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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 중 엔진 교체나 다름없었다"··· 하니웰의 'DT' 여정기

하니웰(Honeywell)의 CDTO 쉴라 조던은 아웃소싱 모델을 인소싱으로 전환하고 비즈니스 주도 IT를 통제하는 등 ‘전체적이고 수평적인’ 접근 방식하에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추진하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 위기로 많은 IT 리더가 이니셔티브의 우선순위를 재정립해야 했다. 비즈니스 회복탄력성을 확보하기 위해서였다. 하지만 지난 2020년 1월 하니웰의 최고 디지털 기술 책임자(CDTO)로 취임한 쉴라 조던은 그럴 겨를이 없었다.  그는 취임한 지 8일 만에 400억 달러 규모의 기업 네트워크 인프라를 재설계해야 했고, 83개국에 있는 11만 명의 직원에게 노트북 컴퓨터를 제공해야 했으며, 협력업체가 모든 비즈니스 부문의 요구를 충족하도록 해야 했다. 여기에 더해, 조던은 수년간의 아웃소싱으로 인해 기술팀의 70%가 서드파티 컨설턴트와 벤더 인력일 정도로 줄어든 내부 IT 인력을 보강해야 했다. 심지어 출장이 힘들어지고 면접과 온보딩에 큰 변화를 초래한 팬데믹 위기 동안 이 작업을 수행해내야 했다.    ‘아웃소싱’에서 ‘인소싱’ 모델로 전환 운영을 강화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 위기까지 대처해야 했던 기술 리더가 많다. 조던 역시 마찬가지였다. 하지만 새로운 기업 문화를 배우는 한편 새로운 IT 직원을 채용하면서 그렇게 해야 했던 리더는 많지 않을 것이다(조던의 경우가 그랬다). 1만 6,000명 이상의 구직자가 하니웰의 기술직에 지원했고, 조던은 9개월 만에 600명을 채용했다. 또한 그는 진행 중인 42개의 전략 프로젝트에서 외부 컨설턴트를 신규 인력으로 원활하게 전환해야 했다. 비행 도중에 항공기 엔진을 교체하는 것과 다름없는 변화 관리라고 말할 수 있다. 조던은 “새로운 직원을 채용했기 때문에 아웃소싱을 조정해야 했다”라면서, “비즈니스에 차질 없이 신입 직원이 기술을 터득하고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해야 했다”라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새로운 인소싱 모델은 하니웰...

하니웰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비즈니스 주도 IT 아웃소싱 인소싱

2021.07.27

하니웰(Honeywell)의 CDTO 쉴라 조던은 아웃소싱 모델을 인소싱으로 전환하고 비즈니스 주도 IT를 통제하는 등 ‘전체적이고 수평적인’ 접근 방식하에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추진하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 위기로 많은 IT 리더가 이니셔티브의 우선순위를 재정립해야 했다. 비즈니스 회복탄력성을 확보하기 위해서였다. 하지만 지난 2020년 1월 하니웰의 최고 디지털 기술 책임자(CDTO)로 취임한 쉴라 조던은 그럴 겨를이 없었다.  그는 취임한 지 8일 만에 400억 달러 규모의 기업 네트워크 인프라를 재설계해야 했고, 83개국에 있는 11만 명의 직원에게 노트북 컴퓨터를 제공해야 했으며, 협력업체가 모든 비즈니스 부문의 요구를 충족하도록 해야 했다. 여기에 더해, 조던은 수년간의 아웃소싱으로 인해 기술팀의 70%가 서드파티 컨설턴트와 벤더 인력일 정도로 줄어든 내부 IT 인력을 보강해야 했다. 심지어 출장이 힘들어지고 면접과 온보딩에 큰 변화를 초래한 팬데믹 위기 동안 이 작업을 수행해내야 했다.    ‘아웃소싱’에서 ‘인소싱’ 모델로 전환 운영을 강화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 위기까지 대처해야 했던 기술 리더가 많다. 조던 역시 마찬가지였다. 하지만 새로운 기업 문화를 배우는 한편 새로운 IT 직원을 채용하면서 그렇게 해야 했던 리더는 많지 않을 것이다(조던의 경우가 그랬다). 1만 6,000명 이상의 구직자가 하니웰의 기술직에 지원했고, 조던은 9개월 만에 600명을 채용했다. 또한 그는 진행 중인 42개의 전략 프로젝트에서 외부 컨설턴트를 신규 인력으로 원활하게 전환해야 했다. 비행 도중에 항공기 엔진을 교체하는 것과 다름없는 변화 관리라고 말할 수 있다. 조던은 “새로운 직원을 채용했기 때문에 아웃소싱을 조정해야 했다”라면서, “비즈니스에 차질 없이 신입 직원이 기술을 터득하고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해야 했다”라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새로운 인소싱 모델은 하니웰...

