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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 연구, 물리 치료, 발레 공연··· AR·VR 활용하는 영국 CIO 9인

증강현실(AR)과 가상현실(VR)이 교육, 치료, 엔터테인먼트, 커뮤니케이션 등의 분야에서 비즈니스 가치를 높이면서 CIO의 투자가 증가하고 있다. 영국 CIO 9명의 AR∙VR 활용사례를 소개한다. ciokr@idg.co.kr

CIO 발레 물리치료 갤러리 철강 홀로렌즈 공연 박물관 건축 제약 예술 연구소 병원 증강현실 가상현실 마이크로소프트 전시

2019.04.04

증강현실(AR)과 가상현실(VR)이 교육, 치료, 엔터테인먼트, 커뮤니케이션 등의 분야에서 비즈니스 가치를 높이면서 CIO의 투자가 증가하고 있다. 영국 CIO 9명의 AR∙VR 활용사례를 소개한다. ciokr@idg.co.kr

2019.04.04

'음악, 미술, 게임 다 잘한다' 딥러닝으로 사람과 닮아가는 AI

무인자동차를 ‘윤리적으로’ 프로그래밍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로봇 의사를 교육하는 최선의 방법은 무엇일까? 기계에게 심미적 섬세함을 가르치는 것이 가능할까? 캠브리지 컨설턴트(Cambridge Consultants)의AI팀은 어쩌면 이러한 질문들에 대한 답을 찾게 될 지도 모른다. 1960년에 설립한 https://www.cambridgeconsultants.com/homehttps://www.cambridgeconsultants.com/home는 오늘날 의료, 산업, 국방 등 다양한 분야에서 오카도(Ocado), BT, 노스롭 그루먼 파크 에어 시스템(Northrop Grumman Park Air System) 등과 파트너십을 맺고 연간 400개가 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기업으로 성장했다. 캠브리지 컨설턴트는 현재 여러 가지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무인자동차와 의료 분야 AI 적용에 중점을 두고 있다. 캠브리지 컨설턴트의 현재 프로젝트는 극비사항이지만, 최근 <테크월드>는 운 좋게도 캠브리지 사이언스 파크에 위치한 본사를 방문하여 캠브리지 컨설턴트의 프로젝트에 대해 이야기를 들어볼 기회가 있었다. AI가 음악 장르를 구분할 수 있을까? 첫 번째 시연 프로젝트가 공개된 것이 작년이었지만, 오늘날 AI 분야의 빠른 변화, 발전 속도를 생각하면 이는 벌써 옛날 일처럼 여겨진다. 이 프로젝트는 여러 AI 프로그램의 음악 장르 분류의 정확도를 비교하기 위한 것이었다. 한쪽에서는 딥러닝 프로그램에게 여러 가지 종류의 음악에 대한 방대한 데이터베이스를 교육하고, 또 다른 쪽에서는 더 오래된 알고리즘 프로그램이 구동되고 있었다. 캠브리지 컨설턴트의 AI 담당자 몬티 발로우는 “이 둘이 합쳐져 수작업으로 코딩한, 정상적 알고리즘 개발이 가능했다. 우리가, 그리고 우리 고객들이 자랑스럽게 여기는 그런 결과물이었다”고 말했다. 이 프로그램은 음악 샘플로 학습하는 것이 아니...

학습 팩맥 계단식 학습 general AI 일반 인공지능 캠브리지 컨설턴트 이세돌 바둑 알파고 무인자동차 미술 음악 구조 예술 인공지능 게임 소방

2018.09.21

무인자동차를 ‘윤리적으로’ 프로그래밍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로봇 의사를 교육하는 최선의 방법은 무엇일까? 기계에게 심미적 섬세함을 가르치는 것이 가능할까? 캠브리지 컨설턴트(Cambridge Consultants)의AI팀은 어쩌면 이러한 질문들에 대한 답을 찾게 될 지도 모른다. 1960년에 설립한 https://www.cambridgeconsultants.com/homehttps://www.cambridgeconsultants.com/home는 오늘날 의료, 산업, 국방 등 다양한 분야에서 오카도(Ocado), BT, 노스롭 그루먼 파크 에어 시스템(Northrop Grumman Park Air System) 등과 파트너십을 맺고 연간 400개가 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기업으로 성장했다. 캠브리지 컨설턴트는 현재 여러 가지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무인자동차와 의료 분야 AI 적용에 중점을 두고 있다. 캠브리지 컨설턴트의 현재 프로젝트는 극비사항이지만, 최근 <테크월드>는 운 좋게도 캠브리지 사이언스 파크에 위치한 본사를 방문하여 캠브리지 컨설턴트의 프로젝트에 대해 이야기를 들어볼 기회가 있었다. AI가 음악 장르를 구분할 수 있을까? 첫 번째 시연 프로젝트가 공개된 것이 작년이었지만, 오늘날 AI 분야의 빠른 변화, 발전 속도를 생각하면 이는 벌써 옛날 일처럼 여겨진다. 이 프로젝트는 여러 AI 프로그램의 음악 장르 분류의 정확도를 비교하기 위한 것이었다. 한쪽에서는 딥러닝 프로그램에게 여러 가지 종류의 음악에 대한 방대한 데이터베이스를 교육하고, 또 다른 쪽에서는 더 오래된 알고리즘 프로그램이 구동되고 있었다. 캠브리지 컨설턴트의 AI 담당자 몬티 발로우는 “이 둘이 합쳐져 수작업으로 코딩한, 정상적 알고리즘 개발이 가능했다. 우리가, 그리고 우리 고객들이 자랑스럽게 여기는 그런 결과물이었다”고 말했다. 이 프로그램은 음악 샘플로 학습하는 것이 아니...

2018.09.21

예술 전공자, 100% 재택근무··· '클라우드 포 굿'의 실험

세일즈포스의 파트너인 ‘클라우드 포 굿’은 2018년 일하기 좋은 중소 IT회사로 선정됐다. 클라우드 포 굿을 보면, 왜 회사가 일하고 좋은 곳이어야 하는지 그 이유를 알 수 있게 해준다. 이공계가 아닌 인문대를 졸업하고 IT분야에서 직장을 잡고 집에서 일하고 싶어하는, 박애주의적인 마인드를 가진 사람들에게는 클라우드 포 굿(Cloud for Good)은 완벽한 회사처럼 보인다. 이 회사는 <컴퓨터월드>가 뽑은 2018년 IT분야 최고의 일자리 목록에서 최고 중소기업으로 선정됐다. 세일즈포스닷오알지(Salesforce.org)의 프리미엄 파트너는 B코퍼레이션(B Corporation)이다. 즉, 비영리단체인 B랩이 사회적∙환경적 성과, 책임, 투명성이라는 특정 기준에 맞춰 인증한 영리 목적 비즈니스라는 점을 의미한다. 이 기업을 설립한 탈 프랑크푸르트는 세일즈포스에서 기금 모금인으로 일하면서 많은 걸 배웠다. 위험한 상황에 처해 있는 청소년을 위한 이스라엘의 비영리단체에서 기증자, 참가자, 자원 봉사자를 좀 더 잘 관리하고자 노력하기도 했다. 점차 다른 비영리단체 직원들이 플랫폼 사용 방법에 관해 물었고 이후 프랑크푸르트는 컨설팅을 시작했다. 미국으로 건너온 후 그는 2010년 클라우드 포 굿을 설립했고 비슷한 이야기를 가진 사람들을 고용하기 시작했다. 프랑크푸르트는 재택근무를 하고 있었기 때문에 상업적 공간을 임대할 이유가 없었다. 따라서 이 회사는 100% 가상이다. 비영리단체 또는 교육환경에서 찾아온 현재 50명이 넘는 직원들은 세일즈포스 인증을 받고 집에서 일한다. 윌 너스 부사장 겸 전 비영리단체 CIO는 “우리 직원들은 모두 [비영리단체] 운영을 혁신하는 데 이 플랫폼의 힘을 보고 있다"며 “그게 바로 우리 사람들을 즐겁게 하는 이유다”고 말했다. 케스트릴 로우리의 이야기가 전형적인 사례다. 인류학과 연극학을 복수전공하고 실험 연극으로 석사 학위를 ...

