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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고객 경험(CX) 고도화에 집중하다··· 혁신 사례 4건

코로나19 팬데믹 중에 디지털 기술을 이용해 고객 경험(CX)을 강화한 기업들이 많다. 그리고 이에 힘입어 IT 부서와 현업 부문 사이의 협업이 전례 없이 늘어났다. 고객의 디지털 경험을 성공적으로 향상시킨 기업들의 공통 분모는 무엇일까?  시그넷 주얼러스(Signet Jewelers)는 고객에게 동영상 판매 상담을 제공하여 갈채를 받았고, 화장품 브랜드인 에스티 로더(Estee Lauder)는 가상으로 메이크업을 시험할 수 있도록 AR을 강화했다. PVH의 캘빈 클라인 및 토미 힐피거 브랜드는 매장 배송과 모바일 웹사이트 변환을 우선시하며 전자상거래 판매를 증가시켰고 랄프 로렌은 매장 경험을 디지털화했다.  일부 IT 리더에게 디지털 접점을 개선한다는 것은 긍정적인 추가 효과를 의미한다. RFPIO의 CIO인 AJ 선더는 소셜 미디어, 그리고 회사 CRM 내 고객 및 직원 사이의 내부 소통 채널을 일신함으로써 제품에 대한 고객 반응을 현업 직원에게 보다 효율적으로 알릴 수 있게 했다. 선더는 “CIO의 역할은 이들 프로세스를 원활하게 통합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선더는 이 SaaS 회사의 공동 설립자이자 최고 제품 임원이기도 하다. 여기서는 IT 리더들의 디지털 CX 고도화 사례를 정리했다.   월마트의 게스트 체크아웃 개량  팬데믹 중에 월마트는 기저의 핵심 플랫폼과 고객 대면 인터페이스를 현대화해 게스트 체크아웃 경험을 개선하는 이니셔티브를 진행했다.  월마트의 글로벌 기술 부사장인 웨스 스위트에 따르면, 클라우드 파워드 체크아웃(Cloud Powered Chechkout, CPC)이라고 불리는 이 시스템은 기대했던 성과를 돌려주고 있다. 고객의 쇼핑 경험이 개선되는 한편, 매장 직원은 고객들에게 더욱 효율적으로 봉사할 수 있게 된 것이다. CPC는 계산원 및 셀프 체크아웃 시스템, 그리고 스마트폰에 있는 월마트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한 모바일 셀프 체크아웃 솔루션인 ‘스캔 앤 고’(Scan and G...

고객 경험 CX 월마트 앨리 파이낸셜 레이시온 비저블 애자일 데브옵스

2021.08.09

코로나19 팬데믹 중에 디지털 기술을 이용해 고객 경험(CX)을 강화한 기업들이 많다. 그리고 이에 힘입어 IT 부서와 현업 부문 사이의 협업이 전례 없이 늘어났다. 고객의 디지털 경험을 성공적으로 향상시킨 기업들의 공통 분모는 무엇일까?  시그넷 주얼러스(Signet Jewelers)는 고객에게 동영상 판매 상담을 제공하여 갈채를 받았고, 화장품 브랜드인 에스티 로더(Estee Lauder)는 가상으로 메이크업을 시험할 수 있도록 AR을 강화했다. PVH의 캘빈 클라인 및 토미 힐피거 브랜드는 매장 배송과 모바일 웹사이트 변환을 우선시하며 전자상거래 판매를 증가시켰고 랄프 로렌은 매장 경험을 디지털화했다.  일부 IT 리더에게 디지털 접점을 개선한다는 것은 긍정적인 추가 효과를 의미한다. RFPIO의 CIO인 AJ 선더는 소셜 미디어, 그리고 회사 CRM 내 고객 및 직원 사이의 내부 소통 채널을 일신함으로써 제품에 대한 고객 반응을 현업 직원에게 보다 효율적으로 알릴 수 있게 했다. 선더는 “CIO의 역할은 이들 프로세스를 원활하게 통합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선더는 이 SaaS 회사의 공동 설립자이자 최고 제품 임원이기도 하다. 여기서는 IT 리더들의 디지털 CX 고도화 사례를 정리했다.   월마트의 게스트 체크아웃 개량  팬데믹 중에 월마트는 기저의 핵심 플랫폼과 고객 대면 인터페이스를 현대화해 게스트 체크아웃 경험을 개선하는 이니셔티브를 진행했다.  월마트의 글로벌 기술 부사장인 웨스 스위트에 따르면, 클라우드 파워드 체크아웃(Cloud Powered Chechkout, CPC)이라고 불리는 이 시스템은 기대했던 성과를 돌려주고 있다. 고객의 쇼핑 경험이 개선되는 한편, 매장 직원은 고객들에게 더욱 효율적으로 봉사할 수 있게 된 것이다. CPC는 계산원 및 셀프 체크아웃 시스템, 그리고 스마트폰에 있는 월마트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한 모바일 셀프 체크아웃 솔루션인 ‘스캔 앤 고’(Scan and G...

2021.08.09

'IT와 비즈니스를 현대화'··· 코로나 이후 DX 성공 사례 4가지

코로나 바이러스 팬데믹 이후 절감된 사실은 무엇일까? 그 중 하나는 비즈니스의 현대화와 변혁을 위한 노력을 아우르는 디지털 전략이 이렇게까지 중요한 적이 없었다는 것이다.  비즈니스 탄력성의 제고라는 필수적 과제 앞에서, CIO는 기민성을 위해, 그리고 디지털 프로세스를 통한 비대면 고객 서비스를 위해 클라우드 소프트웨어를 활용하는 리플랫폼 전략을 실행했다. 이미 CIO의 전략적 로드맵 상에 있었지만 관료주의로 인해 정체되었던 솔루션들이 경쟁에서 뒤쳐지지 않으려는 절박함 속에서 갑작스럽게 재개되었다고 매킨지의 디지털 전략 역량 책임자인 로라 라베즈는 말했다.  라베즈는 “위기라는, 그리고 무작위의 대가가 너무 크기 때문에 거대한 변화가 일어나야 한다는, 보편적 인식이 있었다”라고 말했다. 여기 IT 리더들이 전하는 사례를 몇 가지 정리했다.    클라우드, 애널리틱스에 투자하는 월마트  월마트는 2019년 수레시 쿠마르를 글로벌 CTO로 영입했다. 이는 클라우드와 ML 소프트웨어에 이미 치중되어 있었던 월마트의 IT 전략의 재가동을 상징했다.  쿠마르는 전략 실행을 급가속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플랫폼을 구축했고, 이는 월마트의 ML 및 여타 데이터 집약적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고 2월 월마트의 4분기 실적 발표회에서 쿠마르는 설명했다.  쿠마르는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으로 고객은 사이트를 계속해서 이용할 수 있었고, 매우 무결한 방식으로 확장하고 축소할 수 있기 때문에 한층 효율적이었다”라고 말했다. 예를 들어 월마트는 휴가 시즌 중 미국 내 전자상거래 및 샘스 클럽 고객 경험을 100% 클라우드 상에서 운영했다. 이는 2,500 곳 이상의 매장을 마이크로-풀필먼트 센터(micro-fulfillment centers)로 변화시키는 결과로 이어졌다.  이 클라우드 플랫폼은 마이크로소프트와 여타 제휴 업체에 의해 구동되고, 회사의 새 연산 시스템을 2만 3...

월마트 퍼거슨 베드 배스 앤 비욘드 인베스코 디지털 퍼스트

2021.07.13

코로나 바이러스 팬데믹 이후 절감된 사실은 무엇일까? 그 중 하나는 비즈니스의 현대화와 변혁을 위한 노력을 아우르는 디지털 전략이 이렇게까지 중요한 적이 없었다는 것이다.  비즈니스 탄력성의 제고라는 필수적 과제 앞에서, CIO는 기민성을 위해, 그리고 디지털 프로세스를 통한 비대면 고객 서비스를 위해 클라우드 소프트웨어를 활용하는 리플랫폼 전략을 실행했다. 이미 CIO의 전략적 로드맵 상에 있었지만 관료주의로 인해 정체되었던 솔루션들이 경쟁에서 뒤쳐지지 않으려는 절박함 속에서 갑작스럽게 재개되었다고 매킨지의 디지털 전략 역량 책임자인 로라 라베즈는 말했다.  라베즈는 “위기라는, 그리고 무작위의 대가가 너무 크기 때문에 거대한 변화가 일어나야 한다는, 보편적 인식이 있었다”라고 말했다. 여기 IT 리더들이 전하는 사례를 몇 가지 정리했다.    클라우드, 애널리틱스에 투자하는 월마트  월마트는 2019년 수레시 쿠마르를 글로벌 CTO로 영입했다. 이는 클라우드와 ML 소프트웨어에 이미 치중되어 있었던 월마트의 IT 전략의 재가동을 상징했다.  쿠마르는 전략 실행을 급가속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플랫폼을 구축했고, 이는 월마트의 ML 및 여타 데이터 집약적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고 2월 월마트의 4분기 실적 발표회에서 쿠마르는 설명했다.  쿠마르는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으로 고객은 사이트를 계속해서 이용할 수 있었고, 매우 무결한 방식으로 확장하고 축소할 수 있기 때문에 한층 효율적이었다”라고 말했다. 예를 들어 월마트는 휴가 시즌 중 미국 내 전자상거래 및 샘스 클럽 고객 경험을 100% 클라우드 상에서 운영했다. 이는 2,500 곳 이상의 매장을 마이크로-풀필먼트 센터(micro-fulfillment centers)로 변화시키는 결과로 이어졌다.  이 클라우드 플랫폼은 마이크로소프트와 여타 제휴 업체에 의해 구동되고, 회사의 새 연산 시스템을 2만 3...