2021.07.27

인터뷰 I 변화는 내부에서 와야한다··· 베어링자산운용 CIO의 이야기

조직 문화를 바꾸기란 상당히 어렵다. 글로벌 기업이 통합되지 않은 경우는 더욱 그렇다. 이 관점에서 베어링자산운용의 사례는 눈여겨볼 만하다. 베어링자산운용의 CIO 앤드류 레논은 이질적인 IT 조직 5곳을 성공적으로 통합했다. 베어링자산운용은 2016년 모회사인 매스뮤추얼 생명보험 산하 4곳의 자산운용사를 통합했다. 2018년에는 트라이앵글 캐피털까지 인수해 약 3,000억 달러 규모의 대형 자산운용사로 탈바꿈했다.  레논은 이러한 상황에서 IT 조직 통합에 나섰다. 그는 “IT 조직 내부의 문화를 정비해야 했다”라고 말하면서, "이상적인 IT 조직의 모습은 파트너이자 가치 창출자였다. 현업 부서는 물론 고객 모두에게 말이다"라고 덧붙였다. 변화를 위해서는 IT 조직이 전통적인 서비스 제공자에서 함께 가치를 창출하는 동등한 협력 파트너로 인식돼야 했다. IT 부서와 현업 부서의 가치 공동 창출(Value co-creation)은 2019년 MIT CIO 슬론 심포지엄에서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은 주제였다.    기꺼이 변화를 시도할 각오가 된 IT 리더들이 모인 이 심포지엄의 공개 토론회에서 맥킨지 디지털 파트너 벨키스 바스케즈 맥콜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과거에는 현업 부서가 문제 해결 방안을 결정한 후 IT 부서에 실행을 맡겼다. 현재는 IT 임원진들이 문제를 함께 확인하고, 해결을 위한 논의를 주도하고 있다.”   다시 말하자면, 이제 CIO는 현업의 요구에 IT 전략을 정렬하는 역할에 그치지 않는다. CIO는 고객들을 지원하는 솔루션을 함께 만들어야 내야 한다.  레논은 IT 투자가 기술로 인간의 능력을 증강하는 데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보고 있다. 그리고 궁극적으로는 이윤 및 매출 증대가 목표여야 한다고 전했다. 1단계: 인소싱 전략(Incourcing)  레논이 베어링자산운용의 여러 IT 조직을 살펴본 결과, 조직 대부분이 기술 서비스를 외주에 맡기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법인...

Saas 자동화 워크데이 섀도우IT 조직문화 셀프서비스 재교육 노코드 로우코드 IT조직 애저 데이터 변화관리 IT부서 인소싱 마이크로소프트 통합 퍼블릭클라우드 세일즈포스닷컴 가치공동창출

2020.01.23

조직 문화를 바꾸기란 상당히 어렵다. 글로벌 기업이 통합되지 않은 경우는 더욱 그렇다. 이 관점에서 베어링자산운용의 사례는 눈여겨볼 만하다. 베어링자산운용의 CIO 앤드류 레논은 이질적인 IT 조직 5곳을 성공적으로 통합했다. 베어링자산운용은 2016년 모회사인 매스뮤추얼 생명보험 산하 4곳의 자산운용사를 통합했다. 2018년에는 트라이앵글 캐피털까지 인수해 약 3,000억 달러 규모의 대형 자산운용사로 탈바꿈했다.  레논은 이러한 상황에서 IT 조직 통합에 나섰다. 그는 “IT 조직 내부의 문화를 정비해야 했다”라고 말하면서, "이상적인 IT 조직의 모습은 파트너이자 가치 창출자였다. 현업 부서는 물론 고객 모두에게 말이다"라고 덧붙였다. 변화를 위해서는 IT 조직이 전통적인 서비스 제공자에서 함께 가치를 창출하는 동등한 협력 파트너로 인식돼야 했다. IT 부서와 현업 부서의 가치 공동 창출(Value co-creation)은 2019년 MIT CIO 슬론 심포지엄에서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은 주제였다.    기꺼이 변화를 시도할 각오가 된 IT 리더들이 모인 이 심포지엄의 공개 토론회에서 맥킨지 디지털 파트너 벨키스 바스케즈 맥콜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과거에는 현업 부서가 문제 해결 방안을 결정한 후 IT 부서에 실행을 맡겼다. 현재는 IT 임원진들이 문제를 함께 확인하고, 해결을 위한 논의를 주도하고 있다.”   다시 말하자면, 이제 CIO는 현업의 요구에 IT 전략을 정렬하는 역할에 그치지 않는다. CIO는 고객들을 지원하는 솔루션을 함께 만들어야 내야 한다.  레논은 IT 투자가 기술로 인간의 능력을 증강하는 데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보고 있다. 그리고 궁극적으로는 이윤 및 매출 증대가 목표여야 한다고 전했다. 1단계: 인소싱 전략(Incourcing)  레논이 베어링자산운용의 여러 IT 조직을 살펴본 결과, 조직 대부분이 기술 서비스를 외주에 맡기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법인...

