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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ㅣ“내가 AI라고 해도 놀라지 마세요” 젠슨 황의 농담에 담긴 의미

엔비디아의 CEO 젠슨 황은 “내가 AI라고 해도 놀라지 마세요”라고 농담을 던졌지만 이 회사의 연례 개발자 컨퍼런스(GTC)에서 시연된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형 시뮬레이션(simulation-as-a-service) 기술을 봤다면 그의 농담을 진지하게 받아들일 수밖에 없을 것이다.  그래픽 칩(GPU) 공급업체에 불과했던 이 회사가 풀스택 컴퓨팅 서비스 제공업체로 거듭나고 있다. 엔비디아가 서비스형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를 모두 제공하는 클라우드로 이동하고 있다. 지난주 개최된 엔비디아의 GTC(GPU Technology Conference) 컨퍼런스에서 황은 게이머를 위한 몇 가지 새로운 장난감을 선보이긴 했지만 기조연설의 대부분은 이 회사가 엔터프라이즈 컴퓨팅을 가속하기 위해 CIO들에게 제공하는 도구를 설명하는 데 할애했다.   이를테면 새로운 에이다 러브레이스(Ada Lovelace)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한 RTX GPU, 자율주행차용 칩, 자율 시스템을 위한 IGX 엣지 컴퓨팅 플랫폼 등이다. 하드웨어만 있었던 건 아니다. 소프트웨어(신약 개발, 생물학 연구, 언어 처리, 산업용 메타버스 구축용)와 컨설팅, 사이버 보안, 클라우드 기반의 서비스형 소프트웨어와 인프라 등의 서비스도 있었다.  황은 기조연설을 하는 동안 다양한 데모를 선보였다. ▲ 단일 프로세서가 자연스러운 조명 효과로 장면을 사진처럼 실감 나게 실시간 렌더링하는 모습, ▲ 누락된 프레임을 채워 넣어 애니메이션을 매끄럽게 만들고 속도를 높일 수 있는 AI, ▲ 맥락에 따라 대화에 답할 수 있도록 AI용 대규모 언어 모델을 학습시키는 방법 등이었다.  키노트를 마친 후 기자들과 화상회의를 하던 황이 화면 속에서 “내가 AI라고 해도 놀라지 마세요”라고 농담을 던진 순간, 앞서 선보인 데모들이 어느 정도 그럴듯하게 느껴졌다.  CIO들은 장비 예산을 늘리지 않고도 조직 전체에 새로운 기능을 제공할 수 있는 엔비디아의 새 클라우드 서비스에...

엔비디아 GPU 젠슨 황 클라우드 풀스택 컴퓨팅 서비스형 GTC 컨퍼런스 무어의 법칙 반도체 딥러닝 챗봇 시뮬레이션 디지털 트윈 지멘스

2022.09.29

엔비디아의 CEO 젠슨 황은 “내가 AI라고 해도 놀라지 마세요”라고 농담을 던졌지만 이 회사의 연례 개발자 컨퍼런스(GTC)에서 시연된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형 시뮬레이션(simulation-as-a-service) 기술을 봤다면 그의 농담을 진지하게 받아들일 수밖에 없을 것이다.  그래픽 칩(GPU) 공급업체에 불과했던 이 회사가 풀스택 컴퓨팅 서비스 제공업체로 거듭나고 있다. 엔비디아가 서비스형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를 모두 제공하는 클라우드로 이동하고 있다. 지난주 개최된 엔비디아의 GTC(GPU Technology Conference) 컨퍼런스에서 황은 게이머를 위한 몇 가지 새로운 장난감을 선보이긴 했지만 기조연설의 대부분은 이 회사가 엔터프라이즈 컴퓨팅을 가속하기 위해 CIO들에게 제공하는 도구를 설명하는 데 할애했다.   이를테면 새로운 에이다 러브레이스(Ada Lovelace)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한 RTX GPU, 자율주행차용 칩, 자율 시스템을 위한 IGX 엣지 컴퓨팅 플랫폼 등이다. 하드웨어만 있었던 건 아니다. 소프트웨어(신약 개발, 생물학 연구, 언어 처리, 산업용 메타버스 구축용)와 컨설팅, 사이버 보안, 클라우드 기반의 서비스형 소프트웨어와 인프라 등의 서비스도 있었다.  황은 기조연설을 하는 동안 다양한 데모를 선보였다. ▲ 단일 프로세서가 자연스러운 조명 효과로 장면을 사진처럼 실감 나게 실시간 렌더링하는 모습, ▲ 누락된 프레임을 채워 넣어 애니메이션을 매끄럽게 만들고 속도를 높일 수 있는 AI, ▲ 맥락에 따라 대화에 답할 수 있도록 AI용 대규모 언어 모델을 학습시키는 방법 등이었다.  키노트를 마친 후 기자들과 화상회의를 하던 황이 화면 속에서 “내가 AI라고 해도 놀라지 마세요”라고 농담을 던진 순간, 앞서 선보인 데모들이 어느 정도 그럴듯하게 느껴졌다.  CIO들은 장비 예산을 늘리지 않고도 조직 전체에 새로운 기능을 제공할 수 있는 엔비디아의 새 클라우드 서비스에...

2022.09.29

지포스 RTX 40 시리즈의 사양표에 숨은 '디테일' 6가지

엔비디아가 마침내 지포스 RTX 40 시리즈를 발표했다. 하지만 이번에도 역시 엔비디아만의 방식은 여전했다. CEO 젠슨 황은 GTC 기조 연설에서 RTX 4090과 4080을 소개하면서 새로운 그래픽카드의 속도를 상세하게 밝히지 않은 것이다. 시간은 충분했고 청중은 기술 정보를 말로만 설명하는 것은 좋아하지 않지만, 엔비디아는 기존 방식을 고수했다. 다행히 엔비디아의 웹 사이트가 부족했던 핵심 기술 정보를 게재했다. 이를 통해 신형 아다 러브레이스(Ada Lovelace) GPU 기반 그래픽카드에 관한 매우 흥미로운 사실 몇 가지를 확인했다.      하나의 이름, 두 가지 RTX 4080 엔비디아는 한 쌍의 지포스 RTX 4080을 출시하는데, 두 모델은 메모리 용량에서 차이가 난다. 엔비디아는 그저 16GB RTX 4080, 12GB RTX 4080이라고 이름을 붙였다. 하지만 젠슨 황은 이 두 가지 4080의 기본 성능에 큰 차이가 있다는 사실을 말하지 않았다.   표에서 보는 것처럼, 12GB RTX 4080은 메모리 용량만 작은 것이 아니라 대역폭도 192비트로 훨씬 좁고 CUDA 코어는 21%나 적다. 16GB 모델보다 느릴 수밖에 없다. 이 두 가지 상당히 다른 GPU를 같은 이름으로 부르는 것은 분명 그래픽카드 구매자 사이에서 혼란을 유발할 것이다.   파운더스 에디션이 없는 12GB RTX 4080 RTX 4080의 사양표를 살펴보면, 또 한 가지 흥미로운 이야기를 볼 수 있다. 16GB 모델에는 엔비디아 파운더스 에디션 버전의 구체적인 길이, 폭, 슬롯 기준이 있지만, 12GB 모델에는 “제조업체에 따라 다름”이라고만 되어 있다. 엔비디아의 브라이언 버크는 12GB RTX 4080의 파운더스 에디션은 나오지 않을 것이라고 확인했다.   AV1 인코딩 지원 AV1 인코딩은 미디어 제작자에게는 성배와 같은 기술로, 낮은 대역폭에서 더 나은 시각 효과를 구현할 수 있다. 인텔은 AV1 ...

엔비디아 지포스 그래픽카드 GPU 4080 4090 DLSS

2022.09.23

엔비디아가 마침내 지포스 RTX 40 시리즈를 발표했다. 하지만 이번에도 역시 엔비디아만의 방식은 여전했다. CEO 젠슨 황은 GTC 기조 연설에서 RTX 4090과 4080을 소개하면서 새로운 그래픽카드의 속도를 상세하게 밝히지 않은 것이다. 시간은 충분했고 청중은 기술 정보를 말로만 설명하는 것은 좋아하지 않지만, 엔비디아는 기존 방식을 고수했다. 다행히 엔비디아의 웹 사이트가 부족했던 핵심 기술 정보를 게재했다. 이를 통해 신형 아다 러브레이스(Ada Lovelace) GPU 기반 그래픽카드에 관한 매우 흥미로운 사실 몇 가지를 확인했다.      하나의 이름, 두 가지 RTX 4080 엔비디아는 한 쌍의 지포스 RTX 4080을 출시하는데, 두 모델은 메모리 용량에서 차이가 난다. 엔비디아는 그저 16GB RTX 4080, 12GB RTX 4080이라고 이름을 붙였다. 하지만 젠슨 황은 이 두 가지 4080의 기본 성능에 큰 차이가 있다는 사실을 말하지 않았다.   표에서 보는 것처럼, 12GB RTX 4080은 메모리 용량만 작은 것이 아니라 대역폭도 192비트로 훨씬 좁고 CUDA 코어는 21%나 적다. 16GB 모델보다 느릴 수밖에 없다. 이 두 가지 상당히 다른 GPU를 같은 이름으로 부르는 것은 분명 그래픽카드 구매자 사이에서 혼란을 유발할 것이다.   파운더스 에디션이 없는 12GB RTX 4080 RTX 4080의 사양표를 살펴보면, 또 한 가지 흥미로운 이야기를 볼 수 있다. 16GB 모델에는 엔비디아 파운더스 에디션 버전의 구체적인 길이, 폭, 슬롯 기준이 있지만, 12GB 모델에는 “제조업체에 따라 다름”이라고만 되어 있다. 엔비디아의 브라이언 버크는 12GB RTX 4080의 파운더스 에디션은 나오지 않을 것이라고 확인했다.   AV1 인코딩 지원 AV1 인코딩은 미디어 제작자에게는 성배와 같은 기술로, 낮은 대역폭에서 더 나은 시각 효과를 구현할 수 있다. 인텔은 AV1 ...