2021.07.13

모멘텀 확대 중··· 설비 기반 비즈니스와 ‘IoT와 엣지 컴퓨팅, AI' 조합

설비에서 생성된 데이터를 엣지에서 캡처하고 분석해 운영을 개선하려는 기업이 늘고 있다. 사례에 따라 엣지단에서 처리되기도 하고 때로는 클라우드로 전송되기도 한다.  빌 홈즈는 펜더 뮤직 인스트루먼트(Fender Musical Instruments Corp)의 캘리포니아 공장 설비 관리자다. 그는 공장 현장에서 조잡한 핸드헬드 진동 분석기를 컴퓨터에 연결해 장비의 상태를 파악하던 시절을 아주 잘 기억하고 있다.   75년 전, 레오 펜더가 이 유명한 악기 회사를 설립한 당시에는 모든 목공 작업이 수작업으로 이뤄졌다. 그러나 이제 넥과 바디는 컴퓨터 컨트롤러 목공 라우터로 제작이 되며, 이후 숙련공들에게 넘겨져 완제품으로 탄생한다. 홈즈는 항상 최신 기술 발전상에 대해 조사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가장 골치 아픈 문제는 장비 고장이다. 사전에 정한 일정에 따라 기계 상태를 파악하는 예측 유지보수만으로는 부족하다. 그는 “고장 가운데 90%는 그 즉시 공정 중단으로 이어진다. 비즈니스에 타격을 주는 문제이다. 문제가 발생하기 전에 발견할 수 있다면, 생산을 중단하지 않아도 되고, 유지보수 팀이 급히 문제를 해결하지 않아도 된다”라고 말했다. 약 1만 6,000제곱미터 면적에 1,500개 이상의 장비가 설치된 펜더의 공장은 기계에 센서를 설치해 AI 분석을 활용하기 좋은 ‘후보지’이다. 펜더는 실제 이렇게 하고 있다. 단 약간 변형했다. 이 회사는 아마존의 클라우드 기반 모니트론(Monitron) 서비스를 통해 아마존 클라우드에서 모든 데이터 처리 작업을 수행하고 있다. 아마존의 100% 관리형 서비스는 펜더 같은 소규모 회사에 특히 매력적이다. 아마존이 NFC를 통해 아마존 와이파이 게이트웨이에 연결되는 무선 센서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아마존의 게이트웨이는 분석을 위해 아마존 클라우드로 관련 데이터를 전송하도록 사전 구성되어 있다. 아마존은 머신러닝 알고리즘을 개발하고, 데이터를 처리하며, 홈즈에게 직접 알림을 보낸다. 홈즈는 “기본적...

엣지 컴퓨팅 예측 정비 펜더 뮤직 월마트 크로거 에버시인 아티사이트 클라라 가디언

2021.02.24

설비에서 생성된 데이터를 엣지에서 캡처하고 분석해 운영을 개선하려는 기업이 늘고 있다. 사례에 따라 엣지단에서 처리되기도 하고 때로는 클라우드로 전송되기도 한다.  빌 홈즈는 펜더 뮤직 인스트루먼트(Fender Musical Instruments Corp)의 캘리포니아 공장 설비 관리자다. 그는 공장 현장에서 조잡한 핸드헬드 진동 분석기를 컴퓨터에 연결해 장비의 상태를 파악하던 시절을 아주 잘 기억하고 있다.   75년 전, 레오 펜더가 이 유명한 악기 회사를 설립한 당시에는 모든 목공 작업이 수작업으로 이뤄졌다. 그러나 이제 넥과 바디는 컴퓨터 컨트롤러 목공 라우터로 제작이 되며, 이후 숙련공들에게 넘겨져 완제품으로 탄생한다. 홈즈는 항상 최신 기술 발전상에 대해 조사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가장 골치 아픈 문제는 장비 고장이다. 사전에 정한 일정에 따라 기계 상태를 파악하는 예측 유지보수만으로는 부족하다. 그는 “고장 가운데 90%는 그 즉시 공정 중단으로 이어진다. 비즈니스에 타격을 주는 문제이다. 문제가 발생하기 전에 발견할 수 있다면, 생산을 중단하지 않아도 되고, 유지보수 팀이 급히 문제를 해결하지 않아도 된다”라고 말했다. 약 1만 6,000제곱미터 면적에 1,500개 이상의 장비가 설치된 펜더의 공장은 기계에 센서를 설치해 AI 분석을 활용하기 좋은 ‘후보지’이다. 펜더는 실제 이렇게 하고 있다. 단 약간 변형했다. 이 회사는 아마존의 클라우드 기반 모니트론(Monitron) 서비스를 통해 아마존 클라우드에서 모든 데이터 처리 작업을 수행하고 있다. 아마존의 100% 관리형 서비스는 펜더 같은 소규모 회사에 특히 매력적이다. 아마존이 NFC를 통해 아마존 와이파이 게이트웨이에 연결되는 무선 센서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아마존의 게이트웨이는 분석을 위해 아마존 클라우드로 관련 데이터를 전송하도록 사전 구성되어 있다. 아마존은 머신러닝 알고리즘을 개발하고, 데이터를 처리하며, 홈즈에게 직접 알림을 보낸다. 홈즈는 “기본적...

2021.02.24

월마트, 스마트 박스 업체와 제휴해 신선식품 24시간 배송 나선다

월마트가 13일(현지 시각) 스마트 박스 제조사 홈발렛(HomeValet)과 제휴해 하루 24시간 중에 언제든 신선식품을 배송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범적으로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美 스타트업 홈발렛은 냉장 및 냉동 보관이 가능한 스마트 박스 제조사다. 홈발렛에서는 이를 '온도 조절이 가능한 스마트 박스(temperature-controlled smart box)'라고 설명하고 있다. 이른바 신선식품을 냉장·냉동 보관할 수 있는 무인택배함인 셈이다.  사물인터넷(IoT) 플랫폼을 기반으로 작동하며, 상자 내부를 일반/냉장/냉동 구역 3곳으로 나눠 식료품을 보관할 수 있다.  월마트에 따르면 고객이 주문한 식료품은 집 밖에 있는 홈발렛 스마트 박스를 통해 비접촉식으로 안전하게 배송된다. 부재중인 경우에도 식료품을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기 때문에 사용자는 배송 시점에 맞춰 일정을 조정할 필요가 없고, 월마트는 연중무휴 24시간 식료품을 배송할 기회를 가지게 된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월마트 창업자 샘 월튼은 공식 보도자료에서 "고객이 집에 있든 없든 상관없이, 하루 중 아무때나 신선식품을 현관에 편리하게 배달할 수 있다면 어떨까? 이를 홈발렛과의 제휴를 통한 이번 파일럿에서 탐구해보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이번 파일럿 테스트는 올해 봄부터 미국 아칸소주 벤톤빌의 월마트 본사 근처 고객을 대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ciokr@idg.co.kr  

월마트 홈발렛 라스트 마일 신선식품 배송 배달 무인택배함

2021.01.13

월마트가 13일(현지 시각) 스마트 박스 제조사 홈발렛(HomeValet)과 제휴해 하루 24시간 중에 언제든 신선식품을 배송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범적으로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美 스타트업 홈발렛은 냉장 및 냉동 보관이 가능한 스마트 박스 제조사다. 홈발렛에서는 이를 '온도 조절이 가능한 스마트 박스(temperature-controlled smart box)'라고 설명하고 있다. 이른바 신선식품을 냉장·냉동 보관할 수 있는 무인택배함인 셈이다.  사물인터넷(IoT) 플랫폼을 기반으로 작동하며, 상자 내부를 일반/냉장/냉동 구역 3곳으로 나눠 식료품을 보관할 수 있다.  월마트에 따르면 고객이 주문한 식료품은 집 밖에 있는 홈발렛 스마트 박스를 통해 비접촉식으로 안전하게 배송된다. 부재중인 경우에도 식료품을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기 때문에 사용자는 배송 시점에 맞춰 일정을 조정할 필요가 없고, 월마트는 연중무휴 24시간 식료품을 배송할 기회를 가지게 된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월마트 창업자 샘 월튼은 공식 보도자료에서 "고객이 집에 있든 없든 상관없이, 하루 중 아무때나 신선식품을 현관에 편리하게 배달할 수 있다면 어떨까? 이를 홈발렛과의 제휴를 통한 이번 파일럿에서 탐구해보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이번 파일럿 테스트는 올해 봄부터 미국 아칸소주 벤톤빌의 월마트 본사 근처 고객을 대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ciokr@idg.co.kr  

