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5.09

브라질 석유화학 기업, SAP의 지속가능 솔루션 검토

Derek du Preez | Computerworld
브라질에 있는 세계 5대 석유화학 기업 브라스켐(Braskem)이 자사의 탄소 발자국을 줄이기 위한 솔루션을 채택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SAP와 논의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브라스켐이 자국이 이외의 해외 사업을 시작한 지 10년에 불과하지만, 지난해 이 회사의 수출액은 65억 달러(40억 파운드)에 이르며, 그 가운데 상당량은 영국과 유럽에 제공됐다.

2005년 브라스켐은 미국과 유럽에서 9,000명의 사용자를 지원하기 위해 전사적으로 SAP ERP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기로 결정했다. 브라스켐은 이 프로젝트를 ‘포뮬러 브라스켐(Formula Braskem)’이라 명명하고 브라질 상파울로에 있는 두 곳의 데이터센터에서 직접 애플리케이션을 손쉽게 구현할 수 있도록 전사의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표준화했다.

"IT는 우리가 경험했던 변화에 대해 모든 준비를 해야 했다. 우리가 SAP를 구축하기로 결정했을 때, 우리는 현업에서 사람들을 뽑아 브라스켐의 애플리케이션이 모든 해외 지사와 법인에서도 쉽게 적용될 수 있도록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재설계했다"라고 이 회사 IT담당 이사 마르코스 안토니오 밀라노는 밝혔다.

"브라스켐의 마지막 프로젝트는 미국과 독일에 각각 2개 있는 폴리 프로필렌 공장 4곳에 ERP를 구축하는 것이었다. 우리는 이미 템플릿을 장 정리했기 때문에 이 프로젝트를 5개월만에 끝마칠 수 있었다”라고 밀라노는 강조했다.

그는 "우리가 수정해야 했던 유일한 변화는 미국 내 물류 처리였다. 미국에서는 기차로만 운송하기 때문이다. 반면 브라질에서는 트럭을 사용한다. 이런 것들은 사소한 변경일 뿐이다”라고 덧붙였다.

브라스켐은 2006년에 SAP 4.7을 도입했지만 2008년에 SAP 6.0으로 업그레이드했다.

현재 이 회사는 주로 지속가능 경영을 모니터링하고 제어하기 위해 SAP의 환경, 보건 및 안전(SAP EH&S) 관리 모듈을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브라스켐은 여전히 핵심 성과 지표용 데이터에서 스프레드시트를 대거 사용하며 더 많은 기능과 보다 강력한 애플리케이션으로 업그레이드할 방법을 찾고 있다.

밀라노는 현재 지속가능 경영을 잘 파악하기 위해 SAP와 협의 중이다. 또한 우선 60명의 사용자를 위한 SAP의 클라우드 기반 카본 임팩트 온디맨드 모듈(SAP's cloud-based Carbon Impact OnDemand module)을 일부 도입할 지, 아니며 7,000명의 사용자를 대상으로 SAP 지속 가능성 성과관리(SPM)와 엔터프라이즈 컨트롤(EC) 모듈을 확대 도입할 지 고민하고 있다.

"우리는 현재 내부적으로 이 지속가능 프로젝트를 승인받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SAP와 함께 옵션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라고 밀라노는 말했다.

"결국 비용이 문제다. 기업은 변화를 개선하고 싶어하지만 투자가 이뤄지려면 조율이 필요하다"라고 밀라노는 덧붙였다.

밀라노 “일단 클라우드 옵션으로 시작할 수도 있다. 그 다음 어떻게 되지는 지켜보고 나서 효과가 있다면 SPM과 EC 모듈을 사내 구축 방식으로 확장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브라스켐은 이 새로운 모듈로 물 소비, 물 재사용, 에너지 소비, 에너지 생산 등을 더 잘 관리하고 제어하고자 한다. 또한 지속가능성에 대한 좀더 포괄적인 글로벌 보고서와 지표를 만드는 데 이익이 될 것이다.

