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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제약∙건축∙금융 등에서 활약하는 IBM 왓슨 AI

2019.04.29 Computerworld Staff   |  Computerworld UK


5. 해로카운슬
IBM 왓슨은 2016년 해로카운슬(Harrow Council)과 10년 계약을 맺고 영국 내 개인을 지원하고자 왓슨 케어 매니저(Care Manager)를 적용하기로 했다.

IBM의 왓슨 케어 매니저는 일정을 관리하고, 개인화된 치료 계획을 개발하며, 예산을 관리하고, 공급자를 선택하며 관리를 활성화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개인 및 간병인은 할당된 개인 예산에 따라 결정되는 가장 적합한 의료 서비스 제공자를 신속하게 선택할 수 있다.

IBM에 따르면, 해로카운슬은 왓슨 케어 매니저가 미국 이외 지역에 도입된 첫번째 사례다.

6. GSK
제약 회사인 글락소스미스클라인(GlaxoSmithKline, GSK)은 IBM 왓슨과 손잡고 고객과 좀더 효과적으로 소통함으로써 사람들이 GSK의 온라인 광고를 통해 음성 및 텍스트로 질문할 수 있도록 한다.

GSK의 ‘코프 앤 콜드(Cough and Cold)‘ 부서의 수석 브랜드 매니저인 제이슨 앤드리는 지난해 <컴퓨터월드UK>와의 인터뷰에서 "왓슨은 매우 개인화된 경험을 제공한다"라며 "아프면 왓슨을 통해 질문할 수 있으며 맞춤 답변을 얻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7.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Imperial College London)에서 대학원 과정을 이수한 알렉산드라 루소 박사는 2014년에 대학의 학생들이 왓슨을 사용하여 범죄를 분석하고 예측했다고 밝혔다.

루소 박사는 컴퓨팅 분야의 학생들이 공식 문서, RSS 피드, 블로그, 뉴스 보고서, 소셜 미디어의 데이터를 분석하여 범죄에 대한 깊은 이해를 얻을 수 있는 인지 컴퓨터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기 위해 IBM과 협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2년 전에 비슷한 프로젝트를 했었지만 당시에는 왓슨이 없었다. 지금은 크게 도약할 수 있는 때라고 믿는다. 우리는 단기간에 하이브리드 왓슨 기술을 위한 애플리케이션을 처음부터 생산할 수 있다고 믿는다"라고 루소 박사는 전했다. 

8. 머스그룹
영국의 주거 및 사회 복지 제공 기업 머스그룹(Mears Group)은 영국 전역에서 70만 개의 공공 주택과 2만 명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데이터베이스에 대한 6억 건의 건강 및 사고 보고서를 보유하고 있다.

2016년에 머스그룹은 IBM 왓슨을 통합하여 보고 소요 시간 단축, 비즈니스에 대한 깊은 통찰력, 새로운 매출 흐름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었다.

9. 사우샘프턴대학교
사우샘프턴대학교는 IT 과목이 아닌 의학, 화학, 해양학, 예술 등 모든 분야의 학생들에게 연구 모듈을 제공하기 위해 IBM 왓슨과 협력한 최초의 유럽 대학 중 하나다.

사우샘프턴대학교 학생들은 인지 컴퓨팅 모듈에서 왓슨을 교과 과정 혁신 프로그램의 일부로 사용하게 된다. 이 프로그램은 처음에는 모든 학문 분야에서 150개 이상의 학부 및 석사 과정 학생에게 제공된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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