2021.01.13

월마트, 핀테크 스타트업 설립 계획 발표

월마트가 핀테크 스타트업을 설립해 금융 사업에 진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현대적이면서 저렴한 금융 솔루션과 상품을 직원과 고객에게 제공하겠다는 취지다. 이를 위해 글로벌 벤처캐피털과도 제휴를 맺었다.  월마트는 11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수년간 수백만 명의 월마트 고객들은 저렴한 가격에 쇼핑하는 것 외에 금융 서비스도 제공받고 싶어 했다”라며 “별도의 금융 산업 전문가와 핀테크 리더를 영입해 핀테크 스타트업을 설립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리빗 캐피털(Ribbit Capital)과도 제휴한다고 월마트는 전했다. 리빗 캐피털은 2012년 설립된 미국 글로벌 벤처캐피털이다. 미 유명 투자 플랫폼인 로빈후드의 투자사이기도 하다. 2019년에는 비바리퍼블리카가 세운 토스뱅크에도 일부 투자했다.  월마트의 미국 매장 개수가 4,700만 곳을 넘은 상황에서 이 핀테크 스타트업이 월마트의 플랫폼, 이용 고객, 내부 직원들을 상대로만 사업을 진척시켜도 금융 시장을 상당 부분 점유할 가능성이 있다. 미 CNBC는 연방준비은행의 통계를 인용해 "미 성인 중 6%는 당좌 예금, 저축 계좌, 머니마켓 계좌가 없으며, 계좌를 보유한 16%는 우편환 같은 대체 금융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다"라며 월마트의 금융 사업 진출을 둘러싼 배경을 설명했다.  현재 월마트는 선불식 직불카드인 월마트 머니 카드(Wallmart Money Card), 월마트 페이 등 몇 가지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리빗 캐피털의 메이어 말카 매니징 파트너는 “리빗 캐피털이 보유한 지식 및 사업 역량과 월마트의 시장 영향력을 결합함으로써 뛰어난 고객들에게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이 신생 핀테크 스타트업의 최대 주주는 월마트가 될 예정이다. 이사회 멤버로는 월마트 CEO인존 퍼너, 부사장겸 CFO인 브렛 빅스 등이 참여하게 된다. 월마트 측은 주요 핀테크 회사와의 파트너십이나 인수합병을 통해 ...

월마트 리빗캐피털 핀테크

2021.01.12

월마트가 핀테크 스타트업을 설립해 금융 사업에 진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현대적이면서 저렴한 금융 솔루션과 상품을 직원과 고객에게 제공하겠다는 취지다. 이를 위해 글로벌 벤처캐피털과도 제휴를 맺었다.  월마트는 11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수년간 수백만 명의 월마트 고객들은 저렴한 가격에 쇼핑하는 것 외에 금융 서비스도 제공받고 싶어 했다”라며 “별도의 금융 산업 전문가와 핀테크 리더를 영입해 핀테크 스타트업을 설립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리빗 캐피털(Ribbit Capital)과도 제휴한다고 월마트는 전했다. 리빗 캐피털은 2012년 설립된 미국 글로벌 벤처캐피털이다. 미 유명 투자 플랫폼인 로빈후드의 투자사이기도 하다. 2019년에는 비바리퍼블리카가 세운 토스뱅크에도 일부 투자했다.  월마트의 미국 매장 개수가 4,700만 곳을 넘은 상황에서 이 핀테크 스타트업이 월마트의 플랫폼, 이용 고객, 내부 직원들을 상대로만 사업을 진척시켜도 금융 시장을 상당 부분 점유할 가능성이 있다. 미 CNBC는 연방준비은행의 통계를 인용해 "미 성인 중 6%는 당좌 예금, 저축 계좌, 머니마켓 계좌가 없으며, 계좌를 보유한 16%는 우편환 같은 대체 금융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다"라며 월마트의 금융 사업 진출을 둘러싼 배경을 설명했다.  현재 월마트는 선불식 직불카드인 월마트 머니 카드(Wallmart Money Card), 월마트 페이 등 몇 가지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리빗 캐피털의 메이어 말카 매니징 파트너는 “리빗 캐피털이 보유한 지식 및 사업 역량과 월마트의 시장 영향력을 결합함으로써 뛰어난 고객들에게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이 신생 핀테크 스타트업의 최대 주주는 월마트가 될 예정이다. 이사회 멤버로는 월마트 CEO인존 퍼너, 부사장겸 CFO인 브렛 빅스 등이 참여하게 된다. 월마트 측은 주요 핀테크 회사와의 파트너십이나 인수합병을 통해 ...

2021.01.12

월마트, 일본 슈퍼마켓 체인 경영권 매각

월마트가 16일(현지 시각) 일본 슈퍼마켓 체인 세이유(Seiyu) 지분 85%를 미국 투자펀드 KKR과 일본 전자상거래 업체 라쿠텐(Rakuten)에 매각한다고 밝혔다.    월마트는 지금으로부터 12년 전인 2002년 처음 세이유 지분을 사들였다. 그 이후 지분을 점차 늘려 2008년 완전 자회사로 편입시켰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매각에서 세이유의 기업 가치는 1,725억 엔(미화 약 16억 달러)로 평가됐다.  2021년 1분기까지 세이유 지분은 KKR에 65%, 라쿠텐이 새로 설립한 자회사(Rakuten DX Solution)에 20% 매각될 예정이다. 나머지 지분 15%는 월마트가 계속 보유한다.  KKR과 라쿠텐은 공식 보도자료에서 "3사가 제휴를 통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가속해 앱 기반의 쇼핑, 결제, 배송 서비스를 지원하는 디지털 채널, 캐시리스 결제, 온오프라인 서비스 경험 향상 등을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ciokr@idg.co.kr

월마트 KKR 라쿠텐 전자상거래 슈퍼마켓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2020.11.16

월마트가 16일(현지 시각) 일본 슈퍼마켓 체인 세이유(Seiyu) 지분 85%를 미국 투자펀드 KKR과 일본 전자상거래 업체 라쿠텐(Rakuten)에 매각한다고 밝혔다.    월마트는 지금으로부터 12년 전인 2002년 처음 세이유 지분을 사들였다. 그 이후 지분을 점차 늘려 2008년 완전 자회사로 편입시켰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매각에서 세이유의 기업 가치는 1,725억 엔(미화 약 16억 달러)로 평가됐다.  2021년 1분기까지 세이유 지분은 KKR에 65%, 라쿠텐이 새로 설립한 자회사(Rakuten DX Solution)에 20% 매각될 예정이다. 나머지 지분 15%는 월마트가 계속 보유한다.  KKR과 라쿠텐은 공식 보도자료에서 "3사가 제휴를 통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가속해 앱 기반의 쇼핑, 결제, 배송 서비스를 지원하는 디지털 채널, 캐시리스 결제, 온오프라인 서비스 경험 향상 등을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ciokr@idg.co.kr

2020.11.16

“트럼프, 오라클·월마트의 틱톡 인수 승인”

오라클과 월마트가 틱톡 미국 사업부를 인수하는 거래에 트럼프 미 대통령이 서명했다. 인수 측은 거래 승인의 대가로 50억 달러 규모의 미국인 교육 자금을 마련할 것으로 전해졌다.  월스트리트 저널은 19일 월마트와 오라클이 미국에 본사를 둔 새로운 회사의 지분 약 20 %를 소유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로써 전체 지분은 미국 투자자가 53 %, 중국 투자자가 36 %, 유럽 투자자가 11 % 정도를 소유하게 된다.  트럼프는 틱톡의 미국 내 사이트를 폐쇄하도록 명령했던 바 있다. 이 사이트를 이용자 데이터를 수집해 외부와 공유하고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는 이유에서였다. 초기 마이크로소프트가 틱톡 인수 의향을 내비쳤지만 이후 이를 철회했다. 대신 오라클과 월마트가 인수하려는 움직임을 보였다.  저널에 따르면 트럼프는 당초 거래 성사와 관련해 일종의 파인더 수수료(finder’s fee)를 요구했던 바 있으며, 이 수수료가 실제 지급됐을 수 있다. 오라클과 월마트가 젊은 미국인을 위한 교육 자금으로 50억 달러를 지출하도록 합의했다는 보도다.  뉴욕 타임즈에 따르면 해당 기금이 어떻게 활용될지는 확실하지 않다. 17일 트럼프는 “수십 년 동안의 좌파 세뇌”에 대응하라고 요구한 바 있다.  한편 미 상부는 중국 바이트 댄스가 소유한 틱톡 앱에 더해 미국 앱 스토어에서 위챗을 금지하도록 20일 명령했다. 틱톡 앱이 미국 시장에 다시 등장할 시점은 알려지지 않았다. ciokr@idg.co.kr

오라클 월마트 틱톡 위챗 인수 중국 미국 트럼프

2020.09.21

오라클과 월마트가 틱톡 미국 사업부를 인수하는 거래에 트럼프 미 대통령이 서명했다. 인수 측은 거래 승인의 대가로 50억 달러 규모의 미국인 교육 자금을 마련할 것으로 전해졌다.  월스트리트 저널은 19일 월마트와 오라클이 미국에 본사를 둔 새로운 회사의 지분 약 20 %를 소유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로써 전체 지분은 미국 투자자가 53 %, 중국 투자자가 36 %, 유럽 투자자가 11 % 정도를 소유하게 된다.  트럼프는 틱톡의 미국 내 사이트를 폐쇄하도록 명령했던 바 있다. 이 사이트를 이용자 데이터를 수집해 외부와 공유하고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는 이유에서였다. 초기 마이크로소프트가 틱톡 인수 의향을 내비쳤지만 이후 이를 철회했다. 대신 오라클과 월마트가 인수하려는 움직임을 보였다.  저널에 따르면 트럼프는 당초 거래 성사와 관련해 일종의 파인더 수수료(finder’s fee)를 요구했던 바 있으며, 이 수수료가 실제 지급됐을 수 있다. 오라클과 월마트가 젊은 미국인을 위한 교육 자금으로 50억 달러를 지출하도록 합의했다는 보도다.  뉴욕 타임즈에 따르면 해당 기금이 어떻게 활용될지는 확실하지 않다. 17일 트럼프는 “수십 년 동안의 좌파 세뇌”에 대응하라고 요구한 바 있다.  한편 미 상부는 중국 바이트 댄스가 소유한 틱톡 앱에 더해 미국 앱 스토어에서 위챗을 금지하도록 20일 명령했다. 틱톡 앱이 미국 시장에 다시 등장할 시점은 알려지지 않았다. ciokr@idg.co.kr