2022.09.23

그래픽 카드 가격, 드디어 안정기 진입

시장 가격만 본다면 GPU 공급난은 끝난 것 같다. 몇 년 동안 문자 그대로 그래픽 카드의 소매 가치가 정가의 2~3배까지 치솟는 인플레이션이 지속됐다. 그러나 2022년 들어 GPU 공급이 안정되고 암호화폐 거품이 붕괴되면서 소매가가 수직 낙하했다.  존 페디 리서치에서 수집하고 독일 사이트 3D센터에서 분석한 시장 데이터에 따르면, 2021년 3분기 데스크톱용 GPU 평균 판매가격은 사상 최고인 1,077달러였다. 2년도 안 되는 기간 안에 평균 판매가격이 3배 이상 치솟은 것이다. 그러나 하락도 급진적이었다. 2022년 1분기 평균가격은 643달러, 2분기는 529달러였다. PC게이머는 최종 개인 사용자가 아니라 제조업체에서 소매업체로 판매된 수량을 집계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시장이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를 나타내는 신뢰할 만한 지수라는 점은 변함 없다. 현재 기사 작성 시점에 지포스 RTX 3070, 라데온 RX 6700 XT 같은 수요가 높은 그래픽 카드는 3년 전 최초 발매 정가보다 약간 높은 수준에 판매되고 있다.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여러 가지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칩 공급난이 완화되고 있다. 트럭에서 찻주전자까지 많은 물품이 제조에 영향을 미친다. 전반적인 경기가 침체에 접어들면서 투자자는 변동성이 덜한 수단을 선호하고, 암호화폐 시장이 침체되기 시작했다. 코로나19 기간 동안 많은 사용자가 PC 업그레이드를 완료했다는 사실도 중요한 요인이다. 따라서 재고가 쌓이기 시작했다. GPU ‘싹쓸이’에 대한 전문 재판매업자의 관심도 줄어들기 시작했다. 엔비디아와 AMD가 신제품을 내놓기 직전이라는 이유도 있다. 즉, 하드웨어에 관심이 높은 고급 사용자가 본격적인 지출을 앞두고 지갑을 여미고 있다는 의미다. 엔비디아는 이달 말 RTX 40 시리즈를 출시할 것으로 알려져 있다. 판매가격과 판매량이 모두 팬데믹 이전의 안정적인 수준으로 돌아가면서 엔비디아와 AMD의 실적과 전망도 하향 조정됐다. 아크 시리즈로 GPU 시장에 ...

그래픽카드 GPU AMD 엔비디아 인텔 아크 RTX4000

2022.09.15

시장 가격만 본다면 GPU 공급난은 끝난 것 같다. 몇 년 동안 문자 그대로 그래픽 카드의 소매 가치가 정가의 2~3배까지 치솟는 인플레이션이 지속됐다. 그러나 2022년 들어 GPU 공급이 안정되고 암호화폐 거품이 붕괴되면서 소매가가 수직 낙하했다.  존 페디 리서치에서 수집하고 독일 사이트 3D센터에서 분석한 시장 데이터에 따르면, 2021년 3분기 데스크톱용 GPU 평균 판매가격은 사상 최고인 1,077달러였다. 2년도 안 되는 기간 안에 평균 판매가격이 3배 이상 치솟은 것이다. 그러나 하락도 급진적이었다. 2022년 1분기 평균가격은 643달러, 2분기는 529달러였다. PC게이머는 최종 개인 사용자가 아니라 제조업체에서 소매업체로 판매된 수량을 집계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시장이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를 나타내는 신뢰할 만한 지수라는 점은 변함 없다. 현재 기사 작성 시점에 지포스 RTX 3070, 라데온 RX 6700 XT 같은 수요가 높은 그래픽 카드는 3년 전 최초 발매 정가보다 약간 높은 수준에 판매되고 있다.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여러 가지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칩 공급난이 완화되고 있다. 트럭에서 찻주전자까지 많은 물품이 제조에 영향을 미친다. 전반적인 경기가 침체에 접어들면서 투자자는 변동성이 덜한 수단을 선호하고, 암호화폐 시장이 침체되기 시작했다. 코로나19 기간 동안 많은 사용자가 PC 업그레이드를 완료했다는 사실도 중요한 요인이다. 따라서 재고가 쌓이기 시작했다. GPU ‘싹쓸이’에 대한 전문 재판매업자의 관심도 줄어들기 시작했다. 엔비디아와 AMD가 신제품을 내놓기 직전이라는 이유도 있다. 즉, 하드웨어에 관심이 높은 고급 사용자가 본격적인 지출을 앞두고 지갑을 여미고 있다는 의미다. 엔비디아는 이달 말 RTX 40 시리즈를 출시할 것으로 알려져 있다. 판매가격과 판매량이 모두 팬데믹 이전의 안정적인 수준으로 돌아가면서 엔비디아와 AMD의 실적과 전망도 하향 조정됐다. 아크 시리즈로 GPU 시장에 ...

2022.09.15

인텔, 워크스테이션용 아크 프로 GPU 3종 발표

인텔이 중국 이외의 시장에서 데스크톱 GPU 전체 라인을 출시하는 시점을 기다려온 이들이 많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모호한 출시일자가 점점 더 흐릿해지는 양상이었다. 이러한 가운데 회사는 워크스테이션용 아크 프로GPU 첫 제품을 발표했다.  인텔 아크 프로는 엔비디아 RTX-A 시리즈나 AMD의 라데온 프로에 대응하는 산업용 그래픽카드다. 이번에 공개된 아크 프로는 데스크톱 워크스테이션용 2종과 노트북용 1종이다.  아크 프로A40은 6GB의 GDDR6 메모리, 8개의 Xe 레이 트레이싱 코어 및 최대 3.5테라플롭스의 성능을 갖춘 단일 슬롯 디자인 제품이다. 함께 출시된 아크 프로 A50보다 더 작은 제품으로, 최대 전력 소모량이 50와트에 불과하다.  75W 소비 전력의 아크 프로 A50은 좀더 향상된 냉각 성능을 갖춘 듀얼 슬롯 제품이다. 두 제품 모두 60Hz에서 8K의 최대 해상도 출력을 제공하는 4개의 미니 디스플레이 1.4 포트를 내장했다. 단일 디스플레이에는 5,120×1,440 해상도에서 240Hz 재생률을 지원한다. 노트북 워크스테이션용 아크 프로 A30M은 4GB의 비디오 메모리와 더 느린 64비트 메모리 인터페이스(데스크톱 카드는 96비트)를 갖췄다. 전력 소비량은 최대 50W다.  이미지와 사양에 따르면 두 데스크탑 카드 모두 전용 PSU 레일이 필요하지 않다. 마더보드에서만 전력을 가져오는 것이다. 이는 고급 비디오 제작이나 3D 렌더링 장비로는 부족하다는 의미로 이어진다. 그러나 아크 GPU에는 인상적인 AV1 인코딩 기능이 있기에 사용자에 따라 업그레이드 가치가 있을 수 있다. 인텔은 아크 프로를 올해 후반에 제조 파트너 기업에게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비자 수준의 아크 GPU가 언제 출시될 지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 ciokr@idg.co.kr

인텔 아크 프로 GPU 워크스테이션 AV1 인코딩

2022.08.10

인텔이 중국 이외의 시장에서 데스크톱 GPU 전체 라인을 출시하는 시점을 기다려온 이들이 많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모호한 출시일자가 점점 더 흐릿해지는 양상이었다. 이러한 가운데 회사는 워크스테이션용 아크 프로GPU 첫 제품을 발표했다.  인텔 아크 프로는 엔비디아 RTX-A 시리즈나 AMD의 라데온 프로에 대응하는 산업용 그래픽카드다. 이번에 공개된 아크 프로는 데스크톱 워크스테이션용 2종과 노트북용 1종이다.  아크 프로A40은 6GB의 GDDR6 메모리, 8개의 Xe 레이 트레이싱 코어 및 최대 3.5테라플롭스의 성능을 갖춘 단일 슬롯 디자인 제품이다. 함께 출시된 아크 프로 A50보다 더 작은 제품으로, 최대 전력 소모량이 50와트에 불과하다.  75W 소비 전력의 아크 프로 A50은 좀더 향상된 냉각 성능을 갖춘 듀얼 슬롯 제품이다. 두 제품 모두 60Hz에서 8K의 최대 해상도 출력을 제공하는 4개의 미니 디스플레이 1.4 포트를 내장했다. 단일 디스플레이에는 5,120×1,440 해상도에서 240Hz 재생률을 지원한다. 노트북 워크스테이션용 아크 프로 A30M은 4GB의 비디오 메모리와 더 느린 64비트 메모리 인터페이스(데스크톱 카드는 96비트)를 갖췄다. 전력 소비량은 최대 50W다.  이미지와 사양에 따르면 두 데스크탑 카드 모두 전용 PSU 레일이 필요하지 않다. 마더보드에서만 전력을 가져오는 것이다. 이는 고급 비디오 제작이나 3D 렌더링 장비로는 부족하다는 의미로 이어진다. 그러나 아크 GPU에는 인상적인 AV1 인코딩 기능이 있기에 사용자에 따라 업그레이드 가치가 있을 수 있다. 인텔은 아크 프로를 올해 후반에 제조 파트너 기업에게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비자 수준의 아크 GPU가 언제 출시될 지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 ciokr@idg.co.kr