협업 솔루션 아키텍트 클라우드 컨설턴트 클라우드 포 굿 기금 모금 NPO 자원 봉사 일하기 좋은 회사 화가 비영리단체 다양성 예술 CIO 구글 세일즈포스 재택근무 스카이프 오피스 365 문화 연극

2018.06.21

세일즈포스의 파트너인 ‘클라우드 포 굿’은 2018년 일하기 좋은 중소 IT회사로 선정됐다. 클라우드 포 굿을 보면, 왜 회사가 일하고 좋은 곳이어야 하는지 그 이유를 알 수 있게 해준다. 이공계가 아닌 인문대를 졸업하고 IT분야에서 직장을 잡고 집에서 일하고 싶어하는, 박애주의적인 마인드를 가진 사람들에게는 클라우드 포 굿(Cloud for Good)은 완벽한 회사처럼 보인다. 이 회사는 <컴퓨터월드>가 뽑은 2018년 IT분야 최고의 일자리 목록에서 최고 중소기업으로 선정됐다. 세일즈포스닷오알지(Salesforce.org)의 프리미엄 파트너는 B코퍼레이션(B Corporation)이다. 즉, 비영리단체인 B랩이 사회적∙환경적 성과, 책임, 투명성이라는 특정 기준에 맞춰 인증한 영리 목적 비즈니스라는 점을 의미한다. 이 기업을 설립한 탈 프랑크푸르트는 세일즈포스에서 기금 모금인으로 일하면서 많은 걸 배웠다. 위험한 상황에 처해 있는 청소년을 위한 이스라엘의 비영리단체에서 기증자, 참가자, 자원 봉사자를 좀 더 잘 관리하고자 노력하기도 했다. 점차 다른 비영리단체 직원들이 플랫폼 사용 방법에 관해 물었고 이후 프랑크푸르트는 컨설팅을 시작했다. 미국으로 건너온 후 그는 2010년 클라우드 포 굿을 설립했고 비슷한 이야기를 가진 사람들을 고용하기 시작했다. 프랑크푸르트는 재택근무를 하고 있었기 때문에 상업적 공간을 임대할 이유가 없었다. 따라서 이 회사는 100% 가상이다. 비영리단체 또는 교육환경에서 찾아온 현재 50명이 넘는 직원들은 세일즈포스 인증을 받고 집에서 일한다. 윌 너스 부사장 겸 전 비영리단체 CIO는 “우리 직원들은 모두 [비영리단체] 운영을 혁신하는 데 이 플랫폼의 힘을 보고 있다"며 “그게 바로 우리 사람들을 즐겁게 하는 이유다”고 말했다. 케스트릴 로우리의 이야기가 전형적인 사례다. 인류학과 연극학을 복수전공하고 실험 연극으로 석사 학위를 ...

2018.06.21

컴퓨터의 창의력, 인류에게 어떤 의미일까?

영국 런던퀸매리대학 제레인트 위긴스 교수는 컴퓨터 창의력이 우리의 문제에 관한 새로운 해결책을 발견할 수 있다고 확신하지만, 다른 사람들은 그것이 인류에 위협이 될 수 있다고 두려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튜링(Turing) 테스트는 인간의 지능과 닮은 정도에 관해 기준을 제시하는 테스트로 인기 높다. 그런데 튜링보다 덜 알려져 있지만, 기계가 혼자 ‘창착물’을 창조할 수 있는지 측정하는 러브레이스(Lovelace) 테스트도 있다. 이는 저명한 ‘컴퓨터 과학자’로 기계가 엔진을 이용해 계산하고 자카드 방직기가 꽃과 잎의 문양을 수 놓듯, 대수학 패턴을 수 놓는 기계를 예상해 에이다 러브레이스(Ada Lovlace)의 이름을 딴 테스트다. 제렌트 위긴스 교수는 기계가 에이다 러브레이스의 이름을 딴 테스트를 통과하도록 가르치는 컴퓨터 과학자 중 한 명이다. 그는 런던 퀸매리대학(QMUL)의 교수로 에든버러 대학(University of Edinburgh)에서 컴퓨터 언어학과 음악 작곡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두 전문성을 결합해 컴퓨터 크리에이티비티를 연구하고 있다. 위긴스는 기계가 ‘창의적인 사고’를 바탕으로 사람들이 상상조차 할 수 없는 방법으로, 사람들의 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찾을 수 있다고 믿는다. 비가 오면 차단돼, 사람들의 일상에 방해를 주는 교차로를 생각해보자. 사람이나 일반 머신은 새 도로를 건설하라는 등 뻔한 해결책을 제안한다. 그렇지만 창의적인 컴퓨터는 사람이 생각할 수 없는 해결책을 생각할 수 있다. 벨기에 루벤(Leuven)에서 열린 한 행사에 참석한 위긴스는 “사람이 생각하기 힘든 방법을 컴퓨터가 고안해 제안할 수 있다. 사람들은 불가능할 수도 있는 방법으로 연결고리를 만들어 조합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크리에이티비티 평가 기계는 꽤 오래전부터 그림과 음악을 재생산하고, 기타 예...

구글 해롤드 코헨 AARON 애론 Computational Creativity 사유 에이다 러브레이스 크리에이티비티 컴퓨터 창의력 튜링 생각 예술 인공지능 아티스트 앤드 머신 인텔리전스

2018.05.14

영국 런던퀸매리대학 제레인트 위긴스 교수는 컴퓨터 창의력이 우리의 문제에 관한 새로운 해결책을 발견할 수 있다고 확신하지만, 다른 사람들은 그것이 인류에 위협이 될 수 있다고 두려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튜링(Turing) 테스트는 인간의 지능과 닮은 정도에 관해 기준을 제시하는 테스트로 인기 높다. 그런데 튜링보다 덜 알려져 있지만, 기계가 혼자 ‘창착물’을 창조할 수 있는지 측정하는 러브레이스(Lovelace) 테스트도 있다. 이는 저명한 ‘컴퓨터 과학자’로 기계가 엔진을 이용해 계산하고 자카드 방직기가 꽃과 잎의 문양을 수 놓듯, 대수학 패턴을 수 놓는 기계를 예상해 에이다 러브레이스(Ada Lovlace)의 이름을 딴 테스트다. 제렌트 위긴스 교수는 기계가 에이다 러브레이스의 이름을 딴 테스트를 통과하도록 가르치는 컴퓨터 과학자 중 한 명이다. 그는 런던 퀸매리대학(QMUL)의 교수로 에든버러 대학(University of Edinburgh)에서 컴퓨터 언어학과 음악 작곡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두 전문성을 결합해 컴퓨터 크리에이티비티를 연구하고 있다. 위긴스는 기계가 ‘창의적인 사고’를 바탕으로 사람들이 상상조차 할 수 없는 방법으로, 사람들의 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찾을 수 있다고 믿는다. 비가 오면 차단돼, 사람들의 일상에 방해를 주는 교차로를 생각해보자. 사람이나 일반 머신은 새 도로를 건설하라는 등 뻔한 해결책을 제안한다. 그렇지만 창의적인 컴퓨터는 사람이 생각할 수 없는 해결책을 생각할 수 있다. 벨기에 루벤(Leuven)에서 열린 한 행사에 참석한 위긴스는 “사람이 생각하기 힘든 방법을 컴퓨터가 고안해 제안할 수 있다. 사람들은 불가능할 수도 있는 방법으로 연결고리를 만들어 조합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크리에이티비티 평가 기계는 꽤 오래전부터 그림과 음악을 재생산하고, 기타 예...