2020.09.21

월마트, MS와 손잡고 틱톡 인수전 나선다

미국 최대 유통업체 월마트가 마이크로소프트와 손잡고 '틱톡' 인수전에 뛰어들었다.  27일(현지 시각) 월마트가 MS와 함께 틱톡 인수를 논의 중이라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다. 틱톡 인수로 옴니채널을 확보하는 한편 제3자 마켓플레이스와 광고 비즈니스를 성장시키겠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월마트는 정기구독 서비스 ‘월마트 플러스’ 출범을 앞두고 있다. 이는 연회비를 납부한 회원을 대상으로 각종 혜택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외신에서는 월마트의 이번 틱톡 인수전 참여를 두고 월마트 플러스 공개를 앞두고 틱톡을 사들여 잠재 가입자를 확보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했다.  젊은 사용자층을 대거 확보하기 위한 것이라는 해석도 있었다. 틱톡이 주로 10대를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월마트가 틱톡을 추후 상품광고와 판매 채널로 이용할 수 있으리라는 것.  미 폭스뉴스는 “월마트가 틱톡 인수를 통해 젊은 소비자층에 접근할 수 있는 기술적인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틱톡 인수를 둘러싼 움직임이 점점 치열해지고 있다. 지난 2일에는 MS가 9월 중으로 인수 협상을 마무리 짓겠다는 의사를 표명하기도 했다. 여기에 오라클, 구글 모기업 알파벳, 미국 벤처캐피털 세콰이어 캐피털 등 쟁쟁한 기업들도 틱톡 인수전에 가세한 상태다.  월마트는 공식 성명문에서 “MS와의 파트너십으로 미국 정부 규제기관의 우려를 불식시키는 동시에 미국 내 틱톡 사용자들의 편의를 충족시킬 수 있을 거라고 확신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미 경제매체 CNBC는 소식통을 인용해 인수 협상이 조속한 시일내 마무리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CNBC는 "바이트댄스가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의 틱톡 운영권을 미화 200억~300억 달러 사이에 매각할 것으로 보인다”라며, “정확한 가격이나 인수 대상자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라고 전했다.  실제로 틱톡 최고경영자 케빈 메이어가 27일 갑...

틱톡 월마트 마이크로소프트 바이트댄스

2020.08.28

미국 최대 유통업체 월마트가 마이크로소프트와 손잡고 '틱톡' 인수전에 뛰어들었다.  27일(현지 시각) 월마트가 MS와 함께 틱톡 인수를 논의 중이라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다. 틱톡 인수로 옴니채널을 확보하는 한편 제3자 마켓플레이스와 광고 비즈니스를 성장시키겠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월마트는 정기구독 서비스 ‘월마트 플러스’ 출범을 앞두고 있다. 이는 연회비를 납부한 회원을 대상으로 각종 혜택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외신에서는 월마트의 이번 틱톡 인수전 참여를 두고 월마트 플러스 공개를 앞두고 틱톡을 사들여 잠재 가입자를 확보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했다.  젊은 사용자층을 대거 확보하기 위한 것이라는 해석도 있었다. 틱톡이 주로 10대를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월마트가 틱톡을 추후 상품광고와 판매 채널로 이용할 수 있으리라는 것.  미 폭스뉴스는 “월마트가 틱톡 인수를 통해 젊은 소비자층에 접근할 수 있는 기술적인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틱톡 인수를 둘러싼 움직임이 점점 치열해지고 있다. 지난 2일에는 MS가 9월 중으로 인수 협상을 마무리 짓겠다는 의사를 표명하기도 했다. 여기에 오라클, 구글 모기업 알파벳, 미국 벤처캐피털 세콰이어 캐피털 등 쟁쟁한 기업들도 틱톡 인수전에 가세한 상태다.  월마트는 공식 성명문에서 “MS와의 파트너십으로 미국 정부 규제기관의 우려를 불식시키는 동시에 미국 내 틱톡 사용자들의 편의를 충족시킬 수 있을 거라고 확신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미 경제매체 CNBC는 소식통을 인용해 인수 협상이 조속한 시일내 마무리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CNBC는 "바이트댄스가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의 틱톡 운영권을 미화 200억~300억 달러 사이에 매각할 것으로 보인다”라며, “정확한 가격이나 인수 대상자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라고 전했다.  실제로 틱톡 최고경영자 케빈 메이어가 27일 갑...

2020.08.28

페이스북 ‘워크플레이스’, 영상 및 VR 기능 강화··· 원격근무에 초점

페이스북이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증가하는 수요에 대응하고자 자사의 기업용 협업 솔루션 ‘워크플레이스(Workplace)’의 협업 및 VR 기능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마크 주커버그는 새로운 고용 및 근무 정책을 발표했다. 21일(현지시각) 페이스북이 워크플레이스의 새로운 기능들을 공개했다. 코로나19가 지속되는 가운데 해당 서비스 역량을 강화해 사용자들이 더욱 효과적으로 협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주된 목표다.  페이스북에 따르면 코로나19 여파로 워크플레이스의 유료 사용자 수가 크게 늘었다. 2019년 10월 이후 유료 사용자 수가 200만 명 증가해 현재 500만 명을 돌파했다고 회사 측은 발표했다. 이러한 성장세는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신규 사용자 수가 급증했다고 밝힌 협업 및 화상회의 솔루션 업체들과 궤를 같이한다.    2016년 10월 출시된 워크플레이스는 그룹, 뉴스피드, 라이브 방송 등 페이스북의 여러 기능을 기업 고객의 니즈에 맞춰 제공하는 협업 플랫폼이다. 이번 발표는 페이스북이 출시한 영상통화용 스마트 디스플레이 '포털(Portal)' 및 '오큘러스(Oculus)'와의 통합을 바탕으로 영상을 통해 협업할 수 있는 방법을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CCS 인사이트의 수석 애널리스트 안젤라 아센든은 “협업 툴 업체들의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일부 직원들이 사무실로 복귀하더라도 사회적 거리두기는 여전히 강조될 것이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상당수의 직원들이 계속해서 재택근무를 하게 될 것”이라며, “이러한 흐름은 앞으로 몇 년간 지속될 것이고 원격근무는 대세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크다”라고 말했다.  워크플레이스 사업부 부사장 줄리엔 코도르뉴는 이번 팬데믹으로 협업 플랫폼에 대한 수요가 급증했다고 언급하면서 이렇게 많은 기업이 코로나19에 속수무책으로 당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아센든과 마찬가지로 “직원들을 연결하고, 정보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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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5

페이스북이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증가하는 수요에 대응하고자 자사의 기업용 협업 솔루션 ‘워크플레이스(Workplace)’의 협업 및 VR 기능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마크 주커버그는 새로운 고용 및 근무 정책을 발표했다. 21일(현지시각) 페이스북이 워크플레이스의 새로운 기능들을 공개했다. 코로나19가 지속되는 가운데 해당 서비스 역량을 강화해 사용자들이 더욱 효과적으로 협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주된 목표다.  페이스북에 따르면 코로나19 여파로 워크플레이스의 유료 사용자 수가 크게 늘었다. 2019년 10월 이후 유료 사용자 수가 200만 명 증가해 현재 500만 명을 돌파했다고 회사 측은 발표했다. 이러한 성장세는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신규 사용자 수가 급증했다고 밝힌 협업 및 화상회의 솔루션 업체들과 궤를 같이한다.    2016년 10월 출시된 워크플레이스는 그룹, 뉴스피드, 라이브 방송 등 페이스북의 여러 기능을 기업 고객의 니즈에 맞춰 제공하는 협업 플랫폼이다. 이번 발표는 페이스북이 출시한 영상통화용 스마트 디스플레이 '포털(Portal)' 및 '오큘러스(Oculus)'와의 통합을 바탕으로 영상을 통해 협업할 수 있는 방법을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CCS 인사이트의 수석 애널리스트 안젤라 아센든은 “협업 툴 업체들의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일부 직원들이 사무실로 복귀하더라도 사회적 거리두기는 여전히 강조될 것이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상당수의 직원들이 계속해서 재택근무를 하게 될 것”이라며, “이러한 흐름은 앞으로 몇 년간 지속될 것이고 원격근무는 대세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크다”라고 말했다.  워크플레이스 사업부 부사장 줄리엔 코도르뉴는 이번 팬데믹으로 협업 플랫폼에 대한 수요가 급증했다고 언급하면서 이렇게 많은 기업이 코로나19에 속수무책으로 당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아센든과 마찬가지로 “직원들을 연결하고, 정보를 ...

2020.05.25

칼럼ㅣ코로나19가 모바일 결제에 날개 단다, 이유는...

