 이미 도입했다고 답했다.

프로스트 & 설리번 아태지역 ICT 담당 부사장인 앤드류 밀로이는 “클라우드 컴퓨팅 출시는 복잡한 작업이다. 그렇기 때문에 기업들에게 병목현상이 나타날 때까지 기다리기보다 데이터센터 네트워크 문제에 정면으로 대응할 것을 권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
CIO Korea 뉴스레터 및 IT 트랜드 보고서 무료 구독하기
Sponsored
추천 테크라이브러리

회사명:한국IDG 제호: CIO Korea 주소 :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23, 4층 우)04512
등록번호 : 서울 아01641 등록발행일자 : 2011년 05월 27일

발행인 : 박형미 편집인 : 천신응 청소년보호책임자 : 한정규
사업자 등록번호 : 214-87-22467 Tel : 02-558-6950

Copyright © 2024 International Data Grou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