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ffcanvas

iOS13

블로그 | '불친절로 가득한 iOS 13', 애플의 소통법에 문제 있다

기업으로서의 애플은 새로운 기능을 내놓고, 오래된 제품에 변화를 일으키고, 버그를 수정하면서 끊임없이 혁신하고 있다. 나쁘지 않다. IT 기업에 사용자가 기대하는 것은 바로 이런 것이다. 그러나 마찬가지로 중요한 혁신 프로세스는 기업이 만드는 변화에 대해서 사용자와 소통하는 방법을 알아내는 것이다. 최근 애플이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는 분야도 바로 이것이다. 선택지는 있지만, 사용자는 머리를 긁적이며 과연 이 기능을 어떻게 쓸지, 원하는 기능을 어떻게 찾을지, 아니 찾아야 할 필요는 있는지 반문해야 하는 상황에 놓인다.   ‘내 아이폰 찾기’를 찾아라 iOS 13에서 애플은 위치 기반 앱에 변화를 주었다. 내 친구 찾기와 내 아이폰 찾기를 하나로 합쳐 ‘나의 찾기(Find My)’로 바꿨다. 앱 자체는 아주 훌륭하다. 기기를 찾는 앱이 보통 담고 있는 중요한 기능을 똑똑한 방법으로 결합했다. 안타깝게도 애플이 고려하지 않은 것은 이러한 변화를 사용자들에게 알리는 과정이었다. 물론, 매번 신제품 발표 행사마다 기조연설을 꼼꼼하게 듣고 애플 뉴스 사이트에 정기적으로 방문하는 사람이라면 이미 ‘나의 찾기’의 존재를 알고 있겠지만, 애플의 변덕스러움에 익숙하지 않은 일반 사용자의 경우에는 ‘내 친구 찾기’ 앱이 사라진 것을 뒤늦게 알게 된다(미국의 경우를 말한다. 한국에서는 ‘내 친구 찾기’ 앱을 사용할 수 없었다). 필자와 팟캐스트를 공동 진행하는 렉스 프리드먼도 친구를 찾는 앱이 어디로 갔는지를 물어보는 동료를 여러 명 만났다고 말했다. 필자의 경우에는 IT 기업에 근무하는 친구 한 명을 만났는데, 이 친구는 내 친구 찾기 앱이 갑자기 보이지 않아 당황한 나머지 칮구 찾는 앱이 이제 자신의 아이폰을 지원하지 않는다고 자체적으로 결론 내린 상태였다. 심지어 앱 스토어에 가서 내 친구 찾기 앱을 다시 다운로드할 수 있는지를 찾는 사용자도 많았다. 하루 아침에 앱이 제 자리에서 사라졌기 때문이었다. 이러한 변화를 더욱 자상하게 설명하는 것이 의무인 ...

맥OS iOS13

2019.10.29

기업으로서의 애플은 새로운 기능을 내놓고, 오래된 제품에 변화를 일으키고, 버그를 수정하면서 끊임없이 혁신하고 있다. 나쁘지 않다. IT 기업에 사용자가 기대하는 것은 바로 이런 것이다. 그러나 마찬가지로 중요한 혁신 프로세스는 기업이 만드는 변화에 대해서 사용자와 소통하는 방법을 알아내는 것이다. 최근 애플이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는 분야도 바로 이것이다. 선택지는 있지만, 사용자는 머리를 긁적이며 과연 이 기능을 어떻게 쓸지, 원하는 기능을 어떻게 찾을지, 아니 찾아야 할 필요는 있는지 반문해야 하는 상황에 놓인다.   ‘내 아이폰 찾기’를 찾아라 iOS 13에서 애플은 위치 기반 앱에 변화를 주었다. 내 친구 찾기와 내 아이폰 찾기를 하나로 합쳐 ‘나의 찾기(Find My)’로 바꿨다. 앱 자체는 아주 훌륭하다. 기기를 찾는 앱이 보통 담고 있는 중요한 기능을 똑똑한 방법으로 결합했다. 안타깝게도 애플이 고려하지 않은 것은 이러한 변화를 사용자들에게 알리는 과정이었다. 물론, 매번 신제품 발표 행사마다 기조연설을 꼼꼼하게 듣고 애플 뉴스 사이트에 정기적으로 방문하는 사람이라면 이미 ‘나의 찾기’의 존재를 알고 있겠지만, 애플의 변덕스러움에 익숙하지 않은 일반 사용자의 경우에는 ‘내 친구 찾기’ 앱이 사라진 것을 뒤늦게 알게 된다(미국의 경우를 말한다. 한국에서는 ‘내 친구 찾기’ 앱을 사용할 수 없었다). 필자와 팟캐스트를 공동 진행하는 렉스 프리드먼도 친구를 찾는 앱이 어디로 갔는지를 물어보는 동료를 여러 명 만났다고 말했다. 필자의 경우에는 IT 기업에 근무하는 친구 한 명을 만났는데, 이 친구는 내 친구 찾기 앱이 갑자기 보이지 않아 당황한 나머지 칮구 찾는 앱이 이제 자신의 아이폰을 지원하지 않는다고 자체적으로 결론 내린 상태였다. 심지어 앱 스토어에 가서 내 친구 찾기 앱을 다시 다운로드할 수 있는지를 찾는 사용자도 많았다. 하루 아침에 앱이 제 자리에서 사라졌기 때문이었다. 이러한 변화를 더욱 자상하게 설명하는 것이 의무인 ...

2019.10.29

'앱 업데이트부터 아이메시지 프로필 설정까지' iOS 13 업데이트 후 해야 할 6가지

아이폰 사용자에게 9월 20일은 중요한 날이다. iOS 13이 배포되어 여러 새로운 기능과 개선 사항들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앞으로 몇 주가 새로운 기능들을 탐험해 가겠지만, 가장 먼저 시도해봐야 할 것 6가지를 정리했다.   업데이트를 해야 하나? 만일 iOS 13을 다운로드하기 전에 이 글을 읽는다면 업데이트를 조금 더 기다려야 하는지 가늠해볼 수 있다. 언제나 새로 배포된 iOS에는 버그가 많고, 이후 이어지는 업데이트를 통해 안정화된다. 대부분의 사용자들에게 새로운 기능이 감수해야 할 불편함보다 중요하다. 그리고 주요 업데이트가 다시 나오기 전까지 몇 주를 기다리고 싶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올해 애플은 이미 iOS 13.1의 배포 시점을 발표했다. iOS 13.1에는 iOS 13에 예정되어 있었지만 첫 번째 릴리즈에는 포함되지 않은 기능들이 들어가고 버그나 문제점들을 수정했다. 9월 30일 예정이었던 계획이 바뀌어서 9월 24일에 나올 예정이다. 그리고 이날에는 아이패드OS 13도 배포된다. iOS 13과 iOS 13.1의 짧은 간격과 iOS 13.1에 들어갈 신기능들 및 안정성을 생각하면 9월 30일까지 기다려도 충분할 것이다. 물론, iOS 13을 바로 받는다면 새로운 기능을 빨리 사용할 수 있다.   1. 앱 업데이트하기 iOS 13으로 업데이트를 완료하고 재시작한 후에는 앱 스토어에 가서 앱 업데이트를 확인해야 한다. 오른쪽 상단의 프로필 사진을 탭하고 계정 페이지로 이동한다. 아래로 스크롤하면 업데이트가 대기 중인 앱 목록이 나타날 것이다. 아마 엄청 많을 텐데, 대부분의 앱이 iOS 13 최적화를 위해 업데이트된 것이지만, 어쩌면 iOS 13의 새로운 개발자 툴을 통해 활성화된 새로운 기능이 있을 수도 있다.     2. 다크 모드 활성화하기 iOS 13을 설치하고 재시작하는 과정에서 라이트 모드를 쓸 것인지 다크 모드를 쓸 것인지를 물을 것이다. 하지만 아마도 다크 모드를 실행하는 다른...

애플 지도 아이메시지 다크모드 iOS13

2019.09.23

아이폰 사용자에게 9월 20일은 중요한 날이다. iOS 13이 배포되어 여러 새로운 기능과 개선 사항들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앞으로 몇 주가 새로운 기능들을 탐험해 가겠지만, 가장 먼저 시도해봐야 할 것 6가지를 정리했다.   업데이트를 해야 하나? 만일 iOS 13을 다운로드하기 전에 이 글을 읽는다면 업데이트를 조금 더 기다려야 하는지 가늠해볼 수 있다. 언제나 새로 배포된 iOS에는 버그가 많고, 이후 이어지는 업데이트를 통해 안정화된다. 대부분의 사용자들에게 새로운 기능이 감수해야 할 불편함보다 중요하다. 그리고 주요 업데이트가 다시 나오기 전까지 몇 주를 기다리고 싶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올해 애플은 이미 iOS 13.1의 배포 시점을 발표했다. iOS 13.1에는 iOS 13에 예정되어 있었지만 첫 번째 릴리즈에는 포함되지 않은 기능들이 들어가고 버그나 문제점들을 수정했다. 9월 30일 예정이었던 계획이 바뀌어서 9월 24일에 나올 예정이다. 그리고 이날에는 아이패드OS 13도 배포된다. iOS 13과 iOS 13.1의 짧은 간격과 iOS 13.1에 들어갈 신기능들 및 안정성을 생각하면 9월 30일까지 기다려도 충분할 것이다. 물론, iOS 13을 바로 받는다면 새로운 기능을 빨리 사용할 수 있다.   1. 앱 업데이트하기 iOS 13으로 업데이트를 완료하고 재시작한 후에는 앱 스토어에 가서 앱 업데이트를 확인해야 한다. 오른쪽 상단의 프로필 사진을 탭하고 계정 페이지로 이동한다. 아래로 스크롤하면 업데이트가 대기 중인 앱 목록이 나타날 것이다. 아마 엄청 많을 텐데, 대부분의 앱이 iOS 13 최적화를 위해 업데이트된 것이지만, 어쩌면 iOS 13의 새로운 개발자 툴을 통해 활성화된 새로운 기능이 있을 수도 있다.     2. 다크 모드 활성화하기 iOS 13을 설치하고 재시작하는 과정에서 라이트 모드를 쓸 것인지 다크 모드를 쓸 것인지를 물을 것이다. 하지만 아마도 다크 모드를 실행하는 다른...