밀라노는 “브라스켐이 클라우드가 아닌 사내 구축 방식으로 SPM과 EC 애플리케이션 전체를 구축하는 방향으로 간다면, 브라스켐은 2013년에 2년 계획으로 구축 프로젝트를 시작할 것이다”라고 전망했다. ciokr@idg.co.kr



2012.05.09

브라질 석유화학 기업, SAP의 지속가능 솔루션 검토

Derek du Preez | Computerworld
브라질에 있는 세계 5대 석유화학 기업 브라스켐(Braskem)이 자사의 탄소 발자국을 줄이기 위한 솔루션을 채택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SAP와 논의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브라스켐이 자국이 이외의 해외 사업을 시작한 지 10년에 불과하지만, 지난해 이 회사의 수출액은 65억 달러(40억 파운드)에 이르며, 그 가운데 상당량은 영국과 유럽에 제공됐다.

2005년 브라스켐은 미국과 유럽에서 9,000명의 사용자를 지원하기 위해 전사적으로 SAP ERP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기로 결정했다. 브라스켐은 이 프로젝트를 ‘포뮬러 브라스켐(Formula Braskem)’이라 명명하고 브라질 상파울로에 있는 두 곳의 데이터센터에서 직접 애플리케이션을 손쉽게 구현할 수 있도록 전사의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표준화했다.

"IT는 우리가 경험했던 변화에 대해 모든 준비를 해야 했다. 우리가 SAP를 구축하기로 결정했을 때, 우리는 현업에서 사람들을 뽑아 브라스켐의 애플리케이션이 모든 해외 지사와 법인에서도 쉽게 적용될 수 있도록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재설계했다"라고 이 회사 IT담당 이사 마르코스 안토니오 밀라노는 밝혔다.

"브라스켐의 마지막 프로젝트는 미국과 독일에 각각 2개 있는 폴리 프로필렌 공장 4곳에 ERP를 구축하는 것이었다. 우리는 이미 템플릿을 장 정리했기 때문에 이 프로젝트를 5개월만에 끝마칠 수 있었다”라고 밀라노는 강조했다.

그는 "우리가 수정해야 했던 유일한 변화는 미국 내 물류 처리였다. 미국에서는 기차로만 운송하기 때문이다. 반면 브라질에서는 트럭을 사용한다. 이런 것들은 사소한 변경일 뿐이다”라고 덧붙였다.

브라스켐은 2006년에 SAP 4.7을 도입했지만 2008년에 SAP 6.0으로 업그레이드했다.

현재 이 회사는 주로 지속가능 경영을 모니터링하고 제어하기 위해 SAP의 환경, 보건 및 안전(SAP EH&S) 관리 모듈을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브라스켐은 여전히 핵심 성과 지표용 데이터에서 스프레드시트를 대거 사용하며 더 많은 기능과 보다 강력한 애플리케이션으로 업그레이드할 방법을 찾고 있다.

밀라노는 현재 지속가능 경영을 잘 파악하기 위해 SAP와 협의 중이다. 또한 우선 60명의 사용자를 위한 SAP의 클라우드 기반 카본 임팩트 온디맨드 모듈(SAP's cloud-based Carbon Impact OnDemand module)을 일부 도입할 지, 아니며 7,000명의 사용자를 대상으로 SAP 지속 가능성 성과관리(SPM)와 엔터프라이즈 컨트롤(EC) 모듈을 확대 도입할 지 고민하고 있다.

"우리는 현재 내부적으로 이 지속가능 프로젝트를 승인받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SAP와 함께 옵션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라고 밀라노는 말했다.

"결국 비용이 문제다. 기업은 변화를 개선하고 싶어하지만 투자가 이뤄지려면 조율이 필요하다"라고 밀라노는 덧붙였다.

밀라노 “일단 클라우드 옵션으로 시작할 수도 있다. 그 다음 어떻게 되지는 지켜보고 나서 효과가 있다면 SPM과 EC 모듈을 사내 구축 방식으로 확장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브라스켐은 이 새로운 모듈로 물 소비, 물 재사용, 에너지 소비, 에너지 생산 등을 더 잘 관리하고 제어하고자 한다. 또한 지속가능성에 대한 좀더 포괄적인 글로벌 보고서와 지표를 만드는 데 이익이 될 것이다.

밀라노는 “브라스켐이 클라우드가 아닌 사내 구축 방식으로 SPM과 EC 애플리케이션 전체를 구축하는 방향으로 간다면, 브라스켐은 2013년에 2년 계획으로 구축 프로젝트를 시작할 것이다”라고 전망했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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