2022.08.10

“RTX 3060보다 우수”··· 인텔, 아크 A750 테스트 영상 공개

게이머스 넥서스가 13일 인텔 아크(Arc) 시리즈에 대한 테스트 결과를 공개했다. 마침내 중국 이외의 지역에서도 이 독립형 그래픽 카드와 관련된 소식이 등장하는 셈이다.  15일에는 인텔이 아크 A570에 대한 추가 벤치마크 정보를 공개했다. 회사는 사이퍼펑크 2077, 보더랜드 3, 콘트롤, F1 2021, 포트나이트와 같은 게임을 구동하는 영상을 엔비디아 지포스 RTX 3060과 비교해 제시했다.  코어 i9 프로세서, 1440P 해상도 조건에서 구동되는 인텔 영상에 따르면 A570은 주류 고급형 그래픽 카드로서 손색없는 성능을 보인다. 엔비디아 RTX 3060과 비교해 일관적으로 10% 내외의 우수한 프레임 레이크를 기록했다. 아크 A380이 저가형 라데온 RX 6400에 간신히 비견되는 성능을 보였던 점을 감안하면 고무적인 수치다.  그러나 이번 동영상은 인텔의 자체 테스트 결과라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하나의 테스트 구성에서 5개의 게임을 구동할 결과를 일뿐이다. 인텔 또한 “아크의 성능이 모든 게임에서 같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좀더 비관적으로 본다면, 인텔은 수백 종의 게임에서 벤치마크를 수행했을 것이며, 그 중 최고의 결과를 보인 5가지 게임 결과만 제시했을 것이라고 추정할 수도 있다.  물론 기대할 구석도 있다. 고유의 GPU 아키텍처로 인해 GPU 드라이버를 작성하는 데 자원이 훨씬 적게 소요된다. 또 널리 알려진 바와 같이 아크 GPU는 ReBAR(Resizable Base Address Memory)라는 기술을 이용하는데, 이는 CPU가 GPU의 내장 메모리를 직접 처리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 엔비디아와 AMD의 GPU도 이 기술을 이용할 수 있지만, 성능에 미치는 영향은 인텔 아크에서 훨씬 극명하다. 인텔 아크가 게임에 따라 꽤 준수한 성능을 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할 수 있다. ciokr@idg.co.kr

GPU 인텔 아크 A750 RTX 3060

2022.07.18

게이머스 넥서스가 13일 인텔 아크(Arc) 시리즈에 대한 테스트 결과를 공개했다. 마침내 중국 이외의 지역에서도 이 독립형 그래픽 카드와 관련된 소식이 등장하는 셈이다.  15일에는 인텔이 아크 A570에 대한 추가 벤치마크 정보를 공개했다. 회사는 사이퍼펑크 2077, 보더랜드 3, 콘트롤, F1 2021, 포트나이트와 같은 게임을 구동하는 영상을 엔비디아 지포스 RTX 3060과 비교해 제시했다.  코어 i9 프로세서, 1440P 해상도 조건에서 구동되는 인텔 영상에 따르면 A570은 주류 고급형 그래픽 카드로서 손색없는 성능을 보인다. 엔비디아 RTX 3060과 비교해 일관적으로 10% 내외의 우수한 프레임 레이크를 기록했다. 아크 A380이 저가형 라데온 RX 6400에 간신히 비견되는 성능을 보였던 점을 감안하면 고무적인 수치다.  그러나 이번 동영상은 인텔의 자체 테스트 결과라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하나의 테스트 구성에서 5개의 게임을 구동할 결과를 일뿐이다. 인텔 또한 “아크의 성능이 모든 게임에서 같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좀더 비관적으로 본다면, 인텔은 수백 종의 게임에서 벤치마크를 수행했을 것이며, 그 중 최고의 결과를 보인 5가지 게임 결과만 제시했을 것이라고 추정할 수도 있다.  물론 기대할 구석도 있다. 고유의 GPU 아키텍처로 인해 GPU 드라이버를 작성하는 데 자원이 훨씬 적게 소요된다. 또 널리 알려진 바와 같이 아크 GPU는 ReBAR(Resizable Base Address Memory)라는 기술을 이용하는데, 이는 CPU가 GPU의 내장 메모리를 직접 처리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 엔비디아와 AMD의 GPU도 이 기술을 이용할 수 있지만, 성능에 미치는 영향은 인텔 아크에서 훨씬 극명하다. 인텔 아크가 게임에 따라 꽤 준수한 성능을 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할 수 있다. ciokr@idg.co.kr

2022.07.18

인텔 아크 A380 데스크톱용 그래픽카드, 중국 시장에 공식 출시

인텔이 아크 데스크톱 그래픽카드를 중국 시장에 출시한다. 현재 보급형 A380 GPU가 에이서, 에이수스, 기가바이트, MSI, 건니어(Gunnir) 등의 제조 파트너에게 공급되고 있으며, 중국 시장 내 공식 출시가 임박한 상태다. 전 세계 시장에 공급되는 시기는 3분기로 예정돼 있다.  아크 A380은 8개의 인텔 Xe 코어를 품은 2GHz GPU와 6GB GDDR6 메모리를 탑재했다. 75와트의 TDP 제원으로 8핀 전원 커넥터를 필요로 한다. 기본 성능 측면에서는 엔비디아 GTX 1660 슈퍼와 유사하지만, 최신 그래픽 카드답게 레이 트레이싱, AV1 인코딩, 인텔 자체적인 딥 링크(Deep Link) 하드웨어 지원 등의 추가 기능을 내장했다.  이 밖에 HDMI 2.1, HDMI 2.0b, 디스플레이포트 2.0 및 임베디드 디스플레이포트 1.4 등 4가지 비디오 출력을 지원한다. HDMI를 통해 4K/60Hz를, 디스플레이포트를 통해 8K/60Hz를 처리할 수 있다.   중국의 그래픽카드 제조사 건니어가 제작한 소비자용 아크 A380 그래픽카드는 이미 공개돼 있다. 이 듀얼 슬롯형 카드는 2.45Ghz에서 실행되는 오버클럭된 코어와 92와트의 소비 전력을 특징으로 한다. 3개의 디스플레이포트, 1개의 HDMI 포트를 내장했으며, 가격은 약 153달러다. 참고로 중국 시장의 그래픽 카드 가격은 다른 국가에서보다 더 저렴한 경향을 보인다.  한편 인텔은 이번 A380 외에도 6종의 아크 GPU를 더 개발 중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아크 A310, A580, A750, A770에 더해 아크 프로 A40 및 A50이다. ciokr@idg.co.kr  

인텔 아크 GPU 그래픽카드 건니어 A380

2022.06.16

인텔이 아크 데스크톱 그래픽카드를 중국 시장에 출시한다. 현재 보급형 A380 GPU가 에이서, 에이수스, 기가바이트, MSI, 건니어(Gunnir) 등의 제조 파트너에게 공급되고 있으며, 중국 시장 내 공식 출시가 임박한 상태다. 전 세계 시장에 공급되는 시기는 3분기로 예정돼 있다.  아크 A380은 8개의 인텔 Xe 코어를 품은 2GHz GPU와 6GB GDDR6 메모리를 탑재했다. 75와트의 TDP 제원으로 8핀 전원 커넥터를 필요로 한다. 기본 성능 측면에서는 엔비디아 GTX 1660 슈퍼와 유사하지만, 최신 그래픽 카드답게 레이 트레이싱, AV1 인코딩, 인텔 자체적인 딥 링크(Deep Link) 하드웨어 지원 등의 추가 기능을 내장했다.  이 밖에 HDMI 2.1, HDMI 2.0b, 디스플레이포트 2.0 및 임베디드 디스플레이포트 1.4 등 4가지 비디오 출력을 지원한다. HDMI를 통해 4K/60Hz를, 디스플레이포트를 통해 8K/60Hz를 처리할 수 있다.   중국의 그래픽카드 제조사 건니어가 제작한 소비자용 아크 A380 그래픽카드는 이미 공개돼 있다. 이 듀얼 슬롯형 카드는 2.45Ghz에서 실행되는 오버클럭된 코어와 92와트의 소비 전력을 특징으로 한다. 3개의 디스플레이포트, 1개의 HDMI 포트를 내장했으며, 가격은 약 153달러다. 참고로 중국 시장의 그래픽 카드 가격은 다른 국가에서보다 더 저렴한 경향을 보인다.  한편 인텔은 이번 A380 외에도 6종의 아크 GPU를 더 개발 중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아크 A310, A580, A750, A770에 더해 아크 프로 A40 및 A50이다. ciokr@idg.co.kr  