요즘 자주 듣는 질문 중 하나가 "언제쯤 정상화될 것인가?"이다. 백신 개발이 완료되기 전까지는 아직 갈 길이 멀다는 것이 이 질문에 대한 타당한 답변일 것이다. ‘결제’와 관련해서는 그 답변이 더 복잡해진다.    코로나19 이전에도 지폐와 동전 사용은 줄어드는 추세였다. 이번 팬데믹은 이를 더 가속화할 것이다. 소매점이나 금융기관 입장에서 볼 때 종이 및 금속 화폐는 관리(정산 및 보안 등)에 더 많은 비용이 소요되고, 절도 표적이 되기 쉬우며, 모바일 결제나 신용/직불 카드를 사용하는 것에 비해 시간이 더 걸린다. 또한 코로나19 감염을 우려하는 상황에서 사람들이 플라스틱으로 된 신용카드를 안전하다고 생각할까? 카드를 긁거나 삽입할 때 바이러스가 표면에 묻지 않을까? 직원들이 위생장갑을 착용하고 있더라도 계속 같은 장갑을 끼고 있는 것을 보면 안심할 수도 없다. 지난 주말 주유소에 갔을 때 필자의 아내는 카드를 알콜솜으로 닦아야 한다고 거듭 말했다. 아마도 많은 사람들이 이런 생각을 하고 있을 것이다.  결제와 같은 소비자 상호작용에서는 사실보다 인식이 더 중요하다. 소비자가 두려워하고 걱정한다면 이런 식으로는 전파가 일어난 적이 전혀 없다는 사실을 아무리 이야기해도 소용이 없다.  현금과 카드를 제외하면 비접촉 및 모바일 결제가 남아있다. 그간의 경험에 비춰볼 때 미국은 아직 비접촉식 카드 보급이 미미한 편이다. 코로나19가 이를 변화시키리라고 생각되지 않는다. 그렇다면 이제 남은 것은 모바일이다.  결제에 있어서 모바일은 다음의 3가지를 의미할 수 있다. ▲첫째, 모바일 기기를 매장의 결제 단말기에 가져다 대서 결제하는 것(예: 구글 페이, 애플 페이), ▲둘째, 인터넷에서 모바일 앱으로 결제하고 집으로 배송받는 것(예: 월마트 닷컴에서 주문하고 체이스페이로 결제), ▲셋째, 모바일로 온라인 결제하고 오프라인 매장에서 수령하는 것(예: 페이팔로 주문 결제하고 스타벅스에서 픽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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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4

요즘 자주 듣는 질문 중 하나가 "언제쯤 정상화될 것인가?"이다. 백신 개발이 완료되기 전까지는 아직 갈 길이 멀다는 것이 이 질문에 대한 타당한 답변일 것이다. ‘결제’와 관련해서는 그 답변이 더 복잡해진다.    코로나19 이전에도 지폐와 동전 사용은 줄어드는 추세였다. 이번 팬데믹은 이를 더 가속화할 것이다. 소매점이나 금융기관 입장에서 볼 때 종이 및 금속 화폐는 관리(정산 및 보안 등)에 더 많은 비용이 소요되고, 절도 표적이 되기 쉬우며, 모바일 결제나 신용/직불 카드를 사용하는 것에 비해 시간이 더 걸린다. 또한 코로나19 감염을 우려하는 상황에서 사람들이 플라스틱으로 된 신용카드를 안전하다고 생각할까? 카드를 긁거나 삽입할 때 바이러스가 표면에 묻지 않을까? 직원들이 위생장갑을 착용하고 있더라도 계속 같은 장갑을 끼고 있는 것을 보면 안심할 수도 없다. 지난 주말 주유소에 갔을 때 필자의 아내는 카드를 알콜솜으로 닦아야 한다고 거듭 말했다. 아마도 많은 사람들이 이런 생각을 하고 있을 것이다.  결제와 같은 소비자 상호작용에서는 사실보다 인식이 더 중요하다. 소비자가 두려워하고 걱정한다면 이런 식으로는 전파가 일어난 적이 전혀 없다는 사실을 아무리 이야기해도 소용이 없다.  현금과 카드를 제외하면 비접촉 및 모바일 결제가 남아있다. 그간의 경험에 비춰볼 때 미국은 아직 비접촉식 카드 보급이 미미한 편이다. 코로나19가 이를 변화시키리라고 생각되지 않는다. 그렇다면 이제 남은 것은 모바일이다.  결제에 있어서 모바일은 다음의 3가지를 의미할 수 있다. ▲첫째, 모바일 기기를 매장의 결제 단말기에 가져다 대서 결제하는 것(예: 구글 페이, 애플 페이), ▲둘째, 인터넷에서 모바일 앱으로 결제하고 집으로 배송받는 것(예: 월마트 닷컴에서 주문하고 체이스페이로 결제), ▲셋째, 모바일로 온라인 결제하고 오프라인 매장에서 수령하는 것(예: 페이팔로 주문 결제하고 스타벅스에서 픽업)이다.  ...

2020.05.14

기고ㅣ월마트부터 스티치픽스까지··· AI 활용한 리테일 사례 4선

새로운 고객 경험(CX)를 창출하고자 하는 소매업체라면 AI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략의 일부로 만들어야 한다. 그렇지 못한다면 더 뒤쳐질 위험을 안게 될 것이다.   소매업계는 코로나19가 전 세계를 강타하기 전부터 이미 달라진 소비자 기대치를 충족시켜야 한다는 과제에 직면해 있었다. 이에 따라 새로운 고객 경험 창출과 거의 관련이 없었던 CIO들이 점점 더 많이 이러한 혁신을 추진하는 임무를 맡게 됐다.  즉 아마존처럼 제품과 서비스를 즉시 제공하는 것은 물론 브랜드 충성도를 제고해야 할 임무를 맡게 됐으며, 이에 따라 많은 CIO들이 AI에 주목하고 있다. 오프라인 그리고 온라인 매장 모두에서 쇼핑 경험을 개선하기 위해서다.    물론 AI 기술이 단독으로 소매업계를 변화시키진 않겠지만 AI와 결합돼 소매업계를 혁신할 수 있는 몇 가지 핵심 기술들이 있다. 그중 하나가 바로 비디오 애널리틱스다. 비디오 애널리틱스는 일반적인 매장을 소비자 행동을 파악해 판매를 최적화할 수 있는 '지능형 매장(intelligent store)'으로 탈바꿈시킨다. 소매업체는 영상을 활용해 매장을 분석하고, 고객들이 가장 많이 머무는 곳을 보여주는 히트맵(Heat maps) 같은 것들을 확보할 수 있다. 이는 오늘날 많은 소매업체가 가지고 있지 않은 데이터이기도 하다.  지능형 매장은 다양한 사용 사례에 적합한 여러 애플리케이션을 필요로 한다. 이를테면 소매업체는 비디오 애널리틱스 소프트웨어를 사용해 각 매장 서버에 여러 앱을 배치하기 위한 분산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다. 또한 무인계산대 등의 자산을 보호하고, 직원 절도를 모니터링하기 위해 비디오 애널리틱스 시스템을 활용할 수도 있다. 재고 손실을 줄이는 데도 유용하다. 일반 소매점의 경우 재고 손실이 수익의 약 1.5~2%를 차지하는데, AI를 통해 이러한 비용을 절감하거나 수익으로 추가할 수 있다. 그렇다면 실제 매장에서는 어떻게 구현돼 있을까? 무인계산...

아마존 고객경험 이미지인식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아마존고 오카도 소매업체 무인매장 소매업계 딥러닝 까르푸 머신러닝 엔비디아 AI 인공지능 월마트 자동화 로봇 핀터레스트 리테일 스티치픽스

2020.04.21

새로운 고객 경험(CX)를 창출하고자 하는 소매업체라면 AI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략의 일부로 만들어야 한다. 그렇지 못한다면 더 뒤쳐질 위험을 안게 될 것이다.   소매업계는 코로나19가 전 세계를 강타하기 전부터 이미 달라진 소비자 기대치를 충족시켜야 한다는 과제에 직면해 있었다. 이에 따라 새로운 고객 경험 창출과 거의 관련이 없었던 CIO들이 점점 더 많이 이러한 혁신을 추진하는 임무를 맡게 됐다.  즉 아마존처럼 제품과 서비스를 즉시 제공하는 것은 물론 브랜드 충성도를 제고해야 할 임무를 맡게 됐으며, 이에 따라 많은 CIO들이 AI에 주목하고 있다. 오프라인 그리고 온라인 매장 모두에서 쇼핑 경험을 개선하기 위해서다.    물론 AI 기술이 단독으로 소매업계를 변화시키진 않겠지만 AI와 결합돼 소매업계를 혁신할 수 있는 몇 가지 핵심 기술들이 있다. 그중 하나가 바로 비디오 애널리틱스다. 비디오 애널리틱스는 일반적인 매장을 소비자 행동을 파악해 판매를 최적화할 수 있는 '지능형 매장(intelligent store)'으로 탈바꿈시킨다. 소매업체는 영상을 활용해 매장을 분석하고, 고객들이 가장 많이 머무는 곳을 보여주는 히트맵(Heat maps) 같은 것들을 확보할 수 있다. 이는 오늘날 많은 소매업체가 가지고 있지 않은 데이터이기도 하다.  지능형 매장은 다양한 사용 사례에 적합한 여러 애플리케이션을 필요로 한다. 이를테면 소매업체는 비디오 애널리틱스 소프트웨어를 사용해 각 매장 서버에 여러 앱을 배치하기 위한 분산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다. 또한 무인계산대 등의 자산을 보호하고, 직원 절도를 모니터링하기 위해 비디오 애널리틱스 시스템을 활용할 수도 있다. 재고 손실을 줄이는 데도 유용하다. 일반 소매점의 경우 재고 손실이 수익의 약 1.5~2%를 차지하는데, AI를 통해 이러한 비용을 절감하거나 수익으로 추가할 수 있다. 그렇다면 실제 매장에서는 어떻게 구현돼 있을까? 무인계산...