2018.05.14

'열정에 기름 붓기' IT전문가가 참고할 20가지 방법

처음엔 가랑비에 옷 젖듯이 모르다가, 어느 날 아침 눈을 떴을 때 깨닫게 되는 것. 한때는 그렇게 즐겁고 열정적으로 나를 몰입하게 했던 IT가 이제는 그저 하루하루 해치워야 할 ‘일’이 되었다는 것이다. 앨런 저커는 10여 년 전 그런 시기를 겪었다. 그가 막 MCI 커뮤니케이션스(MCI Communications)를 그만두고 나서였다. 그는 “한때 그 누구보다 열정에 넘쳤다. 수개월 간격으로 새 상품을 도입해 AT&T나 베이비 벨스(Baby Bells)로부터 고객과 수익을 끌어왔다. 야망이 넘치는 기업 문화도 가지고 있었다. 정말 몸과 마음을 바치고 싶은 직장이었다”고 회상했다. 이후 그는 금융 서비스 기업의 IT 프로그램 관리 이사로 이직했다. 급여는 예전보다 훨씬 좋았지만, 도무지 열정이 생기지 않았다. 그는 “그 직장이 나빴던 것은 아니다. 다만 예전처럼 가슴에 불을 지필만 한 무언가가 필요했다”고 설명했다. 매일같이 하루 종일 계속되는 트레이닝 세션을 소화해 내며, 저커는 예전처럼 정말 마음이 동하는 IT 매니징을 하고 싶다고 생각했다. 트레이닝 세션을 계기로, 그는 자신이 일에 대한 열정을 되찾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직접 다른 이들이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도와주고 지도하는 일임을 깨닫게 되었다. 저커는 “이후 나는 프로젝트 관리에 관해 글을 쓰고, 또 강연을 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저커는 특히 애자일 소프트웨어 개발에 관심이 있었다. “애자일은 MCI에 있을 때 애플리케이션 제작에 틀과 목소리를 부여한 방법론”이라고 그는 말했다. 2017년 3월, 저커는 그동안 일해 왔던 금융 서비스 회사를 나와 프로젝트 관리와 애자일 개발 방법론, 그리고 리더십에 대한 자문 서비스 및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새로운 경력을 쌓아가기 시작했다. 그는 “결과적으로 후회는 없다. 업무량은...

CIO 아마추어 무선 TEK시스템스 더티 잡스 디스커버리 채널 음악의 전시-전자 텔레비전 백남준 취미 동기부여 커뮤니티 예술 봉사 프로젝트 관리 멘토 멘토링 ham radio

2017.12.15

처음엔 가랑비에 옷 젖듯이 모르다가, 어느 날 아침 눈을 떴을 때 깨닫게 되는 것. 한때는 그렇게 즐겁고 열정적으로 나를 몰입하게 했던 IT가 이제는 그저 하루하루 해치워야 할 ‘일’이 되었다는 것이다. 앨런 저커는 10여 년 전 그런 시기를 겪었다. 그가 막 MCI 커뮤니케이션스(MCI Communications)를 그만두고 나서였다. 그는 “한때 그 누구보다 열정에 넘쳤다. 수개월 간격으로 새 상품을 도입해 AT&T나 베이비 벨스(Baby Bells)로부터 고객과 수익을 끌어왔다. 야망이 넘치는 기업 문화도 가지고 있었다. 정말 몸과 마음을 바치고 싶은 직장이었다”고 회상했다. 이후 그는 금융 서비스 기업의 IT 프로그램 관리 이사로 이직했다. 급여는 예전보다 훨씬 좋았지만, 도무지 열정이 생기지 않았다. 그는 “그 직장이 나빴던 것은 아니다. 다만 예전처럼 가슴에 불을 지필만 한 무언가가 필요했다”고 설명했다. 매일같이 하루 종일 계속되는 트레이닝 세션을 소화해 내며, 저커는 예전처럼 정말 마음이 동하는 IT 매니징을 하고 싶다고 생각했다. 트레이닝 세션을 계기로, 그는 자신이 일에 대한 열정을 되찾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직접 다른 이들이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도와주고 지도하는 일임을 깨닫게 되었다. 저커는 “이후 나는 프로젝트 관리에 관해 글을 쓰고, 또 강연을 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저커는 특히 애자일 소프트웨어 개발에 관심이 있었다. “애자일은 MCI에 있을 때 애플리케이션 제작에 틀과 목소리를 부여한 방법론”이라고 그는 말했다. 2017년 3월, 저커는 그동안 일해 왔던 금융 서비스 회사를 나와 프로젝트 관리와 애자일 개발 방법론, 그리고 리더십에 대한 자문 서비스 및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새로운 경력을 쌓아가기 시작했다. 그는 “결과적으로 후회는 없다. 업무량은...

2017.12.15

기고 | 2030년 IT조직은 어떤 모습일까

2030년이면 밀레니엄 세대 CIO를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때 IT조직은 어떤 모습일까? 지금은 2030년, 포피(Poppy)라는 가상회사가 있다. 이 회사의 본사는 중국 상하이에 있고 나스닥에 상장됐다. 이 회사는 2017년 벤처캐피탈의 투자를 받아 설립된 이후 13년 동안 기하급수적으로 성장했다. 설립 당시에는 교육 서비스에 중점을 뒀지만 디지털 거물인 알리바바를 약간 모방했다. 포피는 이제 교육, 자격증, 지식을 가속하는 좀더 똑똑한 학습 환경을 무기로 새로운 시장을 점령했다. 현재 시장에서 세 손가락에 꼽히는 이 회사는 스마트 머신과 알고리즘을 사용하여 회사의 만물인터넷(IoE)에 있는 수많은 기기와 소스에서 수집한 수십억 개의 데이터 포인트를 역동적으로 해석하고 있다. 이 회사는 고객의 개별 학습 선호도, 환경, 감정적 변인, 최적 지식 흡수 속도를 각각 이해하고 있다. 이제는 맞춤 학습 서비스 시장을 장악하고 2030년에 계획된 인수를 통해 관련 시장으로 급속도로 넓혀갈 것이다. 시장이 커짐에 따라 회사는 신고하고 유연하게 확장할 수 있어야 한다. CIO 역할은 디지털 엔터프라이즈와 함께 발전했다. 이 역할을 맡은 사람은 다재다능하고 독립적이며 다원화된 인력을 유치하고 영감을 불어 넣을 수 있는 숙련된 글로벌 임원이다. CIO의 IT조직에서 핵심은 유능한 리더 팀이다. 각 리더는 지식을 배우고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을 보여주는 심오한 전문화 과정을 이수했지만, 각 팀은 가치관, 지적 호기심, 낙관주의, 다양한 역량을 지닌 전문가 집단이다. 이 리더들은 2030년 비즈니스 환경의 빠른 속도, 불확실성, 모호성을 포용하면서 개인과 균형을 유지한다. 자체 운영, 자율적인 환경 포피의 IT조직은 아이디어 흐름, 우선순위 조정, 수요 급증 등의 도전 과제를 옮겨가는 팀 클러스터 또는 유연한 배치로 구성된다. IT조직은 기업 내 다른 부분에서 온 사람들과 생각과 전문성의 다양성을 포함하여 팀이 형성되고 개혁함에 따라 변...