2022.06.16

ISC 2022 살펴보기··· ‘AMD-인텔-엔비디아’ HPC 경쟁 치열

전 세계 슈퍼컴퓨터 상위 500대 순위(TOP 500) 발표와 함께, 2022 국제 슈퍼컴퓨터 컨퍼런스(International Supercomputer Conference; ISC)가 이번 주 독일 함부르크에서 개막했다. 톱 500에서는 美 에너지부(DoE) 산하 오크릿지 국립연구소의 ‘프론티어(Frontier)’가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른 슈퍼컴퓨터로 선정됐다.    ‘프론티어’는 AMD EPYC CPU와 AMD 인스팅트 MI250 GPU를 탑재한 HPE-크레이 EX 시스템이며, 1초에 100경 번의 연산을 수행하는 최초의 엑사급(exascale) 슈퍼컴퓨터다. 인텔은 에너지부 산하 다른 국립연구소의 슈퍼컴퓨터(‘오로라(Aurora)’)로 엑사급 경쟁에서 승리하고자 했지만 AMD에 패배했다. 또한 프론티어는 엑사급 경쟁에서 중국과 일본의 경쟁자도 물리쳤다.  AMD 칩을 사용한 슈퍼컴퓨터가 1위에 오른 것은 또 다른 이정표다. 이는 AMD의 서버 프로세서가 이제 인텔의 최고 성능 제품보다 경쟁력 있으며, 아울러 인스팅트(Instinct)는 적수였던 엔비디아의 코프로세서와 경쟁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AMD는 인텔을 추격하면서 서버 분야에서 꾸준히 입지를 확보해왔다. 하지만 AI와 HPC 분야는 엔비디아가 거의 독점하고 있다. (따라서) AMD는 아직 샴페인을 터트릴 때가 아니다. 엔비디아 코프로세서는 500대 슈퍼컴퓨터 가운데 154개에서 찾을 수 있다. 한편 크레이(Cray)와 AMD는 자랑할 게 한 가지 더 있다. 프론티어가 슈퍼컴퓨터의 전력 효율에 따른 순위를 매기는 ‘그린500(Green500)’에서도 가장 에너지 효율이 높은 슈퍼컴퓨터로 뽑혔다.  인텔, HPC 로드맵 업데이트 한동안 인텔은 자사 최고 성능의 HPC 프로세서 ‘폰테 베키오(Ponte Vecchio)’를 내세워왔다. 이는 인텔 ‘Xe GPU 아키텍처’의 데이터센터 버전이다. 아울러 폰테 베키오는 엔비디아의 암페어 A100(Ampere A10...

슈퍼컴퓨터 AMD 인텔 엔비디아 HPC ISC CPU GPU 프로세서 서버

2022.06.02

전 세계 슈퍼컴퓨터 상위 500대 순위(TOP 500) 발표와 함께, 2022 국제 슈퍼컴퓨터 컨퍼런스(International Supercomputer Conference; ISC)가 이번 주 독일 함부르크에서 개막했다. 톱 500에서는 美 에너지부(DoE) 산하 오크릿지 국립연구소의 ‘프론티어(Frontier)’가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른 슈퍼컴퓨터로 선정됐다.    ‘프론티어’는 AMD EPYC CPU와 AMD 인스팅트 MI250 GPU를 탑재한 HPE-크레이 EX 시스템이며, 1초에 100경 번의 연산을 수행하는 최초의 엑사급(exascale) 슈퍼컴퓨터다. 인텔은 에너지부 산하 다른 국립연구소의 슈퍼컴퓨터(‘오로라(Aurora)’)로 엑사급 경쟁에서 승리하고자 했지만 AMD에 패배했다. 또한 프론티어는 엑사급 경쟁에서 중국과 일본의 경쟁자도 물리쳤다.  AMD 칩을 사용한 슈퍼컴퓨터가 1위에 오른 것은 또 다른 이정표다. 이는 AMD의 서버 프로세서가 이제 인텔의 최고 성능 제품보다 경쟁력 있으며, 아울러 인스팅트(Instinct)는 적수였던 엔비디아의 코프로세서와 경쟁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AMD는 인텔을 추격하면서 서버 분야에서 꾸준히 입지를 확보해왔다. 하지만 AI와 HPC 분야는 엔비디아가 거의 독점하고 있다. (따라서) AMD는 아직 샴페인을 터트릴 때가 아니다. 엔비디아 코프로세서는 500대 슈퍼컴퓨터 가운데 154개에서 찾을 수 있다. 한편 크레이(Cray)와 AMD는 자랑할 게 한 가지 더 있다. 프론티어가 슈퍼컴퓨터의 전력 효율에 따른 순위를 매기는 ‘그린500(Green500)’에서도 가장 에너지 효율이 높은 슈퍼컴퓨터로 뽑혔다.  인텔, HPC 로드맵 업데이트 한동안 인텔은 자사 최고 성능의 HPC 프로세서 ‘폰테 베키오(Ponte Vecchio)’를 내세워왔다. 이는 인텔 ‘Xe GPU 아키텍처’의 데이터센터 버전이다. 아울러 폰테 베키오는 엔비디아의 암페어 A100(Ampere A10...

2022.06.02

인텔 아크 데스크톱 GPU, 7종이나 나온다?··· 베타 드라이버 내 모델명 포착

인텔의 데스크톱용 아크(Arc) 그래픽카드를 별도로 구매하기까지는 좀더 기다려야 한다. 하지만 기다린 보람이 있을 수 있다. 적어도 선택지의 다양성 측면에서는 그렇다. 인텔의 최신 그래픽 드라이버 구석에는 아직 공식화되지 않은 7종의 아크 GPU 모델명이 자리하고 있었다.  WCCFTech 보도에 따르면 인텔이 최근 발표한 30.0.101.1732 베타 드라이버에는 기존의 Xe, UHD, 모바일 GPU와 함께 다음과 같은 데스크톱용 GPU 모델이 나열돼 있었다.  • 아크 프로 A50 • 아크 프로 A40 • 아크 A770 • 아크 A750 • 아크 A580 • 아크 A380 • 아크 A310 물론 드라이버 목록에 포함돼 있다고 해서 출시가 확정된 것은 아니다. 그러나 이번 누출은 인텔의 GPU가 종전 코어 프로세서 네이밍 규칙과 같이 3, 5, 7 시리즈로 등장할 것이라는 기존의 정보와 일치한다. 단 ‘아크 프로’ 라인업의 등장은 새로운 소식이다. 엔비디아 쿼드로 제품군과 같이 워크스테이션 시장을 겨냥한 제품으로 추정된다.  업계에서는 A310 및 A380과 같은 보급형 GPU 탑재 그래픽 카드가 올 여름 등장한 이후, 연말까지 고급형 제품이 등장할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최상위 제품은 엔비디아 지포스 RTX 3070 제품군과도 경쟁할 만한 성능을 갖출 것으로 기대된다. ciokr@idg.co.kr 한편 이번 목록에는 A350M, A370M, A550M, A730M 및 A770M의 모바일 GPU 5종이 포함돼 있었다. A370은 엔비디아 RTX 3050 모바일 GPU와 동급의 성능을 갖춘 제품으로, 이를 내장한 몇몇 노트북이 이미 판매되고 있다. ciokr@idg.co.kr  

인텔 아크 GPU 아크 프로 그래픽카드

2022.05.17

인텔의 데스크톱용 아크(Arc) 그래픽카드를 별도로 구매하기까지는 좀더 기다려야 한다. 하지만 기다린 보람이 있을 수 있다. 적어도 선택지의 다양성 측면에서는 그렇다. 인텔의 최신 그래픽 드라이버 구석에는 아직 공식화되지 않은 7종의 아크 GPU 모델명이 자리하고 있었다.  WCCFTech 보도에 따르면 인텔이 최근 발표한 30.0.101.1732 베타 드라이버에는 기존의 Xe, UHD, 모바일 GPU와 함께 다음과 같은 데스크톱용 GPU 모델이 나열돼 있었다.  • 아크 프로 A50 • 아크 프로 A40 • 아크 A770 • 아크 A750 • 아크 A580 • 아크 A380 • 아크 A310 물론 드라이버 목록에 포함돼 있다고 해서 출시가 확정된 것은 아니다. 그러나 이번 누출은 인텔의 GPU가 종전 코어 프로세서 네이밍 규칙과 같이 3, 5, 7 시리즈로 등장할 것이라는 기존의 정보와 일치한다. 단 ‘아크 프로’ 라인업의 등장은 새로운 소식이다. 엔비디아 쿼드로 제품군과 같이 워크스테이션 시장을 겨냥한 제품으로 추정된다.  업계에서는 A310 및 A380과 같은 보급형 GPU 탑재 그래픽 카드가 올 여름 등장한 이후, 연말까지 고급형 제품이 등장할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최상위 제품은 엔비디아 지포스 RTX 3070 제품군과도 경쟁할 만한 성능을 갖출 것으로 기대된다. ciokr@idg.co.kr 한편 이번 목록에는 A350M, A370M, A550M, A730M 및 A770M의 모바일 GPU 5종이 포함돼 있었다. A370은 엔비디아 RTX 3050 모바일 GPU와 동급의 성능을 갖춘 제품으로, 이를 내장한 몇몇 노트북이 이미 판매되고 있다. ciokr@idg.co.kr  

2022.05.17

데이터센터 GPU 삼파전··· '독보적 선두·역전의 명수·전통의 강호'가 맞붙었다

현대의 GPU는 게임용 3D 가속기로서 시작됐다. 그러나 지난 20년에 걸쳐 고성능 컴퓨팅 및 인공지능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엔터프라이즈 서버 프로세서로서도 변신하고 있다. 이제 GPU는 슈퍼컴퓨팅, AI 훈련 및 추론, 신약 개발, 재무 모델링, 의학 이미징에서 성능을 좌우하는 존재다. 또한 이들은 GPU로 구동되는 관계형 데이터베이스 등 CPU가 감당하기 버거운 상황의 작업들에도 적용되곤 한다. GPU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서버용 GPU를 만드는 업체 간의 경쟁이 뜨거워지고 있다. 경쟁 업체는 3곳, 즉 엔비디아, AMD, 인텔뿐이다. 인텔은 타사 GPU의 대안으로서 자리매김하려는 시도에서 이미 2차례 실패했지만 현재 3번째 시도를 감행하고 있다.    데이터센터 GPU의 중요성  이들 세 회사는 데이터센터 GPU 수요를 비즈니스 기회로 바라본다. GPU는 기업 데이터센터와 하이퍼스케일러 네트워크에서 인공지능(AI)과 머신러닝(ML)에 필수적인 수많은 연산을 처리하는 데 CPU보다 더 적합하다. CPU도 이를 처리할 수 있지만 시간이 더 오래 걸린다. GPU는 복잡한 수학 문제를 개별 작업들로 분리해 병렬로 처리하도록 설계되기 때문에 문제에 따라 푸는 속도가 더 빠르다. GPU는 대개 범용 CPU보다 코어 수가 훨씬 더 많다. 예를 들어 인텔의 제온 CPU는 최대 28개의 코어이고 AMD의 에픽(Epyc) 서버 CPU는 최대 64개의 코어를 가진다. 이와 대조적으로 엔비디아의 최신 GPU 세대인 암페어(Ampere)는 6,912개의 코어를 가지며, 이들은 모두 한가지 일, 다시 말해 수학 처리, 구체적으로 부동 소수점 연산을 병렬로 실행한다.    GPU의 성능은 GPU가 초당 수행할 수 있는 부동 소수점 연산의 수로 측정된다(FLOPS). 때때로 이 수치는 측정에 사용된 표준 부동 소수점 형식을 명시한다(예. FP64).  그렇다면 올해 서버 분야의 GPU에서 무슨 일이 펼쳐질까? 자못 흥...