2020.01.23

‘인소싱, 자동화로 촉발’··· GE의 IT 변혁 사례

파편화된 구형 시스템, 아웃소싱에 크게 의존하는 IT 지원, 수동 프로세스에 대한 큰 의존 등은 거의 모든 대기업에서 씨름하고 있는 IT 문제들이다. 그러나 제너럴 일렉트릭(GE)를 비롯한 일부 대기업은 이 문제들을 정면 돌파하고 있다. GE의 IT 지도부는 2017년 10월 회사 혁신을 약속하는 기술 계획을 발표했다. 직원 경험 강조, 기술 선택 절차 간소화, IT 지출 관리, 비용 효율 증대 등을 골자로 하는 계획이었다. GE 디지털 직장 기술 담당 CTO 제프 모나코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구형 시스템을 습득, 관리, 학습하기란 IT 직원들에게 종이에 천 번 베여 죽는 것처럼 괴로운 일이었다. 정보는 끼리끼리만 아는 ‘부족 지식’화 되었기에 여러 곳의 지원이 필요했고 시스템 탐색 방법을 아는 사람을 찾거나 친구에게 전화를 해야 했다. 아웃소싱에 크게 의존되는 지원 담당 직원은 제대로 된 교육을 받지 않아 업무 처리 속도가 느렸다. 기술 문제이자 만족도의 문제였다.” GE 부사장 겸 디지털 직장 경험 대표 줄리 도브는 이러한 문제가 주요 원인으로 작용해 당시 GE의 직원 순 추천고객 지수(NPS)가 매우 저조했다고 전했다. NPS는 고객 경험을 측정하는 주요 지표로서 향후 비즈니스 성장을 예측하는데 참조하는 지표다. 이 경우에 ‘고객’이란 GE 자체 직원이었다. 도브는 “당시 (-20점이었던) 만족 점수를 크게 끌어올리고 IT 프로세스 및 솔루션의 인지도를 개선하는 것은 물론 운영 활동과 예측도를 향상시키는 것에 중점을 뒀다. 직원 경험에 집중하고 직원의 생산성 향상을 돕는 데 주력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GE는 가능한 부분에는 자동화를 늘리고 그렇지 않은 부분의 지원은 아웃소싱의 반대 개념인 ‘인소싱’을 도입하려는 전략을 진행했다.   개인에 맞게 기술 조정 그 결과 마이테크(MyTech) 솔루션과 스마트헬프(SmartHelp) 솔루션이 탄생했으며, 이를 통해 GE는 IT 엑설런츠 CIO 100 상을 수상했다. 도브에 따르면 이 ...

인소싱 IT 지원 GE 마이테크 스마트헬프

2019.07.22

파편화된 구형 시스템, 아웃소싱에 크게 의존하는 IT 지원, 수동 프로세스에 대한 큰 의존 등은 거의 모든 대기업에서 씨름하고 있는 IT 문제들이다. 그러나 제너럴 일렉트릭(GE)를 비롯한 일부 대기업은 이 문제들을 정면 돌파하고 있다. GE의 IT 지도부는 2017년 10월 회사 혁신을 약속하는 기술 계획을 발표했다. 직원 경험 강조, 기술 선택 절차 간소화, IT 지출 관리, 비용 효율 증대 등을 골자로 하는 계획이었다. GE 디지털 직장 기술 담당 CTO 제프 모나코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구형 시스템을 습득, 관리, 학습하기란 IT 직원들에게 종이에 천 번 베여 죽는 것처럼 괴로운 일이었다. 정보는 끼리끼리만 아는 ‘부족 지식’화 되었기에 여러 곳의 지원이 필요했고 시스템 탐색 방법을 아는 사람을 찾거나 친구에게 전화를 해야 했다. 아웃소싱에 크게 의존되는 지원 담당 직원은 제대로 된 교육을 받지 않아 업무 처리 속도가 느렸다. 기술 문제이자 만족도의 문제였다.” GE 부사장 겸 디지털 직장 경험 대표 줄리 도브는 이러한 문제가 주요 원인으로 작용해 당시 GE의 직원 순 추천고객 지수(NPS)가 매우 저조했다고 전했다. NPS는 고객 경험을 측정하는 주요 지표로서 향후 비즈니스 성장을 예측하는데 참조하는 지표다. 이 경우에 ‘고객’이란 GE 자체 직원이었다. 도브는 “당시 (-20점이었던) 만족 점수를 크게 끌어올리고 IT 프로세스 및 솔루션의 인지도를 개선하는 것은 물론 운영 활동과 예측도를 향상시키는 것에 중점을 뒀다. 직원 경험에 집중하고 직원의 생산성 향상을 돕는 데 주력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GE는 가능한 부분에는 자동화를 늘리고 그렇지 않은 부분의 지원은 아웃소싱의 반대 개념인 ‘인소싱’을 도입하려는 전략을 진행했다.   개인에 맞게 기술 조정 그 결과 마이테크(MyTech) 솔루션과 스마트헬프(SmartHelp) 솔루션이 탄생했으며, 이를 통해 GE는 IT 엑설런츠 CIO 100 상을 수상했다. 도브에 따르면 이 ...