CIO 디지털 엔터프라이즈 2030년 디지털 기업 고객경험 과학 디자이너 CX 밀레니엄 세대 예술 역할 가트너 IT부서 행동 심리

2017.10.25

2030년이면 밀레니엄 세대 CIO를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때 IT조직은 어떤 모습일까? 지금은 2030년, 포피(Poppy)라는 가상회사가 있다. 이 회사의 본사는 중국 상하이에 있고 나스닥에 상장됐다. 이 회사는 2017년 벤처캐피탈의 투자를 받아 설립된 이후 13년 동안 기하급수적으로 성장했다. 설립 당시에는 교육 서비스에 중점을 뒀지만 디지털 거물인 알리바바를 약간 모방했다. 포피는 이제 교육, 자격증, 지식을 가속하는 좀더 똑똑한 학습 환경을 무기로 새로운 시장을 점령했다. 현재 시장에서 세 손가락에 꼽히는 이 회사는 스마트 머신과 알고리즘을 사용하여 회사의 만물인터넷(IoE)에 있는 수많은 기기와 소스에서 수집한 수십억 개의 데이터 포인트를 역동적으로 해석하고 있다. 이 회사는 고객의 개별 학습 선호도, 환경, 감정적 변인, 최적 지식 흡수 속도를 각각 이해하고 있다. 이제는 맞춤 학습 서비스 시장을 장악하고 2030년에 계획된 인수를 통해 관련 시장으로 급속도로 넓혀갈 것이다. 시장이 커짐에 따라 회사는 신고하고 유연하게 확장할 수 있어야 한다. CIO 역할은 디지털 엔터프라이즈와 함께 발전했다. 이 역할을 맡은 사람은 다재다능하고 독립적이며 다원화된 인력을 유치하고 영감을 불어 넣을 수 있는 숙련된 글로벌 임원이다. CIO의 IT조직에서 핵심은 유능한 리더 팀이다. 각 리더는 지식을 배우고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을 보여주는 심오한 전문화 과정을 이수했지만, 각 팀은 가치관, 지적 호기심, 낙관주의, 다양한 역량을 지닌 전문가 집단이다. 이 리더들은 2030년 비즈니스 환경의 빠른 속도, 불확실성, 모호성을 포용하면서 개인과 균형을 유지한다. 자체 운영, 자율적인 환경 포피의 IT조직은 아이디어 흐름, 우선순위 조정, 수요 급증 등의 도전 과제를 옮겨가는 팀 클러스터 또는 유연한 배치로 구성된다. IT조직은 기업 내 다른 부분에서 온 사람들과 생각과 전문성의 다양성을 포함하여 팀이 형성되고 개혁함에 따라 변...

2017.10.25

엔비디아, 딥러닝 기반 스케치 애플리케이션 '빈센트 AI' 공개 시연

엔비디아가 독일 뮌헨에서 열린 ‘GTC 유럽(GTC Europe)’ 행사에서 캠브리지 컨설턴트(Cambridge Consultants)의 딥러닝 기반 애플리케이션인 ‘빈센트(Vincent) AI’을 공개 시연했다. 빈센트 애플리케이션은 사용자가 스타일러스를 사용해 간단히 스케치한 그림을 실시간으로 19세기 영국 풍경화가인 J.M.W. 터너의 유화나 네온 색상의 팝아트 등 7가지 스타일의 예술작품으로 완성해준다. 빈센트 AI의 놀라운 성능 뒤에는 정밀한 튜닝작업을 거친 GAN(Generative Adversarial Network), 즉 생성적 적대 신경망이 있다. 8,000개의 예술 작품을 샘플링해 엔비디아 DGX 시스템에서 14시간의 트레이닝을 거쳐 탄생한 이 애플리케이션은 사람이 입력한 정보를 작품으로 바꿔놓는다. 캠브리지 컨설턴트의 AI 연구실인 디지털 그린하우스가 수천 시간을 들여 연구한 성과를 토대로, 5명으로 구성된 팀은 단 두 달 만에 빈센트 데모를 구축해낼 수 있었다. 해당 소프트웨어는 엔비디아 GPU가 탑재된 PC 또는 노트북에 설치한 후 와콤 태블릿을 활용해 사용할 수 있다. 빈센트 AI를 시연 중인 Nonmonotronic Networks의 에드워드 짐머만 젠슨 황 CEO의 기조연설 후, GTC 참가자들에게는 직접 스타일러스를 들고 7개 스타일 가운데 하나를 골라 인물화나 풍경화, 고양이 등을 그려보며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해볼 기회도 제공됐다. 이번 데모는 지난 몇 년 사이 전세계의 이목을 사로잡았던 두 건의 딥 러닝 데모와는 완전히 차별화된 기술이다. 가령 구글의 퀵드로우(QuickDraw)는 간단한 스케치를 그릴 경우 청진기나 가방으로 인식하기 쉽다. 또 다른 유형인 스타일 트랜스퍼(style transfer)의 경우, 특정 화가의 화풍을 사진이나 동영상에 적용한다. 그에 반해 빈센트 AI를 활용하면 신제품 디자인 과정에서 사람이 고차원적인 방향을 설정한 후...

엔비디아 인공지능 예술 GTC 유럽 팝아트

2017.10.16

엔비디아가 독일 뮌헨에서 열린 ‘GTC 유럽(GTC Europe)’ 행사에서 캠브리지 컨설턴트(Cambridge Consultants)의 딥러닝 기반 애플리케이션인 ‘빈센트(Vincent) AI’을 공개 시연했다. 빈센트 애플리케이션은 사용자가 스타일러스를 사용해 간단히 스케치한 그림을 실시간으로 19세기 영국 풍경화가인 J.M.W. 터너의 유화나 네온 색상의 팝아트 등 7가지 스타일의 예술작품으로 완성해준다. 빈센트 AI의 놀라운 성능 뒤에는 정밀한 튜닝작업을 거친 GAN(Generative Adversarial Network), 즉 생성적 적대 신경망이 있다. 8,000개의 예술 작품을 샘플링해 엔비디아 DGX 시스템에서 14시간의 트레이닝을 거쳐 탄생한 이 애플리케이션은 사람이 입력한 정보를 작품으로 바꿔놓는다. 캠브리지 컨설턴트의 AI 연구실인 디지털 그린하우스가 수천 시간을 들여 연구한 성과를 토대로, 5명으로 구성된 팀은 단 두 달 만에 빈센트 데모를 구축해낼 수 있었다. 해당 소프트웨어는 엔비디아 GPU가 탑재된 PC 또는 노트북에 설치한 후 와콤 태블릿을 활용해 사용할 수 있다. 빈센트 AI를 시연 중인 Nonmonotronic Networks의 에드워드 짐머만 젠슨 황 CEO의 기조연설 후, GTC 참가자들에게는 직접 스타일러스를 들고 7개 스타일 가운데 하나를 골라 인물화나 풍경화, 고양이 등을 그려보며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해볼 기회도 제공됐다. 이번 데모는 지난 몇 년 사이 전세계의 이목을 사로잡았던 두 건의 딥 러닝 데모와는 완전히 차별화된 기술이다. 가령 구글의 퀵드로우(QuickDraw)는 간단한 스케치를 그릴 경우 청진기나 가방으로 인식하기 쉽다. 또 다른 유형인 스타일 트랜스퍼(style transfer)의 경우, 특정 화가의 화풍을 사진이나 동영상에 적용한다. 그에 반해 빈센트 AI를 활용하면 신제품 디자인 과정에서 사람이 고차원적인 방향을 설정한 후...