GPU 서버 병렬 컴퓨팅 FLOPS FP64 엔비디아 AMD 인텔 TSMC 호퍼 인스팅트 폰테 베키오

2022.05.11

현대의 GPU는 게임용 3D 가속기로서 시작됐다. 그러나 지난 20년에 걸쳐 고성능 컴퓨팅 및 인공지능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엔터프라이즈 서버 프로세서로서도 변신하고 있다. 이제 GPU는 슈퍼컴퓨팅, AI 훈련 및 추론, 신약 개발, 재무 모델링, 의학 이미징에서 성능을 좌우하는 존재다. 또한 이들은 GPU로 구동되는 관계형 데이터베이스 등 CPU가 감당하기 버거운 상황의 작업들에도 적용되곤 한다. GPU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서버용 GPU를 만드는 업체 간의 경쟁이 뜨거워지고 있다. 경쟁 업체는 3곳, 즉 엔비디아, AMD, 인텔뿐이다. 인텔은 타사 GPU의 대안으로서 자리매김하려는 시도에서 이미 2차례 실패했지만 현재 3번째 시도를 감행하고 있다.    데이터센터 GPU의 중요성  이들 세 회사는 데이터센터 GPU 수요를 비즈니스 기회로 바라본다. GPU는 기업 데이터센터와 하이퍼스케일러 네트워크에서 인공지능(AI)과 머신러닝(ML)에 필수적인 수많은 연산을 처리하는 데 CPU보다 더 적합하다. CPU도 이를 처리할 수 있지만 시간이 더 오래 걸린다. GPU는 복잡한 수학 문제를 개별 작업들로 분리해 병렬로 처리하도록 설계되기 때문에 문제에 따라 푸는 속도가 더 빠르다. GPU는 대개 범용 CPU보다 코어 수가 훨씬 더 많다. 예를 들어 인텔의 제온 CPU는 최대 28개의 코어이고 AMD의 에픽(Epyc) 서버 CPU는 최대 64개의 코어를 가진다. 이와 대조적으로 엔비디아의 최신 GPU 세대인 암페어(Ampere)는 6,912개의 코어를 가지며, 이들은 모두 한가지 일, 다시 말해 수학 처리, 구체적으로 부동 소수점 연산을 병렬로 실행한다.    GPU의 성능은 GPU가 초당 수행할 수 있는 부동 소수점 연산의 수로 측정된다(FLOPS). 때때로 이 수치는 측정에 사용된 표준 부동 소수점 형식을 명시한다(예. FP64).  그렇다면 올해 서버 분야의 GPU에서 무슨 일이 펼쳐질까? 자못 흥...

2022.05.11

주피터부터 R스튜디오까지··· ‘데이터 과학’ 필수템 8선

기업들이 비즈니스 가치를 얻기 위해 ‘데이터 과학’에 점점 더 관심을 기울이면서 이를 지원하는 도구도 급증하고 있다. 여기서는 데이터 과학자가 주로 사용하는 도구를 살펴본다.  데이터 과학 열기가 식을 줄 모른다. 한때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는 일은 연구소에 있는 소수의 과학자만 할 수 있다고 간주됐다. 하지만 이제는 모든 기업이 데이터 과학을 활용해 조직을 간소화하고 고객을 만족시키고 싶어 한다. 데이터 과학 도구가 이러한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성장 중이다.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데이터 과학자는 명령줄 그리고 몇 안 되는 오픈소스 패키지를 사용했다. 이제는 데이터 과학의 많은 허드렛일(예: 데이터 클렌징 등)을 처리하는 전문 도구가 속속 개발되고 있다.  규모도 변하고 있다. 원래 데이터 과학은 과학자가 열심히 실험한 후 행하는 숫자 작업에 불과했다. 이제 데이터 과학은 워크플로우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오늘날 기업들은 현황을 신속하게 파악하기 위해 비즈니스 보고에 수학적 분석을 통합하고 대시보드를 구축한다. 아울러 속도도 빨라지고 있다. 한때 연간 또는 분기로 이뤄졌던 분석 작업은 이제 실시간으로 실행된다. 기업들은 관리자와 직원이 현명한 결정을 내릴 뿐만 아니라 데이터 과학이 제공하는 모든 것을 활용할 수 있도록 현재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파악하고 싶어 한다.  여기서는 끝없는 데이터 흐름 분석에 정확성과 과학을 더하는 도구들을 소개한다.    주피터 노트북(Jupyter Notebooks) 단어, 코드, 데이터 묶음은 ‘공통어(lingua franca)’가 됐다. 변하지 않는 분석과 콘텐츠로 채워진 정적 PDF는 영구적 기록을 생성하기 때문에 여전히 가치 있지만 데이터 과학자는 하부의 메커니즘을 이리저리 손보고 싶어 한다. 주피터 노트북을 사용하면 단순히 정보를 확인하는 것 이상의 일을 할 수 있다. 노트북은 매스매티카(Mathermatica; 계산용 소프트웨어)의 유연성을 차용...

데이터 과학 데이터 애널리틱스 애널리틱스 도구 주피터 노트북 R스튜디오 스위브 니터 IDE GPU

2022.05.10

기업들이 비즈니스 가치를 얻기 위해 ‘데이터 과학’에 점점 더 관심을 기울이면서 이를 지원하는 도구도 급증하고 있다. 여기서는 데이터 과학자가 주로 사용하는 도구를 살펴본다.  데이터 과학 열기가 식을 줄 모른다. 한때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는 일은 연구소에 있는 소수의 과학자만 할 수 있다고 간주됐다. 하지만 이제는 모든 기업이 데이터 과학을 활용해 조직을 간소화하고 고객을 만족시키고 싶어 한다. 데이터 과학 도구가 이러한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성장 중이다.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데이터 과학자는 명령줄 그리고 몇 안 되는 오픈소스 패키지를 사용했다. 이제는 데이터 과학의 많은 허드렛일(예: 데이터 클렌징 등)을 처리하는 전문 도구가 속속 개발되고 있다.  규모도 변하고 있다. 원래 데이터 과학은 과학자가 열심히 실험한 후 행하는 숫자 작업에 불과했다. 이제 데이터 과학은 워크플로우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오늘날 기업들은 현황을 신속하게 파악하기 위해 비즈니스 보고에 수학적 분석을 통합하고 대시보드를 구축한다. 아울러 속도도 빨라지고 있다. 한때 연간 또는 분기로 이뤄졌던 분석 작업은 이제 실시간으로 실행된다. 기업들은 관리자와 직원이 현명한 결정을 내릴 뿐만 아니라 데이터 과학이 제공하는 모든 것을 활용할 수 있도록 현재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파악하고 싶어 한다.  여기서는 끝없는 데이터 흐름 분석에 정확성과 과학을 더하는 도구들을 소개한다.    주피터 노트북(Jupyter Notebooks) 단어, 코드, 데이터 묶음은 ‘공통어(lingua franca)’가 됐다. 변하지 않는 분석과 콘텐츠로 채워진 정적 PDF는 영구적 기록을 생성하기 때문에 여전히 가치 있지만 데이터 과학자는 하부의 메커니즘을 이리저리 손보고 싶어 한다. 주피터 노트북을 사용하면 단순히 정보를 확인하는 것 이상의 일을 할 수 있다. 노트북은 매스매티카(Mathermatica; 계산용 소프트웨어)의 유연성을 차용...