2019.07.22

장단점으로 알아보는 IT아웃소싱

전세계적으로 기업이 다양한 비즈니스 기능을 아웃소싱하는 사례가 보편화되어 있다. 아바토 UK 아웃소싱 인덱스(Arvato UK Outsourcing Index)에 따르면, 민간 부문의 아웃소싱 계약 규모는 2017년 기준 49억 파운드(한화 약 7조 273억 원)로 전년 대비 9% 증가했다. 특히 IT아웃소싱이 강세를 띠고 있다. 2017년 영국 아웃소싱 산업에서 IT부문은 무려 73%나 됐다. 매년 규모가 2배씩 증가하고 있다. 예를 들어, 2016년의 IT 아웃소싱 지출 금액은 17억 파운드(한화 약 2조 4,380억 원)였지만, 2017년은 이의 2배가 넘는 38억 파운드(한화 약 5조 4,497억 원)에 달했다. 딜로이트 아웃소싱 부문 숀 페퍼 파트너에 따르면 디지털, 자동화, 분석을 중심으로 혁신과 관련해 아웃소싱 공급업체를 찾는 고객사가 증가하는 추세다. 그는 “두 번째로 더 저렴하게 대규모 자동화와 인프라 운영 아웃소싱 계약을 추진하는 기업들이 증가하고 있다. 이는 핵심 환경과 구형 환경에 자동화와 새로운 기술, 새로운 운영 모델 기법이 도입되고 있는 것을 반영한다”고 설명했다. 현재 IT를 아웃소싱한 기업 중 69%는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아웃소싱을 하고 있다. 반면 64%는 아웃소싱을 비즈니스 변혁의 동력으로 판단하고 있다. 이와 관련, 현재 IT 기능 일부를 아웃소싱하고 있는 영국 기업 가운데 22%는 미래에 이를 내부로 가져올 계획을 갖고 있다. 페퍼는 “아웃소싱 기업과 기관은 현재 디지털 변혁과 클라우드 도입, 자동화 프로젝트에 힘을 싣기 위해 역량을 결집하고 있다. 따라서 이런 형태가 더 보편화될 확률이 높다. 비즈니스가 기술을 비즈니스에 통합시키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고 덧붙였다. 공공 부문의 아웃소싱 IT아웃소싱에 있어 현저한 변화를 경험하고 있는 부문 중 하나는 영국 정부와 공공 부문이다. 영국 지방 의회들은 눈에 띄게 민간 업체에 ...

인소싱 환경 오프쇼어 아웃소싱 비용 절감 딜로이트 IT예산 공공 IT아웃소싱 정부 노동

2018.08.17

전세계적으로 기업이 다양한 비즈니스 기능을 아웃소싱하는 사례가 보편화되어 있다. 아바토 UK 아웃소싱 인덱스(Arvato UK Outsourcing Index)에 따르면, 민간 부문의 아웃소싱 계약 규모는 2017년 기준 49억 파운드(한화 약 7조 273억 원)로 전년 대비 9% 증가했다. 특히 IT아웃소싱이 강세를 띠고 있다. 2017년 영국 아웃소싱 산업에서 IT부문은 무려 73%나 됐다. 매년 규모가 2배씩 증가하고 있다. 예를 들어, 2016년의 IT 아웃소싱 지출 금액은 17억 파운드(한화 약 2조 4,380억 원)였지만, 2017년은 이의 2배가 넘는 38억 파운드(한화 약 5조 4,497억 원)에 달했다. 딜로이트 아웃소싱 부문 숀 페퍼 파트너에 따르면 디지털, 자동화, 분석을 중심으로 혁신과 관련해 아웃소싱 공급업체를 찾는 고객사가 증가하는 추세다. 그는 “두 번째로 더 저렴하게 대규모 자동화와 인프라 운영 아웃소싱 계약을 추진하는 기업들이 증가하고 있다. 이는 핵심 환경과 구형 환경에 자동화와 새로운 기술, 새로운 운영 모델 기법이 도입되고 있는 것을 반영한다”고 설명했다. 현재 IT를 아웃소싱한 기업 중 69%는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아웃소싱을 하고 있다. 반면 64%는 아웃소싱을 비즈니스 변혁의 동력으로 판단하고 있다. 이와 관련, 현재 IT 기능 일부를 아웃소싱하고 있는 영국 기업 가운데 22%는 미래에 이를 내부로 가져올 계획을 갖고 있다. 페퍼는 “아웃소싱 기업과 기관은 현재 디지털 변혁과 클라우드 도입, 자동화 프로젝트에 힘을 싣기 위해 역량을 결집하고 있다. 따라서 이런 형태가 더 보편화될 확률이 높다. 비즈니스가 기술을 비즈니스에 통합시키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고 덧붙였다. 공공 부문의 아웃소싱 IT아웃소싱에 있어 현저한 변화를 경험하고 있는 부문 중 하나는 영국 정부와 공공 부문이다. 영국 지방 의회들은 눈에 띄게 민간 업체에 ...