2017.10.16

런던 국립미술관, 관람객 수 예측에 AI 도입

영국 런더의 국립미술관(National Gallery)이 인공지능 기술을 사용해 박물관의 과거 방문자 경험을 분석해 향후 관람 및 방문자 참여를 잘 예측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국립미술관은 런던에서 1년에 60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방문하는 무료 박물관으로 중세 후기부터 20세기 초반까지 레오나르도, 렘브란트, 모네 같은 예술가의 2,300여 점 그림을 전시하고 있다. 국립미술관 IT담당 이사인 크리스 마이클스는 <컴퓨터월드UK>와의 인터뷰에서 "머신러닝과 인공지능은 박물관이 더 나은 통찰력을 구축하고 새로운 종류의 재정적 지속가능성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큰 잠재력이 있다"고 전했다. 이 프로젝트는 머신러닝 알고리즘을 사용하여 전시 방문객 수를 예측함으로써 미술관이 방문자 경험에 대한 더 깊은 통찰력을 얻고 미래 전시회를 계획하고 더 나아가 동적 표식 모델을 도입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우리는 방문객의 행동을 분석하는 동시에 다양한 전시회에 다양한 가격을 제시함으로써 관객에게 더 나은 가치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마이클스는 설명했다. 머신러닝 작업은 아마존 웹 서비스(AWS) 클라우드 기술 스택을 사용해 대부분 작업을 수행하는 전문 업체 덱스비트(Dexibit)가 맡았다. 올 4월에 국립미술관에 합류한 마이클스는 미술관이 AI 기반 분석을 도입한 최초의 런던 박물관이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우리가 집중하고 있는 것은 데이터 중심의 비즈니스이며 방문자 경험을 개선할 방법이다"고 말했다. 국립미술관은 오랫동안 박물관 방문객의 정확한 숫자를 예측하기 위해 고군분투해왔다. 마이클스는 "예측을 구현하는 데 가장 큰 과제 중 하나는 전시회가 어디에 초점을 두느냐부터 외부의 날씨에 이르기까지 방문자의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를 파악하는 것이다"며 "많은 연구가 방문자, 출석, 참여를 이...

빅데이터 관람객 미술관 분석 기계학습 아마존 웹 서비스 예술 인공지능 문화 AWS 런던 국립미술관

2017.09.22

영국 런더의 국립미술관(National Gallery)이 인공지능 기술을 사용해 박물관의 과거 방문자 경험을 분석해 향후 관람 및 방문자 참여를 잘 예측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국립미술관은 런던에서 1년에 60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방문하는 무료 박물관으로 중세 후기부터 20세기 초반까지 레오나르도, 렘브란트, 모네 같은 예술가의 2,300여 점 그림을 전시하고 있다. 국립미술관 IT담당 이사인 크리스 마이클스는 <컴퓨터월드UK>와의 인터뷰에서 "머신러닝과 인공지능은 박물관이 더 나은 통찰력을 구축하고 새로운 종류의 재정적 지속가능성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큰 잠재력이 있다"고 전했다. 이 프로젝트는 머신러닝 알고리즘을 사용하여 전시 방문객 수를 예측함으로써 미술관이 방문자 경험에 대한 더 깊은 통찰력을 얻고 미래 전시회를 계획하고 더 나아가 동적 표식 모델을 도입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우리는 방문객의 행동을 분석하는 동시에 다양한 전시회에 다양한 가격을 제시함으로써 관객에게 더 나은 가치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마이클스는 설명했다. 머신러닝 작업은 아마존 웹 서비스(AWS) 클라우드 기술 스택을 사용해 대부분 작업을 수행하는 전문 업체 덱스비트(Dexibit)가 맡았다. 올 4월에 국립미술관에 합류한 마이클스는 미술관이 AI 기반 분석을 도입한 최초의 런던 박물관이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우리가 집중하고 있는 것은 데이터 중심의 비즈니스이며 방문자 경험을 개선할 방법이다"고 말했다. 국립미술관은 오랫동안 박물관 방문객의 정확한 숫자를 예측하기 위해 고군분투해왔다. 마이클스는 "예측을 구현하는 데 가장 큰 과제 중 하나는 전시회가 어디에 초점을 두느냐부터 외부의 날씨에 이르기까지 방문자의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를 파악하는 것이다"며 "많은 연구가 방문자, 출석, 참여를 이...

2017.09.22

英 오페라하우스 CTO에 듣는 '무대 위의 몰입형 AR·VR'

영국 왕립 오페라하우스(ROH)의 CTO인 조 맥패든은 증강현실과 가상현실이 예술 분야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며 몰입형 경험을 개발하고 새로운 관객을 발굴할 수 있다고 확신하고 있다. 국립극장의 IT담당 이사를 지낸 맥패든은 “AR과 VR과 같은 몰입형 기술이 최첨단 예술 공연을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맥패든은 "약 2년 반 동안 이 기술을 지켜봤다. VR을 접목한 첫 번째 실험은 호두까기 인형을 위한 360 VR이었다. 이는 스토리텔링 관점에서 가상현실의 언어를 식별하려고 많은 노력을 기울인 작품이다”고 설명했다. 새로운 관람객 발굴 맥패든은 그와 ROH팀이 서로 다른 프로젝트에서 몇 가지 키트를 실험했고 그중 일부는 관객을 위한 혁신의 발전이라며 다음과 같이 이야기했다. "우리에게는 관람객 연구소(Audience Labs)가 있다. 우리에게 비교적 새로운 기능을 추가했다. 이는 기술 사용에 대해 이미 생각하고 작업해 온 개인들을 모으는 것이다. 예를 들어 VR과 AR뿐 아니라 대화형 인터페이스, 알렉사에 대해서도 이야기하고 있다." VR vs AR, 몰입형 혁신 맥패든은 AR이 VR보다 라이브 아트 세계에 더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생각하지만 여전히 관람 경험을 연구하고자 한다.   맥패든은 "가상현실의 관점에서 본다면 아직 초기 단계다. 나는 이러한 경험이 소셜 환경에서 소비될 수 있는 방식과 이를 지원할 비즈니스 모델에 관한 많은 질문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VR 실행 시간은 7분 정도 밖에 안되며, 이 분야에서 환상적인 작업을 하는 다른 공연 예술 단체들과 마찬가지로 경험의 길이에 아마 인공 장벽이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전했다. 그는 "자료와 내용이 충분히 매력적이라면 우리는 그 앞에서 더 많은 것을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nbs...