2019.09.23

블로그 | 애플 아케이드 53개 게임 해보니… “좋은 첫인상, 잠재력도 높아”

어제 필자는 약간 미쳐서 아이패드OS 13.1 베타에서 할 수 있는 애플 아케이드 게임 53가지 전부를 맛보기로 해 보았다. (아이패드 미니 5로 했는데 왓더골프(What the Golf)는 계속 꺼져서 못했다.) 게임을 다 끝냈을 때는 탈진했지만 지루했다고는 할 수 없다. 즉시 ‘훌륭하다’는 느낌을 준 것은 없었어도 모든 게임이 최소한 ‘좋다’고는 확실히 말할 수 있다. 1인칭 시점 때문에 아이패드에서 하기에는 불만스러웠던 핫 라바(Hot Lava)를 제외한 나머지 게임들은 모두 오늘 다시 하고 싶을 정도이다. 좋은 서비스가 좋은 출발을 보였다고 할 수 있다. 단, 애플 아케이드의 미래는 평이 좋은 신규 게임을 얼마나 자주 출시할 수 있을 것인가, 얼마나 많은 일류 개발자들을 끌어들일 수 있을 것인가, 그 개발자들에게 적절한 보수를 지급할 수 있을 것인가에 달려 있다.   어쨌든 필자가 원했던 애플 아케이드의 모습에 매우 가깝기는 하다. 지난 3월 필자는 애플 아케이드가 성공 확률을 높이려면 가장 좋은 방법은 알토의 모험, 모뉴멘트 밸리, 프룬 등 기교적이고 수상 경력이 있으며 iOS의 ‘최고’ 목록에 오르곤 하는 인디 게임들에 의지하는 것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 이번에 나온 게임들 중 일부는 그런 방향으로 가고 있다. 특히 무타지오네(Mutazione), 더 겟아웃 키즈(The Get Out Kids)처럼 서사 기반 게임들이 그렇다. 특히 프로젝션(Projection)은 옛날 그림자 연극 인형에서 영감을 받은 아름다운 미적 감각으로 림보(Limbo)같은 분위기를 재현해 냈다. 필자는 특히 좋아하는 게임은 스펙(Speck)이나 틴트(Tint) 같은 절제된 퍼즐 게임이다. 스펙에서는 3차원 물체를 회전시켜 2D로 만드는데 움직이는 점을 하나의 물체에서 다른 물체로 옮길수록 좋다. 틴트에서는 다양한 물감을 수채화 붓으로 서로 연결하여 새로운 색깔을 만들어 낸다. 2가지 게임 모두 마음이 기분 좋게 편해진다.   골라서 할 게임이 많다 그...

모바일 애플 게임 iOS13 애플아케이드

2019.09.20

어제 필자는 약간 미쳐서 아이패드OS 13.1 베타에서 할 수 있는 애플 아케이드 게임 53가지 전부를 맛보기로 해 보았다. (아이패드 미니 5로 했는데 왓더골프(What the Golf)는 계속 꺼져서 못했다.) 게임을 다 끝냈을 때는 탈진했지만 지루했다고는 할 수 없다. 즉시 ‘훌륭하다’는 느낌을 준 것은 없었어도 모든 게임이 최소한 ‘좋다’고는 확실히 말할 수 있다. 1인칭 시점 때문에 아이패드에서 하기에는 불만스러웠던 핫 라바(Hot Lava)를 제외한 나머지 게임들은 모두 오늘 다시 하고 싶을 정도이다. 좋은 서비스가 좋은 출발을 보였다고 할 수 있다. 단, 애플 아케이드의 미래는 평이 좋은 신규 게임을 얼마나 자주 출시할 수 있을 것인가, 얼마나 많은 일류 개발자들을 끌어들일 수 있을 것인가, 그 개발자들에게 적절한 보수를 지급할 수 있을 것인가에 달려 있다.   어쨌든 필자가 원했던 애플 아케이드의 모습에 매우 가깝기는 하다. 지난 3월 필자는 애플 아케이드가 성공 확률을 높이려면 가장 좋은 방법은 알토의 모험, 모뉴멘트 밸리, 프룬 등 기교적이고 수상 경력이 있으며 iOS의 ‘최고’ 목록에 오르곤 하는 인디 게임들에 의지하는 것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 이번에 나온 게임들 중 일부는 그런 방향으로 가고 있다. 특히 무타지오네(Mutazione), 더 겟아웃 키즈(The Get Out Kids)처럼 서사 기반 게임들이 그렇다. 특히 프로젝션(Projection)은 옛날 그림자 연극 인형에서 영감을 받은 아름다운 미적 감각으로 림보(Limbo)같은 분위기를 재현해 냈다. 필자는 특히 좋아하는 게임은 스펙(Speck)이나 틴트(Tint) 같은 절제된 퍼즐 게임이다. 스펙에서는 3차원 물체를 회전시켜 2D로 만드는데 움직이는 점을 하나의 물체에서 다른 물체로 옮길수록 좋다. 틴트에서는 다양한 물감을 수채화 붓으로 서로 연결하여 새로운 색깔을 만들어 낸다. 2가지 게임 모두 마음이 기분 좋게 편해진다.   골라서 할 게임이 많다 그...

2019.09.20

'iOS 13만큼 중요한 서브 업데이트' iOS 13.1 개발자·퍼블릭 베타 등장

iOS 13의 정식 출시까지는 아직 몇 주가 더 남아있다. 그 사이 애플은 iOS 13.1 베타 테스트를 시작했다. 지금까지는 구 버전 서비스가 종료되기 전, 신 버전 iOS의 외부 베타 테스트를 미리 시작한 경우가 없었다. iOS 13의 첫 번째 주요 업데이트인 iOS 13.1에서는 초기 릴리즈에 없었던 몇 가지 새 기능이 추가된다. iOS 13.1의 등장 시점으로 미루어 볼 때, iOS 13이 일반에 배포된 후 오래지 않아 바로 정식으로 iOS 13.1이 배포될 가능성이 크다. 빠르면 신형 아이폰이 판매될 9월 말일 수도 있다. iOS 13.1의 4번째 베타 버전은 개발자와 퍼블릭 베타 테스터 두 종류로 배포됐다.   iOS 13.1에 추가된 신기능 WWDC에서 발표된 iOS 13 기능 일부가 초기 릴리즈에서 누락되고, 이중 몇 가지가 iOS 13.1에서 추가된다.  단축어 자동화 : 일정 조건 하에서 단축어가 자동으로 실행된다. 애플 워치의 활동 앱을 켜면 운동용 재생 목록의 음악을 시작하고, 집에 도착할 때 핸즈프리 상태에서 실내 조명을 켤 수 있다. 지도에서 예상 도착 시간 공유 : 애플 지도에서 길 찾기를 실행할 때, 예상 도착 시간을 연락처에 있는 사람과 쉽게 공유할 수 있다. 다이내믹 배경 화면 : 다이내믹 배경 화면의 색상과 디자인이 조정되고 더 많은 기기를 지원하게 된다. 음량 조절 아이콘 : 음량 슬라이더로 에어팟, 파워비츠 프로, 홈팟 등 연결된 기기의 음량 상태를 볼 수 있다. 홈킷 아이콘 : 홈 앱과 연결된 여러 가지 홈킷 기기용으로 더 상세한 아이콘이 만들어졌다. 기타 : 그 외에 아이패드 마우스 지원 개선, HEVC 영상용 알파 채널 지원, 폰트 추가하기 변경 등 여러 가지 작은 변경과 수정이 있다.   iOS 13.1 베타 설치하기 이번 iOS 13.1 베타는 개발자와 일반 사용자 모두에게 배포될 예정이다. 개발자 계정을 등록한 사용자는 iOS나 아이패드OS 베타를 설치하고 싶은 기기에서 d...