2018.08.17

박승남의 畵談 | 내부역량강화 – 집이 최고야!

‘파랑새’라는 동화 아시죠? 어릴 적에 읽어보셨을 텐데, 그 줄거리 기억나십니까? 크리스마스 전날 밤, 부자아이들의 파티를 부러워하던 가난한 나무꾼의 두 어린 남매 치르치르와 미치르는 꿈을 꿉니다. 꿈속에서 요술쟁이 할머니가 나타나서 병든 딸을 위해 파랑새를 찾아달라고 말합니다. 그래서 두 남매는 파랑새를 찾아 여러 님프들을 데리고 여행을 떠납니다. 추억의 나라, 밤의 궁전, 숲, 묘지, 미래의 나라 등을 두루두루 헤매었지만 아무데서도 파랑새를 찾지 못하고 돌아옵니다. 그런데 그것은 꿈이었고, 꿈에서 깨보니 집에서 자기들이 기르던 새장 안의 새가 바로 파랑새라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파랑새가 상징하는 행복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 곁에 있음을 우화적으로 이야기한 동화입니다. 여기서 ‘집’을 내가 몸담고 있는 기업 또는 조직, 그리고 ‘파랑새’는 기업의 어떤 일을 위한 ‘원동력’ 또는 ‘핵심 역량’이라고 보면 어떨까요? 이제는 일상화 되어있는 ‘변화와 혁신’의 해법으로 대부분의 경우 외부인력 영입과 내부인력 조정, 혹은 컨설팅과 같이 기업 외부를 중시하는 경향이 주류가 되고 있습니다. 기업이 원하는 성과를 견인할 파랑새는 집에(조직 내에) 있을 수도 있는데, 마치 동화 속 두 남매가 파랑새를 밖에서 찾으려 했던 것처럼, 우리는 쉽게 외부에서 답을 찾으려는 것은 아닌가 생각되어, 약간 의견이 다른 소수의 입장을 대변하기 위해 서두에 파랑새 이야기를 언급하였습니다. --------------------------------------------------------------- 박승남의 畵談 인기기사 -> 박승남의 畵談 | 중용의 수학적(?) 분석 -> 박승남의 畵談 | 선에서 벗어나기 -> 박승남의 畵談 | 집단의 힘과 엘리트의 능력 -> 박승남의 畵談 | 성과관리 ...

아웃소싱 CIO IT부서 인소싱 박승남 역량 강화

2014.04.14

‘파랑새’라는 동화 아시죠? 어릴 적에 읽어보셨을 텐데, 그 줄거리 기억나십니까? 크리스마스 전날 밤, 부자아이들의 파티를 부러워하던 가난한 나무꾼의 두 어린 남매 치르치르와 미치르는 꿈을 꿉니다. 꿈속에서 요술쟁이 할머니가 나타나서 병든 딸을 위해 파랑새를 찾아달라고 말합니다. 그래서 두 남매는 파랑새를 찾아 여러 님프들을 데리고 여행을 떠납니다. 추억의 나라, 밤의 궁전, 숲, 묘지, 미래의 나라 등을 두루두루 헤매었지만 아무데서도 파랑새를 찾지 못하고 돌아옵니다. 그런데 그것은 꿈이었고, 꿈에서 깨보니 집에서 자기들이 기르던 새장 안의 새가 바로 파랑새라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파랑새가 상징하는 행복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 곁에 있음을 우화적으로 이야기한 동화입니다. 여기서 ‘집’을 내가 몸담고 있는 기업 또는 조직, 그리고 ‘파랑새’는 기업의 어떤 일을 위한 ‘원동력’ 또는 ‘핵심 역량’이라고 보면 어떨까요? 이제는 일상화 되어있는 ‘변화와 혁신’의 해법으로 대부분의 경우 외부인력 영입과 내부인력 조정, 혹은 컨설팅과 같이 기업 외부를 중시하는 경향이 주류가 되고 있습니다. 기업이 원하는 성과를 견인할 파랑새는 집에(조직 내에) 있을 수도 있는데, 마치 동화 속 두 남매가 파랑새를 밖에서 찾으려 했던 것처럼, 우리는 쉽게 외부에서 답을 찾으려는 것은 아닌가 생각되어, 약간 의견이 다른 소수의 입장을 대변하기 위해 서두에 파랑새 이야기를 언급하였습니다. --------------------------------------------------------------- 박승남의 畵談 인기기사 -> 박승남의 畵談 | 중용의 수학적(?) 분석 -> 박승남의 畵談 | 선에서 벗어나기 -> 박승남의 畵談 | 집단의 힘과 엘리트의 능력 -> 박승남의 畵談 | 성과관리 ...