CIO 알렉사 공연 오페라하우스 왕립 오페라하우스 ROH 로열 셰익스피어 극단 무대 감동 몰입 CX 사용자 경험 구글 가상현실 증강현실 CTO UX 인공지능 예술 고객 경험 호두까기 인형

2017.09.19

영국 왕립 오페라하우스(ROH)의 CTO인 조 맥패든은 증강현실과 가상현실이 예술 분야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며 몰입형 경험을 개발하고 새로운 관객을 발굴할 수 있다고 확신하고 있다. 국립극장의 IT담당 이사를 지낸 맥패든은 “AR과 VR과 같은 몰입형 기술이 최첨단 예술 공연을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맥패든은 "약 2년 반 동안 이 기술을 지켜봤다. VR을 접목한 첫 번째 실험은 호두까기 인형을 위한 360 VR이었다. 이는 스토리텔링 관점에서 가상현실의 언어를 식별하려고 많은 노력을 기울인 작품이다”고 설명했다. 새로운 관람객 발굴 맥패든은 그와 ROH팀이 서로 다른 프로젝트에서 몇 가지 키트를 실험했고 그중 일부는 관객을 위한 혁신의 발전이라며 다음과 같이 이야기했다. "우리에게는 관람객 연구소(Audience Labs)가 있다. 우리에게 비교적 새로운 기능을 추가했다. 이는 기술 사용에 대해 이미 생각하고 작업해 온 개인들을 모으는 것이다. 예를 들어 VR과 AR뿐 아니라 대화형 인터페이스, 알렉사에 대해서도 이야기하고 있다." VR vs AR, 몰입형 혁신 맥패든은 AR이 VR보다 라이브 아트 세계에 더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생각하지만 여전히 관람 경험을 연구하고자 한다.   맥패든은 "가상현실의 관점에서 본다면 아직 초기 단계다. 나는 이러한 경험이 소셜 환경에서 소비될 수 있는 방식과 이를 지원할 비즈니스 모델에 관한 많은 질문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VR 실행 시간은 7분 정도 밖에 안되며, 이 분야에서 환상적인 작업을 하는 다른 공연 예술 단체들과 마찬가지로 경험의 길이에 아마 인공 장벽이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전했다. 그는 "자료와 내용이 충분히 매력적이라면 우리는 그 앞에서 더 많은 것을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nbs...

2017.09.19

박준영 칼럼 | 언캐니밸리(uncanny valley) - 불길한 순간을 만난다면

작년 10월말 구글에서는 [별이 빛나는 밤에]의 반고흐, [절규]의 뭉크가 그린 것처럼 이미지를 바꿀 수 있는 머신러닝 소프트웨어를 개발했다고 알렸습니다. 이제 예술까지 기계가 해버리는가! 놀랍지 않을 수 없는데요. 많은 분들이 아시듯 기존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이 논리를 학습시켜 자료처리 속도를 최적화를 목표로 했다면 현재 머신러닝(Machine Learning)은 자료를 학습시켜서 논리를 만들어내는 방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어려운 사칙연산을 게눈 감추듯 했던 컴퓨터였지만 어떤 사진이 ‘강아지’인지 ‘고양이’인지 판단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머신러닝으로 수많은 ‘강아지’ 사진 자료를 보여주고 나름의 논리를 만들어내서 어떤 사진이 ‘강아지’인지 판단할 수 있게 됐습니다. ‘별이 빛나는 밤에’를 최소한의 이미지, 곧 픽셀로 나누어서 그리는 방식을 학습했고 다른 그림도 ‘별이 빛나는 밤에’처럼 바꿀 수 있게 된 것입니다. 머신러닝 소프트웨어가 있으면 이미지 변환이 가능하고, 3D 프린터만 잘 갖춰준다면 꽤나 물감을 두텁게 쓰는 반고흐의 질감 구현도 가능할지 모릅니다. 그럼 그 가격은 얼마나 될런지요? 누가 그린 그림이라도 할까요? 이름은 뭐라 붙일까요? -> 르누아르, 뭉크, 반고흐 등 유명 화가의 대표 스타일로 사진을 변형한 사례 반 고흐 모조화는 비단 머신러닝만 그린 게 아닙니다. 2016년 다큐멘터리 영화 [China’s Van Gogh]는 중국 다펜 오일 페인팅 마을(Dafen Oil Painting Village)의 모조화가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꼬박 며칠은 걸려 하나 완성하는 화가는 완성된 모조화에 작은 서명하나 할 수 없는데도 불구하고 반 고흐의 예술혼을 동경합니다. 반 고흐처럼 질감 있게 싸구려 유화 물감을 칠하고 마르기를 기다립니다. 적당히 말라서 빛에 ...

예술 박준영 언캐니밸리 모리 마사히로

2017.09.04

작년 10월말 구글에서는 [별이 빛나는 밤에]의 반고흐, [절규]의 뭉크가 그린 것처럼 이미지를 바꿀 수 있는 머신러닝 소프트웨어를 개발했다고 알렸습니다. 이제 예술까지 기계가 해버리는가! 놀랍지 않을 수 없는데요. 많은 분들이 아시듯 기존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이 논리를 학습시켜 자료처리 속도를 최적화를 목표로 했다면 현재 머신러닝(Machine Learning)은 자료를 학습시켜서 논리를 만들어내는 방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어려운 사칙연산을 게눈 감추듯 했던 컴퓨터였지만 어떤 사진이 ‘강아지’인지 ‘고양이’인지 판단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머신러닝으로 수많은 ‘강아지’ 사진 자료를 보여주고 나름의 논리를 만들어내서 어떤 사진이 ‘강아지’인지 판단할 수 있게 됐습니다. ‘별이 빛나는 밤에’를 최소한의 이미지, 곧 픽셀로 나누어서 그리는 방식을 학습했고 다른 그림도 ‘별이 빛나는 밤에’처럼 바꿀 수 있게 된 것입니다. 머신러닝 소프트웨어가 있으면 이미지 변환이 가능하고, 3D 프린터만 잘 갖춰준다면 꽤나 물감을 두텁게 쓰는 반고흐의 질감 구현도 가능할지 모릅니다. 그럼 그 가격은 얼마나 될런지요? 누가 그린 그림이라도 할까요? 이름은 뭐라 붙일까요? -> 르누아르, 뭉크, 반고흐 등 유명 화가의 대표 스타일로 사진을 변형한 사례 반 고흐 모조화는 비단 머신러닝만 그린 게 아닙니다. 2016년 다큐멘터리 영화 [China’s Van Gogh]는 중국 다펜 오일 페인팅 마을(Dafen Oil Painting Village)의 모조화가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꼬박 며칠은 걸려 하나 완성하는 화가는 완성된 모조화에 작은 서명하나 할 수 없는데도 불구하고 반 고흐의 예술혼을 동경합니다. 반 고흐처럼 질감 있게 싸구려 유화 물감을 칠하고 마르기를 기다립니다. 적당히 말라서 빛에 ...

2017.09.04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CMO에게 듣는 '디지털 변혁'

호주에 있는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의 최고 마케팅 책임자(CMO)가 디지털 변혁으로 고객 참여를 완전히 새로운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방법을 소개했다. 오페라 하우스 CMO 크리스 어스킨은 지금까지 보았던 가장 큰 변화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는 호주 최고의 명소 중 하나다. 그러나 점점 늘어나는 글로벌 팬층의 요구를 충족하지 못하는 마케팅 시스템을 너무 오랫동안 사용했다. 이러한 오페라 하우스에 변화가 일고 있다. 최근 어도비 소프트웨어와 손잡고 낡은 웹 플랫폼을 걷어내고, 다양한 마케팅 도구를 활용해 디지털 전환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CMO의 크리스 어스킨은 “디지털 변혁 여정은 고객 참여를 완전히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 올리는 것”이라고 말했다. 어스킨에 따르면, 디지털 변화를 수용할 때 보통 역사적인 건물들은 내부 장벽에 부딪히는 데 오페라 하우스는 상당히 달랐다. 최근 시드니에서 열린 어도비 심포지엄에 참가한 어스킨은 <CMO>의 인터뷰에서 "10년의 리뉴얼을 거쳤다. 건물과 브랜드가 원래의 목적에 부합하고 차세대 예술가와 고객을 위한 임무를 수행하도록 하는 것이다"며 다음과 같이 이야기했다. "이는 디지털 변환의 변화를 끌어내는 진정한 원동력이다. 따라서 우리는 비즈니스 전반에 걸쳐 많은 이해 관계자와 협력해 디지털 전환을 이뤄야 했다. 변화에 대한 진정한 갈증이 있으며 디지털 고객이 물리적인 경험을 가진 사람들만큼 대담하고 감동적인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는 이런 변화에 열정적이고 열정을 가진 리더십 팀을 가지고 있어서 정말 행운이었다." 변형 과정의 일부로 오페라 하우스의 마케팅팀은 10년 된 웹사이트를 없애고 완전히 새로운 웹사이트를 개설하기로 했다. 2016년에 오페라 하우스는 어도비 마케팅 클라우드를 선택하여 광범위한 갱신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어도비 익스페리언...