iOS13

2019.09.20

iOS 13의 정식 출시까지는 아직 몇 주가 더 남아있다. 그 사이 애플은 iOS 13.1 베타 테스트를 시작했다. 지금까지는 구 버전 서비스가 종료되기 전, 신 버전 iOS의 외부 베타 테스트를 미리 시작한 경우가 없었다. iOS 13의 첫 번째 주요 업데이트인 iOS 13.1에서는 초기 릴리즈에 없었던 몇 가지 새 기능이 추가된다. iOS 13.1의 등장 시점으로 미루어 볼 때, iOS 13이 일반에 배포된 후 오래지 않아 바로 정식으로 iOS 13.1이 배포될 가능성이 크다. 빠르면 신형 아이폰이 판매될 9월 말일 수도 있다. iOS 13.1의 4번째 베타 버전은 개발자와 퍼블릭 베타 테스터 두 종류로 배포됐다.   iOS 13.1에 추가된 신기능 WWDC에서 발표된 iOS 13 기능 일부가 초기 릴리즈에서 누락되고, 이중 몇 가지가 iOS 13.1에서 추가된다.  단축어 자동화 : 일정 조건 하에서 단축어가 자동으로 실행된다. 애플 워치의 활동 앱을 켜면 운동용 재생 목록의 음악을 시작하고, 집에 도착할 때 핸즈프리 상태에서 실내 조명을 켤 수 있다. 지도에서 예상 도착 시간 공유 : 애플 지도에서 길 찾기를 실행할 때, 예상 도착 시간을 연락처에 있는 사람과 쉽게 공유할 수 있다. 다이내믹 배경 화면 : 다이내믹 배경 화면의 색상과 디자인이 조정되고 더 많은 기기를 지원하게 된다. 음량 조절 아이콘 : 음량 슬라이더로 에어팟, 파워비츠 프로, 홈팟 등 연결된 기기의 음량 상태를 볼 수 있다. 홈킷 아이콘 : 홈 앱과 연결된 여러 가지 홈킷 기기용으로 더 상세한 아이콘이 만들어졌다. 기타 : 그 외에 아이패드 마우스 지원 개선, HEVC 영상용 알파 채널 지원, 폰트 추가하기 변경 등 여러 가지 작은 변경과 수정이 있다.   iOS 13.1 베타 설치하기 이번 iOS 13.1 베타는 개발자와 일반 사용자 모두에게 배포될 예정이다. 개발자 계정을 등록한 사용자는 iOS나 아이패드OS 베타를 설치하고 싶은 기기에서 d...

2019.09.20

'아이폰 XS·XS 맥스 단종될까'··· 애플 9월 행사의 궁금증 3가지

애플이 9월 행사의 정식 일정을 발표하면서 이제 애플의 계획에 대해 우리가 알고 있는 것과 우리가 무엇을 보고 싶은지에 대해 정리해보자. 이번 행사에서 애플이 신형 아이폰을 공개하고, iOS와 워치OS 소프트웨어 플랫폼의 최신 업데이트를 공개할 것임이 분명하지만, 여전히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선 궁금한 것들이 많다. 그리고 항상 그렇듯 애플이 아이폰 외에 무엇을 공개할지에 관한 여러 추측이 있다. 애플 TV 업데이트부터 아이패드, 에어팟, 애플 펜슬, 아이맥까지 모든 상품이 소문 속에 등장하고 있다. 하지만 9월 10일이 가까워지면서, 팀 쿡이 애플 파크(Apple Park) 무대에 오르기 전 많은 사람들이 정말 궁금해할 3가지를 꼽아봤다.   작년 아이폰은 유지될 것인가? 지난해 애플은 아이폰 XS, XS 맥스, XR을 공개했다. 한가지 놀랐던 것은 애플이 예전처럼 이전의 플래그십 모델인 아이폰 X을 가격을 낮춰 계속 판매하지 않고 단종해버렸다. 물론, 아예 말이 안 되는 결정은 아니었다. X은 아이폰의 새로운 세대를 상징하며, 애플이 과거 모델을 유지하고 싶지 않았을 수도 있다. XS의 특별함이 다소 희석되고 신형 모델의 판매 부진의 원인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대신 이 차이를 채우기 위해 애플은 아이폰 XR을 공개했다. 더 저렴하면서도 새로운 세대의 아이폰이라는 느낌을 준다. 올해는 어떨까? 아이폰 XS와 XS 맥스가 X처럼 신형 아이폰에 자리를 내주며 먼지처럼 사라질까? 아니면 애플은 과거의 패턴대로 XS와 XS 맥스의 가격을 낮춰 플래그십 모델의 대안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할까? 개인적으로는 단종에 한 표를 던진다. 단, 아이폰 XR 후속 제품이 “나머지를 위한 차세대 아이폰”으로 포지셔닝하며 아이폰 XS나 XS 맥스 후속 모델과 적절한 차이를 유지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또 하나 궁금증은, 이 신제품에 기본 탑재되는 iOS 버전이 iOS 13인지, iOS 13.1인지다.   애플 워치 시리즈 5는 나올까?...

애플 아이폰 애플워치 iOS13

2019.09.03

애플이 9월 행사의 정식 일정을 발표하면서 이제 애플의 계획에 대해 우리가 알고 있는 것과 우리가 무엇을 보고 싶은지에 대해 정리해보자. 이번 행사에서 애플이 신형 아이폰을 공개하고, iOS와 워치OS 소프트웨어 플랫폼의 최신 업데이트를 공개할 것임이 분명하지만, 여전히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선 궁금한 것들이 많다. 그리고 항상 그렇듯 애플이 아이폰 외에 무엇을 공개할지에 관한 여러 추측이 있다. 애플 TV 업데이트부터 아이패드, 에어팟, 애플 펜슬, 아이맥까지 모든 상품이 소문 속에 등장하고 있다. 하지만 9월 10일이 가까워지면서, 팀 쿡이 애플 파크(Apple Park) 무대에 오르기 전 많은 사람들이 정말 궁금해할 3가지를 꼽아봤다.   작년 아이폰은 유지될 것인가? 지난해 애플은 아이폰 XS, XS 맥스, XR을 공개했다. 한가지 놀랐던 것은 애플이 예전처럼 이전의 플래그십 모델인 아이폰 X을 가격을 낮춰 계속 판매하지 않고 단종해버렸다. 물론, 아예 말이 안 되는 결정은 아니었다. X은 아이폰의 새로운 세대를 상징하며, 애플이 과거 모델을 유지하고 싶지 않았을 수도 있다. XS의 특별함이 다소 희석되고 신형 모델의 판매 부진의 원인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대신 이 차이를 채우기 위해 애플은 아이폰 XR을 공개했다. 더 저렴하면서도 새로운 세대의 아이폰이라는 느낌을 준다. 올해는 어떨까? 아이폰 XS와 XS 맥스가 X처럼 신형 아이폰에 자리를 내주며 먼지처럼 사라질까? 아니면 애플은 과거의 패턴대로 XS와 XS 맥스의 가격을 낮춰 플래그십 모델의 대안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할까? 개인적으로는 단종에 한 표를 던진다. 단, 아이폰 XR 후속 제품이 “나머지를 위한 차세대 아이폰”으로 포지셔닝하며 아이폰 XS나 XS 맥스 후속 모델과 적절한 차이를 유지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또 하나 궁금증은, 이 신제품에 기본 탑재되는 iOS 버전이 iOS 13인지, iOS 13.1인지다.   애플 워치 시리즈 5는 나올까?...

2019.09.03

편의성 개선한 iOS 13의 앱 스토어 미리보기

아이폰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앱은 아마도 기본 웹 브라우저 사파리일 것이다. 그러나 그 이전에, 모든 사용자가 앱을 검색하고, 다운로드받고, 업데이트하는 가장 중추적인 앱은 바로 앱 스토어다. IOS 11 시절부터 애플은 게임이나 앱 탭과 분리한 투데이 탭에서 자체적인 앱 추천이나 테마 등의 콘텐츠를 추가하며 앱 스토어의 전격적인 쇄신을 단행했다. IOS 13에서 앱 스토어가 다시 한 번 변화를 꾀한다. IOS 11에서처럼 전면적인 재조직은 아니지만, 사용자의 앱 업데이트와 관리 방식에 영향을 미칠 만한 변화다.   다크 모드 IOS 13부터 모든 애플 기본 앱처럼 다크 모드를 지원한다. 다크 모드에서는 바탕색이 검은색, 글씨는 흰색으로 바뀌고, 강조되는 상자나 카드 배경의 밝은 회색이 어두운 회색으로 바뀐다.   애플 아케이드 IOS 13 앱스토어에서 가장 큰 변화는 맨 아래쪽 메뉴의 업데이트 탭이 아케이드(Arcade) 탭으로 바뀌는 것이다. 나머지 투데이, 게임, 앱, 검색 탭은 변화가 없다. 아케이드 탭은 인앱 결제가 없고 아이폰, 아이패드, 맥, 애플TV와 가족 요금제로 호환되는 100개 이상의 게임을 제공하는 구독 서비스다. 정확한 구독 요금은 공개되지 않았다. 그러나 앱 스토어에 단독 탭으로 당당히 자리 잡은 것은 애플이 아케이드에 큰 기대를 건다는 것을 의미한다.   앱 업데이트 위치 변경 아케이드 탭이 새로 생기면, 업데이트 탭은 어디로 갈까? 이제 모든 탭 기본 페이지 우측 상단에서 사용자 본인의 애플 ID의 프로필 사진이 나타난다. 사진을 두드리면 개인 계정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이 계정 정보는 이제 앱 스토어에서의 관리 페이지를 담당한다. 모든 콘텐츠 구매 내역과 구독 중인 서비스를 확인할 수 있고, 기프트 카드나 애플 ID 결제 수단을 등록하고, 개인화된 추천 설정을 관리하기도 한다. 이 페이지에서는 설치된 앱 목록을 모두 볼 수 있다. 업데이트도 이제 여기에서 진행되고, 최근 업데이트된 앱도...