2014.04.14

'아웃소싱 → 인소싱' GM의 1만 명 채용 승부수

GM이 향후 3~5년 내에 모든 IT 업무를 기업 내부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이를 위해 1만여 명의 IT 인력을 구인하는 등 총 1,500억 달러를 지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웃소싱 및 오프쇼어링을 선도적으로 도입해온 GM으로는 '극적인' 변화다. 이는 신임 랜디 모트 CIO의 인소싱 정책에 따른 것이다. 그는 전임 랄프 스지겐다의 아웃소싱 정책을 폐기하고 이 같이 결정했다. 아웃소싱 컨설팅 기업 페이스 하몬의 데이빗 루트칙 파트너는 "GM이 아웃소싱의 부정적 지표에 주목한 것으로 보인다. 과거에는 책임과 위험을 공유하는 퍼블릭 멀티 벤더 환경을 구축했었지만, 이제는 적극적으로 인소싱을 도입하려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다른 아웃소싱 컨설팅 기업인 에베레스트 그룹의 피터 벤더 사무엘 CEO는 "그리 놀라운 결정은 아니다. 대부분의 다른 자동차 기업들은 내부적인 IT 역량을 확보하고 있다. GM이 이러한 추세에 따르는 것이다"라며, "하지만 그 규모는 정말이지 놀랍다"라고 말했다. '결합'을 고민하는 제조업체의 CIO들 GM처럼 대규모로 인소싱 전환하는 경우는 드물지만, 수많은 CIO들은 아웃소싱과 인소싱의 결합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 이러한 경향은 제조업에서 특히 뚜렷하다. KPMG의 셰어드 서비스 및 아웃소싱 담당 클리프 저스티스는 "향후 수년 간 지켜볼 만한 흥미로운 분야가 바로 제조업"이라며, "대형 제조사들 사이에서 인소싱에 대한 소식이 많이 들려오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인소싱을 검토하는 많은 기업들과 상담하고 있다. 그들은 기술을 통해 혁신할 필요성을 느낀다고 말하곤 한다"라고 덧붙였다. 저스티스는 그렇다고 제조 기업들이 아웃소싱 거래를 청산하려는 것은 아니라며 "혁신, 신기술, 경쟁 우위를 확보할 수 있는 파트너십에 초...

아웃소싱 인소싱 오프쇼어링 제조업 GM

2012.10.08

GM이 향후 3~5년 내에 모든 IT 업무를 기업 내부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이를 위해 1만여 명의 IT 인력을 구인하는 등 총 1,500억 달러를 지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웃소싱 및 오프쇼어링을 선도적으로 도입해온 GM으로는 '극적인' 변화다. 이는 신임 랜디 모트 CIO의 인소싱 정책에 따른 것이다. 그는 전임 랄프 스지겐다의 아웃소싱 정책을 폐기하고 이 같이 결정했다. 아웃소싱 컨설팅 기업 페이스 하몬의 데이빗 루트칙 파트너는 "GM이 아웃소싱의 부정적 지표에 주목한 것으로 보인다. 과거에는 책임과 위험을 공유하는 퍼블릭 멀티 벤더 환경을 구축했었지만, 이제는 적극적으로 인소싱을 도입하려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다른 아웃소싱 컨설팅 기업인 에베레스트 그룹의 피터 벤더 사무엘 CEO는 "그리 놀라운 결정은 아니다. 대부분의 다른 자동차 기업들은 내부적인 IT 역량을 확보하고 있다. GM이 이러한 추세에 따르는 것이다"라며, "하지만 그 규모는 정말이지 놀랍다"라고 말했다. '결합'을 고민하는 제조업체의 CIO들 GM처럼 대규모로 인소싱 전환하는 경우는 드물지만, 수많은 CIO들은 아웃소싱과 인소싱의 결합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 이러한 경향은 제조업에서 특히 뚜렷하다. KPMG의 셰어드 서비스 및 아웃소싱 담당 클리프 저스티스는 "향후 수년 간 지켜볼 만한 흥미로운 분야가 바로 제조업"이라며, "대형 제조사들 사이에서 인소싱에 대한 소식이 많이 들려오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인소싱을 검토하는 많은 기업들과 상담하고 있다. 그들은 기술을 통해 혁신할 필요성을 느낀다고 말하곤 한다"라고 덧붙였다. 저스티스는 그렇다고 제조 기업들이 아웃소싱 거래를 청산하려는 것은 아니라며 "혁신, 신기술, 경쟁 우위를 확보할 수 있는 파트너십에 초...