2020.04.21

클라우드, 인공지능··· 2020년 美 의료계에 부는 디지털 변혁의 바람

2019년 미국의 의료 디지털 변혁은 느리지만, 꾸준히 성공을 이루었다. 필자가 지난해 밝힌 여러 전망은 여전히 유효하다. 몇 가지 영역에서는 괄목할 만한 진척이 있었다. 하지만 전반적인 디지털 혁신 속도는 다른 경제 부문과 비교하여 여전히 느리다.    MCDI(Mayo Clinic Digital Initiative) 출범 및 파트너스 헬스케어(Partners Healthcare)의 1억 달러 규모 DI(Digital Initiative) 발표는 디지털 변혁 속도와 관련하여 의료계에서 광범위하게 증가하는 공백의 존재를 알게 해줬다. CVS 헬스, 월마트, 아마존 같은 기술기업의 비전통적인 경쟁 위협으로 의료시스템의 혁신이 가속화될 가능성이 있다. 2020년 의료 디지털 변혁에 관한 5가지 전망을 살펴보자. 1. 2020년은 디지털 의료 스타트업의 해가 되지 않을 것이다. 의료 디지털 변혁이 진행 중이며 많은 의료시스템이 인프라 업그레이드 및 협업 툴을 통한 생산성 유도에 대대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디지털 프론트 도어가 유행하고 있으며 거의 모든 의료시스템이 환자 접근성 및 참여를 위한 훌륭한 경험 창조에 투자하고 있다. 하지만 필자 회사의 조사에서 알 수 있듯이 일반적인 의료시스템은 디지털 계획을 위한 주된 플랫폼으로써 EHR 시스템에 크게 의존하고 있다. VC 재정 지원 및 기대를 모으는 여러 IPO에 대해 고조된 기대치에도 불구하고 한 해 동안 디지털 의료기업들의 시장 근본원리가 크게 바뀌지 않았다. 일련의 선두 의료시스템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의료 제공자들은 전용 디지털 기능 또는 심지어 디지털 의료 계획을 위한 예산이 없다. 대부분의 의료시스템은 디지털 의료 혁신을 평가하고 추진하기 위한 성숙한 프로그램 및 프로세스가 없다. 이 때문에 디지털 의료 스타트업의 경쟁 환경이 어려워지고 있다. 또한 긴 매출 주기, 단기 ROI 기대치, 데이터 상호운용성의 문제는 지난해와 큰 차이가 없다. 2.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이 데이터 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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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7

2019년 미국의 의료 디지털 변혁은 느리지만, 꾸준히 성공을 이루었다. 필자가 지난해 밝힌 여러 전망은 여전히 유효하다. 몇 가지 영역에서는 괄목할 만한 진척이 있었다. 하지만 전반적인 디지털 혁신 속도는 다른 경제 부문과 비교하여 여전히 느리다.    MCDI(Mayo Clinic Digital Initiative) 출범 및 파트너스 헬스케어(Partners Healthcare)의 1억 달러 규모 DI(Digital Initiative) 발표는 디지털 변혁 속도와 관련하여 의료계에서 광범위하게 증가하는 공백의 존재를 알게 해줬다. CVS 헬스, 월마트, 아마존 같은 기술기업의 비전통적인 경쟁 위협으로 의료시스템의 혁신이 가속화될 가능성이 있다. 2020년 의료 디지털 변혁에 관한 5가지 전망을 살펴보자. 1. 2020년은 디지털 의료 스타트업의 해가 되지 않을 것이다. 의료 디지털 변혁이 진행 중이며 많은 의료시스템이 인프라 업그레이드 및 협업 툴을 통한 생산성 유도에 대대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디지털 프론트 도어가 유행하고 있으며 거의 모든 의료시스템이 환자 접근성 및 참여를 위한 훌륭한 경험 창조에 투자하고 있다. 하지만 필자 회사의 조사에서 알 수 있듯이 일반적인 의료시스템은 디지털 계획을 위한 주된 플랫폼으로써 EHR 시스템에 크게 의존하고 있다. VC 재정 지원 및 기대를 모으는 여러 IPO에 대해 고조된 기대치에도 불구하고 한 해 동안 디지털 의료기업들의 시장 근본원리가 크게 바뀌지 않았다. 일련의 선두 의료시스템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의료 제공자들은 전용 디지털 기능 또는 심지어 디지털 의료 계획을 위한 예산이 없다. 대부분의 의료시스템은 디지털 의료 혁신을 평가하고 추진하기 위한 성숙한 프로그램 및 프로세스가 없다. 이 때문에 디지털 의료 스타트업의 경쟁 환경이 어려워지고 있다. 또한 긴 매출 주기, 단기 ROI 기대치, 데이터 상호운용성의 문제는 지난해와 큰 차이가 없다. 2.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이 데이터 및 ...

2019.12.27

물류 블록체인 네트워크 출범한 월마트··· '공급망 혁신은 계속된다'

월마트 캐나다 지사가 70여 개의 트럭 운송회사에 화물을 추적하고 결제를 처리하며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전송하는 블록체인 기반 공급망을 출범했다. 이들 트럭 회사는 400곳 이상의 소매 매장으로 물품을 운송한다.     월마트는 한 성명에서 이 공급망 시스템이 현재 가동 중이고, 월마트 캐나다의 모든 써드파티 운송회사가 2020년 2월 1일까지 네트워크에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월마트는 이 네트워크가 세계 최대의 블록체인 공급망 네트워크라고 주장하는데, 현재 그 어떤 업계 전문가도 이를 부정하지 않는다.  예를 들어, 트레이드렌즈(TradeLens)는 머스크와 IBM이 100곳 이상의 참여 업체와 함께 출범시킨 블록체인 기반 공급망이다. 여기에 참여한 기업은 세계 최대 해운회사 4곳, 내륙 운송회사 3곳, 그리고 전세계에 분포한 61곳의 항구 등이다. 그러나 모든 참여 업체를 합친다고 해도 블록체인 분산 노드는 14개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시스코는 전세계에 분포한 수백 곳의 공급업체를 위한 추적 시스템(track-and-trace system)을 운영하고 있고 노드 수는 12개인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월마트의 신규 프라이빗 블록체인은 분산 노드 수가 27개고, 일부는 온프레미스에서, 일부는 블록체인 사업자가 제공하는 클라우드에서 운영된다.  가트너의 리서치 부사장인 아비바 리턴은 “아마 최대의 블록체인 물류 네트워크일 것”이라고 말했다.  DL 에셋 트랙(DL Asset Track)으로 알려진 이 분산 원장 네트워크는 월마트와 토론토에 있는 기술 업체인 DLT 랩이 개발했다. 이는 운송 화물의 추적과 청구서 생성을 자동화한다. 이는 세미-트레일러 트럭의 사물인터넷 센서와 GPS 추적을 이용하고, 아울러 사용자와 공급업체가 정보를 수작업으로 입력할 수 있는 웹 포털과 모바일 앱 역시 이용한다.  월마트의 블록체인 네트워크는 규모 면에서 최대일지 모르지만, ...

CIO DL Asset Track 스마트계약 프라이빗 블록체인 하이퍼레저 패브릭 운송 물류 트럭 월마트 공급망 CTO 시스코 포레스터 IBM 오라클 DL 에셋 트랙

2019.11.21

월마트 캐나다 지사가 70여 개의 트럭 운송회사에 화물을 추적하고 결제를 처리하며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전송하는 블록체인 기반 공급망을 출범했다. 이들 트럭 회사는 400곳 이상의 소매 매장으로 물품을 운송한다.     월마트는 한 성명에서 이 공급망 시스템이 현재 가동 중이고, 월마트 캐나다의 모든 써드파티 운송회사가 2020년 2월 1일까지 네트워크에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월마트는 이 네트워크가 세계 최대의 블록체인 공급망 네트워크라고 주장하는데, 현재 그 어떤 업계 전문가도 이를 부정하지 않는다.  예를 들어, 트레이드렌즈(TradeLens)는 머스크와 IBM이 100곳 이상의 참여 업체와 함께 출범시킨 블록체인 기반 공급망이다. 여기에 참여한 기업은 세계 최대 해운회사 4곳, 내륙 운송회사 3곳, 그리고 전세계에 분포한 61곳의 항구 등이다. 그러나 모든 참여 업체를 합친다고 해도 블록체인 분산 노드는 14개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시스코는 전세계에 분포한 수백 곳의 공급업체를 위한 추적 시스템(track-and-trace system)을 운영하고 있고 노드 수는 12개인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월마트의 신규 프라이빗 블록체인은 분산 노드 수가 27개고, 일부는 온프레미스에서, 일부는 블록체인 사업자가 제공하는 클라우드에서 운영된다.  가트너의 리서치 부사장인 아비바 리턴은 “아마 최대의 블록체인 물류 네트워크일 것”이라고 말했다.  DL 에셋 트랙(DL Asset Track)으로 알려진 이 분산 원장 네트워크는 월마트와 토론토에 있는 기술 업체인 DLT 랩이 개발했다. 이는 운송 화물의 추적과 청구서 생성을 자동화한다. 이는 세미-트레일러 트럭의 사물인터넷 센서와 GPS 추적을 이용하고, 아울러 사용자와 공급업체가 정보를 수작업으로 입력할 수 있는 웹 포털과 모바일 앱 역시 이용한다.  월마트의 블록체인 네트워크는 규모 면에서 최대일지 모르지만, ...