2022.05.10

'인텔 GPU의 핵심' Xe HPG 아키텍처 살펴보기

새로운 경쟁이 시작됐다. 지난주 인텔이 아크(Arc) GPU를 발표하면서 오랫동안 예고했던 일반 사용자용 외장 그래픽 카드 시장 진입을 선포한 것이다. ‘칩질라(Chipzilla)’라고 불리는 거물 인텔이 새로운 Xe HPG(High-performance gaming) GPU 아키텍처로 본격 경쟁에 뛰어든 지금 엔비디아와 AMD가 긴장할 만도 하다. 인텔은 아크를 발표하면서 이례적인 (하지만 전략적으로 스마트한) 접근방식을 취하며 저렴한 가격의 휴대용 노트북을 위한 아크 3 그래픽 카드를 출시했다. 엔비디아와 AMD가 확고한 위치를 점한 데스크톱 게임 프레임률을 두고 치고 받는 것보다 노트북과 소프트웨어 지원에서 상당한 강점을 우선 지원하는 것이다. 아크 3 노트북의 GPU 공개와 인텔의 뛰어난 기능에 대해서는 앞선 기사에서 다뤘는데, 새로운 노트북 PC에 대한 일반적인 이해를 돕는 기사다. 인텔 아크 GPU와 인텔 코어 프로세서를 함께 사용할 때 놀라운 효과를 가져오는 딥 링크를 비롯하여 매력적인 요소가 상당히 많다. 하지만 이 기사의 요점은 다르다. 신제품 발표와 함께 인텔 펠로우 톰 피터슨은 아크 ‘연금술사’ 그래픽 카드의 기반이 되는 Xe HPG 아키텍처의 전반적인 개요를 제공했다. 인텔 그래픽 카드에 힘을 실어주는 실제 혁신 기술을 상세히 살펴본다.   이 기사에서는 엔비디아 암페어, AMD의 RDNA 2 아키텍처에서처럼 인텔 아크의 Xe HPG 칩 내부를 기술적으로 간단히 설명할 것이다. 엔비디아와 AMD가 설계에 독자적인 기술과 용어를 사용하는 것과 매우 유사하게 인텔의 아크 칩은 (설명이 필요한 클럭 속도의 새로운 관점을 포함한) 약간의 자체적인 개념에 의존한다. 그래서 아크를 경쟁 GPU 아키텍처와 직접 비교하기는 쉽지 않다. 인텔은 ROP나 TMU 등의 일반적인 용어조차 사용하지 않는다. 다만, 이 작업을 마치면, Xe HPG의 동력을 확실히 이해하게 될 것이다. 자, 시작해보자.   Xe HPG와의 첫 인사 인텔...

인텔아크 GPU 그래픽카드 인텔 인텔XeHPG

2022.04.05

새로운 경쟁이 시작됐다. 지난주 인텔이 아크(Arc) GPU를 발표하면서 오랫동안 예고했던 일반 사용자용 외장 그래픽 카드 시장 진입을 선포한 것이다. ‘칩질라(Chipzilla)’라고 불리는 거물 인텔이 새로운 Xe HPG(High-performance gaming) GPU 아키텍처로 본격 경쟁에 뛰어든 지금 엔비디아와 AMD가 긴장할 만도 하다. 인텔은 아크를 발표하면서 이례적인 (하지만 전략적으로 스마트한) 접근방식을 취하며 저렴한 가격의 휴대용 노트북을 위한 아크 3 그래픽 카드를 출시했다. 엔비디아와 AMD가 확고한 위치를 점한 데스크톱 게임 프레임률을 두고 치고 받는 것보다 노트북과 소프트웨어 지원에서 상당한 강점을 우선 지원하는 것이다. 아크 3 노트북의 GPU 공개와 인텔의 뛰어난 기능에 대해서는 앞선 기사에서 다뤘는데, 새로운 노트북 PC에 대한 일반적인 이해를 돕는 기사다. 인텔 아크 GPU와 인텔 코어 프로세서를 함께 사용할 때 놀라운 효과를 가져오는 딥 링크를 비롯하여 매력적인 요소가 상당히 많다. 하지만 이 기사의 요점은 다르다. 신제품 발표와 함께 인텔 펠로우 톰 피터슨은 아크 ‘연금술사’ 그래픽 카드의 기반이 되는 Xe HPG 아키텍처의 전반적인 개요를 제공했다. 인텔 그래픽 카드에 힘을 실어주는 실제 혁신 기술을 상세히 살펴본다.   이 기사에서는 엔비디아 암페어, AMD의 RDNA 2 아키텍처에서처럼 인텔 아크의 Xe HPG 칩 내부를 기술적으로 간단히 설명할 것이다. 엔비디아와 AMD가 설계에 독자적인 기술과 용어를 사용하는 것과 매우 유사하게 인텔의 아크 칩은 (설명이 필요한 클럭 속도의 새로운 관점을 포함한) 약간의 자체적인 개념에 의존한다. 그래서 아크를 경쟁 GPU 아키텍처와 직접 비교하기는 쉽지 않다. 인텔은 ROP나 TMU 등의 일반적인 용어조차 사용하지 않는다. 다만, 이 작업을 마치면, Xe HPG의 동력을 확실히 이해하게 될 것이다. 자, 시작해보자.   Xe HPG와의 첫 인사 인텔...

2022.04.05

'경쟁은 반갑다'··· 인텔 아크 GPU의 매력적인 기능들

마침내 그날이 왔다. 수 년에 걸친 놀림과 약속, 과대광고 끝에 엔비디아/AMD의 복점을 뒤흔드는 것을 목표로 3번째 장타자가 그래픽 카드 시장에 등장했다. 많은 사용사의 기대를 모았던 인텔의 아크(Arc) GPU가 1일 정식 출시된다. 다만, 기대했던 방식은 아닐 수 있다. 데스크톱 형태로 데뷔하는 것이 아니라 노트북에 탑재돼 등장했다. 코어 CPU와 아크 GPU를 중심으로 튜닝된 시스템은 인텔이 제공하는 매력적인 장점을 공고히했다.    인텔 아크 노트북 살펴보기 31일 인텔은 가장 소박한 모델인 저렴한 아크 3 시리즈만 출시하면서 아크 A 시리즈 모바일 GPU를 공개했다. A350M과 A370M은 오늘 예약주문이 가능한 노트북에 탑재되며 가격은 899달러부터 시작한다. 더 강력한 아크 5 및 아크 7 노트북은 몇 개월 안에 출시할 예정이다. 모든 아크 GPU는 인텔의 새로운 Xe HPG 그래픽 아키텍처를 통해 구동된다. 핵심인 Xe HPG 아키텍처의 구체적인 사항은 별도의 기사에서 다루었지만, 모바일 GPU의 개요는 다음 사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텔은 하이엔드 데스크톱의 우위 다툼에 곧장 뛰어들지 않고 저렴한 가격의 노트북에 주력함으로써 강점을 발휘하고 있다. 그렇다, 아크는 무엇보다 게임용으로 설계됐다. 인텔에 따르면, 아크 3 노트북은 트리플 A 게임에서는 고급 및 중간 설정에서 1080p 해상도로 60fps를 넘고, e스포츠 게임에서는 90fps를 넘는다. 내장 그래픽으로 이용할 수 있는 속도를 2배 높였다. 그러나 인텔은 아크가 제공할 수 있는 고유한 가치와 기능에 중점을 뒀다.     아크의 고유 가치와 기능은 미디어 및 디스플레이 엔진에서 시작되며, 이는 모든 아크 GPU에 걸쳐 일관성을 유지한다. 모든 아크 GPU는 최대 4개의 HDMI 2.0b 및 디스플레이포트 1.4a 출력을 지원한다(단, 구성은 노트북에 따라 다를 것이다). 1080p 및 1440p 해상도로 360Hz까...

인텔 아크 GPU

2022.04.04

마침내 그날이 왔다. 수 년에 걸친 놀림과 약속, 과대광고 끝에 엔비디아/AMD의 복점을 뒤흔드는 것을 목표로 3번째 장타자가 그래픽 카드 시장에 등장했다. 많은 사용사의 기대를 모았던 인텔의 아크(Arc) GPU가 1일 정식 출시된다. 다만, 기대했던 방식은 아닐 수 있다. 데스크톱 형태로 데뷔하는 것이 아니라 노트북에 탑재돼 등장했다. 코어 CPU와 아크 GPU를 중심으로 튜닝된 시스템은 인텔이 제공하는 매력적인 장점을 공고히했다.    인텔 아크 노트북 살펴보기 31일 인텔은 가장 소박한 모델인 저렴한 아크 3 시리즈만 출시하면서 아크 A 시리즈 모바일 GPU를 공개했다. A350M과 A370M은 오늘 예약주문이 가능한 노트북에 탑재되며 가격은 899달러부터 시작한다. 더 강력한 아크 5 및 아크 7 노트북은 몇 개월 안에 출시할 예정이다. 모든 아크 GPU는 인텔의 새로운 Xe HPG 그래픽 아키텍처를 통해 구동된다. 핵심인 Xe HPG 아키텍처의 구체적인 사항은 별도의 기사에서 다루었지만, 모바일 GPU의 개요는 다음 사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텔은 하이엔드 데스크톱의 우위 다툼에 곧장 뛰어들지 않고 저렴한 가격의 노트북에 주력함으로써 강점을 발휘하고 있다. 그렇다, 아크는 무엇보다 게임용으로 설계됐다. 인텔에 따르면, 아크 3 노트북은 트리플 A 게임에서는 고급 및 중간 설정에서 1080p 해상도로 60fps를 넘고, e스포츠 게임에서는 90fps를 넘는다. 내장 그래픽으로 이용할 수 있는 속도를 2배 높였다. 그러나 인텔은 아크가 제공할 수 있는 고유한 가치와 기능에 중점을 뒀다.     아크의 고유 가치와 기능은 미디어 및 디스플레이 엔진에서 시작되며, 이는 모든 아크 GPU에 걸쳐 일관성을 유지한다. 모든 아크 GPU는 최대 4개의 HDMI 2.0b 및 디스플레이포트 1.4a 출력을 지원한다(단, 구성은 노트북에 따라 다를 것이다). 1080p 및 1440p 해상도로 360Hz까...