2012.10.08

GM의 IT아웃소싱 철회 검토, EDS•IBM•위프로에 타격 클 듯

제너럴 모터스(GM)가 토털 IT아웃소싱에 반대하고 사내에서 IT시스템을 운영할 것을 고려하고 있다. 이는 GM의 정책에 대대적인 변화가 일어나고 있음을 의미한다. GM은 EDS에 IT아웃소싱을 위탁했고 심지어 EDS가 2008년 HP에 매각된 이후에도 줄곧 IT아웃소싱 계약 관계를 유지해 왔다. 관련 업계는 올 2월 HP에서 GM으로 이직한 CIO 랜드 모트가 현재 90:10인 아웃소싱과 내부 관리 비중에 반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2009년 은퇴한 GM의 전임 CIO인 랄프 자이겐다는 대기업 아웃소싱을 주도했던 인물로 평가 받고 있다. 당시 GM은 EDS같은 대형 IT회사에 아웃소싱함으로써 연간 수십 억 달러에 이르는 IT예산을 절감할 수 있었다. GM이 아웃소싱을 철회하면 IBM, 캡제미니, 위프로와 함께 GM의 아웃소싱을 수행하던 서비스 업체인 EDS는 연간 30억 달러에 이르는 수익을 잃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영국의 국립 아웃소싱 협회(National Outsourcing Association) 마르틴 하트는 성명서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아웃소싱의 장점은 규모의 경제에서 온다. GM은 IT예산의 수십 억 달러가 아웃소싱에 쓰인다. GM이 자사 규모만큼 주요 아웃소싱 업체들에게도 큰 비중을 차지한다는 사실은 GM이 글로벌 서비스 역량을 자체적으로 개발함으로써 비용을 낮출 때도 그 기회 비용은 같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서비스들은 아웃소싱의 원칙에 따라 결정된다. 자체적으로 IT를 운영하고 서비스를 개발할 경우 거버넌스 모델, SLA, 아웃소싱 계약 고유의 관계관리 절차 등을 갖게 될 것이다. 계약서만 없어질 뿐 사내 관리에서도 다른 절차는 같다”라고 하트는 전했다. “아웃소싱에서 자체적으로 관리하는 모델로 전환하려면 몇 년 걸릴 수 있으며 그로 인해 IT인력 채용이 GM에서만 일시적으로 늘어날 것이다. 그것도 다른 국가는 아니고 오로지 미국에서만 말이...

인소싱 자동차 HP IBM 위프로 GM EBS 자체 운영

2012.07.12

제너럴 모터스(GM)가 토털 IT아웃소싱에 반대하고 사내에서 IT시스템을 운영할 것을 고려하고 있다. 이는 GM의 정책에 대대적인 변화가 일어나고 있음을 의미한다. GM은 EDS에 IT아웃소싱을 위탁했고 심지어 EDS가 2008년 HP에 매각된 이후에도 줄곧 IT아웃소싱 계약 관계를 유지해 왔다. 관련 업계는 올 2월 HP에서 GM으로 이직한 CIO 랜드 모트가 현재 90:10인 아웃소싱과 내부 관리 비중에 반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2009년 은퇴한 GM의 전임 CIO인 랄프 자이겐다는 대기업 아웃소싱을 주도했던 인물로 평가 받고 있다. 당시 GM은 EDS같은 대형 IT회사에 아웃소싱함으로써 연간 수십 억 달러에 이르는 IT예산을 절감할 수 있었다. GM이 아웃소싱을 철회하면 IBM, 캡제미니, 위프로와 함께 GM의 아웃소싱을 수행하던 서비스 업체인 EDS는 연간 30억 달러에 이르는 수익을 잃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영국의 국립 아웃소싱 협회(National Outsourcing Association) 마르틴 하트는 성명서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아웃소싱의 장점은 규모의 경제에서 온다. GM은 IT예산의 수십 억 달러가 아웃소싱에 쓰인다. GM이 자사 규모만큼 주요 아웃소싱 업체들에게도 큰 비중을 차지한다는 사실은 GM이 글로벌 서비스 역량을 자체적으로 개발함으로써 비용을 낮출 때도 그 기회 비용은 같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서비스들은 아웃소싱의 원칙에 따라 결정된다. 자체적으로 IT를 운영하고 서비스를 개발할 경우 거버넌스 모델, SLA, 아웃소싱 계약 고유의 관계관리 절차 등을 갖게 될 것이다. 계약서만 없어질 뿐 사내 관리에서도 다른 절차는 같다”라고 하트는 전했다. “아웃소싱에서 자체적으로 관리하는 모델로 전환하려면 몇 년 걸릴 수 있으며 그로 인해 IT인력 채용이 GM에서만 일시적으로 늘어날 것이다. 그것도 다른 국가는 아니고 오로지 미국에서만 말이...