2019.11.21

차세대 커머스와 데이터 관리 전략 논의… IDG C-레벨 이그제큐티브 미팅 개최

10월 23일 한국IDG가 엘타워 8층 엘가든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차세대 커머스와 기업 리더가 반드시 고려해야 할 데이터 매니지먼트 전략’을 주제로 C-레벨 이그제큐티브 미팅을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국내 CIO 및 IT리더 25명이 참석했으며, 한국오라클이 후원했다.  이 행사에서 첫번째 기조연설자로 나선 월마트 정지은 전 디렉터는 지난주 월마트를 퇴사하고 다음주 실리콘밸리 스타트업 ‘코이시티’에 합류할 예정으로, 이번에 잠시 시간을 내 한국을 방문했다. 월마트에서 중장기 기업 전략을 담당했던 정 전 디렉터는 ‘신기술이 쇼핑 경험에 어떻게 영향을 주며 차세대 커머스를 어떻게 바꿔 놓을지’에 관해 발표했다.  정 전 디렉터에 따르면, 새롭게 떠오르는 기술로 인해 소비자의 요구 사항이 빠르게 진화하고 있으며 이 새로운 기술과 혁신은 새로운 커머스 모델과 새로운 쇼핑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지금까지 주로 자동차 제조사를 통해 주목받던 자율주행 기술에 관해 정 전 디렉터는 “물류 기업도 자율주행에 관심이 많다”라며 “위치정보, 센서 기술 등을 결합해 제품을 배송하려는 시도가 이미 미국에서 시작됐다”라고 말했다. 이 밖에도 정 전 디렉터는 드론을 통한 오지 배송, 원격 기술을 통한 인홈 딜리버리(In Home Delivery), AR 접목한 인테리어 시뮬레이션 등을 소개했다.  두번째 기조연설자인 한국오라클 시스템 솔루션 엔지니어링 그룹 나정옥 전무는 ‘디지털 변혁에 박차를 가하기 위한 데이터 주도형 기업 차세대 데이터 관리’에 관해 발표했다. 오라클 내 엑사데이타 에반젤리스트인 나 전무는 오라클이 축적한 데이터 관리 지식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업에서 데이터를 비용 효율적이고 안전하며 빠른 방법으로 데이터를 분석할 방법을 제시했다.  나 전무는 “모든 데이터를 디지털화할 수 있는 시대의 데이터 관리 전략은 과거와는 다른 방법으로 수립해야 한다. 이것이 핵심이다”라며 “우리가 가진 데이터를 새로운 방식으로 바라봐야 새로...

CIO 데이터 매니지먼트 경험경제 오토노머스 데이터베이스 고객경험 데이터 관리 엔지니어드 시스템 월마트 커머스 전자상거래 음성인식 엑사데이타 오라클 쇼핑경험

2019.10.23

10월 23일 한국IDG가 엘타워 8층 엘가든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차세대 커머스와 기업 리더가 반드시 고려해야 할 데이터 매니지먼트 전략’을 주제로 C-레벨 이그제큐티브 미팅을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국내 CIO 및 IT리더 25명이 참석했으며, 한국오라클이 후원했다.  이 행사에서 첫번째 기조연설자로 나선 월마트 정지은 전 디렉터는 지난주 월마트를 퇴사하고 다음주 실리콘밸리 스타트업 ‘코이시티’에 합류할 예정으로, 이번에 잠시 시간을 내 한국을 방문했다. 월마트에서 중장기 기업 전략을 담당했던 정 전 디렉터는 ‘신기술이 쇼핑 경험에 어떻게 영향을 주며 차세대 커머스를 어떻게 바꿔 놓을지’에 관해 발표했다.  정 전 디렉터에 따르면, 새롭게 떠오르는 기술로 인해 소비자의 요구 사항이 빠르게 진화하고 있으며 이 새로운 기술과 혁신은 새로운 커머스 모델과 새로운 쇼핑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지금까지 주로 자동차 제조사를 통해 주목받던 자율주행 기술에 관해 정 전 디렉터는 “물류 기업도 자율주행에 관심이 많다”라며 “위치정보, 센서 기술 등을 결합해 제품을 배송하려는 시도가 이미 미국에서 시작됐다”라고 말했다. 이 밖에도 정 전 디렉터는 드론을 통한 오지 배송, 원격 기술을 통한 인홈 딜리버리(In Home Delivery), AR 접목한 인테리어 시뮬레이션 등을 소개했다.  두번째 기조연설자인 한국오라클 시스템 솔루션 엔지니어링 그룹 나정옥 전무는 ‘디지털 변혁에 박차를 가하기 위한 데이터 주도형 기업 차세대 데이터 관리’에 관해 발표했다. 오라클 내 엑사데이타 에반젤리스트인 나 전무는 오라클이 축적한 데이터 관리 지식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업에서 데이터를 비용 효율적이고 안전하며 빠른 방법으로 데이터를 분석할 방법을 제시했다.  나 전무는 “모든 데이터를 디지털화할 수 있는 시대의 데이터 관리 전략은 과거와는 다른 방법으로 수립해야 한다. 이것이 핵심이다”라며 “우리가 가진 데이터를 새로운 방식으로 바라봐야 새로...

2019.10.23

FCC, 오시아의 IoT 충전용 원격 충전 기술 승인··· ‘월마트 도입’

오시아(Ossia)의 ‘포에버 트래커’ 기술은 15피트(4.57미터) 내외의 거리에서 여러 IoT 기기를 충전할 수 있도록 한다. 미 FCC(Federal Communications Commission)가 IoT 추적 기기를 위한 무선 전력 전송 장비를 승인했다. 제조사 오시아는 이로써 자사의 ‘포에버 트래커’ 기술에 대해 올해에만 두 번째 FCC 인증을 획득했다.  회사는 이 기술에 대해 15피트, 또는 그 이상의 거리에서도 여러 IoT 추적 센서를 충전할 수 있게 해주는 기술이라고 소개하고 있다. 설명에 따르면 이러한 IoT 추적 장치는 트럭이나 선박의 운송 패키지에 내장됨으로써 비즈니스 효율을 높일 수 있다. 이번 FCC 인증을 획득함으로써 오시아의 ‘코타’(Cota) 와이어리스트 충전 기술은 미국 내 판매될 수 있게 됐다. 또 오시아가 단기적으로 진출을 도모하는 여러 해외 시장에서 요구되는 표준이 충족된다는 의미로 이어진다.  오시아는 IoT를 포함해 배터리 및 장치 제품을 제조하는 여러 파트너와 협력하는 기술 라이선스 기업이다. 회사 대변인은 “IoT 세계가 비약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무선 전력은 IoT의 모든 잠재력을 실현하는 열쇠다”라고 말했다. 워싱턴에 소재한 오시아는 통신 기업 T-모바일 과 함께 트럭 운송 관리 및 추적 제공 업체 저고 테크놀로지(Xirgo Technologies)와 협력해 IoT 충전 시스템을 개발해 판매하고 있다. 회사 측은 올해 월마트의 유통 센터에 공급하기 계획되어 있다며 2020년에는 일반 상용화가 이뤄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월마트 서플라이 체인 서비스의 부사장인 카메로 가이저는 “항상 최첨단 기술을 활용해 직원과 고객에게 최고의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우리는 혁신적인 기술 스타트업 및 파트너와 함께 새로운 아이디어와 기술을 평가하고 있다. 물류 및 공급망 프로세스에 엄청난 효율성을 가져올 수 있는 오시아의 기술을 활용할 수 있게 돼 기쁘다”라고 말했다.  ...

월마트 FCC 무선충전 오시아 원격충전

2019.10.04

오시아(Ossia)의 ‘포에버 트래커’ 기술은 15피트(4.57미터) 내외의 거리에서 여러 IoT 기기를 충전할 수 있도록 한다. 미 FCC(Federal Communications Commission)가 IoT 추적 기기를 위한 무선 전력 전송 장비를 승인했다. 제조사 오시아는 이로써 자사의 ‘포에버 트래커’ 기술에 대해 올해에만 두 번째 FCC 인증을 획득했다.  회사는 이 기술에 대해 15피트, 또는 그 이상의 거리에서도 여러 IoT 추적 센서를 충전할 수 있게 해주는 기술이라고 소개하고 있다. 설명에 따르면 이러한 IoT 추적 장치는 트럭이나 선박의 운송 패키지에 내장됨으로써 비즈니스 효율을 높일 수 있다. 이번 FCC 인증을 획득함으로써 오시아의 ‘코타’(Cota) 와이어리스트 충전 기술은 미국 내 판매될 수 있게 됐다. 또 오시아가 단기적으로 진출을 도모하는 여러 해외 시장에서 요구되는 표준이 충족된다는 의미로 이어진다.  오시아는 IoT를 포함해 배터리 및 장치 제품을 제조하는 여러 파트너와 협력하는 기술 라이선스 기업이다. 회사 대변인은 “IoT 세계가 비약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무선 전력은 IoT의 모든 잠재력을 실현하는 열쇠다”라고 말했다. 워싱턴에 소재한 오시아는 통신 기업 T-모바일 과 함께 트럭 운송 관리 및 추적 제공 업체 저고 테크놀로지(Xirgo Technologies)와 협력해 IoT 충전 시스템을 개발해 판매하고 있다. 회사 측은 올해 월마트의 유통 센터에 공급하기 계획되어 있다며 2020년에는 일반 상용화가 이뤄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월마트 서플라이 체인 서비스의 부사장인 카메로 가이저는 “항상 최첨단 기술을 활용해 직원과 고객에게 최고의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우리는 혁신적인 기술 스타트업 및 파트너와 함께 새로운 아이디어와 기술을 평가하고 있다. 물류 및 공급망 프로세스에 엄청난 효율성을 가져올 수 있는 오시아의 기술을 활용할 수 있게 돼 기쁘다”라고 말했다.  ...