CMO 어도비 예술 디지털 변혁 공연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2017.05.30

호주에 있는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의 최고 마케팅 책임자(CMO)가 디지털 변혁으로 고객 참여를 완전히 새로운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방법을 소개했다. 오페라 하우스 CMO 크리스 어스킨은 지금까지 보았던 가장 큰 변화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는 호주 최고의 명소 중 하나다. 그러나 점점 늘어나는 글로벌 팬층의 요구를 충족하지 못하는 마케팅 시스템을 너무 오랫동안 사용했다. 이러한 오페라 하우스에 변화가 일고 있다. 최근 어도비 소프트웨어와 손잡고 낡은 웹 플랫폼을 걷어내고, 다양한 마케팅 도구를 활용해 디지털 전환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CMO의 크리스 어스킨은 “디지털 변혁 여정은 고객 참여를 완전히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 올리는 것”이라고 말했다. 어스킨에 따르면, 디지털 변화를 수용할 때 보통 역사적인 건물들은 내부 장벽에 부딪히는 데 오페라 하우스는 상당히 달랐다. 최근 시드니에서 열린 어도비 심포지엄에 참가한 어스킨은 <CMO>의 인터뷰에서 "10년의 리뉴얼을 거쳤다. 건물과 브랜드가 원래의 목적에 부합하고 차세대 예술가와 고객을 위한 임무를 수행하도록 하는 것이다"며 다음과 같이 이야기했다. "이는 디지털 변환의 변화를 끌어내는 진정한 원동력이다. 따라서 우리는 비즈니스 전반에 걸쳐 많은 이해 관계자와 협력해 디지털 전환을 이뤄야 했다. 변화에 대한 진정한 갈증이 있으며 디지털 고객이 물리적인 경험을 가진 사람들만큼 대담하고 감동적인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는 이런 변화에 열정적이고 열정을 가진 리더십 팀을 가지고 있어서 정말 행운이었다." 변형 과정의 일부로 오페라 하우스의 마케팅팀은 10년 된 웹사이트를 없애고 완전히 새로운 웹사이트를 개설하기로 했다. 2016년에 오페라 하우스는 어도비 마케팅 클라우드를 선택하여 광범위한 갱신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어도비 익스페리언...

2017.05.30

뉴럴 네트워크가 그려낸 초현실적 미술 작품들

뉴럴 네트웍스(Neural networks)는 이미지 인식 분야에서 활용되곤 하는 기술이다. 그러나 새로운 이미지를 '구상'해내는데 활용될 수도 있다. 구글의 예술 분야 조직인 '그레이 에어리어 파운데이션'(Gray Area Foundation)은 딥드림(DeepDream)이라는 이름의 특별 전시회를 샌프란시스코에서 3월 2일 개최한다. 뉴럴 네트웍스를 활용한 예술 작품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행사다. 마이크 타이카의 뉴럴 네트워크 예술 이 전시회에 작품을 출품한 예술가들은 먼저 뉴럴 네트웍스를 훈련시켰다. 객체를 구분하고 이를 배경과 구분된 고수준 구성요소로 분리할 수 있도록 한 것. 훈련된 이후 네트워크들은 학습한 규칙 및 연관성에 기반해 새로운 이미지를 '구상'(imagine)하라고 지시받았다. 새로운 이미지를 생성하는데 활용된 기술 중 하나는 구글의 오픈소스 딥드림 소프트웨어였다. 설명에 따르면 이 소프트웨어는 네트워크에 초기 이미지를 보여주는 역할을 수행했으며 이후 뉴럴 네트워크들은 이를 시각적으로 분리하고 해석하는 작업을 반복해 새로운 이미지를 만들어냈다. 그 결과 경우에 따라서는 초현실적인 이미지들이 만들어지기도 했다. 마이크 타이카의 다른 뉴럴 네트워크 예술 작품 전시회 측에 따르면 뉴런들은 여러 가능성을 조합함으로써 점차 복잡한 이미지를 구성해갔다. 즉 뉴럴 네트워크 레이어의 깊이에 따라 만들어진 이미지의 형태가 달랐다. 때로는 네트워크가 학습한 지식 요소에 따라 흥미롭고 새로운 재조합이 나타나기도 했다는 설명이다. 메모 악텐의 뉴럴 네트워크 예술 이번 전시회에 출품되는 작품들은 모두 경매 행사를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총 10인의 화가들이 참여했다. 판매 대금은 예술과 기술을 이으려는 재단의 활동에 활용될 예정이다. 뉴럴 네트워크 아트, 마이크 타이카 작 ciokr@idg.co.kr

구글 예술 뉴럴 네트워크 창조 딥드림 그레이 에어리어

2016.02.29

뉴럴 네트웍스(Neural networks)는 이미지 인식 분야에서 활용되곤 하는 기술이다. 그러나 새로운 이미지를 '구상'해내는데 활용될 수도 있다. 구글의 예술 분야 조직인 '그레이 에어리어 파운데이션'(Gray Area Foundation)은 딥드림(DeepDream)이라는 이름의 특별 전시회를 샌프란시스코에서 3월 2일 개최한다. 뉴럴 네트웍스를 활용한 예술 작품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행사다. 마이크 타이카의 뉴럴 네트워크 예술 이 전시회에 작품을 출품한 예술가들은 먼저 뉴럴 네트웍스를 훈련시켰다. 객체를 구분하고 이를 배경과 구분된 고수준 구성요소로 분리할 수 있도록 한 것. 훈련된 이후 네트워크들은 학습한 규칙 및 연관성에 기반해 새로운 이미지를 '구상'(imagine)하라고 지시받았다. 새로운 이미지를 생성하는데 활용된 기술 중 하나는 구글의 오픈소스 딥드림 소프트웨어였다. 설명에 따르면 이 소프트웨어는 네트워크에 초기 이미지를 보여주는 역할을 수행했으며 이후 뉴럴 네트워크들은 이를 시각적으로 분리하고 해석하는 작업을 반복해 새로운 이미지를 만들어냈다. 그 결과 경우에 따라서는 초현실적인 이미지들이 만들어지기도 했다. 마이크 타이카의 다른 뉴럴 네트워크 예술 작품 전시회 측에 따르면 뉴런들은 여러 가능성을 조합함으로써 점차 복잡한 이미지를 구성해갔다. 즉 뉴럴 네트워크 레이어의 깊이에 따라 만들어진 이미지의 형태가 달랐다. 때로는 네트워크가 학습한 지식 요소에 따라 흥미롭고 새로운 재조합이 나타나기도 했다는 설명이다. 메모 악텐의 뉴럴 네트워크 예술 이번 전시회에 출품되는 작품들은 모두 경매 행사를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총 10인의 화가들이 참여했다. 판매 대금은 예술과 기술을 이으려는 재단의 활동에 활용될 예정이다. 뉴럴 네트워크 아트, 마이크 타이카 작 ciokr@idg.co.kr