2022.04.04

인텔, 노트북용 아크 GPU 공식 발표 ‘데스크톱 디자인도 공개’

인텔이 30일 독립형 아크(Arc) GPU를 공개했다. 노트북용 제품만 등장했으며, 데스크톱용 제품은 2분기 중 출시될 예정이다.  아크 모바일과 Xe HPG 그래픽 아키텍처를 공개하는 자리에서 인텔의 로저 챈들러 VP는 다분히 애플을 연상시키는 ‘그리고 하나 더!’(One more thing)를 외쳤다. 인텔에서 제작한 아크 그래픽 카드의 디자인을 공개한 것이다.  인텔이 공식적으로 데스크톱용 아크 그래픽 카드 디자인을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슬롯 구조와 표준 듀얼 팬 냉각 시스템을 적용한 간결한 디자인이다. 엔비디아의 파운더 에딘션 디자인을 연상시킨다. GPU 분야에 발을 담그는 인텔의 입지를 감안하면 준수한 출발로 관측된다.  인텔이 아크를 공개한 동영상의 18분 지점에서 50초 정도의 티절르 확인할 수 있다. 인텔의 톰 피터슨 펠로우는 풀 너스 팟캐스트에 참여해 Xe HPG 아키텍처, 인텔 CPU와 GPU가 모두 탑재된 시스템에서 사용할 수 있는 특수 딥 링크 기능, 인텔의 독립형 그래픽 카드 시장 진출에 대한 여타 정보를 언급했다. 좀더 자세한 정보는 아래 동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www.pcworld.com/article/627518/the-full-nerd-intel-talks-arc-mobile-gpu.html ciokr@idg.co.kr  

인텔 아크 GPU Xe HPG

2022.03.31

인텔이 30일 독립형 아크(Arc) GPU를 공개했다. 노트북용 제품만 등장했으며, 데스크톱용 제품은 2분기 중 출시될 예정이다.  아크 모바일과 Xe HPG 그래픽 아키텍처를 공개하는 자리에서 인텔의 로저 챈들러 VP는 다분히 애플을 연상시키는 ‘그리고 하나 더!’(One more thing)를 외쳤다. 인텔에서 제작한 아크 그래픽 카드의 디자인을 공개한 것이다.  인텔이 공식적으로 데스크톱용 아크 그래픽 카드 디자인을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슬롯 구조와 표준 듀얼 팬 냉각 시스템을 적용한 간결한 디자인이다. 엔비디아의 파운더 에딘션 디자인을 연상시킨다. GPU 분야에 발을 담그는 인텔의 입지를 감안하면 준수한 출발로 관측된다.  인텔이 아크를 공개한 동영상의 18분 지점에서 50초 정도의 티절르 확인할 수 있다. 인텔의 톰 피터슨 펠로우는 풀 너스 팟캐스트에 참여해 Xe HPG 아키텍처, 인텔 CPU와 GPU가 모두 탑재된 시스템에서 사용할 수 있는 특수 딥 링크 기능, 인텔의 독립형 그래픽 카드 시장 진출에 대한 여타 정보를 언급했다. 좀더 자세한 정보는 아래 동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www.pcworld.com/article/627518/the-full-nerd-intel-talks-arc-mobile-gpu.html ciokr@idg.co.kr  

2022.03.31

“동적 프로그래밍 속도 최대 40배 향상” 엔비디아, 호퍼 GPU 아키텍처 공개

엔비디아가 GTC 2022에서 동적 프로그래밍(dynamic programming)의 속도를 새로운 DPX 명령어로 최대 40배까지 향상시키는 ‘엔비디아 호퍼(NVIDIA Hopper) GPU 아키텍처’를 공개했다.  엔비디아 H100 GPU 명령어 집합인 DPX는 개발자의 코드 작성을 도와 여러 산업 내 동적 프로그래밍 알고리즘의 속도를 높이고 질병 진단, 양자 시뮬레이션, 그래픽 분석, 경로 최적화 워크플로를 개선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회사에 따르면 엔비디아 H100 GPU의 DPX 명령어는 엔비디아 암페어(Ampere) 아키텍처 기반 GPU와 비교해 동적 프로그래밍 알고리즘의 속도를 최대 7배 향상시킨다. 엔비디아 H100 GPU 4개를 탑재한 노드에서는 빠른 속도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 동적 프로그래밍은 각종 최적화와 데이터 처리, 오믹스(Omics) 알고리즘에 두루 사용된다. 지금까지 대부분의 개발자들은 이런 유형의 알고리즘을 CPU나 FPGA에서 실행해왔으나 이제 엔비디아 호퍼 GPU에서 DPX 명령어를 활용해 가속화할 수 있다. 오믹스는 유전체학(DNA 중심)과 단백질체학(단백질 중심), 전사체학(RNA 중심) 등 생물학의 여러 분야를 다룬다. 질병 연구와 신약 개발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이 분야들이 주로 의존하는 알고리즘적 분석을 DPX 명령어로 가속할 수 있다. 물류 센터 내부를 오가는 자율 로봇에게 동적 이동을 위한 최적의 경로 찾기는 무척 중요한 작업이다. 최적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플로이드-워셜(Floyd-Warshall) 기법은 지도나 그래프에서 각 목적지 사이의 최단 거리를 파악할 때 사용되는 동적 프로그래밍 알고리즘이다. 여기에 엔비디아 H100 GPU 4개가 탑재된 서버를 활용하면 전통적인 듀얼 소켓의 CPU 전용 서버 대비 속도를 40배 향상시킬 수 있다. 이처럼 가속한 경로 최적화를 엔비디아 cuOpt AI 물류 소프트웨어와 접목해 공장이나 자율주행 자동차, 추상 그래프의 매핑...

엔비디아 GPU

2022.03.31

엔비디아가 GTC 2022에서 동적 프로그래밍(dynamic programming)의 속도를 새로운 DPX 명령어로 최대 40배까지 향상시키는 ‘엔비디아 호퍼(NVIDIA Hopper) GPU 아키텍처’를 공개했다.  엔비디아 H100 GPU 명령어 집합인 DPX는 개발자의 코드 작성을 도와 여러 산업 내 동적 프로그래밍 알고리즘의 속도를 높이고 질병 진단, 양자 시뮬레이션, 그래픽 분석, 경로 최적화 워크플로를 개선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회사에 따르면 엔비디아 H100 GPU의 DPX 명령어는 엔비디아 암페어(Ampere) 아키텍처 기반 GPU와 비교해 동적 프로그래밍 알고리즘의 속도를 최대 7배 향상시킨다. 엔비디아 H100 GPU 4개를 탑재한 노드에서는 빠른 속도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 동적 프로그래밍은 각종 최적화와 데이터 처리, 오믹스(Omics) 알고리즘에 두루 사용된다. 지금까지 대부분의 개발자들은 이런 유형의 알고리즘을 CPU나 FPGA에서 실행해왔으나 이제 엔비디아 호퍼 GPU에서 DPX 명령어를 활용해 가속화할 수 있다. 오믹스는 유전체학(DNA 중심)과 단백질체학(단백질 중심), 전사체학(RNA 중심) 등 생물학의 여러 분야를 다룬다. 질병 연구와 신약 개발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이 분야들이 주로 의존하는 알고리즘적 분석을 DPX 명령어로 가속할 수 있다. 물류 센터 내부를 오가는 자율 로봇에게 동적 이동을 위한 최적의 경로 찾기는 무척 중요한 작업이다. 최적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플로이드-워셜(Floyd-Warshall) 기법은 지도나 그래프에서 각 목적지 사이의 최단 거리를 파악할 때 사용되는 동적 프로그래밍 알고리즘이다. 여기에 엔비디아 H100 GPU 4개가 탑재된 서버를 활용하면 전통적인 듀얼 소켓의 CPU 전용 서버 대비 속도를 40배 향상시킬 수 있다. 이처럼 가속한 경로 최적화를 엔비디아 cuOpt AI 물류 소프트웨어와 접목해 공장이나 자율주행 자동차, 추상 그래프의 매핑...

2022.03.31

엔비디아, 서버용 '그레이스' 슈퍼칩 2종 세부 정보 공개

엔비디아가 ‘그레이스’ 서버용 칩에 대한 세부사항을  추가 공개했다. AI 워크로드 뿐 아니라 GPU에 최적화되지 않은 기존 고대역폭 애플리케이션에도 적합한 특징을 가진 칩도 등장한다.   작년 GPU 기술 컨퍼런스(GTC)에서 엔비디아는 Arm 네오버스 v9 서버 아키텍처에 기반한 서버 칩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공개했던 바 있다. 이에 대한 세부 정보가 지난주 드러났다. 발표에 따르면 이번 그레이스 서버용 칩은 GPU 유무에 따라 크게 2가지로 나뉜다. 첫 번째는 작년에 공식적으로 소개되었지만 대략적으로만 설명된 ‘그레이스 호퍼 슈퍼칩’이다. 72코어 CPU와 호퍼 H100 GPU로 구성됐으며, 이들은 900GB/s의 전송 속도의 고속 NV링크-C2C 인터커넥트로 연결된다. 지난주 발표된 두 번째는 GPU가 없는 그레이스 CPU 슈퍼칩이다. NV링크를 통해 72코어 CPU 2개가 서로 연결된다. 회사에 따르면 H100 GPU 없이도 꽤 준수한 벤치마크 값을 보여준다. 엔비디아는 ‘SPECrate2017_int_base’ 성능 평가 시, 듀얼 하이엔드 AMD 에픽 롬 세대 프로세서(엔비디아 DGX A100 서버에 적용)의 1.5배 이상의 성능을 갖췄다고 주장했다.  이 밖에 그레이스 칩 2종은 모두 LPDDR5X라고 부르는 새로운 메모리 기술을 채택했다. 물리적으로 DIMM 슬롯의 메모리 모듈이 아니라 칩 자체 바로 옆에 존재하게 된다. 이 직접 연결은 메모리 내 오류 수정을 지원하면서 최대 1TB/s의 대역폭을 구현할 수 있다. 카리아 디렉터는 기존 DIMM 메모리를 사용하는 현재의 엔비디아 암페어에서보다 최대 30배 더 빠르다고 강조했다.  엔비디아의 프레시 카리아 제품 관리 및 마케팅 선임 디렉터는, 이번 그레이스 칩 2종이 서로 다른 시장에 적용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레이스 호퍼 슈퍼칩의 경우 방대한 규모의 AI 및 HPC 용도에 최적화됐다는 설명이다. CPU와 GPU를 NV링크 인터케넉트로 연결함으...