2019.10.04

"디지털 혁신이 가져올 변화와 대응방안"··· 한국IDG, IT Roadmap 2019 컨퍼런스 개최

한국 IDG가 10월 23일 양재동 엘타워 그레이스 홀에서 IT Roadmap 2019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IT Roadmap 컨퍼런스에는 월마트, 버라이즌, 머스크, 베터먼트, 오라클, 뉴타닉스 코리아,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등 국내외 연사진들의 다양한 강연이 준비되어 있다. 미국 최대 소매 유통업체인 월마트의 기업전략을 담당하고 있는 정지은 디렉터는 “혁신 기술은 어떻게 차세대 커머스와 새로운 쇼핑 경험을 만들어내는가”라는 주제로, 새로운 커머스 모델과 쇼핑 경험에 대해 공유한다. 또한, 미국 최대 통신사 버라이즌의 5G 부문 담당 Distinguished Technologist인 조셉 호 박사는 4차 산업혁명을 위한 커넥티비티 기술인 5G에 대해 발표한다. 5G가 가능케 하는 새로운 서비스를 사례와 함께 살펴봄으로써 5G를 보다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줄 예정이다.   세계 1위 해운그룹인 머스크의 클라우드 CoE(Center of Excellence) 리더인 라스무스 할드는 “Succeeding with Cloud at MAERSK”를 주제로, 머스크의 디지털 혁신을 위한 퍼블릭 클라우드 전환 사례를 공유하고 어려웠던 점과 교훈 등을 전달한다. 로보어드바이저 선두주자인 베터먼트의 벤 가비 시니어 엔지니어링 매니저는 최근 5년간 데이터 분석 파이프라인이 어떻게 변화했는지 살펴보고, 기존의 데이터 처리방식인 ETL(Extract, Transform and Load)에서 ELT(Extract, Load and Transform)로의 전환을 통한 빠르고 유연한 분석을 구축하는 방법을 알아본다. 아울러 뉴타닉스 코리아,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오라클, 오토메이션애니웨어, 레드햇, 퍼즐데이터 등도 참여해 최신 IT 동향과 효과적인 대응 방안을 전달할 예정이다. 현재 사전등록이 가능하며, 컨퍼런스 참석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한국IDG 컨퍼런스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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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5

한국 IDG가 10월 23일 양재동 엘타워 그레이스 홀에서 IT Roadmap 2019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IT Roadmap 컨퍼런스에는 월마트, 버라이즌, 머스크, 베터먼트, 오라클, 뉴타닉스 코리아,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등 국내외 연사진들의 다양한 강연이 준비되어 있다. 미국 최대 소매 유통업체인 월마트의 기업전략을 담당하고 있는 정지은 디렉터는 “혁신 기술은 어떻게 차세대 커머스와 새로운 쇼핑 경험을 만들어내는가”라는 주제로, 새로운 커머스 모델과 쇼핑 경험에 대해 공유한다. 또한, 미국 최대 통신사 버라이즌의 5G 부문 담당 Distinguished Technologist인 조셉 호 박사는 4차 산업혁명을 위한 커넥티비티 기술인 5G에 대해 발표한다. 5G가 가능케 하는 새로운 서비스를 사례와 함께 살펴봄으로써 5G를 보다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줄 예정이다.   세계 1위 해운그룹인 머스크의 클라우드 CoE(Center of Excellence) 리더인 라스무스 할드는 “Succeeding with Cloud at MAERSK”를 주제로, 머스크의 디지털 혁신을 위한 퍼블릭 클라우드 전환 사례를 공유하고 어려웠던 점과 교훈 등을 전달한다. 로보어드바이저 선두주자인 베터먼트의 벤 가비 시니어 엔지니어링 매니저는 최근 5년간 데이터 분석 파이프라인이 어떻게 변화했는지 살펴보고, 기존의 데이터 처리방식인 ETL(Extract, Transform and Load)에서 ELT(Extract, Load and Transform)로의 전환을 통한 빠르고 유연한 분석을 구축하는 방법을 알아본다. 아울러 뉴타닉스 코리아,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오라클, 오토메이션애니웨어, 레드햇, 퍼즐데이터 등도 참여해 최신 IT 동향과 효과적인 대응 방안을 전달할 예정이다. 현재 사전등록이 가능하며, 컨퍼런스 참석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한국IDG 컨퍼런스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ciokr@idg.co.kr

2019.09.25

"5~10년 안에 블록체인이 산업을 재편한다" 가트너 전망

과거 블록체인을 보수적으로 평가했던 가트너가 의견을 수정했다. 가트너는 이 분산형 원장 기술이 5~10년 안에 대부분 산업에서 비즈니스 운영 방식을 혁신할 것으로 내다봤다. 하지만 현재 대부분 산업에서 블록체인은 비즈니스 프로세스 개선 방식에 대해서 과장된 산업 기대치와 일반적인 환멸 사이에서 여전히 수렁에 빠져 있다고 가트너는 최근 ‘하이프사이클’ 보고서를 통해 밝혔다. 해당 보고서에서는 CIO들이 블록체인 기술을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지에 대한 설문조사도 포함되어 있다. 가트너의 조사 부사장 데이비드 펄롱거는 성명서에서 “CIO는 아직 블록체인이 자신들의 비즈니스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확신하지 못하고 있지만 가트너의 2019년 CIO 의제 설문조사에서 CIO 중 60%는 향후 3년 안에 일정 수준의 블록체인 기술 도입을 예상한다. 하지만 기존의 조직 디지털 혁신과 명확한 블록체인 거버넌스의 부재로 CIO들은 블록체인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가트너의 연례 CIO 설문조사는 4월부터 6월까지 진행되었으며 89개국에서 제조, 정부, 전문서비스, 은행, 에너지/유틸리티, 교육, 보험, 소매, 의료, 운송, 통신, 미디어 등 주요 산업 분야의 응답자 3,102명이 참여했다. 지난해 가트너의 CIO 설문조사에서는 전 세계의 기업 중 평균 약 3.3%만이 실제로 블록체인을 생산 환경에 도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시 가트너의 조사 부사장 아비바 라이탄은 블로그 게시물에서 이 기술이 초 국경 무료 결제부터 공급망 추적까지 실제로 모든 국제 및 거래 네트워크의 필요에 대한 만병통치약으로 홍보하면서 기술 제공자들이 명시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8개의 걸림돌을 열거했다. 이러한 걸림돌로는 기술적으로 확장 가능한 블록체인, 스마트계약 기술의 발전, 트랜잭션 위험 확인, 데이터 기밀성, 효율적인 동의 알고리즘 등이 있었다. 블록체인은 사용자들의 동의가 있어야 새 데이터를 변경할 수 없는 원장에 저장할 수 있다. 대부분 경우에 원장을 검증하는 ...

CIO 블록체인 거번너스 CIO 설문조사 스마트계약 분산 원장 기술 사물인터넷 월마트 인공지능 가트너 하이프사이클

2019.09.17

과거 블록체인을 보수적으로 평가했던 가트너가 의견을 수정했다. 가트너는 이 분산형 원장 기술이 5~10년 안에 대부분 산업에서 비즈니스 운영 방식을 혁신할 것으로 내다봤다. 하지만 현재 대부분 산업에서 블록체인은 비즈니스 프로세스 개선 방식에 대해서 과장된 산업 기대치와 일반적인 환멸 사이에서 여전히 수렁에 빠져 있다고 가트너는 최근 ‘하이프사이클’ 보고서를 통해 밝혔다. 해당 보고서에서는 CIO들이 블록체인 기술을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지에 대한 설문조사도 포함되어 있다. 가트너의 조사 부사장 데이비드 펄롱거는 성명서에서 “CIO는 아직 블록체인이 자신들의 비즈니스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확신하지 못하고 있지만 가트너의 2019년 CIO 의제 설문조사에서 CIO 중 60%는 향후 3년 안에 일정 수준의 블록체인 기술 도입을 예상한다. 하지만 기존의 조직 디지털 혁신과 명확한 블록체인 거버넌스의 부재로 CIO들은 블록체인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가트너의 연례 CIO 설문조사는 4월부터 6월까지 진행되었으며 89개국에서 제조, 정부, 전문서비스, 은행, 에너지/유틸리티, 교육, 보험, 소매, 의료, 운송, 통신, 미디어 등 주요 산업 분야의 응답자 3,102명이 참여했다. 지난해 가트너의 CIO 설문조사에서는 전 세계의 기업 중 평균 약 3.3%만이 실제로 블록체인을 생산 환경에 도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시 가트너의 조사 부사장 아비바 라이탄은 블로그 게시물에서 이 기술이 초 국경 무료 결제부터 공급망 추적까지 실제로 모든 국제 및 거래 네트워크의 필요에 대한 만병통치약으로 홍보하면서 기술 제공자들이 명시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8개의 걸림돌을 열거했다. 이러한 걸림돌로는 기술적으로 확장 가능한 블록체인, 스마트계약 기술의 발전, 트랜잭션 위험 확인, 데이터 기밀성, 효율적인 동의 알고리즘 등이 있었다. 블록체인은 사용자들의 동의가 있어야 새 데이터를 변경할 수 없는 원장에 저장할 수 있다. 대부분 경우에 원장을 검증하는 ...

2019.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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