앱스토어 iOS iOS13

2019.07.26

아이폰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앱은 아마도 기본 웹 브라우저 사파리일 것이다. 그러나 그 이전에, 모든 사용자가 앱을 검색하고, 다운로드받고, 업데이트하는 가장 중추적인 앱은 바로 앱 스토어다. IOS 11 시절부터 애플은 게임이나 앱 탭과 분리한 투데이 탭에서 자체적인 앱 추천이나 테마 등의 콘텐츠를 추가하며 앱 스토어의 전격적인 쇄신을 단행했다. IOS 13에서 앱 스토어가 다시 한 번 변화를 꾀한다. IOS 11에서처럼 전면적인 재조직은 아니지만, 사용자의 앱 업데이트와 관리 방식에 영향을 미칠 만한 변화다.   다크 모드 IOS 13부터 모든 애플 기본 앱처럼 다크 모드를 지원한다. 다크 모드에서는 바탕색이 검은색, 글씨는 흰색으로 바뀌고, 강조되는 상자나 카드 배경의 밝은 회색이 어두운 회색으로 바뀐다.   애플 아케이드 IOS 13 앱스토어에서 가장 큰 변화는 맨 아래쪽 메뉴의 업데이트 탭이 아케이드(Arcade) 탭으로 바뀌는 것이다. 나머지 투데이, 게임, 앱, 검색 탭은 변화가 없다. 아케이드 탭은 인앱 결제가 없고 아이폰, 아이패드, 맥, 애플TV와 가족 요금제로 호환되는 100개 이상의 게임을 제공하는 구독 서비스다. 정확한 구독 요금은 공개되지 않았다. 그러나 앱 스토어에 단독 탭으로 당당히 자리 잡은 것은 애플이 아케이드에 큰 기대를 건다는 것을 의미한다.   앱 업데이트 위치 변경 아케이드 탭이 새로 생기면, 업데이트 탭은 어디로 갈까? 이제 모든 탭 기본 페이지 우측 상단에서 사용자 본인의 애플 ID의 프로필 사진이 나타난다. 사진을 두드리면 개인 계정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이 계정 정보는 이제 앱 스토어에서의 관리 페이지를 담당한다. 모든 콘텐츠 구매 내역과 구독 중인 서비스를 확인할 수 있고, 기프트 카드나 애플 ID 결제 수단을 등록하고, 개인화된 추천 설정을 관리하기도 한다. 이 페이지에서는 설치된 앱 목록을 모두 볼 수 있다. 업데이트도 이제 여기에서 진행되고, 최근 업데이트된 앱도...

2019.07.26

'오클루전부터 응시 교정까지'··· iOS 13 속 증강현실의 모든 것

현재 애플 증강현실의 최종 목표는 미스터리다. 특히, 디지타임즈(DigiTimes)가 보도한 소문에 따르면, 애플은 AR HMD(Augmented Reality Head-mounted display)를 책임지던 팀을 해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루머는 이르면 내년 초에는 애플의 AR 헤드셋을 볼 수 있을 것이라는 애널리스트 밍치 쿠오의 보고서와 상반된다.  하지만 애플이 증강현실 영역에서 보이고 있는 열성이나 iOS 13과 아이패드OS 13에서 선보인 새로운 ARKit 3의 진척도를 보면 디지타임즈의 보도는 다소 의아하다. 사실, ARKit 3은 상당 부분 발전했지만, 대부분 A12 칩 이상을 탑재한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애플이 ARKit을 발전시켰다는 것은 이 기능을 활용할 수 있는 헤드셋이나 글래스를 만들고 있음을 시사한다. 단점은 현재의 휴대폰들이 아이폰의 후면 카메라와 연결된 머신러닝 기술만을 사용하며, 전면의 트루뎁스 센서는 활용하지 못한다는 점이다. 미래의 아이폰에는 VCSEL ToF(Time-of-Flight) 센서가 포함되리라는 소문도 있지만, 2020년에 나오는 아이폰에 적용될 전망이다. 따라서 아주 빠른 시일 내에는 글래스를 보지 못하거나, 최소한 아이폰이나 아이패드가 AR에 더 적합할 가능성이 높다. 우선 현실적으로 올가을 iOS 13과 아이패드OS 13이 탑재된 애플의 최신 디바이스에서 어떤 경험을 기대할 수 있을지 살펴보자.   사람 오클루전(People occlusion)   오클루전(occlusion)의 원리를 이해하려면 일식을 생각하면 된다. 달이 태양 앞을 지날 때 발생하는 현상이다. AR 용어에서는 포켓몬 고 AR 보기에서 사용자가 발견한 포켓몬이 의자나 다른 가구 뒤에 서 있는 것을 말한다. 현재의 ARKit 2에서는 “현실”의 착각은 포켓몬이 편평한 면에 “앉아”있을 때만 동작한다. 앞에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을 통과해서 오브젝트가 보이면서 ‘착각’이 깨지...

아이패드 애플 아이폰 증강현실 AR ARKit iOS13

2019.07.24

현재 애플 증강현실의 최종 목표는 미스터리다. 특히, 디지타임즈(DigiTimes)가 보도한 소문에 따르면, 애플은 AR HMD(Augmented Reality Head-mounted display)를 책임지던 팀을 해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루머는 이르면 내년 초에는 애플의 AR 헤드셋을 볼 수 있을 것이라는 애널리스트 밍치 쿠오의 보고서와 상반된다.  하지만 애플이 증강현실 영역에서 보이고 있는 열성이나 iOS 13과 아이패드OS 13에서 선보인 새로운 ARKit 3의 진척도를 보면 디지타임즈의 보도는 다소 의아하다. 사실, ARKit 3은 상당 부분 발전했지만, 대부분 A12 칩 이상을 탑재한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애플이 ARKit을 발전시켰다는 것은 이 기능을 활용할 수 있는 헤드셋이나 글래스를 만들고 있음을 시사한다. 단점은 현재의 휴대폰들이 아이폰의 후면 카메라와 연결된 머신러닝 기술만을 사용하며, 전면의 트루뎁스 센서는 활용하지 못한다는 점이다. 미래의 아이폰에는 VCSEL ToF(Time-of-Flight) 센서가 포함되리라는 소문도 있지만, 2020년에 나오는 아이폰에 적용될 전망이다. 따라서 아주 빠른 시일 내에는 글래스를 보지 못하거나, 최소한 아이폰이나 아이패드가 AR에 더 적합할 가능성이 높다. 우선 현실적으로 올가을 iOS 13과 아이패드OS 13이 탑재된 애플의 최신 디바이스에서 어떤 경험을 기대할 수 있을지 살펴보자.   사람 오클루전(People occlusion)   오클루전(occlusion)의 원리를 이해하려면 일식을 생각하면 된다. 달이 태양 앞을 지날 때 발생하는 현상이다. AR 용어에서는 포켓몬 고 AR 보기에서 사용자가 발견한 포켓몬이 의자나 다른 가구 뒤에 서 있는 것을 말한다. 현재의 ARKit 2에서는 “현실”의 착각은 포켓몬이 편평한 면에 “앉아”있을 때만 동작한다. 앞에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을 통과해서 오브젝트가 보이면서 ‘착각’이 깨지...

2019.07.24

아이폰 '배터리 노화' 늦춘다··· iOS 13의 '충전 최적화' 기능

사용한지 몇 년 된 아이폰을 사용하고 있거나 그런 사람을 알고 있다면, 배터리 사용 시간이 새것일 때보다 크게 줄어든 것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충전 배터리는 시간이 지날수록 품질이 저하되고, 충전할 수 있는 양이 줄어들며, 새것일 때처럼 최대 전력을 전달하지 못한다.  애플이 갑작스러운 종료를 방지하기 위해 구형 아이폰의 성능을 제한했던 이유가 여기에 있기도 하다. 이로 인해 집단 소송이 제기되었고, 결국 29달러에 배터리를 교체해주는 프로그램을 도입해 실시했다. 애플은 iOS 13에 스마트폰 내장 배터리의 소진 속도를 늦추는 데 도움을 주는 ‘최적화된 배터리 충전’이라는 새 기능을 도입했다. 1회 충전 당 배터리 사용 시간을 늘려주는 기능은 아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도 배터리가 동일한 용량의 전력을 충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배터리는 시간이 지나면서 ‘노화’ 된다 전기 자동차인 테슬라는 배터리가 90% 충전되면 충전이 중단되도록 기본 설정되어 있다. 앱을 사용, 이 기본 설정 값을 높이거나 낮출 수 있다. 그러나 이렇게 기본 설정된 타당한 이유가 있다. 리튬 이온 배터리는 충전과 방전이 반복되면서 내부의 화학 구조가 붕괴된다. 장기간 충전과 방전 사이클이 반복되면, 많은 충전 용량을 유지할 수 없고, 한 번에 많은 용량의 전략을 전달할 수 없다. 그리고 배터리를 최대 용량까지 충전할 경우, 이런 현상이 가속화된다. 테슬라가 배터리의 ‘건강(상태)’을 장기간 보존하기 위해 충전하는 용량을 제한하는 기본 설정을 적용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아이폰을 12시간이 아닌 8시간 만 사용할 수 있고, 많은 돈을 주고 배터리를 교체해야 한다고 생각해보라! 또는 전기 자동차 주행 거리가 80마일이 줄어들고, 차량 배터리를 교체해야 한다고 생각해보라!   충전 용량을 제한해 '노화’를 늦춘다 iOS 13에 새로 도입된 최적화된 배터리 충전 기능은 테슬라가 충전 용량을 90%로 제한하는 기본 설정과 같은 일...