2016.02.29

아마존, 온라인 예술품 거래소 '아마존 아트' 개소

아마존이 아마존 아트(Amazon Art) 예술 작품 마켓플레이스를 개소했다. 노먼 록웰(norman Rockwel), 클로드 모네(Claude Monet)를 비롯한 예술가들의 작품 4만 종 이상을 아우른다. 아마존에 따르면 이 온라인 스토어는 4,500명 이상의 예술가가 저작한 작품을 포함하고 있으며 갤러리 및 딜러들로부터 직접 예술 작품을 구매할 수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온라인 콜렉션이다. 회사는 이번 아마존 아트 스토어가 예술 세계의 신비를 풀어줄 것이라고 전했다. 아마존 아트 스토어에서는 현재 앤디 워홀의 'Sachiko'를 미화 4만 5,000달러에, 모네의 'L'Enfant a la tasse, portrait de Jean Monet'를 145만 달러에, 록웰의 'Willie Gillis: Package from Home'을 485만 달러에 구입할 수 있다. 이 밖에 분류별로 작품을 검색할 수 있으며 주제, 스타일, 색상, 크기, 가격, 갤러리 등의 필터를 이용해 검색값을 세분화할 수 있다. 아마존 아트 파트너로는 뉴욕의 페블8, 마이애미의 홀든 룬츠, 샌프란시스코의 맥룰린 갤러리와 모던북, 시애틀의 캐서린 퍼슨 갤러리 등이 있다. 아마존은 이 밖에 영국, 네덜란드, 캐나다 소재의 갤러리와도 파트너 관계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ciokr@idg.co.kr

예술 아마존 아트 미술 온라인 스토어

2013.08.07

아마존이 아마존 아트(Amazon Art) 예술 작품 마켓플레이스를 개소했다. 노먼 록웰(norman Rockwel), 클로드 모네(Claude Monet)를 비롯한 예술가들의 작품 4만 종 이상을 아우른다. 아마존에 따르면 이 온라인 스토어는 4,500명 이상의 예술가가 저작한 작품을 포함하고 있으며 갤러리 및 딜러들로부터 직접 예술 작품을 구매할 수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온라인 콜렉션이다. 회사는 이번 아마존 아트 스토어가 예술 세계의 신비를 풀어줄 것이라고 전했다. 아마존 아트 스토어에서는 현재 앤디 워홀의 'Sachiko'를 미화 4만 5,000달러에, 모네의 'L'Enfant a la tasse, portrait de Jean Monet'를 145만 달러에, 록웰의 'Willie Gillis: Package from Home'을 485만 달러에 구입할 수 있다. 이 밖에 분류별로 작품을 검색할 수 있으며 주제, 스타일, 색상, 크기, 가격, 갤러리 등의 필터를 이용해 검색값을 세분화할 수 있다. 아마존 아트 파트너로는 뉴욕의 페블8, 마이애미의 홀든 룬츠, 샌프란시스코의 맥룰린 갤러리와 모던북, 시애틀의 캐서린 퍼슨 갤러리 등이 있다. 아마존은 이 밖에 영국, 네덜란드, 캐나다 소재의 갤러리와도 파트너 관계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ciokr@idg.co.kr

2013.08.07

인터뷰 | '기술과 과학, 예술의 접목' 루크 제럼

영국 예술가 루크 제럼(Luke Jerram)은 3D 프린터와 같은 최신 기술과 과학을 이용해 놀라운 예술품을 만들어내고 있다. 루크 제럼은 이미 각종 언론에 수차례 보도된 유명 예술가다. 추억을 담은 프로젝터 반지, 일본 토호쿠 지역의 지진파를 표현한 예술 작품 등등이 소개됐던 바 있다. 제럼의 예술작품으로는 하늘을 나는 오케스트라 연주, 누구나 연주할 수 있는 길거리 피아노, 어쿠스틱 윈두 하프, 바이러스 및 사운드 파일에 대한 유리 조각 등이 있다. 기존의 예술과는 다른 파격이 특징이다. 과학과 기술을 접목해 예술작품을 만들어내는 그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Q 예술을 전공한 이유는 무엇인가? 내가 잘할 수 있는 것이었을 뿐이다. 또 나는 색맹인데, 이 때문에 내가 어떻게 보는지에 대해서도 관심이 있었다. Q 색맹이라는 사실이 당신의 예술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가? 현상에 대한 지각과 표현에 대한 개인적 관심이 (글래스 미생물 시리즈) 등에 영향을 미쳤다. (그는 바이러스에 대한 왜곡된 지각을 없애기 위해 투명 유리 조각품을 만들었었다.) Q 당신의 글래스 미생물 조각상은 정말이지 놀랍다. 과학과 예술을 서로 접목시킨다는 발상은 어떻게 하게 됐는가? 원래는 대학에서 엔지니어링을 공부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예술 대학에 입학하기로 결정했다. 개인적으로 세상이 어떻게 동작하는지에 관심이 많다. 또 세상이 어떻게 구성됐는지도 궁금해한다. 이들은 모두 예술가와 과학자의 관심 대상이다. Q 토호쿠 일본 지진 조각상과 히로시마에서의 28초 작품은 3D 프린터를 통해 제작됐다. 3D 프린터를 활용한지는 얼마나 됐는가? 또 당신의 예술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가? 아직 탐색 중인 수단일 뿐이다. 인간의 손을 거치지 않고 만들어지는 방식을 좋아한다. 데이터가 바뀌고 변형되어 사물에 의미를 부여하는 방식도 마찬가지다. Q 당신의 예술 세계에 ...

인문학 3D 프린터 루크 제럼 예술

2011.11.10

영국 예술가 루크 제럼(Luke Jerram)은 3D 프린터와 같은 최신 기술과 과학을 이용해 놀라운 예술품을 만들어내고 있다. 루크 제럼은 이미 각종 언론에 수차례 보도된 유명 예술가다. 추억을 담은 프로젝터 반지, 일본 토호쿠 지역의 지진파를 표현한 예술 작품 등등이 소개됐던 바 있다. 제럼의 예술작품으로는 하늘을 나는 오케스트라 연주, 누구나 연주할 수 있는 길거리 피아노, 어쿠스틱 윈두 하프, 바이러스 및 사운드 파일에 대한 유리 조각 등이 있다. 기존의 예술과는 다른 파격이 특징이다. 과학과 기술을 접목해 예술작품을 만들어내는 그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Q 예술을 전공한 이유는 무엇인가? 내가 잘할 수 있는 것이었을 뿐이다. 또 나는 색맹인데, 이 때문에 내가 어떻게 보는지에 대해서도 관심이 있었다. Q 색맹이라는 사실이 당신의 예술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가? 현상에 대한 지각과 표현에 대한 개인적 관심이 (글래스 미생물 시리즈) 등에 영향을 미쳤다. (그는 바이러스에 대한 왜곡된 지각을 없애기 위해 투명 유리 조각품을 만들었었다.) Q 당신의 글래스 미생물 조각상은 정말이지 놀랍다. 과학과 예술을 서로 접목시킨다는 발상은 어떻게 하게 됐는가? 원래는 대학에서 엔지니어링을 공부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예술 대학에 입학하기로 결정했다. 개인적으로 세상이 어떻게 동작하는지에 관심이 많다. 또 세상이 어떻게 구성됐는지도 궁금해한다. 이들은 모두 예술가와 과학자의 관심 대상이다. Q 토호쿠 일본 지진 조각상과 히로시마에서의 28초 작품은 3D 프린터를 통해 제작됐다. 3D 프린터를 활용한지는 얼마나 됐는가? 또 당신의 예술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가? 아직 탐색 중인 수단일 뿐이다. 인간의 손을 거치지 않고 만들어지는 방식을 좋아한다. 데이터가 바뀌고 변형되어 사물에 의미를 부여하는 방식도 마찬가지다. Q 당신의 예술 세계에 ...

2011.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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