엔비디아 그레이스 그레이스 호퍼 슈퍼칩 GPU CPU

2022.03.28

엔비디아가 ‘그레이스’ 서버용 칩에 대한 세부사항을  추가 공개했다. AI 워크로드 뿐 아니라 GPU에 최적화되지 않은 기존 고대역폭 애플리케이션에도 적합한 특징을 가진 칩도 등장한다.   작년 GPU 기술 컨퍼런스(GTC)에서 엔비디아는 Arm 네오버스 v9 서버 아키텍처에 기반한 서버 칩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공개했던 바 있다. 이에 대한 세부 정보가 지난주 드러났다. 발표에 따르면 이번 그레이스 서버용 칩은 GPU 유무에 따라 크게 2가지로 나뉜다. 첫 번째는 작년에 공식적으로 소개되었지만 대략적으로만 설명된 ‘그레이스 호퍼 슈퍼칩’이다. 72코어 CPU와 호퍼 H100 GPU로 구성됐으며, 이들은 900GB/s의 전송 속도의 고속 NV링크-C2C 인터커넥트로 연결된다. 지난주 발표된 두 번째는 GPU가 없는 그레이스 CPU 슈퍼칩이다. NV링크를 통해 72코어 CPU 2개가 서로 연결된다. 회사에 따르면 H100 GPU 없이도 꽤 준수한 벤치마크 값을 보여준다. 엔비디아는 ‘SPECrate2017_int_base’ 성능 평가 시, 듀얼 하이엔드 AMD 에픽 롬 세대 프로세서(엔비디아 DGX A100 서버에 적용)의 1.5배 이상의 성능을 갖췄다고 주장했다.  이 밖에 그레이스 칩 2종은 모두 LPDDR5X라고 부르는 새로운 메모리 기술을 채택했다. 물리적으로 DIMM 슬롯의 메모리 모듈이 아니라 칩 자체 바로 옆에 존재하게 된다. 이 직접 연결은 메모리 내 오류 수정을 지원하면서 최대 1TB/s의 대역폭을 구현할 수 있다. 카리아 디렉터는 기존 DIMM 메모리를 사용하는 현재의 엔비디아 암페어에서보다 최대 30배 더 빠르다고 강조했다.  엔비디아의 프레시 카리아 제품 관리 및 마케팅 선임 디렉터는, 이번 그레이스 칩 2종이 서로 다른 시장에 적용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레이스 호퍼 슈퍼칩의 경우 방대한 규모의 AI 및 HPC 용도에 최적화됐다는 설명이다. CPU와 GPU를 NV링크 인터케넉트로 연결함으...

2022.03.28

인텔, 3월 30일 공식 아크 GPU 출시

GPU 시장에 마침내 3자 구도가 출현한다. 인텔이 자사의 아크 GPU를 3월 30일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회사는 이날 오전 8시(태평양 시간) 알케미스트(Alchemist) 칩을 발표할 예정이다. 인텔은 이미 발표를 위한 웹캐스트 행사를 예정하고 새로운 GPU의 세부 정보를 알리는 랜딩 페이지를 개시했다.  인텔 클라이언트 그래픽 제품 및 솔루션 사업부의 로저 챈들러 부사장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특히 그래픽의 연산 능력 한계를 끊임없이 밀어붙인다는 점에서 자신이 게이밍 분야를 사랑한다고 언급했다.  인텔 로드맵에 따르면 과거 Xe-HPG라고 불렸던 알케미스트 칩이 먼저 등장하고 이후 배틀메이지, 셀레스티얼로 알려진 GPU 칩이 뒤이을 예정이다.  지난 2월 인텔은 2022년 중 400만 개 이상의 아크 GPU를 출하할 것으로 예상하며, 이는 PC 시장을 강타한 공급 부족 현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당시 인텔은 1분기 중 노트북 시장을 겨냥한 아크 알케미스트 칩을 출시하고 2분기에는 데스크톱용 GPU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ciokr@idg.co.kr  

인텔 아크 알케미스트 GPU 그래픽 카드

2022.03.15

GPU 시장에 마침내 3자 구도가 출현한다. 인텔이 자사의 아크 GPU를 3월 30일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회사는 이날 오전 8시(태평양 시간) 알케미스트(Alchemist) 칩을 발표할 예정이다. 인텔은 이미 발표를 위한 웹캐스트 행사를 예정하고 새로운 GPU의 세부 정보를 알리는 랜딩 페이지를 개시했다.  인텔 클라이언트 그래픽 제품 및 솔루션 사업부의 로저 챈들러 부사장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특히 그래픽의 연산 능력 한계를 끊임없이 밀어붙인다는 점에서 자신이 게이밍 분야를 사랑한다고 언급했다.  인텔 로드맵에 따르면 과거 Xe-HPG라고 불렸던 알케미스트 칩이 먼저 등장하고 이후 배틀메이지, 셀레스티얼로 알려진 GPU 칩이 뒤이을 예정이다.  지난 2월 인텔은 2022년 중 400만 개 이상의 아크 GPU를 출하할 것으로 예상하며, 이는 PC 시장을 강타한 공급 부족 현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당시 인텔은 1분기 중 노트북 시장을 겨냥한 아크 알케미스트 칩을 출시하고 2분기에는 데스크톱용 GPU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ciokr@idg.co.kr  

2022.03.15

“독립형과 통합형 GPU 구분 무의미해진다” 인텔 AXG 라자 코두리, GPU 로드맵 공개

인텔이 올해 400만 개의 독립형 아크 GPU(Arc GPU) 출하를 전망했다. 1분기 중 노트북 시장용 아크 알케미스트를 출시하며 2분기에는 데스크톱용 그래픽카드를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내년에는 배틀메이지(Battlemage) GPU를 출하할 예정이며, 이는 독립형 GPU와 내장형 GPU를 연결하는 새로운 클래스의 제품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인텔의 신설 AXG(Accelerated Computing Systems and Graphics) 그룹의 수석 부사장 겸 총괄 책임자인 라자 코두리는 회사가 이미 50여 곳 이상의 PC 제조사, PC 부품 공급사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기가바이트와 MSI를 구체적으로 언급하기도 했다. 소프트웨어 파트너도 100여 곳 이상이다. 이들은 인텔의 Xe 슈퍼 샘플링 및 딥 링크와 같은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 파트너사로 등록했다. 딥 링크는 알케미스트/Xe GPU가 인텔 프로세서와 짝을 이룰 때 성능 향상을 구현하는 기능이다.  인텔의 GPU 시장 공략 본격화는 그래픽 카드 품귀 현상 속에서 특히 눈길을 끌고 있다. 코두리에 따르면, 마니아급 시장을 겨냥한 배틀이미지 GPU와 함께 타일 아키텍처를 구성하는 미티어 레이크 CPU도 준비되고 있다.  코두리는 이로 인해 통합 그래픽과 독립 그래픽이라는 기존의 구분이 무의미해질 것이라며, 향후 이 구조로 인한 전략적 이점이 더욱 극대화될 제품들이 등장한다고 전했다. 실제로 2024년 이후에는 울트라 마니아 시장을 겨냥한 셀레스티얼(Celestial) 제품에 대한 개발이 이미 시작됐다는 설명이다. 코두리는 인텔이 모든 성능 계층에서 리더십을 확보하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인텔 AXG 그룹은 올해 10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2026년 매출 목표액은 100억 달러다. ciokr@idg.co.kr

인텔 아크 GPU 배틀메이지 인텔 AXG 그래픽카드

2022.02.18

인텔이 올해 400만 개의 독립형 아크 GPU(Arc GPU) 출하를 전망했다. 1분기 중 노트북 시장용 아크 알케미스트를 출시하며 2분기에는 데스크톱용 그래픽카드를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내년에는 배틀메이지(Battlemage) GPU를 출하할 예정이며, 이는 독립형 GPU와 내장형 GPU를 연결하는 새로운 클래스의 제품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인텔의 신설 AXG(Accelerated Computing Systems and Graphics) 그룹의 수석 부사장 겸 총괄 책임자인 라자 코두리는 회사가 이미 50여 곳 이상의 PC 제조사, PC 부품 공급사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기가바이트와 MSI를 구체적으로 언급하기도 했다. 소프트웨어 파트너도 100여 곳 이상이다. 이들은 인텔의 Xe 슈퍼 샘플링 및 딥 링크와 같은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 파트너사로 등록했다. 딥 링크는 알케미스트/Xe GPU가 인텔 프로세서와 짝을 이룰 때 성능 향상을 구현하는 기능이다.  인텔의 GPU 시장 공략 본격화는 그래픽 카드 품귀 현상 속에서 특히 눈길을 끌고 있다. 코두리에 따르면, 마니아급 시장을 겨냥한 배틀이미지 GPU와 함께 타일 아키텍처를 구성하는 미티어 레이크 CPU도 준비되고 있다.  코두리는 이로 인해 통합 그래픽과 독립 그래픽이라는 기존의 구분이 무의미해질 것이라며, 향후 이 구조로 인한 전략적 이점이 더욱 극대화될 제품들이 등장한다고 전했다. 실제로 2024년 이후에는 울트라 마니아 시장을 겨냥한 셀레스티얼(Celestial) 제품에 대한 개발이 이미 시작됐다는 설명이다. 코두리는 인텔이 모든 성능 계층에서 리더십을 확보하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인텔 AXG 그룹은 올해 10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2026년 매출 목표액은 100억 달러다. ciokr@idg.co.kr

2022.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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