스마트폰 아이폰 최적화 iOS13 배터리충전

2019.07.16

사용한지 몇 년 된 아이폰을 사용하고 있거나 그런 사람을 알고 있다면, 배터리 사용 시간이 새것일 때보다 크게 줄어든 것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충전 배터리는 시간이 지날수록 품질이 저하되고, 충전할 수 있는 양이 줄어들며, 새것일 때처럼 최대 전력을 전달하지 못한다.  애플이 갑작스러운 종료를 방지하기 위해 구형 아이폰의 성능을 제한했던 이유가 여기에 있기도 하다. 이로 인해 집단 소송이 제기되었고, 결국 29달러에 배터리를 교체해주는 프로그램을 도입해 실시했다. 애플은 iOS 13에 스마트폰 내장 배터리의 소진 속도를 늦추는 데 도움을 주는 ‘최적화된 배터리 충전’이라는 새 기능을 도입했다. 1회 충전 당 배터리 사용 시간을 늘려주는 기능은 아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도 배터리가 동일한 용량의 전력을 충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배터리는 시간이 지나면서 ‘노화’ 된다 전기 자동차인 테슬라는 배터리가 90% 충전되면 충전이 중단되도록 기본 설정되어 있다. 앱을 사용, 이 기본 설정 값을 높이거나 낮출 수 있다. 그러나 이렇게 기본 설정된 타당한 이유가 있다. 리튬 이온 배터리는 충전과 방전이 반복되면서 내부의 화학 구조가 붕괴된다. 장기간 충전과 방전 사이클이 반복되면, 많은 충전 용량을 유지할 수 없고, 한 번에 많은 용량의 전략을 전달할 수 없다. 그리고 배터리를 최대 용량까지 충전할 경우, 이런 현상이 가속화된다. 테슬라가 배터리의 ‘건강(상태)’을 장기간 보존하기 위해 충전하는 용량을 제한하는 기본 설정을 적용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아이폰을 12시간이 아닌 8시간 만 사용할 수 있고, 많은 돈을 주고 배터리를 교체해야 한다고 생각해보라! 또는 전기 자동차 주행 거리가 80마일이 줄어들고, 차량 배터리를 교체해야 한다고 생각해보라!   충전 용량을 제한해 '노화’를 늦춘다 iOS 13에 새로 도입된 최적화된 배터리 충전 기능은 테슬라가 충전 용량을 90%로 제한하는 기본 설정과 같은 일...

2019.07.16

iOS 13의 유용한 숨은 기능들

다크 모드, 프라이버시 강화, 전면적으로 새로워진 지도 등 iOS 13에는 신나는 멋진 신기능이 즐비하다. 그러나 소소한 기능들 역시 그만큼이나 재미 있다. 다시 말해 스몰 터치, 삶의 질 향상, 아이폰과의 일상적 상호작용을 더욱 즐겁게 만드는 작은 기능들이다.  필자가 iOS 13 베타를 처음 사용했을 때 WWDC에서 소개되지 않은 iOS 13의 소소한 멋진 기능들을 경험했다. 여기서는 iOS 13의 이러한 숨은 기능들을 소개한다.    알 수 없는 발신자 음소거 기능    ‘설정’ 앱에서 ‘전화’를 탭하면 알 수 없는 발신자 음소거라는 토글 스위치를 발견할 것이다. 이를 활성화하면 iOS는 시리 인공 지능을 이용해 연락처, 메일, 메시지에 있는 번호만 통화음이 울리도록 한다. 다른 번호는 곧바로 음성 메일로 간다.    탭하고 드래그하는 새로운 볼륨 조절기   필자는 여러 해 동안 화면 중앙에 있는 거대한 볼륨 표시기에 불만이 있었다. iOS 13에서 마침내 볼륨 표시기는 화면의 좌상 모서리의 작은 수직 막대로 대체되었다(볼륨 버튼 옆).  아울러, 손가락을 이용해 이 볼륨 바를 위아래로 드래그할 수 있다. 그러면 볼륨 바의 아래에 예컨대 스피커, 에어팟, 블루투스 장치 등 아이폰 사운드의 출력을 보여주는 표시기를 볼 수 있다.     사파리에서 자동으로 탭 닫기    아이폰에서 사파리 탭은 일종의 ‘덱(deck)’에 적층된다. 따라서 간혹 87개의 탭을 실행하면서 이를 모를 수 있다. 예컨대 6주 전에 검색했던 배우에 관한 정보 페이지 같이 더 이상 필요하지 않은 것들이다.  iOS 13에서 ‘설정 > 사파리’로 가서 ‘탭’ 부분을 보면 새로운 ‘탭 닫기’ 옵션이 있다. 이 메뉴에서 사파리 탭을 하루 후, 일주일 후, 한달 후 자동으로 닫도록 선택할 수 있다. 모바일 브라우저 탭이 걷잡을 수 없이 혼란스러...

메시지 블루투스 사파리 파일 iOS13 음소거 햅틱터치

2019.07.01

다크 모드, 프라이버시 강화, 전면적으로 새로워진 지도 등 iOS 13에는 신나는 멋진 신기능이 즐비하다. 그러나 소소한 기능들 역시 그만큼이나 재미 있다. 다시 말해 스몰 터치, 삶의 질 향상, 아이폰과의 일상적 상호작용을 더욱 즐겁게 만드는 작은 기능들이다.  필자가 iOS 13 베타를 처음 사용했을 때 WWDC에서 소개되지 않은 iOS 13의 소소한 멋진 기능들을 경험했다. 여기서는 iOS 13의 이러한 숨은 기능들을 소개한다.    알 수 없는 발신자 음소거 기능    ‘설정’ 앱에서 ‘전화’를 탭하면 알 수 없는 발신자 음소거라는 토글 스위치를 발견할 것이다. 이를 활성화하면 iOS는 시리 인공 지능을 이용해 연락처, 메일, 메시지에 있는 번호만 통화음이 울리도록 한다. 다른 번호는 곧바로 음성 메일로 간다.    탭하고 드래그하는 새로운 볼륨 조절기   필자는 여러 해 동안 화면 중앙에 있는 거대한 볼륨 표시기에 불만이 있었다. iOS 13에서 마침내 볼륨 표시기는 화면의 좌상 모서리의 작은 수직 막대로 대체되었다(볼륨 버튼 옆).  아울러, 손가락을 이용해 이 볼륨 바를 위아래로 드래그할 수 있다. 그러면 볼륨 바의 아래에 예컨대 스피커, 에어팟, 블루투스 장치 등 아이폰 사운드의 출력을 보여주는 표시기를 볼 수 있다.     사파리에서 자동으로 탭 닫기    아이폰에서 사파리 탭은 일종의 ‘덱(deck)’에 적층된다. 따라서 간혹 87개의 탭을 실행하면서 이를 모를 수 있다. 예컨대 6주 전에 검색했던 배우에 관한 정보 페이지 같이 더 이상 필요하지 않은 것들이다.  iOS 13에서 ‘설정 > 사파리’로 가서 ‘탭’ 부분을 보면 새로운 ‘탭 닫기’ 옵션이 있다. 이 메뉴에서 사파리 탭을 하루 후, 일주일 후, 한달 후 자동으로 닫도록 선택할 수 있다. 모바일 브라우저 탭이 걷잡을 수 없이 혼란스러...

2019.07.01

'교활한 앱'의 정보 수집까지 차단··· iOS 13의 새 프라이버시 기능 7가지

오는 가을 iOS 13 출시와 더불어 아이폰과 아이패드가 다양한 기능과 성능 향상으로 대폭 업그레이드될 예정이다. 다크 모드, 시리 업데이트 등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지만 사실 iOS 13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사용자의 개인정보 보호다.   애플은 앱 스토어 정책을 엄격하게 업데이트하는 데 그치지 않았다. iOS 13부터는 개인정보 보호가 가장 우선시된다. 사용자는 불필요한 개인 정보를 수집하거나 웹 및 실제 활동을 추적하는 앱과 사이트에서 더 철저히 보호되며 악의적인 활동에 대해 지속적으로 알림을 받게 된다.   iOS 13에서 가장 중요한, 새 개인정보 보호 기능을 살펴보자.   애플 ID로 로그인하는 새로운 방법 구글과 페이스북의 싱글사인온(SSO) 기능은 광범위하게 사용된다. 새로 사용하는 앱마다 귀찮게 정보를 입력할 필요 없이 구글 또는 페이스북 계정으로 로그인할 수 있게 해주는 버튼이 바로 SSO다. 그러나 이 기능은 사용자에 대한 많은 정보를 해당 앱과 공유할 수 있으며 앱 역시 구글 또는 페이스북과 사용자 데이터를 공유할 수 있다.   애플은 애플로 로그인(Sign in with Apple)이라는 자체 SSO 솔루션을 준비하고 있다. 모든 애플 플랫폼과 웹에서 애플 ID를 사용해 로그인할 수 있으며(지원되는 디바이스에서 터치 ID 또는 페이스ID 사용 가능), 이때 앱이 받는 데이터는 사용자의 성과 이름이 전부다.   앱이 이메일 주소를 요구하는 경우 애플 ID와 연결된 이메일 주소를 제공할 수도 있고, 해당 앱에만 연결되는 중간 이메일 포워딩 주소를 무작위로 자동 생성해 제공할 수도 있다. 앱을 그만 사용하려는 경우 이 포워딩 주소를 삭제해도 다른 서비스는 영향을 받지 않는다.   애플은 다른 SSO 옵션을 허용한다면 애플로 로그인하기도 의무적으로 포함하도록 앱 스토어 정책을 업데이트하고 있다. 따라서 향후 애플로 로그인하기는 광범위한 앱에서 지원될 것이다.   앱과 위치 iO...