2012.07.12

IT의 고질병 '영웅 증후군'···아웃소싱 갈등유발자

모든 사람들은 영웅을 사랑한다. 특히 IT가 그렇다. 인재들은 사용자를 기쁘게 하기 위해 희생을 감수한다. 그리고 업무를 완수하기 위해 초과근무도 마다하지 않는다. 대부분의 기업 IT 조직은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기술지원 업무를 기꺼이 수행할 인재들을 채용해 이들에게 적절한 보상을 제공하고, 이들의 고용을 유지하려고 한다. 하지만 아웃소싱 컨설팅 기업인 TPI와 컴파스 매니지먼트 컨설팅(최근 TPI의 모회사에 합병)의 컨설턴트들에 따르면, 기업 내부 IT 조직들은 이러한 영웅 문화로 인해 상당한 비용을 지불하고 있다. 외부 아웃소싱과의 관계에서는 특히 그렇다. 영웅 문화는 프로세스 원칙과 예측성, 일관성에 가치를 두는 서비스 제공기업의 문화와 충돌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TPI의 운영 전략 실행 부문 파트너인 토드 드레거와 컴파스의 컨설턴트인 밥 매더스는 "아웃소싱을 하지 않는 IT 조직들도 수퍼맨 신드롬에 시달리기는 마찬가지"라고 지적했다. CIO닷컴은 '영웅' 문화의 기원과, 이에 저항하는 공급업체의 가치, 문화가 충동할 때 발생하는 문제들을 놓고 드레거 및 매더스와 이야기를 나눠봤다. CIO닷컴: 여러분은 기업 IT 부문의 상당수가 '영웅' 문화를 구축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영웅 문화는 신속한 대응, 품질 서비스에 대한 헌신, 사용자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개인의 이니셔티브에 가치를 부여한다. 이런 문화가 내부 IT에 잘 부합하는가? 토드 드레거: 일반적으로 영웅 문화는 우연하게 개발되곤 한다. 포춘지 선정 500대 기업의 IT 부문 중 상당수는 아주 뛰어난 인재들을 채용하고자 노력한다. 구체적으로 야망과 추진력, 고객 서비스에 대한 열정을 갖고 있는 사람들을 찾는다. 이들 인재들은 요구가 아주 많은 일을 처리하는 경향이 있다. 문제나 요청에 빠르게 대응해야 하고, 밤을 새워 가며, 또는 주말에도 일을 해야 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비즈니스와 IT 부문...

아웃소싱 CIO 표준화 프로세스 인소싱

2011.03.08

모든 사람들은 영웅을 사랑한다. 특히 IT가 그렇다. 인재들은 사용자를 기쁘게 하기 위해 희생을 감수한다. 그리고 업무를 완수하기 위해 초과근무도 마다하지 않는다. 대부분의 기업 IT 조직은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기술지원 업무를 기꺼이 수행할 인재들을 채용해 이들에게 적절한 보상을 제공하고, 이들의 고용을 유지하려고 한다. 하지만 아웃소싱 컨설팅 기업인 TPI와 컴파스 매니지먼트 컨설팅(최근 TPI의 모회사에 합병)의 컨설턴트들에 따르면, 기업 내부 IT 조직들은 이러한 영웅 문화로 인해 상당한 비용을 지불하고 있다. 외부 아웃소싱과의 관계에서는 특히 그렇다. 영웅 문화는 프로세스 원칙과 예측성, 일관성에 가치를 두는 서비스 제공기업의 문화와 충돌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TPI의 운영 전략 실행 부문 파트너인 토드 드레거와 컴파스의 컨설턴트인 밥 매더스는 "아웃소싱을 하지 않는 IT 조직들도 수퍼맨 신드롬에 시달리기는 마찬가지"라고 지적했다. CIO닷컴은 '영웅' 문화의 기원과, 이에 저항하는 공급업체의 가치, 문화가 충동할 때 발생하는 문제들을 놓고 드레거 및 매더스와 이야기를 나눠봤다. CIO닷컴: 여러분은 기업 IT 부문의 상당수가 '영웅' 문화를 구축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영웅 문화는 신속한 대응, 품질 서비스에 대한 헌신, 사용자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개인의 이니셔티브에 가치를 부여한다. 이런 문화가 내부 IT에 잘 부합하는가? 토드 드레거: 일반적으로 영웅 문화는 우연하게 개발되곤 한다. 포춘지 선정 500대 기업의 IT 부문 중 상당수는 아주 뛰어난 인재들을 채용하고자 노력한다. 구체적으로 야망과 추진력, 고객 서비스에 대한 열정을 갖고 있는 사람들을 찾는다. 이들 인재들은 요구가 아주 많은 일을 처리하는 경향이 있다. 문제나 요청에 빠르게 대응해야 하고, 밤을 새워 가며, 또는 주말에도 일을 해야 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비즈니스와 IT 부문...

2011.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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