iOS iOS13

2019.06.21

오는 가을 iOS 13 출시와 더불어 아이폰과 아이패드가 다양한 기능과 성능 향상으로 대폭 업그레이드될 예정이다. 다크 모드, 시리 업데이트 등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지만 사실 iOS 13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사용자의 개인정보 보호다.   애플은 앱 스토어 정책을 엄격하게 업데이트하는 데 그치지 않았다. iOS 13부터는 개인정보 보호가 가장 우선시된다. 사용자는 불필요한 개인 정보를 수집하거나 웹 및 실제 활동을 추적하는 앱과 사이트에서 더 철저히 보호되며 악의적인 활동에 대해 지속적으로 알림을 받게 된다.   iOS 13에서 가장 중요한, 새 개인정보 보호 기능을 살펴보자.   애플 ID로 로그인하는 새로운 방법 구글과 페이스북의 싱글사인온(SSO) 기능은 광범위하게 사용된다. 새로 사용하는 앱마다 귀찮게 정보를 입력할 필요 없이 구글 또는 페이스북 계정으로 로그인할 수 있게 해주는 버튼이 바로 SSO다. 그러나 이 기능은 사용자에 대한 많은 정보를 해당 앱과 공유할 수 있으며 앱 역시 구글 또는 페이스북과 사용자 데이터를 공유할 수 있다.   애플은 애플로 로그인(Sign in with Apple)이라는 자체 SSO 솔루션을 준비하고 있다. 모든 애플 플랫폼과 웹에서 애플 ID를 사용해 로그인할 수 있으며(지원되는 디바이스에서 터치 ID 또는 페이스ID 사용 가능), 이때 앱이 받는 데이터는 사용자의 성과 이름이 전부다.   앱이 이메일 주소를 요구하는 경우 애플 ID와 연결된 이메일 주소를 제공할 수도 있고, 해당 앱에만 연결되는 중간 이메일 포워딩 주소를 무작위로 자동 생성해 제공할 수도 있다. 앱을 그만 사용하려는 경우 이 포워딩 주소를 삭제해도 다른 서비스는 영향을 받지 않는다.   애플은 다른 SSO 옵션을 허용한다면 애플로 로그인하기도 의무적으로 포함하도록 앱 스토어 정책을 업데이트하고 있다. 따라서 향후 애플로 로그인하기는 광범위한 앱에서 지원될 것이다.   앱과 위치 iO...

2019.06.21

블로그 | 아이패드, 드디어 노트북을 능가할까

WWDC 2019 바로 직전만 해도 아이패드를 보면서, 태블릿이 노트북을 대체하는 역할을 한다는 애플의 끈질긴 주장을 비웃을 수 있었다. 다만, 애플은 "컴퓨터란 무엇인가?" 같은 의문을 던지기는 했다. 새 모델이 출시될수록 애플의 주장은 확실히 힘을 얻었지만, 비판에서 자유로울 정도는 아니었다. 필자는 이 모든 상황을 너무 잘 알고 있다. 1년 넘게 아이패드를 주요 업무 도구로 사용했지만, 몇 달을 버틴 후에는 다시 맥으로 슬금슬금 돌아와야 했다. 취재 때 저장 매체를 사용할 수도 없었고, 글자 선택 같은 간단한 기능도 쓸 수 없어서 힘들었던 나날이었다. 하지만 애플은 아이패드OS라는 걸작으로 걱정의 대부분을 날려버렸다. 현재는 맥 프로가 아이패드에 대한 관심 중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지만, 몇 달 뒤면 애플의 "새로운" 운영체제가 더 큰 영향을 남겼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라고 믿는다. 사실 아이패드 OS를 사용해 볼 기회는 없었다. 그렇지만, 지금까지 본 모든 것은 아이패드 OS가 아이패드를 애플이 항상 원했던 노트북의 대체품으로 바꿔놓을 것이라는 점을 암시한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서피스 태블릿 같은 장치와는 차별화되는, 아니 더욱 향상되는 기능을 유지하면서도 말이다.  필자는 이러한 변화로 인해 맥북보다 아이패드를 구입하는 게 더 나은 사용자가 분명히 있다 생각을 하고 있다. 아이패드가 더 적합한 워크 플로우도 있다고 주장해 온 사용자를 찾을 수도 있지만, 그런 생각은 강력하게 지지받지 못하고 변명처럼 들린 경향이 있었다. 하지만 이번의 변화를 들어 보면, 필자조차도 무거운 맥북 프로는 놔두고 태블릿, 키보드 케이스, 그리고 휴대가 간편한 매직 마우스를 택하고 싶어진다.   굴레에서 벗어나다 아이패드OS를 사용하면 애써 변명할 필요가 훨씬 적을 것이다. 애플은 수년 간 태블릿의 진정한 업무도구로서의 위치를 고수하면서 맛본 수많은 좌절감을 떨쳐버렸다. 가장 큰 변화는 애플의 기조연설에서도 언급되지 ...

태블릿 iOS13 아이패드OS

2019.06.11

WWDC 2019 바로 직전만 해도 아이패드를 보면서, 태블릿이 노트북을 대체하는 역할을 한다는 애플의 끈질긴 주장을 비웃을 수 있었다. 다만, 애플은 "컴퓨터란 무엇인가?" 같은 의문을 던지기는 했다. 새 모델이 출시될수록 애플의 주장은 확실히 힘을 얻었지만, 비판에서 자유로울 정도는 아니었다. 필자는 이 모든 상황을 너무 잘 알고 있다. 1년 넘게 아이패드를 주요 업무 도구로 사용했지만, 몇 달을 버틴 후에는 다시 맥으로 슬금슬금 돌아와야 했다. 취재 때 저장 매체를 사용할 수도 없었고, 글자 선택 같은 간단한 기능도 쓸 수 없어서 힘들었던 나날이었다. 하지만 애플은 아이패드OS라는 걸작으로 걱정의 대부분을 날려버렸다. 현재는 맥 프로가 아이패드에 대한 관심 중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지만, 몇 달 뒤면 애플의 "새로운" 운영체제가 더 큰 영향을 남겼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라고 믿는다. 사실 아이패드 OS를 사용해 볼 기회는 없었다. 그렇지만, 지금까지 본 모든 것은 아이패드 OS가 아이패드를 애플이 항상 원했던 노트북의 대체품으로 바꿔놓을 것이라는 점을 암시한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서피스 태블릿 같은 장치와는 차별화되는, 아니 더욱 향상되는 기능을 유지하면서도 말이다.  필자는 이러한 변화로 인해 맥북보다 아이패드를 구입하는 게 더 나은 사용자가 분명히 있다 생각을 하고 있다. 아이패드가 더 적합한 워크 플로우도 있다고 주장해 온 사용자를 찾을 수도 있지만, 그런 생각은 강력하게 지지받지 못하고 변명처럼 들린 경향이 있었다. 하지만 이번의 변화를 들어 보면, 필자조차도 무거운 맥북 프로는 놔두고 태블릿, 키보드 케이스, 그리고 휴대가 간편한 매직 마우스를 택하고 싶어진다.   굴레에서 벗어나다 아이패드OS를 사용하면 애써 변명할 필요가 훨씬 적을 것이다. 애플은 수년 간 태블릿의 진정한 업무도구로서의 위치를 고수하면서 맛본 수많은 좌절감을 떨쳐버렸다. 가장 큰 변화는 애플의 기조연설에서도 언급되지 ...

2019.06.11

'어디서 봤는데...' 구글, 삼성, MS, 핏비트를 모방한 애플의 10가지 신기능

애플 WWDC 키노트에서는 애플 디바이스를 더 예쁘고 더 강력하게 해줄 각종 새로운 기능과 앱, 개선 사항에 대한 소식이 쏟아져 나왔다. 오는 9월부터 애플 디바이스는 iOS 13, 아이패드OS, 워치OS 6의 풍부한 새로운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되는데, 크레이그 페더리기와 애플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하나같이 혁신적이고 놀랍고 세상을 뒤흔들 만한 기능이다. 새로운 업데이트가 애플의 말처럼 아이폰과 아이패드, 애플 워치 관점에서 확실히 감격적이고 흥미롭기는 하지만 엄밀히 말해 새로운 것은 아니다. 적어도 애플 사용자가 아닌 다른 사람들에게는 새롭지 않다. 애플이 어제 공개한 대표적인 기능의 대부분은 이미 나와 있는 기능이다. 발표 중간중간, 박수를 위해 의도된 잠깐의 침묵마다 청중은 환호성을 질렀지만 안드로이드와 핏비트 팬들은 아마 박수보다는 헛웃음이 나왔을 것이다.   다크 모드 애플은 요세미티(Yosemite)에서 메뉴 표시줄과 도크에 다크 모드를 도입한 다음 작년에는 맥OS 모하비에서 앱으로 이를 확장했다. 그러나 스마트폰에서 다크 모드는 이미 오래 전에 나온 기능이다. 구글은 몇 년 전부터 다크 테마를 제공해왔고, 삼성도 올해 초 원 UI(One UI) 디자인 개선에서 시스템 전체에 적용되는 다크 모드를 도입했다. 애플은 “화면의 모든 요소가 눈에 대한 피로를 낮추고 시스템 전반에 매끄럽게 통합되도록 하기 위해 심사숙고해서 다크 모드를 디자인했다”고 말하지만, 갤럭시와 픽셀 사용자들은 진작부터 다크 모드를 사용하는 중이다.   다운로드 관리자 너무 뒤늦었음을 아는지, 애플은 멋들어진 명칭도 따로 붙이지 않았다. 진정한 다운로드 관리자 덕분에 앞으로는 아이패드OS의 사파리에서 현재 활성 및 최근 다운로드 항목을 보고, 파일의 다운로드 폴더에서 손쉽게 다운로드한 파일을 이용할 수 있다고 한다. 안드로이드 사용자에게 물어보면 너무 오래돼서 언제부터 이 기능이 있었는지 기억도 잘 못할 것이다.   워치OS ...

애플 앱스토어 다크모드 iOS13

2019.06.10

애플 WWDC 키노트에서는 애플 디바이스를 더 예쁘고 더 강력하게 해줄 각종 새로운 기능과 앱, 개선 사항에 대한 소식이 쏟아져 나왔다. 오는 9월부터 애플 디바이스는 iOS 13, 아이패드OS, 워치OS 6의 풍부한 새로운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되는데, 크레이그 페더리기와 애플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하나같이 혁신적이고 놀랍고 세상을 뒤흔들 만한 기능이다. 새로운 업데이트가 애플의 말처럼 아이폰과 아이패드, 애플 워치 관점에서 확실히 감격적이고 흥미롭기는 하지만 엄밀히 말해 새로운 것은 아니다. 적어도 애플 사용자가 아닌 다른 사람들에게는 새롭지 않다. 애플이 어제 공개한 대표적인 기능의 대부분은 이미 나와 있는 기능이다. 발표 중간중간, 박수를 위해 의도된 잠깐의 침묵마다 청중은 환호성을 질렀지만 안드로이드와 핏비트 팬들은 아마 박수보다는 헛웃음이 나왔을 것이다.   다크 모드 애플은 요세미티(Yosemite)에서 메뉴 표시줄과 도크에 다크 모드를 도입한 다음 작년에는 맥OS 모하비에서 앱으로 이를 확장했다. 그러나 스마트폰에서 다크 모드는 이미 오래 전에 나온 기능이다. 구글은 몇 년 전부터 다크 테마를 제공해왔고, 삼성도 올해 초 원 UI(One UI) 디자인 개선에서 시스템 전체에 적용되는 다크 모드를 도입했다. 애플은 “화면의 모든 요소가 눈에 대한 피로를 낮추고 시스템 전반에 매끄럽게 통합되도록 하기 위해 심사숙고해서 다크 모드를 디자인했다”고 말하지만, 갤럭시와 픽셀 사용자들은 진작부터 다크 모드를 사용하는 중이다.   다운로드 관리자 너무 뒤늦었음을 아는지, 애플은 멋들어진 명칭도 따로 붙이지 않았다. 진정한 다운로드 관리자 덕분에 앞으로는 아이패드OS의 사파리에서 현재 활성 및 최근 다운로드 항목을 보고, 파일의 다운로드 폴더에서 손쉽게 다운로드한 파일을 이용할 수 있다고 한다. 안드로이드 사용자에게 물어보면 너무 오래돼서 언제부터 이 기능이 있었는지 기억도 잘 못할 것이다.   워치OS ...

2019.06.10

WWDC 키노트에서 언급되지 않은 iOS 13의 신기능들

WWDC 키노트에서는 iOS 13에 대해 많은 것이 공개됐지만 직접적으로 언급되지 않은 것들도 많다. 애플은 가을에 배포될 iOS 13에 들어갈 새로운 기능 상당수를 간단히 슬라이드로 보여주었는데, 그렇게 지나간 신기능들을 모아 보았다.   iOS 13 : 앱 지도 : 문제 보고 개선 지도 : 장소 카드 개선 사파리 : 시리 제안 사파리 : 시작 페이지 업데이트 메모 : 보기 전용 협업 메모 : 폴더 관리 메모 : 더 강력한 검색 메모 : 새로운 체크리스트 옵션 메일 : 발신자 차단 메일 : 글타래 묵음처리 미리 알림 : 목록 표시 맞춤 설정 연락처 : 이벤트에 연락처 추가하기 사진 : 검색 개선 사진 : 공유를 위한 위치 설정 메시지 : 검색 개선 메시지 : 비즈니스 채팅 제안 팟캐스트 : 시리 제안 도서 : 독서 목표 설정 애플 뉴스 플러스 : 영국과 호주에서 서비스 시작 홈 : 접근 제어 개선   iOS 13 : 듀얼 SIM 지원 페이스타임 아이메시지 동시 통화   iOS 13 : 카플레이 일정하지 않은 화면 크기 지원 라이트 모드 독립적인 앱 보기 화면 크기 맞춤 지원 운전 중 방해 금지 보조 동영상 스트리밍 지원   iOS 13 : 시리 카플레이에서 “시리야” 지원 홈 자동화를 위한 시리 단축어 서드파티 앱의 시리 이벤트 제안 대화형 시리 단축어   iOS 13 : UI 개선 이모티콘과 지구본 키 분리 배터리 충전 최적화   iOS 13 : 연결성 제어 센터에서 와이파이 선택 가능 데이터 소모 감소 모드 BYOD를 위한 데이터 분리 블루투스 무선 분리 셀룰러에서 대용량 앱 다운로드 가능   iOS 13 : 오디오 홈 자동화에서 에어플레이 2 스피커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 재생   iOS 13 : 언어 타이핑 예측 지원 언어 확대 : 베트남어, 힌디어, 스웨덴어, 네덜란드어, 광둥어, 아랍어 개선된 언어 설정 힌디어-영어 이중언어 지원 새로운 인도...

애플 WWDC iOS13

2019.06.05

WWDC 키노트에서는 iOS 13에 대해 많은 것이 공개됐지만 직접적으로 언급되지 않은 것들도 많다. 애플은 가을에 배포될 iOS 13에 들어갈 새로운 기능 상당수를 간단히 슬라이드로 보여주었는데, 그렇게 지나간 신기능들을 모아 보았다.   iOS 13 : 앱 지도 : 문제 보고 개선 지도 : 장소 카드 개선 사파리 : 시리 제안 사파리 : 시작 페이지 업데이트 메모 : 보기 전용 협업 메모 : 폴더 관리 메모 : 더 강력한 검색 메모 : 새로운 체크리스트 옵션 메일 : 발신자 차단 메일 : 글타래 묵음처리 미리 알림 : 목록 표시 맞춤 설정 연락처 : 이벤트에 연락처 추가하기 사진 : 검색 개선 사진 : 공유를 위한 위치 설정 메시지 : 검색 개선 메시지 : 비즈니스 채팅 제안 팟캐스트 : 시리 제안 도서 : 독서 목표 설정 애플 뉴스 플러스 : 영국과 호주에서 서비스 시작 홈 : 접근 제어 개선   iOS 13 : 듀얼 SIM 지원 페이스타임 아이메시지 동시 통화   iOS 13 : 카플레이 일정하지 않은 화면 크기 지원 라이트 모드 독립적인 앱 보기 화면 크기 맞춤 지원 운전 중 방해 금지 보조 동영상 스트리밍 지원   iOS 13 : 시리 카플레이에서 “시리야” 지원 홈 자동화를 위한 시리 단축어 서드파티 앱의 시리 이벤트 제안 대화형 시리 단축어   iOS 13 : UI 개선 이모티콘과 지구본 키 분리 배터리 충전 최적화   iOS 13 : 연결성 제어 센터에서 와이파이 선택 가능 데이터 소모 감소 모드 BYOD를 위한 데이터 분리 블루투스 무선 분리 셀룰러에서 대용량 앱 다운로드 가능   iOS 13 : 오디오 홈 자동화에서 에어플레이 2 스피커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 재생   iOS 13 : 언어 타이핑 예측 지원 언어 확대 : 베트남어, 힌디어, 스웨덴어, 네덜란드어, 광둥어, 아랍어 개선된 언어 설정 힌디어-영어 이중언어 지원 새로운 인도...

2019.06.05

2019 iOS 13 루머 라운드업··· 다크모드와 개선된 미리 알림 스크린샷 外

애플은 매년 정해진 시간에 iOS 주요 개정판을 꼬박꼬박 공개한다. 6월 WWDC에서 아이폰과 아이패드용 새 운영체제를 공식적으로 발표하고 베타 테스트 기간을 거친 후 가을(주로 새 아이폰이 입고되기 직전인 9월)에 최종 공개하는 식이다. 애플이 정확히 어떠한 새로운 기능과 디자인 변화를 내놓을지 WWDC 전까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소문은 그 전에도 자주 쏟아져 나온다. iOS는 세계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고 영향력이 큰 소비자 운영 체제이기 때문이다. 우리에게는 나름대로  iOS 13 희망 기능 목록이 있는데 iOS에 관한 소문들도 전부 이곳에 모아봤다. * 2019년 5월 29일 업데이트 : iOS 13의 다크모드 스크린샷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다크모드의 느낌과 새로운 미리 알림 앱, 그리고 업데이트 된 ‘찾기’ 앱 아이콘을 볼 수 있다.   다크 모드 다크 모드(Dark Mode)는 온라인 상에서 애플 팬들의 요청이 가장 많은 기능으로서 작동 방식은 맥OS에서와 유사할 것으로 보인다. 다크 모드가 지원되는 앱에서는 배경화면을 더 어둡게 하고 밝은 색으로 텍스트를 표시할 수 있다. 마크 거맨과 데비 우는 향후 출시될 아이폰을 주로 다룬 블룸버그 기사에서 iOS 13에 마침내 다크 모드가 추가될 것이라는 주장을 피력했다.  이어진 최근 보도에서 블룸버그의 마크 거만은 다크모드의 존재를 재확신하며, 사용자들이 제어 센터에서 토글로 이 기능을 끄고 켤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WWDC를 일주일 앞두고 나인투파이브맥(9to5Mac)은 다크모드 스크린샷을 공개했다.    가능성 : 확실히 있다. 다크 모드는 이미 맥OS 모하비에서 사용 가능하다. 맥에 UI키트가 포함되면서 간단한 iOS 포트도 함께 추가되는 점을 감안하면(예: 뉴스, 주식, 음성 메모, 홈) 맥OS뿐만 아니라 iOS에도 비슷한 다크 모드를 도입하는 것은 타당하다.   스와이핑 키보드 안드로이드 폰...

개발자 애플 WWDC 루머 iOS13

2019.05.30

애플은 매년 정해진 시간에 iOS 주요 개정판을 꼬박꼬박 공개한다. 6월 WWDC에서 아이폰과 아이패드용 새 운영체제를 공식적으로 발표하고 베타 테스트 기간을 거친 후 가을(주로 새 아이폰이 입고되기 직전인 9월)에 최종 공개하는 식이다. 애플이 정확히 어떠한 새로운 기능과 디자인 변화를 내놓을지 WWDC 전까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소문은 그 전에도 자주 쏟아져 나온다. iOS는 세계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고 영향력이 큰 소비자 운영 체제이기 때문이다. 우리에게는 나름대로  iOS 13 희망 기능 목록이 있는데 iOS에 관한 소문들도 전부 이곳에 모아봤다. * 2019년 5월 29일 업데이트 : iOS 13의 다크모드 스크린샷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다크모드의 느낌과 새로운 미리 알림 앱, 그리고 업데이트 된 ‘찾기’ 앱 아이콘을 볼 수 있다.   다크 모드 다크 모드(Dark Mode)는 온라인 상에서 애플 팬들의 요청이 가장 많은 기능으로서 작동 방식은 맥OS에서와 유사할 것으로 보인다. 다크 모드가 지원되는 앱에서는 배경화면을 더 어둡게 하고 밝은 색으로 텍스트를 표시할 수 있다. 마크 거맨과 데비 우는 향후 출시될 아이폰을 주로 다룬 블룸버그 기사에서 iOS 13에 마침내 다크 모드가 추가될 것이라는 주장을 피력했다.  이어진 최근 보도에서 블룸버그의 마크 거만은 다크모드의 존재를 재확신하며, 사용자들이 제어 센터에서 토글로 이 기능을 끄고 켤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WWDC를 일주일 앞두고 나인투파이브맥(9to5Mac)은 다크모드 스크린샷을 공개했다.    가능성 : 확실히 있다. 다크 모드는 이미 맥OS 모하비에서 사용 가능하다. 맥에 UI키트가 포함되면서 간단한 iOS 포트도 함께 추가되는 점을 감안하면(예: 뉴스, 주식, 음성 메모, 홈) 맥OS뿐만 아니라 iOS에도 비슷한 다크 모드를 도입하는 것은 타당하다.   스와이핑 키보드 안드로이드 폰...

2019.05.30

"외장 스토리지, 알림 동기화···" iOS 13에 바라는 기능 10가지

개인적으로, iOS 12에 무척 만족하는 편이다. 그 동안 애플이 내놓은 iOS 중 최고라고 할 만 하다. iOS 12가 이토록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내놓을 수 있었던 건 아마도 지나치게 욕심을 부리지 않았기 때문일 것이다. iOS 12의 거의 모든 기능들이 OS 출시 때부터 있었거나, 업데이트때 바로 추가 되었다. 문제가 많았던 iOS 11에 비하면 장족의 발전이었다. iOS 12는 그 동안 유저들이 불편하게 여겼던 문제들을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춘 듯했다. 폰 성능과 안정성에 신경을 썼고, 그룹 알림, 스크린 타임 기능, 그룹 페이스 타임 기능을 더했으며 지도도 개선되었다. 하지만 ‘애플이라면 이보다 더 잘 할 수 있을 텐데’라는 아쉬움이 남는다. 최근 출시된 아이폰과 아이패드 프로의 감탄사를 자아내는 프로세서, 카메라, 센서 등 하드웨어 스펙에 비해 iOS는 조금 못 미친다는 느낌이 든다. 특히 아이패드 프로는 이 정도면 랩탑 없이 이것만 있어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다. 단 하나, 랩탑 수준의 편의성을 제공하는 OS만 있다면 말이다. 이러한 아쉬움을 담아, iOS 13에서 만나보고 싶은 기능들을 ‘위시리스트’로 정리해 보았다. iOS 13 위시리스트 : 속도는 유지하고, iOS 지원 기종은 줄여야 iOS 12는 무엇보다 폰의 전체적 성능 향상에 신경 썼다. 그 결과 오래된 아이폰, 아이패드에서도 그 차이를 뚜렷이 느낄 수 있었다. 벤치마크 앱 테스트 결과는 별 차이 없을지 몰라도, 막상 실사용시에는 엄청난 차이가 눈에 보인다. 키보드나 공유 메뉴는 조금의 지연도 없이 바로 뜨고, 앱 실행도 더 빨라졌다. 스크롤링은 더 부드러워 졌으며 프레임이 멈추는 현상도 없다. 아이폰 6나 아이패드 2를 쓰던 사람들이 “마치 새 폰을 산 것 같다”는 말을 하는 이유다. iOS 13이 어떻게 바뀔지는 모르지만, iOS 12에서 보여준 것과 같은 성능과 속도를 꼭 유지했으면 한다. ...

애플 아이폰 iOS13

2018.11.15

개인적으로, iOS 12에 무척 만족하는 편이다. 그 동안 애플이 내놓은 iOS 중 최고라고 할 만 하다. iOS 12가 이토록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내놓을 수 있었던 건 아마도 지나치게 욕심을 부리지 않았기 때문일 것이다. iOS 12의 거의 모든 기능들이 OS 출시 때부터 있었거나, 업데이트때 바로 추가 되었다. 문제가 많았던 iOS 11에 비하면 장족의 발전이었다. iOS 12는 그 동안 유저들이 불편하게 여겼던 문제들을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춘 듯했다. 폰 성능과 안정성에 신경을 썼고, 그룹 알림, 스크린 타임 기능, 그룹 페이스 타임 기능을 더했으며 지도도 개선되었다. 하지만 ‘애플이라면 이보다 더 잘 할 수 있을 텐데’라는 아쉬움이 남는다. 최근 출시된 아이폰과 아이패드 프로의 감탄사를 자아내는 프로세서, 카메라, 센서 등 하드웨어 스펙에 비해 iOS는 조금 못 미친다는 느낌이 든다. 특히 아이패드 프로는 이 정도면 랩탑 없이 이것만 있어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다. 단 하나, 랩탑 수준의 편의성을 제공하는 OS만 있다면 말이다. 이러한 아쉬움을 담아, iOS 13에서 만나보고 싶은 기능들을 ‘위시리스트’로 정리해 보았다. iOS 13 위시리스트 : 속도는 유지하고, iOS 지원 기종은 줄여야 iOS 12는 무엇보다 폰의 전체적 성능 향상에 신경 썼다. 그 결과 오래된 아이폰, 아이패드에서도 그 차이를 뚜렷이 느낄 수 있었다. 벤치마크 앱 테스트 결과는 별 차이 없을지 몰라도, 막상 실사용시에는 엄청난 차이가 눈에 보인다. 키보드나 공유 메뉴는 조금의 지연도 없이 바로 뜨고, 앱 실행도 더 빨라졌다. 스크롤링은 더 부드러워 졌으며 프레임이 멈추는 현상도 없다. 아이폰 6나 아이패드 2를 쓰던 사람들이 “마치 새 폰을 산 것 같다”는 말을 하는 이유다. iOS 13이 어떻게 바뀔지는 모르지만, iOS 12에서 보여준 것과 같은 성능과 속도를 꼭 유지했으면 한다. ...

2018.11.15

회사명:한국IDG 제호: ITWorld 주소 :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23, 4층 우)04512
등록번호 : 서울 아00743 등록일자 : 2009년 01월 19일

발행인 : 박형미 편집인 : 박재곤 청소년보호책임자 : 한정규
사업자 등록번호 : 214-87-22467 Tel : 02-558-6950

Copyright © 2022 International Data Group. All rights reserved.

1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